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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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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직 경력기술서 및 자소서에 대해 몇 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현재 중소기업 경영지원팀으로 2년 7개월째 근무 중이고 경영지원팀, 재무/회계팀 공고 위주로 넣어볼 생각입니다 첫 경력이직 준비중이라 경력기술서와 자소서 양식에 대해 무지해서 여기에 여쭤봐요 1. 경력기술서 내용 중 담당 업무는 나열해서 작성했는데 성과 부분을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스타트업이고 체계가 안 잡혀 있어서 erp 도입 및 이관, 부서별 예산 관리 도입 등 제가 업무툴을 만든 게 몇 가지 있고 숫자로 나타낼 수 있는 부분은 비용 절감 1개에요 이런 내용을 성과로 적는 게 맞을까요? 2. 자소서 항목을 지원동기/해당 직무에 대한 가치관/직무에 대한 성과/입사 후 포부 총 4가지로 초안을 작성 했는데 직무에 관한 내용만 있는듯해서 어느 항목을 변경하면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govlgovl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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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를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1년 7개월째 재직중입니다 일단 출근길에 교통사고가 발생해도 그대로 출근에 주말출근이나 특근수당은 7만원 밖에 안줍니다 그리고 산재처리.... 일하다 화상입어도 치료비는 본인부담에 현재는 디스크때문에 시술 받는데 일 많다고 짜증내는 사수가 저를 보고있습니다 물론 디스크도 근무 중에 발생한 일이고 이또한 병원비 지원은 일체 없습니다 이거 맞는걸까요...? + 사수가 입에 걸레도 물었어요
김쿠마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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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03(후라이드치킨&생맥주).고독한 미식가~횐님들 치맥 가즈아~^♡^ㅋ
이틀 헬스하니 치맥이 눈앞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네유ㅎ 그래서 퇴근 후, 한잔 찌끄리러 왔네유 ㅋㅋㅋ 횐님들 좋은 거 많이 드시구, 행복한 밤 되시구, 스윗드림~섹시드림 되시와유~^♡^
월천선한부자
쌍 따봉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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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연차 쓰고 깨달은 최대 미스테리
아침에 눈이 떠졌는데 몸이 반응을 거부했다. 머릿속에 떠오른 단 하나의 문장. '아, 진짜 출근하기 싫다.' 평소 같았으면 억지로 일어나 나갔겠지만, 오늘은 왠지 모를 용기가 솟구쳤다. 침대 속에서 고뇌하다 연차를 올리고 팀장님께 메시지를 남겼다. "오늘 개인 사정으로 연차 사용하겠습니다. 당일에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승인 알림이 온 순간, 오래된 매트리스가 구름처럼 퐁신퐁신해졌다. 완벽한 하루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침대에서 한참을 뒹굴거리다 일어나 오랜만에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렸다. 집안 가득 퍼지는 향긋한 예가체프 향. 재즈 음악까지 재생시키니까 성공한 프리랜서가 된 기분이었다. 원래 아침은 먹지도 않는데, 굳이굳이 정성스레 스크램블 에그까지 만들어서 예쁜 접시에 담고, 테이블에 앉아 천천히 입에 넣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죽어라 일만 하려고 태어난 건 아니잖아? 매일 이렇게 여유롭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점심엔 괜히 폼을 내고 싶어 별점 높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그럴싸한 파스타 하나에 하우스 와인 한 잔. 평일 낮에 마시는 알코올은 왜 이리 달콤한지, 한 모금 삼킬 때마다 압도적인 쾌감이 교차했다. 하지만 극한의 효율충이 되어 버린 K-직장인은 파스타를 입에 넣으면서도 '다음은 뭘 하지'를 고민했고, 오랜만에 국현미나 가볼까 하고 지하철에 올라탔다. 아니 근데 도착한 국현미는 정말이지 북새통. 평일 낮에 뭔 사람이 이렇게 많아? 북적이는 게 싫어 바로 돌아나온 뒤 근처의 작은 갤러리들을 돌아다녔다. 오랜만에 작품들을 감상하니 잊고 있던 감성이 충전되는 기분이 들었다. 계속 돌아다녔더니 다리가 아파와서, 지도 앱에 저장만 해두고 한 번도 못 가본 카페로 향했다. 그런데. 여기도 바글바글하다. 무슨일이야 이게. 대학생 같아 보이는 친구들부터 30대, 40대, 50대까지 연령대도 다양했다. 각자 노트북을 하거나, 수다를 떨거나, 여유롭게 음료를 마시고 있었다. 잠깐만. 다들 평일에 일 안 하고 뭐 하는 거지? 어떻게 일 안 하고 이렇게 여유롭게 살 수 있는 거지? 나만 회사라는 울타리에 갇혀 매일 영혼을 갈아 넣으며 살고 있었던 걸까.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평일 낮 자유이용권을 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단 말인가?! 부러움과 억울함이 동시에 몰려왔다. 나도 맨날 이렇게 놀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았다. 하지만 다들 부자겠지. 일 안해도 먹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이겠지. 나와는 너무나도 다른 사람들. 비록 내일은 다시 회사의 노예로 복귀해 밀린 메일을 처리하느라 고생하겠지만 오늘 확실히 깨달았다. 가끔은 이렇게 궤도를 탈출해 볼 필요가 있다는 걸. 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이 카페에 앉아 있는 '평일 낮 여유자'가 되겠다는 야심찬 꿈을 품어본다. 오늘은 닮아진 것만으로 뿌듯하니까 들어가는 길에 로또를 사는 걸로. 물론 그 전에, 오늘의 여유를 마저 즐기기 위해 근처 펍에 가서 이른 저녁 맥주를 때려볼 예정이다. 그럼, 다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텨내셨기를. 당신의 오늘에 건배!
