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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에 애들은 커가고 (초5,3) 나이는 40초인데 물가는 오르고 경제는 저성장흐름에 미래를 생각하면 초조함을 지울 수 없습니다 저축도 꾸준히 하고 투자도 계속하며 자산을 모아나가도 만족이란 항아리는 언제나 채워지질 않네요 외로움도 느끼고 막연히 혼자서 모든걸 감내해야만 해서 그런건지., 여러분들의 위로 또는 조언들을 통해 가벼운 맘을 다시 되찾아 보고 싶습니다 바쁘신데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빵빵아
쌍 따봉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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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취준생 조안 구합니다
제가 상반기 대겹 인턴(2번째)으로 근무하고 끝나고 하반기 인하우스 준비를 했는데 거의 다 서탈을 했어요... 그래서 이름있는 스튜디오도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다 서탈이에요 이번 1,2월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입니다. 1. 학원 다니면서 상반기 준비하기 2. 중소 신입이라도 먼저 들어가기 3. 해외 인턴 준비하기 (또 인턴이라..) 어떤게 나을까요? 참고로 삼수생이라ㅜㅜ 마음이 좀 급하네요 그리고 부모님이 지원 안 해주는 자취생이라 돈이 좀 쪼달리는데.. 다음달부터 실업급여를 받을 거 같아요 1이면 이 돈으로 밥 아꺄가며 학원 다니려고요
모라노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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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전문성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삼*/현*/S* 중 한 그룹에서 인사로 재직중… 이지는 않은, 어느 대기업 계열사에 재직중인 3년차 HRer입니다. ^^ 서두가 깁니다. 두괄식을 좋아하시는 분은 마지막 단락만 봐주세요 ! 그리고 자랑 아님/잘난척 아님/팔자 좋은 고민 아님 입니다. 나름대로 고민이 깊어요.. 제가 처음 인사로 제 먹거리를 정하고, 이 그룹에 입사한 이유는 예전부터 “신인사제도”로 나름 인사업계에서 이름을 날려온 명성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사업군이 엄청 매력적이고 첨단의 맛을 달리는 그룹사는 아닙니다. 그래도 인사와 관련된 높은 경험치와 정통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입사했고, 처음부터 꽤나 굵직한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운이 좋아서인지.. 그룹인사CDP가 통상적으로 이러한 루트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대보험이나 급여, 작은단위의 Staffing업무 보다는 조직개편이나 제도개편, HR 중장기 전략 같은 굵직한 HRM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 이제 막 3년차.. 사실상 말하는 감자인데 말이죠 ! 각 분야 페어선임자는 있지만 나름 제손에서 생기는 제도들도 꽤 있는 편이고, 한해 또는 더 먼 미래의 인사전략이 제 손에서 뚝딱뚝딱 그려지곤 합니다. 조직도 이리저리 바뀌고, 회사의 방향성이 뭐 찰흙공예 하듯이 맘대로 움직이는 것 같아요. 이런 방식으로 업무를 배워나가는게 맞을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부서장이나 조직장과 열띤 대화를 하고 있는 저를 어느새 되돌아보면, 경험치와 노하우가 가득한 리더를 앞에 두고 새파랗게 어린 친구가 회사를 뭘 안다고 떠들까 하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 결론만 보고싶은 분들은 여기부터..! 저는 개인적으로는 아주 작은단위의 HR업무부터 수행하는 주변 인사주니어들을 많이 봤기에 제가 뿌리는 허술한 겉보기 좋은 나무일까 걱정입니다. 이대로 업무를 계속 배워나가도 될까요? 근본없는 말쟁이, 말로만 아는척하는 인사쟁이로 커서 굳어버리게 될까 고민입니다. 인사에서 전문성을 키우려면 기초적인 단위의 업무부터 하게 해달라고 이제와서라도 면담을 하는게 맞을지.. 다른 회사로 떠나 처음부터 다시 배울지도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사람이전부가아냐
은 따봉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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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이직, 현재 수습기간 중 타 스타트업에서의 이직 제안. 가도 될까요?
