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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정말 쓸데없는 질문입니다만 여쭙니다
저희회사는 유통영업을 주로하는업체구요 매년 연말에 주요 구매처 담당자 및 임원분들모시고 회식을 진행하는데요 당췌 어떤메뉴로 잡아야할지 ㅠ ㅠ 의견좀 여쭤볼게요 참석인원은 대략 20명정도 예산은 인당 10~15만원 회랑 고기는 제외 ㅡ 회는 호불호문제로 , 고기는 직접구워야한다는 것과 냄새 문제로 ㅠ ㅠ 중요 거래처들이라 잘모셔야할텐데 메뉴추천좀부탁드립니다
결이아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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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로 했습니다
몇일 전 올린 고백성 글에 많은 위로와 진심어린 응원 해주셔서 힘이 많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15년 다니던 첫직장을 퇴사하기로 했습니다 헤어짐을 앞둔 지금에서도 날선 평가와 불신이 난무하여 사실은 많이 억울하고 서운하지만 부정의 화살은 다가올 긍정의 미래로 바꾸어 쏘기로 결심했습니다. 쉬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나의 쓰임이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려고 합니다 글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온기 덕분에 다시 희망의 불씨를 켜보려고 합니다 모든 분들에게도 온기가 전해지길 기원드립니다
사십춘기h
은 따봉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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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 시스템(workday) 여러 계정 생성 문의
안녕하세요! 입사지원 시스템(Workday)에 지원자가 여러 개의 계정을 생성하여 사용해도 되는지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입사 지원은 하나의 계정으로만 할 예정) 최종 레터 서명 후, 입사하지 않은 회사(A)가 있습니다. 노티스 기간(2달) 중에 다니던 회사(B)에서 카운터 오퍼를 받으면서, 입사하지 않았는데요. A회사의 입사 1달 앞둔 시점에 입사 제안을 거절하였습니다. 사유는 B회사에서 시니어 제안 받았고, 주니어 포지션으로 이동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B회사에서 퇴사하여, 해외 취업을 준비 중이고, A 회사 해외지사에 동일한 포지션이 오픈되어 다시 지원하려고 합니다. 지원 시스템에 합격 당시 등록한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여야 할지,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사용이 가능한지 고견을 묻고 싶습니다. 이전에 입사 거절한 사례가 있어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계정으로 사용하고 싶긴 합니다. ㅜ 관련해서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댓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다들어디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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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가 너무 없어서 고민입니다.
2021년부터 꾸준히 중소기업 관리자로 취직했지만 매번 오래가지 못 하고 짤리기만 합니다. 제조업쪽 관리자로 일했지만 수습기간이 지나면 짤리거나 아니면 수습기간이 지나도 1년 정도 뒤에 짤리기를 반복합니다. 지금은 실업급여를 받고 다음달 말부터 직업교육을 받을 예정인데, 여전히 고민이 많습니다. 저를 고용했던 회사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일머리가 없다" "너는 제조업 분야는 적성이 안 맞는다" 고 말합니다. 저도 제가 멍청하다는 사실을 아는데 노력을 하고 열심히 해도 일을 곧잘 하질 못합니다. 슬슬 30대 중반이 되어가서 더는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기도 힘들어집니다. 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유능해질 수 있을까요?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별로 도움이 안 되기에 인생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 리멤버에 문의합니다.
플라이트윙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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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면접인데, 연차를 못쓰는 상황..(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직하여 현회사 업무 3개월차 입니다. 이직하여보니 윗 상사의 폭언과 욕설이 난무하는 험악한 분위기에 타 회사로의 이직을 결심하여 내일 오후, 2차 면접(대표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득이하게도 11월이 회사의 가장 바쁜 시기와 겹쳐 연차나 반차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외근도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내일 당장 면접을 앞두고 있고, 그것도 대표이사 및 임원 면접인데 이렇게 기회를 놓칠 수가 없습니다.. 당일 거짓말을 하려니 차마, 마음에 내키지 않네요.. 도움 및 조언을 요청 드리고자 합니다. 도와주세요..
jurnall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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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AI를 업무에 활용하지 않는 기획자나 전략 담당자가 있다는게.....
