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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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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궁금하다.
오전에 거래처 갔다가 들어가는 길에 두쫀쿠 파는 카페가 눈에 들어왔어요. 평소엔 웨이팅 때문에 엄두도 못 내던 곳인데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한산하대요. 들어가서 1인당 제한인 3개를 다 샀어요. 하나 까먹어 보니 맛있길래 남은 두 개는 평소 눈 여겨 보던 회사 동료한테 줘야지 생각했어요. 점심 먹고 들어와서, 쿠키를 코트 주머니에 넣은 채 그 사람 자리로 갔어요. 두쫀쿠 먹어봤어요? 물었더니 갑자기 유행이 어떻고 오픈런이 어떻고 장황하게 요즘 트랜드에 대한 철학을 늘어놓대요. 듣다 보니 흥이 확 식어서 그냥 말을 끊었어요. 그래서. 줘도 안 먹을 거예요? 했더니 네? 하길래 손. 펴보세요 하니까 엉거주춤 손을 펴길래 그 사람 손바닥 위에 두쫀쿠 하나를 올렸어요. 싫어요? 물으니 좋아요. 하길래 그럼 드세요. 하고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원래 두 개 다 주려고 했는데. 늘어놓던 그 장황한 철학이 얄미워서 하나만 주고 말았네요. 남은 하나는 그냥 내가 먹어야겠다. 그러니까요. 두쫀쿠 먹어봤냐. 좋아하냐 묻는 건 당신의 두쫀쿠 철학이 궁금해서가 아니에요. 아셨어요? 하지만 또 좋아요. 라고 했던 건 귀여웠어요. 두바이 쫀득 쿠키처럼 이랬다 저랬다 쫀득한 사람. 역시 궁금한 건 당신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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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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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팀은 원래 이렇게 일하는건가요?
남편이 고민이 많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 싶어서 글 적어봅니다 남편은 감사팀에서 일한다고 알고있어요 혼자 자회사 파견(?) 나가서 타팀에서 짱박혀 일한다는데... 집에서 근무지까지 엄청 멀거든요ㅠㅠ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뭐라도 도움을 주고싶은데... 뭐가 좋을까요...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간식같은것도 돌리려고 물어봤더니 거기에서 자기는 외부인이라며.... 원래 감사팀은 다른곳(부서나회사)가서 혼자 일하는건가요?
야채크래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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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별풍 쏘는 게 취미라는데...
제목 그대로 남편이 인터넷 방송 같은 거 보면서 후원금?? 별풍선인가 슈퍼챗 같은 걸 보내는 걸 본인의 취미생활이라고 우기는데 이해가 안 가서 글 써봅니다. 결혼한 지는 이제 2년 좀 넘었구요.. 저희는 딩크는 아니고 계획은 있는데 아직은 아이 없는 맞벌이 부부구요. 그래서 생활비 제외하고는 각자 용돈으로 취미 생활 즐기기로 합의했거든요. 서로 그 돈은 터치 안 하기로 했어요! 저는 러닝이랑 등산이 취미라 장비 사는 데 주로 쓰고 남편은 연애할 때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거기에 쓰는 걸로 알아요. 근데 최근에는 게임은 시들한지 잘 안 하고.. 퇴근하면 누워서 게임 영상을 주로 보더라고요. 근데 며칠 전에 옆에서 보니까 방송하시는 분한테 만원, 이만원 정도 소액을 보내더라고요? 제가 너무 놀래서 왜 돈을 주냐고 하냐고 하니까 남편은 자기가 좋아하는 스트리머 응원하는 개념이고 우리가 영화관 가서 영화 보거나 스팀 게임 사는 거랑 똑같은 거라고 하네요;; 화면에 남편 닉네임 뜨고 그 방송하는 분이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리액션해주고, 게임 미션?? 뭐 킬 내기 같은 걸 해준다고 하는데 저는 고작 그 찰나를 위해 피 같은 돈을 쓴다는 게 머리로는 잘 이해가 안 가네요.. 제가 게임을 안 해서 모르는 걸까요 ㅠㅠ 물론 서로의 취미생활에 터치 안 하기로 약속 해서 일부러 별 말 안하고 넘어가긴 했는데 ㅜㅜ 별풍선 보내는 행위가 너무 남는 게 없이 허공에 돈 뿌리기 아닌가 싶어서 이 부분에 대해 얘기 할지 말지 고민이 되어요. 차라리 그 돈으로 생산적인 취미를 했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말하면 좀 싸우자고 하는 걸까요?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제 얘기를 전달할 수 있을까요? 비슷한 문제 겪으신 분들이 있을까요? 참고로 저희 둘 다 30대 후반입니다 ㅠㅠ~
원해많이많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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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자본잠식 상태인 우리 회사도 가치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적자, 자본잠식 상태인 우리 회사도 가치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필독] 적자, 자본잠식 기업이라 투자가 불가능하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쿠팡과 컬리가 수조 원의 가치를 인정받은 비결은 과거의 숫자가 아닌 미래의 증명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들과 CFO분들이 M&A나 투자 유치를 앞두고 가장 많이 하시는 걱정이 있습니다. 바로 현재 회사가 계속된 적자로 인해 자본잠식 상태인데, 과연 제대로 된 기업 가치 평가를 받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오히려 초기 기업이나 스타트업의 경우 현재의 재무상태표보다 미래의 성장성을 증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업 가치를 평가할 때 사용하는 자산가치법은 기업이 가진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을 기준으로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자본잠식 기업에 적용하면 기업 가치는 0원 혹은 마이너스가 되어 투자를 받거나 매각을 진행할 수 없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DCF(현금흐름할인법)입니다. DCF는 과거의 성적표가 아닌, 미래에 벌어들일 현금 흐름을 추정하여 현재 가치로 환산하는 방식입니다. 