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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전시회 타이틀 선정
지역 공예 활성화를 위하여 약100명의 공예인들이 협업하여 한옥에 어울리는 공예품을 만들어 한옥의 각 방과 대청마루, 그리고 정원을 꾸며서 전시회를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행사 타이틀을 가지고 이견이 있어서 전시회 관람객 입장에서 행사에 의미와 가서 보고 싶은 카피를 선정하기 위해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YSY77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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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님들은 원래 다 그런가요?? ㅠㅠ
입사한지 이제 막 2달 되어가는 신입입니다. 제 사수님께 업무 교육을 받는 중인데, 이게 맞는 건지 조금 궁금하더라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의문이 있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1. 업무 자율 관련 문제 제 사수분도 다른 업계에 있다가 이 회사에 온 거라, 사실 업무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본인께서 업무 메뉴얼을 꼼꼼하게 만들어서 교육 자료로 전달해주시고 교육도 시켜주셨는데, 문제는 업무 노하우나 예기치 못한 상황 등에서는 그 메뉴얼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쭤보면, 알려줄 거 다 알려줬으니 알아서 하라고 말씀주세요. 경험해보고 좀 부딪혀봐야 된다는 건데, 물론 사고가 터지긴 하지만 그걸 수습은 해주십니다. 다만, 사고가 터지기 전에 물어봤을 때 그에 대해서는 답변을 안해주셔서,, 답변해주시고 명확하게 어떻게 하라고 말씀해주시면 사고도 안터질 거 같은데 끝까지 알아서 하시라고 하더라고요. 2. 어떤 업체드 저자세... 당연히 고객사에게는 저자세로 나가는 게 맞는데,, 이게 심하게 과해요. 약간은 부당해보이는 업무까지 맡아서 하시는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시더라고요. 예로 들어서, 업무 시간 내에 절대 못끝내는 일을 요청받았을 때 어떻게든 마무리하는데 이게 책임감 있어 보이면서도 거절하지 못하는 게 그렇더라고요. 업체한테는 신뢰를 많이 받아서 사수분이 오시기 전후로 매출은 2배 가까이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문제는 이게 저희가 하청을 주는 업체에도 똑같이 대하시는데, 무언가를 요청할 때도 죄송할 게 없는데도 죄송하다는 뉘앙스로 말하는 게 이해가 안되요. 쿠션어도 쿠션어 나름이지, 저희가 갑이든, 을이든 뭐든 상관없이 지나치게 예의를 갖추는 거 같아요. 3. 어쩌다 한 번씩 오는 응원 메시지 사수분과 저는 성별이 다른데, 뭔가 늦게 끝나거나 아니면 금요일 저녁에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예로 들어서, "OO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직은 미숙하시지만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런 거요. 카톡을 이어나간다거나 혹은 사적인 질문 같은 건 안해주시는데.. 그래도 부담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은데 이건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두서없이 막썼는데,, 이런 사수는 어떤가요? 고민이라면 고민인데, 또 막상 고민이 아니라면 아닌 거라...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ㅠ ------- 다들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사수님 좋아해도 되겠죠?? 밥 사달라고 해야겠어요!! 설명이 부족했던 거 같아요ㅠ 이성으로 좋아해도 될까인지.. 였어요...
화난두부
금 따봉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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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복장 규정 궁금
다른 회사들은 출근 복장 규정이 어떻게 될까요. 궁금합니다.
wellkkaa
쌍 따봉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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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까고 이직
조언부탁드립니다 5년경력가지고 있는데 인테리어 실무는 하나도 안해봤고 건축쪽 업무만 해본상황에서 100명 규모의 중소기업 인테리어 회사에 디자인 설계직무에 합격했습니다 면접볼때는 이쪽 직무를 해본게 아닌 경력직이라 신입처럼 가르쳐야하는 수준이라 걱정된다는 말을 많이했고 아니나 다를까 오늘 처우협의에서 이전 연봉에서 -200으로 제안이 왔습니다 기존 연봉보다 높이는건 기대도 안했지만 적어지다보니 다소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이쪽 업계상 야근과 복지는 거의다 비슷한거같고.. 요즘 공고도 많이 없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다른업계에 기존연봉 -200 하고 들어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유롭게 조언부탁드립니다!