커리어 초반 경력은 4~5년, 2년 정도씩 되고 최근엔 A스타트업 6개월 근무, A사 퇴사 후 6개월 공백 후 B 스타트업 3개월 근무 후 또 6개월 정도 쉬다 새로운 C사로 이직한 지 2개월 다 되어갑니다. 현재 재직중인 C사 지원시에는 가장 최근 경력 B사 3개월은 지우고 그 전 A사 경력을 최종 경력으로 해서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공백이 1년 좀 넘는 게 되었죠. C사는 중소기업입니다. 공백이 1년 넘다 보니 자신감이 좀 떨어진 상태로 낮추고 들어갔어요.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희망연봉을 맞춰주지 않고 A사 연봉 동결하여 그대로 제안을 해왔습니다. 3개월 수습 후 연봉 재협상을 하자고요. 그때 기분이 좀 상했지만, 저는 공백기가 더 길어지면 안 될 것 같아 일단 입사를 하겠다 하고 입사했습니다. 1년 넘는 공백기에 그 전 경력이 6개월밖에 되지 않으니 연봉 동결할 수 있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수습 기간 후 연봉을 올려줄지 말지, 올려줄 분위기도 아닌 것 같아 계속 찜찜했습니다. 이 전의 회사들은 스타트업이라 분위기도 자유롭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 C사는 좀 더 경직되어 있고, 동료들과의 결도 이전 회사들보단 맞지 않다는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경영진, 임원끼리만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적으로도 팀원들 간 공유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지 않고 업무를 비효율적으로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던 차에 한 스타트업에서 제안이 와서 커피챗 진행을 했는데 연봉 인상, 스톡옵션 배당 가능, 자체 솔루션 발전 가능성, 더 재밌게 일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갈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재직중인 C사> 1. 장점 - 나름 워라밸 지켜짐 (필요할 땐 야근을 하지만 거의 정시 퇴근) - 출퇴근 거리 가까움 - 수습 무난히 통과할 듯 - 이전 A사에서의 연봉에서 삭감은 안 될테니 이것으로 만족할 수도 있음. 2. 단점 - 회사 문화, 분위기가 기존에 경험했던 회사들과 다름. 결이 맞지 않음. (이전 스타트업에서는 서로 존중하는 '님' 호칭 문화, 투명한 정보 공개 문화, 동료들과 발전적인 대화 및 논의 but 현재는 상급자가 부하직원에게 반말, 폐쇄적인 문화 등) - 입사시 연봉 동결 / 3개월 수습 기간 후 재협상하자 함. (연봉 인상될 지 미지수) - 자체 솔루션 없이 사업 수주로만 사업진행되어 회사의 큰 발전 가능성은 없음. - 나의 업무 범위는 이전 경력에서 조금 넓어지겠지만 큰 발전을 기대하긴 어려움. <커피챗 진행한 스타트업> 1. 장점 - 연봉 15% 인상 (더 희망하냐 물어봤는데 내가 그 이상 성과낼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15%로 맞춰주시면 된다 함.) - 스톡옵션 배당 가능 - 시리즈 A 투자 최근 확정 (2년 마다 투자 받을 계획) - 풀 재택 (출퇴근 시간 걱정 없음. 필요할 때만 사무실 출근) - 투명한 정보 공개 문화, '님'존칭 문화 - 자체 솔루션 갖고 있어, 새롭게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듦. - 내 경력을 높게 봐주고 인정해줌. (현재 재직중인 회사 대우와 다름) 2. 