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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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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직
이직 정말 힘드네요 요새 이런건지 원래 이런건가요?
grwdcgy5
동 따봉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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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결과 통보
헤드헌터를 통해서 중견 기업에 면접을 봤고, 한달 정도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아는 분이 합격자로 정해진 것을 알겠되어서 확인 목적으로 헤드헌터를 통해서 회사에 문의하였습니다. 근데 회사 답변이 아직 결정이 안났고 더 기다려 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입사 날짜까지 정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면접때 회사에서 다른 포지션을 언급하기는 했는데 이거랑 관련이 있을까요? 희망고문인것 같아서 힘드네요 ㅜㅜ
바하RND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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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이런 경우 떨어졌다고 봐야할까요?
경력직 4월초 최종(2차) 면접보고 현재 대기중입니다. 회사로부터 5월초에 결과 발표가 늦어지는점 안내받았고 2주안에 결과 안내를 준다고 했지만 아직 안내를 못받고 있습니다. 인사팀과는 전화가 안되고 문자 남겨놨지만 아직 답변을 받진 못했습니다. 이경우면 떨어졌다고 봐야할까요??
hahaw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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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체크에 대한 푸념의 글..
이번에 이직을 하는데 당사자 동의도 없이, 저를 퇴사하게 만든 제 상사에 레퍼런스 체크를 했네요... 회사다니면서 직속상사 바뀌고 처음으로 왕따를 당하는 상황이 벌어져서 1년도 넘게 참고 참다가 이직을 하는건데, 오늘 레퍼런스 체크를 했다는 말을 전해듣고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레퍼런스 체크를 꼭 해야 하는거라면, 양방에게 발언권을 주어야 하는것 같은데 일방적으로 그냥 가만히 앉아서 당하는 기분이라 참 속상하네요...ㅜㅜ
와썹요
은 따봉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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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mix분석 방법론 문의
전년대비나 목표대비의 원가율분석을 하는데 정확한 믹스 분석은 무엇이 있을까가 제일 고민입니다 현재까지는 판매단가차이, 품목원가율에 대한 믹스차이 이렇게 보고있는데 제가 하고있는게 과면 맞는건지 대조를 할 방법이 없습니다 테이터분석하시는 분들 중 정량적분석 관련 서적을 소개해주실수 있을까요?
메이저야거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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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이 내규 어길 경우
사측에서 정해놓은 내규를 어길 경우 직원들이 할수있는 조치가 있을까요 예를 들면 포상이라든가 휴가등등
뻥튀기20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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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연봉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20대, 동일계열 재취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4년쯤 전에 감사한 기회로 대학 재학 중 오퍼가 들어와 휴학 후 2년 간 스타트업 기업에서 일했습니다. 당시에 1년 동안은 업계초봉으로 받다가, 이후 연봉협상에서 20% 인상된 정규직으로 1년 더 일했습니다. 그러다 커리어 성장을 이유로 퇴직, 4년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졸업 이후 새롭게 취준을 시작하며, 희망 연봉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전에 받던 연봉, 업그레이드된 커리어와 포트폴리오. 저는 이전 연봉에서 동결이기만 해도 감사할 것 같은데 제가 희망하는 연봉조건이 너무 욕심인가 고민이 됩니다... 요즘 취업장이 안좋기도 하고, 업계 자체가 박봉이지만.. 희망연봉만큼 쳐주는 곳이 거의 없음을 겪고, 기준을 어디까지 낮춰서 지원하는 것이 적절한지 혼란스러워졌습니다. 경력 어필을 중단하고 아예 첫 취업처럼 임하는 편이 좋을까요? 올해 초에 졸업하여 취준을 처음 하다보니, 기준이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제비제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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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 제조업체 생산, 유통 담당하시는 분 계실까요
해외 수출 생각하고 있는데,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조언주시면 S**** 벅스 커피 쿠폰 드릴께요 forhungers2@gmail.com ^^
골드문삭스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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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나이 서른정도면
어렸을땐 나이 서른정도 되면 다들 집 한 채 차 한 대씩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근데 막상 제가 그쯤되니 쉽지않네요 ㅋㅋㅋㅋ
꼬북마케터
쌍 따봉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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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신탁사 vs it기업 백오피스 이직
