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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빚 5천 있다고 거짓말치고 테스트했는데 정떨어지네요
결혼 준비 중인데 남친이 저를 떠봤어요. 본인 빚이 5천 생겼는데 그래도 결혼할거냐고 묻더니 제가 같이 갚아나가자고 하니까 그제야 합격이라며 장난이였다고 하네요. 이거 헤어질 사유 되지않나요? 진짜 기분이 너무 더러운데 남친은 별거 아닌 장난으로 생각해서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어요. 남친은 원래 성격이 좀 쾌활하고 장난끼가 있긴 한데 그래도 사람 됨됨이는 괜찮다고 생각했었어요. 성실하구요. 근데 저번 주말에 만났을 때 표정이 너무 안좋더라고요. 원래 그런사람이 아닌데.. 무슨 일 있냐고 계속 물어보니까 한숨 푹푹 쉬면서 뜸들이다가 사실 코인하다가 결혼자금 모은거 다 날리고 심지어 빚이 5천 생겼다고 마이너스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솔직히 그 말 듣고 순간적으로 멍하고 막막하긴했는데 당장 사람이 죽을려고 하고 얼굴이 흙빛이니까 화내기보단 일단은 다독여줬어요. 오빠 직장도 멀쩡하고 나도 돈버니까 같이 갚으면서 살면 된다고 우리 결혼 좀 미뤄도 되니까 해결해보자고 손 잡아주면서 얘기했거든요. 근데 제 말 끝나자마자 갑자기 풉 하더니 장난이라고 하네요. 한번 확인해보고 싶었데요. 그러면서 역시 자기는 사람 보는 눈 있다며 제 머리 쓰다듬는데 안도감이 드는게 아니라 농락당했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제가 정색하고 화내니까 오히려 좋은거 아니냐며 빚있는거보다 낫지 않냐고 왜 화를 내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평소에 데이트코스도 잘 찾아오고 저한테 잘해주긴했는데 이번 일로 정이 뚝 떨어져서 연락도 안받고 있네요. 사람 마음 가지고 시험하는거 진짜 아닌거 같은데... 내년에 결혼할거라고 주위에 말하고 다녔는데 그 말 무르고싶어서 미칠거 같아요.
찰떡쫀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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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인 걸 알고 남편 반응이 너무 좋지 않네요.
남편은 결혼 전 연애할 때부터 아이를 낳는다면 꼭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평소에도 인스타에 딸 영상만 주구장창 보고 미디어 속 다정한 아빠와 딸의 모습을 꿈꿔왓던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한테도 자기는 무조건 딸바보 예약이라고 말하고 다녔거든요. 저도 내심 딸을 원했기도 했고... 태몽도 탐스런 딸기가 나온 꿈이라 주위에서도 딸일 거라 확신한 분위기긴 햇어요... 어디서 딸 낳는 법 이라고 듣고 와서 저한테 얘기해 주기도 했는데 저는 그런 것들이 남편이 결혼해서 아이를 갖고 가정을 꾸리는 그 과정 자체가 설레고 기대되니까 들떠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그런 반응 정도라고 여겼던 것 같아요; 지난주 병원에서 아이 성별을 확인하고 왔는데 아들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고요... 화면을 보던 남편은 정말 확실한 건지 혹시 나중에 바뀔 가능성은 없는지 여러번 되묻더라구요. 만약 아들이면 아쉬워할 수는 있다고 생각했지만... 병원에서부터 표정이 좀 좋지 않았어요. 제 기분탓인진 몰라도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분위기가 무겁고 제가 재밌는 얘기를 꺼내도 평소보다 반응도 그닥... 남편이 딸을 원했던 건 알았지만 반응이 이 정도일 줄은 정말 몰랐기에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동안 기대가 너무 컸으니 그만큼 허탈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며칠 째 내내 저러네요. 전 초음파 사진 계속 들여다 보는데 남편은 쳐다도 안 보고 저녁에 배 만지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했는데 그마저도 뜸하고.. 제가 보기엔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아쉬운 게 아니라 이제는 우울해 보이는 남편을 보니 제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엄마한테 얘기해봤는데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는 하는데... 혹시나 낳고 나서도 정을 안 주면 어떡하나 싶어요. 둘째 계획도 벌써 있는데 만약 둘째가 딸이라면?? 아니면 다시 아들이라면?? 뭐가 됏든 좋은 쪽은 아닐 것 같습니다... 어제 대화는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제가 애기 성별 때문에 혹시 상심했냐고 물어보면 앵무새처럼 아니라고 하니까 대화할 의지가 없는 것 같고요.. 오늘 저녁 먹으면서 다시 얘기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김씨자메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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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3년차 버티기 끝!
