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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떨어진 곳에 재시도 할 수 있나요?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 면접 봤을 때 일자리가 있는 곳에 거주하고 있지 않았고 이사 예정이었어요. 이 문제 때문에 떨어졌는지 다른 이유에서인지 알 수는 없지만요) 의견들 부탁 합니다.
lijwme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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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금요팅입니다!
금요일 파이팅!!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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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 신고 미처리
오늘부로 수습기간 종료되는 신입입니다. 회사 분위기와 스타일도 맞지 않고 상호간의 계약종료 예정인데 회사가 좀 지저분하게 일처리하는거 같아 질문 드립니다. 현재 5인미만 사업장에서 근무중입니다. 4대보험 신고 지금까지 4달간 수습으로 있었는데 급여명세서에는 4대보험 처리한 금액으로 받았는데 4대 보험 사이트에 조회해보니 내역이 없는거에요,,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ㅠㅠ
일간지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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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연봉협상 고민이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고민사항에 대해 의견 나누어주신 선배님들께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저는 3년차 it 직종 주니어입니다. 이번이 첫 이직이고, 연봉협상 경험이 이번이 처음이라 궁금한 점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최근 통합 면접을 진행했던 기업이 있었어요. 아직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을 때 생기는 고민이 있어요. 다른 기업들 서류 너무 많이 떨어져서, 취준 그만하고 싶기도 했고, 면접 과정에서 떨어질 줄 알고 솔직한 심정으로 붙으면 무조건 연봉이 동결되도 가겠다는 마음이었어요. 1차 실무진 면접 후 2차 인사팀장 면접에서 연봉에 관한 얘기가 나왔어요. 올해 계약연봉은 3900(상여금x), 성과급 200중반을 받았고 현금성 복지포인트 연에 100 받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희망연봉은 앞자리를 4로 맞춰주셔도 만족할거 같다고 했는데 뒤늦게 확인했을 때 그 회사는 성과급은 없었습니다. 신뢰할 순 없지만 사람인에서 확인한 연봉 테이블에서는 대졸 초임이 4000후반~5천 초반으로 형성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복지포인트는 2~300 사이였던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질문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면접 과정에서 구두로 했던 얘기가 그대로 반영이 된다면.. 앞자리 4만 맞춰주셔도 만족할 거 같다고 했는데 3900+200중반에서 인상률 없이 동결 가능성도 있는지, 그렇다면 경력 이직의 경우 인사팀에서 사내의 연봉테이블 구간을 벗어난 하단 연봉도 충분히 제시할 가능성이 충분한지, 2) 추후 이메일로 연봉에 대한 얘기가 오갈 때 희망 연봉을 한 번 더 물어본다면 3900에서 10% 인상 + 성과급 합친 금액을 제시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될까요?? 그리고 이렇게 제시한 금액이 연봉테이블보다 낮으면 거기에 맞게 조정해서 제가 불렀던 금액보다 조금 높여서 해주기도 하는지,, 아니면 원징+3개월 급여 항목 자료 요청 후 거기서 먼저 연봉에 대해 제시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입니다. 첫 면접이어서 조리있게 정리했어야 하는데 연봉 부분이 제일 아쉬워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선배님들의 경험이 궁금하여 질문글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ammmy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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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없이 한 퇴사 백수
안녕하세요. 저는 실업급여를 받으며 백수생활에 안주하면서도 매일밤 불안을 안고 잠들지 못하는 장기 백수입니다.. 30대 중후반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진로고민을 하고있고 이전까지했던 회계직무에서는 계속 물경력으로 이직하다 백수기간이 길어지니 막상 서류합격도 안되고 면접이 들어와도 두려워 회피하고 있습니다.. 어디 털어놓을 곳도 없고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 마지막 근무했던 스타트업에서 운영초 입사하며 고생이란 고생은 다해서 회사를 성장시키는데 기여했다고 무지한 경력대비 매년 파격 연봉인상을 받았으나 올해 경연악화와 경영진들간 문제로 커리어 유지가 어렵다 판단하여 무계획 퇴사를 했었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였던 저는 다들 우쭈쭈해주고 인정해주고 대표님이 잡아주고 다들 너는 어디든 이직 잘될거라 말해주니 정말 그럴줄알고 '내가 대기업이나 중견 목표로 하는것도 아니니 이력서 넣으면 금방 취업되겠지 그러니 놀 수 있을 때 놀자 몇년을 야근하며 고생했으니 실업급여 받는김에 쉬자' 온갖 핑계를 대며 취업을 미루고 미룬거 같습니다 .. 