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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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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분위기 괜찮은 부동산 운용사
어디가 있나요?
fyons00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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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40후반의 미혼여성으로 서울에서 중소기업 관리팀장으로 있다가 지방으로 와서 소위 군단위 시급제 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관리팀인데 시급이라 해서 생소했는데 시급협상은 하지 못했고 주중 공휴일 근무조건에 월1회 토요일근무있습니다. 회사는 체계가 잡혀있는데 연봉5천 받다가 5월 한달 빨간날 다 근무했는데도 실수령이 250만원이네요.집과는 30킬로 자가운전에 유류대 지원없습니다. 나이 50 다되어가는데 막내로 막내일은 도맡아서 하네요.ㅠ 시급제 12000원.그냥 일반 연봉제 회사로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3달 수습 뒤엔 1000원 인상해준다고 하는데 한달 다니고 급여명세 보니 시간.업무량. 이게 맞나 싶네요. 시급은 하는거 봐서 계속 올려준다는데 찜찜하게 계속 다니기도 그렇고 해서요.
딸기엄마최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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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직 해야할까요
현재 축소만 하고있는 석화대기업 중 한곳에 재직중입니다 벌써 11~14년차 되네요. (중간에 육아휴직을 해서 대충..) 지금 회사.. 망해가는것 뿐.. 욕심 내려두면 솔직히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회사가 분할하는 중이라 나중에 작은회사될듯해서..) 워라밸 너무좋고 휴가 맘대로 쓰고 출퇴근시간 10~3시 제외 맘대로 조정해서 할수있고 한달근무시간 채우면 마지막날 안나갈수도있습니다 회사 망해가니 홧김에 낸곳이 합격했네요 현대자동차 본사입니다 근데 계약연봉 거의 동일하고 복지는 오히려 저희 회사가 좋네요 복지포인트도 저희가 100만원 높고 휴가비도 저희가 70만원 높고 연금저축도 저희가 16만원 더주고 의료비 범위도 저희가 가족까지 훨씬넓고 건강검진도 저희는 2년마다인데 현차는 3년마다.. 저희는 아이초등학생때 육휴1년 또 나오구요 (저는 여자입니다) 다만 저희가 성과급이 없어진지오래죠.. 그리고 복지가 줄어들 가능성 있을거같아요 다만 현차는 지금이 피크고 이제가면 2028년부터받을텐데 성과급 하락세일거같아요 회사가 축소만하다보니 승진도 적체가심해 오래걸릴거같은데 현차또한 연차 깎고 가야해서 비슷할거같아요 현차 네임벨류, 현차의 성장성, 그래도 성과급이 있긴할거같고..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성장하기nn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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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하고 직업교육 받아보신분 있으신가요?
개발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하고있었고 업무에도 많이 반영되어왔지만 전공이나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건 아니라서 전문성에 대학 고민과 더 그쪽으로 가고싶다는 갈증이 있습니다 육아휴직을 사용해서 피지컬ai 쪽 교육을 받아보고싶은데 조언이나 경험을 들을 수 있다면 정말 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whour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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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시작??
