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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는 천사였는데 결혼해보니 전사였어요
그럴수도있지요
은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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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 애착 유형에서 보이는 것보다 심각한 건 따로 있었네요
한국 조직이 변화에 실패하는 핵심 요인, 세계 1위 수준의 불확실성 회피 성향 때문이었습니다. 조직 변화가 반복적으로 멈추는 이유는 개인적 성향이나 팀 분위기가 아니라,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불확실성을 회피하는 국가라는 구조적 특성 때문입니다. 변화 시점마다 구성원은 ‘이 결정이 무엇을 잃게 만드는가’를 먼저 계산하며, 리더의 방향은 의도와 상관없이 손실로 해석됩니다. 이는 애착 유형에서 말하는 ‘회피형’보다 훨씬 강력한 수준의 조직적 회피 반응입니다. 불확실성이 커지면 ‘안전한 현재’가 기준점이 되어 변화는 곧바로 위협으로 인식됩니다. 구성원은 변화의 장점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먼저 평가하는 것은 위험·손실·불편·정체성 축소입니다. 변화가 ‘기회’가 아니라 ‘나의 전문성·권한·시간이 줄어드는 사건’으로 해석되는 순간 조직은 반발을 선택합니다. 이 과정은 개인 의지가 아니라 인간이 불확실성을 줄이는 방식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심리적 메커니즘입니다. 따라서 변화 저항은 태도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반응입니다. 1) 한국은 세계 1위 수준의 불확실성 회피 국가 Minkov & Kaasa(2022)의 비교 연구에 따르면 한국은 조사 대상국 가운데 불확실성 회피 성향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새로운 방식·절차·도구·역할 변화에 대해 위협을 크게 느끼는 경향으로 연결됩니다.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구성원은 기존 규범과 질서를 방어합니다. 2) 인간의 반발은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한 본능 찰스 버거의 불확실성 감소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낯선 결정이나 새로운 규범 앞에서 자동으로 방어적 행동을 보입니다. 익숙한 기준이 흐려지면 더 많은 정보를 요구하고, 기준이 흔들리는 순간 반발이 촉발됩니다. 변화는 ‘질서 붕괴’로 해석됩니다. 3) 손실 회피의 심리는 즉각적으로 작동 사실상 손실은 이익보다 약 2배 더 크게 느껴집니다. 변화는 직원 구성원에게 권한·시간·안정감·역할·정체성의 축소로 인식되고, 이는 감정적 저항으로 전환됩니다. 실제로 변화 반발의 언어는 대부분 손실 언어로 구성됩니다. “일만 늘어납니다” “제 역할이 줄어드는 거 아닙니까?” “지금도 충분한데 왜 바꾸시려는 겁니까?” 이 모든 표현은 손실 회피의 직접적 결과입니다. 4) 집단 정체성이 위협받는 순간 두 배로 강해지는 반발 팀·부서·조직 정체성은 개인의 자존감에 직결됩니다. 리더의 결정이 ‘우리 의견이 무시되었다’는 신호로 해석되는 순간 반발은 개인 문제가 아니라 집단 방어 반응으로 확장됩니다. 이는 ‘리더 대 우리’ 구조를 만들어 냉소·침묵·소극적 저항이 누적되는 경로로 이어집니다. <리더가 즉각 실행할 수 있는 조언 4가지> 1. 왜(Why)부터 제시하십시오 — 불확실성을 먼저 제거해야 합니다. 이유·배경·문제 인식이 제공되지 않으면 구성원은 변화 전 과정을 손실로 해석합니다. “왜 이 결정을 하는가”가 전달되는 순간, 심리적 긴장이 낮아지고 저항이 줄어듭니다. 2. 초기 반발은 ‘문제 신호’입니다 — 즉시 경청하고 재구성하십시오. 반발은 감정 표현이 아니라 실제 리스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말은 결국 ~라는 우려로 들립니다”와 같이 재구성하고 확인할 때 구성원은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었다고 느끼며 안정감을 회복합니다. 3. 작은 타협만으로도 참여가 발생합니다 — 10% 조정의 효과 모든 선택지를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단기 조정·일부 수정·일정 재배치만 있어도 구성원은 ‘참여했다’는 감각을 얻습니다. 이 감각이 조직 내 협력을 촉진하는 핵심 요인입니다. 4. 즉각적 피드백과 명확한 약속이 필요합니다 반발을 방치하면 불확실성이 커지고 손실감이 증폭됩니다. “2주 후 점검하겠습니다”처럼 구체적 약속을 제공하면 구성원은 변화의 리스크를 통제 가능한 것으로 인식합니다. 조직의 변화 저항은 성향이 아니라, ‘세계 1위 불확실성 회피’가 만든 구조적 반응입니다.
