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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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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들은 다 이런가요.
대표님 기분에 따라 분위기 좌우가 많이 되네요… 어떤 사안 결정할 때 결정권을 직원들에게 주시긴 하나 생각했던 결과가 아니면 말 없어지고 예민해지고ㅜㅠ 선배들은 불려가서 까이거나 앞에서 까이고 결국 대표님 원하는대로 하게 되고.. 아 갱년기이신가… 이런 분위기에서 금붕어 마냥 뻐끔거리고 있는데 숨통 트일 방법 있나요…
꿀약과
은 따봉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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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생활과 병가에대하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선배님들 고민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현재 제가 최근에 허리디스크가 심하게 터져서 병가중이에요.. 이와 더불어 1월2일부로 전공과 맞지않은 현장물류팀으로 발령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너무 심해서 병가를 쓰고있는데 1월2일날 출근하라고 하더라구요 병가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이럴때 새로운 부서에 가서 진단서를 끊고 병가를 연장해야할까요? 너무 심란합니다........... 연장하고 싶지만 그날엔 꼭나와달라 하더라구요... 회사는 개개인의 생각을 안하겠지만 전부서에 연장해달라고 하려했지만 일단 주사치료 받고 버텨보라는 입장이더라구요 12월30일날 재진 후에 수술 날짜를 잡을거같은데 이럴경우엔 어떻게해야할까요?
힘들다힘들어ㅎ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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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댓글 ‘좋아요’ 50개 받으면 10,000P 적립! 🔥 (100% 당첨)
12/18 추가) 운영자 팁: 여러 게시글에 도움, 공감, 감동, 재밌는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벤트 당첨 확률(=좋아요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 1,200만 포인트 / 2,500명. 지난 4개월 동안 ‘댓글 좋아요 20개 받으면 5,000P’ 이벤트로 지급된 포인트 총액과 받아가신 회원님 수입니다. 회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말 버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댓글 ‘좋아요’ 50개 받으면 10,000P 드려요🔥] ✅ 방법: 커뮤니티에 있는 어떤 게시글도 좋습니다. 게시글에 도움, 공감, 감동, 재미를 줄 수 있는 댓글 작성 후 좋아요 50개 이상 받아주세요. ✅ 기간: 12월 16일(월) ~ 12월 26일(목) 자정 ✅ 대상: 위 기간 내 '좋아요' 50개 이상 받은 댓글 작성 회원 ✅ 경품: 리멤버 포인트 10,000P ✅ 적립일: 2024년 12월 27일(금) 🚨 어뷰징 행위로 의심될 경우 별도 안내 없이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FAQ Q1. 리멤버 포인트는 어디에 사용할 수 있나요? A1.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리멤버 선물하기에서 본인이나 비즈니스 인맥을 위한 선물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Q2. ‘댓글 좋아요 20개 받으면 5,000P’ 이벤트*와 중복 지급되나요? A2. 아니요, 중복 지급되지 않습니다. ‘좋아요 50개 댓글 이벤트’에 선정되면 10,000P만 적립됩니다. (15,000P 지급 X) *댓글 좋아요 20개 받으면 5,000P 이벤트: https://app.rmbr.in/EyhJhFkQhPb Q3. 지난 달에 댓글 좋아요가 49개였다가 이번에 50개를 넘겼습니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나요? A3. 아니요, 2024년 12월 16일 이후 작성된 댓글만 포인트 적립 대상입니다. Q4. 12월 27일이 지났는데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았어요. 왜 그런가요? A4. 다음과 같은 경우 포인트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벤트 기간이 지난 후 좋아요 50개 이상 받은 경우 -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반복 참여한 경우 - 무의미한 내용을 나열하거나 반복한 경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리멤버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세요. 신속히 도와드리겠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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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중인데, 만나고 있는 사람이 절 조금 지치게 함니다...
