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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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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아직 제대로 된 업무를
경력직으로 이직해서 이제 한달차입니다. 그런데 팀에서 아직도 제대로 된 업무 인수인계를 못받고 있어서 회계 전표만 보고 있습니다... 사유는 팀장님의 승인이 떨어지지 않고 있고, 인력부족으로 다들 너무 바쁘셔서 업무를 알려주실 틈이 안나시는 것 같습니다. + 사수님이 업무를 완벽하게 파악 못하신 것도 있구요. 저도 나름의 경력직으로 입사했는데.. 다들 바쁘게 일하는데 저 혼자만 잉여인간 된 느낌이고 저만 여유로운 것 같아서 기분이 그렇습니다. 무엇보다 사수분도 저한테 넘겨야 할 일을 계속 하고 있다보니 짜증이 나시는 것 같아 저까지 눈치보게 됐습니다ㅠ 새로운 업무를 받고 싶은게 너무 조바심일까요ㅠㅜ
기도메타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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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해야 할 정도일까요?
저는 MBTI에서 전형적인 ST 스타일 사람입니다. 사고회로 자체가 단순(?)하여 멘탈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10년 넘게 회사생활 해왔습니다. 힘든 일이 없진 않았지만, 주말 지나면 툭툭 털고 웃으며 즐겁게 지내왔습니다. 최근 조직상의 문제와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있는데, 이정도의 스트레스가 처음이라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판단이 안서서 글 올려봅니다. 몇 달간 제가 겪고 있는 현상입니다. 1. 비는 시간에는 항상 스트레스 상황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공상을 해본적 없는 극 S형 인간이라 당황스럽습니다. 2. 평소 꿈을 전혀 꾸지 않았으나, 최근 조직에 관련된 꿈을 빈번하게 꿉니다. 3. 평소 통잠을 깊이 자는 스타일이었는데, 여러번 깨고 총 수면 시간이 4시간 정도로 줄었습니다. 잠에서 깰때마다 어김없이 회사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회사 꿈을 꾸다 깨는 것 같고, 다시 잠드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4.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은 어김없이 늙었다거나 얼굴이 좋지 않다는 말을 합니다.ㅠㅠ 5. 오랜시간 해오던 운동도 다 그만두고 퇴근하면 누워서 유튜브만 보고 있습니다. 제가 평소 스트레스가 없는 스타일이라서 이정도의 현상이 심각한 수준인지, 보통의 사람들도 이정도의 스트레스를 견딜 때도 있는지 감이 안잡힙니다. 잠에서 깨는 모든 순간에 회사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너무 싫어서, 이직처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잘다니던 회사를 갑자기 그만두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견디는게 맞을까요? 그만둬야 할까요?
젤라포
은 따봉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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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후 새길 찾기
정년 60세가 우라니라의 대드라인이네요. 연구개발, 전략, 재품기획 등에 20여년을 근무했는데, 막상 정년을 맞고나서는 반갑지가 않내요 이 나이가. 나름 자격을 갖추었다해서 여기저기 이력서를 내미는데 일단 나이가 부담입니다. 능력을 떠나서요. 강단도 그럽답니다. 아무리 훌륭한 강의라도 연식이 된 분이 오면 반가워 하지 않는다고요. 엔비디아 황이나 오면 모르겟지만요~~ 몇개월에 트라이에 좌절감을 느끼면서 자존감이 많이 상실되내요. 스스로 이겨내자라는 다짐을 하지만 세상에 점점 기운이 떨어지내요.. 아직 살날은 많이 남았는데, 고민이 많내요. 리멤버가 의지가 되려 바이오를 올리는데 답이 안오는 것에 이제는 의미가 없고, 욕심을 버려야겟어요. 우리의 현실을 잘 깨닫고 본인의 길을 만들어가야겟죠. ~~선배님들 다들 힘내시고요^^
클린
금 따봉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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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 99] 사과를 한 입 베어 물면?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사과를 한 입 베어 물면?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파인애플 * 힌트: 파인 애플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블로거 LAMP님 포스트]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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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취직이 걱정이네요
