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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습 통과 못하면
얼마 전에 연락주나요? 일주일 뒤면 3개월 수습기간 끝인데 통과 못하면..언제쯤 말해주나해서요
요기더래요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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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44 출시로, AI 임베디드 웹사이트 구상은 물 건너갔네요.
중고차 시장의 팔리지 않고 감가만 이루어지고 있는 차량들처럼, 기존 웹사이트들은 도메인과의 연결이 끊긴 상태로 호스팅 서비스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게 될 지도 모르겠다 짐작됩니다. AI가 이만큼 발전을 해 있다면, 배아가 세포분열을 통해 성체가 되듯 단순한 프롬프트 하나로 시작한 웹페이지가 원하는 모양의 웹사이트로 성장하는 것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벌써 현실이 되어 있네요. 부지런히 따라하고 응용해 봐야겠습니다. https://base44.com Base44 lets you build fully-functional apps in minutes with just your words. No coding necessary.
lincogl
은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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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인턴 중도포기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한 언론사에서 인턴을 보내고 있는 27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턴을 중도 포기할까 고민이되어 글을 적습니다. 근무시간 규정은 아침11시이지만 저는 8시부터 일어나 전화를 돌리고 보고를 해야했습니다. 매일 발제는 어짜피 기자라면 해야하는 일이니 미리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했습니다. 부서특성상 현장취재가 잦은데요. 저는 사람들만나서 취재하는걸 좋아하는편이라 괜찮습니다. 허나, 제가 열심히 취재한내용은 보고만되고, 기사 바이라인에 들어가지도않으며 혼자 작성한 기사에 피드백을 주지도 않으십니다. 물론 다들 바빠서 이해합니다만. 일한지 한달이되어가니 조금 현타가옵니다. 그리고 정말 급한일이라면 휴일에도 취재를 보냅니다. 하지만 근무시간이 줄어들거나 쉬는날이 하루 더 추가되는 일도 없습니다. 네 저는 불평을 하고있을지도 모르지만, 하다못해 인턴이라면 취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사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등 가르쳐줘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대로된 피드백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기사 바이라인에 들어간적도 없습니다. 이런 현실이 현타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잘해주지만 제마음은 어서 여기서 도망치라고 말합니다..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 다니는게 맞을까요
우리는3461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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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약 2년 반 차 AE입니다. 좋은 사수 덕분에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신입의 단계에서 벗어나 점차 더 큰 책임과 고민을 마주하게 되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입사 초기부터 유튜브 채널 운영을 담당하며 포트폴리오를 쌓아왔고, 입사 전에는 틱톡 바이럴 경험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최근에는 클라이언트의 틱톡 오피셜 계정을 전담하게 되었고, 단순히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성과 분석 →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도출 → 기획 반영 → 바이럴 성과 연결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즌별로 지속적인 콘텐츠를 기획하다 보니 아이디어에 대한 피로감이 쌓이기도 하고, 클라이언트 커뮤니케이션이나 기획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부분에 대해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1. 클라이언트 커뮤니케이션 - 제안한 방향이 반려되거나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 개선 방법 - 같은 팀 내 다른 담당자가 성격적으로 더 친근해 클라이언트와 친밀도가 차이 난다고 느껴질 때 어떻게 하셨는지 2. 콘텐츠 기획 역량 강화 - 시즌별 기획 속에서 창의성과 신선함을 유지하는 방법 - 데이터 분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이의 균형을 잡는 노하우 AE로서 앞으로 더 단단히 성장하기 위해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기린78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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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인턴 중도포기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한 언론사에서 인턴을 보내고 있는 27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턴을 중도 포기할까 고민이되어 글을 적습니다. 근무시간 규정은 아침11시이지만 저는 8시부터 일어나 전화를 돌리고 보고를 해야했습니다. 매일 발제는 어짜피 기자라면 해야하는 일이니 미리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했습니다. 부서특성상 현장취재가 잦은데요. 저는 사람들만나서 취재하는걸 좋아하는편이라 괜찮습니다. 허나, 제가 열심히 취재한내용은 보고만되고, 기사 바이라인에 들어가지도않으며 혼자 작성한 기사에 피드백을 주지도 않으십니다. 물론 다들 바빠서 이해합니다만. 일한지 한달이되어가니 조금 현타가옵니다. 그리고 정말 급한일이라면 휴일에도 취재를 보냅니다. 하지만 근무시간이 줄어들거나 쉬는날이 하루 더 추가되는 일도 없습니다. 네 저는 불평을 하고있을지도 모르지만, 하다못해 인턴이라면 취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사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등 가르쳐줘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대로된 피드백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기사 바이라인에 들어간적도 없습니다. 이런 현실이 현타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잘해주지만 제마음은 어서 여기서 도망치라고 말합니다..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 다니는게 맞을까요
우리는3461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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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탈에 흔들리는 멘탈 다들 어떻게 잡으시나요?
