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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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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아침형 인간만 살아남는 세상... 솔직히 너무 불공평합니다.
문득 출근길 지옥철에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과학적으로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은 유전자부터 다르다면서요? 어떤 사람은 아침 7시에 눈이 번쩍 떠지고 그때 제일 집중이 잘 되지만, 어떤 사람(저 포함)은 아침엔 그냥 좀비고, 오후 2시는 넘어야 뇌가 부팅돼서 밤 10시까지 쌩쌩하거든요. 근데 왜 우리 사회는 무조건 모두가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 걸까요? 이거 진짜 비효율적인 거 아닌가요? 저녁형 인간을 억지로 아침 9시에 앉혀놓으니, 오전 내내 커피 수혈하며 멍 때리고, 반대로 아침형 인간은 야근할 때 죽을맛이고... 차라리 예전 초등학교처럼 회사를 '오전반(얼리버드)' / '오후반(올빼미)'으로 나누면 안 될까요? A타입 (아침형 회사): 07:00 출근 ~ 16:00 퇴근 B타입 (저녁형 회사): 13:00 출근 ~ 22:00 퇴근 이렇게 하면 - 출퇴근 지옥철이 해소되고, (이게 제일 큼) - 각자 가장 뇌가 잘 돌아가는 시간에 일하니 생산성 폭발 - 서로 억지로 텐션 맞출 필요 없음 물론 협업은 언제 하냐 하겠지만 그거야 뭐 겹치는 시간(오후 2~4시)에 바짝 하면 되잖아요. 어차피 시차 안 맞는 해외랑도 협업하는 걸. 획일적으로 다 같이 졸린 눈 비비며 출근하는 것보다... 각자 맞는 시간대에 일하는 게 회사 입장에서도 개이득 아닐까요? 만약 선택할 수 있다면 선배님들은 어느 쪽으로 가시겠습니까? 저는 연봉 깎아서라도 저녁형으로 가고 싶습니다... 피곤하다...
그레그레
쌍 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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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여행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호치민 여행 가서 좋았던 곳들만 한땀한땀 모아봤어요! 1군 맛집 위주입니다 1. 핑크성당 + 콩카페 ⭐⭐⭐ 사진찍으러 핑크성당 가시는 분들 많은데, 바로 앞에 핑크성당이 뙇 예쁘게 보이는 루프탑 콩카페가 있습니다! 사진은 성당 안에서보다 콩카페에서 더 예쁘고, 코코넛 커피 스무디도 맛있어요 핑크성당 https://maps.app.goo.gl/4zjSmRdfgWXCaeBfA?g_st=ipc 콩카페 https://maps.app.goo.gl/SEcCpd2uURDhdaTCA?g_st=ipc 2. 22스파 ⭐⭐⭐⭐⭐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스파 맛집인데요 스파 5군데는 가봤는데 여기가 제일 좋습니다.. 🤤 https://maps.app.goo.gl/ajS4UvvTK2w6ktwF6?g_st=ipc 3. 반미 찐맛집 ⭐⭐⭐⭐⭐ 가게 이름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어요 링크만 남깁니다 ㅎㅎ 제대로된 반미 먹어보고 싶다! 하면 여기 가시면 됩니다 현지인도 줄서서 먹는 맛집이에요 https://maps.app.goo.gl/yxXV5cYS4k6d9pHF8?g_st=ipc 4. 벱메인 ⭐⭐⭐⭐ 베트남 가정식, 반쎄오 맛집입니다 공심채(모닝글로리 볶음)도 정말정말 맛있어요 야채를 푸짐하게 줍니다! https://maps.app.goo.gl/L9N9gfi72Sm9Jfm59?g_st=ipc 5. 분짜 하노이 ⭐⭐⭐⭐ 여기는 7군인데, 근처 가실 일이 있다면 추천드려요! 분짜 맛집입니다 https://maps.app.goo.gl/R5bW9zYivi2Vp9L76?g_st=ipc + 그랩 오토바이는 한번 꼭 타보세요! 위험하게 운전 안하고, 저는 택시 타는것보다 재밌고 이동성도 좋아서 여러번 이용했어요 ㅎ 대신 운전 기사 분을 뒤에서 껴안을수가 없어서 앉은 자세 그대로 코어로 버텨야 합니다 코어가 튼튼하다면 추천! 🏍️ + 포(쌀국수) 맛집 추천은 왜 없냐구요? 포는 어딜가든 맛있습니다 ㅎㅎ
키칰키치
쌍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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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이랬던 FA시즌이 있었던가요?
