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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좋은 하루 되시고 힘내세요
오래전, 20살, 처음 사회에 발을 딛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참 힘들었죠... 일보단 사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루는 어김없이 상사의 인신공격 발언을 듣고 퇴근하는데, 지하철 앉은 자리에서 어찌나 서럽고 억울한지...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사회적 체면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그대로 엉엉 울었습니다. 정말 문자 그대로 펑펑 울었어요. 그런데 중간쯤 가다, 한 여성분께서 젤리 세 개를 제 무릎에 둔 가방 위에 살포시 올려주시곤 "힘내세요" 한 마디와 함께 내리셨습니다. 순간 벙찐 채로 몇 정거장이나 간지도 모르겠네요. 정신을 차리니 환승역이었습니다. 젤리를 주섬주섬 가방에 넣고 내리는데 감사합니다, 한 마디라도 돌려드릴걸... 그렇게 후회가 되더라고요ㅎㅎ 아직 세상은 따뜻하구나, 생판 모르는 행인을 돌아봐주는 사람이 있구나, 뭐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젤리 사진을 찍어두고 회사일로 힘들 때 이따금 꺼내보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 회사를 떠나 돌고 돌아 온 지금 회사에서도 사회생활은 녹록치 않더군요. 그래도 나름 버티는 방법을 터득하여 나름 잘 해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오늘 야근 후 퇴근길 지하철에서 옆자리 아주머니께서 전화를 하시다 목소리가 격양되시더니 이내 펑펑 우시더군요... 이어폰 너머 대충 들리는 바로는, 상은 아닌 다른 종류의 비보 같았습니다. 순간 20살 그날의 기억이 스쳐지나가더라고요. 마침 가방에 야근식대를 미처 쓰지 못해 급히 쟁인 아몬드브리즈가 7개나 있었습니다. 저보다 늦게 내리시길래, 내리는 길에 조금 망설이다 아몬드브리즈 하나를 쥐여드리고 왔네요. 쑥스러움이 많아 힘내시라는 말은 미처 입 밖으로 내지 못했습니다. 그저 그분도 얼마 없는 세상의 따뜻함을 느끼셨길 바라며... 살다 보면 힘든 순간이 참 많습니다. 일이 됐든, 가족이 됐든, 돈이나 투자가 됐든, 무엇이든간에요... 이겨냈다 싶으면 또다시 새로운 형태로 나를 찾아오는 것이 고난과 역경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여러분... 힘듦에 매몰되지 않고, 차근차근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며 흔들리더라도 어찌저찌 버티는 것 또한 삶이 아닐까요? 저도 아직 사회에선 어린 나이이고, 세상을 충분히 살아봤다 이야기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인생햇수지만 그럼에도 버티는 나날도 내가 살아가는 날들 중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지금 힘든 여러분, 언젠가 다시 힘듦이 찾아올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힘든 시기에 작고 미약하더라도 어떠한 도움이나 배려가 여러분을 찾아가길 바라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도 꿋꿋하게 출근하고, 고민하고, 혼나고, 화내고, 짜증내고, 깨지고, 갈아엎고, 사직서를 다시 꺼내보는 모든 직장인 여러분 우리는 모두 대단한 사람들이니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로 잘 나아가봅시다. 오늘은 좋은 하루 되세요!!
mmo
은 따봉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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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에 2억 갈 길이 멉니다..
27살에 2억 모은 거...많이 모은 건가요...얼른 30세 되기 전까지 5억 모으고 싶은데...갈 길이 멀어서 스트레스 받네요... 얼마 전에도 주식 했다가 3천 날렸어요 집값이 20억인데.. 커뮤니티 분들은 27살에 얼마 버시고 지금은 자산이 얼마이신가요..
