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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주니 선긋는 직원
나이가 어린 직원이 새로왔어요. 빠른 적응을 위해서 급여에 포함된 식대외 식사때마다 데리고나가 식사를사 주었죠… 잘해주다못해 자차를 위해서 회사내 주차장도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잘해주었나 싶네요… 이제는 감사함이라곤 찾아볼수 없으며, 불편할정도로 선을긋는데… 앞으로 저도 공적인 부분으로만 대해야하는걸까요..? 일 배워놓고 그만둔다고 말하면 어쩌죠… ㅜㅜ
훽훽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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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만에 퇴사했을 때, 연봉 협상 기준은 어디에 두시나요?
직전 회사에서 2개월 일했는데, 연봉은 2년넘게 다닌 전회사보다 더 높았습니다. 이직 준비 중인데, 연봉 협상 시 직전 연봉을 기준으로 제시해도 될까요?짧게 다녔지만 계약하고 받았던 연봉이라 기준으로 삼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룰랄라pp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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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직장인입니다..
회사생활이라는게 단조롭고 잔잔하네요.. 시간이 진짜 빨리 가는듯.. 퇴근하고 자기계발 좀 하고 유튜브 좀 보면 잘 시간이고 주말은 넘 짧고 선배님들은 평일이랑 주말에 뭐 하시나요?
심심한쿼카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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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따인지 기죽이기인지 다 싫네요
차장님이 휴가 갔다가 와서 팀원들한테 기념품 돌리면서 저는 빼먹었네요. 먼저 사무실와서 미리 올려놓으면 제가 눈치 못챌줄 안걸까요. 그거 받아도그만 안받아도 그만인데 휴가기간동안 업무 커버해준 저한테는 콩한쪽도 안주셨다는게 웃겨요. 사람 좋은척 상냥한척 하더니 오늘 정 다 털렸습니다. 사수는 업무 애먼걸로 줄다리기하는데 피드백받은대로 수정해서 가면 피드백대로 할 것도 아니면서 해주면 뭐하냐는 식으로 말하시네요. 아니, 근데 저 피드백 반영 다 했는데!? 업무 하나 해보라고 시키면서 별다른 설명도 없고 내식대로 해서가면 이건 왜 이렇게 했냐. 저렇게해라. 저렇게해가면 이건 왜했냐. 빼라. '나, 쟤 맘에 안들어' 의 '쟤' 를 맡고있는거 같아요. 다 싫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엑스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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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올리기 힘드네요
회계 2년7개월 3년차입니다. 연봉3천이 안됩니다.. 3천이상 올리고 싶습니다ㅠㅠ 면접은 잘 보는데 연봉협상이 안 되거나 연봉 인상이 힘드네요.. 원래 다 이런 걸까요ㅠㅠ
냥냥냥냥냥냥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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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하고 알수 없는 어색한공기
제목 그대로 대리님하고 저하고 알 수 없는 어색한 공기를 갑자기 느끼는 것 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내요 저랑 입사를 같이했고 업무도 1년같이 했는대 최근에 저런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그전에는 저런느낌 들지 않았는대 갑자기 저런느낌이 드는 이유를 모르겠내요 제가 뭘 어떻게하면될까요 (대리님이 여자고 제 바로 위에 있는 직급이라 더 그런느낌을 받는걸까요 아님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가질수없어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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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 지 한 달 만에 나가랍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입사한지 이제 한 달 조금 넘었어요. 회사 상황을 대강 얘기드리자면 이름 들으면 알만한 건기식 회사에 인수합병 중인 대행사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인원 감축 지시가 내려졌을거고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제가 우선순위였겠죠. 심지어 팀장직이라 다른 직원들에 비해 몸값이 비싸다는 이유도 한몫했을 것입니다. 제가 입사한 지 두달째 되는 5월 초에는 월급 정산이 어려워지니 가능한 4월 30일에 나가줬으면 한다고 얘기하더라고요. 해고예고수당까지는 생각 못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가기 전까지는 이력서를 쓰던 뭘 하던 신경 안 쓰겠다는데 고작 일주일 남짓한 시간으로 생색내는거 같아서 기분 더럽더라고요. 장기 취준 끝에 어렵게 입사한 회사라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이긴 하지만 그럴 시간에 이력서 한 줄이라도 고치고 다른 곳에 얼른 취업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애써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사실 진짜 울고 싶어요. 처음 맡아보는 팀장직이라 부담감도 컸지만, 그래도 잘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입사했는데 그 어떤 것도 보여주지 못 한 채 수습 기간 채우기도 전에 나가게 생겼네요. 그동안에도 제가 잘못한 게 있었나 싶어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습니다. 취준하는동안 가장 무서웠던 게 내일이 기대되지 않은 하루였는데 조만간 또 그렇게 되겠네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답답한 마음을 이렇게 넋두리하고 갑니다.
