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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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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랑 전무랑 저녁약속이 잡혔습니다
그런데 제가 식당을 예약을 해야 하는데.. 어디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횟집? 소고기집? 대화를 하기위한 자리입니다 여대표. 남전무. 전 남자팀장입니다. 대표님은 술을안드시지만 전무님은 술을드십니다. 제일 어려운 메뉴선택과 식당예약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의견좀 주세요. 제가 선택장애?? 인간이라 1주일째 고민만하고있습니다. ㅜㅜ
일돌이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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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통보?
갑자기 상급자가 오늘 와서 회사에서 너가 해야될 역할이 딱히 없어보인다. 기횔 줫는데…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시네요여튼 시간을 줄테니 고민해보고 알려주렴 이러네요…항상 말할때 우유부단하게 말하는게 특징이긴 하세요~ 여튼 이분이 올해초엔 나간다는 저 붙잡앗을땐 언제고…이젠 본인뜻대로 안되니 일하면서 저에게 아무런 업무 가이드없이 방치하다가…정 안된다싶으니 상황이 바꼇다면서 갑자기 이런식으로 권고사직 권유를 하네요…윗선에서 어느정도 어렌지 하고 애길 하는거 같긴해요…. 곧 전 3년차 되는시점이구요, 저도 당연히 부족하고 노력해야될부분은 잇어요…그치만 머 하나 본받을게 없는 이분 때매 스스로 나갈 생각은 없어요….다른분들과는 업무 트러블은 없긴합니다. 그치만 이 상급자와는 흠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이분과는 일을 해나갈순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실급여는…권고사직 권유햇으니 제가 실업급여 달라할수 잇는거죠? 회사측에선 패널티잇을까 안줄려고 발악할건데… 40입니다, 경력 10년은 넘어가구요~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는게 맞는걸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뿌웅치
은 따봉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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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having) 가지고 있음에 고맙습니다~:)♡"
몇 일전에 생퇴사 한다고 글을 올렸는데, 생퇴사를 취소하면서 글을 또 올립니다. 저 같은 경우, 안좋은 일이 있거나 좋은 일이 있거나 항상 거울보고 R=VD와 해빙 감사, 부자 마인드 선언을 하고 있는데요, 신기하게도 세번째 기적이 또 일어나서 공유 글 올립니다. 단순한 셀프 외침인데 이렇게 어려움에서 해방되는 걸 경험하며 또 한번 감탄합니다. 외벌이 임원인 저는 50대에 임원을 처음 맡으면서 젊은 직원들 보다 정말 열심히 성과를 내고 있었걸랑요. 그런데 최근 회사 재정상태가 안좋아서 생퇴사를 하게 생겼는데, 감사함과 부자 마인드, 셀프 선언을 하면서 밀린 급여가 착착 들어와서 생퇴사 하려던 생각을 캔슬해야할 것 같아요 ㅎㅎㅎ 인간이 참 간사하다는 걸 느끼고 있네요 ㅎㅎㅎ 아직 회사에 필요한 존재인지 윗 분들이 퇴사 만류를 하시더라구요. 다시 기회가 생겼으니 열심히 뛰어 댕겨야 겠어요 ㅎㅎㅎ 기분이 너무 좋아서 1차는 치맥 2차는 순대국에 쇠주 한잔 빨려고 생각중이네요 ㅎ 리멤버 횐님들 어려움이 생길 때 마다 부자선언 꼭 기억하세요~:)♡ 1. 나는 모든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 2. 나는 건강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3. 해빙 가지고 있음에 고맙습니다. 4. 나는 2110억원을 벌었다. 5. 나는 부의 추월차선으로 진입하고 있다.
월천선한부자
쌍 따봉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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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년도 보다 연봉이 낮은 경우 연봉협상
24년도 연봉보다 25년도 연봉이 낮으면 24년-25년 연봉 사이로 처우조정이 되는 경우가많나요?
