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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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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며, 그 말이 가져올 결과를 심사숙고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동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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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얼마 안됐는데 결혼하고 바로 임신하면 민폐죠..?ㅠㅜ
휴.. 이번달 8월자로 이직했는데 11월에 결혼한다고는 미리 알리고 이직했습니다 다행히 다들 축하해주시고 이해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신혼여행 다녀오고 나서… 느낌이 이상하더니 임신이 덜컥… ㅠㅠ 머리가 새하얘져요 분명 기쁜데 한편으로 직장분들께 너무 미안하고.. 오늘 신혼여행 후 첫 출근인데 임신소식은 언제 알려야할지.. ㅠㅜ 휴..
행복하고싶어용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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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대처 방법이라는게 있을까요
어디 말 할 곳도 없고, 그냥 주절주절 위로 받고싶어 올려봅니다. 아버지 외도 사실을 어머니가 처음 알게된건 일년 전, 제가 알게된건 반년 정도 되었네요. 외도 기간은 십년이고, 어머니가 반년 혼자 속앓이하시다 가족들에게 터트린지도 반년이 지났네요. 이후 수십번의 폭력과 아버지의 자살소동 등등 많은 일을 겪고 결국 어머니가 묻고 살아 보겠다고 마음 잡아 보시겠다하고, 저와 병원도 다니고 두분 여행도 가시고.. 괜찮아질리 없는데 괜찮아지리라 믿었던 그때의 제가 너무 원망스럽네요. 사소한 트리거로 덮어두시려 했던 상처가 다시 벌어져서, 다시 폭력을 쓰고 집안의 모든 것들을 부시고, 밤새 칼을 들고 죽이거나 죽겠다고 악을 쓰셨다는 말에, 오늘 부랴부랴 본가에 내려갔어요. 아버지는 분리시켜놓구요. 가서 어머니 운영하시는 가게 일도 도와드리고, 식사도 챙겨드리고.. 월요일 출근 때문에 서울 올라가는 길에 다시 전화가왔는데, 그사이에 술을 한잔 하시고 또다시 흥분상태가 되셔서 집안에 모든걸 던져버리셨고, 저에게도 물건을 던지다 칼을 드셨습니다. 이유는 아버지를 눈 앞에 데려오라구요. 칼을 들고 분노에 못이겨서 칼을 제 옆으로 던지셨어요. 결국 경찰을 불렀구요, 경찰이 가고나서 어질러진 집을 정리하던 과정에 또 반복이 되서 경찰을 다시 부르고,,, 네 그랬네요. 저는 장녀고, 어렸을때부터 가정폭력(그때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맞는..) 거에 상처가 많아 공부를 핑계로 일찍 독립했습니다. 이후로 쭉 혼자 살고있구요. 제 어릴 적의 상처는 부모님은 모르시는 듯 합니다. 그저 독립적이고 똑부러지는 큰딸로만 생각하시니까요. 오랜만에 마주하는 그 폭력적인 모습이 제 어렸을때 기억을 긁은 것 같아요. 고향에 있는것 조차 숨이 막혀서 경찰에서 제공해준 피해자 임시숙소에서 나와 휴게소에 차를 대고 쉬고있습니다. 지금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큰데, 아무것도 안할 수 있는걸까요.
장판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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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에서 mba후 vc
현재 리테일/패션 업계 전략기획팀에 있습니다. 대기업이긴하지만 너무 한정되어있는 업무 레인지와 (신규사업이 너무 어려운 상황) 사내 분위기로 이직과 커리어 변경을 고민하고있습니다. 6년차이구요. 카이스트 프로페셔널 mba 입학(파트타임)을 고민하고 있는데, 졸업 후 vc로 커리어를 바꿔보는 것을 꽤 진지하게 고민하고있습니다! 신사업 인큐베이팅에도 관심이많고 (망했지만 창업 경험도 있고, 다양한 업계 트렌드에 밝습니다) 아무래도 성장에 제약이 있는 일반 회사원보다, 성과기반으로 뛰는 직무를 시도해보고싶어서요. 혹시 비슷한 커리어 패스나 카이스트 mba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mmmmmimi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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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실제로 중견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 사례
실제 중견에서 1-2년 근무후 대기업으로 이직한 사례를 많이 보시나요?