놀때는 마냥 행복했고 근자감이 뿜뿜했는데 마음한켠에 계속 있던 두려움 때문에 도망친 것도 같습니다.. 취업사이트를 켜서 현실을 봤을때 나이도 너무 많았고 그에비해 해본 업무는 한정적이고 커리어 대비 연봉만 높게받아 눈은 높아졌고.. 백수기간도 너무 길어져버려 이력서 조차 단 한개도 못 넣고 또 한달을 보냈습니다..매일 불안과 걱정만하며.. 면접예상 질문을 뽑을수록 자존감이 뚝뚝 떨어집니다.....대답할 수 있는게 너무 없어서 ...해본게 너무 없어서..ㅠ 그러다 이제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스스로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 우울감은 맥스고 거짓말까지하며 주변 지인들을 피하고 있다는 사실에 새벽에 이곳저곳 이력서를 넣어버렸고 그중에 단 한군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회사리뷰자체도 너무 안좋아서 이런곳에 들어가려고 이직하는건 아닌데 싶기도하고 구인란에 올라온 업무도 안해본게 많아 면접 준비하면서 자꾸 와르르 무너집니다.. 4년간 인정받고 일했던 제모습과 현실에서의 괴리감이 너무 커 그걸 인정하고 포기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연봉을 낮추고 다시 중고신입으로 들어가야하는건가 싶다가도(받아주기나할지..) 친구들은 다들 과장다는데 난 뭘한걸까싶어 우울해지고 내가 너무 걱정하고 불안해서 스스로를 능력대비 낮추고 자꾸 안정권회사들만 노리다보니 형편없는 회사만 보고있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스스로 이나이까지 물경력인거면 회계로는 재능이 없는것같아 100세시대에 오래오래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보고도 싶으나 이것도 회피겠죠.. 관심사가 없으니 찾지도 못할테고.. 정말 밤마다 너무 우울해서 이렇게 사는게 맞나 왜사는건지 싶습니다. 이제 이나이로는 끝일것만같고 막막합니다.. 제3자의 눈으로 저에게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괜찮아질거야곧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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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 후 다음 날 공고 내려감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어제 2차 면접을 진행했는데 너무 가고 싶은 회사라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지네요 고작 하루가 지났지만 자꾸만 초조해지는데요 오늘 확인해보니 지원한 포지션 공고가 내려가있더라구요 아직 합격 여부 통보를 못 받았는데 공고를 내린 걸 보면 안 좋은 결과에 가까울까요?
모두안녕하세요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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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고 팔짝뜁니다.. 퇴사 고민
매일 회사욕하고 발작버튼 누르는 내가 싫어요 여기저기 열받으면 다 쏟아내고있는 제가 싫어요 그만두는게 맞겠죠.. 일은 너무 재밌는데.. 누군가 한명은 또라이, 그 또라이가 없으면 내가 또라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세명이 또라이인 부서 집단이에요 한명은 배임 , 다른 한명은 팀장급 높은 급여를 받으며 매일 칼출 칼퇴 일도안함 (대표한테 말하니 아픈손가락처럼 얘기하며 아무일도 안시킴) 다른 한명은 웃으면서 저한테 이런말 저런말 (선넘는말) 다함 어디까지 참아야되나요 .. 맨날 화가 납니다
깐부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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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아서 회사다니기가 싫어요
안녕하세요 제목이 자극적이라 눈살이 찌푸려지셨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정말.. 정말 거짓말 안치고 너무 너무 개떡같아서 다니기가 싫어요 제일 짜증나는건 고작 경력 3년도 안된 저는 선택권 없이 이 회사에서 더 다녀야 한다는 거에요. 이게 3년차 고비인가요?? 예전엔 괴롭히는 상사가 있어서 매일 자기전에도 울고 일어나서도 울면서 회사 가기 싫다면서도 꾸역꾸역 갔는데 지금은 딱히 괴롭히는 사람도 없는데 다 거지같고 가식덩어리들 같아요. 앞에선 잘대해놓고 속에서 딴생각하는것도 너무 싫고 다들 뭘 그리 비꼬고 뭘 그리 화만 내며 사는지도 모르겠고 사실 그냥 잘 대해줘도 싫고 말 걸어도 싫고 뭐만하면 옆에서 한숨쉬는 상사랑 정적인 사무실도 으으으 그냥 사무실 공기마저 싫습니다. 요새는 정말 너무 한곈데 그래도 3년은 채워야겠죠? 너무너무 개같고 버티기가 힘드네요 다들 이런 시기를 지나오신거죠? 모두가 이렇게 사시는건가요? 이겨낼 팁같은게 있다면 전수 부탁드립니다.... 마음같아선 머리 한대씩 다 까버리고싶어요... 추가) 댓글 남겨주신 내용 전부 다 몇번이고 돌려봤습니다 따끔한 조언도 다정한 격려도 진심을 담아 고민하고 말씀해주셨음을 알기에 어떤 의견이든 감사드립니다. 정신적으로 한계에 내몰린채로 너무 달렸더니.. 이런 자극적인글을 ...ㅋㅋㅋ 올리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매일 밤마다 울고, 이번 년도는 안 울고 지나간 밤이 훨씬 손에 꼽겠지만 그럼에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보겠습니다. 조언 모두 달게 받고 힘내볼게요.. 고맙습니다 선배님들 21세기 살아가는 대한민국 직장인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cnsks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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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혹은 팀원의 애인이나 남편이 카톡 친구추천에 뜨는 이유?
