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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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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당일 합격 통보
오늘 면접 보고 왔고 점심 이후에 합격 통보를 받았어요 이런 일이 자주 있나요...? 저는 이런 적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서요 당장 다음 주 월요일에 나오라고 하시는데 이런 경우가 많은가요?
치피차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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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미드, 영드 추천해주세요!!!
넷플릭스만 보다가 웨이브도 깔아봤습니다 재밌게 본 미드, 영드 추천 해주세요!! 제 TOP3는 1. 빅뱅이론 2. 모던패밀리 3. 브루클린 나인나인 (유쾌한거 취향이에요..ㅎ 근데 다크한것도 좋습니다!)
아싸홍삼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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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 탈락 이유? 이직 사유
10년차 퍼포먼스 마케터고 팀장, 팀원 다들 다양한데 항상 보면 실무에서는 합격하고 2차 임원에서 이직 사유에서 탈락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3번 탈락이긴하지만, 무조건적은 아니더라도 이직사유가 너무 잦은게 흠이 되는거같네요. 그래서 이제 2차(최종)면접을 앞둔 면접이 3개가 있는데 혹시 뭐라 이직사유를 말해야 할가요? 10년동안 총 6번의 이직이 있었고, 제가 자의로 나온건 아니라고 말하긴했습니다. 그게 사실이기도하구요. 인터뷰 기다리는곳이 대행사도 있고 인하우스도있고 있는데 원래는 지금있는곳이 대행사라 클라이언트 계약불발로 경영악화를 이유로 들었는데 그게 탈락 이유인가 싶기도합니다. 왜냐하면 "얘는 회사가 불안하면 이직하는얘구나"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물론 이게 가장 큰 이유이기도하지만, 1년내외라 뭔가 커리어를 개발하기위함이라는 이유가 그렇게 신빙성이 있지않아보이네요. ㅠㅠ
ffffffel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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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서류나 면접
팁좀주십쇼
보살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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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러 갔더니 면접관이 10년 전 저를 괴롭히던 일진이네요.
꽤 오래 준비해서 정말 가고 싶었던 곳 면접에 갔습니다. 잠도 설쳐가며 예상 질문 뽑아보고, 자기소개도 달달 외워서 갔죠. 들어갔더니 면접관 두 분이 앉아 계시더군요.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데, 오른쪽에 앉은 면접관 얼굴이 어딘가 익숙했습니다. 설마... 하면서 그 사람 앞에 놓인 이름표를 봤는데... 고등학교 때 저를 지옥으로 밀어 넣었던 그 이름이 맞았습니다.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이름. 고등학생 시절은 저에게 정말이지 지옥이었거든요. 앞에 앉은 저 인간 때문에요. 저를 직접적으로 괴롭힌 건 다른 애들이었지만 주동자는 저인간이었습니다. 시키기만 하고 항상 뒤로 빠져 있던. 반 아이들도 슬슬 저인간 눈치를 봤기 때문에 저는 학창시절 친구가 없었어요. 대학교때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많이 활발해지고, 다들 저를 외향적인 사람으로 알만큼 다 치유됐다고 생각했는데 다 털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저 얼굴을 마주하니 다시, 너무 고통스러워서 머릿속이 삐----- 하고 울렸습니다. 근데 그인간은 제가 기억이 안 나나 봐요. 제 이력서를 쓱 보더니 저를 위아래로 훑고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마치 처음 보는 사람처럼 질문을 시작하더군요. 그 목소리를 듣는 순간 학창 시절 그때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준비해 간 거 하나도 생각 안 나고 말도 더듬기 시작했어요. 면접 내내 저는 그 인간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고, 그 인간은 제게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과 극복 방안, 갈등 해결 경험 같은 걸 묻더군요. 내 인생 가장 힘들었던 경험이 너였고, 나는 그걸 극복 못해서 지금 네 앞에서 떨고 있는데. 무슨 말을 했는지, 어떻게 면접이 끝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신 차려보니까 저는 지금 근처 카페에 앉아있네요. 그 인간은 저를 못 알아본 게 맞는 걸까요? 아니면 알아봤는데도 저렇게 뻔뻔하게 굴었던 걸까요? 정말 가고싶던 회사였는데 면접도 망해버리고, 붙는다고 해도 이제는 걱정이 너무 큽니다. 저인간이 있는 곳에서 제가 버틸 수 있을까요? 요즘 학폭 가해자들은 대학 입시도 떨어진다는데 저 회사 인사팀에 메일이라도 보내야 할까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눈물이 납니다. 나는 잘못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아니 존재 자체가 잘못이었을까요. 저런 놈이 저런 자리에 있다니 너무 서럽습니다. 진짜 내가 문제였던 걸까...
