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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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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태도가 되는 직원
다들 회사에 한명쯤은 있으신가요?? 본인 컨디션이나 기분이 나쁘면 회사에서 일을할때도 어마어마하게 티를 내네요. 뭐 기분이야 나쁠수 있는데 이 사람이 해야할일이 처리가 안되어서 다른사람이 처리할 정도입니다. 이사람의 태도 때문에 업무 협의도 제대로 이뤄지지도 않고요 그냥 '배째라'시전하네요 원래 A라는 업무가 있었고 그 업무는 이 사람이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당일, 하루전날 본인 기분이 나쁘다고/컨디션이 안좋다고 갑자기 캔슬시켜버리는 정도라 급한건은 제가 수습은 하고있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ㅋㅋ 이런 유형 회사 다니면서 많이 만나게되는 유형인가요?? 이런일이 생길때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호방고구마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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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을 봤는데,,
오늘 대표이사 면접을 봤어요(2차) 직무는 회계쪽이고,, 다국적기업이긴 한데 제 직무는 회계쪽이라 1차면접봤던 실무진분도 영어쓸일이 거의없다고 하셨거든요 2차면접 전에 시간이 남아서 실무진분이 혹시 지금회사는 언제까지 정리 가능하냐 물어보시고 입사하게되면 다다음주쯤 입사하는걸로 정리해두고 면접 봤는데,, 대표이사분이 회사 소개 영상 보여주고 수출입서류 쓸줄아냐고 물어보길래 한번도 안써보긴 했는데..예전에 면세점에서 일했어서 수출입서류를 많이 봤기 때문에 알려주시면 금방 배워서 쓸수있다고 대답했어요 그러고 영어테스트를 하더라고요ㅠㅠ 영어메일 읽고 해석하는거ㅠㅜ 메일 두개 보여줬는데 하나는 거의 해석 못했고..하나는 해석 하긴 했는데 완벽하게 하진 못했어요ㅜㅜ 그러고서 대표이사가 어떻게 할지 다시 고민해보고 결정하고 알려주겠다 하시면서 혹시 언제부터 입사가 가능하냐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러고 면접 끝났는데.. 실무진분이 대표이사분이 이렇게 영어테스트를 할줄 몰랐다고.. 잘 될거라고 우리쪽은 영어를 쓰는 직무가 아니라 걱정하지 말라 하더라고요ㅜㅜㅠㅠ 후.... 이런경우엔 보통 합격할까요? 아님 불합격할까요? 꼭 가고싶은데ㅠㅠ 걱정이예요
MZ세대2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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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팀 업무 이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유통,물류기업의 기획팀에서 5년 가량근무하고 있는 대리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업무공수가 회사의 실적회의와 같은 정기회의를 위해서 매달 숫자를 정리하고 전산을 조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엑셀,회사프로그램에 업무가 치중되어 있고 실제적인 기획업무라는것을 하지못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요즘은 경력상 도움이되지않는 업무를 계속 하는게 맞나 싶습니다..전문성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기획에 있으신 선배님들의 고견이 듣고싶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muggy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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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문에 월차쓰게되면 귀띔을 달라는 팀장님
진심일까요..? 저희 회사가 현재 월급 지급이 계속 밀리고(늦게는 들어오긴함) 근속년수가 평균 1년이 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할거없이 퇴사를 하는 분위기입니다. 저희팀원은 저와 팀장님 둘이고 함께 근무한지는 반년도 되진 않았지만 꽤 친하고 끈끈하긴 합니다. 저도 잘 챙겨주시고요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면접은 알게모르게 다녀오고 합격이 된 후 죄송하지만 퇴직의사를 말씀드리고 한달간 퇴직 준비를하는게 맞다는 판단이 들었는데요. 최근에 오전에 면접이 잡혀서 오전 반차를 쓰고 다녀오니까 팀장님이 면접보고 온줄알았다고 진짜 면접 볼거면 자기한테는 눈치라도 좀 주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진심일까요? 진짜 면접볼때마다 직접적으로 면접때문에 반차쓴다고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하는 소리일까요;; 잘 다니다가 합격되어 한달뒤에 퇴사한다고 말하면 배신감을 느낄까봐 미리 말을 하라고 하시는건지… 저는 심지어 지금 회사 이력서에도 기입 안하고(애매한 경력이라 도움이 안될듯 하여) 공백으로 두고 면접을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리멤버에 글을 써봅니다 ㅠㅠ…
ooyyeiiq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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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공중분해...
