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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피드
6년차 이직고민
아직 한회사에서 2년 이상 일을 해본적이 없는데 이직 또 하고 싶은데 리스크가 있을까요? 현재 회사는 1년 8개월 정도 다녔고 현재 연봉 5500인데 더 점프하고싶어서.. 직무는 서비스기획/pm 입니다
양양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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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시도 진압 완료
최근 아래 직원이 퇴사를 걸고 뒷공작으로 승부를 걸어왔는데 결국 승리했네요. 처음도 아니고 예전에도 업체에 팀장 곧 잘린다고 드립하고 임원에게 정치질하던 직원도 자기 발등 자기가 찍고 날라가고 임원도 날라갔었는데 이번에도 구조개선에 반항하더니 난생 처음보는 꼼수부리더니 결국 백기들고 날라가네요. 정도로 가면 이기는 거고 회사에선 일만하면 될텐데 이겼지만 씁쓸하네요
늙어지면못노나니
동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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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매물
운용사 매물 찾고 있습니다. 조건 등 wldnjs1199@naver.com로 명함과 함께 부탁드립니다.
성장한다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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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후 장기휴가..
작년에 가족들과 2주 해외여행 티켓팅을 모두 해놨습니다 올해 원하던기업에 합격해서 이직하게 되었는데.. 4월1일부 입사인데 4월 20일에 2주 여행이면.. 갈수있을까요 ㅠ 호텔등등 예약한 게 총 1천정도 되는데요ㅠ 연봉협상중인데 어느 타이밍에 말하는 게 맞을까요 협상중 인사팀과? 배치후 팀장님과?
뭐든해봐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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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협상 카운터 메일 보낸 후 답변이 늦어지는 경우
1차 제안 금액이 마음에 안들어 요청 했는데 원래는 즉답 오던데 시간이 길어지네요 이 경우 협의중리라 보면 될까요?
류류룰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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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동기부여하는 두가지 방법
1. 창업가들이 직원에게 원하는 것은 자발적으로, 열심히, 그리고 즐겁고 신나게 자기 일을 해나가는 것이다. 2. 그래서 주인의식을 가지면 자기 회사처럼 일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오너십을 느끼게 하려고 권한 이양을 해주고, 재량권도 줘보고 이런 저런 시도들을 한다. 3.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피동적이니 능동적으로 목표도 스스로 잡아보도록 하기도 한다. 목표를 스스로 잡으면 자기 일처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거다. 4. 결정권도 본인에게 있으니 스스로 결정해보라고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면, 회사가 사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안가고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조짐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어쩔 수 없이 사장이 개입하게 된다. 5. 그러면 직원들은 반발한다. '재량권을 줘놓고 왜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 '결정권은 내게 있는 것 아니냐?' '왜 회사를 사장 마음대로 하려고 하느냐?' 6.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나도 사업 초창기에 겪었던 일이기도 한데, 지금도 여러 고객들이 자주 호소하는 문제다. 7. 이런 문제는 오너십에 대한 오해에서 발생한다. 본질적으로 오너십은 오너에게 있다. 오너십은 소유권이고, 재량권이며, 권한이다. 이 권한은 직원에게 잠시 이양될 수는 있으나, 주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8. 권한에는 책임이 따르는데, 직원이 모든 책임을 질 수 없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회사의 모든 책임은 오너가 진다. 따라서 권한을 준다고 해서 그 권한이 직원에게 완전히 넘어가는건 아니다. 언제든지 회수 가능하고, 필요할 때는 반드시 회수되어야 한다. 9. 