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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째 무단결근 직원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
제목과 같습니다. 약 2주동안 직원이 전화나 카톡도 전부 연락을 안받고 무단 결근을 했습니다. 그후 연락이 와서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일이 있었다하여 편의를 봐줬는데 일주일쯤 일하다가 다시 코로나에 걸렸다고 통보를 받았네요. 근데 처음 걸리는 코로나라 너무 아프다 하여 약 1주차는 쉬게 해주고 2주차에는 재택으로 자료정리를 부탁했는데 2주차때 부터 또 연락이 안되고 3주가 지나고 있네요. 알아보니 이런 경우에도 해고하려면 통지하고 30일이 지나야 한다는데. 이런경우에도 30일뒤 해고 수리가 되는걸까요? 정직원이고 아직 일한지 1년이 안지났습니다.
EB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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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앞으로의 미래
다들 아시다시피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중입니다. 근데 오늘 기사를 보니 꽤나 긍정적으로 나오더라구요. 조기졸업..정말 전문거들이 볼때 할 수있을까요? https://m.yna.co.kr/view/AKR20240405124300003
nergajja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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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HR을 마구 흔드는게 느껴집니다...
인공지능을 다루면 다룰수록 '어? 이것도 되네?' 하는게 느껴지고, 좀 주무르다보면 '어? 이렇게 하면 되는데?' 라는 걸 알게 되고... 그래서 이런 일, 저런 업무를 다 맡기게 됩니다. 이미 뽑은 사람은 어쩔 수 없겠지만, 점점... 기존의 HR/인사를 송두리째 뒤집어야 생존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놀라울 따름입니다.... bestaicoach
keylucky
동 따봉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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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협회 경력신고시 업체에서 불승인, 불법여부 확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진단업계에 몸담아 일하며, 항상 눈팅만 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런 질문 글을 올리는 날이 오네요. 거두절미하고, 참여기술자 명단에 포함되지않는데 건설기술인협회에 경력신고를 하는 것이 불법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제까지 근무했던 회사의 경우, 명단투입여부와 무관하게 경력신고를 했었습니다. (건축구조분야, 실제 보고서 업무 시행) 헌데, 이번에 퇴사한 회사의 경우, 관리팀에서 명단에 미기입된 기술자의 경력신고를 승인해주는 것이 불법이라 하더군요. (토목구조분야로 올리려하였으나, 제가 건축쪽이라 지원업무분야로 올려도 상관없습니다. 실제 현장조사부터 보고서 작성 및 준공, 담당주무관과 계속 연락한 담당자였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건설기술인협회에 연락하여 확인해보니, 불법이 아니긴하나 업체측에서 그렇게 얘기하면 협회측에서도 할말이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그 내용을 토대로 관리팀과 다시 대화해보니, 지금으로부터 2-3년전에 허위인 사실이 나타나 업체측과 기술자에게 벌금이 부과되었다고합니다. 그래서 그 용역에 얼마나 기여한지는 모르나, 승인해줄수 없다는 말뿐이였습니다. 제가 아직 경력이 적어서 무지한 부분으로 부터 생기는 문제인건지 궁금합니다. 건축은 중급이고, 토목으로는 관련 자격증 및 전무합니다. 굳이 건축이 아닌 토목경력에 이리 힘쓰는 사유는 모든 진단회사 직원분들께서 그러시겠지만, 제가 며칠 밤을 철야와 여러번의 발표, 기술심의까지 열심히 준비했던 용역이라 남기고 싶었다면 욕심일까 싶습니다. 건기협에 입,퇴사신고도 아직 처리중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 협회에서 감사가 나와 걸릴경우도 있기 때문에 협회가 아닌 업체측으로 피해가 온다고 해줄수 없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법을 근거해서 얘기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cso1498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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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회계공부하고 싶은데 전산회계/전산세무 도움 될까요?
전공이 공대쪽이었는데다가 첫 커리어가 금융쪽도 아니라 종종 업무하면서 회계지식이 없다는걸 많이 느끼네요. cfa 이런것도 생각했는데 솔직히 자격증이 필요한건 아니라서.. 제목처럼 전산회계/전산세무 정도면 회계공부하기에 적합할지요?