(푸념입니다) 전직원 해고를 통보 받았습니다. 저는 그나마 회계담당으로서 1분기 결산 때문에 한 달 더 일해달라는데(+회사 정리작업 도움) 그래도 시한부인건 마찬가지네요... 고시공부를 하다가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적은 나이도 아닌데 조금은 막막하네요. 경기가 안 좋다더니 그 직격타를 맞을 줄이야... 베이스에 불만이 많아 어떻게든 환승이직하면서 연봉을 올려보려고 했는데 제로부터 시작하는 취준생활이 될 듯 합니다. 먹여살려야 할 내가 있으니 힘 내야겠습니다...ㅠㅠ
얇은피물만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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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2주간다는 사원 이해되나요?
결혼하면 회사에서 5일을 휴가 줍니다 근데 개인연차를 추가로 6개붙혀서 결혼전날부터 2주간 쉬고온다는게 도리입니까? 회사도 바쁜데 + 보통 신행은 5일주는거만 쓰고 정 안되면 2,3일 더하지 않나요? + 그리고 평시에도 연차 주말에 3개씩 붙혀서 해외여행 가는 사람입니다 + 대리급이고 프로젝트 실무자이기에 없으면 힘이들어서 그럽니다
그저빛빛빚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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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다…
하지만 내가 이 품의를 쓰지 않고 다음주로 넘기면 업체가 돈을 한달 늦게 받으니까… 이것들만 쓰고 보자..
오춘기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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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사에서 국내 중견기업 이직
이번에 면접을 보고 합격했는데 아직 처우는 협의된게 없어요 현 직장에서 10년 일했고 내년이면 진급가능성이 상당이 높습니다.(차장) 여기서 고민은 1. 현 직장 집과 거리 자차로 10분(5키로) 이직할 직장 1시간30분(40키로) 2. 이직시 텃새 및 즉시 성과. 현 직장에선 어느정도 인정받고 있기에 심적 안정감이 있음 (세월을 무시못함) 3. 현직장은 이름만 외국계이고 토종 한국업체(매출5,000억). 이직할 직장은 토종 국내업체이며 매출1조원하고 있음. 처우가 어느정도 좋아져야 이직시 만족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생각도 못했던 합격통보를 받아서 기분이 좋지만 섣불리 이직시 후회할까봐 고민이 됩니다. 특히나 지금 주위 사람들을 제사람으로 이제 다 만들어놨는데 그 노력과 시간들이 많이 아쉬워질것 같습니다. 30세에 입사해서 진짜 고생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제시한 연봉은 현재보다 천만원 더 받는 조건으로 희망연봉을 작성했습니다.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립니다. ------------ 추가 댓글 잘 봤습니다. 진심으로 조언 감사합니다. 추가로 세부정보를 말씀드리자면 현직장은 겉으로 포장이(?) 잘 되어있는 직장으로 현재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공장의 매출액이 약850억 정도 입니다. 타지역에 있는 공장 창고 임대 등등해서 다합쳐진 매출액이 크게 잡혀보이는것 일뿐입니다. 말이 중견이지 중소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현직장보다 지원한 회사가 더 좋은 회사라 판단되어 지원하게 되었던 것 입니다. 판단은 제가 하겠지만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듣고 고민이 많이 되어집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견노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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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조직문화)
저는 조직 내에서 조직문화 활성화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맡으며 제일 고민되는 부분은 저희 조직의 평균연령이 매우 높고 (44세) 연령대의 갭이 매우 크며 (최고령-최연소 인원 나이차 31세) 매우 보수적인 조직입니다. 10년 이상 팀장으로 근속하신 분들도 흔하고, 30대 중반인 제가 팀에서 막내니까요. 이러다 보니 조직문화 활성화라는 주제가 굉장히 막연합니다. 전 계층을 만족시킬만한 추첨성 이벤트는 많이 했고, 새로운 걸 시도하기엔 취향차가 갈리고, 어느 한쪽을 노리면 다른 계층의 불만이 나오니까요. 작은 걸음마부터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소소하지만 구성원 분들이 피식 웃을만한 이벤트 경험이나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깨위야근요정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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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제안, 수락 후 번복ㅋㅋ
면접 보고 회사로부터 연봉 제안와서 기대엔 못 미쳤지만 수락했습니다. 인사담당자가 결재과정에서 조정이 있었다며 한 번 더 낮춰서 통보하다시피 연락이 왔는데 이거 뭐 어쩌라는 건가요ㅎㅎ 일단 낮게 조정된 이유를 물어보고 제가 원하는 연봉수준을 다시 얘기하긴 했습니다.
이게맞는겨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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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연봉을 어떻게 올리시나요?
