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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녀와 등산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등산 가보신 선배님들 들어와주세요 썸녀가 이번 주말에 등산 가자고 먼저 제안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등알못 왕초보입니다. 등산 갔던 기억이 까마득한 정도? 썸녀도 인왕산만 몇번 가본 정도라고 합니다. 너무 고난이도 산을 가면 오히려 썸붕의 계기가 될거 같아서 난이도 적당하면서 하산하고 맛있는거 먹을 수 있는 곳을 좀 찾아보려 합니다. 초보가 등산하기에 괜찮은 곳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 물이랑 과일 정도 챙겨가면 좋을까요?
저도동의합니다
쌍 따봉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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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품 빠지면 우리 진짜 다 죽어요?
AI의 재귀적 자가 개선과 초지능 시대가 2~3년 안에 올 거라네요. 챗GPT가 논문을 써주는 수준까지 온 걸 보면 그럴 수 있지 싶긴 한데 그럼 우린 어쩌지? 하는 생각이 여전히 계속해서 드는 건 전 어쩔 수 없는 소시민이기 때문이겠죠? 다른 커뮤니티들 돌아다녀도 다들 비슷하길래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1. 거품 꺼질까 봐 치는 호들갑이다 vs 발전 속도가 무섭긴 하다 결국 AI 기업 윗대가리들이 투자금 빠지는 게 두려워서 약 파는 거 아니냐는 시각이 많습니다. 하지만챗GPT가 5.4 버전까지 오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속도를 보면, 마냥 헛소리로 치부하기엔 임계점이 코앞인 건 맞는 것 같아요. 2. 재귀적 개선, LLM 체계 안에서 가능할까? 단순히 언어 모델(LLM)을 고도화한다고 해서 AI가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는 지능이 나올 수 있을지에 대한 기술적 의구심도 큽니다. 진짜 넥스트 레벨이 나오려면 지금과는 아예 다른 구조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거죠. 3. 가진 자들이 평등을 원할 리가 없다 가장 무서운 건 이거죠. AI가 인간의 노동을 해방해 줄 것이라는 말 자체가 모순이라는 거죠. 기득권이 AI로 독점할 이득을 과연 대중과 나눌까요? 오히려 인간은 대체되거나, 아니면 AI가 깔아주는 밑바닥에서 허우적거리는 그림이 더 현실적일지도 모릅니다. 결국 결론은 하나로 모이는 것 같습니다. 진짜 AI 혁명이 온다 → 일자리 대체되고 인간은 갈 곳 없음. 알고 보니 거품이었다 → 투자금 다 빠지고 경제 대폭락. 어느 쪽이든 평범한 우리는 살려줘...가 되는 상황.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물론 제 꿈은 일론머스크 말처럼 AI가 인간의 노동을 해방해주고 보편적 복지가 올 것이다...인데 말 그대로 꿈이니까요. 하지만 일론머스크는 꿈을 꾸는 사람이지. 그럼 역시 테슬라인가.
