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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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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과장님처럼 성격 급한사람 처음봄 ㅋㅋㅋㅋ
성격이 ㄹㅈㄷ로 급하셔서 처음엔 스트레스였는데 요새는 그냥 웃깁니다ㅋㅋㅋ 1. 엘리베이터 문 열리기도 전에 엘베 문에 몸 대기 회의 가려고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면, 층에 도착하기 전에 문 사이에 어깨를 대십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문이 채 10cm도 안 열렸을때 벌써 몸부터 비집고 나가십니다. (참고로 건장한 중년 남자) 가끔 문에 어깨가 끼시는데도 굴하지 않고 튀어 나가시는 뒷모습을 보면 마치 첩보 영화라도 찍는거 같습니다. 2. 자료 주는 거지? 지금 주는 중인 거지...? (파일 업로드 중) 대용량 파일을 메신저로 보내면 업로드되면서 게이지가 올라가잖아요? 10%, 20%... 막대가 차오르는 그 몇초를 못 견디시고 자리로 스윽 다가오십니다. 그러고는 아주 간절하게 "어... 자료 주는거지? 응? 지금... 나한테 오고 있는 중인 거지...?"라고 물어보세요. 제가 "네, 지금 가고 있어요!"라고 하면, 모니터를 뚫어지게 쳐다보십니다. 모니터를 너무 째려보셔서 게이지바 터질거 같습니다. 3. 질문하고 본인이 대답하는 자문자답형 "이거 업체에 확인해 봤어?"라고 물으셔서 제가 입을 떼려는 찰나, "아니지, 아직 안 해봤겠지? 그럼 내가 직접 할게. 아니다, 네가 해. 근데 지금 바로 해!"라며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결론까지 다 내십니다. 저는 옆에서 "아... 네... 어..." 하다가 상황이 종료됩니다. 4. 식당 들어가서 주문하기도 전에 젓가락 세팅 점심 먹으러 식당 들어가서 의자에 엉덩이가 닿기도 전에 이미 수저 세팅을 끝내십니다. (제가 하려고 해도 본인이 해버리십니다ㅠㅠㅠ) 제가 허둥지둥 물이라도 따르고 있으면 메뉴판 펼치자마자 "난 제육, 넌?" 하시는데, 고민할 틈 따위는 없습니다. 밥 나오면 거의 마시다시피 하시고 5분 만에 "자, 가자!" 하셔서... 초반에는 적응을 못해서 위염 몇번 걸렸고, 지금은 식사 땡하면 코박고 5분만에 같이 끝냅니더. 이 정도면 성격 급한 것도 병인 것 같은데, 그 속도감 때문에 업무 처리가 엄청 빠르긴 해서 할말이 없네요.. ㅋㅋㅋ 참고로 별명이 라이코스 이십니다.. ㅋㅋㅋ
짭새가날아든다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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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게 퇴사하신분들 있나요
저는 사람관계문제들로 대표와 싸우고 퇴사를 했습니다. 진짜 그 회사를 들으면 토할거같이 울렁거리고 눈물이나고 회사다닐땐 뛰어내리고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받았었어요. 그래도 정든 회사라 인수인계까지다해주고 버티다 나왔는데 거기계신분들 얘기 들어보니 제가 회사 뭐되라고 그만둔 애로 되어있더라고요. 뭐 그건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직하려고 면접을 다니는데 자꾸 전회사 대표가 레퍼체크하면 널 뭐라평가할거같냐 는 면접질문이 올때마다 손발이 떨리고 뭐라 대답해야될지 잘 모르겠다는 거예요. 그런질문이 들어오면 보통 그런질문으로 꼬리질문이나 집요하게 파고드는데 그냥 이런회사는 저랑 안맞는걸까요? 아님 그냥 제가 잘 포장을 하는 연습을 하면되는걸까요...
너무추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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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끝
머리로는 이해 되는 이별이나 가슴은 마음은 그렇지 못한듯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글을 적는 찌질함은 진짜 꼴뵈기 싫은데 너무 마음이아프네
갱상도뱀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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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회사 에서 3썸 4썸?
