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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 짐작, (무)작정, 참작
멀리서 벗이 찾아왔습니다. 두 친구가 주안상을 마주하고 술부터 권합니다. 이렇게 잔을 주고받는 것을 '수작(酬酌)' 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다보면 도자기병 속에 든 술의 양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병을 기울이면서 천천히 술을 따르며 그 양을 가늠해 봅니다. 이것이 짐작(斟酌) 입니다. 무슨 일을 할 때 어떻게 할 것인지 먼저 생각합니다. 이것이 작정(酌定)입니다. 작정(酌定)은 원래 '따르는 술의 양을 정한다'는 뜻입니다. 무작정(無酌定) 술을 따르다 보면 잔이 넘칩니다. 아무리 오랜만에 찾아온 벗이라 해도 술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마구잡이로 권할 수는 없습니다. 나는 가득 받더라도 벗에게는 반만 따라주듯 상대방의 주량을 헤아려 주는 것이 '참작(參酌)'입니다.
허호행
금 따봉
 | 보성군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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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저축액
얼마전 1년차가 된 사무직 직장인입니다 나이는 20초중반인데, 1년간 모은 돈이 1400만원밖에 안 되더라구요.. 앞으로 이렇게 모아서 언제 많이 모으나 싶고ㅠㅠ..급속상함이 들어요. 월급의 절반씩, 그동안 한 2-3번정도는 월급 1/3씩 저축하고있었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사회생활 무작정 모아본 돈이였는데 막상 딱 1주년이되었을때 1400만원이라는 것이 적어보였습니다... 적어보인다기보단 아래 댓글처럼 10년=1억 4천 이란 생각이 들었던것같아요 ㅎㅎ 그래서 이만큼(?) 모은게 적당한건지 마땅히 물어볼곳도 조언받을 곳도 없어 올려봤어요. 다들 응원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꾸준히가볼게요!!!! 감사합니다(꾸벅)
슈닝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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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이슈] 기대감 반납 美증시, 기대감 커진 韓증시
오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뉴스를 확인하세요! [지표 & 이슈]는 주요 경제지표와 함께 오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경제뉴스/이슈를 알려드리는 코너입니다. ☕ 📊 오늘의 주요지수 - S&P500 지수 : 5,912.17 (▲ 23.62, +0.40%) - 나스닥 지수 : 19,175.87 (▲ 74.93, +0.39%) - 다우존스 지수 : 42,215.73 (▲ 117.03, +0.28%) - 코스피 지수 : 2,708.85 (▼ 11.79, -0.43%) - 코스닥 지수 : 732.66 (▼ 3.63, -0.49%) - 원-달러 환율 : 1,369.90 (▼ 2.10, -0.15%) * 2025년 05월 30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작성된 내용입니다. 뉴욕증시가 관세 관련 희소식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 오르지 못하고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법원이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제동을 걸었지만,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서 투자자들이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한국 증시는 대선 이후 기대감에 올라있지만, 최근에 너무 빨리 오른 만큼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주목할 만한 뉴스 5선 1. 