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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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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상황에서, 퇴사 통보 시기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직 관련 합격 소식을 회사에 언제 말씀드리는 게 좋을지 고민이 되어, 조심스럽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현재 한 곳에서 합격 통보를 받고 연봉 협의 중이며, 이외에도 몇 군데 면접 일정이 잡혀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연봉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최종 확정된 곳은 없고, 전체적으로는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마침 제가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될 시점이라, 추가 면접 등을 진행하기에도 제약이 생길 수 있고, 혹시 이직이 무산될 경우에는 당분간 계속 근무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 퇴사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지금 이 시점에, 회사에 미리 말씀드리는 것이 맞을지 고민되고 조심스럽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보통 이런 경우에는 어떤 시점에 회사에 말씀드리는 게 좋을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aengjon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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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질 연금 제도, 미리 알아야 손해 안 봅니다
안녕하세요! 든든에서 연금투자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김성일입니다. 벌써 세 번째 글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연금 개혁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금’이라는 말만 들어도 멀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죠. 이번 글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연금 공약을 중심으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핵심 변화와 실생활과의 연결점을 정리해봤습니다. ────── 👀 연금 사각지대를 줄인다고요? 정부는 국민연금 사각지대를 없애고, 연금 제도를 꾸준히 개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국민연금 가입 대상자(만18세~59세) 중 약 30%는 연금에 가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정규직,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소득이 일정치 않은 분들이 여기에 많이 해당하는데, 이런 분들이 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군복무 크레딧 확대, 주택연금 개선도 주요 공약에 포함됐습니다. 군복무 기간이 길어도 그중 일부만 인정되던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방향이며, 노년층이 주택을 담보로 연금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주택연금 문턱도 낮추겠다는 계획입니다. ────── 🔀 연금 개혁엔 두 갈래가 있습니다 : 모수 개혁과 구조 개혁 연금 개혁에는 크게 두 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첫째는 보험료율, 소득대체율 등 ‘숫자’를 조정하는 ‘모수 개혁’, 둘째는 제도 자체를 통합하거나 바꾸는 ‘구조 개혁’ 입니다. 올해 3월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을 40%에서 43%로 높이는 등 대표적인 모수 개혁 사례입니다. 반면, 구조 개혁은 국민연금, 기초연금, 퇴직연금 등 복수의 제도를 하나로 통합하거나, 확정기여형(DC) 등 새로운 형태로 전환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고 복잡한 과정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논의가 필요한데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없지만, 지난 봄 여야는 국회에 연금 개혁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여 추가적인 재정 안정화 조치와 함께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 여러 연금을 아우르는 구조 개혁을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새 정부가 이 특별 위원회의 활동에 얼마나 힘을 실어줄지가 앞으로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 🤔 청년층 국민연금 가입률, 왜 낮을까? 우리나라 20대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약 35%. 영국이나 일본의 80%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입니다. 이는 청년층의 고용이 불안정하고, 연금에 대한 홍보나 설명이 부족하며, 연금 고갈 이슈 등이 원인으로 분석되는데요. 일부 전문가들은 만 18세가 되면 자동으로 국민연금 가입이 시작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첫 달 보험료는 정부가 부담하자는 제안을 내고 있습니다. 그 후에 소득이 생기면 추납 제도를 통해 가입 기간을 채우도록 유도하는 것이죠. 이런 방식은 청년들이 아무 정보 없이 연금을 놓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혜택을 주는 만큼 부담이 될 수 있지만 , 국민의 연금 인식 제고를 위한 제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 👶 군복무와 출산, 연금에서는 어떻게 인정될까요? 