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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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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면접시 연봉협상 방법
안녕하세요. 평소 가고싶은 회사에 서류 합격하고 실무진 면접까지 마치고 대표와의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때 현재연봉과 희망연봉을 물어본다고 하더라구요. 현재(지난회사) 연봉은 제가 창업을 했었어서 당시 비용 아낀다고 최소연봉으로 책정하고 원징에도 그 금액만큼 찍혀 있습니다.(신입연봉수준)그래서 지금 면접보는 포지션 직급(12년차 매니저)의 일반적인 연봉과는 차이가 있어서... 이럴 경우에는 연봉협상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평소 너무 가고 싶었던 회사라 혹시나 연봉을 안맞게 이야기를 하면 떨어질까 두렵습니다 ㅠㅠ 그냥 회사에서 제안해주시는데로 따른다고 하면 될까요?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우뚝선해바라기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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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블랙?
연봉1억 초과하는 인증같아 보이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 인증받고 뱃지받을수 있어요?
홍개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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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과 별개로 연봉동결 통보 당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산업기능요원을 거쳐 어린 나이지만 현재 3년차 개발자로 재직 중입니다. 올해 1월 지금의 회사로 이직한 후에 올해 첫 연봉협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초대형 프로젝트에 즉시 투입돼 initial commit부터 제가 쳤습니다. 전체적인 구조 설계부터 시스템 구축 그리고 기능 제작까지 대부분의 기능은 제 손을 탔다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입니다. 5년차, 7년차 개발자들의 채용이나 교육 등도 전부 맡기도했습니다. 매일 야근했고, 야근이 끝나고도 집에가서 새벽까지 일하기 일쑤였습니다. 제 입으로 말하긴 부끄럽지만 제 개발 섹터에 대해선 연차와 무관하게 사실상 리드급으로 일했다고 상각합니다. 회사에서도 여러번 성장세가 무섭다고 많이 칭찬주셨습니다. 다만 얼마 전 본격적인 연봉협상은 아니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자리에서 대표님으로부터 회사 내부 전반적으로 연봉을 동결할거고 저도 마찬가지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회사가 재정적으로 힘든건 아니지만 경기가 어려우니 경각심을 부여하기 위해(?) 전체 인원의 연봉 동결을 진행한다는겁니다. 아직 본격적인 협상을 하진 않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어떻게든 지갑을 열지 않으려는 회사의 스탠스가 보였고, 크게 실망했습니다. 적어도 열심히 하고 성과를 낸 사람에 대해선 보상할거라 믿고 열심히 했는데 말그대로 현타가 온거같습니다. 제가 나간다고 했을 때 연봉을 높여 붙잡더라도 이미 이런 기조를 확인한 이상 남고싶은 의향이 없습니다. 회사는 최근 채용 시장도 얼어있으니 여기 나가면 너희 어디 가기 힘들잖아 스탠스인 것처럼 보이는데, 최근 스스로도 많이 성장했다고 느껴 어느 회사든 이직할 자신은 있습니다. 다만 회사에서 연봉을 올리지 못한채 이직할 경우 다른 회사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면접에서 보여줄 수 있는건 한정적이고 결국 현재 회사에서 연봉이 동결된, 인정받지 못한 사람으로 평가절하될까 화납니다. 이외에도 진심어린 조언 해주시면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한 순간인거같습니다.
dkdkdk12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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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유학 학교 선택 세계랭킹과 국내랭킹 뭐가 더 중요할까요?
현재 학부 유학을 생각중인 학생입니다. 졸업 후 장기적으로는 한국에서 사는 것을 생각하고 있고 나중에 투자은행 증권사 사모펀드 등 금융권에서 일해보고 싶은데 어느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1. 국내순위 7위 / 세계순위 50위대 / QS전공순위 150위대 2. 국내순위 11위 / 세계순위 30위대 / QS전공순위 30위대
빅뱅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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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권고사직을 인정을 안합니다
3년 가까이 에이전시에서 회사 생활하면서 근면하게 다녔는데 지난주에 면담 후 퇴사를 권유하더라구요 회사 사정이 어렵다고 다른 곳 알아보라길래 당연히 권고사직으로 생각하고 실업급여 요청드렸는데 대표는 자발적퇴사로 생각했다고 못주겠다는 뉘양스로 얘기합니다. 팀장 면담때는 경영악화로 인원 감축으로 들었는데 대표 면담때는 그런 얘기는 안하고 제가 퍼포먼스가 부족했다고, 그리고 더 큰 회사에서 잘 맞을 거라고 상호 협의 후 퇴사로 생각했다고 얘기합니다. 위로금은 커녕 실업급여도 안주려고 하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실업급여가 다음 이직때 페널티는 없을지 궁금합니다
김김김가루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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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안녕하세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쪽 관련 혹시 경험하시거나 아시는거 있으시면 공유부탁 드립니다. 1. 국내 노동법을 따르리라 생각하는데 혹시 정년퇴직이 우리 나라 기업들과 동일하게 존재하는지요? 2. 직무 평가는 어떤 식으로 되고 그게 job을 유지하는데 critical하게 작용하는지요? 감사합니다.
