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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우리자산운용 인프라 투자팀 공고 보고 질문드립니다. 정보를 찾기 어려워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1. 예전 리멤버 글 보면 근속이나 분위기 등 조금 부정적인 평이 있던데 맞을까요? 그리고 연봉이 짜다고 하던데 어느정도일까요.. 2. 공고에 계약직 채용 후 정규직 전환 가능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규직 전환 잘 되는 편일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우리자산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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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상담사 출신이 알려주는 대출 꿀팁 11탄_은행 선택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주택담보대출 받을 때 어떤 기준으로 은행 선택을 하시나요? 역시나 금리가 가장 중요할까요? 금리가 아니라면 또 어떤 기준으로 은행을 선택하는게 유리할까요? 오늘은 주택담보대출 은행을 결정할때 도움이 되는 꿀팁 공유드리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는 곧 내 집 마련의 꿈을 앞두고 있어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했더니 수많은 은행의 광고와 복잡한 금리표로 인해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찾아보니 여기 금리가 제일 싸네?", "옆 은행도 비슷한데?", "0.1%라도 더 싸면 무조건 저기로 가야지!" 그러나 쉽사리 결정을 내리질 못합니다. '최저금리로 대출 알아보기?' 그러나 이 '최저 금리'라는 달콤한 유혹에만 집중하다가,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은행이 광고하고 제시하는 '최저 금리'는 사실 수 많은 '부수거래와 특정 조건 만족시'라는 함정을 숨기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입니다. "월급 통장 우리 은행으로 옮겨야 하고요..." "카드도 발급받아서 매달 얼마 이상 써야 하고요..." "자동이체도 몇 건 이상 연결해야 하고요..." "청약 통장도 새로 만들어서 일정 금액 납입해야 합니다..." "모범 납세자 0.2% 할인..~" "만 65세 이상 부양 고객 할인..~" 이런 조건들을 충족하지 못하면, 처음 봤던 '최저 금리'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대출 금리는 훌쩍 높아집니다. 심지어 부수거래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카드를 발급하여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하거나, 복잡한 통장 관리에 스트레스만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에게 '진짜' 맞는 은행을 찾기 위한 방법 다섯 가지 공유드립니다. 1. '실질 금리' 확인 : 은행이 제시하는 금리가 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부수거래나 다른 조건이 뭔지 체크해야 됩니다. 또한 이 조건을 충족하기 어렵다면, 해당 조건을 제외했을 때의 금리를 물어봐야 합니다. ​ 2. '부수거래 조건'의 난이도 평가 : 부수거래 조건 충족하는 것이 내 생활 패턴에 무리가 없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주거래 은행을 옮겼을때 리스크는 없는지, 불필요한 카드 발급과 일정 금액 이상 사용에 내 소비 습관을 망치지는 않을지 고려해야 됩니다. ​ 3. '총 비용' 관점으로 접근 : 금리 할인과 더불어, 부수거래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드는 나의 시간, 노력, 그리고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불필요한 지출까지 '총 비용'을 계산해봐야 합니다. 예를들어 0.1% 금리 할인을 받으려고 카드를 발급받고 1년에 수백만원 단위를 의무로 사용해야 한다면, 과연 그것이 이득일까요? 4. 현재 주거래 은행이 유리할 수도 있다 : 사용하고 있는 주거래 은행은, 이미 은행에서 제시하는 모든 부수거래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잡한 조건 없이 대출을 받고 싶다면, 거래하고 있는 주거래은행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타금융사와 금리 비교를 했다라는 전제) 5. 전략적인 2금융권 사용 : 2금융권 대부분은 머리아픈 부수거래 조건이 없습니다. 기본적인 차주의 컨디션(신용점수나 소득 등)에 문제가 없다면 대출이 가능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1금융권 보다 높은 금리인데 특정 시기에는 오히려 2금융권 금리가 1금융권보다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작성하는 25년 6월 25일, 2금융권이 1금융권보다 금리가 좋은 때 입니다. 이럴 때는 적극적으로 2금융권을 고려해도 좋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요즘 어떤 분야든 '개인 바이 개인으로 컨설팅이 필요하다' 라고 하지요. 뻔해보이는 말이지만 이게 정답이고 대출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의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실질적으로 가장 유리한 은행이 어디인지 따져보고 선택해야 됩니다. 이제는 단순히 '최저금리'에서 벗어나 은행들이 금리 뒤에 꽁꽁 숨겨놓은 '부대 조건들'에 대해 이해하셨을 겁니다. 주택담보대출, 받으면 최소 30년씩 길게 써야하는 대출인 만큼 많은 고민들이 필요합니다. 