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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금융 선배님들
고객사나 업계네트워킹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점심 저녁 식사 쉼없이하고 잡는거야 어렵지 않은데 관계발전이 잘 안되는 거 같습니다.. 어떻게하면 이 벽을 뚫을 수 있을까요?
lojbhh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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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팀원 중재 방안 고민입니다.
팀장님에대한 팀원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팀 구성] 저희 팀은 두개의 파트로 나뉘는데, 저는 a파트의 파트장이고 b파트는 파트장 퇴사로 파트장이 공석입니다. (육아휴직 후 미복귀 퇴사) [현 상황] 팀장님이 b파트 팀원들에게 일을 엄청 시킵니다. (기획팀이라 기존에도 그룹내 업무강도 3위 안에 무조건 듭니다.) 가끔 제가 도와주기도 하는데 기존에 b파트장이 하던 일을 팀원들이 분배해서 하고있더라구요. 6명의 업무를 4명이서 하고있어요. 진짜 대견해보입니다. 점심시간에도 밥먹으러 못 가고 일하고, 맨날 야근하는 멤버들이에요. 주말에도 나와서 일하는데, 그럴때마다 팀장님은 "누가 그렇게 일하라 시켰어? 근무시간안에 빨리 하지그랬어." 라고 하셔요. 근데 다른팀에는 세상 젠틀한 모습으로만 비쳐집니다. (야근은 업무에대한 고민의 흔적이다. 팀원이 일을 못 하는건 팀장의 잘못이다. 이런 종류의 말을 하고다니셔요...) [오늘 있었던 일] 1. b파트원들에게 뭘 기획해오라고 시켰나봐요. 그걸 오늘 팀회의에서 발표하는데 첫페이지부터 마음에 안 든다며 10초 간격으로 피드백을 쏟으시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정답이 있는 기획안이 아니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야할 기획안이라 참고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러더니 지나가던 다른 팀원들을 데리고와서는 본인(팀장)이 만든 보고서와 팀원들이 만든 보고서를 비교하며 어떤게 왜 더 잘 만들었고 어떤게 왜 더 못 만든 보고서인지를 말해달래요. 팀원들이 앞에 서 있는데..(모두가 곤란한 상황) 2. 팀장님은 팀원들의 수고를 전혀 인정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오늘 팀회의에서 실제로 하신 멘트들입니다. - 너희는 발전하지 않는다. - 너희가 이렇게 일을 못 하면, 내가 어떤 생각이 들겠니? 너희를 일 잘하는 팀원으로 바꾸고싶다는 생각을 하지않겠니? - 너희는 얼마든지 일을 줄이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 그런걸 고민할 노력도 하지않고 편하게만 일하려고해. [저의 고민] b 파트원 하나는 울고 하나는 안 피던 담배를 시작하고 하나는 퇴사한다하고 하나는 쌍욕을 하고... 진짜 그 팀원들. 1년 3개월 넘게 파트장없이 팀원들끼리(3~5년차) 으쌰으샤하는데 불쌍하더라구요. 아무도 파트장으로 안 오려고 해서 계속 공석상태에요. 제 생각에는 팀장님이 조금만 말을 부드럽게 해주시면, 그 애들은 더 잘 할것 같거든요. 어떡하죠? 제가 아직 팀장이 아니라 팀원들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걸까 싶기도 해요.
을지로김대리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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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통보시점 퇴사 몇일전이 좋을까요?
오늘 처우협의와 최종 합격 메일 받았습니다 6월중순 입사일로 협의 중인데 현회사에는 언제 말하는게 좋을까요? .. 오늘말해도 한달전말하는거 이긴한데.. 곧 워크샵도 있어서 퇴사한다고 말하고 워크샵가서 1박2일동안 버틸 수가없어 서 고민입니다..
