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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고수님들.. 인성 질문(추상적인) 답변을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면접을 준비하면서 인성 관련 질문도 준비하실텐데요! 저의 경우는 면접을 보고 여러번 불합격하면서 나에 대해 속여서 꾸며내는 답변은 오히려 의심을 사고, 최대한 대화하듯이 솔직하게 답변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라고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요ㅠㅠ ⭐️면접 고수님들은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질문 : 피드백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1분 자기소개를 할 때 스크립트 읽는것 같았다..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면접관분들도 면접자가 당연히 1분 자기소개를 준비해오는건 알지만 말을 할때 너무 외우듯이 얘기해서 그런걸까요?ㅠㅠ 2. 질문 : 추상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직무+경험 관련 질문들는 경험에 근거하여 말씀드리는데 추상적인 인성 질문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 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죠? - 인생의 롤모델은 누구? - 왜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 행복의 3요소는? - 인생의 최대 난제는? - 인생의 목표는? - 1등한 경험은? - 일과 놀이의 차이점? - 인생에서 풀지 못한 숙제는? 이와 같은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질문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제가 이런 질문이 어려운 이유는 나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서 어려운걸까요..? 이런 철학적인 질문에 결국 회사와 직무를 관련시켜야 하는것인지, 1등한 경험이 없을 때 소설을 써서 대답해야하는지.. 인생의 최대 난제는 열심히 일해도 서울에 있는 집을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답변해도 안되는거고...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면접 질문들이 너무 어렵기만 합니다ㅠㅠ 이런 질문들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직 질문의 의도를 파악 못한걸까요? 아니면 나에 대해 철학적으로 깊에 생각이 필요한걸까요? 답변은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은건지 팁이 있을까요..? 저에게는 너무 어려워서 면접 고수님들은 어떻게 준비하시고 답변하시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길을잃었따
금 따봉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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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가 문제일까요..
외모도 반듯하게 생겼고 집안도 평범하고 성격도 선하고 싹싹한 남자 입니다. 다만, 시험 준비하고 뭐하다가, 경력 2년 미만에 재취업을 앞둔 30초반 백수 입니다. 어렸을때는 엄청 활발하고 대인관계도 좋고 인기가 많았는데요. 시험 준비하면서 은둔 생활이 길어졌었는데 제 생각에는 그 이후로 사람을 대하는게 좀 어려워졌어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성격은 아니라 원만하게 지내는건 마찬가지지만 제 스스로가 사람을 만나면 너무 기가 빨리고 힘듭니다. 더 문제는 안면에 마비가 오는것 처럼 사람 눈을 마주하고 대화하면, 제 표정이 불편한게 티가 날까봐 스스로 긴장해서 더 불편해져요(안면근육 떨림 증상(?)).. 곧 재취업을 앞두고 있는데 새 회사에서 중압감을 어떻게 이겨내고 새로운 수많은 사람들을 대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저에게 무슨 건강상 문제가 있는걸까요? 사람과 대면할때 스스로 통제가 안되는 안면 근육들.. 그래서 눈을 회피하게 되는데 너무 기빨리고 힘드네요.. 평소에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되진 않는거같네요..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닉네임125
금 따봉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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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화나 있는걸까?
딱히 이유를 몰라서.. 힘들다
2년 보실꺼면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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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겪어보는 회사생활..
