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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아이쮸끄림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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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좋아요 어워즈] 11월의 좋아요 TOP 10을 발표합니다.
두 번째 [월간 좋아요 어워즈]는 활발한 활동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커뮤니티에 활기찬 에너지를 채워주신 분들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지난달과 달리 새롭게 이름을 올린 분들이 많아 더욱 기대되는데요, 11월의 리멤버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10분의 주인공들을 공개합니다! ────── [11월 좋아요 TOP 3🎉] 한 달간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으며 리멤버 커뮤니티를 빛내주신 TOP 3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 1위 (5만 포인트) 1위 아틀란티스의할배 님 ─ 좋아요 7,169개 🥈 2위 (4만 포인트) 2위 본투비한량 님 ─ 좋아요 4,276개 🥉 3위 (3만 포인트) 3위 미스터리명함 님 ─ 좋아요 3,874개 4위부터 10위에 선정되신 일곱 분의 회원님들께도 각 10,000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며, 1위부터 10위까지의 전체 순위 명단은 게시글 아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발표일 기준 5영업일 이내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 12월에도 리멤버 커뮤니티가 회원님들의 즐겁고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월간 좋아요 어워즈] 안내 바로가기 https://link.rmbr.in/4xht5j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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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험설계사해보라고 권유를 계속 받아
예전에 중소기업에서 알던 과장님 있었음. 스펙 진짜 좋은 형인데 미국에서도 오래 일했고 한국에서도 알아주는 회사 다니다가 지방 발령 때문에 퇴사함. 비슷한 회사 못 찾아서 우리 회사로 왔는데 나이는 30대 후반임. 나는 운 좋게 중견기업으로 이직함. 근데 그 형은 이제 곧 1년 채워서 퇴직금 받을 타이밍이었음. 근데 갑자기 보험설계사 한다고 함. 첫 달 월급 800 준다 하고 억대 연봉도 가능하다 함. 너무 희망차서 얘기하길래 그냥 듣고만 있었음. 둘이 밥만 먹자 했는데 갑자기 팀장급 간부랑 같이 약속 잡힘. 교육 한번 들어보라면서 데려가려는 분위기였음. 궁금한데 보험설계사 하는 친구 있음? 진짜 그렇게 벌음?? 도대체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길래 저런 말을 하는 거임?
신길지키미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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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및 수처리 관련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이렇게 리멤버에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만, 제가 운영하고 있는 수처리 관련 뉴스레터에 혹시 관심 있어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해당 글이, 당 게시판의 목적과 부합하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뉴스 레터(2주 1회..의 단촐한 메일형식)를 받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이 혹시 있으실까하여 남깁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email protected]으로 메일주소 회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이름은수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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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회사에서 연락 이후
안녕하세요. 조언을 얻고 싶어 글 남깁니다. 일전이 글을 올려서 답장을 무시했는데 메시지가 계속와서요.. 제가 약 2개월 전에 회사를 퇴사했고, 4대보험도 종료된 상태입니다. 퇴사 전에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있었고, 그 과정에서 지인 5명을 참여자로 섭외해 함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퇴사 시점 기준으로 일부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최근 회사에서 저에게 • 참여자들의 연락처 제공 • 회의 연결 • 작업 마무리 요청 등을 연락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퇴사한 사람이라 더 이상 회사 업무에 관여할 권한이나 의무가 없고,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참여자들의 연락처를 임의로 제공할 수도 없어 이 부분을 정중하게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참여자들에게 “회사에서 연락을 원한다”는 사실만 전달하는 선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범위는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후에도 회사에서 업무적 책임을 저에게 돌리는 듯한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오고, 학교로 찾아오겠다는 취지의 연락도 있어 솔직히 조금 부담스럽고 불안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의 문자와 통화 기록은 모두 보관해둔 상태이고, 절차적으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어서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거나,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부담 없는 선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굴러서번쩍