ljliIlil
억대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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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싫다~
자면 오늘 하루가 끝나잖아욧
엄대엄대엄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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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박살이 났습니다, 총체적 난국 입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한 7년 정도 주식을 투자를 병행하고 있는데, 진입 논리와 과정이야 어찌됐던 결과론적으로 반등시 손절을 하지못했고, 오만함으로 고집부리다 끌려다니는 무리한 투자로 최종 5억 손절로 이번 매매 마무리하였습니다. 아직도 속으로는 내가 맞다 생각하는데, 아닐 경우 내 멘탈이 감당할 수가 없을 것 같았고 현재의 멘탈로도 모든 자산을 잃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최종 손절을 진행하였습니다. 매매를 마무리하고나서 어찌됐건 시장이야 변동성이 항상 존재하기때문에 기회는 항상 있을테니, 최소 6개월은 매매를 접고 그간 소홀했던 것에 대해 신경을 쓰려고하는데 5억이라는 돈은 저에겐 참 큰 돈이니 잘 추스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현재 연봉 세후 1억이 조금 넘는 돈을 받고있는데, 그것도 안쓰고 모아야 5년이 모이는 돈이기도하고, 당장은 그렇게 받지만 지속 가능하다는 자신도 없으니 막막하기도 하네요. 손절 후 와이프에게는 말했습니다. 손절과정과 앞으로 소홀했던 것을 신경쓸 예정이다말해주니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해주니 고맙네요.. 저도 많은 생각을 하고있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현재 보유자산은 킵해두고 앞으로 월급의 일부만 투자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부디 이번일이 제 삶에 그만한 가치로 돌아오길 희망합니다. 눈 앞이 많이 캄캄하네요. 조언도 좋고 쓴소리도 좋고 유사한 경험에서 극복한 분들의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헬요일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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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대기업팀원 중소기업 팀장
중소기업에서 계속 일해오다가 팀장까지달고 팀장 단 직후에 운이되서 준대기업 팀원으로 이직해서 여기서 4년차입니다. 다만 직장이 거주지랑 멀어서 주말마다 서울로 올라갔다 주중에 사업장으로 가고있죠. 계속 이렇게생활하니 힘이드네요... 그러다가 급성장하고 중견기업 계열사로 인수된 중소기업에서 팀장 오퍼가왔고 면접보고 합격했네요. 서울집에서 출퇴근가능하구요. 고민은 제가 이 준대기업 네임밸류를 포기하는게 맞는지...입니다. 여기서는 만년 차장이고 팀장은 못올라갑니다. 타팀에서도 공채아닌사람이 팀장된걸 못봤고, 팀장들도 철밥이라 임금피크제 오기전까진 아무도 움직이지않고, 팀장보다 나이많아도 그냥 팀원으로 계속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제가 생각한 미래랑은 다른데...하면서도 이놈의 네임밸류...복지... 중소다녀본기간이 근 9년이라..다시가는게 문제는안되는데 참..사람맘이 간사하네요. 어디가서 임원도 해보고싶은데... 여기선 팀장도 안될것같고... 팀장오퍼난곳에서 팀장 업무도 해보고싶은데.... 아, 연봉은 지금연봉과 동일합니다. 제가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맞는걸까요?
강아지네고양이
3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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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에도 ‘십계명’ 이 있습니다
‘보글헤드’ 라는 커뮤니티를 아시나요? 세계 2위 자산운용사인 뱅가드의 창립자, ‘존 보글’의 투자 철학을 따르는 미국의 대표적인 장기 투자자 커뮤니티입니다. 존 보글은 낮은 비용으로 시장 전체에 투자할 수 있는 인덱스 펀드를 대중화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투자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그와 관련해 워렌 버핏은 2017년 주주총회에서 이렇게 평가하기도 했죠. “만일 미국 투자자들을 위해 가장 많은 일을 한 사람을 위해 동상을 세운다면, 그건 단연코 존 보글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는 자신만의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수많은 투자자들이 더 나은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그는 수많은 투자자들과 나의 영웅입니다.” 이 ‘보글헤드’ 커뮤니티에는 투자자들이 함께 실천하는 ‘투자철학 십계명’이 있는데, 오늘은 이 내용을 간단한 코멘트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원문 출처 : Bogleheads® investment philosophy ────── 1. 실현 가능한 계획을 짜라 (Develop a workable plan) 장기적으로 실현 가능한 계획을 짜야 합니다. 부채가 있으면 최대한 빨리 청산해야 합니다. 부채를 청산하지 못한 상황에서 투자하게 되면 건전한 정신으로 투자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퇴직 후 편안한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많은 부분을 저축해야 합니다. 계획을 세울 때 큰 돈이 필요한 자산(예, 내 집 마련) 등을 목표로 한 건전한 투자는 큰 행복감을 줍니다. 소득의 얼마를 저축해야 나중에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지도 미리 계산해보길 권장합니다. 구체적인 숫자를 보고 나면 목표 달성이 더 쉬워집니다. 2. 투자를 일찍 시작하고 자주 하라. (Invest early and often) 25세부터 매년 2,000$를 꾸준히 투자하는 것과, 40세부터 매년 5,000$를 꾸준히 투자하는 것. 어떤 것이 더 결과가 좋을까요? 연평균 수익률 6%를 가정하고 계산해보면 60세가 되어도 매년 2,000$를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자산 면에서 훨씬 우세함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시드머니가 더 필요하다.’, ‘돈을 더 모아서 나중에 하겠다.’