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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주변 잡음이 들리면 상대방 말 못듣나요?
제가 이상한 건지 모르겠는데, 주변소음이 들리면 상대방 말이 잘 안들립니다. 거의 귀막고 이어폰 꽂고 듣고싶을 정도로. 저만 그런가 싶어서.
사표내는제이지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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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관리안하냐?
제조업 BOM을 도대체 왜 품질에 물어보십니까. 모르는게 자랑이라고 소문내고다니나 진짜 일 못한다
비읍구매영업시옷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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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출업 경력직
경기도 양주시 플라스틱 사출업 경력직 모집중인데 60대 이상분들만 지원하시고 30, 40대는 없네요. 능력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배워가면서 같이 회사를 키워나가실분을 구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대성공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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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여부 검토 부탁드립니다.(본문 삭제)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느정도 마음을 굳혔습니다. 다들 순탄한 직장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에어라인
억대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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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생겼다
보고를 올렸는데 찾아보니 윗상사께서 처음에 실수를 하셨다 근데 나도 그걸 발견을 못했다 기안하기전에 정정해야될것같다 근데 정정하면 나는 일이 너무많아져서 퇴사각일거같다 ...ㅠ ㅋㅋㅋㅋ 내윗상사는 내일을 줄여주느라 그렇게햇는데 원칙과 약간 비켜간다.... 모르는척할까... 별일아닌것처럼 일단 윗상사에게만이라도 공유는 살짝해드려야겠지....?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을 잘못뽑앗누... 두명헐일을 한명한테주구.... 왜이러누... ㅠㅠ 나한테 상사님 여기 꿀이라구 나꼬실때 그랫자나여.. 어디가 꿀입니까? ㅠㅠㅠㅠㅠㅠ 그리구 왜 ... 그렇게 처리 해놓은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거 어떻게통과된거유? 통과시켜준 회사야...... 왜그랫니....?
킵고인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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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에서 중견 or 대기업 이직 고민됩니다.
(본문 내용 삭제하였습니다.) 선배님들 댓글과 조언, 그리고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조언들 참고하여 신중히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좋은 소식이 있다면 다시 업로드 하겠습니다!
둥둥구리구리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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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팀 직원이 근무시간중에 배달앱 알바하는지 여부를 체크하는 방법
이 있을까요? 방법이 있다면 그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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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제발 알려주세요ㅜㅜ 어느 대학교가 나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간호야이리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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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도전 고민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국내 초대형 IB중 한 곳에서 기업금융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배치받은 부서가 제 마음에 크게 들지 않습니다. 내부 이동을 노릴 수도 있지만 이것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이구요. 그리고 첫 시작을 초대형 증권사에서 했고 그동안 조금 규모가 적은 회사 IB에서 인턴을 하고 와서 그런지 규모에서 오는 차이가 피부로 느껴져 직무를 찾아 회사 규모를 낮춰 이직할 생각도 크지 않습니다. 이직한다고 해도 그 직무를 할 수 있을지 모르고요. 그래서 해외 MBA 도전이라도 해서 외사 문이라도 두드려벌 수 있을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근데 제가 학부가 중경외시라 지맷이나 인터뷰 준비를 많이해도 좋은 곳을 가기엔 어려울거같아 걱정이 많습니다. 