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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연봉 협상 관련
안녕하세요, 혹시 은행이나 금융권 인사팀 분들 계실까요? 1차 연봉 협상 진행 시, 제안 연봉보다 더 높게 부르면 검토를 해보시는지 혹은 웬만하면 아예 다른 지원자에게 오퍼를 주시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NH농협은행(주)
rearman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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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의견주세요ㅠ
1.사수 없는 곳 + 대리직급 연봉 퍼포먼스마케터 3600만(반기별인센100만) +시차출근/명절비 등 복지있음 2.사수 있는곳 +주임직급 연봉3700만 미디어플래너 +전혀 복지 없음 일로만 보면 2번인데 회사복지보면 1번이 끌립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에고오힘들다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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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가 주니까 현타오네요ㅠ
전 회사에서 시달리다가 좋은 조건으로 오퍼가 많이들어와서 이직은 어디든 하겠다 싶어 퇴사를 결정했어요 퇴사 후 얼마 안되서 임신 사실을 알았고 이직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퇴사 후 임신사실을 안거라 육아휴직도 못하고 그냥 퇴사자가 되버렸어요 그러다가 프리 제안을 받아 주4 (재택 출근 반반) 일하고 있는데 월급보면 현타오네요 업무량 업무강도는 이전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전 연봉 7천 지금 프리랜서 월급제 300입니다 애기 낳고 1년은 쉬어야해서 일단 만삭 되기전까지 일해보자 생각인데 밤낮 토요일 일요일 상관없이 오너 연락오는것도 지치고 주4인데 의미가 없어요 매일같이 아침9시부터 밤10시까지 연락와요 이돈받고 이렇게 까지 일해야하나? 열정페이 아닌가 싶고 근데 이거 안하면 애낳고 남편 외벌이로 지낼생각하면 막막하고요ㅠ 300도 큰돈인데 그전에 많이 받아서 자기객관화가 안되는걸까요? 하ㅜㅜ 일해도 스트레스 일안해도 스트레스네요ㅠㅜ
다좋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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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54살에 아빠 남편 그리고 가장이격는 고민입니다
코로나가 창궐하던 20년 4월 28일 어찌저찌 필리핀 보홀에서2년3개월 세부에서 1년6개월의 필리핀 현지에서 생활을 하다가 필리핀 셧다운 ..... 전세계가 코로나 팬더믹으로 다멈춘 시절 등떠밀리듯 한국행 특별기에 몸을싣고 한국으로입국 ....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가리라는 생각으로 .......... 말이죠..... 첨 필리핀을 택했을땐 인생 2막은. 필리핀에서 살려고 했으니까요 시간 지나면 코로나가 잠잠 해지겠지.......라는 막연한생각으로 말이죠 필리핀 보홀 에서는 자가로 운영할 리조트 건축을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문제들이 겹치면서 사업프로잭트를. 통으로 매각 했고 2020년 4월 28일 한국도착......... 자가격리 15일 빡시게하고............ 한국에 들어와 밥벌이를 해야되니 ... 필리핀 들어가기전 식당 프랜차이즈 메뉴개발 및 컨설팅 사업및 각종 식당인테리어 일을했으니 일을 찾아 보았고 운이좋게 그험란한 코로나 팬더믹으로 난리난 시절.... 2020년 7월 부터 세종에300평 규모 소고기 와규전문점 일을 맡아 4개월 간 리뉴얼공사및 메뉴개발을해서 영업이가능하게끔 만들어놓도 그해 12월 경 그컨설팅한 식당의 대표님 소개로 청주 동남지구에 골프연습장및 키즈카페(600평) 5.6.7층 인테리어를 맡아 시공하고 2021년 5월 공사마무리....... 필리핀 에서 생활 하면서 고관절 을 다쳐서 고생하다가 2021년 7월 고관절 시술을 받고 2달 정도 빡시게 재활하고...... 다시 밥벌이 시작....... 2021년 10월 부터 11월 20일까지 친구소개로 대전에 순대국밥집 리뉴얼및 메뉴개발 일이들어와 2달간 일을도와주고 멋지게 오픈시키고....... 그해11월 말 지인 소개로 제주도 서귀포 소재. 호텔 리뉴얼 및 호텔내부식당 컨설팅(조식메뉴구성) 일을 맞아 제주도로 고고씽 ........ 성남에서 목수팀 8명구성해서 객실 50개짜리 호텔전체 리뉴얼 공사.조식식당 만들고 메뉴개발하고 ........... 2022년 11월 부터호텔리뉴얼 공사진행 2023년 3월 마무리....... 호텔 대표님 한테 컨택되어 2022년 2023년 2025년 만 3년 호텔운영 총괄책임자로 제주도생활......... 