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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오늘 면접 보다가 울었습니다..
졸업하고 2년정도 쇼핑몰 창업했다가 작년에 폐업했습니다. 근데 재취업 준비하면서 면접을 보러 다니니 이 부분이 공격 대상이 되더라고요. 제가 이 경험을 이력서에 잘 녹이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조직생활에 적응 잘 하겠냐며 부정적으로 많이들 말씀하셨습니다. 안 그래도 취준 길어지면서 자존감 바닥인데 면접 볼 때마다 제가 점점 작아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오늘 면접에서도 역시나 그 질문이 들어오길래 이번 면접도 잘 안 될 거라 체념하고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면접관님이 의외의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남들은 돈 주고도 못 사는 귀한 경험을 그 나이에 했다는 게 대단해 보인다. 공부만 해서는 절대 못 배우는 걸 몸으로 부딪혀 가며 배운 거니 실패가 아니라 남들보다 조금 더 풍파 맞으며 단단해진 사람이라며 오히려 저를 리스펙 한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앞서 대답하던 제 표정이 안 좋았는지 위축되지 말라고 위로도 해주시고요. 사실 부모님한테도 죄송해서 폐업했다는 말도 제대로 못 하고 혼자 앓다시피 하며 괴로워했었습니다. 스스로 실패자라는 생각을 떨치기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처음 뵌 면접관님이 제 지난 시간을 실패가 아닌 열정으로 인정해 주신다는 게 너무 감사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 것 같네요. 지금 생각하니 쪽팔리지만 면접관님께서 휴지도 건네주시고 감정 추스를 시간도 주신 덕분에 긴장 풀고 남은 면접은 잘 보고 나왔습니다. 나올 때도 어딜 가든 그 경험은 큰 자산이 될 거니 자신감 가지라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합격 여부를 떠나서 그냥 제 인생 자체를 위로받은 기분이었습니다. 혹시 떨어지더라도 이 기억으로 지겨운 취준 생활 좀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 차원에서 글 남겨봅니다. 다들 힘내세요!
정리좀해
동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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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은 어떻게 사회생활을 견뎌오셨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생각하며, 이것저것 최선을 다하며 점장직도해보고, 작은 부서 영업팀장도 해보면서 꺽인적도 있고 버틴적도 있으며 살아왔습니다. 이번에 많은 사람들의 퇴사가 결정나면서 이젠 발주, 수입통관, 기획까지 생각보다 더 많은 업무를 배정하려고하다보니 문득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어떻게보면 기회 것도 맞습니다만, 아직 30대 초인 저에게 책임이 큰 일들을 인계 한다고하니 운영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은 이런 기회이자 걱정들을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궁금합니다.
밥먹는용용이
은 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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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에 보드게임카페 레드버튼 생겼네요
마포역 근방에 놀곳이 많이 없었는데 퇴근하고 가면 좋을듯요
마제소바
4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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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은 원래 감정쓰레기통인가요?
안녕하세요 직장 8개월 차 신입인데요(신입 맞겠죠?ㅋㅋ) 센빠이들 글 끄적이는 거 보고 저도 따라 써보렵니다. 현재 중견직장 다니는데 회사가 너무 신입한테 매정한 것 같아서 이직이 머리에 맴돌아요,, 혼자 20대고 같은 사무실에 50대 사수 4명 3대 사수 1명 계셔요. ->말 그대로 갭차이 지리는 사수만 5명,, 근데 신입이 짬 받이라는 건 이해되는데 신입한테 말하는 꼬락서니가 본인 기분에 따라 다르신 분들(일은 잘함)이 계시네요,, 이에 대해 신입이 기분나쁜 티를 내거나 말대꾸를 하면 은근 대화에 잘 안 껴주고 거리를 두는 것 같네요. 제가 초년생이라 아직 사회생활을 다 모르긴 한데 원래 신입은 내로남불에도 수긍하며 감정받이에 적응해야 되나요? 아,, 이러면 괜히 MZ가 욕 먹으려나요..?
