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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이직/커리어
개발자 연봉 점프업 어디까지 가능한가?
저연차 때는 고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경험하는 부분을 확실히 알고 실력을 길러서 그에 합당한 연봉을 요구하자! 연차당 천만원이라는 목표 아닌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현재까지 왔습니다. 경험한 회사는 현 회사까지 3곳, 경력은 13년차 연봉은 원천 1억 1천 정도되며 이직 테크로 상승시킨 연봉은 아닙니다. 저는 스스로 2010년대 중반에 오면서 초봉 6천 플랜등 개발자들 몸값이 급상승 하면서 굉장히 애매한 포지션이 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또 다른 성장동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점프업 하면 1억 5천도 가능할까요? 적정한 정도가 어느정도라 보시고 또 그럴만한 회사가 있는지? 경험하신 내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점프업 얼마나 해보셨어요?
대협이
억대연봉
 | 백엔드
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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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입사한지 5개월 된 신입하고 차한잔 했네요.
그 팀 내에서 위로 주욱 여자이고 혼자 남자이다보니 그냥 고충이라도 들었으면 해서 근처 찻집으로 불렀습니다. 역시나 긴장한 듯. 실수한거 있냐고 물어보는데 왤케 안쓰럽던지 ㅜㅜ 같은 팀내 여자 직원들한테 맨날 깨지는 거 내 자리 앞에서 듣고 있었다보니 그냥 인사담당자로서 고충 없는지 해서 불렀다고 이야기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들음. 서울 올라와서 첫 사회생활이고, 여러모로 깨지는 과정인거 같다면서 애써 안 그런척 하지만. 쉽지 않아 보이는게 내눈에도 보이고... 내 전 직장 신입때 여자 사수 밑에서 온갖 욕설을 들으며 견뎌냈던 그 과정도 떠올라서 안쓰럽기도 하고... 사회 생활 참 쉽지 않은 건, 신입이나 경력이나 똑같은 거 같네요. 그냥 힘들 때 술이든 밥이든 같이 할 수 있으니 언제든지 이야기하자 하고 다독여보냈습니다. 내 몇년 전 모습이 떠올라서 왤케 안쓰럽던지... ㅎㅎㅎ 그냥 이런 저런 생각해봤습니다.
숲인지늪인지 | 대외협력·대관
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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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투표 주 4일 근무 도입시 연차체계..
안녕하세요. 최고간식담당자 , 최고연료담당자와 더불어 엊그제 최고휴가담당자 업무를 겸하게되었습니다 (유머입니다 유머..) 대표님께서 오늘 오전에 만약 주 4일근무가 적용된다면 연차체계를 어떻게 꾸려나가야할것인지 에대한 의견서를 작성하라고 구두로 (제발 말로했으니 까먹으시길 바라며) 지시하셨습니다. 법이 먼저 바뀌어야 되지않을까요? 기존의 연차체계는 주5일제 근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니까요. 만약 주 4일제가 된다면 법적으로 보장되는 연차는 줄어들어야하는걸까요? 아니면 현행유지가 되야할까요?
쵸왔쒀 | 법인대표·CEO
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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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
푸르밀 사태
회장은 단지 현금이 필요 했을 수도~
움직이는모든것 | 법인대표·CEO
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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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투표 이론 신입 vs 실전 신입
이론 신입 1. IT지식 빠삭함 2. CS 모르는게 없음 3. 언어 관련 질문에 막힘이 없음 실전 신입 1. 주어진 과제를 잘 품 2. 바로 실전에 투입해도 결과를 괜찮게 뽑아냄 3. 협업 툴을 잘 사용함 누구 뽑을거 같음?