이러한 권한의 속성을 잘 모르기에 직원들에게 권한을 준다고 하면, 그 권한이 자기에게 주어진 것이라 착각하고, 사장이 권한을 건드리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 지점에서 문제가 생긴다. 10. 대기업에서는 이런 문화가 이미 수십년 자리 잡았기에 큰 문제가 없는데, 창업 초기 기업이나 작은 회사들은 이런 개념이 희미하기 때문에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11. 내 딴에는 일 잘하는 직원이 좀 더 잘하게 하려고, 이런 저런 재량권도 주고, 자유롭게 일 하라고 자율권을 주면, 자신에게 이양된 권한이 자신의 것이라 착각하면서, 필요한 간섭에 반발하고, 마음 상하고, 결국은 사장과 관계가 틀어져 퇴사하는 결과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12. 이는 좋은 직원을 관리 잘못으로 잃게 되는 것이다. 직원의 잘못이 아니라, 내가 관리를 잘못해서 생기는 일이다. 13. 원인을 분석해보면,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의 혼선에서 오는 듯 하다. 국가의 정치체제는 민주주의 이지만, 회사는 민주주의로 운영되지 않는다. 일종의 군주제로 운영된다고 볼 수 있다. 14. 민주 국가의 주인은 백성이고, 공무원은 백성의 고용인이다. 하지만, 회사의 주인은 오너이고, 직원은 오너의 고용인이다.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권한은 언제든지 백성이 회수할 수 있는 이양된 권한이듯, 직원에게 주어지는 권한은 언제든지 오너가 회수할 수 있는 이양된 권한이다. 15. 이 부분에 대한 착각 때문에 작은 회사는조직관리에서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것이다. 16. 그렇다면, 줄 수 없는 권한을 준다고 말 하는 방법 말고, 동기부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 그 방법 중 하나가, 맥락을 제공하는 것이다. 17. 자발성은 권한을 가져야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맥락을 이해할 때도 생긴다. 자신이 하는 일이 자신의 비전이나 꿈과 연결되어 있다는 걸 느끼면 자발성이 생긴다. 18. 벽돌공의 우화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한 벽돌공에게 지금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어보니, 한 사람은 벽을 쌓고 있다고 대답하고, 또 한 사람은 건물을 만들고 있다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도시를 아름답게 디자인하고 있다고 대답한다. 19. 같은 일을 하더라도, 그 일을 어떤 맥락에서 보느냐에 따라 그 사람에게 주는 가치가 달라지고, 그 맥락이 자신의 삶의 방향, 꿈과 연결되어 있을 때 자발성이 생긴다. 20. 따라서, 줄 수 없는 권한과 재량권을 준다고 약속해서 오해를 유발하지 말고, 직원에게 공감하여 그 직원이 뭘 원하는지를 파악하고, 그 직원이 하는 일이 그런 방향, 즉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걸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그걸 도와준다면, 즐겁고 신나게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21. 오너십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이 사업가에게는 기본 덕목이고, 오너십에 대한 오해에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이상훈(이봉)
금 따봉
 | 클론컨설팅
3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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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필수! 호감 가는 나를 만드는 5가지 방법.
23년 차, 직장인 이대근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돈과 권력을 마다하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조물주께서 개인마다 공부의 머리는 다르게 주신 것 같으나 이거 하나만은 공평하게 주신 것 같습니다. 바로 '호감'입니다. 사전적인 의미는 '좋게 여기는 감정'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름처럼 분명히 내 것이지만 다른 사람이 주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호감도 또한 내가 갖고 있는 것이지만 상대방이 느끼는 것이라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10여 년 전 하버드 경영 대학원에서 호감도가 비즈니스 영역에 미치는 영향도 조사에서 2위가 "능력은 떨어지나 호감도가 높은 사람하고 일하고 싶다."였다고 합니다. 3위인 "능력이 높지만 호감도가 떨어지는 사람"과는 일하기 싫다는 것이죠. 결국 호감도가 높은 사람에게 회사는 지갑을 활짝 열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도대체 무슨 호감을 어떻게 가져야 할까요? 1. 