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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나이스자산운용 아시는분 계실까요?
몇달 째 펀드운용 경력직 구인글 KKB카페에 올리던데...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찾아보니 원래 이름은 사모운용사 전환 전 나이스투자자문이었고 그 유명한 나이스신용평가 NICE그룹 계열은 아니고 그냥 이름만 나이스더라고요 잡플래닛에도 없고 리멤버에도 없고... 정보가 아예 없어서 여쭤봅니다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상승각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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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기획 직무가 물경력 되기 참 쉬운 것 같아요
원래는 버티컬 플랫폼에서 1년정도 MD하다가 지금 회사 운영기획MD로 옮겨왔습니다. 지금 회사는 콘텐츠업계 플랫폼이고, 어릴 때부터 만화나 영화를 좋아했어서 흥미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곳에서 일한지도 2년 꽉 채운 지금 운영기획이라는 직무가 문제인지 지금 회사가 문제인지 제가 물경력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 루틴한 업무 원래 업무는 어느정도 루틴해야 일하기 쉽지만. 운영기획은 더더욱 그런것 같아요. 하루에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고, 메인 업무가 서비스 관리이다 보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전에는 제가 열심히 소싱해서 가져온 상품이니 팔아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여기는 콘텐츠 수급하는 부서가 별도로 있어서 사실 저는 그냥 콘텐츠를 받아 운영하는 일만 합니다 2. 업계 낮은 성장성 그래도 이전엔 같은 가구 쪽으로 이커머스 공고가 자주 떴었는데 코로나 거품 꺼지고 나니 콘텐츠는 멸망이에요. 더 좋은곳도 사람을 안 뽑고 지금 제가 있는 회사도 인원 감축만 생각하지 더 뽑을 생각은 안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직을 생각하게 되는데 말 그대로 이직할 곳이 없어요.. 저보다 높은 연차들도 오로지 대기업 한곳만 보고 준비하는데 다 같은 곳 준비할 정도면 얼마나 업계 성장성이 낮은지.. 3. 회사에서 회사 내부 툴만 사용하게 하고 이외 툴은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GA등.. 저희 회사는 자체 제작된 데이터 시스템으로 결과값을 추출하는데요. 그렇다보니 MD가 활용하는 툴에 대한 지식을 많이 잊었습니다. 이전에는 GA로 유입분석도 했었는데 어차피 마케팅팀이 따로 있으니 거기서 자료 전달주는 거 읽어만 봐도 되고요. 바이럴 일어났을 때 사실 툴 하나만 잘 쓰면 바로 파악할 수 있는걸 생으로 인터넷기록 뒤져가며 보고있으니 현타오더라고요 그때 이직하지 말걸 후회도 많이했지만 이제 드는 생각은 여기서 더 연차가 차기전에, (연봉만 높아진) 물경력이 되기 전에 나와야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
torroaz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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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라는게 없습니다.
첫회사 상장사 4년 두번째 스타트업 1년6개월(망함) 셋번째 스타트업 8개월차(오늘내일함) 이제 그냥 월급이고 뭐고 적게받아도되니 고용불안 없는 회사.. 5년이상 다닐 수 있는 회사 가고싶습니다.. 힘드네요..
숨좀쉬자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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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인데 전산세무2급 따면 실무에 도움 되나요?
회계관련 소유 자격증 : 재경관리사 요즘 이력서보면 전산세무,회계는 다 있는 거 같아서 실무or 추후 이직할 때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1급은 전세2급 공부해보고 괜찮으면 차차하고… 혹시 전산세무2급 실무에도 도움 되나요..? 부가세는 할줄알고 법인세는 할 줄 모릅니다 (;)
안지리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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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중소 vs 대기업 제발 골라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급성장중인 중소기업 다니는 20대 후반 뷰티 마케터입니다. 대기업에 붙어 이직을 고민하고있는데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0대 후반에는 중소에 남으실거같으신가요? 아니면 실패하더라도 대기업 이직 하실거같으신가요? 현재 재직중인 중소: - 올해 연매출 2500 예상 - 회사 분위기 좋은걸로 업계에서 이미 유명 - 사람이 너무너무 좋음 - 복지 좋음 - 연봉 7000 (인센 포함) - 인상율 매년 10% 이상 - 예산 자유롭게 사용하며 하고싶은 마케팅 다 할수있음 - 다양한 업무들을 하고있음 (ex. A, B, C 업무 하는중) 이직 고려중인 대기업: - 누구나 알만한 회사명 - 연봉 미정(논의중)이나 대기업이라 높을것으로 예상 - 다양한 업무가 아닌 A에 대해서만 세분화하여 업무함 - 재직중인 여러분께 여쭤보니, 텃세 & 정치질 심하다고 합니다 (다만 제가 직접 겪어보지 않았지만 겁이 납니다..) - 으쌰으쌰하는 분위기 보다는 수직적으로 “이거해, 성과 가져와” 라고합니다.