대학 졸업한 지방대 출신 딸 있는데 지방 건설경기가 안좋고 취직자리가 경력자 위주로만 뽑다보니 취직이 너무어렵네요 토익 9백을 넘어야 입사원서 보고 연락 온답니다 정말 수도권으로 가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양호양호
금 따봉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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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이의신청 꿀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회사규모는 매출&임직원 수 기준으로 중견입니다. 직급은 대리이며, 곧 8년차가 됩니다! 회사규모등을 봤을 때 제 연봉이 현저히 낮은 것 같아, 이번에 연봉통보를 받으면, 이의신청을 하려합니다. 저희 회사 같은 부서 기준 연봉은 주임 4천 초반~중반, 대리 4천 중반~5천 초반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아! 제 연봉은 4,300입니다 ㅠㅠ... 같은부서이지만 팀은 다른 팀원분의 업무 검토도 하고, 실수하면 제가 바로잡아줄 때도 종종 있을 뿐더러, 그 분의 업무를 이전 직장에서 해 본적이 있어 알려주고 있기도 합니다...(그 분은 같은 직급인데 연봉은 저보다 700 업) 그리고 저희팀에 제 밑에 세분이 있는데, 그 세분의 업무 검토도 해주고 있고, 모든 질문을 제게해서 다 알려주고 있습니다... (연봉은 그 세분보다 제가 100 업)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요즘 계속 현타가 와서 업무에 집중도 안 되고, 열정도 떨어지고 있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 물론 타인과 비교하며 살아가는것은 옳지 않지만, 제 몸값은 스스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 여쭈어봅니다! 조만간 있을 연봉통보에 이의신청을 하려는데, 해 보신분은 꿀팁 전수 부탁드립니다!!!! (업무 프로세스 개선, 업무성과는 모두 정리해 두었습니다.)
홀롤롤롤로루룰루
금 따봉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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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분들 계신가요? 무슨 뜻인지 좀 알려주이소
저 경상도 사람인데도 2번이랑 4번은 가물가물하네예 무슨 말인지 맞힐 수 있는 네이티브 계십니꺼? 아따 애리브라!
본투비한량
쌍 따봉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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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3개월지나서도 구직중이면
객관적으로 하자라는 표현은 그렇고, 능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까요? 저는2월에 퇴사하고 회사다니면서 환승이직으로 3월에 새로운 곳 입사하였으나 아니라고 판단되어 한달다니고 퇴사하였습니다. 그리고 4월한달놀고, 5,6,7이렇게 3개월째 구직중인데 이력서에는 이런 히스토리를 모르니 2월부터 쭉쉰걸로보이니..공백기간이 엄청 신경쓰이네요 ㅠㅠㅠ 붙은회사도 두곳있었지만 거리랑 연봉이 안맞아 안갔구요.물론 면접 시 잘 포장하여 말하지만 이렇게 긴공백이 무능력해보이거나, 생각없이 퇴사한것처럼 보일꺼같아 괜히 작아지네요 그보다 요즘 자주 면접에서 떨어져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집니다. 속상해서 글써봅니다 ㅠㅠ 구직기간이 길었던 짧었던 물어보는답변에 잘하고 이미지나간 시간을 돌이킬수 없으니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걸 아지만 속이 요즘많이 상해서 위로 받고싶어서 글쓰는거같습니다..^_^
비누방울
쌍 따봉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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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지각하는 신입 어떻게 해야 합니까
9시2분 9시5분 9시1분 9시30분 8시57분 8시59분 신입놈의 출근 시간이 대략 이렇습니다 처음에는 어르고 달래며 신입이니 일찍 출근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라 타일렀는데 이제는 아예 대놓고 연속 지각입니다 경위서도 몇번 받았지만 그때 뿐입니다 하도 화가 나서 큰 소리좀 냈더니 일이 너무 많다 최근 몸이 안좋았다 야근이 많아 지각할수밖에 없다 근태보다 업무 마감이 더 중요한거 아니냐고 말합니다 본부장이란 사람은 신입이 초반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거라며 그냥 쉬쉬하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그냥 모른척할까요 업무야 어찌어찌 돌아가니 9시에 오든 오후에 오든 그냥 쌩까고 내 일만 할까 생각도 듭니다
글쓰님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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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전세vs매매