이해가 안가는게 있어서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회사 여사원이 사장과 불륜관계 입니다 당연히 사장은 60다돼가고요 여사원은 30대 초반 입니다 사장 자식은 20대고요 그냥 불륜인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다른 40대 회사 간부랑도 자더라고요 그리고 남자친구도 따로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일주일에 3남자를 번갈아 가면서 만나는겁니다 사장이랑은 여사원 집에서 자고 간부랑은 간부집에서 가끔은 여사원 집에서 그리고 남자친구는 그남자친구 집에서 대체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이해가 안가요 아 그리고 사장이랑 간부는 서로 아는거 같더라고요
독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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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기 전에 잡은 여행인데 여사친 껴있다고 가지말라네요
제가 무조건 취소해야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서로 입장이 좁혀지지 않아서 여친이 커뮤니티에 글 올리면 다들 자기편 들 거라고 얘기하길래 올려봅니다. 여친이랑 사귀기 한참 전부터 잡혀있던 약속이고 멤버는 저랑 남자1, 여자3 이렇게 5명이서 일본 가기로 했었습니다. 비행기표랑 숙소도 다 예약을 해둔 상태라 이제와서 취소하기도 어렵습니다. 여사친들한텐 감정 하나도 없고 저희끼리 안지가 벌써 20년이 넘어서 그냥 진짜 동네 친구 같은 느낌이라 여자로 보이지도 않는데 여친은 이걸 이해를 못해주네요. 예전에도 여러 번 놀러 다녀왔고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문제가 생길 거였으면 벌써 생겼을 거라서요. 친구들한테 여친도 직접 소개 시켜줬습니다. 단둘이 가는것도 아니고 여럿이 가는건데도 여자가 있다는거 자체만으로 엄청 싫어합니다. 여친은 밥 먹는 건 몰라도 이성 껴서 자고오는 여행 가는게 말이되냐고 정색하고 난리인데.. 제가 아무 사이 아니라고 다 설명했는데도 무조건 취소하라네요. 솔직히 취소 수수료도 아깝고 친구들한테 뭐라 설명하고 빠지냐고 했더니 그게 자기보다 중요하냐고 싸움만 납니다.. 여친도 남사친들이랑 술자리 갖기도 해서 제가 쿨하게 보내줬는데 저한테 이러는 게 막말로 내로남불 처럼 느껴집니다. 여사친/남사친 문제는 서로 터치 안 하는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의견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습니다. 저는 이전엔 전여친들과 이런 문제로 싸운 적이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이게 진짜 헤어질 사유가 될정도로 큰 문제인가요? 애인이 생겼다고 기존에 만나던 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서요. 다들 그렇게 하시나요? 솔직히 친구들하고 선약이 먼저였어서 가고싶고, 여친이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 싶어서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다익었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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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 재지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최근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재취업을 준비하던중 우연히 6년전 퇴사한 회사에서 제가 찾는 포지션의 채용공고가 올라왔습니다. 6년전 퇴사한 사유는 사수와 업무적으로나 성격적으로 안맞았고, 조직개편 후 저는 윗선에서 자주 사수와 마찰이 생기는 잡음으로 인해 좌천이나 다름없는 부서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잘지내 보려고 노력은 하였으나, 쉽지 않았습니다. 그 후 참다못해 2년 5개월차 되던중 퇴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후 그 사수분이 현재까지 계실지 모르겠으나, 입사지원을 할지 말지 많은 고민에 있습니다. 이후 퇴직 후 같이 지내던 분들하고 연락처가 정리되어 지워진 상태로 그 사수분이 남아계신지는 알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계시는 분들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bananadj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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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들이고 간단하게 셀프로 '액땜'하는 방법
