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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리스크관리부문 시장리스크부 어떤가요?
부서 분위기나 업무강도가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급여는 업계대비 괜찮을까요?
안녕하십니까1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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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들 안 맞는 직무여도 그냥 하면서 사는 거겠죠?
저는 정말정말 내향적이고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남한테 크게 관심 없고..무슨 일이 있어도 그런가보다~하고 말아요 공부든 일이든 남 도움 없이 혼자 얼른 끝내고 쉬는 걸 좋아하는 재미 없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영업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약 6년간 해온 이전 직무는 내근직이었는데, 사회 초년생 때 아주 잠깐 영업 일을 했던걸 지금 회사에서 잘 봐주셔서 좋은 조건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처음 6개월은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참 새로운 세상이구나, 영업에 마냥 편견을 가졌나보다 했어요. 이제는 2년차인데.. 버겁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제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력직이긴 하지만 직무 경험치는 신입과 다름없어서 하루하루가 더 막막하기도 하고요.. 계속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수시로 연락하고.. 싫다는 사람, 에둘러 거절하는 사람들에게도 공격적으로 연락 해야하고... 외부에서 수틀려서 갑질하면 하루종일 마음 졸이며 스트레스 받고.. 너무 막막하고, 내 길이 아닌 것 같고..이게 맞는걸까요 생각이 많아서 글도 썼다가 지웠다가 하고 있네요
삐까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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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카톡 설치를 허용 하시나요?
중소기업 대표입니다. 외부 파트너랑 업무 하는 일도 없는데, 직원들이 업무용 PC에 PC카톡 설치하고 회사에서 카톡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어떤 팀장이란 놈은 제 바로 옆자리에서 하루 왠종일 카톡하기도 하더라고요. 보안 규정 상 업무용 PC에 개인카톡 설치 금지하고, 외부 파트너와 카톡 소통 필요한 경우 유심칩 발급해줄테니 회사용 카톡 계정을 만들어서 소통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포렌식하면 업무용PC에서 나눈 개인 카톡, 첨부파일 전송내역 전부 복구 가능한데 그것도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도무지 업무에 집중 안하고 카톡하는 키보드 소리 신경쓰여서 못참겠네요. 다른 대표님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몰락귀족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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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M 4,000억원, 자본금 500억원 운용사 신입 초봉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업계 급여 관련해 궁금한 점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제목처럼 운용금 4천억에 현재 자본금 500억 수준 운용사에서 초봉 성과급 포함 4천만원이 안 된다면 업계 평균 수준일까요? 계약 연봉은 3천 중반입니다.
호오이잇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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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회계관련 엑셀양식
손익보고나 자금 등등 보고서를 기존보다 개선하고싶은데, 예스폼말고 따른좋은사이트없을까요?!
가즈아2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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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으로 이직에 성공해버렸어요..
경력10년차 지만 다 갖춰놓은 안정화된 시스템만 운영하다보니.. 최신 기술 스택이나 전문성잇는 개발 언어도 없고.. 스스로 도태되어 가고있다느껴서 제로베이스로 배우면서 다시 성장하자! 했는데 운좋게 경력을 다 인정받고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독이었을까요..경력직이라 나이와 직급은 찼지만 업무 아웃풋은 형편 없네요.. 저보다 후배들에게 물어물어 차근차근 해보려하지만 주눅들고있는 제 자신이 넘 한심하네요 ㅠ 지금 이순간을 이겨내지 못하면 제 자신이 더 추락할건 머리러는 알지만 오늘는 맴이 힘드네여 ㅠ^ㅠ 저랑 같은 경험있으셨던 분들..어케이겨내셨을까요 ㅠ 조언 부탁 드립니다.
djajxbsk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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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는 시늉하는 상사
장난으로 아무 맥락 없이 종종 발구르며 놀래키시고 주먹쥔 손 올리시고 죽여버릴까~ 그런 말들 하시는데 정말 심리가 궁금해요. 저를 싫어하시는 건 아닌것 같은데요.. 사실 저를 싫어하시는데 제가 눈치가 없는 걸까요? 만약 저를 싫어하신다 해도 이런 식으로 표현하시는 것은 개인적으로 잘 놀라는 편이고 저는 맞고 자란 사람이라 좀 힘든데 어떻게 개선할수있을까요
자모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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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네요
대학 졸업 전 취직해서 24살부터 딱 6년 일했고 1억 모았습니다 처음에 중소기업에서 2400 받다가 지금은 중견기업에서 4800 받고있고 정말 열심히 일했고 이직할때도 안쉬고 바로 이직했는데 요즘 숨이 막히고 그냥 지치네요 내가 좋아하는 건 뭘까 지금이라도 그만둘까 너무너무 쉬고싶고 가슴이 답답하고 그냥 그만두고 쉬고싶은데 커리어가 끊길까봐 무서운가봐요 용기가 안나네요 이제 30인데 인생이 뭔가 싶네요 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gggggaaa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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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하 걸리는 회사 없나요??