FA시장이 열린지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1호 계약이 나오지 않네요. 프로야구가 출범한지 만43년이 되는동안 이런경우 처음 아닌가요?
버티자버티자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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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정확히 50:50으로 갈린다는 식사 취향
와 다른 데서 봤는데 13,000명이 정확히 반반으로 갈렸네요ㅋㅋㅋㅋㅋ 솔직히 둘 다 한국인의 밥상이라 그냥 침 나오는데... 굳이 굳이 하나만 고르자면 저는 B네요. 제육은 못참지ㅠㅋㅋㅋㅋ 리멤버에선 얼마나 나뉠지 궁금해서 올립니다ㅋㅋㅋ
닮구싶다
쌍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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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녀, 싱글대디.. 여자 만나는게 두렵네요
이혼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얼마 전 처음으로 관심 있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설레는 감정에 행복해지면서도 두려움이 울컥드네요 솔직히 지난 3년은 연애 같은거 생각할 겨를도 없었어요. 밤에 퇴근하고 애 자고 있을 시간이면 밀린 집안일하는게 일상이었고요. 그저 아빠 노릇을 열심히 하고 싶었어요. 최근에 업무상 일로 한 여자분과 몇 번 만나고 밥도 먹었는데, 말도 너무 잘 통하고 오랜만에 연애 감정을 느꼈습니다. 저도 살아있는 사람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근데 역시 무섭네요.. 아이는 어느정도 머리가 굵어서 아빠 여자친구 좀 만나라고 먼저 얘기하는데, 그냥 제가 너무 무섭네요. 애 있는 이혼남이 대시하면 그분이 엄청 기분나빠할것 같기도 하고 ㅎㅎ 다들 뭐가 문제냐고 대시해보라고 하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한번 실패해보고 나니 사람 만나는게 더 무섭기도 하고 조심스러워지네요 참 어렵네요 ㅎㅎ 그냥 한풀이 해봅니다
골리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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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사 스팩 좀 봐주세요
3초중 남자 173/74 대기업 재직중 로테 소개팅 평균3-5표 (3회 출전) 취미 운동 산책 게임 (집돌이) 서울 자가 보유(부담부 증여로 순자산9억 정도) 부모님 강남 거주, 노후 준비 완료 결혼시 지원o 원하는 분 객관적 예쁘장(존예x) 집안 지원 되거나 대기업 재직중인 분 메리트 있을까요? 결혼에 진지합니다...
dssqq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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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어린 회사 동료 앞에서 울었습니다ㅠㅠ
비슷한 시기에 입사해서 친해진 동료가 있는데요 저보다 나이는 훨씬 어리지만 참 야물고 밝은 친구예요 제가 최근에 어떤 업무를 처음 맡게 돼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마땅치 않고 팀원들 중에서도 가르쳐줄 사람이 없어서 '챗GPT한테 물어봐!'로 일관했던... 그런데도 잘 안되면 다 제 역량 부족인 거라 심리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어요 그 친구와 점심 먹으면서 얘기를 나누다가 업무에 대한 하소연을 털어놓게 됐어요 진짜 처음 해보는 업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했다가 성과가 안나와서 이런저런 챌린지를 들었다.. 나는 이쪽에 재능이 없나봐 하하 하면서 웃던 그 순간 저도 모르게 서러움이 터져서 눈물이 팡 터져버렸어요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은게 아니라 천만 다행이었네요 ㅠ) 근데 동생이 휴지를 건네주면서 아무렇지 않게 말하더라구요 "언니 왜 이런걸로 울고 그래. 내가 해줄게" 라구요 그 친구도 업무 때문에 엄청 바쁜거 아는데.. 1초도 안 망설이고 자기가 해주겠다고 선뜻 말하는 모습에 눈물이 나왔습니다 ㅠㅠ 괜찮다고 말만으로라도 고맙다고 하는데 그 동생이 진짜 그 업무의 초안을 만들어서 저한테 보내줬어요 아마 그 친구도 맡은 일 외에 다른 일을 한거라 시간도 많이 썼을거예요..ㅠㅠ 그 친구의 초안 덕분에 업무에 감도 잡고 야근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었네요 사실 답 없는 문제를 저 혼자서 고민해야 한다는 사실이 제일 힘들었는데 아무런 고민 없이 도와준다고 하는 동료가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뭉클했던거 같아요 다음주에 저녁 먹기로 했는데 비싼 밥 사주려구 합니다 영원한 내 편이 되기를 바라면서..ㅎㅎ 꽉 잡아두려구요 라디오에 사연 제보하는것처럼 ㅎㅎ 기분 조은 일 나눠보고 싶어서 글써봅니다!