안녕하세요. 결혼을 준비... 라기 보다는 어쩌면 저혼자 준비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여자친구와 2년 넘게 만났고, 1. 여자친구가 저한테 우린 결혼 언제 하느냐 2. 집은 어떻게하고 화장실은 어떻게하고 3. 돈 관리는 어떻게 하고 와 같은 결혼을 의미하는 대화를 여자친구와 많이 했기에, 당연히 결혼은 할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내년부터 좀.. 확실한 결혼준비를 시작해보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우린 언제 결혼할까? 라면서 대략적인 날짜를 물어봤더니 고민을 하기에.. 사실 여자친구가 고민할줄도 몰랐어요.. 여튼, 여자친구는 사실 저랑 같이 지내고 싶고, 정말 하고 싶은데 정말 결혼식(결혼식까지 가는 것에 대한 과정 포함)이라는 그 절차가 필요한걸까? 라는 진지한 말을 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저랑 6살 차이나는 27살인 점. 부끄러움이 많고. 낯가림이 심한 편인 점. 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그런 얘기가 나올 것 같긴하더라구요. 뭐 사진을 찍고, 드레스를 입는 것도 민망하고 그런 모습으로 몇십명, 100명되는 사람들이 어울리지도 않는 드레스를 입은 자기자신을 보고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이 평생 남을 것을 생각하니 눈 앞이 막막하고 답답하다는거에요.. 참.. 이해도 가고, 사실 저도 마찬가지긴한데, 제 여자친구랑 같이 살기 위해서는 결혼.. 진짜 꾹 참고 이거만 견디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여태 생각했는데 여자친구의 저 말 들으니까,, 저랑 다르게 결혼으로 가는데 까지의 과정과 결혼식. 그리고 하객들에 대한 부담감 등등이 본인이 견딜 수 없을 높은 벽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거죠.. 참 가슴이 아픔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여.. 결혼을 안하겠다는건 아닌데, 이제 그 결혼이라는 것이 디테일하게 직면하고 다니까 두려움부터 앞선다는, 견딜 수 없겠다는 그런 말을 들으니 후.. 그렇다고 제가 계속 강요할 수도 없는거잖아요. 그 친구도 힘틀테고, 결혼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니까 갑자기 뭔가 이 친구와의 미래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백색용지가 됐다고나 할까여 그러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포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ㅠ 이런 대화가 5~6번 있다보니까 저도 솔직히 조금씩 지치네요,.,.
통치꽁조림
금 따봉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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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
임금피크제 도입 하셨나요? 저희는 60세 정년 기준으로 58세 : -10% 59세 : -20% 60세 : -25% 이렇게 가는데, 실제로 몇년전까지는 사무직중에는 임금피크제 가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50대 중반쯤에 자회사나 협력사로 보내졌거든요. 그런데 몇년전부터 위쪽에서 협력사나 자회사에 OB들이 많으니 현업에서 제대로 말을 못하는거 아니냐라는 말씀을 어느 분이 하셔서.. 안보내면서 피크제 해당하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계약연봉 기준으로 부장급이 -25%면 과장급인데… 그래도 이 나이에 나가서 이만큼 벌기 힘들어.. 하시네요. 그런데, 친구네 회사는 나름 대기업 IT 계열사인데 56세부터 -40%라고 해서 깜놀했습니다. 물론 절대금액은 저희 보다 많겠지만, 그래도 40%를 깐다고 하면 나가라는거 아닌가… 친구 말로는 -40%라고 해도 버티는게 낫지. 라고 하네요. 저희 회사는 58->60 으로 정년 연장 될때 임금피크제가 생겼는데.. 요즘 정년 연장 얘기 슬슬 다시 나오는데 62세로 연장되면 얼마나 깎을지 궁금합니다. ㅎ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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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바꿀때 어떤게 좋을까요?
현재 차를 15년동안 약 25만 키로 정도 타서 바꾸려는데 어떤 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지 몰라서 추천받고 싶습니다. 옛날에 차는 연봉만큼, 집은 연봉 10배? 정도가 적당하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맞나요? 다음과 같은 조건일 때 어떤 차가 좋을지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차종은 suv 선호합니다. --- 지방에 사는 30대 후반 부부입니다. 아직 아기는 없지만 곧 가지려고 합니다. 둘이 합쳐서 1.4억정도 벌고 자가 있습니다. 빚은 한달에 원금이자 합쳐서 50만원 정도 나갑니다. 평일 출퇴근 거리는 약 65키로고, 주말에 종종 멀리 나갑니다.
