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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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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통보 후 선택지에서 고민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담당하는 분야에 약 20년 가까이 일해 온 직장인입니다.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최근 구조조정 통보를 받았습니다. 구체적인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3년간 재직 중 최근 회사 사정 악화로 근무 부서가 폐지될 예정 2025년 4월, 구조조정 대상자로 통보받음 (2025년 5월 말까지 근무 예정으로 통보받음) 기혼이며 최근 출산(외벌이 아빠입니다) 회사 측에서는 아래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했습니다: 1안. 지방 지점으로 발령 → 회사에서는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하다고 얘기합니다. (지방 지점으로 발령이 날 경우.. 통근시간이 네이버 길찾기 대중교통으로 왕복 3시간 이상입니다) 위로금으로 한달치 급여를 준다고 합니다. 2안. 육아휴직 사용 → 육아휴직 중 자진퇴사 권유, 실업급여 불가 제 입장에서는 육아휴직 수당을 받으며 여유를 가지고 이직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육아휴직이 끝나도록 이직이 안될 경우를.. 대비해 육아휴직 종료 후 실업급여 수급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싶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육아휴직을.. 자진퇴사를 전제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부담스럽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라면 어떤 선택을 하셨을지.. 또는 유사한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엣지있게777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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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학폭했던 가해자를 취재하게 됐습니다
자세한 야마는 말하기 어려우나 5월이 되면서 바뀐 규정을 취재하게 됐고, 마침 영세 업체에 그 사람이 몸 담고 있더군요. 일개 활자노동자 따위에 기자님기자님 그런 소리는 듣고 싶지 않지만,,, 여러가지 양가적인 감정이 다가오네요.. 겁나고 무섭습니다. 직함을 뺀다면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기도 하고요. 멘트를 제대로 줄지도 의문이네요 사실. 그렇다고 다른 분을 찾자니 마감시간 내에 비슷한 취재원에게 멘트를 구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기업을 조지기엔 너무 작은 지역업체라 제 선에서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정책이 변하면서 영세 업체가 힘들어진 구조라 알아서 하겠거니 싶고요. 더글로리 얘기한 지인이 있었는데 어렸을때 트라우마가 매우 심해 아예 보지 않았었습니다. 발제를 생각한 직후부터 이 지점이 고민입니다. 어린 날의 제가 뭐 그렇게 괴롭히고 싶었나 싶기도 하고 인간으로서의 저도 솔직히 겁이 납니다. 기사 잘 쓸 수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다른 이를 찾는게 나을까요. 연휴가 끝나가니 '내일 뭐 쓰지'에 또 다시 사로잡혀 심란한 오늘입니다.
ㅣlilillㅣ
동 따봉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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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경력직 수습을 밟고 계신 동지분들이 계시나요?
3월에 퇴사하고 4월 말에 출근해서 현재 주말과 오늘같은 연휴 포함해서 7월말가지 수습기간입니다. 여기도 경력직 수습기간이신분들이 계시나요?
멧돌손잡이없다
쌍 따봉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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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이슈] 워렌 버핏 은퇴에 버크셔 '휘청'
오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뉴스를 확인하세요! [지표 & 이슈]는 주요 경제지표와 함께 오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경제뉴스/이슈를 알려드리는 코너입니다. ☕ 📊 오늘의 주요지수 - S&P500 지수 : 5,650.38 (▼ -36.29, -0.64%) - 나스닥 지수 : 17,844.24 (▼ -133.49, -0.74%) - 다우존스 지수 : 41,218.83 (▼ -98.60, -0.24%) - 코스피 지수 : 2,559.79 (▲ 3.18, +0.12%) - 코스닥 지수 : 721.86 (▲ 4.62, +0.64%) - 원-달러 환율 : 1,382.00 (▼ 55.50, -3.86%) * 2025년 05월 06일 오전 9시 기준, 작성된 내용입니다. 뉴욕 증시가 단기 급등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주요 지수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과 버핏의 은퇴 소식 등 불확실성이 겹치며 넷플릭스와 버크셔해서웨이 등이 하락했는데요. 