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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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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작성 후 연봉 하향 조정 통보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하면서 처음 겪는 일이라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경력 정규직 입사3개월차..근로계약서 작성 후 급여까지 지급 받은 상태에서 다음달부터 연봉 하향 조정을 하자고 합니다. 조정 금액은 700정도이고 이 조차도 최초 입사때 협의된 금액에서 100을 낮춰 근로계약서 작성을 했는데, 또 다시 이러네요.. 이미 감정이 상한 상태라 퇴사까지 염두하며 절대 받아 들일 수 없다는 입장 밝혔습니다. 계약 위반인데 어떤 스탠스를 취하는게 좋을까요? 보상금 또는 합의가 가능할까요?
H0102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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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같은 사람들만 팀장이 되는걸까? 팀장이 되면 그지 같아지는걸까?
직장 12년차.. 여러 팀장을 만나왔지만,, 물론 그 중 괜찮은 사람도 종종 있기는 함.. 근데 보통 다 그지 같은데,, 그지같은 사람들만 팀장이 되는걸까? 팀장이 되면 그지 같아지는걸까? 아님 우리 회사가 그지같은건가...? 다들 어때..?
오잉육잉칠잉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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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현금 4억 있는데.. 서울에 매수할만한데가 있을까요?
29살 부부 둘이 합쳐서 현금 4억 있습니다 세후소득은 둘 합쳐 성과급 빼고 800-900사이인거 같구요 근무지가 각각 마포, 여의도라 서울 서쪽이나 5호선 라인이었음 하는데 서울은 힘들겠죠….
소주병
은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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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 생일 선물을 고민중입니다.
곧 20대후반 생일을 맞는 저희 시누이가 곧 생일입니다. 저희가 결혼할 때 부터 시누이가 저에게 마치 진짜 여동생처럼 잘 챙겨주고 너무 잘해줬어요.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그 고마움을 담아서 예쁜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작년에는 남편님 말씀따라서 그냥 시누이 아이들의 선물로 갈음했는데.. 이번에는 생일선물이라도 좀더 제대로 신경써서 잘 챙겨주고 싶습니다. 대신 아이들 봐주고 시누이 쉬게 해주는 것은 종종 하고 있습니다만.. 매번 '새언니 일하느라 힘들텐데 이번 대소사는 제가 챙길게요' 하는 예쁜 울 시누이... 항상 저희부부가 더 챙김받다보니 미안하기만 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느라 자신의 시간도 없이 정신없는 우리 시누이에게 어떤 선물을 해주면 좋을까요..? 좋은 선택지가 있을까요..?
베리굿
금 따봉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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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 이직 퇴직글 작성합니다 (하지마세요! 빨리하세요!)
리멤버에 각종 댓글로 소통했었는데 글한번 써서 남기려고 합니다 삐라인드나 어떤 커뮤든 직장을 모티브로 탄생된 곳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직 퇴직 그리고 회사생활 노하우 혹은 푸념이 대다수입니다 약 10년간 10번 이직하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가 집단지성을 보고싶어 남깁니다 1. 당신의 인생에 회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가요? y. 2번 n. 개인화 2. 회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이직 혹은 퇴직하려하는 사유는? y. 저연봉/사내정치(인간관계)/배울게 없음/업무과다 n. 개인화 3. 이직 혹은 퇴직후 원하는것 1) 상승한 연봉 2) 정상적 인간관계 3) 역량 경력등의 업그레이드 4) 1~3 없어도 업무과다 해소된 워라밸 결 직업이 아닌 직장이 중요할땐 퇴사하지마세요 이직은 직업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될때는 하세요 직장보다 직업이 중요할땐 퇴사하세요 단 그 직업이 최소 프리랜서 혹은 타사 가치 인정을 받을수 있을때 하세요 최근 여기저기 다양한 업종의 직무를 보다 국제정세나 내부환경이 좋지않기에 채용이 많이 줄었다고 보았습니다 담당자 입장 직무별 채용은 생각보다 많이 줄진 않았고요 허들이 조금 높아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상황 또 시장이 힘들더라도 누군가는 하고있고 누군가는 퇴사하고 입사합니다 판단이 끝나 아니라면 빠른시일내에 퇴사하세요! 밍기적 대다가 나온자리는 남들이 먼저가 차지하고 자리는 점점 없어집니다 이직이든 퇴직이든 생각났을때 실행하는 사람만이 쟁취할수 있습니다 한번 발현된 생각은 시기의 문제일뿐
테피케광
금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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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연봉 3700
선생님들 브랜드 직군 1년차 연봉 3700이면 괜찮은 조건일까요? 첫 이직이라 괜첞은가 가늠이 어렵네요.. 식대 등 현금성 복지 따로 있고, 연말 인센 별도로 있습니다 스타트업이니닷
덕보기조아요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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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직원이 너무 많습니다.. 결혼식 가야할까요
직원이 너무 많아서 얼굴도 처음보는 직원들도 많고.. 막내들도 너무 많고.. 결혼식도 계속 할텐데 저는 이미 했구요 청첩장 돌릴때 전직원 돌리는 풍습은 있는데 일일이 다 가야하나..고민스럽네요 ㅠ 축의금만 해야하나.. 하면얼마.. 같은 층도 아니고.. 대화도 별로 안해봤는데 해야하나.. 본사만 직원이 백명이 넘습니다만..
