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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안 하던 고교동창이 입사 후 날 콜센터로 알 때
안녕하세요. 저는 인사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20대로 올해 3년차라 사회 경험치가 아직 짧아서, 어디서 조언을 구하기도 어려워 여기다 푸념 겸해서 글을 써봅니다. 얼마 전 고등학교 동창이 회사에 입사했어요. 대학도 같은 곳으로 가면서 신입생 때는 드문드문 연락하는 사이로 지내던 적도 잠깐 있었는데, 그 이후로 오륙 년 간 평소에 연락 한번 안 하고 서로 생일축하도 안 해주는 사이고요. 근데 입사하고 제가 인사부서 있는 거 알더니 진짜 툭하면 전화를 해요. 한두 번 받다가 야근하고있는데 밤 열한시에 대뜸 전화오거나 주말 아침 여덟시에도 전화하고요. 전화 받으면 자기가 궁금한 인사규정이나 절차관련 문의만 하고 뚝 끊어요 서로 안부 챙기는 사이도 어차피 아니다 보니 뭐 예의상으로라도 잘 지내냐는 말 한 마디 안 하죠. 반복되니 점차 열이 받더라고요. 다른 부서도 다 그렇지만 저희도 일이 너무 바빠서 주말이고 밤이고 할 거 없이 일에 치이는 차에, 자기 질문한다고 업무 외 시간에 개인번호로 불쑥 연락해서 용건만 보고 끊고 그러니까요.ㅜㅜ 세상에 얼마 전에는 전화해서 직원휴게실이 어디냐고 물어보길래 머리가 돌아버릴 거 같아서 사수한테 물어보면 될 개인적인 질문으로 연락 안 했으면 좋겠다고 쏴버렸고요. 한동안 잠잠하더니 이번 주말에도 전화가 오길래 고민하다가 받았네요. 또 인사규정 관련 문의였고요. 업무량 때문에 주말출근해서 일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얘기 듣고나니 자기가 원래 일하는 시간 아닌데 나와서 일하고 있으니 너도 주말에 내 병가 문의 들어줘야 한다는 얘기처럼 들려서 머리가 지끈했는데, 얘도 내부고객이다 백번 되뇌여 생각하면서 고생하고 욕봤다고 하고 전화 끊었어요. 그리고 방금 핸폰번호 차단했어요. 차단해놓고, 앞으로 업무 질문은 공식 채널 통해 하라고 하려고요… 내부고객 응대도 저의 과업 중 하나인데,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걸까요?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할 만한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우당탕3년차
|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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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워 그만두겠다는 직원
대학 졸업후 바로 입사한 계약직원이 업무를 버거워해서 옆에 선배 직원을 붙여주고 상의하고 도움주도록 끌고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번 이야기를 해도 제대로 일처리가 안되서 두어번 혼이 좀 났네요. 한참 또 잘 지내는듯 하니 너무 힘들다며 그만두겠다해서 왜냐고 물으니, 이일을 하면서 행복하지 않고 버겁고 자신이 계속 초라하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직장생활 오래한 제가 판단하기엔 사회초년생으로써 느끼는 매우 정상적인 감정들로 이걸 견뎌내야 다음이 있다고 너무 힘들면 몇일 쉬고 다시 생각해보자라고 다독여 쉬게 했어요. 몇일 쉬더니 다시 해보겠다고 하고 몇일 지내더니 다시와서 안되겠다고 다시 일을 하려니 가슴이 콩당콩당뛰고 힘들다면 공황장애가 온듯 하다고 하네요. 공황장애증상은 전에는 없었는데 생긴듯 하다며..잘 이해는 안갑니다..공황장애가 그렇게 쉽게 오는건지는...일단 알았다 정리해보자 정 그만둬야하면 해야지 정도로 얘기해 두었는데, 보내야겠죠? 사람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 갈아치우는 사람도 많은데..사실 계약직원한명 구하는건 쉬운일이지만 너무나도요...어린아이가 이겨내지 못하고 포기하는것 같은 맘도 들어 맘이 불편하네요. 모두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장모
|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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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을 믿는 상사에 대한썰
이전 일이였네요.. 일을 하다보면 사람들에게 특히 관상이라 하는, 소위 저희같은(?)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중복값이라 불리는 그런 관상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의 외모에 대하여 패턴화 하는건 가능하여도 외모에 성격과 스타일을 정의하는것은 좀 섣부른 판단이 있겠죠. 예전에 신입사원에게 커피사주면서 왠지 불만이 많을꺼같다는 관상이라고 한 차장님이 생각나네요.. 그 신입은 정말 관상대로인지 바로 때려치긴했고, 차장님은 외모에 관할 차별발언으로 경위서를 쓰셨다는..^^; 관상이란게 정말 그런게 있을까요? 가끔 믿긴하지만.. 외모에 대한 차별은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재미로만 느낍니다 ..
