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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때문에 놓친 여자... 원망스럽다
5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났고 나도 당연히 그 사람과의 미래를 꿈꿨다. 어머니는 처음부터 여자친구 집안이 우리 집안보다 아쉽다는 이유로 외모, 직장, 가족을 하나씩 억지로 꼬투리 잡으며 만나지 말라고 했고 결혼은 절대 안된다고 하셨다. 여자친구는 어머니를 한번 제대로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어머니가 만나주는 것조차 싫어하셨다. 중간에서 계속 버티다가 결국 지쳤다. 차라리 외모나 직장처럼 바꿀 수 있는 단점이면 모를까, 집안을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인데 나는 일단 어떻게든 해결해 보겠다고 여자친구한테는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했다가 또 집에 가면 어머니를 설득하고... 그런 일이 몇번 반복되다보니 나도 더 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헤어지고 싶지 않았지만 헤어졌다. 그때 당시엔 이게 최선이라 생각했고 그렇게 5년 만난 사람을 한 순간에 정리했다. 그 뒤로 몇년이 지났다. 소개도 받아보고 사람도 만나봤는데 이상하게 제대로 이어지는 사람이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나에게 과분할 정도로 좋은 여자였다. 이제 다시 그런 여자를 만날 수가 없다는 걸 몰랐다. 주변 친구들은 하나둘 결혼하고 애 키우면서 사는데 나는 아직 혼자다. 이제 나이가 먹을 만큼 먹어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겨도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관계가 이어지지도 않는다. 그 사람과 계속 만났으면 지금쯤 결혼해서 살고 있었을까. 아이를 키우고 있었을까... 가끔은 어머니가 그때 조금만 덜 반대하셨으면 어땠을까 싶다. 나이 먹고 어머니를 원망하는 것도 참 못난 일인 것 같고, 이미 지나간 사람을 아직까지 생각하는 것도 참 한심한 일인 것 같다. 지금 와서 좋은 사람 만나 하루 빨리 결혼하라고 재촉하는 말을 들을때마다, 그 좋은 사람을 놓치게 만든게 누구였는지 자꾸 생각하게 된다.
담배끈엇습니다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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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헤드헌터들 진짜 살면서 도움 된적이
방금 이메일을 받았는데 이런 사이트 알지도 못하고 뭔가 하고 찾아보니 헤드헌터가 제 동의 없이 저기에 업로드를 했더라구요 몇년전에 하 솔직히 뭐 별거 없겠지만 괜히 찝찝하고, 내 피땀 어린 경력이 남 영업용 무단 매물로 굴러다녔다는 사실에 소름이 돋고 피가 솟구칩니다. ​진짜 이직 많이 했는데 그동안 한번도 헤드헌터 도움 받은적도 없고, 오직 내 능력과 실력으로만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직무자체가 좀 특이해서 뭐 제안 올때마다 나한테 직무 설명해달라고들 할때 진짜 어이가 없고 그럼 뭘보고 나를 제안을 하고 회사에는 뭐라고 제안 할꺼냐니깐 공부해보고 넘기겠다 ㅋ 라고 하는 게 무슨 헤드헌터입니까 ㅋㅋㅋㅋㅋㅋ 공부도 안 하고 남의 경력에 숟가락만 얹어 수수료 챙기려는 기생충 같은 짓거리입니다. ​그리고? 아니 뭔 불합격 여부를 알려주지도 않고 진짜 이력서도 내가 쓰고 합격 여부도 내가 물어보고 이럴꺼면 헤드헌터 폰팔이나 중고차 팔이랑 뭐가 다름? 수수료 뽀찌나 노리고 후보자 방치하는 삼류 먹튀 업자랑 다를 게 없습니다. ​이직 많이 하면 안좋다고 꺼드럭 대면서 대체 왜 이직하라고 제안을 보내고? 본인들이 나이만 쳐먹고 아는 건 하나도 없으면서 중간에서 상전 노릇 하려는 꼴이 가관이자 역겹습니다 아래 내용 소송 가능할까요?