시크릿아이돌
쌍 따봉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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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포기한 남자의 인생이 이렇게 됐습니다
저 이번주 일요일에 결혼합니다. 저도 아직 좀 얼떨떨하네요. 저는 평생 결혼 못할 줄 알았습니다. 집안도 별로 안좋았습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아버지는 거의 집에 안계셨습니다. 어머니 혼자 저랑 동생 키우셨는데 집안 형편도 계속 어려웠고요. 대학 들어가면서부터는 등록금이며 생활비며 제가 알아서 해결해야 했습니다. 졸업하고 취업한 뒤에는 그냥 일만 했습니다. 월급 받으면 생활비 보내고 대출 갚고 조금 남는 돈 모으고 남들은 연애하고 여행가고 결혼 준비할때 저는 다음달 카드값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연애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소개팅을 몇번 해보긴 했는데 집안 얘기나 돈 얘기 나오면 괜히 작아졌습니다. 제가 모아둔 돈도 별로 없는데 결혼 얘기를 어떻게 하나 싶었고요. 혼자 사는게 익숙해지니까 그냥 이렇게 살다 끝나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가을에 지금 여자친구를 정말 우연히 만났습니다. 혼자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를 보러 갔던 날이었습니다. 원래 박물관을 좋아해서 가끔 혼자 가는데 그날도 전시 하나 보고 카페에서 커피나 마시고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나오려고 하니까 갑자기 비가 엄청 쏟아지더라고요. 우산도 없는데 사기는 아까워서 그냥 멍때리며 비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옆에 있던 여자분이 저한테 우산 있으시냐고 물어봤습니다. 없다고 했더니 자기도 이촌역까지 가는데 같이 쓰고 가겠냐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괜찮다고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결국 같이 쓰고 나왔습니다. 둘이 우산 하나 쓰고 걸으니까 어깨는 자꾸 부딪히고 제가 우산을 들고 있었는데 그 분이 비 맞을까봐 기울여서 들었더니 제 어깨는 거의 다 젖어있었는데 그걸 보고 여자친구가 웃으면서 우산을 똑바로 들라고 하더라고요. 지하철역까지 가는 동안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역에 도착해서 이제 가면 되겠다 싶었는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커피 한잔 하고 가겠냐고 했습니다. 그렇게 역 근처 카페에 들어가서 두시간 넘게 얘기했습니다. 그날 연락처를 주고받고 헤어졌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생각보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평소 같으면 주말에 혼자 돌아다닌게 조금 쓸쓸했을텐데 그날은 계속 웃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연락을 주고받다가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계속 선을 그었습니다. 저는 좋은 집안도 아니고 돈도 많이 못 모았고 앞으로도 크게 잘살 자신이 없다고... 그럴때마다 여자친구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듯이 넘기더라고요. 그냥 제가 어떤 사람인지 봐줬습니다. 어느날 제가 또 결혼은 자신없다고 했더니 여자친구가 한참 가만히 있다가 그러더라고요. 나는 너랑 결혼하고 싶은데? 그 말 듣고 한동안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저는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저는 계속 제가 가진게 없는 것만 생각했는데 이 사람은 제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이번주 일요일에 결혼합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제가 살아온 환경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혼자일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돈이 부족하니까 안될거라고 생각했고 집안이 이러니까 안될거라고 생각했고 나이가 들수록 더 어려워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우연히 한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이 이런 저를 좋다고 해줬습니다. 제가 뭔가 대단한 사람이 돼서 결혼하는 것도 아닙니다. 여전히 모아둔 돈 많지 않고 집안도 평범하지 않고 앞으로 살면서 힘든 일도 생기겠죠. 그래도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는게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평생 못할 줄 알았는데 저도 결혼을 하네요. 살다보니 정말 사람 일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축하한다는 말 한 마디씩 좀 부탁드립니다. ㅎ
갑자기 배고픔
쌍 따봉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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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무관련 직무로 뺑뺑이 돌리나요?
