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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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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더 일할 수 있을까? 그 후엔 뭘 해야 할까?
딱 40인 12년차 직장인입니다. 요즘들어 내가 일을 몇 살까지 할 수 있을지 생각해는데 임원까지 올라가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으로부터 10년이 진짜 최대인 것 같아서 준비해야 한다면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사업이냐 생각하면 솔직히 인맥이나 인간관계도 그저 그렇고 사업머리도 없는 것 같고요 아예 다른 일을 할 것이냐? 그럼 거의 맨 땅에 해딩인데 그럴 자신은 없고... 지금이라도 좋아하는 (제가 웹소설 읽는 걸 좋아하는데) 기업에 들어가서 내가 뭔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동기부여를 해야 하나? 싶다가도 제가 이제 나이가 40인데 쉽지 않을 것 같고... 아이도 있어서 출퇴근 시간에 제약이 있어서 이직도 힘들고 나이가 들수록 고민은 많는데 허허벌판에 서있는 느낌이에요 40대를 넘으신 분이나 회사를 그만 두고 특별한 선택을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뚜띠야
금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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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만 25살 세이빙은 얼마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외국에서 업무보는 개미 1입니다. 제태크 이런건 잘 모르겠어서 급여를 통장에 나눠서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모은 자산은 약 2천만원 정도 되는거같은데 잘 하고있나 싶어 올려봅니다. 급여는 320만원 월세 (-) 전기세 (-) 생활비 빚 없음 지출 액 제외하고 남은 돈이나 아니면 급여를 반토막내서 바로 저금합니다. 제 동년배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출액 관리하는지와 세이빙은 어떤식으로 관리하는지 궁금하여 올려봅니다
네이네이네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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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 PM 이직 시 연봉협상
안녕하세요! 온라인 MD로 2년 5개월 근무했고 현재 퇴직 상태입니다. 구직 사이트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올려두니 포지션 제안이 왔는데 마케팅 에이전시 PM이더라구요. 간만에 재밌고 다양한 업무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수락하고 1차 전화면접 후 대면면접 일정 잡았습니다. 사전에 희망 연봉을 물으셔서 전직장 최종 연봉(협의 가능)을 기재했는데 혹시 최종 연봉 못받을 가능성이 클까요..? (전화 면접 때 온라인 MD 경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했음) 첫 이직이기도 하고, 동종업계가 아니라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벹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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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6개월 준비 후 이직 확정
40대 넘어가면 끝 물이라 갈곳 없다라 생각될 정도로 이력서 넣은 곳이 50군데는 남은 것 같은데 지난주 이직 확정, 퇴사 일정 잡으니 새삼 갈곳 없다는 것 보다 적당한 포지션을 발견 못한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40대 아저씨들 힘냅시다!
디렉터JS
금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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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회사 업무 병행 조언
작은 스타트업이라 인력에 비해 맡은 일이 정말 많습니다. 운영/유지보수 업무, 서비스 개선, 신규 상품 출시 등 동시에 4~5개 프로젝트를 병행합니다. 그러다보니 맡은 일들은 중요도 높은 큰 업무인데 깊이있게 할 수 없고, 빠른 속도를 요구받아요. 다른 구성원들도 점차 지쳐가고 있습니다. 업무 퀄리티가 떨어지며 성과를 내라는 압박이 점점 더 들어오고 야근량을 더 늘리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회사가 강압적 분위기로 바뀌고 있는데요, 성장에 한계를 느껴서 이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직을 준비할 때, 상사와 팀원간 관계는 원만히 유지할 수 있도록 업무량은 어느 정도로 유지하고 이직 준비에 시간을 쏟으면 좋을까요? 업무가 많아 야근을 더 하니 이직준비 시간이 줄고, 이직 준비를 하러 퇴근을 하자니 회사 눈치가 보입니다.. 부족한 질문이었다면 양해 부탁드리며 조언주시면 감사합니다.
히호하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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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끝
안녕하세요. 얼마전 이별통보를 받은 사람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글을 써봅니다. 어떻게하면 그 사람과 재회할 수 있을까요? 그 사람은 이미 마음을 굳혔다고 하는데....되돌리고 싶습니다. 현재는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 관계에 대해서 생각중인데, 조만간 만나서 얘기를 하려고하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날까요?
노예q
금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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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 보증금 반환 문제
다음 주 수요일이 오피스텔 임차인 만기일인데 보증금 마련을 못한 상황입니다. 임차인이 타지역으로 발령 받아 제가 보증금을 드려야 이사 가는집 보증금을 낼 수 있는데 9천만원 중에 2천만원만 현재 마련된 상태입니다. 1월 초에 이사 통보 받고, 부동산에 내놓고 대출 알아보니 모두 감정 진행해야 한다고 해서 요청해 놓았는데 명절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근데 LTV 는 여유있는데 DSR이 걸린다고 하네요 ㅠㅠ 3일 밖에 안남아 너무 촉박해서 가족들한테 빌려보는데 요즘 여유가 다들 없으시네요. 임차인에게 죄송하고 해결할 방법은 막막해서 여기에라도 올려봅니다. 오피스텔 2개(전세1,월세1) 구분상가(자사 연구실) 4층 다가구주택(거주,월세4) 이렇게 소유 중 입니다. DSR 적용없이 빠르게 대출 가능한 곳 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스마일라이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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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직장인 모임 같이 하실 분😇
일상 대화도 하고 재미나게 놀아요 ~ < 울산 부산 양산 > 활동 지역이구 < 대기업,중견기업,공무원,공기업,전문직> 구성이고 < 89년생~00년생> 연령대야😆 관심있는 사람은 댓글로 문의 줘😶‍🌫️ 궁금한 사항들 답변 해줄게~!
