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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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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카운셀러(job counselor) 같은 건 어떻게 만날 수 있나요??
나이 40(만나이 기준)이 된 이후 인생 전반전이 끝나고 이제 후반전을 들어간다는 생각으로 그간 일, 직업 그리고 커리어를 돌아보고 앞으로에 대한 계획을 좀 세우려고 하는데, 많이 막막하네요ㅜ 전 이직러들 처럼 구직 면접 이직생활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대기업 계열사에 15년 동안 있었으며, 지금 소속부서 및 직무를 맡은지는 9년 되었습니다. 재직기간 15년 중 한 10년 정도는 회사 사정이나 업무강도나 버틸만했고 처우도 괜찮은 편이라 쭉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기점 이후 사정이 어려워지고 대표이사가 이전과는 180도 다른, 개빡센 사람으로 바뀌면서 회사가 이전 좋았던 곳과는 차원이 다르게 바뀌었습니다. 어려워진 환경이지만 그래도 도피하지않고 버텨보자라고 생각하며 5년을 있었는데 이제 회사의 각종 단점에 지쳐가고, 이것저것 회사일을 해냈지만 막상 개인 역할 및 커리어는 뭔가 하나로 정돈되지 않고 개인 커리어에는 좋은건지는 또 의문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해서, 단순히 이직을 생각해 직장 알아봐주는 헤드헌터 말고, 먼저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커리어를 정리하고 어떤 식으로 개선해야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이 좀 나아질지 얘기해볼 수 있는 상담사를 만나고싶습니다. 그런데 헤드헌터는 연락도 오고 실제로 접해는 봤지만, 잡 카운셀로 같은 어드바이저 역할의 인물은 접해본적도, 방법도 모르겠습니다. 해보신 분이 계신다면 어떻게 하셨는지, 효과가 있었는지 등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워너비프리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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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어 바로 알기 7화
부산에는 •콩벌레(쥐며느리) •쪼가리(애인) •야리(담배)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태평양코끼리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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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카톡차단
회사사람들 카톡 차단 시켰는데 욕먹을 일 ..이겠죠? 인가요? 어차피 카톡 연락할일도 없고 카톡에 있는게 싫기도 하고 차단박았는데 난리네요. +업무특성상 업무시간 이외에 연락할일 없습니다. 사내 메신저로 공지 올라오고 단톡에 공지사항은 차단 시켜도 올리고 볼수있습니다. 몇년동안 개인톡 한적 없고 카카오 생일선물 준거밖에 없습니다
이연희 | (주)호텔롯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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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처 또 떨어졌네요... 살맛 안나네요
중소 5년차 fpga 연구원 중소기업에서 괜찮은데라도 이직 가고싶은데 너무 힘드네요..... 지치네요.. 그냥 삶을 정리하고싶습니다
안냐때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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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출시장 부실우려 확산
2025.11.14 한경 서브라임 차 할부 연체 최악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
Reits
은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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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력난.. 데이타센터 가동 중단 현실화
2025.11.14 한경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래라에는 완공되고도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데이타센터가 꽤 있다. .. 미국 전력 생산량은 "제로 성장"했고, 추가 설비를 건설하는데 10년이 걸린다고 평가
Reits
은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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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초년생들 대부분 이런가요?
야근 해야되면 징징 조건적으로 회사에 바라는건 많고 욕심은 있는데 노력은 또 하기 싫고 학원처럼 다 배우길 바래서 알려줘도 어렵다 더 알려주기를 바라는?…후 요즘 원래 이러나요? 혈압이…
패기있는신입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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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를 받고 싶은데
팀장 뿐만 아니라 팀원분들에게 제 업무 처리 방식, 결과물 등등에 대해 평가받고 싶은데 어떻게 돌려 물어보면 좋을까요? 평가받고 싶어하는 게 뭔가 아직 학생 마인드 이려나요
cosmo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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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신 분들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스무 살이 되자마자 바로 취업해서 3년 동안 일했고, 퇴사 후에는 다시 대학교에 진학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래들과 함께 학교 생활을 하다 보니, 예전보다 미래에 대해 해보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진로 고민도 더 깊어졌는데요ㅎㅎ 그래서 궁금해졌습니다. 본인이 원하던 기업에 입사하신 분들, 혹은 전문직에 계신 분들은 • 진입하기 전에 “이 길이 정말 나랑 맞는지” 적성 테스트나 탐색을 충분히 하고 들어가셨나요? • 아니면 그냥 잘 모르고 시작했는데 준비 과정이 잘 맞아서 합격하게 된 건가요? 저의 요즘 고민은,,, 인사팀에서 재직했던 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노무사 쪽에 관심이 가서 준비해 보려구 하는데요! 법 쪽으로는 배워 본 적도 없고 현재 전공과는 달라서 제가 시험 준비를 하다가 포기해 버릴까 봐 고민이 됩니다. 물론 의지 문제이겠지만,, 😅 다른 분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듣고 싶습니다. ㅎㅎ