97년생이고 23년창업 3년 드디어 끝 2년차에 진짜 접고 싶었는데 대표님들이 왜 3년만 버텨라한지 이제 알겠다 직원들도 나름 안정적이고 이제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오늘 신용점수 1000점 찍었길래 깨알 자랑해봄 2026년 다들 대박나고 새해복 많이 받길🫶🏻
여름수박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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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연말정산 어떡하죠? 케이스별 깔끔 정리 (프리랜서/이직/겸업)
연말정산은 어떻게 매년 하는 건데도 할 때마다 헷갈리는지. 특히 작년에 이직하신 분들은 지금 머릿속이 더 복잡하실 거예요. "전 직장 서류를 지금 회사에 내도 되나?", "중간에 프리랜서로 일한 건 어쩌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장 많은 3가지 케이스를 핵심만 딱 정리해 드립니다. CASE 1. 초반에는 프리랜서(3.3%)로 일하다 정규직 이직 (예 : 1~3월 프리랜서 → 7월부터 정규직 입사) -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7~12월분 근로소득에 대해 일반적인 연말정산을 진행하세요. - 1~3월에 3.3% 떼고 받은 소득은 지금 연말정산에 끼워 넣을 수 없습니다. 이번 연말정산은 현재 회사 소득으로 끝내고, 오는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로 정리해야 해요. 3.3% 원천징수는 중간정산 성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올해 1월 연말정산(회사) + 올해 5월 종합소득세(프리랜서)로 2번 처리되는 구조인 것이죠. CASE 2. 회사 A에서 회사 B로 바로 이직한 경우 (예 : 1~5월 직장 A → 6월부터 직장 B) - 현재 직장(B)에서 전 직장(A) 소득까지 합산해서 한 번에 처리하는 게 원칙입니다. - 전 직장(A)에 연락해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아 지금 회사(B)에 제출하세요. 만약 전 직장에 연락하기 껄끄럽거나 서류 제출 시기를 놓쳤다고 해도 걱정 마세요. 일단 지금 회사 것만 정산하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홈텍스에서 전 직장 지급명세서(=원천징수영수증)를 조회해서 합산 신고하면 됩니다. (홈택스 > My홈택스 > 연말정산·지급명세서 > 지급명세서 제출내역(원천징수영수증)) 보통 전 직장의 내역은 3월 이후 확인이 가능하므로, 1월에 안 뜬다고 해도 5월에 제출하시면 문제 없어요. ​ CASE 3. 회사 다니면서 몰래(?) 프리랜서 겸업 중인 경우 - 회사에서 요구하는 근로소득 연말정산만 조용히 진행하시면 됩니다. (회사에 프리랜서 소득을 알릴 필요 없습니다.) -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회사 연말정산 결과값과 프리랜서 소득을 합쳐서 최종 신고하세요. 3.3%로 원천징수된 경우라도, 환급/추징이 여기서 결정되기 때문에 5월 신고는 필수입니다. 2줄 요약 - 두 회사 근로소득이 있었다면 전 직장 원천징수영수증을 현 직장에 제출해서 합산 연말정산 시도. - 프리랜서(3.3%) 소득이 있다면 연말정산만으로 끝내지 말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준비 (지급명세/원천징수내역 등). ​
논리회로
쌍 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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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만난지 한달된 남자친구가 장기 해외 출장을 갑니다.... 헤어지는 게 맞을까요?