취미로 사주 명리를 아주 얕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너무 안 풀리거나, 사주 보러 갔을 때 올해 안 좋은 살이 끼었다는 말을 들으면 덜컥 겁부터 나잖아요. 그런데 사주 공부를 하다 보니, 액운이라는 게 꼭 부적이나 굿 같은 돈으로 막는 게 아니라 성질에 맞는 행동으로 기운을 미리 빼는 것에 가깝더라고요. 큰돈을 들이지 않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이른바 물상대체(물건이나 행동으로 흉을 대신함) 방법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물론 맹신하기보다는 ★재미로★ 그리고 내 마음의 위안을 위해 가볍게 참고만 해주세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 1. 규칙적인 운동·땀 흘리기 혈인살, 백호살, 재살, 관재수(피를 보거나, 다치거나, 수술, 사고, 혹은 관재(송사)처럼 강한 충돌이 일어나는 기운)이 있을 때 - 방법 : 숨이 찰 정도의 달리기나 빠르게 걷기, 근육통이 느껴질 정도의 홈트레이닝이나 등산, 몸을 혹사시킨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땀을 쫙 빼는 활동 - 의미 : 몸을 격렬하게 움직여 땀을 내는 것은 스스로에게 '고통과 부담'을 주는 행위로 간주됩니다. 폭발하거나 사고로 터질 강한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미리 탕진하여, 밖에서 당할 사고를 내 몸을 쓰는 것으로 대신 때우는 원리입니다. 2. 헌혈 및 의료 행위 혈인살, 백호살, 재살(교통사고, 기계 사고 등 물리적으로 피를 흘리거나 수술대에 오르는 흉한 기운)이 있을 때 - 방법 : 헌혈의 집 방문하여 헌혈하기 (건강 상태가 가능한 경우에 한함), 미뤄뒀던 수술이나 점 빼기, 스케일링 등 피를 보는 의료 시술받기, 정기 건강 검진으로 몸 상태 미리 체크하기 - 의미 : '이미 피를 흘렸다'는 사실을 만듦으로써, 불의의 사고로 흘릴 피를 자발적이고 통제된 방식으로 미리 흘려보내는 상징적인 액땜입니다. 3. 청소·정리·소금 정화 재성 혼탁, 관재수, 도화살, 년살, 월살(재물운이 막히거나, 소송·시비가 붙거나, 이성 문제 및 구설수(남의 입에 오르내림) 등 잡다하고 탁한 기운)이 있을 때 - 방법 : 현관(운이 들어오는 곳), 화장실, 침실 대청소 및 환기, 낡거나 고장 난 물건, 안 입는 옷 과감하게 버리기, 굵은 소금을 현관이나 창틀에 두거나 샤워 전 어깨에 살짝 뿌렸다가 물로 씻어내기 - 의미 : 물리적인 공간을 비우고 닦아냄으로써 꽉 막힌 재물과 인연의 흐름을 뚫어줍니다. 또한 씻어내는 행위는 몸과 집에 붙은 액운, 질병, 구설 같은 '탁기'를 씻겨 내려보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4. 기도·명상·공부·글쓰기 관재살, 망신살, 구설살 또는 심리적 불안(말실수나 행동 실수로 남에게 망신을 당하거나, 법적 문제에 휘말리거나, 정신적인 우울·집착이 심해지는 기운)이 있을 때 - 의미 : 밖으로 향하면 다툼이나 사고가 될 에너지를 안으로 돌려 자신을 돌아보고 인내심을 기르는 형국으로 바꿉니다. 입을 닫고 내면을 성찰하는 과정 자체가 액운을 피하는 훈련이자 방패가 됩니다. - 방법 : 하루 일정 시간 명상하거나 기도하기, 자격증 공부나 독서 등 한자리에 앉아 집중하는 활동, 걱정거리나 화나는 일을 종이에 적은 뒤 잘게 찢어 버리기 5. 봉사·나눔 재살, 관재살, 고독살(타인과의 충돌, 감금(갇힘), 법적 분쟁, 혹은 외로움이나 고립의 기운)이 있을 때 - 방법 : 복지관 봉사 활동이나 재능 기부, 주변 사람에게 친절한 말 건네기나 경청하기, 헌혈증 기부 등 금전적 부담이 없는 나눔 실천 - 의미 : 타인을 돕는 행위는 사주에서 말하는 덕을 쌓는 일로, 나에게 올 흉한 화살을 복으로 완충시킵니다. 악연이나 다툼으로 풀릴 관계를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로 미리 전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다 읽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요약: 다칠까 봐 겁난다 → 운동해서 땀 빼거나 헌혈하기 돈이나 일이 막힌다 → 청소하고 갖다 버리기 남들이 나를 욕한다 → 깨끗이 씻고 소금 활용하기 멘탈이 힘들고 남이랑 싸울 것 같다 → 책 읽고 봉사하기 ------------------------------------- 명리 쪽에서는 액땜 시기를 특정 절기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개운법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혹시 요즘 운이 안 좋다고 느껴지신다면, 비싼 돈 쓰지 마시고 이런 건강한 습관들로 찜찜한 기운은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그냥 "아, 오늘 땀 흘리고 청소했으니 액땜 제대로 했다!"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게 최고의 부적 아닐까요? ㅎㅎ
메시매시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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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아닌 고민
고민 아닌 고민인데 저는 누나랑 운명적으로 안 맞는거 같아요 일단, 고등학교를 집에서 1시간 거리로 다녔는데 해당 고등학교도 오지망에 지원했는데 1,2,3,4지망 다 안되고 누나가 졸업한 학교에 갔어요. 그리고 대학은 누나가 여대 나왔는데 제가 군대에서 다쳐서 해당 관련해서 전국에 몇개 없는데 서울에 있는건 누나 여대 근처였어요 그리고 새해 1월 1일날 누나가 대뜸 결혼한다 해서 저는 누나가 커리어 욕심 있고 그래서 애기가 생기면 양가 부모님이 돌봐주면 누나 커리어도 유지할 수 있어 그런 측면에서 누나 결혼 반대했는데 새해 첫날부터 아버지가 왜 반대하냐고 싸웠네요 결국 지금 아버지도 반대하는 입장인데 아무튼 누나 의도는 아니지만 누나랑 연관된게 저한테는 좋지 않은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해결하면 될까요?