송편
금 따봉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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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부터 시작된 자산배분 투자 전략의 역사 ①
든든 dndn
쌍 따봉
 | 로보어드바이저 AI 자산관리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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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로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의무감
안녕하세요 맞벌이이고 남편과 연봉은 비슷하고 월 실수령은 제가 높습니다 (남편 공기업 37세, 저는 대기업 계열사 32세 입니다) 남편은 다정하고 책임감있고 성실하고 정말 사이도 좋아요 곧 애기 계획이 있는데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와 영업직무 스트레스와 강도가 너무 높아서 .. 야근이 잦다보니 관계하기도 쉽지 않고 배테기 등 맞춰서 해도 사실 스트레스 영향인지 잘 들어서지도 않더라구요.. 주변에선 엄마가 맘과 몸이 안정되고 편해야 이쁜 아가가 생긴다고 하구요 그래서 퇴사 고민을 했지만, 임신이 되면 육아휴직 제도가 있으니 또 복지가 잘 되어 있는 회사라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육아휴가가 아닌 육아휴직인걸 알고 있음에도 ㅜㅠ 어찌됐든 잠깐이라도 회사와 분리될 수 있다고 생각했네요ㅠ) 조직생활과 회사생활 자체에 대한 회의가 있어 이직보다는 퇴사하고 평소 생각했던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하려하는데, 양가에서도 또 저희 부부도 당장 애기를 원하는 상황이라 임신기간 공부 한다고 해도 최소 2년은 해야하니 아기 낳고 키울거 생각하면 또 늦어지고.. 요지는 남편은 스트레스가 크면 그만두고 아기 키우라 하는데 저는 아내로서 가족 구성원으로서 돈을 꼭 벌어야한다는 의무감?이 너무 커서 혼자 스트레스 받네요… 전문직 공부하려는거도 어차피 일해서 돈 벌어야한다면 조직생활보다 힘들더라도 더 주체적으로 일하고 돈 벌 수 있어서 생각하고 있는 거구요. 혹시 저 같은 분들 계실까요? 참 어렵네요… 남편이 괜찮다고는 해도 퇴사하고 아기 키우고 자격증 따고 하는 시기까지 그래도 외벌이일텐데 부담을 주는 것 같아 미안하고 본인도 싫을텐데… 참 어렵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혹시 비슷한 고민이 있었던 분이 있으실까 해서요. 임신은 축복인데… 시기 등 고민거리가 많네요..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deserve
금 따봉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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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소기업 마케터 스테이 & 이직 관련 고민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소기업(기업이라고..할 수 있나 싶은) 마케터로 1년 2개월 째 재직 중인 인하우스 마케터입니다. 먼저 지금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현재 회사는 제가 21년도부터 22년도까지 11개월 근무 후 퇴사했던 전 직장이고, 23년도에 광고 대행사 9개월 근무 후, 24년 대표님 제안으로 재입사한 케이스입니다. 현재 회사 규모는 대표 / 대표 와이프(출근x) / 저 이렇게 3인으로 주식회사이긴 하나 사람(직원)에 대한 투자가 전혀 없어, 작년 7월 경리 업무를 보던 분 퇴사 이후 쭈욱 저 혼자 마케팅 + 자질구레한 경리 업무까지 전부 도맡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에 재입사 제안을 받았을때는 대행사 업무에 너무 지쳐있던 상황이었던지라 워라밸 하나 보고 연봉 협상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집과 회사가 가깝고, 9to6 근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월급에 대한 욕심은 버리고 1년 동안 맡은 바 최선을 다했더니 24년도 매출이 23년 대비 10% 상승했더라고요. (24년 4월에 재입사, 1-3월의 마이너스가 매우 컸던 상황, 사업체 하나는 아예 양도 직전이었음) 아마 영업 이익은 훨씬 더 클겁니다. 23년 직원 6명에서 -> 24년 1명이 되었으니까요..ㅋ 그리고 25년 현재, 1월은 전년 동월 대비 132% 증가 2월 59% 증가, 3월 80% 증가, 4월 173%증가로 아주 달달한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성과들을 꼼꼼하게 보고서에 올리고, 정말 만반의 준비 후 최근 연봉 협상을 진행했으나, 돌아온 답변은 회사 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연봉은 동결하되 대신 인센티브를 지급하겠다는 말이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인센티브 지급 조건은 말이 안되는 조건입니다.(안 주겠다는 뜻) 하여, 심각하게 이직을 고려하고 있으나ㅠㅠ 현재 저의 이력으로 어느 정도의 연봉을 받게될지 조금 두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이십 후반에 마케팅으로 직종을 전환하여 현 업종 경력은 다 더해도 2년 10개월 정도 입니다) 현 연봉은 성과급 포함하면 3700정도, 계약 연봉 3500입니다. 어쨌든 이직을 준비하게 된다면 정말 이를 갈고 준비해서 최대한 4000 초반까지는 점프업을 하고 싶은데요. 사실 또 이렇게까지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회사를 만날 수 있을까 싶어, 조금 더 머물며 3년을 채우고 나가야 하나 고민스럽습니다. 아차차! 제 분야는 브랜딩 & 마케팅입니다. 21년도에 이 회사에 입사했을 때, 완전 사업 초기 단계여서 제가 브랜딩을 모두 맡아서 진행 했었고, 지금은 브랜드가 많이 안정화 된 상황이여서 SNS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께 많은 조언 듣고 싶습니다ㅠㅠ 결국은 안주하며 머무느냐, 아니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느냐 이긴 한데요... 참 ... 고민이 많습니다ㅠ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rose1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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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라온 공고. 헤드헌터 5명한테 동시제안 왔는데, 직접 지원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공개공고로 직접지원하는게 나을지 헤드헌터 중에 대표급? 한테 회신하는게 나을지요. 헤드헌터 제안메일 덕에 연봉정도를 알게되어서 한번 넣어봐도 좋을 것 같긴해서요. 헤드헌터 vs 직접지원 지금 현 상태가 면접본곳 한 군데랑 처우가 안맞아서 고민중이라 .. 빠르게 전형 진행해 볼 수 있으면 좋겠거든요. 그럴려면 헤드헌터 통하는게 빠를까 싶긴해서 고민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bvcldf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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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커뮤니티 매니저 ㅠㅜ
