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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 퇴사 89일(남긴) 일기
오늘은 그냥 휴가를 냈다.. 아무도 모르게 ... 아침에 이 세상에서 제일 무겁다는 눈꺼풀을 뜨고, 가족들이 모두 출근, 등교를 했고, 나는 아침에창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킨 후 따뜻한 커피 한잔 후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 어제 예매한 영화가 있어, 간만에 극장을 혼자 갔고 그 시간만큼은 머리속에서 회사일을 지우고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했던 시간.. 영화를 보고 남들이 인생책이라고 하는 책을 한권 들고 스벅에서 차를 마시며 책을 읽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집중이 잘 되던지..^^.. 저녁에는 집에 들어와 와이프 퇴근 전에 집청소하고 설겆이도 해 놓고..저녁을 맛나게 먹으며 아이들과 웃을 수 있었고, 자기 전에 잡생각을 없애기위해 잠깐 집 주위 산책을 하고 이제 잠 잘 준비를 하는 오늘... 나름 하루의 휴가를 알차게 보냈다!!! 내일부터는 주말이다 이야호!!!! 뭐 일요일 저녁이 되면 또 두통이 오겠지만..ㅋㅋ
외국계26년차
억대연봉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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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글) 쌍둥이 육아 이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13개월 남녀 쌍둥이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들 태어나고 계속 4-6시간 사이 수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마저도 새벽에 아기들이 각각 2-3번은 깨서 다시 재워야 하구요.. 언제 괜찬아지나요? 100일, 6개월, 돌 지나면 괜찬아진다 하는데 한번도 괜찬아 진적이 없는것 같아요 아기들은 너무 예쁜데 너무나도 힘드네요 ㅠ 매일 머리에서 쥐나고 감기 걸리기 직전 컨디션으로 사는것 같아요 ㅠ 저번에는 위경련으로 새벽에 응급실 갔었는데 너무 고됩니다 ㅠ
그만떠남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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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부모님을 향한 나의 짝사랑이 깊어간다
어릴 적 우리 집은 ‘시트콤’ 그 자체였다. 퇴근하고 돌아와 다짜고짜 거실에서 탭댄스를 추던 아빠, “비밀 작전이다”라며 내 간식을 몰래 빼먹고는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던 엄마. 그 시절 부모님은 내게 세상에서 가장 크고 든든한 사랑을 주던 '히어로'들이었다. 나는 그 사랑을 당연하게 받아먹으며 쑥쑥 자랐다. 그런데 이상하다. 내가 성인이 되고 나니, 이 관계에 미묘한 역전 현상이 일어났다. 이제는 내가 부모님을 향해 '지독한 짝사랑'을 하고 있는 기분이다. 요즘의 나는 부모님에게 완전히 '입덕'해버렸다. 스마트폰 사용법을 기적의 논리로 창조해내는 엄마의 손가락을 보며 귀여움에 몸서리치고, 엉뚱한 건강 상식을 신뢰하며 매일 아침 생마늘을 씹는 아빠를 보며 '저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하고 감탄한다. 어릴 땐 부모님이 나를 챙겨주느라 바빴지만, 지금은 내가 부모님의 눈치를 본다. "엄마,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니까!"라고 짐짓엄한 척하지만, 실은 엄마가 헤맬 때 보여주는 그 멍한 표정을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 하는 내 마음을 부모님은 아실까. 맛있는 걸 먹을 때마다 부모님 생각이 나고, 어디 예쁜 곳만 가면 이 엉뚱한 콤비를 데려와 사진을 찍어주고 싶은 내 마음은 영락없는 짝사랑이다. 부모님은 내가 챙겨주면 "이제 다 컸네" 하고 덤덤하게 넘기시지만, 나는 오늘도 그분들의 엉뚱한 매력에 푹 빠져서 '어떻게 하면 더 잘해드릴까' 고민한다. 어릴 적 부모님이 주셨던 사랑은 '내리사랑'이었다면, 지금 내가 주는 사랑은 '올려드리는 짝사랑'이다. 비록 그분들은 이 짝사랑의 깊이를 모르고 또 엉뚱한 사고를 치시겠지만, 나는 이 유쾌한 짝사랑을 평생 멈출 생각이 없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우리 집 엉뚱이들, 앞으로도 내가 더 많이 좋아할 테니까, 부모님은 그저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엉뚱해 주시길
닝닝이2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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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저녁먹으러 나가는 팀원 이해가 안갑니다.