포슬포슬산타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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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고 자신 있는 일 vs 돈 많이 주는 일 .. 어떤 거를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26살 인서울 중위권 경제학과 재학생입니다. 지금까지는 별다른 생각 없이 "경제학과니까 증권사 가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스펙을 쌓아왔습니다. 토익 900 / 토스 AL 자산운용사 인턴 1회 투자운용사, 모의투자 대회 수상 컴활 1급 (1학년 때 취득) 학교 증권 동아리 임원 활동 증권 관련 경력과 스펙이 하나하나 쌓였지만, 사실 큰 흥미를 느껴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방학이 저에게는 전환점이었습니다. 예전부터 좋아하던 글쓰기 관련 공모전에 방학 동안 틈틈이 참여했고, 무려 250명 중 1등이라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아무 기대 없이 시작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능률도 생기고 우울감도 싹 사라졌습니다. 그동안 "일"에 재미를 느껴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공부도 너무 꾸역꾸역 재수까지 했구요. 문제는 현실적인 조건입니다. 글쓰기나 그와 관련된 직무들은 제가 가려던 증권업계 대비 연봉이 절반 수준이거나 조금 나은 정도더라구요. 게다가, 현재 결혼을 생각 중인 여자친구도 있고 그 친구는 제가 증권 쪽으로 가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고려하자니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지금까지는 과외나 알바 외에 사회에서 제대로 돈을 벌어본 적이 없어서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이 아니면 내 적성을 진지하게 마주할 기회를 놓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적성과 안정" 사이에서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셨는지, 그때의 선택을 지금도 잘했다고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작은 조언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두규리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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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높은 회사 직급이 높은 회사
어느 쪽이 실속 있을까요? 연봉이 높고 직책이나 직급이 같은 회사 연봉은 비슷하지만 직급이나 직책이 높은 회사 상대적으로 장례성은 연봉이 높은 회사가 좋지만 현재 직책. 직급도 무시할 수 업네요. 어디를 이직해야 좋을까요? 현명하고 냉정한 판단과 의견을 부탁드려요.
김신관 | KFG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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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 차터홀더분들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 2월에 본 cfa 3차 시험을 떨어져서 바로 다음 시험인 8월 시험에 등록했는데 준비와 관련해서 본 시험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첫 시도 때는 약 5개월 동안 인터넷강의, 슈웨이저 2회독, 커리큘럼 문제, 모의고사 몇세트 푸는 정도로 준비했었고 실제 시험에서는 mps 보다 살짝 미달하는 수준의 결과를 받았습니다. 저는 현재 은행업계 5년차 초년생이라 공부가 가능한 시간은 평일 오후 9시 정도부터이고 금융쪽 상식은 있으며 영어 쓰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합격을 하고싶은데 합격자분들께서는 어떤식으로 공부하셨는지, 제 상황(시험까지 약 3개월 반) 어떻게 하실지 참견을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익명1024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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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건자재 업계에서 10여년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쪽이 마케팅이랄게 별로 없눈 분야라... 영업관리?기획 3년 하다가 영업을 2년하고 아이템 개발/육성/운영/지원하는 부서에서 5년정도 일했네요.. 사실 최근 경기는 지하가 어딘지를 모를 정도로 힘들고 일선 필드에서도 적응하지 못할 수준으로 새롭기는 합니다. 최악을 치 닫아서인지.. 작년 4분기에 위에서 내려오던 가이드와 올해 1분기 가이드가 다르고.. 2분기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지만.. 또 다른걸 요구하는 회사를 보면서 치가 떨린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습니다.. 새로운 필드의 아이템을 발굴하라던 회사는 어느순간 이익이 잘 날꺼 같은 아이템을 발굴하라더니.. 이제와선 당장 매출이 일어날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라네요... 무슨.. 오픈마켓에 올리는 것도 아닌데... 아이템 개발해서 초기 안정화까지 1년 이상걸리는걸 분기마다 다른 오더를 주니.. 참 힘들더라고요... 오늘은 이제까지 한거 없지 않냐는 상무의 말이 더 가혹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이렇게.. 더 시키는거만 하다간 한게 없는 사람이 되는거 같아 너무 회의감이 듭니다. 제 주관에 따라 일하지 말라고 말은 하면서... 시키는거 하고 있으면 바보가 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주변에선 지금 나가봐야 갈곳없고 그냥 버티라는 말만 하네요 ... 누군가가 보기엔 복에 겨운걸수도 있는데.... 결과를 만들어내야했던 과거와... 과정이 뒤죽박죽이라 결과도 없고 과정도 없고 힘만 빠지는게 ... 왜 이렇게 허무한가.. 공허함만 자꾸남네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다니는게 맞을까요?