안녕하세요 40대 중반 직장인 입니다, 요즘 고민이 있어 처음으로 글 남겨 봅니다... 전 대기업 계열사 팀장이고 이제 곧 20년차가 됩니다, 남자치고는 좀 이르게 입사한 편이고요 지금은 초등학생 애가 둘, 와이프와 네식구 입니다 예전에는 회사가 좀 안정적이고 비전도 있다라고 생각하고 나름 자부심도 갖고서 열심히 다녔는데요 근래 들어서는 회사 조직도 너무 엉망이고 비전도 없고...이런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는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팀장으로서 팀원들에게 업무 지시를 할때도 회사 방향성이 제 스스로도 너무 납득이 안가고 이상해서 민망할 때도 종종 있구요... 예전에는 그냥 안정적인 직장 길고 가늘게 다니자는 생각도 했었는데...아직 제가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기회가 있다면 이직을 할까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년까지 회사를 다닐지도 잘 모르겠고, 어차피 나중에 뭐라도 하려면 한 회사보다 여러 회사 경험을 쌓아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또 이직을 하면 어찌되었든 연봉도 인상해서 옮길텐데 네 식구 생계를 생각하면 당장 돈들어갈곳도 많긴 합니다 여러분이 저라면 어떠실까요? 그냥 계속 이렇게 회사생활을 할지 아니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기회가 된다면 이직을 할지... 고견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꽃남작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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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틀막 남편
말이없는 남편 답답합니다 둘이 다툰 이후 제가 말을 안하면 끝까지 말을 안하는 남편 너무 답답합니다 ... 같이살아야하나
네잎크로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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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딸의 진로
갑자기 왜 그럴까요? 고2딸이 있습니다 맞벌이라 어렸을때부터 많이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그래도 정말 자기 앞가림 스스로 너무 잘하고 숙제나 준비물도 알아서 척척 제 손이 필요없을 정도로 잘했습니다 성적도 중상위 이상이라 크게 걱정 안했구요 지금 고2 갑자기 공부를 그만두고 댄스학원을 다녀서 예대를 가겠답니다 어려서부터 춤추는걸 좋아하고 또래들 보단 잘해보이긴 했어요 하지만 아주 재능이 있진 않아보이는데... 모든 학원을 중단하고 그 학원비로 댄스학원을 다닌다고 .. 하고 싶은거 해야 행복하다는건 너무 잘 알지만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거 같은데 ... 젤 중요한 시기에 공부를 지금 놓아버리면 정말 죽도 밥도 안되는데.. 워낙 자기주도적인 아이라 강력하게 자기의견을 펼쳐서 설득도 쉽지않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산유리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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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받고싶은사람
있나용 온라인 소개팅
루리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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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회사 사업용 토지
식재된 나무의 땅도 사업용인가요 ?
박노철 미처분이익잉여금 · 자사주 ·… |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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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주식 매도 신호?