지난날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7개 지원중 3개가 서탈해버리니 멘탈이 흔들리네요 나머지 4개도 불합일것같은 생각이 들고.. 정말 열심히 했던거라 포폴도 이력서도 뭐가 문제인지 감도 안잡혀서 더더욱 멘붕입니다 ㅠㅠ... 물론 저에게 문제가 있는거겠지만...암울하네요.. 답도없는거 알지만 어디 하소연하기도 힘들어 끄적여봅니다..
ililji
쌍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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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가 자꾸 회사 외적인 일을 시켜요.
현재 스타트업에 재직 중입니다. 제 보스인 팀리더(디렉터급 이상)가 회사 사업에는 희망이 없다며 곧 퇴사할 거라고 자주 말합니다. 그런데 나가기 전에 자기 사업 기획을 같이 끝내고 가자며, 회사 일은 뒤로 미루고 본인의 일을 도와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분은 저를 직접 데리고 온 사람이기도 하고, 아직 회사 내에서 영향력이 크며 인사권도 쥐고 있어 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어떻게든 내보내는 스타일이고, 대표님께서도 그분을 신뢰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회사 일에 더 집중해 빠르게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요?
1ilIllI
동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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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재테크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생과 사회에서 먼저 길을 걸어가신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저는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사회초년생입니다. 은행 예금과 주택청약 적금 정도밖에 모르는 초보라,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현재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세후 월급: 300만 원 (변동 거의 없음) 2. 보유 목돈: 약 280만 원 (단기 사용해도 지장 없는 금액) 3. 월 여유 자금: 약 80만 원 (고정 지출 제외 후 운용 가능 금액) 위 조건을 고려했을 때, 어떤 방식으로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저는 '안전성 = 수익성 > 유동성' 순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필수는 아니며, 저의 성향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질문이 다소 단순할 수 있지만, 사회초년생 후배에게 방향을 잡아주신다면 감사히 듣고 배우겠습니다!
바닐리치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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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이 면허 취소된 사실을 알게 됐어요.