퇴근이꿈
쌍 따봉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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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라 바람 쐬고 왔더니 한소리 들었습니다
저희 팀에 팀장님 포함해서 흡연자가 꽤 많거든요. 다들 하루에도 서너 번씩 짝지어서 담배 피우고 오세요. 한 번 나가면 기본 15분이고 길면 20분씩 담배 피우면서 수다 떨다가 들어오시고요. 참고로 담배 피우는 구역이 건물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서 시간이 더 걸려요. 저는 비흡연자인데 요새 봄이라 그런가 오후 되면 너무 졸립기도 하고, 일하다 보면 가슴 답답해지는 일이 생기니까 리프레쉬가 중간중간 필요하더라고요. 맘 같아서는 저도 담배라도 피우고 싶은데 그럴 순 없으니... 요새 그냥 오후에 두 번씩 나가서 10분 정도 바깥 공기 쐬고 들어왔거든요. 원래는 그냥 건물 근처 벤치에 앉아서 멍때리곤 했는데 오늘은 좀 걷고 싶어져서 건물 주변 한 바퀴 크게 돌고왔습니다. 근데 자리에 앉자마자 팀장님이 대뜸 아까 자리에 없던데 어디 다녀왔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좀 답답해서 1층에서 바람 좀 쐬고 왔다고 했더니 근무시간에 맘대로 자리 비우면 어떡하냐고 하시더라고요. 쉴 거면 탕비실에서 쉬다 오라고 하시면서 눈치를 주시네요. 근데 솔직히 너무 억울한 게 흡연자들은 담배 피운다고 우르르 나가서 한참 있다가 오면서 그건 해도 되는 휴식이고 비흡연자라 10분간 바람 쐬고 온 건 땡땡이인가요... 일단 팀장님께서 하신 말씀이니 죄송하다 사과드리고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제가 그렇게까지 회사생활에 문제될 만한 행동을 한건가 싶어서 억울한 마음도 있습니다. 진짜 다른 의미로 담배 피우고 싶네요...
또끼똥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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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개봉기념 이승만 이야기
내 정치성향과 상관없이 최대한 객관적으로 이승만의 잘 모르는 <공>을 이야기 하고자 함 이승만의 공을 언급하는게 불편하면 읽지 말기 바람 일단 좌든 우든 보수든 진보든 이승만에 대해 모두 동의 할만한게 이 새끼는 아가리 원툴임 내정이나 군사나 이런데는 최악의 무능력자인데 아가리는 신이 내렸음 다들 아는 인생 최대의 공적이 전쟁터지자 그 아가리질로 도라에몽 앞에 노진구마냥 미국 앞에서 드러 누워 <해줘>라며 땡깡부려 미국이 에치슨라인을 파기하고 연합군의 참전을 이끌어내 우리나라가 극동에서 공산주의를 막아내는 최전선이 되게 만든거 공산주의 막는다고 민주주의의 큰형님이 달러를 쏠쏠하게 꽂아준게 최소 우리나라가 폭망한 식민지 농경국가에서 개도국까지 올라온데 큰 역할을 했으니 이건 누가 봐도 공임.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올라온건 솔직히 그냥 우리가 잘한거) 암튼 이 아가리 원툴이 크리티컬 터진건 6.25뿐만이 아님 그 전에도 한번 터진적이 있으니... 이승만의 아가리질 아니었으면 우린 독립 못하고 아직도 일본인으로 살았어야 함 다들 일본이 원폭 처먹고 태평양전쟁에서 졌으니까 자동적으로 독립한거 아니냐고 생각하는데.. (심지어 그 당시에 조선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함) 하지만 당시 연합국 입장에서는 조선 = 일본임 걔들이 볼때 조선이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긴것도 일본과 전쟁했다 지고 먹힌게 아닌 아닌 무능하게 경술국치에 옥새 찍은 고종도 조선인이고 그걸 찍으라고 강요한 이완용같은 매국노들도 조선인임 즉 조선은 스스로 주권을 넘김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1차 세계대전때는 조선이 일본과 함께 승전국이 되기도 했음 그럼 일본이 패전국이면 조선도 패전국이 되는거 만약 우리 민족이 일제에 피해자고 우리는 독립을 원한다는걸 증명히려면 우리 민족 전체의 의지가 독립이란걸 보여야 함 참고로 나치의 괴뢰국 비시프랑스가 아닌 나치에 대항한 자유프랑스는 약 40만명의 군대를 보유하고 독립을 위해 싸워 나라가 먹히고도 승전국이 된거 ㅋ 하지만 당시 광복군 총원은 1945년 4월 기준 고작 514명... 