이 글은 투자 권유를 하지 않고, 의견일 뿐. 투자 결정은 각자 책임 나스닥 100 futures -4.5% 앤비디아 -6.2% TSMC -6.7% 브로드컴 -7.9% 테슬라 -6.6% 삼전 -6.4% 에스케이 하이닉스 -9.9% 엘지전자 -7.6% 횐율 1,559원 반도체 주식의 본격적 하락 시작일지 아니면 일부 이익 실현하고 다시 갈지, 누구도 장담 못 하나, 하락의 시작일 수 있다. 반도체 상승기에는 항상 수요가 과장되고 투기적 수요가 있기에 수요가 순식간에 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브로드컴이 전망에 대해 조심스러운 전망이 하나의 신호일 수도 있다. 중국의 메모리반도체 점유율도 이미 10%이다. 주가지수로 국뽕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환율을 보면 안다. 기본적으로 국력의 가장 요약은 환율이다. 원화는 지난 20년이상 꾸준히 약세 추세이다. 이는 그 기간 동안 OECD 최대 자살국, 최저 출생국을 지켜 온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한국의 경제구조는 매우 취약하다. 소수의 대기압에 대한 의존도가 크고, 낙수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대기업들이 이익이 증대해도, 하청기업, 협력사들은 이익이 늘지 않고 쥐어 짜기로 괴롭히고 이익을 독점하기 때문이다. 최근 LG전자 사태가 예이다. 대기업 이익 많이 나는데 왜 그런 일이 있나? 정치인들과 정부는 국민을 호도하지 마라. 한국 사회와 경제는 지난 20년 이상 지속적 쇠퇴하고 있다. 상식에 집중하라. 환율, 자살율, 출생율 -> 모두 가르키는 바는 한국은 다수에게는 살기 힘든 나라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살기 좋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에게는 지금 괜찮아도 미래에 대한 우려가 있다. 이는 정부가 사회 안전망을 전혀 제공 못 하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은 고갈이 예정되어 있는데 정치인들은 침묵하고 있다. 진짜 악인들은 누구인가? 686, 586 정치인들에게 부탁한다. 60년대생, 80대학번 386이라 불리며 90년대후반부터 한국사회 주축으로 활동하며 정치 뿐 아니라 전 분야에서 30년 해 먹고 있다. 정치외 공적분야에서는 민주화 운동했다고 그것으로 30년째 국민들 가스라이팅하며 해 먹고 있다. 경제계, 산업계, 금융계에서는 IMF 이후 이전 세대의 조기 퇴장후 공백기에 일찍 자리 잡고 30년째 해 먹고 있다. 686, 586들 특징은, 특권의식으로 대접 받아야 한다와 민주화 운동 했던 안 했던 매우 권위적이고 가르치려 한다는 것이다. 고시 한번해서 평생 해 먹는 법조, 관료들을 비난하면서도 민주화 운동 한번 해서 평생 해 먹고 있는 자신들은 당연하단다. 20, 30대 투표와 의견은 무지하고 철학이 없고, 감정풀이로 극우화 되고 있다 주장하며 평가절하하고 가르치려 한다. 686, 586은 철학이 있나? 대접 못 받으면 긁혀서 갑질, 폭력, 폭언의 감정풀이가 그들 특징 아닌가? 인류는 항상 언제나 발전해 왔다 그 말은 일시적 후퇴는 있어도 젊은 세대가 항상 이전 세대보다 똑똑하고 문명을 발전시켜 왔다는 것이다. 스타벅스 잘못했지만 그것을 비난하는 정치인들과 평론가들이 5.18에 대해서 뭘 했나? 전두환 노태우 2년 처벌 받고 사면되었다 누가 사면해 줬나? 그리고 그 자식은 이번 정부에서 주요국 대사로 임명헀다. 민주진보 진영이 제대로 청산을 했음 스타벅스가 그렇게 하지도 못 했다. 친일청산, 5.18, 계엄 뭐 하나 제대로 청산, 개혁이 없고 이용헤 이익 챙기면서 대충대충 넘어 간다. 이번 정부도 다르지 않아 보여 우려된다. 환율이 약세면 그 근본이유를 찾아 바꾸려 하지 않고, 국민연금이나 외환보유로 임시방편 미봉책만 하고 있다. 한국은 다수의 폭력이 어느 나라 보다 심하다. 그래서, 연금 등 사회적 안전망 없이 각자도생 정글로 자살을 하던, 출생이 없건 정부는 손 놓고 있다. 전직 대통령도 집단 린치 당해 지지율 5.7% 되고 스스로 떠난 나라이다. 위선적 한국인들은 그런 후에 울고 불고 하며 미안하다 하고 정치인들은 이용해 사익 챙긴다. 정치권괴 정부가 집중해야 할 근본 문제는 자살률 출생율 횐율 3가지를 해결하기 위해 뭘 해야 하나를 매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으면 미봉책이 아닌 근본 해결에 접근하게 된다. 해결책도 제시하고 싶지만 그건 세금으로 호위호식하는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할 일이다. 힌트는 갑질, 집단 린치 화풀이, 선택적 정의, 위선이다. 686, 586은 통치, 군림하고 가르치려 말고 servant가 되어 serve 하고 모범을 보이기 바란다. 국민은 그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무지하지 않다. Serve하고 모범을 보이라. 시장이 해결할 사항들은 시장이 더 잘 해결한다. 노동법 개정해 해고를 자유롭게 하면 고용이 오히려 활발해 진다. 기업이 사람이 있어야 운영이 되지, 기업들은 양질의 인력을 원한다 악질 직원들 해고하고 대체하기 원하는 것이다. 그것이 정의이고 공정이다.
@LG전자(주)
Matrix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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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세살 연상 누나랑 연애 가능 해요?
