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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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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한테 쓰는 500원도 아까운 대표
오늘 탕비실 믹스커피가 다 떨어져서 입사한지 얼마 안 된 막내가 커피 좀 사다놔도 되냐고 했더니 대표님이 커피 사다둔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다 먹었냐고 펄쩍 뛰더니 갑자기 핸드폰 계산기 꺼내서 두들겨보더라고요. 100개들이 한 박스가 얼마, 그러면 개당 얼마, 직원 한 명이 하루에 몇 개씩 마시는지까지 계산하더니 "한 사람당 하루에 500원어치씩 마시는 거네? 이거 한 달이면 얼마야" 하면서 꿍얼거리더라고요. 결국에 커피를 사긴 샀는데 1인 1일 2개씩 먹으라고 종이 붙었습니다.. 1개도 아니고 무려 2개이니 저희가 감사해야 하는 걸까요? 전 입사한지 얼마 안 돼서 아직 수습기간인데 회사에서 사용하는 모든 비품들은 제일 저렴한 거 쓰고 심지어 휴지를 안 사다놔서 다들 개인꺼 사서 씁니다.. 회식도 일년에 한 번 정도 하는데 그것도 무한리필 고깃집간다드라고요. 일이 많아서 야근 좀 하려고 해도 무조건 막차 끊기기 전까지 하다가 가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그리고 대표님께 문서 출력해서 드리면 그거 그대로 돌려주면서 이면지로 재활용하라고 하고요. 아. 참고로 대표님 차는 외제차고 취미는 골프입니다 ^^ 뭐 대단한 복지를 바란 건 아닌데 정말 구석구석 직원들한텐 돈 아끼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까 여기에 정이 안 붙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이직한지 3개월 만에 또 나가는 게 무모한지 아는데 서글퍼서 못다니겠어요..
blue77a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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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팀장에게 노트북 압수 당함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았던 때입니다. 주말 없이 매일 출근해서 잠도 줄여가며 하루종일 일만 했습니다. 사무실에 간이 침대를 둘까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로 일에 빠져서 지냈어요. 아내는 그러다 큰일 난다고 말렸지만 스스로 아직 견딜만 하다고 여겼습니다. 어느날 저녁, 팀장이 부르더니 지금 집에 가서 하루 쉬고 오라고 통보를 했습니다. 집에 가서 일하려고 노트북을 챙기려 하자, 팀장은 노트북을 압수해 자신의 서랍에 넣고 닫아버렸습니다. 집에 가자마자 쓰러져 잤고, 다음날 오후 늦게 눈을 떴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이미 한계를 넘어서 일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내가 며칠이나 더 버틸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아찔했습니다. 프로젝트 일정은 지연이 되었지만 아무도 제게 불평하거나 책임을 묻지 않았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는 함께 일한지 고작 두 달 된 외국인 팀장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 후로 동료들의 안색과 컨디션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노브레인노패인
쌍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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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를 얻은 직장인 후기
안녕하세요 작년 12월쯤 경제적자유를 얻었지만 퇴사하지 않는다는 글( 작년 글 : https://link.rmbr.in/kk8d91 )을 작성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얻는 스트레스가 크지도 않을뿐더러 아직 30대이고 자녀들을 키우고 있다보니 사회적인 명함도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 글을 작성하고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후기도 공유하고 파이어족을 꿈꾸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써봅니다. 지난번 글에도 불신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인증을 남기고 시작하겠습니다. 첨부된 사진은 최근 1개월 월배당금이고 연간으로 따지면 6억정도 배당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대부분 성장주에 포트를 구성해두었다가 최근들어 국장 커버드콜로 대부분의 포트를 변경하였습니다. 커버드콜이 원금 까먹는다니 등등 여러 말씀 안해주셔도 됩니다. 충분히 숙고 후에 결정한 사항이거든요. 성장주가 큰 돈 벌기에는 더 유리하다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이미 제가 가진걸로도 충분히 쓰기에 넘치고 가족들 또한 먹고사는것에 아무런 지장이 없기에 적정수준에서 만족하는 것입니다. 이미 돈은 충분하니 훈수는 사절하겠습니다.. ㅎㅎ (거주지도 지방이라 집도 이미 빚없이 한채 가지고 있으니 불요한 걱정은 접어두셔도 됩니다.) 돈은 어떻게 벌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양가 다 흙수저입니다. 