금 따봉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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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계신 아버지.. 제가 못된 자식일까요
고민이 깊어져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해보고자 글을 남깁니다. 글이 좀 길어요.. 저희 아버지는 몸이 불편하셔서 어렸을 때 부터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술을 드시거나 난폭한 분은 아니셨지만 반복되는 돈과 관련된 거짓말과 카드론 휴대폰 소액결제 등등.. 사고치고 저희 어머니가 해결해주시곤 했어요. 그렇게 저와 동생 모두 성인이 되고 결혼해 각자의 삶을 꾸려가고 난 뒤 어머니도 아버지와 이혼을 하셨습니다. 자식들 때문에 참고 사신거겠죠. 아버지는 혼자가 되시고 몸이 불편하시니 집안일도 어려워하셨고.. 항상 어머니가 해결해주시던 일들도 본인이 감당해야 하니 쉽지 않으셨을거에요. 그 와중에 저와 동생한테 각각 연락해서 몇십만원.. 백만원.. 돈 해결해 달라고 부탁하셨던 것도 여러번이고요. 그러다 제 동생은 아예 연을 끊고 아버지와 왕래를 안 합니다. 어머니도 그렇구요. 제가 알기론 아버지의 형제자매 분들도 연락 안하고 지내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 와중에 전 큰 딸이기도 하고 뭔가.. 저마저 이런 아버지를 연 끊어내면 정말 아무도 없으실 것 같아서.. 가끔 왕래하고 필요한 돈 가끔 해결해주곤 하며 지냈습니다. 있던 빚은 개인회생으로 정리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자식된 도리라고 생각하며 이어왔던 것 같아요. 그러다 최근 아버지께서 연락이 와 살고있는 월세집도 빼달라고 하고 가압류 한다고 편지가 오고 답답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전화 좀 해 달라고 하시는데.. 이틀째 아직 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희 남편이 직장을 잃고 몇달 째 이직 준비중이라 지금은 제 월급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어 빠듯하기도 하고 제가 무엇을 어디까지 해결해 드려야 할지 모르겠고 아버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이젠 혼란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아버지를 아예 끊어내기에 진짜 잘못된 선택을 하시거나 어떻게 되실까봐.. 걱정이 되기도 해요. 죄책감도 들고요. 다행히 남편은 제 상황을 이해해주고 별말은 하고있지 않지만 저도 이제 눈치도 보이고.. 어깨를 누르고 있는 책임감의 무게가 버티기가 버겁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은가요..? 어디에 말을 하기도 조심스러워 이렇게 커뮤니티에 글을 남겨봅니다..
illi1i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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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산자랑은 그렇게 해놓고 성과급 얘기 꺼내자 돈없다고 하는 사장....
자랑 관련 얘기 : 딸 출산 예정이라 아파트 더 넓은 평수로 이사한다 (알아보니 20억대 아파트) 평소에도 제 기준으론 여행이라던가 외식이라던가 돈 얼마 쓰는 걸로 좀 자랑 느낌이 들떄가 많았습니다만... 그래놓고 올해말 성과급 얘기가 나오자 "대기업 처럼 천만원씩 막 주고 그러는게 아니라 소정의.. 아주 소정의 금액을 줄 예정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 제가 아는 '소정'이라는 건 작을 소자가 아니라 '정해진 금액'일텐데요...실제 검색쳐보면 제 말이 맞습니다만... 근데 사장님은 문맥상 정말 작을 '소'자로 의도하고 말한 느낌입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같고 솔직히 저도 그정도는 안바라는데 저런 말은 그냥 안했어야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현재 기본월급도 엄청 작구만 좀 의욕 떨어지네요. 솔직히 제 업계 종사자들 모여있는 카페가서 글쓴거 보면, 제 연봉이 엄청 작은게 인지가 되거든요. 물론, 성과급 없는 회사도 많지요 하지만 특허업계는 업계 특성상 있는게 당연하다 고 봅니다. 사람마다 능력은 천차만별이고 명세서 건수 처리에 다라 실적이 달라지니깐요
인생망함
동 따봉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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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참..
혼자 몰래 존경,좋아하는 대표님이랑 식사하고 나왔는데 이 가디건이 덥다고 하시길래 얇은데 소재가 뭐냐고 했더니 캐시미어라면서 벗어주심.. 나보고 입으라면서.. 참 보들보들하네요.. 입고있으니 자꾸 대표님 생각나는구먼 ㅋ
Diva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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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만 되면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내일 출근 실화입니까
평일은 그렇게 시간이 안 가더니 주말은 순삭이네요 ㅋㅋㅋ '아... 내일 또 출근해야 하네...' 하는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만 나오는 상황입니다. ㅋㅋㅋ 주말에 딱히 뭘 한 것도 아닌데 몸은 왜 이렇게 무거운지... 침대랑 한 몸이 돼서 천장만 보고 있는데 갑자기 현타가 세게 옵니다. 다들 지금쯤 비슷한 기분이신가요? 아니면 저만 유독 이러나요? 이 지긋지긋한 일요일 저녁 우울감... 보통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1. 맛있는 거 시켜 먹고 기분 푼다. 2. 그냥 일찍 자버린다. 3. 술 한잔하고 잊는다. 4. 극복 못 한다. 그냥 앓는다. 다들 남은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ㅠ
kingss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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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닉네임에
하늘색이랑 황토색 자기가 선택할 수 있나요?
