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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딜 있나요? 대리급 성과급 나올 수 있는 상황인가요? IBK 공채는 짠 걸로 아는데 대리급부터는 처우가 어떤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ijilij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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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할지 퇴사이직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딱 2년 채운 28살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최근에 이직을 확고하게 마음 먹었는데 이직자리 구하기 전에 그냥 회사를 나갈까 고민입니다. 사실 취업하자 마자 고민을 했는데 제일 큰건 상사인거같습니다. 내근직이었는데 갑자기 간단한 프로젝트라면서 저와 입사 동기 세명과 이사 한분을 프로젝트 투입시켰는데, 여러가지 사유가 겹쳐서 거의 제가 pm 역할을 했던거 같습니다. 진짜 뭣도 모르는데 못한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모르는게 있으면 상대 업체 팀장님께 가서 업무에 대하여 엄청 물어보고 그랬는데 저를 좋게봐주셔서 엄청 친절하게 다 알려주셔서 낮에 회의하고 질문드리고 새벽까지 코딩하며 겨우겨우 동기들과 해냈습니다. 그 후에 본사에 와서 새로운 팀장님을 만났는데 이분은 기본적으로 불통에 팀원과 타팀에게 엄청 좋지 않은 여러가지 언행을 하셔서 권고사직으로 나가셨고, 새로오신 본부장님과는 업무 스타일 등 여러가지가 맞지 않으며 제대로된 업무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억울하게 몇마디 들으니 더는 못참아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근데 이제는 지쳤는지 머리로는 환승이직을 해야겠다 싶은데 출근길에 지하철만타면 토할거같고 그러네요.. 최근에는 차라리 그냥 일찍 그만 두고 기술 스텍과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서 내가 원하는 기업 가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한편으로는 내가 도망치고 싶은 마음에 핑계를 찾는거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minni
동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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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을 접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커리어를 결정하신 분들이 계시나요?
(긴글 주의) 저는 만 32살 두 아이가 있는 워킹맘으로 다음 달 새 직장으로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 직장은 계약직으로 올해 8월이면 계약이 종료됩니다. 하지만 제가 20대부터 꼭 일하고 싶었던 제 꿈의 직장이었죠. 엄청 유명하지도 않고 정규직이 아니지만 이 직장에서 일 한다는 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이직을 준비하게 된 배경엔 아무래도 계약이 올해 끝나면 정규직 전환이나 연장이 어려울거 같더라고요. 수퍼바이저도 새로운 직장을 슬슬 찾아봐야하지 않겠냐 넌지시 얘기하기도 했고요 구직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감사하게도 이름만 들으면 다 알 국내 기업에 오퍼를 받았어요. 그래서 이미 현 회사엔 퇴사를 통보한 상태고 다음달 온보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새 직장으로 이직하는게 너무나 당연해요. 그렇지만 제 스스로 내가 20대 초반부터 원했던 곳에서 근무하면서 계약기간도 다 못채우고 내 발로 나오는게 맞나는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원래는 남은 계약기간 동안 육아 단축근무 쓰면서 3시 퇴근하고 아이들이랑 시간을 더 많이 보내려고 했어요. 8월 계약이 종료되면 실업급여 받으면서 아이들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면서 이직을 준비할 예정이었고요. 아이의 지금은 지금뿐이니까요. 워킹맘 워킹대디들은 더 공감하시겠죠? 근데 또 한편으로는 새 직장과 같은 좋은 기회가 나에게 다시 올까? 하면서 뭘 선택해도 다른 한쪽이 아쉬운거죠. 특히 현 직장의 경력이 이 분야에서만 쓸 수 있는 특수한 경력이라 제가 다른 분야를 지원할때는 물경력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2년의 시간을 현 직장에 있었는데 경력을 인정 받을 수 없을 거 같아요. 제 3자의 기준으로 보면 현직장은 계약직에 유명한 곳도 아니지만 새로운 직장은 정규직이고 유명하니 새 직장을 선택하는게 너무 맞는 일입니다. 직장 위치도 차로 20분 거리니 말 다했죠. 하지만 새 직장에 가면 최소 3-6개월은 적응해야하니 제가 아이들이랑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거 같아 아쉬워요 그리고 여전히 현 직장에 대한 생각이 백프로 정리된 것도 아니고요. 저도 모르는 미련이 아직 남아있나봅니다. 본인 얘기라고 하면 그래도 꿈을 쫓고 아이들과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는 길을 선택할지, 내 커리어를 위해 새로운 분야를 도전할지.. 어떻게 결정하시겠어요?
