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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직업을 30년간 수행하며 엔젤투자를 부업으로 할 경우
코딩만 붙잡고 살아온 세월이 어느덧 40년, 그 중 피고용인으로 10년 직장 생활, 창업자로 10년, 프리랜서로 10년째를 맡게 되는 2024년 4월을 소소하게 기념하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는 여전히 소프트웨어 개발자 프리랜서로 중국에서 주로 상주하면서 원격 프로젝트들에 참여하고 있고, 부수적으로 작은 서점과 커피숍을 운영하며, 소규모 스타트업들에 엔젤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 세상의 변화와 주변의 속도감에 당혹감을 느끼다. 80년대에 주변에서 보던 당시 나름의 콤퓨타 천재라고 불리우던 코더 지인들을 보며, 부러움과 질투, 그리고 앞으로 더 얼마나 많은 경쟁자들을 만나게 될까 라는 두려움에 어린시절 항상 조바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90년대까지 학창시절을 보내며, 학교라는 한정된 물리적 공간안에서의 경험이 너무 뒤쳐진다는 생각에, 고2가 되는 때부터 현업으로 진출을 시도했지만, 혼자만의 착각이었는지, 세상은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직업군에 대한 패러다임이 전혀 정착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당황스러웠었습니다. 그렇게 당시 40만원이라는 급여로 시작한 개발자로서의 삶은, 경제적 여유는 없지만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자유로운 창작을 할 수 있었고, OS의 급격한 발전과 PC통신, 인터넷의 출현 등을 경험하며 매일 새로운 기술들을 익히는 즐거움에 직장생활이라는 피곤함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그 후, 10여년의 경험이 쌓이는 동안, 높아지는 연봉 대비 삶은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한 일들이 일어났고, 생각만큼 기술의 발전과 시대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팀을 구성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임을 깨달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개발과 매니징, 그리고 개인적으로 갖춘 기업회계에 대한 기초지식 수준으로, 혼자 법인을 설립하여 뭔가 세상에 크게 이름을 알릴 수 있을것이라는 자신감으로 창업을 하게 되지만, 자본의 기본 속성을 모르고 있던 실수로, 매출이 없던 첫 법인은 자본잠식으로 아주 순식간에 폐업의 위기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그 동안의 커리어 덕분에, 당시 중국의 5대 기업 중 한곳에 기술 컨설턴트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나, 중국 진출 6개월만에 컨설팅 대상 기업이 인수합병이 되며, 어느 순간 중국에서 무직 외국인 노동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큰 비전을 목격한 이상 그대로 돌아올 수는 없었고, 상하이, 항저우, 광저우, 홍콩을 오가며, 부족한 의사소통 능력으로 IR을 3개월간 진행하다, 항저우에서 지금까지 함께 협력하고 있는 동업자를 만나 2007년 창업하게 됩니다. 당시 가장 인상깊었던 기술은 애플 아이폰의 출현과 SDK의 공개였고, 이를 통해서 모든 세상의 기술 중심이 한번에 이동하리라는 것을 깨닫고, 모바일 관련 개발 기술로 집중하여 개발 및 응용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9년 우연히 방문한 기업의 디자이너가 스터디하던 Unity 라는 소프트웨어를 보고, 이런 OOP를 시각화한 도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꺼라는 확신에, 한국과 중국에서 최초로 기술세미나를 통해서 많은 개발자들에게 알렸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도구도 결국 편협한 사용은 전체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이 안된다는 피로감이 쌓여갔고, 이때부터 직접 소프트웨어 개발을 수행하는 것 보다, 다른 정열적인 코더들과 사업가들을 지원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에, 2014년부터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는, 중국 지자체의 엑셀러레이터를 운영하며 개인적으로도 엔젤투자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한국의 교육기관 한 곳과 부산의 스타트업 한 곳, 판교의 스타트업 한 곳에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수억원의 엔젤투자를 진행하고, 그 중 한곳은 직접 기술이사로 재직하며 성공적인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과 실무 개발까지 지원했으나, 결국 모두 자본잠식으로 추가 외부 자금 유입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상황까지 가게 되더군요. 하지만 가장 당혹스러운건, 세상의 발전과 나 자신 주변의 속도감이 여전히 매칭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AI응용 서비스들이 출시되고, 인공지능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세상의 흐름과, 이를 매일매일 즐겁게 익히고 사용하고 서비스를 만드느라 진땀을 빼고 있는 요즘도, 넘치는 기술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는 오너를 만나기도 힘들고, 이런 기술을 빠르게 익히려는 엔지니어들도 찾기가 힘듭니다. 심지어 수년전 떠들어대던 블록체인도, 이미 공개 라이브러리부터 수많은 개발 자료들이 넘쳐남에도, 기껏해야 비트코인 가격때문에 반짝 주목을 받을 뿐, 이렇게 수년전 안착된 기술조차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들과 실무자들을 만날때면, 굉장히 당혹스럽게 느껴집니다. 지금쯤이면 50을 넘은 저같은 오래되어 퇴출되었어야 할 개발자를 넘어서는, 젊은 혈기 넘치는 엔지니어들이 세상을 뒤바꿔두고 있을꺼라 예상했었지만, 당황스럽게도 주변에는 여전히 이 늙은이의 삶의 지혜 보다는, 뒤떨어진 육체적 노동력을 더 필요로 하는 희안한 주변 상황들이 당황스러울 뿐입니다. 매일 차분하게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만들고 싶은거나 뚝딱 거리며 만들면서 여유있는 노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서점 겸 커피숍을 창업해서 지내고 있지만, 개발 실무 일들은 줄어들지가 않는군요. 부디 십년 안에는 정말 편안한 세상에서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래봅니다.
