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협상 주사위는 던져졌다.
알만한 A방산 기업에 지원했고, 임원면접 합격과 건강검진까지 마쳤어요. 운이 좋겠도 경쟁중인 B방산 기업에서도 지인을 통해 4번 입사 제안을 받았어요.
자기 회사가 처우 더 준다고 오라네요. B회사 인사팀에서도 적합한 직무가 있다고 하는군요.
현재는 A기업과 연봉협상을 위해 전투력을 높이고 있어요. 자신있게 희망연봉을 제시하되, 유연하고 진솔한 협상을 해보고 싶네요.
대기업이다 보니 당연히 내부 보상체계가 정해져 있겠지만, 그 동안 일하며 남긴 성과들을 보니 조금(?)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네요.
기죽지 않고, 원하는 바를 최대한 달성하되, 상대를 존중하며 노딜(ㅠㅠ) 하지 않는게 목표 입니다.🐎🐎
희망 연봉 제안서를 열심히 쓰고 있는 저를, 와이프가 불안해하며 쳐다봅니다. 드롭 되는거 아니냐구,,,
뭐 그렇다구, 저자세로 넙죽 싸인하면 후회가 될거 같아서 지혜롭게 협상에 임할 거에요.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