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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께서 집들이 이야기를 하시는데 고민되요
저는 이제 결혼한지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지방 소도시에 거주중이며 이동하기 힘든 안정적직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자의 직장은 2시간이상인 곳으로 저희는 결혼하자마자 주말 부부를 하게 되었고 주말이면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배우자의 부모님은 제 직장과 같은 지역에 살고 계신 상황입니다. 또한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집은 12평정도의 임대 주택으로 결혼 전부터 제가 자취하던 곳입니다 언젠가부터 배우자의 부모님께서 자꾸만 집들이 이야기를 꺼내시는데 저는 집들이 생각이 없습니다. 사실 좀 부담스럽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 작은 집에서 무슨 집들이냐는 입장이십니다. 집들이 해야할까요??? 참고로 결혼하면서 양가 도움 받은거 일절 없습니다. 지금 살고있는 임대주택도 제가 2024년에 사회초년생 유형으로 신청해서 선정된 곳입니다. 집들이 거절한다면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까요???
빛만좋은개살구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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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컨설팅 받고 100만원 날렸습니다..
100만원대 태웠는데 대차게 차였습니다 네.. 저 같은 호구가 없기를 바라며 글 써봐요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랑 헤어지고 제정신이 아니였어요. 아래부터 음슴체로 쓸게요 2년 연애하다가 장거리로 서로가 지친 상태였고 내 불안함과 애정결핍 때문에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이나 질투유발을 반복해서 헤어지게 됐었음. 헤어지고 나서도 나는 이별을 인정하지 못해서 매달렸음. (진짜 마지막이라는 문자를 여러번 보내고 협박도 해봄..) 재회 컨설팅을 알게 된 경로는 아는 오빠가 여친이랑 헤어지고 재회컨설팅에 몇십 썼다는걸 들음. 당시에는 멀쩡한 사람이 그런걸 왜 쓰냐고 비웃었었는데 이별이 내 일이 되니까 재회 가능성 1%라도 생기는게 마지막 동앗줄처럼 느껴져서 여러군데 찾아봤음. 그 오빠한테 철판 깔고 업체 어딘지 물어봄. 다른 곳에서도 상담 받아봤는데 재회 가능성 제일 높게 봐준게 그 업체였음. 재회 가능성을 40% 정도로 봐줬는데 공백기랑 지침 잘 지키면 재회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해주셨음. 난 진짜 마지막 동앗줄 잡는 심정이었기에 상담사가 시키는대로 다 함. 지침 문자(업체에서 쓰라는 대로 지침 내려주는 문자) 써서 보내고 한달 공백기 - 다음 지침 문자 - 공백기 이렇게 가졌음. 연락 안하는동안 미칠거 같고 불안했지만 내가 혼자 판단하고 불안해하는것보다 전문가의 말을 듣는게 맞다고 생각했음.. 첫번째 지침문자를 보냈을 때 짧은 작별인사가 옴. 공백기동안은 이별의 고통을 승화시키기 위해서 살도 빼고 운동도 열심히 함. 프사도 열심히 바꿈. 인스타 스토리도 열심히 올림. 걔나 걔 친구가 조회하는지 열심히 봄. 그 다음 지침 문자를 보냈을 때 차단하겠다는 연락이 옴. 멘탈이 나갔지만 상담사는 '상대방의 저항 반응이 있을 수 있다.'라고 하며 무시 전략으로 가야 한다고 함. 무기한 공백기로 들어감.. 기약없는 공백기가 너무 힘들었음. 유튜브에서 재회 관련 정보를 미친듯이 찾아봄. 재회 주파수 같은 것도 들음.. 그러던 중 상담사에게 연락이 왔음. 최후의 지침을 보낼때가 왔대. 이번 문자는 상대방의 심리를 강하게 건드리는 거라 답장이 안 올 수가 없대. 나도 모르게 또 희망 회로가 돌아갔음. 내용은 대략 너라는 사람을 통해 많이 배웠고 이제야 네가 왜 힘들었는지 알 것 같다. 미안함은 묻어두고 내 갈 길을 가보겠다.행복하길 빈다. 