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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연봉 관련 증빙서류
안녕하세요 이직하려는 회사에 합격 후 이전 연봉 관련해서 증빙자료를 준비 중인데요, 보통 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한다고는 하지만 연중 이직인 것도 있고, 통신비 등 다른 복리후생비는 보통 어떤 자료를 증빙자료로 제출하시나요? 아직 계약서는 체결하지 않아서 지금 회사에 문의하는 대신 리멤버로 문의드립니다. 이직 선배님들 답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1. 현재 연봉에 대한 증빙자료 2. 기타수당/현금성 지급된 항목에 대한 증빙자료 3. 회사가 납부한 퇴직연금 금액
orisu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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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을 바라보는 나이의 경력 걱정
제목 그대로 입니다. 올 초에 실업이란걸 당해 봤습니다. 대략 7-8년 정도 일 했는데 일이 끊어진건 처음이었어요. 부동산 담보대출 관련으로 타이밍이 이상하게 맞아떨어지는 바람에 진땀 깨나 뺐었죠. 아무튼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느냐 하면 계약직 기간제교사 였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대략 10번 정도 임용시험을 쳤고, 1차에는 3번 합격 했습니다만, 결국 아직 계약직 입니다. 시험에 붙을 자신이 없으니 이것 저것 건드려보게 되는데 제대로 한건 아무것도 없는듯 합니다. 그렇게 어중떠중 지방 소도시를 떠돌아 다니면서 계약직 교사로 살아왔습니다. 일의 특성상 3월 개학시즌까지 직장을 못 구하면 한학기는 놓치는 것 이었기 때문에 급히 이리저리 뛰어다녔지만 결국 자리를 구하지 못했어요. 그렇게 난생 처음으로 실업급여도 신청하고, 내일배움카드도 신청했는데, 처음 돈을 받을 때 너무 자괴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지난 7년간의 경력은 참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사람 구하기가 어렵다고 오기만 해 달라고 하던 직장에서도 안되는거면 난 이 길로는 영 아니올시다 인건 아닐까. 그러고 보니 지난 3년 정도 동안은 아이들 이랑도 안좋았지. 어쩌면 나는 좋은 선생은 커녕 보통 선생 축에도 들질 못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결국 4월부터 다시 다른 직장을 구하러 다니기 시작했는데 세삼 제가 아무런 능력도, 자격도, 경험도 없는 인간이란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자격증이나 경력은 어차피 학교에서 쓰던걸 다른 직장에서 쓸 수도 없고, 남들 다 하는 영어조차 못하니까요. 다행이 7월이 되어서 지금 직장에서 일 하게 되었습니다만, 여기도 결국 계약직이고, 업무도 조직 전체 방향성에서 좀 벗어난 개밥의 도토리 취급 받고 있어서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인수인계도 받지 못했구요. 이제 8월이 다가오니까 여름방학이 되면 다시 학교에 기간제교사 자리가 나올 것이고, 사람을 못 구해서 오라는 학교는 반드시 있을테니 옮기려면 옮길 수야 있겠습니다만, 그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도 계약직, 저기도 계약직이면 조금이라도 비젼이 있는 일을 해야 하는데, 잘 판단이 되질 않습니다. 연봉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니까요. 누군가는 지방인구도 점점 줄어들고, 학령인구는 눈에띄게 줄어드는데 기간제교사경력을 질질 끌어서 어쩌겠냐, 지금 하게된 HRD나 HRM 경력을 잘 키워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똑같은 계약직이면 학교만큼 신분이 보장되는 곳도 없고, 근로환경이 좋은 곳도 없다. 좀 더 공부를 해서 정규직 시험에 붙을 생각을 하는게 미래를 위해 가장 좋을거라는 조언도 들었습니다. 사실 인생의 방향성이나 가치관이 명확하다면 이런 고민 자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만, 부끄럽게도 나이가 삼십대 후반이 되어서도 자기 길을 가지 못하고 여기저기를 기웃거리게 됩니다. 원래는 인터넷 커뮤니티나 게시판을 보거나 글 쓰는 일이 거의 없는데 유독 오늘따라 쓰고싶어 견딜 수가 없어서 이렇게 한 말씀 올리게 되었습니다. 나이깨나 먹고 한심한 소리 하는 아저씨가 아니꼬우신 분이 있으시더라도 너그러이 그냥 지나쳐 주시고, 혹시 조언 한조각 올려주실 분이 있으시다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모쪼록 힘든 월요일 무사히 보내시고, 일찍 찾아온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무남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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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어시 경력
외국계 의료기기 회사에서 마케팅 어시 1년하고 얼마 전에 세일즈 시작했는데 다른 회사 세일즈로 이직할 수 있는 경력이 될까요
비바비바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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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직원들의 어처구니 없는 이중생활
