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마눌님이 박사과정을 받겠다고 하네요
전 내년에 정년이고 안사람은 정년 5년 남았습니다 갑자기 자신이 하는일에대해 깊게 전문성을 가져보고싶다고 박사과정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네요 집에서 토익 시험준비하고 있네요 지난주에 대학교 교수님 미팅까지 했다고. 박사학위딴다해도 그시점이면 퇴직시점일텐데 이거 말려야하는거 아닌지 판단이 안섭니다 주변에 이런상황 경험하신분들 고견바랍니다
gongza
06월 02일
조회수
1,180
좋아요
8
댓글
10
결혼 앞두고 이직
제목 그대로 결혼 앞두고 이직하는 거 다른 사람들이 보기 좋을까요?
초뽀
06월 02일
조회수
702
좋아요
3
댓글
12
코인으로 하루만에 보증금 날린 썰
요즘 주식 불장이라고 다들 신나 있는 거 보니까 옛날 생각이 나네요. 때는 바야흐로 한 10년 전쯤, 숨만 쉬어도 코인이 오르던 광기의 시대였습니다. 그때 비트코인이 몇십만원 하던 시절이었는데, 제 눈엔 비트코인이 너무 쫌쫌따리로 느리게 오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눈이 돌아가기 시작한 거죠. 마침 그때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통장에 월세 보증금 3000만원이 딱 꽂혀있던 타이밍이었습니다. 가난했던 자취생이었기에, 내일 보증금 넣기 전까지 딱 하루만 단타 쳐서 포장이사 비용이라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그때는 떨어질 거라는 상상 자체를 못 했습니다. 무조건 오르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결국 그날 가장 미친 듯이 오르막을 달리던 리플에 3000 풀매수를 때렸습니다. 그리고 그때 제 매수가는 4000원대 후반이었죠. 사십몇층에도 사람 있어요^^... 암튼. 내일 딱 빼서 포장이사비 벌고 편하게 이사 가야지! 하고 행복회로 돌리며 잠들었는데... 다음 날 지옥문이 열렸습니다. 정말 아비규환. 아수라장.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무엇. 뉴스에서 난리가 난겁니다. 정부에서 코인을 제재하겠다고요. 진짜 실시간으로 차트가 수직 낙하하는데, 대가리가 깨진다는 게 무슨 기분인지 알겠더라고요. 코인 단톡방들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거의 5천원하던 저의 리플^^은 몇백원이 됐고요 ^^ 당장 이사갈 집주인한테 줘야 할 3000만원이 순식간에 몇백만원이 돼버린 겁니다. 전세가 아니라 월세였던 게 불행 중 다행이었지... 전세였으면 진짜 한강 다리 난간 붙잡고 울었을지도 몰라요. 당장 잔금 치러야 하는데 돈은 없고, 진짜 나라 잃은 심정으로 어머니께 전화해서 빌었습니다. 진짜 뒤지게 잔소리 듣고 ㅋㅋㅋ 부모님이 주신 돈으로 보증금 메꿨습니다. 그때 불효한 거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 납니다. 그때 이후로 대가리 봉합돼서 주식이든 코인이든 쳐다도 안 보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궁금해서 방금 리플 가격 검색해 보니까 ㅋㅋㅋㅋㅋ 10년이 지난 지금도 제가 샀던 2000원이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는 한 3년 피눈물 흘리며 존버하다가, 천원 중반쯤 왔을 때 눈물의 손절 치고 나왔습니다.) 주식이나 코인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들 부러워할 거 하나 없습니다. 저는 그때 코인을 하면서 제가 어떤 놈인지 알게 됐기 때문에 주식도 코인도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저같은 분 계신다면... 저처럼 보증금으로 도박하지 마시고 다들 안전 자산 지키십쇼... 냉수 먹고 속 차리러 갑니다.