작년 크리스마스에 사귀게 돼서 아직 서로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데 남친이 6개월동안이나 해외 출장을 간다고 합니다...ㅠㅠ 제가 예전에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헤어졌던 너무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트라우마처럼 남아있는데 이 친구랑 갑작스럽게 해외장거리를 하게 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막막합니다ㅠㅠ 제가 걱정되는거는 1. 미국 출장이라 시차도 많이 나고요.. 중간에 자주 왔다 갔다 하기에는 비행기값도 비쌉니다. 2. 그리고 제가 1월에 2주동안 휴가를 다녀와서 사실상 같이 시간을 보낸적이 많지 않습니다.. 커플치고 아직 친하지 않아요. 서로에 대해 잘 아는건 mbti 밖에 없는.. 3. 제가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솔직히 기다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남자친구는 영통도 자주하고 연락 자주하면 되지 6개월이 뭐가 기냐고 서운해하는데.. 시차 차이 나서 영통도 많이 못할거 아녜요ㅠㅠ 이런 상태에서 6개월동안의 긴 출장을 버틸수 있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저는 이 친구에 대한 호감과 마음은 당연히 남아있는데 앞으로의 시간이 걱정됩니다.. 마음이 커지기 전에 정리하는게 맞을지가 고민돼요.
soaus
쌍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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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구함
우라 회사서 인포구함. 혹시 올 사람 있어?? 선릉 자산운용사 & VC 사람인에 구하려다가 회장님이 내일 당장 면접보길 원하셔서 여기다가 진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올린다ㅠㅠ 얘기하면 명함 보내줄게ㅠㅠ
유비빔
3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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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한 상사때문에 미치겠어요..
중소기업 외식업 회사에서 주방 대리직급으로 근무 중입니다. 제 위로 과장으로 상사 한 분이 계시는데 너무 우유부단하고 혼자서 아무 결정도 못내려요.. 예를들면, 본인 선에서 충분히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스캐줄 관리라던지 발주 업무 등 본인이 최고 인자치인데도 결정을 미루고 자꾸만 직원들에게 의견만 물어요. 일이 잘못됐을때 책임지는게 두려워서 인지 정말 사소한 일들까지 직원들에게 묻고 결정을 못내려요. 너무 답답해서 제가 선택지를 두 세가지로 추려서 말씀드려도 결정을 못하고 결국 결정을 저에게 떠넘기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제일 문제는 업무계획없이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일을 하는데 그 일 마저도 매번 까먹어서 누락되는 일이 너무 잦고 누락이 되면 저에게 와서 “어쩌죠?..” 라면서 묻는 모습에 이제는 정말 상사라고 믿고 따르지를 못하겠어요. 그 과장하고 대화할때마다 제가 모든 결정권자고 그 사람은 저에게 컨펌을 받으려고 하는데 이럴꺼면 내가 왜 월급 덜 받고 저 사람 밑에서 일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스트레스도 너무 받으니까 탈모도 오고.. 자꾸 날카로워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 한숨만 나옵니다. 인사과 부장하고도 이야기를 했는데 과장을 좀 잘 도와주라는 말만 하고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 지지않아 더 답답하기만 합니다..
힘든한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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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vs 스테이
* 식품 그룹계열사 / 중견기업 / 매출 5천억 / 서울 강남소재 / 직원 250명 * 대리 4년차 연봉 5600(3월에 인상예정) 재직 4년차이고 회사 및 현재 처우는 이렇습니다. 장점 1) 칼퇴 2) 집에서 편도 4km > 퇴근 후 아기 놀아주고 재울 수 있음 3)사람 스트레스 별로 없음(팀장과 사이원만) 단점 1) 직무관련 성장이 더딤(팀내 선임이고 팀장은 업무 잘 모름) > 잘 모르는 업무는 독학해야함 2) 회사 미래나 복지 등 조금 아쉬움 > 평생직장은 아니니 나이 40전에 이직해야함 장점이 은근 커서 과장 승진할때까지는 더 다니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하루라도 빨리 더 큰 기업에 도전하는게 좋을까요? 직주근접을 포기못하니 회사 선택권에도 제한은 있는 상황입니다..