울랄라세션쿠키 | PM·PMO(프로젝트)
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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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첫 직장 퇴사
첫 회사에서 일 한 지 2년, 퇴사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니는 동안 구조조정, 현금이 없어 발주도 못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해보자하고 참고 일 했는데 이제는 한계가 온 거 같아요. 성장하지 않는 회사에서는 제 성장에도 한계가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산업군을 바꾸든 직무를 바꾸든 저도 이제는 성장하는 회사에 가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한 거겠죠?🥲
스타트업사람 | 전시·행사기획(MICE)
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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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말고기를 먹습니다
한우 한돈이 자랑하는 “마블링” 이 마블링이 바로 지방이며 지나치게 많아서 한식의 세계화를 저해하고 있지요. “맛은 있는데 건강하지는 않은 한식” 어떻게든 가둬두고 지방을 늘려서 ++을 받지만 저는 소고기를 고를 때 -를 찾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마블링 없는 엉덩이살 과 다리살 을 선호 하지요. (뭐 그렇게 오래 살거냐? 살며 건강하자!) 알고보면 소는 돼지보다도 지방이 많아 가축 중에서 가장 지방이 많답니다. (산업용으로 쓰이기도 했음) 한식의 세계화를 외치며 최태원도 나서서 예능까지 방영 하던데 베트남 쌀국수 와 일본의 스시 등 세계화 된 음식의 주제는 “건강” 입니다. 최근 영국에서 한류가 막혔다는 보도가 있는데 살찌우는 것에 집중된 한식문화는 기름지고 짜고 매운 것으로 인하여 어쩌다 즐기는 분위기가 조성 되었습니다. 저는 말고기가 가능하다는 생각 입니다. 말 인대에서 추출 한 엘라스틴이 만병통치약 같이 유럽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인대재생, 혈액순환 개선에 좋다는 보고) 그만큼 효능이 좋아서 의학계 에서도 말 유전자를 연구하고 있다고 하고요. 말은 소와 달리 생초와 야채를 즐깁니다. (소의 사료는 일부 동물성 포함됨) 좋은 것을 먹이니 근질이 좋은 것이죠.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말고기 드세요~ 저는 말고기로 찢어진 인대가 더 잘 재생되었답니다~ (특유의 약한 흡사 생선비린내가 있으니 생선 비린내 잡는 조리법으로 하면 담백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enel4&logNo=222253382540&proxyReferer=
움직이는모든것 | 법인대표·CEO
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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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올바른 신입생활이란 뭘까요?
뭘 해도 소외받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뭔가 해놓고 소통하려고 해도 연차 높은 다른 분이 말 없이 다 수정해놓으시고 보고하시고 이런 일이 반복됩니다. 업무 분담이 되어도 그 분이 제 일까지 다 해버려서 제 일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구요. 신입때는 원래 이런건가요? 제가 완벽하지 않은건 알겠지만 자꾸 뭔가 해볼 기회부터 뺏기니까 너무 우울하고 힘듭니다. 먹을걸 나눠줘도 저는 빼놓고 나눠주거나 저는 빼놓고 외식하는 등의 소소한 소외감도 있고요… 어떤 갈등이 있었다기보다 처음부터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이런걸 느끼는 제가 유치한지 ㅋㅋㅋㅋ… 자신감이 바닥을 치고 너무 회사 가기가 싫네요…신입은 어떻게 생활해야 똑똑한건지 모르겠어요…제가 그렇게 부족하고 문제있는 사람인가 괴롭습니다. 그냥 참고 어깨너머로 배우면서 점점 잘해지면 되는건가요? 원래 다들 이렇게 시작하는건가요? ㅠㅠ
삼색냥이 | IT프로덕트/UX디자인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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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마케터는 어떤 사람들일까?
