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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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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및 신입 선물
안년하세요 입사한지 한달된 신입인데 고민이있어요 첫 월급 받을때 부서에 커피를 돌리고 싶었는데 못돌려서 이번기회에 ‘쫀득쿠키’를 돌리려고 합니다. 부서원 나이대는 40후반도 있고 20대초중반 사람들도 있는 편입니다 . 간식돌리는걸 선배님들 께서 혹시혹시 안좋게 보실까봐 걱정되는데 안하는것 보단 하는게 낫겠죠? 부서원은 저 포함 남2 여15입니다. +같은날 입사한 동기가 있는데 걔한테 같이 준비하자고 물어 보는게 좋겠죠? 괜히 혼자 준비하다가 걔는 준비 안하면 제가 쫌 미안해질거 같아서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
세물모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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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만난지 32년차, 엘베에서 볼뽀뽀 해주는 신랑 =)
* 32년 삶을 돌아보는 긴 글 주의 😅 === 1994년 초여름에 신랑을 처음 만났습니다. 첫 직장, 저는 발주처 사업관리 담당이었고 신랑은 수주처 개발사 대리님 이었어요. 업무 특성 상 야간에 시스템 업데이트를 해야하다보니 밤샘 작업을 자주 같이 하다가 정분이 났더랬어요. 😅 올해로 32년이 되었네요. 극강T라서 결혼 이후에 남의 편인가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만 대부분은 제 편을 해준 신랑이었어요. 16년 전 녹내장 투병 중이던 신랑, 시력 손상이 심해져 이른 은퇴를 하던 날 가장이 된다는 부담감이 훅 오더라구요. 그 때부터 저는 외벌이, 신랑은 재무부 장관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저는 밖에서, 신랑은 집 안에서 각자의 몫으로 주어진 전투를 치열하게 해오고 있어요. 2년 전 3월, 위중한 병기의 암환자가 되어 신랑 몰래 스위스 행을 알아보다가 신랑에게 암밍아웃을 했어요. 30년을 사는 동안 눈물 보인 적 없던 신랑이 제 암 판정 소식에 대성통곡을 하더라구요. 세포독성 항암으로 머리카락과 손톱, 발톱이 빠질 때도, 고열과 저혈압으로 응급실 갈 때도, 수술실에 들어갈 때도... 신랑은 늘 부딪혀 멍이 가득한 무릎으로 제 곁을 지켜줬어요. 비싸디 비싼 비급여 표적항암제를 먹고 있고, 전이•재발이라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씩씩하게 회사를 다니고 있고 제 곁에는 신랑님이 계십니다. ㅎㅎ 오늘 외출했다 돌아오는 길에 엘베에서 볼에 뽀뽀를 해주더라구요. CCTV 있다고 하니까... 신랑이 "우리 불륜인 줄 알겠다 ㅋㅋ" 하길래 둘이 한참 웃었습니다. 내가 몸이 아프지 정신이 아프냐?! 절대 안진다! 몸 속 암시키들한테 선전포고를 해주고 맛나게 저녁 만들어 먹었습니다. 32년차 삶의 우여곡절을 같이 겪은 동지이자 전우인 신랑님! 리멤버 뜨기 전에 은퇴해서, 눈이 아파서 이 글 못 보겠지만... 지금이 제일 좋으네요! 딱 이 만큼만, 오늘 같이만 살자요! === 리멤버 모든 분들께... 폭삭 속았수다! o(^-^o) (o^-^)o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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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팀인데요. 원래 이런걸까요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
저는 다른일 하다가(6년) 회계로 직무를 틀어서 이제 경력 만 3년 됐습니다. 나이 많다며 안뽑아줘서 거의 공백 1년을 가졌다가 취업됐어요. 작은 제조업에 취업해서 수출입법인까지 자체기장 외감해보고, 그래도 작은회사지만 이사님께서 실무를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하게도 많이 배울수 있었어요. 근데 회사가 망하는바람에 현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됐어요. 지방이라 회계직무자체도 별로 없는데, 커리어를 이어가려면 이곳밖에 없어서 연봉 신입에 맞춰서 왔어요. (매출은 이전회사의 거의 20배니 큰회사긴해요.)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요. 매달 마감하는데 같은말 또하고, 팀내 ㅁ공유할 내용도 알려줬는데 매달 매달 저한테 또 같은 문의가와요. 진짜 간단한거는 팀내에서 좀 공유가 되서 처리가 되면 좋겠는데요. 매번 힘들게 가르쳐놓으면, 몇달지나면 다른사람으로 바껴서 또 가르치고요.. 맨날 설명해줘도 전표를 다 틀려옵니다 ㅜㅜ 이럴바엔 그냥 이전회사같은곳 가서 제가 직접 전표치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해보네요. 그렇다고 그렇게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거같지도 않은거같고요. (그래도 이회사로 오면서 전보다 세무지식을 요하는 업무들이 많아서 그건 배운게 있네요..하나도 얻지 못한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얼마전에 회계프로그램도 다른걸로 구축하면서, 거의 1년을 써왔어요. 사내 전산팀도 있는데 불편한점이 있으면 전산팀에 얘기해서 나아지는 방향으로 개선을 해나가야하는데요. 이걸 아무도 안하고 그냥 불편하게 씁니다 제가 오히려 불편해서 요청해서 바꾼게 몇건돼요. 진짜 여기가 이런건지 다른회사도 다 그런건지.요즘들어 넘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요 ㅠㅠ 나이가 30대중반에 접어들었고 업무적으로 부족한점도 많아서 현재 재경관리사 따려고 공부중이고 3월내 꼭 붙고 이직하고싶어요 근데 이직도 잘 안될거같아서 멘붕이고 요즘들어 넘 생각이 많아요 ㅠㅠ 다들 이런건가요?ㅠㅠㅠ