이 글 제목보고, 영포티가 지랄하네 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저는 40대 중반 여성이고, 남성은 30대 저보다 열 세살 어립니다. 대신 저는 진짜 진지 하니까,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물어볼 곳도 없다보니 쪽팔릴거 아는데 정말 답답해서 그럽니다. 특히 30대 남성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 부서랑 협력업체랑 공들여서 했던 일이 있었는데, 이게 3월에 성과가 나왔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서랑 그 업체 부서랑 회식을 했습니다. 남자는 협력업체 사람입니다. 1차, 2차까지 같이 놀고, 남자와 저는 집 방향도 비슷해서 택시를 탔는데 그 날 저희동네에서 남자와 3차로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진짜 그러면 안되었는데 뭐에 꽂혔는지 그날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사실, 그 날 전 좋았습니다. 그리고 남자도 저에게 굉장히 좋다는 표현을 계속 하고, "누나랑 저랑 진짜 잘 맞는거 같아요." 라는 말을 연신 했습니다. 그렇게 이불킥으로 남았습니다. 나름 일주일정도는 저도 그런 경험이 너무 오랜만이라 설렘이 있었던거는 맞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저희는 별도의 연락은 없었고,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내가 이 나이에 언제 이정도로 나이차이 나는 남자랑 자보겠나' 싶은게 마음 속의 훈장(?) 같은 뭐 그런 좋은 추억으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2주뒤에 그 협력업체랑 저희 부서는 공식 회의를 했고 그냥 똑같은 하루 였습니다. 다시 남자를 만났을때는 약간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 날 이후로 처음 본거니까요. 그리고 또 2주가 흘렀는데 제 개인 sns로 연락이 와서 같이 저녁 먹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 뒤로 저희는 일주일에 꼭 최소 두 번 혹은 세 번을 만납니다. 그리고 실제로 데이트 하는 것처럼 맛집을 가거나, 커피도 마시고 영화나 공연을 보거나 같이 산책을 하거나 뭐 그럽니다. 그렇다고 잠자리를 매번 갖는것도 아닙니다. 얼레벌레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게 데이트 인지 아닌지, 이게 FWB 같은 사이인건지... 사실 처음 한 달 정도는 제가 먼저 보자고 한적도 있습니다. 저의 목적은 솔직히 잠자리가 더 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내가 이 남자를 좋아하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먼저 만나자고 못하겠더라고, 그리고 그 뒤로 항상 남자가 먼저 만나자고 합니다. 만나서 쓰는 모든 비용은 현재 남자가 다 씁니다. 제가 당연히 돈도 더 벌고 제가 나이가 더 많으니 제가 쓰려고 해도 못쓰게 합니다. 호칭은 누나라고 하고요. 제가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으면 제가 이렇게 쪽팔림을 무릅쓰고 글을 쓸게 아닌데 저번 주랑 이번 주에 있었던 일 때문에요. 저번 주에는 남자가 집으로 처음 초대를 했습니다. 음식도 남자가 만들어고 주고 같이 OTT도 보고 뭐 그렇게 놀았는데 뜬금없이 남자가 저에게 '누나, 이 집 청년 대출끼긴 했지만 제가 훨씬 더 돈 많이 낸 전세에요. ' . 그래서 제가 '그래요? 근데 갑자기 왜 그런 소릴 해요?' 라고 하니까 '아니 저 그래도 제 나이에 비해선 돈도 좀 모으고, 엄마아빠 노후 걱정도 없다고요' 그러는겁니다. 그 얘기 듣고 집에 와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 남자가 날 좀 진지하게 만나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아까는 같이 술 한잔 하는데 휴가 정했냐고 묻더라구요. 저는 주로 9월에 휴가 씁니다. 