대기업을 못다녀봐서 모르는데 대기업은 내가 모르는 직무라도 인사발령 보내서 일하게 하나요..? 너는 대기업 안다녀봐서 모르지? 대기업은 다 이렇게 괌련 없는 부서로 이동시키고 그래. 라는 말을들었는데 맞는 말인가요.? 진짜 몰라서 팩트가 궁금해요
나두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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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퇴사한 거 후회합니다..
밤에 잠도 못 잘 정도로 지난 선택이 뼈저리게 후회됩니다 혹시 저 같은 고민으로 괴로워하시는 분들이 리멤버에 계실지 궁금해서 글 몇 자 적습니다 퇴사할때만 해도 제가 잘하는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회사가 너무 답답했습니다. 회의 하나 하려면 사람 몇명씩 들어오고 뭐 하나 결정하려면 결재 받아야 하고 일은 일대로 많은데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싶었습니다 첫 회사가 대기업이었는데 회사의 작은 소모품이 된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힘들었습니다. 제가 이런 점이 힘들다고 하면 다들 '금융치료되는데 참아~'하면서 배부른 소리로 치부하니까 더 답답했고 결국엔 한살이라도 더 젊을 때 여러 도전을 해보고자 퇴사했습니다. 그러고 지금은 직원 30명 정도 되는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몇달은 좋았습니다. 사람 적으니까 눈치 볼 일도 없고 의사결정도 빠르고 제가 알아서 하는 것도 많아서 제가 생각한 직장생활이었다고 느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예전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당연한게 아니게 되더라고요 밥값 지원되는거, 휴가 눈치 안보고 쓰는거, 업무에 필요한 장비나 프로그램 지원받는거, 교육받을 기회 있는거 이런게 다르네요 사람이 부족하니까 제가 안하던 일까지 계속 맡게 되고 누가 그만두면 그 사람 업무가 그냥 남은 사람한테 넘어옵니다. 업무 체계도 제대로 안잡혀 있어서 똑같은 일을 몇번씩 다시 하는 경우도 많고요 예전 회사에서는 답답하다고 생각했던 프로세스들이 지금 생각하면 괜히 만들어놓은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제일 후회되네요.. 그때는 다들 비슷한 고민하면서 회사 다니는줄 알았는데 지금 와보니까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들이었다는걸 알겠습니다... 그때는 회식 한번 하는것도 싫어서 빠지고 싶어했고 회사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낼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그립네요. 가끔 예전 회사 근처를 지나갈때가 있는데 괜히 한번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퇴사할때는 여기서 벗어나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그냥 제가 가진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있으면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싫었던 회사가 지금은 제가 가장 오래 다녔던 회사고, 가장 다시 다니고 싶은 회사가 됐네요. 진짜 퇴사는 신중하게 하라는 말을 이제야 이해합니다. 이 생각 때문에 회사 업무 집중도 떨어지고 여기 있는 사람들이랑 점점 멀어지기만 합니다. 회사에 정을 못 붙이겠어요. 시간 지나면 이런 마음도 좀 괜찮아질까요? 이력서는 돌리고 있는데 어렵네요...
yhnujm
쌍 따봉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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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이 싫어해서 일 일부러 대충하는데요....
