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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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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좋은데 사람 때문에 힘드네요
10인 이하 중소이고 입사한지 한 달 조금 넘었습니다. 일(직무) 자체는 너무 좋아요. 제가 충분히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라 잘해보고 싶다가도 사람 때문에 의욕이 뚝 떨어지는 날이 많아 고민입니다. 솔직히 일도 사람과 사람이 하는 건데... 서로 기분 좋게 하면 뭐가 나쁜가 싶어요. 늘 공격적인 태도와 소통하는 그 동료를 마주할 때면 “하 얘만 없으면 출근길이 설렐 텐데” 하곤 합니다😮‍💨 저는 같이 일하는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라 더 그렇기도 하고요. 살다살다 이렇게 배려 없고 띠꺼운 사람은 처음이네요...ㅎㅎ 초반보다 지금은 이 사람 때문에 크게 일희일비하진 않지만 순간적으로 감정이 상하는 건 저도 사람인지라 어쩔 수가 없네요. 다 좋은데 성향 맞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외로워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계실까요?ㅜㅜ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휴 이런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 올려봅니다🫠
cold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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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은퇴
공무원은 아니지만 65세 조기은퇴를 고민해 봅니다.
신새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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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이 쉽지않네요...
첫직장으로 중견기업 대략2년9개월?10개월? 정도 백엔드로 신규프로젝트 에서 일하다가 잘 안되고 경영악화되 등등의 이유로 권고사직 받고 나왔습니다. 두어달 잘 쉬다가 이력서 돌리고 있는데 요즘 많이 어렵다는 말을 진짜 체감하고 있습니다 ㅠㅠ... 첨에는 큰회사 서류도 붙고 해서 자신감도 막 생기고 했는데 여기저기 면접 몇번 떨어지고 뭐 그러니까 점점 자신감도 사라지는군요... 첫취업은 생각보다 쉽게했는데 요번에는 뭔가 험난한 길이 될거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기타치는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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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이직
안녕하세요! 좋소같은 중견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 제안이 와,, 최종면접까지 합격한 상황입니다. *기존업체는 연봉, 분위기 최악악악! 스타트업 환경, 연봉은 더 좋은편이지만 업무강도는 훨씬 강해보입니다!! 선배님들은 어떤 결정을 내리실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1. 기존업체 계속 다니면서 이직준비 2. 스타트업이직
홍길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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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24일 전사적 단축근무 시행 조사
안녕하세요. 이제 내일이면 임시공휴일 까지 합쳐서 6일을 쉬는 설 연휴의 시작입니다. 저흰 작년 추석까지만 해도 급한 일 없으면 두세시간 정도 일찍 퇴근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경영본부가 연차촉진제를 시행하겠다고 하면서 난리를 치더니 이를 근거로 이번 금요일 일찍 퇴근하는것을 지양 하면 좋겠다고 직책자들에게 지침을 내렸습니다. 지방가고 하는 사람들은 필요하면 연차 반차 사용하라고 하네요.... 암튼! 빡치는건 그거고 다른 분들은 어떨까 해서 투표 만들어 봤습니다. 다들 어려우면 저의 기분이 좀 나아질까 해서 ㅎㅎ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투표좀 해주십쇼!
yar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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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이빠이데쓰
싸그려서 갈굼 이빠이 -_- 사회생활 많이 힘드네 완벽해야 하니까 왕 스트레스 위 한대 패주고 싶다 하루종일 시달려서 아주 진이 다 빠지네 휴
귀여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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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이슈 때문에 선배님들 고견 여쭙니다.
제 일은 아니고 지인이 광고회사를 다니는데 실장이라고 하네요. 팀장과 부장 사이 어디쯤 되는거 같은데 몇달전에 부하 직원이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를 해서 감봉 & 부서이동 처분을 받았습니다(좀 옛날 스타일로 다루신듯, 욕설이나 성추행은 아닙니다.). 지인은 이의신청 했는데 직장내 괴롭힘은 인정이 됐고 부서이동은 부당이동으로 판결났습니다. 이와중에 지인분은 뒷일 생각없이 대표랑 이사를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한....휴 상황이고요 아직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업무복귀를 할 수는 있는데 회사에서는 신고를 취소하고 퇴직금 + 위로금으로 월급 6개월치를 주는 대신 동종업계 6개월 취업금지를 요구합니다. 권고사직은 당연히 아니고요. 지인이 자기는 회사에서 버티면 버틸 수 있고 다른 걸로 자기를 괴롭히면 2차가해라 자기를 함부로 할 수 없을거라는데 제 생각에는 회사가 더이상 대화의 여지가 없다 판단되면 합법적으로 조질 방법은 얼마든지 있지 않겠나 생각이 들거든요. 뭐 법인카드 사용내역 긁어서 횡령으로 몰고 가서 퇴직시킨다던가(단돈 천원이라도) 업무상 과실을 고의라고 손배를 건다던가 법무법인을 통해 무슨 수를 강구해서든 가만히 두지 않을거 같은데 지인은 혼자서 낙관적으로 계속 다닐까 아님 나올까 선택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이 회사 다녀보시기에 회사가 직원을 합법적으로 조지는게 가능한가요? 아니면 그냥 멘탈 흔들거나 눈치 주는게 다인가요?