저는 곧 6년차가 되는 프로그래머고, 중소기업 위주로 입사했습니다. 앞선 회사에선 2년, 2년, 1년씩 해서 3번째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첫 회사 초봉은 2500을 주신다길래 열심히 일했는데, 연봉 협상 때만 되면 모든 대표님께서 매년 '회사가 어렵다. 동결이다. → 나의 성과에 대한 자기어필을 함 →최대 5% 가능 → 음..OK..' 해서 작년까지 다니던 회사까지 매년 똑같이 올라서 5년차 기준 연봉 3000이 되었습니다. (2년간 미니게임? 20개 정도 만듦) 앞선 첫번째 두번째 회사가 2년만 지나면 경영악화로 동료들이랑 함께 전체 정리해고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권고사직 2연타로 실업급여도 받았습니다.(어렵긴 했나봅니다..) 현재 세번째 회사 11개월째로 6년차를 한 달 앞두고 있는데, 이번 회사 대표님께서 슬쩍 오시더니 '회사가 아직 수익이 나지 않아 어렵다. 너만 올려주는 거야. 다른 사람한텐 말하면 안된다. 대신 최대 5%다. 괜찮지?' 라고 하셨습니다. 이직하기 마땅한 실력은 아니라서 계속 5%생활을 하고 있는데, 다른 회사 개발자분이랑 대화하다보니 너무 적게 받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작년에 직전 회사에서 7개월 동안 취업이 안돼서 힘들었던 기억에다가, 22년에 HUG안심전세대출로 들어간 5평 오피스텔 전셋집 이자를 3% 50만 원씩 내고 있었는데요 23년 금리 폭등으로 1년간 HUG안심전세대출 금리가 2배로 뛰어 월 100만씩 12개월 1200만 원 냈더니 돈도 안 모이는데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하여 대출을 연장해서 계속 100만 원씩 더 내고 있습니다. (HUG 전세보증보험을 해둔 덕에 신청 접수해뒀더니 지금 6개월 안에 전세금 반환 될 가능성은 있다고 하네요) 이런 저런 상황이라 당장 퇴사하면 월급이 끊겨 이자를 상환할 수 없어 신용불량자가 될 것 같아니 나가기도 애매하네요. (그래도 자취 9년차라서 멘탈은 짱짱합니다ㅎ) 이대로 동결or5%생활을 계속 이어가는 게 맞을까요? 3천으로 5%씩 오르는 거랑... 3500 4천으로 시작해서 5%씩 오르는 거랑 상승폭 자체가 엄청 크게 다르더라구요.. 내가 3천 밖에 안되는 사람인가 싶고... 어떻게 해야 월급을 올릴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다이아멘탈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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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거절된 면접기회, 다시 연락이오면
이름 들으시면 알만한 외국계인데 인하우스 리크루터가 연락이 왔길래 스크리닝 인터뷰 보고 포털 통해서 이력서 접수했었습니다. 저를 마음에 들어해서 저에게 기회가 오겠거니 했는데 1주일이 넘도록 연락이 없어 제가 포털 통해 접수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문의하려고 하니 미안하다며 이미 파이널리스트가 정해져 마지막 면접 진행중이라도 하더군요. 좀 황당했습니다 그럼 스크리닝은 왜했고 저보고 지원은 왜 하라고 한건지.. 그 후 2주 지난 시점에서 하이어링 매니저가 지원자들 인터뷰를 더 보기로 했다며 인터뷰 의뢰가 왔는데 자존심이 좀 상한터라 인터뷰를 보는게 맞는지 좀 결정이 안서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인터뷰 보시겠어요?
코알라라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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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1살 이직 분야에 대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딱히 스펙이랄게 없지만 영업 경력 쌓아서 이직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는 유통영업 2년, 오프라인 영업 2달정도 하였습니다. 워낙 리멤버에 뛰어나신분들이 많아서 혼자 고민하다가 적어봅니다. 렌탈과 태양광 분야인데요. 이번에 이직해서 들어가게되면 좀 오래 몸담고싶습니다. 연봉은 3600수준으로 비슷합니다. 렌탈은 중견 규모 면접때 전에 다녔던 거래처들 연락 닿는곳있냐는 식으로 물어봐서 이미지가 별로였습니다. 태양광 면접은 사무실 및 면접관분들 이미지는 매우 좋았습니다. 미래 지향적으로 보았을때 어느 분야가 조금 더 나을까요? 다들 바쁘실텐데 보잘것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웇찬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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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b 연봉 차이??
맥이 bb에 비해서 동직급 동경력 연봉이 20퍼 정도 낮다고 들었는데 팩트인가요..?? 팩트라면 이름값 못하네여..
투자로은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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