로도넛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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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의 무게: 신뢰를 쌓는 작은 행동의 중요성
조선 후기, 청빈하고 검소한 인품으로 존경받았던 문신 정홍순은 사람들과의 신뢰를 무엇보다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는 비 오는 날 갓 위에 덮어쓰는 갈모를 항상 두 개씩 가지고 다녔는데,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빌려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의 삶에서 있었던 한 일화는 약속과 신뢰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어느 날, 영조의 행차를 구경한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정홍순은 갈모를 쓰고 길을 걷다가, 한 젊은 선비가 나무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는 망설임 없이 자신의 여분의 갈모를 선비에게 빌려주었고, 가까운 골목 어귀까지 함께 걸었습니다. 그곳에서 헤어질 때, 젊은 선비는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죄송하지만,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갈모를 조금 더 빌려주시면 안 될까요? 반드시 돌려드리겠습니다." 정홍순은 자신의 집 주소를 알려주며 흔쾌히 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선비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틀, 일주일, 그리고 결국 세월이 흘러 20여 년이 지나도 갈모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 후 정홍순은 호조판서로 임명되었습니다. 어느 날 새로 부임한 호조좌랑이 인사차 찾아왔는데, 놀랍게도 그는 바로 그 젊은 선비였습니다. 정홍순은 좌랑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나라의 살림을 공정히 처리할 수 있겠는가?" 그날 이후, 호조좌랑은 벼슬길에 나아가지 못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히 물건을 빌리고 돌려주지 않은 일화로 끝나지 않습니다. 약속은 사람 간의 신뢰와 믿음의 기반입니다. 작은 약속이라도 지키지 않으면 상대방과의 관계뿐 아니라 자신의 신뢰도마저 무너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약속을 성실히 지키는 행동은 저희의 진정성을 증명하고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듭니다. 저희는 종종 바쁜 일상 속에서 가벼운 약속을 잊거나 소홀히 대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작은 약속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키기 어려운 약속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낫고,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속을 지킨다는 것은 단순한 행동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것은 저희의 가치관과 인격을 반영하며, 신뢰라는 보이지 않는 자산을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작은 약속 하나하나에 더 큰 책임감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것이야말로 저희가 더 나은 관계와 사회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최한길 | 사례뉴스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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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25살 대기업 자회사 재직중 중소 파트장 이직 고민
제목 그대로입니다.... 현재 25살이며 중소기업에서 능력 인정받아 연봉 4천 5백까지 키워서 현재는 대기업 자회사 사원으로 다니고 있는데, 중소기업 파트장 기회가 와서 고민중입니다. [대기업 자회사] 장점 - 사소한 복지가 많음 - 자회사지만 나름 네임밸류가 있음 - 대기업 자회사라 기업 사옥이 있음 단점(종합적으로, 모두 버틸만 한 것 같음) - 현 회사 상사와 잦은 마찰 - 여러 가스라이팅으로 몰래 자주 욺 - 냉랭한 사무실 분위기 - 업무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 불가 [중소기업] 장점 - 요즘 급부상중인 브랜드 - 입사 시 연봉 4천 5백 유지 혹은 그 이상 협상 - 상사가 기존에 친하던, 바라는 업무 방향과 일치하는 알고 지내던 사람. - 원하는 방향대로 업무 처리 가능 단점 - 네임밸류 하락 - 복지 없음 - 원하는 방향으로 업무 가능하나 시장개척 필요 (단점이자 장점. 성과 좋으면 괜찮은 포트폴리오 쌓을 수 있음) 이런 상황인데, 여러분 같으면 어디를 택하실까요? 두 기업 모두 체계는 없습니다.
신입사원G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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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요청...
