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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플이라는 카페... 늙은이들은 따라가기 벅차네요ㄷㄷ
제목은 당사자성 발언입니다 ㅋ 오랜만에 친구랑 요즘 그렇게 핫하다는 성수동에 다녀왔습니다. 커피나 한 잔 하려고 유명하다는 카페를 지도 보고 찾아갔는데 둘이서 그 앞에서 한 5분을 헤맸네요... 왜냐면 사진처럼 시멘트 벽에 구멍이 뻥 뚫려있고 그 구멍으로 사람들이 주문을 하고 커피를 받아 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늙은이 둘이서 이게 바로 힙한 거구나... 하면서 신세계를 경험하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라떼는 말이죠... 키오스크 쓰는 것도 혁명이었는데... 이젠 벽에다 대고 주문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신기해서 사진 올려봅니다. 저만 몰랐던 거라면 죄송. 혹시 여러분도 저처럼 아니 이게 뭐야 싶었던 특이한 가게나 장소 경험하신 적 있으신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또 신세계 경험하고 올라니까...
guess레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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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슈퍼문 뜬대요 🌕
낡고 지친 퇴근길이겠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하늘 보면서 달 구경 해보세요. 전 아직 야근 중이라 다른 분들이라도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씁니다 ㅎ.ㅎ 모두 걱정, 고민 없는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바닐라빈라떼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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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 시, 계약 연봉 기준관련 질문 드려봅니다
[전 직장] - 계약연봉 : 기본급 등 근로계약 기준 7000 - 고정상여 : 크리스마스/ 부처님 오신날 (연2회 각 300만원) - 현금복지 : 연 최대 1,050만원 1) 본인 교육비 (연 200만원 이내, 연말 지급) 2) 가족 의료비 (연 500만원 이내, 연말지급) 3) 복지카드 : 350만원 연봉 협상할때... 전 직장 계약+고정상여+현금성복지 모조리 넣어서 그 베이스로 협상하는게 합리적인거 맞나요? 아니면 과하나요??? 여기에 기타 야근수당 이런건 다 뺐구요 포상이나 노동절 상품권 등 일회성으로 받거나 경영성과급 (지급할때도 있고없고) 받은거 이런건 다 뺐어요
@현대오토에버(주)
notemen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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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에서 계약직으로 전환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30대 중반이며 신재생에너지 기반 중소기업에 재직 중입니다. 직원 수는 200명 이하, 매출은 1000억 이하 정도이고 현재 연봉은 약 6천만 원입니다. 현재 맡고 있는 직무는 CS 엔지니어 업무인데 주 7일 근무에 퇴근 시간도 불규칙해 워라밸이 전혀 없습니다. 이직을 고민하던 중 대기업 계약직(1~2년)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했는데 서류전형에 합격했습니다. 직무는 품질관리이며 이전 회사에서 약 6년간 품질보증 업무를 했던 경험이 있어 커리어도 다시 본래 방향으로 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계약이 끝나면 30대 후반이 되는 시점이라 고용 안정성과 커리어 방향 사이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보다 커리어 확장에는 도움이 될 것 같지만 계약직으로의 전환이 현명한 선택일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정규직 전환 확률은 제로에 가까움)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대기업 계약직으로 일해보신 분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가야하는길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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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바지가 축축해졌습니다...
아침에 진짜 큰 사회적 위기를 겪었습니다. 이놈의 출근길 지하철은 왜 이리 빽빽한지...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겨우 숨만 쉬고 있었어요. 아침부터 영 속이 안 좋더니 꾸르륵 거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제발... 지하철 내릴 때까지만 버텨다오... 속으로 빌었는데... 다음 역에서 사람들이 더 타면서 안쪽으로 확 밀렸습니다. 갑자기 배가 확 눌려져서 참고 있던 가스가 푸식 나온 기분이 들긴 했는데, 동시에 엉덩이 바로 위 허리춤부터... 뭔가 따끈~하면서 축축~한 액체가 흘러내리고 번져가는 느낌이 드는 겁니다. 순간 머리가 하얘졌습니다. 가스만 나간 것 같았는데. 혹시 나오면 안 될 게 같이 나온 건가. 냄새는 아직 안나는데... 따뜻하고 축축한 게 100%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괄약근이... 수십년의 신뢰를 깨고... 제 의지를 배신해버린 겁니다. 수십년의 무사고 경력이 이렇게 무너지다니. 식은땀이 이마에서 줄줄 흐르고, 심장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냄새도 슬슬 나는 것 같고, 주변 사람들이 킁킁거릴까 봐 저 혼자 공포에 질려있었죠. 다음 역에서 문이 열리자마자 사람들 사이를 뚫고 뛰쳐나와서 화장실로 내달렸습니다. 달리면서 엉덩이를 만져보는데 진짜 젖어있는겁니다 젠장ㅠㅠㅠ 문을 잠그고 벌벌 떨리는 손으로 바지를 내렸는데... 흰색 바지가 갈색으로 변해있더군요... 하필 흰색 바지를 입어가지고... 