맥머핀
은 따봉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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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몸에 전여친 타투... 지우기 싫다는데 어떡하죠?
소개로 만났고 나이는 30초 동갑이에요. 남친이 다른 건 다 잘 맞고 좋은데 딱 하나가 감당이 안되네요. 남친 어깨 쪽에 작게 영어 필기체로 된 타투가 하나 있어요. 혹시 몰라 가명으로 바꿔서 예를 들자면 남친 이름 이니셜은 jdw인데 jw라고 돼있어서 의아하긴 했거든요. 지나가는 말로 물어본 적은 있길래 굳이 얘기 안하길래 파고들진 않았는데 알고보니 전여친 이니셜이었습니다. 남친 카톡에 유일하게 숨김처리 돼있던 여자분 이니셜이랑 일치하네요.. 남친말로는 난생 처음 여친 사귀고 멋모를때 새긴건데 디자인이 예뻐서 지우지 않고 그냥 냅뒀대요. 주선자한테 전에 남친이 5년 장기연애하긴 했다고 듣긴했어요.. 이걸로 대판 싸우고 제가 난리치니까 그제서야 지우겠다고 말은 했었는데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차일피일 미루는 게 벌써 몇달째네요. 솔직히 이정도면 전여친한테 미련있는 걸로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사귀는 사이에 상대에게 뭔가를 강요하는건 과도한 통제, 지나친 간섭이라고 생각해서 자제하려고 했지만 몸에 있는 전여친 흔적은 좀 저에게 예의가 아니지 않나 싶어서 지우거나 커버업하는 비용도 주겠다구 어제 다시 얘기를 꺼내니까 이제는 확고하게 지우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자기 인생의 추억 일부라면서ㅋㅋ ㅠㅠ 여러분이라면 납득이 가시나요... 자꾸 이러니까 점점 정도 떨어지는데 제가 그냥 쿨하게 냅두는 게 맞을까요? 진짜 저 이니셜 볼 때마다 스트레스받아서 미치겠어요.
쏙크라테스
쌍 따봉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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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되어 글을 작성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이 31살 여자입니다. 커리어와 이직 관련 고민이 많아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 처음 글을 작성해봅니다. 제가 다니느곳은 ..대기업 계열사 중 하나로 대기업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내년에 4년차고요, 그래서, 복지나 처우 같은 경우도 비슷하게 받고있구요. 다만, 제가 하는 일이 인사총무경영지원일인데, 이게 제대로 체계가 딱 잡혀있는 일이 아니라 지원 업무로 일을 계속 쳐내고 있어요. 연차가 쌓인다고 경력이 쌓이는게 아닌 사무행정보조입니다 딱. 사실 저는, 4년제 문과생으로 이 회사에 들어온것도 나쁘지않고 남들이 봤을때 번지르르한 회사라 포기하기 힘든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일을 하면서 현타와 인사업무가 맞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더라구요... 이럴 경우 여러분들은 혹시 이직이나 아예 커리어를 바꾸실까요?
시무시무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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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라식/라섹 하신 분들... 정말 광명 찾으셨나요? ㅠㅠ
렌즈와 안경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 1인입니다. 매일 아침 렌즈 끼느라 눈 뻑뻑하고, 저녁 되면 충혈되고... 안경 쓰자니 콧대 눌리고 김 서리는 게 너무 스트레스라서요. 이번에 큰맘 먹고 수술을 할까 고민 중인데, 막상 눈에 손을 댄다고 생각하니 너무 무섭습니다. 주변에서는 왜 이제 했나 후회할 정도라고 무조건 추천하는데, 막상 인터넷 찾아보면 안구건조증이나 빛 번짐 때문에 고생한다는 후기도 꽤 보여서요. 어떤 경우엔 눈 시림 증상으로 고생하기도 하던데... 아무리 부작용 확률이 낮은 편이라도 저한테 생기면 그게 무슨 소용인가 싶고... (흔한 밈으로 이재용도 라식 안했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특히 하루 종일 모니터 봐야 하는 직장인이라... 어차피 몇 년 지나면 다시 시력이 떨어지지는 않는지 걱정입니다. (제가 원래 걱정이 좀 많습니다 ㅠㅠ) 수술하신 분들 솔직히 만족하시는지 궁금해요!
guess레기
은 따봉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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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있는 회사에 지원하는거 미친짓인가요?
둘 다 각자 결혼했습니다. 원래 제가 너무 하고픈 일이고, 그런 저에게 매력을 느낀 전 여친이 저를 통해 해당 업계를 알게되었고, 해당 회사 및 동종업계에 먼저 들어왔어요. 그런데 그 일을 너무 하고싶습니다.
GlobalB
억대연봉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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