우우우우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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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삶을 갈아넣는 영업직.. 언제까지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장비 영업직에 일한지 반년 정도 됐습니다. 고객사가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 퍼져있습니다. 텔레마케팅에 가까운 성격의 일이기도 한데 전화와 이메일을 주로 많이 합니다. 그렇게 연락이 닿아 일이 좀 진행되면 출장 가서 만나기도 하고요. 시간차가 있다보니 저는 주로 새벽 3시쯤 일어나서 미국 고객사와 일하고, 한국 9 - 6는 한국과 아시아 고객사, 저녁 먹고 10시 정도까지는 유럽 고객사와 일합니다. 잠과 출퇴근 제외하면 정말 하루 18시간 정도는 일하는 것 같습니다. 계약이 몇 개 잘 풀려서 실수령 1,000만원이었던 적이 두 번 있었습니다. 기본급도 높은 편이고요. 다만 시간과 삶을 갈아넣고 있습니다. 계약을 한 개 따내더라도 곧바로 다음 계약을 만들고 매주 따내야 한다는 회사 상부로부터의 압박이 엄청 심합니다. 다른 직원들은 계약을 계속해서 매번 따내는데, 저는 현재 두 달 가까이 한 개도 성과를 못 내고 있네요. 물리적으로도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지금처럼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하고, 무엇보다 삶이 그냥 일 뿐입니다. 식사를 할 때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주말에도 온통 일에만 신경이 가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해낼 수 있을까 같은 의미있는 생각이라면 좋겠지만 그저 성과를 못 내고, 남들은 다 해내는데 왜 나만 못 할까 라는 괴로움 뿐이네요. 현재 와이프가 첫째 임신 6개월 차인데 같이 있어도 쓸쓸하고 외롭다고 하네요. 제가 같이 있을 때도 현재에 존재하지 못 하고, 머리 속에서 일 때문에 괴로워만 하니까 제가 뿜는 부정적인 에너지로 와이프도 많이 힘들어합니다. 일에 적응이 되면 좀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어떻게든 계속 해왔습니다만, 여전히 일은 어렵고 계약을 불발되고 잘 안 풀리네요. 성과를 낸다면 분명히 고소득을 낼 수 있는 구조이지만 제가 능력이 없나 봅니다. 이력서가 많이 꼬이기도 했고, 나이도 30 후반이고 여기를 떠난다 해도 한 번 높인 소득을 낮추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일을 할 수 있을지, 그렇게 하는게 맞을지 선후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격려나 질타 아무것이나 부탁드려요. 아내에게 믿음직스럽고 듬직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데 패배자일 뿐이니 어디에든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발빠른거북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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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 선택
A 연봉(희망) 6500 - 미확정 집에서 같은호선 50분거리 재택1회 통신비 5만원 지원 성과금 있음 AI 광고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에이전시와 인하우스의 중간(월컴 계열사) 직원 80~100명 연혁 18년 B 연봉(희망) 6500 - 미확정 집에서 2-3번 환승 1시간 거리 성과금 있음 AI 교육 플랫폼 개발사 인하우스 직원 150명 매출 150~200억 이상 연혁 15년 *사실 아직 둘다 연봉 협상은 안된상태라 연봉만 맞춰주면 가고싶은데 둘다 좀 확신이 안드네요. 좀더 이직을 도모하고 기다려볼가요??
kopites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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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괜찮으면 대표가 이상하고
인사담당자나 대표가 괜찮으면 팀장이 이상하고 2년 전만해도 면접에서 좋은 분들 참많았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기싸움하거나 정규직인데 프리랜서 해볼생각 없냐는 대표가 있거나 과음했는지 헛개수에 바나나우유 먹으면서 면접 10분 보고 멍때리는 팀장까지…. 헛웃음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노카피노라이푸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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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가 부끄러워요
나오는 게 50억이라는 걸 안 순간 밑도끝도 없이 옷 벗고 달려들더라구요…. 제가 너무 가난이라는 걸 모르는 걸까요 아무리 그래도 사리분별 못하고 사방천지 분간 못하고 옷 벗고 달려들면서 징징거리는 게 너무 천박해보이고 부끄러운데. 제가 가장이란 걸 너무 모르는 걸까요 ㅋㄷㅋㄷㄹㄹㄹㄹ
프레리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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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중개 자격증 어떤가요?
내년에 준비하려하는데(직장 다니며) 어떻게 보세요? 개나소나 준비하거나 다 갖고있고 자격증 잇어도 3/5이 개업않고 쓸모 없다는 평이 많아 보여서… 전망ㅎ 없나요?? 부동산은 이제 하락만이 남앗대서… 주택 보단 상가, 상업시설을 주력으로 하려합니다만.. 여쭙니다~
난디
은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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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커리어 지금 괜찮을까요?
부동산 금융하다가 인프라 금융 중입니다 크게 달라진건 아니고 ess, 태양광, 풍력 pf보고 있는데 전망이 어떨지..
눙누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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