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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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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일러 기초 질문입니다
정말정말 알고 싶은데 물어볼 곳이 없어서 질문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배우기로는 로고작업은 Ai로 하는 거라고 배웠는데 그게 아닌가요? PSD로 작업해도 상관없나요..? 그리고 인쇄물 작업시에는 시작부터 CMYK로 잡아두고 작업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RGB 작업으로 시안뽑고 출력전에 CMYK로 변환해도 되는 건가요..? 제가 알고 있던 기존 내용과 너무 다르게 작업하시는 분을 사수로 만나게되어 혼란스럽네요. 디자이너 후배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하핑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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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상위권 대학의 지역별 비례 선발제 확대가 수도권 집중화를 해결 할까요?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20편 https://youtu.be/NFaDRnlwV6E?si=UjJtiZvMTN8kGIdc https://youtu.be/7cD3YbSTSTM?si=ogIie4csBNOYSHON&t=1068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687#google_vignette 한은 총재가 서울대 강연 중 내뱉은 소신 발언입니다. 수도권 집중화에 대한 우려와 문제 의식이 있습니다. 그 점은 매우 높이 평가 될 만 합니다. 하지만 이 제도가 실행된다 하여도, 여전히 인재를 수도권으로 빨아 들이지 않을까요? 자녀 교육을 위해서 임시로 지방에 거주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결국 취업을 위해 가장 역동적이고 활동적이고 생산력이 높은 청년들은 모두 수도권으로 향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오랜 기간 고등교육과 지역 균형 발전을 많은 이들이 고민했습니다. 현재 각 지역에 서울대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대학을 1개씩 만드는 안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실상 지금의 서울대는 미군정 시절 대학의 통폐합과 정부 예산의 독식으로 만들어진 대학입니다. 입시제도의 특혜를 받아 최상위 인재를 블랙홀처럼 빨아 들인 결과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를 지배하는 대학으로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대학 발전에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재정과 제도의 개선과 인적 자원을 퍼부어 주면 세계적인 대학이 됩니다. 대한민국 안에 1개의 최고의 대학이 있는 것보다, 세계적인 대학이 많은 것이 서로 견제도 하고 교류도 하여 고등교육 발전에 훨씬 유익합니다. 그렇게 되면 굳이 수도권에 몰릴 필요 없이 각 지역의 세계적인 대학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학연 클러스터도 생겨 지역 산업이 발전할 것이고 많은 인재들이 모여 지역 발전이 활성화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로 인한 인구의 재분배는 수도권 과밀화를 막고, 전국 집값 상승의 견인차인 강남 부동산 상승을 막고, 과밀화와 경쟁 심화가 줄어들기에 삶의 질이 높아지며, 결국 출생률 증가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국립대교수
금 따봉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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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저희 가족 친인척들 돈까지 다 날려먹고 빚더미에 앉을 위기입니다. 도와주세요..
어머니가 제 돈 어머니돈 외가친인척돈들 투자처가있어서 아버지께 맡겨놓았던게있는데 그걸 아버지가 주식 코인 등으로 홀랑 날리셨습니다. 근데 이게 본인지인들한테도 돈을 엄청빌렸더라구요. 빚만 10억 이상인것같은데 아버지가 연락이 안돼서 정확한건 모르겠습니다. 저랑 어머니는 오늘 알았고 지금 정신붙잡고 그냥 하소연 겸 방법이 있을지 작은실오라기도 붙잡고싶어서 여기에라도 글 올립니다.. 아버지가 이렇게 가족들에게 배신감을 안겨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저 이제 서른초반인데 직장도 불안정하고 항상 걱정이 큰데 이제 제가 가장이에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머니가 모아두셨던 큰 돈들도 다 날리고 친인척들 돈도 날리고 외할머니 돈도 날리고... 지금 살고있는 집도 부모님 자가인데 이것도 이제 넘어가게생겼고, 제 아래 하나있는 동생은 이제 대학졸업 한학기남아서 어머니가 소송이혼하시면 저희한테 올 빚은 없겠죠? 진짜 미쳐버릴것같아요.. 저 결혼도 못하고 인생 망하면 어떡하죠? 만약 남은 저희 가족들에게 빚이없다해도 제가 최근 모아놓은 적금 2천만원..이거부터 시작해야해요.... 가족셋이서 그냥 제로에서 다시시작해야합니다. 이렇게 살기힘든 세상에 제로부터 다시 시작이라니 어떻게살아야할까요? 진짜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도 곧 날아갈텐데 외할머니라도 저희를 안받아주시면 진짜 길에 나앉아야하거든요... 내일 어머니가 법무사 사무실 상담하러 가보신다고 하는데 어쨌든 저는 진짜.... 현재 제 애인이랑 결혼얘긴 한번도 안했지만 안그래도 못난것같은 저인데..혹시 버림받으면 어쩌지 이런생각에도 너무 힘들구요. 솔직히 지금 근육에 힘이 하나도없어요. 어떻게살아야할까요.. 진짜 살다살다 이런일을 당할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그냥 기가 막힙니다... 아버지는 연락도 잘 안되네요. 제가 이 역경을 헤쳐나갈수있을까요?..