안녕하세요, 8년차 설비 해외영업 입니다. 유럽 고객쪽에서 여태까지 납품 실적이 있는 타 고객사 리스트 및 설비 라인업을 요청하였습니다. 매니저 및 사장님께 보고 드리고 제공하자고 하셔서 제공 하였는데, 큰 고객사 2곳에 대해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네요. 여태 일하면서 이런 고객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운데, 요청하고 있는 고객도 유럽에서 나름 대기업입니다.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레퍼쳌같은 느낌이 드네요.
Hoon1004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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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연봉
9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이고 연봉은 원징으로 8600정도 됩니다... 제 대학동기들은 소위 말하는 네카라쿠배 다니면서 억대연봉을 자랑하고 다니네요... 그래서 사실 좀 힘들어요. 저도 더 높은곳으로 이직을 해야하나... 면접 준비를 해야하나... 이번 연협도 많이 올려야 5프론데 이직 준비을 해야하나 고민이 돼요..
@네이버(주)
모바일개발자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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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물에 주민등록등본?
이직 준비중인데 낼 모레 면접이 하나 잡혔습니다. 근데 면접시 지참 서류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외에 주민등록등본이 있네요? 입사후도 아니고 면접 준비물인데 주민등록등본 가져오라는데도 있나요? 처음 보네요...
맥대
금 따봉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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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경력으로 40넘어서 개발일 도전 가능한지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40살이되었고 지방 한 si업체에 근무중입니다 직책은 본부장이고 주로 공공기관 사업pm을 맡고있습니다 총경력은 10년이 넘지만 실질적으로 개발 경력만 따지면 5년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지방 중소기업에는 경력있는사람이 별로 없다보니 년차가 조금만 쌓이면 관리업무로 빠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개발코드볼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업무를 하면할수로 관리 업무가 지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고객사와의 소통도 쉽지않고 여러가지 문서작업과 직원들을 잘 캐어하여 문제를 해결해야하고 직책이 본부장이라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도 수행해야하고 팀장 역할도 해야하고 그런데 한번씩 직원들이 개발 관련 저한테 물어볼때가 있는데 그럴때 알려주면서 저도 코드를 작성을 해보는데 개발일은 지치지가 않고 집중이 잘됩니다. 그래서 한번씩 취업사이트 공고를 들어가보긴 합니다만 저의경력은 애매한것같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개발업체에 이직이 가능할런지요? 이직을 준비해야한다면 어떤것을 준비하는것이 좋은지요? 개발자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쭤봅니다
노력하는개발자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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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안녕하세요 현재 퇴사 하고 공백이 4개월이 넘어갔습니다. 현재나이는 만으로 32세인데, 점차 서류 합격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한번 취업 했는데, 회사가 근로계약서 작성을 지연하길래 나왔습니다. 이후 자소서, 경력기술서든 바꿔보곤 했는데, 올해만 지원을 50곳이상 했는데 면접은 달랑(?) 2곳 밖에 못봤습니다. 이러다가 또 시간만 갈것 같아 걱정입니다. 가고자 하는 직무는 인사 총무이며, 경력은 계약직 포함 2년 6개월입니다. 대학 졸업하고 공공기관쪽으로 준비를 하다보니 남들보다 많이 늦었습니다. 솔직히 괜히 퇴사 했나 싶네요. 집에서 은근히 무시하는것 같고 자존감은 점차 바닥이고, 미칠것 같습니다. 두서는 없지만 글한번 올립니다.
자유로운 원숭이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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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45이직준비가 무모한짓 일지요?