조선인구가 2500만인데 고작 514명으로 민족 전체가 독립을 원한다고 말할 수 없음 그게 아니면 간디나 아웅산, 호치민 같은 코쟁이들도 알만한 네임드 독립운동가가 있어 독립 당위성에 대해 여론 조성이라도 해야 하는데 아가리 원툴 이승만은 미국에서나 좀 인지도가 있지 유럽에선 듣보잡임 암튼 그런 상황에서 프린스리의 신기에 가까운 아가리질이 시작됨 총원 514명 광복군이 갑자기 5만이 되더니 전체 병력 500명은 그 구라로 만들어진 5만에서 추려진 정예가 되고 CIA의 전신인 OSS와 함께 한반도 진공을 위해 미군과 훈련함 이때 5만이란 숫자에 의문을 가진 미군에서 팩트체크를 하기 직전에 펫맨과 리틀보이가 떨어지고 전쟁종결 ㅋ 이승만의 구라는 이렇게 밝혀지지 못하고 그대로 기정사실이 되어버림 이런 아가리를 가진 이승만이 없던 언럭키조선 유구국은 아직까지도 일본으로부터 독립 못함 ㅠㅠ 참고로 나중이긴 하지만 50만 인구의 유구국 독립운동하던 류큐혁명당이 100명이 넘었음. 인구대비로 보면 우리보다 많음 ㅋ
munin
쌍 따봉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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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이 팀원보다 낮은 팀장
제 이야기 입니다 직급은 과장인데 팀내 8살 많은 차장님 말고 제가 팀장 달게 되었고 2년정도 그렇게 차장님보다 월급 적지만.. 팀장으로서 일했는데요.. 뭐 차장님도 속상할테고 경력은 8년 차이 나니까 그러려니 했습니다 올 초 회사가 합병되고 어쩌고 하다보니 다른 자회사에서 저희 팀으로 편입된 친구들이 있는데 저보다 나이도 어리고 경력도 짧은데 기본급이 저보다 높네요…. 저희 실장님한테 컴플레인 하니 편입된 친구들은 경력직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그때 시세??가 그래서 그렇게 줄 수 밖에 없었다… 하시네요… 그러면서 이번에 진급 시켜주고 싶었지만 특진 조건에도 맞지 않아 내년엔 꼭 시켜주겠다 급여 부분은 연장근무 형태로 조정해주겠다고…. 한달전 이야기인데 아직 얼마 올려주겠다는 말씀이 없으시네요 전 그냥 회사에서 보기에 가성비 좋은 리더겠죠 내년에.. 될지도 안될디도 모르는 승진 기다리는게 맞나요….연봉으로 쳤을때 몇 백 더 받자고 이직 하는게 맞나요ㅠ 현타시게오네요ㅠ
자기일은자기가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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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먼 심리인지
회사에서 친한 타부서 직원이있습니다. 진짜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해서 사실만을 남깁니다. 친한 타부서 여직원분이 계신데 처음에는 서로 메신저를 주고 받다가 지금은 카톡으로 끊김없이 매일을 연락하고 있습니다. 만나는것도 처음에는 친한분끼리 다같이 만나다가 지금은 단 둘이 술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기는 남자들이 편하다며 같이 술을 먹자했고 지금음 주기적으로 자리를 이어가고있습니다. 제 솔직한 제마음은 좋아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절없이 술자리도 나갔고요. 그분은 매번 하는 말이 친구로 우정 변치 말자고 하면서 퇴사해도 연락하자면서 이야기를 하곤합니다. 문제는 최근 자리에서 술에 취해서 손을 잡았습니다. 저는 술이 쎈편이라 다 기억이 나고요. 실수 겠거니 했는데 최근 술자리에서는 팔짱을 끼고싶다고 오길래 제가 다른 농담으로 회피했습미다. 다같이 보든 둘이보든 우리는 베프라면서 이야기 하는데 실제로도 그런건지 저도이제는 잘 몰르겠습니다. 제 마음이 커져서 착각인거 같기도 하고요..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hdh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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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주의) 이거 뭘까요..?
