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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제 축구보셨나요?
한국이 생각보다 잘하더라구요ㅋㅋㅋ 16강 갈 수 있을까요....? 출근길에 하늘이 예뻐서 사진 한 컷!
갸갸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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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에서 당신은 가스라이팅을 받고 계시나요?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알게되고 여러 사연을 듣다보니 직장에서도 가스라이팅을 받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 아니면 할 사람이 없어 조금만 더 해보자. 네가 높은 직급이었다면 더 실망했을거야 잘 해봐. 가스라이팅이라고해서 엄청난 말들이 오가야하는 것이 아니네요. 무언가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 시점에 가장 크게 드는 감정은 무엇일까요. 물론 감정의 흐름이 있겟지만 가장 크게 느껴지는 감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패배감이네요. 약간의 상실감 같다고 해야할까요? -------------- 추가 댓글을 보면서 사람들의 생각은 다를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한번더 하게 되었습니다. 격려를 한 상사의 행동이 오늘날에는 가스 라이팅으로 변질 될 수 있다는 의견은 저도 납득이 됩니다. 가스라이팅은 저 말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겠죠. 저말을 들었을 당시의 상황과 또 그러한 말을 듣게되는 과정까지도 고려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찾아본 바로는 스티브잡스도 유사한 방법의 경영방식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불가능한 목표와 높은 기대치 그리고 강박에 가까운 결과물 검토. 잡스의 그러한 경영 방침을 "현실 왜곡장" 이라고 하더군요. 불가능한 목표와 지시에 항의하였으나 그의 말과 내용을 듣다보면 빠져들게 되어 다시 수긍하고 따른다는 내용인데요. 잡스는 그러한 상황에서 본인의 기대치를 만들 수 있는 환경과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조금 길어졌지만, 저런 격려의 말이 가스라이팅인지 아닌지는 저 말만 가지고는 알 수 없습니다. 저 말을 듣기까지 어떤 환경에 일을 했는지 어떤 목표를 계속해서 강요 받았는지 고려해야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물론, 이러한 가스라이팅은 받고있는 본인조차도 본인의 조직에게 전가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조금 궁금했습니다. 과연 우리는 이걸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또 그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이 어떤지요. 저 두 문장에서는 가스라이팅으로 단정 지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며 글 수정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WIRM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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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진짜 잘하네요
숏패스 하면서 빌드업 하는 거 국대에서 첨 보는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아진 느낌. 별로 기대 없었는데 이제 남은 두 게임 기대가 되네요.
case8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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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연장 못해준다고 협박
일단 저는 자산운용사에서 5년 정도 일하다 증권사 계약직으로 이직 했습니다. 제가 운용사에서 5년 넘게 해왔던 일 들은 펀드 관련 보고서를 만들고 데이터 뽑고 대부분 엑셀로 작업하고 펀드와 증시를 분석하는 일이였습니다. 그러다 헤드헌터 연락을 받고 증권사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볼때 증권사에서 원하는 사람은 애널리스트 처럼 시황을 분석하고 펀드 관련 자료를 만든다고 해서 예전 경력을 살릴수 있다고 생각해서 계약직이라도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처음에 와서 저한테 펀드 관련 자료를 고객에게 보내야 된다고 해서 저는 데일리, 주간, 월간으로 보내는 자료를 만들었고 엑셀로 자동화 시켰습니다. 지금은 데이터를 복붙만 하면 간단하게 나오는 일이 되었고요. 그리고 제 주업무가 바뀌었습니다. 