미니오예스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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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 송시열의 빛과 그림자
https://youtu.be/13b_-1rOBKw?si=AkvYmZRgJfwd4J2i
송면규
동 따봉
 | 송작가카페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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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번도 일어나지 않을 일을 겪은 스토리
70이 넘으신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동생, 아내, 그리고 유치원생 아이 둘과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버지는 70이 넘도록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대만에 딱 한 번 가보셨습니다. 평생 고생만 하신 아버지를 생각하면 늘 마음이 쓰였고, 그래서 이번에는 꼭 가족 모두가 함께 여행을 가고 싶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지병이 있으셔서 어쩌면 이번 여행이 마지막 해외여행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무리한 일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버지께는 조금 무리한 일정이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협심증과 혈액암, 당뇨가 있으십니다. 협심증은 시술을 받으셨고 혈액암도 그럭저럭 유지되고 계셔서 저는 아버지의 건강 상태를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당뇨였습니다. 3박 4일 여행 중 첫째 날과 둘째 날, 너무나 좋아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지금까지 아버지께 잘해드리지 못했던 것들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오랜만에 아버지가 아이처럼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문제는 여행 마지막 날 새벽에 발생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호텔의 한 숙소에 함께 묵고 있었고, 마지막 날 저는 식탁이 있는 거실 바닥에서 혼자 자고 있었습니다. 저는 한번 잠이 들면 잘 깨지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그날은 갑자기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 눈을 떴습니다. 새벽 1시 30분쯤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식탁에 앉아 졸고 계시는 것 같아 다가가 말을 걸었는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아버지의 몸을 만져보니 몸은 차가운데 얼굴에서는 계속 식은땀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말을 걸어도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셨고, 팔이 자꾸 안쪽으로 굽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말씀도 굉장히 어눌하게 하셨고, 혀가 굳은 것처럼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셨습니다. 제 목소리에 가족들도 모두 일어났습니다. 저희는 바로 응급실에 가야 할 것 같다고 판단했고, 동생과 함께 아버지를 모시고 다낭에 있는 빈맥 국제병원으로 갔습니다. 아버지는 몸에 힘이 전혀 없어서 서 있기도 어려웠고, 혼자 거동을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해 상황을 설명하고 여러 검사를 받았는데, 아버지는 저혈당으로 쇼크가 온 상태였습니다. 저는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처음 봤습니다. 그정도로 심각해지실줄 몰랐습니다. 혈당 수치는 정말 말도 안 될 정도로 낮았습니다. 아버지는 의식도 제대로 차리지 못했고, 응급실에서는 계속 수액을 교체하면서 포도당과 항생제 등을 투여했습니다. 원인은 장염으로 인한 저혈당 증상이었습니다. 저희는 새벽 2시경부터 오전 10시까지 응급실에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날 오후 1시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가야 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오전이 되면서 다행히 아버지의 상태가 조금씩 좋아졌습니다. 부축을 받으면 걸어서 화장실도 다녀오실 수 있었고, 혈당도 어느 정도 회복되었습니다. 그래서 퇴원할 수 있었고 예정대로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서는 아버지가 혼자 걸어 다니셨고, 담배도 피우시고, 저희와 함께 면세점도 구경하셨습니다. 가족 모두가 “정말 죽을 고비를 넘겼다”며 이제 괜찮아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비행기를 타고 약 한 시간이 지나고 나서 발생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밤새 응급실에 있으면서 잠을 거의 자지 못했던 터라 비행기가 출발하자마자 잠이 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제 옆자리에 앉아 계셨고 같이 잠을 주무셨습니다. 