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영화 <하얼빈> 기대평 댓글 이벤트
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빗썸 영업직군 어떤가요.
현재 금융권 재직 중인데 제안이 와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법인영업인데 빗썸이라는 회사가 어떤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가산자산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아서 가고 싶긴 한데 회사가 좀 걸립니다. 두나무이면 뒤도 안보고 지원했을텐대 빗썸은 예전부터 말이 좀 많던 회사로 알고 있어서요. 아시는 분 있으면 솔직하게 답변부탁드립니다.
Jetstr
12.05
조회수
1,296
좋아요
2
댓글
6
탈락했던 회사의 제안 받아들여야할까요?
현재 경력 7년차 이직 준비중인 백수입니다. 퇴사후 공백은 5개월차인데요. 운 좋게 스타트업 규모의 회사에 면접 합격, 처우 협의중입니다. 직전 회사가 스타트업이었습니다! 이 와중에 2년전 3차 면접을 보고 최종 탈락한 중견기업에서 면접 제안이 왔습니다. 업계에서 굉장히 오래되고, 유명한 네임벨류의 안정적인 기업입니다. 고민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중견기업 면접시 2,3차 대표+본부장 면접에서 각각 압박면접 + 무시 발언 등 면접 경험이 정말 좋지 않았음. 최종 탈락후 해당 회사가 잘 안됐으면 할 만큼 이미지가 안좋아짐..중견기업이나 복지 전무하다고 함 but, 영업이익 흑자, 워라밸 상, 안정적 기업, 연봉 인상률은 극악으로 낮은 것으로 보임, 잡플래닛 평점 2.5 2. 면접 합격 스타트업은 업력 10년, 업계 전문성은 떨어지는 편, 직원들이 무척 젊음, 자유로운 느낌, 업무 능력에 따라 연봉 등 베네핏은 주어질 듯 but, 영업이익 매년 적자, 워라밸 중상, 투자사가 있어 끌려가는 느낌 강할듯, 잡플래닛 평점 2.5, 후기에 물경력 같은 단어 다수 이런 상황에서 중견기업 면접을 다시 보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업무 핏이 잘 맞아 서류, 인정석 모두 패스한 상황이고, 사람이 급한 듯하여 면접만 무난히 본다면 합격확률이 무척 높은데요..제게 이런 부정적인 인식을 주고 대표, 본부장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규모와 네임벨류를 보고 회사를 선택하는게 좋은 것일지 고민입니다 ㅠ 선배님들의 소중한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예또예또
쌍 따봉
12.05
조회수
13,159
좋아요
172
댓글
120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데, 거기서 빨리 도망치지 않고 뭐하고 있느냐는 충고 사이에서.
안녕하십니까. 지난번 사무직이 적성에 안맞는건지 고민중인 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신경도 못 쓰고 있었는데 거의 10주 정도 출장비가 들어오지 않았더라구요. 다 합치면 180만원 정도 되던데, 알고 보니 사업비가 떨어져서 지출이 안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네...뭐...돈 안받고 일해도 괜찮다고 말 하면 거짓말 이지만, 어차피 출장비고,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었고, 어차피 해결하지 않으면 부서 업무 전체가 마비되는 상황이었으니 손해를 좀 봐 달라고 하면 까짓거 '내가 사업비 관리를 잘 못 했네. 전자결제를 사용 하면서도 자동으로 예산확인이 안되는 직장은 처음이라 신경쓰지 못했구나. 다음부터는 남은 예산을 출납팀에 확인해 가면서 출장을 신청해야 겠다. 배웠다.'하고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어쩔 수 없이 돈을 못준다고 하면, 그냥 깔끔하게 일을 마무리 하고 절차적으로 문제 없이 사업이 종료될 수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서로 아쉬운 소리 하면서 누가 무슨 뭘 해줘야 하느니 마느니로 한시간 넘게 골 싸매고 침 튀기면서 다투고는 아무튼 결론은 처음과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는걸 보니 만정이 떨어집니다. 그 와중에 감사하게도 팀장님께서는 제 출장비를 지출해 주시려고 하십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논의하고, 협조하고, 격려하고, 책임지는 구조가 너무 비효율적이라서 업무 말고 다른데 신경쓰는 시간이 너무 많은데, 정작 핵심업무의 성과를 높일만 한 자원은 또 인적으로도 물적으로도 충원될 기미가 없고 모두들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맥놓고 있는게 마음이 안좋습니다. 