내가 만족하는 게 아닌 남이 만족하는 호감을 가져라. -어느 조직에서나 호감 가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긍정의 눈으로 바라보면 분명히 보입니다. 호감도 진단을 해보면 좋습니다. 2. 첫눈에 대부분의 것을 결정한다. -현빈은 뭘 입어도 현빈입니다. 0.0000!% 무시합니다. 세련된 옷, 깔끔한 헤어스타일, 깨끗한 치아. 마지막으로 건강한 몸매 유지합니다. 3.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해보고 어필한다. -누구나 새로운 시도는 합니다. 하지만 1년 넘게 꾸준히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필해 보세요. 나 자신이 브랜드입니다. 4. 배려심! 이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 -학생 시절 갑질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많이 떨어집니다. 행동과 주둥이는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험담 금지, 말을 적게 하고 남의 말을 많이 듣습니다. 유머를 가지면 참 좋습니다. 5. 연습하면 되더라! 호감도도 연습이다. -골프왕 타이거 우즈의 신장이 170cm랍니다. 우승의 비결의 답변이 '연습을 많이 할수록 운이 좋아졌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운! 로또 운에 맞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장 타이틀을 오래도록 갖고 다니다가 얼마 전에 임원의 타이틀을 갖게 되었습니다. 임원이 되기 위해서 2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했고 나무를 보는 것이 아닌 숲을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부장에서 임원으로 가는 길목이 바늘구멍인 이유가 호감의 방식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내가 원하는 답을 찾기 위해서 해당 타이틀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면서 조언을 구했습니다. 배움과 용기 그리고 자신감이 필요했습니다. 호감도를 측정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재미 삼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모든 행동은 첫걸음부터입니다. 당신의 건승을 빕니다. *호감도 측정 (네이버에서 검색) https://www.idrlabs.com/kr/likable-person/test.php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매일 책을 읽고 리뷰를 남깁니다. 매일 에세이를 쓰고요. 40 중반을 넘어서야 독서와 글쓰기를 하면서 나를 알아갑니다. 여러분께 도움 되는 글이 하나라도 있으면 만족합니다. https://blog.naver.com/lovedaegun2 --------------------------------------------
이대근
인플루언서
동 따봉
부서장 | 에스에이텍 생산기술부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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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vs 외국계증권사 미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회계법인 4년차로 근무하고 있는 주니어 입니다. 성향 상 미들 업무가 잘 맞아 금융업 미들오피스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운용사는 이지스/마스턴/코람코 중 하나와 유럽 외국계증권사 미들(리스크/컴플) 업무 중 고민 중에 있습니다. 기본급은 얼추 회계법인과 맞춰줘서 비슷한 상황이고, 성과급도 비슷한 수준일것 같습니다(연봉 30% 수준). 운용사로 이직하게되면 추후 PE 혹은 국내 운용사 내에서 CRO 혹은 준법감시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듯 하고, 외국계 증권사로 이직하게되면, 외국계 증권사 내에서만 돌게될것 같습니다. 혹시 선배님들 의견으로는 두가지 길 중 추천하시는 바와 간략한 사유만 부탁드려도 될지요? 감사합니다.
언제봐도예뻐너는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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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 싶은데
열려있는 포지션이 몇 개 없네요 😭 너무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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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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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인데 팀장이네요. 자신 없습니다.
