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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혼식때 식사대접 어떤걸 선호하세요?
최근 결혼식 식사대접 방식에 대해서 지인들과 논쟁?까진 아니고 토론 비슷한 얘기를 한적이 있었어요. 지인 한분이 최근 결혼식에 참여했는데 식사가 뷔폐가 아니라 코스요리라 좀 실망했다 하더라구요. 요즘 호텔이나 고급 웨딩홀에서 코스요리로 대접하는 분위기가 많아지는 추세인거 같아서 어쩌다 보니 이런 주제로 다같이 얘기를 좀 많이 하게 되었어요. 주로 나뉜 이야기가 1. 잔칫날 먼길 방문하여 축하해주러 가는 손님인데 푸짐하게 원하는걸 대접하는게 낫지 않냐 2. 결혼식 주인공 입장에서 능력껏 고급스럽게 이벤트를 진행하고 싶어하는걸 존중해줘야 하지 않냐. 그리고 코스요리도 고급요리라 손님 대접에 대한 도리는 충분한것 아니냐 이렇게 나뉘더라구요. 혹시 여러분들은 어떤걸 더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프롬ft
금 따봉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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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직군으로 이직 고민
중소기업 (매출 350억) 12년차 기계설계 워라밸 - 휴무공사 대응 외 주말 한달에 한번정도 출근 집 왕복 20분거리, 주 7시간 잔업 연봉 : 영끌 4700 중견기업 (매출 2천억) 개발PM 워라밸 - 자동차 여름휴가 동일 휴무 외 토요일 오전 근무 집 왕복 2시간거리, 잔업 필수 연봉 : 5300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s12
동 따봉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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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플라스틱컵 처리방법 문의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문정동 법조타운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 있습니다. 직원들이 주변에 커피숍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구매해서 사무실에서 많이 먹고 있는데 문제는 건물 관리주체에서 재활용쓰리기로 아이스아메리카노 플라스틱컵을 배출을 못하게 하고 있어서 입니다. 해당 플라스틱컵이 재활용이 안되는 컵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보니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배출하고 있는데 컵의 부피가 있다보니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답글을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건전이
금 따봉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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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이직 관련 피드백 요청
중견제약사에서 거의 20년차를 보내고 조기진급 등 다양한 보직에서 팀장을 하다가 12월 뒤늦게 조직발령이 나서 팀장은 아니고 타팀으로 이동하면서 면팀장(부장)이 되었습니다. 나이는 40대 중반인데, 하반기 조직명령 시 다시 팀장보직을 받긴할 것 같은데, 조직이 정체되고 성장성도 낮아져서 앞으로 방향성에서 이런 상황이 더 있을 것 같아 이직과 커리어가 고민되어 적어봅니다. 우선, 현재 오퍼가 온 곳은 1. 중소 컨설팅펌 이사직이며, 10년 정도하면 네트워크도 생기고 노하우가 생겨 정년 후(60세)에도 지속적으로 일을 할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해당사 직속 본부장 추천으로 지원) 2. 중소 제약사 사업개발 임원으로 가는것인데 임원으로 재직 시 또 다른 기회가 있을 것 같긴합니다. (아시는 임원 네트워크로 지원) 3 현 회사에서 팀장 보직 후 직원으로 다니는 것입니다. (현 직속 임원 관계 좋음) 좋은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런칭왕
억대연봉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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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최종입사 거절한 회사. 채용지원하면 불이익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1년 전 A회사에서 채용공고가 올라와서 지원했고 최종합격했었습니다. 신입사원 교육일정까지 다 계획된 상황에서 최종 입사를 거절하고 기존 회사에 계속 근무했습니다. 최근 그 회사에서 다시 채용공고가 올라왔는데 지원하려고 고민중입니다. 사유는 뭐 면접까지 가면 잘 말할 자신은 있는데.. 궁금한건 1년이 지난 시점에 hr팀에서 제가 입사취소한 데이터가 남아있어 서류전형에서 보지도 않고 바로 탈락시키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wanna be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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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쪽 주 6일인데 이정도 워라벨에 이 월급이 맞나요?
물류운영쪽에 근무중입니다 현재 29살이고 20년1월~22년 8월, 중간 이직실패후 2개월간 방황 재취업 성공후 22년 12월~ 현재 진행형 경력는 5년차이고 직급은 대리 입니다 현재 근무조건은 주6일 (월-토 9시-18시) 이고 물류특성상 퇴근후에도 전화대기. 야간 및 새벽에 일생기면 노트북으로 업무 및 상황 심각하면 출근, 입니다.. 이렇게 일하고 세금포함 4800인데 이정도면.. 안좋은가요?? 다만, 사람들은 너무 좋아서 사람스트레스는 1도 없습니다
오리날개
은 따봉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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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설문조사
리멤버 설문조사 했는데 개인정보 나중에 폐기한다고는 하는데 정말일까요 보상받으신분 있나요?
happyni
은 따봉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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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바회겠지만 브랜드디자인보다 uiux나 프로덕트 디자인이 연봉 더 높게 받나요?
