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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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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통근러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지옥철에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역시나 금일도 만석이었고 문쪽에 탑승한터라 뒤쪽 내리는 분들이 계셔서 잠시 내렸다 들어가려고 하는 찰나 그 역에서 줄서계셨던 첫번째 여성분이 인상을 찌푸리고 노려보시며 제 앞을 가로막고 먼저 가시더라고요 제가 새치기한걸로 오해하신걸까싶어 내리는 분들 때문에 내린거다 원래 탑승하고 있었다 말씀드렸더니;;; 그게뭔상관이냐고 짜증을 내시더라고요 줄을 서라고 하더라고요(여기서부터 제 상식 밖이라 정말 당황했습니다.) 제가 탔었던 지하철들음 지하철이 아니었었나봅니다. 제가 잘못한걸까요? 혹시 제가 암묵적 매너를 잘못알고있었으면 고치겠습니다
몰라요전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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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광주 가긴 가나 봅니다
최태원회장이 맛집에 진심이라는데 진짜 그런가 보네요 ㅋㅋㅋ 팔로우한 계정이 63개밖에 안 되는데 그 중 하나가 광주 맛집 계정이라니 이거면 찐이죠 이게 진짜 빅 데이터다 ㅋㅋㅋ
@SK하이닉스(주)
그리너리데이
금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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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명 봐드립.니다
올해 연애나, 결혼, 회사생활 등등 개인적인 고민이 있다면. 한 번 운.세를 해석해보면 도움이 됩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답.드릴게요
우고동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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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야근
밀면 한그릇 먹읍니다
보고가라
억대연봉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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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약속 없다면서요" 대화 엿듣고 따라오는 남직원
(참고로 저는 여자 과장입니다.) 저희 팀에 최근에 들어온 계약직 사원이 한 명 있습니다. 말수가 적고 처음에는 눈도 잘 못 쳐다보길래 수줍음이 많은 친구구나 생각했습니다. 사건은 지난주 목요일에 시작됐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어차피 다같이 하는 일이라지만 적응을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냥 한마디 건넸습니다. "수고했어요. 다음에 밥 한 번 먹어요~" 근데 그 말을 듣자마자 저를 빤히 쳐다보더니 "진짜요? 언제요?" 라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눈 마주친 게 처음인 느낌이라 잠시 당황했지만 웃으면서 "조만간 시간 맞춰서 먹어요~" 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점심시간에 밥 먹으러 가려고 일어났는데 그 친구가 또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더라고요. 그래서 "ㅇㅇ씨는 점심 먹으러 안 가요?" 했더니 "저 밥 사주시는 거 아니었어요?" 라길래 그래 뭐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오늘 먹으러 가지 뭐 하고 둘이서 회사 근처 식당에 갔습니다. 묻는 말에만 대답을 하고 제가 말을 꺼내지 않으면 침묵이 계속 이어졌는데요. 괜히 어색해서 이것저것 말하다 보니 고기를 특히 좋아한다더군요. 스몰톡으로 가볍게 "아 우리 동네에 맛있는 고깃집 있는데 다음에 한 번 가봐요." 라고 말했을 뿐인데. 맹세코 이번에는 진짜 "가봐요(추천)"라고 했지, "제가 사주겠다"고 한 게 아니었습니다. 진짜로요. 오늘 퇴근하는데 팀원 하나가 저한테 "일찍 가시네요! 약속 있으세요?" 하길래 아니라고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찌뿌둥해서 일찍 가서 쉴 거라고 했습니다. 근데 회사 건물 나와서 지하철역 들어가니까 그 친구한테 카톡이 오더군요. [과장님 오늘 약속 없다고 하셨으니까 저번에 말씀하신 그 고깃집 가요. 지하철역으로 갈게요] 좀 머리가 지끈거려서 [오늘 비도 오고 좀 피곤해서 집에서 쉬려고. 고깃집은 다음에 가요~] 하고 답장하고 후다닥 지하철에 올랐습니다. 악의는 없는 것 같은데 뭐랄까 사회적 맥락을 필터 없이 자기 좋을 대로 해석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남들보다 편해서 이러는 거 같긴 한데 어떻게 말을 해야 상처 안 받고 알아들을까요? 사실 저는 내향인이라 이런 업무 외적 관심이 아주 불편합니다...
Frosty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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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명 만 봐드립니당
올해 연애나, 결혼, 회사생활 등등 개인적인 고민이 있다면. 한 번 운.세를 해석해보면 도움이 됩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답.드릴게요
우고동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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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여직원과의 관계는 어느선까지 가능한가요?