이런 내용이었음. 대본 써놓고 솔직히 내가 읽어도 같잖고 평소 내 말투도 아니고 전남친도 내가 이런 말 안 쓰는 거 뻔히 알거 같았음. 근데 상담사가 고가치 프레임을 심어주는 심리전이라고 다 의도된거라면서 자길 믿으라길래 나도 흔들림. 결과는? 보낸 당일에 차단 당함. 카톡송금하기 버튼 사라지고 인스타도 차단 당함. 멘탈 나가서 손이 덜덜 떨렸는데 상담사는 처음에 바로 상담을 받았어야 됐는데 골든타임을 놓쳐서 그런거라면서 추가 상담이 필요하다고 함. 바로 몇회차에 몇십만원짜리 플랜 얘기해주는데 그 순간 머리에 찬물 끼얹은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음. 아, 이 사람들은 내 재회에 관심이 없구나.. 그냥 내 불안함을 이용해서 돈 벌어먹는 장사꾼들이구나.. 몇개월동안 100만원 넘게 태우면서 내 어리석음을 깨달았음.. 운동하고 살뺀건 좋지만 그 칭찬을 걔한테 듣고 싶어서 한거라 거울 볼때마다 스스로가 한심해짐 ... 지금은 인스타도 지우고 억지로라도 바쁘게 살려고 노력 중임. 이별 노래 죽어라 듣고 맘껏 슬퍼하는게 차라리 나음. 혹시라도 지금 이별 때문에 죽도록 힘들어서 재회 컨설팅 기웃거리는 분들 있다면 그냥 그 돈 아껴서 맛있는 거 사 먹고 잠이나 자세요. 진심으로 진짜 재회는 내가 상대를 안 기다릴 때, 혹은 내가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됐을 때 기적처럼 오는 거지, 억지로 짠 대본으로는 절대 안 됩니다. 저 같은 호구는 저 하나로 족해요.. 다들 힘내세요.
쿠오옹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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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더미인 팀원의 비품 횡령... 눈감아줘야 할까요.
모 드라마에서 가난한 주인공이 회사의 믹스커피를 여러 개 챙겨가던 장면과 비슷한 일이 벌어졌는데 막상 제 입장이 되니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여집니다. 다른 관리자분들의 지혜를 여쭙고자 글 올려요. 저희 팀에 참 성실한데 개인사가 너무 안타까운 팀원이 한명 있습니다. 부모님 중 한 분이 몇 년간 병원에 계시다고 들었는데 깊숙한 사정까지 캐묻진 않았지만 매달 생활비조차 빠듯할 정도로 벼랑 끝에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점심도 컵라면이나 삼각김밥으로 때우길래 제가 종종 밥을 사주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회사에서 자기 몫은 다 해내고 열심히 하려는 의지도 있어서 여러모로 기특하다고 생각하던 팀원이고요. 그런데 최근들어 이 친구가 회사 비품을 조금씩 챙겨가 걸 알게 됐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도 봤는지 저에게 슬쩍 얘기해주기도 헀습니다. 뭐 비싼 전자기기나 장비를 빼돌리는 건 절대 아니고 탕비실에 있는 믹스커피나 컵라면 같은 거나 종이컵, 물티슈, 어쩔 때는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 같은 자잘한 생필품들입니다. 원칙대로 제 역할을 한다면 불러서 주의를 줘야할텐데 그 친구 현실을 아니까 차마 입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자존심도 많이 상할 것 같고요. 회사에 큰 손실을 입히는 크리티컬한 수준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은 계속 모른 척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걸 눈감아줄 수도 없고 제 마음도 너무 무겁습니다. 팀장으로서 주의를 주는 게 그 친구를 위한 길일까요? 아니면 인간적으로 눈감아주는 게 맞을까요? 어떤 식으로 선을 그어야 할지 며칠 째 마음이 복잡합니다.
날개뼈
쌍 따봉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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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이에 비밀은 없는 건가요?
