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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연협 후 입사 취소해도 되나요?
네 마음이 무겁습니다 ㅠ 최종입사 확정받았는데 너무 맘에드는 회사에도 붙어서요. 아직 입사전인데 취소해도 될지 너무 걱정이네요
웅랄ㄹ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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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괜찮은 부동산 투자일까요
2014년 매수가 11억 5천 (대출 3억 7천) 2025년 매매가 23억 (대출 청산) 매도 후 이런저런 세금 납부시 21억
ParkHK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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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목적으로 조직을 흔드는 사람, 리더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서 중간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익명으로 글을 남깁니다. 한 팀원이 본인의 무능과 실수 누적으로 인해 팀에서 업무 부담을 유발한 상황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수차례 교육과 피드백, 전배까지 진행되었음에도 별다른 개선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 팀원이 퇴사를 하며, 갑작스럽게 고용노동부에 ‘직장 내 괴롭힘’으로 회사를 신고했고, 대표님이 직접 출석 통보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내용 중 하나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생일 파티를 하는데 자리에 없던 나를 부르지 않았다”는 이유였거든요. 사실 저희 조직은 자율적 분위기이고, 누가 자리에 없으면 쉬러 갔다고 생각하고 굳이 부르지 않는 문화입니다. 저도 그랬고,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소외’로 느끼고 신고 근거로 삼았다니, 솔직히 ‘6개월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의도적으로 신고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참고로 해당 인물은 KPI 미달, 경고 누적, 전배 후에도 반복된 업무 미이행 상태였습니다.) 겉으로는 웃으며 예의 바르게 행동하지만, 뒤에서는 본인의 실수에 대한 반성 없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팀원들에게 과중한 업무를 남기고 오히려 조직을 향해 칼을 겨누는 이 상황이 너무 괘씸하고, 무엇보다 제가 어디서부터 선을 세워야 할지 고민이 큽니다. 많은 선후배 님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이런 ‘자기 연민 + 피해의식 + 무책임’ 유형의 구성원, 조직 차원에서 어떤 기준과 프로세스를 갖고 계신가요? 괘씸하다고 감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는데, 어디까지 인내하고 어디부터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이런 사람 하나가 조직 전체의 신뢰와 에너지에 타격을 줄 때, 리더는 어떤 ‘선’을 세워야 할까요? 조직에 대한 진정성과 책임감이 크기에, 저도 지금 저만의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려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저 혼자만의 가치관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조직 내 ‘건강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공개적으로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익명이라는 공간의 힘을 빌려 여러분의 다양한 사례와 통찰을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야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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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둘이 하는데 왜 가족이 셋이죠?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직장인이며, 여자친구와는 대학 시절부터 700일 넘게 연애를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함께 동거 중입니다.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지만, 최근에는 여자친구 가족 문제로 인해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은 과거 자영업을 하셨는데, 코로나 이후 사업이 무너지면서 상당한 빚이 생겼습니다. 아버지는 지금도 일하시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어머니는 무직 상태입니다. 몇 번 일자리를 구해보셨지만, 직장 내 갈등으로 오래 다니지 못하고 그만두셨고, 최근엔 신용불량자가 되셨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현재는 휴대폰 개통도 어려운 상태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상황 자체보다도, 여자친구 어머님의 ‘행동 방식’입니다. 