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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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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상대로 민사소송 계획중
회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계획중입니다. 사원에서 시작해서 팀장이라는 직책을 쟁취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는 직책만 올려줄뿐 직급은 4년째 그대로네요. 규정상 팀장 직급은 3급부터인데 저는 5급인상태로 현재까지 유지중입니다. 과거 회사는 팀장을 달면 바로 3급으로 직급을 올려줬으나 저는 안올려주네요. 인평이나 이런게 낮아서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팀장 달고 첫 1년만 2등이였고 지금까지 줄곳 1등의 인사평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노무사와 변호사를 만나 상담한 결과 승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의견을 들었습니다. 솔직히 회사를 그만둘것이라면 소송을 바로 진행하겠지만 와이프와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승소 이후에 와이프나 저에게 불이익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금액으로 최소1800만원정도 손해를 보고 있는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백귀야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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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옮기라고 일요일 출근하라는 화사 어떤가요?
저희가 원래 10층을 쓰다가 조직구조 변경 때문에 2층으로 갔었는데요 2층도 원래 다른팀들이 쓰던거라 자리가 부족해서 10층에 쓰던 사람들이 6층 자리가 나서 인테리어 공사 끝나고 6층으로 가고 10층도 인테리어 공사하고 저희가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부장님 팀장님이 일요일에 나와서 일 때문도 아니고 짐을 옮기라는데 이게 맞나요 ㅋㅋ 개인짐은 알아서 하는게 맞는데 그 외에 짐도 전부 옮겨야 하니.. 팀 문제 같기는 한데 다른 회사도 이렇게 주말에 나와서 짐 옮기고 하나요? (참고로 6층 가는 사람들은 주말출근X) 중견의 탈을쓴 ㅈ소 같네요 ㅜ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글씁니다
몽환이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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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니 컨설팅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을 처음 써보네요 현재 4대 시중은행 AI 기획 업무 5년차입니다. 영업점 경험은 없고 디지털 사업/기획쪽으로 계속 팀 바뀌어가면서 돌았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전문성이 없을 것 같아서 전문적인 금융 공부를 준비하던 중에 커니로 이직할 기회가 왔네요 물론 당장 연봉은 훨씬 올라가겠지만 1. 워라밸. 2. 미래 전망 3. 안정성 3가지를 이유로 많이 고민이 됩니다.. 연봉이 이 세가지를 다 커버할만큼 메리트가 있을까요.. 특히 요즘 커니 워라벨이 특히 더 박살이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더 고민되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슬로우앤드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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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직장 내 선임으로부터 반복적인 신체적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업무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답답하다는 이유로, 선임이 쇠로 된 자를 휘어 제 얼굴이나 뺨을 때리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뺨을 후려치는 방식은 아니지만, 딱밤을 때리듯 쇠자를 튕겨 얼굴을 치는 행동이며 다른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도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때로는 화가 난 상태에서 텀블러 등의 물건을 집어 던지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당장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월급을 받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동안 이런 상황에서도 별일 아닌 것처럼 웃으며 넘겨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웃었다고 해서 이러한 행동을 허용하거나 동의했다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 실제로 죽고싶을 만큼 힘드네요.. 같은 팀 직원들도 이러한 상황을 알고 있으며 팀장 역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별다른 제지나 조치 없이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선임에게 직접 그만하라고 강하게 항의하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이후 업무에서 불이익을 받을게 뻔해 대들지도 못합니다. 현재는 퇴사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퇴사하게 된다면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공개하고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저를 도와주거나 잘 대해준 다른 팀원들에게까지 피해가 생길까 걱정되어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상황과 어떠한 조치가 힘든 현실 때문에 심리적으로 극심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상태입니다.
dpdlvmfj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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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백업 어떻게 하세요
외장하드 2TB 3개 노트북 2TB SSD 회사PC 2TB 주로 데일리로 항시 쓰는 출장, 회의시 쓰는 100GB USB 2개 너무 예민하게 다뤄왔나 싶기도. 각 기기별 데이터 동기화 되어있음 주기적 백업. 용도별로 나눠서 쓰는게 맞을지.. 동기화하면 어차피 2TB 1개쓰는 거랑 같으니.
