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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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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언제부터 가능한지 물어보면 이것저것 준비할 시간이 필요해서 일주일정도 뒤를 말하는 편인데 .. 이러면 안되는걸까요..?
애립다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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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제출후 보통 얼마나 기다리시나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직 준비중이라 사람인을 통해 이력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서류제출기한은 채용시마감이라고 적혀있었고 현재 3주정도 지났으나 연락은 따로 없었고 해당 공고는 계속 올라와있었습니다 이런경우 제 핏과 회사핏이 맞지 않아 서탈이라고 봐도 될까요?? 잊고 사는게 맘 편할 것 같아 선배님들에게 물어봅니다
우당당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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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pe나 ib가 이런가요?
회계법인쪽에서 일해서 각자 전문직이라 자기파트하고 어느정도 자율성 결과 등 이야기하는데, 여기는 똥싸러 가는 것도 보고해야할정도로 타이트한 수직 계열화된 문화인지... 무슨 말을 못하겠습니다... 말만하면 위 상사 생각 고려안하냐... 진심으로 하우스잘되고 싶어서 다하는데 회법보다 힘듭니다... 점심도 눈치보이고 무슨 유치원생된 느낌입니다. 10년차 이상인데 일하면서 오히려 지금까지 S로 성과평가 받았는데 넌 모른다 ... 상사챙겨라하면서 욕만먹고 가스라이팅당하는 느낌입니다... 더 바보되는거 같아요...
근로노동자
억대연봉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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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싫어하거나 이간질 하는 팀원 대처법?
혹시 팀 내에 나랑 성격이 안맞거나 나를 그냥 싫어하는 팀원, 이간질/질투/뒷담화 심한 팀원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특히 상사일 경우에는 방법이 있을까요..?
또또쀼뽀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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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프론트 개발자로 현재 5명 미만 소수 인원으로 이루어진 개발팀에 속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사수 역할을 해주시던 팀장님이 퇴사하시고, 1년동안 저 혼자 작업하던 부분을 다른 팀에 계시던 백엔드 개발 인력(중급 개발자) 1명과 신입 1명을 뽑아주셔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팀장님이 이미 퇴사하신 터라 1년도 안된 저와 중급 개발자가 신입 면접을 보고 뽑았습니다.. 경력이 있으신 분은 회사에서 그만큼 연봉을 쳐줄 수 없다면서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셔서 신입을 뽑게 되었습니다.) 개발 프로젝트가 점점 커지면서 제가 디자인도 컨펌하고 일정관리도 하면서 제 개발하는 부분이 더뎌진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주에 3일 이상은 야근을 하는 것 같습니다..ㅠ) 1년차일땐 팀장님이 개발 외에 것들을 관리하셔서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었는데 현재 혼자 이 모든것을 하고있는데.. 제 그릇에 맞지않게 벅차고 진빠진다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중급 개발자분도 퇴사하신다 하셔서.. 저도 퇴사를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요즘따라 일을 하는데 점점 지친다는 감정밖에 남지 않네요.. 3년은 채우고 나가야할지 지금 당장 나가야할지 갈피가 안잡힙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wisuaw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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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회사 브이로그 이런거 다 실존하는거 맞죠..?
지금이 첫 회사고 올해 1월에 1년을 채웠습니다. 뭐 유튜브고 자기가 불행한건 보여주기 싫으니 좋은 것만 담는 것 일수도 있는데, 저는 정말 1분도 쉴틈없이 메일쓰고 전화하기 바쁜데 유튜브 속 대부분 회사 생활은 업무시간에 밥 뭐먹을지 정하고.. 커피도 가끔 사러 내려갔다오고 엄청 여유로워 보이더라구요. 사실 정말,, 그게 정말 일반적인 회사의 모습이라면 저도 한 번 누려보고 싶네요,, 1년 동안 배운 것도 셀 수 없이 많지만 그만큼 너무 많이 망가진 것 같습니다,, 이 회사가 감히 쌩신입이 받을 수 없는 큰 돈을 주는 것도 맞습니다,, 퇴사하면 후회할걸 알지만 돈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낑깡꽁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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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3학기 차인데 발표가 아직 두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제가 학교 에브리타임 외에 알고 있는 커뮤니티가 리멤버 앱이어서 여기에 고민을 남겨보게 되었습니다. 석사과정 중인데 아직도 발표만 하면 긴장되고 잘 안되네요... 연습 때는 잘만 나오는 말이 앞에 서면 잘 안 나와서 결국 서브 대본을 들고 올라갑니다. 곧 졸업이고 다른 석사분들은 대본 없이 잘만 발표하시는데 (물론 노력도 많이하시겠지요) 저같은 분들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익명의 힘을 빌려서 하소연 해봅니다. . . - 경영학부 출신으로 CS (CV/AI) 분야 석사로 공부 중인 석사인데요. 특히 논문 리뷰 관련 발표는 연습을 며칠 전, 몇 시간씩 하는 데도 막상 발표할 때가 되니 긴장이 되어서 연습 때 했던 말들이 둥둥 떠다니고 체감상 1-2분 동안 정적일 때도 종종 있습니다. 최근에 편두통이 너무 심하게 와서 신경과로 뇌파 초음파를 측정했는데요. 제가 평소 혈류가 빠르고 긴장/흥분할 때 혈관이 평균 이상으로 좁아져서 남들보다 예민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심장 두근거림으로 수면 장애나 버스타면 멀미가 심한 등 이런 제 신체적 특성을 핑계로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아니지만.. 또 1만시간의 법칙처럼 연습으로 단련하면 해결할 문제일 수 있겠지만! 오늘 하루 종일 수업 발표 준비를 하다가 .. 제가 무능한 건 아닌지, 알코올 한 잔을 걸쳐야 할 지 등등 이상한 생각의 굴레에 빠져버렸습니다. 혹시 학창 시절 저와 비슷한 고민으로 힘듦을 겪으신 앞선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휴식 중에 긴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석사가부쟈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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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만 3년 주니어 이직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경력 만 3년을 곧 채우게될 사회초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이직을 준비중인데 경력으로 지원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님 중고신입으로 지원하는 것이 맞을까요? 뭔가 애매한 위치인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꼭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철강철강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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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WM투자전략 쪽은 어떤가요?