군복무 크레딧은 복무 기간 동안 국민연금 가입이 끊기는 불이익을 막기 위한 제도입니다. 기존에는 6개월만 인정되었지만, 지난 3월 개정으로 12개월로 확대되었죠. 하지만 실제 복무기간(18~21개월)은 그보다 길기 때문에, 그에 맞춰 추가 확대를 논의 중입니다. 출산 크레딧은 육아로 인해 생기는 소득 공백을 보완하는 제도로, 예전에는 첫째 아이는 아예 지원이 없었고, 둘째는 12개월, 셋째 이상은 18개월로 제한적으로 인정되었지만, 3월 개정으로 첫째도 지원하고, 인정 기간 제한도 사라졌습니다. 이런 크레딧 확대가 연금 재정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군대나 출산은 사회 유지를 위한 중요한 부분이라, 경제 활동 제약에 대한 지원은 사회적 형평성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 💼 정년 연장과 노후 대비 전략 현재 연금 수급은 65세부터 가능하지만, 법정 정년은 60세입니다. 즉, 그 사이 5년은 소득 공백이 생기기 쉽습니다. 정년 연장을 통해 연금 수급 시기에 맞춰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는 일자리 제약 상황에서 청년층의 취업 기회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또한, 정년이 연장되더라도 모든 근로자가 그 나이까지 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실제 주된 일자리 퇴직 연령은 평균 53세 정도라고 하죠. 이러한 상황에서 연금 개시 시점을 고민하게 되는데, 국민연금은 최대 5년까지 당겨서 60세부터 조기 수령이 가능합니다. 다만, 조기 수령 시 받는 연금 금액은 줄어듭니다. 국민연금만으로는 노후 생활비 감당이 어렵기 때문에 개인 연금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 연금은 연금 저축과 irp 계좌를 통칭하며, 이 계좌는 5년 이상 가입 시 55세부터 연금 개시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국민연금 수급 개시 시점보다 이른 55세부터 개인 연금을 활용하여 은퇴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내가 고가/다주택자라면 만약 개인 연금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주택 연금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부부 중 한 명이 55세 이상이고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집을 담보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맞춤형 주택 연금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제도 개선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주택 연금은 55세 이상의 부부가 공시 가격 12억 원 이하의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평생 연금을 받는 방식입니다. 다주택자의 경우에도 부부가 소유한 주택의 공시 가격 합산액이 12억 원 이하이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즉, 집의 개수보다는 공시 가격이 중요한 제한 사항입니다. 하지만 공시 가격 12억 원 이하 제한 때문에 고가 주택 소유자는 주택 연금 가입이 어렵습니다. 특히 집 한 채만 있고 생활비가 부족한 하우스 푸어의 경우에도 가입이 안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시 가격이 12억 원을 넘는 주택에 대해서도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는 민간 서비스가 최근에 나왔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정부 정책이 바뀌면 나의 연금도 바뀌게 됩니다. 새로운 정부의 연금 정책을 단순히 뉴스로만 소비하지 말고,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지금부터라도 나의 노후를 대비하는 전략을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도 변화 흐름을 꾸준히 체크하며 개인연금, 주택연금 등 다양한 준비 방안을 함께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본 콘텐츠는 리멤버x든든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든든 dndn
쌍 따봉
 | 로보어드바이저 AI 자산관리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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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경력직
서류발표 언제 나나요?
illlilii
억대연봉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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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젊은 상사에서 그 젊은 상사를 맡고 있습니다.[푸념]
제가 속에 담아두면 화병나서 홧김에 사표던지고 번아웃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백수로 살다 갈 것 같아 그냥 푸념들을 좀 적으려고 합니다. 왜 기싸움을 하려는 걸까요? 제 후임에 계셨던 분들은 기복적으로 기싸움을 하려고합니다. 전 그냥 회사에 왔으면 연봉값이나 직급값을 해야하니 먹고 살려고 와서 일만 하기도 벅찬데 사내 정치를 하려다던가 괜히 기싸움을 걸거나, 제 지시를 무시해서 나온 본인 실수를 절 걸고 넘어진다던지 뭐 그런 피곤한 일들이 계속 생깁니다. 제 콤플렉스인 말랑하게 생긴 외관과 성격이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외부회계업무라는 건 현금을 안 만지는 뿐, 키보드와 숫자들로 작게는 몇억들이 휙휙 지나가지 않습니까!! 해서 결산때는 좀 예민한 편인데 분명 업무의 중요도나 난이도만 다를 뿐 같은 회계업무를 하는 건데 왜?! 아니 왜?! 한가해?? 산넘어 산이라더니 결산 끝나니 사람이 문제구나.... 아니 본인이 하는 행동이 정당한것도 내가 몰라서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닌데.. 아 짜증나... 근데 그만두면 사람 구하고 가르치고 그동안 나간 사람 몫까지 해야하는 게 더 짜증나고 데리고 있는 게 짜증날지 나가고 나서의 그 업무를 감당하고 가르치는게 짜증날지.. 차라리 내가 나갈까... 더 성장하기 위해 앞두고 회사 모든 프로세스를 갈아엎고 있는 이 시기에... 갈아엎고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 난데 나가도 될까 회사에서 업무는 머리 복잡하고 숫자로 꽉꽉 들어차서 머리 굴리는 재미가 있는데.. 쩝쩝
