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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결혼생활에 대한 현타....
제목 그대로 배우자에 대한 현타가 씨게 옵니다.. 배우자는 현재 전업주부고 곧 사회생활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이는 이제 4살 됐습니다. 저는 직장다니고 새벽에 일하는 직종입니다. 이때문에 평일 육아는 배우자가 다 합니다. 물론 낮엔 어린이집 다닙니다 주말엔 제가 적극적으로 육아를 하고요..먹고 씻고 놀러가고 전부.. 다만 아침엔 일찍일어나지 못하긴 합니다. 제가 배우자에게 현타가 온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째로 배우자는 잔병치례가 엄청 많습니다. 몸이 건강하지 않아요 태생적으로.. 애낳고는 더 심해졌구요. 문제는 건강해지려는 어떤노력도 하지않아요..운동도 치료도.. 아프면 제가 잠도 못자고 육아를 합니다 배우자 수발도 들어야하구.. 같이 힘들어요 둘째는 배우자의 마인드 입니다. 육아에 대해 본인이 엄청나게 희생하고 있다고 느끼고 저는 평일에 애안보고 거의 놀러다니는 사람취급해요..휴가를 쓰거나 주말이되면 '아빠랑 해라'가 입버릇입니다. 제가 평일 육아 참여 못하는건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저는 평일엔 성실히 직장나가고, 주말엔 혼자 외출하고 이런거 1년에 많아야 2번입니다 항상 집에있고 가정에충실하려고 노력해요.. 또 이 직장이 급여가 적지않습니다.. 월 천 이상 받습니다(기만글 아닙니다 죄송ㅠㅠ) 많은 돈은 가정을 풍족하게 해주고 미래에는 비싼 집도 사서 본인과 공동명의로 재산을 소유할텐데..이런건 전혀 별개의 문제인건지.. 결정적으로 이번에 2주간 해외여행을 떠났습니다..저와 애는 집에 두고요. 결정도 거의 통보에 가까웠죠 ㅋㅋ 싸우기 싫어 그래라 하고 돈까지 전액 대줬습니다.. 계속해서 내새끼 내가 돌보는건데 뭐가 억울하냐 라고 자기암시를 하고 있지만 ..또 한켠으로는 납득이 잘 안되네요 .. 본인은 육아 열심히 했으니 떠나도 되고.. 나는 육아도 안하고 놀면서 일하니까? 당연히 배려해줘야 하는건가 싶네요 요즘들어 자꾸 이런저럼 생각이 듭니다.. 이혼같은 생각도 하구요. 결혼생활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그냥 이기적인건지 하..
windmoon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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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받으면 좀 도움이 되나요?
너무 힘들고 우울한데 원인이나 이유를 콕 찝어서 말하기 어려워서 한 번 받아보면 도움될까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받아보신 분들 있으면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근데 모르는 사람 앞에서 그런 얘기 하는거 상상만해도 식은땀나고 힘드네요……ㅎㅎ
도레미파미파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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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유니세프 대한적십자 등등 기부업체들 많은데 보통 어디 많이 이용하시나요? ==== 따수운 분들이 이렇게 많으시네요 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나 직접 기부하는 형식으로 해보려고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탈주닌자649호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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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자취vs전세 출퇴근 어떤게 좋을까요?
전세9천 / 출퇴근 15분 / 관리비 월 19만원 / 대신 전재산 묶임 본가 / 출퇴근 1시간30분~50분 / 교통비 왕복 6~7천원 / 9천만 여유자금 생김
1345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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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제안 수락했는데
괜찮은 회사서 리멤버 통해서 지원 제안이 와서 바로 수락했습니다. 이런 경우엔 다음 스텝이 어찌 되는지 아는 사람있을까? (헤헌이 아니고 회사 채용 담당자가 직접 제안했음) 좀 걸리는게 아무래도 리멤버의 경우엔 내 경력을 간단하게만 기재하잖아오? 이력서로썬 많이 부실한 상태일텐데 감안 하고 제안하는걸까요?
nicknxme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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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맴버 대표님 강연 중
요즘 직원들 동기부여가 너무 힘드네요... 결국 일은 사람이 한다가 마음을 파고드네요... 더더욱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결국일은사람이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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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독립하려고 하는데 궁금한것들 투성이네요🙄
반전세/전세로 매물을 찾는 중이구요, 오피스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버팀목으로 찾고있다보니 시중에 매물이 많진 않아서 부동산 통해서 하려고 하는데요. 오피스텔도 등기부등본을 따로 봐야 하나요? 계약이랑 이사가 끝나고는 전입신고만? 하면 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인터넷에도 자세히는 안나오고 주변에 자취하는 사람이 없어서 여쭤봐요ㅠ
yunn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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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분들 장비 뭐쓰세요?
