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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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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에 대해서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제가 15년만에 처음으로 이직 준비를 해보고 있는데요 잘 몰라서 여기저기 많이 찾아보고 그러고 있는데 혼자 찾아보는게 좀 갑갑하고 그래서 ㅜㅜ 몇 가지 간곡한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지원 형태가 크게 3가지 인것 같은데 1. 프로필오픈-헤드헌터 선제안 2. 헤드헌터가 올린 공고에 지원 3. 기업이 직접 올린 공고에 지원 물론 다 케바케 사바사 이겠지만 1번의 경우 지금 3분 정도 헤헌분들과 소통중인데 답도 잘오고 이력서 잘 넘겨서 지원 회사 인사팀 회신 기다리고 있거든요?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2번의 경우 서류는 바로바로 보던데 아무 연락 없는거는 아직 서류 마감까지 기한이 있어서 좀 더 프로필 모아보는 것 아니면 프로필 맘에 안들어서 연락 안하는거겠죠? 3번의 경우, 아예 서류 자체를 접수만 하고 열람 자체를 안하던데, 이거는 채용기한이 남았을 경우 당연히 기다리는건데 채용기한이 별도 없는데 열어보지도 않는거는 그냥 인사팀에서 잊힌 공고일걸까요? ㅜㅜ 많은 분들이 헤헌분들 너무 믿지 말래서 이것저것 확인해서 지원해 보고 있는데 정작 1번만 진도 나가고 있으니 좀 갑갑하네요. 아무래도 제가 연차랑 직급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아 좀만 더 일찍 이직 준비해볼껄 하는 후회도 듭니다 ㅜㅜ 회사 충성해봤자 남는거 없다는거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당하니 아쉬운 마음만 남네요 간절한 마음으로 많은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참ㅎ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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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퇴사하면서 인수인계 받았습니다
최근에 팀원 한 분 퇴사하시는데 후임자를 아직 못 뽑아서 제가 인수인계 받았습니다.. 근데 가만보니 그냥 사람 안뽑고 제가 다 맡아서 할 것 같네요ㅠㅠ 일 많으니까 시간은 금방 가겠어요..^^~
마케터곰발바닥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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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여기 선배님들의 투자 성향은 어떠십니까? 장투 어렵네요.
마음은 장투인데 오르락내리락하는 차트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편치 않네요. 6월에 오를 때는 아주 마음이 편했는데 ㅋㅋㅋㅋ 그때 단타 쳤으면 벌써 돈 천 벌었을텐데 요즘 그만큼이 다시 빠진 걸 보니 장투를 목표로 하고 있음에도 마음이 영 시끄럽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떠신가요 장투 마인드컨트롤은 어떻게 하시는지 단타 타이밍은 어떻게 재시는지 우리 같이 파이어족 돼봅시다!
어구래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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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커피 라운지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여유로운 오후 어때요. 담타 👍
지전짱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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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차 면접
안녕하세요. 항상 1차 면접만 봤었던 직딩입니다. 이번에 1차,2차 면접이 있는 곳을 지원하게 되었는데 차이점이 크게 있나요? 1차에서 붙으면 거의 2차도 붙는지해서요..
곧있음서른이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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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신입, 이 정도로 퇴사 고민을 하는 건 너무 예민한 걸까요?
조회수가 너무 높아져 내리겠습니다... 조용히 이직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찹쌀마라탕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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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무시하고싶어요
최근에 이직했는데 팀장이 분노조절 장애에, 갑자기 불러서 프로젝트 이해도 못하고 자기가 모르면 화를냅니다. 저는 회사에 아는사람과 임원도 있어 어느정도 인정받고있고, 이직한지 3개월정도됬는데 곧 회사에 연 50억정도 절감할수 있는 성과를 달성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팀장은 원래도 회사에서 평판이 엄청 안좋더군요 앞으로 부당한 지시나 이유없이 화내면 반응안하고 무시하고싶은데, 어차피 팀장이 저한테 할수있는거라곤 고과 낮게주는거 밖에 없지않나요? 이런 팀장은 또 처음봐서 당황스럽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아이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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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을 위한) 일머리 있게 일하는 법
예전에 리멤버에서 보고 캡처해뒀는데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봅니다 이때 사초생이었는데 어느덧 3년차가 됐네요..ㅋㅋ
dbrdbr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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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6개월 계약직 어떨까요?
