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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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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민중....
안녕하세요 올초에 회사 문제로 퇴직한 쉬었음 중년입니다. 중소기업이 그렇듯 구매로 입사했다가 +생산관리 +품질관리까지 업무량이 늘다가 현장소장까지 해서 해외 1년 출장다녀왔는데 프로젝트 정산까지 업무량이 늘어 사표 던졌습니다. FA 쪽에 종사했다가 너무 힘들어서 양산시스템 생관이나 구매관리 구직중인데 경력이랑 실업무가 틀려서 그런지 구직이 힘들긴 하네요. 나이도 40중반이라서 아마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올해도 벌써 반이나 지났는데 생산관리 쪽에 오래계신 선배님들이랑 현역에 지내시는 분들에게 조언 구하려고 했다가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현재 구직이랑 자격증 취득을 고민중입니다. 자격증은 KPM, CPSM 두가지 중점으로 기간은 6개월에서 1년정도 잡고 있는데 이 자격증들이 시니어 취직때까지 유효한지 문의드립니다. 6개월에서 1년에 가까운 기간 경력 단절도 되고 해서 요즘 고민중에 있습니다. 정년 이후 사회생활을 이어 나가고 싶은데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도 아니고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가지고 힘들것 같고, 전문 자격증이 있으면 좀 낫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딸기원숭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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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블로그를 뺏겼어요
회사에 입사하고 첫직장이라 어리바리 시간만 보내는 게 뭐해서 경쟁업체 벤치마킹 후 블로그를 해야겠다 싶어서 회사 상사 2명에게 네이버 팀 계정 생성을 요청했지만, 묵살당했습니다. 3번 4번 더 물어봤어야 한 건 맞지만, 입사한 지 얼마 안됐어서 3번 이상은 물어볼 용기가 없었네요. 바쁜 사람들 귀찮게 하는 거 같아서 결국 제 네이버 주소로 블로그를 운영했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섬세하게 블로그를 운영한지 3개월쯤 돼서 조회수도 쏠쏠하게 나오고 네이버에 관련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저희 회사 정보도 꽤 노출이 많이 됐습니다. (당시에는 회사명 검색해도 정보가 거의 안나왔었음) AI 인용 수도 8만이 넘을 만큼 글을 열심히 썼어요. 게다가 운이 좋게 벌써 블로그를 통해 일이 여러 건 들어왔습니다. 윗라인에서 블로그가 돈을 벌어줄 수 있구나를 캐치하자마자 법인계정(네이버엔 비즈니스, 팀 계정이 있습니다) 생성해서 제가 만든 글을 모두 옮기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해보겠단걸 들어주지 않다가 칭찬이나 보상 하나 없이 블로그 법인계정으로 돌리고 게시글을 모두 옮기라고 하니 너무 속상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글이 꽤 많이 쌓여서 다 옮기는데 3주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분나쁘다기보다 그냥 속상하네요 속상할 일이 아니라 당연한걸까요? 의견 부탁드린비다
사수가이사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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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이직 가능성...? ROAS 3000% 찍어도 몰라줍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중반입니다. 커리어 전환과 개인 사업을 거쳐, 총 마케팅 경력은 3년 차 정도입니다. 20대 후반에 마케팅 업무를 2년 했고, 현재 회사에서는 딱 1년이 지났습니다. 이전 회사는 마케팅과 완전히 다른 직무였지만, 재직 중에 마케팅·홈페이지 제작 외주는 종종 받았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현재 50~60명 규모의 회사에서 마케팅, 홈페이지 제작(다수 법인), 디자인 업무를 맡고 있고, 가끔 유튜브 영상도 만듭니다. 연봉은 5천이 조금 안 됩니다. 인하우스지만 여러 법인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고, 이 업무를 하는 사람은 저 혼자입니다. 오프라인 마케팅도 병행하는데, 주소 수집·지도 연결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자동화하면서 불필요한 시간을 많이 줄였습니다. 저희는 B2B 회사입니다. 제가 입사한 뒤에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고, 광고를 통해 현재 전환율(상담신청) 약 14%, ROAS 3,000% , cpa 약 만원 등 효율이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대표님께서 이전에 마케팅 경험이 없다 보니 지금 나오는 효율이 좋은 건지 인식을 못 하십니다. 