가인지컨설팅
동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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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뽕 완치”라는 이름의 자기 마케팅
서울자가대기업김부장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요즘 “회사뽕 끊었다”는 간증글들이 많이 보임. 근데 잘 들여다보면..... “그때는 회사 이름에 취했었고, 지금은 나 자신에 더 취했다.” 결국 끊은 건 뽕이 아니라 뽕의 브랜드였다.
반박시니가맞음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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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너가 잘났든 너가 못났든 너가 부자이든 너가 가난하든 너가 무엇이어도 있는 그대로의 너가 좋다
그럴수도있지요
은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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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다
보고싶어 죽을 것 같던 그녀 보고있자니 죽을 것 같은 그녀 그래도 좋다
그럴수도있지요
은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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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들고 다니는 거 창피해야 할일인가요?
솔직하게 털어놓고 의견 묻습니다. 저는 명품에 큰 욕심이 없어서 디자인 예쁘면 차마 비싼 거 살 능력은 안되니 그냥 짝퉁 사서 들고 다닙니다. 언뜻 보면 구분도 잘 안 가고 굳이 비싼 돈 주고 진품을 살 필요성을 못 느껴서요. 명품 로고가 필요한 게 아니라 정말 디자인만 보고 고르기 때문에 보세인 가방을 살 때도 있고 짝퉁일 때도 있는거예요. 그렇다고 제가 이걸로 진품인 척 속일 생각은 1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제 팀원분께서 제 가방을 보더니 "와, 이 가방 엄청 비싸지 않아요?" 하길래, 저는 아무렇지 않게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이거 짭이에요~" 라고요. 그런데 그 말을 듣자마자 팀원분이 뭐랄까... 좀 당황한 것 같기도 하고... 분위기가 순식간에 어색해졌네요. 친구들도 그 말을 듣더니 그게 떳떳하게 할 얘기는 아니지 않냐 그러구요. 저는 거짓말하는 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서 솔직하게 말한 건데... 남들 눈에는 짭을 들고 다니는 것 자체가 없어 보이는 행동이고 창피해야 할 일인가요? 능력 안되면 보세만 가방을 드는 게 맞는 건지... 팀원분 표정이 계속 생각나서 찝찝하네요.
온세상이말차
금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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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잘한다
아이고 잘한다 여보 어떡해 우리 아이 천잰가봐 아이고.. 잘한다 여보 어떡해 우리 아이..
그럴수도있지요
은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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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 결혼식 축의금..!
올 초 저희 회사 타 부서로 파견 온 분이랑 5개월 정도 보며 꽤 친하게 지내다 한 달 전 쯤 따로 청모도 가졌는데 식장이 너무 멀고 제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괜히 옮기거나 할까봐…ㅠ 참석은 못하고 돈만 송금하려는데 이런 경우는 얼마쯤이 적당할까요?!🥹
청포도봉봉
금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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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뻑꿈뻑
꿈뻑꿈뻑 눈을 비비고 일어나니 방문 너머 맛있는 냄새 꿈뻑꿈뻑 눈을 비비고 일어나니 방안 가득 그리운 냄새
그럴수도있지요
은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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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부모님과 식사약속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같이 밥먹자고 하셨다는데, 그동안 만났던 남친들 부모님 한번도 뵌 적이 없었어서 아예 처음인데요.. 보통 뭘 먹으러 가나요?(남친이 정하긴 하겠지만 참고차 문의드립니다.) 구체적으로 결혼얘기 나온 단계는 아닙니다. 그리고 소소한 선물같은거 준비하면 되겠죠? 홍삼이라든지..ㅎㅎ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히힛ㅎ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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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위원회 위원의 행위에 대한 대응방안 조언 요청
1. 가해자A가 저에게 범죄행위를 저질렀습니다. 2. 가해자A가 본인의 범죄사실을 팀장B에게 모두 인정했습니다. 3. 제가 팀장B와 통화 하며, A가 팀장 B에게 범죄를 인정한 내용을 녹음했습니다. 4. 팀장 B와 통화한 녹음파일을 징계위원회에서 제출하려고 하니 징계위원 C가 저에게 B의 동의를 얻지 않아 불법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의 동의를 얻지 않아도 통화 당사자간 통화 내역은 불법이 아니고, 증거능력이 있다고 변호사도 이야기합니다. 본인이 수사기관도 아니고 판사도 아닌데 불법이라고 증거 제출을 막는 징계위원 C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사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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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 추천해주세요.