닉넴설정해요
은 따봉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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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학위자가 석사를 추가 취득하는 것에 대한 의견
안녕하세요? 리멤버가 커리어 상담 맛집이라는 소문이 점점 퍼져가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께 조언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배경> 1. 나이 : 40 극초 2. 현재 직장/직종 : 정출연 연구기획분야 연구직 3. 학력 : 지거국 경제인문사회과학 분야 박사 졸 <질문 내용> 경제사회과학분야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보니, 공학분야 전문성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 공학 분야 연구기관/산업계으로의 이직 또한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아래 두가지 옵션 중에 대한 리멤버 전문가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옵션1> 이미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구실적으로 성과를 입증한다.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를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연구실적(논문)을 쌓아서 전문성을 어필한다. <옵션2> 정부/공공분야에서 학위타이틀도 중요하므로 경제사회분야 학위와 공학 학위는 별도로 볼 수 있기에 공학석사(M of Eng)를 취득하여 전문성을 어필한다. <기타옵션> 을 제안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바람은 차지만 따뜻한 연말연초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P드러커
은 따봉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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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결정에 대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10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입사 후 몇개월 안돼 진급 후 팀장으로 일하고 있지만, 변화 가능성 없는 답답한 회사시스템과 무능력한 상사때문에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직회사 최종 결정에 여러가지 고민과 막막함에 조언을 구해봅니다 ㅠ (이직회사) 1.기존 회사와 동종업계지만 규모 & 네임밸류 떨어짐 2.출퇴근 거리 30분가량 멀어짐 3.연봉 협의했지만 기존과 동일한 수준(기본급이 상승한 조건) 4.팀장-> 팀원 포지션 5.업무강도는 기존보다 약해 워라벨 가능 예상 곧 40을 향해가는 나이로 이직을 계속 도전해 겨우 1-2곳 연락이 왔지만, 앞으로 점점 이직이 어렵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젠 디자인 욕심보다 안정적인 곳에서 일하고 싶지만, 디자이너로서 더 긴 수명을 위해 지금보다 큰 회사에서 바짝 일해 커리어를 쌓아야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기존회사에 이미 지친상황이라 다니더라도 이직준비는 계속될것 같은데, 어떤결정을 하는게 좋을까요?
yiik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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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출첵] 갤럭시 vs 아이폰
회원님이 쓰시는 폰 기종은 무엇인가요?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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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팀장이 기획과 디자인을 맘대로 바꾸고 통보합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는 스타트업에서 UX 디자인을 하고 있어요 총 경력은 6년, 이 회사로 이직한지는 곧 1년이 됩니다 내부 사정으로 팀장이 바뀌어 프로덕트 팀 이라는 이름으로 개편된지 3개월이 되었는데요.. 팀장의 업무 방식때문에 요즘 고민이 들어 고견 여쭙고자 글을 올려요 쟉업 프로세스는 다른 회사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1. 요건 정리 2. 와이어 설계 3. 화면 케이스별 설계 4. 디자인 5. 개발 6. QA 각 단계마다 기획 디자인 개발 모두 모여 리뷰를 진행해요 그런데 5단계 진행 중에 갑자기 “XX 모듈은 제외하고 진행합니다” 로 일방 통보를 하거나, 6단계에서 개발 확인을 하려고 보면 디자인이 바뀌어 있어 여쭤보면 시간이 없어서 생략했대요. 기획한 입장으로서 다 의도가 있고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데 단편적으로 제외해버리면 구멍난 ux 케이스가 생길게 뻔한데말이죠. 왜 이러셨나 물으면 ‘일단 개발 이렇게 해놓고 나중에 고치겠다’ 예요 그런데 이런식의 업무가 쌓이니 저는 저대로 히스토리 정리를 해야하고 일방적으로 바뀌어버린 결과물에 영향도 체크 해야하고 그거에 맞는 UI 디자인을 새로 요청해야하는데 그걸 또 개발해주진 않을거고. 악순환입니다. 결국엔 사용자 경험 퀄리티가 점차 낮아지겠죠 사실 회사에 개발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렇다한들 매번 이런식으로 반복되면 저도 업무 주체성이 떨어지고 그러다보면 프로덕트에 대한 책임감도 낮아질텐데 이걸 말씀드려도 ‘지금은 어쩔 수 없다’ 입니다 제가 회사와 서비스에 너무 애정을 갖고있는 걸까요? 그냥 서비스가 산으로 가든지 말든지 잠시동안은 흐린눈 하는게 소위 ‘잘 버티는’ 방법일까요? 어떤 방법으로 지금 상황을 헤쳐나가야할까요?