어렵네요....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일과 관련 기획쪽 커리어를 쌓고 싶어서 취업을 하게 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팀장이란 직책이 주어지고..회사는 팀장에 대한 능력치를 요구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작은 회사지만(벤처) 벌여놓은 사업이 꽤나 많아요... 아직 3주밖에 안됬지만.. 제가 회사생활에 대한 경험치가 없이 들어와 너무 어렵네요. 네 제가 선택했죠 알고있습니다ㅎㅎ;; 내가 맡은 업무 외는 부당하다고 생각되고 짜증이나고 그 업무 때문에 본 업무가 밀리고 퇴근시간 직전까지 바빠지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그리고 퇴근후 왜 단둘이 밥을 먹어야하고 술을먹고 운전기사도 해야하고 등등...거기다 원래 제가 커리어 쌓고자했던 직무는 아직 경험도 못해본 상황입니다. 그런데 주위에 조언을 얻어보면 팀장, 그리고 회사는 그래야된다네요;; 본인 업무 외에도 해야하는게 맞고... 그래서 중간 관리자가 힘든거라고..;; 너가 겪고있는 상황이 일반적인거라고... 그래도 잘 해결하고 싶어 하루하루 진짜 많은 고민을 합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팀장이란 직책의 무거움과 쏟아지는 새로운 경험과 업무, 상황들... 거절하는방법, 인수인계 해주시는분도 부재한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그냥 닥치고 알아서 해야하는건가... 그렇다고 팀장급 월급도 아니고... 직책만 주는 곳에...정말 직무만 보고 온 이 회사에서... 오늘도 이렇게 고민합니다. 그래서... 조언을 얻고 생각한 결과.. 우선 제 직무관련해서 정확하게 어필하고자 합니다. (저는 결혼 유, 지금 있는 곳은 집과 차로 2시간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지역이 완전 달라져요(둘다 지방), 현 직장은 정말 직무만 보고 선택한 곳입니다.) 저는 구인하신 교육기획과 교육강사 쪽 직무를 보고 회사에 입사했다. 회사 사정에 의해 팀장이란 직책에 왔지만 교육기획과 교육강사 직무를 수행해보지 못한다면 제가 원하는 직무에 대한 커리어도 없고 회사에서도 원하는 인재가 아니라 생각한다. 면접때 말씀하셨듯이 9월이후 기획과 교육쪽 직무가 쏟아질거라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3개월 정도 회사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만약 이 직무에 대한 업무를 제가 하지못한다면 시간 낭비고 이 월급으로 이 먼곳까지 다닐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가요? 저는 확실한 명분이 생기고(9월이 지났는데도 교육관련업무가 없다든지...)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주위에서는 명분은 생기기전에 먼저 언급을 하고 내가원하는 조건과 생각을 명확하게 계속 얘기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업무외 부당하거나(술자리, 밥먹기등등) 하면 참지말고 바로 논리적으로 확실히 얘기해야한다고 합니다. 긴글이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갖 처음 투성이라.. 혼자 일할때랑은 다른건 당연하고..허둥지둥이지만... 똑똑하게 해쳐나가고싶어 노력합니다. 이런것까지 알려줘야돼? 조언을 얻는 사람마다 이럽니다;;;요즘 제가 많이 듣고있습니다;; 정말... 회사 다니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아토토env0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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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포폴 준비시 기여도
대충 10개 프로젝트를 했는데, 그 프로젝트 대부분이 혼자 진행했던 것들이 많아요...(대부분 프론트, 백엔드, 인프라까지 다함) 기여도를 100퍼 적어봤자 큰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새우깡깡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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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지점영업 타사 이직 방법
안녕하세요. 증권사 지점에서 근무중인 영업직인데요. 저희 회사가 중소형사인데, 대형사로 이직하고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타 증권사 방문하여 지점장님 면담하고 뽑아달라 해야할까요??
이직하쟛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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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선택해야 될까요
매출 1000억 vs. 1조 가디단역 바로옆 vs. 강남역 도보10분 초봉 3500 vs. 4000 +a 특이사항 교수님피셜 지인인 이분야 엘리트 임원분이 직접 신입사원 교육 vs. 지인없음 당연히 후자 아닌가요? 교수님은 자꾸 전자 올려치기하심...
우리사주지구뿌셔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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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 퇴근이 즐거워야하는데
머리가 아파요 후 그냥 퇴근하고 씻고 누워만 있고 싶고...