망망대해그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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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157] 왕이 전사하면?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전사한 왕을 뭐라 부를까? * 네 글자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 모범답안: 워킹데드 -. 유사답안: ??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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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재원 고충
안녕하세요 국내 금융회사에서 15년정도 근무하다 작년하반기에 베트남으로 주재원 파견을 나오게 됐습니다. 주재원을 준비한게아닌 급하게 회사의 요청으로 오게되었지만 굳은 다짐과 가족을 위한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죠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네요 강한 업무강도와 무엇보다 맞지않는 동료직원과의 관계문제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습니다. 자존감 바닥, 불안함, 수면장애, 우울함, 무기력증 등으로 안좋은 생각까지 자꾸 하게 되네요 가족들이 있어 버티지만 한계치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가족에게까지 제 안좋은 상태가 영향을 끼치게되어 미안한 마음도 커지고 있구요. 정신과를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보면 도움이 될까요 15년을 성실하게 다닌 회사인데 쉽지않겠지만 조기복귀를 요청할 상황이 너무 두렵네요..
lenner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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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회사에서 챗봇이된 것 같아요
상사들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직접 검색하기보다는 저에게 먼저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제게 확인하거나 검증을 받으려는 의도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운영체계나 신기술, 특정 툴의 실행 방법까지도 모두 저에게 질문하시더라고요. 어느 순간 제가 일종의 LLM처럼 활용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문제는 질문이 올 때마다 제가 즉답을 드리기 위해 검색을 하게 되면서 제 업무 흐름이 자주 끊긴다는 점입니다. 제 업무를 진행하는 중에도 계속 맥락이 전환되다 보니 집중력이 떨어지고 생산성에도 영향을 받는 느낌입니다. 이런 상황을 조금 더 좋은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illili1l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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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번아웃의 끝에서 만난 가장 낯선 연인, '나' 자신에게 보내는 연서
작년 가을, 저는 10년 넘게 달려온 커리어의 정점에서 멈춰버렸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게 공포였고, 노트북을 펴는 손은 떨렸습니다. 남들에게는 '열정맨'으로 불렸지만, 정작 제 안의 아이는 텅 빈 채로 울고 있었죠. 그때 결심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홀했던 연인인 '나'와 연애를 시작하기로요. 남의 시선에 맞춘 커리어가 아니라,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묻기 시작했습니다. 퇴근길에 나를 위해 예쁜 꽃 한 송이를 사고, 주말엔 휴대폰을 끄고 오직 제 숨소리에만 집중했습니다.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자, 아이러니하게도 일의 능률도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저 자신에게 최고의 화이트데이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남들을 위해 사느라 고생한 현기야', 신라호텔에서의 하룻밤은 오롯이 너를 위한 시간이야.' 이 사연이 저처럼 자신을 잊고 사는 많은 직장인분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khkbhd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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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세계 최고의 대한민국 국민들 정말 사랑합니다!^^♡
