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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이 결여된 나
일하는것보다 사회생활하는게 더 힘드네요. 나이가 들어도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 누구와도 말하는게 싫습니다. 거래처 사람들과 필요시에 얘기하는것 제외하곤 말하는것에 에너지가 너무 소모됩니다. 그래서 전 출근부터 퇴근까지 밥먹는시간빼곤 일만합니다. 없는일도 찾아서합니다. 그 시간을 가만히 있는것도 싫고 얘기하는건 더 싫습니다. 커피한잔하자고 하는것 조차도 싫습니다. 여러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그 자리에 있는것만으로도 피로해지는 기분입니다. 묵묵히 혼자 일하고 싶은데 그런 직종을 찾기엔 너무 늦은것 같고 사람들과 있으면 에너지가 뺏깁니다. 집에 혼자가서 티비와 대화하면서 깔깔 웃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 혹시 있으려나요...
페스티벌
은 따봉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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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Up 해서 전직장으로..?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아 선배님들께 질문글 올립니다 업무경력은 4년정도됩니다. 이전 다니던 스타트업에서 중견으로 넘어오게 되었으며 연봉은 3,200~3,400수준에서 4,000으로 조금 더 올랐습니다. 다만 현 직장도(약2년 근무) 매우 만족하고있진 않으며 인상률이 생각보다 낮아서 다음 이직을 염두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하게도 전직장에서 평판이 좋아, 전직장에서 추가제안이 왔고 약 5,000정도 됩니다. 궁금한 부분은 이렇게 전직장에 연봉up을 통해 복귀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지, 저정도의 갭차이라면 충분히 이직할 만한 수준인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여러 변수들은 제외하고 현재 상황만 봤을 때 어떨지입니다. 걱정인건 퇴사한 전회사로 돌아가고 나아아중에 이직을 할 때 다른회사에서 어떻게 볼 것 인가가 걱정입니다.)
돈므엉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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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한시간씩 보고 떨어 뜨리는 거
너무하지 않나요? ㅋㅋ ㅠㅠ 매번 그러는데 개인적 업무 경력 모든 걸 다 상세히 답변하며 한 시간 가까이 면접보고 떨어지네요 어딜가도 한시간씩.
또르롱
동 따봉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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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스트레스
승진을 4차례나 못했어요. 뭐 사연이 있긴하지만 자의반 타의반 부서이동을 해서 승진을 하고 왔어야 했는데 운이 나빴던거죠.. 새로운곳에 와서 2년을 또 허비(?)하고 기존 사람들이 보기에도 오자마자 해줄수 없으니까요. 2년은 그렇다 쳐도 작년엔 또 회사에 이슈가 있어서 누락되고 내년 4월 대상인데.. 회사가 분위기가 좋진 않아서 어찌될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긴합니다. 중요한건 승진 꼭 하고 싶다 이런식의 어필하지 않고 일 하고 있는데 부서장은 뭐만 있으면 저를 불러서 해결해라고 지시하긴 합니다. 그럴때마다 이거 잘하면 승진 시켜주려나 승진 시켜주려나 하는 마음만 들고, 잘하려고 의욕적으로 오버하다가 실수하기도 하고 부서장과 말이 서로 안맞기도 하고 하네요.. 한때는 진짜 모두 내려두었는데 다시 승진에 대한 걱정과 욕심이 스물스물 올라오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하고 걱정하고 이거하면 더 눈에 띄려나 하고 이러니까 스스로만 갏아먹는것 같고 피폐해지는거같아요ㅠㅠ 4년이나 뒤쳐져서 더 중압감이 크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직장인1호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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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웹방화벽에 대한 평소 아쉬운점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웹방화벽 엔지니어 입니다 평소 다른 기업의 현업에 계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으나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별로 없어 여기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이런 기능은 아쉬웠다” “이런 기능은 별로다” “이런 기능은 필요한데 잘 없더라” 개인 취향과 성향을 존중하며 인프라 환경에 따라 기능에 대한 바라보는 시각은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웹방화벽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oC전문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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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끝마다 '너' 라고 하는 타 팀 팀장
저희 팀 팀장은 아닌데 타 팀 팀장이 저와 대화할 때마다 항상 '너' 라고 하며 반말을 합니다.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고 오히려 데면데면한 사이라고 볼수 있죠... 더 화가 나는건 1. 본인이 잘 보여야 할 사람 앞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음 2. 특정 몇몇 사람에게만 그런 태도를 취하고 말함 직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의적으로 '너'라고 하는거 저를 무시하는 태도인데 어떻게 해야 입을 싹 다물게 할까요.. 공개적인 자리에서 하려면 그런 자리에서도 너라고 하며 반말을 해야 하는데 하지 않은 이 교묘한 팀장... 답답하네요..