주업무는 지점에서 마케팅 할 때 규정사항 위반없이 진행 할 수 있도록 봐주는 일과 지점에서 어떤 마케팅을 하면 좋을지 글을 써서 올리는 일과 유의사항 등 안내를 해주는 일로 바뀌었습니다. 근데 저는 5년 넘게 일하던 방식은 짧고 간략하게 최대한 보는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고, 근데 팀장님과 부장님은 이런 내용은 너무 싫어하고 스토리 있는 글을 쓰기 원하더라고요. 예시 : 올해 마케팅 성과가 좋아서 추가 예산 안내 제 스타일은 어떤 부분이 성과가 얼마 늘었고 그래서 얼마 예산을 주겠다 끝. 근데 팀장이 원하는 스타일은 올해 너무 고생 많으 셨습니다. 지점에서 어쩌고 저쩌고 해주었고 코로나 사태에도 열심히 등등 그래서 마케팅비 지급이되고 고생했고 축하드립니다. 약간 이런식으로 스토리 있는 글을 원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저와 생각 차이가 커서 팀장이 매일 같이 저를 혼내고 혼나는 모습 땜에 제 이미지도 안좋아졌네요. 저는 이런 일에는 최대한 시간을 줄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을 하게 될지도 몰랐고 펀드 관련 업무를 생각하고 왔거든요. 그냥 쓸때 없는일에 왜 스토리를 만들어서 시간 아깝다 이런 생각을 늘 갖고 있었습니다. 누가 맞다 틀렸다가 아니라 생각 차이인것 같아요. 근데 이걸 가지고 너무 자존심 상하는 말들을 많이 들었어요. 너는 글을 너무 못쓴다, 책이라도 좀 읽어라, 왜 만날 팩트만 쓰냐 등등 그리고 평소 저는 일주일에 1~2번 부서 사람들하고 밥을 먹고 나머지 시간에는 혼자 밥을 먹던가 다른 부서 사람들이랑 같이 먹어요. 혼자 먹는건 제 개인 시간이 필요하고 여러가지 공부 할 시간이 필요해서 입니다. 근데 부서에서 말도 별로 없고 개인플레이 한다고 부장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저한테 일도 너무 못하고 밑바닥 중에 밑바닥이고 사람들이랑 어울리지도 않는다고 계약 연기는 없고 해고 할거라고 그러네요. 근데 부서 사람들이랑 꼭 밥을 자주 먹고 친하게 지내야 되나요? 업무적으로만 불편하지 않게 지내면 왜 안되죠? 혼자 점심을 먹으면 개인 플레이인가요? 그리고 글 쓰는 타입이 다른데 저한테 일을 못한다고요? 생각이 다른데 당연히 글쓰는 스타일도 다른게 아닌가요? 그리고 원래 면접 볼때 펀드 관련 업무도 아니고 지점 마케팅 지원해주고 매일 수십번 전화받고 답장해주고 콜센터하려고 제가 여기 온것도 아닌데 일도 못하고 사람들이랑 못 어울려서 계약 연장을 안해준다? 이게 맞는건가요? 너무 화가나네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한거죠?
지진ㄴ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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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인터뷰 최종합격 통보
이직하려고 이력서 넣고 인터뷰하고 바로 최종합격 통보 메일 받았습니다. 근데 연봉은 그렇다치고 직급이 생각했던것 보다 아쉬워서... 메일로 연봉 및 처후 관련 메일 검토 후 궁금한 사항이나 회신달라고 하는데 바로 회신해야하나요?
떠날까여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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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거기서 돈을 빌려 달라는데~
빌려 주기도 빌려 줄 수도 없네요. (돈을 잃고, 사람도 잃게 될테니) 다들 월드컵에 열광하는 이 시간에 급전을 구하느랴 전화를 돌리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방금 한시간 통화를 했네요. 빌려 줄 수 있지만 빌려 줄 수 없어요 뻔하니까요. 돈 주면 연 끊죠 레퍼토리가 그러니까요. 오늘 하루 만 3곳의 주체에서 1월달에 줄테니 두달 만 쓰게 해달라고 하네요. 이런 양상이면 다음달에 문닫는 업체들 수두룩 할 듯 합니다. 사업하는 동생들에게 항상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계산서 돌려서라도 현금 2억 항상 가져라” 개인 통장에 현금 2억은 항상 갖고 있어야 합니다. (사업 할 경우) 이런저런 경험 하다보니 현금 2억이면 수십억도 막을 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돈 빌려 달라는 놈들이 나름 고급주택에 외제차 여러대 입니다. 애완동물도 종류별로 수족관도 있지요. 저는 그 상황 이라면 가재도구라도 내다 팔아서 남에게 손 벌리기 않을텐데 물론 오죽 급하면 사정을 하겠냐마는 그들이 누리는 삶을 보면서 줄 수가 없기도 합니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정신이 팔려서 겉 만 번지르르 포장을 하고 기름칠 잔뜩 되어 있을 뿐 정작 움직일때 마다 삐그덕 거리고 있다는 겁니다. (대출, 투자, 융자) 물론 그 돈 없어져도 저야 벌면 된다지만 그 돈이 받은 지인에게 쓰인다기 보다는 거쳐서 다른 이에게 바로 전달 될 것이며 그런다고 전부가 해결되는 것이 아닌 또 다른 부채를 양성하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말 진짜로 급할 때 계좌번호 남겨라” 했습니다. 여러곳이라서 이번참에 일수놀이라도 해야 할까 봅니다.