히비키
은 따봉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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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너무 힘드네요 하소연좀 할게요
팀원 6명 있는데, 다 저보다 선임이고 후임도 한명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 좋은데, 문제는 업무능력이 하나같이 부족합니다. 회사가 인사평가가 되지않아, 능력자들은 다 나가고 조용하게 버티고있는 월루 + 신입(경력)만 남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위에분들한테 업무적인 도움도 드리면서 제가 실제 팀 전체 업무 70% 이상 처리하고 있습니다. 밑에 직원 한명은 없는게 나을 정도입니다 한두시간이면 할 일을 일주일씩 잡고있는데, 와서 물어보는것도 많고, 알려줘도 받아들이질 않고 자꾸 변명만 합니다. 연봉 조정에 대해서는 부장님께 얘기를 해봤지만, 대표님선에서 승인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팀 전체적으로 업무 속도가 나질 않으니 강제로 팀 전체 10시까지 무조건 야근을 하라고 하네요 이직이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현실적으로 당장 이직 가능한곳이 지금과 비슷한 연봉에 비슷한 복지를 가진 회사들 뿐이네요 현실이 너무 비참하네요 참
코코팡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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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대학원을 다음주부터 다니는데요
실무랑 매우 근접한 학과구요(건설쪽) 혹시 직장 다니시면서 어떻게 버티셨는지 여쭤드립니다. 논문/비논문 학점 졸업 트랙으로 나뉘어져 있긴해요. 학기당 600이 넘는 돈을 지불하는데 최소한 얻어가야하는게 있어야할거 같긴한데용...
히비키
은 따봉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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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진급 & 경력 이직
삼바 내부 직급이 주니어-시니어-리드-프린서펄로 구분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각 직급에 따른 연수는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일반 회사에서 사원, 대리, 과장 연수가 보통 각 4년정도이듯이, 삼바 직급도 보통 그 정도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리드부터는 최소 IM3가 필수고, 없으면 진급 누락이라고 들었는데, 만약 현 직장에서 진급 시기에 걸쳐있는 시기(ex. 대리-과장)에 경력 다 인정 받고 삼바로 경력 이직을 했다고 가정했을때, 영어 점수가 없는 상태라면 그 다음해에 바로 진급 누락이 되는걸까요?? 그리고 진급 못하면 연봉은 혹시 동결되는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주)
fjsjisen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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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궁금합니댜..
경영지원, 사무직도 포폴이 있나여?ㅠ
기업의노예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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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초, 평균연봉 가이드라인
안녕하세요 어디다 콕 집어서 물어보기도 좀 애매해서요.. 해외영업관리직 기준으로 학벌 경력은 같은 나이라도 다를 수 있으니까 제외하고, 그냥 나이로만 보면 40살은 대중소 기업 구분으로 어느 정도 수준의 연봉이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마스타쿤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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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고민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2년차 직장인입니다. 기존에는 특정 해외시장 하나만 맡아서 영업 관련 업무를 하다가 이직하였으며 현재는 모 대기업 해외법인으로만 출하하며 타고객은 없는 scm물류 영업관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새 회사는 중견규모이고 매출액도 큰 기업에 속합니다. 허나 저는 해외영업 업무를 하고 싶으나 이 곳은 영업관리의 성질이 강하고 외국어 쓸 일이 적습니다. 제 회사생활의 최종 목표는 영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고객미팅 나가고, 해외출장가고, 오딧하고, 신규거래선 개발해서 회사 매출에 기여하고 영업전문가가 되는 것인데, 이 곳에서 일하는 게 저의 커리어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2,3년 다니며 추후 해외영업 직무로 이직한다. - 추후 이직 시에는 영업관리 실무 업무를 직접해 보며 영업 전문가로서의 기반 쌓있다고 말하려고 합니다. 2. 이 회사에 계속 다니며 타부서 해외영업으로 직무 변경을 한다. 너무 고민이 큰데 물어볼 곳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여쭤봅니다. 해외영업 직무 혹은 국내영업 직무 가지신 대선배님들, 혹시 시간 되시면 조언 한 마디 꼭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냐냐ㅑ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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