까시광선
쌍 따봉
06월 02일
조회수
3,679
좋아요
215
댓글
14
싱크대 막힘에 120만원 태운 후기
22년에 입주한 신축아파트의 싱크대 배수가 불량하여 한 4년째 고통받고 있었음. 어제 결국 물이 아예 안내려가기 시작해서 급하게 네이버에서 출장비 0원, 1시간 이내 방문이라고 광고 중인 클린앤환X(대표자 장종X, 대표번호 1800-661X)으로 접수하였더니 진짜 광고한데로 30분 만에 옴. 지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데, 우리 집은 한 15년 묵은 수준의 기름찌꺼기가 끼어있다고... 홈페이지 상으로는 기재되어 있는 비용 55,000원은 단순 막힘 작업이고, 배관에 슬러지가 끼거나 하면 별도의 요금체계 적용 체계가 좀 복잡해서 지사장님께 다시 전화해서 확인함. 내시경 장비 사용시 15만원 세척장비 투입시 기본료 30만원 배관 1m당 추가금 10만원 우리 집의 경우 내시경 장비 사용으로 15만원, 세척장비 투입 35만원, 배관이 8m로 좀 긴편이어서 80만원 책정이 되었고, 원래 130만원이 정가이나 지사장님이 특별히 120만원으로 할인해 줌. 정리하자면 싱크대 8m 배관 세척 작업에 120만원 태움. 일단 매번 설거지할때마다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물이 시원하게 내려가니 속이 시원하긴 함.
냐옹펀치
06월 02일
조회수
781
좋아요
4
댓글
10
[커피챗 요청] 플랫폼 MD 조언구합니다.
현재 커머스 플랫폼 뷰티 MD 1년반 근무중입니다. 이전에는 플랫폼 AMD, 브랜드 MD등 포함하여 총 경력은 5년 가까이 됩니다. 현재 카테고리는 뷰티/패션쪽 희망하며, 희망 기업은 화해, 지그재그, 하고하우스, 롯데온, 컬리이며 위 플랫폼 MD님 계시다면 커피챗 요청드려요 감사의 마음으로 기프트콘 선물 드리겠습니다
대박터지자
06월 02일
조회수
77
좋아요
0
댓글
0
CFA lv2 직장병행 취득 공부방법
안녕하세요. 운용사 재직중에 lv2를 취득하려고 준비 중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직장 다니면서 공부를 해야하다 보니 내년 5월을 목표로 잡고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lv1 딸때는 4개월 기간으로 4개월짜리 인강을 등록해서 진행했는데, lv2를 1년 기간을 잡고 준비하다보니 1년짜리 인강도 없는 것 같고 해서 다른분들은 수험기간을 길게 잡으셨을 때 공부를 어떻게 하셨나 궁금합니다. 초반부에 인강을 다 듣고 뒷 시간부를 독학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긴 기간을 잡고 자격증 공부 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xxllxx
06월 02일
조회수
256
좋아요
0
댓글
3
젓가락질 못하는거
요즘 신경쓰나요? 젓가락질 정석이란게 있나요? 밥만 잘먹으면 사실 뭐 상관없지않나 싶고... 요즘 뭐라하면 꼰대라는데 ㅠㅠㅠ 옆팀원이 정석이 아니라고 좀 특이하게 하는데 전 하나도 안불편하거든요 근데 욕을 많이 먹는다네요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예전에는 혼났던거같은데 지금은 분위기가 어떤가요?
증권ib네네
06월 02일
조회수
632
좋아요
7
댓글
19
젊꼰 상사를 어떻게 조지죠...??
저보다 한직급 높은 직원이 일을 짬때리는데 대표가 직접 그 직원한테 하라고 해도 씹고 짬때리고 그걸 도와주려고 해도 방어적으로 나오네요 이걸 어떻게 조지죠..??
솔라솔라솔라
06월 02일
조회수
526
좋아요
2
댓글
5
회사에서 손톱
회사에서 자리에 앉아 손톱 깎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비상식적인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처음 보는 광경이 아니라서요, 이게 괜찮은 건가요? 자기집 안방처럼 트림하는 분도 계세요 ㅎ
무가치
06월 02일
조회수
670
좋아요
2
댓글
10
치과의료사고 대처?