여의도주니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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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보는 제 조건이 까다롭나요??
헤어진지 좀 돼서 다시 연애하고 싶은데 제가 찾는 조건의 사람이 참 없네요..; 제가 까다로운가 싶어 여쭤봅니다 1. 175 이상, 그보다 작아도 상관 없는데 자격지심 없을 것. 피부든 체형이든 꾸준히 관리 할 것. (제가 175/56 이고 꾸준히 관리 하는 편이어서요.) 2. 연상 4살까지만. 동갑도 가능. 3. 맞춤법, 띄어쓰기 잘 지키고 인터넷 커뮤니티? 말투 안 쓰고 담백한 말투 구사하시는 분. (거의 여기서 다 걸러지는 듯 합니다..ㅠㅠ) 4. 직업은 공무원이나 회사원. 5. 술 담배 오케이지만 빈도가 잦진 않을 것. 약속이 너무 잦지 않은 분. 6. 염치가 있는 분. 7. 가족끼리 지나치게 돈독하지 않은 분.. 특히 누나 있으신 분은 좀 그렇더라구요 (제가 전에 누나한테 잡혀사는 분을 만나서 그렇습니다ㅠ) 이정도인데 이게 어려운가요...?? 제 조건은 20대 후반에 175/56 이고 퇴근하면 집에 있는 워킹머신이랑 홈트로 운동하고 씻고 나와서 책 읽고 영화 보다 잡니다 전세지만 집 있고 자차 있고 연봉은 4천 정도 받고 있어요 두세달에 한번 전회사 분들이랑 모임 있는거 말고는 항상 집에 있습니다 외모는 배우 인교진씨 와이프랑 채수빈 닮았다고 몇번 들어봤어요 제 조건이 진짜 까다로운가요...?ㅠㅠ
ㅌㅏㅁㅣ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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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버티고 계신 선배님을 계십니까
40대를 앞둔 중간 관리자급 직장인입니다. 소규모 조직에서 영업 관련 업무를 맡고 있으며, 업무 특성상 해외 체류 및 출장 일정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 생활 리듬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입사 초기 대비 보상은 분명히 개선되었습니다. 여러 차례 협상을 거치며 급여 수준도 눈에 띄게 올라갔고, 겉으로만 보면 “그래도 회사에서 인정은 해주는 것 같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현실은 조금 다릅니다. 회사는 전형적인 가족 경영 구조이고, 대표 역시 저와 연령대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다 보니 공식적인 직무 구분은 거의 의미가 없고, 영업·관리·조율·대외 커뮤니케이션까지 대부분의 일을 한 사람이 흡수하는 구조입니다. 대표 직속으로 일하다 보니 휴식이나 근무 경계가 모호해졌고, 연차나 대체휴무 같은 제도는 사실상 “있으나 마나 한 것”에 가깝습니다. 정말 아프거나 피치 못할 상황이 아니면 쉬기 어려운 분위기입니다. 업무 강도보다 더 고민이 되는 건 조직 문화입니다. - 공식/비공식의 경계가 없음 - 감정적인 의사 표현이 잦음 - 약속된 보상이나 기준이 상황에 따라 번복됨 - “이건 네가 해줘”라는 말 한마디로 역할이 계속 확장됨 회사 입장에서는 “어차피 작은 조직이니 다 같이 하는 것”일 수 있지만, 점점 제 역할이 본래 직무가 아닌 조율자·중계자·완충재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최근에는 장기적으로 함께 가자는 이야기, 책임과 보상을 더 크게 가져가라는 제안도 오가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기회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 선택이 정말 커리어 확장인지, 아니면 빠져나오기 어려운 구조로 들어가는 건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가장 혼란스러운 건 이 부분입니다. - 내가 부족해서 힘든 건지 - 아니면 이 구조 자체가 개인에게 과도한 부담을 요구하는 건지 주변에 묻기엔 상황을 다 설명하기도 어렵고, 회사 내부에서는 더더욱 객관적인 이야기를 듣기 힘들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제3자의 시선에서 보셨을 때 이 상황이 어떻게 보이는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준표비서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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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다녀왔습니다.