이직원러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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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끝에 얻은 결론
안녕하세요. 리멤버에 고민상담글을 남기고 여러 조언을 얻어 몇개월의 방황끝에 겨우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많은 조언을 해주신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급작스런 건강악화, 일에 대한 압박감, 자리에 대한 중압감, 개인적인 일들이 불러오는 좌절과 후회 등 여러 가지의 것들이 스트레스라는 형태로 다가와 저를 괴롭히고 있었는데, 여기서의 조언과 여러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통해서 많이 되돌아보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제 자신이 문제였더라구요. 큰 것만을 바라보고 고민을 하니, 정작 눈앞에 있는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내가 통제 할 수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한 구분을 통해서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마음을 쓸 필요가 없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 내가 뭘하던지 그것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불안해 할 필요도 없고, 이미 벌어진 과거를 후회할 필요도 없으며, 오롯이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는 것. 제 글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삶이 늘 충만하고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의신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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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다녔던 전 회사 놀러가기
거의 잘리다시피 퇴사를 한 회사였는데 실무자들과는 지금까지도 사이가 좋아서 이직 성공 후 전 회사에 놀러갔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대표를 만났는데 어디로 이직했냐면서 회사 위치랑 이름 부서 등등 자세히 묻더군요. 저 나름대로 잘나간다 티 좀 내고 싶어서 묻는 말에 다 대답했는데 대표 가고 나서 다른 직원분이, 너무 다 오픈한거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조금 실수한 거 같기도 하고.. 부모님은 자르다시피한 전 회사를 애초에 왜 놀러갔냐고 혼내셨는데 많이 실수한 걸까요?
공공칠빵냄새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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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낀건데...
여기 글들이 예전 다음에 올렸던 이상하고 현실감없던(?) 글같지 않아요? 그냥 그런 느낌...ㅋㅋㅋ
링크넷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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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사업팀’이라 하면 어느팀을 지칭하는지…
현장사업관리, 주택영업팀도 시공사 사업팀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길에사슴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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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배달음식 먹는다 vs 안먹는다 한번만 골라주세요 제 저녁이 달려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인데 오늘 마라탕이 너무 먹고싶어서 고민입니다... 변명하자면 오늘 월요일이라 너무 힘들고 동생들이 저 빼고 훠궈 먹으러 가서 넘 억울하고 ㅁ부럽습니다!!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하달까요.. 그리고 회사분들이 탕비실에서 라면 끓여먹는 냄새가 여기까지 납니다ㅠㅠ 이 정도면 마라탕 시키는거 인정이죠??
초코송이짱
동 따봉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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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고민이 됩니다 도움 좀 주세요ㅠㅠ
프로포즈 고민중에 있는데요! 프로포즈 링이나 가방이 필수적일까요? 드림카가 gv70라고 해서 차량에 꽃 장식하고 차량 선물을 하면서 프로포즈를 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반지랑 가방이 없으면 서운해할까요? 반지랑 가방은 너무 취향이라 차라리 함께 사는게 나을거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버으라그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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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채용담당자가 직접보낸 공고
이렇게 계속 추천이 날아오는데 진짜 채용담당자가 제 이력서를 보고 직접 보낸게 맞을까요? 직무가 일치하지않거나 자격요건이랑 달라도 계속 저렇게 오더라고요 넘 궁금해요ㅠ
봄왕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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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동기
한회사에서 거의 10년을 다니고 이직면접을 보고 있는데, 지원동기가 쉽지 않네요. 제 기준에선 돈이 최우선이 아니라 그렇게 말하면 납득이 안된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진짜로 돈이 최우선이 아닙니다. 재테크도 어느정도 해와서 새로운 환경에서 일해보고 싶은 게 더 큰 상황입니다.) 제가 다니는 곳보다 작은 곳을 지원하면 더 큰 곳으로 가지 왜 지원했냐라는 느낌으로.. 그러면 서류에서 걸러주시지.. 커리어 발전이나, 회사의 어떤면으로 새로운 곳에서 도전하겠다라는 식의 답변이 문제인건가요? 이직을 할때 희망연봉을 무조건 현 연봉보다 높게 적거나, 지금 회사보다 더 큰 곳만 적어야하는지..참 답답하네요.
우직하게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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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데이터센터 운영 엔지니어 연봉 궁금합니다
경력은 약 15년 정도 됩니다 연봉, 업무 강도, 팀 분위기 등이 궁금합니다
@쿠팡(주)
데이터센터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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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pef 펀드 결성 못하는 운용사 계속 있을까요, 떠날까요?
나이가 30대 후반이라 고민되네요.. 그리고 이전에 막 화려한 커리어를 쌓은 것도 아니라 여기 그냥 마냥 편하게 눌러 앉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윙베이베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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