그래서 제가 연차랑 붙여서 9월에 열흘 정도 갈건데 일본에 갔다가 나머지는 집에 있을거라고했어요. 그랬더니 그럼 일본 가는 티켓랑 숙소는 본인이 구매 하겠다고 코스는 저보고 짜라며 날짜 정해서 알려달라고 하는겁니다. 본인은 직급이 낮아서 미리 얘기 안하면 안된다고. 저는 마지막 진지한 연애가 전 남편이랑이에요. 그니까 20년도 정도 된거에요. 전 남편이랑 6년 연애하고, 30대 초반에 결혼한 뒤 30대 중반에 남편이 급작스레 하늘나라 가고 그 뒤에는 5년동안 미친듯이아무 생각 없이 일만 했어요. 당시에는 그렇게 안하면 제가 죽을것 같았거든요. 미친듯이 일만 하니까 사실 퍼포먼스도 좋았고, 성과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가 3년 전부터 드디어 잘생긴 남자 연예인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드라구요. 그래서 작년 가을에 처음으로 저랑 동갑인 분이랑 소개팅을 했는데 한 달 정도 소위 썸만 타다 끝났어요. 제가 너무 연애를 안한지 오래되어서 남자랑 몇번 잠자리 하고 나니까 눈이 뒤집혀서 이러는건지, 아니면 진짜 사귀는건지... 근데 사귀면 보통 사귀자고 얘기 하지 않나요? 근데 사귀자는 얘기도 없었습니다. 그럼 니가 직접 '우린 어떤 사이야?' 라고 물어보면 되지 않냐 라고 하실텐데 사실 저는 이 남자를 좋아하고 있어서 그렇게 물어보고 '우리 FWB야' 라고 그 남자가 말하면 제가 상처 받을 것 같아요. 아예 FWB 사이 라고 다른 분들 보시기에 그렇다면 솔직히 안 묻고 그냥 이대로 있고 싶어요. 그리고 남자가 제가 살고 있는 집에 자기도 가보고 싶다고 얘기를 했는데 제가 살고 있는 집은 전 남편과 신혼을 꾸렸던 집이고, 아직 서재에 남편과의 추억이 그대로 있습니다. 저는 아직 한번도 이 집에 타인을 들인 적이 없구요. 그래서 그것도 고민입니다. 저번 주에는 23일(토)에 같이 만나 놀았는데 25일 낮에 전화해서 우리 동네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면서 나올 수 있냐고 하드라구요. 사실 당근을 한 게 아니면 저희 동네에는 주택가라서 볼 일이 없는데... 그래서 낮에 같이 만나서 또 놀고 밤 10시 넘어서 헤어졌습니다. 그러면서 그 주는 개인적으로 4번을 만났습니다. 통화는 하루에 두 번 정도 합니다. 보통 퇴근 할때 전화가 오고 밤에는 좀 더 수다를 떨고요. 개인적인 문자는 SNS으로 예를 들어 출근한다, 점심은 이거 먹었는데 맛 없다. 뭐 그런 소소한 이야기들입니다. 차라리 아예 잠자리만 하는 사이면 고민 안할 겁니다. 그런데 다른 부수적인 것들이 있으니 자꾸 제가 남자에 대한 마음이 커집니다. 둘이 놀때는 한 없이 좋습니다. 그러다가도 입장 바꿔서 제가 어느 날 필 받아서 저보다 열 세살 많은 남자랑 잠자리를 했는데, 잠자리가 잘 맞아서 몇 번 개인적으로 만났더니 좋아한다고 들이대면 좀 싫을 것 같아서 남자도 그런 마음이 아닐까 싶어 제가 뭘 적극적으로 하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귀는 사이라 해도 사실 문제인것도 맞죠. 저는 아이가 없다 보니 또래에 비해 젊어 보이는것은 맞으나 제가 그렇다고 이십대로 보이겠습니까? 삼십대 초반처럼 보이겠습니까? 그래봤자 관리 조금 하고 있는 아줌마이지요. 그리고 제가 어디가서 내 놓을 만한 미모나 몸매도 아닙니다. 남자를 처음 만난건 꽤 됐습니다. 남자가 졸업반일때 저희 회사 체험인턴? 뭐 그런걸 했었는데 제가 당시 담당자였고, 남자는 졸업 후에 지금 협력업체에 취업을 해서 저희 회사랑 일하면서 다시 만난겁니다. 그리고 저는 혹시나 협력업체나 저희 회사에 알려질까봐 두려운것도 있고요. 올 초에 그 쪽 부서랑 저희 부서가 MT비슷한걸 2박 3일 갔었는데 술 마시는 날 그쪽 회사 상무님이 저한테 "OOO(남자) 조만간 그쪽 회사 (우리 회사)로 이직하겠어요. " 라고 웃으면서 얘기 했는데, 최근에 그 생각이 다시 나면서 그때는 정말 저희는 아무 사이 아니였는데 '내가 혹시 이 남자한테 그때 나도 모르게 들이댔나??' 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근데 저 진짜 그때는 이 남자한테 아무 관심이 없던 때고 제가 부서장이라 우리 팀 챙기는거에도 정신이 없었을때입니다. 쓰다 보니 엄청 길어졌어요. 그냥 너무 멀쩡한 30대 남성이 저에게 잘해주고 있는데 이게 제가 남자랑 잔게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큰 의미를 하나 하나 부여 하면서 이러고 있는건지 혼란스럽네요. 