회오리갬자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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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에 계신 선배님들 계실까요?
이번에 제품개발 부서에 지원하여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혹시 현직자 선배님들 계신다면 조심스럽게 현업 관련 질문을 요청드려도 될련지요... 너무 가고 싶었던 기업인지라 글을 남겨봅니다!
@하이트진로음료(주)
정중하게요청하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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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고졸 이직 지원 관련
안녕하세요 저는 만 28세이고 20년동안 해외에서 거주하다가 23년 말에 귀국했습니다. 대학교는 16년도에 다녔지만 게임 프로하려고 그만두었지만 손목 부상으로 3년하고 그만두었어요. 그만둔 후에는 해외에서 유명한 기업에서도 일해보고 하다가 지금 이직 준비하려고 하는데 제가 대학교는 안나왔는데 스펙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ㅠ 근데 대졸자를 많이 뽑는데 제가 영어 관련해서 일하고싶어도 너무 제한적이라서 20년 해외 거주 경험이 대학 졸업보다 회사 입장에서는 더 높게 칠수있는건가요? 나름 해외에서 한국 대기업을 다니기도했고 영어는 원어민 그 이상 걸어다니는 파파고 수준이에요 ㅠㅠ 제가 한국 회사 문화 같은거에 좀 무지한 편이라서 알려주실분 구합니당
띠용삐용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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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저 제안 수락 관련해서 궁금해요
12년차에 두번째회사에서 7년간 근무하다가 7년만에 이직인데 7년사이 이직 트렌드도 많이 바뀌고 여러 플랫폼이 생겼네요 제가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가끔씩 보면 회사에서 프로필을 보고 이직제안이 와요 그래서 제안글 보고 수락을 한 다음에 대화를 하면 답변이 없어요 이게 원래 그런건가요?? oo 회사에서 백엔드 포지션에 맞는거같아 면접 제안드립니다. 라고 해서 그 회사가 무슨일을 하는지 어떤팀이 있고 뭐를 만드는지 확인해보면 백엔드가 들어갈 제품이 여러개 보여요 그래서 저한테 제안주신 회사에 수락하고 나온 대화방에 저에게 제안주신 포지션이 어느제품의 백앤드인지 면접시 필요한건 뭐가 있는지(포폴 확인을 위한 노트북이 필요한지 같은것들) 면접을 보게된다면 일정협의가 어떻게되는지를 물어보면 매번 아무런 대답이 없어요 리멤버든 원티드든 사람인 점핏 다 제안온걸 수락하고 대화에 질문을 하면 답이 없는데 원래 회사에선 제안 해놓고 플랫폼에선 대화를 하지 않고 따로 문자나 전화로 연락을 해서만 대화를 하나요?? 제가 이력서를 넣어 연락와 면접일정을 잡은곳은 몇몇곳이 있긴 하지만 저렇게 제안와서 수락한곳들은 질문에도 답이 없고 개인적으로 연락도 안와서 이럴거면 왜 제안한거지?? 하고 슬슬 기분이 나빠지려하네요 헤드헌터에서 oo회사에 어느 포지션 제의 라고 온것도 아니고 그 회사의 인사팀에서 제안한다고 해놓고 왜 수락을 하면 아무런 말이 없는건가요??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이직 트렌드가 플렛폼에서 제안하고 수락하면 내부적으로 뭘 따로 검토하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는건지 모르겠네요
ssamce
금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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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님들 돈과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재직한지 이제막 1년차 28살 직장인입니다. 퇴직연금 제외하고 총 1400만원 정도 모았는데, 앞으로 2~5년 사이에 결혼 계획도 있습니다.. 현재 제 상황에서 월급 분배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리고 이정도면 잘 하고있는 편인지도 궁금해서 올립니다..! 부모님 용돈만 없으면 한결 편해질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부모님이랑 타협점을 찾아서 30까진 낮출 수 있을 것 같네여 ㅠ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워서.. 월급: 300 -현재 자산 : 퇴직제외 1400만원 - 대학생때부터 모아온 청약 540 ISA 투자 600 연금저축펀드 60 (하다가 멈췄습니다) CMA 계좌 파킹통장 200 퇴직연금 DC 330 -고정 지출 : 총 156~166 - 통신비 3 보험 16 교통비 7 학자금 대출 9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때문에 늘어날 예정, 총 대출 2000가까이) 구독료 1 청약 10 부모님 용돈 50 (집값 대출 도와주는 비용) 생활비 60~70 한달 여유 돈 : 약 140
