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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가 답이죠
이사가 내가 이사인데 마음에 안들면 나가라는데 사직서 써야겠죠? 같은 팀 다니는 분들은 말리네요. 퇴사사유는 권고사직인가요...
퇴사이직한다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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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생 아버지께서 구직활동 중이신데 일자리 구하는 곳은 어딜까요?..
아버지께서 은퇴하시고 일자리를 알아보고 계신데, 잡코리아나 사람인은 아버지 연령대는 안받아주실거라고 하십니다. 같이 알아봐드리고 싶은데, 막상 저도 아버지 연령대 구직활동은 어디서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아버지가 기존에 하시던 직군은 건설업에서 근무하셨고 옛날에는 한양다니셨다고 말씀하셨어요. 현장 소장이나 공사감독 하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렸을적 기억에 아버지가 현장에 문제생기면 항상 해결하러가셨던것 같고.. 업체끼리 계약에 문제있으면 발벗고 나서서 계약 성사시키시고 그러셨던 기억이 많습니다. 이 이상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네요.. 어디서 구직활동을 하면 좋을까요..? 경력 살리지 않아도 괜찮고.. 관리사무소나 학원차량 운전이나 그런직군들도 알아보고 있어요..
일단도전해보기
동 따봉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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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잘한다‘를 보여주실분 계신가요?
“영업은 상품을 파는것이 아닌 브랜드를 파는것이다.” 위 제시를 토대로 저에게 당신의 상품을 영업해주실 분 찾습니다. 영업은 회사의 제품과 그걸 파는 입장인 세일즈 본인의 신뢰를 얻어내야하는 일종의 예술입니다. 영업에 자신 있으신분 계신다하면 저에게 세일즈 pitch 해주실 분 찾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보완점을 찾아가고 성장할 수 있는 열린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장소는 제가 제공하겠습니다. 서울 거주하시면서 충정로 근처 사시는 분은 저에게 귀한 시간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rcNoah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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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돈벌기 힘든거겠죠?
대학생 내내 안해본 알바도 없고.. 결혼해서 가정도 책임져야하는 8년차면서 내일을 생각하니 갑자기 슬프고 힘들어지네요 걍 갑자기 불안감과 막막한 느낌이라 주저리 해봅니다
돈벌기힘드네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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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더 벌고 싶습니다
방사선사로 시작해서 학부때 파이썬 정부에서 운영하는 것 좀 듣고 석사 졸업해서 사기업에서 기술영업+코딩 개발하고 있습니다 연봉이 5500정도 되는데 이거 말고도 돈을 더 벌고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재테크도 말씀 해주시는데 잘 못해가지고 schd qqq만 모으고 있습니다 어떻게 돈을 더 벌 수 있을까요?
밤에이기는사람
은 따봉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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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분야 고민
안녕하세요 신방과를 졸업해 소규모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화장품 회사 인턴, 대기업의 화장품 회사(알바) 등 단기적으로 알바 및 인턴을 거쳐서 마케팅 직종을 지원하고자하는 신입입니다. 정규직이나 인턴 모두 고루 지원하면서 점점 고민이 많아져서 적어보아요 ,, 지금까지 쌓은 경험 혹은 역량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곳, 일할 수 있는 곳은 모두 도전중에 있는데 실적이나 결과물을 포트폴리오로 많이 서술할 수 있는 곳이 화장품 회사여서 여러 회사 중에서도 화장품 회사에서 많이 면접제의, 근무제의가 들어옵니다 ! 물론 지금은 모두가 소중한 기회라서 할 수 있는 환경에서 근무하고 경험을 이어가고 있지만 화장품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일을 하고 싶고 지원하고싶은데 지원서를 쓰는 과정에서 서술하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이런 상황에서 지원서에는 다른 분야로 지원할 때 어떤점을 어필하면 좋을지, 이렇게 여러 분야로 지원해도 괜찮을지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공유합니다 .. ! 질문이 많이 길지만 조언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
미루키
동 따봉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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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1년 이후 재취직 준비중. 자영업 경력을 빼야 할까요..?
8년 간 한 회사를 꾸준히 다니다가 작년 이맘 때 쯤, 번아웃이 온 건지 회사에 정이 떨어졌는지 퇴사를 결정하고 자영업을 시작했습니다. 1인 쇼핑몰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혼자서 운영한다는게 많이 어렵고,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사람들하고 소통하면서 일했던 밖에서의 모습이 그립기도 해서 다시 재취직을 준비하고자 하는데, 이전에 근무했던 8년간의 경력과 현재 자영업의 산업군이 완전 다릅니다. 전 회사는 산업군이 교육, 직무는 영업쪽이었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쇼핑몰은 의류쪽이어서 직무쪽에서만 공통점을 찾아낼 수 있는데 포트폴리오나 자소서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기가 힘드네요.. 자영업 경력 1년 밖에 되지 않지만.. 이 경력을 넣어서 재취직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제거하는것이 좋을 까요..?
cccrrr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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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인베스트먼트 전직원 계약직 전환 사실인가요?