보홀에서 리조트를 만들어 운영 할려고 하다가..........뜻대로 이루어지 않아 서 접었던 미련,,,,때문에.. 보홀에서 리조트 운영할려고 세웠던 계획및마게팅. 리조트운영 프로그램을 제주도 호텔에 접목 시켜 시행착오도 좀 있었지만 어찌 저찌......... 코로나의 영향도있었고,,,,,건 3년간 호텔은 객실이없어서 방은 풀,,,,,,,,,, 3년간 제주도 생활을접고....... 호텔은 영업실적을 기반으로 제3자에게 5년간 임대......... (잘되나? 모름 ?.............. 마지막이 호텔대표랑 의견충돌 많음 ......(물에서 건져내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심리라고 할까?)........ 항상 안되도....잘되도.......내것이 아니니 난 적어도 내호텔이라는 생각으로 일을했는데 첨 만나서 출발할때 초심만 생각하면 되는 데 ......... 다 망가진 호텔어찌저찌 살려놨는데 그놈의 가진자의 욕심 이 화를 부르지요........... 다시 대전으로 컴백,,,,,,,,,,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지인의소개로 대전 근교에 대청댐 가는길,,, 커피숍 신축하기 위한 토목공사 및 건축공사 책임자로 2024년 11월 부터 2025년 5월까지 일을 하고마무리........ 2025년 8월부터 는 가장가까운 친구 온라인 쇼핑몰빌딩 건평 480평짜리 매매단계부터 프로젝트로 책임자로 빌딩리뉴얼 시작 해서 10월 말경 마무리.......... 어찌저찌~~~~ 밥벌이는 되는데......... 나이탓인가 아님 자신감이 없어서인가? 내일을 꿈꾸지 못하는 삶이 지치네요.......... 이젠 몸 도 지치고 마음 도 지치네요....... 사람한테도 지치고 체력도안되고 다시필리핀으로 갈까......생각중입니다.... 아무런 계획도없고...... 그렇다고 필리핀 에 할일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냥 너무지치니 힘드니 다집어던지고. 떠나고싶네요.... 5년간 일을 하면서 일하는 곳에. 만난사람들 때문에 맘 에 상처도 많이 받고........ 일을하면 만난 대표들도 다들 좋은 인맥이고 이연이라고 생각했는데..그냥 내가가진 재주만을 돈으로 환산해주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드니 현실은 비참해지고. 적어도 내일 내것이라고. 생각하고. 모든일들을진행했는데 한달동안 하루도안쉽고 일하고 요일 날짜 개념도없이 그냥 모든걸다걸고 일을했는데 처음엔 장미빛 청사진을 얘기하며. 오래동안 같이가지고. ,,,,,,,,,, 그런데 어려운만조금해결되면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참사람을 너무믿는것도 내 실수고 이것도 .저것도아니고....... 그냥 사람들한테 너무지칩니다........... 다시 필리핀으로 갈까? 하느 생각이 ㅏ꾸머리속을 멤도네요 그렇다고 도망치는건 아니고 .......... 처음 필리핀 삶을 꿈꾸던 2016년도~~~~~ 필리핀에서 인생 2막을 혼자 꿈꾸며,,,,,,,, 되네이던말,,,,,,,,,있습니다 " 현실이 싫어 도피하듯 떠나는 곳엔 절대로 파라다이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ㅊ선땅 낫선문화 낯선언어 필리핀 보홀과 세부생활 4년은 한국보다 더 육체적으로. 힘들었어도 사람들에게 지치지는 않았는대..............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나 지치다보니........ 자꾸 그곳이 그리워 지지 않은가? 라는 질문을 나에게 던져봅니다......... 50대 가장이고 아빠고 남편이니 다시 밥벌이는 해야되고 ~~~~~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그냥 답답한마음에 어디하소연할때는 없고 창 심란하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ont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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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메일 폰 알림으로 받으시는분
그런분이 계실까요? 제 주변에 그런분이 계시는데, 폰으로 낮이건, 밤이건, 주말에도 메일을 읽게되는 기분이란 어떤걸까요.. 댓글 의견이 대체로, 한번에 폭탄을 맞느니 그때그때 확인한다 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메일중에는, 보면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메일이 있는데 집에서 무시하고 쉰다한 들 찝찝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안보는게 나을것 같기도하고요
starttt
억대연봉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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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 고민이 있습니다. 매번 면접 때마다 듣는 평가....