저희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여 국내 최고의 대학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학교에 입학했어요. 수능에서 평소보다 조금 부족한 성적이 나와 아쉬움은 남지만 그동안의 노력을 알기에 모두 정말 기뻐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어요. 개강을 앞두고 지난주에는 신입생 OT도 다녀왔고요. 그런데 잘 갔다온 이후에 사달이 났어요. 저희 아이가 가져갔던 지갑이 없어졌다는거예요. 지갑에는 신분증과 카드, 현금이 들어있었고, 무엇보다도 수능 끝난 선물로 불과 두어달 전에 100만원 가까운 값을 주고 사준 새 명품 지갑이었어요.(굳이 이걸 밝히는 이유는 뒤에 나옵니다.) OT 갔더니 개인적으로 돈을 쓸 일이 전혀 없어서 이튿날 가방에 팽개쳐넣고는 잘 있는지 없는지 찾아보지도 않다가 집에 와서 보니 하루 이틀새 감쪽 같이 없어졌다는거예요. OT 주관하고 진행한 학생회에도 습득물 있는지 확인했는데 못 찾았다는 얘기였어요. 그 얘기를 듣고 일단 카드 분실, 재발급을 하라고 얘기했고, 다음으로는 물건을 잘 간수하지 못한 아이를 꾸중했습니다. 대학 가면 전국의 아이들이 모일텐데, 개인적인 기질도 모두 다를테고 살아온 환경도 모두 다를 것이고 남이 보면 탐낼 수도 있는 물건을 제대로 간수하지 못한 것은 네 잘못이 가장 크다고 말이죠. 그리고 제 물건도 제대로 간수도 못하는 아이에게 값비싼 지갑을 또 사줄 수는 없다고 얘기했더니 끄덕끄덕 하며 미안해 하더라고요. 그냥 신분증만이라도 누가 우체통에 넣어주어 돌아왔으면 했어요. 아내는 아이가 좋은 학교에 입학하여 기뻤는데, 그런 일이 생기고나니 학교 이미지까지 너무 나빠졌다며 속상해해서 제가 세상에 별별 사람이 다 있을텐데 너무 일반화해서 생각하지는 말자고 얘기했더랬습니다. 며칠 뒤에 보니 쿠팡서 아주 조잡한 중국산 인조가죽지갑을 사서 집에 왔는데, 아무 소리 못하고 그걸 샀을 아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넘게 지나고 그 일은 잊어가고 있었는데, 오늘 오전에 착불로 택배가 왔어요. 혹시나하고 뜯어보니 아이의 지갑이 온전히 그대로 들어있더라고요. 안에 있는 카드와 현금, 동전까지 모조리 다요. 택배에 동봉된 발송사유를 읽어보니, XX구 유실물센터에 맡겨졌다가 XX경찰서에서 신분증에 있는 주소지로 발송됐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XX이면 저희집이나 아이 학교와는 거리가 있으나 지하철 종점으로 추정되는 지역이었고, 아이와 추리해본 결과 OT 끝나고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빠트렸을지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이이가 OT 내내 잠도 안자고 음주를 하여 비몽사몽하는 상태로 귀가했거든요. 어쨋든 아이와 저는 거의 부둥켜안을 정도로 기뻐했고, 잠깐 외출한 아내에게도 이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는데, 아내가 대한민국 국민 만세라고 얘기하더라고요. 정말 그렇습니다. 아이 말을 들었을 때는 누가 훔쳐갔을 것이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는데, 그런 생각을 한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기까지 하더라고요. 지하철에서 100만원 짜리 명품 지갑을 잃어버려도 내용물 그대로 돌아오는 나라는 전세계에 우리나라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최근 스프트파워로 전세계를 휩쓰는 데에는 구성원들의 선량함과 이런 높은 시민의식에 대한 선망도 굉장히 큰 요인일거라 생각합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 준법정신을 통해 세계 최고의 신뢰사회를 이룩한 우리나라 국민들 너무 자랑스럽고 정말 사랑합니다!^^♡
보험사다녀요
억대연봉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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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근무 8년차에서 한국귀국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시아국가에서 8년차 근무중이고 한국에서 한번도 일해본적 없는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한국사람으로써 한국에 귀국해서 생활도 일도 사회경험도 해보고싶은데 맞는 선택일까 고민되네요! 해외에서는 중소기업 전전하면서 일하고 있는데 이경력 살려서 한국 중견기업 혹은 그이상..? 지원 가능할지도 고민이고 여러모로 어떤 선택을 해여할지 고민입니다. 조언 혹은 경험담 알려주세요ㅜㅜ!!
