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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빅데이터 네트워킹 모임주소록 소개
AI 빅데이터 핀테크 등 스타트업 네트워킹에 관심있는 분들의 명함교환을 위한 리멤버 모임주소록을  소개드립니다 다양한 분들과 명함교환하고 네트워킹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아래 모임주소록 링크 클릭하시면 참여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여 링크: https://app.rmbr.in/PorocrW0gmb
맥닐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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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 솔직히 너무 고맙습니다.
과 / 차장급입니다. 저도 분류상 MZ에 속합니다만 이른바 찐 MZ 분들이랑은 다르죠. 저희 회사 MZ들은 업무 시간 내에만 일하고 연락도 업무 시간 내에만 받습니다. 데드라인이 정해진 일이어도 주말에 일하거나 야근을 해야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애초에 못한다고 말해요. 회식도 가고 싶으면 가고 일 있으면 안 갑니다. 솔직히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용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윗선에 찍혀서 승진 누락하면 어떻게 하나 회사를 오래 못다니면 어쩌나 전전긍긍 하는 제 모습과 대비되기도 하고요. 일단 분위기가 바뀌는게 보여서 고맙습니다. 윗분들도 눈치를 보긴 하더라고요. 회식도 사원 대리급은 잘 안데려가고요. 데드라인에 일 못 맞춘다고 하면 조정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똑똑하고 일 잘하는 MZ들이 야근도 하고 회식까지 가면 제가 설 자리가 없잖아요. 오래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밤낮으로 일하면 그나마 올드스쿨 스타일인 윗분들 심기를 거스르진 않으니까 자리 보전은 하는 중입니다. 서로서로 윈윈 할 수 있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디다스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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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퇴근하면 밥먹고 씻고 바로 몸이 잦아들어요 다른 사람들은 자기개발도 하던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전 바로 누워서 핸드폰 조금하묜 눈아프고 졸려서 바로 잠들어 버려요 ㅠㅠㅠ 20대 후반인데 혹시 이러시는 분 계실까요? 아침 8시출근 저녁 5시퇴근이여서 아침 6시반에 일어나요. ㅠㅠㅠ 정말 힘드러요. 왜 이럴까요? ㅠㅠ
수연as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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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상사님처럼 일잘러, 똑부가 될 수 있을까요?
후.... 상사님 너무 완벽하셔서 제가 뭐라 할말이 없는데요 😢... 흑흑
세뷔
쌍 따봉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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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때려치우고 싶을때
다 때려치우고 그냥 내일이 없는것처럼 인간관계도 다 끊고 도피하고싶어요 이런 생각한 적 있나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him들어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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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10년 지기 친구... 이젠 생판 남이 돼버린 것 같습니다.
제일 친한 친구가 작년에 결혼했어요. 대학 때 만나서 벌써 알고 지낸지도 10년이 됐네요. 그 이후부터 그 친구랑 점점 멀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원래는 둘 다 서울 살아서 "오늘 뭐해?" 하고 번개로도 자주 만났는데 친구가 결혼하면서 경기도로 이사를 갔습니다. 물리적인 거리도 멀어졌지만... 이젠 주말이나 퇴근 후 시간은 당연하게 남편이랑 보내고요. 얼굴 한 번 보려면 무슨 한두달 전부터 약속을 잡아야 겨우 볼 수 있을까 말까입니다. 그마저도 갑작스러운 가족 행사나 남편이 아프거나 하는 문제로 파토난 적도 있긴 해요 ㅠ 가끔 통화를 해도 예전처럼 시시콜콜한 얘기를 편하게 하기도 어렵고... 제가 모르는 친구의 일상이 점점 많아지는 게 느껴져요. 머리로는 당연히 이해합니다. 새로운 가정이 생겼으니 그게 1순위가 되는 게 맞는 거겠죠. 그런데 10년 넘게 저의 1순위였고, 모든 걸 공유했던 친구가... 이젠 1년에 몇 번 보기도 힘든 사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그냥 너무 서운하고 허전하네요. 원래 결혼하면 다들 이렇게 친구랑 자연스럽게 멀어지나요? 제가 너무 유치하게 서운해하는 건지... 아직은 이 변화를 받아들이기가 좀 힘드네요. ㅠㅠ 제가 결혼한다면 결혼이라는 공통점으로 다시 가까워질 수 있는 건가요? 이미 결혼하신 분들도 미혼인 친구랑 멀어지셨는지...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결혼생활 게시판에 글 올려봅니다.
누롱지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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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질 하는 사람들 이유. 대처법도 알려주세요.
정치질을 미친듯이 하는 몇명의 직원들이 있어요 포섭,이간질,뒷담화,말전하기등 정치질을 왜그렇게까지 하는지 의아하고 이런 사람들 마주치면 대처방법도 궁금합니다
러프한하마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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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없고 10인미만인 조직에서 힘드네요.