정말 큰 고민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인사팀이나 현업에서 면접을 보시는 팀장님들께서 보신다면, 조언을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소규모 회사에서 기술 관련 기획 업무를 하고 있으며, 경력은 5년 조금 넘었습니다.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어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감사하게도 국내 top tier 대기업에서 서류 합격을 꾸준히 하고 있고, 먼저 면접 제안을 받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1차 면접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면접을 잘 봤다고 느꼈는데도 결과가 좋지 않아, 원인을 고민해보니 공통적으로 걸리는 부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직무와 회사는 모두 달랐지만, 1차 면접에서 공통적으로 “주도적인 편인 것 같은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래 두 가지가 궁금합니다. 1. 대기업에서는 ‘주도적인 성향’이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인가요? 2. 이력서나 면접 과정에서 지원자의 주도성을 어떻게 파악하시는 건가요? 실제로 저는 업무에 있어서는 주도적인 편이 맞습니다. 회사가 소규모이다 보니 직급 대비 맡아서 해야 할 일이 많고, 연차도 5년 차라 막내 역할부터 실무, 때로는 팀장급 역할까지 수행해왔습니다.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성격이고, 할 수 있는 일은 해내고자 하는 성격이라 자연스럽게 맡는 역할이 많아졌습니다. 프로젝트 단위로 업무를 기술하다 보니 제 경험이 연차 대비 다소 ‘헤비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저는 평소 ‘겸손’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말투나 태도가 강한 스타일은 절대 아니고, 주변에서는 성실하고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현재 회사와 이전 회사 모두 팀장님이나 동료들로부터 “같이 일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들었고, 늘 팀장님들이 본인 팀으로 저를 데리고 가고싶어하셨습니다.. 발주처나 거래처도 늘 입사제의를 해주실 만큼 대내외 관계도 매우 좋은 편입니다...ㅠㅠ 그래서 면접에서 혹시 바디랭귀지나 태도에서 부정적으로 보일 부분이 있었는지 고민해보지만, 스스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에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업무에서 책임을 맡는 경우가 많았고, 그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조직에서 팔로워십과 협업의 중요성도 충분히 알고 있고, 실제로 협력적으로 일해왔다.” 그럼에도 결과가 반복되니, 혹시 제 ‘주도성’이 대기업에서는 조직 적합성 측면에서 부담으로 비춰지는 건 아닐지 고민이 됩니다. 조용히 성실하게 일해온 경험이 오히려 독이 되는 건 아닌지 속상하기도 하고, 개선이 가능하다면 어떤 방향으로 보완해야 할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성향은 mbti에서 I가 높아서, 절대 외향적이거나 과하게 드러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혹시 현업에서 보실 때 어떤 부분이 우려로 연결될 수 있는지, 또는 면접에서 어떻게 표현을 조정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vitaminn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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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입니다 은행(PB,RM) 취업 가능할까요 나이가 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세무법인에서 근무 세무사로 일하고있습니다 이제 개업을 해야하는데 주변 친구들 보고 동기 선후배 보니까 개업이 정말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리고 제 성격상 개업은 힘들거라 판단하여 현재 세무법인에서 은행쪽 PB나 RM쪽으로 이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전문계약직으로 세무사 뽑는곳 지원도 하겠지만 일반행원으로도 지원해볼 생각입니다 제 스펙을 말쓰드리면 나이 만 31살 경북대 자연대 졸업 3.9/4.3 세무사 세무법인 만1년 6개월 토익 960 토플 112 (영어로 업무보는데 지장 없습니다) ibk는 그나마 나이에 관대한 편인 것 같은데 다른 시중은행 + 대구은행,부산은행은 많이 힘들까요?
푸푸yo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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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자차 출퇴근 왕복 2시간 반-3시간 힘들까요?