10년도전에 치료 받았던 어금니쪽에 염증이 생겨서 이빨을 발치를 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치과에서는 발치를 하기전에 최대한 신경치료를 해보고 정 안되면 그때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하자고 권유해서 치료를 진행하다 최악의 상황이 되어버려서 발치를 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치아를 발치 하고 당일날 집으로 복귀하고 식사를 하기 위해 입에 물고 있는 거즈를 뺴고 밥을 먹는데 입안에서 무언가 계속 걸리는게 있어서 뱉어서 확인해보니.. 이빨 발치하다가 부러진 치료기구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이게 금속이고 생각보다 날카로운 형태여서 이걸 먹었으면? 아니면 이게 다른 잇몸에 찔렸더라면? 생각에 밤새 잠을 못이루고 다음날 해당 치과를 갔습니다 형여나 부러진 치료기구 이빨을 발치한곳에 들어가서 실밥을 꼬맨거라면? 이란 생각에 다시 엑스레이를 찍어달라고 요청했는데 이게 왠걸... 발치했다고 생각했던 어금니의 뿌리가 일부분 남아있던게 발견된것입니다 입안에서 치료기구 나온것도 황당해죽겠는데 발치했다고 생각했던 어금니 뿌리가 남아있다고 해서 다이 잇몸을째서 뿌리를 뽑아야 된다고 하네요 너무 열받아서 치과병원에서 한소리 하려다 일단 치료가 먼저니 전날 찢었던 잇몸을 다시 찢어서 어금니를 다시금 발치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의사의 태도가 문제였는데 "아 제가 원래 안이런데 왜이랬지 죄송해요" 하는데... 아... 이게 저렇게 애교부리듯 말하면 끝나는건가? 하는 괘씨한 생각이 들어서 치료를 다 받고 담당 실장에게 해당 관련 사항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거 명백한 의료사고이고 행여나 내가 그 치료기구를 삼켜서 목이나 다른장기쪽에서 찔렸더라면 어떻게 했을꺼냐? 그리고 내가 발치했다고 생각했던 어금니를 실밥을 풀러왔을때 아니 그 이후에도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어떻게 했을꺼냐? 라는 식으로 따졌죠 실제로 하는 행동들 보니까 어떤말도 신뢰가 가지 않더라구요 그래고 오늘 실밥을 풀러가면서 해당관련건 다시 이야기 하자고 하는데 이걸 어떤식으로 보상을 받아야 될까요? 애초에 정중하게 사과 받고 끝낼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아서 오늘 병원측에서 하는 이야기 듣고 진짜 의료사고로 고소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나름 유튜버 치과 의사라서 믿고 진행했는데 아 이건 진짜 해당 유튜브채널에 가서 유튜브 영상찍을시간에 환자나 제대로 봐라 라고 댓글올리고 해당 자료들 다 올리고 싶은데 참고 있습니다 이거 혹시 제가 예민한걸까요? 아니면 다른분들이라면 이상황을 어떻게 대처하시겠어요?
사표라는명함
06월 01일
조회수
195
좋아요
1
댓글
4
결혼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결혼전에 성향이 안맞는거 알게되어 파혼할랬는데 부모님의 반대와 각서까지 쓰며 잘해보자는 오빠의 약속을 믿고 결혼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좋으니 달래면서 잘살아봐야지 하는데, 반대성향 남편에게 다 찾아서 같이 하자고 해도 안하니 미쳐버리겠어요 ㅠ 저는 그저 배우자랑 차곡차곡 돈모아서 작은 집이라도 하나 사서 그곳에서 아기키워 오손도손 사는게 꿈이라 오빠랑 같이 가계부도 쓰고 같이 집도 알아보고 하고 싶은데 오빠가 힘들어하니 제가 공부해서 알려줘도 움직이질 않아요.. 퇴근하고 집오면 맨날 야구,게임만 하고 있고 제가 대화좀 하자고 하면 오늘 일힘들어서 쉬고 싶다는 말만 반복이에요.. 혼자 가정을 이끌어갈것같은 미래에 불안해서 눈물나요 ㅠ