최근 퇴사한 직원이있습니다. 1명(4년차, 팀장급)은 5개월전 퇴사 의사를 밝혔고 일정 조율하여 퇴사일을 잡고 일정에 맞춰 인수인계 후 퇴사 진행. 1명은(2년차, 주임급)은 2개월전 퇴사 의사 밝혀서 일정 확정하고 퇴사. 인수인계 할만한 중요 업무 없음. 근데 이들이 최근 같은 회사로 이직했음을 확인했고, 7개월전 퇴사한 1명과 같이 3명이 같은 회사로 이직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것은 같은 회사로 이직이 아니라, 이들이 퇴사 전, 최소 3개월 전부터 이직회사의 업무를 본 회사에서 진행한것을 확인했습니다. 구글 회사 계정으로 이직회사의 업무 스케쥴과 업무 내용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버린거죠. 더군다나, 몇개월전 진행된 외부 행사에 본사의 이름으로 행사 참여 아이디카드를 발급받고 휴가처리 후, 본 행사에서 이직회사의 업무를 수행한것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행사에서 참여가능한 직원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회사내 파일을 개인계정으로 공유한(빼돌린) 정황도 확인했습니다. 2~3개월간 이중 회사생활을 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조치할 방법이있을까요? 이직한 회사의 사업범위가 본사의 사업범위 중 일부 같으며, 신생기업으로 동일 사업을 추진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궁금궁금궁금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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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민되서 선택을 못하겠습니다.
7/25 추가 고민 끝에 남아서 기회를 보는것으로 정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과 주변 사람들의 의견이 모두 스타트업이라는 환경을 매우 깊게 고려하라는 말씀 해주셨고, 깊게 생각해 본 결과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성과를 내던지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던지 하기로 했습니다. 제 고민을 같이 생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7년차 안드로이드 개발자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상황 때문에 이직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우선 상황을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기존에 있던 이슈와 잠재적으로 이슈를 많이 내포하고 있는 소스코드, 모델별로 공통기능이 많이 있으나 각 모델별로 서로다른 프로잭트를 생성하여 이리저리 분산된 관리포인트 등.. 여러 문제가 산재하고 있는데 임원들은 나몰라라 하고 사장, 부사장 눈치만 보면서 굽신거리고 있습니다. 이직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직 제의가 들어온 회사가 스타트업이고, 자금확보를 위해 사업을 이것저것 막 끌어다 오는 상황이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경쟁사의 제품을 한 번 접하게 되었고, 소스코드를 보진 못했지만 몇 번 만져보기만 했는데도 자사 제품보다 경쟁사의 품질이 더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계속 만져보면서 지금 다니는 회사 제품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고민되는 포인트는 두 가지 입니다. 1. 지금 회사에 남으면 할 수 있는 일들이 매우 많습니다. 지금 보다 더 나은 구조로 리뉴얼할 수 있고, 지금 저와 팀원들은 그럴만한 능력이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관리자들과 이 작업을 할 수 있을지가 미지수입니다. 2.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한다면 현재 받는 연봉의 10퍼센트를 인상하고 옮기게 됩니다. 다만 여러 사업을 막 끌어다 하고 있는 상황에 현재까지 안드로이드만을 전문으로 개발한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물론 새로운걸 배우는 것을 두려워 하지는 않지만 주변 기대치만큼 할 수 있을지를 모르겠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 많지만 관리자가 엉망이고 자금사정이 좋은 중견이냐 모든것이 백지인 스타트업이냐인 상황입니다. 1, 2 둘 다 불확실성이 많아 선택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선후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루사인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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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휴직 중 이직
안녕하세요.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의 생활이 괴로워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경기가 어려워서인지 저의 경력의 문제인지 이직이 너무 어렵네요. 그래서 최악의 경우, 육아휴직을 내고 이직을 준비해볼까도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육아휴직 중 이직에 성공하신 사례가 있으신지도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이직각보는중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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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지원을 처음 해보는데
경력기술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이력서를 별도로 또 내는 란이 있는데(의무는 아님) 이력서랑 경력기술서 차이를 어떻게 둬야할까요..?