지금쯤은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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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중고신입 면접
아니 면접을 한시간씩 보나요.. 거의 압박수준으로 벌써 두곳째 그러네요 먼저 본곳은 오퍼왔구요.. 어제 본곳도 한시간... 그곳ㅈ스타일 인건가요 한곳볼때마다 넘 힘드네요
송송송송항
동 따봉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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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획, 기술영업파트 부장급 적정연봉은..심각한.이직고민중
회사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평균 50억규모 si 중소기업 부장급 사업기획, 기술영업 평균 연봉은 어느 정도 일까요? 성과급도 없지만 회사 사정이 않좋다며 S/W개발, 경영직무는 제외하고 사업, 영업파트 희생만 강요하네요. 결국 사업, 영업은 위축될 것이고 회사 역시 매출이 줄어들텐데..사업과 영업은 쉽게 채용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하시는 것인지. 솔직히 채용시장에서 IT사업기획과 기술영업은 그 수가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봉이 곧 대우일텐데, 부장급 사업기획 및 기술영업 연봉은 어느 수준인지 공유부탁드립니다.
IT사람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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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절머리가 납니다..
7년차 일하고 있는 직장이고, 몇개월 전부터 팀장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센터 내에서 팀장 역할 하던 분이 센터장으로 승진했고, 몇년 간 어떻게 일해왔는지 봐온 저로서는 승진 이후 내로남불 하는 업무 분장에 너무 화가 납니다…. 전체적으로 총괄해야하는 부분까지 이젠 팀장이니 너네가 해야한다는 식의 일 미루기….교묘하고 은근하게 자기 뜻대로 하고 싶을땐 껴들어서 주도하고 귀찮은 일은 니 일이라며 떠넘기는 상사….어떻게 해야할까요? 현명하게 거절하는 법이 있을까요?…ㅠ
호호히하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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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혹은 투자 업무 일체 도움되는 책 혹은 강의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써서 부끄럽지만 용기내 감히 선배님들의 조안을 듣고자 합니다 경영기획 전략기획 일을 하다 감사하게도 M&A 및 투자 관련 업무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상기에 서술했다시피 본격적으로 처음 하게 되어 용어라던가 구조라던가 모든것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혹시 저같은 초보 혹은 초심자의 경우 업무에 도움이 될만한 책 강의 등등 일체의 행위들이 있으실까요? 지방촌놈이라 정말 일 욕심 크고 처음하는 일이지만 타팀에 욕보이고 싶지 않습니다 관련 선배님들의 조언을 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촌놈입니다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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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설비 엔지니어는 무슨 일을 하나요?
