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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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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커피챗
안녕하세요! 22살 디자인 하고 있는데 한 스타트업에서 커피챗 제안이 와서 수락을 한 상태입니다. 당장 오늘 오후에 하게 되는데 너무나 처음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을아아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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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 기쁜소식 자랑합니다!
회사에서 막내였던 저에게 이분은 제 첫 부사수였고, 이 분에게는 울회사가 첫 인턴이라 제가 첫 사수였는데요. 엑셀 서식 하나만 가르쳐줘도 눈을 반짝반짝거리던, 귀엽고 흡수력 좋은 친구라 기억하고 있었어요. 벌써 몇년이 흘러 막내였던 저는 대리 달구, 대학생이던 인턴 친구는 졸업후 원하던 회사에 입사했다는 너무너무 기쁜 소식을 전해줬네요. ㅠㅠ 저와 같은 인사담당자를 꿈꾼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쁜 마음이 들면서도 요즘 인사 쪽 취업시장이 너무 안 좋아서 걱정되는 마음도 들었는데, 결국 꿈을 이룬것같아서 제 일처럼 기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거 같습니다. 기쁜 소식 자랑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흐흐. 이 글 보시는 분들도 꿈을 이루는 하루 되시길 바라요. ☺️
교육이조아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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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뭐가 문제일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면접을 본다고 하지만 계속해서 떨어지니, 자신감이 바닥이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제가 대답을 제대로 못해서 그럴까요?복기를 해도 막상 들어가면 백지화가 되어버리니.. 미칠 노릇입니다. 더불어 취업시장이 어려운 것도 있겠죠? (수정)평판조회로 떨어질 수도 있을까요?
긍정적으로생각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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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복직을 앞둔 휴직러라 아이들 어린이집 간 동안 여행일정만 열심히 세우고 있네요. 정보는 찾아도 찾아도 계속 나와서 이제 이 정도로 해두고 나머지는 여행가서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하필이면 여행시기가 연말연시라 관광지/식당 등 영업여부가 불안해서 여행 전 재차 확인하려 합니다. ​ 저희 부부와 어린 자녀 둘 4인가족이 함께하는 첫 여행이구요. 숙소는 온나에 3박, 나하에 2박 에어비앤비로 잡아뒀습니다. ​ 아이들이 있어서 변수를 최소화하되, 하지만 또 유연하게 계획을 세워보려 했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 숙소: 온나 (3박), 나하 (2박) - 에어비앤비 - 여행 시기: 연말연시 (12/30 ~ 1/4) - 여행자: 부부 + 어린 자녀 2명 (4인 가족 첫 여행) - 주요 관광지: 츄라우미 수족관, 파인애플파크, 정글리아, 아메리칸 빌리지, 국제거리, 반타카페, 추라유온천 오키나와 다녀와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부전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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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fee mameya 창립자
좋은 커피는 단순히 맛으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의 마음속에 기억으로 남는 경험이어야 한다.
Reits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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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4개월차 계약직인데 임신했어요 같이 고민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8월에 입사한 계약직원입니다 계약기간은 1년, 재계약 가능으로 입사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배려해주셔서 11월에 결혼+2주간 신혼여행을 괜찮다고 해서 입사할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신혼여행때부터 몸이 안좋더니 신혼여행 딱 다녀오자마자 제가 임신을 알게되었습니다..🥺 머리가 새하얘지고 걱정이 앞서는데 회사가 저를 배려 많이 해준걸 알기에 더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12주까지는 단축근무할 수 있는데 상사분께 사용안하겠다라고 했습니다. 민폐끼치기 싫었거든요.. 많이 바쁜 부서기도 하고.. 그런데 생각보다 몸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속도 너무 안좋고 계속 졸리고 피곤하고.. 그래서 그냥 피해 끼치지말고 퇴사해야하나 이생각도 글고 출산휴가 3개월만 써야하나 생각도 들고 고민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1년 계약직이라(내년 7월말까지 근무) 육아휴직이 해당이 안될거라도 생각도 하고 있구요..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하는걸까요.. 같이 고민해주세요..
행복하고싶어용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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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심리테스트 하고 가십쇼~~~!!!