허후하히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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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쓰는 요령
대략 3개월 전 쯤에 아는 지인이 인력 채용한다고 서류 평가를 해달라고 해서 봐준 적이 있습니다. 다섯 명의 경력기술서와 자기소개서를 봤습니다. 자소서를 보면서 눈에 들어오던 게 있어서 여기에 공유해 드립니다. 제 눈에는 보였지만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안 보일 수도 있어서 이것이 정답이 아닐 수 있고 대응책이 아닐 수도 있음을 주지하셔야 하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인사팀에서 채용을 할 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것들은 무엇이냐에 대한 질문에 첫째, 경력 사항, 둘째 업무 태도, 기타 등등 경력 사항은 회사가 원하는 직무에 대한 전문가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니 당연하겠고, 업무태도는 서로 부대끼며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삐걱거리면 업무 효율이 안 날테니 또한 당연하겠죠. 그런데, 문제는 경력 사항은 경력 기술서를 보면, 거짓이 담기지 않았다는 전제에서, 그리고 면접 때 질문을 통해 파악해낼 수 있는데, 업무태도는 서류만 갖고 알아내기 어렵고, 가장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면접에서도 간파하기가 쉽지 않고, 뽑아서 같이 일을 해보니 폭탄이더라...라는 사례를 많이 목격합니다. 다섯 명의 자기소개서를 보니 한 명의 자소서에는 업무태도를 파악할 얘기들이 담겼는데, 나머지 네 명의 자소서에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자신의 문제 해결 경험과 능력, 의지, 이런 것들만 담겨 있더군요. 문제를 받는 자세, 집중하는 자세, 돌관 헤쳐나가는 자세, 목표를 달성하는 자세 등 문제 해결에 대한 노력도 업무 태도의 일종이긴 하지만, 인사팀에서 바라보는 업무 태도에서 더 중요하고 본질적인 것은 같이 일하는 동료들, 상사, 후배 등과 공동의 목표를, 해결 대상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가는가, 의사소통, 협업의 자세입니다. 한 명의 자소서 내용에는 일을 해나가면서 이해당사자로 누가 있었고, 내부에는 누구, 외부에는 누구, 이들과 내부에서는 어떤 쟁점이 외부와는 어떤 쟁점이 있었고, 상사와 동료와 어떻게 머리 맞대고 외부의 적을 다루었는지, 어떻게 풀어나갔는지 설명이 있었고, 나머지 네 명의 자소서에는 누구를 상대해서 이런 저런 온갖 노력끝에 문제를 풀었고 성취했고, 이런 경험으로 앞으로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풀어 놓았습니다. 그 한 명의 자소서를 통해 이 사람이 주변 사람들과 의사소통과 협업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고, 나머지 네 명은 문제 해결력은 인정되는데 타인들과, 동료, 외부 고객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전혀 가늠할 수 있는 정보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항을 짚으면서 그 한 명만 추천을 했습니다. 제 지인도 이 점에 공감했고, 그 사람을 뽑았고, 이제 수습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사람 제대로 뽑았다고 만족해 하네요. 자소서를 쓸 때, 이런 점을 눈여겨 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아시면 좋겠네요.
맨땅헤딩조아
쌍 따봉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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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PA 직장 병행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운용사에서 펀드회계 업무를 하고있는 저년차 사원입니다. 앞으로 자산운용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는걸 목표로 하고있는와중에, 자기계발 측면에서 인정받을만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AICPA 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운용사에서 펀드회계를 하고 있지만, 업무에 국한되지 않고 큰 범위의 회계를 공부하고 싶어서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학원 두군데 상담했고, 온라인으로는 의지력으로 혼자 버틸 자신이 없어 퇴근후/주말 오프라인 강의로 학원을 다녀볼까 하는데요 (공부 습관 들이기 목적도 있음) 현 상황에서 아래 몇가지에 대해 의견 여쭙고자합니다 1. 현 직무와 직접 관련은 없지만 취득한다면 동일 업계(운용사) 이직시 커리어에 플러스 될만한 요인 ? 2.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때 고려해야할 점은 거리(환경) vs 학원강사진의 강의력 ? 3. 직장과 수험생활을 병행 할때 유의해야할 점 ? 너무 기초적이고 당연한 질문인 것 같지만 답해주시면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birds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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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평가사 이직
2년차이고 채권평가사에서 리스크관리 쪽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올 해 안에는 가고싶은데 이 쪽 분야가 신입도 거의 안 뽑고 경력도 관련 업무 경험자만 뽑더라고요.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지 문을 두들길 수 있을까요?