llijjill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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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입사한 곳 다닐지 고민입니다
35살에 내년 임신 계획있습니다 2년 휴식하고 취직한지 3주 됬습니다 상장준비기업이라 올해부터 k ifrs로 컨버전 해서 저희 팀이 새로 생겻고 팀장님도 온지 두달됬네요 K gaap만 했고 비상장기업에서 근무했어서 적응하는데 쉽지 않고 공부도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임신 후 육아휴직도 쓰고 싶은데 상장준비기업에서 그부분이 잘 가능할지 걱정이며, 건물이 작음데다보니 화장실에서 볼일보는데ㅠ너무 추워요 식대지원도 없고 근처 구내식당도ㅠ없어서 밥값도 많이 드네요 임신 전부터 앗싸리 편하게ㅜ다닐수 있는 곳 구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여기서 다녀보면서 시간을 지체해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집근처에 비상장에 외감만 있고 회계쪽뽑는 자리잇는데 건물도 안추울거같고 식대도 지원해줘서 지원해야하나 고민이네요
파샵파샵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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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직업 노무사 vs 임상심리사
콘텐츠마케터로 일하고있고 30살, 경력은 3년차입니다. 요즘 진로고민이 많아서 위 둘중에 고민하고 있고 지금 3년차인데 이 일 5~7년 더 하고 전향할까 합니다. 그 전부터 확실히 정하고 준비하려고요:) 직무전문성, 관심사, 적성, 사회적평판 등 고려했고 전문직에 대한 환상이나 돈만 보고 정하는건 아닙니다. 마음은 살짝 노무사 쪽으로 기울어있고.. 두 직업중 하나를 갖게 된다면 또 회사를 들어갈거같진 않고, 사업을 하거나 프리랜서로 일할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마케팅지식과 실무, 세일즈를 활용해 다방면으로 수익을 창출하려 합니다. - 현 30살 (만 나이 29) - 서울거주 / 초대졸 (전공은 외식업) - 30명규모 중소기업 재직중 ( 인하우스 / 생활용품 브랜드 담당 ) - 현재 연봉 3000 - 콘텐츠/바이럴 경력 3년차 - 업무&스킬: 노션, 워드, 엑셀/PPT(기본활용), 상세페이지 기획과 제작, 광고소재/카드뉴스 등 콘텐츠 기획과 제작, 블로그/카페바이럴 기획부터 실행, 간단한 포토샵 작업 등 - 관심사 : 소비자심리, 근로기준법, 전문상담, 정신건강, 심리학, HR, 사업/창업/자영업, 취업/이직, 아동&청소년복지와 상담, 시니어복지와 취업/상담 - 잘하고 자신있는것 : 면접, 글쓰기, 콘텐츠마케팅, 바이럴마케팅, 퍼스널브랜딩, 기획, sns육성, 컨설팅, 상담, 서류작업(깔끔하게 정리하는 능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음), 경청하는 커뮤니케이션 위의 이력과 수입, 안정성, 일과 업무 난이도, AI트렌드, 나이들어도 할수있는지, 유망직종 등 다방면으로 따졌을때 뭐가 더 괜찮을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뽀삐95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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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정이 다 떨어졌어요...
먼저 저는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에요.. 21년에 신고 후 원하는 조치 받지 못하고 회사서 합의하면 좋겠다 해서 걍 합의 뒤 저만 같은 지점내 다른 팀으로 이동하고 끝냈어요.. 22년도에는 옮긴팀에서 근 6년 감사 대신 받아주면서 문제 없이 감사 넘겼고요, 23년도에는 5명이던 팀이 2명 퇴직에 1명 인사이동 가서 2명(저 외1인은 노조 한다고 일도 안하는데...ㅠㅠ)남았는데도 어떻게든 팀 업무 다 수행했고, 24년도는 다른지점으로 원치않는 인사이동도 버텼어요.. 인사이동 한 지점 외부평가 3계단 올리고 20-23년도 미수금까지 싹 정리했어요.. 내가 가해자보다만 먼저 승진해서 같은 직급되면 된다.. 고생하면 언젠간 이해해주겠지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25년도 인사 발령이 났는데 또 저는 다른 지점으로 인사이동 됐고, 승진 후보자였는데 떨어졌어요... 화나는건 가해자는 그자리에서 그대로 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승진 했더라고요. 제가 암만 잘해도 떨어질수 있죠... 제가 인사권이 있는게 아니니깐요. 근데, 하란대로 다하고 성과도 나름 낸 저는 떨어지고, 가해자가 승진한게 너무 화나서 일이 안돼요.. 너무 속상해서 대표한테 면담 신청했어요.. 대표하고 이 주제로 면담해도 괜찮을까요? 요즘 다시 불면증 걸리고 화나 죽겠어요.. 선생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버티시나요...
잠오면잠자
은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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