썸남이 차는 있는데 운전하는 걸 싫어해서 가급적이면 대중교통 이용한다길래 그러려니 했는데요. 엊그제 여럿이 같이 있는 자리에서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썸남이 예전에 면허가 취소 당해서 운전을 못한단 사실을 알게 됐어요. 저희가 썸타는 걸 몰라서 그분이 무심코 말씀하신 것 같아요. 썸남도 당황한 표정이더라고요. 모임 끝나자마자 카톡으로 물어보니까 진짜였어요. 근데 제가 왜 취소됐는지 물어봤는데 어쩌다 실수한 거란 식으로 넘기려고만 합니다. 굳이 먼저 말을 꺼내지 않았던 걸 수도 있지만, 본인도 떳떳하지 못하니까 말 안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ㅠㅠ 그 뒤로 썸남 얼굴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오늘 온 카톡은 차마 답장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면허 취소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일까요... 그냥 너무 찝찝해서 대나무숲에라도 털어놔 봅니다. --------------------- (후기) 우선 댓글이 많이 달릴 줄 모르고 남긴 글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놀랐습니다! 취소 사유를 물어보라는 말씀이 대부분이라 결국 오늘 아침에 대놓고 물어봤습니다. 계속 말을 빙빙 돌리더니... 결국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된 게 맞았어요. 본인 말로는 딱 한 번이었고 20대 때 철 없이 그런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실망스러웠는데 "그 일로 사람 전체를 판단하는 건 좀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런 태도가 더 문제라고 느껴졌네요. 그래서 최대한 정중하게 저랑 가치관이 다른 분이랑은 어려울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정리했습니다. 댓글 반응처럼 저한테도 그냥 넘기기 힘든 문제였던 것 같아요. (+ 정치적인 언급은 조금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싸움 나는 걸 원치 않아서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얘를들어
금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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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렌다는 감정이 뭔가요???
도대체 설렌다는 감정이 뭔가요?? 20+N년 살면서 연애 몇번 해봤지만 진짜 모르겠습니다.. 객관적으로 괜찮은 이성이 저에게 호감을 갖는데서 오는 도파민, 쾌감도 알겠고 서로 잘 알지 못하는 남녀가 만났을 때의 긴장감도 알겠는데 그 사람이 진짜 좋아서 갅질간질한? 없으면 안될것 같은 운명적인 느낌은 잘 모르겠어요 연애 하면서도 그냥.. 겨울에는 대하, 여름에는 복숭아 빙수처럼 제철 음식 같이 먹을 메이트가 있어서 좋고 힘들 때 하소연하고 기댈 수 있느 사람이 있는 건 좋았지만 연락을 오랫동안 안 해도 아쉽지 않고, 없어도 살만했어요 그 사람이 없으면 못살것 같은 간절함이나.. 보고싶은(?)느낌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연애나 결혼에 대한 간절함도 없어요 (어차피 만나다 질리면 헤어질건데 어떻게 결혼을 하나?라는 생각) 저한테 대시하는 사람이 있으면 연애 했다가 항상 제가 이별을 고했던 것 같아요 친구들은 저보고 무성애자가 재미로 연애하는 것 같다고 장난치는데 은근 맞는 말 같기도 하고.. 저 같은 분 혹시 계신가요? 저도 시간이 지나면 정말 설레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걸까요..?
초코송이짱
동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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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인이나 배우자 고를 때 학벌 얼마나 보시나요?
다른 글들 보다 문득 궁금해져서, 리멤버에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 번 물어봅니다. 소개팅이든 연애든 결혼이든, 상대방의 학벌이 관계에 있어서 크게 영향을 주는 요소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학벌보다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또 막상 주변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번듯한 직업을 가지고 있어도 고졸이라면 관계를 다시 고민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혹시 여러분은 이 부분에 대해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계신가요? 특히 실제 연애나 결혼 과정에서 갈등이나 고민이 생겼던 경험이 있다면 더 궁금합니다.
옐렌예거
쌍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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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갈 때마다 한국인을 꼭 만나는 이유.jpg
진짜 휴가때는 당연히 해외 가는 게 디폴트가 되어버린 한국사람들,,, 왤까요? 추측한 이유도 그럴싸한데 더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두좋아아
쌍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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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 아이디어 부탁합니다.
첫 결혼기념일입니다. 용돈받아 쓰는 중이라 명품은 못합니다. 선배님들 도와주십쇼
엉클드루
억대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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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환승이직 하시나요?
연달아 면접 잡히니 이직 준비하는게 너무 티날 것 같고, 하반기 되니 면접 보다가 연차 모자를까 걱정입니다 ㅠ 퇴사하고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다들 어떻게 하시나 궁금합니다
oo0iu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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