회색앵무새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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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때문에 또 대규모 해고
IBM "한 자릿수 비율 감원하겠다" 발표함 IBM 전체 임직원 수는 27만 명으로 1%만 줄어도 2700명이 해고됨 아마존은 1.4만명 해고, 메타도 직원 600명 해고 등 빅테크기업 해고 잇따르고 있음 미국 IT 업계 해고 현황을 추적하는 '레이오프'에 따르면, 올해 216개 기업에서 약 9만8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함. 이처럼 AI 기술의 급속한 발달에 빅테크 대부분이 대규모 감원을 이어가는 추세라고. 🚬🚬
@한국IBM(주)
곤니찌와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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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흥미롭지않나요?
우리는 늘 식물을 ‘느리고 수동적인 존재’로 여겨왔잖아요? 움직이지 못하고, 감정도 없고, 그저 햇빛을 받으며 자라는 생명체... 그런데 최근 읽은 책에서 식물에게도 나름의 지능이 있다는 주장하는 거에요. 뇌는 없지만,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며, 결정까지 내린다는 건데, 예를 들어 해충이 접근하면 식물은 공기 중으로 화학 신호를 내보내 다른 가지나 주변 식물에게 “면역계를 가동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대요. 또 미모사는 반복되는 자극을 기억하고, 40일 뒤에도 그 경험을 잊지 않는다고 하네요..ㄷㄷ 아직 책을 다 읽진 않았는데 여기까지 읽으면서 ‘지능’의 정의가 흔들리더라고요.. 생각이 꼭 뇌에서만 일어나야 하는 걸까요? 식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그들만의 ‘사고'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ㅎ + 제가 읽은 책은 <빛을 먹는 존재들>이에요
유니콘29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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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단순 업무 중간연차한테 주면 중간연차는 후임한테 주면 돼?
일이 진짜 너무 많은데 업무 주는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후배 입장에서도 본인이 일 많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저는 매일 야근해요 괜히 일 미루는 모양새 말고요
인사를잘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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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채용 힘드네요
제가 꼰대인건지 요즘 직원들이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두 달 전까지 1인 기업이였습니다. 제가 하는 업무가 너무 많고 더 많아질 예정으로 직원을 뽑기로 결정을 하고 3개월 인턴쉽 이후 두 달 전에 뽑았습니다. 지하철 갈아타지 않고 15개역인데 그 거리가 멀다고 정직원 협의 때 주3일 원한다고 했던 직원입니다. 지금 제 입장에선 그건 절대 안되기에 한달에 2주 4일 근무로 계약했고 휴무일도 되도록 원하는 날에 쓰라고합니다.(주말껴서 금요일/월요일) 업무는 그 전에 알바들처럼 하는데 센스가 있는 것 같아 뽑았고 저는 이 친구에게 기대하는 것이 많은데요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오전에 꼭 해달라고 한 업무도 퇴근시간이 되면 끊고 퇴근을 합니다. 그 나머지 처리는 제가 하고 있고요, 저희가 비수기와 성수기가 나뉜 직종이다보니 성수기 때 바빠 야근하더라도 비수기땐 일찍 퇴근하기도, 재택 하셔도 된다고 말했는데도 바쁜 요즘에도 일을 끊고 가니 진도가 너무 안나가요. 사실 저는 식대 생각안하고 밥도 잘 사주고 예전알바들도 지금 직원도 사람대 사람으로 대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일 안한 날 월급 나가는 것조차도 기분이 안좋을 때가 있습니다. 다 상대적이니까요 본인은 업무량이 많다고 하는데 야근을 매일 한두달씩 하는것도 아니고.. 야근은 안하는데(해도 10분정도) 업무량이 뭐가 많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행사가 있을 때도 2주 전에 미리 이야기를 했는데도 세팅 전 날 말하길, 그 날 세팅날인지 잊고 가족이랑 약속을 했어서 세팅을 같이 못할 것 같다며 본인 대신할 알바를 뽑으면 어떻겠냐고 하네요 20대 초반이면 모를까 서른살인데 정말 궁금한데 제가 꼰대인가요 기대가 높은건가요? 제가 당장 필요해서 뽑았는데 그 전에 시급 알바들처럼만 일을 하는 것을 보니 너무 답답한 마음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런 직원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요즘 대부분 이런건지 아님 제가 기대가 높은건지 제 마인드를 바꿔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soooooso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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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고깃집 근무한 유경험 육부장님 구합니다
대형 고깃집 유경력 육부장님 구합니다
한우 제주 흑돼지 | 만석골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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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른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이고 지금은 3년제 전문대 디자인과 막학기 재학 중 입니다. 제 인생 가치관이 되는 만큼 열심히 살자이기에 평일에는 단기 계약직으로 회사를 다니고 저녁에 학교 과제를 합니다. 이후 주말에는 연구소 디자이너로 각종 디자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달에 200+@ 받고 있고 한달에 최소 100~130은 저축하고 있습니다. 월급과 스무살 때부터 모은 돈으로 약 800정도 모았습니다. 그런데 저축하고 남은 금액도 한달 살기에는 많아서 추가로 돈을 굴리거나 어떻게 하고 싶은데 아무것도 몰라서 막막합니다,,,! 혹시 이런 부분에서 제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또한 전문대 졸업을 하면 23살인데 일을 해보고 나서 갑자기 원하는 분야가 생겨 1년 준비 후 24살에 다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늦지 않은걸까요??
