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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통과와 불합격
인사팀에서 리멤버ai 매칭을 토대로 먼저 제안이 왔습니다 평소 가고싶던 회사라 그냥 좋았네요 ㅜㅜㅎ 프로필 조금 수정하여 즉시 수락하였고 서류 통과했으니 다시 홈페이지 양식에 맞춰 접수하라고 해서 진행했습니다 비공개 경로로 접속하여 추천 공고로 접수하는 방식이었고요 그 뒤로 2주정도 아무 경과가 없어서 걱정반 설렘반으로 리멤버에서 다시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나의 진행현황을 타임라임으로 볼수있는 창이 있길래 보니 담당자 열람> 서류전형 통과> 불합격 순으로 떠있더라구요 같은날짜로 서류전형 통과, 불합격이 떠있어서 결과가 번복된마냥 느껴져 더 맴이 아픕니다 리멤버 진행현황 왜 이렇게 뜨는지 아시는 선배님 계신가요... 채용 홈페이지에는 아직 아무 발표 없이 서류접수 마감으로만 떠있습니다
낙담한구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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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대학원 or MBA 진학
학부가 지방이다보니 학벌 세탁도 좀 하고 싶고 나중에 채권 관련 부서로 가고 싶어서 네트워크 형성 할 겸 일반대학원이나 MBA 가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야간경제대학원은 연세대, 서강대 밖에 없는 것 같아서 야간경제대학원은 연세대 MBA는 고려대 FinanceMBA 생각 중 입니다. 크게 의미없는 것도 알고 있기는 한데 이것저것 배우는 걸 좋아해서 한번 도전해보려고요. 일반대학원이랑 MBA 중에 뭐가 그나마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요?
HeHEE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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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안뽑아주는회사
최근에 팀에서 같이 일하는 사수가 나가 혼자 일하고있는 주니어급입니다. 사수가 시니어급은 아니고 차부장급이였는데 실무나 협의 뛸때도 저랑은 역량차이가 심하다보니 대부분 어려운일은 치고나가준덕에 일에 수월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회사와 트러블로 사수가 나가게되었고 저혼자 협의부터 실무까지 다 진행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물론 시간이 오래걸리고 같이 협업하는 회사만 답답할 뿐 진행은 되고있을지언정 맡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딜레이 되는 느낌이라 조급함이 생깁니다. 현재부서의 부서장도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을텐데 굳이 사수를 안뽑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맡고있는 프로젝트들은 우선순위가 낮아서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면 저까지 챙길 여력이 없다는걸까요? 사수 안뽑으려고하는 부서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미구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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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게 맞나 싶지만.. 다 이렇게 사는거죠 뭐..
라고 생각하며 연명 하고 있어요..^^ ㅎㅎㅎ 휴가 다녀오고 아직 2일 남았는데 워낙 일을 못하다보니.. 밤패기만…^^ 물론 저보다 야근 많이 하시는 분 계시겠죠. 이게 정상은 아니고 2020년대에 이게 맞나 싶지만 .. 40대 후반 ? 대부분은 이렇게 살지 않을까요..^^
초롱
은 따봉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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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회계 커리어고민
안녕하세요 2년차 회계럽니다. 현재 조단위 제조업 상장사에서 근무중이며, 연결회계업무를 맡고있습니다. 첫 커리어를 연결회계팀에서 시작 하다보니 별도에 대해서는 전무한 상태입니다. 연차가 쌓여 경력직으로 이직할 때, 별도를 모른다는 점이 마이너스 요소로 크게 작용할 것 같아 걱정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대로 연차가 쌓여가면 커리어가 꼬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현직장 처우가 만족스러워 쉽게 이직을 결정하지도 못하고있는 상황입니다. 별도를 모른채 연결만 할 줄 안다면 이직시장에서 크게 불리할까요? 제 커리어가 꼬여가고있는걸까요..? 연결팀과 별도팀이 따로 운영되는 회사는 많지 않겠죠? 두서없이 질문을 하였는데 선배님들의 차가운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계러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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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고수님들.. 