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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법 고급 감리원 실수령 470 이면 많은건가요.
현재 주택법 현장에서 근무중이고 5년차입니다. 주재비 포함 470 실수령으로 받고있는데 많은건지 적은건지 몰라 여쭤보려고합니다. 어느정도인가요?
현장 건설감리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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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할까 합니다
업계 10년차 마케터입니다. 검색광고부터 시작해서 SNS, 인플루언서, BTL까지 짧다면 짧지만 그래도 체감상 긴 시간동안 광고 마케팅이라는 세계에 몸 담고 있었네요 매번 번아웃은 왔지만 그래도 일에 대한 번아웃이려니 생각하고 조금씩 쉬어가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결정적으로 사람에 대한 번아웃이 와버렸네요. 절대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이 세계에서만 통용되는 항상 비슷하고 반복되는 불합리함이, 그리고 그것을 관례라는 이유로 참고 넘기라는 지시가 목구멍에 탁 하고 걸려 버렸습니다. 어렸을 때는 목에 생선가시가 걸리면 밥 한 숟가락 뭉쳐서 꾹꾹 삼키고는 "그래, 이 다음은 괜찮을거야" 라고 말았는데 좋게 말하면 시야가 넓어진건지 안 좋게 말하면 쓸데없는 자존감이 높아진건지 싶습니다. 보통의 이 맘때쯤이면 새로운 곳을 알아보거나 잠시 쉬어갔을텐데 모두 한번쯤 생각했던 것처럼 나를 위한 일을 한번 시작해보려 합니다 분명 머리도 깨져보고 피도 흘려보겠죠 안주하지 않고 도전해본다는 자기만의 위로를 오늘도 한번 해봅니다 막막하고 걱정되지만 일단 한번 부딪혀보려 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모든 분들들 응원합니다.
이게맞을까요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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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내집마련(잠실vs판교vs수지)
안녕하세요 5살 아이와 함께 사는 세 가족입니다. 내년 이맘때 이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 직장은 신논현이고 와이프 직장은 판교입니다. 아이는 와이프 회사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는 안양 처가 근처에서 살고 있는데 아이가 7살이 되는 내년 이맘때 쯤에 초등학교를 보낼 지역으로 이사를 가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 이맘때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은 대략 유동자금 13억원 정도입니다. 이를 활용해 아래와 같은 옵션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어떤게 좋을지 함께 고민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잠실 전세 거주 저의 본가가 있는 잠실 엘스리센츠트리지움 아파트에 33평 전세에 거주하는 경우 입니다. 학군과 입지가 좋고 아이 등하교를 어머니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매매가 아닌 전세살이로 자산의 가치 변동에 무방비라는 것이 다소 아쉽습니다. 매수는 27억원 정도가 필요해서 현실적으로 10억원 이상 대출을 일으켜야 하는데 이 부분은 너무 큰 부담이 될 듯 합니다. 2. (서)판교 매매 거주 와이프 직장이 가까운 서판교의 30평대 아파트는 대략 2~3억원 이내의 대출로 매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서판교 입지는 잠실에 비해 떨어지지만 조용하고 살기는 좋고 저랑 와이프 모두 출퇴근 시간이 매우 짧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학군이 다소 애매하고 생활편의시설도 제한적이며 아이의 등하교 지원이 어렵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3. 수지 매매거주 위 두개 입지보다는 입지가 떨어지지만 40평 초반대 매매도 충분히 가능하고 편의시설이나 학원과의 인접성 등이 장점인 듯 합니다. 다소 출퇴근 거리가 멀어지지만 신분당선 이용하면 지금 출퇴근 거리보다는 크게 줄어들어 이정도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다만 아파투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하기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 세가지 옵션 외에도 다른 지역이나 아파트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고구마사이다
억대 연봉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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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계좌마르는중 야 너두?
미국주식하는데도 계좌말라가고있어요 야 너두?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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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연차 드디어 썼네요
눈치보다가 드디어 오늘 연차 보고했어요 전에 베트남 갈때는 다 환전해갔는데 일본은 트래블 카드 있는게 편하다길래 하나에서 우선 발급 받았어요 일본은 아예 처음이라 기대되네요 ㅎㅎ
믤리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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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투자운용 투자팀 어떤가요
KT투자운용 투자팀 어떤가요? 딜 클로징 능력 및 딜 파이프라인이 빵빵한지 궁금합니다.
참깨닭강정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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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M&S
안녕하세요, 혹시 현대리바트M&S 인테리어 PM부서 재직자 분 계시나요??
@(주)현대리바트엠앤에스
순둥순댕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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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손절 관련 객관적으로 판단 부탁드립니다
밑에 나름 일을 잘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영업 뿐만 아니라 서류 작업, 설치 현장에서 시공까지 하는 나름 능력이 있는 친구입니다. 예전 직장에서 제가 면접을 보고 채용했고 이직하는 회사에도 데려왔으며 이번에 제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면서도 함께 하려 고려 중 입니다. 근데 이 친구가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한번씩 연락이 두절 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따금씩 뜬금포로 상식 밖에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본적 소양이 조금 부족한 친구인데 업무적으로는 괜찮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손절하는게 답인지 허심탄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영업대장
억대 연봉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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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상 이상 이런포지션에 15년차가...