광활한우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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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분만 와 주십쇼
안풀리는 일이나. 연애나 이직. 결혼 등등 이 있으면 올 해의 운 / 세를 한 번 풀어보면 좋습니다. 댓 . 글 주시면. 답 . 드릴. 게요
와루루호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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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는 법
지금 우리는 남에게 ‘보여지는 삶’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해 뜨는데부터 해지는 데까지, 끊임없이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보다, 그 음식이 얼마나 ‘맛있어 보이는지’를 찍는 것이 더 중요해졌고, 쉼을 누리는 것보다, 내가 얼마나 ‘잘 쉬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씁니다. 이것이 바로 현대인의 병, ‘인정 중독’입니다. "인정욕구 버리기"를 쓴 모로토미 요시히코 교수는 말합니다. “현대인은 인정 욕구의 노예가 되었다.” 사람들의 ‘좋아요’ 하나에 기뻐하고, 작은 무관심 하나에 무너지는 삶. 그 결과 우리는 ‘진짜 나’를 버리고 ‘가짜 나’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가짜 나는 타인의 시선을 먹고 삽니다. 칭찬이 없으면 불안해지고, 인정이 없으면 무너집니다. 그 결과 찾아오는 것이 번아웃입니다. 남을 만족시키느라 자기를 잃어버린 결과입니다. 그러나 그 박수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관객은 언제든 떠납니다. 사람의 인정은 바람과 같아서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고, 의지할수록 허무해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요시히코 교수는 말합니다. “미움받을 용기를 넘어, 무관심할 용기를 가져라.”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는 나의 본질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자기존재의소중함을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세상의 무대 위에서 박수를 받는 인생이 아니라, 내 인생 앞에서 인정받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요시히코 교수는 계속 말합니다. “타인에게 사랑받으려 애쓰지 말고, 나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라.” 들꽃은 묻지 않습니다. 옆에 핀 꽃보다 내가 더 아름다운가, 덜 아름다운가. 그저 제 색으로 피고, 제 향으로 날고, 제 자리에서 하늘을 올려다볼 뿐입니다. 자연속에서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아는 들꽃은 얼굴이 그토록 밝고, 자유롭습니다. 우리는 이세상에 유일한 생명을 받은 존재들입니다. 이 세상 어떤 가격표로도 매길 수 없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이 사실에 감사하며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서 “ 나는 진정으로 나를 얼마나 사랑했나?”라는 질문으로 바뀔 때,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꽃처럼 피어납니다.
Petros69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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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복지로 러닝머신 사주고 혼자만 쓰는 대표님
대표님 취미가 러닝인데 요즘 더워서 뛰기가 어렵다고 툴툴댔는데 지난주 화요일인가 출근해보니 사무실에 러닝머신이 생겼더군요. 덥다고 가만 있지 말고 이거라도 뛰라면서 자기 돈 들여 사온거라고 하시던 대표님. 오 마침 좀 뛰어보고 싶었는데 잘됐다 생각했지만 점심시간만 되면 본인이 제일 먼저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나와서 독점합니다. 자기는 뛰고나서 밥먹을테니 자기 뛰고 남는 시간동안 뛰라는데 항상 40분 정도 뛰고 내려오면서.. 그럼 뛰고싶은 사람은 밥먹고 바로 뛰는 선택지 뿐이고 그마저도 남은 시간은 20여분 뿐이고, 한 사람당 10분씩 뛰어도 두 사람밖에 못 쓰고 ㅋㅋㅋ 땀 뻘뻘 흘리는데 샤워실이 없으니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등목까지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점심 먹고 와서 화장실 들어갔더니 웃통 까고 씻고 있더군요 어디서 챙겨왔는지 물받는 대야도 갖다놓고 저한테 등에 물 좀 부어 달라고 ㅋㅋㅋㅋ 최대한 물 안 튀게 부어봤지만 바닥에 물이 흐르는 건 어쩔 수가 없더군요 매일 물바닥이 되어 있는 이유가 이거 때문이었구나 아하 범인은 바로! 아무래도 이거 집에 러닝머신 갖다놓기는 사모님 눈치보여서 어려우니까 회사에 갖다두신 거 같지 않습니까 그래도 나름 우리 눈치 보신다고 출근 전 시간, 점심 시간, 퇴근 후에만 뛰시더군요 저렇게 뛰는 걸 좋아하시는데 여태 못 뛰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안쓰럽긴함 그래서 저도 뛰고싶은데 기회가 안 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껑충껑충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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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웨비나] 조직이 커질수록 반드시 겪는 문제
"매출은 늘었는데 왜 조직은 예전만큼 안 움직일까" 성장하는조직이라면 한 번쯤 마주치는 질문일 텐데요. 서울대병원 정신과 전문의, 맥킨지 컨설턴트를 거쳐 창업가가 된 문우리 대표가, 지난 2년간 100명이 넘는 대표·리더를 만나며 발견한 공통 패턴과 해법을 공유합니다. ✅ 주제: 성장통을 극복한 이기는 조직들, 무엇이 달랐을까 ✅ 일시: 2026.8.27(목) 14:00~15:10 ✅ 방식:온라인 Zoom ✅ 비용: 무료 📌 신청: https://buly.kr/9iIYFFV 같은 고민 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 공유드립니다. 관련 콘텐츠가 도움될만한 분들께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피플리더십
억대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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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디어 훔쳐서 에이스 소리 듣는 사람. 슬슬 화나요.