움직이는모든것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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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회사에 이직 사실을 알릴 시 주의해야할 점이 무엇인지?,,,
첫 직장에서 쭉 일하다가 이번에 첫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직 준비를 할 때는 면접 준비를 하는게 큰 걱정이었는데 이직여부가 확정되고나니 원래 회사에 알리는게 더 부담스럽네요.. 어느 시점에(이직 확정되고 최대한 빨리?), 누구에게 먼저 알리고(팀장 or 사수 or 인사팀), 회사와 협의해야할 점들이 무엇이 있고 주의해야할 점이 무엇인지 이직 경험이 있으신 인생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ㅇㅇㅇㅇ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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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팀이동 안시켜주는 부서는 어떻게 탈출을 해야합니까
기본적으로 팀이동을 매우 안시켜줌 몇명 대기중이다가 휴직아니면 퇴사 선택 남은 인원으로 밑빠진 독 물붓기처럼 일 막아가며 야근에 익숙한 선배들만 데리고 야근함 후배들은 할말하는 세대니까 퇴사할까 무서워서 야근안시킴 할말하는애덜은 무서워서 벌벌떨고 할말못하는애덜만 붙잡고 일 몰아부침 칼퇴하는자 무책임한자 야근하는자 책임감있게 일하는자 인식강함 퇴사해야하나 이직해야하나 고민되나 이직도 복불복같아 하기 두려움 인생어려움 비슷한 경험자님덜 조언좀부탁합니다
밑져야본전아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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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현직장 대기업 자회사 규모는 중소 연봉 : 4800(야간/잔업 수당 풀) 시급직 업무 : 유틸리티 , 설비 유지 보수 관리 / 시설관리 이직 직장 중견기업 연봉 : 3500(주간고정, 평일 연장 포함, 주말특근 비포함) 업무 : 설비 유지 보수 관리 및 공정개선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앙흥헹흥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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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같은거 하지마세요….
⏰ 일의 변화와 삶의 변화, 갈수록 부족해지는 할당시간 사회와 산업구조가 변하는 속도는 점점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템포를 맞추다보니 하는 일은 더 다양해지고 많아졌습니다. 빨라진 속도의 긍정적인 효과로 성장의 모멘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만.. 생활 루틴 중 하나인 글쓰기에 소홀해질정도로 개인의 습관은 무너졌습니다. 회사생활 1년차때는 내가 소비할 수 있는 시간의 7할 이상을 일에 소비해도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결혼 1년차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결정입니다. 나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닌 서로를 챙겨야하고 내가 소비할 수 있는 시간은 반으로 줄어듭니다. 가족행사도 2배가 되고, 서로를 챙겨야하는 시간도 2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아직 아이는 없지만 육아 1년차에 접어들면 결혼보다 더 큰 삶의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회사 1년차, 결혼 1년차보다 시간은 더 부족해지겠죠. 회사와 개인의 삶이 변화할수록 더욱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이 생산성입니다.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내에 더 높은 생산성을 낼 수 있을까? ❌ 시간이 부족하다고 미라클 모닝 하지마세요.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이 미라클 모닝입니다. 시간이 부족해? 그럼 자는 시간을 아껴! 라는 상남자와 같은 논리로 새벽 5시에 일어납니다. 미라클모닝 열풍이 불 때, 늦게 일어나면 게으른 사람이라는 낙인을 찍는 분위기가 싫어 저도 한달간 해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는다는 것은 헛소리입니다. 잠이 부족한 새는 눈이 흐리멍텅해져서 쉬운 먹잇감도 놓치기 마련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영국 출신 신경계 과학자이자 수면전문가 매튜워커에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라는 책을 읽으면 그 답이 있습니다. 400page가 넘지만 일상에 가장 가까운 수면이라는 주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잘 읽히니 추천드립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수면의 핵심은 잠은 정해진 시기에 자야 하며, 최소 7시간 - 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입니다. (그렇다고 10시간 이상 자면 오히려 건강에 해롭습니다.) 스스로를 실험하길 좋아하는 분은 저같이 한달은 미라클모닝, 한달은 8시간씩 수면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극단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미라클 모닝을 한 한달보다 8시간 수면을 취한 한달이 내 생산성이 3배 이상은 올라갔다고 느낍니다. - 커피를 먹을 때 느껴지는 각성효과가 하루종일 지속 됩니다. - 퇴근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서 벗어납니다. - 번아웃이 오는 빈도가 줄어듭니다. 빌게이츠, 제프베조스는 하루 8시간 숙면합니다. 스티브잡스는 하루 3-4시간 숙면하였습니다. 빌게이츠도 자는데 얼마나 더 성공하겠다고 덜 자야할까요? 덜 잔다고 성공하기보단 덜 살게 됩니다.