저 역시 잠을 자고 있었는데, 평소 잘 깨지도 않는 제가 또다시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떴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또 이상했습니다. 아버지를 불러도 저를 제대로 쳐다보지 않으셨고 눈에 초점이 없었습니다. 팔도 이상해 보여 계속 주무르면서 아버지를 불렀습니다. 아버지는 혀가 꼬인 것처럼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시면서 “나, 나”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마 “놔”라는 뜻이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 아버지를 불렀지만 눈에 초점이 없었고, 저를 바라보시는 것 같으면서도 자꾸 다른 곳을 보고 계셨습니다. 그 순간 정말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승무원 한 분이 지나가다가 제가 계속 아버지를 부르는 모습을 보셨고 상황을 물어보셨습니다. 승무원분께서 마땅히 누울 자리는 없지만 비행기 앞쪽으로 가면 20~30분 정도라도 누울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와 동생이 다리에 힘이 풀려 거동을 하지 못하시는 아버지를 부축해 비행기 앞쪽으로 옮겨 눕혔습니다. 그리고 승무원분께서 기내에 의사가 있는지 확인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그 비행기 안에는 외국인 의사 두 분이 타고 계셨습니다. 두 분의 의사 선생님께서 바로 오셔서 아버지의 상태를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의식 상태를 체크하고, 저에게 평소 아버지의 정상적인 모습이 어떤지 물어보셨습니다. 여행 중 촬영한 아버지의 영상을 보여드리기도 했습니다. 혈압도 측정하고 산소마스크도 착용했습니다. 제가 영어를 잘하지 못했는데, 옆에서 승무원분들이 계속 통역을 해주셨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오렌지주스 같은 것을 달라고 말씀하시자 승무원분들이 바로 비행기 뒤쪽으로 가서 챙겨오셨습니다. 약 30분 동안 두 분의 외국인 의사 선생님께서 계속 대화를 나누면서 아버지의 상태를 확인해주셨습니다. 다행히 오렌지주스를 마시고 의사 선생님들이 계속 의식 상태를 확인해주시는 동안 아버지가 조금씩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습니다. 약 30분 정도 지나자 아버지의 의식이 돌아왔고 몸에도 다시 힘이 생겼습니다. 완전히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었지만 큰 고비는 넘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들께서는 앞으로도 가끔 아버지의 상태를 확인하러 오겠다고 말씀하시고 자리로 돌아가셨습니다. 승무원분들은 다른 승객분들께 양해를 구해 아버지가 다리를 뻗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셨고, 그 옆에 동생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주셨습니다. 동생이 아버지 옆에서 오렌지주스와 콜라를 드리며 아버지를 돌봤고 저는 가족들이 있는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아내와 어머니는 울고 있었습니다. 가족 모두 그제야 조금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승무원분들은 저희 가족을 계속 위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 한 승무원분께서 저에게 오셔서 현재 비행기가 대만 근처를 지나고 있는데, 만약 아버지의 상태가 위급해지면 대만에 긴급 착륙하는 방법도 있고 한국으로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또 한국 공항에 도착했을 때 구급차를 대기시켜 놓을지 여부도 계속 저와 상의해주셨습니다. 다행히 아버지의 상태가 크게 좋아진 것은 아니었지만 더 이상 나빠지지도 않았고, 결국 한국까지 계속 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쇼크 상태까지는 아닌 것 같아 구급차는 부르지 않았고, 다행히 무사히 한국에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에서 아버지가 마신 음료들은 모두 계산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승무원분들은 받아야 할지 조금 머뭇거리셨지만, 저는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한 마음이 들어 꼭 계산해달라고 말씀드리고 결제했습니다. 그리고 고생하신 외국인 의사분등에게도 드릴게 없어서 비행기에서 커피를 사드렸습니다. 도착 후에는 승무원분들이 휠체어까지 준비해주셔서 아버지가 빠르게 비행기에서 내리고 입국 대기 시간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공항 근처에서 바로 응급실에 갈 정도는 아닌 것 같아 오렌지주스를 많이 사서 차에 싣고 이동했습니다. 동생이 지방에 도착하자마자 아버지를 큰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그런데 지방 병원 응급실에서 다시 혈당을 측정했을 때 또다시 쇼크가 오기 직전 수준의 혈당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아버지는 아직 병원에 입원 중이시지만 많이 좋아지셨고, 예전만큼의 컨디션도 많이 회복하셨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아버지가 세 번의 큰 고비를 넘기신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저에게 가장 두려웠던 순간은 비행기 안에서의 일이었습니다. 