내년 결혼예정입니다 여기 연령대가 높은거 같아 저의 고민을 올려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결혼 후 집을 전세로 할지 매매로 할지 고민인데 지역은 수도권 경기 용인~성남~이천 고민중입니다 처음에는 전세로 가려다 요즘 시세가 전세와 매매차가 크지 않고 어떤형태로도 대출을 껴서 받아야하는데.. 현재 가진 현금은 둘이 합쳐 2억 5천정도 되고 (사내대출1억포함) 사내대출은 천천히 갚고있습니다. 소득은 합쳐서 세전 1억정도 됩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 직장이 당장은 괜찮지만 10년후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매매가는 7억중반대인데 생애첫 주택대출로 해서 원리금 2-300씩 30년 내는게 맞는 선택일까요? 아이계획은 있어 생애첫 주택대출받으면 신생아특례로 넘어갈 생각이긴합니다 다들 처음 시작할 때 집에 대해선 어떻게 하셨나요? 작은 전세로 들어사서 저축을 풀로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매매하는게 좋을지.. 그때가서 집값이 너무 오를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송편
금 따봉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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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영업 현직자 or 전직자 선생님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로컬 etc 영업 담당자입니다. 혹시 이런 상황을 어찌 타개할 지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흔히들 밭이라고 하는 기준으로 말씀드리며 아주 안좋은 밭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만이 아닌 동료 및 상급자도 똑같이 말합니다.) 인구감소(사망 및 유출)도 지속적으로 되고 있으며 병원규모도 2인 이상 진료보는곳 없이 1인 진료로 작은 의원들이며 현재 제 지역 내 모든 의원은 정말 면담 안되는곳 빼고는 다 하고 있어 신규는 더 할 수는 없습니다. (신규 개원처는 없을 것입니다..) 제 회사는 평가방식이 전년도 대비 당해년도 성장금액을 보는데 지금 간신히 품목별로 유지중이거나 빠지거나 하고 있습니다. 저는 월~금 커피조조, 점심 및 저녁 한달 빽빽하게 일정이 잡혀있으며 법정교육, 보건소 관련 업무, 인포 관련 업무, 개인 잡무, 픽업, 취미활동 같이하기 등 일단 힘이 닿는곳까지는 열심히 하고 있고 원장님과의 관계도 전반적으로 좋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약을 말씀드리면 도와주실 때도 있지만 2가지에서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1. 환자 수가 적고 점점 줄어서 일단 쓰긴 하지만 많이 쓰기가 어려울거다. 2. 동일성분 쓰고있는 약이 있는데 오래된 친구(CSO)꺼라 바꾸기가 어렵다. 이런 상황입니다. 그러나 같이 입사한 한 동기는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는데 이야기 나눠보면 자기는 어차피 이직할거라 다른 공부한다고 늦은 출근에 점심먹고 퇴근이 다반사인, 소위 말해 근태가 불량합니다. 또 방문 빈도도 적어 원장님이랑 큰 유대가 없지만 자기도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가만있어도 매출이 늘어서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뭐 일단 편하고 꽁으로 인센티브 받으니 좋아서 다니면서 공기업 시험 준비나 계속 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들으면 허탈하면서 부럽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시련은 인사평가입니다. 평가방식은 전국의 영업사원을 두고 전년도 대비 당해년도 성장금액을 엑셀로 줄세워 상대평가를 합니다. 당연히 이번년도도 하위권이 예상되는 바입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개의치 않고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하며 꾸준하게 열심히 하였는데 회사의 인사평가는 저를 기다려주지 않으니,,, 매년 하위등급에 솔직히 이미 속어로 조진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회사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면 일단 제가 영업활동을 하는만큼 하는 애들이 없다고 자기도 저처럼은 못할거 같은데 실적이 안나와 참 안타깝다는 말뿐 다른 조언은 없습니다.. 너무 답답하여 회사 내에서가 아닌 이 자리에 글을 써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미약품(주)
loco777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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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커리어냐 모험적인 커리어 사이에 고민입니다.