혼란쿼카
은 따봉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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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고민
전직장 경력 4년으로 현직장 대리로 이직했으며 현직장 1년6개월 재직중입니다(88년생으로 나이 대비 경력 짧습니다) 올해 결혼했고 와이프 임신으로 내년 하반기에 출산 예정입니다 현상황 - 현재 양쪽 직장 위치 문제로 서울 동작구에서 전월세 사는중 - 본인 직장 김포(중견~중소 사이 기업, 비상장) - 와이프 직장 판교(코스닥 상장 중견기업) - 처가집 수원 아이 낳으면 장모님이 수원에서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거주지는 저랑 와이프 출퇴근 문제로 중간지점으로 잡았는데 양쪽다 편도 1시간은 걸립니다 출산 가까워지면 와이프는 출퇴근 편하고 육아 도움 받을수 있게 처가에서 다녀야합니다 아이와 아내를 위해 수원쪽으로 집을 다시 알아봐야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와이프는 제가 이직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직해도 상관은 없는데 2년만하고 옮기면 애매할거 같아서 최소 3년은 하고 움직일 생각이었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더 좋은 방안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콩딱콩딱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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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회사 가기 너무 싫은 이유
1. 자율성의 상실 2. 미래에 대한 불안 3. 성장에 대한 목마름 "입사하던 당시로 돌아간다면, 나는 지금 하는 이 일을 다시 선택할 것인가?" 이 질문에 '네'라고 답한다면 지금의 힘든 상황을 견디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 '아니'라고 답한다면 업무변경 또는 이직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요. 1. 자율성의 상실 회사가기 싫을 때 '나는 왜 이렇게 게으르지?' 스스로 자책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말이 주는 자유로운 생활에서 타율적인 회사 환경으로 전환될 때 심리적 저항이 커집니다. 자율성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질적 욕구와 맞닿아 있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세요! 2. 미래에 대한 불안 첫 직장 다닐 때 처음 몇 년간은 일요일 저녁부터 너무 설렜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월요일에 눈 뜨기가 너무 힘들어지더라고요. '내가 이 일을 정말 계속 해야 하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프로이트는 불편한 감정도 우리 내면의 중요한 메시지라고 했어요. 앞서 말씀드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 번 꼭 해볼 중요한 시점입니다. 3. 성장의 목마름 반복되는 업무가 제자리걸음처럼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권성준 쉐프도 이렇게 말했죠. 10년간 집과 주방만 왕복하는 삶이 맞나? 라고 생각했는데 우승하니 그렇게 사는게 틀리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죠. 힘들겠지만, 성장통을 겪는 과정일수 있습니다! :)
넥스트커리어 코치 in 제주
쌍 따봉
 | 실험하는아이디어컴퍼니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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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타지역 이직시 고려해야할
회사 경력은18년정도되는데 이번어어쩌다보니 구직을하다보니 면접제의를받고보려다보니 문득이게 어떤선택이맞는지 생각이너무많아져서 일단 회사규모는큰차이는없음 연봉은 지금받는거정도는받을건데 얼마나상승될지까지는아직정확치않음 내가볼땐지금보다 약상승이나.. 근데지금다니는곳 공장에 미래아이템이나 대표가 이곳공장에투자를안함 노조가있어서 노조없는계열사로 지속 투자중 그리고 이정도경력에향후 이직이가능할지가 의문스럽습니다 지금다니는곳에서는 차석자로 근무중이고 오래근무해서 사람들관계는좋음 근데 지금팀장이랑 경력이 불과2,3년차정도밖에차이가없어서 한팀에 고경력자 두명이 공존하는것도부담이긴함 이렇게 차부장급이 한팀에2명있는조직은 좀위태롭지않나 라는생각도들고 새로간다면 그곳은 팀장자리로가게됨 새로운곳에서적응필요 . 주말부부하게됨 제일걸리는게 주말부부랑 새로운적응 또 이런기회가 또계속 옮겨야할시점이오면 구직이쉬울까. 이런고민때문에 참. 결정이어렵네요40대후반이라.. 다들고견받아보고싶네요
양파링먹어
은 따봉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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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 고민.
안녕하세요. 33살 정도 된 멀쩡한 남성이예요 최근 퇴사를 하고 직종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케팅, 영상 업종에서 일은 하였는데 크게 이루거나 하지 못 했습니다. 그렇다고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한 직장에 5년있기도 하였습니다. 근데 회사는 다녀야 하닌깐 그런 생각으로 다녔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끈기 하나는 진짜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그런생각은 잘 하지않습니다. 앞으로 직장을 다시 다녀야하는데 기존 분야에서 했던걸 다시 해보려하니 또 일을 할때는 열심히 하겠지만 큰 성과 없이 그만두거나 이직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종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이 생각했을때 직종은 가깝게 느껴지는거만 생각해 범위가 좁습니다. 그래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혹시 33~34살 남자가 처음부터나 시작해서 목표를 잡고 시작할만한게 있나요? 늦지 않은게 있을까요?
도움이절실
동 따봉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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