일생이 아싸였습니다. 팀장이지만 잘할 자신이 없습니다. 팀장이 되고나서 회사 다니기가 싫네요. 어디부터 말해야 여러분께 저를 이해시킬 수 있을까요? 기나긴 글이 되지 않게 최대한 줄여 써보겠습니다. [아싸의 삶.] 집안이 불우해서 6살 쯤부터 맞고자란 터라 늘 위축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남들이 흔히 말하는 콩가루 집안이었고 새벽마다 부부싸움 소리에 이웃이 경찰에 신고한 적도 많았던지라 집 밖으로 나가는 것도 죄지은 것마냥 힘들었죠. 키도 남자지만 159cm로 작은 편이고 피부도 좋지 않고 잘생긴 편도 아니라서 인기도 없었습니다. 왕따는 당한 적 없지만 그렇다고 친구가 있지도 않았습니다. 늘 그냥 혼자였지요. 공부 아니면 알바가 제 학창시절의 다였습니다. 밤엔 편의점 알바하고 잠은 학교에서 잤어요. 고3 때는 집안이 싫어서 집에서 먼 곳으로 직장 잡아야겠다 싶어서 무작정 수시 붙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어떻게든 학업과 알바 삶을 이어갔고 군대 가기 하루 전까지 알바를 했었네요. 공익할 때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공익 끝나고 나서는 서울 올라오려고 또 알바만 했죠. 사람을 만나야 사교성이 생기고 감정도 풍부해질텐데 그런 게 전혀 없어서 사람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어울리는 게 무섭고 힘들고 감정 자체의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나 살기 바빠서 그랬는지 몰라도 남의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각자 도생하는 게 삶이지. 라는 생각도 있구요. . [직장인의 삶.] 서울의 IT 업종에 취직한 지는 10년 됐습니다. 10년동안 딱 한 달 쉬어보고 올곧이 달렸는데 저희 집안이 집안인지라 돈이 줄줄 나가네요. 계속 챙겨줘야하고 돈 좀 모았다 싶으면 또 드려야하다보니 경제적으로도 아직도 어렵네요. 그냥 뭔가 잘 안 풀리고 궁핍해서 생각도 날카롭고 저혼자만 살기도 바빠서 남들 생각을 아직도 잘 못합니다. . 일은 다행히 일머리가 따라줘서 그런지 이해도 잘되고 진행도 무리없고 더군다나 yes맨이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무난히 잘 했습니다. 사교성은 없었지만 회사라 그런지 일 좀 잘해주면 좋아라해주셔가지고 상사 분께서 잘 챙겨주셨네요. 술자리는 그래도 정말 많이 갔지만 잘 어울리는 성격은 아녀서 보통은 1차만 하거나 웬만하면 빨리 끝내려 했습니다. 2차라도 가게되면 손짓이나 표정으로 지금 집에 가라는 제스쳐를 받아보기도 했네요. 다른 팀장님이었지만요. 그냥 여러분이 주변에서 흔히 보시는 노잼 캐릭터에요 딱. . 근데 참.. 저는 제가 생각해도 뭔가 사람 능력치가 일로만 몰빵된 사람인지 일 하나만큼은 추진력도 그렇고 잘해와서 이 부분으로 인정받아 팀장이 되었슫니다. 이제는 인재 관리를 해야할 때라며 준비하라는 말을 많이 듣고 책이나 영상도 참 많이 봤었는데요. 정말 저에겐 스몰토크가 너무 안돼요. 남에게 애초에 관심이 없어서 뭘 말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반대로 저도 굳이 남에게 제 과거나 고민이나 이런 걸 오픈하고 싶지도 할 생각도 들지도 않았구요. 그냥 여전히. 회사에선 일이나 하면 되지. 라는 생각에 케어도 형식적으로. 일만 열심히 알려줬습니다. 교육 커리큘럼도.. 가이드 문서도.. 실무도요. 물론 형식적인 케어에는 부하직원이 고민 있는지 꾸준히 체크하고 점심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이러면서 기본적인 팀장 일하는 그정도긴 해요. 근데 여기 회사의 팀장은 인맥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업직만큼은 아니지만 아는 사람 건너건너 일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친분이 있으면 risk 있는 일정도 유하게 풀리는 상황도 상사님이 팀장이었을 당시 많이 봤습니다. 회사 사람 중 직급자들끼리는 또 잘 어울려서 단합이 잘되고 팀장끼리 또 친해야 팀의 알력싸움이나 베네핏 받는 부분에서도 유리하더라구요. 정치가 있는 건 아닌데 음 그냥 예쁜 팀에 10% 옛다 더 준다~ 이런 느낌이에요. 저는 그럼 또 팀장으로써 팀에게 잘 못 된 영향을 주는 셈이라 참 면목이 없구요. . 많이 노력했습니다. 정말. 사교성 밝아지려고 동호회도 나가보고 회사 술자리도 계속 참여하고 책도 많이 읽어봤지만 제 성격상 그게 참 안 되고... 하면 할수록 더 힘드네요.. 숨도 막히구요. 오히려 나아지려고 하는 행동들이 더 자신감을 하락시키곤 합니다. 제 앞에 있는 분과는 어떤 스몰토크를 해야하는지.. 리액션도 참 나오지도 않고.. 유년시절부터 늘 혼자였기에 감정도 없고.. 아싸팀장도 물론 있겠죠. 일만 해도 되는 개발직군은요. 비개발직군은 사실 아싸팀장.. 별로 잖아요. 잘 노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푸념이기도 하지만 아싸 팀장은 뭐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이직 하는 게 맞겠죠.?