먼저 대뜸 제 발 사진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요즘 산책을 많이 하는데 어느날부터 신발에 쬐끄만 돌이 있었나? 싶게 발바닥 한 부분이 가운데 분홍빛 점처럼 보이고 가끔 이물감이 들더라구요. 근데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다들 혹시 어떻게 보이시나요..?
오늘도출근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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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의 리스크, 확신의 하이닉스?
지금 반도체가 무서운 건 실적 때문이 아닙니다. 요즘 국장 반도체 보면 확실히 실적 그 자체보다 불확실성의 방향이 어디로 튀느냐가 주가를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랑 하이닉스를 대하는 시장의 결이 완전히 달라졌거든요. 먼저 삼성전자. 터지는 악재들이 하나같이 세트로 옵니다. 노조 파업 가능성부터 성과급 갈등, 생산 차질 우려에 고객사 불안까지 시장은 숫자가 찍히기도 전에 일단 할인부터 때리고 봅니다. 보도 보니까 삼성이 D램 36%, 낸드 28%, HBM 22%를 쥐고 있는 핵심 공급자라는데, 여기서 생산 노이즈가 생기면 가격이나 납기 쪽 충격은 안 봐도 비디오죠. 반대로 SK하이닉스는 같은 섹터인데도 서사가 아예 다릅니다. 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와 엔비디아 협력 서사가 명확해서, 같은 업황에서도 상대적으로 불확실성이 적은 종목으로 해석됩니다. 시장은 공급 제약이 얼마나 갈지에 더 민감한데, 하이닉스는 그 구간에서 가장 확실한 대안이 되는 거죠. 원래 이런 장에서는 숫자 좀 잘 나오는 불안한 종목보다 서사가 명확하고 노이즈 없는 종목이 더 멀리 갑니다. 이번 삼성 이슈를 단순히 노조 문제로만 보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시장은 파업 그 자체보다 삼성의 공급 능력이 예전 같지 않을 수 있다는 시그널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메모리는 물량 한 번 흔들리면 가격 튀고, 가격 튀면 고객사는 대체 공급처를 찾기 마련이거든요. 그 과정에서 공급망 재편이 일어나는 게 진짜 무서운 거죠. 파업이 길어지냐 아니냐보다, 시장이 리스크를 주가에 녹이기 시작했다는 게 핵심입니다. 결국 지금 삼전은 변수를 사는 구간이고, 하이닉스는 실적과 수급을 사는 구간이라 봅니다. 삼전이 끝났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주가를 끌어올릴 호재보다 발목 잡을 악재가 더 많아 보인다는 거죠. 주식은 늘 그렇듯 싼 것보다 확신이 붙는 것이 먼저 갑니다. 지금 시장의 확신은 확실히 하이닉스 쪽으로 기울어 있네요.
퇴근이꿈
쌍 따봉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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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 하던 놈의 비참한 근황
저는 좀 비뚤어진 놈이었습니다. 가난한 집에서 찢어진 옷 입고 흙바닥 뒹굴면서도 제가 가난한 줄 몰랐습니다. 그냥 그게 재밌었거든요. 머리는 타고났는지 학원 한 번 안 다니고 초등학교 중학교 내내 전교 1등을 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그림도 좀 그렸습니다. 고등학교 땐 미술 선생님이 사비로 입시 학원을 끊어줄 테니 제발 미대 가자고 매달리셨죠. 공부랑 그림 다 되니 명문대는 따 놓은 당상이라고요. 근데 저는 "그림을 업으로 삼기 싫다"며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남들은 못 가서 안달인 길을 저는 발로 찼습니다. 고등학교 땐 더 가관이었죠. 학교에 수업도 없는 물리2를 선택하겠다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학원 다니는 애들 진도 따라가기도 벅찬데, 공통물리 선생님도 모르는 문제를 들고 가서 괴롭히는 괴짜였죠. 전교 1등으로 입학했던 성적은 반에서 7~8등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엄마는 미술 선생님 해서 편하게 좀 살라고 울며 사정하셨지만 저는 이과 고집을 못 버렸습니다. 어찌어찌 명문대 공대에 갔고, 동기 90%가 대기업에 갔습니다. 근데 저는 또 그게 싫더군요. 남들 다 가는 길은 죽어도 가기 싫은 그 병이 다시 도진 겁니다. 결국 저는 친구들 초봉의 절반 정도 받는, 스타트업 초기 멤버로 들어왔습니다. 