GPL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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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획팀 커리어패스
대기업군에서 회계하다가 경영기획팀으로 사내 팀이동하였는데.. 보통 커리어가 어떻게 확장되나요? 현재 성과/예산을 주로 하고있습니다
후하후후후하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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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이나 개발쪽을 잘몰라도...
13년정도 경력이 있습니다 주로 데이터 관련 pm이나 sql을 사용하는 분석자 롤만을 수행해왔습니다 본래 개발자나 dba같은 엔지니어링쪽 직무가 하고싶었으니 시작이 마케팅 쪽이라 과감하게 직무를 변경하지 못하고 어느새 10년이 넘게 흘러버렸네요 연봉도 많이 올랐으나 비지니스적 인사이트를 찾는 일보다 코드를 구현하거나 내가 만든 무언가가 잘 동작하는것에 만족감을 느끼는편이라 어떤 직무에서든 만족감을 못느끼고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점점 버겁구요 지금까지 조금씩 직무를 이쪽으로 바꿔왔으나 이제는 그럴수 있는 시간도 많이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른 몇가지 부분을 희생하더라도 엔지니어링이나 개발 혹은 ai나 머신러닝 레벨의 코드구현을 조금이라도 접할 수 있는.. 제가 이직이 가능할확룰이 있는 그런 직무가 회사가 있을까요? 이상적으로는 제가 기존의 pm이나 분석가롤을 수행하면서 위에 희망하는 업무들도 수행해볼수있는 그런직무였으면합니다... 혹시 주변에서 듣거나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칙힌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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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는 월급이 적어서 애 낳기 힘들다고요?
[사회복지사 에세이 #1] 나는 30대 중반에 결혼을 한 후 약 6년 뒤 자녀를 출산하였다. 늦게 자녀를 낳은 이유가 여러가지 있었지만 대표적으로는 사회복지사인 내가 매월 회사에서 받는 급여가 적었을 뿐 아니라 아내가 갑상선 저하증이 있어서 풀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체력이 안되었기에 결혼 후에도 그렇게 좋은 형편에서 생활하지는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하여 자녀를 낳는 것에 대하여 고민이 많았고 이러한 고민이 지속되어 자녀를 늦게 출산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너무나도 이쁜 자녀를 낳고 난 지금은 나와 아내 모두 출산 전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고있다. 특히 아내가 자녀로 인하여 예전보더 훨씬 밝아진 모습을 볼때마다 나 또한 기분이 좋아진다. 물론 재정적인 부담이 더 커졌기에 이전보다 더 아껴쓰고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못하며 살고 있지만 이러한 부분에서 오는 어려움보다는 자녀로 인한 기쁨이 훨씬 더 큰 것임을 요즘 부쩍 경험하고 있다. 한 생명이 태어나 부모로써 사랑을 줄 뿐 아니라 그 생명이 부모에게 주는 기쁨으로 인하여 진정한 삶의 가치를 배워가는 이 과정들을 통하여 단순히 돈이 많아서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이 참된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공감하게 된다. ​누구나 인생을 참된 행복과 만족을 느끼며 살고 싶어하는데 돈이 줄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외적인 안락함보다는 진정한 내면의 만족을 누리며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귀여운 우리 딸 사진을 공개해 봄으로써 글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인어사랑제비
동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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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답답해서..