근데 뭔가 이상했어요. 냄새가... 왜... 다르지...? 바지를 벗어서 코에 대고 맡아보니까... 커피였습니다. 추측을 해보자면 제 뒤에 바짝 붙어 서 있던 분이 손에 들고 있던 커피가 사람들에 밀려 짜부되면서 저한테 샌 것 같더라고요. 괄약근의 명예는 지켰지만... 흰 바지가 커피 땜에 갈색이 돼서 일단 휴지로 최대한 좀 처치하고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서 걸친 후 나왔는데요. 아끼는 바지라 눈물이 나네요... 커피 들고 계셨던 분도 본인 손에만 흐른다고 생각하셨겠죠... 저의 흰바지는... 만원 지하철 안에서 보이지 않으셨겠죠... 아침에는 문 연 쇼핑몰이 없어서 그냥 출근했다가 점심때 나가서 바지 하나 사서 들어왔습니다ㅠ 본의 아니게 쇼핑을 했네요. 시간이 좀 지나서 커피가 잘 안 지워지길래 탄산수에 바지 엉덩이부분 담궈놓고 와서 이거 쓰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가서 다시 빨기 시작해봐야 겠어요. 다들 출퇴근길 지하철 안에는... 일회용 컵에 담긴 음료... 들고 타기 않기로... 저랑 약속해요... 제발 진짜 제발요...
밥먹고바로누움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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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이내식”씨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워낙 다양한 분들이 계신 리멤버이고, 얼마 전 비슷하게 사람을 찾는 글이 올라와 희망을 가지고 적어봅니다. 저희 어머니의 친구분을 찾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단짝으로 지내시던 분인데 어느 순간 연락이 안되시며 긴 시간 만나지 못해 가끔 이야기하시며 아쉬워하시더라구요. 친구분의 성함이 당시 여성분 치고도 무척 특이해서 분명히 아는 분은 계실 텐데 어디다 올릴까 고민하다가 리멤버에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단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분의 성함은 “이내식”(여성) 님이시고 57-58년생의 서울 정신여고 3학년 6반 졸업생이십니다. 주변에 아는 분들이 계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어깨위야근요정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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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커리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작은 회사에서 배터리 성능평가 및 진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학사 사회초년생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직을 하고싶은데 배터리 진단 및 평가업무가 루틴하기도하고 단순하기도 해서 배터리 3사에서는 학사 밑으로 채용을 하는거 같아서 대기업은 지원조차 못할듯하여 괜찮은 회사가 있을까요?? 또 이 직무를 계속 이어나가도 될지 고민이 많네요 전망이 어떨까요? 제가 제일 잘 할수있는 업무이긴 하나 직장의 폭이 너무 좁네요...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다그닥디그닥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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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집에서 넷플릭스 보기로 했는데 볼만한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제가 드디어 솔로를 탈출하고 ^.^ 이번 주말에 남자친구를 저희 집에 초대하기로 했어요 저희 집에 오는 건 처음이라 벌써부터 뭐하고 놀지 고민 중인데 넷플릭스 보면서 치킨 먹을 건데 혹시 볼 만한 영화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저희 둘 다 영화를 많이 본 것도 아니고, 딱히 장르를 가리진 않는데 아무래도 데이트니까 설렐 만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내용이면 좋겠네요❤️‍🔥 넷플에 없어도 추천해주시면 결제해서라도 보려고 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당 (꾸벅)
바흐흑고흐흑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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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운용역 신입 시작 대형운용사 vs 중소형증권사 어디가 더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20대로 채권운용에 오랜 관심이 있다가 양쪽에 면접전형이 진행중입니다. 사실 양쪽 모두 최종합격을 한것은 아니고 하나라도 붙기를 기대하는 중입니다.. 설레발일지도 모르겠지만 슬슬 미리 마음의 결정을 내려둘 때가 된 것 같은데, 정보가 워낙 없어 여기에라도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20대 후반 남자이고 학벌은 sky입니다. 능력이 될지 모르겠지만 나이를 먹고 나면 액티브하게 운용하는 프랍트레이딩이나 헤지펀드 매니저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신입 레벨에서 자산운용사가 일을 배우기 좋다고 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고, 증권사에서 바로 시작할수 있으면 시작하는 것도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서 커리어를 시작해야 좀 더 제가 최종적으로 꿈꾸는 커리어에 더 가까울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anada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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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 80만원 넘게 쓴 남편... 인형뽑기방을 차리고 싶다합니다.