물론 B2B 특성상 단가가 높아 ROAS가 크게 나오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 제 고민은, 회사 내부에서 제 가치를 크게 알아주지 않고 "원래 이런가 보다" 하고 넘어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경력과 직무가 짬뽕인 데다 나이가 있다 보니 쉽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물론 본격적으로 지원한 건 아니고 10개 정도 넣어봤는데, 연락조차 없었습니다...ㅠㅠ 30대 중반에 경력 3년 정도면 이직이 많이 힘든 걸까요? 아무래도 이 나이와 연차가 회사 입장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해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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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써보는 옳바른 우산 파지법
장우산이나 짧은우산이나 끝이 뾰족하고 내 시선 뒤에 있으면 모르는 사이에 사람을 칠 수 있으므로 우산의 끝이 자기 앞에 오도록 잡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il1ilj1
억대연봉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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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회사 문제인데요(휴가)
휴가는 나름 자유로운데 달력에 미리 휴가 일자를 찍어놓으면 팀내에서 겹치면 안되는 구조입니다. 팀원은 5명인데.. 여성 2분이서 휴가를 2~3개월 전 월,금들을 대부분 미리 써놓으셨다라고 하네요.(경력도 있고 모든 휴가 1년에 30일 가량 휴가)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제가 보기엔 팀장은 아무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제 와이프는 팀내 서열 4위 입니다. 좋은 케이스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댓츠올라잇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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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업무 능력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제 곧 입사한지 1년 되는 직장인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연차가 꽤 되시는 것 같은데, 선배님들께서 생각하시는 1년차 사원의 업무 능력은 어느 정도 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제 능력에 대한 의문이 생겨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습니다.
출근허기싫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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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별거 아니긴 합니다. 보니까 두부는 있고 김치가 없길래 더 사악한 남편이 되서 착한 와이프 돋보이게 김치 없다 가져와라 할까 하다가 와이프 더 착해지면 날개 달고 도망가 버릴까봐 참았네요. 저는 잘하는거 없긴 한데 그냥 한 여자의 꿈이 되서 사악하고 이기적으로 삽니다.
ㅎㅎㅎ1111
억대연봉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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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아래 조건일 경우 현재보다 나은 회사가 어디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1. 연봉 : 원천징수 기준 1억 2. 회사 : 대기업 그룹사 3. 업무 : 전기 판넬 (제어반) 설계, 도면 출도, PLC/PMC (주로 Siemens, Fanuc, LS) 등 소프트웨어 설계/시운전, 설비 제작 대응(제어), 설비 데이터를 공장 서버로 전송하기 위한 PLC 설계 대응 등등 4. 학력 : 전문대졸(사이버대학 3학년 재학 중) 5. 나이 : 30대 중반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같은 기업은 학력이나 경력 불일치 등으로 경력 지원을 해도 합격이 쉽지 않을것 같은데요.. 