WM투자전략 쪽은 어떤가요? PB분들이나 WM 고객 대상으로 세미나/교육하고 자료 쓰는 거 같던데… 멋은 안나고 전문성이 큰 영역은 아니라 선호되지 않을 거 같긴 합니다만 리서치 대비로는 워라밸이 좋고 뭔가 부담도 크지 않을 거 같아서요
백수하고파
억대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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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하루만에 퇴사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력 3년 조금 안되는 임상 팀원입니다. 오랜 공백기 끝에 드디어 이직에 성공하여 입사하였으나 하루만에 퇴사할 상황이라 생각되어 문의 드립니다. 우선 몇개월 전부터 중견기업과 진행하던 포지션이 있었고 레퍼런스 체크까지 진향 후 약 2개월간 연락이 없어 떨어진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에 지원했고 일주일만에 1차, 2차 면접 후 합격하여 오늘 첫 출근했습니다. 다만 첫 출근 17시가 넘어서 그 중견기업에서 오퍼레터가 오더군요.. 오늘 출근한 회사 사람들에게도 너무 죄송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직무의 전문성이나 처우 부분에서도 중견기업이 우세하여 그쪽으로 가는게 저한테 훨씬 좋다고 판단됩니다. 오늘 근무한 부서원들께서 너무 환영해주시고 내일도 연구팀 분들과 함께 점심식사하자며 챙겨주셨는데 마음이 무겁기만 하네요.. 어떻게 해야 잘 풀어서 나갈 수 있을까요..?
잿빛곰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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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단점?이 보일 때 어떻게 대화하면 좋을까요?
제가 첫 연애라 많이 서툽니다. 제 남자친구는 듬직하고 남자다워요 체형도 성격도요. 실제로 친구도 많고 늘 리더역할을 해왔고 딱 축구부 주장st에요. 가끔 약간 철없게 느껴지는 발언을 할 때가 있는데 그게 제 마음을 너무 불편하게 만들어요. 인성 뭐야?? 이런 느낌으로요. 제가 좀 고지식해서 상대방 마음을 존중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감정이 들 때에는 상대방이랑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 하는지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면 - 길거리 지나가다 길에 있는 아저씨 말을 말투까지 똑같이 따라해서 내가 그러다가 요즘엔 칼 맞는다 그러면 안될 것 같다 하니 ‘나도 사람 봐가면서 하는 거라 괜찮다’ - 유명 빵집에 빵을 사러갔는데 웨이팅줄이 길었어요. 우리 앞 사람이 11박스 주문하니까 큰소리로 ‘아 택배로 시키라고해!!’라고 하면서 투덜댄다던지 - 사람 바글바글한 곳을 지나가는데 누가 큰소리로 말하면서 지나갔나봐요 남친 귀 근처에서.. 그러자 큰 소리로 ‘왜 내 귀에다 대고 말하는 거야?’이런다던지 - 강남역 가자고 해서 알겠다고 하니 강남역 가면 남캠여캠 볼 수 있다고 하고...ㅇㅅㅇ (저는 남캠여캠을 본적이 없어서 뭔지도 모름) - 여행갔을 때 숙소에 주차하려는데 프론트 직원이 안쪽부터 차례차례 넣어야 한다고 엄청 좁은 자리로 안내했어요. 주차 후 프론트에서 안내 받는데 저것때뮨에 열받았는지 프론트 직원 말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휙 돌아나와버리네요. - 이 사람의 대학동기모임에서 꽤 친한 편인 친구가 결혼할 여자가 있는데 다른 동기의 여자친구랑 바람을 폈어요. 근데 그 사실을 제 남친에게 털어놓은 모양이에요. 대신 절대 비밀로 해달라고 했다고.. 제가 그 친구랑 가까이 지내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이러면서 남친에게 그 사이에 끼지도 말고 그 친구도 위험하다고 얘기했는데 남친은 '바람 핀 거 빼고는 좋은 친구'라고 하네요... 물론 십년넘게 친하게 지내왔던 친구니 관계를 끊기는 너무 어렵겠지만.. 저는 불안합니다ㅜㅜ 속이 투명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이럴 때마다 뭐라고 할 수는 없고 그냥 침묵하게 되거나 왜그래?!?무슨일인데? 이렇게 넘기려고는 하는데 저라면 절대 안 할 행동이라 괴로워요... 이런 건 상대방과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요?
