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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업무보고 관련
업무보고 지시를 일일업무보고/계획, 주간업무보고/계획, 월간업무보고/계획을 루틴하게 지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업무가 개선은 커녕 점점 엉망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해당 직원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ADHD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멘탈강화99성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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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와 안맞아요 퇴사가 답일까요?
팀원은 5명인데요 여자3명 남자2명 리더는 남자 잡일과 기타등등 업무는 남자2에게만 줍니다 퇴사하고싶을 정도로 심합니다 이야기를하면 여자3명이 이런일을 하겠냐며 오히려 화를 내고있습니다 우발적퇴사를하고싶은 마음이예요 저희(남자2)을 편하게 생각하는데요 그러니깐 막 부리는거 같아요 잡일하다가 내 업무도 놓쳐버려요 저 어쩌죠?
liiji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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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에서 계약직 입사 시 불이익
안녕하세요 현재 정규직으로 근무중입니다. 같은 직군의 금융권 계약직 포지션이 열려서 지원 후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요. 혹시 정규직 -> 계약직은 너무 무모한 도전일까요? 금융권에서는 주로 계약직 채용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향후 계약 만료 (혹은 그 이전) 후 이직을 한다고 했을 때, 정규직이었다가 계약직으로 근무한 것이 불이익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계약직으로 근무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이유도 재직증명서상에 퇴사 사유가 계약만료 이런 식으로 기재되기 때문일까요?
짐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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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고민,,
경력직으로 첫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력직이라곤 하지만 해본적 없는 업무를 담당해야하는데 신입으로 들어온게 아니라서 괜히 부담이 되네요 해본 업무면 잘 해내겠는데 처음 해보는 업무에 경력직이라.. 이래저래 말은 잘해서 면접은 다 통과 됐던터라 막상 입사를 앞두고는 걱정이 많아집니다 다들 경력직으로 이직하시면서 처음해보는 업무들 담당해보신 경험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냥뇽녕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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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미납 관련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부당한 '대문 부착 고지' 및 연체료 문제
안녕하세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어 다른 분들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소유한 아파트가 장기간 [1년] 동안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집이 비어있는 동안 관리비가 미납되었는데, 관리사무소로부터 **등록된 연락처로 단 한 번의 연락(전화, 문자, 등기 등)**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집에 가보니, 미납 관리비 **[고지서/독촉장]**이 현관 대문에 접착테이프로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1. 부적절하고 모욕적인 고지 방식: 다른 거주자들이 오가며 볼 수 있는 세대 대문에 관리비 내역과 연체 사실을 공개하는 것이 과연 적법하고 올바른 관리 방식인가요? 이는 명백하게 소유주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연체 사실을 외부에 노출시켜 불쾌감을 주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2. 연락 없는 연체료 부과 문제: 관리주체는 입주민에게 미납 사실을 알릴 **'고지 의무'**가 있습니다. 적절한 고지 노력 없이 소유주가 인지하지 못하게 한 상황에서 발생한 **연체료(약 [금액]원)**를 전액 납부하라는 것은 부당합니다. 저는 관리비 본금은 이미 납부했거나 즉시 납부할 의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사무소에서는 고지 이행 절차에 전혀 문제가 없고 발생한 연체료 면제는 주민 반상회? 안건으로 올리셔서 동의를 받아오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관리사무소는 사실상 면제 요구를 거부하고 있어요.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부당한 연체료에 대해 성공적으로 이의를 제기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다면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관할 구청에 정식으로 행정 지도 민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whsick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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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아침형 인간만 살아남는 세상... 솔직히 너무 불공평합니다.
