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 
글쓰기
최신글
저녁 미팅이나 악속때 연락 관련해서 이견이 있습니다
제 입장은 미리고지했고 장소 및 대상 목적이 확실하면 3시간 정도는 연락이 안될수도 있다 ex)교수와 저녁 식사 및 사업관련 미팅 ex)회사 회식 1차등 여친 입장은 자리하는 중간에 3시간동안 카톡하나남기는게어렵냐 그게 어렵다면 혼자 사는게 맞다 ex화장실 갈때 여유있을때 상황은 퇴근 이후 일정입니다 시간은 3시간 입니다 나 오늘 a대표 x교수님이랑 저녁 미팅 술자리있어 이야기한 상황 저는 여친이 막말로 친구들이랑 술먹고 논다고해도 편하게 보라고 연락안할 성격입니다 날마다 그러는것도 아니니까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스프브
어제
조회수
309
좋아요
6
댓글
7
남자 반전매력
외모는 엘리트 느낌에 두부상이고 안경껴서 순하게 보이는데, 크롬하츠 같은 악세사리 좋아하고 약간 나 놀게 생기지는 않았는데 알고보면 엄청나게 날티나는 사람은 반전매력인거야? 대신 찐 양아치 아님
감기달고삼
쌍 따봉
2024.12.25
조회수
971
좋아요
6
댓글
8
남자친구 성매매
20대초반부터 중반까지 3년반 사귄 전남자친구가 저랑 사귀었을때 성매매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어린나이지만 결혼까지생각할 정도로 정말 많이사랑했었고 그만큼 사랑도 많이 받았었는데 만나는기간이 길어지다보니 너무 자주싸워서 두달전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졌었거든요. 헤어지고 두달이 지난 지금 얼마전에 전남친이 저랑 만나고있을때 안마방도 주기적으로 다녀오고 본인 자취방에 업소여자를 불러 성매매한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정말 충격적입니다ㅋㅋ 마음같아선 연락해서 있는욕없는욕 다퍼붓고싶지만 상대조차하는게 더러워 그냥 무시하려구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도 너무 두렵고 다 똑같은 남자들일것같아 혐오감이 들어요 꼭 벌받겠죠? 가슴이 너무 미어지고 답답해서 이렇게라도 풀어야할것같아 써봅니다..꼭 본인이 한 짓들 다 돌아왔으면좋겠네요 꼭 벌받길
zzzm
금 따봉
2024.12.25
조회수
10,107
좋아요
173
댓글
125
국제 연애
잘나가던 스타트업에 늦은 나이에 시니어로 취업해서 정말 즐거운 회사 생활 중이었는데… 몇달만에 시장 환경 급변하면서 몇십명 구조조정하고 내년 연봉도 반토막나고ㅠ 참 힘드네요 나이는 많지만 아직 결혼을 안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네요… 이런 상황에 마음으로나마 의지하고 같이 상황을 해쳐 나길 수 있는 따뜻한 여자를 찾아야 할텐데… 도무지 한국 여자는 찾기 힘들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분을 선호하게 되는데… 국제 연애 경험 있으신분들은 공유 부탁드려요~^^
astrofin
금 따봉
2024.12.25
조회수
3,020
좋아요
92
댓글
108
장기연애 하시는 분들 어떻게 만나셨나요?