20년 차 이상으로 업계 경험이 있다고 말하는 기획자와 20년 차 이상으로 업계 마케팅 경험이 많다고 말하는 전략 책임자가 아직도 AI를 업무에 활용하지 않고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기술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비즈니스에서 와야 하는 내용을 가지고 진행해야 하니, 자꾸 요청을 하는데 안주고 알아서 해 달라고 하는데 질려 버렸습니다. 그래서 AI한테 시켜 봤습니다. 기본적인 골격만 봐도 위에 2사람이 준 것보다 결과물을 더 잘 뽑아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비즈니스 임원급 도움을 받아서 몇번 첨삭을 하니, 아 깔끔하게 내용 정리가 되네요. 왜 활용을 안하는 것일까요? AI를 신뢰하지 못하는것과 별개입니다. AI가 만든 내용을 검증하면서 쓰면 되니까요. 직접 작성하고 정리하는 것보다 몇배는 시간을 줄여주는 데 말입니다. 이 답답함을 어디다가 쓸 수도 없고 말입니다.
엔지니어링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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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장모께 용돈 매월 50보내드리면 효잔가여 불효자 인가여
내용무 .... 의견주세여
갈매기날다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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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열람 후 연락 얼마만에 오세요?
열람하고 안오니까..조급해지고 시간만 흐르고 답답하네요ㅠㅠ 제 이력서에 뭔가 문제가 있겠죠..
ooyyeiiq
은 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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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뭐라고 보내야 할까요?
제가 입사를 하기로 한 회사가 입사날짜가 여유가 있었는데 그 사이에 좋은 회사들이 연락이 와서 그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따로 계약서를 쓰진않았구요.. 제가 너무 예의가 없는걸까요....? 이럴땐 뭐라고 연락드리는게 좋을까요...?
dddhf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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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있는 조직, 살아있는 조직...
떠나와보면 그때 그 조직의 장점들이 보이는 겅우가 있다. 지금이 그렇다. 이전의 조직은 연봉 등의 조건은 지금보다 나빠서 떠나게 되었지만 분명 좋은 점은 있었다. 일단 조직이 살아움직이고 있었다. 해당 조직에선 조직 내에 풀어내야할 이슈가 있으면 윗선에 보고가 되고, 윗선에선 본인이 단독 결정할 사항이면 결정하고, 그 정도 중하지 않은 마이너한 사항이라 생각되면 유관 부서 실무진들끼리 협의를 해보라고 권한다. 그럼 실무진들끼리는 회의를 소집해 서로 간의 의견을 조율하고 해결방안과 합의점을 찾는다. 그 후, 각 실무진은 각자의 의사결정권자에게 보고를 하고 해당 협의 결과에 대해 피드백을 받아 일을 진행시킨다. 너무나 당연하게 보이는 이런 의사결정과정이 전혀 작동하지 않는 조직에 오게 되었다. 여기선 실무진도 그냥 윗선에서 무언가를 결정해주기만을 바랄 뿐 전혀 움직이지를 않는다. 실무진에게 전혀 의사결정에 대한 위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실무진끼리 특정 이슈에 대한 회의를 소집하고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 자체가 월권 취급되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조직이다. 이러니 실무진들은 아래에서 발만 동동굴리며 윗선이 결정은 안하고 해결은 안해준다며 불평만 해대고, 윗선은 윗선대로 뭐가 문제인지조차 모르는 상태로 흘러간다. 말 그대로 조직이 "죽어있다." 이런 조직에 몸을 담고 있다보면 무력감이 더해진다. 내가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 방향성을 검토할 수도 없고 결정할 것도 없이, 그냥 직무 관련 실무만 계속해야 하고 중간관리자가 되어도 권한의 위임이 없이 그냥 실무자로만 다녀야하는 조직. 말그대로 비전이 없다. 또다시 떠나기엔 잦은 이직이 경력상 오점으로 작용할 것 같아 일단은 몸담고 있지만, 다니면 다닐 수록 브릴리언트하고 진취적이었던 예전의 내 모습이 사라져가고, 그저 수동적으로 눈앞의 실무만 쳐내는 내 모습이 마치 시들어가는 꽃만 같다.