알랑일랑
쌍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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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과 공주님 대만 여행에서 귀국하기 전
날씨도 겁네 추운데 그래도 식스팩 목표 달성하기 위해 등산 좀 40분정도 하다가, 치맥이 댕겨서리, 양념 반마리에 생맥주 500 찌끄리네요 ㅋㅋㅋ 살 뺐다가 다시 원복 이상 되었다는 ㅜㅜ
월천선한부자
쌍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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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일이 제일 힘들까요?
힘든 일을 겪고 있는 A, B, C가 있습니다. 1. A씨의 건강문제 - 과거 백혈병을 앓았었는데 최근 재발했습니다. 건강에 대한 두려움, 언제 자신이 어떻게 될지, 가족들은 어떻게 할지 두렵습니다. 항암제 복용으로 체력이 저하되지만 불이익을 받을까 회사엔 모르게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너무 아파서 더이상 일할 수 없는 날이 오게 될때까지 버터보려고 합니다. 2. B씨의 직장문제 - 시장상황과 여러 악재가 겹쳐 실적이 사상 최악이 되었습니다. 실적에 대한 강한 압박, 매주 모멸감을 주는 회의, 끝없이 요구되는 보고들과 마이크로 매니징으로 너무나 괴롭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전망은 더욱 어둡기에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3. C씨의 가족문제 - 아내와 아이가 크게 다투었습니다. 아내는 아이에게 홧김에 집에서 나가라고 했고 아이는 집을 나갔고 두달넘게 집에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 일로 아내는 시어머니와 말다툼을 했고, 아내 역시 집을 나갔습니다. 아내는 다시 돌아왔으나 이번 시어머니/아이와의 마찰로 큰 상처를 받았고 강경하게 이혼을 요구합니다. 제 삶의 큰 축이었던 아내가 차갑게 돌아서면서 가슴이 찢어집니다. 아마 예상하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A, B, C는 현재 동일인물이 동시에 겪고 있는 일입니다. 벼랑끝에 서있는 기분입니다... 우울증으로 브레인포그가 생긴지 좀 되었고, 너무나 당연히 기억나야할 것들이 기억나지 않으며, 하루하루 겨우 버텨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뜨는 순간이 너무 괴롭습니다. 주위에 조언을 잘하는 편인데, 제 상황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판단하기가 힘듭니다. 이 글도 쓸까말까 고민하며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상황이 부끄럽기도 하고 자괴감도 듭니다. 다들 이정도 힘든 일은 누구나 있으시겠죠? 다들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가요?
인생게임
억대연봉
쌍 따봉
3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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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이 본인 전남친을 저한테 소개해주겠다고 하네요.
오늘 지인과 대화를 하다가 소개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소개해 주겠다는 사람이 본인의 전 남자친구라고 하더라구요...;; 지인분 말로는, 전남친과는 세 달 정도 만났고 서로 합의 하에 좋게 헤어졌다고 합니다. 사람은 정말 괜찮은데 자기랑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헤어진 거고 생각해 보니 저랑은 잘 맞을 것 같아서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처음에 얘기 듣고 기겁을 했는데 지인분과 워낙 오래 알고 지내기도 했고(첫 직장 사수였는데 지금은 그냥 언니동생 사이) 이상한 분도 아니라 정말 저와 인연이라고 생각하셔서 말씀하신 것 같아서 조금 더 고민해 보겠다고 말씀드렸네요. 한 번 만나보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 일단 소개 받아볼지 그래도 아닌 건 아닌 건지... ㅠㅠ제가 너무 외로워서 눈이 뒤집힌 걸까요? 참고로 전 33살, 남자분은 36살입니다...