기대감 반납 美증시, 기대감 커진 韓증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00770 2. 관세 무효 판결 ‘일시중단’…환율 다시 1360원대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26962 3. 한은마저 0%대 성장 경고…기준금리 더 인하할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75656 4. 증시 '큰손' 국민연금, 국내 주식비중 축소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10995 5. ‘코스피 5000’ 이재명 공약에 눈에 띄는 지주·증권·은행株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91558 그 밖에 다른 주요 뉴스들도 한 번 살펴보시고 현안에 대한 의견들도 댓글로 달아주세요! *본 콘텐츠는 리멤버x든든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든든 dndn
쌍 따봉
 | 로보어드바이저 AI 자산관리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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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협박 업무배제 당하고 있습니다. 공기업 위주 기성금 받는 회사
  상황은 상당히 복잡하나 정리 해서 작성/문의 드립니다. 너무 분하기도 하지만 이것이 한국 노동 시장 현실이라 이나라 상태와 수준에 대해 매우 안타깝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 안좋은 상황에 처한 분들도 계시리라 상상됩니다)   수임 고려로 노무사님 및 변호사님들 적극적으로 도움 주실수 있는분들께서는 조언 연락 주시면 감사드리겠니다. 언론 재보 또한 준비중입니다. 발주처들인 공기업에 민원 정보 제공 포함.   대표이사 포함(오너 아님, 미국법인이 지분 100% 소유) 총 7명 근무(등기이사 등 없음, 나머지도 근로 계약, 4대보험 가입 상시 근무자) 추가 내용은 있으나 우선 고용보험 가입 이력으로는 현 법인에서 이제 막 2년 근속 입니다. 정규직 부장 2년차. 학술연구 및 정부과제, 매출의 대부분이 공기업에서 기성을 받음. 인건비 청구등의 특성으로 편법? 으로 같은 주소지에 2개 법인으로부터 급여를 받아옴. 당시 같은 오너라고 볼수 있고, 약 1년전에 주주들 분쟁으로 완전한 분리 진행. 처음에는 대표이사 포함 4명이라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하였음. 쓴이가 동의는 하였으나 애초에 연봉을 두개 법인 쪼개서 조치하는건 회사가 정한것이었으며 당초 입사때나 분리될 당시에도 쓴이는 재무분야 전문가나 전문지식 경험이 없는 것을 알고 해당 직무에 대하 업무를 하깅위해 회사에서 입사를 시킨게 아니.   1. 약 2주전 대표이사로부터 3개월 후에 퇴사 해달라고 통보 받음. - 회사와 안맞는것 같다 - 업무 역량이 부족하다 - 출근은 해도 되고 아해도 되고 마음대로 해라 - 포멧 확인만 하면 노트북 그냥 가져도 된다 - 이직시 레퍼런스 체크하면 얘기는 해주겠다.   제 입장: 우선 입장과 이해는 사람마다 다르나 내보내려는 사유중 가장 큰 사유는 지극히 대표이사의 개이적인 감정 때문입니다. 특별히 다투었거나 분쟁이 있었던건 아니나, 약 1년전에 헤프닝이 한번 있었습니다. 회사 업무 특성도 있으나 편애하고 예뻐하는 직원들은 근태가 엉망으로 마음대로 출퇴근이 이루어 지고 있었으며 길게 작성은 못하나 저는 윗사사 이사에게 보고하고 협력업체 직원과 퇴근 약 1시간 반 전에 퇴근하여 식사하러 나감. 해당건으로 근태라는 말과 반복적으로 통화로 따지며 제가 상사들에게 대해서 예의가 없다고 함. 