여러분 직장 직속상사가 강약약강.. 불리할때마다 말 번복..(본인이 시켜놓고 왜 이래했냐 그럼) 부하직원 탓.. 밑에 부하직원들 간 이간질.. 그날그날 기분따라 이번주는 A부하직원, 다음주는 B부하직원한테 사근사근 대하면서 태도 다르게 대함.. 수정하라하는데 어떻게 하라고 지시 안줌, 맘에 안든다고 하는데 어떻게 마음에 안드는지 말 안해줌 .. 검토가 늦음.. 항상 본인 손에서 붙잡고 있다가 안될거같으면 그냥 되도않는 피드백이랍시고 주면서 다 내탓함... 가르쳐주지도 않고 일 시키면서 내 딴에 영차영차 해놓으면 그따구로 하는거 아니라고 함 .. 특유의 사람 만만하게 보는 것과 동시에 당하는 사람 민망스럽게 만드는 어투와 태도로 날 대함 .. 무튼 일적인걸 떠나서 인간적으로 너무 힘든 직속상사가 있어요. 나가고싶어요.. 그런데 새로 이력서 넣은 곳에선 합격하면 전직장 평판조회 간다네요.. 어떡하죠 자존감이 많이 무너지고 인생에 대한 철학적 고찰만 매일 하네요..
him들어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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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프로젝트 중인데.. 팀장 때문에 나가고 싶습니다
지인들과 사이드프로젝트로 창업해서 소소하게 달에 몇십만원씩 수익내고 있습니다 저는 혼자 프론트를 맡고 있어서 수익 0일때부터 몸 갈아가면서 일했습니다 (퇴근하고 사이드프로젝트 돌리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서비스에 대한 애정이 점점 생겨서 누가 안 시켜도 성능도 UX도 계속 개선시키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어요 힘들긴 하지만 서비스가 성장세라 재미와 보람도 있었고요 그런데 얼마전에 회사일이 바빠서 팀장(이자 대표)의 요청에 답변을 못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다른 팀원들도 회사일이 바쁠때는 프로젝트에 신경을 못쓰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그 화가 저한테 터진것 같습니다 왜 답변을 안했냐고 물어서 야근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죄송하다 라고 했더니 대뜸 전화가 와서 (12시 넘은 밤이었음) "솔직히 자기 기준에서는 야근 때문에 이 일에 신경 못쓴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애자일하게 하기로 한거 기억 안나냐 " 라고 하더군요 "특히 ㅇㅇ님에게 이런 면에서는 부족함을 느꼈던거 같다. 서운하게만 생각하지 말고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데.. 퇴근 후 새벽 2~3시까지 일했던 기억이 스쳐지나가면서 서운함이 많이 남네요 그동안 남들 모르게 노력해왔던게 헛되게까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게 며칠전일인데, 팀장의 서운한 말에 앙금이 남아서인지 예전만큼의 열정이 생기지 않는거 같아요 그만두자니 제가 여태까지 일궈온 서비스에서 손을 떼는게 아깝고 억울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참 대책 없는 상황이긴 하네요.. 무엇이든 좋으니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ㅠㅠ
서른라떼
은 따봉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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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괴로 나갔던 상사가 내일 회사에 온답니다 별 일 없겠죠?
상사의 직괴랑 다른 불찰을 더 높은 상사에게 보고했고 그 이후 제 화에 못 이겨 상사는 회사를 안 나왔습니다.(사표 안 씀) 한 달 정도 지났고 저도 잘 지내고 있었는데 상사는 실업급여를 못 받아서 화가 나는지 여러가지 이유로 내일 회사로 오겠다고 합니다. 솔직히 평소 봐 온 모습들로 보면 염산테러 당할까봐 무서워요. 근무 시간에 루리웹 커뮤니티를 하던데 영향이 있을까요? 별 일 없길 빌어봅니다 + 루리웹은 어떤 곳인가요? 연차는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워낙 그 사람이 이상한 걸 알고 있고 대처해주겠다 본인이 잘못한 게 없는데 왜 피하냐는 입장입니다. 저도 무섭긴한데 내가 왜 피해라는 생각과 계속 피하면 나중에는 어떻게 대처할건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켜줄 사람이 있을때 겪어보자라는 감정이 불안,무서움과 공존하고 있습니다.
llsjeee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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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없는 사람의 삶의 의미는?