미리밈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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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다들 이상해지는 건가요?
친구 결혼 한달 전, 다른 친구와 넷이 쇼핑하던 날 남자친구도 없는 저에게 친구가 갑작스레 부케를 받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번은 거절했지만, 거듭 부탁하는 모습을 보고 우선 알겠다고 했습니다. 저희 겹지인들 사이에서는 부케를 받는 사람이 본식 부케를 알아보고 말리고 캔들까지 만들어주는 분위기입니다. 웨딩 촬영용 부케도 2개 받고 싶다 하여 제가 해주었고, 본식 부케는 어떤 스타일로 하고싶다 라고 말하여 기억해두고 있었습니다. 기억해둔 부케를 생각하며 부케샵을 알아보고 리스트업 해두었습니다. 그런데 결혼 10일 전까지도 아무 말이 없어 조급한 마음에 제가 먼저 “부케는 어떻게 할까?”라고 물었더니 돌연 “안 받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당황스러웠지만, 친구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그냥 알겠다하고 넘겼습니다. 부케 외에도 결혼식 이후 반려견을 몇 주간 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신혼집이 저희 집에선 꽤 먼 거리였지만 도와줄 가족이 없다길래 반려견이 걱정되어 몇주 그 친구 집에서 불편하게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말은 “무료 에어비엔비 어떠냐”라는 농담이였습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에도 연락이 없던 친구는 몇 달 후, 제 생일날 몇 분 안남겨두고 연락이 왔습니다. 서운한 기색이 보여 그 이유를 물어보니 결혼식이라는 자신에게 중요한 큰 이벤트를 두고 부케로 인해 제가 기분이 상한 듯 보였던 것이 자신을 신경쓰이게하여 섭섭했다는 말이 돌아왔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부케를 찾기 위한 노력, 남의 집에 제 생활을 뒤로한채 몇주간 청소하고 반려견을 위해 생활한 시간들이 스쳐지나가며 기분이 좋지 않아졌습니다. 사실 친구가 신혼여행을 간 기간 동안에도 많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관계는 제가 일방적으로 노력하는 건가? 저는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인가? 그렇게 서운하고 제가 싫었다면 반려견은 왜 부탁하는건지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저희가 같이 아는 겹지인들에게 말하는 것은 겹지인들에게 불편을 주는것 같아 말을 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겹지인들의 최근 행동들이 그 친구가 먼저 말을 꺼낸 모양입니다. 해명을 해야 하나 고민도 들지만 업무도 바쁘고 잦은 출장으로 여기까지 신경 쓸 여유가 없더라구요. 감정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이 관계가 여기까지이다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겹지인들도 그 친구들의 말만 듣고 저를 다르게 본다면 그 또한 더 이어가지 않아도 될 인연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긴글을 남기게 된 계기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인생 선배님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친구들에게 상황을 말 하시나요? 아니면 이런거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다면 그냥 말 안하실나요?
도와주세요제발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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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쮸끄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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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좋아요 어워즈] 11월의 좋아요 TOP 10을 발표합니다.