누군가가 "미라클 박스" 라는 물건을 주고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어떤 것을 고르시겠습니까? 1) 미라클 어카운트 - 매달 꼬박꼬박 300만원을 쓸 수 있다. - 저축,주식,이월 등 미래를 위한 투자행위는 할 수 없으며 오직 물건 구매만 할 수 있다. (월세,이자 납입도 불 가능) - 익월 초가 되면 남은 금액은 소멸되며 300만원이 리셋된다. - 매년 물가 상승률 만큼 지급액 소폭 상승 2) 미라클 프랜드 - 친구가 1명 생긴다. - 성별,나이대 선택 가능 - 원할때 언제 어디서든 5분만에 와준다. - 나와 너무 잘 맞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게 만들어 준다. - 성행위,상행위 등 다른 목적의 활용은 불가능 하며 오직 내 심리 안정을 위한 벗이다. - 함께하며 지출한 돈은 무조건 더치페이 3) 미라클 교통패스 - 원하는 장소는 어디든 5분이면 갈 수 있다. - 상세 목적지를 딱 3곳 좌표 선정 가능 - 해외도 가능(지구상 어디든) - 딱 3곳만 이동 가능하며 1년에 한 번 좌표를 바꿀 수 있다. 4) 미라클 백신 - 현재 내 건강 문제가 모두 치유된다. (암,심근경색,고혈압,고지혈증 등 모두) - 지금부터 노화가 일어나지 않으며 병에 걸리지 않는다. - 수명은 그대로 유지되며 수명이 다 되면 건강한 상태로 자연사 - 단, 외상은 해당사항 없음
설계자랑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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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 하소연 어디까지 허용되나요..?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번엔 진짜 너무 고민돼서 글 씁니다. 저는 작은 스타트업 운영하고 있고, 연매출은 약 30억 정도 됩니다. 규모가 작다 보니 직원 한 명 한 명이 정말 소중한 상황이라, 초기 직원이었던 A라는 직원에게 이사직 제안 + 스톡옵션 별도 + 무상증여 주식 10% + 연봉 50% 인상이라는 꽤 파격적인 조건까지 얘기했습니다. 근데 고민해보겠다고 하더니 연봉 100%인상은 안되냐, 주식 15% 안되냐 딜을 하다가 (사실 전 위 조건도 파격적이라 생각했습니다) 결국 거절하더라고요. 그 이유는 1. 결혼/육아 생각하면 3년 뒤에 회사를 계속 다닐지 모르겠다 2. 워라밸 걱정 3. 본인 성격상 이사직 하면 권한이 더 부여된다는건데 결정 할 때 마다 대표랑 충돌할 수 있어서 불편할 것 같다 그때는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갔는데 솔직히 1번이 좀 마음에 걸렸습니다. 나는 회사를 10년, 20년 보고 있는데 직원은 3년 뒤에 있을지 없을지 기준으로 생각한다는거니까요. 그래도 이번 기회 통해서 직원이 더 큰 미래까지는 생각 하지 않는다는걸 알게 되었으니 저도 어느정도 선이 생겨서 다행이다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며칠 전에, 예전에 퇴사한 직원들이랑 밥을 먹는데 갑자기 A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초창기 퇴사 직원들이라 자주 만나서 밥도 사주고 창업한 친구는 멘토링도 해주고 우호적인 관계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A잘 지내냐고 누가 운을 떼길래 안부 이야긴줄 알고 A 잘 지내고 열심히 한다. 초기보다 정말 많이 성장했다. 깜짝 놀란다, 나도 많이 배운다, 이런식으로 안부만 전했어요. 그런데 그 직원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던겁니다. -A가 요즘 계속 연락해서 회사 험담을 2-3시간씩 해서 힘들다 -프로젝트 내용, 회사 내부 사정을 죄다 아야기 하고 다닌다. -그러다가도 연봉 오를 때마다 전화해서 약올리듯 회사 칭찬을 한다. -본인들한테는 회사 욕해놓고 정작 본인은 잘 다닌다 -ㅇ월 ㅇ일에 다른 회사에 이미 지원서를 넣었다고 말했다 -통화 내용 대부분이 회사 뒷담이라 너무 피곤했다 그래서 퇴사한 직원들이 “너무 A만 믿지 마라, 조심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A랑 나눈 카톡도 보여줬는데… 거기엔 저한테 서운할 때마다 저를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하겠다는 둥 회사 약점 얘기하면서 ‘이거 신고하면 회사 큰일 난다’ 네가 대신 신고해줄래?ㅋㅋ 이런 내용들이 있더라고요. 이걸 보는 순간 진짜 멘탈이 와장창 깨졌습니다. 그리고 다른 회사에 지원서를 넣었다는 날은 A가 회사가 받는 단가를 타사에 오픈한 게 들켜서 저랑 크게 부딪힌 날이었는데, 본인이 잘못했음에도 이상하게 당당하길래 이해가 안 됐거든요. 그리고 그 이후에 사소한걸로 저랑 계속 기싸움?을 걸길래 그 일이 많이 섭섭했나 싶었는데 이제 보니까 이미 마음이 떠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A가 언제든 나갈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신규 직원 뽑아서 인수인계 준비 들어가려 합니다. 