안녕하세요~ 저는 이혼한지는 만으로 1년 됬고 , 자식도 없고, 지금 제 나이와 스펙을 봐서는 (38살/남) 누군가를 만나서 다시 가족을 만들기는 요원할것으로 판단 됩니다. 평소에 제가 스펙(외모, 지위, 재산 등등)상 뛰어났다면 전처가 떠나가지도 않았겟지만, 이제 누굴 만나려고 하는것도, 자격이 없는것같고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고백 한번 받지 못한거 보면 매력적인 특징은 없는걸로 보아, 다시 누굴갈 만나도 누군가에 을로 살아갈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인생의 의미를 어떤 걸 잡고 가야할지가 막막하네요,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거를 하라고 해서, 모든 자산을 부동산 제외하고 달러화해서 미국 주식에 넣는거로 노후대비를 하는중이긴한데, 뭔가 인생에 무상함을 느끼고는 합니다. 막 결혼했을 당시에는 이직 및 연봉 상승 등 향상심 있었는데, 지금은 모든게 무상하네여. 이런상태에서는 인생에 의미는 어디서 찾아야할까요?
인생뭐없다젠장ㅎ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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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평균 자산이 궁금해요.
물론 천차만별이긴 하겠다만.. 취업이 늦기도 했고, 연봉이 높지않아 모아둔 돈이 굉장히 소박합니다. 38살에 현금 자산이 어느정도 되어야 평균일까요? 부지런히 모을 자극을 받기 위해...또르륵
어찌되겠지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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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자녀분 수능 선물... 안 챙기면 눈치 보일까요?
상사 자녀분이 이번에 수능을 봅니다... 안 그래도 상사분이 평소에 자녀 수능에 관심이 정~~~말 많으셨거든요. 틈만 나면 자식 자랑 + 걱정 등등 TMI를 말씀해 주셔서 어느 대학을 노리고 있고 성적이 어느 정돈지도 다들 얼추 알고 있는.... 근데 오늘 직원들끼리 이걸 챙겨줘야 하냐는 말이 잠깐 나왔어요. 대부분 "굳이 수험생 자녀까지 챙겨야 하나" 하는 반대 의견이 대다수라 일단 무산되긴 했습니다. 그런데 워낙 관심이 많으셨던 게 마음에 걸려서요. 그냥 간단하게 초콜릿이나 찹쌀떡이라도 사다 드리는 게 나을까요? 당장 이번 주 목요일이 수능이라 고민이네요ㅠ 다들 이럴 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리멤버에 여쭤봅니다.
내게로토스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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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접질렸습니다. 면접이 이틀인데 자문을 구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어제 실수로 발을 헛디뎌 발목을 살짝 접질렀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깁스할 정도의 큰 부상은 아니고, 약 처방을 받고 이틀 정도면 붓기가 가라앉을 거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틀 뒤가 제가 정말 오랫동안 준비해온 회사 면접이 잡혀있습니다. 의사 말로는 면접 당일에는 진통제나 파스 덕에 걸을 수 있을 거라 하지만, 혹시 거동이 불편한 모습을 보일까 걱정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면접 같은 중요한 날에 자기 관리가 부족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분명 마이너스 요소는 있을거라 감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정을 미루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1️⃣ 사전에 인사팀에 연락드려 상황을 설명하고, 면접 참석에는 문제없지만 거동이 조금 불편하다고 양해를 구하는 게 좋을지, 2️⃣ 아니면 그냥 진통제 먹고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면접을 보는 게 나을지 실제로, 이게 얼마나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까요? 비슷한 경험이나 조언 있으신 분들 의견 정말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흐국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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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트라우마 때문에 제 취미를 포기하라는 남자친구...
지금의 남자친구 만나기 한 3개월 전쯤 크로스핏을 시작했구요, 꽤 재미붙여서 하고 있다보니 제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기도 하고 사회생활 한 뒤로 친구를 만날 곳이 없었는데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티도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얼마 전부터 이 크로스핏을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이유는 전여친이 과거에 크로스핏을 하다가 거기서 만난 사람이랑 바람이 났었기 때문이라는데요...ㅠㅠ 처음 들은 얘기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픈데 저는 살면서 바람을 피운 적도 없고 그런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그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제 입장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했고, 내가 그동안 의심하게 만든 적 있었냐고도 물어봤는데 저를 믿긴 하지만 그 환경 자체가 트라우마를 연상시켜서 힘들다고 합니다. 크로스핏이라는 운동 자체가 워낙 커뮤니티가 끈끈한 편이기도 하고요. 그렇게 까지 얘기하니 정말 제가 관둬야 하는 건가? 싶은데 한편으로는 과도한 통제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결론 나지 않은 채로 며칠간 대화가 이어지고 있다 보니 일단 운동은 안나가고 있는데 뭔가 제 일상이 무너진 느낌이라 힘드네요. 그리고 저를 못 믿나 싶어서 서운한 마음도 동시에 듭니다. 댓글은 남자친구와 같이 읽어보려고 하는데,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하는감자튀김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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