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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되니 무능력자 같아서 괴롭습니다
예고도 없이 팀장이 됐습니다 저희 팀장님이 강등 후 타부서 전출되셨습니다 사유는 임원이 탐탁치 않아 한다가 주된 이유고 팀장이 되자마자 기존 업무 포함 팀장 업무까지 합니다 원래도 일이 많았는데 추석까진 하던 일 하라고 ㅎㅎ 일이 많은 건 그러려니 합니다 원래 일이 많았던 포지션이었거든요 근데 팀원들 하나하나 맞춤 형식으로 케어가 쉽지 않네요 팀원들 성향이 다 다르다보니 맞춰서 끌고 가고 싶은데 항상 고민하는 부분은 다 성향이 다르다는 거? (저의 에너지와 지능이 모자란 거 같습니다) 현재 제 밑에 팀원이 8명입니다 이 친구들의 성향이 어떤지 대충 아니까 개별 케어를 해주고 싶은데... 현실적으론 시간도 노력도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당장 팀장 업무 파악하는 것도 힘에 부치고요 이러다보니 제가 너무 무능력해보이네요 전 팀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끈끈한 팀을 만들고 싶은데 현실은... 능력 부족이라 생각되니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거 같네요 다른 팀장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때로는 상사, 때로는 형처럼 도움이 되고 싶은데 지금 하고 있는 일도 너무 많고 관리자가 되니 당장 제 눈 앞에 있는 일을 쳐내기 급급해 제 팀원들에게 도움이 안 되는 거 같아 괴롭습니다 선배님들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
닉네임없다
쌍 따봉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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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들어오기전에 명심할점
대부분의 업계사람이 야근에 찌든 극F 성향의 여자입니다. 영업사원인데 거래처로써 지옥입니다
저런일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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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네요
창업한지 2년 정도된 IT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은 4명입니다 제가 경영에 서툰 탓인지 영업력 부족인지 최근 자금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라 그런지 평소처럼 행동하는 직원들에게도 섭섭함이 생기네요 이런저런 고민으로 술 한잔 생각나서 용기내서 직원에게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했는데 돌아온 대답은 같이 밥먹는건 점심때만 가능하고 저녁은 안먹고 싶다네요 아무래도 불편한 사람과 함께 식사는 싫겠죠.. 나름 최선을 다해서 워라밸을 지켜드리고 직원들께 인간적으로 고마움에 잘 챙겨드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관계라는게 기대를 안해야하는데 참 힘든 날입니다 ----- (추가) 많은 분들께서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께는 제가 제시할 비전을 보여드리고 저의 불안이나 안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서는 다른 취미생활이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주변 비슷한 환경의 CEO분들과 소통을 가지고 이겨내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올린 글이 이렇게 큰 힘이 될지 몰랐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산새들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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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고민 도와주세요
이커머스 경력 7년이구요 육아휴직 마지막으로 권고사직처리 되서 총경력 8년으로 됐는데 다시 일 구하려니 이직이 잘 안되네요... 거의 2년동안(육휴기간 포함) 경력단절 되어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ㅠㅠ 제 고민은 이제 회사 들어가면 이직 생각 안하고 안정적으로 오래 다니고 싶은데요 아동을 주로 했어서.. 지금 카테를 살려서 가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카테도 도전하면 이직이 가능할까요?도와주세여~~ㅠ
워킹맘임돵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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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전 직장, 이직 회사 근무일 중첩 돼도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직하려는 회사 합격했는데 전 직장은 잔여휴가 사용해서 5월 20일 퇴사 이직 회사는 5월 7일 출근 이렇게도 해도 문제가 없을지 고수님들의 의견 여쭙겠습니다!!