댓글로 남기신 지역별 순대국 대장들 입니다. 여러 사람들을 위해 gpt로 정리했습니다. 기막힌 곳 있는데 리스트에서 빠졌다 싶은건 댓글로 남겨주세요. 김제 – 원조시골집 순대국 서울 보라매역 – 서일순대국 서울 정릉 – 기차순대국 서울 선유도 – 일성옥 서울 목동 – 만복순대국 신정 – 부산돼지국밥 서울 석촌호수 – 호석촌 뼈먹을뼈 토종장수순대 – 풍세요 가마솥순대국밥 서울 강남 농민백암순대 서울 목동 – 묵동왕순대 인천 송의동 – 이화찹쌀순대 탑골순대국 보승회관 서울 석촌호수 – 청와옥 서울 관악 – 기절초풍왕순대 문정동 – 온달토종순대 제주공항 근처 – 산지해장국 안양 – 신림순대국 서울 사당역 – 청와옥 서울 강남 – 담원국밥 서울 여의도 – 화목순대국 서울 여의도 – 진순대 부산 – 영진돼지국밥(수육백반) 인천 – 양평신내서울해장국 양평 – 고바우집 전주 – 콩나물국밥(삼백집·현대옥·베테랑 등) 천안 – 박순자아우내순대 본점 광주 – 금호국밥 용건릉 인근 – 더덕순대국 ㅡㅡㅡ 원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젊은땐 쳐다도 안봤는데요~~ 40 중반에 국밥에 빠진 느낌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순대국밥에 대한 애정이 큽니다. 늦은 입문 탓에 발이 넓지 않아 그나마 나름 인정하는 집이 있다면,, 진순대 , 백암순대, 신의주찹쌀순대(김치순대) 정도 입니다만 혹시 가보신 곳 중 추천할 곳이 있으신지요. (전국 대상)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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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베 우정사업본부 위탁운용팀 어떤가요
현대인베 우정사업본부 위탁운용팀이 글로벌대체운용팀 같던데.. 분위기 어떤지 아시는분 있나요 많이 빡센가요? 위탁운용이면 수익자 역할도 하는건가요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주)
또으잉잉오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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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6탄 (수술 보험, 종수술, 대수술)
자 오늘은 수술보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해 나는 보통 보험을 설계할 때 중요한 순서로 1. 실손보험 2. 암뇌심 3대 진단금 보험 (+주요치료비) 3. 수술보험 위 3개 정도만 제대로 준비하면 기본적인 보험 준비는 충분하다고 설명해. 물론 이거 외에도 입원, 간병보험, 치아보험 등등 보험은 정말 다양하지만 위 3개는 꼭 필요한 기본이고, 기본 보험이 너무 비싸지면 또 부담도 되고 자산 형성에도 어려우니 기초로 저만큼만 가져가고 필요하면 그 때 추가하는 거지! 아! 저거 외에도 운전자보험은 운전하면 꼭 들어야 해. 만원이면 충분한데 자동차보험과는 다른 보장을 제공하고, 자동차보험에서 보장되지 않는 내용을 보완하는 거라 이것도 나중에 다뤄볼게 다시 이어서 수술 보험 이야기를 하자면 수술 보험은 크게 종수술 vs 대수술로 구분할 수 있어 1. 종수술 종수술은 보험사마다 조금씩 구조가 다르긴 한데 1-3종/ 1-5종/ 1-7종 등등 다양해. 1-5종을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수술의 난이도를 1~5단계로 구분했다고 생각하면 편해. 우리가 앞으로 언제 어떻게 아플지는 아무도 모르지. 그래서 넓은 범위의 수술을 커버하면 좋은데 내가 미래에 받게 되는 어떠한 수술이 몇종에 분류되어 있는지 (수술의 난이도가 어떤지)에 따라 해당 종 분류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거야! 예를 들어 아래처럼 지급되는 1-5종 수술 특약을 가지고 있다고 해보자. 1종: 20만원 2종: 40만원 3종: 300만원 4종: 1000만원 5종: 2000만원 수술은 종분류라고 해서 1종 수술, 2종 수술 ~ 이렇게 분류가 되어 있는데 나중에 내가 아파서 수술을 받는데 그 수술이 2종이었다? 그럼 40만원 지급, 혹은 4종이었다? 그럼 1000만원 지급. 이런식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이고 종수술의 특징은 회당 반복 지급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같은 질병으로 여러 번 수술을 받아도 계속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거지 보통 암뇌심 같은 주요 수술은 3~5종에서 지급되는 경우가 많고, 암 로봇수술의 경우 5종에 해당이 되어 2천만원이 지급돼. 하지만 일부 손해보험사의 종수술은 동일 사고, 동일 질병은 1회 보장으로 제한을 두는 경우도 있고, 제한이 없더라도 손해보험사의 종수술 약관은 생명보험사보다 불리한 경우가 있어서 잘 살펴보면 좋아! 손해보험사 중에도 생명보험 약관처럼 바뀌는 곳도 있고 하니까 가능하면 좋은 조건의 종수술을 이용하면 좋지 나 같은 경우에는 건강검진 받으면서 위, 대장 내시경을 했었는데 위에서 용종이 나온 적이 있어. 수면마취로 진행해서 그냥 자고 일어나니 끝났는데 의사 선생님이 용종이 있어서 때었다고 하더라고, 그냥 나도 그렇구나~ 하고 지나갔는데 용종 제거 수술도 2종 수술에 해당이 돼. 그래서 종수술 특약을 가지고 있으면 40만원이 지급되는 거고, 매년 발견하면.. 