현재 직장은 구로디지털 쪽이고 올해 말에 결혼을 해서 이제 신혼집을 구해야 하는데 제가 살고 있는 부천 아니면 신랑이 살고 있는 송도 둘 중 고민입니다 부천이랑 송도랑 집 컨디션 같은 곳으로 따지면 송도가 약 1억 정도 더 저렴하기도 하고 남편 회사가 바로 앞이여서 평일엔 퇴근 후 남편이 집안일을 좀 더 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긴 합니다..! 부천으로 구하면 지하철로 편도 30-35분+역에서 회사까지 도보 10분이구요 송도로 구하면 지하철은 힘들 거 같아 자차로 다닐려하고 많이 막히면 최대 편도 1시간 30분 보통 1시간 10분 걸리는 거 같아요 지하철로는 왕복 2시간 30분 해봤는데 자차로는 안해봐서 많이 힘들까 고민이에요..ㅠㅠ 다들 어떤 선택이 더 나을 거 같으신가요? 아 근무 시간은 9 to 6에요
파송송계란타악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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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빼고 자기들끼리 간식 먹는 팀원들
진짜 유치하고 치사해서 어디 말도 못 하겠는데 너무 서운해서 여기라도 적어봅니다. 저희 팀원들끼리 단톡방이 따로 있는 건지 아니면 눈빛만 봐도 통하는 건지 맨날 저만 모르게 자기들끼리 맛있는 과자를 사 와서 나눠 먹더라고요. 제가 자리에 있는데도, 어느 순간 옆자리에서 바스락 소리가 나서 보면 자기들끼리 나눠 먹고 있습니다. 제 자리랑 먼 것도 아니고 바로 옆인데, "ㅇㅇ님도 드실래요?"라는 빈말 한마디가 없네요. 콩 한 쪽도 나눠 먹는 거라 배웠는데 나는 간식 가져오면 항상 공평하게 나눠 먹었는데. 가끔은 탕비실에서 자기들끼리 과자 파티하고 있다가 제가 들어가도 먹어 보라는 얘기가 없어요. 저도 하나 먹어도 돼요? 하면 과자 안 좋아하시잖아요. 라고 하는데 안 좋아하는데 왜 먹어도 되냐고 묻겠냐고요. 더럽고 치사해서 안 먹고 맙니다.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하고. 제가 평소에 성격이 모난 것도 아니고 업무적으로 크게 부딪힌 적도 없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먹을 걸 밝히는 사람도 아닌데, 그 나만 빼놓는 분위기 자체가 사람을 참 초라하게 만드네요. 차라리 대놓고 싫어하면 말이라도 할텐데, 은근히 소외시키는 이 기분... 얼마 하지도 않는 과자 하나에 마음 상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퇴근길에 혼자 편의점 들러서 과자 사 왔습니다. 제가 싫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진짜 제가 과자를 안좋아한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걸까요? 근데 먹태깡 맛있네요 다들 드셔보세요 물론 드셔보셨겠죠 과자 안좋아한다고 소문난 저도 먹고 있으니까
공격대장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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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직무 이직/커리어 방향성에 대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구매 직무 관련해 커리어 방향 고민이 있어 의견을 듣고자 글 남깁니다. 현재 만 36세, 구매 업무로 약 9년 경력이 있습니다. 이전부터 지금까지 엘리베이터 업계에 몸담고 있고, 완제품 구매 위주로 SKU 다수 관리, 발주·납기 관리, 협력사 커뮤니케이션 등을 담당해왔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 사원 수 약 90명 / 매출 약 90억 규모의 중소기업입니다. 최근 이직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점은, 완제품 구매 경력만으로는 제조회사 구매/SCM 쪽 서류 통과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조회사 자재 구매 경험을 먼저 쌓아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지금 면접을 진행 중인 회사는 • 사원 수 약 110명 / 매출 약 400억 규모 • 철도·제어 계열의 엘리베이터 업계보다 더 폐쇄적인 산업군의 제조회사입니다. 자재 구매, BOM 기반 관리, ERP 사용 등 제조 구매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은 장점으로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산업군과 회사 브랜드 파워가 약한 편이라는 점이 고민입니다. 그래서 제 고민의 핵심은 아래 세 가지입니다. 1. 지금 이직 자체가 맞는 선택인지 (제조 구매 경험을 쌓기 위한 중간 단계로 의미가 있는지) 2. 이번 스텝에서 • 중견 제조사나 • 중견급 회사가 많은 다른 산업군을 조금 더 노려보는 게 나은 선택인지 3. 현실적으로 스펙이나 이력 구조가 불리하다면 중소기업 커리어로 정년까지 가져가는 게 맞는 판단인지 제 목표는 • 단기적으로는 제조회사 구매 경험 확보, • 중장기적으로는 40 전후에 중견기업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비슷한 나이대에서 • 완제품 구매 → 제조 구매로 전환해보신 분들 • 구매/SCM 채용 경험 있으신 분들 • 혹은 산업군 이동 경험 있으신 분들 현실적인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닝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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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쳐서 겨우 1인분 구실하고 삽니다