행사대행 28년차에 떠밀려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일을 할수있고,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제가 일했던 분야에서 일하는게 가장 잘할수 있다 생각되어 작은 대행사에 입사도 해봤지만 잘 안되서 결국 나와서 독립해서 개인사업자를 냈습니다. 아무런 클라이언트도 없고, 입찰실적도 없어서 결국은 일이 많거나 직원이 모자라서 일부 업무를 외주줘야 하는 회사없을까요???
짜장면2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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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내부상황 어떤가요?
이미 티몬 내부상황 안좋다는 얘기 건너건너 듣긴 합니다.😢 이제 행사 제안하기도 괜히 걱정되기도 하고 추석 앞두고 티몬채널 상품운영 어떻게 할지 고민되네요 혹시 선배님들 또는 동료분들은 어떻게 운영예정이실까요? ============= (추가) 글쓰고 하루 이틀 지나니 티몬 아예 끝났네요ㅠㅠ 저희도 상품 모두 내렸습니다 티몬 직원들도 다 재택으로 돌렸다는데, 결국 같은 종사자 분들인데 참 안타깝네요ㅠㅠ🥲
인천서울퇴근러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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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약 9개월 차, 제가 잘하고 있는걸까요..
두서 없이 하소연하고 싶어도 할 곳이 없어 이 곳에 작성하게 되네요.. 저는 직원 수 10인 미만의 작은 제조업체 영업직으로 근무 중 입니다. 회사는 작았지만, 이 쪽 업계에서 날고 긴다는 분들이 넘어와서 몸집을 크게 키우셨고 그 점에 본 받고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그 날고 긴다는 분들이 모종의 사유가 있으셨는지 몇 분만 남으신 채로 우르르 퇴사를 하시고 회사가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몇 명으로 발생 되는 매출이 어마무시한 것을 그 때가 되어서야 알았고, 이미 회사는 매출이 수직낙하를 하였죠.. 그 상황에 아직 업계에 발을 들이고 채 반년도 되지 않아서 대표님의 압박 아닌 압박(?)으로 갑자기 대리가 되었고 기존 거래처 명단을 받아 업체 내방으로 영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그 어마무시한 매출에 발 담궈보자!'고 시작했지만, 건설업계라는게 참.. 쉽지 않네요..ㅎㅎ 찔끔찔끔 매출이 나올 때 마다 뿌듯하기도 하지만, 사람이 없어 영업보다 납품 된 제품 현장에 나르러 작업복 입고 현장 먼지 먹으면서 일하다 보면.. 이러려고 영업을 한걸까 싶기도 하구요.. 원래 작은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이런 경우가 잦은걸까요..? 제가 너무 나약한 것 인지, 잘하고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신차려현대사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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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저평가
고민입니다. 전 직장에서 뭐 물론 좋지 않게 나오긴 했지만, 저의 능력에 있어서는 인정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대표님으로부터 나름 사랑도 많이 받았던 것 같고요. 이직하고나서는 뭔가 일은 많아졌는데, 그렇다 할 성과가 아직 나오진 않고 있습니다. 동종 업계지만 타겟도 좀 다르고, 제 고객과 이직 후의 회사가 잘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어느 순간부터 저를 회사에서 저평가 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대우를 받아야되는 게 맞나? 싶을정도로요. 고객사들한테도 저는 인정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요즘도 가끔은 안부전화도 오고 하는데, 요즘 들어 자존감도 깎이고, 재미가 없네요. 이대로 가면 커리어가 망가질 것 같네요. ㅜ
사표내는제이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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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독립하려고 하는데 궁금한것들 투성이네요🙄
반전세/전세로 매물을 찾는 중이구요, 오피스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버팀목으로 찾고있다보니 시중에 매물이 많진 않아서 부동산 통해서 하려고 하는데요. 오피스텔도 등기부등본을 따로 봐야 하나요? 계약이랑 이사가 끝나고는 전입신고만? 하면 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인터넷에도 자세히는 안나오고 주변에 자취하는 사람이 없어서 여쭤봐요ㅠ
yunn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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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지션인데 3일째 물류센터 출근중입니다...
md포지션이지만 입사 첫날부터 3일째 물류센터로 출근중인 상태..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제 주제를 알기때문에 모든공고 중소,강소에 넣었습니다 상황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 졸업 후 바로 대형이커머스 amd 2년다님 - 계약만료(연장x전환x) 후 지금까지 2년 넘게 공백 (1년 : 간병) (6개월 : 입사취소2번(회사측사유)) (6개월~ : 국비md프로그램/최종면접탈락 2회) - 1개월전 신입md합격했으나 취급하는 상품이 리퍼... 2주만에 퇴사 - 퇴사직후 다른 중소합격 but 입사첫날부터 일산 물류센터 근무와 매장근무 2주해야함.... 1달 수습급여 따로 측정(당일에 암)(연봉은 현재모름) 지금 3일째 일산으로 물류센터 출근중인데... 하..제대로 배우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 그냥 다녀야하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중소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당연히 물류센터로 출근하면 배우는점도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그러나 물건에 대해 조금이라도 익힌 상태에서 가야 저도 늘고 다른 직원분들께도 도움이 될텐데... 저는 첫날부터가니 도와드릴 수도없고 답답합니다...)
퐁퐁쿼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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