어리둥절쥬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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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네요... ㅎㅎ 조언 구합니다 ㅜㅜ(이직 실패 하소연 주의)
현재 4년차 장비설계 엔지니어입니다... 현직장 다니며 목표로 하는 회사 이직을 위해 관련 교육, 스터디도 많이 수강하고 회사에 무려 4차례 지원했는데... 결국 최종합격은 커녕 서류조차 한번 통과 못해보네요.... 그냥 보이지 않는 벽이라고 생각하고 깔끔하게 포기해야될까요.. 아니면 될 때까지 5, 6번 지원하면 서류라도 통과시켜줄까요?? 설계 엔지니어는 4년차가 지나가면 어느정도 아이템이 픽스되고 고정돼서 향후 이직 가능한 곳도 한정될텐데... 어디가서 하소연할 곳도 없어서 여기서 합니다... 혹시 설계 선배님들중 4년 이상 경력으로 타 업종이나 아이템(ex. 공정이 다른 장비 설계 직무로 이직) 다루는 회사로 이직하신 분들 계시나요??? 엔지니어로서 개인적으로 한 번 쯤 도전해보고 싶은 아이템인데 서류 문턱을 넘지 못해 아쉬운 마음만 드네요..
KMbappe8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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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건물이나 특정 장소 사람들끼리 커뮤니티 있으면 쓰나요?
가끔 이런 생각 듭니다. 회사 건물 카페 어디가 괜찮은지 점심시간 사람 얼마나 몰리는지 주차 자리 있는지 엘리베이터 언제 막히는지 같은 “그 건물에 있는 사람들만 아는 정보”가 있잖아요! 근데 이런 걸 물어볼 데가 애매하더라고요. 회사 단톡에 올리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특정 건물이나 장소 기준으로 사람들 모여 있는 커뮤니티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예를 들면 - 회사 건물 - 학교 - 예비군 훈련장 - 자주 가는 상가 같이 “지금 있는 장소 사람들끼리” 얘기하는 느낌. 그리고 약간 대나무숲 느낌으로 같은 회사 건물에서 자주 마주치는 사람 있는데 말 걸기는 애매할 때 익명으로 글 남겨볼 수도 있고요 ㅋㅋ “점심시간 엘리베이터에서 자주 마주치는 분…” 이런 식으로요. 요즘 예비군 시즌이기도 한데 훈련장 가보면 몇 시간씩 기다리면서 다들 폰만 보고 있잖아요 ㅋㅋ 그럴 때 “여기 카풀로 같이 가실 분?” “지금 여기 있는 사람들 뭐 하고 있음?” 같이 그 장소에 있는 사람들끼리 심심풀이로 얘기하거나 카풀 같은 것도 구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저는 이 컨셉 괜찮은 것 같아서 실제로 어디사니라는 앱도 만들어봤습니다. 회사 기준 커뮤니티인 Blind이나 동네 기반 커뮤니티인 당근처럼 회사나 동네가 아니라 “모든 장소” 기준으로 커뮤니티가 생기는 구조입니다. 지금 iOS / 안드로이드 둘 다 출시는 해놨고 궁금하시면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https://eodisani.com/ 이런 형태 장소 기반 커뮤니티 실제로 쓰게 될 것 같나요?
inst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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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죄송하다"고 하지 않는 팀원 때문에 위경련 왔네요...