인성 질문(추상적인) 답변을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면접을 준비하면서 인성 관련 질문도 준비하실텐데요! 저의 경우는 면접을 보고 여러번 불합격하면서 나에 대해 속여서 꾸며내는 답변은 오히려 의심을 사고, 최대한 대화하듯이 솔직하게 답변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라고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요ㅠㅠ ⭐️면접 고수님들은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질문 : 피드백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1분 자기소개를 할 때 스크립트 읽는것 같았다..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면접관분들도 면접자가 당연히 1분 자기소개를 준비해오는건 알지만 말을 할때 너무 외우듯이 얘기해서 그런걸까요?ㅠㅠ 2. 질문 : 추상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직무+경험 관련 질문들는 경험에 근거하여 말씀드리는데 추상적인 인성 질문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 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죠? - 인생의 롤모델은 누구? - 왜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 행복의 3요소는? - 인생의 최대 난제는? - 인생의 목표는? - 1등한 경험은? - 일과 놀이의 차이점? - 인생에서 풀지 못한 숙제는? 이와 같은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질문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제가 이런 질문이 어려운 이유는 나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서 어려운걸까요..? 이런 철학적인 질문에 결국 회사와 직무를 관련시켜야 하는것인지, 1등한 경험이 없을 때 소설을 써서 대답해야하는지.. 인생의 최대 난제는 열심히 일해도 서울에 있는 집을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답변해도 안되는거고...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면접 질문들이 너무 어렵기만 합니다ㅠㅠ 이런 질문들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직 질문의 의도를 파악 못한걸까요? 아니면 나에 대해 철학적으로 깊에 생각이 필요한걸까요? 답변은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은건지 팁이 있을까요..? 저에게는 너무 어려워서 면접 고수님들은 어떻게 준비하시고 답변하시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길을잃었따
금 따봉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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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가 문제일까요..
외모도 반듯하게 생겼고 집안도 평범하고 성격도 선하고 싹싹한 남자 입니다. 다만, 시험 준비하고 뭐하다가, 경력 2년 미만에 재취업을 앞둔 30초반 백수 입니다. 어렸을때는 엄청 활발하고 대인관계도 좋고 인기가 많았는데요. 시험 준비하면서 은둔 생활이 길어졌었는데 제 생각에는 그 이후로 사람을 대하는게 좀 어려워졌어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성격은 아니라 원만하게 지내는건 마찬가지지만 제 스스로가 사람을 만나면 너무 기가 빨리고 힘듭니다. 더 문제는 안면에 마비가 오는것 처럼 사람 눈을 마주하고 대화하면, 제 표정이 불편한게 티가 날까봐 스스로 긴장해서 더 불편해져요(안면근육 떨림 증상(?)).. 곧 재취업을 앞두고 있는데 새 회사에서 중압감을 어떻게 이겨내고 새로운 수많은 사람들을 대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저에게 무슨 건강상 문제가 있는걸까요? 사람과 대면할때 스스로 통제가 안되는 안면 근육들.. 그래서 눈을 회피하게 되는데 너무 기빨리고 힘드네요.. 평소에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되진 않는거같네요..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닉네임125
금 따봉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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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화나 있는걸까?
딱히 이유를 몰라서.. 힘들다
2년 보실꺼면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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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겪어보는 회사생활..