아버지의 나이와 건강 상태를 생각하며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해외여행일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효도여행이 정말로 아버지의 마지막 여행이 될 뻔했습니다. 그래서 제주항공 승무원분들께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2026년 9월 7일 오후 1시 10분 다낭에서 인천으로 출발한 비행기의 네 분의 승무원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자 승무원분은 아버지가 누워 계실 때 옆에서 의사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메모해주시고 통역까지 해주셨습니다. 여자 승무원님께서는 저희 자리에 쪽지를 남겨주시고 계속 걱정해주셨습니다. 비행기 앞뒤를 계속 오가면서 오렌지주스 등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셨습니다. 제일 연륜이 있으신 승무원님께서는 아버지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의사 선생님들을 찾아주시고, 옆에서 의사 선생님들이 필요한 청진기와 혈압계, 산소마스크 등을 챙겨주셨습니다. 또 다른 승무원님께서는 아버지에게 쇼크 증상이 왔을 때 저희 쪽으로 오셔서 아버지 신발까지 벗겨주시고 발을 주물러드리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천에 도착하기 전 저에게 이제 거의 다 왔다고, 여기서부터는 더 도와줄 수 없어 미안하다는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해달라고 말씀하셨던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한 분들입니다. 승무원분들의 빠른 대처와 친절함 덕분에 저희 아버지가 무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침 그 비행기에 운이 좋게도 다른 국적의 의사 선생님 두 분이 타고 계셨던 것도 정말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아버지를 돌봐주신 외국인 의사 선생님 두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빠른 대처를 해준 제주항공 승무원분들이 너무 감사하네요. 아버지가 살아계셔서 이번 여행은 결국 진정한 효도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국내든 해외든 건강이 괜찮으시고 기회가 된다면 가까운 곳이라도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하고 싶습니다. 해외여행을 거의 해보지 못하신 아버지를 모시고 아버지와 아들들만 함께하는 여행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아버지가 충분히 회복하신다면, 그때는 건강 상태를 잘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아직 아버지께 못다 한 효도가 너무 많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된 여행이었네요.
클리프1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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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한 회사에 입사했네요.
10년차 프로그래머고 대략 지금 회사 온지 2달 됬습니다. 그런데 회사 분위기가 가관이네요. 일단 직원수 대표재외 5명 있는 진짜 극소 ㅈ소입니다. 그런데 업무함에 있어서 이런 패턴이 계속 반복되니 사람이 지치네요. 1. 업무를 회사 수석님을 통해 안내 받음 2. 대표가 기한을 줄여버림 3. 갑자기 업무로 태클이 들어옴 4. 사실 수석이 업무관련 정보를 재공 안해서 못 한 업무임 5. 대표는 내가 수석에게 안 물어봐서 그렇다 라고 무지성 생때를 부림 6. 수석은 침묵모드 돌입함 7. 그 후에 수석에게 이거저거 물어봄 8. 수석 아무것도 안 알려주고 자기 일 끝나면 알려준다고 함 9. 그럼 재가 아는대로 진행할태니 컨펌 해달라고 함 10. 컨펌 당연히 안해줌 그래서 일단 무작정 진행함 11. 왜 니 멋대로 하냐고 대표에게 개 까임 12. 갑자기 대표 열받아서 회사 단톡에서 생때 피우면 그때서야 수석이 이거저거 알려줌 대략 이런 패턴이 계속 반복이네요. ㅈ소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회사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재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빠른 도주가 답일가요??? 원래 10명있는 회사인데 올해 5명 퇴사해서 이렇게 된거 같은데 점점 왜 5명이 한해에 퇴사했는지 알거같습니다. 저는 도대채 어떻게 해야 할가요? 답정너로 퇴사각 날카롭게 보는데 지금 실업급여 수급도 안될 수 있어서 다음 직장이 정해져야 퇴사각을 볼탠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 참... 어렵습니다 직장 구하기....
카미엘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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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물어보면 세번 다 딴소리 하는 상사와 일하는 법..?
