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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을 잡기 쉽지않은 요즘
우연히 내 포지션으로 헤헌을 통해서 비공개 채용중이란걸 안 뒤로 도저히 멘탈을 잡기가 쉽지 않네요. 인원 충원일지(가능성은 가장 낮은듯?) 그냥 DB용인지 (그렇다먼 굳이 비공개로?) 진짜 내 대체인지 최악을 생각하지 않으려해도 쉽지 않네요. 안전장치를 위해 이력서도 다시 써보고있긴 하지만 이 회사에 미련도 아직 남아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요? 어떻게 멘탈을 관리하면 좋을까요.
산김도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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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이성분이 나타났습니다
여러회사가 몰려있는 곳에 근무 중입니다 몇주 전에 자주가는 식당에서 우연히 다른 회사에 한 직원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희 회사도 일주일에 세네번은 가고 거의 갈 때 마다 마주치는 것 같아요..주말에도 계속 생각이 나고 연락쳐를 물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근데 이게 항상 마주치는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사람도 엄청 많고 저도 같은 회사 직원들이랑 항상 함께가고 상대빙분도 자기 회사 직원들이랑 항상 같이 오는데 타이밍을 모르겠네요.. 출퇴근 시간은 모르겠어서 다른 시간 때에는 마주친 적이 없어서 기회는 점심시간 밖에 없는 것 같고 상대방분이 엄청 조용하시고 내성적이신 것 같은데 같은 회사 직원들 있는 공간에서 연락쳐를 물어보는 건 실례일까요...? 부담스러워 하실까요?
콩콩콩민이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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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무가 너무 안맞는거 같아요..
제 직무가 너무 안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도 직장다니면서 잦은 실수도 있었고... 그래서 지금 퇴사했는데 직무 면접이 계속 잡혀도 고민이 되네요.. 이 회사에 들어가서 잘할 수 있을까. 내가 면접에가도 괜찮은걸까..이러면서 면접 가는게 두렵기까지 하네요. 전 어쩔까요.. 뭐, 답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직장생활 오래 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뿌리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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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산업분야 회사 미디어팀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이직한 지는 이제 한 달 반 정도 됐습니다..! 원래는 프로덕션에서 뮤직비디오와 광고 조감독 / 피디 일을 해왔습니다. 경력은 4년 정도입니다. 덕션에서의 생활이 너무도 힘들고 지쳐서 그만두고 백수 생활 내내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시는 덕션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던 영상일이었지만, 몇 십년을 내가 할 수 있을까 라고 물었을 때 대답은 no였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분야로 이직을 하기 위해 마케팅 분야에 눈을 돌리고 취업사이트 여러곳에서 이력서를 냈지만, 연락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산업분야 일반 회사에서 새롭게 미디어팀을 만든다고 하여 지원 하게 됐는데 운이 좋게 합격하여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팀에 저 혼자 있습니다. 일이 힘든 것은 아니지만 처음 혼자 체계를 잡아가야하고 일을 만들어서 해야하는 상황이 처음인지라 많은 부담이 있고 이렇게 일을 하는게 맞는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일반 회사는 처음이어서 자유로운 덕션 분위기와 다른 분위기가 낯설기도 한 것 같습니다.. 같은 팀원이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이제 만들어져서 곧바로 인원을 충원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신가요? 미디어팀이지만 사실상 덕션과 달리 사진/영상 촬영 비중은 정말 조금이고 홍보/마케팅이 더 많은 업무를 차지합니다. 마케팅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데 혼자서 여기서 일한다고 했을 때 제가 발전을 할 수 있을까도 사실 의문입니다.. 일반 산업 회사 미디어팀에 계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syllllll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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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업 15년차에 1,2억대 사이의 연봉을 받으면 머하나
자산 가치 날라가는거 보면, 10억은 받아야 의미있는 그런 세상인거 같음. (또 절반은 어짜피 세금)
ialzina1
억대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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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여친 만드는 법