해당 팀원은 입사한 지 반년 정도 됐는데, 업무 능력은 나쁘지 않아요. 근데 어느날부터 매일 오후 5시만 되면 자리를 비우더라고요. 처음엔 화장실 가나 보다 했는데, 어느 날은 6시가 다되도록 들어오지를 않더라고요. 알고 보니 혼자 건물 지하 식당가 가서 저녁을 먹고 오더군요. 그걸 또 다른 팀 팀장에게 들켜서 전해들었습니다. 어제 5시에 또 일어나길래 맨날 이 시간만 되면 어디 가냐고 하니까 돌아오는 대답이 너무 당당해서 기가 막히네요. 퇴근하고 바로 운동 가야 해서 미리 밥먹고 온대요. 사실 다른 팀 팀장한테 들어서 이미 알고 있었고, 이렇게 업무시간에 이탈하는거 팀의 분위기를 해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퇴근하고 나서 식사하고 바로 운동 가면 소화 안 돼서 업무 비는 시간에 미리 먹어두는 건데 이게 문제가 되냐고 하네요? 어차피 자기 할 일은 다 끝났는데 무슨 상관이냐고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얘기인데, 근무 시간에 밥을 먹으러 나가는 게 맞나요? 심지어 어제는 5시 반쯤 거래처에서 급하게 연락이 왔는데, 담당자인 이 친구가 자리에 없어서 제가 대신 전화 받고 처리했습니다. 나중에 5시 50분에 들어오길래 거래처 전화 왔었다고 하니까 제가 내일 아침에 확인해볼게요~ 하고 6시 땡 하자마자 가방 메고 나가버리네요. 지켜보는 팀원들은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저만 이상한 사람 된 기분입니다. 다른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제가 요즘 분위기를 모르는 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이거 인사팀에 정식으로 근태 문제 제기해도 될 사안인지 궁금합니다. 저번에도 고민 올렸었는데 잘 답변해주셔서 올려봅니다.
Rtfjdk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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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유치원생 돌봄 이슈
맞벌이 부부인데, 다음 주 상황 때문에 의견이 갈려서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희는 부부 모두 직장인이고 다행히 출퇴근 시간이 조금 달라서 평소에는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 등원: 제가 오전 8시 45분에 시킴 - 하원: 와이프가 오후 4시 30분에 시킴 - 제 퇴근: 18:30 → 집 도착 19:30 정도 그래서 평소에는 문제가 없는데, 와이프가 야근을 해야 하는 날에는 제가 오후 반차를 사용해서 하원하고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 주에는 둘 다 업무가 많아서, 와이프는 야근이 확정이고 저는 오후 반차를 쓰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유치원 방과후 과정(돌봄)**을 하루 정도 이용하자는 것입니다. 연우 유치원은 원칙적으로 오후 7시까지 보육이 가능하고, 현실적으로 그 시간까지 남아있는 아이가 거의 없다는 건 알고 있지만, 정말 급한 상황에서 한두 번 정도 이용하는 것은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면 제가 7시 전에 가서 하원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와이프는 **“아이가 혼자 남게 될 수도 있는데 그건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이라서 방과후 이용 자체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 불가피한 상황에서 하루 정도 이용하는 건 괜찮은지 맞벌이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코난7758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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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방향 잡는 데 도움되는 AI를 만들어봤습니다 (피드백 요청)
안녕하세요. 전략/사업기획 업무를 하면서 항상 느꼈던 것이 하나 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 자료조사나 PPT 작성보다 오히려 -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 보고서 구조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 핵심 메시지를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이 부분이 가장 어렵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보고서 처음 시작할때가 머리가 하얘지고 멍때리게 되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보고서 방향성을 설계해주는 AI'를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주제를 입력하면 AI가 • Key Question • 한장 요약 보고서 • 목차 및 스토리랑 같은 내용을 제안해주는 간단한 MVP입니다. https://clarent.kr 아직 초기 버전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실제 전략/기획 업무를 하시는 분들께 (1) 실제로 쓸만한지 (2) 어떤 기능이 추가되면 좋을지 (3) 어떤 부분이 아쉬운지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혹시 사용해보시고 느낀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larent.kr/
칭따오아재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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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보통 이런가요??
저 들어온지 6개월차인데 저는 여성이고 차장입니다. 제가 제 의견 내세우면 저희회사 부장이 견제하고 반박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를테면, 오늘 팀장이 사람들 다 불러서 다른 사람 발표하는거 어떤지 들어보고 평가하라고 했는데 거기에 저도 불렀어요. 그래서 발표 다 듣고 제 의사를 얘기 했어요. 근데 팀장이 저보고 “김차장 말 잘했다” 이러니까 갑자기 저희회사 이부장이 “저기 박차장(우리회사 다른 여자 차장)뭐 고치고 있네요 잘하고 있네” 이러더라구요 그러거나말거나 제가 또 제 의사를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또 팀장이 “김차장 말이 맞아”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암튼 그렇게 평가는 다 끝나고 자리 들어오는데 이부장이 저를 기다리던데 제가 지나가니까 저보고 ”나도 이거저거 더 많이 얘기하고 싶었는데 더 의견 내면 어긋날까봐 말 안하고 있었던거야“ 이러면서 계속 제 앞에서 서성이더라구요. 굳이 이런얘기를 왜 나한테 하지 싶었는데 보통 의견을 내면 견제하고, 입에 단 내날정도로 가만이 있으면 챙겨주나요?