2주 전에 아들 초등하교 예비소집에 다녀왔습니다. 그날 여러 생각이 들어 어디에 얘기하고 싶었는데 생업이 바빠 못 쓰다가 오늘 짬이 나서 이렇게 글을 남겨보네요. 작년 이맘 때에는 이런 마음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맞이할 줄 몰랐어요. 일반 초등학교를 갈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거든요. 저희 아들은 발달지연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37개월부터 시작했으니 3년 반이 넘었네요.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시작이 좀 늦었습니다. 잘 몰랐거든요. 두 돌이 지나도 말을 거의 못 하길래 좀 늦나 보다 하고만 생각했다가 세 돌 즈음에야 발달지연이라는 분야를 알아봤어요. 일찍 알아차리는 집은 두 돌 즈음부터 알아차리고 치료를 시작한다더라고요. 일찍 시작할수록 예후가 좋고요. 언어치료, 놀이치료, 감각통합치료, 운동치료, 짝치료, 그룹치료, 사회성치료, 정말 뭐가 많더라고요. 그걸 다 알아보고, 퇴근 후에, 주말에 아들 데리고 치료센터를 다니면서 살게 될 줄 몰랐습니다. 그냥 내가 큰 것처럼 고만고만 평범하게 아들도 크겠지 생각했죠. 치료를 시작한 초기 1년은 정말 힘들었어요. 잘 모르니까 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우리가 뭘 잘못했을까, 나아지려면 뭘 더 해야 할까 이런 생각에 항상 긴장하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소아정신과도 여러 군데 가보고 티비에 나온 유명한 교수님 진료도 보고 갖가지 검사를 계속 하고. 치료 선생님 피드백에, 검사 결과에 일희일비하고 번민하고. 아내는 정말 많이 울었어요. 작년 이맘때까지는요. 아들이 장애통합어린이집의 통합반(장애아동반)에 다녔습니다. 통합반 학부모들 가장 큰 고민이 초등학교에요. 일반초 특수교육자, 특수학교를 많이 고민하죠. 장애인 등록도 많이 고민하고요. 정말 다행히도 우리 아들은 지능이 좋은 편이었어요. 일부 항목에 치우쳐지긴 했지만요. 그래서 열심히 치료를 다니고 집에서도 노력을 하니 언어가 늦지 않게 올라왔어요. 사회성 부족, 충동 조절은 갈 길이 멀지만 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작년 초에 이사를 하면서 어린이집을 옮겨야 했는데 장애통합어린이집이 없었어요. 고민고민하다 일반 유치원에 보냈습니다. 쫓겨나면 어쩌지 했지만 도전해보자 욕심내보자 했죠. 감사하게도 아들은 잘 적응했고 유치원 선생님도 세심하게 돌봐주셨습니다. 아들이 유치원 다녀와서 친구 얘기를 하고 가끔 하원 데리러 가면 친구들이 아들한테 인사를 하고 같이 어울리더라고요. 2024년에도 좀 호전된 것 같았는데 작년에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2년 전에 병원에서는 자폐스펙트럼의 경계선에 있으니 노력해보자고 했었는데 작년에는 자폐스펙트럼보다는 ADHD에 가깝다고. ADHD는 약 처방의 예후가 좋으니 시작하자고 하더라고요. 시작하고 더 좋아졌습니다. 우리 아들이 자폐인 줄 알았는데 ADHD라니까 참 다행이고 감사하더라고요. 유치원에서도, 병원에서도, 우리가 보기에도 아들이 일반 초등학교에 가도 되겠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그러고 막상 예비소집에 가니 정말 여러가지 감정이 들더라고요. 3년이 넘게 한 고생이 헛되지 않았구나. 아내랑 우리 아들의 최선을 '좀 특이한 친구', '너드', '공부 좀 하는 찐따' 정도로 목표를 잡자고 우스갯소리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친구들에게 폐를 끼칠까 걱정은 여전히 되지만요. 사실 우리 아들은 수많은 자폐스펙트럼, 발달장애 증상 중에 경증에 속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희망적인 결과를 보고 있는 거 같고요. 발달장애에 대해 알아보고 치료센터에서 여러 아이들을 접해보니 정말 우리집과는 비교도 안 되게 어렵고 고생 많은 집들이 많더라고요. 그 부모님들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 방법이 없습니다. 최근에 흑백요리사2에서 프렌치파파님의 아이가 12살에 말을 못 하는 발달장애라고 그래서 일을 쉬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아주 조금이나마 그 어려움과 막막함이 짐작이 되거든요. 그래봤자 저는 '우리 아들은 그나마 다행이야'라는 생각이 드는 얄팍하고 못난 사람입니다. 아들에 대한 이야기는 아내랑만 나누고 부모형제들에게는 일부만 이야기해요. 힘든 이야기라. 그래서 가끔은 어딘가 털어놓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 익명의 힘을 빌어 이렇게 털어놓아봅니다. 나랑 아내 그리고 우리 아들 정말 고생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열심히 행복해보자. 그리고 발달장애든 뭐든 특별한 헌신이 필요한 육아를 하고 계신 부모님들 모두 힘내시고, 올해는 좋은 일들이 생기길,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저녁이있는삶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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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회식비 더치페이 범위?
안녕하세요. 사내 동호회 회식 중 있었던 일입니다. 이 일에 대해 논쟁이 격화되면서, 동아리 총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이 고민이 많아보여 커뮤니티 사람들 조언을 구하고자 처음 글 써봅니다. 저희 회사는 동호회 제도를 운영중이며, 와인동호회를 만들어서 활동중입니다. 동호회는 참석자에 한 해 1인당 3만원씩 지원이 가능하고 초과 비용에 대해선 각자 더치페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최근 있었던 동호회 회식 자리 후 초과 비용 정산 과정에서 있었던 일인데 이번 모임은 1인당 6만원씩하는 한우 오마카세를 예약해서 콜키지용 와인 3병을 준비해 갔습니다. 그런데 한 직원이 와인을 안마신다고 생맥주를 따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문제는 이후 정산하는 과정에서 총무가 생맥주를 시켜 먹은 직원에게 생맥주 비용 8,000원을 따로 주문해 먹었으니 더치페이 없이 8,000원은 더 보내달라고 했던 겁니다. 생맥주 마신 직원의 입장은 그동안 동호회 회식 때 나왔던 술값의 초과비용은 같이 더치페이 했는데 왜 이번에 내가 먹은 생맥주는 개별청구 하냐, 서운하다, 동호회 탈퇴 하겠다 라는 식으로 나오다보니, 생맥주 비용을 청구한 총무도 이게 잘못된건가? 내가 잘못했나? 고민이 많은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추가 : 사실 명목상 와인동호회이고, 실제로는 술먹는 친목모임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와인보단 그냥 술 먹기 위한 모임