IT젓문가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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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커리어 자금vs결산
안녕하세요 오늘까지 결정을 해야하는데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 연봉은 3300 회계 결산 업무 전반(사업, 분기보고서 주석작성 원가 외감대응 등등vs 대교홀딩스 지주회사 국내법인 자금업무(자금입출금 관리, 자금수지 예측등등) 회계결산은 아니고 자금업무부터 시작하고 제 역량에 따라 결산업무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커리어패스를 그릴때 어느회사가 좋을지 부탁드립니다!!
회계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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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근무로 겪는 불편한 경험
안녕하세요. 교대근무자를 위한 IT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 교대근무자들의 겪는 불편한 경험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교대근무를 하면서 느겼던 불편한 경험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참여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편의점 기프티콘을 제공해드려요 👇👇하단 링크에서 설문 참여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CnXKYtGXayJnDREi9
NHY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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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근무로 겪는 불편한 경험
안녕하세요. 교대근무자를 위한 IT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 교대근무자들의 겪는 불편한 경험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교대근무를 하면서 느겼던 불편한 경험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참여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편의점 기프티콘을 제공해드려요 👇👇하단 링크에서 설문 참여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CnXKYtGXayJnDREi9
NHY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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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근무로 겪는 불편한 경험
안녕하세요. 교대근무자를 위한 IT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 교대근무자들의 겪는 불편한 경험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교대근무를 하면서 느겼던 불편한 경험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참여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편의점 기프티콘을 제공해드려요 👇👇하단 링크에서 설문 참여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CnXKYtGXayJnDREi9
NHY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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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근무로 겪는 불편한 경험
안녕하세요. 임상 퇴사하고 교대근무자를 위한 IT서비스를 만드는 간호사입니다. ㅎㅎ 교대근무자들의 겪는 불편한 경험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교대근무를 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경험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참여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편의점 기프티콘을 제공해드려요 👇👇하단 링크에서 설문 참여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CnXKYtGXayJnDREi9
NHY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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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지원의 재도전성공패키지 선정되었습니다
1.5억지원의 재도전성공패키지 선정되었습니다 대표님들 세금으로 사업하세요
기업치어리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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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내용 수정) 이직 조언 및 투표 부탁드립니다.
이직 관련하여 고민하고 있는데 이직 하는게 맞는지 남는게 맞는건지 형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사 규모 A>B 1. 현직장 직장명: A (대기업 계열사 사원 수 600명) ㄴ 사원 수 줄이는 목표 수가 600명 연봉: 3,000 중후반 현재 상황: 1. 6년 동안 하던 기획>영업 업무변경 2. 회사 규모 축소 공유오피스 이사, 인원 축소(권고사직) 3. 승진 희박 4. 출신으로 동결수준의 연봉인상 5. 사라져가는 복지 2. 이직직장 직장명: B (중견기업 계열사 사원 수 200명) 연봉: 4,000 중후반 현재 상황: 1. 기존 업무 이어감 + 소문 일만 해야하며 잠깐 숨돌리기 불가 욕설 들을 수 있음 워라벨은 좋지만 성장은 어려움 연봉 인상 어려움 더 좋은 곳으로 이직 어려움 사라져가는 복지시스템
H이러7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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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ipo 어떤가요
전에는 ipo원탑으로서 최고하우스라고 생각햇지만 막상 대형사만의 단점도 잇을거 같아 궁금합니다 급여나 인센부분 nh하우스내에서의 순위 타 중소형대비 주니어로서의 좁은 업무범위나 딱딱한 조직문화. 근무강도 등이 걱정스러운데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선배님들
Budvek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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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 1달째 무응답
대기업에 이력서 넣고 1달이 넘었는데 합격/탈락 응답이 없으면 잠정적으로 탈락인건가요? 답답하네요..
슬픈사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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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라이나원 성과금이 연봉에 30% 인가요 ?