물어 볼때마다 매번 다른 대답하는 상사랑 일하는 노하우 있을까요..? 유독 이 사람이랑 하는 일에 실수가 끓임이 없어서 미치겠어요. 이제 입사 일년 조금 안됬는데 똑같은 일 프로세스가 왜 매주 바뀌는지도 이해할 수가 없고 …. 아직도 입사 한달도 안된 신입인 느낌입니다.. 지난주엔 똑같은 질문 5분 뒤에하니 딴 대답해요 왜 이런 인간이 같은 팀으로 걸린건지 이전에 같은 팀으로 계시던 분들이 분명하게 지시하시는 성격이셔서 상사 믿고 일하다가, 이번 상사도 그럴 거라고 믿고 시키는대로 했더니 회사 이미지 말아먹게 생겼습니다
namename
4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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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실에서 왜 둘이 끌어안고 계시는지?
야근하다 정신 차려 보니까 사무실에 아무도 없네? 집에 가야겠다 싶어서 정리하는데 사장실 불이 켜져있길래 아 불 안 끄고 퇴근하셨나보다 하고 불끄려고 사장실 문을 열었는데 ? 왜 두 분이 껴안고 계시는지? 법적으로는 문제없지만 도의적으로는 문제있는 상황 아 죄송합니다~^^ 하고 문 닫고 돌아서니까 후다닥 따라나와서는 잘못 본거다~ 하는데 뭘 잘못 본 거라는 건지 그냥 아무것도 못봤습니다~ 들어가볼게요~~ 하고 나왔습니다..ㅋㅋ... 입이 너무 근질거리는데 어디 말했다간 빼박 내가 범인인 걸 다 알테니까 여기라도 슬쩍...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꼬마곰팡이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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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여러분 덕분에 마곡 마피 오피스텔 대신 아파트 샀습니다!
저는 인천러입니다. 1호선 지옥철 2시간 넘게 타고 출퇴근 해요. 그걸 10년을 했어요. 그런 제가... 제가... 마곡 오피스텔에 꽂혀가지고 마피 붙은 거 사려던 남친과 손 잡고 오늘! 드디어! 부동산 계약하고 왔습니다!! 😭❤️ 사실 남친 오피스텔 얘기는 예~전에 글썼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ㅋㅋ공인중개사분도 댓글 달아주셨었어요 댓글이 진짜 많이 달려서 당황했다가 제가 "일단 참고, 모은 돈 합쳐서 계산 제대로 때려가지고 아파트 사자!" 설득 성공! 양가 도움 하나도 안 받고 오롯이 저희 둘만의 힘으로 내 집 마련에도 성공! 리멤버 여러분 넘넘 감사했습니다. 그 뒤로 부동산에 눈 떴어요 덕분이에요 ❤️ 이 글이 후기라면 후기겠죠? 사실 삐까뻔쩍 신축 아니고 구축이에요. 서울 당연히 아니구. 굉~~장한 소형이구요 무슨 피씨공법으로 지어져서 여름에 비 많이 오면 베란다에 물도 뚝.. 뚝.. 떨어진대요. 그래서 베란다 천장도 살짝 우글우글한 거라고 설명해주셨어요. 근데 그런게 뭔상관인가요! 비 안 맞고 바람 막으면 됐지! 예전보다 가까우면 됐지! 한시간 더 세이브! 지금 너무너무 행복해서 눈물 날 것 같아요. 오늘 날씨는 왜 이렇게 좋은가요💕 주변에 어디 자랑했다가 괜히 욕먹을까 봐 조용히 있는데, 도저히 이 기쁨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후기 겸 겸사겸사 풀어봅니다! ........... 자기야. 부동산 문외한이던 날 대신해서 고생 많았어. 자기가 부동산에 꽂혔다고 사실 쪼오끔 못마땅해 했는데 계약 때 보니까 든든하더라! 옛다 기분이다! 오늘 저녁은 자기가 먹고싶다던 필크런치 치킨 먹자!! ㅎㅎ 내 눈에는 스키즈 필릭스보다 자기가 100배는 더 잘생겼어! 알지? 우리 이 집에서 소박해도 재미있고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연애가중개