리멤버 모임 나갔다가 타박 받는 남편 얘기 보다가, 같은 남자로서 발끈! 했으나, 사실 미혼이라면 무슨 일이든 벌어질수 있겠거니 하면서, 파릇파릇하고(배가 안나오고) 싱그러웠던(노안이 없던) 아주 오래전 20대 후반 시절이 떠오릅니다. 당시 어떤 노총각 형님이 싸이월드에 마케팅 담당자 커뮤니티를 만들었고, 거의 천명에 달할 정도로 컸어요. 한두달에 한번씩 세미나를 개최하고 뒷풀이를 하곤 했는데 그 형이랑 좀 친하다는 이유로 매번 불려나갔습니다. 당시 혈기왕성했던 일중독자인 저는 세미나에서 나름 배울것고 있고 오는 사람들 출신도 좋아서 자주 나갔는데요. 몇달 후 저는 세명의 여인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1. 외국계 자동차 회사 B형 금수저 부모님이 아주 럭셔리한 직업을 가진 스카이 출신 자취녀. 회사에서 신차 나오면 주행거리 채워야한다고 압구정 한복판에서 뚜껑 열고 난폭 운전 그녀. 쪽팔려 죽을 뻔했죠. 참 똑똑하고 부자에다가 귀엽긴 했는데, 왜 그렇게 부끄러웠을까. 참 미안하지만 우리 사촌동생 정도만 이뻤어도 비록 조수석이었지만 다리 꼬고 탔었을텐데.. 거의 매일 제 원룸에 가자고 자꾸 조르곤 했는데, 매번 안된다고 거절하다가 어느날 그녀가 크게 한번 삐지고 말았는데…(이하 생략) 2. 홍보대행사 AB형 뇌섹녀 유명 홍보대행사에 다니던 이쁘고 멋지고 열정 넘치던 그녀. 술자리에서도 대행사 에이스로서 단련된 말술력으로 모임에서 늘 반짝이던 그녀는 친하긴 했지만 언강생심 입맛만 다시며 그냥 ‘배다른 남매’ 정도의 애매한 거리로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밤 그녀의 회사 선배들이 강남역 호프집에서 불러내더니 제 면접을 보더군요. 그녀는 쓰러져 있었는데 사실 그애가 술로 쓰러질리는 없어서 자는 척 한 것 같고요. 알고보니 그애가 저를 심각하게 좋아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사실 기뻐야할 상황인데, 이상하게 당시엔 그 면접에 기분이 좀 나빴어요. INTJ들은 이해를 하실거라 봅니다. 그녀가 곧 유학을 간다고 고민이 되었나봅니다. 문제는 그 선배들이 저한테 술로 덤비다가 둘다 전사한 겁니다. 할수 없이 그녀를 업고 혼자 사는 지취방으러 데려다주었는데..(이하 생략) 3. 대기업 한가한 B형 절세미녀 어느날 모임에서 4차 자리에 있었습니다. 모임에서 가장 예쁜 그녀와, 어떻게 해볼려는 남자 다섯. 아 물론 저야 운영진으로서의 책임감으로 자리를 지킨거지만, 문제는 그녀가 회사에서 회식을 주3회 하며 단련된 말술이라는 점입니다. 다들 나름 그녀에게 잘보이느라 쎈척 강한척 귀연척 애쓰더니 결국 다 뻗고 저랑 둘만 남았습니다. 저는 대학 운동동아리시절 아침까지 술마시는게 단련이 되어서 말짱했는데, 저는 담배 냄새 극도로 싫어하는 그녀 앞에서 그냥 연초를 피워댔고, 집에 갈때 택시도 안잡아주고 빠이빠이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전화오더니 술먹고 택시 안잡아준 최초의 남자라며 오늘 또 만나서 저녁을 먹자고 합니다. 그래서 또 술을 마셨고. 주말에도 번개쳐서 또 술을 마셨고. 그렇게 번개만 몇번 하며 만나다보니 어느날 술먹고 데려다준 집앞 대문앞에서 이러더군요. “다음 주말에는 영화 보자” 미리 약속을 한건 그때가 처음이었는데…(이하 생략) 위 사례 중 실제로 사귄 여자는 누구일까요? #리멤버모임은 직업별 특화하는 것을 추천. 그래야 네트워킹 명분이 강해져서, 배우자와 애인 설득이 용이함. #젊을때 열심히 노세요! #간건강식품 및 숙취해소제 협찬 환영
굴레방다리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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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관련 직무 석사 경력 인정 여부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하고있는데 처우 협의과정에서 석사를 경력으로 안보는 곳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인가요?
테리테리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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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내 호칭 투표
직장내에서 상사한테 야, 너 라는 말을 한번쯤 다 들어보셨나요???
호방고구마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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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지시 업무 고민 ㅜㅜ
저는 제조업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조직은 팀장이 업무 분장을 하는데, 현 팀장 부임 이후 유독 저에게 업무가 과도하게 배정되고 있습니다. 고과는 매번 A를 받았지만, 업무량 자체가 항상 ‘야근을 전제로 해야만’ 완료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반면 다른 팀원들에게는 칼퇴가 가능한 수준으로 업무를 배정하면서, 저에게는 주말이나 야근이 없으면 불가능한 양을 지속적으로 맡깁니다. 또, 제가 부서 공통업무가 많아 일정이 늦어졌다고 하면 그 업무를 대단한 일이 아닌 것처럼 평가하면서도, 정작 다른 사람에게 제 업무를 분담해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공통업무를 뒤로 미루고 팀장 지시 업무를 먼저 하면 이번에는 공통업무를 소홀히 했다며 지적을 하기도 합니다. 고과를 챙겨주는 점은 감사하지만, 업무를 ‘별것 아닌 일’처럼 말하면서 계속 저에게만 과도하게 배분하는 상황이 반복되니 솔직히 이제는 많이 지칩니다. 팀장님은 왜 이런 방식으로 업무를 배정하시는 걸까요? 팀장님은 왜 이런 방식으로 업무를 배정하시는 걸까요?