어렵네요....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일과 관련 기획쪽 커리어를 쌓고 싶어서 취업을 하게 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팀장이란 직책이 주어지고..회사는 팀장에 대한 능력치를 요구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작은 회사지만(벤처) 벌여놓은 사업이 꽤나 많아요... 아직 3주밖에 안됬지만.. 제가 회사생활에 대한 경험치가 없이 들어와 너무 어렵네요. 네 제가 선택했죠 알고있습니다ㅎㅎ;; 내가 맡은 업무 외는 부당하다고 생각되고 짜증이나고 그 업무 때문에 본 업무가 밀리고 퇴근시간 직전까지 바빠지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그리고 퇴근후 왜 단둘이 밥을 먹어야하고 술을먹고 운전기사도 해야하고 등등...거기다 원래 제가 커리어 쌓고자했던 직무는 아직 경험도 못해본 상황입니다. 그런데 주위에 조언을 얻어보면 팀장, 그리고 회사는 그래야된다네요;; 본인 업무 외에도 해야하는게 맞고... 그래서 중간 관리자가 힘든거라고..;; 너가 겪고있는 상황이 일반적인거라고... 그래도 잘 해결하고 싶어 하루하루 진짜 많은 고민을 합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팀장이란 직책의 무거움과 쏟아지는 새로운 경험과 업무, 상황들... 거절하는방법, 인수인계 해주시는분도 부재한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그냥 닥치고 알아서 해야하는건가... 그렇다고 팀장급 월급도 아니고... 직책만 주는 곳에...정말 직무만 보고 온 이 회사에서... 오늘도 이렇게 고민합니다. 그래서... 조언을 얻고 생각한 결과.. 우선 제 직무관련해서 정확하게 어필하고자 합니다. (저는 결혼 유, 지금 있는 곳은 집과 차로 2시간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지역이 완전 달라져요(둘다 지방), 현 직장은 정말 직무만 보고 선택한 곳입니다.) 저는 구인하신 교육기획과 교육강사 쪽 직무를 보고 회사에 입사했다. 회사 사정에 의해 팀장이란 직책에 왔지만 교육기획과 교육강사 직무를 수행해보지 못한다면 제가 원하는 직무에 대한 커리어도 없고 회사에서도 원하는 인재가 아니라 생각한다. 면접때 말씀하셨듯이 9월이후 기획과 교육쪽 직무가 쏟아질거라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3개월 정도 회사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만약 이 직무에 대한 업무를 제가 하지못한다면 시간 낭비고 이 월급으로 이 먼곳까지 다닐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가요? 저는 확실한 명분이 생기고(9월이 지났는데도 교육관련업무가 없다든지...)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주위에서는 명분은 생기기전에 먼저 언급을 하고 내가원하는 조건과 생각을 명확하게 계속 얘기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업무외 부당하거나(술자리, 밥먹기등등) 하면 참지말고 바로 논리적으로 확실히 얘기해야한다고 합니다. 긴글이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갖 처음 투성이라.. 혼자 일할때랑은 다른건 당연하고..허둥지둥이지만... 똑똑하게 해쳐나가고싶어 노력합니다. 이런것까지 알려줘야돼? 조언을 얻는 사람마다 이럽니다;;;요즘 제가 많이 듣고있습니다;; 정말... 회사 다니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아토토env0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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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지점영업 타사 이직 방법
안녕하세요. 증권사 지점에서 근무중인 영업직인데요. 저희 회사가 중소형사인데, 대형사로 이직하고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타 증권사 방문하여 지점장님 면담하고 뽑아달라 해야할까요??
이직하쟛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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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선택해야 될까요
매출 1000억 vs. 1조 가디단역 바로옆 vs. 강남역 도보10분 초봉 3500 vs. 4000 +a 특이사항 교수님피셜 지인인 이분야 엘리트 임원분이 직접 신입사원 교육 vs. 지인없음 당연히 후자 아닌가요? 교수님은 자꾸 전자 올려치기하심...
우리사주지구뿌셔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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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 퇴근이 즐거워야하는데
머리가 아파요 후 그냥 퇴근하고 씻고 누워만 있고 싶고...
히비키
금 따봉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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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너무 힘드네요 하소연좀 할게요
팀원 6명 있는데, 다 저보다 선임이고 후임도 한명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 좋은데, 문제는 업무능력이 하나같이 부족합니다. 회사가 인사평가가 되지않아, 능력자들은 다 나가고 조용하게 버티고있는 월루 + 신입(경력)만 남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위에분들한테 업무적인 도움도 드리면서 제가 실제 팀 전체 업무 70% 이상 처리하고 있습니다. 밑에 직원 한명은 없는게 나을 정도입니다 한두시간이면 할 일을 일주일씩 잡고있는데, 와서 물어보는것도 많고, 알려줘도 받아들이질 않고 자꾸 변명만 합니다. 연봉 조정에 대해서는 부장님께 얘기를 해봤지만, 대표님선에서 승인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팀 전체적으로 업무 속도가 나질 않으니 강제로 팀 전체 10시까지 무조건 야근을 하라고 하네요 이직이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현실적으로 당장 이직 가능한곳이 지금과 비슷한 연봉에 비슷한 복지를 가진 회사들 뿐이네요 현실이 너무 비참하네요 참
코코팡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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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채용 철회시
회사에서 특정포지션에 대해 헤드헌터 채용의뢰를하고 몇분의 후보자이력서를받고 갑자기 채용 철회할경우 헤드헌터는 일절의 비용도 못받나요?
고고22
은 따봉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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