오늘 정보를 이용하시어 보다 현명하게 담보 대출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 선에서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의 한줄평 : 금리만큼 좋은 미끼가 없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포스팅> 1탄 주거래 은행의 배신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1071 ** 속보 627 대출 규제안 **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1324 2탄 고금리대출과 이별하는 법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2681 3탄 주담대 파헤치기 LTV편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3616 4탄 주담대 파헤치기 DSR편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053 5편 주담대 파헤치기 DSR심화편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267 6탄 주담대 종류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548 7탄 원리금균등 vs 원금균등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618?channel=rememberWebNoti 8탄 변동금리 vs 고정금리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743 9탄 은행원도 모르는 대출의 기술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856 10탄 DSR 3단계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7068
대출의정석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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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안녕하세요 저는 이직한 회사에서 24년도 9월에 들어와 1년 정도 되가는데 대표님이 세개 사업자가 있는데 한 5개월 정도는 개인 사업자 였고 이후 신고나 세금 나눠 내기 귀찮으니 25년 2월애 본사 법인 사업자로 재신고 하라고 하오 퇴사 후 입사 신고를 했습니다, 근무지도 똑같고 혹시 9월이 지나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2월이 지나야 가능할까요 같은 사업체인걸 증명하면 된다고 하는데 확신이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 ㅠㅠ
루이서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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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금융권 이직
안녕하세요, 현재 대기업 기획부서 2년차인 남자입니다. 업무가 너무 단조롭고, 성장 측면과 업사이드 측면에서 제한이 너무 많은 것 같아 금융권으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좀 더 많은 업무 경험을 위해서라면 잦은 야근도 즐겁게 하는 성향인데, 매주 주 40~45시간 칼같이, 그것도 업무가 많지도 않은 상황이라 너무 답답하여 이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최종 goal은 IB/PE/Hedge 입니다. 다만 학부 때 MBB 인턴만 2차례 했을 뿐, 금융 관련 경험이 없어 이직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중소형 자산운용사 면접은 보고 있습니다). 현직 선배님들에게 궁금한 점은, 1. 퇴사 후 Off cycle 인턴부터 다시 준비하는 것이 맞을지? 2. 중소형 자산운용사라도 이직을 한 후 단계별로 이직을 준비하는 것이 맞을지? 3. 대기업에서 금융권, 특히 IB or PE로 이직하신 선배님들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감사합니다.
less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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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에 짧은 경력도 적긴해야겠지요??
총 6년 경력의 30대중반 남자입니다. 최근 중견기업에 입사하고 2달만에 퇴사를 하였습니다. 사유는 회사의 비전을 느끼고 적응도하기전에 조직개편이 2달만에 두번이나 되며, 전혀 생각지도 않은 직무를 맡게되었고 회사 조직문화와 핏이 맞지않았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다시 이직 준비를 하려는데요,, 이력서에 이 두달다닌것을 적지 않을 순 없을거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물론 나중에 4대보험에 다 찍히기도 하거니와, 이번에 이직하면서 연봉도 700만원정도 올려서 왔던거라,, 다음 회사에서도 이 이상의 연봉은 당연 못받겠지만 이와 같거나 언더여도 비슷하게 받고싶기도하네요. 그럴려면 이력서에도 적어야겠지요?? 두달 이라서 채용담당자들이 좋지 않게볼까봐 걱정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쭤봅니다 ㅠㅠ ps. 제가 6년간 한회사에서 3년4개월을 다녔고, 나머지 회사에서는 (창업포함) 1년을 채운적이 없어서 더 걱정이네요.
힘을냅시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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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후 4개월, 재취업 계속 낙방, 슬픕니다
전 47입니다. 아마도 아실법한 대기업에서 15년 근무했구요, 이전엔 중소기업에서 5년정도 근무해서 약 20년차 직장인이였고 4개월전 권고사직으로 회사를 나오게됐습니다. 4개월간 셀수없이 많이 취업포털을 통해 지원을 했고 약 5번정도 면접이 있었는데 1번 합격하고 이후 2달이 지난 오늘까지 서류탈락중입니다. 불안감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의 글을 읽고 힘을내고 있으나 너무 녹녹하지 않은 상황이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 언젠간 될수 있는지... 아니면 정말 자영업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저와 비슷한 처지에서 견디고 계시거나 타계하셨던 분들 계시면 경험담 남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힘드네요.