루비보이
3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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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두면 쓸데있는 직장인 경조사 및 사회생활 인사말 총정리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업무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관계의 기술입니다. 동료나 상사, 거래처의 기쁜 일에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네고, 슬픈 일에 적절한 위로를 전하는 것은 사회생활의 기본이자 가장 어려운 숙제이기도 하죠. 갑작스러운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직장인분들을 위해, 상황별 경조사 인사말부터 명절 및 시즌 문구까지 한눈에 보기 편하게 정리했습니다. 요즘엔 AI 딸깍하면 몇 초 만에 문장을 뽑아주긴 하지만 갑작스러운 경조사엔 딸깍할 시간도 없으니 미리미리 저장해 두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격식을 갖추면서도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문구들을 참고하여 센스 있는 동료가 되어보세요 ^^* 1. 결혼 -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정 이루시길 기대합니다. - 두 분의 귀한 인연이 평생 변치 않길 바랍니다.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 - 서로 아껴주는 따뜻한 부부로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결혼식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제부터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2. 출산 - 새 생명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 귀한 아기가 태어났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행복이 두 배가 되셨겠어요. - 건강하게 출산하셔서 다행입니다. 앞으로의 육아 생활도 즐겁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아기와 함께하는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축복이 가득한 가정 되세요. - 부모가 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랑이 넘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3. 부고 및 조문 - 슬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 슬픔 속에서도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 갑작스러운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평안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애도의 뜻을 전하며,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립니다. - 고인의 좋은 기억이 오래도록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가족을 잃은 슬픔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 4. 승진, 인사, 수상 - 승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일하신 결과네요. - 새 직책에서도 훌륭한 성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새로운 자리에서도 멋진 리더십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성과를 내신 결과라 더욱 뜻깊습니다. - 사내 수상(표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의 열정이 빛을 발하게 되어 기쁩니다. 5. 퇴직, 이직, 은퇴 -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길에서도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함께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다음 단계에서도 멋진 성과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훌륭한 열정과 리더십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 이직을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멋진 출발 하세요. - 오랫동안 헌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퇴 이후의 시간도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6. 