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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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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특별한 취미를 가진게 있나요?
전 퍼즐 맞추는 취미가 있는데,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떤 취미가 있는지 궁금해서요ㅎㅎ
오늘은월요일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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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5일 남았네요..
무얼하면 좋을까요.??
펜트하우수
은 따봉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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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결혼을 했다는 글쓴이입니다.
많은 분들이 조언을 주셨는데요. 변호사를 찾아가보라고 조언을 주셨지만 남자친구가 결혼하자고 저한테 말했던 것도 아니고, 금전거래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사귀기만 하고 있었던 거니 변호사를 찾아갈 명분이 없는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우선 와이프분께 연락을 했습니다. 와이프분도 또 다른 피해자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뻔뻔하게 오랜 기간 저를 속여온 친구인데 앞으로 또 그러지 않으리란 법 없잖아요. 제가 지금 몰랐으면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계속 저를 만났을테니까. 음. 와이프한테 연락하고 끊어내라는 댓글도 많았는데, 와이프한테 연락해봤자 그냥 덮고 갈 거라는 댓글들도 꽤 있었는데요. 그래도 설마설마 했거든요. 근데 정말이더라구요. 만나서 얘기할까 하다가 그러면 제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와이프분 인스타로 디엠을 보내서 이야기를 대충 알렸어요. 저 1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고, 저한테 출장 간다고 하고 결혼한 거라고. 근데 그분이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상관없다고, 어차피 이제 둘은 결혼했고 저만 빠지면 될 일이라고 하더군요. 자기들은 이미 5년을 사귀다 결혼을 한 거고 저랑 사귄 건 일년밖에 안 되는 일인데다 결국 결혼은 자기랑 했으니 자기가 진짜인 거 아니냐고. 참... 신혼여행지에 있을테니까, 남친 귀에도 당연히 들어갔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남친한테는 따로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남친한테도 카톡을 했죠. 오빠 결혼했더라? 라고. 그랬더니 잠시 후 전화가 오대요. 어쩔 수 없었다, 정으로 만나는 사이다, 진짜 사랑하는 건 너다. 그거 오빠 와이프한테 말해도 돼? 나 오빠 와이프 인스타 아이디 아는데. 라고 했더니 말해도 된대요. 둘이 정으로 만나는 건 합의된 거라나 뭐라나. 헛소리하지말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계속 카톡이 오네요. 나만 괜찮으면 계속 만나자는데 이게 말인지 방군지 그냥 와이프한테 말하고 둘이 파투나면 저도 손 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둘 다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 너무 화가 나요. 어떻게든 복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죠 남친 회사에 소문이라도 내야 하나. 혹시 이전 글 안 보신 분들은 이 글입니다. 맥락이 필요하실까봐...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2827
쩜쩜
쌍 따봉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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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에서 판매대금 정산해준다고 하는데요 ㄷㄷ
피해금액 1조가 넘는 티몬사태로 구속된 사람1도없음 1. 판매 대금 0.75% 줄테니 합의해라 2. 새로운 사업할테니 거기에 참여해라 3. 변제금 1만원 미만(피해금액 140만원정도)은 두배(1.5%)로 지급.. 단 현금이 아닌 티몬사장이 새로할 사업의 머니로 지급될 예정 https://youtu.be/32u8lXQ0bFM 이렇게 됐는데 새 사업을 한다니 새 사업하면 그걸로 판매대금 제대로 정산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0.75라니...