솔직히 인간적인 배신감도 너무 크고 매일 얼굴 보면서 감정 관리하는 게 너무 힘들긴 합니다. 차라리 나가준다고 하니 다행이다 싶은 마음도 있고요. 근데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입니다. - 평소처럼 격려해주고 다독여주면서 일하자니 => 쉽게 풀리는 A성격상 이직 안하고 여기 눌러앉을 것 같고 - 평소와 달리 조금 싸늘하게 티를 내자니 => 앙심을 품을 것 같고 항상 회사 하소연을 듣는 퇴사자들의 비유는 "A는 남친 뒷담까는 여자같다, 그럼 헤어져~라고 하면 그래도.. 이런 느낌이고 다음에 만나서 이야기 하면 그 땐 그랬는데 지금은 잘 만나고 있어!라고 하는 친구같다."고 비유를 하더라구요. 사실 전 정말 하늘에 맹세하고 제가 어디가서 미움 받고 못되게 하는 성격이 정말 아닌데, 저 비유에 덧대서 생각하자면 그냥 아무생각 없이 한 행동에 여자친구가 서운할 때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무생각 안 한 행동에 감동받아서 풀리고,, 그런 성격인것 같아서 지금으로서는 이미 정도 떨어지고 회사에서 아쉬울것 없는 직원으로 전락해버렸는데, 안나가고 버틸까봐 그게 더 걱정이긴 합니다ㅠ 이번에 저희 회사가 큰 투자를 받게 되어서 연말에 스톡옵션을 부여하려고 했는데 이 직원만 빼고 해야하나? 이런저런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즘 이 문제 때문에 잠이 안 와요…ㅠㅠ
프레셔스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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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핫했던 여의도 모임
리맴버어플은 정말 가끔씩 사용하는 눈팅 회원인데 어느날 알림이와서 읽은 게시물이 흥미를 끌었다. 익명모임 이라... 기세를 보니 진짜 할것같은데 장소도 가까운데 뭔가 무료 했던 일상에 추억 한페이지가 될것만같은 기대감이 드는데 댓글을 일단 달아보고 일상을 보내던 차에 마침내 그날이 되었다. 막상 그날이 되니 고민이 되었다. 마침 퇴근도 조금 일찍하게되어 시간도 좀 비는데 아...기다렸다 가야되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눈앞에 침대가 아른거렸다. 결국 침대에 누워 유투브 보는 나와 살짝 협상완료. 댓글을 찾아보니 다행이? 방장님 연락처가 있어 혹시 조금 빨리 만날수 있는지? 지금생각하면 좀 되도않는 질문을 했는데 조금 일찍 나오신다는 말씀에 웬지 마음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발대처럼 약속시간 전에 카페에 4명이 먼저 모여 인사나누는데 신기하게도 비슷한 업을 하시는 분도 계서 긴장도 풀리고 먼저 적응을 하게된것같다. 시간이되어 약속장소로 이동하여 기다리는 입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한분한분오시며 자리가 채워지는 모습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다들 초면인데도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게 흘러갔다. 나이도 직업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인지 서로의 이야기로 채워진 공간은 멋있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나는 더이상 어린 나이는 아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어느정도 익숙한 사회인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곳에서 웬지 어릴적 그냥 아무생각없이 놀던 때가 생각났다. 1차가 끝나고 리맴버 운영자께서 계산을 했다는 말을 들으며 전달된 두루마기의 글귀를 볼때는 뭔가 정말 역사의 한장면에 속해있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신기했다. 나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더욱 선명했다. 이 모임이 단지 익명이었기 때문이었을까. 다음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던걸까. 나는 이분들께 명함을 대부분 오픈하긴했다. 한정된시간, 적지 않은 나이, 인맥이라는 허울에 지겨워 하던 일상에 이 모임은 뭔가 영화나 드라마같은 한 장면이 되었다. 다시 보고싶은 얼굴.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 앞으로 모임이 계속된다면 그때도 거기에 내가 있을지 나도 궁금하긴하다... 하하하
취한자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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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백 기업 급여 체계, 시스템이 경영자의 직관을 압도해서는 안됩니다.
