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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두개 뛰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현직자고, 회사가 워라벨 보장은 되요. 근데 최근에 사이드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본 두 개 프로젝트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하나라도 포기하기가 너무 어려워서요 일단 두개 다 해볼까 하고 있는데 욕심일까요?ㅜㅜ 이렇게 플젝 여러번 해본 분들 있으신가요?
쏴리쏴리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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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초기 인원으로 회사를 열심히 다녔던 직장인입니다. 이제 10인 회사가 되어 성장하고 있지만, 최근 팀 업무로 이슈가 된 건이 있어 회사에 피해를 입혔다고 회사는 주장하여 어제 갑자기 12월말에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동의하지 않았지만, 회사 얘기만 하더니 약속있다고 나갔네요. 저는 육휴라도 쓸수있을지 집가면서 생각했는데요, 도움부탁드립니다. 회사에 미련이 없어졌습니다.ㅠㅠ
푸하핫키킥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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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오늘 몇 시에 일어나셨나요?
저는 7시 알람을 듣고 7시 5분 정도에 일어났습니다. 회원님은 오늘 몇 시에 일어나셨나요?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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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한테 반말 섞어 쓰는 선배, 왜 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협력업체(SI)랑 협업중인데 한 선배가 있습니다. 나이는 한 서른 초중반? 그 정도인데 일은 나름 곧 잘하는 편인데, 하청업체와 협업을 하는데, 가끔 가다 반말과 존대를 섞어 쓰는. 그러니까 소위 '반존대'를 한다는 것 입니다. 저도 깜짝깜짝 놀라긴하는데 본인이 일 잘하는거는 둘째고, 협력업체 부장님한테도 -"부장님, 이거 서버 다운된거 보셨나요? 아 이거 안되잔아. 근데 우리가 이런거를 체크하면 정신없지~" -"아뇨 이거는 우리가 명확하게- 응? 뭐라고? 아아 오케이 오케이" 결국 일은 터지고 말았네요. 한번은 담배태우는데 우리팀 부장님이 그일에 대해 좋게좋게 말씀하시는데 그때는 존대를 꼬박 잘하더군요. 그리고 하청 쪽의 주니어 개발자분은 알더군요. "아 그 반말하시는 분.." 이렇게 이미지가 박히니 좀 같은 식구로서 머슥합니다. 제가 꼬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친하니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원청이라서 그러는건지.. 존대말은 상호 예의에 존중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 좀 동아리도 아니고 편하게 하려고 하는거 같네요. 그렇다고 하청에서 이걸 불만으로 제기하는것도 얼굴붉히니 그런것도 있구요. 저는 저런 인간은 되지 말아야 겠네요.. 예의도 지능일까요
빌라넬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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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가까운 직장생활 마무리
20년가까이 B2B영업만 하다, 최근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나름 직장내 중추적인 역할은 하고 있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갑작스레 과거 10년전 잘못으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직하게되었습니다. 처음 회사측의 태도에 섭섭함과 분노가 함께 일어났지만, 제 과오도 있어 좋게 마무리하고자 사직의사를 밝혔지만 문제 해결시 까지 사직도 반려하고, 업무배제까지 당하는 수모를 겪고나니 정신적 고통이 엄청나더군요. 이러다 죽겠다싶어 정신과 진료도 받고, 회사측에 다시한번 사직을 청하게되었고. 회사측에서 다행히 수락되어, 현재 자택에서 쉬고있는중입니다. 이직에 대한 걱정,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 전직장에 대한 서운함... 가장으로써 마음만 아프네요...제 나이 사십중반인데... 실직은 처음이라 앞으로가 걱정이네요..눈팅만 하다 두서없이 글써봅니다
맥카시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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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해야될까요 남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현 회사는 재직기간이 3년이 넘었고 안정적인 중견기업이며 인사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부분이 장점이자 단점이고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이직을 조금씩 알아보고 있던차에 헤드헌터로부터 PE사가 투자한 회사의 인사팀장 자리를 제안 받아 면접을 보게 됐습니다. PE사 면접은 처음이고 앞으로 전망이 좋다고 해서 호기심에 그리고 면접 경험을 쌓기 위해 면접을 봤는데 합격했지만 가는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합격통보만 받고 아직 구체적인 조건은 받기 전입니다.) 이유는 1. 입사할 회사는 현 회사의 규모가 1/3수준. 현 회사는 상장사에 안정적이고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승 2. 현 회사에서 임원으로 성장할 인재라고 인정 받고 있음 (하지만 사람말은 못 믿는거라서 확신을 갖지 못함) 3. 헤드헌터는 PE사에 들어가면 규모가 작더라도 더 빨리 성장하고 승진은 물론 급여나 위치가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 PE사 이직은 처음이라서 남느냐 이직이냐 어떤 선택이 옳은지 고민입니다. (물론 헤드헌터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강조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asteria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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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이직
신입 레벨 아닙니다.. 잦은 이직 경력이 문제 될까요.. 1년미만 경력도 있어서요..