단점 - 초기 스타트업이라 언제 휘청거릴지 모른다는 불안감 - 나에게 초반에 체계 잡는 역할을 요구했는데 많은 난관이 예상됨. (다행히 팀장이 있어, 혼자 하는 것은 아님) - 풀 재택 (장점이자 단점. 동료 간 대면 교류도 어느정도 하는 게 좋은데 거의 혼자 일 하니 사람간 소통이 그리울까 살짝 걱정) - 대표가 빡세게 관리할 듯 (발전 없이 널널한 것보단 나음. 대면보다 비대면이 업무 관리하기 더 좋다는 말도 했음.) - 고로, 성과 안 나오면 잘릴 가능성 있음. -> 최근 경력들이 6개월, 3개월(경력에서 지운), 현재는 2개월 재직중으로 짧아서 또 이직하고 새로운 곳에서 잘리면 커리어에 문제 될 듯. 하지만 열심히 해서 성장하고 싶은 마음도 큼. 이렇게 정리해봤습니다. 선후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oorangee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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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이직 경력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0월말에 경영악화로 인한 권고사직을 받고 실업급여를 받으며 재취업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올해나이는 36입니다. 비용을 들여가면서 이력서 첨삭도 받아보고 입사지원을 여러곳을 지원하였으나, 결국돌아오는건 서류탈락에 어쩌다 면접이 기회가 주어지면 잦은 이직 경력에 대한 질문이 공통되었습니다. 이직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지막 회사 8개월 - 경영악화로 인한 권고사직 7번째회사 1년 - 부서 수익성악화로 인한 구조조정 퇴사 6번째회사 1년 - 체계적인 업무를 하고싶어 이직 5번째회사 2년 5개월 - 부모님간병 및 야간대학 진학 4번째회사 1년 2개월 - 회사 수익성 악화로 인한 퇴사 3번째회사 6개월 - 건강악화로 인한 퇴사 2번째회사 1년 1개월 - 고객사 프로젝트 계약 만료로 인한 이직 1번째 회사 1년 1개월 - 대학교 복학 경력은 총 9년 2개월 정도 됩니다. 부끄럽습니다.. 회사 경영상 원인도 있었으나, 제가 자발적으로 퇴사한 경우는 2~3번 밖에 되지않았습니다. 심각하다는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선배분들의 조언과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bananadj
동 따봉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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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퇴사 후 구직 고민
이직처 없이 퇴사하고 몇달째 구직 중인데 쉽지가 않네요. 시장 자체가 안 좋은 건지, 내가 경쟁력이 없는건지.. 막막하고 답답하고 불안합니다. 계속 다운되어 있다보니 이력서 쓰는 것 말고는 시간을 잘 보내고 있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와이프는 마음 편하게 가지라고 잘 될거라고 해주는데 그럴수록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보란듯이 잘 되고 싶어요. 문제는 현실은 그렇지가 않고.. 밤에 잠도 안오네요. 뭔가 정신차리고 이 시간을 뜻깊게 보내고 싶은데요, 채용검색하고 이력서 쓰는거 말고 40대 경력직 구직자가 레벨업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조언 구합니다.