제목 그대로 KB인베스트먼트 임원포함 전직원 계약직으로 전환하고 4년마다 실적평가해서 연장 계약한다던데..사실인가요?? 내부 분위기 궁금합니다..이게 사실이라면..여타 금융권도 유사한 형태로 바뀔텐데..
호롤룰루철학관
금 따봉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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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주간 석사생의 생활기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주간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대학생 때부터 간절히 원했던 사회복지 전공을 택했고, 휴학 없이 학부를 스트레이트로 졸업했습니다. 4학년 2학기부터는 1년 남짓 사회복지 공무직이자 계약직으로도 일했죠. 계약이 종료된 이후, 현장에서 느낀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사회복지 대학원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자주 떠오르는 말이 있습니다. “사회복지는 돈보다 사명감으로 일하는 직업이다.” 여러 선배나 교수님들께서 해주셨던 말인데,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그 의미가 점점 더 와닿습니다. 현재 저는 다음 학기 졸업을 앞두고 논문을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제 경제력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저희 대학원은 원래 연구지원사업 대상 학교였지만, 제가 입학할 때부터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연구비를 지원받지 못하게 되었고, 생활비 마련을 위해 신용대출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연구비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주간 수업과 병행하며 시급제로 준소기업에서 행정보조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많으면 110만~150만 원 정도를 벌고 있고, 여기에 블로그 원고 작성으로 약 20만 원 정도를 추가로 벌고 있습니다. “대학원생 치고는 꽤 받는 편 아니야?“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서울로 홀로 상경해 경제적으로 거의 독립한 상태이고, 보험료를 제외한 대부분의 생활비를 직접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돈이 여기저기 세고 있다’는 느낌이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학자금 대출(약 4천만 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약 4천만 원), 신용대출(약 600만 원) 등 총 8천만 원 이상의 대출을 안고 있으며, 가진 자산이라고는 주택청약 통장이 전부입니다. 최근엔 처음으로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월세·관리비·이자 등 고정지출만 해도 월 80만원 이상 나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안정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건물 관리 아르바이트를 6월부터 시작하고자 하고, 이 일로 월 120만~150만 원 정도를 추가로 벌고자 합니다. 기존에 벌던 건 생활비, 이번에 새롭게 시작되는 일은 대출원금 상환을 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돈 버는 상황이 마냥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렇지만, 부모님의 경제상황을 알고 있기에 더더욱이 부모님의 손을 벌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와 비슷한 환경에 계신 분들이나 인생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이 선택이 괜찮은 걸까요? 서울 상겅하기로 결심 먹었던 그 날이 가끔은 후회가 됩니다.
차일리쉬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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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참조 한것으로 권고사직 검토..?
지난 주 화요일에 그룹장님 요청으로 해외 법인과 하는 신규 프로젝트의 착수미팅에 참석을 했고 회의록을 작성했습니다. 팀장님께서도 그룹장님께서 요청하신 일이라 프로젝트 참여를 허락하셨고, 회의록을 꼼꼼하게 작성해서 참석인원들에게 공유를 하기위해 메일을 보내려던 차에 프로젝트 내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제가 전에 근무했던 팀이자 저희팀 바로 옆팀이어서 그 팀 팀장님께서 오셔서 ‘저희 팀에서도 그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해서 베르겐 씨가 프로젝트 하면서 저희에게도 공유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그 팀 팀장님과 팀 인원 3분도 비밀참조로 해서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메일을 보내고 나서 목요일에 비밀참조로 프로젝트와 무관한 사람을 넣었냐고 팀장님께서 물어보셔서 왜 넣었냐고 하자 상기 얘기한 것 처럼 말씀드렸더니 메일과 프로젝트 관련 문서를 다 삭제하고 비밀참조로 걸었던 분들을 캡쳐해서 이미지를 보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그룹장님과 팀장님이 오셔서 녹음기를 꺼내서 인사팀에 제출하기 위한 면담을 한다고 했고, 제가 비밀참조로 넣은 팀원은 프로젝트와 무관한 사람들을 넣은 것이라고 해서 보안사항을 위반한 사고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비밀참조로 넣은게 그 팀분들께 업무적으로 도움이 될까 싶어서 넣은 것이었는데 다른 회사도 아니고 옆팀을 비밀참조로 넣은것이 보안사고 라는 잘못이라고 하니 억울했고 그룹장님께서는 이번 사고로 인해서 인사팀과도 면담을 하고 인사위원회를 열거나 권고사직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 타팀 프로젝트 지원도 12~1시까지 밤새가면서 열심히 지원하고 평소 프로젝트도 꼼꼼하게 챙겨서 진행했는데 이번 일로 이렇게 중대한 면담을 받게되어서 좀 충격이 크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베르겐