이 팀원의 가장 큰 문제는 업무 퀄리티나 실수가 아니라절대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예를 들자면 팀원에게 맡긴 업무가 요청한 기한 보다 늦어지거나, 아님 업무에 실수가 있어서 상황 파악을 위해 어떻게 된 건지 물어보면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제일 먼저 하는 말이 "유관 부서에서 회신을 늦게 줘서요." "전임자가 그렇게 인수인계 해줘서 몰랐습니다." "팀장님이 저번에 말씀하신 의도를 제가 다르게 이해했나 보네요." 정작 들어보면 결국 본인이 크로스체크 안 했거나 일정 관리를 못 한 거라 명백한 실수가 맞습니다. 그런데 시스템 탓, 남 탓, 심지어 제 지시 탓으로 돌리면서 미꾸라지처럼 본인 잘못은 쏙 빼놓고 얘기하니 괘씸합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죠. 부장 차장 연차 상관없이 누구나 실수는 하지않습니까. 저는 실수 자체를 혼내거나 책임을 물으려는 게 아니라 원인을 파악하고 혹시 문제가 있으면 수정하고 휴먼 에러라면 다음부터 안 그러도록 어떻게 해야 할지 발전적인 피드백을 주고 싶기도 한거거든요... 그런데 매번 "내 잘못 아니다"라고 하니 대화가 자꾸 실랑이나 말꼬리 잡기로 변질됩니다. 나중에는 제가 이 사람 잘못을 증명해낼려고 취조하는 형사가 된 기분이라 너무 피로해지네요.. 어쩔 땐 너무 화가 나서 "그래서 니 실수 맞아, 아니야?" 소리가 목구멍 끝까지 차오릅니다. 이러다가 감정싸움으로 번질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방어기제 심하고 책임감 없는 팀원을 도대체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스트레스 받아서 최근엔 위경련도 왔네요...
아웃라이어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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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통보 타이밍
안녕하세요, 수습기간 중에 있는 신입입니다. 직장과의 거리도 멀고, 업무도 제 적성과 맞지 않는 것 같아 퇴사 통보를 하려고 하는데요. 근데 제가 어떤 프로젝트를 맡게 되어 그 프로젝트 마무리할 때까지만 일한다고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퇴사 통보가 처음이라서 다른 경력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기는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익명의삶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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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인데 인생 다시살고싶습니다
이제야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 것 같아요 나의 결핍이 무엇인지 내가 뭘 못했는지 어떤 걸 회피하고 싶었는지 어떤 사람들이랑 거리를 두고싶어하는지 어떤걸 좋아하고 편안해하는지 어떤 실수들을 하고 살았는지 그런 실수는 왜 했는지 왜 이렇게 게으르고 방황하기만 했어야했는지 10대 20대때 이걸 알았으면 그렇게 무너지지는 않았을텐데 돈도 경력도 능력도 탄탄했을텐데 지금은 단단해진 저밖에 없는 것 같아서 행복하면서 많이 씁쓸하네요 이제서야 알았어요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 그게너무 가슴아프네요
밷민턴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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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저희의 1000일을 축하해주세요 🩷
이런 이벤트는 참여해본적이 별로 없는데 갑자기 눈에 띄어서 도전해봅니다 ㅎㅎ 개인적인 일로 많이 힘들었던 올해 초를 보냈는데 그때 묵묵하게 옆에 있어줬던 제 반쪽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 본인도 항상 일하느라 밤새고 출퇴근에 지치면서도 제가 힘들때 달려와줬던게 너무 감동이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처음엔 작았던 마음이 점점 커져서 설레지고 그러다 둘이 티격태격하기도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서로를 이해하면서 편해지다보니 어느새 1000일이라는 숫자가 다가오더라구요 ㅎㅎ 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이런 나를 사랑해줄까? 라는 생각으로 항상 숨겼는데 이런 나도 사랑해줄거야! 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같이 함께할 미래를 계획하며 아끼고 참느라 좋은 호캉스나 좋은 식당도 많이 못가봤는데 이번 기회로 당첨되길 꿈꿔봅니다..!! 모두 좋은 사람과 예쁜 사랑하세요 ❤️
뿌빠뽀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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