@(주)티몬
뚜뚜데이
은 따봉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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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미국대학나오신분들 ㅠ
저는 미국대학나왔고 한국온지 6년이상되었는데 ㅠ 이제는 영어 말하는거 까먹고 말버벅거리기시작하는데 어카면좋죠? ㅠ 하 ㅠ 이직면접때 영어로 말하는데 자기소개부터 한국자기소개 예전에 준비해놓은거 영어로 말하는데 표현생각안나고 한번 저러니까 말더듬도 말도 막히네요 갑자기 ㅠ 한시간동안 1:1 면접으로 영어로 떠들었는데 맨붕요 ㅠ
샤랄라라라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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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및 커리어 고민
안녕하세요. 만 26세 남자 2-3년차 사초생입니다. 지금 엄청난 고민에 빠져있어 선배님들 조언 구합니다. 1. 대기업 계약직 2년 채운 후 정규직 이직(현재 1년1개월째) > 집에서 40분거리, 딱딱한 기업문화, 업무강도↓,워라벨↑ 2. 당장 대기업 자회사 정규직으로 이직 (1과 연봉 동일,최종합격 상태) >집에서 15분거리, 자유로운 근무환경, 업무강도↑,워라벨↓ 우선 제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해외대 입학>2년 동안 휴학하여 1년은 한국에 들어오고 알바, 나머지 1년은 창업하여 매장 운영>복학 후에도 매장 운영을 하였으나 여러 직무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매장은 다른 분께 양도하여 파견직과 인턴을 병행하며 취준 > 대학교 졸업 후 칼취업 성공 *군대는 면제라 다른 분들보다 시작이 좀 빠름 편입니다. 첫 회사는 원래 제가 연예계 쪽에 관심이 있어 대기업 엔터 공채로 입사하였으나 회사와 핏이 안 맞다는 이유로 수습기간(3개월) 후 퇴사, 그러고 공백기 없이 바로 대기업 광고 대행사 정규직으로 이직 성공 하였으나 PJT 난이도 및 업무 강도는 상당히 높은데다 잦은 야근과 시니어급 실무진 부재, PM부터의 가스라이팅, 클라이언트의 컴플레인에 몸과 마음이 지쳐버려 1년도 못 채우고 퇴사해버렸습니다. (팀장도 PM도 해당 권역 언어 능력 X, 실질적으로 실무는 영문도 모른 쥬니어인 저 혼자 6-7개월 동안 진행) 운이 나쁜건지 제 업무 능력이 턱없이 부족한 탓인건지 한 회사에 정규직으로 1년도 못 채우는 자신이 너무 싫고 자존감이 바닥쳐버려 일단은 심적으로 회복될 때까지 계약직으로 일하기로 해서 현재는 대기업 계약직으로 1년1개월째 재직 중입니다. 지금 있는 회사는 사고만 크게 안 친다면 2년까지는 있을 수 있으나 아무래도 계약직이라는 포지션이 또 다른 고민을 갖게 하더군요. 정규직보다는 아무래도 업무 난이도도 낮을뿐더러 양도 많지가 않아서 좋게 말하면 생각 없이 편하게 다닐 순 있고 나쁘게 말하면 커리어 업이나 경력에 도움이 될지가 잘 모르는… (그나마 제 입사와 동시에 새로 꾸려진 팀에 배장돼서 프로젝트 시초 멤버로 외부 업체 미팅 진행이나 기획, 광고 집행 등 다양하게 자유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계약직으로 일한지 1년이 넘어가는 시점이라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정규직으로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대기업 자회사로 이직 준비를 조용히 했었고 결국 최종 합격을 해버린 상황입니다. 하지만 실무진 면접에서 ‘우리랑 핏이 안 맞으면 수습기간도 못 채우고 나갈 수 있는데 괜찮냐‘는 질문을 여러 번 하시더군요. 포지션도 제가 처음 해보는 것이기에 솔직히 자신은 없지만 또 도전을 해보고 싶은…하지만 겨우 2-3개월 만에 짤리면 어떠카지?라는 생각에 잠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1-2주동안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사 선배한테도 상담해보니 ‘아직 20대인데 굳이 그런 위험한 결정을 해야되나?내가 면접관이라면 계약직 2년 채우고 취준 다시 시작해도 딱히 마이너스로 보진 않을거다’라며 조언을 주시기도 해서 더 고민이 됩니다. 지금 회사가 솔직히 조금 시대책오적인 기업 문화 땜에 프리하게 일하는 저한테는 조금 답답한 부분이 다소 있지만 가만히만 있으면 짤리진 않아서 스테이하는게 맞는지 고민됩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흐아ㅏㅏ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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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가나
기울어진 배가 아니라, 이정도면 돛도 없는 잘보면 뗏목, 크리티컬하게 보면 부표 정도 인거 같은 회사. 체계는 대표님 말초신경이고, 중추는 없음. 입사초기엔 이리저리 경력으로 이것도 저것도 해야하고, 체계도 만들어서 성장 할 길만 보였다면, 이제는 왜 이회사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이모양인지 알수밖에 없는 회사. 문제를 알려주면, 예민하고 기분나빠하고. 시간을 두면 문제 해결 된 건 줄 아는 사람들. 이작은 회사에서도 경쟁을 관성으로 하는 사람들. 나는 이회사에서 한달이면 길게 보는데, 회사가 어렵고 사면초가라 잘해보자고 하는데, 이것도 인연이라 냉정하게 하면 안되는 걸까요. 이래서, 경영진의 가스라이팅이다, 지팔지꼰이다 생각하며 하루빨리 나가야 하는걸까요. 글쓰면서 생각정리는 되었습니다만 마음이 편치 않은건 사실이네요.