배우자랑 저랑 지방 대기업에서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다보니 기숙사로 주거비 아끼고 식비 등은 회사에서 해결하니 둘다 돈이 나갈 일이 없었습니다. 주식 또한 고등학교 졸업 이후부터 꾸준히 적립식으로 해왔기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거구요. 지속적인 인컴에 나가는 돈이 없고 주식으로 복리의 마법을 느끼니 30대 중반인 지금 풍족하게 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안정적으로 배당금이 들어오니 4인 가족이 너무나도 풍족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덕분에 회사에서도 일이 오히려 더 잘풀리는 느낌입니다. 제 의견을 피력하는 것도 자신감이 생기고 굳이 열내면서 마찰을 만들 이유도 없으니 아닌 것 같다싶으면 회피하면 그만이니 너무나도 회사생활이 만족스럽습니다. 배우자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가끔 휴가를 길게 쓰면서 일주일정도 가족끼리 여행을 다니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네요. 여전히 돈에 욕심이 있긴 합니다만 돈이 이제 최우선순위는 아닙니다. 양가 부모님 여행도 보내드리고 필요한 것도 챙겨드리고 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는게 정말 좋네요. 더군다나 회사에서는 제가 이런 생활을 하고 있는걸 아무도 모르니 더 스릴있기까지 하구요. 무튼 행복한 경제적자유 직장인 후기(+자랑)공유해봅니다. 많은 직장인 선후배분들 성투, 장투 하시고 행복하세요~:)
이키비시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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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일 먼저 출근하는 선배
항상 제일 먼저 출근하시는 선배님이 계십니다 제가 출근할 때면 이미 자리에 앉아 커피를 드시고 계셨고 누가 급하게 일을 부탁해도 싫은 내색 한 번 하지 않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출근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선배님 자리가 비어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신가 걱정하고 있었는데 조금 뒤 선배님이 사무실로 들어오셨습니다 눈은 퉁퉁 부어 있었고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가득했습니다 알고 보니 어젯밤 어머님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밤새 응급실을 지키다가 바로 회사로 오신 거였습니다 팀장님께서 그 이야기를 듣고 물으셨습니다 '어머니는 괜찮으셔?' 선배님은 애써 웃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검사 중이세요 오늘 마감할 일이 있어서 이것만 끝내고 다시 가보려고요' 그러자 팀장님께서 잠시 선배님을 바라보시더니 컴퓨터를 꺼버리셨습니다 '지금 회사가 중요해 어머니 옆에 있어야지 여기는 우리가 있잖아' 선배님은 괜찮다며 본인이 해야 할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옆자리 대리님이 조용히 말씀하셨습니다 '선배님 그건 제가 하겠습니다' 맞은편 직원도 바로 말을 보탰습니다 '자료 정리는 제가 할게요' 막내 직원까지 손을 들었습니다 '거래처 연락은 제가 맡겠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다녀오세요' 몇 분도 지나지 않아 선배님이 그날 해야 할 일이 하나씩 다른 사람들에게 나뉘었습니다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시던 선배님이 결국 고개를 숙이셨습니다 그리고 한참 동안 아무 말씀도 못 하시다가 작은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그때 팀장님께서 웃으며 한마디 하셨습니다 '뭐가 죄송해 이런 날 서로 대신해 주려고 우리가 같이 일하는 거지' 그 순간 사무실이 조용해졌습니다 누군가는 모니터를 보는 척했고 누군가는 괜히 물을 마시러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저도 아무렇지 않은 척 화면을 보고 있었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힘들다고 투덜거릴 때도 많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날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직장이 꼭 연봉이 높고 복지가 좋은 곳만을 말하는 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정말 힘들어서 내 자리를 지킬 수 없는 날 아무 말 없이 그 자리를 대신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 그리고 다시 돌아왔을 때 '괜찮아졌어요?' 라고 먼저 물어봐 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 어쩌면 그런 곳이 정말 좋은 직장 아닐까요 오늘은 회사가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는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서윤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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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 실수로 제가 계약직인걸 사람들이 다 알게 됐습니다..