을아아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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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공백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 5월 직장상사의 2년가까운 개갑질및 폭언으로 한바탕하고 퇴사를 하고 구직중입니다. 좀 쉬다 중견기업으로 이직해서 두달째 다니곤 있지만, 두달동안 아무일도 한게 없습니다. 할 수 있는일도 없구.. 채용공고는 저랑 맞아서 쓴건데, 실제는 다르더군요. 그래서 다시 구직활동중이구, 당연히 지금 재직회사는 빼고 구직중이라 공백기가 6개월 다돼갑니다. 지난 9월말 유명 조선소 1차화상 면접을 봤지만 한달넘게 소식이 없어, 탈락인거 같아 맘은 내려놨지만, 앞으로 답도 없는 상황을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오리매운탕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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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여러분의 커리어. 어떤 선택을?
연령별로 다를수 잇으니, 댓글로 연령과 선택하신 이유 적어주시면 됩니다!
내꿈은이직왕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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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여친 사이에서의 나
안녕하세요! 최근 너무나 괴롭고 고통스러워서 글을 남겨봅니다. 만난지 1년이 된 여자친구와 결혼얘기를 올해 6월부터 하기 시작했어요. 근데 저희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하네요. 이유는 여자친구의 인품.. 저희 부모님은 고급호텔에서 처음부터 결혼하고 싶어하는 것에 너무 마음에 안들어 하시고, 그 이후 지속적으로 부모님을 설득하고 저의 결혼에 대한 의지를 보여드렸는데도, 의견을 꺾으실 생각을 안하시네요. (두분다 성격이 강하십니다). 2번 여친을 직접 보셨을때는 괜찮아하셨으나 점차 결혼 준비과정에서 집 정할때도 부모님이 가지신 아파트에 반전세로 해도 출퇴근 등 현실적인 삶부터 걱정 등 저희 부모님쪽에서 더 많이 지원해도 뭔가 감사하지 않은 것 같고 본인의 의견을 얘기하는 것에 대해 자존심이 강하고 우리 집안이 감당하지 못할 여자로 보신 것 같습니다. 저는 결혼하면 다같은 가족이니까, 서로서로 감정 안상하게 좋은관계로 회복하고 나서 결혼까지 하고 싶어서 계속 노력해왔는데, 부모님께서 시간이 갈수록 당장 헤어지라고 하시네요... 최근에는 부모님의 생각을 설득하는건 불가능 하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결혼을 진행 하려면 부모님을 상처주고, 부모님 뿐만 아니라 제 여자친구, 여자친구 부모님 모두의 관계가 틀어진 상태에서 결혼을 시작하게 될 것 같아요. 정말 솔직히 요즘 저의 감정을 얘기하면...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하지만, 틀어진 관계들의 회복과 경제적인 부담 등의 책임감을 다 안고 내가 결혼생활을 잘할수 있을까 라는것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자신감이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고 스스로 마음을 잡으려고 노력하는데 마음이 참 힘드네요. 많이 지쳤습니다. 여자친구도 이러한 상황들을 다 알고 본인도 큰 상처를 받았고 본인의 의견을 얘기하라고 하셔서 얘기한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제가 우리의 행복을 위해 그게 이해가 안되더라도 최대한 수용해보자라는 태도로 얘기해봤으나 서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런 여자친구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서 밀고 나가려고 하는데, 이런 불안하고 흔들리는 마음때문에 도저히 진행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또 서로를 너무 좋아해서, 같이 있을땐 고민이 사라질만큼 여자친구가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정말 좋은사람이라 놓치고 싶지가 않아서, 이런상황이지만 밀고 나갈 생각이긴하나, 제가 중심을 잡지못하고 흔들리고 있어서 저와 여자친구 모두 힘드네요. 이번 여친과의 결혼에 확신이 차서 미래를 그렸는데, 부모님 반대가 생각보다 크고 제가 그거에 영향을 많이 받고있나 봅니다. (사실 저는 누구 의견이든 거절하지 못하는 성향이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들이 겪는 고민이지만.. 제가 아닌, 저의 지인이 아닌 제3자의 시선에서 따끔한 현실적인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소심한일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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