모찌맘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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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극극소규모 회사
직원이 5인 안되는 회사는 별로일까요? 제가 하고싶은 일이라면 도전해봐도 될까요?
Kannak
동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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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비용 줄이라는 대표...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돈독 오른 대표가 회사 망하는 줄도 모르고 무조건 비용만 줄이라고 합니다. 제작사 10년차 팀장 PD입니다. 8월에 파트너사에 넘겨야 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1억 정도 예산으로 영상 3편 만들어서 납품하는 건데요. 올해 초부터 기획하고 준비했는데 정작 작업할 인력이 없어서 진작부터 충원 요청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일할 사람이 없어서 외주제작사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얘기되고 외주제작사 선정하여 대표에게 보여주니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안된다고 합니다. 내부 인력으로 비용 감축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미 직원들 업무 포화 상태고, 외주제작사는 여기저기 알아봐서 상식적인 수준에서 가격 제시한 곳 선정한거거든요. 직원 쥐어짤거 아니면 더 비용 줄일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이거 할 사람없다고 하니 대표가 자기가 하겠다고 저는 손 떼라고 해서 저는 알았다고 했습니다. 본부장한테 얘기하니 일단 저는 빠지라고 하더군요. 내심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납기일도 얼마 안남은 오늘. 영상 편집 알바 하는 분 한명 연결시켜주더니 그 분이랑 세 편에 천만원에 하기로 했다고 진행하라고 하네요. 하... 진짜 욕이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 영상업계 계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파트너사에서 3편에 제작비 1억 책정했다는건 그래도 볼만한 룩이랑 기획을 원하는 건데요. 출연자도 B급 연예인 정도 불러서 하는 걸로 기획안 다 만들었는데 작가나 디자이너 한 명 없이 편집하시는 분이랑 저랑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 도대체 영업이익을 얼마나 남겨먹어야 속이 시원한건지... 이 상태로 작업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만든거 납품하면 파트너사에 무슨 망신을 당할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제가 일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이미 제가 맡은 업무도 많은데 외주제작사 선정될 때까지만 임시로 해달라고 해서 이 일에 걸쳐 있던건데 기어코 저한테 하라고 던져주네요. 참고로 파트너사는 한국 사람이면 다 아는 국내 1티어 대기업입니다. 그런 곳에서 1억 받고 허접 영상을 만들어주라고 하니 미쳐버리겠습니다. 그냥 ㅈ되든 말든 퇴사하고 싶지만 가족이 있어서 욕하면서 버팁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직하고 싶어요. 진짜 이건 아닌거 같아요.