추석 전에 인사팀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거기 링크에 시트 보고 어?! 미친 소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전 직원 계약 형태가 그대로 다 보였거든요. 이름 옆에 정규직, 계약직 표기랑 직급에 따라 차등 지급 복지가 정리돼 있었습니다. 제 이름 세 글자 옆에 계약직 써있는 걸 보니 왜 그렇게 서럽고 지금 다른 사람들도 이걸 보고 있다는 걸 알고 나니까 얼마나 쪽팔리던지. 권한 설정 실수인지 시트 링크가 실수인지 탭이 보인건지 뭔지는 모르겠고 10분 동안 그 시트가 전 직원에게 그대로 공개됐다는 건 압니다. 저희 회사는 원래 서로 정규직인지 계약직인지 굳이 묻지도 않고 말도 안해서 아무도 모르는 분위기였는데, 10분 사이에 볼 사람은 다 봤겠죠. 말도 다 퍼진 것 같습니다. 저만 해도 다른 사람 통해서 누구도 계약직이더라 카더라를 들었으니까요. 제가 계약직이라는 사실도 회사 내부 사람들이 전부 알게 됐다고 봅니다. 인사팀이 어떻게 이런 무책임한 실수를 할 수가 있습니까... 괜히 분위기도 서먹해진 것 같고 그 이후로 회사 출근하는 것 자체가 괴롭고 화가 납니다. 이거 인사팀에 정식으로 강력하게 항의해도 되는 문제 맞나요. 몇 주 지나서 항의하면 이상할까요? 제가 유난인가요. 회사가 ㅈㅅ라서 걍 조용히 넘어간 것 같은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바닐라콜드브루1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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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마케팅쪽으로 직무 전환하려면 현실적으로 뭐부터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익명의 힘을 빌려 혼자 고민하던 것들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ㅜㅜ 저는 금융권 재무회계트레이딩 계열에서 경력만 5년정도 쌓았는데 여러 이유들때문에 다른 업계로 옮기고 싶어요 20 후반 + 좋지 않은 대학교 성적때문에 신입으로 지원하는건 자신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관련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라 정말 막막하네요 해외로 이주 계획도 있어서 더더욱 기획 마케팅쪽 커리어 쌓고 해외에서도 관련 일을 해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제가 가능할까요? 꼼꼼하고 업무 자동화 시키는거 좋아하고 시키는건 항상 잘 하려고 했었고 계획하는 것도 좋아하고 그래서 제 성향이 기획 마케팅쪽에 더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취준할 때부터 그리고 지금 금융권 경력을 쌓고 나서도 계속 같은 생각이 들어서 더 미련 남습니다 그렇다고 준비한 것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막연히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는 제가 미워서 현실적으로 뭐부터 시작하는게 좋을지 현직자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냐냠냄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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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은따롤이 되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위를 잘 못 맞추는건지 순하단 소리 많이 듣는데 약점인거 알고 내가 세게 나가면 귓등으로도 안 듣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만만이롤로 많이들 처음에 봐서 너무 힘듭니다. 이런거 잡을 수 있는 사회성은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사석인자리에선 맥커터 하면 알아서 다 끊기거너 조절 되는데 직장생활에서 이러면 말로가 좋지 않더라고요.. 어릴때부터 은따왕따 숱하게 겪어서 눈치는 빠른데 사회성이 없다고 스스로 느끼는중... 아니면 제가 눈치를 너무 보는걸까요? 혼자서 자꾸 위축되네요 말수도 많지 않고 스몰톡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이젠 감도 언 오네요. 일 집(잠) 일 집(잠) 하니까요... 문제는 스스로 느낄 정도면 심각한거라 생각해요. 30대가 되서도 이 고민 하고 있으니 어떤 식으로 여우같이 상황판단할지 사고회로 굴리는 방향을 좀 알고 싶습니다ㅠㅠ
레이디그레이
금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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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여성분 얼굴보기전에 전화통화하나요??