neverbe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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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속의 단점
근속년수가 길수록 생기는 단점이 궁금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북극곰아버지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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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무기력감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 푸념이라도 하고 싶어 적네요 이직을 한지 7개월된 11년차 입니다. 전 직장과 다른 도메인으로 옮기면서 새로 배우고 사라져가던 열정을 다시 느끼고 싶다는 희망이 있었눈데.. 지금은 잘못한 선택이라 후회하고 있습니다. 첫달.. 둘째달 지나가면서 개인적으로 설마 설마했는데 .. 지금 저의 맘이 그렇네요 이직 전에 좋아하던 운동이나 외부 활동들도 지금은 다 지겹고 의지가 없네요.. 다시 옮겨야 할것같은데 어렵네요. ㅠㅠ 서두르면 또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요
칸칸타스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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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대체 공고궁금합니다
구직중인데 가끔 육아휴직대체 공고가 올라옵니다 보면 계약만료후에 정규직전환가능이라고 되어있김한데 육아휴직자가 복귀안하거나 퇴사할시에 보통 정규직 전환된다고보면되는건가요? 아직 비상장회사에서만 근무해봤는데 상장회사에 들어가서 육아휴직자 대체 계약직으로 일해보는거에대해서 궁금합니다
류니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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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된다는 것
어디 털어놓을 때가 없어서 작성해봅니다. 인생 선배님들 고견 좀 듣고 싶습니다. 남자이고, 결혼하고 애가 4살 회사생활 12년 정도 했습니다. 제 고민은 삶이 왜이렇게 힘들기만 할까 하는 부분 입니다. 애를 낳고 인생이 완전 바뀐것 같습니다. 애를 키우는 책임감도 너무나 크게 들고, 애를 낳고 나서는 저를 돌본다는 것이 항상 뒷전인것 같습니다. 가족 여행을 가서도 애를 돌봐야 되다보니, 여행의 재미는 거의 못느끼고, 체력적으로 힘들기만 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분명 아기와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것이 의미가 있지만,문득 드는 생각. 예를들어 앞으로 남은 회사생활의 말할수 없는 불확실함? 그런 생각으로 이 애를 잘 키워야되는데... 하는 두려움도 엄습해오곤 합니다. 부모가 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 분들이 왜 결혼을 등한시 하는지 그 이유도 나름은 알것 같습니다. 이 시기도 버티면 나아지겠죠? 삶이라는게 그저 얻어지는게 없습니다.
jdbwisu
쌍 따봉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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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기획자의 '전문성'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처음 발 들인 IT 업계에서 4년차 PM/PO를 하고 있습니다. 원했던 직무였다기보다는 물흐르듯 맡게된 업무에 따라 포지션이 정해졌는데요. 정말 기본적인 운영체제에 대한 것도 모르던 신입시절에 뭔가 잘해내고 싶고, 보여주고 싶고, 낙오되고 싶지 않아 제 나름 꽤나 열심히 사내 개발자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빠르게 습득하려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 운이 좋게 신사업들에 대한 기획을 배정받기도 했구요. 버거웠지만 동료들 덕에 포기하지 않고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개발자들과 소통을 많이 하다보니 기획과 매니징을 할 때 주로 개발자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조정하여 고객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서비스를 제작해왔는데요. 그 과정에서 함께 기획을 검토해줄 동료(기획직군)가 없었기에 제가 해온 설계의 타당성과 편의성에 대해 스스로 의심을 품게 되더라고요. 규모가 큰 솔루션들을 하나도 아니고 여러 개.. 혼자 기획하다보니 분명 허점이 있을건데 착수 전에 검수요청할 사람도 시간도 없어 초기 설계안 그대로 진행하게 되고, 개발완료 후 사용자에게 도달되고 나서 그 구멍이 드러나면 하자보수/안정화 시 기간이 꽤나 소요되고요. 조금 더 체계적인 IT회사들을 보면 데이터 기반의 분석을 통해 데일리스크럼, A/B 테스트, 가설검증 등을 진행하던데, 저는 전문적인 기법을 써서 설계하는게 아니다보니 '내가 뒤쳐지고 있는걸까? 내가 하는 기획은 정말 제대로 된 기획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발전하고 싶은 마음에 온라인 강의나 참여형 교육도 참석하지만 실제 업무로 직결되는 것이 아니다보니..그것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동종 업계에서 근무하시는 기획자분들은 본인의 전문성을 어떻게 키우시는지, '전문성이 있다'는 걸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치열하게 일해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데, 막상 이 경험들이 이직시장에서는 전문적이지 않거나 물경력이라고 치부되진 않을까 겁이 나네요. 한 분야를 깊이 파는게 아니라 여러 분야를 넓게, 그러나 아주 얕진 않게 알아야하니 더더욱 어디까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길을 잃은 기분입니다. 좀 더 디테일하고 체계적인 설계를 하는 기획자가 되고 싶은데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선배 기획자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요이땅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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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이 조여올때
몇 해전부터 개인적으로 답답한 일들을 겪고 지금도 현재진행 중이지만 삶을 여전히 덤덤하게 살아내는 중입니다. 리멤버 글 중에 여러 힘겨운 일들이 겹쳐 패닉에 빠진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 슬픔과 고통을 하나의 엑셀수식에 담지 마세요. 그 수식의 계산결과는 바닦도 뚫고들어가 도저히 살 수 없단 결과를 뱉어냅니다. 대신 수식을 여러개나누고, 잘게 쪼게서, 오늘은 오늘을 위해서만 계산하여 살아가고, 내일은, 다음주는, 내년은 그때 마다 새롭게 만들어진 수식으로 계산하세요. 당장의 10분을 위해 마냥 걸어보고, 손에잡히는 사소한 것에 집중해 보세요.