전 연차도 꽤 있고 이직은 총 3번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제가 일을 잘하면 동료들이 싫어하는 비슷한 일이 생기니까 괴롭습니다 나름 원인을 뽑아봤는데 원인은 첫째, 제가 술, 담배, 커피 세 개 다 안 해요 건강에 해로워서 싫고 학부 때부터 안 했던 거라 사회생활이라고 억지로 하고 싶지 않아요 원래 말수가 적고 숫기도 없어서 중고대 친구관계도 깊고 좁은 편입니다 둘째, 축구, 야구 비롯한 거의 모든 운동을 안 좋아해요 살기 위해 헬스는 합니다 자연히 회사 동호회도 관심이 안 가고 스몰톡 주제가 없어요.. 노력해서 날씨나 뉴스 얘기 꺼내도 금방 어색해집니다 셋째, 제가 일을 잘하는 편이에요 자랑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수행 능력이 뛰어나다고 칭찬 많이 들었어요 초반에는 많이 굼떠서 혼나는데 원리 파악해야 속도가 붙는 스타일이라서 그렇습니다 어느 정도 파악하고 나면 엥간한 건 정확하게 실적을 냅니다 그리고 어느 회사에서건 존재감 없다가 이때부터 확 사이가 이상해져요 묘하게 회식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아도 말 한 마디 안 건다 거나.. 제가 규모 큰 사업을 맡거나 연봉 협상 시즌이 되면 원래는 감정교류도 없다가 갑자기 친한 척하면서 정보를 빼내려고 한 다거나.. 면전에서 대놓고 비꼬는 말 들은 적도 있어요 ㅇㅇ씨는 이런 것 모르지 않냐 회사 밖에 모른다 '대감집 노비 중에 젤로 행복할 거다' 이 말도 좀 충격이었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난 시즌 이후로 일부러 할 수 있는 일의 70 정도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도 또 답답해요 실적 내는 게 재밌었는데 내가 왜 미움 받을 용기가 없어서 능력을 죽이고 있는지 자괴감도 들구요 그렇다고 동료들한테 억지로 다가가서 동호회 들고 술 마시고 담배 피고 정치질 하는 것도 싫습니다 일은 잘하는데 저처럼 인간관계 어려운 분들 없나요? 앞으로도 적당히 70만큼 적당히 못하는 척 하거나 억지로 뭘 해야 할까요 내가 나인 채로 살고 싶은데 이런 내가 나도 답답합니다
열심히살아
쌍 따봉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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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7살, 취업은 정말 어렵네요.
첫 직장을 제외하고는 장기 근무 이력이 잘 없는 사람입니다. 직장을 들어가서는 늘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어서 스트레스로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서 여러번 그만두게 되었네요. ( 직장내 괴롭힘이 심한 곳도 있었습니다. ) 아니다 싶으면 시간낭비 하지 말도 얼른 정리해서 나가고 제대로 된 곳에 오래 몸담아야겠다 싶었는데..이게 늘 반복되니 이제는 제가 문제였지 않았나 싶네요. 회사가 아닌 길을 가더라도 꾹참고 버텼어야 했었나, 일처리가 말도 안되는 곳이어도 그냥 하라는 대로 하고 바꿀 생각 하지말고 꿋꿋이 다녔어야 했나 싶네요. 이력서를 300개 넘게 지원해도 90퍼센트는 떨어지고, 면접을 보더라도 오래 근무하지 못하고 나왔던게 큰 흠이 되다보니 저도 위축되고.. 여자나이 40이 다되어가니 아무래도 더 그런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인생을 헛살았나? 나이가 많은데 전문경력이 아니라서 그런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어딜가든 적응 잘하고 일머리 있단 소리를 듣지만..그걸 면접자들이나 인사담당자가 알아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저 같은 경력은 아마 저보다 훨씬 어린 분들한테 더 저렴하게 돈을 주고 부릴수 있을테니까요... 누구한테 물어보고싶네요.. 저는 뭐가 문제인지 상담도 받고 싶네요. 아휴 돈을 포기하고 알바를 해야할지.. 나이가 들어가는게 야속하고, 어린시절 열심히 하지않았던 제가 한심스러우면서 우울함만 깊어져 갑니다... 아예새로운 분야로 공부를 해서 취직을 해야할지..