최병훈
인플루언서
쌍 따봉
과장  | kt 미래융합사업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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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조언 부탁드려요
1. 직무는 다르지만 하는 업무는 비슷해서 경력 인정받을 것 같음 (경력 3년 차) 2. 중소기업이지만 매출 성장중인 회사라 최근에 내부적으로 연봉 올림 (신입 기준 약 400~600 올린 것으로 확인) 신입 연봉 기준 400~600 정도 올려서 연봉 제시하면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리리리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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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 어떻습니까..
저는 모델하우스 광고대행사를 운영중인데 미수금 10억물리고 어질어질하네요 차기현장들 진행도 못하고 ...
티디파트너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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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안 나오는 직원. 연차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연봉인상?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질문 답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연봉협상 기간이 다가와서 선배 대표님들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요. 현재 물가와 금리가 많이 올라 회사와 직원 모두 힘든 상황입니다. 직원들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당연히 회사가 어느 정도 챙겨줄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1. 혹시 인플레이션 관련해서 지원비를 주거나 급여를 올려주는 분들이 많이 계실까요? 성과로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부분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2. 또 성과 평가를 위해 직원들 자료를 분석하다보니 확실히 성과가 약한데도 연봉을 많이 받는 직원들이 몇몇 보이네요. 중소기업이고 연봉 체계가 없다보니 회사가 가장 잘 나갈 때 들어와서 임팩트를 보여준 직원들은 연봉이 높고 힘들어지고 성장이 느려졌을 때 들어온 직원들은 상대적으로 낮아요 (이 부분은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ㅠㅠ 초보 대표였어요). 단적인 예로 현재 1인 3역 퍼포먼스를 보이는 작년에 들어온 직원은 연봉 4천, 초반에 임팩트 있게 일하다가 이제 쉬엄쉬엄 일하는 4년 전 입사한 직원은 5천 5백입니다… 둘이 비슷한 업무를 하고 있고 개인적인 평가론 연봉 4천 직원이 더 회사에 영향력이 있습니다. 문제는 4년전 입사한 직원은 회사에 자긴 꼭 필요한 존재라 생각하고 연봉 인상 및 인플레 관련 지원금까지 바라는 스탠스입니다 ㅠ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 옵션은 1. 성과 리뷰를 하면서 솔직한 현재 상황을 말하고 연봉 동결 + 내년에 성과 보고 다시 얘기하자 2. 1년이 길기 때문에 6개월 정도 개선 기간을 가지고 예전처럼 임팩트 있게 일하도록 조정 (연봉 동결 후 6개월 뒤 재협상) 3. 연봉 삭감 혹은 해고 (고용 특성상 해고가 어렵진 않습니다) 4. 연봉은 동결이지만 성과급 시스템 추가 옵션 중 어떤 것도 직원에겐 안 좋을 것 같고 동기부여가 떨어지겠지만… 사실 여기서 이 직원에게 연봉을 올려주는 건 무리인 거 같습니다 ㅠㅠ 4번 성과급을 지속적으로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해당 직원은 일을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어렵지 않게 대체가 가능한 직원입니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직무는 아닙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바람귀억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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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리뷰를 더 잘하기 위한 6가지 팁
바야흐로 성과리뷰의 계절. 이맘때가 되면 조직마다 조금씩 형식이나 강조점은 다르지만 한 해를 회고하고 내년에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잡아가기 위한 1:1 미팅을 준비한다. 성과관리 프로세스를 새롭게 설계하고 운영하면서 구성원들과 나눴던 내용들을 토대로 성과리뷰를 더 잘 하기 위한 6가지 팁을 정리해 보았다. 1. 미팅전 자기평가는 필수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1:1 미팅 자체에 의미를 두다 보면 대화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 성과리뷰 미팅은 말 그대로 한 해 동안 창출한 성과를 돌아보는 대화인 만큼 성과리뷰의 대상자 스스로가 내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했던 다양한 활동들이 실제 결과로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정리하고 잘 된 것과 아쉬운 점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내용은 미팅 전에 상위 리더에게 전달될 필요가 있다. HR부서는 조직장들에게 리뷰미팅 일정수립을 요청하고 미팅이전에 구성원이 작성한 양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상를 설계하여 운영할 필요가 있다. 2. 