맹구영구원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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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외자로 태어났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이 당연하지 않은 삶이었고, 세상은 내 존재를 '사적인 일'로 취급했어요. 그렇기에, 나는 더욱 투명하게 살아야만 했습니다. 몇몇 사건들처럼 '혼외자'라는 이름이 사람들의 믿음을 속이고, 무기로 쓰이는 걸 지켜보면서 나는 더욱 말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나도 혼외자입니다!" 라는 한 마디가 오해의 시작이 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나는 누군가의 믿음을 이용한 적도, 나의 출신을 과장한 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갑자기 찾아온 아버지의 죽음 이후에야 나는 슬픔 이 전에 부검의사도 정할수 없는 남으로써 내 이름부터 법정에서 증명해야 했고 긴 시간 끝에 이미 고인이 된 친부의 이름을 되찾았습니다. 나는 내 존재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지워지지 않았고, 미화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 부끄럽지 않게 살았습니다. 그게 나에게 주어진 유일한 방식이었습니다. 20대 후반이 되어 처음 찾은 정신과에서 말했습니다. "회복탄력성 상위 0.1%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중요한 건 상위의 숫자가 아니라 그 수치만큼의 버텨낸 하위의 날들 이었습니다. 말없이 참은 시간, 쌓은 하루하루의 기록. 이건 모두 저를 속이지 않기 위해 만든 것들입니다. 거짓 없이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고단한 일인지 알기에, 저는 제 본연의 모습을 선택했습니다. 누군가는 태어날 때부터 이미 좋은 환경을 받기도 하고 누군가는 무에서 유로 만들며 살아가기도 합니다. 저는 후자였습니다. 그렇다고 다르진 않습니다. 그저 조금 더 일찍 세상의 여러 벽에 부딪혔을 뿐입니다. 그러니, 다른 환경에 대해 너무 이상하게 보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나는 본인이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환경이 포용 가능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호뇌자
쌍 따봉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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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보도자료
방송국 보도 자료를 받고 싶은데 방법 아시는분 조언 부탁합니다
동네방네뉴스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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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근데 배움이 가능한 회사인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그냥 공감이든 욕이든 현실직시가 필요해서 남깁니다. 고민 말씀드리기 앞서, 이 과정 속에서는 저는 잘못한 부분 많이 있습니다. 저는 글을 못 씁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작은 종합건설사입니다. 한 사람이 적산, 견적, 공무, 시공관리, 노무, 총무, 등 다합니다. 직급이 낮다고 빠지는 것 없어요. 저는 신입으로 입사해서 이제 겨우 6-7개월짜리 한 현장 준공냈고, 말뿐인 주임이라는 직급을 달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냥 기사(사원)입니다. 문제)1 문제시작은 작년 11월에 신축현장에 발령나면서부터 였습니다. 대표님이 좋아하는 소장님이 계신 현장이었고요. 가서 일을 하는데, 아무 일도 제대로 진행되는게 없었습니다. 해당 소장님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지각출근부터 시작해서요. 1. 업체는 재시공으로 열받아있고, 2. 7시에 작업자 불러놓고 출근 늦게하고(저를 포함 밑에 사람에게 작업지시 전달이 아니라 오신다는 말도안함), 3. 발주처 협의 ->대로 공사진행이 안됨. 4. 날림 시공 5. 일하나를 끝울 안 맺고 계속 다른 일을 찾아서 일이 많은 척함(실제로 많았을 수도 있죠- 근데 이 전일을 끝내기 않고 새로운 일을 찾습니다.) 6. 현장팀직원에게 의미 없는 갈굼 7. 날린 자재비, 재시공비 등 1억 정도 사라짐 (그래놓고 대표님도 뭐라 안하시는 밥값, 커피값등으로 갈굼) 버티다 버티다, 하자투성이인 결과물에 전문적으로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너가 오해하는거다 라며 사표를 낸 저를 본사로 불러들이셨어요. 그래서 결국, 제가 본사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본사오고 발주처에서 더 이상의 문제는 못 참는다며, 소장교체 요청해서 둘다 본사에요) 문제 2) 견적 건이 들어와서 이사님하고 견적을 진행하는 중입니다. 공종을 구분해서 견적을 진행했어요. (제가 철콘, 철근, 주요외장재 등) 이사님이 (타일,방수 등) 근데 문제는 이사님이 한 거에는 물량 산출 근거가 없습니다. _내역이 이상한데도 불구하고요. 실수여도 잡아낼 수가 없는 상황이라 저보고 그걸 만들어오라고 대표님께서 지시했고, 저는 정신없이 계속 만들었습니다. 그와중에 외장재 산출 내역이 업체가 한거랑 달라서 그것도 확인하라는 일에 일이 쌓였고요. 그 와중에 외주도 맡겨야했습니다. 기타 자잘한 것의 단가도 찾아봐야했고요. 그러면서 실수가 계속 생겼습니다. 그 실수에 대해서는 중간과정에 체크해줄 사람 한명도 없이 바로 대표님께 불려가서 왜 이렇게 구했냐라는 말을 들어야해요. 제가 뭐하나라도 틀리면 이사님은 본인이 한게 아니라며, 저를 찾기 바빴죠. 확인따위는 없어요. 물론 그냥 이거고 저거고 틀린거 자체가 제 잘못이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건 일이 쌓인 이유입니다. 일이 쌓인건 제가 검색해서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고 배워서 산출해야하기 때문이에요. 물어봐도 모르셔요. 하지만 대화해보시면 모르시는게 티가 납니다. (고도의 배우급 연기자셔서 안알려주시는 걸 수도 있죠, 하지만 이 견적 전까지 전 이사님과 대화조차 해본 적이없어요. 싫어하실이유도 좋아하실 이유도 없어요.) 야근은 안했어요. 차장, 부장, 이사님은 노시는데, 저는 야근까지하는건 싫었어요. _ 같이 으쌰으쌰했다면 야근 같은거 당연히 합니다_ 물론, 제가 잘했다는건 아니에요 제 상황은 여기까집니다. 저는 이 회사에 남아있는게 맞을까요. 두렵습니다. 여기서 안주해버려서 같이 아무 일도 못하는 사람이 될까봐요.