코코래빗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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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닮은 계약직이 새로 들어왔는데
과장 안 보태고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예쁘게 생겼습니다. 면접 보러 왔을 때부터 연예인 닮았다 말 돌았는데 카리나로 결론 났습니다. 첫 출근한 날부터 메신저 난리날 정도로 이쁘긴 엄청 이쁘더라고요.. 다들 겉으로는 티 안 내려고 하는데 속으로 헉하는 게 걍 눈빛만 봐도 느껴지던데.. 같은 팀은 아닌데 대각선 앞자리라 떨려서 미치겠네요ㅜ 일에 집중도 잘 안 되고.. 이쁜 것도 계속 보면 적응이 되나요?? 원래 일할때 주변 신경 안쓰는 편인데 자꾸 모니터 사이로 시야에 들어오니까 저도 모르게 쳐다보게 되네요. 이럼 안되지만 여직원이 탕비실 가는 거 같으면 저도 본능적으로 물 뜨러 가게 되니까 또 업무 흐름 끊기고요. 저 있는 자리 쪽이 사무실 안쪽 구석이라 원래는 사람들 잘 오지도 않는 자린데 저도 같은 남자지만 별별 같잖은 핑계 대면서 여직원 얼굴 한번 볼려고 오는 남자들 때문에 일에 집중이 더 안돼서 짜증나네요ㅋㅋㅋㅋㅋ 회사 인원도 많지도 않은데 점심 한 번 먹자 했더니 벌써 다른 팀에서 인사시켜준다고 저희 팀은 2주 뒤에나 가능하다네요ㅎ 암튼 출근하는 게 설레긴 하는데 업무 딜레이 돼서 쿠사리 함 먹었네요... 쩝
폴라로이도
쌍 따봉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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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간 업무 협조 문제
직장 내에 과, 팀은 다른데 직무는 비슷하여 자주 협조하고 소통해야 하는 동료분이 계십니다. 하지만 업무방식이나 소통 문제, 중재자 부재 등으로 여러 애로사항이 발생하곤 합니다. 매번 서로 입장을 말하고 개선은 해나가려고 해도 명확한 개선 방향은 안보이고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는데요. 주로 애로사항은 분기, 반기마다 중요한 회의가 있어 자료나 안건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 업무가 바쁘다는 이유로 미루다가 소통 누락 - 자료 취합으로 늦어져 전날 회의 자료 검토 요청 건 등으로 일어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꼬코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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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코딩으로 관리자 기능 만들었는데, 보안 뚫리고 회사 망함
"바이브코딩으로 관리자 기능 만들었는데, 보안 뚫리고 회사 망함" 바이브코딩으로 관리자 메뉴와 버튼을 만들었다고, 관리자만 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화면을 거치지 않고 서버에 직접 요청하면? 관리자 로그인 정보를 훔쳤다면? 여러 회사가 함께 사용하는 SaaS를 예로, 접근 권한부터 계정 탈취, XSS·CSRF, 피해 제한과 복구까지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본문은 아래 링크! ※ 실제 사고가 아닌 보안 설계를 설명하기 위한 가상 제목입니다. https://www.linkedin.com/posts/moonyoungsik95_ai-rpwstwrzgtgkrht-qpqrqesuy-share-7503376545479266304-1d_g/?utm_source=share&utm_medium=member_android&rcm=ACoAAFJivQMBej4wMpfAIZyRKOqYAvZs5v4nKbE
회사망함시리즈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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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는 프롬프트가 제일 중요한듯요
대충 물어보면 대충 대답하고 프롬프트로 정교하게 조건걸고 물어보면 내 입맛에 맞추는듯.. 새차 길들이듯 프롬프트도..ㅎ
뿌딩잉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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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i 발전 장난 아닌듯요
요즘 ai 발전 장난 아닌듯요..;; 말그대로 디자이너나 점집 철학관 다 굶어죽을판 이네요..
뿌딩잉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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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 기업들 특징
재벌 대기업들, 외국계 대기업들 제외하고 한국 기업들은 실상 다 ㅈㅅ 기업들 매출 몇 천억 몇 조한다는 중견들도 인력 수준과 기업문화는 ㅈㅅ 차라리 투자 많이 유치한 스타트업들 중 대표가 외국 대학, 경력 등 있으면 외국기업 같은 문화 결국 대표 마인드와 역량이 기업 문화 결정 그런데 매출과 이익 못 내면 얼마 못 가고 ㅈㅅ 됨 결론: 대표 선진 마인드, 경험 + 회사 매출 이익 규모 둘다 충족되어야
Matrix
쌍 따봉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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