피곤한회계원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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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서울VS지방 선호도
거듭되던 시도 끝에 얼추 두곳이 결정났어요 이제 곧 최종 선택을 해야 할 때인데 시간되신다면 의견 공유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연봉 동일하고 경력 10~12년차라면
아힘두러
쌍 따봉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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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채용
경력직으로 취업 준비 중인데 서류가 계속 탈락하고 있네요. 초반에는 자격 요건이 맞지 않는데도 몇 번 그냥 넣어봤지만 이번에는 자격 요건도 맞고 핏도 맞을 것 같아서 기대했는데 불합입니다. 혹시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채용팀에 물어보는 건 실례일까요? 가고 싶은 회사여서 더 아쉽습니다
ㅇㅇㅇ22
은 따봉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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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직이 정말 어렵네요..(미국에서 한국 재취업)
안녕하세요 선배님 선배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간략하게 제 백그라운드를 설명드리자면, 전 미국 주립대 졸업후 한인 세무펌에서 3년반정도 일하다가 뉴욕 빅펌 금융감사(투자 운용위주로 여러 투자자산 감사)로 2년 2개월정도 근무후 가족 사정상 작년 11월에 급하게 귀국하였습니다. 현재 나이는 30대 초반이며, 현재까지 7개월기간동안 11군데 정도 면접을 보았고 결과적으로 다 떨어지고 한곳(재무 컨설팅)은 현재 한국 경기 상황이 어려워서 채용보류 통보를 받은상황입니다. 이젠 자존감도 하락되고 와이프 볼 면도 안서는 상황입니다... 벌써 8개월째 무직상황인데 경력단절에 대한 두려움과 기약이 없는 상황에 좌절감이 몰려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도전을 해야된다는건 알지만 너무 힘이듭니다.. 그래서 일단 가족끼리 떨어져 있더라도 일단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일을 하다가 기회를 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으로 기울고 있는 상황입니다(미 영주권 소유) 현 제상황에 대한 선배님들의 아무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일단 눈을 낮추고 어디라도 들어가는게 좋은선택지일지, 될때까지 두드려 봐야될지, 여기서 무엇을 더해야될지, 다시 미국가서 경력쌓고 다시 때를 봐서 돌아와야되는지 여러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twh00704
쌍 따봉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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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괴 & 이직 고민
감정적인 소모가 너무나 큰 곳이고 정치질도 심해서 일 못하는 직원들 뒤치다거리를 군말없이 하도록 입막음하는 형태에 속병이 난듯 합니다 상사는 무시하는 발언은 기본이고 다른 직원과 대화하면 말 끊어버리고 일하라는 둥 회의 끝나고 잡답시간에, 회식때 투명인간 취급 받은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그만두는게 맞는데 제가 스스로 작아졌는지 이직 엄두가 안나네요 저같은 상황 겪어 보신분 계신가요
뀨륙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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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미만 근무 이력 삭제
안녕하세요. 이번에 일주일정도 근무하고 회사가 맞지 않아 다른 회사로 바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해당 이력을 기재하진 않았는데 아직 그 직장에 보험 가입자로 되어있네요. 한 달 미만이면 보험 이력에 남지 않는다고 했는데 자동으로 사라지는 걸까요? 만약 이게 아직도 유지되어 있으면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ㅠㅠ
BNGGO
동 따봉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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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관리...
12년 2개월 경력자고,나이는 만 42세입니다. 현재, 기본연봉 8500만원이고, 개인적으로 사이드잡으로는 작게 월 30만원정도 사실 조금 더 하면 사이드잡은 더 벌 수 있으나 건강을 해치면서 미친듯이 일하면 안 된다는 주의라 적당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월 수령이 580만원으로 -월 250 적금 -월 부모님 생활비 150만원 -보험+개인연금 60만원 -운동 약 50만원(개인 PT 주 3회) -공부 약 30만원 - 과외비에서 충당 -휴대폰,점심,교통비 외 40만원-50만원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7월부터는 쓸데 없이 들어가는 돈을 정리를 해야 하나 고민도 되고.. 사이드 잡도 늘려서 투자를 할지.. 머리가 아프니 투자를 하지 않고 적금을 300이상 할까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뭐가 가장 나을지.. 제가 지금 쓰는 돈도 너무 낭비가 있는 것 같아 고민이 되네요. 운동도 너무 많이 쓰는 거 같기도 하고.. 생각 공유 부탁드립니돠. 1. 운동을 너무 많이 쓰는지? 2.낭비를 줄이고 월 50만원에서 투자하는게 나은지 또는 그냥 적금을 더 올리는게 나은지?