킵고오잉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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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에 있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본인은 현재 에너지쪽 재직중에 있습니다 순연봉 (보너스 제외) 7300, 보너스는 한달치 월급을 주로 받고 그 외 회사 복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건강검진도 X) 최근에 오랜기간 준비한 곳은 최종탈락 했고, 연락이 온 다른 두 곳은 가벼운 마음에 봤는데 둘 다 결과가 좋습니다. (1, 2안) 1안 삼성XXXXXXXC (기업명 비공개) 팀장 (상무) 연락와서 같이 가자! 및 최종면접보고 30분뒤 합격 기본 6000아래 (직급 테이블 기준) + PS&PI해서 총 9500정도 된다함 (PS PI를 그대로 믿을 수 있는거임!?! 매해 다른거 아닌가 싶네요..) 2안 Big4 중 한 곳 파트너 연락와서 같이 가자 했고, 아직 2차 면접이 남았습니다 (근데 그냥 형식이라 함) 기본 9000 맞출 수 있고 최대 1장도 가능할 수 있다 함 (보너스 및 그 외 복지는 모름) 1안의 ps pi는 매해 좋게 나온다는 데 믿을만한가, 기본 연봉을 깍고 새로운 곳을 가는 게 맞는지..지금 회사 대비 복지나 이런건 좋겠지만..5000후반의 월급을 맞춰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안은 순수 연봉이 오르는 면에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루돌프코끼리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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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별 높은 스타트업 분위기 궁금합니다.
인서울 화공과 나왔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학벌을 딱히 따지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은연중에 누구는 S대 나왔다, 누구는 어디 나왔다, 누구는 가까운 지거국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긴 합니다. S대 출신들이 전부 그런건 아니고, 가끔 ‘얘가 S대라고?’ 할정도로 일을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머리회전이 빠르고 일을 잘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딴데로 이직하고..) 처자식 딸린 외벌이라 안정성이 중요하고, 젊었을때처럼 머리가 핑핑 돌아가는 나이도 아니라 스타트업쪽은 지원을 안하다가, JD가 제 경력이랑 너무 딱 맞고, 업력이 6년쯤 된 스타트업에 지원을 했는데 면접 일정을 잡자고 연락 받았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상당수가 석박사에 서울대나 해외 유명 대학 줄신들이 즐비한데.. 갔다가 돌아가는 속도나 학력 등을 못 따라가고 도태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네요. 이 모든건 면접보고 붙어야 현실로 다가올 걱정이겠지만.. 케바케가 당연한것이겠지만, 후배가 스타트업 이직했다가 해외 유명대 나온 CEO가 직원들 무시하고 가스라이팅 하는거에 지쳐 퇴사했다가 5개월째 놀고 있는걸 보니, 쓸데 없는 걱정이 듭니다.
오춘기
쌍 따봉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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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퀀트에서 프랍 퀀트로 전직
현재 증권사에서 파생상품 퀀트로 재직중입니다. 수학전공 했고, 현재 과장급입니다. 그런데 요새 ELS 사건도 그렇고 FICC도 특정 하우스에서만 수익을 내는 등, 파생상품의 미래가 그리 밝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전직을 고려하고 있는데 무경력인 상태에서 프랍 퀀트로의 전직이 가능할까싶어 고견을 여쭙니다. 타 분야보다 프랍 퀀트로 가려는 이유는 제가 수학 혹은 수학적 사고력을 계속 사용하고싶고 금융도 좋아하여 수학을 금융에 적용하고 싶어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단 제도권 대형증권사에서 포지션을 찾아봤는데 한 곳에서 경력이 맞지 않아 거절 당하였습니다. 처자식이 있는지라 신입으로 다시 들어갈 상황은 아니고 최대한 경력을 인정받고싶은데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스펙은 학부 및 석사를 설카포 수학과에서 마쳤고, 수학실력은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집에서 전공수학책으로 취미경 공부중이고요. 모델링 퀀트로서의 역량도 제 나잇대 퀀트들 중에서는 최상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병특 때 AI 알고리즘 개발 및 데이터분석 프로젝트를 해본 경험도 있습니다. 문제는 일반 개발자로서의 역량은 상당히 부족하고, 코딩테스트 같은 경우는 준비해본적이 없습니다. 질문을 요약하면 1. 현재 과장급인 파생상품 모델링 퀀트가 경력을 어느 정도라도 인정 받고 프랍 퀀트로 전직이 가능할까요? 2. 가능하다면 방법은 무엇인지 제도권 내 증권사에서 이직 가능한지 혹은 외국계 투자회사로 가야하는지요? 또한 부족한 점이 있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3. 제 능력에 달렸겠지만 경력은 어디까지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경력인정을 최대로 받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호주머니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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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에 도움될 자격증 추천부탁드립니다