JTBC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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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기획BM - 화장품 vs 건기식 (이직 회사 고민중)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이직 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아서 의견 한번 여쭤보고자 글을 씁키다! 저는 건강(저당)식춤 브랜드 BM이자 MD로 약 4년 정도 일했고, 식품/건강식품 쪽에서 상품기획·브랜드·MD 업무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약 2년 정도 공백이 있어서 이직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운 좋게 두 곳 모두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그런데 스킨케어 화장품 vs 건기식이라 커리어 방향이 완전히 달라서 고민 중입니다ㅠㅠ ⸻ A.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 기존 BM/MD 경험을 활용하면서 뷰티 카테고리로 전환 • 계약연봉은 B보다 150만원 낮음 • 대신 월별 품위유지비(개인 법인카드 월30만원) 별도라서 합치면 B회사보다 연 250이 높음 • 명절 지원금 별도 (각10만원씩) • 고정 OT 외 추가근무는 1분 단위로 별도 수당 지급 • 상여/인센티브 제도가 비교적 구체적이고, 과거에도 일정 수준 지급됐다고 안내받음 • 회사 안정성/재무적인 부분은 B보다 좋아 보임 • 대신 k뷰티가 뜨고 있는 만큼 커리어 비전이 식품보다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 단점은 → 출퇴근 9-10 , 1시간 10~20분 거리, 재택 없음 → 식품/건강식품에서 스킨케어로 카테고리 전환하는 만큼 러닝커브가 우려 ⸻ B. 건기식 • 기존 식품/건강식품 경력을 그대로 활용 • 식품 → 건강식품 → 건기식으로 전문성 커리어 확장 • 계약연봉은 A보다 조금 높음 (법카 지원 포함하면 연봉 250만원 낮음) • 8~11시 자율출근 • 정규직 전환 후 월 1회 재택 • 출퇴근도 A보다 왕복 약 4~50분 정도 (바로 가는 지하철 있음) • 성과 인센티브 및 실제 상여 지급 사례 있음 • 마케팅을 중점으로 했던 회사에서 건기식을 출시하려는 곳니라 마케팅적인 부분을 많이 배울 수 있을 거 같으나 회사의 규모다 엄청 큰 편은 아님 단점은 → A보다 회사 안정성/보상체계가 상대적으로 불확실 → 인센티브 기준이나 지급주기가 명확하지 않음 (사례는 있었다고 함) → 3개월 계약 후 정규직 전환 논의 ⸻ 제가 제일 고민하는 건 **“전문화냐, 전환이냐”**예요. 지금까지 제가 해온 경력이 저당식품 BM/MD → 건강식품 약 4년 정도라서, 👉 이걸 이어서 건기식 쪽 전문성을 더 깊게 가져가는 게 좋을지 아니면 👉 지금 시점에 스킨케어/뷰티로 전환해서 카테고리를 넓히는 게 좋을지 고민돼요. 물론 제 선택이긴 하지만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키덩 ㅠ 요즘 K-뷰티나 스킨케어 쪽이 워낙 성장하고 있어서 지금 뷰티로 넘어가는 게 향후 커리어 확장에 좋은 타이밍인지도 궁금하고, 반대로 식품 → 건강식품 → 건기식으로 이어가면 한 분야의 전문성을 확실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평생 직장으로 지낼 것도 아니니까 다니다가 또 옮기면 되겠지 싶어도 적어도 1년은 다녀야 하니까 “어느 회사가 더 좋은가?”보다는 “앞으로 1년 동안 어떤 경험을 쌓는 게 다음 이직에 더 도움이 될까?” 를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건만 보면 너무 명확하게 갈려서 더 어렵네요😂 💰 보상/회사 안정성 → A 🚇 출퇴근/근무 유연성 → B 📈 기존 경력 연계 → B 🔄 새로운 카테고리 경험 → A 혹시 선배님들이라면 어느 쪽을 선택하실 것 같은지, 특히 식품 BM/MD → 스킨케어 전환 vs 건기식 전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식품에서 뷰티나 건기식으로 옮겨보신 분들 계시면 경험담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퇴사하지롱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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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1살, 드디어 1억 달성했습니다!
물론 여기 계시는 선배님들은 코웃음칠 금액이지만 저한테는 너무 큰 돈입니다. 영끌해서 1억이에요. 사실 주식시장 호황일 때 잠시 1억 넘었다가 그때 팔지 못하고 뒀더니 훅 떨어져서 슬펐는데... 드디어 1억을 달성해버렸습니다. 물론 이제 곧 전세에 묶일 돈이지만 ㅎㅎ 통장에 1억이 찍혔다는 게 너무 뿌듯한 일입니다 기분 좋아서 어디든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여기 써봅니다 코묻은 1억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적는 김에... 선배님들은 현 자산이 얼마인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저도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나이랑 상관없이, 현 자산에 투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뱁새가황새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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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명절 다가오는데 양가 부보님 용돈 어느정도하시나요?
