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좋아요’ 50개 받으면 10,000P 드려요
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주말부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래만난 남친이 있어요. 이제 꽤 오래 만나서 결혼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서로 직장때문에 2~3시간거리에 살고 있어요. 사귀는 내내 장거리? 연애했구요. 결혼을하면 주말부부해야 할거같은데 남친은 그게 뭐가 문제냐하고 저는 그게 꽤 걸립니다. 직군 이슈로 서로 이직하기도 어려워요. 그럼 10~20년은 그렇게 살아야 할텐데.. 결혼했는데 혼자있는 기분도 별로일거같고.. 생일이 평일이었는데 혼자있어보니 결혼해도 이렇겠구나, 응급실갈때도 혼자가보니 좀 서글프더라구요. 결혼은 걸리는게 있음 안된다던데ㅠ 결혼하고 이생활은 뭔가 서글플거 같네요..ㅜ 이것땜에 헤어지는게 맞나 싶기도하고ㅜ 막상 헤어진다 생각하니 암담하기도 하구요. 실제로 주말부부하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일상 어떤지 궁금하네요!ㅜ 아, 서로 딩크 생각하구요!
핑크퐁
쌍 따봉
12.15
조회수
12,855
좋아요
231
댓글
168
나이36, 공백기 3년.. 데이터 쪽으로 취업 가능한가요?
전체 타임라인은 밑에 한번더 정리해놓았습니다. 20대 후반에 이공계 대기업에서 1년 반정도 경험 후 직무를 바꾸기 위해 퇴사했었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잘 안됐고 그렇게 2년 정도 공백 후에 일단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직무 완전히 바꿔서 it 스타트업에서 pm으로 근무 했었습니다. 너무 적성에 안맞았지만 회사도 한번 옮기면서 이 직무도 1년 10개월 정도 하다 퇴사후 바로 개인 카페를 1년 정도 운영했습니다. 이때 카페를 시작한 나이가 33살 입니다. 예전부터 회사를 다니면서도 차라리 데이터와 관련된 일을 하는게 적성에 더 맞는것 같아 회사에 다시 취직하게 된다면 데이터 직무 쪽으로 가는게 그나마 낫겠다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렇게 카페를 접고 여러 고민끝에 데이터 관련 부트 캠프도 수료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때에도 예전부터 항상 미련이 남는 전문직 분야가 있어 해당 분야에 도전을 안해보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 1년 정도 준비하니 어느덧 36입니다. 이제는 돈도 없고 이렇게 경험을 해보니 미련도 남지 않아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해졌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이렇게 불안하게 살고싶지 않아 이제라도 마음을 다시 잡고 데이터 분석 직무로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36살 나이에 데이터 직무로 커리어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나요? 살다보니 뭔가 꾸준히 하나의 방향성을 갖고 살아왔다기 보다는 너무 여러 영역들을 다 조금씩 맛본것 같아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는 너무 방황만 하는 것 처럼 보이고 나이도 많다고 생각할까봐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타임라인은 대략 이렇습니다. - 대기업 엔지니어 1년 6개월(20대 후반) - (공백기 2년) - it 스타트업 pm 1년 10개월(30대 초반) - 카페 운영 10개월(33~34) - 이후 1년기간: 데이터 직무 부트캠프 수료 및 프리랜서로 웹페이지 제작 가끔씩 진행 - 1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다른 전문직종 자격증 따는것에 투자 - 36살: 미련 버리고 데이터 직군으로 재 취업하고자함 대기업 이후 공백기는 공백기라고 하기엔 이후 pm으로 일했어서 해당 공백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마지막 회사 커리어 기준으로 자영업한 기간을 포함하면 공백기가 3년 정도 되고 자영업을 제외하면 2년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두둥실실
12.15
조회수
562
좋아요
7
댓글
6
하고싶은 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비전도 안보이고 저랑 안맞는 일인데 연봉 줄이더라도 하고싶은 일 하는 중고신입 어떨까요? 만 2년차입니다. 회사가면 일은 별 거 없어서 괜찮은데 가끔 집오면 너무 스트레스네요.. 미래가 안보여서.. 신입으로 코딩테스트 준비 시작할까해요.. 어차피 이직도 코테준비는 해야하기도 하고
둥둥떠다니는
12.15
조회수
403
좋아요
12
댓글
11
시공사에서 신탁,금융 이직 관련
현재 1~20위 시공사 개발팀에서 약 3년간 일하고 있는데.. 신탁이나 금융 부동산 관련해서 이직하고 싶은데 시공사 개발경력이 메리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자격증을 준비해야 할까요?