남편과 같이 근무한 여직원이 퇴사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퇴사한 여직원은 지방으로 이사를 가서 살고 있구요. 남편이 지방 출장을 갈때면 항상 연락을 하고 만나고 옵니다. 저한테는 동료 그이상도 아니고 여자로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면서요. 문제는 저한테 연락을 한적도, 만난적도 없다면서 거짓말을 하고 만납니다 심지어 얼굴 보고싶다고 시간되면 만나자고 하면서, 출장이 길면 오래 많이 만나자고 연락을 합니다 제가 왜 아직도 연락하고 만나냐고 물으면 자기를 의심한다면서 저를 의부증 환자로 몰아갑니다. 크게 싸우고 난리를 치니까 이제는 연락을 안한다고 하는데.. 직장 동료로 그냥 만날수도 있는 사이일까요?
행복추구함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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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2개월차에 업무 배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매번 리멤버에서 게시글을 보면서 위로도 받고, 공감도 되었는데 이번에 제가 글을 쓰게 되었네요 ㅎㅎ.. 이직 후 고민이 많아서 편하게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직장은 마케팅 대행사에서 2년 6개월 근무 후 현재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한 지 2달 정도 되었습니다. (산업군 및 브랜드 마케터로 직무 변환을 하였습니다) 현재 상황을 요약하자면 이전에는 ‘A’ 라는 업무만 진행 했었다가 현재 직장에서는 ‘A+B’ 업무를 담당한다고 공고에 적혀 있어서 지원을 하였지만 현 직장에서는 ‘B’ 라는 업무만 담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제 고민은 경력직으로 입사 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하는 업무가 많기도 하였고, 이전 회사와 시스템이 전혀 달라서 제가 생각해도 업무적으로 부족했던 점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다만 팀 자체가 최근에 전부 퇴사를 하신 상황이라 원활한 인수인계를 받지 못했었습니다. / 문서화된 인수인계서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입사 1달 이후 팀장님께서는 저에게 바랬던 역량이 안 나오신다고 생각하셨는지 보고를 드릴 때마다 굉장히 답답해 하셨고, 어떤 업무든 실수가 발생하는 이런 상황이 반복 되면서, 최근에는 자리에서 폭언이 포함된 피드백을 종종 하셨습니다. (예: 경력직이라 하지 않았어? 이것도 못하면 어떡하냐?) 그치만 잘하고 싶은 마음에 기 죽지 않고 궁금한 점을 여쭤 보려고 해서 개선해 보려고 해도 이미 저에게 기대감이 없으신 거 같아서 궁금한 사항을 여쭤 봐도 유관부서에 물어봐라는 식으로 대응을 하셨었습니다. 이후 이러한 폭언이 섞인 피드백을 옆 부서에서도 들으시다가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하셔서 몇 분께서 인사팀에 신고하셨고, 인사팀과 인터뷰 자리가 마련 되어서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다 말씀 드렸었습니다. 인터뷰 이후에도 1주일간 피드백을 쌔게 하시다가 2주 전부터 직 보고를 받지 않으시고, 팀 내 사수분께 1차로 보고 드린 후, 사수분께서 팀장님께 최종 보고를 드리는 형태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아마 인사팀에서도 팀장님께 경고를 주셔서 저와 대면하면 화만 나시니까 그런 상황을 안 만들고 싶으셔서 그런 거 같습니다.) 현재는 직보고도 받지 않으시고, 거의 투명 인간 취급을 당하고 있고, 안 그래도 일이 많은 부서인데, 사수님께도 보고 드리는 게 너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그냥 이대로 퇴사하고 다른 곳으로 이직하는 게 맞을지 고민이 되네요 ㅎㅎ 이런 상황이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느지도 궁금합니다! 긴 글이지만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고민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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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의 계속된 전도