포크로동전
은 따봉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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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극상을 당하고 있는데 팀장이 리더쉽이 별로 예요
저희팀에 업무로 나눈다면 파트가 2개 있어요 (실제 파트는 아님) 각 파트마다 과장 대리 한명씩 있고 또 한 명의 과장은 2개 파트 업무 반씩 합니다 팀장이 말로는 과장들끼리 협의해서 RnR나누고 밑에 대리들 잘 챙기라고 하는데 문제가 있어요.. 1. 팀장이 과장이든 대리든 업무의 경중을 안따지고 한 명 한 명에게 업무 직접 지시 (과장이 작성한 서류 더 발전시켜 봐라 하고 대놓고 경험없는 대리한테 지시) 2. 대리들이 업무노하우를 세세하게 못배우니 대리들은 입사한 이후로 단순 업무나 본인이 원래 할 줄 알던 거 말곤 업무가 안느는 상황 -> 팀장이 본인시키고 싶은 업무만 대리들한테 추가로 시킴, 업무랑 상관 없는 건데 시간 드는 전사업무 같은 건 대리한테 몰아줌 (팀장은 가르칠 여유가 없고 과장들이 알려주려고 해도 대리들이 팀장 업무가 당연히 우선이라 통제 못함) 3. 대리들이 고쳐야 할 점이 있어서 과장들이 얘기하면 팀장이 가만히 두라고 하고 우쭈쭈함(본인 이미지 관리+대리가 일 안해도 본인이 답답한 건 없음) 원래 그런 애고 바뀔 확률 낮다고 걍 신경쓰지 말고 냅두라고 함 4. 팀장 마이크로 매니징(모든 문서, 메일 직접 다 검수) + 승진 욕심 강해서 업무를 기본 수준으로만 하려고 함 프로젝트를 새로 하거나 하기로 했던 거 놓을 거 놔버림 5. 팀장이 팀원들하고 1대1 면담하면서 다른 팀원들 욕 엄청 함... 대상자들마다 업무분장에 관한 얘기도 1대1로 해서 과장은 대리가 어떤 업무와 오더를 받은 상황인지 모름... 6. 이렇다보니 과장과 대리들 사이는 두 개 직무라인 모두 원수지간(1개 라인은 1년 넘게 지나도 문제 반복, 대리 스트레스가 사원한테까지 내려가서 사원이 직장내 괴롭힘 신고 비슷하게 감, 회사에 정식신고는 못하게 막고 자리 옮겨서 두 명 최대한 안마주치는 것으로 조치, 사원이랑 대리는 여전히 사이 안좋고 사원이 대리를 엄청 싫어함), 실무자들이 서로 일 같이 안하려고 함. 오해와 갈등 누적. 대리들끼리는 친한데 업무가 아예 안겹침. 과장들끼리도 사이 괜찮는데 같이 하는 업무가 거의 없음. 이 상황에서 개념없는 대리가 잡일 위로 미루고 본인이 하고싶은 일만 하려고 하고 과장한테는 예의없이 행동하는데 팀장은 전혀 조정안해주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요?** 상대 안하고 싶은데 자꾸 깔짝깔짝 일 미루고 싸가지 없게 말해서 열 받네요. 밑에 대리가 저한테 술마시고 실수도 했고, 사과하길래 실컷 면담했더니 면담하고 나서 "과장님 서울사람들하고 소통 잘 안되는거 느끼시죠?" 이러더라고요. "저 서울에서 산 기간이 이제 더 길어져요. 서울사람이에요." 하고 웃으면서 넘기려니까 "아니 정말요 느끼시죠?" 이러면서 계속 되묻던데 생각할수록 기분나쁘네요. 지는 은평구에서 태어나서 춘천이 본가인데 **저한테 어떤 의도로 지껄인건지 모르겠지만 실례 아닌가요?** 서울 사람들만의 뭐가 있나요?(참고로 저 사투리 안써요)
포포리포포
은 따봉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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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잦은 이직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직 고민이 있어 글 올립니다. 첫직장은 1년 5개월 다니고 퇴사, 두번째 직장은 딱 2년째 다니는 중입니다. 요즘 팀장,팀원들 때문에 너무 갑갑하고 씁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직할 마음은 큰데 너무 잦은 이직 같아 고민입니다. 이번 직장은 3년은 다녀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1년차부터 고비더니 지금은 지치네요.. 내가 문제인가,조직 적응을 못하는가 싶기도 하고.. 결론은 너무 잦은 이직인가 싶어 의견들이 궁금하여 글 올립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용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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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chatGPT 걸러지나요?