성과급좋아함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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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비용 감축 하라는 대표...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제작사 10년차 팀장 PD입니다. 8월에 파트너사에 넘겨야 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1억 정도 예산으로 영상 3편 만들어서 납품하는 건데요. 올해 초부터 기획하고 준비했는데 정작 작업할 인력이 없어서 진작부터 충원 요청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일할 사람이 없어서 외주제작사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얘기되고 외주제작사 선정하여 대표에게 보여주니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안된다고 합니다. 내부 인력으로 비용 감축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미 직원들 업무 포화 상태고, 외주제작사는 여기저기 알아봐서 상식적인 수준에서 가격 제시한 곳 선정한거거든요. 직원 쥐어짤거 아니면 더 비용 줄일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이거 할 사람없다고 하니 대표가 자기가 하겠다고 저는 손 떼라고 해서 저는 알았다고 했습니다. 본부장한테 얘기하니 일단 저는 빠지라고 하더군요. 내심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납기일도 얼마 안남은 오늘. 영상 편집 알바 하는 분 한명 연결시켜주더니 그 분이랑 세 편에 천만원에 하기로 했다고 진행하라고 하네요. 하... 진짜 욕이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 영상업계 선배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파트너사에서 3편에 제작비 1억 책정했다는건 그래도 볼만한 룩이랑 기획을 원하는 건데요. 출연자도 B급 연예인 정도 불러서 하는 걸로 기획안 다 만들었는데 작가나 디자이너 한 명 없이 편집하시는 분이랑 저랑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 도대체 영업이익을 얼마나 남겨먹어야 속이 시원한건지... 이 상태로 작업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만든거 납품하면 파트너사에 무슨 망신을 당할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제가 일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이미 제가 맡은 업무도 많은데 외주제작사 선정될 때까지만 임시로 해달라고 해서 이 일에 걸쳐 있던건데 기어코 저한테 하라고 던져주네요. 참고로 파트너사는 한국 사람이면 다 아는 국내 1티어 대기업입니다. 그런 곳에서 1억 받고 허접 영상을 만들어주라고 하니 미쳐버리겠습니다. 그냥 ㅈ되든 말든 퇴사하고 싶지만 가족이 있어서 욕하면서 버팁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직하고 싶어요. 진짜 이건 아닌거 같아요.
성과급좋아함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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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B vs 미드캡 PE (5,000억원 내외)
안녕하세요, 현재 소형 PE에서 6년차 근무 중입니다. 최근 이직을 알아보기 시작 했고 (프로젝트만 돌리는 것에 지침. 투자 사이즈나 타겟에 변화 희망) 최종 두개 오퍼를 받았는데요. 1. MBB 컨설턴트 2. 미드캡 PE (블라인드 있음. aum 5000억 내외) 1번이 기본 연봉은 더 높지만 (현재보다 최소 5000이상 상승) 매일 새벽 근무가 부담이고, 2-3년 뒤 대형 PE로 옮기는게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보통 주니어 레벨에서 옮기는 듯) 미드캡 PE에서는 컨설팅 대비 급여는 적고 (지금보다는 + 1,000-2,000?) 캐리도 장담 못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수 있고 향후 오퍼레이션 영역도 할 수 있을 것아 업무는 관심이 갑니다. 다르면서도 비슷한 풀의 인력들이 양쪽 업계에 있을텐데 선배님들이시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나요?
cavemein
억대 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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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고객 정보 일반 승무원들이 접근 하는게 맞는건가?
어제 지하철을 탈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탔었다. 마곡나루역에서 9호선을 근데 옆자리에 어떤 젊은 여성 2명이서 대화하는게 바로 옆인지라 우연히 들렸다. 그녀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둘 다 승무원이고 비행기에서 명함 받은 승객에 대한 얘기였다. "명함 받았는데, 나이는 대략 얼마 정도고, 그래서 승객챠트 봤는데" "뉴욕이랑 인천 일년에 20번 정도 왔다갔다 하더라" "결재형태 보니까, 마일리지로 타는거 아니고 비지니스 정가 주고 타더라" "보니까 사업하는 사람이거나 돈 많은 집 대학원생인거 같다" "예전에 명함 받은 사람, 승객챠트 보니까 마일리지로 비지니스 탄 거길래 연락 안했다" "맞아 맞아, 마일리지로 비지니스 탄애들 만나봐야 허당이야" "1년에 20번 뉴욕왕복 비지니스, 정가 결제면 괜찮네. 만나봐" 이런 대화들이었다. 나는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저것도 고객의 정보인데 객실 승무원들이 좌석에 앉은 승객들의 구매형태 및 과거 내역까지 일일이 볼 수 있는게 맞는건가? 그럼 그들은 써빙 할 때 사람들마다 이 사람은 어떤 사람 이런걸 생각하면서 하는거 아닌가? 난 그게 맞나 싶기도 하고 승무원들이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그러는 줄 몰랐다. 좀 아닌 듯 하던데......고객 정보를 그런식으로 활용하는거
성과지상주의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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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세 절세 어떻게 하시나요?