저번 달 팀별 성과 발표 때, 제가 낸 아이디어였지만 아이디어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팀 전체의 성과에 포커스를 맞춰서 발표했었습니다. 그렇게 대단한 아이디어도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이디어 자체에 초점을 맞추진 않았죠. 근데 끝나고 타팀분이 그 아이디어에 대해 묻길래 다 같이 잘 되면 좋지 싶어서 자세히 알려줬거든요. 근데 이번 달 성과 발표 때 보니까 그분이 제 아이디어를 자기가 낸 것처럼 포장해서 발표를 하더군요. 앞으로 이 아이디어를 여기저기 적용해 더 큰 성과를 내겠다며 입을 터는데, 사람들이 아이디어 너무 좋다고, 역시 잘한다고 칭찬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생각해 보니 그분이 예전에도 우리 팀원 아이디어를 훔쳐간 전적이 있어요. 그때 속상해하는 팀원한테 내가 알고 우리 팀이 다 아니까 너무 속상해 하지 마라, 어쨌든 회사가 잘 된 거고, 네 아이디어가 좋다는 게 증명된 거 아니겠냐고 좋게 넘어갔는데 그때 짚고 넘어갔어야 했나 봅니다. 제 패착이에요. 같은 일을 두번이나 겪고나니 이젠 좋게 생각하기가 어려워요. 저렇게 남의 아이디어 제것인양 포장해서 승승장구하는 꼴이 눈엣가시 같아서 도저히 못 보겠습니다. 한 번 밉보이니까 계속 신경쓰여서 사람들한테 이것저것 알아보니 지금 회사 들어올때도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한 프로젝트를 자기 혼자 한 것처럼 이야기해서 초반에 노이즈가 좀 있었나 보더군요. 이미 뽑힌 후라서 어쩔 수 없었다지만 어쨌든 추후에도 어떤 식으로든 성과를 내서 넘어갔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디서나 그러는 것 같아서 조심해야 되겠다 싶어요. 아무리 본인을 잘 포장해야 하는 세상이라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 상처주면서까지는 안해야 하지 않나요? 근데 저런 사람을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잘되는거겠지 싶어 씁쓸하기도 합니다.
소금닻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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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사생활 때문에 거짓말 쳤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나이가 좀 어리기도 하고 눈치도 많이 보는 성격이라 현재 거주지는 누구랑 살고있냐는 말에 지금은 남자친구랑 거주중이지만 거짓말로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다른지역 집 한 곳과 현재 거주중인 곳 이렇게 두곳에서 번갈아면서 부모님과 거주 한다고 거짓말을 쳤습니다 주민등록등본을 뽑아야하는데 무마 할수있을까요… 면접 보시던 분은 개인사정까진 안 말해도 된다며 마무리 하셨습니다…
냥냥댕댕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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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응해야 하는 걸까요?
인정받던 업무 스타일이 상사가 바뀐 뒤 완전히 부정당하는 느낌입니다. 제가 적응해야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하면서 처음으로 이렇게 고민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 회사에서 2년 정도 근무했고, 이전까지는 제 업무 방식과 성향을 인정받으며 일해왔습니다. 저는 원래 주어진 업무만 처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필요한 일이 있으면 먼저 나서고 타팀과 협업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이전 회사에서의 경험과 현재 회사에서의 업무 방식 모두 이런 부분을 인정받았고, 스카웃 형태로 이직을 하기도 할 정도로 제 업무 능력에 대해서 자신도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장점으로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점", "문제가 생겼을 때 먼저 움직이는 점"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타팀에서도 업무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할 때 저를 찾아왔고, 저는 그걸 부담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제가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기존 팀장님이 퇴사하고 새로운 팀장님이 온 뒤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새로 오신 팀장님은 정리와 관리 체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입니다. 다른 팀원들에게도 비슷하게 엄격한 편이고, 본인 기준이 명확한 분입니다. 문제는 제 업무 방식과 너무 반대라는 점입니다. 새 부장님이 온 이후, - 타팀 업무는 무조건 본인을 통해서 진행해야 한다. - 제가 먼저 나서서 진행하지 말아야 한다. - 업무 과정은 모두 정리해서 보고해야 한다. 라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결과 제가 원래 담당하던 업무가 다른 팀원에게 넘어가기도 했고, 저는 지금 주어진 일을 처리하는 식의 업무만 하게 됐습니다. 예전에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까" 고민하면서 일했다면, 지금은 "이걸 해도 되는 걸까?", "또 지적받는 건 아닐까?"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가장 힘든 건 업무량이 아닙니다. 제가 잘한다고 인정받았던 부분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내던 사람이, 이제는 나서지 말아야 하는 사람이 된 느낌입니다. 타팀을 도와주며 관계를 쌓던 사람이, 이제는 요청 하나를 전달하는 것도 전달 받는 것도 눈치를 보는 사람이 됐습니다. 