E 밀러공
|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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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떨어지는 업무 자존감+스트레스
진심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천천히 고민 후 다시 결정해봐야겠네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트라으차누출라
|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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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공부(?) 어떻게 하시나요?
와인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배우고 싶은데 다들 어떻게 공부하시는 지 궁금해요 WSET 레벨2 시험을 위해 학원다니고 시험볼까도 싶은데 시간과 체력과 금액 다 부담이 되어서 망설여지네요 (특히 시간 ㅠㅠ) 여러분은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
이나
|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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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고수가 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일까요?
워런 버핏은 아무것도 모른다면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ETF에 투자하는 이유는 사실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KODEX 미국반도체 MV ETF에 투자하는데 ETF중에서는 집중투자의 성격을 갖지만 그래봤자 미국시장의 일부분일뿐입니다. 저는 전문가라서 투자한다기보다 전문가인 워런 버핏을 믿고 시장평균에 거는 투자를 하는겁니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동안 재테크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은데요. 커리큘럼을 어떻게 짜야 효율적일지 고민됩니다. 현재는 공인중개사, 매경테스트, 투자자산운용사 공부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자산관리사 공부는 하다가 말았습니다. 금융,경제 전문가가 되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JOEKIM
|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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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전매
안녕하세요 요즘 전화로도 많이오고 리멤버에도 간혹 올라오던데 지식산업센터 계약하고 피받아 전매하는거 어때요? 이게 수익이 나는건지 이렇게해도 되는건지 싶어 여쭤봅니다.. 잘아시는분계세요ㅡ
neov
|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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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모든 사람들이 지자체 취업센터에 원하는게 무엇일까요?
돈 받는건 어떻게든 찾아와서 신청하고 참여하는데.. 일자리를 소개해 주거나 취업에 도움을 주려고 하면 왜 그렇게 비 협조적인지.. 그리고는 취업센터에서 운용하는 프로그램들이 좋지않다 는 둥 불만족 스럽다는 둥 별도 도움이 안된다는 둥.. (누가봐도 필요하거나 프로그램이 괜찮음) 도대체 무엇을 해줘야 시민들이 많이 활용을 하거나 참여를 할까요? 돈 주는것 말고 어떤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참여를 많이 할까요?
슛퍼맨
|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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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집도없고 차도없는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요즘 동네에 돌아다니다 보면 빌라 피로티 있는 주차장에 왠갖 외제차 들이 즐비한데... 돈을 저만 못모으는건지.. 어떻게 그렇게 좋은차들을 타시고 트렁크 가득가득 캠핑용품에 아이들 명품옷에 유모차에 다 그러고 사는지 저도 급여가 나이에 비해 적은 편은 아니지만 다들 어떻게 그렇게 잘 꾸미고? 들 다니시는지 요즘 집 때문에 잠도 잘 안오는데 코인이나 뭐 주식이나 이런 부자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부럽기도 하고 참 궁금합니다.
ioliio
|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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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까?