오래 알고 지낸 친구가 작년에 결혼을 했는데 요즘 너무 거리두기 하고 싶어져요. 연애 상담부터 회사 욕, 집안 사정까지 서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다 나누는 사이인데요 친구가 결혼을 한 이후부터 제 개인적인 고민이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할 때마다 그 내용이 친구 남편 귀에 그대로 흘러 들어가네요 몇 달 전에 제가 만나는 사람과 크게 다투고 헤어질 뻔한 적이 있어서 친구랑 단둘이 만났을 때 울면서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나중에 친구 부부랑 다 같이 밥을 먹는 자리에서 친구 남편이 저한테 남자친구분이랑 잘 풀렸냐며 아는 척을 하더라고요. 그때는 제가 친구 남편에게 얘기한 적이 있었나 긴가민가 했어서 대충 대답하고 찝찝하지만 괜히 소란 피우기 싫어서 넘어 갔었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제가 회사에서 연봉 협상이 잘 안 돼서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고 친구한테 얘기했었거든요. 며칠 뒤에 친구가 "오빠(남편)가 자기 회사 쪽에 비슷한 직무 자리 있는지 한번 알아봐 준대"라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저: 내가 너한테만 한 얘긴데 그걸 왜 남편한테 다 말해? 내 사생활인데 너무 당황스러워 친구: 부부 사이에 무슨 비밀이 있어~ 그리고 오빠도 네 걱정돼서 같이 고민해 준 건데 왜 예민하게 그래. 남편은 내 완전한 내 편이고 나랑 한 몸인데, 내가 어떻게 오빠한테 말을 안 해. 저: 그래도 그렇지 내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다 얘기하는 건 불편해. 친구: 같이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얘기하게 되는 거고, 우리 부부랑 너랑 종종 식사도 하는 사이인데 굳이 얘기 안 할 이유도 없는거 아냐? 나는 기껏 너 도와주려고 얘기한 건데 그렇게 말하니 서운하다. 이러고 대화가 끝나버렸네요 친구나 친구 남편이 저에게 악의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라는 건 아는데 가까운 친구니까 털어놓은 얘기가 안지 얼마 안 되는 사람에게 흘러 들어가는 게 제 입장에선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주위에 결혼한 친구가 몇 없어서 결혼하신 분들, 정말 부부가 되면 친구의 개인사나 비밀까지 남편과 다 공유하는 게 당연한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기혼자의 삶을 몰라서 너무 유별나게 구는 걸까요??
물티슈는한장만
금 따봉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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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준 지갑 잃어버렸다더니 당근에 팔아버린 남친...
두 달 전에 남자친구 생일이라서 지갑을 선물했어요. 기존에 남자친구가 쓰던 지갑이 낡아서 가죽도 벗겨져 있길래 지갑으로 골랐고 사귄지 오래된 건 아니라 제딴에는 남자친구 취향 고려해서 주위에 추천도 받고 고심해서 디자인이랑 브랜드 골랐습니다. 남자친구도 받을 땐 예쁘다고 고맙다고 했고요. 근데 선물하고 한 달쯤 지났을 때 남자친구가 회식하고 택시에 지갑을 두고 내렸다고 하는 거예요. 분실물 센터에도 연락해 보고 카드 정지도 했는데 결국 못 찾았다고 미안하다고 엄청 자책하더라고요. 저도 솔직히 속상했지만 일부러 잃어버린 것도 아니고 잃어버린 본인이 제일 답답할 테니 괜찮다고 위로해 주고 넘겼어요. 그 뒤로 남자친구는 본인 돈으로 지갑을 새로 샀어요. 그런데 어제 남자친구 핸드폰을 보다가 당근에서 제가 선물해 준 지갑을 판매했던 걸 알게 됐어요. 일부러 보려 한 건 아니고 남친 집에 있던 캠핑 의자를 팔기로 해서 제가 앱을 열었다가 보게 된 거고요. 실사용 한 번도 안 한 새 상품이라고 하면서 거래했더라고요. 심지어 시기를 보니까 택시에 두고 내렸다고 저한테 거짓말 한 날짜보다 일주일 전에 이미 팔아치운 상태였어요. 그 순간엔 차마 내색을 못 하고 있다가 며칠 내내 마음에 걸려서 카톡으로 물어봤더니 '선물 받았으니까 이미 내 소유고 그걸 어떻게 하든 내 마음이라 생각한다. 내가 진짜 갖고 싶던 다른 지갑이 있어서 그거 보태서 사려고 판 거다. 잃어버렸다고 거짓말한 건 네가 서운해할까 봐 한 일종의 착한 거짓말이었다.' 이런 식으로 얘길 하네요... 그리고 제가 멋대로 남의 거래 내역을 본 것과 제가 별 거 아닌 일을 예민하게 굴어서 일을 크게 만든다고 말해서 엄청 싸우게 된 상황입니다. 차라리 처음 선물 받았을 때 취향이 아니라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같이 매장 가서 다른 디자인으로 교환을 하든 환불을 하든 했을 거예요. 그정도 유도리도 없는 사람은 아닌데요... 그 이후로 계속 냉전상태인데 전 아직까지 제 의견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거짓말 한 부분에 대해 남친이 사과를 했으면 좋겠는데 남친은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을 안 한다고 하니 마음이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제가 사과해야 하는 게 맞는 걸까요..