라는 핑계를 대며 투자를 미루곤 하지만, 투자에서 복리의 위력은 이렇게나 대단합니다. 3. 리스크를 너무 피하거나, 너무 많이 추구하지 말라 (Never bear too much or too little risk) 주식은 위험자산이고, 채권은 안전자산입니다. 위험 자산을 많이 섞으면 섞을수록 포트폴리오가 위험성이 올라갑니다. 그렇다면 어떤 비율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는 자신의 성향에 달렸습니다. 다만, (자산이 상대적으로 적은) 젊었을 때는 좀 더 공격적으로 투자해도 좋고, (자산이 상대적으로 많은) 나이가 들어서는 보수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분산하라 (Diversify) 앞으로 어떤 자산군의 수익률이 더 높을지 모르기 때문에 특정 종목이나 특정 섹터의 자산군을 보다는 다양하게 분산된 자산군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을 대비해 모든 자산군을 다 사면 중간은 갈 수 있습니다. 중간 정도의 수익률을 거두는 게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대부분 기관투자자들이 중간도 못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5.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마라 (Never try to time the market) 많은 사람이 ‘올해는 주식이 떨어질 것 같아.’ 혹은 ‘올해는 많이 오를 것 같아.’ 라고 들 예측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예측이 지금까지 얼마나 맞아왔는지 한 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예측을 못 하는지 금세 잊기 때문입니다. 6. 가능하면 인덱스 펀드를 사자 (Use index funds when possible) 어떤 기업을 사야할 지 분석하는 것은 프로들에게도 몹시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 연구에서 증명됐듯이 금융 시장에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펀드 매니저조차도 95% 이상은 좋은 기업을 선택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개별 기업에 투자하기보단 시가총액 가중으로 운영되는 인덱스 펀드를 사는 것이 좋습니다. 7. 비용은 최소로 하자 (Keep costs low) 비용이 너무 많이 들면, 장기적으로 수익률이 줄어듭니다. 25세부터 65세까지 저축을 하고, 그 이후부터 남은 돈을 사용한다고 했을 때 비용을 1% 절약하면, 같은 돈으로 저축해도 무려 10년을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25세의 연봉은 $45,000, 65세의 연봉은 $85,000이고, 선형으로 증가하며 연봉의 6%를 저축한다고 가정했습니다. 8. 세금을 최소화하라 (Minimize taxes) 우리나라에도 퇴직연금/IRP 계좌가 존재합니다. 이용 한도가 가득 찬 상황이 아니라면 그 계좌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중도인출 가능 조건 등을 고려해야 하며 중도인출할 때에는 비과세 혜택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자금계획에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금/IRP 계좌가 아니라면, 국내상장 ETF는 자본소득에 대해 15.4% 선취로 세금을 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연금계좌 외의 자산배분 투자에 미국상장 ETF를 이용하면, 22% 양도소득세가 있긴 하지만 손실 상계가 가능합니다. 분리과세라 금융종합과세에 들어가지도 않아 고액자산가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입니다. 9. 단순하게 투자하라 (Invest with simplicity) 의미 있게 분산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펀드를 사모을 필요는 없습니다. 단순한 포트폴리오는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비용이 아주 저렴하며, 분석하기 쉽고, 리밸런싱도 쉽다는 것입니다. 투자 상황의 현황을 파악하기에도 좋습니다. 결정적으로 단순한 포트폴리오는 여러분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유를 줍니다. 10. 끝까지 버텨라 (Stay the course) 보글헤즈식 자산 배분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바로 버티는 것입니다. 인덱스 펀드의 성과가 좋았던 90년대에는 버티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했습니다. 하지만 닷컴버블 서브프라임 위기 등을 겪으면서 많은 투자자는 패닉에 빠졌고, 투자를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2008년에 끔찍한 수익을 보고 인덱스 투자를 포기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2009년부터 지금(2019년 말)까지 이어진 연평균 15%의 달콤한 이익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투자를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1900년대부터의 인덱스 펀드 성과를 다시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 보글헤드식 십계명은 ‘시장 예측이나 종목 선별보다, 저비용, 분산, 장기투자에 집중하면 오히려 대부분의 투자자보다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합니다. 꼭 이 철학을 따라야 하는 건 아니지만, 투자 원칙을 다시 정리하거나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싶을 때 한 번쯤 돌아보면 좋은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혹은, 미국에서 자산배분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이런 투자철학을 갖고 있구나 정도로 이해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투자 원칙을 갖고 계신가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본 콘텐츠는 리멤버x든든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든든 dndn
쌍 따봉