일단 소개받는여성분이랑 담주에약속잡혀잇고 사진교환까지 다 했는데 상대방이 부담스러울까봐 통화는아직안햇거든요 얼굴보기전에 전화통화해보자고 할까요?
shwhuww8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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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이 너무 안됨
2025.01 부터 47면탈 연구개발 설계 3년차 전자 관련 35세 남 중고신입테크를 좀 타게 되어 중간에 공백기가 좀 있음 인서울 중위권 4년제
디딤돌백과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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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임원썰
제가 사업을 하기전 회사 생활을 할 때 연세가 70세가 넘은 영업 임원이 계셨는데 욕심이 얼마나 많으신지 발주가 나오면 다 자기 수주고 밑에 직원에게 절대 자기 인프라를 이관 안하시던 분이 계셨는데 회사 대표님도 발주를 받아오는 분이니 눈치만 보셨습니다 그러다 그 임원분 밑에 계시던 이사님께서 "임원은 밑에 직원들이 일을 잘할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고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을 지는 자리"라고 사이다를 날렸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변화가 없어 저도 이사님도 퇴사를 했습니다 결국 얼마 안가서 그 회사는 법정관리로 넘어갔고 그 임원분은 아직도 버티고 계시다고 전해들었고 사이다를 날린 이사님과 저는 각자 사업을 하며 상부상조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영업대장
억대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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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집안 망하게 할 사주라고
아버님이 절 만나길 거부하세요. "신혼 초엔 좋아도 중년 되면 남자 쪽 집안을 망하게 할 사주"라고 했다네요. 아버님은 사주, 운세를 맹신하시구요, 따로 관상, 성명학 등 역학 공부할 만큼 좋아하신대요. 남친이 늦둥이라 아버님이 연세가 많은 편이세요. 처음 인사 드리고 제 생년월일시 물어보시길래 알려드렸는데, 단골 역술인한테 제 사주 물어보셨나봐요. 역술인이 저렇게 말하고도 모잘라 결혼하지 말라고까지 했는지 아버님이 격렬하게 반대하세요. 첫 인사 때만 해도 자상하게 웃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셨는데..ㅠㅠㅠㅠ 이젠 만나주지도 않으시고 남자친구 통해 반대 의사만 전달하시니 상처되고 우울합니다. 남자친구는 반대해도 어쩌시겠어 우리가 결혼하는 건데라고 위로해주지만..ㅠㅠㅠ 마음 같아서는 그 역술인을 찾아가서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어요. 태어난 날짜를 바꿀 수는 없고ㅠㅠㅠ 아버님 마음을 돌리려면 그 어떤 애교도 안 통할 것 같아요.. 평생사주에 빠져 사신 아버님을 설득할 방법이 있긴 할까요. 이깟 사주 따위에 결혼이 막히다니.. ㅋㅋㅋㅋ ㅠㅠㅠ 막장 드라마나 시트콤이었으면 웃었을 일이 제 일이 되니까 어렵고 슬퍼요.
푸디딕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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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DS 성과급 받는 부부, 매매 미루는거 바보일까요?