그냥 공고가 마음에 들어서요. 야근 수당도 없는 포괄인데도 매일 밤새서 일하고, 주말에도 일하고, 그러면서 대표님의 신임을 받고 우당탕탕 해왔지만 요즘은 종종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진짜 재밌는 걸 하고 있는 게 맞나? 지금 재밌나? 이게 정말 나한테 맞는 옷인가? 이걸 위해서 내가 그 편한 길들을 포기한 건가? 요즘따라 그림이 그리고 싶기도 하고, 그렇게 선생님하면서 작품활동 했으면 편하게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전공 살려 대기업 갔으면 더 재밌게, 더 유능하게 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처음에는 두배 차이나던 연봉은 이제 세배 네배까지 차이가 나겠죠. 사실 잘 알지도 못합니다. 이제와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아 아쉽고, 사실은 두려움이 생긴 것 같습니다. 흙바닥에서 놀던 그때처럼 남들이랑 비교하지 않고 그냥 지금이 재밌는데 뭐! 하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은데, 솔직히 지금은 제가 지금까지 해온 선택이 용기였는지 아니면 그저 치기 어린 고집이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마치 마음대로 될 것만 같던, 아주 오만했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내가 선택한 길이 막다른 길은 아닐까 고민하는 40대... 저처럼 비뚤어지게 살다가 길을 잃어버린 분들 혹시 계실까요? 리멤버에는 탄탄대로를 걸어오신 분들만 계시는 것 같아서 과연 어떨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믕믕무
쌍 따봉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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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안내] 당신은 '1500억'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밸런스 게임 댓글 이벤트의 당첨자를 안내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유익한 이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벤트 보러가기: https://link.rmbr.in/zjoubdz 🎁 경품: 디즈니+ 스탠다드 3개월 이용권 (30명) ----- 📢 당첨자 명단 (30명, 가나다순) ※ 당첨자 분들께는 금일 내 개별 문자 발송 예정입니다. 문자 내 링크를 확인하시어 4/17까지 경품 수령 정보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0nwise alpist hehe4517 helpdesk Hoyeong Kim kimbling LV84 qyubbi worid xendqn 곡예 길버트 돈많은백수희망 라떼이즈홀수 로거느 리멘버 맛켓터 미키마 본투비한량 샤샤핑 서울회계인 씬타 아듀이 어렵댄키 옥황상제 우뚜독 조뺑이전문무슬이 주식왕김탁구 킹욘욘 한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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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 리멤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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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에 재취업 쉽지 않네요
인생 후반전, 4년전 고향인 부산 기업으로 취업해서 내려왔는데 대표와의 트러블로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 들고자 합니다. IT분야라 부산에 제대로된 기업이 없고 서울로 다시 올라가려는데 재취업이 쉽지 않네요. 혹시 저와 비슷한 나이대나 같은분야에 계신분들은 재취업에 성공에 얼마나 걸리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조언 부탁도 드립니다. 너무 힘이 드네요
노마디안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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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으로 이직...