현재 캐피탈 백오피스 재직자입니다. 선배님들 제가 최종합격한 두곳 이직 고민중인데 회사비전이나 연봉 등 많은거 고려해서 답변 및 투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책임준공형 베이스 4대금융 신탁사 - 24년도에 적자였으나 다시 회복하는 추세 - 내부회계 직무 - 계약연봉 지금보다 400업 - 복지 지금보다 200다운 - 성과급이 지금회사보다 약간 더 많이나옴 - 종합적으로 성과급제외 현회사보다 아주 약간(200~300?) 업 - 출퇴근 왕복 1시간반 2. 카카오it 계열사 - 회사 지금 5년째 적자중이긴함(본사가 유상증자 수급중) - 재무회계 직무 - 계약연봉 지금보다 500업 - 통상임금이라 야근수당 1년에 대략 500 더받을듯 - 복지 이거저거 하면 지금보다 600 이상 업 - 성과급 아직 없음(위로금 형태로 조금 나온다곤 들었습니다) - 종합적으로 성과급제외 현회사보다 약 1500이상 업 - 출퇴근 왕복 2시간반 두 회사 사업성이나 미래비전, 연봉 같은거도 고려했을때 어떤곳이 더 나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금융백옵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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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을 가지고 있어요
1억을 가지고 있지만 전세금으로 들어가있는지 3년째 자산을 굴리지도 못하고 있는데... 이대로 두는게 맞을까요?... 다들 1억 모으면 그때부터 재테크 시작이라는데 전세금으로 박혀있는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이비두네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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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백오피스 연봉/복지처후 어떤가요?
미래에셋증권(본사) 백오피스 과장급 연봉/복지처후 어떤지 궁금합니다. 듣기로는 직급이 매니저(사원대리) > 선임(과장차장) >수석(부장) 으로 나눠진다고 하던데.. 미래는 정보가 많이 없네요.. ㅠㅠ
@미래에셋증권(주)
골코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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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후 오퍼레터
최종합격 전화 후에 출근일자 확정하고 연봉이 써져있는 오퍼레터와 제출 서류 목록이 왔습니다 1. 오퍼레터에 상세한 내용 없이 연봉만 딱 적혀있는데 서명해도 괜찮을까요? 상세 내용을 몰라서ㅠㅠ 2. 연봉계약서,3개월 급여내역서,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하라 되어있는데 3개월 급여내역서, 원천징수만 제출해도 괜찮을까요? (일단 계약서가 본가에 있고, 내지말란 얘기가 있어서요!) 답변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mmongg
금 따봉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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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없는 40년’ 을 상상해보신 적 있나요?
안녕하세요! 든든에서 연금투자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김성일입니다. 리멤버에서 회원 여러분께 처음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연금에 관심있는 독자분들이라면 보셨을 수도 있는, ‘마법의 연금굴리기’ 라는 도서를 통해 이미 저를 알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글들을 리멤버 회원여러분들과 기쁜 마음으로 나누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든든 주) 이번 글은 김성일 소장이 5/12일 주간동아에 기고한 컬럼입니다. ────── 🧑‍💼[ 흔한 직장인의 사례 ] 신입사원이 된 딸아이는 월급날만 기다립니다.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주어지는 보상인 통장에 찍힌 금액을 보면서 어디에 쓸지 계획을 세웁니다. 옷도 사고, 친구와 뮤지컬도 보러 갑니다. 돈을 버는 것이 기쁘다는 사실을 실감합니다. 그러나 한 해 두 해 직장생활이 계속되면서 월급날의 설렘은 점차 사라집니다. 직장생활 10년 차 과장이 됐을 때는 매달 받는 월급으로 카드 값, 휴대전화 요금, 공과금 등을 내고 나면 통장이 ‘텅장’(텅 빈 통장)이 됩니다. 월급은 분명 많이 올랐는데 돈은 늘 부족합니다. 적금도 들어봤지만 몇 달 지나면 꼭 돈 쓸 일이 생겨 중도해지하게 됩니다. 과소비를 하는 것도 아니고, 친구나 동료도 다들 비슷하게 산다며 위안을 삼습니다. 직장생활 20년을 넘겨 팀장이 됐을 때는 승진자 연수에서 ‘연금’ 준비의 필요성을 듣습니다. 하지만 아직 은퇴가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매달 받는 월급에서 아파트 대출금과 생활비를 제하고 나면 저축할 여력이 없습니다. 30년 차 정년을 앞뒀을 때 남은 것은 아파트 한 채와 약간의 예금뿐입니다. 그제야 앞으로 남은 노후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함이 밀려옵니다. ────── 💸[ 월급은 ‘지금 써도 되는 돈’이 아니다 ] 앞서 언급한 사례는 현재 고3인 딸이 성인이 된 이후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본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직장에 다니면서 받는 월급을 ‘지금 써도 되는 돈’이라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그 돈은 온전히 ‘지금의 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미래의 나’도 함께 써야 할 돈입니다. 30세에 받은 월급은 30세인 나도 쓰지만, 60세인 나도 써야 합니다. 50세에 받은 월급은 50세인 나도, 80세인 나도 써야 합니다. 이달 월급을 다 써버리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행동경제학에서는 사람들의 이러한 소비 형태를 ‘현재 편향(present bias)’이라고 부릅니다. 인간은 미래 이득보다 당장의 만족감을 훨씬 크게 느낍니다. 이 때문에 장기 계획이 필요한 저축이나 투자를 뒤로 미룹니다. 