이직과 관련하여 깊은 고민이 있습니다. 아래 같은 상황이라면, 인생의 선배님들께서 어떤 선택을 하실껀가요? 1. 현재사항 - 30대 그룹 지주사 전략기획 차장이고 나이는 30대 중반 - 그룹의 유망 플젝을 맡게될 계획에 있어, 내부 커리어는 잘 쌓고 있어요. - 다만 내부 정치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너무 심하고, 인사배정도 능력보다는 라인 위주로 배치가 되어 회사 전망이 많이 어두워 보입니다. - 여러 플젝에 참여하지만 물경력만 쌓이고 있고, 학부가 sky도 아닌데다가 공채도 아니어서 임원까지는 거의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이직 - 매출 8천억원 회사 대표이사(오너 자제)분 제안으로 해당 회사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처우/연봉부분이 걸려서... 대표이사분께서 정말 안타깝게도 힘들다는 회신을 받았는데요 (임원 테이블임에도 못맞추는 연봉수준인것 같습니다). - 거긴 제가 병특(전문연)하면서 업무를 재밌게 한 경험이 있고, 대표이사께서도 정말로 좋으신 분이라 좋은 기억이 많이 있습니다. - 욕심을 가지고 40대의 젊은 대표이사분과 회사를 키우면서 제 커리어를 쌓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 진짜 딱 걸리는게!! 연봉과 기업규모 입니다. 사실 기업규모는 고려사항이긴 한데요..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 이대로 그냥 포기하고, 현재 회사에서 열심히 일한다. 2) 처우 맞추기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처우 부분에 인상 0%로 하여 다른부분 보상으로 얘기를 나눠본다.
uuuuukkk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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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실내 흡연 문제..
다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잘 해결해보도록 할게요!! 혹시 당사자가 볼수도 있으니 내용 수정해둘게요 댓글과 내용 혹시 비슷한 고민을 겪으신 분이 볼수있도록 남겨둡니다! 내용: 사내 보직자의 실내 흡연 정중하게 이야기해보았으나 그때뿐이고 반복됨
호잇호잇123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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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현재 이직한지 3일차인데.. 퇴사하는게 맞는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현재 제가 실업급여를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업급여 받는 내내 6개월동안 꾸준히 구직활동은 했는데, 마음에 맞는 회사가 없어서 계속 쉬고 있었어요. 그러다 8월 달이면 실업급여가 끝나니.. 급한마음에 더 많은 구직활동을 했고, 불경기이다보니 연봉 올려 취업도 힘들었죠. 그래도 한곳에서 연봉을 맞춰서 합격을 하게 되었고, 현재 출근한지 2일째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냥 돈 안받고 퇴사하고 실업급여를 한달 더 받으면서 구직활동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고민 속에 있습니다. 우선 취업한 회사에서 출근 일주일 전부터 뜬금없이 기획서를 작성해서 달라고 하더군요. 출근도 안했는데 말이죠. 그렇게 제가 사정이 있기도해서 이야기하고 조율을 하긴했는데 출근 전 주 내내 연락와서 기획서를 달라고 했습니다. 이때 뭐지 테스트인가? 면접도 보고 최종합격까지했는데 대체왜 이러지? 그리고 기획서를 달라고 했던건 제가 지원했던 분야 외의 업무였어요. (원래 유튜브쪽 전문이었는데 SNS관리쪽으로 지원해서 합격했거든요) 이유는 갑자기 유튜브쪽으로 하고싶다고요.. 우선 실랑이끝에 출근해서 드리겠다라고 전달드려서 출근을 했는데.. 제대로 된 방향성 체계는 없고 그냥 맡기면 1부터 10까지 다 뚝딱 나오는줄 알고있습니다. 첫날부터 기획서 작성해서 바로 촬영을 하고싶다고요.. 그런데 수습기간 3개월에 80프로 급여라고 했는데요.. 오자마자 바로 업무투입에 결과를 바라고 있고, 계속 빨리빨리 뚝딱 나와라 하고 있습니다. 프로세스가 필요하다하니.. 니가 잘하는걸 해봐라 니가 잘하는거 .. 이렇게 외치시네요 결굴 첫날부터 도망갈까를 생각했는데 요즘 워낙 불경기에 구인글도 적고 연봉도 다 적어서 ㅜㅜ 주변에서는 그냥 버티고 이직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전 하루하루가 진짜 가시방석 같거든요.. 연봉 높으니 잘해라? 연봉 높은 만큼 테스트 받아야지 하는 느낌이라.. 죽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수습 80프로면 꼴랑 실업급여에서 백만원 더 받는거라서요 ㅜㅜ 8월달이 마지막 실업급여인데.. 이걸 포기하고 여기서 일하는게 맞을까요?
해삐비빅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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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감사해요
조언감사합니다
tjsanfem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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