진짜 너무 가고 싶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하는데 관련 지인이 없어서... 일반 게임회사 다는 칭구에게 물어보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어면접은 몇 번 보았는데 어느정도 수준인지, 커뮤니티 전체 총괄인지, 디스코드 봇 개발정도도 필요한지 ㅠㅠ 현직자분 기다립니다 ㅜㅜㅜㅜㅜ
@(주)크래프톤
월드루팡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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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에서 어떤 판촉물을 사용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첫 회사에서 총무를 담당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희 회사에서 영업/업무 미팅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홍보판촉물을 바꿔보려고 하는 과정에서 다른 회사의 사례가 궁금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판촉물 품목 2. 판촉물 불출 기준 (ex.내부 품의 후 지급, 각 부서에서 구매/관리 등) 다른 회사의 경험이 없다보니 타사 사례 조사가 너무 어려워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과거 재직했던 회사에서의 경험 또는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의 내용 공우가 괜찮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리멤버 특성상 회사명이 가려져있는데 괜찮으시다면 회사명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막내가 열심히 일하는구나~ 생각하시고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시간상 퇴근하고 글을 보실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디자인사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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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캐피탈
메리츠캐피탈 투자금융1팀 어떤가요? 2024년도 ir자료에는 해당팀이없던데 새로신설된 부서인가요? 대리 / 과장 연봉이랑 처우정도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계신가요?
@메리츠캐피탈(주)
진인사대천명j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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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예절이라는게 없어진거같네요
특히 출퇴근때 지하철 타고 다니면 사람이 싫어질 정도... 노인분들이야 그러려니 하고 해탈한지 오래인데 젊은 세대들이 진짜 심해진거 같아요 핸드폰보고 뒤에 흐름 방해하거나 말거나 천천히 걷기, 아예 갑자기 서서 길 막아버리기 좌석에서 옆사람 있거나 말거나 다리 꼬아버려서 자리 침범하기 + 일부러 옆사람 자리 침범하고 삐대기 내릴때 줄 무시하고 먼저 내리기 내리지도 않았는데 타버리고 문 입구 막고 서있고 이런건 공중 도덕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데 기본적인 마인드가 어릴때부터 절대 손해보지말고 남 신경도 안쓰고 내가 제일 먼저 ! 이거다보니까 남들하고 같이 쓰는 공간에서 예절을 지키는게 본인이 손해보는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아니면 남에 대한 배려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거 같기도 하고 그냥 생각 자체가 없는 상태.. 혼자 이렇게 생각해봐야 의미도 없고 손해인거같은데 ㅋㅋ 너무 한탄스럽네요 저도 어립니다 30도 안됐어요...ㅋㅋ
zmzmzmzm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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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답변 보통 어느정도로 말해야 좋나요?
주변에선 말이 다 달라서 고민입니다. 40초~50초정도가 딱 적당하다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30초 내로 말하는게 좋다 그러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사실 길게 말하는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자기소개 제외하곤 답변이 짧습니다. 대부분 30초 내외인거같아요 다들 답변을 길게 준비하시는 편인지, 면접관 입장에서도 어떤걸 더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당장 내일 면접인데 답변에 살을 붙이려니 이것도 어렵네요..
아하에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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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4년차.. 아직 헷갈리는 인사법
대단한 내용은 아닌데 회사에서 일을하다가 화장실가거나 흡연하러갈때. 사무실을 나왔는데 회사사람(주로 상사)를 마주치면 전 그냥 웃으면서 안녕하세요를 합니다.(화장실 제외) 대부분 그냥 웃고넘어가시거나 그냥 지나가시거나하는데 뭘 회사에서 계속보는데 인사를 하냐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용 ㅋㅋ 사회생활 4년이됐는데 이것만큼은 헷갈리네요 저는 그래도 밖에서 마주쳤을때 뻘줌하게 무시하고 지나가기도 애매하니께.. 그냥 인사드리는편인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용?
아이코시스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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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후 재지원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정말 가고 싶은 회사 + 직무에 지원 후, 최종 면접 까지 간 다음에 탈락했는데, 재지원하는건 좋지 않은 모습으로 보일 수 있을까요? 채용 시 마감으로 되어 있어서요...
시간아달려줘
금 따봉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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