순진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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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as와 tta비교
회사에서 시험인증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tta와 kolas중 어디가 덜 까다로울까요! 이전에 tta에서 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 여쭤봅니다!
고민이많아여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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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가 끝났는데도 팀장님 Q&A를 위한 불필요한 야근 진행
안녕하세요, 이번 회사가 첫 회사인 사원 n년차 막내입니다. 현 직장의 업무적인 부분에는 불만이 별로 없습니다만, 한 가지 현재 아쉬운 점이 있는데 제가 회사 문화를 아직 잘 모르는 입장이어서 이 부분이 불합리한 점이 맞는지 궁금하여 글 남깁니다. 1. 여러 유관 부서와 협의하여 정리한 내용을 실장님 전달용 보고문서로 정리하는데 정리가 끝났어도 팀장님의 보고문서 관련 질의가 끝날때까지 3~4시간씩 무의미한 야근으로 대기하며 문서 컨펌을 기다려야 합니다. 2. 질의 사항을 들어 보면, 일단 제가 당연히 틀렸을거란 전제로 질문을 하시는데요, 그중에 한 70~80퍼센트는 팀장님이 제대로 개념에 대해 이해를 못 하셨거나, 아니면 팀장님이 절차상 차례를 무시하고 진행하여 제 답변이 누락되었는데 팀장님이 '너 왜 이거 답변 안했어? 빼먹은 거지?'라고 묻는 내용입니다. 사실 크로스체크 및 문서 완성도를 올리기 위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본인 잘못이나 오해임에도 그걸 잘 설명해드렸는데 마치 제가 잘못한 일인 마냥 본인 목청이 커지면서 사무실 안에서 저를 몰아세울때 솔직히 제가 일 못하는 직원이 된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저희 실에서 제가 가장 중요도 높고 리스크가 큰 업무(몇십억~몇백억 단위의 큰 프로젝트)를 팀장님이랑 진행하고 있어 이 부분 예민하신 것은 이해하지만, 사원이라 다른 팀원분들 잡무도 다 부담하여 함께 소화 중인 입장에서 기운 빠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일을 열심히 잘 하고 완성도를 올려 갈수록 팀장님이 저를 하대하는 기분이 든달까요? 이럴 거면 덜 친하고 업무적 거리감이 있던 옛날이 더 맞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이 직장이 처음이라 시야가 좁아 이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어서, 사회생활 및 업력이 훨씬 저보다 기신 직장인 선배님들의 고견 및 조언을 구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무의미한 야근 및 팀장님의 감정적 하대를 지혜롭게 잘 대처할 수 있을지 문의 드립니다. (업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어느 정도의 야근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팀장님 컨펌만을 기다리며 몇시간씩 대기하는 야근은 좀 불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팀장님 때문에 야근하는데, 팀장님께서 제가 야근하면 본인이 인사팀에 쪼이니 야근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렇다고 제가 저 위 상황에서 팀장님을 남겨 놓고 퇴근하면 화내실텐데 그럼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 란 생각도 들구요.)
말차크림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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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거절한 회사에 다시 연락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얼마 전 이직을 준비하다가 A회사 최종 합격까지 갔었는데, 당시 다니고 있던 회사 상황과 개인 사정 때문에 부득이하게 합격을 포기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현재 회사 사정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다시 연락을 할까 고민 중입니다. 현재는 A회사가 아직 채용 공고를 열어둔 상황입니다. 혹시 이런 상황에서 예전에 합격했던 A회사에 다시 연락을 드려봐도 괜찮을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연락 시 어떤 톤으로 접근하는 게 좋을지도 고민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셨거나,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조언해 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
79865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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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케이티앤지) 영업 직무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금번 kt&g 채용 공고를 보니 6급과 9급이 나뉘던데 이게 대졸/고졸(초대졸) 기준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하는 현장 영업직에 경우 9급만 현장이고 6급은 사무 영업직무인 거 같던데 대졸도 9급 영업직무에 지원해도 괜찮을까요? 또함, Kt&g 9급 초봉이나 복지는 어떻게 되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실꺼요?