인생은노루웨이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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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와 마찰 어떻게 풀어나가시나요
직장상사와 마찰 어떻게 풀어 나가시나요 답은 이직일까요 회사는 너무 마음에 드는데 제가 느끼는 마찰에 원인은 상사외 대화시 한마디 두미디 의견을 제시하면 표정이 굳어집니다 그리고 변명하지말라 등 욕설은 아니지만 제 감정에 참을성이 끝까지 올라오늘 여러말들이 나옵니다. 그러다 몇일 또 같은일이 반복되길래 제가 언제 변명을 했습니까 한번 훅 이야기 하니 이걸또 하극상으로 받아들이고 한두번이 아니니 위에 보고 하겠다고 하네요 설 전날 기분이 완전 최악 입니다 무조건 에스맨이 되아야 하는지 차마 여기에 글로 남기지 못하는 부분이 더 있습니다 . 이제 나이도 40대라 얼마 안남은 직장생활 여기서 마무리 하고 싶은데 또 이직을 알아봐야 하는지 참으로 걱정이 큽니다
고둥어날린다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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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에만 있는 채용공고는 뭔가요?
말 그대로... 대기업A 공채 홈페이지에 ”요리사“라는 직무만 모집중인데 리멤버 채용공고에는 ”마술사“ 라는 직무 채용공고가 있는 경우는 뭘까요?? 허위공고일까요 ?? 리멤버로 처음 지원해보려고하는데 찾아보니 부정적인 내용, 경험도 많길래 궁금합니다!!
보글보글보글
5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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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퇴사하고 싶은데 그만둬도 어떻게든 살아지나요?
상사의 끊임없는 업무 압박.. 야근을 하지 않고는 끝낼수 없는 업무일정과 업무량... 니가 야근하는건 업무가 많은게 아니라 니 업무속도가 느린거라고 하면서 본인은 일시키고 칼퇴 사건사고 터지는거 막으러 다니는것도 스트레스받고 위에선 아무것도 책임져주지 않고 모든게 담당자 책임 저번달만 월 40시간 이상 야근... 연장수당 1원도 없고... 야근안하는 날은 회식가자고 끌고가고.. 제가 소진되어 가루가 되어가는게 느껴져요 진짜 하루에도 12번씩 회사에서 소리지르고 싶고 뛰쳐나가고 싶은데.. 그만두고 이직하는게 무섭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버티는것도 한계인거 같습니다 완전 소진 상태라 이직준비도 제대로 못하겠어요..퇴사해도 어디든 한군데는 갈 수 있을까요?ㅠ
fgdgg
은 따봉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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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배지
다들 어떠신가요? 실수령액 너무 적네요 ㅋㅋㅋ
피카피카츄
억대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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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조카 세뱃돈??
얼마줘야하나요 3살인가 4살인가 그런데 5마넌?? 이제막 사화생활했는데 취업도했갰다 세뱃돈줄라구요
쿠쿠루삥뽕뽕
5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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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수당?!
회사에 팀장 수당 있나요? 보통 얼마인가요?
R멤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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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근로계약서 3개월..
업계에서 주목받는 회사. 그 회사의 성장성 하나 보고 정규직으로 성과내며 잘 다니던 회사를 많이 고민하고 이직을 했습니다. 이직한 곳은 연봉 인상 거의 없이 왔으나 야근수당이 없어(하루 12시간 이상 근무) 오히려 더 낮습니다. 입사 후 기간제 근로계약서 3개월짜리를 작성했고, 이럴줄 알았으면 안왔을텐데 매일이 후회중입니다. 약 2달 간 6명의 퇴사를 보았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야근강요, 대표 마이크로매니징, 새벽에도 밤 늦은 시간에도 오는 대표 연락,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대표 본인 마음에 안 들면 달달볶아서 계약 기간 내 내보내기 등.. 현재 저는 기획포지션이며 대표의 마이크로매니징 및 당연히 법적으로 안되는 것을 안된다고 보고하지 않고 진행했다며 회의 때 모두 있는 자리에서 소름끼친다는 워딩까지 들은 상태입니다. 이후 대놓고 투명인간 취급 등 스트레스가 많네요.. 기간제 계약직 3개월 종료가 2/23 설 이후입니다. 이곳은 기간제 계약직임에도 앞서 퇴사한 분들에게는 개인사유퇴사로 사직서를 받았다합니다. 저는 경제적인 여건이 좋지않아서 그렇게 나갈수는 없고 실업급여를 받고 재이직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처우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 솔직히 너무 화가나서 2/23까지 근무하고 24부터 출근하지말아버릴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답답하네요..ㅠ