얘를들어
쌍 따봉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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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지 이직할지 고민됩니다
A팀을 1년 6개월 다니고 퇴사한다고 했다가 사람이 구해지지않아 사람이 구해질때까지 다니다 인수인계 후 퇴사하겠다고 퇴사를 미루고 일하던 도중에 B팀 팀장님이 좋게 봐주셔서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팀을 옮긴 후 감정적으로 힘든 일이 많아져서 퇴사를 결심했다가 지금 팀장님과 면담 후 남는 쪽을 선택하였는데 지난 달에 대표님께서 C팀 팀장님과 저희 팀장님 자리를 바꾼다고하여 혼란이 온 상황입니다. A팀에 있을 때 C팀 팀장님과 일을 해봤는데 일을 못 한다고 매일 혼나서 감정적으로 힘들어 퇴사를 결정했는데 이젠 한 팀이 되어 직접적으로 같이 일해야한다니 벌써 막막해져서 어떻게할지 고민이 큽니다. 이직하는게 맞을까요?남는게 맞을까요?
예뚜민뚜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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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의갑질
신고를 해야할까요? 참아야할까요? 직업특성상 주말에 돌아가면서근무를합니다. 주말에하루나오면 평일에 대체휴무하루있습니다. 1.대체휴무 강제로못쉬게하고 출근강요. (안나오면 욕하고불이익) 2.폭언,욕설, 인격모독 3. 없는사람 뒤에서 이간질 4. 직원간의 차별 (너무심함) 5. 성추행(엉덩이주무르기,젖꼭지 꼬집기) 6. 연차사용 못하게하고 연차를 이틀이상쓰지도못하게함. 내년초면 바뀔예정인데 참고다닐까요. 신고할까요
인생은한끗차이
억대연봉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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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아도 이번년도에 결혼준비 가능한건가요?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최근 소개팅을 해서 괜찮은 사람을 만나서 오랜만에 풋풋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저는 경제관념과 인성을 더 보는편이라 결혼 못할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습니다..(그래도 결혼 하고싶어요..) 그러던 중 비슷한 결의 사람을 만나서 너무 행복하게 언제 고백을 받지 김칫국을 드리킹 열심히 했었죠 ㅎㅎㅎ 총 4번을 만나서 나름 시간도 잘보내고 즐거웠어요!(나만 그랬던거니?,,) 하지만 제가 계속 평가를 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직 아무사이도 아니지만 결혼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하면서 아이계획부터 해서 경제권 얘기까지 등등 그래서 면접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평가를 받는다는 느낌은 들지만 최선을 다해 저의 생각을 어필했어요. 개인적으로 맞벌이로 열심히 일하고 투자도 해서 서로 잘살아보면 좋겠다가 저의 기본적인 골조입니다 ㅎㅎ 남자가 돈 많이 벌어오고 그런것도 필요없고 솔직히 남편이 힘들어서 못다니겠다면 제가 혼자서 벌 생각도 하고 있다고 했거든요(진짭니다,, 아이케어해줄 남편이라면 땡쓰죠 🙏) 저도 결혼, 아이도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의견이 잘 맞는다는 생각을 했는데 카톡 답장이 점차 늦어지더라구요,,ㅎ 그리고 오늘 받은 연락은 슬프게도 자기는 이번년도에 만나면서 결혼준비하고 내년에 결혼 하고싶다고 하시면서 저는 안될거같다고 하네요. 제가 이직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런 저의 상황을 기다려주지 못하겠다고,, 흡,, 오랜만에 생각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서 기대감이 생겼던 저의 마음이 풍선 쪼그라들듯이 푹 꺼지고 손끝이 차가워지네요,,, 혼자서 자녀까지 상상했던 제가 너무,, 슬퍼집니다 ㅎㅎㅎ허탈하네요 너무 오랜만에 느껴보는 허탈감, 실망감, 좌절감, 자책?감 등등 감정의 파도를 타봅니다 ㅎㅎ 이 또한 지나갈걸 알지만 속상한 마음이 드네요 전 연애와 결혼 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좋아도 이번년도에 결혼준비 가능한건가요?
숨쉬는고릴라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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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밋 실시간 번역 AI 이용해서 가능할까요?