sijekd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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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증권
코리아에셋 투자증권 cit팀 뭐하는 부서인가요? @코리아에셋투자증권
shsudjem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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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끝
항상 우리는 시작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는다. ​ 잘 플레이팅된 음식사진, 활짝핀 꽃, 새옷등... ​ 그래도 가끔씩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끝 사진을 찍어서 ​ 내가 이 모든것들 에 대해 어떤식으로 행동하고, 대해왔는지 알아보는 시간도 중요한 것 같다...
씨바이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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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참석 조언 부탁드려요
최근에 여러 사유로 힘들어서 이력서를 넣다보니 한 회사에서 면접제의가 왔는데요 7개월 차라 일의 숙련도도 높아지고 있고, 평일에 연차 쓰기엔 마땅히 핑계거리가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연봉도 현 재직 중인 회사보다 낮습니다.(인상률도 낮음) 다만 현직장 1. 인원 - 200명 내외 2. 매출액- 약 350억 연락 온 회사 1. 인원- 500명 내외 2. 매출액- 3000억대 후반 차이는 이 정도이고 출퇴근거리도, 직무도 같습니다. 다만 후자의 회사 잡플래닛 후기를 보면 시설 노후화, 파티션 부재, 화장실, 사무용품 등 자잘한 것에 돈을 많이 아끼는 것 같으나 현직장에선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자잘한 상황까지는 아직 개입하지 않습니다. 딱 한 가지, 현 직장보다 규모가 큰 회사라 아무래도 배울 것이 많지 않을까 하는 것이 면접 참석을 고민하게 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면접을 보러가는 것이 맞는지, 선배님들 경험에 근거한 조언을 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타제로포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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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 이직 질문!
안녕하세요 외국계기업으로 이직 예정입니다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아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ㅠㅠ 1. Application Form 작성 요청을 받았는데 이건 말그대로 지원서이고 연봉 및 Package 협의 후에 안가도 되는거지요? 연봉이랑 Package 오퍼도 안받았는데 서명 및 작성요청을 해서요. 2. 레퍼런스 체크까지 하고 채용 취소 되는 경우도 있나요? 화상면접 다 끝나고 헤드헌터 통해서 '형식적인' 대면 면접만 남았다고 레퍼런스 체크 먼저 하겠다고 연락받았습니다. 주위 지인한테 체크까지 했는데 채용 취소하진 않겠지 싶기는 하지만 혹시 주위에 비슷한 경우를 본 적이 있으신가 궁금하네요.
샤매니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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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빡쳐서 실수했다
15년 경력으로 중소기업으로 이직. 진짜 너무 업무 밀어내고 무능하며 상식적이지 않은 대리가 있는데 이친구가 대표에게 정치질을 엄청 잘함. 업무이야기하다 나도 모르게 개빡쳐서 대리랑 일 못하겠다고 말함. 역시나 가재는 게편이라고 그 친구를 감싸고 오히려 내가 잘못한식으로 이야기함. 인사권이 대표혼자 쥐락펴락하니 개판이네 회사가. 앞으로 대표가 오히려 날 갈구겠지? 미련없다. 이직 준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
1억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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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직군 화상면접 팁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곧 백엔드 화상면접을 보게되었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1. 화상면접 시 상의는 무채색 반팔티(흰색, 검은색, 짙은 회색)를 입어도 될까요? 2. 맥북 에어 m2카메라와 마이크로 충분 할까요? 3. 에어팟을 끼는건 예이 없어 보일까요? 첫 경력 면접이라 너무 떨리고 제대로 대답이나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겟네요 ㅠㅠㅠ
흥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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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사람땜에 약간 스트레스 받네요.