꿈을향해가자
12.15
조회수
548
좋아요
12
댓글
14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1. 업무량이 폭탄임 2. 오전 9시부터 9시까지 일함. 3. 주말에도 가끔 출근함 4. 초과근무 못 올라게 함.(초근 너무 많아서 자기 감사받는다고 함) 올해 200시간 넘음 5. 실수령 300임. 근데 일하는 시간으로 따지면 최저시급 안될듯 6. 뭐가 매일매일 일이 터짐.. 계속 일이 끝이 없음 7. 업무 조정 안해주고 사람은 부족한데 자꾸 어디서 일을 계속 받아옴.. 내년에도 사업 3개 더한다고 함.. 8. 전임자는 2주 일하고 퇴사했음 9. 보직자는 실무자한테 일 던져주고 알아서 하라고 함 10. 서로 일 미룰려고 함.. 11. 지금 11.5개월차야..
클래식친구
쌍 따봉
12.15
조회수
12,266
좋아요
126
댓글
134
8개월차 사원 병가 두 번이면 잦은걸까요?
8개월차인데 병가는 한 번 내봤어요... (위염) 병가라고 해봤자 당일 연차지만요. 저번주 금요일날 저녁 8시까지 추운 스튜디오에서 무거운 물건 촬영했는데 (MD라 정기적으로 제품 촬영이 있는데 이번따라 좀 많이 빡셌습니다.) 몸살기가 안빠지고 오늘밤까지 열이 나네요... 화요일 저녁에 중요한 업체 미팅이라 월요일에 컨디션 관리 해야하는데...설명 드리면 이해받을 수 있을까요? 촬영 후에 몸살난게 주말동안 안나았는데 화요일 미팅을 위해 쉬어야 할 것 같다고요...ㅜㅜ
안야
12.15
조회수
691
좋아요
14
댓글
17
ㅈ소에서 경력직 이직 가능 여부...
내용은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나이는 30대이고 내년이면 여기 입사한지 4년차 입니다. 그간 인수인계나 사수도 없이 맨땅에 박아가면서 올라운더로써 이업무 저업무를 쳐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쳐서 제가 장기적으로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커리어를 쌓아야 겠다는 생각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가고싶어하는 직무의 경력 기간이 매우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중고신입을 생각하고 지원했을땐 애매한 경력도 좋게 봐줘서인지 업계 메이저 중견기업 서류도 종종합격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경력직을 생각할때 근속년수로 따지면 경력직인데 해당 직무의 서류나 면접때 어필을 하기엔 애매합니다. 업무에 대한 개념, 프로세스 같은것들은 실무를 해봐서 알고는 있지만 어쨋건 실무 경력이 길지 않다보니 거기서 마이너스가 날거같습니다. 경력기술서도 업무가 마무리 될때마다 업데이트를 진행했지만 사실대로 쓰는데도 짧은 경력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봤을땐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직 가능성을 높히려면 이런 장애물을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요???? ㅠㅠ (생각나는대로 주저리 써서 가독성이 구린점 사과드립니다.)
퇴사하고싶다구요
12.15
조회수
673
좋아요
4
댓글
11
3번째 지원공고 연장...
3번째 연장하여 올린 채용 공고가 금일 23시59분부로 끝이 나는데 이번에는 채용할 인재가 있을려나...
너는누구니
12.15
조회수
354
좋아요
0
댓글
2
기술 영업의 길에 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일본계 기계설비 상사에 재직중입니다. 주로 하는 쪽이 반도체/ 이차전지 쪽이구요 이제 반년정도 되어가는데 길에 대해 고민이 많이 됩니다. 처음에는 뭐든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였는데 최근에는 진짜 모르겠습니다. 일 자체는 비전이 있는 일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제가 배우면서 성장하기에는 제 사수분이 저와 직급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 분도 원체 바쁘셔서 도움을 많이 요청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구요. 최근에 업무가 계속늘어나고 있는데 제가 원래 이쪽 전공이 아니라서 적응하는 중인데도 업무가 쌓여가니 정말 힘드네요. 잦은 외근과 수십통의 메일, 협력사와 고객 양쪽에서 끼어서 욕도 먹고 신뢰도도 떨어져가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이 길에 대해 맞는지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근래에는 진짜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는지에 대해서까지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선배님들은 이런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들 이렇게 성장하셨을까요? 제가 이전에는 상대적으로 편했던 직종에서 넘어와서 그런지 마음을 다 잡아도 속이 쓰리네요 쌩 초짜시절에 어떻게 넘기셨는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셨는지 해소방법을 좀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즐거운일보다는 속이 타들어가는것만 느껴지네요.