카톡 친구추천 기능을 켰는데 100명이나 있길래 뭔 사람들인가 살펴봤어요. 근데 팀원 남편이 뜨는거? 엥..? 친구의 남친이 있어서 얘는 왜 뜨지 했는데, 그래도 친구 남친은 허용가능하다 생각했어요. 그럴 수 있지. 그런데 팀원 남편이 왜 뜰까요..? ㅎㅎ 지금 나는 팀장인데,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요. 반대로 내 팀원의 남편을 카톡 친구로 등록해 놓는다? 굳이? 왜?지요? 혹시 아무 의견 있으신 분, 의견 좀 나눠주세요 ㅠㅠ
휘리릭뽕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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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 목 뻐근 + 두통 3종세트 드디어.. (후기)
다들 공감하실 내용이라 한번 적어봅니다. 저는 직장 생활 6년차입니다. 오래앉아있으면 당연히 목이랑 어깨 뻐근한건 맞는데, 제가 작년부터는 두통이 엄청 심하게 오더라고요. 직장인 3종세트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게 너무 오랫동안 유지돼서 병원을 갔더니 경추성 두통이라더라고요. 이게 갈수록 심해지는건데 지금이라도 와서 다행이래요..ㅎ 경추성 두통이 장시간 앉아있으면서 후두근이 경직돼서 그런 거래요. 근데 이 후두근이 목 깊숙히 있어서 풀어주기가 되게 빡센데 의사쌤이 소개해주신 후두근 이완기? 쓰면서부터 두통이 싹 사라졌어요. 치킨값도 안 하는 돈으로 매일매일 극락이라 공유드립니다. 문에 거는 거라 좀 지저분해보이긴 한데 진짜 강추! 제가 동료들한테도 맨날 소개했는데 관심도 안 갖다가 한명이 쓰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회사사람들 다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liijlill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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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계속 이 말이 거슬리는데 제 느낌이 맞는건지요
현재 팀장은 제가 부서를 이동해 3년째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일적으로 너무 엄격하고 꼼꼼한 팀장이라서, 제가 그 팀으로 발령받았고 이미5년 넘게 한 부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었기에, 몇시간이면 할수 있어? (하나의 업무가 끝나자마자) 이건 언제까지해? 이게 맞아?(실제로 맞습니다) 더 빠르게 못해? 이건 아직 못한거야? 늘 이런말에 반복이었습니다 연차를 쓰는 날 전날이면 정말 어김없이 무리하게 문제가 된다는 식으로 업무량을 더 늘려서 요구했고, 연차날은 딱 6시가 되면 일이생겼으니 일찍 다음날 나와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가기전날은 모든일을 다 보내놓고 가라고 하고 한번도 안봤더군요 처음엔 아직 날 모르니 날 인정할 데이터가 없으니, 정말 누구보다고 일을 꼼꼼히 챙겼습니다. 그 뒤로는 점점 더 악화되더군요 위에처럼 일을 더더더 재촉하고 저한테만 요구 사항이 늘어나고 저없으면 안되게 저한테만 일을 몰아가더군요 심지어 제가 주말에 수술이 있어 간다는데 하루 연차쓰겠다는데 타 팀원에게 제가 없음 되겠냐고 하더군요 근데 그렇게 3년, 미친듯이 일을해서 이젠 제가 하던일도 전임자가 할수없고 팀장은 어느 누구도 대체자가 없다고 생각하더군요 몸이아파 주사를 맞으며 버티다 금요일 하루 연차쓰는데 오늘 퇴근전, 내일 무슨일이 생기면 어떻게해? 그럼 누가 대체해? 라고 물어보더군요 대체 무슨맘인가요 이젠 절 가스라이팅하는건지 괴롭힌인지 어떤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떤해결책이 있는걸가요
팡이망이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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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가 없어요..