저는 산업전기 현장 대응일을 9년가량 했고, 7월부로 학력+경력 인정을 받아 원자력 성능 검증기관에서 품질검증(전기전자시험원) 경력직 대리로 입사 했습니다. 회사가 중소업체이지만 나름 전문성도 있고, 상사들도 다들 성격들이 괜찮고 좋은편이라 생각하며 지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랑 같은 부서에 있는 저보다 2달 먼저 입사한 9살 어린 사원이 있는데, 너무 싸가지가 없어서 좀 고민이 됩니다. 제가 초반에 그 친구가 고생하는거 같고 저 막내때 생각도 나고 해서 많이 배려해주고 챙겨주고, 업무적으로도 백업해주려 노력하는데 저를 쉽게 봤던건지 행동이 건방져지더라구요. 예를 들어 최근에 지방출장을 상사들과 다녀왔는데 현장 물품 및 공구들을 챙겨야 할때, 제가 이것만 챙겨서 가면 되느냐? 하고 묻고 작은 박스 하나를 들었는데, 약간 무뚝뚝하게 한숨을 쉬며 박스를 낚아채고 장비 하나를 탁 올려서 차로 가버리는겁니다. 순간 어안이 벙벙해지고 어이가 없어서,, 주변에 사람들도 많고 해서 암말 못하고 그렇게 출장지에서 내려왔고 이렇게 주말을 보냈습니다. 살면서 이런 싸가지 없는 MZ 사원은 첨 겪어본지라, 어이가 없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한번 더 선 넘으면 쌍욕 박아도 문제가 없겠죠? 그 말로만 듣던 무개념 MZ를 실제로 마주하니 참 웃깁니다. ^^
갑이 되고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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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퇴사 고민. 선배님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 회사에 재직한 지는 1년차이고 경력으로 입사하였습니다. (현 시점 경력 2년 6개월) 업무강도 스트레스로 환승이직을 준비 중인데요. 고민은 환승이직이 어려워 퇴사를 해야하는지와, 퇴사했을 때의 문제점입니다. 1) 환승이직/퇴사 현 회사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많았지만 경력에 비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다른 부분이 구려도 꾹 참고 감내했습니다. 그런데 업무강도가 너무 세고 인력난이라 매분기마다 바빠 연차를 쓰기가 불가능합니다. 일 특성상 평일/주말/오전오후 경계가 없어 숨쉬고 있는 동안 계속 연락이 옵니다. 사업마다 서브가 없어서 근무스케쥴상 휴무인 날에도 연락이 옵니다... 각설하고. 무작정 퇴사하기엔 무서워서 환승이직을 준비 중인데 부산이다보니 제가 하고싶은 직무의 일자리가 없습니다. 대부분 서울이라 서류합격해도 면접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연차 사용 어려움 때문) 또, 독립을 해서 집계약도 연결되어 있어 최대한 부산에 있는 곳으로 이직을 하려고 했으나 4개월째 소득이 없습니다.ㅜㅜ 이 고민을 친구들에게 말하니 그만두고 싶은 게 맞냐고 합니다. 맞는 말이죠.. 그만두고 싶으면 그냥 직무 관련 없어도 가능한 곳에 이직 도전해보면 되는데 저는 제가 쌓은 직무 경력을 살리고 싶고 안전을 추구해서 환승이직 하고싶으니까요. 2) 퇴사 했을 때 돈 문제도 문제지만. 사실 경력이 가장 고민됩니다. 저는 여기가 2번째 회사입니다. 1번째 회사 다니고 시험준비를 했어서 1번째 회사와 지금 회사에 공백기가 3년 있습니다. 2번째 회사를 그만두고 공백기가 생기면 3번째 회사를 구할 때, 면접관 입장에서 오래 다닐 사람인건가 라는 의문점이 생길 수 있을 텐데 그 점이 제게 마이너스로 작용할 것 같다는 우려가 있어요. 그리고 이제 연차를 쌓아가야 하는 나이인데.... 하는 생각이 들어 2년까지만 채우자. 라고 생각하다가도 내년 상반기 프로젝트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퇴근하고 사람인 보고 있습니다. 지금 경제도 어렵고 취업이 힘들다 난리라 환승이직을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제 여건에는 퇴사하고 이직준비가 맞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공백기에 대한 걱정 등으로 어떻게 해야 현명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이 보시고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스아메qqq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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