이직 준비하려고 하는데 아시다시피 한두곳 지원하는것이 아니어서 회사마다 자소서 작성하려고 하니 머리가 좀 아프네요...ㅠㅠ
창작의고뇌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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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했을 때 리멤버 명함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직을 한다면 현재 회사의 사람들에게 제 새로운 명함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이미 현재 회사의 사람들과 리멤버 1촌이 되어있고, 이직 후 명함을 바뀐 회사의 명함으로 등록하면 현재 회사의 직원들도 모두 알게 될텐데,, 혹시 그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띠띠띠158
억대 연봉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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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계 이직한달반 후기
정보 : 동종업계 무늬만 중견-업계3위 탑중견 연봉 1.5배 올려 이직 1.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 - 워라벨지옥 알고왔으나... 역시나 낙원은 없었습니다... 2. 연봉을 주는만큼 시킨다, 아니 그 이상시킨다 - 하는것만 보면 2배를 줘도 모자라지만 1.5배올랐다고보면.. 몇천만원 더 오른다고 좋아진게 아니라는 생각이듬 3. 탑이니만큼 모든면에서 탑이어야함 - 경쟁사 견제를 많이하는데.. 제가 그 경쟁사에서 왔다보니 무언가 특출난것을 바랍니다. 사실 별다를게 없는데도요. 더군다나 제 실력도 탑이어야한다고 하네요. 저도 SWOT분석하면 약점하나는 있지않겠어요? (이직후 한달반됨) 4. 탈출구는 많다. 하지만... - 연봉이 많이 높아진 관계로 다른곳으로 옮기기힘듭니다... 대기업말고는 길이없어진 정도. 5. 문화가 경직됨 - 우리회사만 그럴수 있으나 조직운영이 엄청나게 굳어있습니다. 그래서 돈을 많이 주는건가요?.. 6. 밖에서 이 나이에 이 연봉 얘기하면 우우한다 - 실수령 얘기하면 회사어디냐고물어봅니다 그런데 근무시간 강도얘기해주면 갑자기 조용해집니다 7. 조직이 크지만 순환이 빠르다 - 사람들 들낙이 심하다.. 카톡 오픈채팅방보다 심함 8. 결론 : 시간, 시간, 시간 - 내 (시간)이 없고, 회사에서의 (시간)은 촉박하며 (시간)은 계속 이렇게 흘러갑니다. 20%정도는 후회하고있습니다. 저는 조금의 후회만 있어도 실패한 이직이라고보지만 그래도 어린나이를 무기로 존버하려고합니다. 돈이 다가아니니까 다들 이직은 신중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힘내시고요....
dgaja45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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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협의 고민이 있습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퇴직 후 경력직 이직 도전 중 입니다. 최근에 한 회사에 합격을 했고 처우 협의 중인데 회사에서 제안한 연봉이 불만스러운 상황입니다. 면접 전 희망연봉을 여쭤보셔서 원천기준 연봉의 16%향상된 금액을 말했습니다(어차피 깎인다고 해서 넉넉히 부름) 근데 면접때 저의 희망연봉은 연봉 테이블 상 줄수 없다 하셔서 일부 협의 가능하다고 답변 드렸습니다. 그리고 합격 통보를 받았는데 회사에서 제안한 연봉은 “기본급 4000만원+인센 별도”였습니다. 4000이면 직전 계약연봉의 5% 상승 금액, 원천징수 연봉과 차이가 없는 금액입니다. HR에서는 연봉 테이블때문에 이렇게 제안한다는데, 1. 저는 원천 기준으로 최소 10%는 올리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처우협의 재요청을 드려도 될까요? 제가 무리되는 부탁을 하는 건지, 연봉 테이블이 있으면 정말 협의가 더이상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2. 요즘 취업이 어려운데, 아쉬움이 크게 남지만 일단 입사하여 계속 이직 도전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처우협의가 안되면 입사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밍밍잉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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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법 질문..
요런식으로 한국어 보고 영어 작문하기(답안은 챗지피티가 한겁니다.) 공부 해보려는데 공부법 어떤가요? 제 실력은 IM IH 사이인거 같아요..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
MarinJH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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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전자서명
해보신분계신가요?? 직접 서명후 스캔하려고 했더니 회사측에서는 전자서명으로 보냈더라구여.
르메르
쌍 따봉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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