kui17117
동 따봉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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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 주니어 IB 입사 나이 & 문화?
1. 어떤 금융업 종사자분이 국내사 다니시는데 외사 IB 국내사 IB둘다 나이를 보지만 외사 IB 입사 나이 1년차 혹은 MBA Hire 상한선이 더 어리다고 하시는데 맞을까요? 조금 이해가 안되서요 제가 알기론 둘다 상한선이 동일한걸로 알고 있어서요 2. 음주문화랑 보수적인 문화도 외사랑 국내사 동일하죠?
snxja
은 따봉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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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경력채용시 과거 삼성근무경력
삼성그룹은 채용시에 과거 삼성에서 근무하다 퇴사한 경력이 있으면 애시당초 거른다는데 사실인가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지..
ddeddr
억대 연봉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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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0억에 영업사원 3명..
너무많은걸까요? 제조입니다. 다른데는어떨지모르겠습니다만 비투비입니다. 파트너쉽으로.. 대리점영업이요
카니덕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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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전환 회계법인 빅4 VS 로컬
회사가 IPO준비한다 뭐다 해서 IFRS전환을 올해 해야하는데요. 우선 회사에 현재 CFO님이 없고 제가 시니어로 있고 밑에 자금담당자 회계 하시는 분 이렇게 해서 3명정도 밖에 없습니다...이정도 인원으로 되긴 할까요...? 그리고 하면서 어느정도의 고통이 있을까도 걱정됩니다.ㅠㅠ(당장 올해 전환을 진행하고 9월에 바로 지정감사를 신청하는건 아님) 각설하고 몸이 부셔져도 제가 저 인원을 데리고 진행은 해야해서 우선 회계법인을 알아봐야 하는데(나중에 CFO님 오시긴 하겠죠...) 대표님께서는 잘할 수 있으면 빅4가 굳이 아니어도 된다라는 입장입니다. 저도 가격차이가 많이나고 회사가 아직까지는 크지 않은 상황에서 빅4까지 써야하나? 싶지만 또 남들이 많이 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이 많이 되는데 물어볼 곳이 없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규모가 어느정도 있으면 로컬도 상관없다 VS 무조건 빅4여야된다! 의견을 주실 수 있을까요? IFRS전환 이후에는 빅4로 회계감사를 언제가는 옮겨갈것 같지만(IFRS전환한 회계법인은 감사를 할 수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불쌍한 사람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꼭 고견 부탁드립니다. 잘 할 수 있을지도 걱정되네요...경력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둥둥가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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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운영 사람 구하기 힘드네요
신입이나 기존 인프라 운영하는 사람이나 개발, 보안 직군으로 빠져나가고 인프라 운영은 사람이 없습니다. 외주로 채워서 일하고 있지만 막상 쓸만한 사람이 없어서 초급 대려다가 가르치면서 일하는 중입니다. 역대급이네요. 인프라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안좋나요?