남자랑은 자주도 만나고 매일 통화도 하면서 들어보면 소위 모성애컴플렉스가 있거나 이런것도 아닌거 같고, 그냥 해외에서 오랫동안 살아서 나이 차이에 대한 부담이 없는건지... 아주 솔직하게 30대 남성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슬은후레쉬죠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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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끊고 산지 10년된 망나니 아빠를 결혼식에 초대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리멤버 분들이 정말 지혜로우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올해 결혼예정인 예비 신부입니다. 제목 그대로 연을 끊고 살던 아빠를 결혼식에 초대할지 인데요 저는 초대하기 싫고 엄마는 초대를 원합니다 좀 긴 글이지만 인생 선배님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일단 저희 아빠에 대해 말하자면, 아빠는 제가 어릴때부터 말그대로 망나니 였습니다. 사업한다고 외가, 친가에 돈을 빌려다 썼고, 저희 작은아빠 앞으로 대출도 했어요. 그 빚을 갚는데 작은아빠가 아주 고생하셨어요(아빠와는 연을 끊었지만 조부모님과는 연락 주고받는 사이 입니다) 작은아빠는 지금도 아빠 얘기만 나오면 치를 떨고 조부모님도 정말 고생하며 사셨어요.. 아빠는 제가 기억하는 어린시절부터 주1회만 집에 들어왔어요. 뭐 어디 멀리서 돈을 번것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사업은 잘된 적이 없고 집에 제대로된 생활비를 보탠적도 없고요. 주1회 집 와서도 컴퓨터로 맞고같은 게임만 하고, 또 그 와중에 허세는 있어서 어디서 항상 좋은 차를 몰고 왔어요. (차도 두세번 바뀐거 같네요.) 엄마는 저랑 제 동생 키우면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하루 종일 투잡 뛰고 정말 정말 고생하셨어요... 외삼촌도 감사하게 도움을 좀 주셨고 그 덕에 저희 세식구 그럭저럭 살아갔던거 같아요. 그치만 어린시절 엄마의 모습을 떠올리면 늘 우울해 있었고, 피곤하고 화나있었어요.. 저도 그런 상황에서 빨리 철이 들었고 다소 어두운 사람으로 컸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제가 고2때 두분이 이혼을 하셨고, 저는 그 이후로 지금까지 아빠를 본적이 없어요. 이혼 후 연락이 가끔 왔는데, 해준것도 없으면서 그 당시 대학생이라 돈도 없는 저랑 제 남동생한테 ‘어버이날인데 너네는 아빠한테 돈도 안주냐?’ 라던가 ‘아빠가 지금 어디가 아픈데 5백만원만 보내달라’ 라던가. 뻔뻔하고 가증스러운 인간입니다. 오직 돈달라는 말 뿐이지, 자식들이 잘 컸는지 어디서 무슨일 하는지 관심도 없어요. 그러다가 점점 그마저도 연락이 줄었고 돈달라는 연락 조차 안온지도 7년이 넘은거 같아요. 이제 다시 결혼식 얘기로 돌아가서 저는 그 무책임하고 뻔뻔한 인간을 제 인생에서 지웠어요. 그리고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고요. 그런데 엄마가 초대하고 싶어합니다. 그 이유는 엄마의 지인들, 동창들은 엄마의 이혼 소식을 모른대요. 저희 엄마는 체면을 중시하는 사람이에요. 스스로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여러면에서 스스로에대한 자부심이 커요. 지인들에게 행복한 모습 잘사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데 이혼했다는 사실을 절대 들키고 싶지 않나봅니다. 엄마 지인중에 이혼하신 분도 몇분 있고 요새는 이혼도 꽤 흔한데, 엄마가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지만 엄마에겐 정말 중요한 사안 인가봅니다... 제 결혼식이 다가올수록 남편 없는 자신을 지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며 두달간 잠도 잘 못잔다고 해요. 