딸에게 과도하게 감정적으로 의존하면서 통제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데이트 중에도 여자친구의 위치나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때로는 저에게 직접 문자를 보내 “딸이 이렇게 하도록 설득해달라”는 식의 요구까지 하십니다. 저는 자식을 인격적인 존재로 대하지 않고, 자신의 통제 아래 둬야 하는 대상으로 여기시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영향 때문인지, 여자친구도 감정적인 갈등 상황에서 자주 무너지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의견이 안 맞을 때는 삐지거나 토할 정도로 몸까지 힘들어지고, 결국 제가 상황을 수습하고 양보하게 되는 일이 반복됩니다. 연애 초기에는 그런 모습조차 안쓰럽고 챙겨주고 싶었지만, 지금은 제 정신적인 에너지가 많이 소진된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여자친구 부모님이 키우는 강아지를 저희가 돌봐줄 수 없겠냐는 부탁이 있었고, 저는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이런 부탁을 들어주기 시작하면, 점점 더 깊숙이 끌려 들어갈 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많이 속상해했고, 결국 ‘이번 한 번만’이라는 조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이후에는 주말에 제 차를 빌려서 장을 보겠다는 말까지 나왔고, 점점 선이 모호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이런 가족 문제와 정서적 반응이 반복되었을 때, 내가 이 관계를 계속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듭니다. 결혼 후에도 이런 방식이 계속된다면, 저는 점점 더 지쳐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 결혼 후 빚 관련 부탁까지 할까봐 무섭습니다. )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 계실까요? 또는 지금 이 상황에서 제가 놓치고 있는 관점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취준대학생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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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정서적 거리에 대한 회원님들에 의견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리멤버에서 귀중하고 유용한 정보와 자료를 근근히 접해 왔습니다. 사실, 커뮤니티? 온라인 게시판? 을 거의 하지 않고, 글도 몇 년 만에 남겨보는 것 같네요. 제가 리멤버 선배님들에게 “부모님과 저의 정서적 거리”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이렇게 난생 처음 고민?글을 적어봅니다. 일단, 의견을 구하기 전에 부모님과 저의 환경과 상태에 대해 간략히 나열해보고자 합니다. 아버지: 고시 실패 후 - 여러 사업 시도 및 실패 – 생산직 근로자 – 근래에 정년 퇴임 이러한 사회 커리어를 가지고 계십니다. 문제는 알콜중독자입니다. 퇴근 후 항상 소주 1~2병을 안주 상관없이 매일 드시고 주무셨고, 주말에는 3~4병을 마시며 계속 취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십니다. 그렇기에 가족들과 여행이나 나들이? 이러한 추억과 기억이 거의 없고 오히려 냉소한 느낌과 다른 세상 같습니다. 더불어, 항상 술에 취한 상태이셔서 제가 무언가 대화를 할려고 주제를 정해 이야기하면, “그건 니 생각이고~”, “그게 다가 아니지”라는 말로 일단 시작합니다. 근 5년 동안, 10번을 대화하면 9번 정도는 이 패턴이 내재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다 큰 자녀의 성기를 취기에 만지려고 하시고, “너는 내 아들이 아니야~”, “니 엄마 한테 물어봐”,라는 말을 같이 거주했을 때 하루에 3번 이상 무조건 들었습니다. 사실, 칭찬이나 긍정의 단어나 말을 언제 아버지한테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저에게 사회적 조언을 해주시고 생활비는 적은 금액이지만 청소년때 받았습니다. 아마, 가족이란 선을 간당간당하게 유지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머니: 결혼 후 – 전업 주부 – 간단한 사무직 or 캐셔로써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10년 전에 이혼(복잡한 이혼..)하고, 저와 누나 어머니 함께 국민임대 주택에 거주했습니다. 제가 중학생 이후 방2, 화장실1 개의 10평 초반에 주거에서 10년 넘게 생활했습니다. 주말에는 저희 가족 4명이 이 공간에 있었습니다. 별로 좋은 주거 공간도 아니였지만, 부모님은 그래도 최소한의 거주와 생활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말을 할 때, 필터? 생각을 하지 않고 말을 하십니다. 그 예로, “돈 없어”, “돈 좀 아껴써”, “그거 안될 것 같은데, 편하게 포기하자”, “왜? 구지 어려운 공부하려고 하니?” 등 제가 원하는 목표에 긍정적으로 응원해 주신 적이 제 기억에는 없고, 금전적 지원을 정중히 부탁해도 말 다툼 끝에 받았습니다. 10대 때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학업을 지속했습니다. 또한, 어머니는 귀가 얆으셔서 사이비?, 종교에 현혹하는 모습을 몇 번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언을 구해도 “나는 모르겠다”, “아빠한테 물어봐” 등 회피하시고, 제가 정말 힘들 때, 그 상태를 인지 못하고 막말을 하실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 환경속에 저는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을 고등학교 나이에 진단받았고, 꾸준히 치료와 임삼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저의 순수한 꿈(목표와 가치)를 가지고 부단히 노력했고, 어느정도 성과를 이뤘습니다. 