문득 출근길 지옥철에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과학적으로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은 유전자부터 다르다면서요? 어떤 사람은 아침 7시에 눈이 번쩍 떠지고 그때 제일 집중이 잘 되지만, 어떤 사람(저 포함)은 아침엔 그냥 좀비고, 오후 2시는 넘어야 뇌가 부팅돼서 밤 10시까지 쌩쌩하거든요. 근데 왜 우리 사회는 무조건 모두가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 걸까요? 이거 진짜 비효율적인 거 아닌가요? 저녁형 인간을 억지로 아침 9시에 앉혀놓으니, 오전 내내 커피 수혈하며 멍 때리고, 반대로 아침형 인간은 야근할 때 죽을맛이고... 차라리 예전 초등학교처럼 회사를 '오전반(얼리버드)' / '오후반(올빼미)'으로 나누면 안 될까요? A타입 (아침형 회사): 07:00 출근 ~ 16:00 퇴근 B타입 (저녁형 회사): 13:00 출근 ~ 22:00 퇴근 이렇게 하면 - 출퇴근 지옥철이 해소되고, (이게 제일 큼) - 각자 가장 뇌가 잘 돌아가는 시간에 일하니 생산성 폭발 - 서로 억지로 텐션 맞출 필요 없음 물론 협업은 언제 하냐 하겠지만 그거야 뭐 겹치는 시간(오후 2~4시)에 바짝 하면 되잖아요. 어차피 시차 안 맞는 해외랑도 협업하는 걸. 획일적으로 다 같이 졸린 눈 비비며 출근하는 것보다... 각자 맞는 시간대에 일하는 게 회사 입장에서도 개이득 아닐까요? 만약 선택할 수 있다면 선배님들은 어느 쪽으로 가시겠습니까? 저는 연봉 깎아서라도 저녁형으로 가고 싶습니다... 피곤하다...
그레그레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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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과 삶의 교환
현재 연봉은 1.2억원 정도의 직장인 입니다. 출퇴근 왕복 3시간 20분 (김포-판교) 다섯살 아들과 세살 딸이 있습니다. 나이는 40 맞벌이 직장인이라 이모님 비용이 월 120정도 나갑니다. 주당 근무시간은 45-50시간 정도로 아주 많다고보긴 어렵지만 출퇴근이 멀다보니 체력적으로 부담이되고, 아이들과 평일에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최근 프리랜서로 전환을 고려하며 작업을 해보니 월에 400만원 정도의 매출은 충분히 가능하고, 근무시간도 30시간 미만이겠더라고요. (열심히 하면 더 할수 있겠지만 확신이 없어서요) 그래서 퇴사 후 3년정도 (애기들 초등학교 갈때까지)프리랜서 전향을 고민하고 있는데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선배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셨고, 어떤 결론을 얻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꽃집하고싶다
억대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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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근속수당 맥스
여러분 직장에서는 근속수당 맥스를 얼마까지 하나요 여기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니다
직장근속수당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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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나 같은 사람을 만나고싶어
요즘 내 자신이 좋아졌나봐 스스로 갓생응 살아가면서 자존감도 많이 올라갔고 해서 딱 나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wiiei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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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어떤 사람이 사회생활에서 가장 불편한가요
주변에 있기에 불편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dr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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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의 인감심리관점 해석
고령·외국인 노동자의 산재 위험이 더 큰 이유가 인간 심리에서 비롯된다는 나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짚어보고 싶습니다 실제로 연구·현장 사례에서도 심리적 요인이 사고 위험을 증가시키는 핵심 요소로 자주 언급됩니다. 다만, 이것이 심리만의 문제라기보다는 심리 + 구조적 조건이 결합된 결과라는 점을 함께 이해해야 함 1. “일을 잃을까 두려움”은 매우 현실적이며, 사고 위험을 크게 높임 고령 노동자(60세 이상) 고령 노동자는 다음과 같은 생존 압박 심리가 존재합니다: ① “일을 그만두면 다시 일자리를 얻기 어렵다”는 두려움 나이가 들수록 구직 기회가 줄어듦 고령자로 대체 가능한 인력이 많지 않지만, 사업주는 위험 부담 때문에 고령 노동자를 꺼려함 → 이 때문에 위험해도 참고 일하거나, 안전 규정을 생략하는 경향이 발생 ② “아직은 쓸모가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는 압박 체력이나 반응 속도가 떨어진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함 오히려 더 강하게 일하려고 함 → 과로, 무리한 작업, 사고로 이어짐 ③ “자존감 유지 + 가족 생계 책임감” 은퇴 후에도 경제 활동이 필요하지만 사회적 안전망이 충분치 않다는 상황 결국 위험성보다 당장 ‘일 유지’가 더 중요해짐 2.