동 따봉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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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재계약 특약 때문에 집주인이랑 틀어졌는데 이사 가는 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전세 재계약 문제로 머리가 너무 아파서 다른 분들 경험담이나 조언 좀 들어보려고 글 써봅니다. 현재 서울 송파구 쪽 빌라 전세 살고 있고, 오는 10월 만기입니다. (대출 만기는 11월) 이번에 집주인 요구대로 5% 증액해서 재계약(3억 9천 ➔ 4억 1천)을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HUG 전세대출이랑 보증보험 연장을 해야 해서, 혹시나 대출이 안 나올 때를 대비해 **"혹시 대출이나 보증 연장이 안 되면 계약 해제하고 보증금 돌려준다"**는 특약을 넣자고 했습니다. (집주인 사정 감안해서 대출 만기 후 최대 2개월까지 정산 유예기간을 주는 내용으로 나름 배려해서 적었습니다.) 근데 집주인 아주머니가 이 특약을 보더니 난리가 났습니다... * *"그동안 다른 세입자들은 이런 특약 없이 잘만 연장했다."* * *"특약 빼고 대출 심사부터 넣어라. 안 되면 그때 생각하자."* * *"대출 안 나와서 나간다고 하면 당장 줄 돈 없으니, 새 세입자 구할 때까지 세입자가 대출 이자 내면서 기다려라."* 심지어 부동산도 중개 책임 안 지고 대필만 해주는 곳이라 양쪽 알아서 합의하라고 나몰라라 중립만 지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알기로 집주인분이 사업이 안 좋아서 현금이 아예 없는 상태라는데, 솔직히 대출 거절 위험을 제가 다 안고 특약 없이 도장 찍을 순 없잖아요... 안 나오면 전 완전히 길거리에 나앉거나 신불자 되는 건데요. 그래서 저는 그냥 **"특약 안 넣어줄 거면 재계약 안 하고 10월 만기 맞춰서 나가겠다"**고 하고, 만기 후 **임차권등기 치고 HUG 보증이행(대위변제)**으로 보증금 받아서 이사 갈까 생각 중입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께 몇 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1. 보통 재계약할 때 대출 안전 특약 다들 안 넣고 그냥 하시나요? 2. 대출 안 나오면 세입자가 대출 이자 내면서 새 세입자 올 때까지 기다려달라는 게 말이 되는 요구인가요...? 3. 집주인 거부로 임차권등기 ➔ HUG 대위변제로 보증금 받고 나오신 분들, 실제 기간 얼마나 걸리셨는지 궁금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이 길어졌네요. 경험자분들의 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zune
4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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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면접 제대로 망했습니다..
직장은 길게 4년/7년 다녀서 11년차입니다. 더늦기전에 이직하려고 열심히 공고보고 지원하는 중입니다. 두 직장에서 몯 나름 인정받고 일도 잘한단 소리 많이들었는데, 면접 때 너무 답변을 못해 아쉽네요.. 해왔던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자신있었는데 전반적인 기술질문이 많이나오고 꼬리질문이 계속되다보니 질문 4개중 2개를 날렸습니다. 최근에 전공분야 책도읽냐? 이런 질문도 예상을 못했네요... 산업 도메인도 변경하는 경우인데, 이부분도 준비한만큼 대답을 못했구요. 마지막에는 제가 무슨소리하는지도 모르고 어버버대다 끝났습니다ㅋㅋ말을 잘못하는편은아닌데 저도 당황했네요 여러모로 좋은기회를 날린것같고, 제가 사실 많이 부족한 사람이란걸 느낀거같아 자기객관화가 제대로 되네요... 주말에 잘 리프레시 해서 다시 차근차근 준비해야겠습니다. 이직준비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나라사랑카드
억대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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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했어요!!