저는 왜 근태가 저에게만 해당되고 보고하고 나간일을 왜 그런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며 불만을 좀 쏟아 내었음. 하루 후에 경솔하였다 죄송하다 하고 풀었으나, 몇달이 지나면서 대표이사가 지속적으로 째려보고 제가 살쪄 있는 상황과 밑에 이사와 언니동생 하는 사이로 법인카드 포함 복지 등 과속 과태료도 업무와 무관하여도 법인 돈으로 납부를 해주고 있음. 다만 해프닝 이후로는 전혀 부딪힘이 없고 부당하여도 모든 업무를 성실히 함.   2. 통보 받은 해당일 (녹취록은 없으나) 근로자가 한말 - 침묵이 흐르다... 일단은 알겠습니다, 성실히 일하고 오더에 다 따랐으나 뭔가 보고를 하여도 매우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이라 상처 많이 받았다. 절차는 법대로 처리 하겠다. - 충격에 휩싸여 그대로 회사에서 나와, 집으로 감 - 업무 계정 이메일 차단 당함 - 습성을 보아하니 공유사무실의 호실 출입 번호키 변경이 우려되어 해당일 밤 몇 안되는 짐을 챙겨서 나옴   3. 다음날 - 경리 직원이 대표이사 오더를 받아서 권고사직서 통보일로 부터 3개월로 서명해서 노트북과 제출하라고 독촉 - 그다음주 월요일 되자 다시 독촉   - 실제로 토하고 어지럽고 정신병이 오는 심리적 불안 상태로 그리고 대표이사가 출근 하던지 말던지 오더로 총 10 영업일을 출근 하지 않음 + 못함. 사유: 통보일 후 며칠 후에 밤에 가서 확인 해보니 출입 번호키 벼경하고 저에게 알려 주지 않아, 출근 행위를 막는 것으로 이해하였음. 다만 잔여 연차도 10일 남고 계정을 모두 막아 연차 상신 결재 올리지도 못함.   4. 대표이사에게 그 사이에 이직 구하기 힘들고 고려하여 3개월이 아닌 6개월 상향을 정중히 요청함. - 거절당하였으며, 내부 검토와 전문가 자문 결과 불가능하다, - 해고예고 통보 할건데 그 전에 기존 제안 3개월 권고사직 서명 밑 노트북 반납 수요일까지 해달라 (카톡메세지) - 퇴사 의사 권고사직 의사 없음을 명확히 얘기하고, 비번 변경등에 대한것을 언급, 노트북 반납이 오더면 따르겠다고 하고 저상 출근하겠다고 대표이사에게 얘기함. - 해고예정 통보 및 권고사직 서명 압박은 협박으로 이해 된다고도 얘기함.   5. 해고일 포함 정확히 11영업일쩨 다시 출근을 하였으나. (본인은 8시까지 임) - 여전히 출입문 비번이 변경이 되어, 할도리는 하자 생각으로 기다렸다가 9:05 분에 자리로 가서 조용히 앉아 있었음.   현재는 아무도 말을 안걸어주며 업무도 하나도 받지 못하고 업무 배제 당함. 물리적으로 노트북과 업무 이메일 등 계정 사용을 할수가 없음. 하고 있던 업무 공기업 고객사 담당자에게는 그냥 내부 사정으로 업무 담당에서 빠다 하고 죄송하다고 전달함. 다시 출근해서 나간 당일날 쫄렸는지 경리직원 시켜서 변경된 비번을 저에게 알려줌.   노무사님들 및 변호사님 들 유투브 참고하여 문의해보면 상당히 냉정   하고 메세지를 종합해보면. (유료상담 포함) 1. 법을 떠나 현실을 받아 들여라, 더 이상 그 회사 일 못하니, 최대한 이득 혹은 금전적인 것만 생각해라 2. 정해진바는 없으나, 법인 근속 자기간도 아닌데 1달치 이상이면 좋은거 아니냐 3. 억지로라도 출근을 했어야 했는데 비번 변경 등 출근을 막더라도 의무를 하지 않아 좀 불리할수 있다, 다만 10일 휴업 처리로 임금의 70% 까지는 받을 수 있음 4. 당신이 원하는게 뭐냐? 자존심 싸움이냐 억울한거냐? 5. 심지어 어떤 변호사 사무실은 그냥 문자로 사건 맡지 않겠다 하며 짧은 문자 보내고 전화 씹음.   그나마 어제 상담에서는 현재 해고를 당하지 않아 뭘 할수 있는게 없으나, 업무배제는 큰 이득이 되지 않으나 직장내괴롭힘으로 다툴순 있다. 위자료는 100만 이하 ~ 150만 정도 예상.   당사 지분 100%는 외국에 있는 법인이 소유. 사실상 지사도 아닌 자회사도 아닌 좀 애매함. 행정적으로는 자회사. 본사 인사 최고위급 아마 전무급에 항의 및 유감스럽다 등 이메일을 송부. 콘콜 요청하여 통화 하였으나, 당연 기대는 하기 않았으나, 결론은 너가 내부 고발성 얘기한것은 본사에서 조사해서 조치 예정. 다만 현재는 돌아올수 없는 다리를 건넜고, 너를 쫓아내는건 아니다 하지만 조용히 원만하게 프로페셔널? 하게 해결 마무리하자 그 의도다. 