마치 중국집 창업을 위해 투자자를 설득할 때, 현재 가진 주방 집기의 가격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유동 인구와 예상 매출, 그리고 이익 구조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가치 평가는 정해진 정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써 내려가는 사업 계획이 얼마나 논리적인지 설득하는 과정입니다. 지금 당장은 적자일지라도, 합리적인 근거를 통해 J커브를 그릴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임을 숫자로 증명한다면 기업의 가치는 달라집니다. 단순한 계산이 아닌, 투자자와 인수자를 설득할 수 있는 진짜 기업 가치 평가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s-valueup/224155566638
창의회계법인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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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그만둘까
이제 전망이 잘 안보여요. 멋진결과물 만들고 싶은 욕심도 열정도 사라져요. 뒤쳐지지 않으려고 계속 노력했는데 벌이는 비슷하고 교육비로 다나가네여 열심히 하지 말걸..
프리랜서디블리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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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쫀쿠 웨이팅 맨날 하는중인데 혹시 맛집잇나용? 요즘은 두쫀쿠와플도 잇대요. 혹시 송파잠실 거주하시는 분들은 빠다상점도 추천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bbada_store_
찌꽁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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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IB -> 은행 IB
이직 가능할까요? 현재 국내 초대형 증권사 IB에서 기업금융 업무 하고 있습니다. 신입 공채로 들어와서 2년차인데 직무가 너무 안맞아서 이직 하고싶습니다 은행 IB는 신입으로는 안뽑는다고 알아서 경력직 이직 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너무 허무맹랑한 질문 같지만 간절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주)KB국민은행
imblodd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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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10년차 반도체 장비 엔지니어 입니다. 현 회사는 두번째 회사인데, 최근 금액적으로 좋은 오퍼가 와서 고민되서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장단점을 얘기해보자면 현회사 - 글로벌 장비회사(미국계, 사원수 약2000명, 한국은 50명) - 베이스 9.5 + 주식/인센 1.5 = 1.1억 (월 600수준) - 워라벨 극상 : 재택/사무실 어디서든 근무시간만 맞추면 됨 - 고객사 지원 갈땐 Fab 지원이라 근무 강도 있음. 신규 툴 들어갈때는 1~2주 지원 - 매니저 좋음, 알아서 해라, 서포트 잘해줌 - 회사가 망할일은 없으나 현BU 상황이 긍정적이지 않아 유통기한 2년 예상 - 2년뒤 다른 BU로 Transfer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 장비는 레드오션 저가 툴 최종 오퍼 온 회사 - 스타트업 장비회사(이스라엘계, 사원수 30명, 한국은 입사하게 된다면 지사장 포함 2명) - 제안 금액 베이스 1.5 + 인센 0.15, 월 식대 및 통신비 총 70만원 수준(영수증 청구) (월 900 수준) - 워라벨 극하 예상 : 한국에 1인 엔지니어라 상시 고객사 지원 예상 - 매니저 아직 모름, 인터뷰만 1회진행 - 회사가 망할 가능성 있음 - 장비는 블루오션 신기술, 고가 툴 이런 상황인데 베이스 금액과 대우가 파격적이기도 하고, 새로운 도전을 할때다 싶다가도 앞으로 미래는 어떨지 모르지만 현 회사에서 워라벨이 넘사벽으로 좋아 게을러 지는것도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월급은 월 300만원 차이... 선/후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잇테익스투
억대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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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연봉더 높으면 남편들 마음은 어떤가요?
저는 와이프이고, 20년차 부부입니다. 초반 몇년 빼고서는 그이후 지금까지 남편은 이직이 잦았은탓에 연봉이 저보다 높지않았습니다. (둘다 큰차이없이 고만고만해요) 물론 저는 지금껏 신경쓰지않아왔고 남편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요. 몇일전 남편이 자조섞인 목소리로 언제부터인가 제 연봉 액수들으면서 본인일에 회의감이 든다더라구요. 평소에 잊고 살다가 연말정산할때면 조금이라도 환급받고자 아이들 다 저한테서 공제받는게, 본인입장에서는 신경쓰인다더라구요.^^;;; 와이프보다 조금이라도 덜 버는 것같음 마음이 편치 않으신가요? 와이프인 저는 별생각없고, 일하는 게 힘든건 피차 마찬가지라 같이 벌고 조금이라도 빨리 은퇴하는게 목표인데.. 남편은 가장으로 자신감 잃었나? 걱정됩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게시판을 잘못골랐네요ㅜㅜ)
k라는 이름
억대연봉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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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
한파니까 ㅈ소 취업 그냥 하세요 자격증 따서 몸값 키워도 경력은 못 잡아요
잔잔한바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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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입사 후, 공고와 너무 다른 업무 어떠세요?