안정적으로 오래 만나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어디서 어떻게 만나셨나요? 비결이라도 있는건지.. 저는 가장 긴 연애가 1년 이었는데 이쯤되니 제가 문제가 있는건가 싶네요ㅠ
iiIIl
금 따봉
2024.12.24
조회수
1,837
좋아요
85
댓글
67
앞으로 연애 못할거 같아요
4주년 1달 남기고 헤어졌습니다 전조증상도 없었고 수요일날 데이트 할 곳들도 미리 같이 예약하고 토요일날 보기로 한 날 밝게 할 말 있더니 헤어져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능력이 없어서 헤어졌어요 집안차이도 솔직히 꽤 많이 나고 그걸 이겨내고 싶었어요 근데 말이 쉽지 본인보다 경제 능력이 없고 집안도 능력이 없는데 결혼을 생각하나요… 현실적으로 너와 결혼은 못할거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지막인줄 미리 알았더라면 맛있는거 좋아하는 옷 같은거라도 선물로 주고 꽃도 주면서 보내주고 싶었어요 연애가 끝나더라도 나에겐 아직 소중한 사람이여서 그 친구에게 해주고 싶은게 많았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야기 한 번만 하고 싶었는데 큰 바램이었는지 차단이 되었더라고요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매일 울어요 너무 아픕니다 횟수로는 첫 사랑도 아닌데 오히려 진짜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해준거 같아서 더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익명이라서 속마음을 말 할 수 있는거 같아요 길어서 미안해요 헤어지자고 하고 나에게 미안한지 같이 울었는데 너는 최선을 다했다고 나한테 미안해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짧은 시간동안 고민하고 혼자 정리한게 미안하다고 했는데 혼자 정리할 수 있을만큼 내가 그 친구에게 더 소중한 사람이 되어주지 못한게 오히려 미안하네요 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여러분 우리 모두 꼭 성장할 수 있도록 해요. —————————————————————- 많은 분들 따뜻한 댓글 현실적인 글들 그리고 응원까지 모두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몇가지 첨언 하자면 저는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게 그 친구가 후회하길 바란게 아니에요. 혹시나 똑같은 경험을 하고 싶지 않아서, 돈이 있어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다고 절실하게 느껴서 그런거에요. 매일 아침 그 친구가 행복하길 바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고 있어요. 마지막 그리고 지금까지도 미워할 이유도 미워할 수 도 없더라고요. 혹시나 그 친구가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어쨌든 결혼은 현실이 맞고 그 말을 하기까지가 정말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금요일인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성공할수있다
금 따봉
2024.12.19
조회수
3,790
좋아요
145
댓글
124
연애는 언제하고
결혼은 할 수 있을런지 🤦‍♂️
고뭉치
은 따봉
2024.12.19
조회수
1,554
좋아요
86
댓글
63
투표 막스마라 가디건 vs 로로피아나 목도리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로 뭐가 나을까요? 여성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빗따
은 따봉
2024.12.17
조회수
1,472
좋아요
63
댓글
41
여자친구 부모님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이번에 해가 바뀌면서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식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 도통 선물로 무엇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저는 30대 여자친구와는 10살차이에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습니다. 처음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뵙는 것은 아닙니다만 첫 번째 만남이 준비된 상태에서 만난 것이 아니라 갑작스럽게 만나게 되어 제대로된 주제도 가지지 못한채 식사만 하고 자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계속 본인이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음을 어필하면서 기존에 제가 알던 과일이나 티세트, 고기와 술은 별로라고 하면서 무조건 누군가에게 자랑할만하고 값비싼 물건이 아니면 안 좋아 할 것이라고 단언하며 선물을 준비하지말라 합니다. 저 역시 여자친구와 같이 부모님과의 사이가 거의 남과 다르지 않을 정도의 관계가 되었으나 먼저 연락을 드리고, 만나서 인사하는 자리를 만들며, 어른을 뵙는 자리는 빈 손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배웠기에 고민이 많이 됩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그 친구가 살아온 날들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기에 여자친구의 의견을 모른채하고 보편적인 선물을 준비해야할지 여자친구의 의견을 존중하여 빈손으로 가야할지 너무나 고민이 됩니다. 그 친구의 말대로 자랑할만하고 값비싼 물건을 사줄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아 값비싼 물건을 준비할 수도 없구요. 음식은 안 되고, 술도 안 되고, 건강식품도 안되고, 너무 비싼 사치품은 제가 준비하지 못하고 저도 이렇게 고민하는데 사이가 좋지 않아 20년을 떨어져서 사는 저희 가족을 볼 여자친구도 똑같은 고민을 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해봅니다.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 감사합니다. 육류와 차세트, 꽃으로 선물을 정하여 지난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분위기가 유한 분위기였는데 어머님과 아버니 두분 모두 신경써서 준비한 모습이 매우 의외였는지 서로에게 민감한 이야기는 꺼내시지 않아주셨습니다.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하게되는 하루였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모르니다시
은 따봉
2024.12.13
조회수
1,112
좋아요
70
댓글
62
투표 자기 계발 vs 자기 관리. 더 매력적인건?
