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회사 브이로그 이런거 다 실존하는거 맞죠..?
지금이 첫 회사고 올해 1월에 1년을 채웠습니다.
뭐 유튜브고 자기가 불행한건 보여주기 싫으니 좋은 것만 담는 것 일수도 있는데, 저는 정말 1분도 쉴틈없이 메일쓰고 전화하기 바쁜데 유튜브 속 대부분 회사 생활은 업무시간에 밥 뭐먹을지 정하고.. 커피도 가끔 사러 내려갔다오고 엄청 여유로워 보이더라구요.
사실 정말,, 그게 정말 일반적인 회사의 모습이라면 저도 한 번 누려보고 싶네요,, 1년 동안 배운 것도 셀 수 없이 많지만 그만큼 너무 많이 망가진 것 같습니다,,
이 회사가 감히 쌩신입이 받을 수 없는 큰 돈을 주는 것도 맞습니다,, 퇴사하면 후회할걸 알지만 돈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