레후
동 따봉
12.15
조회수
1,692
좋아요
37
댓글
29
한강에셋자산운용 어떤가요?
해외투자 쪽 업무, 처우나 문화 궁금합니다.
ijilij
은 따봉
12.15
조회수
2,318
좋아요
7
댓글
14
nh투자증권 연봉
대략적인 연차별 연봉 복지만 써봅니다. 신입 9000 대리(5년차) 1억 과장(9년차) 1.2억 차장(12년차) 1.4억 연봉은 대략 이 정도입니다. 어디서 퍼왔는데.. 현직자 분들 위의 연봉이 사실인가요?? (원징 혹은 계약 기준인지도 궁금해요)
@NH투자증권(주)
qwertyy1
금 따봉
12.15
조회수
8,013
좋아요
82
댓글
64
곧 1년차되는 화장품 회사 MD 입니다
1년 정도 되는 MD는 어느정도의 역량을 가져야 1년을 낭비하지 않은 수준일까요?
낑깡꽁
12.15
조회수
436
좋아요
2
댓글
1
이직을 할까..고민입니다
첫직장 2년 다니다가 올해 9월 첫직장과는 완전히 다른 업종과 직무변경을 하여 중고신입으로 이직 하게 됬습니다. 기업규모는 중소이고여 연봉은 거의 1,000만원 이상이 업됐어요. 워라벨도 전직장이 새벽까지 야근하는 경우도 허다해서 뭐 전직장 대비해서 워라벨은 괜찮아졌습니다. 문제는 3개월 정도된 지금 업무가 너무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건 둘째치고 사람문제가 너무 힘들어요..제가 남직원 중에는 막내인데(여기 회사는 여직원은 고졸만 뽑음)말없다고 한 고인물 한명이 맨날 꼽주고.. 저뿐만 아니라 전 직원한테 욕 ㅆㅂㅅㄲ, ㄱㅆㄱ 욕하고 뭐 물어보거나 업무보고 한다고 가져가면 짜증은 디폴트, 의견내라고 해서 의견내면 개소리라지말라고라고 등 퇴근도 뭐 눈치보고 퇴근하느라 그날 할거 다해도 30분은 그냥 앉아있고 사수가 1년 반정도 됬는데 그동안 퇴사한 사람 6~7명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외에도 직원들끼리도 2년이상된 직원도 많은거 같은데 하나도 안친한거같고 좀 신기하기도 하고 어쨌든 기업분위기가 그냥 군대그자체입니다. 전 회사가 월급적고 워라벨도 지금보다 더 안좋았는데 그래도 대표나 직원들이 다 좋았거든요. 전 회사가 그리울 지경입니다.. 그냥 빨리 지금부터 이직 준비하는게 맞을지 궁금하네요..
주으빙
동 따봉
12.15
조회수
632
좋아요
32
댓글
25
회사생활 망한거같아요
입사한지 6개월된 5년차 경력직이지만 상사분들께 미움을 받은것 같아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일머리가 없어서인지 경력직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원하는 만큼의 능력치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딴에는 노력하는 모습을 모이기 위해 지난 6개월동안 매일 12-14시간씩 업무를 했구요 그렇지만 연말 평가시즌이 되었고 팀평가 부분에서 저의 실적 저조로 인해 낮은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괜히 주눅들고 팀장과 본부장이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여기서 버티고싶은데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서인지 윗분들은 제가 얼마 못버티고 퇴사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월요일은 또 다가오는데 출근하는게 너무 무섭고 괴롭습니다 다른곳으로 이직을 한다고 하더라도 여기서 버티지 못한 것때문에 자신감도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구요..
아이우에오1
12.15
조회수
996
좋아요
2
댓글
5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