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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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작성시 경력 기술서
서류 작성할 때 경력 기술서나 포트폴리오 URL을 올리라 하는데, 이런 경우가 흔한지요 그리고 이럴 때 서류 URL을 딸 방법은 있을까요
수퍼홍길동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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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근태가 많이 불량한 직원을 관리하는 법.
2년차이고, 질병휴가가 40일 이상입니다. 업무역량에 비해 근태가 불량한 편(지각도 잦은 편)이고, 회사의 규정을 잘 이용해서 아프다는 이유로 증빙없는 질병휴가를 내고 쉽니다. 그 와중에 즐거운 표정으로 밖을 활보하는게 다수 목격되기도 하였구요. 얼마전 독일에서 비슷한 사례가 기사화 되기도 하였는데, 이런 친구를 한명 맡게 되었습니다. 효과적인 관리방안이 있을까요. 초짜 관리자라 경험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공공부문이라 수이 짜르기도 어려워요 ㅜㅜ
도마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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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뒤 이직하는 회사 근로계약서
안녕하세요. 제가 한달뒤에 새로운 직군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 회사측에서 한달 후 입사날짜를 정해주고 근로계약서를 보내주면서 사인을 하면 법적 효력이 발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제가 근로계약서에 싸인을 하고한달안에 다른회사가 합격하거나 이직을 포기하게 될 경우 문제가 될 사항이 있을까요? 현재 회사는 아직 다니고 있습니다..
스카이퍼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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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팀장
회사 사정으로 갑자기 팀이 분리되었고 젊은 팀장의 팀원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남 얘기를 잘 하는 걸 알고 있어 그럴 때마다 못 들은 척 넘겼는데 저에게는 다른 팀원들 욕을 또 다른 팀원들에겐 제 욕을 카톡으로 신랄하게 하고 있더라고요. 그것도 바로 옆자리에서 아무렇지 않게요. 이럴 때 다들 어떻게 버티시나요? 이직 준비 중인데 참 마음이 허탈하네요
기획자네임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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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작년에 몸이 안좋아 6개월 정도 쉬다가 이번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인원은 10명도 안되는 소규모 회사이지만, 연봉은 많이 올려줘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3개월 정도 다녔는데, 생각보다 업무가 주먹구구식으로 흘러가는거 같고, 업무를 진행할 때 소통도 없다보니 조금씩 꼬이는 걸 느꼈습니다. 또한, 대표님과 일을 같이 하게 되다보니 대표님의 말대로 진행하게 되고, 말씀을 하는 방법도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어투로 말씀을 하다보니 벌써 퇴사 생각이 듭니다. 아직 이직할 회사나 포폴, 자소서가 준비되지 않았는데 퇴사가 너무 하고 싶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퇴사고민중독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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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회사 흔한가요?
말로는 솔루션 개발 회사인데, 실상은 아웃소싱 업체 입니다. 정규직으로 채용을 하고 프리랜서는 안 뽑는데, 프로젝트가 인원감축 등의 사유로 계약이 종료가 되면, 계약 종료(프로젝트 철수)일에 퇴사(권고사직)를 하라네요. 실제 프로젝트 기간에는 제 연봉에 3.8배를 단가로 받아 놓고 영업력이 없어서 저 뿐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프로젝트 철수 인원은 전부 퇴사입니다. 어찌어찌 이직할 회사를 알아보고 현 프로젝트 고객과 조기 철수 협의를 완료했고, 회사에 퇴사일을 앞당겨서 자진퇴사로 하겠다고 하니 그것도 안 된다고 하네요. 고객이랑 조율 해봐야 한다고요. 이전에 다녔던 회사들은 복지는 지금 이곳보다는 안 좋아도 갈때는 다 잘 보내줬었는데, 이런 회사가 흔한가요? 그냥 무시하고 출근 안 하는게 맞는건가요? 현 회사에서 퇴사 처리를 안 하면, 이직한 회사에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요?
GenieMon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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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입사한 회사에서 대표와 둘이 일을 합니다. 근데 성격이 너무 급해서 대화중 단 1초의 정적도 저의 대화 스킬부족이거나 일 못하는 사람의 모습이라고 잔소리를 몇 분동안 합니다. 그게 매일 계속되고 저의 말을 전부 지적하고 정정하면서 니가~해서 남들이 보기엔 ~보일 수 있다, 내가 잘나서 말 하는게 아니다, 가스라이팅 하려는게 아니고 너를 생각해서 미래에 도움되는 내용이니까, 이건 고쳤으면 해서 등으로 종일 얘기합니다. 이 얘기를 듣고 있으려니 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잘 못 생각하고 계셔서 옳은 말을 하거나 팩트를 정정해 드려도 말이 너무 길다, 니가 언제 그렇게 말했냐 등으로 다른 것을 끌어와서 다시 잔소리가 시작 됩니다.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 버텨 보려고 했는데, 이제는 너무 회의적입니다. 직전에 공백기가 2년 정도.. 길다보니 퇴사도 고민이 되는데 나가는 게 답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프로잭트는 괜찮은데 업무 자체를 다 관여해서 중간 과정도 다 구두로 전달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업무를 그냥 던집니다.. 회사의 총무업무나 홈페이지 관리 등 모든 할 일이 생기면 저에게 무작위로 얘기를 하는데.. 괜찮을까요?
lving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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