중견다니다 중소로 왔는데 중소니까 그려려니 해야지하고 근무하고는 있습니다. 그룹웨어사서 쓰면서 메일만 활용하고 있고요 폴더는 뒤죽박죽이고 기안서 작성룰도 잘 모르는듯한.. 기안서로 글짓기하고 있더라고요..근데 그거 그대로 쓰라고 하고요 그냥 업무하면서 답답하고..효율적이지도 않고 배울게 있나 또 싶고….. 입사한지 일주일만에 경력직이 왜그러냐는 식으로 말하고 이런식이면 같이 못간다는 둥 주변에서 같이 갈수있겠냐고 말한다는 둥 정리하라는 둥을 대놓고 말합니다. 회사가 작아서 그런지 자율성도 없고 하지말라는것도 많고 하라는것도 많고 얼마전 눈 엄청 많이 오면서 대중교통타고 출근하느라 좀 늦었는데 반차쓰라고 하면서 엄청 뭐라 하더라구요. 사실 여태 이직한 회사중 이런식으로 처리하고 이런식으로 말하는 회사는 또 첨이라 당황스럽기도 했네요 그냥 답답해서 주절거렸습니다…
rammmm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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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차 태클
회사서 10명을 두고 일하는 팀장입니다 회사서 연차는 다 쓰도록 독려하는 분위기고 저 또한 아래직원들 휴가 쓴다고 하면 업무에 영향 없는선에서 왠만함 다 보내주는데.... 정작 내 휴가 쓴다고 부장한테 얘기하면 내위에 부장은 회사분위기가 좋지않다? 지난주에 썼는데 또 쓰냐? 뭔 휴가를 자주쓰냐? 지는 휴가도 못 쓴다면서 ... 도리어 화를 내고 그럼 그렇게 하라고 나중 책임은 못진다면서 도리어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 있어 현재 기준 연차 8일이나 남아있는 상태인데.,,심적으로매우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skydoc
동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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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것과 불리는 것의 차이
“매주 토요일 대학원에 오는데, 교수님은 스타트업으로 꽤 큰 돈을 벌고, 이제는 여유롭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세요. 그런데 ‘돈을 크게 버는 것’과 ‘돈을 불리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제가 추천한 종목을 구매하신 교수님이 가격이 급등하는 걸 보시고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재테크를 조금만 더 알아도 ‘급등’이 꼭 좋은 건 아니라는 걸 알 텐데 말이죠. 사실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꾸준히 안정적으로 불려가는 게 훨씬 중요하잖아요. 우리 교수님… 제가 천천히 불려 드릴 테니, 제 포트폴리오의 멋진 사례가 되어 주세요.
ztechtre
동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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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나는 내 얼굴에 만족한다?
나의 얼굴에 만족하시나요?
릿츠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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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동료 어떻게하나요?
최근 저희 팀에 입사한 지 약 1년 된 신입사원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 신입사원은 체격이 다소 크고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 하필 제 바로 옆자리에 배정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분이 아침마다 대중교통을 약 1시간 정도 이용하고 출근하다 보니, 사무실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땀 냄새와 함께 축축한 걸레 같은 냄새가 퍼진다는 점입니다. 내근직 특성상 하루 종일 같은 공간에서 일해야 하다 보니 냄새가 계속 신경 쓰이고, 심지어 냄새 때문에 코가 헐어버릴 정도였습니다. 참으려고 노력했지만 어느 날은 정말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물론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하지만, 업무 집중에 방해가 될 정도라 고민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서로의 감정을 상하지 않으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업비트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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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이전 퇴사자들이 사측이랑 워낙 안 좋게 퇴사했던 상황이라 저도 고려되는 상황이라 질문드립니다 ! 12월 21일에 1년이라 연차수당 및 퇴직금이 나와서 가능한 퇴사 날짜를 최소 21일 이후, 또는 월말인 31일까지 한달 풀로 채워서 근무 하고 안전퇴사하는게 목표입니다 가능한 10일 , 16일엔 퇴사 미팅을 하려고 하는데 만약 20일까지 하라고 통보 받을 경우 저는 퇴직금도 못 받고 퇴사하는데 이런 경우 퇴사일 조율과정에서 해고통보 받는 격에 제가 대처할 수 있는건 뭘까요? 참고로 인사팀 무단결근해서 공석인 상태라 다이렉트로 이사한테 말해야하는 상황입니다 + 하 갑자기 어제(2일) 미팅 하자더니 요즘 회사에 마음이 떠 보인다고 하더군요 나가려면 지금 말하라고 하시더라고요 회사에선 시키는 거 나름 다 하고 티 안 냈는데 동종업계 분들께 업무 관련 자문 그 한 게 있는데 제 개인 스레드 알고리즘이 떴는데 개인사업 준비하는 것 같았다네요 ㅋㅋ 예상 밖의 봉변이네요 일단 며칠 생각해 본다고는 했어요
준비시작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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