남편이 인형뽑기에 너무 심하게 빠졌습니다. 한 반년정도 됐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취미로 보여서 저도 별말 안했어요. 카드내역 확인해보니 지난달에 인형뽑기에만 80만원쯤 썼네요. 근데 이것도 신용카드 내역만 본거고 현금으로 쓴거까지 하면 더 많을 것 같아요... 처음엔 퇴근길에 잠깐 들러 스트레스 푸는 정도겠거니 했는데 얼마 전에는 잠이 안온다면서 늦은 시간에 한번 하고 오겠다고 집앞 뽑기방엘 가서 그러고 두시간을 넘게 안들어왔습니다. 영화보러 갔을 때 거기 있는 뽑기 하느라 영화 시간에 늦은 적도 있고 저희 엄마 모시고 병원가는 길에 뽑기방 보고 자꾸 가고 싶어하는거 겨우 뜯어말렸더니 엄마랑 저를 병원에 내려주고 다시 뽑기 하러갔다가 돌아온 적도 있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점은 당장 뽑기를 어려운 상황에서 포기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무슨 홀린 사람처럼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하려고 합니다. 웬만하면 남편 취미에 터치 안하려고 했는데 이젠 취미를 넘어서 중독 수준으로 보이니 걱정되네요.. 가급적이면 티는 안내려고 하는데 어제는 저녁 먹는데 갑자기 부업으로 인형뽑기방 차리고 싶다고 슬쩍 말을 꺼내더라고요.. 자기가 이 바닥(?)을 겪어보니 전문가도 다 됐고 약간 로망처럼 된 것같아요 실제 부업으로 괜찮은지를 떠나, 저는 그냥 이 모든 게 남편이 인형뽑기에 과몰입 중이라 나오는 충동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뽑은 인형들은 제가 조카들이나 친구네 애기들한테 나눠주다가 이제는 그것도 한계가 있어서 지금은 차 트렁크에도 처박아뒀고 요즘엔 인형 기부할 곳 알아보고 있어요 ㅜㅜㅜㅜㅜ 다른 분들 눈에는 어떻게 보시나요? 이 정도는 그냥 귀여운 취미로 보이시나요...??
80kbps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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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브랜드 홍보 방법 (언론기사 말고 또 뭐있나요)
신규브랜드 런칭했는데 가성비 좋은 바이럴 방법 뭐가 있을까요 언론기사는 매주 뿌리고 있습니다. 채널 담당md가 흡족할만한 홍보 방법좀 알려주세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메타광고 /메가 인플루언서 인스타홍보=> 이건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천서울퇴근러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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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감사직 어떤지요
내부회계, 내부감사직 어떤 지 여쭤봐도 될까요 워라벨이 어떤지.. 보통 내부감사 자체가 정기적인 일정따라 움직이는데 수시/특별감사 제외하구요. 빡셀수도 있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태그를 한곳만 가능해서 아쉽긴 한데 여러 보험사들 다 태그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닉네임바보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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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겸업 금지 조항 걸려있는 회사 많나요?
제가 사업자 2개에 프리랜서 3.3% 계약이 하나 되어있는데, 사업자 2개는 정리 가능한데 프리랜서 3.3% 계약도 정리해야할까요..? 외주로 받아서 그냥 간간히 받아서 하는 일인데 회사에 걸리려나요.. 새로 입사하게 된 회사에서 겸업은 절대 안된다고 해서요.. 아니 근데 겸업 안되면 어떻게 월급만 벌어서 살지요 ㅜㅜ 걱정이네요 ㅜㅜ 일반 중소기업인데도 그런 조항이 걸려있네요..
오르페옹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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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관련 고민
올초 4월에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 대표님 권유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규모는 스타트업 수준이에요. 이직 조건은 기존에 받고 있던 연봉 + 에 독립된 팀을 만들어 주는 거였습니다. 일단 문제가 뭐냐면 전 직장 연봉이 9200만원 이었어요 근데 이직 후에는 7000만원에 나머지 금액은 스톡옵션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스타트업 특성상 회사 재정이 넉넉하지 않다라는 것이 이유죠. 근데 11월 달인데 아직 스톡옵션에 대해서 정보를 받지 못 했습니다. 물어 볼때마다 아직 준비중이다.라는게 답변입니다. 그리고 독립된 팀 구성도 조금 애매 한게 팀을 만들어서 제가 팀장이긴 한데 결제을 진행 할 때 연구소 내 저랑 저보다 한살 많은 부장이 있습니다 직급은 저도 부장인데 결제을 할려면 그 부장에게 결제를 받고 상무 순서로 올라 갑니다. 그렇다고 그 부장이 팀 운영에는 관여 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일단 이 두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이번달 말에 연봉 관련해서 스톡옵션을 줄이고 연봉을 직전 회사 수준으로 올려달라고 할려고 합니다. 다만, 결제라인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입니다. 또 대표님에게 연봉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지 고민 이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상황이나 고민을 하셨던 분이 있으시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적성찾기
억대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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