미팅에서 서프라이즈는 가급적 피하자 한 해 동안 상시피드백을 통해 기민하게 성과를 관리해왔다면 리뷰미팅에서 특별히 새로운 내용이 언급될 이유는 없을 것이다. 그간 논의해왔던 내용을 잘 정리하는 것으로도 충분. 오히려 미팅에서 새로운 내용이 언급된다면(특히 부정적 피드백을 해야 하는 경우) 미팅의 긴장감은 서로가 더욱 높아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그 피드백이 변화에 유리하게 작용하게 될 가능성은 낮아진다. 일상적인 피드백을 통해서 변화수용성을 확보해 두었다는 전제하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미팅이후 미팅에서 다뤘던 내용을 정리(documentation)해서 전달하는 것이 미팅의 결과가 휘발되지 않고 다음 미팅으로 이슈를 트래킹하고 변화를 촉진해나가는데 유리하다. 3. 좀 더 성과에 초점을 맞추자 성과미팅은 수다가 아니라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한 의도된 대화다. 물론 분위기를 부드럽게 가져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중요한 주제들을 놓쳐서는 안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하게도 성과. 1년 동안 효과성을 발휘하기 위해서 애쓴 노력과 결과를 확인하는 시간인 만큼 의식적으로 성과에 초점을 맞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앞서 언급했던 자기평가도 그에 일환. 특히 성과는 단순히 업무활동(activity)이나 결과(result)를 나열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성과는 activity를 통해서 result를 맺기까지 과정에서 내가 인식한 문제상황(problem), 해결대안(solution), 결과(result)와의 인과관계 이 세 가지 차원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과리뷰 양식도 이러한 내용이 잘 담길 수 있게 구성하는 것이 좋다. 좋은 성과리뷰는 리뷰 이후 내가 올 한 해 동안 한 일이 기승전결이 있는 하나의 내러티브로 정리된다. 4. 한 번의 미팅으로 완벽하게 끝내려고 하지 말자 리뷰미팅을 할 때 정형화된 형식이나, 정해진 미팅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1시간을 기준으로 잡는 것을 권장한다. 조금 더 능숙한 리더는 시간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45분 내외로 조절해보시길 바란다. 시간을 미리 정하는 것은 대화가 초점에서 벗어나지 않고 집중하는데 도움을 준다. 미팅을 하다보면 예상대로 미팅이 흘러가지 않을 수도 있고, 내년도 사업계획이나, 역량개발에 대한 내용 등 새로운 주제들이 떠오를 수도 있다. 한 번의 미팅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다 보면 오히려 미팅의 초점이 분산될 수 있다. 오늘만 날이 아니라는 마음으로 단계를 쪼개서 미팅을 마칠 때 다음 주제의 미팅일정을 정하면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5. 미팅에서 발언비율은 5:5가 적당하다. 성과리뷰 미팅의 주도권은 누가 가져야 할까? 일반적으로 1:1 성과미팅을 진행할 때 구성원이 발언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을 강조하면서 구성원이 미팅의 주도권을 가져야 하는 것처럼 권장하는 경우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리더가 미팅을 주도하되 발언의 양은 5:5로 동일한 비율로 가져가는 것을 지향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누구 하나가 일방적으로 듣기보다는 구성원이 발언을 한 만큼 리더도 반영을 하고,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6. 대화를 리딩하기 힘들 때는 우선 이렇게 해보자 OARS 구성원과 리더의 관계에 따라서 성과리뷰 미팅이 다소 긴장감이 높거나 어색한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인간중심 상담기법중 하나인 동기강화상담(Motivational Interviewing)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상담기술인 OARS를 충실하게 활용해보시는 것을 권장해드린다. OARS는 열린 질문(open question), 인정(affirmation: 칭찬이 아니라), 반영(reflection), 요약(summary)으로 “지난번에 말씀하신건 잘 되었죠?”라고 하면 닫힌 질문이지만, “새롭게 시도해보신건 어떠셨어요?”라고 하면 열린 질문이 된다. 반영은 감정을 읽는 ‘깊은반영’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미러링하는 (예: “많이 힘드셨군요”) ‘단순반영’도 효과적이니 리스크를 줄이고 싶다면 고려해볼만 하다. 열린 질문과 반영을 1:2나 1:3정도 비율로 적절하게 섞어가면서 구성원의 생각을 이끌어내고 장기적으로 신뢰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의외로 우린 일을 하면서 깊은 대화를 나누기 힘든것 같다. 특히 장기적으로 협업관계를 유지하고 있을수록 일에 대해서 메타적인 대화를 간과하는 경우들을 많이 보게 된다. 그럴수록 작은 변화들에 민감해지는 성장마인드셋(Growth mindset)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성과리뷰. 더 나은 방식은 늘 있다.
서동재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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