아님 둘 다 비슷할까요??
fjcos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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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만 24살 신입으로 딱 1년 1개월째 영업관리 및 수출직무에 재직중 입니다. 처음엔 직무가 안맞는것 같아 너무 힘들었는데 다니다보니 직무는 둘째치고 기분파와 막말이 일상인 상사 밑에서 일하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화장실 가는것도 눈치가 보입니다 오전에 두번정도 가면 왜이렇게 많이가냐고 하고.. 이런식으로 일 할거면 그만두라고 해서 알겠다고하고 진지하게 퇴사하겠다고 했는데도 왜그러냐면서 퇴사를 받아주지도 않더라고요 ㅎㅎ 첫 회사라서 비교군이 없고 모두가 이렇게 다니는거겠지 하고 참으면서 다녀보지만 1년 넘게 매일 업무일지를 작성해서 올리고 매일 구박 받고..이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매일매일이 숨막히는 기분? 퇴근하고도 내일은 무슨 일 올려야되나.. 생각에 잠 못이룬적도 많아요 일이 없으면 없다고 난리 일 써서 내면 이게 일이냐고 난리 정말 제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도 꾹꾹 참으며 다녔습니다 근데 도저히 못버틸것 같은 한계에 도달한것 같아요 이직처를 구하고 퇴사하고 싶지만 회사 생각만하면 스트레스가 너무 받고.. 경기가 안좋다보니 퇴사하고 재취업 하자니 언제 다시 취업이 될지도 모르겠고.. 선퇴사 후 재취업은 정말 미친짓일까요? 어딜가도 비슷하겠고 나약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제 정신건강이 너무 안좋아지는거 같아요
cooool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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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언젠가는 메워질 돈일까요?
처음에는 소소하게 생활비 정도만 벌면 좋겠다 싶어 시작한 투자였습니다. 주식 국장으로 시작했는데, 미국도 가보고 코인도 잠깐 발 담궜다가 선물도 해보았네요... 손해보면 회복해보겠다고 아등바등하다 이래저래 결국 잃은 돈이 6천에 가까습니다. 멘탈은 멘탈대로 나가고, 회복은 하고 싶은데 더 잃을까 두렵기도 하고 어딘가 하소연 할 곳은 없고 다들 어떻게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 푸념에 가까운 글이었습니다만, 베스트에도 올랐네요..ㅎㅎ 조언, 응원의 댓글을 주셔서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이 또한 추억으로 넘길 수 있도록, 차근차근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조금 늦더라도 한 분 한 분께 감사 인사도 남기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일단은살아가는중
쌍 따봉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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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만 다니고 이직 하는 거 안좋게 볼까요?
디자이너 서울 상경했는데 너무 박봉이라 고민이 됩니다 1년만 채우고 지방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지 아님 몇 개월만 다니고 최대한 포폴 챙겨서 조금이라도 돈 더 주는 곳으로 서울 안에서 이직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나이도 있는데 경력도 적고 밥값도 아껴야 하는 수준이라 현타가 오네요.. 조금이라도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jcos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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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붙잡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리멤버 가입하고 첫글을 써봅니다. 저는 약 4년반 연애하고 여자친구와 어제 헤어졌습니다 약 5년안되는 시간을 사귀고 나니 벌써 이제 나이가 33세네요.. 연봉은 6,500만원, 지금까지 총 순자산2억 조금 넘게 모아놨습니다(부동산,차, 주식 합산) 여자친구의 헤어짐 동기는 저한테 안정감을 찾을수 없고, 저와 결혼할 자신이 없다고 하네요. 행복할 자신이 없다고… 최근 제가 회사에서 너무 잦은 술문화로 인해 이직을 준비하고 있고, 술문화로 여자친구한테 힘들다는 부분을 많이 이야기했는데 이부분때문에 지친고 안정감을 찾지 못한 것 같아요. 또한 결혼하게되면 1명은 직장다니고 1명은 사업을 하자고 제안을 했었는데, 여자친구는 극구 반대하는 부분에서 가치관이 많이 달라 헤어질 결심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4월 말까지만해도 결혼은 내년 가을쯤 하자, 부모님 뵈러 가자 등 이야기를 했는데, 갑작스럽게 5월초부터 의견충돌로 어제 이별을 통보받아, 아직도 사실 헤어졌다는게 믿기지가 않고 실감이 나지않아요. 너무 후회되고, 마음으로는 다시 가서 잡고싶은데… 머리로는 어차피 상황은 같기 때문에 붙잡아야 소용 없다고 생각하고있어요. 많이 힘들어서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나이도 많은데 다른여자는 어떻게 만날지도 두렵기도 합니다 후회하더라도 자존심 다 버리고 연락해야할지, 하게된다면 언제쯤 할지, 아니면 그냥 잊고 다른인연을 기다려야할지 현실적인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라가스
쌍 따봉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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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자마자 사라지는 직원
많은 관심과 소중한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댓글 하나하나 읽으며 공감도 되고, 제 입장도 더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남겨주신 의견들 앞으로의 고민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본문은 삭제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무실매너
은 따봉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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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d화성개발
hxd화성개발 서울지사 개발사업팀 분위기 어떤가요?? 업계에서 위치랑 연봉 수준도 궁금합니다!
뿌수구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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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어떤 상사를 선호하시나요?
새 프로젝트 시작하는데 운이 좋아서 슈퍼바이저 역 상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똑똑하고 열정이 있지만 그만큼 터치가 심한 상사 귀차니즘 심하고 전권 주는 상사 여러분은 어떤 상사를 선호하시나요? 기존 아이템으로 새 시장을 뚫은 상황입니다.
온몸비틀기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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