drastar
억대 연봉
동 따봉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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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되네요
회사가 최근 1년간 뒤숭숭 했습니다. 정리해고 진행에 내부 조직도 여러번 개편.. 그래도 제 롤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버틸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본부장님이 체계를 바로 잡아야겠다며 갑자기 사업 하나를 본부로 가져오시더니 저를 PM으로 세우시고 서류작업부터 프로세스까지 모든걸 새로 정립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속에서 저는 수없는 서류 수정과 결재의 번복속에 지쳐가는 중입니다. 사업관리는 살짝 발 담가본터라 못할 일은 아니지만 저에게 떠넘긴 사업이 정리도 하나도 안 된 상태로 마감기한이 너무 촉박한 건을 들고오셔서 계약이며 납기며 모든게 급한 상황입니다. 저 나름 납기 맞추겠다고 아등바등 하고있는데 결재라인이 7개네요... 사안이 급하니 빨리 결재를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안 급한 일이 어딨냐고... 휴... 그 이후로도 프로세스 따라서 올릴 품의가 5개가 기다리고있고... 서류에 치이고 결재에 치이고 거래처에 발주처에... 제가 대리급인데... PM을 하고있으니 미칠 노릇이네요. 그렇다고 갑자기 퇴사하기엔 채용시장 얼었지, 계속 다니자니 노트북 집어던지고 싶은 충동 계속 들지, 하루에 몇번씩이나 한숨쉬지, 심호흡해도 진정이 안 되지... 휴직신청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이렇게 살다간 정신이든 몸이든 병날것 같네요...
니냐니뇨123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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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퇴사하기로 했습니다!
얼마전에 이런 글을 썼었는데요, https://app.rmbr.in/CYqGySW2rMb 결국 퇴사하기로 했습니다! 아주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ㅎ 오늘 사장이랑 줌미팅하는데 정말 가관이더라고요. 1. 자금결제할거 있으면 앞으로 구매부 ㅇㅇㅇ 대리한테도 결재받아라 (결재라인 추가, 참고로 전 관리부) 2. 그 구매부 대리를 "과장대우" 로 발령낼거니 앞으로 휴가가는것도 그 대리한테 결재받으라 함 3. 공인인증서 뺏어가려다가 이거 뺏어가면 4대보험신고, 수출입업무 못한다 알아서 하셔라 했더니 포기 4. 법인카드도 구매부 대리에게 주라고 했다가 택배보내는거때매 번거로워지니 그냥 냅둠 5. 현금시재 구매부 대리한테 싸인받으라 시전하길래 현금시재 없앰 6. 사장 아빠가 법인카드로 개인 병원비 결제해서 이거 메꿔주셔야 한다고 했더니 급여 추가로 주는걸로(즉 보너스 주는거로) 치고 처리하라함. 그렇게 안된다고 하니 세금만 내면 된다 시전 진짜 너무빡쳐서 오늘 바로 사직통보 날렸습니다. 한 달 시간줄테니 사람 구하라고요. 맘같아선 지금 당장 나가고 싶네요. 제 능력에 비해 진짜 너무 회사같지도 않은 회사를 다녔었네요ㅠㅠㅠ 너무개판..
MZ세대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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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팀장의 커리어고민..
다들 커리어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이제 cfo도 기획출신이 하는추세이고...뭘할지 고민되네요
kh8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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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택 고민됩니다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미혼이고요 다음 이직처나 결혼(선이나 소개팅)생각하면 회사가 맘에 안들어도 대기업에 돈 더주는데 가는게 맞겠죠?? 서울 중구 대기업(대신 급여는 조금 아쉽) vs 대기업급 중견공장 급여는 대기업이 300400더 셀거 같구 군대식.. 대신 집이랑 가까워요 후자는 업무범위는 넓어요 물리부터 컴플까지 다할듯 팀원들도 좋고 대신 경기권 기숙사.... 30중인데 머리박으면서 보안담당자 업무를 전부 배우는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여자만나야하는데 경기권 기숙사 애매한느낌.... 최종적으로 업무와 팀원인지 커리어와 돈인지 인거 같네요 어케생각하세요?? 둘다 워라벨은 좋을거에요
바빌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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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만 직급을 부르지 않는 팀장...
안녕하세요.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다른게 아니라 직급을 부르지 않는 팀장님 때문에 고민 아닌 고민으로 글 남겨봅니다. 현재 기술팀 과장으로 재직중이고 팀원이 팀장님 포함 다섯명입니다. 팀원은 팀장, 저(과장), 과장, 대리, 사원 이렇게인데 다 직급을 붙여서 @@과장, @@대리 이렇게 부르는데 유독 절 부를땐 직급 없이 @@ 이렇게만 부르더라구요. 이게 그냥 다 직급 없이 부르면 상관이 없는데 저만 이름으로 부르니 처음엔 기분이 좀 안좋았는데, 친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건가 생각도 해보려 했는데 이게 또 여러명을 지목 할때도 @@과장 하고 @@(저) 하고 @@대리 하고 오늘은 이 업무 진행 좀 해줘 이러는데 도대체 무슨 의도로 저렇게 부르는건지 이제는 가늠이 안갑니다... 대놓고 물어 보기도 뭔가 좀 직급에 집착 하는것 처럼 보일까봐(전혀 직급에 집착 같은거 없습니다...)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참 이래저래 껄끄럽네요... 도대체 무슨 의도일까요?
