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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자와 커뮤니케이션 문제+팀장의 태도 때문에 혼란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사 생활 중 겪은 일로 혼란스러워 글을 올립니다. 최근 몇 가지 일을 겪으며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 게 맞을까’에 대해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먼저, 업무 중 검토자인 대리님과 의견이 충돌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작성한 자료에 대해 약간의 의문이 들어서 “이건 ~럴 수 있는데 괜찮을까요?“라고 여쭤봤습니다. 그러자 “그냥 이렇게 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근데 이럴 수 있지 않나요?“라고 제 생각을 말씀드렸더니, “내가 이렇게 하라고 했으면 그렇게 해, 아니면 너가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갑자기 팀장님도 끼어들더니 너가 잘못했어 이러셨습니다. 저는 평소에 ‘의문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생각하며 일하라’는 말을 들어왔기 때문에, 단순히 지시를 따르기보다 이유를 이해하고 싶어서 질문을 드린 건데, 이런 반응을 들으니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이 일을 겪고 나서 떠오른 게, 얼마 전 대표님과의 점심 자리에서 있었던 또 다른 상황입니다. 그 자리에서 대표님이 저에게 “막내는 어떤 제품을 개발하고 있냐”고 직접 물어보셨고, 저는 제가 맡은 제품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출시 시기를 묻길래 “하반기 출시 예정입니다”라고 답변드렸는데, 갑자기 팀장님이 제 말을 끊고 “그건 A제품의 연장선이고, A제품의 담당자는 대리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맡은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왜 갑자기 대리님에게 초점이 옮겨지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고, 그 상황이 꽤 의아했습니다. 다행히 대표님은 다시 저를 향해 질문을 이어가셨지만요. 이 두 가지 일을 겪으면서, 팀장님이 대리님을 더 신뢰하거나 챙기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번 상황에서도 대리님 말에만 힘이 실리면서 제가 잘못한 것처럼 몰아가는 분위기가 만들어진 건 아닐까 싶어 위축됐고요. 그래도 오늘은 감정은 뒤로 하고, 업무 처리를 위해 먼저 대리님께 가볍게 사과의 말을 건네고 일을 진행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들려온 얘기로는 앞으로 해당 업무의 검토 담당자가 대리가 아닌 다른 주임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게 아니라 주임한테 전달 받은게 당황스럽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거나, 이런 애매한 분위기 속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고민ㄴㅁㅇㄴ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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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백오피스
대신증권 백오피스(심사) 어떤가요?? 업무분위기랑 정년 등이 궁금합니다. 경력제안이라서 백오피스지만 계약직으로 들어왔습니다. 분위기랑 정년 이런것들이 궁금합니다!
@대신증권(주)
Aliana19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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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퇴사 사유
대기업이지만 연봉 4000/ 복지 상 수준 중견이지만 연봉 5000/ 복지 중하 수준 대기업 4년차입니다 현장 근무인데 현장에 3년동안 있다보니 다른 현장 가고싶다고 면담했습니다. (원래 순환근무하는데 저희 현장의 특수성으로 인해..) 수차례 면담해도 말로만 최선을 다하고있다 하고 정작 저는 계속 붙박이 신세입니다. 그런데 오늘 타팀(그것도 제일 가고싶은 곳)에서 저를 요구했는데 면담 진행한 본부장이 거절한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회사에 정이 너무 떨어졌고, 이 현장을 벗어나려면 이직밖에 답이 없다고 판단하여 이직 결심을 한 상태입니다. 현재 업계에선 현회사가 1위이고 복지가 좋은데 하향으로 이직하는 것이 맞을까요..? 연봉은 적지만 대기업이라는 타이틀과 복지수준으로 인해 제가 눈이 높아진거 같기도 하고,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도 대기업을 그만 두는 걸 말리기도 합니다.. 제 상황에서 퇴사 사유가 합당한지 궁금합니다 사회경험 많으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수님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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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분들은 스터디 안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백엔드로 현재 3년째 근무중인 주니어입니다. 제가 근무하는쪽이 워낙 오래된 기술스텍이라 아직도 jsp와 제이쿼리를 기반으로 여기서는 풀스텍을 하지만 알아보다보니 이제는 프론트와 백의 구분이 확실하고 저는 프론트분야도 적극적으로 같이 배워 풀스텍으로 성장하고싶은데요. 인프런이나 오키에 스터디 모집 글을 게시 하면 연락이 없더라구요... ㅠㅠ 혹시 프론트엔드분들은 다같이 스터디를 잘안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sleep스누피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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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구조 협의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최근 국내 독립계 PE 오퍼를 받아 베이스 협상을 완료하였는데요, 혹시 캐리구조/법카 등 세부적인 협상은 언제 진행하는지, 제가 먼저 인사팀에 문의드려봐도 될지 여쭙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쎄오쎄오
억대연봉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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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퇴사통보
지난주 화요일에 처우협의까지 마치고 오늘 이직할 회사에서 입사관련 메일을 주기로 했는데 연락해보니 수요일 오후에 메일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빨리 메일을 받아야 지금 회사에 퇴사 통보하고 인수인계 하고 남은 휴가 소진하고 현재 살고 있는 집도 내놓을텐데... 일단 구두로 얘기 나눈걸 기반으로 퇴사 통보를 미리 하는것 보다는 입사관련 메일을 전달 받고 하는게 좋겠죠..? 현재 다니고 있는 팀의 팀장이 친구라 괜히 친구 속이고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미리 얘기를 해줘야하나..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이틀만 기다렸다가 얘기를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이직준비22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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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하나요?