ririrri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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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4년차로 해외 쪽 온라인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해외도 반년정도 다녀오고 난 뒤에 구직을 해서 회사를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공백기도 있고 해서 적응이 좀 힘들긴 합니다. 근데 입사 후 처음부터 야근하는 패턴이 일주일이넘었습니다.. 여러군데 면접을 봤었지만 괜찮은 회사는 거의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해서 보험용 회사에 입사했는데 야근이 많아 우울하네요 복지도 거의 없구요.. 무엇보다 저는 영어를 쓸줄 알았는데 다른 언어를 써야하는 곳에 배정되어 더 혼란스럽습니다. 관련 번역 인력 구해지면 붙여준다는데 이건 사실 언제 올지 모르구여.. 퇴사한 사람 자리 메우려고 준 자리같습니다 하하 여러분들이라면 빠른 퇴사후에 다시 구직을 하실까요? 공백기 때문에 지체하면 경력에 안 좋을 것 같아서 좀 서두르고 있는 중이긴합니다. 공고도 보니 작은 회사들이 대부분이라 지원할 곳도 마땅치 않네요 참..
이직하고싶아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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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달고 바로 이직하면 불리한가요?
꽉채운 8년 브랜드마케터입니다. 이직준비 중인데 최근 팀장 제안을 받았어요. 그 과정인지, 제 업무를 덜어내고 있습니다. 인사에서 바로 받은건 아니고 팀장님이 인사에 의견을 전달하는 형태입니다. 과장 1년차가 머지 않은 거 같은데 책임만 주어질 회사라 직급이 썩 달갑지 않습니다 머리론 달아야 된다는 걸 아는데요 보통 직급자로 움직이면 이직이 더 어려워질까요? 산업도 바꾸고 싶은 상황이라 머리가 더 터지네요..
시계토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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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을 90% 올렸지만 이직 고민
*직업이 간호사 표신데 지금은 전혀 다른 사무업무합니다 처음 입사시 조각경력 등이 있었지만 해당 직무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연봉으로 들어왔고 직장 연봉이 공공기관 계약직 월급이라 매우 매우 작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덧 4 년이 지났고 그건 제 퍼포먼스도 있지만 회사에서 인정해 해 주셔서 입사대비 90% 연봉을 올렸습니다 다만 회사가 아주 작아서 올해 박사를 졸업 했고 박사 연구 분야와 동일한 직무가 아니며 박사를 살리기 위해서는 다시 저 임금 계약직 부터 시작해야 실적을 쌓을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회사에 남거나 중견 이상의 규모로 옮기거나 해야 할 것 같은 데 매출이 십억대 규모라도 잘올려주니 남아야 하는지 미래를 생각해서 안정적인 기반의 대형 회사로 옮겨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날사기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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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깎고 대기업 이직 어떤가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제안받은 처우로 가기로 했습니다. 가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경력 10년차입니다. 대기업에서 시작해서 스타트업으로 옮겼었고 몇 번의 이직을 거쳐 지금 직장에서 연봉은 7초반입니다. 그러다 최근 대기업쪽에서 이직 제의가 왔는데, 처우 단계에서 연봉을 4백정도 깎아서 제안 하더라구요. 대기업이 식품 쪽이라 자기들 밴드가 낮고, 최대한 짜낸거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일단 기존 연봉 보장은 해달라고 다시 이야기 한 상태입니다. 현직장 - 스타트업, 10년 이상 업력. 해당 업계에서는 탑급이지만 성장 동력은 떨어진 상태. 승진 가능성도 낮아보임 이직후보 - 대기업. 안정성이나 복지, 향후 커리어 관점에서도 좋아보임 지금 결혼도 앞두고 있어, 안정성도 중요하나 연봉을 깎고 이직한다는게 좀 걸리는 상황입니다. 맞춰주면 가겠지만 최종오퍼가 연봉을 깎아서 온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가족이나 여자친구는 모두 이직을 권하는 상황입니다.
뱅뱅판다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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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싶어요.