사회복지전공 후 사무원으로 비영리회계, 인사, 각종 모든 사무 총괄하다 일반기업 회계로 취직했습니다 자격증은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2급 취득으로 난이도는 각각 널널하게 3주정도 하루 2시간 준비하고 합격했습니다 +저는 항상 모든 시험준비는 독학으로 문제해설 잘 되어있는 문제집 한두개 사서 준비하는편입니다 현 회사는 상장사의 자회사로 작년에 생긴 신생법인이나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어 IFRS, 연결회계 진행중으로 저에게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있습니다 일머리가 좋고 빠르게 이해하는 타입이라 CFO급 분들도 항상 알려주려고하시고 이론적으로 공부해보라 적극 권유해주시고있습니다 외부감사, 법인세 등 뭔가 판단하고 의견을 내기에는 이론적인 지식이 없다보니 확실히 공부하고싶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그래도 무작정 공부보다는 목표가 있어야 될 것같아서요 현CFO분은 aicpa 준비를 추천주셨지만 제가 정말 유일하게 못하는게 영어라.. 어려움이 너무 클 것 같습니다🥲 20대 후반, 실무적으로도 추후 이직 등에서도 도움이 될만한 자격증 추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경관리사가 적합하다 생각되긴하는데 어떨까요? + CPA 1차합격도 인정해주는 분위기라고 흘려말씀주시긴했는데 정말 그런 분위기인지도 궁금합니다
아롬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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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팀원...
팀장으로 이직해서 6개월 되었습니다. 팀원중 나이많은 분이 계시는데 그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1. 업무 역량이 부족합니다. 팀 업무가 고객지원 분야인데 관련 자료 작성, 외부 관계자들과의 소통 등 업무처리도 깔끔하지 못하고 느리기까지합니다. 보고기한을 넘기는건 다반사, 지적하면 유야무야 넘어가려합니다. 특히 본인이 손이 느리니 늦어지는거라는 변명을 하는데 개선하려는 의지는 없어보입니다. 2. 업무관련해서 이상한 기싸움을 하려고 합니다. 보고자료 시 팀장의견 모두 무시하고 본인 생각데로 작성한걸 지적하면 본인 생각이 맞다는 고집을 피웁니다. 결국엔 마지못해 수정하지만 모든 업무를 이런 과정을 반복해서 일이 지연됩니다(수정하라는 지시에 즉각적인 수용은 없고 저를 설득하려고 합니다). 3. 마지막으로 팀장을 무시하는태도인데, 업무보고 기한 넘기는것에 대해 잘못을 시인하지 않는다거나, 보고자료 수정후 최종보고에는 수정전자료로 바꿔놓기, 업무지연을 지적하는 상황에 황당하다는 듯 웃으며 대화를 하려합니다. 생각해보면 그분은 저를 상사로 대하지 않는것 같은데 제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지 답이 보이지 않습니다. 선배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sgdhi56
금 따봉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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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높은 중소 vs 네임벨류 대기업
연봉자체는비슷한데 오히려 중소가 좀 높아 중소는 이것저것 짜잘하게 잘챙겨줘 체계가 안정해져잇지 대기업은 정해진 복지가좋고 중소는 업무랑 사람 전부 익숙한데 대기업은 비슷한계열이지만 새로운도전 어떻게하는게 좋을까
꼭돼지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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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급 수술하게 되었는데 인사담당자님께 연락을 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작은 회사에서 입사 2개월차 인턴으로 일하는 신입입니다. 아직 회사문화, 업무 에티켓 등을 익혀가는 중이라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 여기 계신 분들께 여쭤보려고 합니다ㅠㅠ ————— 토요일 오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에 갔는데 갑자기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에 다시 한 번 병원 방문해야 하고, 수술부위가 하필 양쪽 발바닥이라 잘 걷지 못하는 상태입니다ㅠㅠ 월요일 오후에는 선임님과 아이디어 회의 하나가 잡혀있구요ㅠㅠ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사항인데 갑자기 월요일 아침에 덜컥 오늘 오전 반차나 휴가(통근이 긴데다 서서가는 게 대부분이라 이 발로 통근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가 가능할지 말씀드리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주말에 슬랙으로 메시지를 드리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 어떻게 해야 업무 및 사회생활 에티켓을 지키면서 월요일 오전 반차 or 풀연차가 가능한지 여쭐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loaf18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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