평소에도 부서장의 대부분의 대화가 본인의 종교 활동과 관련된 내용인 것이 불편했습니다. 종교활동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잦았고, 팀원들에게 은근슬쩍 아이디어를 짜보라는 식으로 대화를 이끌어 가고, 무엇보다 부서장으로서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데 그에대한 고민이 없어보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래도 부서장이고, 같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 경험도 있고, 오래 봐왔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있어도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고 쉴드를 쳐왔습니다. 다만 최근 회사 내에서 제 거취와 관련해 제 앞에서 행동하는 것과 그 뒤의 행동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인간적인 실망을 매우 크게 했고, 이와는 관련이 아예 없다 할 수 없었지만 퇴사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퇴사를 앞두고 저를 따로 불러 선물을 챙겨주겠다고 하더니, 선물도 있었지만 전도용 책자를 주며 저와 함께 읽자고 하시더군요. 저는 열심히 활동 하지 않고 무교에 가깝지만 다른 종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본인이 이야기하면서도 저의 앞날을 위해 읽자는 제안에 저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퇴사하는 입장에 큰 소리를 내고 싶지 않아, 여러차례 돌려 거절해 책자는 같이 읽지 않고 기도만 받겠다는 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마지막 출근일을 앞두고 편지를 받았는데, 그 안에도 자기는 좋은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라며 자기 주변에도 제가 믿고 있는 종교에서 개종한 사람이 있다고 전도 내용이 포함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직 저는 연차 소진 중이고 회사 소속이기 때문에 일단은 인사 담당자에게 이 상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부서장에게는 선의로 비롯된 행동이지만 저는 매우 불편하고 불쾌했고, 서로의 행운과 안녕을 빌어주는 마음은 변함 없지만 이후 연락을 이어나가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개인 메신저는 차단했습니다. 이런 일로 끝을 지저분하게 내고 싶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다른 퇴사자들에게도 계속 전도 시도가 있었고, 저는 이 업계로 돌아오더라도 그 분에 의해 깎일만한 평판을 받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 질렀습니다만, 어지러운 마음이 계속 남아있네요. 참을걸 그랬나 싶으면서도, 지금껏 참아왔던 것이 결국 전도 문제로 폭발한 것 같습니다. 제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술루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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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새 과장님이 싫네요...
업무 능력 자체는 솔직히 나쁘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너무 여자 쪽으로만 움직인다는 거...? 제가 알기로만 이 회사 다니는 4년 동안 사내연애를 3번했고 회사 사람들 사이에서는 다 아는 유명한 이야기더라고요. 웃긴 건 상대 여자들은 전부 퇴사함.. 여직원들한테는 유독 잘해주는데 커피 사다 주는 건 기본이고 업무 도와달라고 하면 바로 가서 봐주고 반대로 남직원들한테는 딱 업무적으로 필요한 정도만 합니다. 남직원들은 바빠서 나중에 보겠다던 일도 여직원 건이면 금방 처리되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그래서 웃긴 게 타 팀에서도 급한 업무 부탁할 때 여직원 통해서 전달하는 경우가 가끔 있네요... 저도 남자라 몸소 체감 중인데 인지하고 난 후부터 프로페셔널하게 느껴지지가 않아서 과장님이 뭔 말을 해도 믿음이 안 가거든요. 근데 뭐 업무적으로 문제될 정도로 심한 건 아니니까 저도 그냥 속으로만 욕하고 말았는데 저희 팀 신규입사자한테 수작부리기 시작한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업무 알려준다고 일부러 자리 가서 이야기하고 커피 사주겠다고 나가서 안 돌아오고 퇴근할 때도 괜히 한 마디 더 붙이는 식으로 행동하니까 솔직히 속으로 '저 ** 또 시작이네...' 싶고요 질투가 아니라 괜히 간신히 뽑은 신입 나가면 어떡하나 싶고 제 옆자리에서 그러니까 회사에서 작작하라는 소리가 목구멍 끝까지 차올라요 성인들끼리 연애하는 걸 말릴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회사에서는 조금 더 선을 지키고 프로페셔널하게 행동해줬음 좋겠는데... 이런 건 회사에서 어떻게 할 방법도 없는 거겠죠??? 결국 사고만 안 치면 그냥 다들 모른 척하고 넘어가는 수밖에 없는 건가 싶네요... 지금도 신입한테 비 오니까 집에 데려다주니 마니 농담하는 걸 보고 괜히 열 받아서 씁니다.