병문안 및 건강 회복 - 아프셨다니 걱정이 많았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 많이 회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건강이 최고예요. - 몸조리 잘하시고 조속히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무리하지 마시고 충분히 쉬세요. 쾌차를 기도드립니다. - 건강하게 다시 뵐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7. 개업, 생일, 기념일 -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길 바랍니다. -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공간이네요. - 생일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한 해 더 멋진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새 보금자리로의 이사를 축하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한 집이 되길 바랍니다. - 함께한 노력의 결실(기념일/프로젝트 완수)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건승을 빕니다. 8. 설날 인사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평안한 명절 보내세요. - 지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 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새해에는 희망찬 일들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 평안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9. 추석 인사 -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마음도 넉넉해지시길 바랍니다. -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한 해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이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10. 연말, 성탄 인사 -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더 큰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사랑 가득한 시간 되세요. - 올 한 해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평화롭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올 한 해 좋은 인연에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11. 입사 및 부서 이동 - 함께 일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저희 팀에 합류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함께한 시간 감사드리며, 새 부서에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옛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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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 관세 전쟁 우려, 위기 속 웃을 수 있는 반사 이익 섹터 TOP4
글로벌 증시가 조정받고 있지만 무역 갈등 국면은 누군가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럽산 수입품에 추가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실질적인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섹터들을 짚어봅니다. (트럼프 발언 이후 S&P500 -2%대 조정 속에서도 에너지 섹터는 상대적으로 선방 중) 1. 미국 내수 방어주 및 필수소비재 유럽산 수입품(와인, 치즈, 명품, 가전 등)에 관세가 붙어 가격이 오르면, 미국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미국 내 생산 대체재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큽니다. 수혜주 예시 : 월마트(WMT), 코스트코(COST), 프록터 앤 갬블(PG) 무역 풍파에 덜 민감한 내수 중심 기업들. 수입 물가 상승 시 시장 점유율 방어가 유리하며, 최근 1년 PER(주가수익비율) 20~25배로 안정적입니다. (오늘 조정 국면에서도 소비재 섹터 하락폭 -1% 미만으로 방어적) 2. 미국 에너지 섹터 트럼프 행정부는 과거부터 에너지 자립을 강조하며 유럽에 LNG, 석유 수출을 확대해 왔습니다. 유럽과의 갈등이 커지면 미국산 에너지 수출이 더 탄력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럽의 러시아 가스 대체 수요가 여전한 상황) 수혜주 예시 : 엑슨모빌(XOM), 셰브론(CVX), Cheniere Energy(LNG 수출) 지정학적 긴장 고조 시 유가, LNG 가격 하방 경직성이 강화되며 유럽 에너지 의존도가 미국 기업 실적을 뒷받침합니다. WTI 원유 $72대 유지 + 에너지 섹터 지수 오늘 -0.5%로 S&P 전체 대비 선방. 3. 