아아아아ㅏ
동 따봉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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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손톱 깎고 트림하는 부장님... 후...
부장님이 주기적으로 근무 중에 본인 자리에서 손톱깎이로 손톱을 깎으세요. 저희 사무실이 엄청 조용한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또각또각 소리가 들려서 제가 환청 듣는 줄 알았어요. 심지어 깎은 손톱은 휴지로 대충 뭉쳐서 쓰레기통에 넣지도 않고 그냥 책상 위에 둬요ㅎ 저번에 부장님 자리 갔다가 기절할 뻔... 그리고 더 못참겠는 건 점심 먹고 밖이든 사무실이든 상관 없이 꺼억~~~ 하고 엄청 크게 트림을 하세요. 참으려는 것 같지도 않고 어쩌다 실수도 아니고 대놓고 소리를 내니까 다른 사람들이 쳐다볼 때도 있고요. 매일같이 그러시니 진짜... 이제는 표정관리가 너무 힘들어요. 이건 기본적인 매너 아닌가요? 엄연히 일하는 공간인데 납득이 안가요ㅠㅠㅠㅠㅠ 주변 동료들도 다들 신경쓰이는 눈치인데, 부장님이라서 아무도 직접적으로 말은 못 하는 분위기예요. 부장님 성격상 누가 태클 걸면 단단히 삐지셔서...ㅎ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다들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쪽지에라도 '사무실에서는 위생과 소음에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도로 써서 책상에 슬쩍 붙여볼까 고민 중인데 누군지 색출할 것 같기도 하고.. 제발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haha ho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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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AI 사용 의무화 끝판왕 ㅋㅋㅋㅋ
AI로 "1인 100개 앱 만들라" 1인 앱 100개 만들기 가능한가요? ㄷㄷ 전직원이 몇명이길래 활용을 넘어선 "의무화"는 처음보네요 ㅋㅋㅋ
@(주)소프트뱅크코리아
아싸홍삼
쌍 따봉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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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사람이 없을 때
점심 약속하고 고객사 방문 했는데, 갑자기 약속이 취소 되었어요 ㅠㅠ 갑자기 여기저기 연락해봐도 같이 식사 할 분이 없네요. 혼자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왠지 이 쓸쓸함은 무엇일까요? 주위에 이 많은 명함 연락처에서 같이 먹을 사람 찾기가 조심 스럽네요 ㅎㅎ
열정만
은 따봉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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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경력은 면접에서라도 밝히는게 좋겟네요~
서류, 면접기간에 짧은 경력에 대한 부분을 함구 하였습니다. 최종합격하고 서류제출때 짧은경력에 대한 부분을 연금가입증명서에서 제햇다가 인사쪽에서 질문들어와서 그제서야 짧은경력을 사실대로 얘기햇습니다. 상당히 당황해하고 2번의 추가면접을 진행했는데 연협단계에서 탈락하였네요 ㅎㅎ... 역시 정직함이 무엇보다 중요한가봅니다! 다들 짧은경력도 면접에서는 사실대로 말씀하시길...
이직원러
금 따봉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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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던 삼양을 살려낸 불닭 며느리
딸이랑 불닭집 갔다가 얻은 아이디언데 다들 맵다고 반대했지만 밀어붙인 거라고 될놈될
킹더더
쌍 따봉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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