자기 계발하는 이성이 더 매력적일까요, 자기 관리하는 이성이 더 매력적일까요? 전자의 경우 자격증, 어학 공부 등 승진및 연봉 상승 목적으로 업무적으로 성장하려 매일 공부하지만 체형관리가 안되있고 몸이 허약함. 옷 못입고 후줄근함. 후자의 경우 운동 및 취미활동적으로 시간 할애하며 중위 소득 정도 벌면서 현재에 만족. 과소비는 안함. 옷 잘 입고 몸매 관리는 잘 되어 있지만 승진 욕심이나 연봉상승 욕심은 딱히 없음.
꿀jaaam
은 따봉
2024.12.13
조회수
2,062
좋아요
72
댓글
64
결혼 가능합니까ㅏㅏ
시원하게 써버리고 모은돈 0원! 지금부터 열심히 저축.. 한달에 450정도..! 나이 33 남자 늦게 정신차린거 인정하고!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성실함을 평가하는 척도인데 30중후반에 꾸준히 저렇게 모으면 결혼 가능할까요! 시원하게 밑부터 모아가고 있는데 따끔한 충고와 조언 지나가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들 좋은 글 많이 달아주셔서 읽으면서 스스로 되돌아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다들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후로 달리는 댓글은 마음으로 감사인사 전하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 -
다시잘해보자
금 따봉
2024.12.11
조회수
4,067
좋아요
121
댓글
202
자존감 떨어지는 일
분명 상대방 잘못인데 왜 자책을 하게 될까요? 내 단점 때문에 이런일이 벌어진건지 너무 사랑해서 그런건가요…현실부정 같은? 이런 경험 있으시분 계신가요…?
용산개발자
쌍 따봉
2024.12.11
조회수
2,515
좋아요
122
댓글
70
내년에는 꼭 괜찮은 남자 만나서 시집가게 해주세요🙏
예쁘게 연애하고 좋은 남자랑 가정을 꾸리고싶다.. 제발 내 눈 앞에 나타나!!!!ㅠㅠㅠㅠ 잘해볼게!!
moonlig
쌍 따봉
2024.12.10
조회수
4,782
좋아요
179
댓글
130
투표 여자분들 둘중에 어떤 남자 외모 선호
소개팅에 소개받고 싶은 남자 꼽으라면?
감기달고삼
쌍 따봉
2024.12.07
조회수
1,596
좋아요
18
댓글
28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vs 남자가 생각하는 인기남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랑 남자가 생각하는 인기남은 차이가 있는건 분명한듯. 커뮤에서도 발랜스 게임하면 남자들하고 여자들 성향차이 뚜렷해보임. 사바사겠으나, 내주변에도 그렇고 생각과 현실은 조금 다른듯함. 예를들어 남자들은 술자리 잘하고 말 잘하고 친구도 많고 늘 중심에 있고 인싸에 날티나는이미지가 알파남이고 인기라고 생각하던데 정작 여자들은 강아지상에 키크고 적당히 균형잡힌 피지컬에 개념탑재 및 능력 좋은 조용조용한 남자를 더 좋아하는듯 남자다움 강함 vs 부드러움에서 갈리는듯
감기달고삼
쌍 따봉
2024.12.07
조회수
4,463
좋아요
119
댓글
8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