현재 상황 먼저 말씀드리면 1년 경력 있고 퇴사한지는 2개월 됐습니다. 30살 남자고요 같은 직무(제가 하고싶은 직무)의 집근처 공기업 6개월 계약직이떠서 면접 봤습니다. 아직 합격 유무는 모르고요. 참고로 제가 했던 직무와 하고싶은 직무는 이화학 분석이라고 기기분석 쪽입니다. 넓게보면 품질관리고요 실험실 에서 하는 업무라 보시면 됩니다. 취준 시작한지는 보름~3주 정도 됐습니다 모레랑 다음주에도 면접 2개가 있어요 여긴 같은직무1, 다른직무지만 좀 비슷한 직무1 이고 계약직은 아니고 정규직이지만 단점으로는 회사규모가 중소기업이고 만약 합격한다면 회사 근처 방 구해서 월세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연봉도 이전직장보다 좀 적을거 같네요. 그래서 모으는 돈이 좀 적을거 같아요 아무튼 이런 상황인데 앞서서 말한 오늘 면접 본 회사가 6개월 계약직이지만 집근처( 도보 15분 )기도 하고 공기업이라서 월급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신 걸리는건 제가 뭐 27살 28살이면 인턴이나 계약직도 당연히 좋겠지만 걸리는 부분이 이 계약직이 끝나면 내년 2월이고 이때는 31살이라서요 그래서 고민이 좀 많습니다 물론 아직 합격도 안됐는데 김칫국 마시는건 알지만 그래도 여기 인생선배 분들 의견좀 들으면 도움될 것 같아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 다들 더운데 힘내시고요 모든 취준생분들 이직 준비하시는 분들 파이팅입니다!
두릉
동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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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던 빵집에서 화상을 입었다
뜨거운 커피를 담은 텀블러의 뚜껑을 직원이 제대로 잠그지않아, 내가 들고 나가다 흘러나온 커피에 검지,중지 손가락을 데었다 비명을 지르고 손을 흔들어대는데 직원들은 아무런 대응도 하지않았고 내가 주방으로 뛰어들어가 얼음 달래서 화상 부위를 식히는 중에도 그 뚜껑을 제대로 안닫고 준 직원은 쳐다도 보지않고 자기 일만 하고 있었다. 아니, 뚜껑을 이리 허술하게 닫아주냐고.. 푸념을 했더니 그 직원은 원래 안닫아주는데 닫아준거였고 받은 내가 제대로 안닫고 가서 그런거라며.. 사과 한마디 없이 오히려 날 탓했다. 괘씸해서, 사장님 불러달랬더니 전화 못 받을 거라며 연락처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럼, 내가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는 중에도 그 직원은 누군가(사장같음)와 계속 통화만 해댔다 그러다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사장의 명함을 주고는 죄송하다며 읊조렸다.. 그러면서 단골이신데 앞으로도 계속 와달라며.. 일단 병원은 가야는데, 동네에서 이런걸 청구하기도 참 뭐하고.. 내가 진상일까?!
흥하리
동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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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커리어 질문
안녕하세요 ! 현재 1,000명 이상 대기업 계열사 인사팀 재직중입니다! 현재 2년이 넘어 곧 3년이 되는 시점인데요, 지금 입사부터 지금까지 payroll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채용공고를 찾아다니다보니 대부분 3~6년차 채용은 채용/인사기획/보상 이 대부분이어서 고민입니다. 현 직장에서 직무순환의 기회는 기약이 없어보입니다. 추후에 타 회사로 이직 할 때에 제 경력이 물경력이 되거나 다른 직무는 경험을 하지 못해서 이직이 힘들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중고신입으로 채용/평가 등 타 인사 신입으로 입사하는게 맞을까요?
가지튀김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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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어머니가 제 피부색 보고 “애는 좀 하얗게 낳자~” 라네요
남자친구랑 결혼 얘기 나오는 중인데 시어머니가 저 처음 본 날 대뜸 하는 말이 "너무 까맣다~ 요즘엔 다 미백 관리하는데~ 애는 좀 하얗게 낳자~" 이러는 거예요.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혔는데 남친은 그냥 헛웃음만 치고... 나와서 대판 싸웠는데 그냥 하시는 말씀갖고 왜그러냐고 너 요즘 좀 많이 타긴 했다며 절 이상한 사람 만들더라고요. 조상님이 여기서 멈추라고 강림하신 걸까요? 아님 제가 진짜 별거 아닌 것 갖고 예민하게 구는 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란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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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PB 얼마 벌어?
궁금해 나는 백옵이라 몰라
@NH투자증권(주)
스뮤딩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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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면
고통이 덜하고, 고민은 잦아들고,인생의 불안은 손안의 경제력 덕에 소멸되는줄 알았다. 어른들의 그 여유있는 미소를 나도 머금게되는줄 알았다. 그런데 40대 초중반 깨닫게 되기는.. 건강하던 몸이 삐걱거리며 없던 통증을 매일 견뎌야 하고(디스크가터짐). 내 인생도, 나에게 의지하는 가족의 인생도 책임져야하고. 좁아진 관계의 외로움과 불편한 관계의 껄끄러움 사이에서 삶의 방향성을 묻게되고. 회사의 사내 정치로 공황장애와 불안증이 생겨 당장이라도 뛰쳐나가고 싶은데. 그래도 가족 생각에 전전긍긍하며 3년후 5년후 난 여전히 여기에 있을까 라는 답없는 질문의 공허함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달래고 있다는 것. 어른이 된다느것. 고통은 커지는데 입은 무척 무거워지는 것. 어르신들의 그 미소가 어금니 꽉무는 미소라는걸 왜 그때 말해주지 않으셨던가.
plz
억대연봉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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