연봉이 높아지다보니 과세 금액이 꽤 커지네요 연말 정산을 위해서 뭔가 준비해야할 것 같은데요 연봉 높으신 분들 절세 어떤 방법으로 하시나요? 연봉이 1.2 정도 넘는 구간부터 준조세 포함해서 거의 45% 빠지는 것 같아서 허무하네요
잇만
억대 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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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자산운용사 운용역 신입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최근 소형 자산운용사에 취업 제안을 받았는데, 연봉이 3천만 원입니다. 이직 후 일을 배우는 경험을 쌓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더 좋은 조건의 직장을 찾기 위해 취업 준비를 계속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더 나은지, 여러분의 경험이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소형 자산운용사에서의 경력이 향후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좀 더 취업준비를 하며 기다리는 것이 좋을까요? 대체투자 자산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마지막 커리어로 삼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호앙인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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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퍼톤스 신재평 프롤로그 인터뷰
끝없는 청춘의 뮤지션, 페퍼톤스 신재평님을 리멤버가 만났습니다. "제 음악은 조용한 독방에서 시작됐어요. 그러다 평생의 음악 동반자를 만났고 마침내 저희 음악을 아껴주는 팬들과 만났죠. 이제 제 안에서만 머무는 건 절대 음악이 아닌 거예요." 탁월한 천재성으로 독보적 사운드를 완성해내지만 그에게 페퍼톤스는 "혼자가 아닌 둘, 둘이 아닌 모두의 음악"으로 정의됩니다. 과연 고독한 독방의 음악가를 수많은 관객, 청자와 호흡하는 베테랑 뮤지션으로 성장케 한 힘은 무엇일까요? 👉 https://app.rmbr.in/rf6H7hPRqLb
커뮤니티 운영자
동 따봉
 | 리멤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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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마감 직전 휴가 사용 후에 퇴사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요?
저의 동료의 이야기입니다 해당 동료는 개발 관련 직종이고 타 기업과 같이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담당자인데 사직서 제출해놔서 다음 주 월요일이 마지막 근무일입니다 퇴사 사유는 대표이사와의 심한 갈등 때문입니다 저희 회사는 스타트업 시절부터 함께했던 창립 멤버들도 이미 몇명 떠난 상태이고, 해당 동료가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몇개 되기 때문에 좀 더 버틸 생각이었지만 도저히 견딜 수가 없는 대표 이사의 만행 덕분에 곧 마감되는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만 끝내고 가기 위해 7월 말로 퇴사 시기를 정하셨습니다 이 글 쓴 이유는 제목과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 출근이 일주일 남았는데... 퇴사 예정자는 건드리는게 아니라고 많이들 그러시던데... 회의에서 악의적으로 배제한다던가 의도적으로 연락을 안 받는다던가... 마지막 프로젝트를 잘 끝내고 싶은 해당 동료의 마음을 꽤나 짓이겨놓네요 중소기업인 것 감안해서 휴가 반납에, 수당없는 야근에 철야에, 같이 일해주는 감사한 팀원들한테까지 사과만 1년째.. 오늘 타 기업과의 회의에서 악의적으로 배제한 행태까지 파악해버려서 퇴사 전까지 남은 휴가쓰고 잠수탈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이 부분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 걱정입니다 타 기업과 진행중인 담당자는 해당 동료뿐이고, 인력이 적은만큰 당사자만 할 수 있는 업무가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마감하려면 해당 동료와 팀원들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의도적으로 해당 팀을 점점 배제하는 상황을 보고 '이 정도면 우리 없어도 된다는 의미니까 휴가 쓰고 잠수타면 안되나?' 하는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현명하신 선배님들께 고견 여쭙습니다 아마 갈등 상황의 경우, 양쪽의 입장을 들어야 파악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며 책임감 없는 제 동료 생각을 꾸짖으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하지만 짧게 말씀드려서는 2년 간의 상황을 다 전달드리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인사 관련 담당자로써 이러한 부분을 종용하면 회사에도 피해가 없진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굉장히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이 글에서 한번만 결백하고 불쌍한 후배에게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으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클립스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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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관상 믿으세요?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나이드니 관상 맞는 느낌입니다. 첫만남에서 무언가 얼굴이나 목소리에서 찜찜한 분들은 나중에 보면 이상한 경우가 꽤 있더군요. 최근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인물들도 영상 볼 때 무언가 이상해서 보다 껐는데 요즘 문제가 되네요. 관상 믿으세요?
김코딩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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