마케팅 일은 다른 것과 뭐가 다르지?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은 누굴까? 마케팅을 하고 있는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지?🤔 마케팅을 외치는 시대, '마케팅'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하지만 정작 마케팅을 하는 '마케터'에 대해서는 많이 드러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감독을 알고, 음악을 들으며 가수를 마주하듯이 마케터가 누구인지, 무엇을 잘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담아보려 합니다. ✅ 마케터의 DNA에서 꺼내는 5가지 키워드 1️⃣ 마케터의 민낯 마케터의 민낯. 소위 말해 쌩얼입니다. 마케팅이라는 직무는 특유의 모호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말도 있어요. 만들고, 디자인하고, 관리하는 것 빼고 전부 마케팅의 영역이라는 말. 마케팅은 브랜드와 기반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고,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부스팅 하는 역할입니다. "마케터는 궁극적으로 브랜드와 비즈니스를 위해 존재합니다." 2️⃣ 마케터의 무기 재무팀은 숫자로 싸우고, 인사팀은 인재를 자원으로 일을 하지요. 마케팅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마케터란 자기만의 무기를 찾기 위해 치열하게 스스로를 계발을 해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직무의 특성 상 커리어를 키워나갈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치열함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마케터는 자기만의 무기가 필요합니다." 3️⃣ 마케터의 캐릭터 뚜렷한 자신만의 주관이 필요한 것이 마케터라는 직무인 것 같습니다. 왜일까요? 마케팅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기만의 특강점을 기반으로 고유의 ‘캐릭터’와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부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마케터로서 자기만의 브랜드가 필요한 거죠. "마케터는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해야 한다" 4️⃣ 마케터의 한끗 마케터를 가르는 차이는 어디서 올까요? 제가 생각하는 한끗은 디테일입니다. 주어진 기간, 리소스 내에서 주어진 미션을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결과물을 낼 수 있을지, 작은 것들도 심도 있게 고민하고, 하나씩 개선해나가고, 리스크를 줄여 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디테일이 마케터의 다른 결과를 만든다" 5️⃣ 마케터의 고뇌 생각하는 방법 그리고 소통하는 방법을 키우는 것이 실제 현업의 마케터들에게 가장 고민점인 것 같아요. 저를 비롯한 많은 마케터들이 늘 고민하는 부분이 ‘어떻게 더 인사이트 있게 사고할까’, ‘어떻게 하면 더 커뮤니케이션을 잘할까’입니다. '마케터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성장한다" ‼️ 마케터의 완전체는? 내용을 정리해보면 제가 생각한 마케터의 키워드는 이렇습니다. 마케터는, 모호한 고유성을 바탕으로 업무의 영역을 구축해 나갑니다.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고 싸우면서 캐릭터를 구축하여 마케터로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갑니다. 디테일하게 일하며 성과를 만들어내고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업을 만들고 성장합니다. 이 키워드를 DNA를 새기고 인사이트를 채워 마케터의 길로 더 빠르게 성장해 가시기를 응원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jinonet/126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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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회사에서 '유비'가 되다?
내가 느낀 경험담이 삼국지의 유비의 상황과 비슷한게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전하려한다. 상산초옹 : 유비와 어느 노인의 이야기             (히어로)      (빌런) 유비가 17살 되는 해였다. 유비가 막 개울을 건너려 하는데 한 노인이 막무가내로 업고 건너 달래는 것이었다. “다리도 없고 배도 없으니 이 늙은이가 어떻게 건너라는 것이냐! 네놈이라도 없고 건너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유비는 노인이 말투가 귀에 거슬렸으나 아무 말 없이 노인를 업고 개울을 건너 막 도착하려는데... "아차! 내가 깜빡 보따리를 놓고 왔구나! 네놈을 부르는데 급해서 그만.. 이런 멍청한 놈 같으니 다시 건네줘" 하는 것이었다. 고맙다는 말은 커녕 나무래는 말에 유비는 “제가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하였으나, 노인은 “네가 어딜가서 찾느냔 말이냐 다시 나를 업어라!” 