영어가 약해서 컨콜시 항상 어렵네요. 구글밋으로 컨콜을 하는데 ai이용해서 해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유료 솔루션도 찾아보긴했는데....혹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
golf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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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흉을 보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너무 힘드네요
사회 생활 하면서 상대방을 100% 믿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왔는데, 그게 사실이 인 것 같아요. 저의 예전 팀장 이자 직장 상사가 온갖 사람들한테 저의 흉을 보면서 다녔고 저희팀 팀장 한테는 저를 퇴사 시켜야 된다는 듯이 이야기 했다는 사실을 알고 솔직히 좀 충격 받았습니다. 내가 그렇게 빌런이었나 라고 생각도 들고 이 회사에 이직하고 1년 동안 너무 힘들고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 분을 많이 의지 했었는데 너무 괴롭네요..... 같은 자리라 내일도 얼굴을 봐야 되는데....하.... 그냥 이야기 할 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이라도 한번 써봅니디.....
주루룩빵빵뽕뽕뽕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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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직무 어떻게 정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구매직무를 5년정도 하고 있는 20대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현재 회사+업무에 회의감이 들고 이 일을 계속했을 때의 제 미래가 그려지지 않습니다. 업종 특성인지 업무의 큰 틀이 늘 비슷하기 때문에 이걸 계속 한다면 5년 뒤에도 변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결론은, 늦기 전에 직무 변경을 시도해보고 싶은데 최근 관심이 있는 건 1. 금융자격증 취득해서 금융권으로 이직 -> 대학교 졸업 후 판단하여 금융권 유지 or 다른 직무로 이직(올해 대학 3학년 병행중) 2. ADSP, SQLD +@자격증 등을 취득해서 구매기획, SCM 기획으로 이직 3. 업종의 문제라 생각하고, 다른 회사 구매직무로 이직 1, 2는 다른 분야라 경력이직은 생각 안 하고 신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지친 상태라 맘 같아선 퇴사하고 준비하고 싶지만 현재 시황을 고려했을 때 환승이직을 최대한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구구절절 말이 길었는데 여기 계신 분들은 직무를 어떻게 결정하게 되셨나요?
흠흠흠냐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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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5년차 노동부 신고 고민중인데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설계 및 계장관련 중소기업 회사생활한지 5년차가 된 직장인입니다. 나이는 만나이로 32이구요.. 하소연 할 곳도 별로 없고 이제는 더이상 참고 견디는게 너무나도 정신건강이나 모든면에서 안좋을것 같아서 신고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의 추천으로 입사했던 지인 2명 포함 저까지 3명이서 신고 고민중입니다. 일단 첫번째로 회사에서 들어오자 마자 요청했던 내용은 9 to 6 로 계약은 하지만 몇시에 어디로 출퇴근 하든 출근부 시간은 무조건 9시 부터 6시까지로 작성해라 였습니다. 작성은 그대로 잘하면 나중에 알아서 잘 챙겨줄테니 걱정마라 였습니다. 하지만 업무일의 3분의1 정도는 07시 ∼07시30분에 회사에 모여 용인 죽전에 있는 현장으로 출근해서 업무를 보고 퇴근은 회사 도착시간 19시 정도로 일하는게 대부분 이였습니다. (알고보니 출근부 때문에 신고당하여 돈을 크게 물어준적이 있어서 법적으로 불리한 증거를 안만들어 놓으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최근들어서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몇달을 출퇴근부에 시간을 제대로 적자 왜 그딴식으로 적냐고 따지듯이 욕설이 돌아왔습니다. 그러고서 하는말이 내가 분명히 챙겨준다고 했는데 왜 갑자기 배신하냐면서 다시 제대로 적어라 라는식으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5년동안 챙겨준적은 경남 고성에 2달 넘게 출장갔을때 40만원 받은게 다입니다. 연차등의 휴가도 대부분이 회사가 바쁘지 않을때 강제로 사용하게 했었습니다. 저희가 사용하고 싶어서 쓴건 1년에 5건정도 밖에 안됩니다.. 두번째는 평소에 습관처럼 하는 욕설입니다. 이놈도 자기불리한건 알아서 인지 녹취되는건 알아서 인지 전화로는 욕을 거의 안해왔습니다. 