연봉이 올라도 외벌이로 생활수준 따라잡기가 어려운데, 부업거리 찾기가 어려워요. 소프트웨어 개발 경력을 살려서 강의나 외주프로젝트를 부업으로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경험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구팔79
동 따봉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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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사유 뭐라고 말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5년차 기획자입니다. 산업군이 너무 좁아 이직하면 다 아는… 그런 쪽에 있습니다. 지금 있는 회사에서 재직한 지는 1년이 좀 넘었는데요. 회사 재정 상황이 안 좋은 상황이라 분위기도 안 좋고 압박도 심하니 퇴사자들이 속출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압박을 넘어 ‘돈을 벌어야하니 현실적으로 생각해라. 여유롭게 기획하고 테스트하고 반응 봐가며 사업할 수 없다.’ 라며 포지션까지 변경된 상태입니다. 사실 포지션 변경되며 현타가 제일 세게 왔습니다. 기획자들 다 다른 팀 다른 보직으로 흩어지게 해놓고, 실제 기획은 대표 마음대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이 당연히 외부에는 보이지 않고, 외부에서는 너무 멋진 기업이라는 칭찬만 들려옵니다… (이 괴리감이 너무 힘들어요.) 전 그래서 좀 더 규모있고 안정된 회사에서 기획을 제대로 하고 싶어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힘든 시기에 감사하게도 인터뷰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이직 사유를 여쭤보시면 뭐라고 답해야 할 지 너무 고민입니다. 그간 들어왔던 얘기들은 - 너무 회사 탓만 하며 이직한다고 밝히면 안 된다. - 특정 동료 탓을 하며 이직한다고 밝히면 안 된다. - 납득이 갈만한, 그러나 내가 문제는 아닌 그런 사유여야 한다. 이런 조언들이었는데요…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퇴사 사유를 뭐라고 밝히는 게 깔끔할까요? 늘 이게 어렵네요 ㅜㅜ
허쉬초콜릿드링크
은 따봉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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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어디로?
플라스틱 제조업 9년차 개발직 (현 과장) 이직 준비중입니다. 현 직장 중소기업 작년 800억 연봉 대략 4200 업무강도는 개발건이 많으나 연차 자유롭게 사용, 실적 압박 없음 이직A 중소기업 작년 570억 연봉 5500 예상 동종업계X 신규 사업 담당 예정, 정보가 없음 이직B 스타트기업 집에서 40분 연봉 지금과 비슷 동종업계 매우 프리하게 일할 것으로 생각됨 두군데서 이직 제안 들어온 상태입니다. 현직장,이직A 위치는 비슷합니다. 어떤 선택하시겠습니까?
깔라만시라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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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으로 고민중입니다.. 스타트업 두 곳에 면접을 봤는데 두 곳 모두 CX 부서지만 한 곳은 제가 지금 하는 업종과 동일한 곳이고 한 곳은 다른 업종입니다. 동일 업종 스타트업은 아무래도 비슷하다보니 경력대우를 좀 해주시며 분위기도 좋은 것 같고 런치 1시간반에 공휴일은 못 쉬지만 대체휴일을 제공해줍니다. (야근수당x) 다른 곳은.. 급여는 많이 낮지만 회사가 계속 성장하고 있어 분기별 성과급이나 야근을 하면 야근수당을 챙겨주는 곳 입니다. 새로운 프로세스를 가진 곳에서 업무를 하고 싶지만 기존에 하던 업무를 다른 곳에서 이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어디로 이직하는게 더 좋을지 고민입니다…ㅠㅠ
석송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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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졸 재무 8년차, 이제서야 학점은행제 하면 무의미할까요?
요즘 이직하려고 알아보는데 ... 요즘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아예 4년대졸이 많아서 아예 서류조차 못넣는 일이 많아요 ㅜㅜㅜ 남들보다 더 힘든 느낌이 드네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학점은행제를 하는 게 도움이 될까 싶고 CPA나 세무사 정도는 도전할 엄두는 안납니다.