Ideal
억대 연봉
쌍 따봉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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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상사
20대 후반이고 1년 반 넘게 일했습니다. 상사 밑에 팀원은 저 하나입니다. 개인 업무로 상사가 많이 바쁘고 예민한 편인데 매일 상사가 어디서 화/짜증을 낼지 몰라 저도 계속 눈치를 봅니다. 제가 잘못해서 화를 낸다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짜증이 나 있는 상태로 항상 계십니다. 하루에 15시간 이상 일하는 거 다 괜찮은데, 갑자기 저녁 다 지나서 일 주는 것도 화가 나지만 할 수 있는데. 그런 것보다 나를 배려하지 않고 한숨 푹푹 내쉬고 짜증 내며 말하는 상사가 너무 싫고 어렵습니다. 말을 가능한 섞지 않으려고 이메일로만 소통하려고 하게 됩니다. 그냥 제가 좀 덜 예민하면. 제가 듣고 훌훌 잊어버리면 좋겠는데 매일 밤 상사가 앉아있는 자세부터 표정, 목소리까지 다 저를 무섭게 합니다. 하루만 지나면 주말인데, 주말이 지나면 또 평일이 오고 또 회사를 와야 하는 게 무섭습니다. 이직을 하면 연봉을 포기해야하고. 계속 다니자니 막막합니다. 다른 곳에 가면 정말 좋은 상사가, 내가 닮고 싶은 어른이 있는 건지. 여기서 배울 일은 있지만 배울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웃으면서 대하는 것은 나 또한 그리 대해달라는 말인데. 아무리 화내고 짜증내도 찍소리 안하는 부하직원. 자처한 것 같기도 하고요. 사실 나를 인간으로도 보는 것 같지 않습니다. 부르면 언제든지 거기 있는 사람. NPC 처럼.
68927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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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 의 사람도 있네요
정년 퇴직후 조그마한(30명정도) 제조업체에 영업부장으로 입사 했습니다. 근데 나보다 한 3주정도 먼저 입사한 비슷한 연배 직원(기술부:설계) 이 회사내에서 폭력을 휘두르지 않나, 육두문자를 예사로 하지않나..... 요새도 이런 직원이 있나요? 폭력을 휘두른 사건후에는 사장님은 공개사과만 시키고 말더군요. 지금도 사무실에서 예사로 육두문자를 날립니다. 어떤 직원은 포기하고, 어떤 직원들은 무서움에 숨도 제대로 못쉬고 눈치만 보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모타리는 쥐똥만 해서 한방이면 해결되는데.....내 앞날이 걱정이라서.......
흑장미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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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부동산 상품솔류션부
부동산운용사에서 근무중인데 최근 중소형 운용사 상황 악화와 매일 반복되는 시간 보내는 하루가 걱정돼서 대신증권 부동산 상품솔류션부 자리에 이력서를 넣어보려고하는데 대신증권 상품솔루션부는 어떤가요? 부서분위기나 / 연봉정도 / 인센티브정도 / 업무의 만족도 아시는분들에게 도움 요청드립니다.
부동산꿈틀이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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