또 운좋게 MBA에 간다고 해도 외사 입사가 가능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아직 나이가 20대라 여유롭게 준비해서 30 혹은 31살쯤 가고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 여쭙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imblodd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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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교육 중 느낀 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 쓰는게 처음이라 '회사생활'에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R&D'에 게시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조언 구하고자 중복 올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제조업에서 개발 및 구매 업무를 총괄하는 팀장입니다. 6년째 사수나 팀원 없이 실무를 독학하며 익혀왔고, 지금은 생산, 자재, 품질, 수출 마감 등 전 부서를 아우르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거의 10개월째 새벽 12~1시까지 집에서 추가 업무를 해도 일이 해소되지 않더군요. 결국 너무 버거워져 위에서 신입사원을 뽑아줬고, 제가 직접 교육하고 있습니다. --- 신입은 원래 다른 부서 지원자였고, 면접 때 엑셀을 조금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저희 팀으로 오게 됐습니다. 경력 1년 정도지만 완전 타업무였고, 입사 후 볼펜도 없이 첫 출근해서 노트와 펜부터 제가 챙겨줬습니다. 업무는 어떻게든 해내긴 합니다. 하지만 같은 걸 수차례 설명해도 다시 물어보거나, 따로 새벽까지 시간내서 만들어준 가이드 참조 파일 자체를 기억 못합니다. 필기를 요청해도 잘 하지 않고, 그렇다고 제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 있는척 하지만 실제로 듣고 있지 않는지 자리돌아가면 기억을 못합니다. 처음에는 열정적이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중간중간에 나오는 표정과 일을 조절하며 하는 듯한 느낌에 제가 볼때나 물어보러 올때만 열정적인 척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류 작성 후 수차례 언급한 체크리스트 정리 등 특이하게 한 두 가지는 꼭 마치 존재하지 않는 파일이란 듯이 작성하지 않는 게 생깁니다. 이제는 필기를 조금씩 하긴 하는데 원래 습관이 안베인건지 가이드를 설명해도 자리돌아가서 파일을 키면 작성하다 완전 새로운 것인냥 질문을 하여 눈만 있으면 작성할 수 있게 한 시트에 작성 가이드와 참조 자료에서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줬는데도 중간중간에 가보면 처음 듣는 것 처럼 다시 물어봅니다.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분야다 보니 반복설명하면 되겠지 싶어 설명은 계속 새로 해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제가 다시 공부가 되는것 같고 저도 이참에 일부 문서는 가이드를 만드는 구나 싶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 처음 2주간은 도면 보는 연습, 초품 서류 작성, 공정 파악 등으로 부품과 업무 흐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집중 교육을 하고 모든 일은 지시할 때마다 왜 이 업무가 필요한지와 실제로 어떻게 활용될지를 꼭 설명하고 보여줬습니다. 제조업이다 보니 서류로만 보면 부품 익숙해지는데 오래걸릴테니 생산팀에 부탁해서 개발 샘플 나올 때마다 조립 교육을 병행시켰고 저 또한 신규 개발 때마다 공정파악과 작업성 파악 때문에 무조건 개발품 조립은 꼭 직접해보고 생산과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고 이 업무의 필요성과 중요성도 설명해줬습니다. 이후에는 앞에 한 교육과 서류 작성 활용하여 제 실무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1차 서류 작업을 맡기고 피드백을 반복 중입니다. --- 문제라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기억을 못하는데 기록도 하지 않고, 설명한 파일도 기억을 못 해서 다시 설명하면 "처음 듣는 것처럼" 반응합니다. 또한 잦은 자리 비움이 있습니다. 담배, 물, 화장실 포함해서 자리에 없는 시간이 하루 중 꽤 많습니다. 특히 화장실도 한번 가면 10분 이상이 기본이고, 저는 다른 부서 가면 특히나 더 신경을 쓰는 편인데 생산 조립 중에도 중간중간 사무실에 들어왔다 앉아 있다 가곤 합니다. 하던건 마무리를 하고 와야하는데 저는 샘플 조립이 끝나서 저에게 돌아온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점심먹고 조립을 마무리하러 안가서 생산 부장님이 왜 안오냐고 하던건 마무리 짓고 가야하지 않겠냐하여 되려 제가 부장님께 죄송하다 하고 신입에게 다음부터는 생산에 가면 하던건 끝까지 마무리 짓고 오라고 좋게 얘기했습니다 제가 직급만 높아졌지 서류 부터 잔업무가 너무 많다보니 그래도 사람 겨우 구했는데 이번주 처럼 더 바라지 말고 그때그때 필요한 1차 서류 작성 업무 만이라도 계속 시킬까 싶었는데 오늘 퇴근할 때 다른 부서 팀장님께 "개발이 이런 줄 몰랐다"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뒤로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 🙋‍♀️ 제가 궁금한 건 이겁니다. 1. 이런 경우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방향을 잡아줘야 할까요? 2. 아니면 아직 한 달도 안 됐을 때 이런 분은 초반에 잘 정리하는 게 맞는 걸까요? 3. 혹시라도 제가 너무 ‘기대치’가 높거나, ‘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저는 지금까지 일을 가르쳐본 경험도, 누군가를 밑에 데리고 있어 본 경험도 없어서 더 어렵게 느껴지고, 처음으로 신입을 데리고 교육 중인데 요즘 계속 스스로도 ‘내가 너무 꼰대인가?’, ‘내가 너무 미흡한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기 계신 선배님들의 다양한 경험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솔직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potatoes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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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경력있으면 좋은가요?