이제 30대 중반되는 부부인데 매번 명절마다 양가부모님 드리는 용돈을 어느정도로 해야하는지 고민이네요.. 물론 소득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어느정도 하시나요??
모오옹타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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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이직
중견에서 5년, 이직후 대기업에서 6년째 근무 중인 구매팀입니다. 요즘 워낙 경기가 안좋다 AI로 대체된다 이런 말이 많아서 막연한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만약 40대에 권고사직을 당한다면 대기업에서 중견으로 페이컷해서 가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울지 궁금합니다. 주변 사례가 혹시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지금 수도권 거주 중인데 만약에 옮긴다면 연고지인 대구, 경상권으로 가고싶네요
쭈삼
억대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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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할걸까요?
안녕하세요. 혼자서 고민을 깊게하다가 도무지 해결이 안되어서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됩니다. 우선 이야기에 앞서 저는 회사사람들과 좋게 좋게 좋은게 좋은거지 싶은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싫어하는 부류도 있지만 티내지 않고 모두에게 동일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합니다. 회사생활이 어느덧 10년차로 접어들면서 나쁘게 지내봤자 저에게 득이 될것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회사내에 불만불평이 잦은 직원이 있습니다. 그직원 A라고 부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랑 점심을 같이 먹는 멤버입니다. A직원은 제가 입사전에도 평판이 좋지 않았습니다. 앞서 언급드린 불만이 직원들의 대한 뒷담으로 인한 불만불평인데요. 직원이 10명이 있다면 7명을 욕하는 정도...; (이걸 나중에 인사팀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조금만 친해졌다고 생각해도 남 이야기를 엄청합니다. 처음에는 그래 욕안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 하면서 참았지만 점점 도를 넘는듯한 발언에 본인이 조금만 불편해도 욕을 바로하다보니 제가 정중하게 나는 그분을 경험해본적이 없기에 어떠한 내용도 내가 함부로 평가하거나 같이 말을 들어줄 수가 없다고요. 그러고 며칠은 잠잠하였으나 또 다시 욕을 시작하여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듣다가 제가 마음의 병이 생길것같아 다 생각하지말고 좋은것만 앞으로 있을일만 생각하자 했더니 삐져서 저랑 말을 하기 싫다고 하네요... 그냥 이대로 멀어지는것이 맞겠죠? 저까지 요즘 우울해지는것 같아 이참에 멀리해야겠죠?
튜튜9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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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은 유용한가?
유용하다 그러나 처음 사용시 놀라움과 기대했던 바에 비해 의사결정과 판단시 제시하는 바는 아직 확인이 없다 LLM이 AI인가 아니면 World Model이 진정한 AI인가
Matrix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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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터로 직무변경을 하게 되었는데
원래도 콘텐츠를 다루는 일은 했지만 마케터가 아니었고요. 접점이 있는 분야의 경력직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1부터 3까지의 자격 요건이 있다면 1부터2는 충족되지만 3은 충족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하나 지금 서류까지 통과되고 면접이 잡힌 회사가 있는데요. 회사에서 일단 면접으로 올렸다는 것은 나머지 1에서 2의 역량을 봐줬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괜찮을까요? 3에서 오는 부족함은 솔직히 인정하고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말해야 할지, 내지는 1-2에서 충족되는 강점을 더 어필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네모네모한세모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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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이직사유
예전부터 공공기관을 준비했었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경험을 쌓고 도전하게 되었다. 사실 제가 올해 승진하면서 급여가 높아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에서 기여하고 싶은 목표가 명확해서 지원하게 되었다 라고 했는데 상투적이고, 별로인가요..?ㅠㅠ
그라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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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요즘 리더라는 자리가 참 어렵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회사가 경영상 많이 어려워지면서 센터장인 저는 회사로부터 조직의 두차례의 구조조정과 업무 효율화를 요구받았습니다. 저 역시 구성원들에게 어려운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이 편할 리 없었지만, 조직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피할 수 없는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특히 어려운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오랫동안 회사에 근무해 온 한 팀장과 조직 운영 방향을 두고 지속적으로 충돌이 있었습니다. 