수녿ㅎ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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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쪽 인하우스 웹디자이너로 근무하시는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이전에 디자인직 취업고민으로 글 올렸던 적 있는데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이후로 어찌저찌 약3개월 전쯤 취업이 되어 현재 재직중인 사람입니다. 현재 재직 중이지만 업무의 연관성도 너무나 상이하고 버거울 정도로 힘든 일의 강도로 인해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하여 이곳 저곳에 서류를 제출 했었는데요. 최근 한 호텔 웹매니저 업무로 서류 합격하여 면접 제안이 왔습니다. 일단 면접을 봐야 회사 분위기는 어느정도 알겠지만 호텔쪽 웹 디자이너로 실제 일하셨던 분들의 후기나 상황등을 아예 몰라서요. 디자이너 업무야 어딜가든 비슷비슷하겠지만 혹시 이쪽 분야에서 실제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실까하여 글 올려봅니다. 호텔 인하우스 웹디자이너의 주된 업무나, 회사 분위기는 어떤지, 또 동료 디자이너가 있는지 등등 궁금해요! 답변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망망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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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수도 이전은 서울시 집값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주변에서 의견이 많은데, 투표나 댓글로 의견주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오를 것 같다는 사람들은 도시가 쾌적해지고(시위인원 없어짐 등) 국회 이전 등으로 인하여 용적률 완화되거나 녹지 개발되면 서울의 집값은 더 오를 것이다. 내릴 것 같다는 사람들은 한꺼번에 공공기관 및 공무원들 내려가면 일자리가 사라진다. 거기다가 관련 업종인 변호사, 법무사들도 다 내려가면 서울에 타격이 클 것이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전12시
억대연봉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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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제안 받았습니다..
이제 겨우 영업 10년 차 입니다 첫 번째 회사 7년차에 첫 시니어로 개인 최고 매출 달성 후 권고사직 요청 받았습니다. 팀장과 관계가 좋지 않음(글쓴이 사직 후 팀 분해) 두 번째 회사 마케팅 영업 총괄 이번 달 초에 브랜딩한 제품 샘플 나와서 영업 개시하려는데 다시 한 번 권고사직 요청 받았습니다 명백히 제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는 거겠죠? 고객과는 트러블이 있어본 적이 없는데 논리에서 벗어나고 비합적인 결정에 대해서 용납하지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말 그대로 성격 못 죽여서 커리어가 그냥 나락으로 가네요
물경력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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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이직 vs 대기업계열사 면접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에 재직하고있습니다. 최근 회사 자금사정이 안좋아져서 인력조정 중이구요. 이직을 마음 먹고 스타트업 면접 보고 합격했습니다. 연봉은 현재보다 15퍼센트 인상입니다. 그 와중에 대기업계열사 면접이 잡혔어요 ㅠ 스타트업에는 답변을 빨리 줘야할거같은데 대기업 면접 일정과 결과는 한참뒤에 나오니.. 이 회사에 계속 있자니 자리가 불안하고 ㅠ 어떡하죠? 어떤게 나름 현명한 선택일까요??
집중중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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