다른 기업들 중에 추천하시는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카르시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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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잘못한 건지 객관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아내] [오전 8:47] 엄마 주방에 계속 있었다는데 오빠 못 봤나? [아내] [오전 8:47] 엄마가 인사도 못했다고 전해달래 [나] [오전 8:47] 엥 [나] [오전 8:48] 인사 드리구 [나] [오전 8:48] 왔는덱 [나] [오전 8:48] 여보 인사전에 [아내] [오전 8:48] 엥 [나] [오전 8:48] 못들으셨낭 [아내] [오전 8:48] 나가는걸 못봤대 [나] [오전 8:49] 어머니 인사드리구 [나] [오전 8:49] 여보 [나] [오전 8:49] 인사하구 [나] [오전 8:49] 바로 나감 [아내] [오전 8:49] 얼굴보고 인사한거야? [나] [오전 8:49] 내일부턴 얼굴 보고 인사 하구 나갈게 [아내] [오전 8:49] 아니 꼭 그러라는건 아닌데 [아내] [오전 8:50] 어제부터 엄마가 오빠 인사도 못했다고 하길래 [아내] [오전 8:50] 주방에 계속 있었음 인사했을건데 [아내] [오전 8:50] 뭔가 해서 [아내] [오전 8:50] 병원 서류는 내가 받을게 [나] [오전 8:50] 응응 [아내] [오전 8:52] 기분나빠? [나] [오전 8:53] 엊그제도 어제도 인사 드렸고 오늘도 드렸고 [나] [오전 8:53] 만약 못들으신거면 [나] [오전 8:53] 내가 얼굴 보고 인사 드리고 나간다고 [나] [오전 8:53] 한거야 [나] [오전 8:53] 그게 다야 [나] [오전 8:55] 여보는 기분 나쁜거야? [아내] [오전 8:56] 내가 묻는거에 답부터 해줘 [나] [오전 8:57] 기분 안나쁘다고 [나] [오전 8:57] 그게 다라고 [나] [오전 8:59] 30분 되면 나도 지각할까 봐 조급해서 인사를 얼굴 보고 못드려서 못들으셨나 보다 한거지 [나] [오전 8:59] 인사에 의미가 사람마다 다르니까 아내네 집은 인사를 얼굴 보고 하는 건가 보다 하고 [나] [오전 8:59] 얼굴 보고 하겠다고 한거잖아 [아내] [오전 9:00] 응 그러면 나도 오빠네 집 갈 때는 내 식대로 인사할게 [아내] [오전 9:00] 그게 맞다 [나] [오전 9:00] 아니 내가 안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나] [오전 9:00] 하겠다고 한건데 [아내] [오전 9:00] 아니 꼭 불편하면 안해도 돼 [나] [오전 9:00] 내가 불편하대? [아내] [오전 9:01] 이거 자체가 오빠 행동에 수정사항은 없다는거네 [나] [오전 9:01] 인사 안했냐고 물어봄 → 인사했다고 함 → 인사 얼굴 보고 한거냐고 물어봄 → 내일부터는 얼굴 보고 하겠다고 함 [아내] [오전 9:01] 얼굴이 꼭 아니더라도 [아내] [오전 9:01] 인사할 때는 [아내] [오전 9:02] 상대방의 호응도 보통 살피지 않니? [아내] [오전 9:02] 오빠는 걍 본인만 하면 끝이야? [나] [오전 9:02] 아니 우리 집은 [나] [오전 9:02] 그냥 말하고 나갔다고 [나] [오전 9:02] 근데 내가 [나] [오전 9:02] 안하겠다고 했어? [나] [오전 9:02] 하겠다고 했잖아 [나] [오전 9:02] 인사 안했냐고 물어봄 → 인사했다고 함 → 인사 얼굴 보고 한거냐고 물어봄 → 내일부터는 얼굴 보고 하겠다고 함 [나] [오전 9:02] 이거였는데 [나] [오전 9:02] 하겠다고 하잖아 [나] [오전 9:03] 내가 안하겠다고를 했어, 기분 나쁘다고를 했어, 불편하다고를 했어? [나] [오전 9:03] 사람마다 다르고 가족마다 다르고 문화가 다른데 [나] [오전 9:03] 다름을 인정하고 [나] [오전 9:03] 내일부터 하겠다는 대안까지 제시했는데 [나] [오전 9:03] 깔끔하게 [나] [오전 9:10] 내가 인사를 안 했다는 뜻으로 들려서 처음에는 조금 억울하고 답답했어. 그래도 어머님이 못 들으셨고 인사를 못 받았다고 느끼셨다면, 다음부터는 얼굴 뵙고 확실하게 인사드리고 나갈게. 내가 계속 설명한 건 안 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인사는 했다는 상황을 설명하고 싶었던 거야. 다만 여보가 서운했던 부분을 먼저 알아주지 못하고 계속 따지듯 말한 건 미안해. 우리 서로 부모님 관련된 일은 감정 상하지 않게 이야기했으면 좋겠어. [아내] [오전 9:12] 지피티 돌렸니? [아내] [오전 9:13] 오빠식대로 우다다 쏟아내고 이렇게 보내면 나는 감정이 바로 풀려야 하는건가 싶네 [아내] [오전 9:13] 기분 진짜 개별로다 [나] [오전 9:18] 그럼 어떻게 했어야 됐는데 내가? [나] [오전 9:18] 인사 안했냐고 물어봄 → 인사했다고 함 → 인사 얼굴 보고 한거냐고 물어봄 → 내일부터는 얼굴 보고 하겠다고 함 [나] [오전 9:18] 라고 했는데 [나] [오전 9:18] 내가 뭘 어떻게 해야 되는데 [나] [오전 9:19] 기분 나쁘냐고 물어봐서 그냥 맥락 설명하고 그게 다, 화 안 났다고 했는데 [나] [오전 9:19] 만약 내가 [나] [오전 9:20] 얼굴 보고 인사 안하겠다고 하고 변화 안하고 그냥 내가 인사했는데 왜 그러냐고만 말했다면 [나] [오전 9:20] 나도 할 말 없지 [나] [오전 9:20] 깔끔히 인정하고 내일부터는 하겠다고 했잖아 [나] [오전 9:20] 근데 감정 쏟아낸 건 본인인데 [나] [오전 9:20] 왜 나한테 그래 상황 설명입니다. 최근 아이가 전염병에 걸려 이번 주에만 어린이집에 등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맞벌이라 이번 주 평일 동안 장모님께서 저희 집에 오셔서 아이를 돌봐주고 계십니다. 