룰루3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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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관련.. 고민입니다.
최근에 이직을 한 4년차 개발자입니다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한지 두달정도 되었는데 현재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대비 연봉은 1000 이상 올랏고, 사람들도 좋으며, 업무강도도 적당하고, 분위기도 좋고 일도 재밋습니다. 딱딱한 분위기를 싫어해서 그런지 이직하기를 잘햇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와중에 이직제안 하나가 들어왓는데 중견기업이고 연봉도 지금 이직한곳보다 500이상 높게 제시를하네요. 분위기는 가봐야 알겠지만요. 지금 회사 사람들도 좋고, 다들 일도 잘합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이다보니 나 하나 나가면 회사 휘청거릴게 눈에 훤히 보입니다. 개발자가 저 하나 뿐인데, 맡은 프로젝트만 서너개는 있어서요.. 근데 이 상황에서 제 진로 및 연봉 하나보고 이직을 선택하는게 맞는 선택인가 싶네요.. 근데 또 지나면 후회할것 같기도 하고.. 어렵습니다 ㅠ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코코팡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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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직…될까요..
10년 다녔어요. 편함에 익숙해서 미래? 성장성? 이런거생각 안하고 다녔던거같아요. 회사에서 사람문제로 힘들다보니 자연스레 이직생각을 하게됐고 내 위안인지는 모르겠지만 객관적으로 보니 내가 여기에 계속 있는게 나에게 안좋았구나라는걸 알겠더라구요. 처음엔 내 적성에 맞게 일을했지만 회사가 어려워지고 인원감축 문제로 다른 업무를 주로 하게 되었는데 업무 특성상 공개는 어렵지만 비유를 하자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청소나 문서정리같은 업무를 하고 있네요.. 내가 이럴려고 대학나왔나? 회사에서 왜 이런걸 하고있지? 이런생각도 들고 여기서 몇년 더 있다가는 이력서나 포폴에 한줄 추가 없이 나이만 더 먹고 이직이 더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사람문제가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 버티는게 너무 힘든데.. 환승이직이 답이란걸 알지만 도저히 못버티겠네요..ㅠㅠ 한달만 더 버티면 연차 리셋되서 그때를 생각하고있어요..ㅠㅠ 그런데 요즘 정말 다들 이직 시장이 어렵다고들 하잖아요. 게다가 전 나이도 많고.. 너무 걱정이 많네요 ㅠㅠ
개미꼬랑지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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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3~4시간 근무하는 직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자동차업계에서 사업개발 담당하고 있는 5년차입니다. 주로 산업분석 및 투자기획 해왔었습니다. 요즘 강도 높은 업무와 분위기에 너무 지쳐서, 연봉은 낮춰도 일은 덜 하는 곳에 가고 싶은 마음인데요. 제 연봉은 원천 기준 8천이고 바라는 근무조건은 하루 3~4시간 근무에 월 300정도 (세후) 입니다. 근무지역이나 직무 그리고 자격요건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혹시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직업이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ㅠㅜ
조이토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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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효율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안녕하세요 2년차 패션 마케턴데요 인플루언서 kpi때문에 머리가 아파, 의견 여쭈어요 원래 일했던 데는 인플루언서 각각의 매출 전환을 트래킹 하진 않았어요 kpi: 검색량, 인사이트 근데 지금은 100억 규모의 중소다 보니 예산도 적고 돈을 쓰는 거에 대해 kpi을 구매 전환으로 보고 싶어하는 듯 해요 (특히 영업 측에서) ex. 조회수는 알겠고 그래서 구매 전환 얼만데? 홍보 계획을 협의 할 때 영업은 매출 전환이 kpi가 아니면 나랑 왜 협의를 하냐? 마케팅 선배는 홍보는 매출 전환 측정이 정확히 안되니 협의하지말고 영업에게 통보하라 로 신경전 중이에요 저도 마케팅 선배처럼 조회수 검색량으로만 보면 편하지만 여기서는 그렇게만 가면 홍보 직무의 존재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가질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메인으로는 인사이트 검색량 추가로 광고 전환을 같이 보려고 해요 (홍보 이슈 있을시 추가 구좌 섭외하여 광고 목표 roas 증대) 그리고 광고 외 매출 전환은 인플 단독 기획전 구좌 있을 때만 보는 걸로 협의를 할까해요 근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이 방향성이 맞는 건지 등에 대해 궁금해 의견을 여쭙디다아
파란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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