공고에서는 원하는 직무로 기재되어 있고 면접에서도 별다른 말이 없었는데, 막상 들어가니 너무 범위가 넓더라~라는 이야기는 정말 많고 저 또한 그 부분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약속된 업무는 사실상 거의 진행하지 않고, 그 외 업무만 많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시를 들면, 컨텐츠 기획을 메인으로 한 공고로, 면접에서도 별다른 말이 없었는데 막상 들어오니 기획 업무는 체계 자체가 나의 고정 롤이 아닌, 다같이 나눠서 하거나 돌아가면서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그 업무는 10프로 미만으로 적게 담당하고 바이럴이나 씨딩만 하게되는 상황입니다
등터진새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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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순간접착제 사건
며칠전에 스레드에서 키보드 소리 시끄럽다고 키보드에 누가 순간접착제 뿌려놨다는 글 봤는데 회사생활 9년한 사람으로써 생각할수록 너무 무섭다.. 상식적으로 할 수 있는 생각인건가 싶네요 +기계식 키보드 얘기가 나오는데 기계식 키보드 아니고 보급형 키보드라 합니다 스레드에 검색해서 보세요
프하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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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 형들, 작년에 받은 '인센티브'를 올해 연봉협상 때 뱉어내라는 사장 ㅋㅋ (feat. 기적의 계산법)
진짜 살다 살다 이런 좆소 계산법은 처음 봐서 형들 의견 좀 물어볼게. 내가 이상한 건지 사장이 미친 건지 판단 좀 해줘. ​1. 상황 브랜드 인지도 없음, 마케팅 지원 없는회사임. 나 혼자 맨땅에 헤딩해서 기획하고 영업 뛰고 거래처 뚫었음. (영업자가 나 혼자라 사실상 1인 다역임) ​2. 사장이 들이민 '기적의 적자 논리' 이번에 연봉협상 시즌인데, 사장이 엑셀 표를 던짐. 나보고 "너는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적자 인력"* 이래. 계산법이 가관임. ​(매출이익) - (내 연봉 + 법인카드 영업비 + ★작년에 받은 인센티브★) = 마이너스 ​???: "너 작년에 인센티브 받아갔지? 그것도 회사 돈 나간 거니까 비용이야. 그거 다 빼니까 너 적자네? 연봉 동결하거나 나가." ​와... 인센티브가 언제부터 대출금이었냐? 잘해서 상금으로 준 걸, 다음 해 연봉 협상 때 "너 이거 받아갔으니 비용 처리한다"고 마이너스 잡는 게 말이 됨? 그럴 거면 인센티브를 왜 줌? 줬다 뺏기임? ​3. 화룡점정: "협상 안 하면 나가라" 내가 "이 계산법은 말이 안 된다. 공헌이익으로 다시 계산하자"고 했더니 방금 답장 옴. ​"회사의 룰이다. 토 달지 말고 금요일까지 회사 양식대로 써서 보내라. 안 보내면 계약 연장 안 하는 걸로 알겠다." ​사실상 해고 통보 아님? ㅋㅋㅋ 브랜드도 없는 물건, 내 개인기로 뚫어서 팔아줬더니 이제 와서 가스라이팅 하면서 "네 밥값 네가 다 내고 다녀라" 시전하는데... ​이거 노동청 신고각 날카롭게 서는 거 맞지? 영업직 형들, 원래 인센티브를 비용으로 차감해서 연봉 까는 회사 있음?
No mercy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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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너무 힘드네요
작년 여름에 업무 과다 및 스트레스 + 직장 상사 괴롭힘 때문에 불안증세가 너무 심해져서 결국 퇴사를 했고 재취업 중인데요.. 백수 7개월 차인데 서류 붙기도 어렵고 어렵게 붙은 면접은 직전 회사에서 압박면접 했었던 기억 때문에 먼저 겁을 먹고 공포감때문에 포기한게 됩니다ㅠㅠ 그나마 갔던 면접에서도 덜덜 떨면서 머릿속이 하얘지니 1차에서 대부분 탈락하고 집에 와서 또 자책하고..제가 너무 바보같죠ㅠㅠㅠ 삼십대 초반으로 어린 나이도 아니고 이제 빨리 취업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심해져서 잠도 잘못자니깐 더 불안해지고 더 우울해지고.. 어떻게 해야 이겨낼 수 있을까요...
쥬스쥬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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