매년 받긴 하겠지? 2. 대수술 대수술은 5대 수술, 12대 수술, 25대수술, 119대 수술 등등 다양하게 분류되는데 예를 들어 20대 수술을 가입한다면 20가지의 질병이 나열되어 있고, 나중에 이 중에 아파서 수술을 하게 될 경우 보험금이 지급되는 거야. 특정 질병의 범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종수술보다는 좀 좁은 범위의 보장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가입 금액을 더 크게 가입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보통은 종수술을 기본으로 깔고, 대수술을 추가해서 병력이 있거나,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서 더 두텁게 보험을 준비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어 20대수술 범위 예시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간질환, 동맥경화증, 만성하부호흡기 질환, 폐렴, 결핵, 신부전, 패혈증, 중추신경계통의 염증성 질환, 파킨슨병, 다발경화증, 자율신경계통장애, 대동맥류, 폐질환, 급성 췌장염, 췌장질환,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조로증, 기타동맥류박리 22대수술 범위 예시 치핵, 치열 및 치루, 중증근무력증, 전신결합조직장애, 안와장애, 유리체의장애, 골수염, 골괴사증, 뼈의파젯병, 연골병증, 충수질환, 하지정맥류, 다낭성난소증후군, 대상포진, 등등… 69대생활질환수술 예시 담석증, 사타구니 탈장, 편도염, 축농증, 소화계통의 양성신생물, 급성상기도감염, 골다공증, 어깨병변, 귀경화증, 척추병증, 추간판장애, 결막장애, 갑상선질환, 단일신경 병증, 당뇨병질환, 고혈압질환 등등… 위처럼 질병이 나열되어 있고 해당되는 질병의 수술을 받게 되면 보험금이 지급 돼! 종수술이 바닥을 깔아 놓는 거라면 대수술은 핀셋으로 필요한 부분만 더 높게 쌓아올리는 개념으로 이해해주면 좋을 거 같아. 3. 상해(재해)수술 / 질병수술 마지막으로 이 친구들은 우리가 나중에 수술을 받을 때 수술의 원인이 상해(재해)인지 질병인지 둘 중 하나로 구분할 수가 있는데 원인이 상해라면 상해수술비를 지급하고, 질병이라면 질병수술비를 지급하는 특약이야 교통사고로 다쳐서 수술을 하면 원인이 상해니까 상해수술이 지급되고, 암으로 수술을 하면 질병이 원인이니 질병 수술비가 지급되는 거지, 과거에는 상해수술, 질병수술 만으로 꽤 큰 보험금액을 가입할 수 있었는데 너무 무분별하게 판매된다는 지적을 받아서 지금은 크게 가입이 불가능한 특약이야. 좀 더 높게 하고 싶으면 상급종합병원이라는 조건을 추가해서 넣을 수도 있긴한데 보통 이 담보를 가입하는 이유는 종수술에서 대부분 커버가 되지만 1~2 종 수술의 경우에는 20만원, 40만원 보장 되니까 아쉬운 거지 (물론 그만큼 비싼 비용이 드는 수술도 아니지만) 그래서 1종수술을 하더라도 질병수술이 50만원 있으면 합산해서 70만원 받을 수 있으니 간단한 수술 시에 많은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 가입하는 느낌이야. (대신 그만큼 비싼 편임, 특히 질병 수술. 상해수술은 저렴한 편이라 운전자보험에 좀 많이 넣어두는 것도 괜찮음) 이정도면 수술 보험에 대한 설명도 끝! 기본적으로 종수술을 바닥에 깔고, 염려되는 질병이나 좀 더 준비하고 싶은 질병은 대수술로 보완! 그리고 상해수술과 질병수술은 가입하면 수술 시 원인이 상해나 질병 둘 중에 당연히 하나일 거라 보험금을 받기는 쉽지만 보험금이 크게 가입되지는 않아서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우리가 몇십만원 없어서 큰일나는 건 아니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점점 다음에 뭐 쓸지 고민되기 시작했는데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줘! - 지난 글 확인하기 - 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탄 (갱신형 vs 비갱신형) https://link.rmbr.in/3he4zx 2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2탄. (순수보장형 vs 적립형) + 저해지, 무해지 환급 https://link.rmbr.in/1kj2dc 3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3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3srsg7 4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4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f8szaq 5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5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r6pmw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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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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