맥모닝불여일견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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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실패..극복하신분 있나요ㅠㅠ
30초 빚 1.2억입니다.. 빚투 시작해서 손실 메꾸려다가 이 지경까지 왔습니다ㅠㅠ 결혼은 일치감치 포기했습니다. 월급 실수령은 500 좀 넘는데 다 갚으려면 3년은 걸리겠네요. 이런 제게도 희망이 있을까요..죽고 싶습니다ㅠㅠ
크드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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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기술서 첨부
안녕하세요 5년차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처음 이직 시도해보는데, 경력기술서/포트폴리오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1. 보통 회사지원 홈페이지에 개인정보/학력/경력 작성하고도 경력기술서 첨부하시나요? 2. 첨부할 때 원티드등 채용사이트 경력기술서 첨부해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3.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 모두 첨부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기업 지원 홈페이지와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 모두 중복된 내용이 많을 것 같은데 다 작성하는게 맞나요?? 경험자분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
힣헤호
3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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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멀리 안 가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결혼 준비 중인데 신혼여행지 때문에 와이프랑 계속 고민 중이라... 여기 계신 기혼자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다들 신혼여행은 유럽이나 미국처럼 멀리, 길게 가라고 하잖아요. 저희도 이렇게 길게 시간 빼는 게 앞으로 거의 불가능할 것 같아서 이왕이면 멀리 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문제는... 와이프가 장거리 비행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이 좀 있습니다. 예전에 1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탔다가 컨디션이 완전히 무너져서 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며칠 내내 아파서 골골대며 숙소에만 있었던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뒤로 트라우마처럼 남은 것 같아요. 그래서 연애할 때도 가까운 나라 위주로 다니긴 했습니다. 근데 신행으로 갈 만한 웬만한 가까운 나라들은 한 번씩 가본 것 같아서 이왕이면 새로운 나라로 가보고 싶어서 계속 찾고는 있는데 와이프는 하필 신혼여행인데 망치면 어쩌나 싶은 걱정이 앞서있네요. 저도 당연히 와이프 컨디션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동시에 아쉬운 마음이 자꾸 드는 것도 사실이고요. 혹시 가까운 곳으로 신행 다녀오신 분들 계신지, 후회하진 않으셨는지 등등 경험자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간절합니다. ㅠㅠ
커무니티처음이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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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개매너 보면 피가 끓었는데, 이젠 '급똥인가 보네' 하고 맙니다.
예전의 저는 겉으로 티가 좀 덜 났다 뿐이지, 속으로는 불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일 못하는 동료 보면 답답해서 화나고, 무례한 사람 보면 며칠씩 씩씩거리고, 운전하다 끼어들기 당하면 혼자 욕하고... 세상 모든 부조리에 화낼 준비가 되어 있었죠. 근데 오늘, 정말 황당한 업무 실수를 수습하면서 '뭐 그럴 수도 있지' 생각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후배가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해서 일을 두 번 하게 생겼는데, 예전 같으면 대체 이걸 왜 이렇게 해놨냐고 속으로 열불을 냈을 제가 오늘은 그냥 '그럴 수 있지. 수습할 수 있는 게 어디야.' 하고 덤덤하게 넘기고 있더라구요. 상사가 말도 안 되는 지시를 해도, 예전엔 '이게 말이 돼?' 하고 속으로 스트레스 받았다면, 지금은 '그래, 저 양반도 위에서 얼마나 쪼았으면 저러겠나...' 하고 넘기고요. 운전하다가 누가 끼어들어서 큰일날 뻔 했는데도 사고 안 났으면 그냥 '급똥인가 보네.' 생각하고 맙니다. 이게 마음의 그릇이 넓어진 건지, 아니면 그냥 화낼 에너지조차 없어진 건지 헷갈리긴 하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날 선 마음이 많이 무뎌진 것 같네요. '그럴 수 있지.' 요즘 제가 입에 달고 사는 말인데 이 말이 참 마법 같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여러분은 어떨 때 '아, 나도 이제 진짜 어른이 됐구나(혹은 늙었구나)' 하고 느끼시나요?
도시의별빛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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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처우와 업무범위 구체화,계약서 작성은 언제쯤 진행하시나요?
주변에 여쭈어도 케바케가 편차가 커 여쭙습니다. 현직장 12월 중순까지 근무후 다음직장을 1월 초부터 근무하는걸로 협의는 되었으나 구체적인 급여, 처우, 수행업무의 범위는 대략적 틀은 잡은 상태에서 구체화되진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계약서 작성이 안되어 픽스하고픈데 이직이 처음이라 언제쯤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여쭙습니다. 제 주변의 최빈값은 1. 최종 대면 면접 시점 2.새 직장 근무 30일 이전 전후, 3.현 직장 근무종료 시점 30일 이전 전후 중 하나에 진행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이 시점에서 새 직장에 문의를 다시 해볼 일일지, 이번달 말까지는 인수인계 준비하며 기다려봐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아 여쭙습니다.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쿵야쿵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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