중견 기업 계악직을 마치고 1년의 구직난를 딛고 드디어 취업해서 출근했는데요… 정말 정말.. 별의별 사람들 사이에서 다양한 경험과 기업 환경에서 일했다고 생각했는데.. 장기 근속을 목표로 그래도 나름 업력 탄탄한 기업으로 입사했는데 입사 당해년도는 경력도 인정 못 받아, 사원으로 월급도 정말 최저보다 조금 더 받는 정도로 나름 저도 다 내려놓고 타협하고 입사하는데요! 입사 첫날부터 업무 개시를 시작하더니 3일차에 하루 남은 마감 업무를 토스로 야근을 시작….. 업무량이 무슨 제가 대리급, 과장급, 파트장 급 일때 보다 더 던져지는데.. (동종업계 근무만 아닐뿐 기존 주 경력과 동일한 제조업 인사, 총무 업무 등의 사무 업무 수행 관리자임) 이렇게 시키려면 돈을 더 주시던지… 같은 팀에 3살 어린 대리, 한살 많은 과장님, 난 사원… 근데 입사 3일차… 이건.. 좀 도망을 부추기는거 아닌가 싶어요. 일단 좀 더 다녀 보쟈 싶긴한테….. 이게 맞나…하루에 스무번은 더 생각나네여
11년차사무직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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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에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올립니다.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털어놓을 곳이 많지 않아 고민 끝에 글을 남깁니다. 현재 회사에는 꽤 오랜 기간 근무했습니다. 처음 이직할 때는 회사에서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고, 저 역시 나름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합류했습니다. 다행히 사업 승인이 나면서 업무도 자리를 잡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직 규모도 점차 커져 직원이 여러 명까지 늘어났습니다. 매출이나 업무 규모도 매년 조금씩 성장하는 흐름이었고, 저 역시 그 안에서 책임 역할을 맡아 일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회사의 다른 부서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고, 그 여파로 회사 전체에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에게도 사실상 해고 통보에 가까운 이야기가 전달된 상황입니다. 현재 제 경력은 15년 정도이고 연봉은 5~6천 수준입니다. 나이도 이제 40대 중반에 가까워지다 보니, 바로 새로운 직장을 찾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실업급여를 받으며 잠시 숨을 고르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또 알아보니 합의 없는 퇴사는 부당해고가 될 수 있어 회사와 협의를 해보라는 의견도 있던데, 실제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겪어보신 분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넘기셨는지 궁금합니다.
이것저것모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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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논의된 직무와 근무시간 근태가 다를 경우
(요약) 회사를 상대로 대응할 수 있는 소극적 방법부터 적극적인 대응까지 궁금하네요…방법이 있을까요? 큰사업하나가 무사히 잘 종료되고 새로운 사업으로 이어지게 만든 상태에서 부서이동을 논의했습니다. 직무가 기관인증평가라고 들었는데 가보니 영 다른 관련없는일에 사람이 퇴사해서 급하다고 일단 거기 메꾸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뽑히면 된다고 하는데 당장은 뽑힐 기미가 없다는점 법인에 티오 요청만 했지 승인난다는 보장도 없고, 계속 제 눈치보고 달래면서 조금만 버텨라 식으로 나오네요. 9-6 로 16년 넘게 일했는데 처음으로 8-17 해보게된… 이마저도 07:30에는 나와야 하고, 17:00 퇴근은 꿈도 못꾸네요. 사람 2명 할일인데 둘 다 퇴사해서 저 1명이 하는 중… 인수인계는 없지만 짬이 있으니 알아서 잘할필요 없으니 문제만 없게해라??ㅋㅋ 이 말이 더 화납니다. 인사팀장은 원만히 면담으로 잘 풀어보면 좋겠다 답신이 왔는데, 결국 또 기다리라하고 참으면 사람뽑아주겠다 하겠지만 그것은 본질적인 해결책은 아니죠. 그리고 현재 이동한곳에선 애초에 인증평가 인력 요청도 안했고 근태도 틀어지는거 이미 인사팀에 설명했다고, 알고온줄 알았다네요……… 저만 중간에 불편하게 낀 상황 기협의된 직무가 아니고 근태도 집에서 더 가까우니 좋아질거라 했으나, 오히려 더 빡세진 상황…. 회사 상대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내적으로 안되면 대외적으로라도 하고 싶습니다.
인생뭐없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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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없던 질병이 요즘와서 생긴다는건
뭔 신박한 멍청한 소리인지 ADHD가 예전엔 명명만 안되었지 있었던 질병이고 최근에 명명되어 비로소 제대로된 치료가 되는건데 예전엔 없었는데 요즘사람들 엄살심한듯 이렇게 말하는건 머리가 나쁜거임? 당신들 말대로면 암도 예전에는 몰랐으니 없는질병이고 우울증도 예전엔 몰라서 명칭조차 못했던 질병이면 예전엔 없었던 병이됨?
이코티콘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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