쓴이가 이해한것은 이유 불문 어쩔수 없어 네가 나가야 하는데, 원만하게 하되 절차라는 것이 있어, 네 조건은 6개월치다 이거지? 또 더 할말 있냐 해서 6개월치 급여에 모든 절차 합법적 및 상호 모든 조건 100% 동의 라고 설명을 함.   이나라 현행 법으로는 뭘 할수가 없는 것인지 참담합니다. 저에게 과실이 있는 부분은 군소리 없이 다 인정하고 분쟁하고 싶지   않으나, 대표이사는 그냥 저 ㅅㄲ 싫어서 마음에 안들어서 모든 업무와 보고시 (증빙 있음) 네가 이걸 왜 물어보냐? 왜 알고 싶냐 등 공격적이고 신경질적인 반응에 다수가 보는 업무 메신저에 항상 비꼬우면서 무시하는 발언들을 해서 결국에는 무슨 일을 해도 마냥 밉고 마음에 안들고, 결국 개인 감정으로 대가로 치루지 않고 자기 만족을 위해서 저러는 행위에 굴복해야 하는지 열불이 납니다.   국내 탑 법무법인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한 결과. 현 상황에서 득이 되는 쪽이 최선이긴 하다. 다만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분쟁 소송으로 갈것 같으면 증거도 모으고, 일방적이라도 잘정리해서 일단 통보 이메일 송부 등은 해야 한다. 애초에 근태로 지적 받았을때 편애하고 예뻐하는 언니동생 사이 상사분 근태 지적 등 억움함 호소시 대표는 어? 이 ㅅㄲ 싸페네 뭐 막 다 기록하고 억울하고 다 불만 아닌가? 나한테 독이 되겠는데 이미지를 준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리 이핑계 저 핑계를 대고 사람을 내보내는것이지만 이렇게 저급하게 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ㅅ대 석사 까지 한 사람들이.   저보다 훨씬 더 안좋은 일 겪으신분들 많으시겠지만, 저도 돈을 떠나 억울한건 나라 노동법이나 행정부가 ㄱ판이어도 할수 있는 대응은 하고 지더라도 후회가 없을것 같아서, 직장내괴롭힘 진정부터 시작하면서 모아놓은 증거로 민사소송 준비하려고 합니다. 아무리 돈이 중요하더라도 억울한 근로자나 노무사 변호사 할거 없이 돈이 최고면 법과 규정 정의는 없는 사회인가 보네요. 제가 순진한건지
rEvOL루션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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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부품에 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는 자동차 정비소를 30년간 운영해오셨습니다. 저는 대학교를 무역통상과 자동차공학을 전공하다보니 이쪽 분야에 일가견이 생겨서 사업을 시작했구요. 이제는 각 지역 공업사 사장님들(심지어 해외 한인 카센터까지)의 입소문을 타고 자동차 부품 전문가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부품 유통업을 카센터 운영하면서 동시에 하고있지요. 이 업계에서 일하다보면 참 다양한 나라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부품들을 다 접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중에서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중국산 자동차 부품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하여 이 글을 한번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1. 알리산 부품 제가 부품사업을 시작하기 전, 그니까 그냥 아빠밑에서 정비만 배우던 초창기에는 이 알리산 부품을 몇번 비교 실험군(?)으로 제 차(폭스바겐 비틀)에 써볼려고 사본 적이 있습니다. 일단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안사는걸 권장드리지만(특히 엔진쪽류 부품) 개인적으로 내장제 부품(창문 스위치, 실내 트림 등)은 솔직히 정품보다 품질이 우수한 점이 좀 있다고 봅니다. 