저는 식품/ 마케팅기획쪽으로 이직을 알아보고있습니다. 주변에서 50에 대기업직원도 해고되는판에 새로운데가서 고생하고 고작 3,4,년 밖에 못다닐텐데 그냥 불만족스럽더라도 현직장에서 3,4년 버티다 은퇴하라고 조언을해주십니다. 정답은없겠으나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뽀맘
동 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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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연봉 쎈곳이 꽤 있네요~
요즘 주변보니 대기업 수준 또는 그 이상, 대기업 부럽지 않은 연봉주는 중견기업들이 꽤 있더라구요~(부럽) 알고계신 그런 중견기업 있으면 알려주세요~갑자기 궁금해요^^
그그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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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립에서 지거국 편입, 취업 영향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3학년 올라가는 22세 대학생입니다. 이번에 지사립을 다니다가 지거국(하위권)에 편입 합격해서 진학해야할지 고민 중에 취업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어있는 리멤버에 여쭤보려고 글을 적습니다. 저는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투운사 자격증 공부 중이고 규모는 작지만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8개월 정도 재택 알바를 한 적이 있습니다. 큰 경력은 아니지만 금융권이라는 진로를 확고히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합격한 지거국은 거리가 멀어서 기숙사 아니면 자취를 해야하는 점과 학과가 철학과라는 점입니다. 철학과에 지원한 이유는 경쟁률이 낮고 채용공고를 살펴보면 학과 무관이 많아서 였습니다. 반면, 지금 다니는 지사립은 경영학과이고, 본가와 가깝습니다. 교내 근로도 가능해서 오히려 돈을 벌면서 다닐 수 있습니다. 사실 이번에 일반 편입을 미루고 지금 다니는 지사립에서 학점 4점대로 학사편입을 노리려 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수준, 학교 시설, 제도 등은 지거국이 더 좋고 3학년하고 편입하기에는 애매한 시점이라 생각되어 고민이 되네요..
미다스04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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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 이라는게 참 어려운거였네요
총 12년차이고 현 회사에선 7년째 근무중입니다. 퇴직금이 필요해서 이직을 하게됐어요 사업부장님게서 퇴직금 중간정산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방면으로 알아보시고 부장님께서 퇴사 후 재입사 까지도 인사팀에 제안했지만 사례가 없기에 선례를 남기면 안될거같다고 거절당했네요 그래서 결국 이직을 생각하게 됐는데 오랜기간 같이 일해온 팀원들에게 피해를 주고싶지 않아 환승이직보단 계약 종료 후 이직자리를 알아보려했지만 사업부장님도 팀장님도 그리고 다른 팀원들도 아직 회사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무턱대고 퇴사하지 말고 갈 곳 정해지면 일정 맞춰서 퇴사하라고 격려해주셔서 어쩌다보니 환승이직을 준비하게됐어요 근데 이게 아무리 팀원들이 격려해주고 배려해주고 자리 찾으면 그때 떠나라고 했어도 업무시간대에 대놓고 이직준비를 할 수 없으니 퇴근하고 집에와서 아이들 보고 애들 다 자고난 11시쯤부터 준비하다보니 이력서 경력기술서 만들고 포트폴리오 정리하고 매일같이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게되네요 그렇게 몇군데 이력서 넣어보고 포트폴리오 수정하고 이력서 넣어보고 하다보니 면접제안이 몇개 들어오긴 했는데 회사 정보, 규모 그리고 복지같은거야 다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되겠지만 결국 그 회사가 괜찮은 회사인지를 알려면 그 회사에 가서 면접보고 저도 이것저것 물어보는 수 밖에 없기에 면접을 보려고 하니 면접을 볼때마다 연차를 써서 봐야하네요 거기다 보통 1차는 테스트나 레퍼런스 체크로 끝나고 거길 통과해야 2차로 컬쳐핏이나 임직원 면접을 진행하니 무턱대고 좋아보이는곳에 다 이력서를 던져선 안된다는걸 알게됐네요 내가 면접을 보면 붙을만한곳 혹은 붙으면 갈만한곳 신중하게 지원해야하는데 중요한거는 직접 만나야지만 알 수 있는것들도 많다보니 눈에 보이는 회사 정보만으로 리스트업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환승이직을 하는것만 봐와서 그냥 퇴사 후 이직과 별 다를게 없다 생각했지만 직접 해보니 참 어려운거였네요 ㅎㅎ 면접 일정 잡는것부터 여러가지 다 제약이 좀 걸려있군요 심지어 저는 회사에서 팀원들의 배려를 받아 비교적 눈치 덜 보고 하는 환승이직인데도 이게 쉽지가 않네요 ㅠ_ㅠ
ssamce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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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백오피스 연봉/처우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키움증권 관심있어서 보고 있는데 백오피스 쪽말고 IT나 보안쪽 대리-과장 연봉이랑 성과급 궁금합니다!
@키움증권(주)
감사합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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