hebrnw1
쌍 따봉
06월 01일
조회수
14,878
좋아요
293
댓글
102
화장품 OEM/ODM 회사 초봉 수준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화장품 에이전시에서 면세채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OEM/ODM쪽에 관심이 있어 이직준비를 하고 있는데 연봉이 걱정이 돼서 고민을 올려봅니다. 화장품 업계에서 일하고는 있으나 인하우스 MD나 영업 직군에 해당하지 않다보니 제품 기획 ~ 개발 ~ 판매 이 전 사이클을 경험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경험이 지원하려는 회사에서 경력직으로 보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현재 장업계 면세 업무는 경력으로 1년 6개월차이고, 이전에는 플랫폼 영업MD로 2년 입니다. 지원하려는 회사는 중견기업 영업직인데, 초봉 4300 정도 바라면 너무 많은 바램이려나요...ㅠ (신입 포지션도 섞여 있어 초봉이라 작성합니다.) 재직중이신 선배님들 고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ㅠㅠ
뇽뇽냥냥
은 따봉
06월 01일
조회수
232
좋아요
2
댓글
3
창업자와 직원의 차이
이번 사업까지 치면 사업을 시작한지 벌써 28년차 여러번 망하기도 하도 이번엔 좀 오래 버티는 중입니다. 이달이 지나면 만 17년 월급사장같은건 안해봤고 큰 회사 6년 얌전히? 뎅기다 창업을 했던게 99년, 이제는 사업기간이 훨씬 길어져 버렸네요. 처음 창업후 즉시 느낀건 눈뜨면 출근 눈감으면 퇴근이 진짜라는 겁니다. 목욕을 하든 미팅을 하든 뭔가 사업아이템을 만들던 심지어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던 나 자체가 회사가 되버립니다. 내가 하는 모든일은 업무가 되버립니다. 지금은 마음에 맞는 직원들과 함께 최소 10년을 넘게 함께하고 있습니다. 단일로는 작은 회사죠 매출 30억도 안되는.. 절대로 안하려고 마음먹었던 각오들이 부서질때 상처도 크지만 자존심이 많이 상합니다. 급여를 밀릴때 미안해서 일도 잘 못기키겠구요. 그만큼 내가 더하게 됩니다. 그래도 알아서 자기일 잘하는 직원들 덕분에 버티고는 있지만.. 그들을 놔주면 더 좋은 회사 갈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 있는건가? 걱정도 듭니다. 지금상황이면 그만두겠다는데 말릴수도 없지요. 그런데 업종의 특성상 호흡이 깁니다. 1년만에 성과를 내는 사업이 별로 없죠. 2~3년 투자해여 겨우 물건? 이 시장에 나타날 준비가됩니다. 그걸 메꿔보겠다고 여러가지 제미는 별로없는 리텐션 비지니스를 하고 있지만, 이것도 다 테클이 들어와서 10년을 넘기는 사업이 몇개 안됩니다.시장이 변하니까요. 직원들에게는 기필코 보상을 해줄생각이긴 합니다만, 당장의 상황이 안좋으니 얼굴보기 미안합니다.새로 회사하나 만들면서 지분도 주고.. 투자받는것도 진행중입니다. 그런대로 조금의 보상이 되면 좋겠네요. 고유일에도 일요일에도 잠을자도 샤워를 해도 그 시간동안 돈은 소비중입니다. 순수고정비가 분당 2000원씩 날아갑니다. 그래서 창업자의 모든 행위는 사업을 위한겁니다. 휴식도 놀이도 전부. 사업이 일이기만 한게 아니라 놀이기도 한거죠 그걸 직원들이 다 이해해줄지는 모르겠지만요.
초인을꿈꾸는범부
06월 01일
조회수
76
좋아요
5
댓글
0
다들이렇게살아가시는건가요?
