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고, 퇴사 후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기존 연봉 포기하고 서류를 많이 넣어봐도 면접 기회는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 직급과 연봉이 높다보니 막상 면접을 가도 회사에서 먼저 난감함을 표하네요. 그만큼 안 받아도 된다고 해도 반응은 썩 좋지 않구요. 이럴거면 면접은 왜 보러 오라고 한 건지.. 다들 퇴사 후 이직할 때 구직활동 어떻게 하나요? 기준이 궁금해서 투표 올려봅니다.
투표 퇴사 후 이직할 때 구직활동 어떻게 하시나요? (투표)
06월 13일 | 조회수 1,244
g
glitter
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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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
케이준
억대연봉
06월 14일
기존 연봉란에 면접 후 협의 라고 수정해서 제출했습니다. 그러니 면접 연락이 오더군요. 면접 후 희망 연봉 물어보길래 그때 직전 연봉 말했더니 그렇게는 안된다해서 적절히 낮추고 입사했습니다. 안그러면 그 회사에서 안뽑을거 같았습니다. 이후 대표와 식사 자리가 있었는데 연봉 높아서 안뽑으려고 했는데 면접관들이 다 뽑아야한다고 해서 그나마 낮춘 연봉으로 입사를 한 경우더군요..
구직자와 회사는 다른 생각일 겁니다. 앞으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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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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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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