지금 병을 완화하고 편입을 위해 대학교 1년 휴학기간입니다. 노력해 얻은 결과물들은 영어 능력(이코노미스트와 월스트리트 저널 기사를 읽고 원어민들과 주제 토론할 정도?, 영어 주제와 제시문이 있으면 이를 바탕으로 영작문 가능), 논문 대회 2회 수상(한 번은 수상 특전으로 주최측 학회지에 실림), 장관상, 도지사 상,경시 대회 우승으로 북아메리카 연수 정도의 결과물이 있습니다. 인턴도 공기업 1회, 금융권 1회를 경험했습니다. 나름, 열심히 생활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업과 자기개발을 하면서 저의 내면적 문제를 충분히 돌보지 못하고, 외적으로 불행한 일이 겹쳐 N번의 극단적 시도하고 응급실에서 깨어났습니다. 평범하지 않는 일을 겪어도 저는 바로 학업에 복귀하거나, 사무실로 돌아가 일을 했습니다. 이렇게 무언가 계속 싸며 작년에 폭발했습니다. 이 폭발로 제 자신을 돌아보지 않았고, 가정환경, 친구 관계에 대해 감당할 수 없는 쓰나미가 들어와 혼란의 시기였습니다. 특히,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저 스스로를 세뇌했고, 감정이나 공감능력이 낮은 사람으로 인식하고 생활했습니다. 아마, 감정이 유발한 아픔을 회피하는 자기보호 본능이라고 생각됩니다. 특단의 조치로, 평소 외래진료를 받는 병원에 입원 하였고, 거의 반년 동안 그 병원에서 있었습니다. 폐쇄병동에 있어 핸드폰 사용과 연락이 극히 제한되었고, 환자분들의 상태는... 어쨌든, 이 입원할 때 만큼, 저에 대해 되 돌아보고 내가 누군인지? 알아보기 위해 명상하는 안년 기간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부모님 성격과 집안 환경에 대해 작년 입원하는 동안 생각의 정리가 되어 지금은 혼자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거주하면 정신적과 정서적으로 아픔을 받고, 과거의 상처를 스스로 악화시키는 모습을 보고 독립을 퇴원 후 거의 바로 했습니다. 다행히, LH라 월세는 저렴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니 너무 길어져서 선배님들에게 죄송합니다.. ㅜㅡㅜ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현재 저의 상황과 상태에서 부모님과 거리를 어느정도 두워야 되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의 개인적 바람은 절연에 가까운 거리지만, 아직 학생 신분이고 금전적 부분 때문에 이는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네요. 길고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콩진호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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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안녕하세요. :)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파이팅!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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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는?
안녕하세요 번아웃이 쎄게 찾아와서 힘들게 지내고 있는 30초 직장인입니다. 과거에 한번씩 리멤버 커뮤니티 선배님들의 조언에 힘입어 회사생활을 견뎌냈던 기억을 되살리며 다시한번 게시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저는 현재 공공기관에 재직중에 있습니다. 제가 이 직장생활을 하며 느낀점은 정말 딱딱하다 이 요소 하나였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며 사건이 될 요소는 아주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채용되었던 부문과 현재 근무하고 있는 파트가 전혀 다른 점이라는것에 중점을 두고 싶네요. 뒤바뀐 운명으로 시작된 현재 저의 업무는 너무 안맞습니다. 어느덧 1년 반이 다되어가는데요. 그간 삶을 살아오면서 도전적으로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로 지내왔지만, 이번 업무는 보람도 없고, 스트레스 과다 요소들만 산재하네요. 하루하루 책상을 엎어버릴 것 같은 기이한 현상이랄까요? 살면서 이러한 경험은 많지 않았는데 말이죠.. 저도 모르게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한가 봅니다. 아침 출근시간 전 잠을 포기하고 현명한 방향을 찾기위해 글을 적는 저를보면 어쩌면 한계치에 다다랐다고도 볼 수 있겠죠. 스스로 불만이 커져가는 와중에 언젠가부터는 뒤바뀐 운명의 직원에게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그분은 잘못이 없겠지만요.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왜 그분에게 화가 나는건가 싶긴하지만 스스로 해답을 찾은건 그 방법밖에 없나봅니다.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못해 애가타는 요즘 출근하기 싫다는 감정이 많이 드네요. 선배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happyy1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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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잡무 시킨다고 즙짜면서 집갔습니다.. 앞으로 저의 스탠스 어떻게 가져갈까요?