여러 유형의 (성향)을 지닌 사람이 모여 있는 직장. 생각도 다르고 이해하는 것도 다르고 ㅎㅎ 참으로 (?)재미 있는 곳이지요 ㅎ 팀원을 접하는 순간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요.(history ㅎ) 듣고만 있었지요.. 모두 이구동성으로 동일한 내용이더라고요.(믿음하락, 신뢰성 추락, 분열...) 제가 모시고 있는 총괄이사님은 지켜 보고 있는 건지...대안이 없는 건지...우선은 최소한 수준으로 컨트롤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저와 함께 향후에 어떻게 직원들을 이끌고 갈지 많은 이야기를 하고는 있습니다. 우리팀의 결속력과 단합력을 하루 빨리 키워야 하는데 쉽지만은 않네요. ㅎㅎ 팀원들이 이미 총괄이사와의 신뢰는 40%이하..(팀원들이 더 이상 바라는게 없다고 하네요 ㅜ , "딱 여기까지" 일만 하고 있다고 하네요, 성과 가로채기, 커뮤니케이션 부재, "아"다르고 "어" 다른 보고 운영 체제) 사실 제가 총괄이사하고 이야기 하면 " 과연 정말 팀원 들이 욕하는 분인가?" 싶습니다. 저는 믿음가는 분이라고 느끼고 있거든요.. 외부적으로도 안 좋은 시선으로 저희 부서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내부적으로 결속력을 강화 하기 위해 타 부서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네요. 또한 팀원의 부정적인 생각을 조금 이라도 낮쳐주고 싶어 최대한 지시적인 표현 보다는 "이건 어떨까요?" "어떻게 생각해요?"라고 대화를 많이 하는데 역시나 공격적인 반응과 안된다는 "단호성" 피드백이 오더군요. 내심 기대했던 제가 부끄러워 지더군요. ㅎ 총괄이사는 문제의 본질을 알고 있는지 제가 헷갈리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하면 팀원들의 불신을 낮추고 다시 강한 팀웍을 만들 수 있을까요? 차라리 껄끄러운 팀원이 발생하여 문제가 생기는게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배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lliiilli
|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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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학업? 휴가?
안녕하세요. 처음 입사한 회사를 7년 6개월정도 다니다가 지난달에 그만두고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할지 고민중인 20대 중반 실업자입니다ㅎㅎ 첫 직장에 고졸로 입사해서 오랜기간 근무하다가 약간은 갑작스럽게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부터 늦어도 30이 되기전에는 이직을 한 번 도전해봐야겠다라는 목표는 있었는데 그 계획을 올해 실행했습니다 나이가 20대 중후반에 스펙이 없어 바로 재취업을 도전해볼까 생각했으나, 올해까지는 쉬면서 자격증 공부 및 취미생활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전 직장에서 친했던 타부서 팀장님께서 거래하는 거래처에서 저를 스카웃 생각이 있다며 이력서를 보내보라고 하셔서 얼떨결에 알겠다고는 했습니다 연봉은 이전 직장수준이며 성과급은 없다고 합니다.(이전 직장은 성과급이 월급의 200%~250% 정도 연1회 나왔습니다) 대신 제가 현재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졸업까지 남은 3학기의 등록금을 내주신다고 하십니다. 감사하긴한데 연봉을 이전 직장수준으로 준다는 것과 회사와 집의 거리가 대중교통으로 2시간 정도 더라구요ㅠ(회사는 성남이고 집은 고양입니다ㅠ) 그래서 제안은 감사드리나 거절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어렵네요ㅠ... 그리고 제가 올해까지는 부족한 외국어나 자격증 공부를 하며 취미생활을 하고 내년부터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것을 해보려는데 뭐가 좋을까요... 현재 고민중인 것은 1. 어학연수 또는 워킹 홀리데이 -가게 된다면 2년정도 있을 생각입니다! 2. 사기업 취업준비 -스펙이 너무 없습니다ㅠ 3. 공인회계사 공부 -최대 3년까지 도전해볼 생각이 있습니다! 긴 글이지만 많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참고하겠습니다🙂