로또되면퇴사한다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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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했지만 출근하기 싫다..OTL
하...이직한지 이제 몇개월 뿐이 안됐는데... 이미 출근해서 앉아 있는데...하...출근하기 너무 싫.. ㅠㅠ... 집에 가고 싶네요...
maco23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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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2년차 29살 사원(미혼여성)이직vs31살 대리(기혼여성) 이직
현재 대기업이 전체 주주인 중견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 내부에서 대기업으로 점프업을 많이 하고, 저도 하고 싶은데 위 제목대로 지금 2년차에 이직을 하는 것이 더 나을지 연봉 5천 후반인 대리를 달고 이직을 하는 것이 현명할지 너무 고민인 상황입니다 서른 혹은 31초반에 결혼을 예상하고 있어서 애기가 없는 신혼부부 여성은 암묵적으로 안뽑을 것 같기도 하고,, 2년차가 경력시장에서는 좀 경쟁력이 없다보니 중고신입으로 가기엔 마음이 서지 않아서 고민이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으신지 혹은 누굴 뽑을 것 같은지 투표 부탁드립니다…
편안
4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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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급여가 저보다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HR 경력 3년차 접어든 주니어 입니다. 여태 이직은 딱 한번해서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로 왔습니다. 근데 어제 우연히 3달전 입사한 신입분의 근로계약서가 사무실 중앙테이블에 덩그러니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대외비니까 그냥 지나가려다가.. 이놈의 호기심이 뭐라고 정말 (보지말걸그랬습니다 정말 천번 후회중입니다.) 제가 받고있는 급여보다 300이 높았습니다. 큰차이없는거 압니다. 하지만 그분은 사회경력이없는 이제 막 갓 졸업한 신입이였고 저는 3년차 주니어 경력자입니다. 근데 저보다 급여가 높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질않아서요..... 제가 현재 회사에서 기여도가 굉장히 높다라고 자부 할 수 있는데. 마음이 참 그렇습니다... ㅠㅠ 상대적 박탈감이 너무 심해서 근래 일도 제대로 못하고있습니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글을 제가 직접 겪게되니 정말 말도 안나오더군요.... 하... 선배님들... 선배님들이라면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이직을 고려해볼 순 있겠으나... 여기로 이직한지 저도 얼마안되서 다시 이직하기가 좀 꺼려집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힘듭니다. 정말 보지말걸그랬어요
작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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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9시 선릉역 10번 출구에서 제 번호 물어보신 젊은이 찾습니다
남자친구 있냐규 물으셨잖아요.. 너무 놀래고 갑작스러워서 네. 해버리고 버스 타버렸는데... 남자친구 없는지 2년 됐어요... 너무 괜찮으신 분이 물어보니까 에에 해버렸어요ㅠㅠㅠ 뽀얀피부에 검은코트 입으신 훈남이셨는데.. 너무 아쉬워... 버스타서 지하철 타러 들어가시는 모습 보면서 내가 뭔짓을 한거지 생각했어용... 저 내일부터 그시간마다 나가서 서성이려구요.. 돌아오r...🥲
호잇호잇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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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MBA 추천 부탁드립니다
온라인MBA 를 찾아보니 휴넷, EBS 등등 머가 많네요 ㅎ 시간과 돈이 여유가 있다면 일반 대학에MBA코스를 하면 젤좋겠지만 여건이 안되니 온라인 이라도 수강해서 이력서에 한줄추가해보려 합니다 추천할만한 코스가 있을까요?
nexa110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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