결국 유비는 성가시지만 내색 않고 보따리를 가지고 다시 업고 왔다. 다 건너 와서 노인를 내려놓자 그때 노인이 한마디 했다. "네가 두번을 업어 줄때 수고로움을 어떻게 참을 생각을 했느냐?" 그러자 유비는 "잃어 버리는 것과 두배로 늘어나는 차이 입니다." 노인은 껄껄 웃으면서.."그걸 알고 있었구나. 너는 장차 큰 인물이 될 무서운 아이로구나" 상산초옹이라는 이야기 이다. 나의 경험은 이렇다. (내가 히어로가 된듯한 느낌) 월말 어김없이 돌아온 정산 시즌에 바쁜 고객사 담당직원(이하 그녀/ 빌런)이 내게 전화를 해서 우리 시스템이 이상해서 본인이 정산작업을 할 수 없다고 짜증을 계속 냈다. 내가 확인한 바로는 우리 정산시스템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이용방법 및 확인 내용을 몇 번을 알려주어도 결국엔 다시 전화가 오고 그녀의 짜증은 점점 더 커져갔다. 당시 난 내가 담당하는 프로젝트가 잘되고 있어서 심리적으로 매우 안정적이고 행복한 상태여서 그녀에게 친절하게 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결국엔 “그럼 저랑 함께 해보시죠~” 하고.. 약 30분 동안 “확인 하시려는게 이거죠?”, “여기서 이 버튼을 누르시고”, “이렇게 하시면 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고”, “이렇게 하시면 이달만.. 이렇게 하시면 분기별로..”, “이렇게 하시면 시기별로, 이렇게 하시면 콘텐츠별로 데이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면서.. 일일히 알려주었고 그녀는 그녀가 원하는 정보를 모두 얻은 후에야 “감사합니다”하고 툭 끊어버렸다. 며칠 후 그녀에게 한 통의 메일이 왔다. 주된 내용은.. ‘당시에 본인이 정산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였다. 본인의 태도가 좋지 못했던 것 알고 있고 죄송하게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이였다. 그 이후에 그녀와 함께 하는 일은 우리측 잘못으로 인해 어떤 문제가 생겨도 부드럽게 해결할 수 있었다. 당시 신입이였던 내겐 큰 경험이였고, 상대에 대한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경험이였다. 그리고 그 경험으로부터 내가 얻은 인사이트는.. ‘만약에 내가 중간에서 포기하였으면 나의 노력을 헛수고가 되고 결국 그녀와도 안좋은 관계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 일어나는 일들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았을 것이다.' "무엇인가를 이루려면 끝까지 해야되는구나. 일단 내가 참고 시작한건 그 끝을 볼 때까지 끝까지 해야겠구나"였다. 한참 후, 지인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위에 말한 삼국지 얘기를 돌려받았다. 영웅(Hero)가 된듯한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ㆍᆢㆍ 회사에서 영웅이 되신 어떤 경험들이 있으신가요? 수 억원의 PJ를 따낼 때? 오랜 문제를 풀어낼 때? 루틴한 프로세스를 혁신해 낼 때?
즐겁게성공한다 | 영업관리·지원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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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스타트업 정말 비추네요..
스타트업 1년 근무하고 체계잡고 정리 안된것들 다 정리해주고 한번 더 스타트업 이직했는데 … 업력 6년차에 취업규칙신고도 안되어있고 개판이네요 .. 인사팀도 수없이 바뀌고 전임자 무단퇴사했다네요 ㅠㅠ 취업규칙 신고 준비하고.. 법정의무교육 진행하고.. 면접 볼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했는데 .. 시니어급으로 위에 한명 뽑아 준다더니 ㅋㅋ 제가 다 찾아서 정리하니까 총무로 뽑으면 안되겠냐고… ㅠㅠ
인사는만사 | 인사기획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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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최종 면접 후 결과
안녕하세요. 해외 대기업에서 내부추천으로 제안받고, 해외 이주 조건(미국 또는 유럽) 으로 면접 진행하였습니다. Hiring manager(글로벌 사업부 전무) 면접 후 인적성 및 최종 인터뷰(사장님, 부사장님, 인사부서, 영업전무 포함) 까지 마치고 한달정도 되었는데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유럽 대기업인데, 글로벌 포지션이라 오래 걸리는 건지? 혹은, 다른 적격자와 진행 중이라 연락이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혹시, 한국 근무하시다가 해외기업 취업으로 이주(유럽, 미국)하신 경험 있으신 분들 공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peclist | 기술영업·SE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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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받는만큼 일한다 vs 일한만큼 준다
카카오 먹통 사태에서 카카오 직원이 그리 놀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뭐가 맞을까요?