꼬꼬물
|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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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바닥 철거 / 시공
전에는 부동산 공부를 한참 하고 논의 드리고 공부한거 나누고 했는데요, 결국 이사를 못가게 되어 살고 있는 집을 주말 시간 쪼개어 조금씩 손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닥을 새로 하는걸 시작했어요. 살면서 바닥 새로 하는게 거의 불가능 하다고 해서 며칠을 공부해보고 시공한거 나눔 합니다 강화마루라 살면서 철거 및 신규 시공이 가능했어요 살면서 바닥이 왜 어렵냐면 바닥재를 철거하지 않으면 추가 시공이 어렵습니다 바닥재를 철거하려면 기계로 뜯고 샌딩을 해줘야 하는데 먼지가 뽀얗게 쌓이니 왠갖 가구와 가전들이 힘들고 사람도 힘들구요 근데 왜 입주할때 바닥 인테리어를 같이 안하느냐, 바닥이 마음에 엄청 들진 않아도 쓸만 하구요, 도배보다 조금 더 의사결정의 갈등이 있구요 (소재 다양성, 컬러 등등) 비용이 보통 도배의 두배 정도입니다. 저도.. 입주 당시 바닥이 멀쩡하고 바닥 시공한지 5-6년 정도밖에 안지났고, 입주 당시에는 풀대출이라 실평수 19평 바닥 제거+재시공 위한 250만원의 여유가 없었어요.. ㅎㅎ 근데 벽지 몰딩 바닥은 한번에 같이 선택해야 후회가 없음을 매우 매우 깨달았어요 ㅎㅎㅎㅎㅎ 강화마루면 기계 없이 철거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고, 설령 고정형 바닥(강마루 등) 이라도 덧방이 가능한 바닥재로 하우스타일(보일러 등에 의해 수축팽창이 가능한 데코타일입니다) 있어서, 거실과 방 공간을 쪼개어 시공을 시도했습니당. 강화마루는, 바닥재 위에 완충제를 깔고 마루 한칸 한칸을 때려서 조립하는 형식이라 본딩재를 따로 안씁니다, 걸레받이와 바닥재 사이 본딩 흔적이 없다면 강화마루 입니다 강마루는 바닥 위 본딩 형태입니다 강화마루는 톱밥을 모아 만든 자재이고, 강마루는 다양합니다 평당 시공 가격은 자재마다 좀 다르지만 6-7만원 정도면 저렴~적정 선인 것 같아요. 강화마루보다는 강마루와 온돌마루가 좀 더 가격이 있어요 강화마루는 아무래도 바닥과 바닥재 사이 완충제로 인한 틈새 거리가 있으니 열전도율이 강마루보다 낮구요, 마루 마루 한칸씩 때려서 맞춘 형태이니 벌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엔 비교적 강마루를 많이 한다고 해요. 걸레받이 밑 형태에서도 바닥재 차이가 보이지만 강마루가 확실히 매끈합니다 ㅎ 강마루 시공은 살면서 하기에는 본드가 너무 강하고 가전 가구를 해칠 위험 정도라고 하여 감당하기 쉬운 결정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우스용 데코타일을 찾게 되었고, 엘쥐 하우시스의 지아마루 스타일을 골랐습니다. 열두시 거의 다되서 마루/주방 철거 및 시공을 했고 여섯시간정도 걸려서 마무리 했어요. 방 시공을 다음주에 할거라 아직 실리콘 마무리도 덜되고 본드냄새 진정도 안되었지만 컬러도 발바닥 닿는 느낌도 너무 만족합니다 :) 확실히 밝고 따뜻해요. 전/후 첨부해요. 하고 나니 우드톤이 튀어 보여서.. 다음은 몰딩 시트지 시공 해보려 합니다 !! ㅎㅎ 고양이 추가해요 ㅎㅎㅎㅎㅎㅎ
honne
|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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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이직..