약 11개월 구직후 드디어 취직했어요. 예전 회사에서 상사와 동료들이 정치질에 귀재들이였는데 뭐 내부 재정상황이 어려워지니 권고해직당했었습니다. 상사가 어느정도 지독했나면, 밤10시 회사미팅 (다른 팀)에 제가 온라인으로 들어가서 카메라를 킨건지 몰래 감시식키는 그런 조직 문화였습니다. 제가 중간 메니저였는데, 밑에 직원들이 깔보고, 위에서는 들이 조지는 문화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엿던건 뒤에서 몰래 조언주던 나이 많은 선배들이 있어서 멘탈을 유지했어요. 웃긴건 제가 나가고나서, 회사 대표가 바뀌엇고, 제 전문분야를 깔보던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새대표가 혁신을 주도해서 제분야가 매우 중요해졌단거죠. 새로 옮긴 회사는 제 예전회사만큼 업계에서 알아주는 곳입니다. 근데 상사도 동료들도 너무 친절하고, 잘도와줘서 적응이 오히려안됩니다. 위에 직급이 저보다 훨씬 높은분들도 저한테는 젠틀하시구요. 물론 지내봐야 알겠지만, 내가 그전 회사에서 그렇게 불먼증에 건강악화까지 겪으며 버텼는지, 대단하다고 다독여주고싶어요. 지금 회사에서 아직도 기가 죽어있는데, 왜 그런걸까요...새 회사에 잘적응하도록 힘을 주세요!!
외노자라네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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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나 고객사에 입사지원 해보신 분 계실까요?
주기적으로 대화하는 거래처는 아닌데, 미팅 한두 번 정도 진행하고 가끔 전화로 정보 정도 주고받고 있습니다. 딱 그 팀인지는 모르겠지만 큰 회사도 아니어서요. 이직할 때 조금 민망한 것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지원 자체가 망설여지기는 하네요. 그리고 업계가 워낙 좁아서 소문이 혹시 날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해보신 분들은 어떠셨는지요?
disekdk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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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 메신저 열어보고 싶습니다...
팀장 달고 이제 1년 정도 됐는데 너무 불안해요. 아직 팀장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초보 팀장이라 팀원들이 저를 욕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막상 면담하면 다 괜찮다고 해요. 불편한거 없다고 하고 제가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냐고 물어봐도 딱히 없다고 해서 처음에는 진짜 괜찮은줄 알았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 통해 전해듣기로는.... 제 업무 진행 방식에 대해 불만이 있었다는 얘기도 있고, 제가 회의할 때 했던 말을 가지고 뒤에서 얘기한다는 것도 있습니다. 제가 아직 팀장 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회의에서 결정을 바로 못하고 이것저것 더 확인하는 경우도 있었고 한번 정했던 업무 방향을 며칠 뒤에 다시 바꾼 적도 있어요. 그때는 더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바꾼건데 팀원들 입장에서는 제가 우왕좌왕한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스스로가 짚이는 게 있다 보니 마냥 소문이나 없는 일로 넘겨지지가 않습니다 ㅠㅠ 그리고 팀원은 총 3명인데 셋이서 근무하다가 같이 우르르 담배 피우러 나가거든요. 그러다보니 그 시간에 무슨 얘기를 하는지도 괜히 궁금해지고, 당연하겠지만 저 없는 단톡방도 있는 걸로 아는데 거기서 저에 대해 어떤 평가가 오는지 궁금해요. 무슨 말을 하는지, 제가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지, 혹시 제가 모르는 불만이 더 있는건지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럼 안 되는 거 알고 그럴 용기도 없지만 그냥 방금 전에도 제가 팀원 1명에게 안 좋은 피드백을 주고 나니까 셋이 갑자기 담배 피우러 나갔는데 제 욕을 하고 있을 것 같아서 사무실에서 포커페이스 유지하는 게 힘드네요 ㅜㅜ 하소연 해봅니다..
힙합안멋쪄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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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가끔 홍어삼합 땡긴다하시는 분들 투표부탁드립니다.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말도못하는감자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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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고구마를 삶았는데 딱딱하길래
고구마 삶는 법 하나 제대로 못 배우고 시집왔나 드립쳤다가 국자로 아래위 골고루 얻어 터졌습니다.
딜러
억대연봉
은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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