장비/설비를 관리하는 4년차 엔지니어입니다. 편의상 장비 엔지니어라고 할게요. 다른 제조 회사의 장비 엔지니어들은 어떤 일을 하나요? 저희 회사 장비 엔지니어들은 정비사처럼 장비 고치는 일만 합니다. 때문에, 영어쓰고 장비 고장 현황 보고하는 정비사라고 밖에 생각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엔지니어인데 장비 데이터는 분석하지 않아서, 관리하는 장비가 좋고 나쁨을 수치적으로 설명하질 못 합니다. 때문에 SPC 산포랑 장비가 가동 중인 것만 보고 장비 상태는 이상 없다고 말하는 수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장비 엔지니어라면, 장비단의 HW 데이터 중 제품 또는 장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중요인자를 발굴하고 이를 장비 관리 척도의 파라미터로 삼아서 산포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희 회사 팀장님과 부장님들은 전혀 생각이 다릅니다.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과 다른 현실 때문에 이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자주 듭니다... 다른 제조 회사의 장비/설비 엔지니어들은 어떻게 일들 하고 계시나요??
천안호두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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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마케팅 비전 있다고 보시나요?
일하다가 현타와서 질문드랴봅니다.. 블로그, n카페, 커뮤니티, sns 등 바이럴업무 하는데 이게 진입장벽도 낮고 뭐.. 쉽게 일해도 너무 쉽게 하는 것 같고.. 제가 직원 총 6명인 스타트업인 이 회사에서 3년있다가 운좋게 팀장됐는데, 첨 입사할때랑 같은 업무 아직 하고있고.. 바이럴 마케팅이다 보니 성과가 수치로 측정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뭐 포폴같은 것도 만들기 어렵고..휴 돈은 그래도 연봉 5~6천정도 챙겨주는 편이고 이건 되게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앞으로 이 직무에 비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보다 많이 사회생활을 하시고 경험을 하신 분들께선 제 고민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퍈하게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디.
브롹끌리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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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가 계속 밀릴 땐 어찌해야할까요
급여일이 매달 10일이었으나 6/7 오전 11시 경, 사내 공지로 <급여일자 변경의 건> 안내. 5월 귀속 급여부터 별도 공지가 있을 시까지 당분간 급여지급일자를 아래와 같이 변경하오니 직원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착오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기존]익월 10일 >[변경] 익월 16일이라 공지가 뜸. 그리고 5월 급여는 기존 변경 공지한 16일이 아닌 6/14(수) 지급됨 - 6/9 오후 1시 30분 경 <취업규칙 개정 및 근로 및 연봉계약서 변경의 건> 공지 올라오고, 본사 인사팀에서 그 다음주인 12, 13일 경 공장 방문해 임직원 대상 동의서 받아감 - 7/16 급여일(주말)에 따라 7/14(금) 지급되어야 할 급여가 8/10 오후 6시 30분에 지금됨. 7/14(금) 오전 11시 30분 경 사내 공지에는 <[안내] 2023년 06월 귀속 급여지급관련의 건> 이라는 제목으로, 6월 귀속 급여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직위에 따라 순차지급된다는 내용의 공지가 나옴 - 8/17일 7월분 급여 지급 - 8월 급여 9월 21일 기준 아직 미지급, 추석 전 지급한다 하였으나 오늘 추석 전 지급이 안 될 수도 있다는 말이 회의에서 나왔다함(확실X) - 9월 21일 기준 7월,8월 퇴사자 퇴직금 또한 미지급 이럴 경우 할 수 있는 건 퇴사 뿐이겠죠??
코끼오
동 따봉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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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플래닛 회사뒷담화
입사1달입니다. 나이가 적지않고 직군이 식품회사 품질관리다보니 업무피로도가 많이높네요. 그러다 잡플래닛에 퇴직자 리뷰를 보니.. 한달된 싯점에 제가 느끼는 상황과 다르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대표님 마인드는 너무 베스트인데... 회사 관리직들 즉 고인물들이 정말 인간적으로도 안습인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대표님께서 고인물 퇴치하시겠다는 결단을 갖고, 저에게 힘을 싣어주고 계시고 있습니다만, 사람 인지라 팀원도 업무새내기고 기존 직원들과 유대감 때문에 제편이라는 표현이 애매하지만 여튼 암묵적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 3년간 제보직이 거의 길어야3달 오간 사람만 해도 수십명 그러다보니 업무가 손을댈 수없을만큼 억망인데... 대표님 한분만고고 직진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부디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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