회사에서 하는 큰행사가 있음 정부 관료도 오고 그런행사임 부장 차장 할거없이 다같이모여서 박스옮기고 하는데 명패 자르다가 자기 잡무시킨다고 울면서 뛰쳐나가서 집감+ 오늘부터 저는 이 일에서 손뗍니다 시전(팀장한테 저 워딩 그대로 말했다함) + 퀵 결재 실수로 이중결제해서 내가 뒷수습했는데 자기 억울하다고 팀장한테 카톡(ㅋㅋㅋ) 장문으로 보냈다네 팀장한테는 제가 잡부부리듯 했다고 ㅋㅋ 저랑 이제 일안하겠다고했답니다 (아니 내가할말아닌지?) 저한테도 자기가 왜 명패자르고 식당예약하고 이런거 해야되냐고해서 어이가없어서 원래 행사하면 부장이고 뭐고 다 테이프붙이고 박스나르는거다.. 했는데 제말 이해못한거같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렇게 책임감없고 저도 같이하는 일인데 저는 뭐 잡부처럼 일하지만 모든 직장인들이 서로 잡부라고 웃으면서 말하지않나요? 그리고 전 자부심 있는데요 이제 업무 분리는 될텐데 신입 회사 복귀하면 어떤식으로 대하는게 좋을까요?
산골짜기다람쥐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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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처우협의 서류
안녕하세요! 경력직 이직 준비중인 평범한 사람입니다. 현 회사에 5년정도 다니고 이직 준비를 하고 최종 합격 받아 / 처우 협의 서류 받아 정리중인데요. 아래 서류를 요청하였는데, 요새 경력직 이직시 다 아래 서류를 제출하는지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 01. 경력 증빙서류 02, 3개월치 급여 명세서 03. 연봉 계약서 04. 원천징수영수증 05. 성과금, 현금성복지 3/5번을 제외하고는 회사 이직할때 항상 인사팀에 냈던 자료인데요. 3번 같은 경우는 현재 근로하고 있는 회사 연봉 계약서이기도 하고 비밀 준수의 의무 조항도 있다보니 연봉 계약서를 이직을 희망하고자 하는 업체에 처우 협의 서류로 제출해도 되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주변 지인들 통해서 물어보니 어떤 친구는 제출하고 어떤 친구는 제출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직탐 회원분들의 조언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올해 1월에 연봉 협상을 하여 1~3월 다 인상된 연봉 기준으로 금액으로 급여를 지급 받았는데요. 이직을 희망하는 회사에도 인정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호노로루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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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안보이는 야근과 업무로 인한 퇴사
10년차 직딩이고 팀장입니다. 야근이 많은 업인데 연봉은 작아 중간급이 다 퇴사하고 1년차 2명이 부사수로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업무를 80프로는 제가 하고 있네요.. 물론 더 맡기고 싶은데 컨설팅 업이다보니.. 퀄리티의 문제로 밑에 직원이 해도 다시 손보는 건 같습니다. 이제 결혼도 하고 가정이 생겼는데도 저는 회사에 있네요... 남편보고 싶은데.. 출산? 엄두도 못냅니다. 퇴사하는게 맞겠죠 퇴사 이유는 내 삶은 갖고 싶다.입니다 사실 다른 곳에서도 스카웃 제의는.오는데 이 직종이 워라벨이 워낙 나빠서요.... ㅠㅠ 못그만두는 이유는 사람들이ㅜ좋고 일이 재밌어요 근데 이젠 가정도 생기고 애기도 갖고싶은데 일은 또 하고싶은데 야근은 못하겠고.. 괴리감에 웁니다.