최근 너무 고민이 되네요.. 저는 전남 광주의 지역에서 근무중입니다. 처음 이직을 고민하게 된 계기는 지사의 과중한 업무와 대표님의 과격한 언어등이었던 것 같습니다. 작은 회사는 아니지만 6개월가량 부장 업무 대행으로 재직중인데 해당 직무에 14년 가량의 경력이 있음에도 업무의 양이나 영업적 압박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 고민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러던 중에 강원도 원주 지역에 외국계 회사쪽 팀장 자리가 나와서 이직을 고민중인데 지금 거주지와 먼 지역이고 연봉은 기존보다 500만원정도 인상되는 수준입니다. 강원도 혁신도시쪽인데 해당 지역에 대한 경험이 없어 두려움과 최근 결혼을 하여 이직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이직을 하는 것이 좋은 선택인지 걱정되어 글을 남깁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장점 1. 업무 강도 완화 2. 500만원 가량의 연봉인상 단점 1. 생소한 주거 환경 2. 지역 이동시 해당 이직회사 적응
고민의연속중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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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연차 높은 수석님이 제 팀원으로 오셨습니다. 업무 비협조 어떻게 풀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조직 개편으로 팀장을 맡게 된 직장인입니다. 현재 가장 큰 고민은 저보다 연차도 높고 경험도 많으신 '수석' 직급의 팀원분과의 관계입니다. 사장님께서 회사의 고인물 대책으로 인사개편을 실시하였습니다 . 그러다 보니 상대가 내려오고 제가 올라간상솽입니다. 저:40대 팀장 상대:50대 ​본인이 제 부하 직원이 된 상황에 대해 심리적으로 불편함이 있으신 건 이해하지만, 문제는 실질적인 업무 지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업무 비협조: 업무 배분을 하면 수동적인 태도로 일관하거나, 본인 판단하에 중요도를 낮춰버립니다. ​지시의 어려움: 저 역시 연상인 분께 업무 지시를 내릴 때마다 눈치가 보이고 매번 조심스럽습니다. ​팀 분위기 저하: 이런 냉랭한 기류가 팀 전체에 퍼지다 보니 다른 팀원들도 눈치를 보고 팀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가라앉아 있습니다. ​팀장으로서 이 분을 어떻게 예우하면서도 업무 효율을 끌어낼 수 있을지, 혹은 이런 경우 명확하게 선을 긋는 것이 나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ohayolee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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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이 트입니다 ㅠ
이직전에는 아침 일어나는것 부터 숨이 막히고 출근준비하는데 몸이 무겁고 지하철을 타면 '오늘 잘 버틸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 출근하면 '왜 이 일을 해야하는지, 왜 나만 이걸 하는지?' 등등 생각이 났고 이직의사를 밝혔을때 한 동료로부터 '이걸 버티네'라고 팀장이 얘기하는걸 전달들었고, 분명 이 얘기는 같은 팀원들또한 들었을텐데, 이들에게는 이러한 얘기를 듣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 배신감을 느끼고, 그들의 가면이 너무나도 무섭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새로운 분야라 그간 느껴보지 못한 성취감을 다시 느낄수 있어 뭔가 살아난 느낌이 듭니다. 도망친 곳은 낙원이 없다라고 하지만 지금 저는 여기가 낙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전 직장으로부터 많은것들을 배웠고, 관리직으로서 지향해야 하는 방법을 크게 배운거 같습니다. 두서없는 글을 읽느라 고생이 많으시며, 미약하게나마 크게 위안이 되시길 바라는 맘으로 글을 마무리 해봅니다. 다들 건강히 직장생활 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 팀장은 빼고 ^^ㅎㅎ)
archemi
은 따봉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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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결혼한다고 하면 어떤가요
신입사원이고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결혼한다고 하면 좀 그런가요? 일을 잘하는 편도 아니고 머리가 좋은 편도 아니어서 입사 동기보다 일 적응도 잘 못하고 무슨 일을 맡아도 하나하나 물어봐가며 일을 하고 있어요. 제가 알아서 찾아서 일을 하지도 못하고요. 근데 그런 와중에 결혼준비 한다고 1년내에 결혼한다고 말하면 싫어하시려나요? 저는 여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회사에 잘 적응해서 오래 다니고 싶은데 일도 잘 못하는데 미움까지 살까봐 걱정이에요.
런닝크루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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