방위, 항공우주 섹터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가 강해지면 국방 예산 확대와 유럽 NATO 압박이 병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무역 갈등이 지정학적 긴장으로 이어질 때 방위 산업이 수혜를 입는 패턴입니다. 수혜주 예시 : 록히드마틴(LMT), 레이시온(RTX), 노스럽 그루먼(NOC) 미국 국방 예산이 연 $900B 규모로 세계 1위이며, 유럽 갈등 시 추가 계약 증가 기대. 방위 섹터 지수 오늘 -0.8%로 시장 대비 강세. (신규 추가 섹터: 관세전쟁이 안보, 지정학 이슈와 엮일 때 가장 안정적인 반사이익 수혜) 4. 제3국 제조업 (아시아 공급망 다변화 수혜) 유럽산 정밀 기계, 자동차 부품에 높은 관세가 부과되면 미국 기업들은 공급망을 유럽 대신 아시아(한국, 대만, 일본 등)로 다변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혜주 예시 : 한국(삼성전자 005930, SK하이닉스 000660), 대만(TSMC), 일본 자동차·부품(토요타 7203) 기술력 비슷하면서 관세 리스크 피한 아시아 제조사들이 유럽산 빈자리를 메울 수 있습니다. 한국 반도체 지수 오늘 코스피 대비 1% 선방. 투자 시 주의점 : 강달러라는 양날의 검 + 추가 팁 무역 갈등 심화 시 안전자산 선호로 달러 가치 상승 가능성이 큽니다. - 미국 내수·에너지 기업 : 호재 (수입 물가 방어) - 해외 매출 비중 높은 빅테크(Magnificent 7) : 환차손 리스크 따라서 나스닥 지수 전체(테크 중심)보다는 러셀 2000(중소형)이나 가치주 섹터의 방어력이 돋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분석은 관세 갈등이 실제 확대될 경우 가정입니다. 트럼프 발언 완화나 유럽 타협 시 역효과 날 수 있으니 뉴스 흐름을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퇴근이꿈
쌍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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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 소싱
안녕하세요, 여러 선배님들. 저는 최근 바이아웃 PE에서 일을 시작한 업계 신입입니다. 아직 배워야 할 것도 많고,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것 자체가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요즘 계속 고민하고 있는 주제라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지나가시다 짧은 조언 한마디라도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저희 팀은 사정 상 주니어들도 딜 소싱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각자의 네트워크 범위에 있는 셀사이드를 통해 딜을 간간이 받아보고는 있으나, 체감상으로 매력적인 기회가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지금까지의 방식으로 인바운드 딜을 검토해야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저희가 보다 능동적으로 딜 소싱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듭니다. 딜 소싱이 단기간에 성과가 나기 어려운 영역이라는 점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방향을 잘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하여, 여러 선배님들께서는 어떤 방식으로 딜 소싱을 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막연하게 네트워크를 쌓아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 현업에서 주니어가 어떤 행동부터 시작해야 네트워크가 실질으로 쌓이기 시작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감이 잘 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i) 특정 산업을 정해 타겟 리스트를 만들고 콜드콜을 시도해보는 것이 현실적인지, 아니면 (ii) 각종 자문사, IB 등 셀사이드와의 관계를 넓히는 것이 더 효과적인지, 아니면 (iii) 기업 박람회 등을 다니며 c-level 급과의 접점을 어떻게든 무작위적으로 늘려야 하는지 등,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어디까지가 의미 있는 시도이고 어디부터가 비효율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선배님들께서 현업에서 체득하신 딜 소싱 과정을 공유해주신다면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귀중한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선배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CFF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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