즐라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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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이제 22살인 대학생인데 요즘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이제 3학년이라 그런지 주변 동기들은 스펙도 쌓고 목표를 향해 잘 나아가는 것 같은데 저는 아직 방향을 못 정해서 제자리인 느낌이 듭니다 22살이면 아직 도전해도 되는 나이일까요? 지금부터라도 방향을 바꾸거나 새로 시작해도 괜찮을지 조언 듣고 싶어요
감자구마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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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랑 일하는 거, 쉽지 않죠
한국에 살기 시작한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국내 대학을 졸업한 후, 한국 기업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던 비교적 초창기 외국인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요즘 한국 기업에 처음 입사하는 '아기 외국인들'을 교육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 일을 하다 보니 요즘 자주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외국인이랑 일하는 거… 진짜 쉽지 않으셨겠구나 하고요. 돌이켜보면, 제가 한국에서 첫 직장을 다닐 때 했던 실수들이 꽤 많았습니다. 1. ‘금일’을 ‘금요일’의 줄임말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금일까지’라는 말이 나오면 (그 업무를 금요일에 받은 게 아닌 이상) 대부분 마감이 늦어졌습니다. 2. 돌려 말하는 '아니오’를 전혀 몰랐습니다.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사고방식의 문제였던 것 같아요. "확인하겠습니다", "조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가 사실상 어렵다는 뜻이라는 걸 이해하는 데도 시간이 걸렸고, 그 뒤로 “안 됩니다”를 바로 말하지 않게 되기까지는 더 오래 걸렸습니다. 3. 제 고향에는 위계 문화가 거의 없습니다. 면접에서 만났던 대표님만 얼굴을 알아봤던 저는 첫 출근 날, 아무 생각 없이 대표님 옆자리에 앉았고 점심도 자연스럽게 같이 먹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꽤 당황스러운 장면이었겠죠…) 4. 직급 개념을 잘 몰랐습니다. 슬랙에는 이름만 표시되길래 대표님을 포함해 모든 분들께 자연스럽게 ‘-님’이라고 불렀습니다. 5. 첫 회식이 너무 긴장돼서…술게임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전혀 관심 없는 분과 데이트를 한 적도 있습니다. 회식 대비용 사전 연습이었달까요. 혹시 외국인과 함께 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지금 떠올려보면 웃음 나는 행동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저만 알고 있기엔 아까워서요.
오늘도문화차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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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한지 한달 됐는데 아닌것같습니다
어마어마한 일을 주면서 빨리 끝내라 끝내라 왜아직도 하고있냐 야근도 왠만하면 하지말라는데 제가 무능력자라 오래걸리나싶고 그냥 여기랑 저랑 안맞는것같습니다 맨날 야근하느라 몸도 아프고 정신도 힘들어요 아니다싶음 빨리 관두는게 나을까요 몸살나서 누워있는데도 할일이 산더미인게 너무 괴롭고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인정도 받지 못하고 이미 눈밖에 난것같아 너무 자괴감이 듭니다 솔직히 얼마나 더 버틸수있을지 저도 이제 모르겠어요 이제 한달인데 이런 생각 드는게 맞는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헤브론
금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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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에 나온 식당 모수, 쌤쌤쌤, 디핀, 윤주당 갔다온 후기