그래서 엄마가 저 몰래 최근에 아빠한테 연락을 했는데 그 인간이 엄마한테 ‘알았다 근데 지금 너무 급하게 돈이 필요하니 이천만원만 줄 수 있냐’라고 했더라고요... 저희 엄마는 바보같이 그 돈을 보냈고요 그랬더니 얼마 후 5백만 더 달라고 하더랍니다. 당연히 제가 절대 초대 하기 싫은 이유는 결혼식에 부름으로써 다시 엮이는게 시작이 될거 같아서에요. 제가 본인을 아빠로 인정했다고 여겨서 또 뻔뻔하게 돈달라고 할거같아요. 저한테 뿐만 아니라 제 남편에게도 연락하는건 아닌가 싶어요 저는 힘든 환경에서도 치열하게 노력했고 지금은 적지 않은 연봉 주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제가 다니는 회사 알면 더 뻔뻔히 돈을 요구할거고 제 인생에 지독히도 엮일거 같아요. 게다가 또 말빨이 좋아서 이상한 설교하기를 좋아합니다. 말도 많고 설교 하는거도 좋아해서 결혼식에 오면 엄마 지인들 외가 친가 앞에서 나댈거 같아요. 제가 그런 모습을 보고 어떻게 제 결혼식 날 행복할 수 있을까요ㅠㅠ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결혼식 내내 조마조마 할거 같아요. 제 이런 걱정되는 마음을 이야기하고 설득도 해봤어요. 제 친구 중에 저처럼 아버지와 연 끊고 사는 친구도 어머니만 왔고 아버지석에는 삼촌이나 다른 친척 어른분이 앉아 계셨는데 티도 안나더라 라고 말도 해봤고요, 저는 일부러 아빠도 없다보니 하객도 많지 않아 하우스 웨딩으로 좀 작은 곳을 알아봐서 혼주석이 부각되지도 않는 곳이라고 말도 해봤고요, 정 걱정되면 삼촌을 아빠인척 하자 해도 엄마의 동창들은 아빠 얼굴 다 알고 그런 거짓말을 어떻게 하냐 라고 하더라고요. 엄마는 요새 남편 없는 자신을 지인들에게 알릴 생각에 우울증 약도 먹고있어요. 저한테 절대 아빠가 니 삶에 안엮이게 하겠다, 돈달라고 연락오면 엄마한테 바로 알려주면 엄마가 해결하겠다, 아빠가 나이가 들어서 병원에 입원하면 그 병원비도 엄마가 대겠다 등등 오히려 저를 설득하려고 해요. (동생 말로는 저한테 제발 하루만 부탁한다는 장문의 편지도 써놨대요) 이런 상황에서 엄마 마음에 대못을 박더라도 초대 안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아빠가 그렇게 저한테까지 돈 달라도 할수도 있는건 저의 걱정일 뿐이고 그 이후 내가 처신 잘하면 되니까 그 하루 날 키우느라 정말 고생하신 어머니를 생각해서 눈 딱 감고 초대해야할까요? 초대 안하고 싶은데 어머니에게 불효를 저지르는건지, 제 결혼식날까지 우울감 속에 살아갈 엄마 생각에 여러모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추가로 제 예비 남편은 이 상황을 알고 있고 제 결정을 존중한다고 하네요..)
고민과깊은밤
금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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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한달 차 면접
안녕하세요 이직한 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인수인계 하루 받고 일은 계속 들어오고..팀에 물어봐도 잘 모르시고 너무 힘들어서 초반에 홧김에 이력서 2군데 정도 넣었는데 면접 보러 오라고 하는데요.. 면접가서 이직한지 한달된 걸 얘기해야하나요..?ㅠ 여기 들어올 때는 4대보험 득실 그런 거 서류 제출했어서 합격하면 어차피 들통날 거 같긴한데..
만토우3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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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
사람이 가는 길 인도 차가 가는 길 차도 물이 가는 길 물길 배가 가는 길 항로 돈이 가는 길 돈길 지금 당신의 기업은 돈길을 있나요 ? 물이 넘치면 그 물은 용도를 잃어 버립니다 돈도 물길을 만들 듯 자본의 구조를 만늘어 자본의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박노철 미처분이익잉여금 · 자사주 ·… |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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