@(주)KT&G
오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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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유효한 출산율 장려정책 두가지
1. 부모 모두 또는 둘 중 육아휴직 을 회사 및 근무여건으로 인해 사용하지 못했을때, 사용기한이 만료되었을때 돈으로 보상해주는 제도 마련 1-1 .부서의 동료가 육아휴직에 들어가면 보통 대체인력이 구해지기보다는 남은 동료들이 십시일반 고생하는경우가 있는데, 대채인력이 구해지지 않는경우, 부서원들에게 휴직기간동안 월급 +a를 보상 해주는 제도 마련 2.다자녀 2명, 3명,4명 등등 차등하여 낳은 어머니들에게 추후 자녀 수에따라 비례적으로 차등하여 국가연금을 지급하는 제도 마련. 다만 그 자녀들이 탈선하거나 범죄저지르면 연금 수급자격 박탈시켜 잘 키우는 의무의 중요성도 환기)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쌍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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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김과당드라마에나온 대기발령, 요즘도..
평범한 가장의 비명,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40대 가장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근로자를 위한 정책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저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한 회사에서 지옥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겪은 일은 마치 영화 '더 글로리'의 직장인 버전과도 같았습니다. 비품도 없는 통로에 앉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고, 대표와 상무 부부에게 밉보였다는 이유로 시작된 극심한 괴롭힘까지... 오직 '자진 퇴사'를 유도하기 위한 잔혹한 직장 갑질이었습니다. 저는 용기를 내어 증거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회사 관계자는 제가 사용하던 펜형 녹음기를 빼앗아갔고, 저는 오히려 '업무방해 및 보안 관련'으로 형사 고소를 당했습니다. 왜 이런 고통을 혼자 감내해야 할까요? 노동청은 '증거 부족', '퇴사 후 신고'를 권유했고, 유일한 희망이었던 노무사 지원 제도마저 '세전 월급 300만 원 이하'라는 터무니없는 기준 때문에 받을 수 없었습니다. 1시간 상담에만 40만 원, 수임료는 300~600만 원이라는데, 직장생활과 주말에 최저시급 알바를 하며 겨우 생활하는 저에게는 너무나 큰 금액입니다. 혼자서는 이 싸움을 이길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오늘도 불합리한 상황을 묵묵히 견디는 수많은 직장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다시는 이런 고통을 겪지 않도록, 부디 이 청원에 힘을 보태주세요. 여러분의 동의 하나가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지금 바로 동의하기: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A826450D3DA3AE0E064B49691C6967B]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더 이상은 안 됩니다. 악덕 기업의 꼼수,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국회의원 여러분. 저를 포함한 수많은 직장인들을 위해 이 제안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 포괄임금제를 악용하는 악덕 기업을 엄벌하고, 포괄임금제를 폐지해주세요. 야근을 강요하고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꼼수로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기업들을 더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물가와 임금은 올랐지만, 노동자를 보호하는 제도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2. 노동자 법률 지원 기준을 현실에 맞게 확대해주세요. '세전 300만 원 이하'라는 기준은 현재 물가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애매한 소득 때문에 지원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없도록 지원 기준을 현실적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3. 악덕 기업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정부 지원 사업 참여를 제한해주세요. 현재의 과태료 수준만으로는 반복되는 불법 행위를 막을 수 없습니다. 벌금 액수를 대폭 올리고, 정부 지원 사업 참여나 공공 입찰 참여에 불이익을 주는 등 실질적인 처벌을 강화해야 합니다. 부디 이 청원이 국회에 상정되어 우리 모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소중한 동의를 부탁드립니다. ▶ 지금 바로 동의하기: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A826450D3DA3AE0E064B49691C6967B
스마일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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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함정vs 건설업 품질관리
제 친구이야긴데요 해군부사관 사통출신인 친구가 25살전역하고 29살먹도록 반백수 입니다 친구부모님은 계속 해경준비하라하고 저는 건설업 협력사에서 공무보고있는데 친구꼬셔서 같이하자고 하고있어요 조공으로 6개월정도 일체험해보고 다시 해경준비하고 있는데 제가볼땐 합격못할거같아서... 방수회사고 일거리는 꾸준히 나오긴합니다 월400은 챙겨줄 수 있구요 그럼에도 친구부모님은 포스코 사례를 들며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하네요 제가 나쁜 유혹을 하는건지 궁금해서 의견을 여쭙습니다
마라탕에밥마라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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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느낀것들6
1.독서는 가성비 최고의 취미 2.출근길 지하철에서 쪽잠자는게 은근 아늑하다 3.돈공부는 최대한 빨리하는게 이득 4.인생에서 늦은때란없다. 결심의순간만 있을뿐이다 5.미움받을용기 만큼 자기자신을 인정할 용기도 필요하다.
초키형부
쌍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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