TMR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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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52시간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생각보다 어렵네요. 연장근로 12시간이 너무 짧아요. 노사가 탄력 근무 협의가 안 되어, 지키기가 어렵네요 유연근무도 있는데 일이 많아서 안되는 것 같고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대박회사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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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퇴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있으면 한국나이로 50이 되는 고3딸을둔 대기업 부장의 가장입니다. 약 3개월전 조직 통합으로 팀장에서 팀원이된 뒤로 회사내에서 자존감이 떨어져 생퇴사라도 하고싶지만 그건 나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도, 아빠로써도, 가장과 남편으로써도 정말 아닌거 같아 하루 하루 잠도 못자고 도살장 끌려 가듯이 출근하고 있는...여기에 매일 들어와 올라오는 글들을 보며 위로와 힘을 얻고 아직은 모르는 퇴사 후의 일들을 알아가는 평범한 외벌이 직장인 입니다. 회사에서 혼을 담아가며 일하다 팀장까지 올라갔었는데 다시 팀원이 되보니 많은 것이 변하더군요. 팀장일때 팀원이었던 부서원들과 업무를 서로 나누고 팀장으로써 하지 않던 기억도 안나는 실무를 다시 하고 있네요. 같은 팀장끼리 들어가는 회의도 참석을 못하고 관리자에게만 오는 중요 메일도 안오고, 유관부서 사람들의 커뮤니 상대도 한단계 낮아지고...회사에 있는 시간이 우울 합니다. 같은 팀장끼리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했는데 이젠 저와 거리감이 생겨 버려서 같이 낄 수 없는 제 자신이 초라하고 외롭고 하네요. 과거 팀원들과 주위 사람들의 시선 등도 신경쓰이구요. 이직을 하고 싶은데 당장 사람을 뽑는 회사도 없고 월급을 받아야하니 출근을 하고 있지만 매일 대책없더라도 생퇴사를 하고 싶네요. 혼자 일하는 개인 택시라도 해야하나 싶구요. 이회사에서는 여기까지 인거 같은데...이럴때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마음이 잡히지 않을때는 어떻게 하셨는지 저와 비슷한 상황이거나 과거 동일한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지혜를 듣고자 새벽 출근길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죠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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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디자이너, 고민입니다. 관리직의 적정 연봉..?
온라인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중소기업입니다. 팀원들 성과 관리 웹 콘텐츠, 패키지, 제품 양산 팔로우업 총괄을 맡고 있습니다. 관리는 3년정도 되었네요. 체계가 없었던 회사에서 관리직의 책임 역할과 성과 기여에 힘을 쏟아왔습니다. (일종의 자괴감입니다!) 산업군마다 물론 편차는 있겠지만 평균치라는게 있을 건데, 업계 평균과 다중 역할 같은 건 생각안하고 너무 협소하게 연봉을 협상해왔던 것 같아요. 내년 연봉 협상을 준비하는 현명한 자세는 무엇일까. 이직이 결국 더 나은 처우를 협의할 기회가 되는 것일까. 어떤 조언이든 듣고 싶어요.
내이름ㅇㄷㄴ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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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장 언제쯤 좋아질까요
채용시장 언제쯤 좋아질까요 *참고1:신입제외 *참고2:모든산업
부동산이 답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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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맨땅에 헤딩은 정말 어렵나요?