30대 중반인 남자 사람입니다 28살부터 회사 생활해서 지금 다니는 회사는 4번째 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회사는 2년,2년반 이렇게 재직했었고 세번째는 7개월 차에 그리고 현 직장은 8개월만에 그만두고자 합니다.. 전 회사들은 거의 저의 오판으로 나오게 된거 같구.. 현직장은 초창기 멤버임에도 밑에 직원들(죄다 여직원ㅜ) 과 가까이 못 지낸다는 이유와 대드는 여직원에게 그당시 감정적으로 화냈다는 이유로 거의 반 강제적으로 내쫒기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다른곳에서 면접 제의는 받았지만 퇴사 사유에 대해 여쭤볼께 10000000%이기에 어떻게 답변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현직장 에서 면접관으로 있어 봐서 이직이 짧으면 그 사람 이력서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면접 제의 받은 곳들도 현직장과 고만고만 규모라 경력 발전은 얼토당토 하지 않은거 같고 여러가지 생각한바 그냥 사실대로 말을 할까 아님 업종변환(유사하지만 타업종이긴 합니다..) 팀장급 경력이 아닌데도 팀장급 업무를 부여해 거기서 오는 과도한 업무 부담감 고집불통 임원에 의한 소통의 어려움 회사의 업무 진행 속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인원 그리고 바로 방향을 잡아줄수 있는 고경력자의 부재 여러가지 생각해 봤는데 이것들 중 어느게 통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잦은 이직 사례들은 거울 삼아 반성하고 이번에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하면 어떨란지요
인생은뭐다
|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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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드라 그랑꾸르 플뢰레, 클로드라그랑꾸르 2019
오늘의 와인입니다. 그냥 풋풋한 느낌의 와인이 먹고싶은 날 먹기 좋은 와인입니다. 가메 100% 가메하면 보졸레누보로 유명하고 이것 역시 보졸레 지방와인입니다만 보졸레누보 때문에 실추된 이미지로 폄하하기는 억울한 와인입니다. 보졸레 내에서 10크뤼로 들어가는 플뢰레의 끌로드라 그랑꾸르 밭에서 나왔고 원산지 분류기준 최고 등급인 aoc등급도 받은 탄탄하지만 이미지때문에 억울한 놈이지요. 참고로 요새는 aop등급도 쓰지만 프랑스 와인은 아직까지도 aoc 등급분류를 씁니다. 라벨에 "아펭시옹 지역명 콘트렐라"가 써있으면 aoc 등급이라는거고 데일리로 먹기좋은 vin de pays (요근래 pays d'oc 와인이 많이 보이는데 이게 vin de pays 등급입니다) 보다 두등급 위의 단계입니다. 물론 aoc 안에서도 레지오날, 코뮌, 프리미어크뤼, 그랑끄뤼로 세분화되죠. 오늘 올리는 놈은 aoc 레지오날급의 가메와인입니다. 그리고 네츄럴 와인입니다. 가메답게 따자마자 먹어도 톡쏘는 산미와 머금었을때 느껴지는 과실향이 짙습니다. 공기반 와인반으로 흡입하면 혀를 알싸하게 치는 재미도 있습니다. 피노누아와 평가가 비슷하지 않냐? 그러면 피노누아보다 덜 섬세하고(더 쉽게 먹을 수 있고) 까탈스럽지 않은 매력이 좋습니다. 그냥 막따서 먹기 좋은게 가메 같네요. 그래서 보졸레누보로 많이 소모되나 봅니다. 반면 코로 마시는 향은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과실향보다도 알코올향이 더 다가오는데 평소 향이 폭팔하는 와인들에 익숙했다면 조금 생소할 수 있겠습니다. 와인색은 탁한 보라색입니다. 주관적이긴 하지만 이쁜편은 아니에요... 그냥 겉보기 평만 보니 역시 가메는 가메야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오히려 먹어보면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 와인입니다. 아마 와인 자체를 처음 접하는분은 오히려 이걸로 시작을 하는것도 괜찮다 싶을정도로 친화력이 좋은 놈입니다. 다만 끝간데 없는 가벼움은 조금 참으시고 파티즐기듯이 즐기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김노예
|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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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할때
연봉 협상이 처음입니다 연 3000을 받고 싶다고 말하면, 이건 보통 세전?세후?어떤건가요??? 그리고 3000\12=에 해당하는게 한달 기본급여이고 연차수당이나 야근 인센티브 같은건 따로인거죠???
뽀잉잉
|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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