3년 이상 5년 이상 이런 포지션들이 보이는데 주니어급을 뽑고싶어하는게 맞을까요? 실제로 3년만 넘으면 고연차도 상관없다는걸지... 저는 15년차인데 지원하며 여러생각이 들어 여쭙습니다
칙힌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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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보이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이런것도 고민이라고 올리나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회사에서 귀여워 보이고 싶지 않습니다ㅠ 27살이고 입사한지는 3년 됐습니다. 3년차되면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처럼 보일줄 알았는데 회사사람들은 저를 계속 귀엽게 보시는 것 같아요.. 24살때 본 27살 직원은 멋진 어른같아 보였는데 저는 그렇게 되지 못한거같아서 회사생활을 잘못한걸까 싶어요. 행동이 너무 경박한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귀엽게 보신다고 회사생활 하는데 문제가 있는건 아니긴한데.. 그냥 스스로 멋진 어른이 되지 못한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닉네임모하지용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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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블러 현상
언젠가부터 부동산 시장에도 아파트로 대표되는 주거용 부동산과 빌딩으로 대표되는 상업용 부동산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아파트와 빌딩 시장에서 가격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거래 비중으로 본다면 몇천억원대 빌딩 거래가 상업용 부동산을 대표하겠지만, 거래 건수는 ‘50억원 미만의 중소형 상업용 빌딩’이 전체의 60~7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빌딩보다 비싼 아파트’의 거래량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분기당 200여 건에 불과했던 30억원 초과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2분기와 3분기 각각 580건과 700건을 기록했다. 분기당 500여 건에 불과한 50억원 미만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부동산 투자자도 ‘고가 아파트’와 ‘꼬마빌딩’을 비교 선택지로 놓고 투자를 고민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자산 가격이 아니라 ‘임대료’라는 공간 가치 측면에서도 상업용 부동산과 주거용 부동산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최근 ‘집주인이 모건스탠리’라는 말이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외국계 자본이 과거에는 국내 오피스나 호텔 시장을 주력으로 투자해 왔다면 최근에는 새로운 먹거리로 주거용 부동산 임대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런 투자 행태의 변화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그 근간에는 ‘이제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도 주택 월세가 돈이 된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수도권 주택시장에서는 ‘월세의 반란’이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월세가 빠르게 올랐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도권 주택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주택 월세 시장이 안정적이면서도 성장성이 보이는 매력적 투자처로 인식되는 것이다.
kikime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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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취문제
안녕하세요 맨날 댓글만 달다가 글은 처음올려보네요 매 해 연말마다 위기가 오는데 이번엔 팀장님과의 관계로 염증을 느껴서 휴직내지 퇴직을 원하여 대표님과 면담을 했습니다. 매해 반복되는 위기에 이젠 위기감보다는 지치는 느낌만 들고 정신적으로 한계를 느끼는 중입니다. 댜인기피증도 오고 있고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도 많이 식었네요. 대표님은 '마침 팀장님도 팀 이전을 논의했다'며 현 팀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해 오면 반영하겠다 하셨는데 원하면 저더러 팀장을 맡아도 좋다고 제안하셨습니다. 스타트업 성격이 짙은 팀이라 프로젝트를 이끌 방향성이 필요한데, 시작부터 참여하긴 했지만 저는 목표점이 안 보여서 스스로가 팀장 역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쉬면서 치유하며 새로운걸 배워보려 했는데 예상 못한 역제안을 받았네요. 현재는 이걸 받아들여 팀장 혹은 다른 인재 찾아 모시기 or 책임이 커지기 전에 먼저 그만두기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현상태 30중후 남자 중소기업 연관된 다른 업계로 진출하려는 신사업팀 만8년 근무, 프로젝트 약 6년 팀인원: 팀장님, 저와 개발자 급여: 중소기업 초봉수준 워라벨 만족 프로젝트 시작부터 참여해 애착만으로 버텨왔으나 현재는 그마저 마모됨 정신적 고통으로 대인기피증이 생기고있음 원 계획은 휴직이나 퇴직하여 프로그래밍 교육이수 및 이직준비
개발자가안된대요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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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권고사직 받고 이직 준비 vs 연봉깎고 바로이직
안녕하세요 이번에 권고사직 처리 받기직전에 면접 본 곳에 덜컥 합격을 해버려서 나이는 30대초반이고 첫회사에서 정치 싸움 때문에 권고사직을 받게되었는데 철 없어 보일수도있으나 다른 언어 공부도 좀 해보고 싶고 길게 외국으로 놀러도 가보고싶고 지금 아니면 이렇게 길게 쉬어갈순 없을꺼같아서 권고사직 받고 몇 개월 쉬면서 이직 준비하려고했으나 퇴사전 면접 본곳에 합격을 하긴했는데 처우협의때 제가 조금 연봉을 많이 받는 편이라고 연봉 10프로 삭감하고 뽑겠다고 하는데 합격한곳은 회사 규모는 지금 회사보다는 커서 미래 비전은 있을꺼같은데 연봉은 짜다고 후기가 많긴 해서 삭감된 연봉 다시 메꾸려면 시간좀 많이 걸릴거같은데.. 연봉 삭감하더라도 공백기 없이 이직 바로 하는게 맞을지 연봉 삭감 하면서까지 옮길 필요는 없고 권사받고 할수있는거 해보고 이직하는게 좋을지 고민이네요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코크보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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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업 종료 후 수습 or 빠른 런?
저희 회사는 두 가지 사업을 합니다. 저는 현재 사업 종료 예정인 부서에 팀원입니다. 대표님이 저희 부서 사업을 정리할 예정인데, 저를 수습하는 직원으로 몇달간 고용을 하고 싶어하시네요 다른회사로 운영을 넘길 예정인데 그 기간 인수인계 및 관리를 원히십니다 제가 이 직장이 첫 직장이라 이런 경험이 없어서 이걸 맡는게 맞을 지 고민이네요... 참고로 제가 담당이 아니여서 일절 관연하지 않아서 모르는 사업들도 존재합니다.. 그 똥을 감당하면서 이직 준비를 할 지, 바로 튈지가 고민이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뚜뚜루루루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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