 | 로보어드바이저 AI 자산관리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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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지옥같아요
잘 다니던 회사 퇴사 후 백수가 되었습니다. 모아둔 돈도없고.. 취업도 안되고.. 남들은 자리잡고, 결혼도 하는데.. 저만 아무것도 없는 것 같네요..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되는게 하니도 없어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죽으면 편해질까.. 라는 생각만 머리속에 멤돕니다. 다들 하루하루 고생하는데, 저만 쓸모없는 삶을 살고 있는게 아닌가.. 살 의미가 있나 싶네요 ㅎㅎ… 모두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
힘든하루의삶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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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획 2년차 연봉 평균
이직 후 이번에 첫 연봉 협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회사에 입사한지 1년이 채 되기 전에 빠르게 대리 진급 대상자가 되어 신규 명함도 다 쓰지 못하고 재주문을 했기에 약간 기대를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연봉 협상 결과 회사의 경제적 이슈와 무관하게 단순 평가만으로 10% 연봉 인상을 제안받았고, 워낙에 이전 연봉 자체가 높지 않았던지라 (연봉 3,000) 성공적인 협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구요.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이 아쉬운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밤낮없이 사무실에 남아 프로젝트를 내 일처럼 맡아왔던 1년간의 시간이 스쳐 지나가면서 실망이 되더라구요. 제가 아직 세상 물정을 모르고 눈이 너무 높은 건지, 현재 회사가 급여 수준이 객관적으로 낮은 건지 궁금합니다. 헛헛한 마음으로 퇴근하는데 어디 물어볼 데가 없어서 끄적여 보았습니다. 다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치킨조아
4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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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잇기(삼행시)
오늘은 스승이 날. 끝말잇기 삼행시 해봅시다. 댓글로 참여하시되 두글자 또는 세글자로 이어주세요. 시작은 "스승"입니다.
허호행 | 보성군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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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업무 필요한 자격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공대를 나와 설계쪽으로 근무한지 1년 정도 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막연히 "문과는 취업이 힘들다"라는 부모님 말씀에 이과로 선택하여 공대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다닐 때도 학과 공부가 맞지 않지만 '공대니까 취업은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졸업까지 버티다보니 학점도 부끄러운 수준이고 그러다가 설계쪽으로 취직이 되어 일을 하다보니 적성에도 안 맞고 실력도 별로니 자신감이 박살난 상태입니다. 어렸을때 미국에서 잠시 살았던 이후 영어 공부를 꾸준히 했어서 영어는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는 상태입니다. 토익은 980~990 왔다갔다하고, 오픽은 AL 받았어요. 영어를 활용해서 일을 하고 싶은데 어떤 업무가 있는지 잘 알지 못하지만 당장 눈이 가는건 번역 업무더라구요. 혹시 현직에서 일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1. 관련 과 졸업생이여야 하는지 2. 학위 외에 필요한 자격증이나 시험 점수가 있다면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다른 길로 가보려고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고미
4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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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경력직도 취업이 어렵네요.
퇴사부터 했는데.... 최근 입사하신 분들은 다들 입사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서류 탈락은 생각도 못했는데 놀라워요. .ㅋ 입사할때까지 지원서 몇개정도 쓰셨구 기간이 얼마나 걸리셨어요???
뉴뉴냐냐아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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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도 취업이 힘드네요ㅠㅠ
최근 입사하신 분들은 다들 입사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서류 탈락은 생각도 못했는데 놀라워요. .ㅋ 입사할때까지 지원서 몇개정도 쓰셨구 기간이 얼마나 걸리셨어요???
뉴뉴냐냐아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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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이직 사유가 있을까요...?
첫 직장에서 기구개발업무로 5년보내고 회사와 갈등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서 퇴사하고 1년을 그냥 쉬었습니다. 쉬면서 와이프랑 유럽 여행을 3개월 정도 다녀오고 수영도 배우고 중간중간 영상 촬영, 편집, 유튜브도 하고 바이크 면허도 따고 이렇게 일이랑 상관없는 걸로 1년을 보냈어요. 이제 취업을 하려고 하니 문제는 면접에서 이직사유와 쉬면서 뭘했냐를 계속 물어보는데 솔직하게 대답하는건 너무 안좋더라구요 ㅠ 적당하게 만들어서 할만한 대답이 있을까요?
우롱티
5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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