우왕곰
동 따봉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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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어디로 가야할지 갈등
디자인, 상품기획자로 10년정도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최근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합격한곳 두군데 중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1. 중견그룹사 자회사 매출 3~400억대 직원 150명 가량 업력 30년정도고 업계에서는 나름 입지를 가지고 있으나 업계외에서는 이름없는 팝업스토어, pop, vmd에이전시(직접제조) 올드한 회사 분위기, 야근 많음, 복지X, 회사 재무 안정성 매우 우수 디자인기획 PM 업무 담당 2.중소기업 매출 150억대 직원 20명내외 5~6년정도된 기업 전기차 관련업종 야근없음, 워라밸 보장, 직원 교육빵빵함, 소소한 복지 많음 대표자 마인드와 비젼이 매우 좋음 안정성 보통 상품기획 PM업무 담당 연봉조건, 위치 모두 비슷합니다. 1번기업은 안정성은 있으나 업무강도가 높고 에이전시를 개인적으로 비선호 업계 자체가 연봉수준이 낮아 발전 가능성 모호 직원은 많으나 고인물도많음 2번기업은 대표자 마인드나 앞으로 회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가치관이 본인과 잘 맞음 다만 엣지있는 상품이 없고 나아갈길이 멀긴함 워라밸 보장되어있고 직원발전을위해 대표자가 힘쓰는 분위기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스타트업느낌 당장 1주일 내로 결정을 해야하는데 참 고민입니다. 주변에서는 그래도 안정적인곳이 낫다고 하는데 2번기업의 대표자 마인드와 가치관이 너무 좋아서 고민이네요 개인적으로 중견, 대기업 한번 다녀봐야하지않나 하는 생각에 여러가지 스펙업을 준비하고있고 이직 후에도 꾸준히 목표를 향해 도전할 생각입니다.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어디로 가는게 나을지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상상19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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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게 퇴사한 회사 대표님께 죄송한 마음을 담아 카톡 보내도 될까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지금으로부터 약 2년반? 3년 전에 첫 취업을 하였습니다. 첫 회사는 급여는 잘 주는 편이지만 직원은 소수인...? 중소기업에 하였습니다. 그 때 회사 분위기는 진짜 소위 말하는 *소 분위기 였습니다. (회사 내에서 담배 피우고, 강아지 키우고, 직원은 걍 돈만 많이주면 막대해도? 회사 안떠나고 다닌다고 말함) 회사에 저 혼자 여자인데다가 제 업무는 사수가 따로 없어서 대표님한테 배워야했는데 질문하면 더 생각해보고 질문하라고 하고 (생각하고 질문한건데 ㅠ) 정말 작은 일에도 소리지르고 회사가 학교냐면서 화내셔서 진짜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달은 이런저런 핑계로 월급 중 100만원? 가량 미지급했구요...ㅎ 지금은 이직에 이직을 하여서 꿈에 그리던 대기업에 취직했고 급여 복지 같이 일하는 사람 등 모두 만족하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종종 첫회사가 떠오르고 대표님이 떠오릅니다. 대표님이 그 때 제가 입사한지 일 이주 밖에 안됐을 때 제 생일이었는데 마음 써주셔서 전 직원이 5성급 호텔 (1인1객실) 가서 놀다왔고 직접 음식이랑 케익이랑 준비해서 가서 성대하게? 축하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런거 말고도 지금 생각해보면 이렇게 저렇게 마음써주고 챙겨줬구나 싶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업무하면서 저렇게 받을 때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업무할 때는 내 권리만 찾으려고 했던 부끄러운 모습들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잘지내시는지 안부차 연락 드리면서 종종 그 때가 떠오른다구, 그 때 미흡했던 모습들도 많고 했는데 죄송하고 또 감사했다고 연락 드리고 싶은데.... 대표님들은 이런 연락 받으면 어떨 것 같으세요?!
으ㄹ갹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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