안녕하세요 27살 여자입니다. 저는 20살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하고 중간에 3개월이라는 쉬었음 기간을 갖고 현재까지 쭉 재직중인데요. (첫회사 3년 반, 두번째 회사 아직 재직중) 다름이 아니라. 요근래 너무너무 힘이 들어서 저보다 경험이 많은 어른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현재 제 스펙은 단순 고졸..인데요 ㅎㅎ 그래도 나름 경험이 있다보니 25년도 연봉이 3700만원을 찍고.. 다른 직원이 퇴사하면서 그 업무 인계와 동시에 4700만원 인센별도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스펙과 나이 성별치면 많이 받는 다고 생각을 하고있고요 ... 나름 윗선에서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저에게 일을 넘겨줬다는 뉘앙스도 있어 어느정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데 요즘 정말 지치네요.. 너무너무 잦은 야근과 퇴직자 업무 제외를 하고나서라도 제 업무 자체가 늘어나니 커버할 여력이 안됩니다. 제 포지션이 영업지원이긴하다만 메인 영업으로도 진행하는 건들이 있고 고객사 방문미팅도 있고 총판이랑도 다이렉트로 소통하고 있는 상황인데.. 5월 중순부터 어떤 한 업무가 탁 걸리더니 거기서부터 리밋이 걸린 것 같습니다.... 연쇄작용인지 뭔지 그 주 내내 정말 힘들고 멘탈이 좋지않아 저희 팀 모두가 걱정할 정도였고요. 퇴직자 업무 인계가 25년도 12월 중순인데 거의 매주 이틀 6시 20분(참고로 지금 회사는 나인투식스입니다) 퇴근하고 나머지 3일을 8-8 9-8 이정도로 일을 합니다 그게 6개월간 지속되니 한계가 온 것 같습니다 ... 한계도 한계이지만 퇴직자는 저희 회사 이사님 직속이고 저는 다른부서 저희 본부장님 직속인데요 이사님과 본부장님 어카운트가 저희 회사 매출 6~70퍼 수준입니다. 이 둘을 백업하려니 지치는건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시작을 했는데도 힘드네요 게다가 요근래 저희 부장님도 지치셨는지 이사님께 한계가 온 것 같다라고 메일을 쓰셨나봅니다. 이 때문에, 이사님이 저를 불러다가 너네팀 부장 백업 못하고 뭐하냐, 일 많은거 알지만 너가 잘 해줘야 니네 부장일을 덜지 않냐, 이럴거면 퇴직자 일 손 떼고 연봉 삭감한다. 대놓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나름.. 제 업무 바운더리가 아님에도 열심히 다 해왔다고 생각을 했는데 ㅎㅎ 아니엿나봐요 이 말을 들으니 기운이 너무 빠지고 현타가 오고 들은 뒤로 매일매일 눈물 조금 흘리다 잡니다.....ㅎㅎㅎ 어쩔땐 출근하다 차에 치엿으면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 안좋은 생각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 오늘 드디어 결심이 들었습니다. 이정도로 질질 울면서 회사다닐바엔 그냥 일단 살고봐야겟더라고요. 이번주 내내 생각 정리 후 부장님께 면담 신청하려 했는데 ㅎㅎ 오늘 부장님이 사직서 내시더라고요 홧김인 것 같긴 하지만.. 실제로 퇴사를 하시게된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내일 이사님 방에 불려들어가 한 소리 들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참고로 친한 다른 회사 부장님께 얘기하니 너도 질러라고 히시네요 ㅋㅋㅋ ㅠㅠㅠ 근데 정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제 머리론 도저히 해결책이 안나옵니다. 살려면 이 연봉을 놓고 나와야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고, 그렇다고 다니자니 매일매일 스트레스에 담배만 늘어가고 정신건강이 심각합니다. 다들 이렇게 몇십살까지 사시는건가요??
불사강
동 따봉
06월 01일
조회수
1,576
좋아요
39
댓글
17
애착이 없어요
성장기때 부모 형제와 감정교류나 공감대 형성이 적었어요. 학교에서도 친구가 거의 없었고요.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말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괴롭힘이 더 심해졌고. 내 마음이 뭔지 느끼지 못했고 좋아하는게 뭔지도 몰랐고 부모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요구한적도 없습니다. 대학교때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고 많이 노력해서 인간관계 갈등은 많지만 회사생활 20년 넘게 하고 있어요.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취미도 생겼구요. 그런데 사람들에게 애착이 안 생겨요. 남편에게도 아이에게도 일 하듯이 내가 할것들을 해요. 용건만 말하지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대화가 안되요. 아이와의 관계가 친정엄마와의 관계와 같습니다. 희생하지만 감정을 나누지는 않는 관계.. 그래서 가까워지지 않고 연락하지 않고 같이 있어도 나눌 즐거움이 없어요.
흔들리는중년
06월 01일
조회수
308
좋아요
4
댓글
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