코딱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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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업무연락
대기업 전략팀이서 근무중입니다 보직장이 자꾸 퇴근 후 연락합니다 부서 온 신입인지 1달이 채 안되던 날 주말에 전화해 냅다 어디냐, 회사 근처냐, 언제 집으로 돌아오냐 물으면서 일을 시키려 할때부터 알아봤는데 한달에 한번도 안될 18시 이전 퇴근 (17시 정시퇴근) 이면 늘 19시가 넘어 전화와 이것저것 시키려하거니 시킵니다 방금도 급한거래서 간단히 해줬더니 메신저로 오늘 밤부타 바로 백업 해야할수도 있다 이래서 걍 연락안받으려고요 원래 신입은 아니 보직장은 수명업무건 뭐건 이렇게 해도 되나요? 이런게 전략팀의 필수요건이라면… 걍 노예처럼 대기하는것도 아니고.. 매달 초과근무만 30시간이 넘는데 제가 부서에서 젤 적게 하는 편입니다..신입이라… 미래가안보여요
aaqqwwee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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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직원 분들은 공모주 투자 못하나요?
이번에 금융사로 이직했는데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계좌 하나로 써야하는 것 같더군요. 지금까지는 공모주 하느라 여러 계좌썼는데 다른 분들은 공모주 투자 아예 못하는 것과 같나요?
ajfirnw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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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려구요...
먹을욕 다 먹어가며 거진 한달 내내 고민한것같네요 나이에 비해 경력이 짧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요즘 취업시장이 좋지 않은것도 알아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넘어가고 대표가 무슨 히스테리를 부려도 아득바득 버텨보려고 했는데 오늘 소리까지 고래고래 지르는 진상 cs까지 처리하니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생각이 들어서 그만두려구요... 규모가 어지간한 팀보다 작은 회사라 대표님께 직접 그만두겠다고 육성공지 해드려야하는데 두달 내내 예민하신 상태라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가 제일 고민이네요. 토요일에 정신과 진료도 잡아놔서 상담하고 약도 처방받으면 좀 나아지겠지 라는 마음으로 2주를 버텨왔는데 그마저도 무너지니 한편으론 억울한 마음도 드네요 주변 친구들은 잘 사회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저만 이모양이니 제가 문제인건가 싶기도 해요. 저도 노력하다보면 나아질 수 있겠죠...
lilil1li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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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좀 해도 되나요
회사에서는 자랑하기 ㅜㅜ 좀 그런 주제라.. 이직하고 첫 고과받았는데!! S받았어요!! ㅜㅠ 진짜 개같이 굴렀는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가득
억대연봉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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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비 5만원 차장님께 달라고 해도 될까요?
어제 회식 때 일입니다. 저는 운전도 해야 하고, 술도 별로 안 땡겨서 제로 사이다 마시면서 분위기 맞추고 있었습니다. 술 마시는 사람들 잔 비면 채워주고, 술 주문해주고,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차장님이 갑자기 저한테 오더니 오늘 분위기 이렇게 좋은데 너만 왜 술 안 먹냐면서 계속 술을 권하는 겁니다. 제가 운전해야 한다고 거절했더니, 차장님이 '운전? 야, 내가 대리비 낼게! 너 차키 내놔!' 하더니 진짜 제 차키를 가져가버렸습니다. 당황했지만, 차장님 말씀대로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대리비까지 내 주신다고 하시니 어쩔 수 없었습니다. 대리비 내가 내는 거 아니니까 싶어서 그냥 소주 석 잔 정도 마셨습니다. 이미 다들 거나하게 취기가 오르기도 했고 해서... 근데 술을 강요했던 차장님이 정작 자기가 제일 먼저 취해서 비틀거리며 집에 가버렸습니다. 물론 대리비 이야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취한 사람 잡고 대리비 주셔야죠! 라고 말할 분위기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저는 제 돈으로 대리를 불러서 집에 왔고, 술값은 회사 법인카드로 결제했지만 대리비는 고스란히 제 돈으로 나갔습니다. 오늘 퇴근 시간 까지도 차장님은 대리비 이야기를 꺼내지 않으셨습니다. 뭐 대리비 몇 만원 한다고 싶겠지만 오만원도 큰 돈이고, 원래는 낼 돈이 아니었잖아요. 대리비 내주겠다고 하시면서 억지로 술 마시게 했으니 차장님이 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내일 가서 차장님한테 대리비 달라고 말하면 제가 너무 쪼잔해보일까봐 걱정인데요. 괜히 오만원 때문에 차장님 심기를 건드려서 나중에 불이익 받을까 봐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아니면 당당하게 달라고 하는 게 맞을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팝콘관람객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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