세상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은 지극히 적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순간 좋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어떤 업무든 제자리를 지켜 해당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는 것이 직장생활의 첩경이며, 묵묵히 자신의 몫을 다 하는 삶의 한순간 한순간이 수행이며 완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걸 여러 책들을 통해 배우곤 합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얼어붙는 시기에는 더더욱 그렇겠죠. 그저 자아를 탐색하는데 시간을 더 들이기엔 너무 늦은 나이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직업이든,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도, 그것이 생업이 되는 순간, 특히 회사를 통해 여러 사람과 업무를 함께해야 하는 일이 되는 순간, 20%의 핵심적 성과를 위해 80%의 지리멸렬한 과정과 시간과 무의미함과 허무함을 견뎌내는 과정임을 여러 어른들의 말씀을 통해서 배우곤 합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더 견디기가 힘들어 집니다. 따뜻한 방에서 따박따박 월급 받는 주제에 흰소리 하지 말고 월급루팡 궁리나 열심히 하라고 하면 또 그건 할 말이 없습니다만, 참...마음이 자꾸 안좋습니다. 애써도 나아지질 가능성이 없는 구조라고 모두들 이야기 하는데, 그렇다면 문제되지 않게 관리만 하려고 하면 사업이 망할텐데, 경영진에서는 자원은 보충하지 않으면서 성과를 내길 원하는데, 사실 그 경영진 조차도 오너는 아니기 때문에 마음대로 결단할 수 있는건 또 아니라서 관리자들에게 업무부담을 지우는데, 덕분에 관리자들은 업무효율을 떨어지면서도 갈려나가기는 또 엄청 갈려나가는데, 실무자들은 무력하게 그 광경을 보고 있는데, 이건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생활인가요? 모두들 이런식으면 어떻게 다들 조직과 사회를 발전시켜 온 걸까요? 어차피 하루에 12시간, 16시간씩 직장에 매달려 있는건 똑같은데, 그냥 땀흘린 만큼 정직하게 돈을 받을 수 있는 육체노동을 주로 하는 직장을 찾는게 더 나은 일인지 고민 중입니다. 어떤 조언을 들어보면 인생의 두번째 기회란건 지극히 희귀한 아웃라이어에게만 허락되는 일이므로, 한국사회에서 펜대를 놓는 순간 남은 평생을 위험한 직업환경에 노출되어 두번다시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대우를 받으며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충고를 하기도 합니다. 사실 공단에서 손가락 짤리고도 다른 직업을 찾아해매는 사람들을 볼 때 마다 돈을 많이 줘도 현장에 나가는건 나쁜 선택이 아닐까 하는 고민이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다른 한편으론 어차피 이제 30대 후반이고, 계약직을 10년 가까이 전전하는 동안 점차적으로 안정적인 삶에서 멀어지는건 현재 진행형으로 벌어지고 있는데, 차라리 같은 시간을 사용해서 현금채굴이라도 빡세게 해야하는거 아니냐는 충고도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이 나이에 가정을 일구고 단란한 삶을 살아가는건 이미 가능성이 낮은 이야기고, 독거노인으로 늙어갈 때 노숙자 보호소가 아니라 간병로봇이라도 임대할 수 있도록 현금을 모아놓는걸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걸까 싶기도 합니다. 인생의 전반적 목표와 내 눈앞의 방향성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고 밀어붙이고 버텨네는게 진정한 어른이라고 한다면 나는 아직 어린아이에서 벗어나질 못했다는 느낌입니다. 제대로된 사냥감은 못 찾고, 자기 꼬리를 쫓아서 빙빙도는 들개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중구난방으로 떠오르는 말을 쏟아낸 글이라 마무리 하는게 어렵네요. 여러모로 이상한 날씨입니다. 다들 감기조심 하십시오.
남무남무
쌍 따봉
12.05
조회수
547
좋아요
4
댓글
1
회사 공지사항 공지 방법...