쌍 따봉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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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년 Commercial 경력의 Finance 직무이동 고민
안녕하세요, 커리어 직무이동 관련하여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한 외국계회사에서 신입부터 지금까지 총 7년 3개월의 커리어를 갖고 있습니다. 입사 후 2년 3개월은 Sales팀에서 직접 매출을 달성하는 역할을, 이후 4년 9개월 동안은 Sales Planning 팀에서 영업전략 기획, 운영, 오퍼레이션 등의 업무를, 그리고 최근 3개월 동안은 영업팀 인센티브 기획 운영 관리 및 커머셜 관련 각종 프로젝트 리드(가격인상 등)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현재 나름 회사 내 talent로 분류되고 있고 동 나이 직원들 대비 연봉이나 직급도 하나 높은 상태입니다. 넥스트 커리어에 대한 비젼으로는 당연히 커머셜 팀 내에서 팀장을 달고, 이후 팀 전체를 리드하는 임원진으로 진입 및 궁극적으로는 GM이 되는 것입니다. 다만 최근 같은 회사 내 Finance 팀에 오픈 포지션이 생겼습니다. 2년여전, Finance로 커리어 전환 및 직무 확장성을 목표로 Finance 부서에 지원했지만 결과적으로 떨어졌던터라, 이번 오픈된 포지션을 지원할지 계속 고민이 됩니다. 다행히 Finance 팀장님은 제가 아무 백그라운드가 없지만 지원하면 본인이 뽑겠다는 의사를 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아래들이 고민됩니다. 1. 7년 이상의 커머셜 커리어를 등지고 Finance 직무로 이동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GM을 목표로 하는 저에게 도움이 될까요? 혹은 커머셜 파트에서 빠른 승진을 목표로 남아 있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2. 위와 같이 커리어를 급격하게 변화주신 경험이 있으실까요? 있으시다면 현재 후회를 하시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시면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상한아이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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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무 변경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장직 근무자(정규직) 인데 hr로 직무 바꾸고 싶습니다. 회사 내 부서이동은 아예 안되는 상황입니다. 인서울 중하위권이고 관련 스펙은 hr관련 자격증이랑, 회사다니면서 인사관련 경험 쌓은 것 정도예요. 나이는 30이라 좀 조급해요..
회사탈출빨리하자
동 따봉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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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혼식때 식사대접 어떤걸 선호하세요?
최근 결혼식 식사대접 방식에 대해서 지인들과 논쟁?까진 아니고 토론 비슷한 얘기를 한적이 있었어요. 지인 한분이 최근 결혼식에 참여했는데 식사가 뷔폐가 아니라 코스요리라 좀 실망했다 하더라구요. 요즘 호텔이나 고급 웨딩홀에서 코스요리로 대접하는 분위기가 많아지는 추세인거 같아서 어쩌다 보니 이런 주제로 다같이 얘기를 좀 많이 하게 되었어요. 주로 나뉜 이야기가 1. 잔칫날 먼길 방문하여 축하해주러 가는 손님인데 푸짐하게 원하는걸 대접하는게 낫지 않냐 2. 결혼식 주인공 입장에서 능력껏 고급스럽게 이벤트를 진행하고 싶어하는걸 존중해줘야 하지 않냐. 그리고 코스요리도 고급요리라 손님 대접에 대한 도리는 충분한것 아니냐 이렇게 나뉘더라구요. 혹시 여러분들은 어떤걸 더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프롬ft
금 따봉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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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직군으로 이직 고민
중소기업 (매출 350억) 12년차 기계설계 워라밸 - 휴무공사 대응 외 주말 한달에 한번정도 출근 집 왕복 20분거리, 주 7시간 잔업 연봉 : 영끌 4700 중견기업 (매출 2천억) 개발PM 워라밸 - 자동차 여름휴가 동일 휴무 외 토요일 오전 근무 집 왕복 2시간거리, 잔업 필수 연봉 : 5300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s12
동 따봉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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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플라스틱컵 처리방법 문의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문정동 법조타운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 있습니다. 직원들이 주변에 커피숍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구매해서 사무실에서 많이 먹고 있는데 문제는 건물 관리주체에서 재활용쓰리기로 아이스아메리카노 플라스틱컵을 배출을 못하게 하고 있어서 입니다. 해당 플라스틱컵이 재활용이 안되는 컵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보니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배출하고 있는데 컵의 부피가 있다보니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답글을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건전이
금 따봉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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