국제유가도 공급 확대 우려로 급락하며 약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주목할 만한 뉴스 5선 1. '급등 후 쉬어 가자' 뉴욕증시, 나스닥 0.74%↓…버핏 은퇴에 버크셔 '휘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08215 2. 급하게 1300원대로 돌아간 환율…안착 가능성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06116 3. ‘저평가’받는 삼성전자 매력적이긴 한데…증권가는 관망 조언, 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67021 4. 쉽지 않은 10만달러 회복…비트코인 다시 9.4만달러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52490 5. 사업하는 50대 부부 "들쑥날쑥한 수입...노후 계획 고민이에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45331 그 밖에 다른 주요 뉴스들도 한 번 살펴보시고 현안에 대한 의견들도 댓글로 달아주세요! *본 콘텐츠는 리멤버x든든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든든 dndn
쌍 따봉
 | 로보어드바이저 AI 자산관리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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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심사" 직무로의 커리어 가능성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신탁사 사업팀 꽉채운 1년차 막내입니다. 결론은 신탁사 사업부서에서 장기적으로 캐피탈 저은 증권 보험 등 빌려주는 쪽의 여신/부동산금융 심사역( 수리,통계적인 리스크 관리가 아닌)이 되고 싶은데 괜찮은 루트인지, 어느정도 가능성이있는 루트인지 여쭙고 싶고 불안합니다. 부동산에서 시작해서 일반 기업금융 심사까지 스코프를 넓혀나가는게 꿈입니다... 성향상 영업이 잘 안맞는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고 반대로 숫자를 보고 깊게 고민을하는 등 심사의 성항이 잘 맞는것 같고 주변에서도 잘 할것 같다고 하시기는 합니다. 회계 재미도 있어서 신용분석사도 취득하고 수주심의 자료보는게 즐겁습니다. 제가 여쭙는길이 어려우면 솔직히 학부때부터 부동산 쪽 준비만 해서 어떻게 커리어를 바꾸어야하나 막막하기도합니다. 형식적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리스크부서가 있기는 해서 그곳으로 부서이동을 하면 좀더 가능성을 높일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따듯한 5월 보내십시오.
1111121
은 따봉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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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동안 시체처럼 누워있었는데
너무 좋네요.... 회사 때려치고 히키코모리처럼 살고 싶네요 출근할 생각하니까 심장이 두근거려요 ㅠ
hrking
쌍 따봉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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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에서 준비할 연령대별 자질
20, 30대 하고자하는 의지, 노력하는 자세, 맡은 기본 업무 수행 40대 일을 잘 하는 일머리와 눈치, 직원 관리 능력 50대 남보다 우수한 비전, 직원 리딩 및 실현력 (가끔 정치력으로 살아 남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위로 갈수록 앞의 모든 역량은 겸비해야 하고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솔루션바이오
억대연봉
은 따봉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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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해외여행 갔다가 바람이 났어요
이제 남자친구도 아니니 A라고 칭하겠습니다. A랑은 2년 정도 사귄 상태였고 A가 친구들이랑 올해 1월 일본으로 해외 여행을 갔는데 이때 일본인 여자랑 눈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여행 다녀오더니 돌연 일본어 배우겠다고 하길래 별 의심 없이 넘어갔는데 이제와서 보니 참... 4월 중순에 갑자기 "너에게 늘 미안하다. 나랑 사귀면 너가 더 불행할 것 같다"라며 마음 정리한 듯한 발언을 전해 듣고, 이유도 모르는 저는 정말 A가 취준하느라 힘들어서 이별 통보한 줄 알았습니다. 이별 통보 받고 일주일 뒤에 A와 일본 여행을 갔던 친구가 사실을 말해주는게 맞는 것 같다며, 저와 헤어지고 바로 A가 그 일본인 여자랑 사귀는 소식을 듣게 됐는데 배신감에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제가 못나서 A가 바람을 핀 것 같다가도, 회피형 성향이었던 탓에 끝까지 저에게 거짓말 친 모습이 너무 화가 나고... 취준 하고 있어 최대한 부담 안가는 선에서 지원하고 응원해줬는데 너무 마음이 그렇네요... 분명 제 잘못은 없는 것 같은데 자꾸만 자기 비하를 하게 되고... 시간 지나면 정말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
포지블
쌍 따봉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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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좋을까요?