일례로, 제가 지금 타고 다니는 폭스바겐뉴비틀 차량은 내장제가 노후화되면서 플라스틱 코팅에서 끈적거림이 발생하는데요, 중국 애들은 그냥 통짜 ABS로 만들어서 그럴 일이 없더군요. 솔직히 이 수준까지는 사용 권장할만 합니다. 나쁘지않음. 2. 정품 로고가 달린 "짝퉁" 알리익스프레스, 타오바오 등지에서 정품 로고를 박은 가짜 부품들이 간간히 많이 출현합니다. 저도 여태 사업시작하고 초창기에 거래처 확보 안되었을때는 몇번 당했구요. 심지어 가격이 싼것도 아닌데 믿고 구입했다가 통수도 맞아봤습니다. 이 "짝퉁"만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하는 업자가 있긴 있습니다. 겉은 그럴싸해도 나중에 클레임 물어주는 돈 생각하면 경험상 이런 애들하고는 거래 안하는게 낫더군요. 3. 에프터마켓 유명 자동차 부품 브랜드 에프터(Mahle, Continental, Shaffler, ZF, Denso 등)들이 중국산으로 생산되는게 생각보다 많습니다. 품질 자체는 거의 독일산 정품에 견주어도 별로 문제가 없을 정도라는 평이 많습니다. 근데 황당한건 이 브랜드 상표를 붙인 짝퉁들도 간간히 존재하니 진짜 신뢰가 가는 업체에서 사는게 아니면 안사는걸 권장해드립니다. 특히 쇽업쇼버쪽에 Boashutein이라는 Bilstein의 짝퉁 쇽업쇼버를 만드는 업자가 있습니다. 얘들은 Bilstein으로 택갈이도 하고 그럽니다. 그러한 이슈를 해당 에프터사들도 알고있어서 보통은 중국산 또는 중국 내수에서 유통되는 제품 중에서도 유명 에프터 제품들은 와인 정품 인증마냥 복권 긁는거 동전으로 긁으면 그 안에 QR코드가 나옵니다. 그걸로 정품여부 확인할 수 있구요. (물론 중국어가 되고 이쪽과 소통이 된다면요) 4. 품질이 좋은 중국 브랜드 아주 간간히 있긴 합니다. 대신 가격 비교견적 내보면 위에 말한 브랜드 에프터와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는 제품이 꽤 있습니다. 대표적 브랜드로 상하이지역에 Ossca라는 브랜드가 있는데 얘들꺼 주문하면 제품 품질이랑 포장 상태는 상당히 좋더라구요. 근데 금액이 오히려 TRW(ZF그룹)보다 비싼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5. 섀시부품 짝퉁이 정말 많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정품라벨 그럴싸한거 붙여놓고 부싱내구도 얼마못감. 구별방법이 있긴한데 이건 제 영업기밀이라 여기다 말하긴 힘들고 신뢰가능한 거래주선 업체를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6. 중국에서 파는 차와는 다른, 한국에서 파는 차 중국에서 파는 차량과 한국에서 파는 차량이 간간히 디자인도, 설계도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폭스바겐 제타를 예로 들 수 있겠군요. 폭스바겐 제타는 중국 내수에서도 가장 저렴한 세단 모델에 들어갑니다. 그러다보니 한국에서 판매하는 제타와도 가격도 다르고 안에 들어가는 부품 번호도 다릅니다. (호환이 안된다는 의미) 7. 정품 네, 그러한 어려운 시장에도 불구하고 존재합니다. 저는 베이징벤츠 센터와 FAW폭스바겐 장춘지역 거래처와 거래를 간간히 합니다. 한국과의 가격 차이는 사실 얼마 안나는데 한국에 재고없다하면 여기서라도 땡겨와서 써야하는 실정이죠. 저는 일단 정비업을 같이 하다보니 얘들하고도 거래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대체로 독일산 부품이라 오히려 한국보다 비쌀때도 많지요. (특히 AMG 차량들) 근데 어쩌겠습니까, 한국에 재고 없어서 1~3달 걸리는데 얘들은 당일재고라 일주일 안에 오는데... 저 말고도 이쪽 업계 일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건데 경험치 저보다 많으신 분들도 아마 꽤 계실겁니다. 짝퉁 구분법 이런거 터득하신분들도 있을거예요. 중국의 공장 자체는 무궁무진합니다. 올드카든 뭐든 걱정할건 없더라구요. 다만, 중국은 가솔린차량밖에 없어서 디젤차 부품이 전무하거든요, 그래서 디젤차는 중국서 짝퉁 부품도 거진 잘 안만듭니다. 간간히 있긴한데 그거 만들 단가랑 수요예측이 안맞을듯.