건축H | 건축사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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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윗사람의 비밀은 듣지도, 말하지도 마라
그가 당신에게 비밀을 고백했다고 해서, 당신이 그의 심복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윗사람의 비밀을 듣는 것은 특권이 아니라, 마음의 짐일 뿐이다. 인간은 자신의 추한 모습을 상기시켜주는 거울은 언젠가는 깨버린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사람을 얻는 지혜] 중
SJLUCETE | 사업전략·기획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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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일 못하는 사람의 6가지 특징
<일 못하는 사람의 6가지 특징> -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사람들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일 못하는 직원을 필히 만나게 된다. 그들은 유독 눈에 띈다. 상사가 무언가를 물어보면 대답이 길어진다. 그리고 다시 질문하게 한다. 다시 물으면 또 말이 길어진다. 말이 길어지다 못해 회의가 이어지는 것만큼이나 장황해진다. 듣다 못해 누군가가 옆에서 나선다. 상사가 답답해 화가 턱끝까지 차오르면 참다못해 옆에서 알아들은 누군가가 조치를 취한다. 왜 이렇게 못 알아듣는 것일까? 1. 그들은 고집쟁이이다 지금까지 하던 방식을 바꿀 생각이 전혀 없다. 누군가가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이나 협동하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그들은 수용할 생각이 없다. 또한 배울 생각도 없다. 본인이 이해를 못 하기에 다른 이가 자기 말을 이해 못 한다고 생각하고, 또 이 부서에서 자기만 일한다고 착각한다. 같은 업무를 맡았던 전임자의 말도 믿지 않는다. 그저 자기가 하는 방식이 맞다고 생각하고 곧이곧대로 일을 추진해 간다. 그들의 고집을 꺾을 사람은 없다. 자신이 일하는 방식이 다 맞다고 착각하고 남들은 다 틀렸다 생각한다. 2. 일이 터지기 전까지는 뭉갠다 그들은 고집이 세기 때문에 자신이 일을 못하는 걸 들키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혼자 해결하려고 더 바빠진다. 그러다 결국 해결하지 못하고 보고를 하면 뭉갠 게 들킬까 봐 또 변명을 하기 시작한다. 열심히 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다며 억울해한다. 자신이 보고를 하지 않은 게 들키면 오히려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자신에 대한 공격에는 절대적으로 가시를 드러내거나 불쌍함을 피력한다. 3.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억울하다 항상 자리에 앉아있고 전화도 열심히 받고 답변을 잘한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거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들의 일은 진행되지 않는다. 무슨 일이 터지면 해결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변명부터 한다. "저 엄청나게 열심히 했어요."라고. 그들의 대답은 끊임없는 정당성을 부여하거나 변명만 한다. 자기가 생각하기에도 자기만큼 이 부서에서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의 끊임없는 변명에 지친 누군가가 두 손 두발을 들어야 끝이 난다. 4. 그들은 상사가 묻는 말에 제대로 대답을 못한다 사무실에서 한 사원과 있었던 대화다. 과장: 아까 그 보고서 팀장님께서 어떤 부분 고치셨어요? 사원: 팀장님께 저번에 보고 드렸는데 타 부서의 의견도 수렴해야 한다 하셔서.. 과장: 음.. 그래서 어디 부분 고치셨나요? 