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
이직 제안이 들어와 선배님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정부쪽 대외협력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공직에서 경력으로 이직해 대리 1년차 받았고, 이제 1년 일했습니다.
현 직장의 분위기와 직장 문화가 무척 마음에 들어, 적어도 2~3년 일하면서 잘 풀리면 승진하고 더 큰 곳을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위 말씀드렸다시피 갑작스런 타사 선배의 이직제안으로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이직제안 받은 곳은
연봉 30% up, 과-차장급
으로 제안왔습니다.
제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1년이라는 짧은 근속기간으로 인해 이직 후 평판입니다.
- 좋지 않은 평판을 무릅쓰고, 2~3년의 경력을 앞당길지?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의견을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