유스티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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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랑 ifrs 여부가 커리어에 많이 중요한가요??
다들 상장사 ifrs 적용하는 회사를 가라는데 막상 회사를 지원해보니 비상장 gaap 쓰는 회사도 엄청 많더라구요... 그런 회사를 다 거르자니 공고가 없고ㅠ 상장사인데 적자나는 회사도 엄청 많구요ㅠ 연차는 대리정도이고 지금까지는 ifrs 적용 회사만 다니긴 했는데 제조업 경험이 없어서 비상장 제조 대기업이라면 ifrs가 아니어도 가볼만한 가치가 있을지... 분기공시 안해서 워라밸은 더 나을거 같은데 회계 경력직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fgdgg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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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관리자 2급" 자격 수험서 집필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좋은 책으로 사회안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소방안전관리자 2급" 자격 수험서 집필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좋은 책으로 사회안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안전제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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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 첫매수인데 너무 긴장되네요
내일 부동산 매수 계약하는 날인데, 계약할 생각하니 손 떨리고 심장이 쿵쾅거리고 괜히 신경이 날카롭습니다. 평생 살면서 이렇게 큰돈을 써보는게 처음이라 너무 긴장됩니다. 평생 전세 살다가 이제 나이도 있고 와이프와 아이들 생각해서 실거주 목적의 매수입니다만.. 다들 처음에 부동산 계약하실때 저처럼 긴장 많이 하셨나요?
스케버스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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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 때 가지말라고 크게 말하는 상사
제목대로 제가 퇴근하려면 가지말라고 장난식으로 크게 말합니다 '어딜 가냐', '벌써 가냐',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등의 말을 하십니다 간혹 옆 팀 직원에게 'ㅇㅇ이 벌써 집에 간대요'하고 말하기도 합니다 회사는 유연근무제라 저와 팀장님의 출근시간이 한시간 차이나고, 제가 일찍 출근합니다 저는 근무지가 집과 멀어 일찍 출퇴근 하는 것이 유리하고, 결혼했기 때문에 챙겨야할 가정도 있습니다(저는 가족과의 시간을 중요시하고, 제게는 힐링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업무시간 내에 일을 마치고 칼퇴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회사 분위기 자체는 칼퇴 분위기입니다 다만 저의 상사는 가정도 없으시고 연애도 안하십니다 어림짐작 해보자면 일을 더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팀장이시니 성과에 대한 압박도 있으시고요 팀장님의 업무 기준이 높다고 주변에서도 말하지만 스스로도 알고 계십니다 저에 대한 기대도 크셔서 많은 부분 제 업무에 대해 불만족 하시는 것고 같고요 경험 많으신 직장생활러분들이 보실 때 제가 어떻게 처세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하유노드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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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일을 못하는 게 너무 자괴감 들어요.