뇌과학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견되는데 즉각적인 소비는 쾌락을 담당하는 뇌 영역을 활성화해 도파민을 분출합니다. 반면 미래를 위한 저축은 추상적이고 멀게 느껴지기 때문에 보상이 덜 자극적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장기적 이익보다 눈앞의 작은 보상에 더 많은 돈을 쓰는 것입니다. 한국 노인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로 매우 심각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노인 인구의 40% 이상이 빈곤에 처해 있습니다. 돈 없는 노후는 생각보다 괴롭고 서글픕니다. 나중에 어떻게든 되겠지,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남들처럼 쓰다가는 남들처럼 빈곤한 노후를 맞게 됩니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행동경제학자 리처드 세일러는 ‘넛지(nudge)’라는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넛지란 사람의 선택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바람직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장치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급여가 입금되는 즉시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연금 계좌 등에 보내는 자동이체 설정이 바로 넛지의 일종입니다. 소비하기 전에 저축과 투자를 우선적으로 처리함으로써 미래를 위한 돈을 강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입니다. 정부도 개인적으로 은퇴 준비를 하는 이들에게 넛지를 부여하고자 개인연금 계좌에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개인연금이란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합쳐 말하는데, 이들 계좌에 연간 900만 원을 저축하면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로 13.2~16.5%를 환급해줍니다. 최대 148만5000원을 돌려받는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당장 내야 하는 이자소득세나 배당소득세 등을 연금 수령 시까지 미루는 ‘과세이연’ 혜택과 연금 수령 시 기존 세율(15.4%)보다 훨씬 낮은 연금소득세율(3.3~5.5%)을 적용하는 ‘저율과세’ 혜택도 제공합니다. ────── 🧐[ 월급 받으면 저축부터, 적극적 투자로 불려야 ] 그럼에도 이런 제도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여전히 너무 많습니다. 금융교육이 부재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홍보도 미비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알면서도 활용하지 않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이유를 들어보면 대부분 비슷하게 답합니다. 당장 쓸 돈도 부족해 은퇴 준비까지 할 여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정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미래의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경각심을 가지고 좀 더 신경 써서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현재 삶을 포기하면서까지 준비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수입의 절반 이상을 저축하라는 극단적인 처방도 아닙니다. 중요한 점은 지금 월급이 가지는 ‘시간가치’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신입사원은 이 돈을 30년간 굴릴 수 있습니다. 적은 돈도 시간의 힘으로 크게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저축해야 할까요? 현재 월급이 300만 원이고, 현 소비 수준과 30년 후 소비 수준을 비슷하게 유지하고 싶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은행 예금만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면 급여의 절반인 150만 원을 저축해야 합니다. 예금의 실질금리는 물가상승률을 차감하면 거의 0%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 5% 수익률이 가능한 투자상품에 저축한다면 매달 88만 원으로도 충분합니다. 이 돈은 30년 후 약 380만 원(=88×1.05^30)이 되며,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면 현 212만 원(=380÷1.02^30) 가치와 비슷해집니다. 수익률이 연 10%라면 더 적은 돈으로도 가능합니다. 28만 원을 저축해 30년 후 489만 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역시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현 272만 원과 같기에 나머지 272만 원은 생활비나 기타 저축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연금 계좌에 주어지는 혜택을 활용하면서 저축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축한 돈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적정 수준으로 수익률을 높여야 합니다. 이것으로 현 소비와 미래 소비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죠. 지금 받는 월급의 시간가치를 활용하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은퇴 후에도 월급이 나오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금 바로 시작합시다. *본 콘텐츠는 리멤버x든든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든든 dndn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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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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