해드헌터가 라이나생명과 라이나원 모두 1. 성과급: 회사 성과급이 평균적으로 연봉의 30% (최근 3년 성과급 평균은 40% 이상) 이런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이게 사실일지..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
밥은먹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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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팀원의 만행...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년 정도 함께 일한 팀원이 최근 퇴사했습니다. 사업 기획과 마케팅을 주로 담당했는데요. 팀 리더인 저는 평소 태도가 불성실하고 다른 팀원들과 협업이 잘 안되어서 1:1을 통해 문제점을 전달하고 있었는데, 듣고 있던 중에 퇴사하겠다고 하더군요. 나가기 전에 최종 오프보딩 미팅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했는데, 본인은 대부분 성과도 좋았고 다 잘했는데, 다른 팀원들이 협조를 안해주어서 이렇게 된 것 같다며 억울해 하더군요. 떠나는 마당이니 당신 말이 다 맞다며 잘 다독였고요.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우리가 계속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언젠가 또 만나게 되니 안좋은 기억보다는 좋은 기억을 남기고 가면 좋겠다고 하며 조기 퇴근을 시키며 마지막 작별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녁이 될 즈음, 업무 인수인계를 받은 다른 팀원이 사색이 되어서 뛰어왔습니다. 인수인계 하기로 한 폴더는 자료가 삭제되어 텅 비어 있고, 광고 검색도 막혀 있으며, 홈페이지도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확인해 본 결과 로그에 퇴사한 팀원의 아이디가 삭제한 것으로 나온다며 확인시켜 주더군요. 모두 다른 툴인데 순차적으로 일을 저지르고 나간 겁니다. 다행히 밤늦게까지 작업한 끝에 잘 수습했는데요. 이 일을 알게 된 다른 팀원들은 크게 상처 받았고 퇴사한 팀원에게 엄정한 조치를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만행을 저지르고 퇴사한 팀원에게 어떻게 조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까요? 아무래도 작은 회사이다보니 자칫 조치를 하는 과정에서 다른 팀원들에게 악영향이 가거나, 회사에 또다른 손해를 끼칠까 고민이 됩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무 조치도 없을 경우, 남은 팀원들의 사기가 꺾일까 걱정도 됩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무릎탁도사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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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이직은 늘 힘들고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 글 쓰는 뉴비입니다. 저는 현재 5년 6개월의 사회 경험을 쌓은 직딩입니다. 저는 작년 말 새로운 직무 경험을 쌓고 싶어 현재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지금 맡고 있는 업무는 새로 경험하는 일이라 어렵긴 하지만 새로 배운다는 점에서 즐거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게 발생하고 있는 문제는 업무가 아닌 윗 상사들과 내부 프로세스입니다. 지금까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여럿 직장 선배님들과 동료들을 만나왔지만 함께 일하던 사람들이 대부분 협조적이고 또 선배들에 대한 공경심과 존경심이 늘 존재해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회사는 직장 선배님들에 대한 존경심이나 공경심이 1도 안들어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동안 만나왔던 선배님들은 자신들이 지시한 업무에 대한 책임심과 후배들을 위하는 모습이 깅했는데 현재 회사는 책임감은 커녕 면피와 아랫 사람에게 책임을 회피하는 입장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 회사 업무를 처리하는데 있어 제가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일하고 있는데 모든 결정권과 진행 의사에대한 판단은 모든 윗 상사가 가지고 있으면서 막상 책임은 회피하려고만 하고 그럴거면 실무자에게 권한이라도 주던가 모든 권한은 본인들이 쥐고 있으면서 책임 회피나 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니 저도 이 집단에 있으면 이들과 같은 모습의 제가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위에서는 업무 상사의 태도로 말씀드렸지만 사실 내부는 더 썩은 집단인게 위 태도가 여가 없이 부서간의 협의가 필요한 상황애서 똑같이 나온다는 점에서 정말 정이 떨어지고 그러네요..... 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 스스로의 문제라서 제가 고칠 수 있는 일이라면 백번이라도 고칠 수 있을텐데.... 퇴사가 마려운 5년 6개월차 직딩입니다. ㅠㅠ 3줄 요약 1. 이직한지 얼마 안됨 2. 모든 결정•권한은 직장 상사들이 다 가지고 있지만 업무 책임에 대한 면피성 태도로 직장 상사들에게 존경심 1도 들지 않음. 심지어 실무자는 결정•권한 1도 없음 3. 부서간의 업무도 위 상황과 일관성 있게 이뤄져 쓸모 없는 간단한 업무 조치 로드가 많이 발생하여 업무 피로도가 높음
aplomb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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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결정에 중요한 포인트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삼성에서 1x년차 근무중이고 이직을 위해 현대 최종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직을 시도한 사유는 최근 성과금에 대한 불만, 커리어 확장/전환, 새로운 시도 등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조건을 비교해도 확실한 결정 포인트가 없어서 고민이 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재 워라밸 나쁘지 않습니다. 제 스스로 컨트롤 가능한 수준이고 향후 몇년간은 크게 문제 없겠지만 그 이후는 좀 힘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이직하려는 곳은 워라밸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만 출퇴근 시간이 약 30분~1시간 정도 늘어나긴 할 것 같습니다. 맞벌이고 유치원생 아이 하나 있습니다. 이제 연차도 좀 있고 여기서 자리 잡으면 리더로 성장할 기회는 있습니다. 하지만 부서 실적이나 장기적인 커리어는 불투명합니다. 그래서 옮겨야 겠다고 생각은 들었었구요. 하지만 옮기는 곳이 완전 하던 일은 아니라 가서 적응하고 인정받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죠. 가정도 있다보니 지금의 안정이 편하긴 하지만 좀 더 어릴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해보이기도 합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셨거나 제 상황일 때 어떻게 결정하면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야야요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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