현재 중소에서 회계업무 하고 있습니다. 분기결산, 임의감사->외부감사됨, 주석작성 하는데 좀 물경력 같다 생각이 들어서요 회사는 코넥스 상장 준비 한다는데 외부감사 올해 처음 받을 것 같고요. 코스닥 아니어도 코넥스여도 상장사 경력이 되는것인지, 이직할때 더 유리 한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상장 준비 하면서 회계는 얼마나 바빠지게 되는건지도 궁금하고요 공시업무가 젤 좋을것 같은데 다른사람이 한다고 가져갔어요
긍정적긍정적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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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자랑 비교하는 이사, 과중 업무 때문에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소기업에서 1년 8개월차 근무하고 있습니다 물류, 공급사 소통 및 대응, 재무관리, 보험 등 업무 맡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신입이 들어오면 3개월만에 나가고, 1년을 다 못채우는 회사로 일도 힘들고, 사람도 힘든 회사입니다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 전임자들은 모두 나가서 얼굴도 모르고 부장님 지인으로 이제 막 입사하신 팀장님이 계셨습니다 일적으로는 그 분도 아시는게 없으니 저 혼자 맨땅에 헤딩했습니다 입사했을 땐 제가 사회경험이 많이 없기도 했고, 직종 변경으로 들어와서 회사가 이래도 내가 열심히 하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인수인계도 받지 않은 일들을 혼자 찾아보고, 열심히 일하고 집에 돌아와 관련 공부하고,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일은 팀에서 혼자 거의 다 하는 수준으로 점심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는 날이 더 많았지만 제 분야에서 열심히 해서 동료분들도 인정해주시고, 승진도 빨랐습니다 그런데, 계속되는 이사님의 언행들이 자존심이 상하고 사기를 떨어지게 합니다. 신입들, 기존 직원들이 나갔던 이유가 일도 힘들지만 이사님때문에 나갑니다 인신공격도 하시거든요 지원&관리는 중요한 일이 아니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다 6년 다닌 전임자는 너보다 일을 잘했다 너의 자리는 다 할 수 있어야 하는 자리인데 너는 아직 멀었다 6년 다닌 전임자는 너의 일에 2배를 더 했다 이런 말이 한 두번이 아니고, 다니면서 20번은 더 들은 것 같아요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왜 있지도 않은 전임자랑 비교를 하고, 6년차와 이제 2년이 되어가는 저를 비교하는지.. 자꾸 이런 일이 쌓이다 보니 퇴사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말들을 참으실 수 있나요? 제가 나약한건지도 모르겠어요 내년에 29이 됩니다 당장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큰데, 2년을 채우고 나갈지 바로 나가서 취준을 할지 고민입니다..
25이직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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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진급
대리진급 일주일 앞두고..퇴사하려고 합니다. 퇴사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진급도 염두해둔건 아니지만, 조금 참고 진급하고 나가야 몸값도 달라지니 조금 참으라고 하시는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날아라123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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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교육 중 느낀 고민,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조업에서 개발 및 구매 업무를 총괄하는 팀장입니다. 6년째 사수나 팀원 없이 실무를 독학하며 익혀왔고, 지금은 생산, 자재, 품질, 수출 마감 등 전 부서를 아우르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거의 10개월째 새벽 12~1시까지 집에서 추가 업무를 해도 일이 해소되지 않더군요. 결국 너무 버거워져 위에서 신입사원을 뽑아줬고, 제가 직접 교육하고 있습니다. --- 신입은 원래 다른 부서 지원자였고, 면접 때 엑셀을 조금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저희 팀으로 오게 됐습니다. 경력 1년 정도지만 완전 타업무였고, 입사 후 볼펜도 없이 첫 출근해서 노트와 펜부터 제가 챙겨줬습니다. 업무는 어떻게든 해내긴 합니다. 하지만 같은 걸 수차례 설명해도 다시 물어보거나, 따로 새벽까지 시간내서 만들어준 가이드 참조 파일 자체를 기억 못합니다. 필기를 요청해도 잘 하지 않고, 그렇다고 제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 있는척 하지만 실제로 듣고 있지 않는지 자리돌아가면 기억을 못합니다. 