조쏘는안돼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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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관련
안녕하세요 중견기업 제조업 상장사 재직중인 사원입니다. 경력은 2년 4개월 중반정도입니다. 연봉은 원징기준 5000입니다. 현재 업무는 부가세신고, 해외미지급금 관리, 외화매도, 어음할인 이와 관련된 결산조정 및 결산명세서작성 및 회계감사대응과 대출관련 은행업무 담당하고있습니다. 위 업무관련 전표도 직접 치고있습니다. 저는 좀 더 깊이있게 별도제무재표 작성 및 연결까지 들어가고싶은데 부서에서는 자금쪽이니 그쪽업무는 안줄거라고하네요.. 회계쪽으로 하고싶어서 입사한건데, 고민이 많습니다. 이직하고싶어도 지금 경력에 5000이상 주는곳이 있을까하고 고민도 되구요. 분위기가 너무 군대식이라 탈제조업도하고싶네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yohan91
동 따봉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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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컴퓨터 메신저 사용금지
안녕하세요. 중견 화학회사 해외영업팀에 근무 중입니다. 최근 보안상의 이유로 업무용 컴퓨터에서 카카오톡을 비롯한 해외고객사와 소통시 사용한 위챗, 웟츠앱 등 모든 메신저가 금지 됐습니다. 이제 겨우 시행 이틀째인데 말도 안되게 불편할 뿐만 아니라, 업무효율 측면에서도 매번 메신저 사용시 폰을 들여다 봐야 한다는 부분도 너무 불편하기만 한데, 다른 회사는 어떤지, 이미 통제당하고 계신분들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 노하우가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런 변화가 옳다고 생각하시는지도 의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틸헝가리
금 따봉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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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독신남자 대책없는 사표는 답이 없겠죠...
지방 광역시에서 준공공기관 재직중이고 현재 근무지는 5년차, 총 경력은 10년정도 입니다. 업무가 특성화되어 있어서 부서이동은 없고 정규직은 아닌데 실질적으로(급여나 복지 등) 동일하고 부서원은 8명인데 제가 밑엣니 2번째입니다 막내는 행정보조업무 수행정도고요 부서원이 55세 51세 49세 48세 뭐 이렇습니다. 제가 40입니다 나이들어서 일을 더 하는것 까지는 괜찮은데 승진이나 나아질 기미가 없고 전망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글로 표현하려면 한세월이지만 생각없이 다닐수는 있는데 너무 사람들이 무능하고 아닐하며 소위 꼰데에 저는 조직에서 업무능력을 그래도 인정받고 있는 상태라 함부로는 못하고 일로서는 인정하나 그들 심기에는 맞지 않는 느낌도 당연히 받습니다 연봉은 6천 정도고 전문직은 아니라 사실 내부에서만 인정받지 외부 경쟁력도 부족한 것 알고 있습니다 자격증이래야 기술거래사, 가치평가사 정도 토익하고 복수 오피스 자격정도 보유중입니다 배부른 소리라 하실수도 있지만 매일 답답해서 스트레스로 잠이 안오고 내가 겨우 이런사람들 도와주려고 다니는가에 대한 현타가 너무 심합니다 부서장님은 너무 좋으신 분이긴 합니다. 답답한마음에 푸념해봅니다.... 현실에 순응하고 취미나 다른 재미를 찾으려 몇년 노력했는데 근본적 해결이 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ㅜ
고기장사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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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이슈] ‘관세병’ 재발한 트럼프, “삼성전자도 25% 부과”
오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뉴스를 확인하세요! [지표 & 이슈]는 주요 경제지표와 함께 오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경제뉴스/이슈를 알려드리는 코너입니다. ☕ 📊 오늘의 주요지수 - S&P500 지수 : 5,802.82 (▼ -39.19, -0.67%) - 나스닥 지수 : 18,737.21 (▼ -188.53, -1.00%) - 다우존스 지수 : 41,603.07 (▼ -256.02, -0.61%) - 코스피 지수 : 2,605.96 (▲ 13.87, +0.54%) - 코스닥 지수 : 722.17 (▲ 6.19, +0.86%) - 원-달러 환율 : 1,367.20 (▼ 0.80, -0.06%) * 2025년 05월 26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작성된 내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수입 스마트폰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며 삼성전자도 관세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삼성전자의 생산 거점 대부분이 아시아에 있어, 실제 부과 시 미국 내 갤럭시 가격이 최대 40% 오를 수 있으며 매출 타격이 우려됩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관세 발언이 협상용 압박일 가능성이 크며, 시장에는 제한적인 단기 변동성만 유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주목할 만한 뉴스 5선 1. ‘관세병’ 재발한 트럼프, “삼성전자도 25% 부과”에 개미들 파랗게 질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76020 2. 트럼프 대통령, 원자력 발전 확대 선언... 2030년까지 10기 착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10476 3. 윤석헌 전 금감원장 “금감원, 한국은행처럼 독립된 민간기구로 바꿔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80061 4. "코스피 5000? 일단 올해 3000 간다"…증권가 "대통령 누가되도 증시 호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89477 5. 10년 넘게 해외 도피하며 코스닥 쥐락펴락… ‘기업사냥꾼’ 홍석종, 상지건설에 개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80058 그 밖에 다른 주요 뉴스들도 한 번 살펴보시고 현안에 대한 의견들도 댓글로 달아주세요! *본 콘텐츠는 리멤버x든든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든든 dndn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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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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