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 “불안정한 신분 + 언어 장벽” 외국인 노동자는 심리적 불안정이 더욱 큽니다. ① 고용허가제 구조상 사업장 변경이 어렵고, 해고가 두려움 → 사업주에게 불리한 조건을 거절하지 못하고 위험 작업도 강요받으면 따르게 됨 ② 언어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음 → “모르면 물어보자”가 아니라 **“모르면 다들 하니 나도 한다”**로 행동 → 매우 위험한 선택이지만 심리적으로 자연스러운 대응 ③ 한국 사회에서의 차별·배제 경험 → 말 잘 못함 부당하거나 위험한 상황에서도 **“불편함을 표현하면 불이익 받을 것”**이라는 불안이 큼 3. 심리적 요인이 “안전 규정”을 압도하는 구조적 현실 결국 고령·외국인 노동자 둘 다 다음 심리가 공통적입니다: “위험해도 말을 못 한다. 하지 않으면 일자리를 잃는다.” 이 심리가 강해지면 나타나는 행동: 보호구 미착용 휴식·작업중지 요청 못함 무리한 작업 강행 위험 공정에도 거절하지 못함 → 결국 산재 사망률 상승 심리는 개인 차원이지만, 그 심리를 만들어내는 **구조적 압력(노동시장 취약성, 고용 불안정, 차별, 낮은 안전문화)**이 같이 존재합니다. 4. 그래서 전문가들과 정책에서 제기하는 핵심 포인트 한국의 산재 사망률이 OECD 대비 높은 이유 중 하나로 “심리적 취약성”을 지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구조적 요인과 결합되기 때문에 더 위험: 비정규직·고령·외국인에 위험 작업이 몰림 안전교육 체계의 형식화 하청·다단계 구조의 책임 회피 위험을 스스로 감수하도록 압박하는 문화 “안전보다 생산성” 중심 경영 방식 즉, “심리적 원인”은 틀린 말이 아니지만, 그 심리를 만든 환경이 문제라고 보는 것이 전문가 시각에 더 가까움. “두려움 때문에 위험을 감수한다” 는 사실상 산재 위험 증가의 핵심 요인입니다. 하지만 이 두려움은 개인의 성격 문제가 아니라, 노동시장 구조와 사회적 위치 때문에 만들어진 합리적이고 생존 기반의 심리입니다.
지리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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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휴가를 자주 쓴대요
입사 6개월차인데 연차를 가족행사와 장례식때문에 3일, 휴가 1일, 반차는 병원이랑 관공서 일때문에 2번 썼거든요..? 회사분이 대놓고 입사 6개월차밖에 안됐는데 휴가 너무 많이 쓴거같다고 얘기하는 심리는 또 뭐죠…..? 들으니 기분이 좀 나빴어요
as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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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조현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미 몇년 전부터 망상, 이상증세, 퇴행이 심했는데 수년 전부터 자식의 병원진료도 상담치료도 거부하고 회피하던 어머니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생활은 무너졌고 집안은 다른 가족들이 퇴근하면 전부 어질러놓아 엉망진창이 된 것을 치우는 것으로 저녁을 시작하는 집 자식이 어머니를 때리고 위협하고 밤마다 잠을 못 자게 괴롭히는 것은 일상이 된 집 다른 형제가 자길 해치려 한다, 물건을 훔쳐갔다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소란을 피우는 집... 결국 동생은 지난 가을 같이 사는 자기 형제를 두 번이나 죽이려 했습니다 저조차도 동생이 무서워 타지역에 취직해 하루만에 이삿짐을 싸서 도망치듯 그 집에서 나왔으니, 여전히 그 집에 사는 다른 형제의 공포감은 어떻겠습니까 이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타지역에 사는 제가 서울까지 올라가 동생을 데리고 병원에 갔습니다 결과는 조현병이었고 저는 그게 전혀 놀랍지 않았습니다 중증이라 국가지원을 받을수있고 치료비 감면을 받는다 하고, 하루 한 번 약을 꼭 챙겨 먹여야 하고, 주1회 진료시 병원엔 제가 꼭 동행을 해야 합니다 주말 새벽마다 제가 기차를 타고 서울에 오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이제 약을 거부하고 제 전화는 받지도 않는 동생입니다 심지어 동생은 곧 신용불량자가 됩니다 자기명의로 된 빚을 하나도 갚지 않았어요 갚을 능력도 생각도 없고, 그 대출의 일부는 어머니가 받게 했으니 누굴 탓하겠습니까 이미 상황이 제 손을 떠난 것 같습니다 이게 어머니가 원하던 결말일까요 기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던 상황일까요 이제 저는 누군가를 원망할 의욕도 없군요
perkilo
은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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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무료 소개팅 서비스 운영하고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글 처음 써봐요. 저는 매년 연말마다 무료 소개팅을 운영하고 있는 마케터 A라고 합니다 정말 사람이 좋아서 하고 있는 자선사업 같은거여서요 (100% 비영리) 혹시 요 게시판에 홍보해도 될까요?
사랑에미친리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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