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장점이 오히려 회사에서는 단점처럼 취급되는 느낌이라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심지어 이전에는 긍정적 평가를 받던 부분에서도 따로 불려 혼날 정도로 지적을 받기도 하고 제가 업무 정리를 잘 못하는 사람처럼 느껴지게 됐습니다. 물론 새로운 관리자가 자신의 방식으로 조직을 정리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움직이며 성과를 내던 사람이 지나치게 관리 중심적인 환경에 놓이면 이렇게까지 의욕이 떨어질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신기한 건, 제가 회사 자체가 싫어진 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만약 새로운 팀장님이 없고 예전처럼 일할 수 있다면 저는 계속 다니고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1. 기존에 자율적으로 일하며 인정받던 사람이 관리 중심적인 상사를 만나면 이렇게까지 위축되는 것이 흔한 일인가요? 2. 관리자의 스타일 차이 때문에 업무 능력이나 성향이 퇴화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나요? 3. 이런 경우에는 제가 제 방식을 바꾸고 적응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리더십과 맞지 않는 환경이라고 판단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이동을 준비해야 할까요? 4. 해당 내용을 팀장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저는 스타트업, 중소기업, 중견기업 모두 경험해봤는데 이런 적음 처음이라 고민도 되고 제 스스로를 탓하면서 주말동안 괴로워 하고 출근하는 것 또한 두려워져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닉뿅략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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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저랑 일하기 싫대요..
관두라는 의미인가요? 퇴근하려는데 팀장님이 저를 따로 부르더니 저랑 같이 일하는 게 불편하고 껄끄럽다합니다. 장황하게 말은 했는데 어쨌든 결론적으론 같이 일하기 싫대요. 그래서 권고사직이냐 하니까 그건 아니라 하고 그럼 어떡하라는 거냐 했더니 우물쭈물 하시고 명확하게 뭘 고치라거나 이렇게 하자는 얘기도 없이 불편하다는 말만 던져놓고 정작 원하는 게 뭔지는 말을 안 해주니까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주말동안 잘 생각해 보라는데 대체 뭘 생각해보라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팀장님이랑 따로 풀만한 마찰이 있던 것도 아니고요.. 근데 저는 지금 당장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계속 돈을 벌어야 하는데 안 나가고 버텨도 되는건가요? 대놓고 관두라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애매하게 나오면 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어떤 조언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심란하네요..ㅠ
샤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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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족같은 회사에 적응을 못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입사한 곳이 이상해요 크지 않은 회사라 분위기가 진짜 가족...같은데 회식 좀 자주 하는 정도가 아니라 주말에도 자꾸 만나자고 합니다 등산 캠핑 러닝 배드민턴 드라이브 낚시 이런 걸 다 회사 사람들끼리 같이 하자는 분위기네요 전 회사는 회사고 개인 시간은 따로 보내야 한다 생각해서 처음부터 벅찼는데 안 가면 계속 왜 안오냐고 한마디씩 하고 다음에 꼭 오라며 달력 펴놓고 되는 날짜 부르라 하네요.. 이번에는 광복절 대체 연휴에 다같이 바다 다녀오자는 얘기가 나왔는데 이미 개인 약속이 있어서 어렵다고 했더니 약속 미루고 오라고 떼를... 쓰네요.. 리터럴리 '떼' 입니다 어쩌다 한두 번도 아니고 쉬는 날마다 회사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분위기라 너무 지치네요... 지난 달에만 회식 4번 참석했고 주말은 3일 만났어요 제가 요리조리 피한 게 이 정도고 소수만 따로 더 본 사람들도 있고... 회식은 그래도 법카로 먹는데 주말에 보는 건 사비써야 하고요 물론 상사분들이 흔쾌히 제 몫까지 결제해 주시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조차 왕 부담스럽습니다 어렵게 이직한 건데 이런 분위기에 적응을 못하면 앞으로 회사생활 할 때도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다들 저보다 최소 10살 이상 연배이신 분들이라 세대 차이도 조금 느껴지고 제가 막내급이라 놀러 가서도 빠릿빠릿 선배님들 챙겨야 해서 여간 힘든 게 아닌데 막상 여기 계신 분들은 끈끈한 회사 분위기에 너무 만족을 하시니 적응 못 하는 제가 문젠가 싶어요 저보다 3개월 먼저 들어 온 분은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고 편하다고 하면서 선배님들이랑 엄청 빠르게 친해진 모양이고 결국 저만 못 어울리는 것 같아서 좀 초조하네요 어떻게 해야 좀 유도리 있게 여기서 버틸 수 있을까요... 정말 가 족같네요
에라이라이라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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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런머스크의 인터뷰를 보고.... 인간 이제 5년 남았다.