뉴질랜드케이크
동 따봉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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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생리현상좀ㅠㅠ
나이들어 속트름 나오는거 나도 나중에 그러겠지 하면서 십분 이해하려고 해도.. 속트름 소리에 화들짝 놀라는 게 하루 한 번 꼴인데 진짜 정병 올 거 같다ㅠㅠㅠㅠ
근심이많네힝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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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자산운용직무가 커리어로서 어떤가요..?
지금의 저랑은 잘 맞는데 나중에 커리어를 확장하고싶은 경우 어떤 루트를 타게되나요..? 제가 생각한건 각종 연기금 운용 자산운용사 LDI본부 이 둘이 있고, 추가적으로 최근에 ETP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런쪽 운용도 해보고싶네요.. 가능할까요?
iilijlil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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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없는 회사
다들 고민이시겠지만 저 또한 미래가 없는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고민 입니다. 현재 회사14년차 영업 부장이고 회사는 중소 기업입니다. 월급도 나쁘지 않은편이고 월급도 밀리지 았고 잘 나오긴하나 직급이 부장인데도 밑에 일하는 직원 하나 없으며 매일 같이 회사 심부름 꾼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외주업체 물건 전달 납품 해외수출포장 부터 택배일 밖에서 물건사서 회사에 조달 하는 업무까지 전부 혼자 다 하고 있으며 거래처 영업은 물론이고 견적관리 까지 혼자 다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들어가는데 언제까지 이런 업무로 몇살까지 일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답답하네요. 미래가 안보이는 이 회사를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영업으로승부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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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 사업부 정리로 권고사직. 그래도 희망
지난달까지 여러 분들의 이직 고민에다 50대 초반에도 이직 가능하다, 나도 했으니 당신도 된다고 올렸었는데... 10월 말 온라인 사업부가 하루아침에 통째로 정리되며 권고사직이 되어 버렸네요 ㅎ 마지막 회사일거라 생각했는데 또 밖으로 나와 버렸습니다. 처음 있는 일은 아니지만 나이가 두려움을 배가 시키네요. 그렇다고 내꺼 할 성격과 능력은 안되니 하루종일 파일 용량 큰(내용이 많다 보니 ㅎ) 구직 서류 만지고, 받아줄 만한 곳 지원 중입니다. 800번 서류 넣고 면접 11번 봤으니 이 정도는 해야겠거니라 생각 중입니다. 실업급여 지급 기준인 180일도 안되어 이전 회사 대표와 통화를 했습니다. 아. 현 회사 근무기간이 180일이 안되어도, 18개월 동안 180일을 일하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습니다. 전 직장 근무 기간을 합산하면 되는데, 전 직장 퇴사 사유는 상관이 없습니다. 참고하시구요. 6개월 전과 비교해도 확실히 채용 시장이 얼어 붙은 느낌입니다. 얼어 붙은 것을 불(경력)로 녹이든, 날카로운 송곳(특기)으로 뚫어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피할 재주나 능력은 없으니 해야죠. 리멤버(드라마앤컴퍼니)에서도 채용 많이 하는데... 다들 연관성이 좀 부족한 자리들 뿐이네요. 커뮤니티 댓글요정 같은거 정말 잘할 수 있는데 ㅎ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대사처럼... 다시 길을 찾을 겁니다. 늘 그래왔듯이
고다르
쌍 따봉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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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어떠신가요?
우리투자증권 재직자분들께... 5월부터 준비했다고하면 6개월 지났는데, 이제 정리 조금 되어 가시나요? 내부 분위기 어떤지 궁금합니다 정신없고 복잡하겠다라는 막연한 생각이지만, 초기에 함께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요.
@(주)우리투자증권
리틀포레
억대 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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