평소에도 사무실에서 회의라도 하게되면 욕을 서슴없이 하는건 기본이고 너희는 회사 돈만 빼먹는 세끼들이라는 마인드로 가스라이팅하면서 잦은 욕설이 너무나도 문제였습니다. 부장님들은 연세도 있으시고 여기서 나가시면 다른곳 찾기고 힘드시니까 억지로라도 견디고 있으신거 같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지금까지 참은것도 이상하겠지만 다른 회사들에 비해 급여가 적은건 아니였고 사장을 제외한 다른 부장님들(결국엔 다 사장 지인들이긴합니다만)은 사람들이 참 좋으셨고 저놈은 말은저렇게 해도 나쁜놈은 아니다 자주 말씀들 하셨고 사장을 직접적으로 만나서 같이 일하거나 하는경우는 많이 않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도 결혼을 일찍하였고 처와 자식이 있는 입장에서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참아온게 벌써 5년이 되었네요..ㅠㅠ 이 두가지가 일단 가장큰 이유입니다..ㅠ 그래도 마음을 확실하게 먹게된게 지금까지는 큰 증거들은 별로 없었는데 최근에 회사가 엄청 바쁘면서 출장다녀오던중에 다음 업무에 관련해서 보고를 위해서 전화통화를 하던중 사장이 술자리를 가지는 중이였던걸로 보입니다. 저는 핸드폰이 자동 녹취되는 상황이고 사장이 자기 입으로 9 to 6로 적으라고 하였는데 왜 마음대로 적는냐는 말과 근로계약서를 전부 다시 작성할테니 너희는 와서 사인이나 해라 라는 말로 위협, 거기서 제가 지금까지 5년동안 일하면서 왜 챙겨주신다면서 제대로 안챙겨주시냐라고 따지듯말하자 "이 **세끼가 너 지금 나한테 덤비냐?", "미*세끼가 진짜 돌았네?"등 여러가지 심한욕설들이 이번에 제대로 전부 녹음된 상황입니다. 웃긴게 맨날 저딴식으로 위협하며 말하면서 관두라는 협박은 왜 안하는지 진짜 미스테리 입니다... 맘편하게 권고사직해주면 제대로 신고해서 싸우려고 맘만 먹고있는데.. 저도 제가 데려온 지인들도 다들 일 좋아하고 내 일처럼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인데.. 모든게 무시당하는 느낌이라 너무 화가나네요.. 일단 가장 중심적으로 신고할 내용은 1. 심한 욕설과 인격무시등 직장내 괴롭힘이고 2. 9 to 6라고 적으라고 한것들 때문에 출퇴근부의 시간이 대부분 9 to 6로 적혀있는데 이걸 저희가 증명해서 싸워야 수당으로 다 받아낼 수 있는 건지 3. 급여가 밀린적은 한번도 없지만 월급명세서 받아본적은 한번도 없는것 4. 연차를 강제로 사용하게 했던것들 5. 번외로 다른 지인이 저희 회사에서 일하면서 실업급여 받으면서 급여는 어머니 통장으로 넣어줬던 것들 등등 몇가지 있습니다. 이미 과거에 노동부에 몇번 신고당한 내역이 있어서 이정도면 제대로 복수해 줄 수 있는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와이프랑 딸래미 생각하면 아직도 그냥 참아볼까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볼까 고민도 되지만 우물안의 개구리로 사는것 보단 더 나은곳을 찾아 도전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도 듭니다ㅠ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lemonK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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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어떤 사수가 더 도움이 될까요?
나의 첫 회사에 사수를 만났는데 둘중 한명이 된다면 어떤 사람이 나에게 도움이 될까요?
마못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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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걸로 뭐라고 하는 글들이 많은데..ㅋㅋ
속이 안좋거나 가슴이 답답해서 사무실에서 한숨 쉬는것도 민폐다 vs 아니다
khkim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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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가기 겁나게 싫군요
부장 얼굴만 보면 짜증이 몰려옵니다. 일하는 스타일이 거의 ADHD걸린것도 아니고 1. 우선순위는 심심하면 바뀌고 2. 자료 주기로 한것도 본인 기분 안좋으면 밤새서 오늘끝내라는 말을 너무 쉽게하고 3. 일이라도 쳐내기 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일은 하나도 제대로 못끝냄 뭐 일정결벽증이 있는데 본인이 오판한건 또 잘 넘어감 내가 만약에 그자리였으면 아주 사람들앞에서 밥버러지 쳐 놀고 먹은놈 막말을 전직원 앞에서 해놓고선 본인 때문이면 조용함 4. 제조를 모르면 좀 기다릴줄 알아야 하는데 본인이 공정설계 한다고 시간 다끌어놓고 제작하는데 최소가 한달인데 그낭 한달안에 밤새게 쪼인트까서 끝내라 하고(본인이 헛짓거리해서 3개월을 다 잡아먹고선) 5. 어짜피 내일 면담하는데 그냥 사직서 던지긴 할껀데 아오 목소리커서 듣기도 짜증이남
성기사코코몽38
동 따봉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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