성수동킬러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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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가 저보고 결혼식에 오지 말라고 합니다
예비신부가 제가 오는 게 불편하다네요... 예비신랑 되는 사람은 업무 접점이 많아서 꽤 친하게 지낸 직장동료이고 지금은 부서가 바껴서 같이 업무할 일이 없긴 하지만 가끔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시는 사이입니다. 결혼 소식이 들려오길래 저도 당연히 갈 생각에 청첩장은 언제 주냐 얘기를 꺼내니까 본인들 결혼식은 안 왔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사실 예비신부 되는 분도 같은 회사 다녔던 사람이었고 현재 그분은 이직해서 다른 회사인데, 예전에 제가 그 여직원에게 호감 표현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저 때문에 회사에 한 차례 짖궂은 소문이 돌아서 여직원이 굉장히 곤란해한 적이 있긴 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여직원이 저를 따로 불러서 자기가 소문 때문에 퇴사까지 고민할 정도로 스트레스라고 하길래 그 이후로 저도 더 다가가진 않았고 소문은 제가 나서서 해명을 해서 다 해소가 된 상태긴 합니다. 저는 그 일 이후로도 회사 다니면서 예비신부랑 마주칠 일 있으면 인사도 하고 딱히 불편한 일 없이 지냈습니다. 그러다 이직하고 더이상 연락도 안했고요. 그건 이미 오래 전 일이기도 하고 저도 새로운 여자친구가 있기도 하고 여러모로 저한텐 다 끝난 일이고 잊은 지 오래인데 예비신부가 조금 불편해한다는 이유로 청첩장도 못 받으니 그 정도로 제가 싫었나 싶은 마음에 껄끄럽네요; 제가 그렇게 불청객인가 싶기도 하고요;; 초대 안 받았으니 결혼식이야 안 가면 그만인데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네요... 오늘 팀 사람들한텐 그날 일 있어서 못 간다고 둘러댔는데 좀 현타가 왔습니다..
검은돌고래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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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숨쉴틈 없이 바쁠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정말 숨쉴틈 없이 바쁩니다 끝이보이지 않아요 선배님들은 이시기를 어떻게 견디시나요?
asert345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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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신 분 부고
오늘 한 분의 부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회사 초창기,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 함께 회사를 키워낸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성장하고 규모가 커지면서 더 유능한 인재들이 들어왔고, 결국 그분은 회사를 떠나야 했습니다. 이후 생계를 위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이 가진 경험과 능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곳에서가다 보니 경쟁사에 입사하게 되었고 이 또한 누구라도 같은 상황이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이미 퇴사한 직원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꽤심할수도 있어서 공식적으로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는 것도 원칙이고 틀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공적인 원칙만으로 돌아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가장 어려웠던 시절 함께 땀 흘리며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고, 이후 회사 규모가 커지고 더 뛰어난 인재들이 들어오면서 자리를 떠나게 되었더라도 그 공로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죠~ 오늘 그분의 부고를 들으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람을 원칙으로만 기억하는 회사는 언젠가 사람들에게도 원칙으로만 기억될 것이고 회사는 퇴사한 직원으로 기억할지 몰라도, 함께 일했던 사람들에게는 한때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렸던 동료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칙도 중요하지만, 그 원칙 위에 사람에 대한 예의와 감사가 함께할 때 조직은 더 오래 존경받는 회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 함께 버텨준 사람이라면, 퇴사 여부와 관계없이 최소한의 예의와 감사는 보여줄 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회사를 성장시킨 것은 회사라는 이름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함께 땀 흘린 사람들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arah78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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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다니다가 회사경영이 어려워서 이직했어요 ㅠ
다니던회사가 2년 다니다가 회사경영이 어려워서 (권고사직)퇴사 하여 이직을 했는데 새로 취직한 회사를 한달하고 근로계약서상 근로시간을 지키지 않아서 퇴근시간이 근로시간 불만족으로 회사와 맞지않아서 자진 퇴직을 했습니다 근데 실업급여가 가능할까요 전 직장은 출퇴근 지문인식이있어서 꼭 체크를 했는데 한달 다니던 회사는 출퇴근 기록이 없습니다.. 고용노동부에 어떻게 인증을 해야할까요 실업급여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랑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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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전, 야간대학원 진학 사실을 미리 말씀드리는 게 좋을까요?
이번에 업무와 관련된 분야의 야간대학원에 진학하려 합니다. 현재 회사는 오후 6시에 정시 퇴근이 가능하고, 대학원 수업도 평일 저녁 9시경이나 주말에 진행되는 일정이라 제 개인 여가시간을 활용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최근 이직 가능성이 생기면서 고민이 됩니다. 원래 알고 지내던 팀장님께서 재량으로 저를 데려가시는 상황이고, 평소 의리나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일단 저는 대학원 때문에 회사에 별도의 배려를 요청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직장을 최우선으로 둘 예정이고, 실제로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대학원을 휴학할 생각도 있어서.. 굳이 말씀드릴 것 까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런 상황이라면 입사 전에 팀장님께 야간대학원 진학 사실을 미리 말씀드리는 것이 맞을까요? 대학원이 네트워킹 등 업무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괜히 먼저 말씀드렸다가 앞으로 업무에 지장이 있을 사람처럼 보일까 걱정되기도 하고, 반대로 나중에 알게 되시면 미리 말하지 않은 것을 서운하게 생각하실까 고민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disekdk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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