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 기간 중 이직
비서에서 다른 직무로 커리어 패스 했어요
연봉도 20프로 이상 올려서, 정말 처음에는 연봉 듣고 너무 만족 했습니다.
그런데 회사 직무가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고, 지금 당장 크게 해아 될 일이 많은 건 아니지만, 하루하루가 답답합니다.
한동안은 원래 회사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커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이제 그나마 괜찮아 지긴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오랫동안 일 할 자신이 없습니다.
수습기간 2개월째인데, 다시 이직 하는게 나을까요?
큰회사에 있다가 연봉만 보고 작은 회사로 온건데, 옮기면 무조군 연봉은 하락 합니다.
지금 이직 하려는 회사도 작은 규모인데, 직무는 간단하여 압박감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