부서 간 협업이나 상하 조직체계, 업무 지시와 관련하여 여러 구성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도 있었고, 센터장으로서는 이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필요한 범위에서 관리하고 개선하려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감정 때문이 아니라 조직의 리더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저를 특정하는 듯한 내용으로 전문성이나 인격, 리더로서의 자질을 비난하는 이야기들이 회사 안팎에서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해당 팀장은 자신이 업무상 불이익이나 보복을 당할 우려가 있다며 회사에 보호조치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지금 경영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고, 괜한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당분간 해당 직원과 관련된 조치는 최대한 자제하고 상황을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저도 회사의 입장을 이해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외부 익명 게시판에도 저와 조직을 비난하는 글들이 반복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작성자를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제가 누군가를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글의 내용이 실제 조직 상황과 다르고, 제가 조직을 운영하면서 했던 일들이 전혀 다른 의미로 표현되어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많이 힘듭니다. 저도 리더이기 전에 한 사람인지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 전문성과 인격까지 부정당하는 글들을 계속 접하다 보니 억울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힘든 것은 대응하기가 참 어렵다는 점입니다. 반박하면 직원을 탄압하는 리더처럼 보일까 걱정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사실처럼 굳어질까 걱정됩니다.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조직을 지켜보려고 맡은 역할을 했을 뿐인데 어느 순간 제가 누군가를 괴롭힌 사람이 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처음 겪다 보니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인지, 어디까지 참고 어디서부터는 공식적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셨던 선배 리더님들이 계시다면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계속 말을 아끼고 조직 운영에만 집중하는 것이 맞을까요? 조직을 책임지는 리더로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지 선배님들의 충언을 듣고 싶습니다. 살면서 이런 일을 처음 겪어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솔직히 많이 지치기도 하네요. 참 씁쓸한 요즘입니다.
완전도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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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비합리적인 프로젝트 내 R&R 배분
프로젝트 성격상 업무를 칼같이 쪼개기 어려워요 대학생때 4-5명의 조에 보고서 하나 만들어오라는 식의 업무입니다. 소수가 총대매고 다 하면 프리라이더가 있어도 티가 안납니다.. 실무진중에 제 위의 선배님은 담당 임원께서 직접 지목해 시키시는 일 아니면 절대로 먼저 솔선수범해서 안하시고 늘 톡방에서 묵언수행을 하시네요. 결국 답답해서 제가 총대매고 거의 대부분의 일을 주도하고 마무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에 이제는 제 기존 역할에 후배들까지 있으니 후배들 일한 부분도 함께 검토하고 보완해줘야 하네요... 그래도 후배들은 성실하고 좋은 분들이라 이 부분은 전혀 불만 없고 당연히 제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이래저래 참여도가 낮으니 당연히 업무의 전반적인 흐름도 파악이 안되어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임원분도 대부분의 업무는 거의 저만 찾으십니다. 거기에 고객사, 기타 협력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도 혼자 감당하고 있습니다. 후배들 열심히 이것저것 알려주지만 아직 혼자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기엔 리스크가 있고요. 물론 그 분 연차면 바쁘신 것을 알고, 저 역시도 여력이 더 있고 성향이 적극적인 사람이 주도하는 것은 괜찮다고 봐요. 문제는 제가 역할이 너무 많고 힘들어서, 그나마 그분 배려해서 가장 간단한 업무들 위주로만 정말 어렵게 부탁드려도 온갖 이유로 거절하거나, 말로는 하겠다해놓고 데드라인 직전까지 유기해서 결국 저와 후배들의 몫이 됩니다. 아니면 자기는 히스토리 모른다고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전화하니, 대답해줄 시간에 제가 빨리 해치웁니다. 솔직히 1인분이라도 하면 괜찮은데, 그 연차이신 분이 1인분을 안하십니다.. 임원분께 돌려돌려 건의드렸으나 크게 바뀌지가 않네요. 결국에 바쁘다며 또 저희한테 다 내려오고, 회의중에 기싸움 시전하시고... ㅠㅠ 업무 자체도 상당히 고된데 그 분 때문에 새벽까지 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요. 솔직히 선배가 아니었다면 이미 직설적으로 얘기했겠죠... 저 인제 막 대리 단거라 ㅠ 동기들은 그거 다 너가 찍소리 안내고 해주니까 그러는 거라고 하네요. 가끔은 나쁜년이 되더라도 철판깔고 끝까지 일 드릴까 생각이 들면서도, 그분 평소 성실성이나 꼼꼼함을 고려할때 망칠까봐 걱정되는 마음에 불편하고... (고객사도 뭔가 탐탁치 않으면 저한테 거의 항상 연락하셔서) 여러모로 힘드네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 후배들도 있고 오랜기간 몸담은만큼 일은 성공적으로 해서 인정도 받고싶고요 인생 선배님들 훌륭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ㄴㄹㅇㅁ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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