평소 아침 등원은 제가 담당합니다. 제가 차를 이용한다는 이유도 있지만, 아내 회사는 집에서 100m 정도 거리라 비교적 늦게 일어나는 편이고 저는 아이를 준비시켜 데리고 나갑니다.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면서 주방에 계신 장모님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다만 시간이 촉박해서 장모님 얼굴을 직접 마주 보거나 인사를 들으셨는지까지 확인하지는 못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이후 아내에게 장모님이 제가 인사하는 것을 못 들으셨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분명히 인사를 드렸다고 설명했고, 못 들으셨다면 앞으로는 얼굴을 직접 보고 확실하게 인사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상대방의 호응도 살펴야 하지 않느냐”, “본인만 인사하면 끝이냐”, “행동에 수정사항은 없다는 거냐”고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이미 다음부터는 얼굴을 보고 인사드리겠다고 했는데도 계속 제가 인사를 하지 않은 사람이나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처럼 이야기하는 것 같아 억울하고 답답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같은 설명을 반복하면서 따지듯 말하게 됐습니다. 참고로 저는 평소에도 아이를 등원시키거나 출근할 때, 아직 자고 있는 아내에게 아이와 함께 방문을 열고 큰소리로 인사하고 나갑니다. 그런데 아내는 고개를 돌리거나 별다른 반응 없이 그대로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그것을 문제 삼거나 “상대방이 인사했으면 호응을 확인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요구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제가 장모님께 분명히 인사를 드렸음에도 장모님이 듣지 못하셨다는 이유로 저에게만 상대방의 호응까지 확인해야 한다고 하니 이중적인 기준처럼 느껴졌습니다. 물론 이번 주 아이를 돌봐주시는 장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크고, 앞으로는 얼굴을 보고 더 분명하게 인사드릴 생각입니다. 다만 제가 인사를 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못 들으셨다면 앞으로 확실하게 하겠다는 대안까지 바로 말했는데 이 정도로 계속 잘못을 지적받아야 하는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상한 건가요? 제가 처음부터 그렇게 잘못한 건지, 아니면 서로의 인사 방식과 기대가 달랐던 문제인데 대화 과정에서 감정이 커진 것인지 객관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흐음흐음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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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생해서 만든 걸 왜 팀에 공유해요?
팀원 전체가 매일 야근하며 피똥 싸고 있는데 혼자만 정시 퇴근하는 후배가 있습니다. 근데 또 보면 맡은 일은 다 해놨더라고요. 회사에서 클로드를 지원해주는데, 가장 복잡하고 손 많이 가던 업무를 자동화하는 프로그램을 짜서 혼자만 쓰고 있었더군요. 이게 일이라는 게 다들 하던 관성이 있다 보니 자동화 짜기 복잡하기도 하고 해서 이전처럼 계속 각자 분담해서 노가다로 처리하던 일이었거든요. 근데 후배 하나가 매일 칼퇴를 하면서도 일은 다 해놨길래 물어봤더니 클로드 활용해서 한 번에 돌리는 툴을 짜서 혼자 돌리고 있었던 겁니다. 야근에 시달리던 입장에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너무 잘됐다고 이거 팀에 공유해서 다 같이 쓰면 이제 야근 안해도 되겠다고 공유 좀 해달라고 말했더니 자기가 시간 들여서 고생해서 만든 걸 왜 공짜로 공유해야 하냐, 그리고 이걸로 작업 시간 줄어든 거 알면 다른 일이 더 많이 생길 게 뻔하지 않냐, 자기는 이걸로 자기 워라밸을 찾은 거고 어차피 조만간 다른 사람들도 알아서 만들텐데 그전까지는 먼저 고민해서 만든 사람으로서 여유를 즐기고 싶다 고 합니다. 그러면서 팀장님한테는 비밀로 해달래요. 저도 따지자면 아직 젊어서(어려서?) 요령껏 일하고 워라밸 챙기는 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러고 싶고요. 하지만 회사에서 지원하는 클로드를 써서 업무 시간에(야근 수당이 없다고 해도 포괄인데) 만든 자동화 프로그램을 본인 소유니까 팀원들과 나눌 수 없다고, 소문나면 일 더 시키니까 숨기겠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걸 들으니까 좀 당황스럽네요. 어차피 누구든 빠른 시일 내에 만들긴 할 거고 공유하긴 할 거니까 그전에 혼자 이 시간을 즐기는 거... 생각해보면 또 괜찮게 느껴지기도 하고? 근데 저라면 팀에 공유했을 것 같아서 저런 생각이 신기하기도 하고. 팀장님한테도 팀원들한테도 말할 수가 없으니까 입이 근질거려서 여기라도 말해봅니다. 이게 이해가 가시나요들?