40대 중반에 스카웃 제의를 받고 이직하려다 상황이 꼬여 맘 고생하다 A회사에 취업한지 두달 지났는데 상황을 알고 예전 동종업계 B 회사에서 스카웃 요청이 와서 면접까지 보고 합격했네요... 뭐 둘다 흔히 말하는 소기업들 이지만 그래도 B사가 규모도 크고 자잘한 직원 복지도 있고 연봉도 조금 더 많고 동종업계라 지인도 많은데 시원찮은 사내 정치 놀음도 해야하고 파트장이라...고민이 많네요 지금 있는 A사는 규모는 작지만 뭐 딱히 터치 하는 사람도 없는데 물론 잡일도 많고 체계는 없지만....혼자만 잘하면 되는데... 이리저리 고민이네요 거리도 거기서 거기라.... 업종도 제조에 크게보면 전부 비슷한 일이라... 이직이 좋을까요?
달이형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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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바로 이직 준비
안녕하세요. 올해 초 환승이직 후, 지금 회사에 어려움이 생겨 바로 환승이직을 준비하려 합니다. 다만, 이력서 작성시 현재 연봉과 경력 작성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상황} - 이직 전 회사 : 경력 6년 / 최종 연봉 4,200 (야근, 성과금 포함) - 이직 후 회사 : (재직 중) 경력 4개월 / 연봉 4,000 (야근, 성과금 미포함) {고민} 1안. 이직 전 회사 경력만 작성, 최종 연봉 4,200 작성 2안. 이직 후 회사 (재직 중) 경력까지 작성, 최종 연봉 4,200 작성 3안. 이직 후 회사 (재직 중) 경력까지 작성, 최종 연봉 4,000 작성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리라쿠마쿠
동 따봉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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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편애, 이걸 견제하는 과장.. 다니는게 맞을까요?
팀장 차장 과장A 과장B 저(대리, 7년차) 주임 6명으로 구성 되어 있는 팀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팀장님이 한결 같이 저를 예뻐라하십니다. 제가 원하는 업무도 캐치해서 주시고 회식자리에서도 저랑 앉으려고 하시고… 아마 다른 팀원분들도 느끼실 것 같아요ㅠㅠ 이유는 모르겠는데 과장B가 유독 저를 싫어하는 느낌이 드네요. 인사도 안받아주고 1:1로 있을때 반응도 차갑습니다. 다행히 업무는 겹치지 않아서 지장은 없는편… 과장A도 과장B와 친한 편인데, 썩 저를 좋아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차장님은 제가 좋지고 싫지도 않고 ‘걍 성실한 애‘ 이런 이미지구요. (걍 일만 빠르게 하면 됐지 관심없는 편) 저도 이런거에 신경 쓸줄은 몰랐는데 되게 신경쓰이네요. 팀장님은 과장B가 절 싫어한다는거 대충 눈치챈 상태라 저랑 업무에 엮을 일은 없을거 같고, 과장A와는 종종 협업하기도 하는데 쭉 다니는게 맞을까요? 이런상황에서는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과장B는 저와 관계개선을 하고 싶지 않아보입니다.
돈벌기힘드네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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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매일 연락하던애가 요즘 카톡읽씹해...
알고지낸진 2년정도된거같은데 (난 사실 얘 좋아했거든) 근데 별로 안넘어오길래... 전애인을 만났었어 그렇게 전애인만나면서도 얘를 만나서 같이 놀기도했고 싸웠다그러면 헤어져~ 이렇게 대답하고 그러다가 막상 엄청싸울땐 매일매일 전화와서 한두시간씩 전화도하고 카톡도했는데 막상 헤어지고나니까 그렇게 연락이 많이안오는데 그냥 내 상황이재밋던걸까...?? 그러기엔 같이 놀러가자라고 말도 많이해주고 매일매일 퇴근시간마다 전화했는데...
꾸깅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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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공부는 정말 힘드네요
이직할 생각으로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안정적으로 살고 싶고, 뭔가 너무 치열한 경쟁에서 조금은 멀어지고 싶은 생각에 택했습니다 우선 30이 넘는 나이에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뭐하는 건가 싶기도 한데 더이상 늦기전에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 저처럼 이직을 위해서 공부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꼭 이직을 위해서는 아니고 다른 이유로도 공부를 해왔어서 이제는 좀 쉬고싶은데,, 이렇게 산 지 거의 9개월 차가 되어가니 지칩니다
grwdcgy5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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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격 이후 취소 통보..
안녕하세요. 경력이직 취준생 입니다.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유선으로 연봉 협상 후 출근일자 협의 하였는데 다음날 취소 통보를 받았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경영진 최종 승인이 안났다고 합니다. 서류적으로 진행이 안되서 어쩔 수가 없는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이직119
쌍 따봉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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