다들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그 세상이 올까요? 화폐가 없어지는 세상이 과연 올까요? 그리고 킬러 로봇이 만들어진 세상에서 과연 인류는 멸망 할 것인가요? . . . 전 지금부터 5년간 킬러 로봇이 되지 않는 보안 연구를 해야할 것 같아요. 킬러 로봇에게 전세계의 인간들이 암살 당하면 아니되니 ㅋㅋㅋ https://youtu.be/TlUq6Kzd83Q?si=qWmku1J9gu6Ps1BL
월천선한부자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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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돼서 이직하는 건데 왜 울어요? 진심 서운해요.
예전부터 가고 싶던 회사에 원하던 직무 공고가 떠서 도전했습니다. 원래 하던 일이랑 조금 다른 분야라 큰 기대 안 했는데 감사하게도 경력까지 다 인정받고 합격했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오늘 출근 후 회사에서 제일 친한 사람들 한명한명 불러내서 이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연히 같이 기뻐해 줄 줄 알았죠. 근데 반응이 제 예상과 너무 달랐습니다. 다들 표정이 굳더니 서운한 티를 숨기지 못하고, 마지못해 축하한다 하더라구요. 심지어 한 명은 눈물까지 흘렸어요. 진심으로 축하받고 싶었던 사람들이 이러니까 저도 모르게 화가 나서 볼멘소리 했습니다. 잘돼서 더 좋게 되는 건데 왜 축하를 못해줘? 그랬더니 이제 자주 못 보니까 서운해서 그렇지... 라고 하는데 저는 그 말이 더 서운하더라고요. 내 감정보다 상대방의 성취를 먼저 기뻐해 주는 게 진정한 친구 아닌가요? 나는 진짜 이 사람들을 친구로 생각하고 좋아했는데. 아무리 서운한 마음이 든다쳐도 앞에서는 축하를 해주면 좋으련만. 정작 축하받아야 할 당사자 앞에서 초를 치고 감정 조절도 못 해서 우는 게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남겨진 본인들 감정만 챙기는 것 같아서 혹시 내가 잘된게 싫은가? 싶은 생각까지 들어요. 진심으로 축하해 주길 바란 제가 잘못이었던 걸까요?
녹슨못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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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정말 빡시게 ai와 춤을...
새로운 프로젝트 많이 안해 본 프로젝트 4일 야근, 오늘은 불금이라 거의 칼퇴 ㅋㅋ ai와 춤을 추며, 재미지게 일했네요. 쳇지피티 29800원짜리 쓰는데, 16만원 짜리 쓰고 싶은다는 ㅋㅋㅋ 고생한 나에게 치맥을 먹여 주고 싶어 단골 술집에 왔네요. 이번주 40도까지 찍은 미친 더위였지요? 횐님들 모두 한주 고생 많으셨습니다.♡♡♡
월천선한부자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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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려합니다
저는 광고마케팅업계에서 20년가까이 일했습니다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자 아는 윗분들의 제의로 다니던 회사까지 접고 합류하게되었는데 첫날부터 갑자기 사람이 돌변하며 아랫사람 직원 부리듯 엄청난 양의 수주일과 업무를 던지더군요 첫날부터 이거 뭔가 잘못됐구나 생각하고 1년동안 개고생하며 누가봐도 될일이 아닌걸 가지고 밀어붙이더라구요 계속 수주에서 떨어지고 이건 아닌거같으니 방법찾자는 소리에 온갖 비난이 돌아오고 단 하루도 쉬지도 못하고 밤새면서 몸까지 망가졌죠 자기는 하루종일 365일 자리앉아 뭐하는것도 없지 감시자처럼있고 결국 자본금이 다 떨어지니 우리보고 영업이라도 하라고 뭐하는거냐고 한달을 들들볶드라구요 더이상은 사람처럼 안보이고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같았어요 다 아는 사람 한다리걸쳐 다 아는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인격적인 모독까지 섞어가며 사람을 노예처럼 대하는지 깜짝놀랬습니다... 더이상은 아닌거같아요 그래서 그냥 내가 나가는게 맞겠다싶어 나갑니다.. 억울하기도하고 분하기도 하지만 ... 버티는게 최선은 아닌거같아요 .. 휴....
미니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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