할수있어끝까지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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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아파트 갈아타기 고민! ㅠ
아파트 갈아타기 고민중인데 가계약 진행중이라.. 이제 선택이 필요합니다. 세살 아이있는 세가족이어서 초등학교 근접하면서 주변인프라, 아파트 브랜드, 세대수 그리고 가는 예산 등을 고려해서 두곳 정도 보고있는데요 선택이 어렵네여 ㅠ 12억대 밑으로 해야 대출 4억정도 받아서 갈 수 있어서 20평대 12억대 밑으로 본 건데 어디가 더 좋은 선택일지 의견주세요!! 1. 신당 래미안하이베르 아파트 2011입주, 780세대. 언덕에 있지만 초등학교 도보 가능. 직장까지 약 55분. 신당역까지 10분. 24평 11억 중반 2. 답십리 힐스테이트청계 아파트 2018입주, 764세대. 평지로 초등학교 도보 가능. 직장까지 약 45분. 신답역까지 5분. 25평 12억 중후반
iaushdus
은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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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생길 채용시장 변화
1/ 개발자는 단순 코딩만 하는걸 넘어서 PM 역할까지 요구함. 그게 아니라면 아키텍쳐라도 그려야 함. (기획, 관리역량 요구) 2/ 마케터는 단순히 광고소재 만들어서 광고 돌리고 보고서만 만든다면 애매함. ai툴(디자인, 영상, 랜딩, 데이터) 컨텐츠 만들고 직접 분석해서 최적화 해야 함 3/ 웹 기획자에게 마케터적 역량을 요구하는 곳들이 늘어남. 기획 단계부터 팔릴만한 걸 만들어주길 바람. 나중엔 UX도 요구할 듯.. ㄷㄷㄷ 4/ 디자인은 포토샵+ai가 더 빨리 만들어줌. 예전엔 소스 다운받아서 짜집기 하던 디자이너도 디자이너라 했는데 이제는 웹디만 할줄알면 쓸모 없고. UI/UX/CX + 프로덕트 디자인 할 줄 알야 함. 5/ 정리하면, Ai 등장 + 정부지원사업 / 투자 감소로 시장에 돈이 없음. 애매하게 교육/코칭으로 돈벌던 사업, 국가지원으로 돌아가던 SI기업 등 채용을 줄임. 점점 워라벨 지키고, 회사에 과자 채워주는 복지는 기대하기 힘들거임. 이직하면 연봉은 깍으려고 듬. 회사는 소수 전문가로 돌아가는 구조가 되고 필요 시 외주형태로 맡김. 정치/관리로 무임승차 하던 사람들은 연봉을 깍던 기술을 배워야하고, 반대로 실력있는 사람들은 회사 나가서 프리랜서 형태로 여러 기업들 관리해주며 월급보다 더 많이 벌거임.
퍼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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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등 중소기업 구매 직무를 맡고 있습니다. 대략 3년 근무했습니다. 주 업무는 거래처, 생산업체 관리 입니다. 발주 / 생산계획 / 납기관리 / 마감 / 재고 관리 부 업무는 품질 / 회계 업무 / 퇴사자 처리 등 회사 전화를 전부 제 휴대전화로 돌려두었습니다. 현재 구매는 1인 부서인데, 개발, 생산, 품질 협업 요청(심부름)이 너무 잦고, 어떤 이슈든 어떤 식으로든 엮이는 구조입니다. 양산 BOM 관리, 선발주 관리 등.. 생산 계획은 없지만 매달 빠르게 대응해야 합니다. 기존 구매담당자들 중 가장 오래 근속 중이며, 구매 업무를 시스템화 하고 있습니다. 2024년 연봉 상승률 가장 높았습니다. 따라서 회사에서 인정받는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대표 포함 전직원 연말정산 서류 취합도 제가 합니다.) ================================ 이직을 하려는 동기. 연차를 자유롭게 쓰라고 하지만, 매일 밀려오는 전화, 메일 / 긴급 대응해야 하는 건. 연차를 쓰고도 출근하는 일이 잦습니다. (1인 부서이기 때문에 부탁하기도 어렵습니다.) 가끔은 회사 일이 저에게 몰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소기업 치고 연봉을 좀 더 주긴 하지만, 그래도 중소기업 연봉입니다. 여러 업무를 쳐내고 있지만, 물경력 입니다. (전반적인 일은 알고 있지만, 핵심은 얕음) 성장을 위해서 더 전문적인 경력을 만들고 싶습니다. ================================ 이직을 하게 될 시 걱정되는 점. 지금 제 업무를 누군가에게 인수해줘야 하는데, 인수 받을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대표님과 관계가 좋은 편입니다. 이직을 말씀 어떻게 드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름다운 퇴사는 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제 책임을 다하고 가고 싶습니다. (아직 이력서도 넣지는 않았지만 계획 중입니다) 부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야청청하리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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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파(이지스투자파트너스) 어떤가요?
독립계가 아니라서 확실히 단점히 존재하는지 아니면 확실한 장점이있을지 궁금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당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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