JJJJJJ8
5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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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의 시녀가 된 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요즘 회사 생활을 하면서 느낀게 제가 시녀가 된 것 같아요 막내니까 잡일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해요 하지만 제 상사 분의 성향을 말씀드리자면.. 자신은 사회성 좋고 대단한데 타인은 미숙하게 보는 성향이 강해요. 매일 저에게 회사 생활 사람 모두를 욕하고요. 초반에는 뒷담화에 동조하기 싫어 이해하지 못한 척하거나 다른 사람을 옹호해주었는데.. 그러면 제가 일하기 힘들어지더라고요. 머리 아프기 싫어서 동조를 해주는데 점점 뒷담화의 강도가 심해집니다. 어느새 저도 같은 사람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타 부서 사람들과 교류하지 못하게 은근히 막고.. 자신이 저를 통제 아래 두고 있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저를 챙기는 것 같더라도 타부서 사람들이 있으면 반 투명인간 취급하고 다른 사람이 저한테 말을 걸면 그 대화를 끊어버립니다ㅎㅎ 이것 외에도 자신이 저를 도와주고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실상은 제가 잡일은 다하고 있고요. 다른 사람들 앞에 저는 일이 쉽고 고생은 자기만 한다고 말합니다. 저는 여전히 사원이고 더 배워야 하는데 자존심 상해도 시녀짓을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인생 선배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퓨푸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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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인생이후 15년간 발악하며 지금은 저를 칭찬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글만 보다가 제 이야기를 해보며 위로를 받고싶어서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고등학교까지 어정쩡하게 공부도 아니고 그렇다고 잘 놀지도 못한 생활을 보냈습니다. 대학교를 수도권으로 들어가며 장학금 한번만 받아보자라는 생각에 1학년 2학기부터 졸업할때까지 4.2이상 학점을 유지하며 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졸업전 4학년 취업반으로 중소기업을 들어갔습니다. 연봉 2500... 4년동안 7시 출근하여 2시간 공부, 9시부터 6시까지 회사업무, 퇴근시간부터는 2시간이상 다시 회사업무에 대한 공부와 실수했던것들에 대한 오답노트? 작성 또다시 4년간 매일 5시 기상하여 운동을 병행하며 주 2회 접대, 2회 회사 회식참석을 반복 그와중에 결혼하여 자녀까지 생겼습니다. 매일 늦게 들어가는게 미안해서 술취한날도 상관없이 집에 들어가 청소, 설거지등 미비된 집안일을 하고 주말은 와이프 자유시간을 보내며 아기들과 놀아주기 어느덧 10년차가 되니 연봉이 6000이 되어있습니다. 와이프도 저랑 결혼하고 후회도 없이 너무 고맙다고하고, 아이들도 아빠 바라기입니다. 물론 회사에서도 인정을 받아서 스카웃제의가 들어오면 대표님이 막아주십니다. 진짜 너무 힘든 날들이었지만 저는 나름 성공한 남편이자 아버지이자 회사의 허리가 되었습니다. 자랑하고 싶은데 도저히 할곳이 없어서 여기다 남겨봅니다. 물론 저보다 더욱 열심히 힘들게 사시는분들이 훨씬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온 저에게 위로와 칭찬을 해주고 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살았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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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회사 규모보단 포트폴리오가 중요하겠죠?
IT쪽 직무에요… 내가 어떤 규모에서 일을 하든 계속 일을 하고있고 포트폴리오를 잘 쌓고있으면 이직은 할 수 있겠죠? 조만간 제가 중견급 스타트업다니다가 작은 컨설팅사로 옮길것 같아요. 이 컨설팅사는 제가 하는 직무를 좀더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에요. 이직을 하게된 이유는 현 회사에서 너무 물경력이고 연차에 비해 직무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어서에요… 일단 여기 오면 제 직무에 대해 좀더 자세히 배울 수 있고 신기술에 대해서도 가르쳐줄 사람이 있어서 좋고 기대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회사는 규모가 많이 작아요. 재정적으로나 복지로나 전회사보다 나은게 없어서… 여기 정말 오래다닌다는 생각보다는 포폴쌓고 이직한다는 생각으로 다니게 될 것 같아요. 혹시 제가 상황이 잘 안풀려서 다른 안정적인 회사로 이직 준비하게 되면… 포폴을 잘 만들어놓고 있으면 가능하겠죠?
쏴리쏴리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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