두 번째 [월간 좋아요 어워즈]는 활발한 활동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커뮤니티에 활기찬 에너지를 채워주신 분들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지난달과 달리 새롭게 이름을 올린 분들이 많아 더욱 기대되는데요, 11월의 리멤버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10분의 주인공들을 공개합니다! ────── [11월 좋아요 TOP 3🎉] 한 달간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으며 리멤버 커뮤니티를 빛내주신 TOP 3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 1위 (5만 포인트) 1위 아틀란티스의할배 님 ─ 좋아요 7,169개 🥈 2위 (4만 포인트) 2위 본투비한량 님 ─ 좋아요 4,276개 🥉 3위 (3만 포인트) 3위 미스터리명함 님 ─ 좋아요 3,874개 4위부터 10위에 선정되신 일곱 분의 회원님들께도 각 10,000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며, 1위부터 10위까지의 전체 순위 명단은 게시글 아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발표일 기준 5영업일 이내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 12월에도 리멤버 커뮤니티가 회원님들의 즐겁고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월간 좋아요 어워즈] 안내 바로가기 https://link.rmbr.in/4xht5j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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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험설계사해보라고 권유를 계속 받아
예전에 중소기업에서 알던 과장님 있었음. 스펙 진짜 좋은 형인데 미국에서도 오래 일했고 한국에서도 알아주는 회사 다니다가 지방 발령 때문에 퇴사함. 비슷한 회사 못 찾아서 우리 회사로 왔는데 나이는 30대 후반임. 나는 운 좋게 중견기업으로 이직함. 근데 그 형은 이제 곧 1년 채워서 퇴직금 받을 타이밍이었음. 근데 갑자기 보험설계사 한다고 함. 첫 달 월급 800 준다 하고 억대 연봉도 가능하다 함. 너무 희망차서 얘기하길래 그냥 듣고만 있었음. 둘이 밥만 먹자 했는데 갑자기 팀장급 간부랑 같이 약속 잡힘. 교육 한번 들어보라면서 데려가려는 분위기였음. 궁금한데 보험설계사 하는 친구 있음? 진짜 그렇게 벌음?? 도대체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길래 저런 말을 하는 거임?
신길지키미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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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회사에서 연락 이후
안녕하세요. 조언을 얻고 싶어 글 남깁니다. 일전이 글을 올려서 답장을 무시했는데 메시지가 계속와서요.. 제가 약 2개월 전에 회사를 퇴사했고, 4대보험도 종료된 상태입니다. 퇴사 전에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있었고, 그 과정에서 지인 5명을 참여자로 섭외해 함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퇴사 시점 기준으로 일부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최근 회사에서 저에게 • 참여자들의 연락처 제공 • 회의 연결 • 작업 마무리 요청 등을 연락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퇴사한 사람이라 더 이상 회사 업무에 관여할 권한이나 의무가 없고,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참여자들의 연락처를 임의로 제공할 수도 없어 이 부분을 정중하게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참여자들에게 “회사에서 연락을 원한다”는 사실만 전달하는 선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범위는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후에도 회사에서 업무적 책임을 저에게 돌리는 듯한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오고, 학교로 찾아오겠다는 취지의 연락도 있어 솔직히 조금 부담스럽고 불안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의 문자와 통화 기록은 모두 보관해둔 상태이고, 절차적으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어서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거나,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부담 없는 선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굴러서번쩍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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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계신 아버지.. 제가 못된 자식일까요