사원: 그쪽 부서에도 물어봤는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 부분은 그렇게 안 해도 될 거 같은데 팀장님께서.. 과장: 아니 그래서 어디 부분을 고쳤냐고? 지금 제출해야 하는데 그 부분만 수정하려고 해서 그래요. 사원: 그게 아니라 팀장님께 보고를 드리니깐 그때 다른 부서 얘기를 하셔서.. 과장: 아니 됐어요. 제가 찾을게요 그냥. 자리로 돌아간 상사가 이전 보고서와 현 보고서를 비교하며 바쁘게 고친 부분을 찾는데 또 사원은 그새를 못 참고 달려간다. 억울해 죽는 모양이다. 사원: 과장님 그게 아니라 팀장님께서 고치셨는데 다른 부서도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고 하셔서.... 과장의 질문은 단 하나였다. 어느 부분을 고쳤냐고. 어느 문장인지 단어인지 고친 게 있으니 결재를 다시 맡은 건데 간단한 질문에 대해서 답을 제대로 못하고 서로가 답답한 상황이 되었다. 질문은 누군가를 책망하는 질문이 아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 대한 화살촉이라 생각했는지 끊임없이 변명만 해댔다. 주변인들도 안절부절 그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5. 일을 고무줄처럼 늘린다 그들은 항상 정신이 없어 보인다. 로봇도 저렇게 바쁘면 녹슬 거 같은데 삐걱삐걱 대면서 바쁘니깐 무언가를 더 시킬 수도 없다. 다른 직원이 2시간에 할 일을 1주일로 늘려내는 묘한 능력이 있다. 바빠 보이는데 보면 분명 계속 일을 하고 있다. 지독한 책임감인지 남을 못 믿는 성격 탓인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길게 늘여서 하고 있다. 일을 하고 있는 게 보이니 뭐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6. 자신에겐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그렇지 못하다 일을 하다 보면 데드라인을 넘기거나 협조가 필요한 경우가 허다하다. 그럴 때 자신은 너무 일이 많아서 늦을 수밖에 없었다거나 어떠한 이유를 대서라도 양해를 구한다. 이럴 때는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간다. 어떠한 변명을 대서라도 자기가 늦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하느라 모든 일을 제쳐둔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가 되면 가차 없이 안된다고 한다. 유도리따윈 없는 고집을 여기서 발휘한다. <A급 직원과 C급 직원> 친구가 여동생이 답답하다고 한다. 왜 그러냐니깐 어른들과 함께 있으면 길도 먼저 찾고 그래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하라고 하면 그제야 찾는다고 한다. 이런 직원은 B급 직원이다. B급 직원은 시키는 것만 한다. 시키는 것은 어쨌든 한다. 그러나 C급 직원도 있다. C 직원은 시키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 직원이다. 쉬운 어떠한 방식으로 설명해도 못 알아듣고 배울 자세가 없다. 그러면 A급 직원은 어떠한가? 그들은 시키는 것보다 더 폭넓게 보고 시야를 넓혀 여러 가지 대안을 마련해 온다. 상사 입장에서는 A직원이 너무나도 편하다. <내가 편했다면 누군가의 노동에 빚지고 있는 것이다> 상사라면 A직원의 노동에 빚지고 있다. 그리고 C 직원이 하지 못하는 업무는 누군가에게 넘겨졌다. C 직원 또한 누군가의 노동에 빚지고 있지만 그들은 미안함 따윈 없다. 자신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을 하다 보면 일 못하는 직원도 있고 일 잘하는 직원도 만나게 된다. 조직이라는 곳은 한 명으로 굴러갈 순 없으며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모두가 필요하다. 그러기에 일 잘하는 직원에게는 좋은 점을 배우고 일 못하는 직원의 안 좋은 점은 보고 내가 저러진 않나 반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김유리 | 홍보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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