뚭뚜루둡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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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뽐뿌가 오는데 내가 나약한걸까?
1.국내 업계 1위 외국계 메이커, 기술영업 2.복지는 나쁘지 않음 3.원래 대리 경력이었는데 사원으로 입사 4.입사 1년 만에 4억원대 신규 계약 수주 (표창 받음) 5.입사 2년 만에 대기업 담당 발탁 (연간 100억대 핸들링) 6.대리점 2개사 담당 7.부서 신입사원 채용 추진 8.신입사원 면접관 9.신입사원 온보딩 담당 대리 직급이었지만 회사가 괜찮아보여서 경력 포기하고 사원으로 입사했음. 열심히 달렸고, 부서와 경영진 인정 받음. 그런데 책임은 계속 주어지는데 여전히 사원임. 책임에 비해 권한이 없어서 모든 업무에서 난항이 발생함. 관계 부서 조율에도 힘이 딸려서 항상 끌려다니고 스트레스. 대리점도 역갑질하고... 사원이 사원 채용 면접관에 온보딩하고 멘토까지... 이직 뽐뿌 심하게 오네요..
에벤에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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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족회사는 아빠보다 아들이 더 빌런인가요?
우리회사는 가족회사이고 직원150명정도 규모잇는 중소기업인데 아빠가 회장이고 그아들이 사장인데 아빠가 이제나이가80이라 곧 은퇴해서 지아들한테 진권주고있는데 그사장놈이 사소한걸로 다 통제를합니다 점심시간전에 밥먹으러가지말라,생산라인에 있는 의자들전부다 없애버리라는가,근무시간에 화장실가는거 종이에이름적고가라고 통제하고 존내게많은데 이거 다 사장의지인가요? 아니면 그노인네가 지아들한테 시킨건가요?
1ncjckf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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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효능감이 떨어지면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입찰에 들어가서 수주해야만 먹고 사는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에 몇년여에 걸쳐서 열심히 노력했던 사업이 경쟁사에 허무하게 밀리고 나니, 갑자기 일에 의욕이 생기지 않네요.(사업팀은 아니고 사업팀을 도와주는 홍보 마케팅 쪽에서 근무중입니다) 사업이 떨어졌는데 복기는커녕 위로(?)차 정신승리 회식이나 하고... 나름 미래 먹거리 사업이었는데 말이죠. 거기다 상사분들도 말로만 고생했다곤 하고 전혀 비전이나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합니다. 뭣하러 밤낮으로 영업하고 여론전해왔는지 현타가 세게 오네요. 또 이런 TF에 들어가면 더 열정적으로 하지 못할거같아서요. 월급은 따박따박 들어오지만 그래도 다들 회사에 뭔가 기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야 업무에 열중하게 되지 않나요... 저만 그런건지. 배부른 소리를 하는건지... 이런 권태기? 아닌 무기력증. 뭘 해도 효능감이 느껴지지 않을 때 어떻게 극복들 하세요. 사회 생활 선후배님들께 조언구해봅니다.
제로스1
억대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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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진짜 모르는거야?
내가 여자였으면 모를 수가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서 말인데.. 단순 궁금증이라서 물어보는거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회사 미팅룸은 모니터를 앞쪽에 있고 그 앞에 비치된 바테이블에 서로 마주보고 앉는 형태였어. 옆자리에 앉은 여자직원이 있었는데 약간 크롭한 티셔츠를 입고와서 허리를 세우고 앉으면 허리가 노출되는 느낌이었거든. 난 그 여자직원의 옆자리에 앉았고 다들 모니터 쪽 (앞 쪽)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그 직원의 뒤쪽에 앉은거지 우연히 보게된건데 허리가 다 보이고 심지어 의자 끝네 걸터앉아서 엉덩이골이랑 팬티까지 보이더라.. 게다가 오늘 아침엔 버스정류장에 어떤 마스크 쓴 여자분이 앉아있었는데 상의가 늘어나있다해야되는지 원래 그런 옷인지 진짜 가슴 안쪽이 다 보이더라고.. 솔직히 내 성격(?),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데 진짜 모르는거야..? 남자라서 다 보인다고 말해주기도 좀 그렇더라
암순응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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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일보 6호
무리에서 이탈한 초식동물부터 잡아먹힌다. 회식 불참의 위험성은 과학이다.
팅커베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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