몽키키1
동 따봉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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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고민
요즘 들어 커리어 쪽으로 고민이 됩니다 엄청 세부적이진 않아도 어느정도 틀을 좀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이직에 대한 생각도 있는데 요즘 취업시장도 안좋다보니 망설여지네요 참 어렵습니다
마케터곰발바닥
쌍 따봉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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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포폴은 어떻게 만들어야하나요?
신입때는 다 개인작업이라 정성도 많이 들어가고 보기에 예뻐보이는 디자인이 많았는데 회사에선 그런 디자인을 많이 할 수 없다보니 작업물들 퀄이 개인작업 보다 많이 떨어지는데 그래도 회사 디자인을 정리해서 넣어야할까요?
fjcos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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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윗처남에게 한마디 하려고하는데 오버하는걸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최근 장인어른이 돌아가셔서 장모님이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장모님을 모시고 저희집에서 살고있습니다. 장모님이 아들(손윗처남)이 혼자사는게 늘 신경쓰였다고 아들도 같이 살아도 되냐고 하셔서 흔쾌히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살다보니 손윗처남이 장모님께 하는 행동들이 너무하다고 생각이 들어 한마디하려고 하는데 제가 한마디하는게 오버하는게 아닌지 고민이듭니다. 제가 한마디 하려는 손윗처남의.행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이 마흔 가까이 일용직 아르바이트 1~2회를 제외하면 소득활동을 하지않고 장모님이 하시는 자영업 영업장에 직원으로 등록해놓고 월급만 가져가고 근태가 매우불량하고 이것으로 장모님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함 2. 1번에서 언급한 월급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앞으로도 주식으로 성공해서 불로소득으로만 살고싶어함 3. 장모님을 시종부리듯 행동함( 장모님 근무로 바쁜시간에 차로 데리러와라 등) 4. 1~3 내용에 대해 얘기를 하면 예민하게 화를내며 자기는 그런적이 없다고 발뺌하며 가스라이팅함 주요내용은 저것인데 어떻게 보면 장모님과 처남의 일이라 조심스러운것도 사실인데 저런 일들로 장모님이 힘들어하시고 슬퍼하시고 결국 제 아내도 스트레스 받아합니다. 제가 한마디하고 조언하는것이 오버하는걸까요?
부밥부
금 따봉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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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건가요
작은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 3년차 uiux디자이너 입니다. 지금까지 한회사에서 계속 일을하고 있고, 이 회사에 디자이너는 저 한명입니다. 매주 회의를 통해 저번주에 한 결과물을 보여드리고, 다음주에 뭘 할것인지에 대해서도 대표님께 다 보고드립니다. 그런데도 대표님은 제가 무슨일을 하는지 파악이 안된답니다... 모든 개발은 저를 통해 진행되는데, 대표님은 결과물이 아닌 저의 하루 일과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싶으시다네요. 기획과 디자인 모두 제가 맡아서 하고 있고 급하게 이루어지는 일들이 많아 프로젝트도 거의 일주일 단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디자인하면서 기획을 같이 진행하고 있어요. 말씀하신대로 문서화해서 보고할순 있지만 아직도 신뢰가 안간다니 좀 현타가 오네요. 계속 돈을 주는 입장에서~ 이런 말씀 하시는데.. 하.. 솔직히 디자인이라는게 하루하루 계획을 잡고 하기 어렵다 생각이 듭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몸짱될꾸야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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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시장 많이 얼어붙었나요?
현재 나름 잘 알려진 B2C 스타트업에서 AI 에이전트(백엔드 작업도 합니다) , 데이터 사이언스 , 데이터 엔지니어 업무를 맡고있습니다. 요즘 AI 엔지니어 / AI Agent 쪽으로 채용이 좀 보여서 넣고있는데, 프로젝트는 전반적으로 서비스 런칭까지 잘 이어졌고, PR기사 정도는 낼 수 있었는데요. 아직 연차가 짧아서 그런지 (실무 3년 좀 안되고, 석사 했습니다) 서탈 지옥이네요. 요즘 채용 시장이 많이 얼어붙었나요?
바람따라가기
은 따봉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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