제가 흑백에 나온 곳 중에서는 4군데를 갔다왔더라고요. 1. 모수 (안성재) 작년에, 빈자리 알림 광클해서 겨우 잡았습니다. 진짜 예약이 말도 안 되게 힘들었습니다. 후기는 맛도 있고 여친도 좋아했고, 특히 시그니처인 도토리국수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근데 메인디쉬엿던 스테이크는 너무 약했다는.. 가격대를 생각하면 재방문할 의사는 없습니다. (1인 42만원) 2. 쌤쌤쌤 (유행왕) 유명해지기 전에 갔다왔는데, 이 집은 대체 뭐길래 웨이팅이 이렇게 기나? 라고 생각했었네요. 흑백에 나온거 보고 놀랐습니다. 제 기준 그렇게 맛집은 아니였거든요. 1단계에서 탈락할 줄 알았는데 살아남는거 보고 또 놀랐습니다. 짜고 느끼하고 테이블 간격이 좁았습니다. 소개팅 맛집으로도 유명하던데 감성이나 인테리어가 예뻐서 여성분들은 좋아하는것 같았습니다. 3. 디핀 (요리하는 돌아이) 흑백 시즌 1 출연자 제가 먹어본 뇨끼 중에 이 집 뇨끼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파리지앙 뇨끼라고, 입에 넣으면 치즈의 풍미가 느껴지면서 녹아 없어지는 부드러운 뇨끼였습니다. 타르트도 파삭하니 맛있었고요. 스테이크도 잘합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윤남노 셰프 보고 싶었는데 사진만 붙어있었습니다. 4. 윤주당 (술빚는 윤주모) 해방촌에서 좋아하던 곳이었는데 인기 많아져서 이제 못갈듯 합니다. 메뉴를 보면 정말 평이하고 평범한데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특징이 흑백2에서도 잘 드러난듯 합니다.) 예를 들어 메뉴명이 수육, 치즈감자전, 비빔면 이런 식으로 어느 술집에서나 파는 메뉴들인데 먹어보면 맛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손맛이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플레이팅도 정갈하니 예쁘고요. 그래서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듯?
정의랑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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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은 언제부터 야근을 해야 하나요?
여행사에 신규로 입사했는데… 입사한 회사 분위기가… 윗 분이 퇴근을 안 하시니 다른 분들도 퇴근 안 하고 야근하시는 분위기입니다… 근로계약서에 18.59시간에 대한 연장근무가 포함된 포괄임금제인데, 솔직히 매일매일 야근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먼저 입사한 동료 말로는 평균적으로 매일 2-3시간씩 야근하고 퇴근한다네요… 그럼 솔직히 18.59 시간도 훌쩍 지나기도 하고, 저는 회사에서 버스로 2시간 넘는 거리에 거주하는데 현실적으로 3시간 야근 + 2시간 통근 이 불가합니다. (집 와서 5시간 자고 다시 출근하는 생활을 반복해야 함) 1. 저는 아직 일을 배운 게 없는데 야근을 하기 위해 남아야 할까요? 2. 어쩌다 한 번씩 야근하는 건 당연히 팀원으로 함께하는데, 매일매일 2-3시간씩 야근하는 건 정말 자신 없어요. 그렇다고 MZ 처럼 퇴근 시간 땡 하자마자 일어나기도 힘든 분위기라, 지혜롭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퇴사하면 그만이지만, 배워보고 싶었던 일이라서 고민이 돼요…
누읍동호랑이
5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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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야하는데 두려워… 상견례어떻게하나
이혼가정이라 열살때부터 엄마아빠 각자 가정이있고 아버지의바람으로 이혼가정이되어서 새엄마랑도 살다가 새아빠도있고. 난 새엄마 새아빠 모두 잘지냈는데 지금은 아빠랑 연락을안해. 엄마는 재혼하고 아주 잘사시고 아버지도 번듯한 직장다니시고 우리엄마 나 다 거둬주시고 고마운분이셔.. 그에비해 우리아빠가 너무 빚도많으시고 지금은 혼자 독거하시면서 초라해.. 내명의로 몰래 사채빚을 쓴게 의심된 부분이있었는데 모른척 그냥 넘어갔지만.. 내가 첫째딸이고 쉬운건지 나한테 성질을 너무많이 부리시고 쉽게생각해서 몇년전 아빠랑 싸워서 연락끊고지내고 난 결혼할나이는됐는데. 상견례가 너무 두렵고 아빠를 안불르기엔 아빠의인생도 너무안쓰러워.. 결혼식이 너무 싫다 . 온가족이모여야하는데 두렵다 어떻게해야하니. 이혼가정들은 어떻게 상견례하나
가마귀게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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