이직한 지 1개월 조금 안 되었습니다. 모르는 일은 배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매일 혼나니 자존감은 깎여나가고 인격도 상실해가는 느낌입니다. 너무 오고 싶었던 회사인데 제가 역량이 없는 것 같고 쓸모없는 것처럼 느껴져 안 좋은 생각도 많이 듭니다. 전 열심히 하면 언젠가 빛을 볼 거라고 생각했는데, 대표님은 열심히가 능사가 아니라 잘 해야한다고 하십니다. 차라리 차에 치였음 좋겠고 어디서 떨어지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잠은 깊게 못 자고 공황에 소화불량까지 옵니다. 이직 한 달이면 적응기라고 생각하는데, 대표님 입장에서는 얼른 성과를 보이길 바라는 듯해 압박감이 너무 심해요. 일을 못 해서 오는 자괴감이 너무 큽니다. 그만 두면 영영 이 산을 오르지 못할 테니 버티고 견뎌서 이겨내고 싶은데 하루도 쉬지 않고 혼나니 더 위축되어 더 일을 못하는 것 같아요. 그냥 이 일을 관두는 게 맞을까요. 회사에 너무 민폐같아 더욱 퇴사를 해야하나 싶습니다. * 글을 올릴 때 회사 지정을 한 적이 없는데 웬 엉뚱한 회사가 글에 같이 노출되네요. 현재 같이 노출되는 회사는 저와 무관합니다.
냥냥펀치사용중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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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궁금한 점
다음주에 면접 잡힌 곳이 있는데 디자인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A라는 이름으로 디자인관련 아티클이나 소식들을 전해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고 또 B라는 이름으로 특정분야의 디자인만하고 있어요 이걸 자회사,계열사, 다른 사업군 어떻게 명칭해야할까요?그리고 면접때 A,B에 대해 언급하면서 부서가 따로 나뉘어져있는거냐고 물어봐도 상관없을까요? 회사 사업군의 구조나 체계에 대해서 이해가 떨어져보이는 질문일까요?
띵리링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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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소는 좋소 열받아서 잠을 잘수가 없네오
아래 글 보시면 ,팀내 빌런이 있어서 업무를 함에 있어서 허들이 있었습니다 kpi며 인사권한이며 다 대표가 있어서 전 본부장과 상의밖에 못하는데 마치 걔를 다른데로 보낼꺼 처럼하더니 모종의 거레가 있었는지 팀에 눌러 앉았네요 걔는 여기회사 3년차 입니다 .전 4개월 전 팀장 갠 대리 소통도 어렵고 되바라지고 해서 참다가 차라리 제가 다른 부서로 옮겨야되는지까지 논의 했는데 입사 4개월만에 시용기간도 아닌데 평가를 해보니 리더로 자질이 부족하다고 팀에서 업무 배제랍니다 참나 (역으로 당한꼴?) 사건 사고 없이 야근을 4일내내하고 주말근무까지 했는데 여기는 원래 그런데라고 합리화 시키고 ..갑자기 팀 제외?? 어이 없네요.. 정확하게 말해달라니 다방면으로 평가 했다네요 ..팀원들 앛에서 말할려고 하다가 배려했다고 무슨 개소리를 하더니 제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진짜 평가한거면 좋게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해야지 박차고 나오고 싶었지만 참고 물어보니 몇번말하냐고 하면서 .. 좋소는 진짜 하루아침에 15년 넘은 경력직을 이따위 취급하나요???? 업무배제했다가 월요일 오후에 어떻게 할지 말해준다는데 직책만 내려온게 아니도 부당하면 진짜 소리라도 지루고 나와야하나요? 300명 넘는 규모에 있다가 팀장은 달아야 하기에 40명 규모로 왔더니 무슨 이따위 대우를 받는건지 짜증나게 병신처럼 울게 되었는데 더 화가 나네오 좋소는 진짜 아무일 없어도 사람을 자기 맘대로 하냐요 본부장도 1년 안됨 사장님과 독대를 해야하는건지 그냥 맘고생 안하고 나가는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나 나가묜 그대리가 통쾌해 할듯 일개 대리가 팀장을 내몬꼴이네요 ㅜㅜ
짜여진각본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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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하는 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뇽냥뇽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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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리얼에셋부문 국내자산관리그룹
올해 공고가 자주올라오는거 같은데 어떤 포지션인지 알수있을까요?!
@이지스자산운용(주)
구러구루히로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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