해외 신사업팀에 경력직으로 이직한 지 5개월 됐습니다. 대기업에서 인수한 지 얼마 안된 회사이고 처음으로 해외 진출한 케이스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지 1개월 정도 됐을 때 입사했는데 정말 영업 난이도가 극악이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1ilIIlIl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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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스타트업급 회사로의 이직 어떻게 생각함?
대기업 9년 ->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 1년차인데 지금 회사가 너무 안맞아서 재이직 고민 중 마침 전에 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젊은 형님, 동갑내기 동료들이 같이 이직해서 일하고 있는 스타트업급 회사에서 콜이 오니 고민이 많네 현 직장 1. 장점 : 대기업인데 심지어 엄청 잘나가는 회사임(사업 구조도 탄탄한 편이라 애지간해서는 쭉 잘나갈거 같음), 연봉 우수(근데 대부분이 성과급이라 기본급은 그냥 일반 대기업보다 작은편), 의료 혜택, 직장 어린이집 등 제반 회사 복지 우수 2. 단점 : 같이 일하는 상사 및 그 위 경영진 라인이진짜 뭐같음(인성 파탄, 직내괴 수준의 가스라이팅 및 정신고문 일상화), 임원을 신처럼 떠받드는 조직 문화, 의전에 목숨거는 회사, 내부 정치 활발하고 부서간 경쟁 이기주의 다툼 팽배 검토중인 직장 1. 장점 : 같이 일하게될 사람들 중에 전직장 아는 사람들이 요직에 있고, 나랑 마음이나 일하는 스타일 잘 맞음, 이직 결정시 연봉도 90% 정도까지는 맞춰질 듯 함(근데 기본급인게 좀 나이스), 스타트업급이라 잘 안착시 팀방, 임원 라인으로의 포지셔닝 및 커리어패스 잘 될 가능성도 있음 2. 단점 : 어찌될지 모르는 회사의 미래 (난 애 둘 딸린 가장임 ㅠ), 지금 업무랑 연속성이 없어서져 커리어 꼬임 (혹여라도 회사 망테크시 재이직 난이도 급 상승), 회사 재무 여건이 아무래두 스타트업급이라 좋진 않음, 사업군이 약간 레드오션 느낌이긴 함 추가 고려사항 현 직장이 약간 위치가 치우쳐져 있어서, 지금 회사로 이직하느라 이사를 했었는데, 재이직 하면 또 이사를 해야하는 부담이 있음 (가족이 이번 이직으로도 희생을 많이 했어서 미안함과 부담감이 좀 있음)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다...
wwwwwzz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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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꺼내먹는것이다
영어 이야기입니다 보통 흔히 초급자들이하는잘못이뭔고하니 영어를 단어나 숙어를외워서 자기가 한국어로 생각을 하고 영어문장을만들어 말하려고하는것입니다 근데 이게 절대로안되는겁니다 왜냐면 언어 즉 문장은 단어나 숙어의 조합이 아니므니다 가장핵심은 문맥과 맥락 즉 관용화된 콘텍스트안에서 모든 단어와 숙어는 그 생명력을 가지는 거입니다 그러니 저렇게 하지마시고 통문장을 보시면서 느낌을 체득하시고 기본문장들을 자꾸익히시면서 거기서 단어와 숙어를 자연스레 체득해야합니다 그러고서 마치 골프나 야구도 기본기를 익힌후에 기술들어가듯이 익힌 문장 단어 숙어들을 평소에 쓰면서 내꺼 내말 내문장으로 만들었다가 꺼내서 써야하는거입니다 마치 음식을 꺼내먹듯이요 이걸 아시고 영어를 배우셔서 빠르게 배우시면 좋겠습니다
경영과철학과영어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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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된 거 같아요..
한달 반 전 쯤에 새로운 회사로 왔습니다. 업무는 전 회사에서 하던 거랑 거의 같고, 전 회사에서 그래도 일 잘 해서 이번 회사에 스카웃 되어서 왔습니다. 근데 요새들어 자꾸.. 업무를 받았을 때 잘 해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안 들고 바보가 된 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러셨던 분 계실까요…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cosmop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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