고민이 깊어져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해보고자 글을 남깁니다. 글이 좀 길어요.. 저희 아버지는 몸이 불편하셔서 어렸을 때 부터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술을 드시거나 난폭한 분은 아니셨지만 반복되는 돈과 관련된 거짓말과 카드론 휴대폰 소액결제 등등.. 사고치고 저희 어머니가 해결해주시곤 했어요. 그렇게 저와 동생 모두 성인이 되고 결혼해 각자의 삶을 꾸려가고 난 뒤 어머니도 아버지와 이혼을 하셨습니다. 자식들 때문에 참고 사신거겠죠. 아버지는 혼자가 되시고 몸이 불편하시니 집안일도 어려워하셨고.. 항상 어머니가 해결해주시던 일들도 본인이 감당해야 하니 쉽지 않으셨을거에요. 그 와중에 저와 동생한테 각각 연락해서 몇십만원.. 백만원.. 돈 해결해 달라고 부탁하셨던 것도 여러번이고요. 그러다 제 동생은 아예 연을 끊고 아버지와 왕래를 안 합니다. 어머니도 그렇구요. 제가 알기론 아버지의 형제자매 분들도 연락 안하고 지내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 와중에 전 큰 딸이기도 하고 뭔가.. 저마저 이런 아버지를 연 끊어내면 정말 아무도 없으실 것 같아서.. 가끔 왕래하고 필요한 돈 가끔 해결해주곤 하며 지냈습니다. 있던 빚은 개인회생으로 정리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자식된 도리라고 생각하며 이어왔던 것 같아요. 그러다 최근 아버지께서 연락이 와 살고있는 월세집도 빼달라고 하고 가압류 한다고 편지가 오고 답답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전화 좀 해 달라고 하시는데.. 이틀째 아직 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희 남편이 직장을 잃고 몇달 째 이직 준비중이라 지금은 제 월급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어 빠듯하기도 하고 제가 무엇을 어디까지 해결해 드려야 할지 모르겠고 아버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이젠 혼란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아버지를 아예 끊어내기에 진짜 잘못된 선택을 하시거나 어떻게 되실까봐.. 걱정이 되기도 해요. 죄책감도 들고요. 다행히 남편은 제 상황을 이해해주고 별말은 하고있지 않지만 저도 이제 눈치도 보이고.. 어깨를 누르고 있는 책임감의 무게가 버티기가 버겁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은가요..? 어디에 말을 하기도 조심스러워 이렇게 커뮤니티에 글을 남겨봅니다..
illi1i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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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산자랑은 그렇게 해놓고 성과급 얘기 꺼내자 돈없다고 하는 사장....
자랑 관련 얘기 : 딸 출산 예정이라 아파트 더 넓은 평수로 이사한다 (알아보니 20억대 아파트) 평소에도 제 기준으론 여행이라던가 외식이라던가 돈 얼마 쓰는 걸로 좀 자랑 느낌이 들떄가 많았습니다만... 그래놓고 올해말 성과급 얘기가 나오자 "대기업 처럼 천만원씩 막 주고 그러는게 아니라 소정의.. 아주 소정의 금액을 줄 예정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 제가 아는 '소정'이라는 건 작을 소자가 아니라 '정해진 금액'일텐데요...실제 검색쳐보면 제 말이 맞습니다만... 근데 사장님은 문맥상 정말 작을 '소'자로 의도하고 말한 느낌입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같고 솔직히 저도 그정도는 안바라는데 저런 말은 그냥 안했어야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현재 기본월급도 엄청 작구만 좀 의욕 떨어지네요. 솔직히 제 업계 종사자들 모여있는 카페가서 글쓴거 보면, 제 연봉이 엄청 작은게 인지가 되거든요. 물론, 성과급 없는 회사도 많지요 하지만 특허업계는 업계 특성상 있는게 당연하다 고 봅니다. 사람마다 능력은 천차만별이고 명세서 건수 처리에 다라 실적이 달라지니깐요
인생망함
동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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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참..
혼자 몰래 존경,좋아하는 대표님이랑 식사하고 나왔는데 이 가디건이 덥다고 하시길래 얇은데 소재가 뭐냐고 했더니 캐시미어라면서 벗어주심.. 나보고 입으라면서.. 참 보들보들하네요.. 입고있으니 자꾸 대표님 생각나는구먼 ㅋ
Diva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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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만 되면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내일 출근 실화입니까
평일은 그렇게 시간이 안 가더니 주말은 순삭이네요 ㅋㅋㅋ '아... 내일 또 출근해야 하네...' 하는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만 나오는 상황입니다. ㅋㅋㅋ 주말에 딱히 뭘 한 것도 아닌데 몸은 왜 이렇게 무거운지... 침대랑 한 몸이 돼서 천장만 보고 있는데 갑자기 현타가 세게 옵니다. 다들 지금쯤 비슷한 기분이신가요? 아니면 저만 유독 이러나요? 이 지긋지긋한 일요일 저녁 우울감... 보통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1. 맛있는 거 시켜 먹고 기분 푼다. 2. 그냥 일찍 자버린다. 3. 술 한잔하고 잊는다. 4. 극복 못 한다. 그냥 앓는다. 다들 남은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ㅠ
kingss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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