프리랜서분들 다들 오래 앉아서 근무하잖아요. 저도 생각해보니 하루에 10시간은 앉아서 작업하는거 같은데 원래 20만원? 짜리 의자 하나 사서 쓰는데 자주 앉아서 쓰다보니 팔꿈치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그러더라고요 이러다가 허리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고민되네요 찾아보니 의자에 돈아끼는거 아니다. 어차피 오래 쓸거면 좋은 의자 사라는데 어떤 의자가 좋을까. 이왕 사는거 비싸더라도 오래 쓸 수 있고 후기 좋은 의자 사고 싶은데 추천 해줄 수 있나요? 일단 생각해둔건 휴먼스케일,시디즈 T90,스틸케이스 정도예요.
룰루레몬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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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예민한 사람인거죠?
거실에서 배우자는 티비보고 저는 과자를 먹었는데요, 맛ㅇ산 과자 뜯을때, 냄새난다고 옆으로 옮기라고 해서 옮겨서 먹고있는데 이젠 또 소리가 거슬린다고 조용히 먹으래요 (참고로 입벌리고 쩝쩝먹은게 아닌, 입다물고 오물오물 씹어서 먹었어요) 과자 특성상 오도독 소리가 나요. 조용히 먹으라는 얘기는 먹지 말라는 뜻인데.. 제 배우자 극초초 예민한 사람 맞는거죠? 예전엔 손목이 아파서 밥먹고 식기세척기를 돌리는데 그 소리가 시끄럽다고 본인 없을때 돌리라고 뭐라고 했어요. 하..
IiiIiij
억대 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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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카풀하실분~
오송에 있는 회사에 합격해서 출근하게 되었는데 버스시간땜에 카풀하실분을 찾습니다. 저는 SRT를타고 오송역까지 가기에 오송역에서 자차 카풀 또는 함께 택시 타실 분을 구해요. 제 회사는 베스티안병원 근처입니다. 혹 평택이나 천안에서 자차로 출근하시는분 계시면 제거 역근처 까지는 갈수있습니다. 생각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오픈톡 열겠습니다. 다들 오송에서 오송생명과학단지 쪽으로 어떻게 출퇴근하세요? 혹 오송쪽에 근무하시는 분이 있다면 팁 부탁드려요~
wlrwkddl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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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끝
항상 우리는 시작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는다. ​ 잘 플레이팅된 음식사진, 활짝핀 꽃, 새옷등... ​ 그래도 가끔씩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끝 사진을 찍어서 ​ 내가 이 모든것들 에 대해 어떤식으로 행동하고, 대해왔는지 알아보는 시간도 중요한 것 같다...
씨바이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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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나우 다시 해주면 안돼요?
출퇴근길에 각 분야 전문가들이 사회 이슈에 대해서 코멘트 달고 뉴스 정리된거 너무 좋았는데 갑자기 왜 중단된건가요?
수저물고태어날껄
억대 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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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가 마누엘 노이어라면 골 넣으러 뛰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결혼 적령기의 청년이에요! 제목대로입니다. 이게 맞을까요? 어떤 내용인지는 너무 유명한 비유라 설명은 생략하구요!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긍정1. 그래도 키커는 나 혼자인것 같다 긍정2. 골대와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 부정1. 나 자신이 유능한 스트라이커는 아니다 부정2. 노이어의 해당 클럽 경력이 좀 된다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해요. 하지만 최선은 다하고 있어요.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 주시고 진심어린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ㅠㅠ
말렝
동 따봉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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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방치당하는 게 좋아.
난 관종이 아니라서 관심같은 건 필요없고 내가 내 일들을 성실하게 할 수 있다면 만족한다. 중요한 건 내가 잘 되는 거야. 내가 잘 되야 다음이 있는 것이지, 내가 안 되면 다음이란 게 없다. 이것도 하나의 과정인데 이 과정이 무난했으면 좋겠어. 오늘도, 내일도 무난했으면 좋겠어.
ijllilji
금 따봉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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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 살인마 동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제 경우 타부서에 새로 들어오신 분이 좀 물음표 살인마입니다. 직급은 그 분도 팀장, 저도 팀장이구요. 저희 회사는 빠르게 돌아가는 조직이고 업무 인수인계가 꼼꼼하게 이뤄지는 편이 아닙니다. 저도 처음엔 뭔지도 모르는 일들이 막 던져지는 상황에 적응하느라 고생 좀 했고요. 이 분도 그러실 것 같아서 디엠으로 질문을 하실 때마다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드렸습니다. 처음의 제가 생각났거든요. 그렇게 지낸 지 이제 한 달 반쯤 됐는데, 이젠 이 분의 질문으로 업무의 흐름이 끊기는 수준이 되어 고민스럽습니다. 저희 팀에서 저하고만 소통을 하시니 궁금한 게 생기면 저한테 질문을 하는 게 편하시겠지만... 내가 사수도 아닌데 이런 사소한 것까지 업무 방해 받아가며 다 알려줘야 하나 싶을 정도입니다. 특정될까봐 자세히는 못 쓰겠지만 신입도 이런 질문은 안할 것 같은데... 싶은 것까지 다 물어봅니다. 질문하기 전에 충분히 자기 선에서 알아볼 수 있을 법한데, 그러기 전에 그냥 저한테 질문하는 것 같습니다. 엄청 공손하고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죠... 다른 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휫두루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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