아임굿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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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후 고백
소개팅하고 4프터까지 했을 정도면 상대방도 어느 정도 호감이 있다는 거겠죠? 예전엔 사귀기 전부터 거의 연인처럼 지내다가 자연스레 고백했는데 이번엔 그런건 또 아니라서 고백 타이밍이 애매하네요
tann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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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선배님들 신입입사 고민 자문사vs액셀러레이터 질문드립니다
우선 금융권에 들어오기에 평균이하의 스팩입니다. 그래서 그래서 자문사 리서치/운용역으로라도 진입을 하려고하는데액셀러레이터도 같이 고민하고있는 상황입니다. 당장의 처우 보다는 미래에 범용성이 좋고 처우가 나은 방향으로 가고싶습니다. 자문사로 진입을해서 후에 운용사나 증권 경력직으로 가는게 좋을지 액셀러레이터(시작은 인큐베이팅업무연차쌓이면 심사역전환)로 진입해서 후에 vc심사역이나 운용역으로 가는게 가능성, 처우 측면에서 좋을까요?
aawwqq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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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프롤로그 좋다…
인터뷰 내용 진짜 좋은거 같아요 내용이 깊이있으면서도 흥미롭고 꽤 긴 편인데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정독하게되네요 잡지 같은데 나오는 인터뷰보다 훨씬 더 잘쓴거 같은데 다른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려나.. 궁금합니다 안보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십쇼 저는 야구 하나도 모르는데도 류선규 단장님 인터뷰 재밌게 봤어요
오메뎃또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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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누락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설계사 종사중인 대리입니다. 올해 진급케이스로 이직당시 구두약속 받고 현직장 대리로 넘어왔는데 진급이 밀렸네요. 중소에서 시작하여 중견으로 이직 후 시행파트 컨택이 되었다 발령지 변경에 따라 해당 회사 지원 무산시키고 재직중이던 회사 사표 수리가 되어, 퇴사를 하였습니다. 당시 재직중이던 회사에서 자존심 세우지말고 나가지말라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다잡지 못하여 퇴사후 시행파트 최종면접에서 3번연속 미끄러져, 자아성찰이후, 동종업계 중견회사로 취업했지요. 여러모로 씁슬하네요. 현회사에서 팀 내부적으로도 고가를 인정받고, 진급케이스로 다들 허허 웃으셨는데😄 결과발표 2일전인거같네요.. 오늘 약속을 지키지 못할것 같다며 미안하다는 말씀을 해주시는 대장님 이야기를 듣고, 배신감과 그간 저의 생활을 돌아보며, 여러 생각을 했네요. 결국 제 처신의 문제겠지요. 중소시작 커리어가 경력을 감하고, 쉰 기간으로 인해 다 인정해주지못한다는 현회사에서의 면접이야기 등 심적으로 꽤나 복잡합니다. 덤덤하게 지나가려고도 생각하고 향후 저의 커리어 발전을 위해 자기계발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저의 성장 밑거름이 되겠지요. 내년엔 진급 1순위로 해주시겠다는 신뢰도가 떨어지지만 해주신 구두약속을 다시 한번 믿어보고 나아가려 합니다. 그저 푸념섞인 글과 복잡한 머리속을 정리하기위해, 똥글을 시원하게 써봤네요. 6년간 3번째 회사라 이력사항이 복잡해질듯 싶어, 업계 특성상 쉬이 이직이 어려울듯 싶긴합니다. 불러주시는곳이 있지만, 현회사보다 규모가 작거나 이전회사 일듯 싶어 더 고민이기도 하구요. 다들 퇴근하시고 잠들기 전 늦은 저녁일텐데 무탈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하며, 저의 앞으로의 나날들도 좋은일들이 가득하길 빌어보겠습니다. 모두 안녕하시길🙂
끄적거림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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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이해 해주지 못하는 사람
답답한 마음에 써봅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상대방이 사회생활 경험이 없다보니 ㅡ회식을 하며, 회사에서 술을 마셔야 하는 사항 이해를 못합니다 회식할때 마다 스트레스 ㅡ팀원들과의 인간, 업무관계에 간섭을 합니다 본인 경험이 없다보니 책 같은 이야기만 합니다 이런거 어떻게 이해시켜야 할까요
달달초코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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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으로 들어온 사장 와이프의 월급을 알아버림
제 이런 마음이 정상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서요. 전 이 한 회사에서 일한지 15년이 넘었고, 중소기업의 부장으로 있습니다. 전에 완전 다른 분야의 일을 하시다가, 정년을 앞두고 돌연 남편 회사의 신입으로 들어와 한자리 차지하신 건.. 뭐 저랑 크게 상관 있나요, 일만 잘 처리해내시면야.. 실수 투성이지만 저 연세에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 하시니 그냥 넘깁니다. 근데 직원들 월급 명세서가 회사 서버 매인 폴더에 스캔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봐버렸죠.. 월급이 좀 높더군요.. 사장 맘이니 그렇다 치고 넘기자 생각해도 열심히와 열정이 사그라든 것 같습니다.. 맘이 전같지 않은 것 같아요.. 후..
등짝이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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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면담시 솔직하게이야기하나요?
이직인데 솔직하게이야기하나요? 아님 돌려서 어떤식으로 이야기하는게좋을까요?
임원니
쌍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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