0.5인 남편과 0.5인 제가 만나 간신히 1을 하는 것 같아요. 어제 집에 바퀴벌레가 나왔는데 저는 발견하고 비명만 지르고(공격력 0) 남편은 제가 소리 지르니까 놀라서 달려오긴 했는데 어디 있는지 못 찾아서(탐색력 0) 둘이 껴안고 한밤중에 난리브루스였네요. 결국 제가 손가락으로 위치 찍어주고 남편이 잡았습니다. 서로 없었으면 어쩔 뻔...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저는 기계란 기계는 다 고장내고 남편은 쓰레기 더미에서 살 것 같아서(본인이 말한 워딩 그대로 씀) 억지로라도 백년해로해야 할 운명인 것 같아요~ㅋㅋㅋ 완벽하진 않아도 둘이 합치면 어떻게든 굴러가니까 일단은 천생연분이라고 우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결혼한지 진짜 얼마 안 됐는데 남편 없이 그동안 어떻게 살았지 싶은 순간들이 있어서 새삼스레 신기한 기분이 들어요. 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코오키이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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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인 척하는 남자친구.. 알고보니 연봉이 저의 2배였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검소하다 못해 '돈이 없나?' 싶을 정도로 아끼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데이트할 때도 대학생st 가성비 맛집만 찾고, 옷 욕심도 없어보였거든요. 머리도 직접 자릅니다. 처음에는 직접 자른단 말 듣고 내가 기안84랑 만나고 있는건가 했는데 다행히도(?) 셀프로도 잘 잘랐어요. 저도 좀 아끼는 스타일이라 검소한 남자친구가 밉지 않았습니다. 소개팅에서부터 그런 공감대가 잘 맞았었어요. 저녁은 항상 냉동밥에 닭가슴살 한팩 돌려먹는다길래 식단 하세요? 라고 하니까 '제가 거지라서요..' 하면서 머쓱하게 웃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데이트할 때도 영화쿠폰 무료로 뿌리는거 있으면 그걸로 데이트 비용도 아끼고 한달 데이트비용이나 지출을 아꼈다 하면 서로 박수치면서 축하해주고 그랬습니다. 남자친구가 브랜드 옷 입는걸 잘 못 본거 같은데 저는 그 정도는 아니라서.. 안쓰럽기도 해서 데이트 비용도 거의 반반이지만 제가 한턱 쏘는 날도 있었고 기념일 선물도 좋은 걸로 챙겨줬습니다. 저도 연봉이 3천 중반이라 넉넉치는 않긴한데 남자친구는 유독 '난 거지니까..' '더 모아야 돼' 이런 말을 달고 살아서요. 근데 얼마전에 청약 관련해서 얘기하고 있었어요. 아직 사귄지 얼마 안돼서 신혼부부청약 이런거를 막 본격적으로 넣으려는건 아니였구 그냥 농담 삼아서 우리 연봉 오르기 전에 이렇게 소득 제한 있는 것들 넣어야 되겠다 라고 했는데 자기 연봉이 그렇게 낮지 않다고 웃으면서 말하는 거예요. 얼마 정도 되는데? 라고 하니까 자기 월급을 두쫀쿠로 환산하면 몇개정도 된다고 간접적으로 얘기 해줬는데 제가 예상한 금액이 아닌거예요..? 대충 저의 2배가 훌쩍 넘는 정도였습니다. 계산 잘못한거 아냐? 그럼 --원 정도인데? 이러니까 맞대요.. 심지어 인센은 포함 안 한게 그정도래요.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아서 그럼 거지 아니네? 라고 하니까 자기가 진짜 거지인줄 알았냐고 막 웃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모르냐면서 자기 회사 검색만 해봐도 연봉 대충 나오지 않냐고.. 모른 제가 바보일수 있겠지만 자기가 거지라는 말을 달고 살았고 저는 그걸 곧이 곧대로 믿었던거 밖에 없는데ㅠㅠ 저보다 6살 연상이고 연봉도 훨씬 많은데.. 속은거 같은 기분도 들어요. 참고로 남자친구가 공백기가 길어서 연차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지라고 했을 때 당연히 믿은 것도 있고.. 아니 남자친구 말인데 의심할 생각 안하는게 정상이지 않나요? 저는 진짜 저연봉 둘이 만나서 아끼면서 연애하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거지는 저뿐이었다고 생각하니까 기만당한 기분도 들고요 ㅠㅠ 연봉 밝힌 이후에도 습관처럼 '난 거지니까' 이런 말을 하는데 이제는 꼴값 떠는거 같아요. 이거 헤어져야 하는 거겠죠? ㅠㅠ
밍밍밍돌이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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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대요. 고백해버릴까요?