초기 스타트업 시기에는 경영자와 직원 간의 개별적인 신뢰와 합의로 연봉 계약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조직이 커지고 구성원이 다양해지면서 경영자는 전에 없던 부담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일일이 개별 면담을 진행하기엔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합니다. 직원들이 하는 일들을 경영자가 이제는 다 알지도 못합니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타사와의 비교나 내부적인 형평성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들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 경영자분들은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시장의 통상적인 임금 수준은 얼마인가?", "매년 몇 퍼센트를 인상해 주는 것이 합리적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급여테이블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장하는 조직의 첫 연봉테이블은 어떻게 설계되어야 할까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점의 전환'입니다. 이 시기의 연봉테이블은 대기업의 연봉테이블과는 목적이 다릅니다. 수천, 수만 명 규모의 대기업에서 급여 시스템은 경영진이 파악할 수 없는 개개인의 성과를 측정하고 보상하기 위한 '엄격한 통제 장치'입니다. 시스템의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언더백 기업은 다릅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급여테이블을 만들기 시작하는 30인 전후의 조직은 다릅니다. 경영자는 여전히 구성원 개개인의 기여도와 잠재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비록 완벽한 논리로 설명하기 어려울지라도, 경영자의 머릿속에는 누구에게 더 보상하고 싶은지에 대한 판단이 서 있습니다. 따라서 이 단계의 연봉테이블은 '경영자의 직관적 판단을 보완하고 지원하는 도구' 로 활용되어야 합니다. 이 정도로 활용될 때는 직급별 상승률, 평가등급에 대한 조정값 정도만 설계되면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경영자도 여기에 지나치게 얽매일 필요 없이 '가이드' 수준으로 인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초기 급여테이블을 만들면서 대기업처럼 복잡한 수식과 개인별 연봉수준이 급여테이블 상 위치에 따른 미세한 조정값까지 모두 규정하려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오히려 시스템이 경영자의 합리적인 직관과 충돌하여 의사결정을 마비시키는 역효과를 낳게 됩니다. 언더백 기업의 급여 정책은 복잡해서는 안 됩니다. 경영자의 '감'을 신뢰하시되, 그 감이 놓칠 수 있는 시장의 기준과 내부 형평성을 보완해 주는 '심플한 가이드라인'으로 마련하는 것. 그것이 성장기 조직 보상 설계의 핵심입니다. 복잡한 수식보다는 우리 조직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명확히 하고, 그것을 단순하게 담아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경영자의 직관은 생각보다 훨씬 정확합니다.
Victor7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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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부담감이 심할 때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한지 1x년 정도 되는 직장인입니다. 신입사원 때부터 현재까지 한가지 분야의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2년에 1번 정도 세부 업무 분야가 바뀌었어요. 큰 틀에서는 같은 분야이지만, 실제로 일을 할 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달라서 매번 새롭게 찾아보고 능숙하게 하는데까지 어려움이 있었네요. 매 순간이 어려웠지만, 업무 초반에는 열정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업무 부담감이 커서 스트레스도 많고, 일의 속도도 느려지고, 그러다보니 또 하기 싫고 미루게되고, 그런 결과에 또 스트레스 받는 악순환에 빠져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하고싶은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ㅜㅜ 업무 부담감을 줄이고 선순환을 만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mu26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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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많아지니 손목이 너무 아픕니다…도움좀
연말이라 일이 쏟아져서 하루종일 서류 쳐내고 패드랑 마우스 작업이 점점 많아지니 엄지랑 손목쪽이 너무 아프네요… 제 손목이 약한건지 저랑 친한분들은 딱히 그런얘긴 안하던데 혹시 저랑 같은 분들 있을까요?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lliluil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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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에 직장내 괴롭힘 신고 경험 있으신 분
노동부에 직장내 괴롭힘 및 퇴사강요로 신고하여 증거자료 준비하여 출석하라는데 경험 있으신분 조언 구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노무사 선임해야 좋을지, 노무사 선임 비용 등등
운칠기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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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속이 달라지는 경우 연봉협상 어떻게 하나요?
올해 3월부터 회사를 다녔는데 같은 곳에서 같은 일을 하지만 학교 소속이었다가 회사 소속으로 변경이 된다고 합니다. 1년 이상 다닌게 아니라 퇴직연금도 사라진다 하고... 이렇거면 연봉협상을 하고 싶은데 연봉협상을 이번에 계약서 쓸 때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1년 됐을 때를 맞춰서 3월에 하는 게 맞을까요? 현재 연봉 4천만원 받고 있고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로 일한지는 약 1년 좀 넘었습니다. 계약서는 올해 12월까지 계약직으로 되어있습니다. 올리려면 4100~4200 정도로 올리고 싶은데 이게 적정한 연봉일지도 궁금합니다.
춤추는마요네즈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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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3번의 면담.. 퇴사 의사 밝혔는데 잡힘 이제 또 얘기 드리면 끝인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지적 폭언 등 참기 힘들어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도비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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