결혼 2년차 신혼집은 현재 구축 전세 4억 전세 살고있고 둘 자산은 약 7억(주식 포함)입니다. 저희 부부는 매매 경험 없는 30대 초중반입니다. 저희가 현재 기준으로 매매한다면 가장 원하는 아파트 가격대는 약 13억입니다 (이사비용+취득세 등 부대비용 포함) 내년 성과금을 받은 후 생애첫+회사대출로 하면 거의 영끌 수준으로 가능은 하지만 보유 현금이 줄어들고 내년 아이가 태어나는데 육휴를 생각하면 일상에서 많이 아낄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현재 살고있는 역세 구축을 전세 2년 더 살고 내년+내후년 성과금+주식 포함해서 갈아타기 없이 한 번에 근처 대장아파트(현재 17억 호가)로 많은 대출 부담없이 매매하는것이 이성적으로 낫다고 생각하고있어요. 물론 집값이 크게 뛰지 않는다는 가정에서의 판단이지만, 저는 현재 정부 기조를 어느정도는 따라야한다는 파이기도 합니다^^,,, 내년 삼닉 성과금이 나오면 다 집살거라고, 경기남부에 역대급 바람이 불거라고 하니 또 주변에 영끌로 매매하는 사람이 많아지니 자꾸만 또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리는데... 제 생각이 매매 경험 없는 30대 부린이의 어리석은 생각일까요? 주저리 써보았습니다...
2kheee
5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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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생각이 사라졌네요
중견 제약사 엔지니어링 파트에서 약8년정도 재직하다가 외국계쪽으로 이직한지 6개월 됐는데 연봉도 올랐지만 그렇게 높은것도 아닌데 다른회사 갈 마음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수평적인 회사가 이런것인가를 처음 느꼈고 특히나 수도권으로 들어온 부분도 한 몫 하는거같아요. 사람이 좋으면 이직 마음이 사라진다는데 웬만한 좋은회사 올라와도 이전과 다르게 지원해볼까 라는 생각도 안드네요 여기서 제 포트폴리오 관련 기사 자격증이랑 회화공부, 학업도 좀 더 쌓고 뒤쳐지지 않는 직원이 되어야 겠습니다 ㅋㅋ 다들 좋은 직장 찾으셨음 좋겠습니다^_^ 연휴 전 마무리 잘 되시기를!
이이잉 | 헨켈코리아(유)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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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6개월차 시간 갖자고 하는 남편.. 잠시 떨어져 지내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신혼 6개월차 30대 부부입니다. 3년 연애중에는 거의 안싸우다가, 결혼 후 최근 한 달 동안 매일같이 싸우고 있습니다. 싸움은 항상 제가 남편에게 서운한 점을 말하면서 시작되는데, 남편이 이런저런 변명을 하면 제가 이해가 안돼서 반박을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대화하다보면 어느새 저는 피해망상과 인정욕구, 방어기제가 합쳐진 정신병자가 되어있고 남편은 욱해서 쌍욕도 서슴치않고 대화를 차단해버리는 무서운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둘다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잘 하고, 주변인들에게는 오히려 착한 사람이라는 평을 듣는데 왜 저희 둘끼리는 이렇게나 말이 안통하고 추악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 걸까요. 부부끼리 밑바닥 너머 지하까지 보게 된다는게 이런건가요? 어제는 남편이 너무 답답했는지 잠깐 떨어져 지내며 시간을 가져보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저는 아무리 싸워도 각방이나 별거는 하면 안된다 주의인데 남편이 너무 힘들어하니까 제 생각을 바꿔야하나 싶어서 선배님들께 고견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부부상담은 제가 남편한테 같이 받아보자고 제안했는데, 남편은 본인 문제가 없다며 저나 가보라 해서 일단 내일모레 제 상담만 예약해놨습니다. 처음엔 저나 가보라는 말이 기분 나빴는데, 어쨌든 제가 예민해서 싸움이 시작되는거고 말싸움 하다보면 제가 '너도 그러잖아'라고 방어하는게 버릇이라 이건 고쳐야하는게 맞을 것 같아서 저 먼저 가보려고 합니다. 대인관계로 힘들어본 적이 거의 없는데 남편과 이렇게까지 싸우니 너무 괴롭고 업무에도 집중이 힘듦니다.. 도와주세요..
하노이의아침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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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직책자 리더십 교육
"팀장님은 저한테 알아서 조율해보라고 하시는데, 저는 지시할 권한이 없어요… 답답합니다." https://blog.naver.com/kjyyhk/224435222701 #비직책자리더십 #권한없는리더십 #중간연결자 #유쾌한리더십 #김주연박사
김주연 | 유쾌한리더십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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