처음에는 열정적이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중간중간에 나오는 표정과 일을 조절하며 하는 듯한 느낌에 제가 볼때나 물어보러 올때만 열정적인 척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류 작성 후 수차례 언급한 체크리스트 정리 등 특이하게 한 두 가지는 꼭 마치 존재하지 않는 파일이란 듯이 작성하지 않는 게 생깁니다. 이제는 필기를 조금씩 하긴 하는데 원래 습관이 안베인건지 가이드를 설명해도 자리돌아가서 파일을 키면 작성하다 완전 새로운 것인냥 질문을 하여 눈만 있으면 작성할 수 있게 한 시트에 작성 가이드와 참조 자료에서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줬는데도 중간중간에 가보면 처음 듣는 것 처럼 다시 물어봅니다.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분야다 보니 반복설명하면 되겠지 싶어 설명은 계속 새로 해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제가 다시 공부가 되는것 같고 저도 이참에 일부 문서는 가이드를 만드는 구나 싶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 처음 2주간은 도면 보는 연습, 초품 서류 작성, 공정 파악 등으로 부품과 업무 흐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집중 교육을 하고 모든 일은 지시할 때마다 왜 이 업무가 필요한지와 실제로 어떻게 활용될지를 꼭 설명하고 보여줬습니다. 제조업이다 보니 서류로만 보면 부품 익숙해지는데 오래걸릴테니 생산팀에 부탁해서 개발 샘플 나올 때마다 조립 교육을 병행시켰고 저 또한 신규 개발 때마다 공정파악과 작업성 파악 때문에 무조건 개발품 조립은 꼭 직접해보고 생산과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고 이 업무의 필요성과 중요성도 설명해줬습니다. 이후에는 앞에 한 교육과 서류 작성 활용하여 제 실무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1차 서류 작업을 맡기고 피드백을 반복 중입니다. --- 문제라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기억을 못하는데 기록도 하지 않고, 설명한 파일도 기억을 못 해서 다시 설명하면 "처음 듣는 것처럼" 반응합니다. 또한 잦은 자리 비움이 있습니다. 담배, 물, 화장실 포함해서 자리에 없는 시간이 하루 중 꽤 많습니다. 특히 화장실도 한번 가면 10분 이상이 기본이고, 저는 다른 부서 가면 특히나 더 신경을 쓰는 편인데 생산 조립 중에도 중간중간 사무실에 들어왔다 앉아 있다 가곤 합니다. 하던건 마무리를 하고 와야하는데 저는 샘플 조립이 끝나서 저에게 돌아온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점심먹고 조립을 마무리하러 안가서 생산 부장님이 왜 안오냐고 하던건 마무리 짓고 가야하지 않겠냐하여 되려 제가 부장님께 죄송하다 하고 신입에게 다음부터는 생산에 가면 하던건 끝까지 마무리 짓고 오라고 좋게 얘기했습니다 제가 직급만 높아졌지 서류 부터 잔업무가 너무 많다보니 그래도 사람 겨우 구했는데 이번주 처럼 더 바라지 말고 그때그때 필요한 1차 서류 작성 업무 만이라도 계속 시킬까 싶었는데 오늘 퇴근할 때 다른 부서 팀장님께 "개발이 이런 줄 몰랐다"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뒤로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 🙋‍♀️ 제가 궁금한 건 이겁니다. 1. 이런 경우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방향을 잡아줘야 할까요? 2. 아니면 아직 한 달도 안 됐을 때 이런 분은 초반에 잘 정리하는 게 맞는 걸까요? 3. 혹시라도 제가 너무 ‘기대치’가 높거나, ‘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저는 지금까지 일을 가르쳐본 경험도, 누군가를 밑에 데리고 있어 본 경험도 없어서 더 어렵게 느껴지고, 처음으로 신입을 데리고 교육 중인데 요즘 계속 스스로도 ‘내가 너무 꼰대인가?’, ‘내가 너무 미흡한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기 계신 선배님들의 다양한 경험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솔직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potatoes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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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노트북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무용으로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하고, 국내외 출장에도 갖고 다닐 수 있는 적당한 가격과 가성비 노트북 추천 많이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욜로 | 사업개발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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