1년 넘게 짝사랑하는 동료가 있습니다. 오후에 갑자기 제 자리로 오더니 하는 말 "커피 한잔하실래요?" 먼저 커피 마시자고 한 게 처음이라 진짜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같이 카페 가는 길에 별의별 상상을 다 했어요. 커피 받아서 카페에 앉아 마주보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차창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까지 너무 몽글몽글했어요. 근데 갑자기 분위기를 잡더니 망설이다가 이내 입을 열더군요. 그 모습마저 설렜는데... 그 친구 입에서 나온 말은 "저 퇴사해요."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 퇴사라니요. 말도 안 돼. 알고보니 친한 사람들 한명씩 따로 불러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회사 통해서 듣는 것보다 직접 듣게 하고 싶었다고, 그간 덕분에 즐거웠다면서요. 제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도 안 나요. 그냥 축하한다고, 어디 가는 거냐고, 아 거기냐고, 좋은 곳이네, 잘 됐다 뭐 이런 이야기 하는데 눈치도 없이 눈물이 나서 앞에서 울어버렸어요. 당황하면서 왜 우냐고, 더 잘 돼서 가는 건데 좋은 맘으로 축하해줬으면 좋겠다고, 다른 회사 간다고 아예 안 보는 거 아니지 않냐고, 종종 연락하고 얼굴 보자는 말만 생각이 나네요. 처음이자 마지막 1:1 커피 타임 신청이 이별 통보일 줄이야.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겠죠. 이왕 가는 거 고백이나 시원하게 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고백. 해버릴까..? 그냥 이 글 보고 나를 떠올렸으면 좋겠다.
차가운도시인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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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사했는데 힘들면 다시 돌아오라고 하네요...
오늘부로 정들었던 회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껏 해오던 업무랑은 아예 결이 다른 일에 도전하는 겁니다. 개인적인 얘기라 차마 자세히 말하긴 어렵지만요... 7년차쯤 되니 안정적인 것도 좋지만 더 늦기 전에 예전부터 꿈꿨던 분야에서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거든요. 솔직히 주변에서는 미쳤냐며 말리는 사람들 밖에 없었고요. 특히 부장님은 제가 신입일 때 사수였던 분인데 처음 퇴사 면담 때 제 계획을 말씀드렸더니 친동생 걱정하듯 안타까워하셨기에 더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제 꿈을 응원은 해주시지만 아끼는 후배가 굳이 험한 길로 간다니 맘에 걸리셨던 것 같습니다. 저도 막상 저질러 놓긴 했지만 설레는 것보다 불안감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훨씬 더 많았네요. 오늘 마지막으로 짐 챙겨서 인사드리러 잠깐 찾아 뵀는데 대뜸 "가서 죽어라 부딪혀보고 도저히 못 버티겠으면 그냥 다시 와." 하고 한 마디 하시더라고요. 적고 보니 드라마 한 장면 같네요.ㅎㅎㅎ 빈말이라도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든든합니다. 씩씩하게 잘 해보려고요. 멋지게 성공해서 안 돌아가는 게 최고의 보답이겠죠.ㅎㅎㅎ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애쓰시는 모든 분들 다들 기운 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미티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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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출근길 혼잡?
신도림역에서 시청역 가려고 하는데 출근시간대에 어느정도 혼잡한가요? 서로 밀착해서 시청까지 가는자 궁금해요. 신도림애서 먾이 내린다고 듣기는 했는데…
야옹2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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