신입으로 입사해서 사수없이 1년동안 방치당한 채로 근무했습니다. 나름 중견인데 회사도 체계가 없고 팀장도 저에게 사수를 붙여주지 않았어요. 그러다 겨우 선배랑 좀 친해지면서 제 사수가 되어줄 것 같아서 드디어 희망이 생기고 기대가 생겼는데 이직을 한다고 하네요.. 저 그동안 너무 시간 낭비한 것 같고 절망감이 들고 가끔씩 가슴이 답답하고 갑자기 울컥 화가 날 때도 있습니다. 저도 다른 회사를 알아봐야 하는건지 아니면 이 회사를 더 다녀야 하는건지 고민이 됩니다ㅜㅜ 이 선배가 나가면 저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기고 성장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새로운 경력자를 뽑고 저는 계속 방치되고 물경력이 되는 걸까요.. 너무 불안하고 회사 갈 의욕도 안 생기고 괴로워서 글 남겨봅니다..ㅠ
u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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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지시 계속 미이행하는 부사수 제가 잘못된 건 가요
3개월차까지는 단순 업무를 했고 4개월차부터 10까지의 일이 있으면 1부터ㅜ하라고 알려주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레퍼런스를 잘 구축 해놨고 매뉴얼이나 방법론적인 것도 따라오기만 하면 쉽습니다. 본격 첫 입무에서는 데이터만 엑셀에 입력해오라고 했고 입력해오면 분석이나 검토를 내가 하겠다 목적도 설명했습니다. 근데 입력하란 데이터는 입력도 안하고 멋대로 분석까지 다해서 가지고 와서 제가 이거까지나 했습니다. 하길래 그때 명확하게 얘기했습니다. 내가 언제 이걸 하라 했냐고 엑셀 넣은 결과 어딨냐고 하니 없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한번에 잘 할 수 없으니 1부터 배우라고. 시키는 것만 하라고. 근데 업무 전화도 받아서 맘대로 내용 전달하고 안그랬다고 거짓말하거나 틀린 정보를 자기가 아는 것 마냥 전달해놓고 그걸 또 저한테 업체 응대 완료했습니다 라고 얘기하는데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혼내면 핑계도 무조건 제 탓입니다. 팀장님이 이렇게 하라고 하셔서 했습니다 메신저 까보면 제가 그렇게 지시 하지 않았거든요. 그럼 아.. 하고 끝 상부에 이미 수차례 보고를 한 상황이고 여기 직종에 사람 구하기가 워낙어려우니 다시 가르치자. 가 결론 뭐든 레퍼런스나 법적 지침 문헌에 근거하여 보고하고 내용 공유하라고 해도 제가 아는 바로는 . 제가 생각하기로는. 제 생각에는. 이 8개월쨉니다. 같이 회의를 하고 회의결과를 얘기하면 새로운 소설이 생겨납니다. 이걸 저한테만 얘기하면 말도 안하는데 밖에다가도 아는 척을 하니.. 이젠 한계라.. 제가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포기해도 되는게 맞을까요
할수있어끝까지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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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이직해도 상관없는거죠?
법적인제재가없는거죠? 임원아닌이상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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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최종합격자 경력조회 문의 올렸던 초보 채용담당자입니다..
며칠 전에 최종합격자 발표난 이후에 경력직원의 재직회사에 경력조회 요청을 보내는것이 문제가 있는지 문의글 올렸던 초보 채용담당자입니다. 달아주신 덧글 덕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그 점에 감사드립니다. 또 글을 쓰는 이유는 답답함 때문인데요. 고용노동부에서 발간한 공정채용 가이드북에 따르면 최종합격 발표 전에 경력 조회를 반드시 하라고 정해놓았습니다. 심지어 본인 연락 금지로 정해놓아 지원자의 동의도 구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공공기관은 이 내용을 준수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전 지금 공공기관에 재직하고 있어 이 내용을 지키지 않으면 채용절차 위반으로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분명 말도 안되는 얘기인데 의무로 강제하고 있고 위반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답답합니다.. 선배들이 아무도 채용 업무하지 않겠다고 해서 제가 맡게 되었는데 이런 이유였나봅니다.. 씁쓸하네요.. [원글] https://app.rmbr.in/MumjAqgdwOb
그리운검암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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