회사 공지사항을 경영지원팀이 게시판이나 이메일로 전체 공지하는 것은 경영지원팀의 팀의 본업이 아니기에 경영지원팀에게 업무 부담이 크다며, 모든 공지는 구두로만 전달하라는 대표님 지시... 즉, 회의에서 나온 모든 정보는 회의에 참석한 모든 직원이 다른 직원들에게 구두로 전파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공지사항 전달 방법이라고 하심 가끔 가다가 대표님이 말단 사원에게 뭘 물어보셨을 때, 자신이 다른 회의에서 구두로 이야기 한 것을 모르고 있으면, 사람들이 왜 정보를 전달 안 하냐고 참 이상하다고 타박하심. 질문한 직원에게 정보 확보 능력이 없다고 추가 타박~ 1년 정도 지나니 이젠 적응했지만, 직원이나 팀 마다 정보 전달에서 차이가 있는 것은 해소가 안되네요. 그래도, 그러려니 해야겠죠...
흄흄훔
은 따봉
12.05
조회수
696
좋아요
9
댓글
13
싱가폴 면접관련
안녕하세요 싱가폴 면접 관련 경험 있으신분 있으시면 고견을 구합니다 금융직종이고 한국세일즈로 싱가폴에 있는 금융기업에 면접을 보고있는 상황입니다 다름이아니고 싱가폴 면접을 첨 보는 지라 면접 순서가 좀 이해가 안되서 각 라운드마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1차로 hiring manager라고 소개받은 부서장격인 직속상관이랑 면접을 봤고 통과를 했습니다. 근데 그 다음으로 면접을 보는 사람이 그 위에있는 사람이 아닌 밑에 있는 사람(부부서장급이나 팀 관리 책임은 없는 것으로 보임. peer interveiw라 생각됨)과 면접을 본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같으면 팀장이 면접보고 통과하면 그 위에 본부장이 보고 이런식으로 갈텐데 여기는 반대로 가는 것 같아서 이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여길 통과하면 유관된 다른부서의 면접을 본다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엔 면접의 순서와 중요도가 반대로 가는거 같아 질문 드립니다. 그리고 부서장이 ok를 했는데 그 밑에가 no할수 있는 구조인지, 부서장, 부서 사람이 ok를 했는데 타부서가 no를 할수 있는 구조인지도 궁금합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호호호호
12.05
조회수
349
좋아요
2
댓글
4
특허 발명자 미등록 조치에 대한 대처 방안
고객 인터뷰 중, 기술에 대한 수요를 발견했습니다. 그를 통해 R&D 기획단계에 같이 참여하였고, 영업 담당자로서 상품화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표는 제가 개발자가 아니라 개발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특허 발명자에서 명단을 제외하였습니다. 원래 이렇게 진행되는게 타당한건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습니다.
에어팟소년
12.05
조회수
348
좋아요
3
댓글
3
영업납품 신입사원
안녕하세요 영업납품 신입 직원입니다 회사에 사수가 없고 사원이 저 혼자인데 잘 적응할수 있을까요?
주말 좋아
12.05
조회수
187
좋아요
1
댓글
2
기중입사, 이듬해 연봉협상
3분기중 입사를 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올연말이나 내년초에 연봉계약을 다시 체결할 것 같습니다. 입사 후에는 기대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전제가 있다면, 근속일수가 적지만 다시 상향 조정할 수 있을까요? 상도덕이라는 것에 어긋나는 것인지, 경력직이라면 자기 입장을 이야기해보는 게 맞는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관련 업계는 신기사/VC입니다 이직하시면서 연봉협상 잘하시는 선배님들의 의견과, 사용자(고용주) 입장에서는 또 어떻게 바라보실지요. 민감한 주제다보니 주변에 물어보기도 그래서 여기서 익명으로 고견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laopq
12.05
조회수
609
좋아요
2
댓글
2
축의금 어떻게 할까요..
한 직장 동료가 올해 10월에 결혼했고 저는 내년 5월에 결혼해요.. 이 직장 동료가 결혼할 때는 안 친해서 청첩장도 못 받았는데.. 사적으로 술도 마시면서 요즘 좀 친해졌어요... 이런 경우에 따로 결혼식 오라하면 직장동료가 별로 안 좋아할까요..?? 그때 축하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이제라도 선물이라도 챙겨줄까요...? 어렵네요 😂
qhdiiidk
12.05
조회수
471
좋아요
5
댓글
14
병원마케팅 쪽은 어떤가요?
전 10년차 마케터인데 연봉 4300으로 낮은편이에요 사실 돈보다는 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고싶지가 않아서요..더이상ㅜㅜ 병원마케팅 쪽은 어떤가요? 아시는 분계시면 댓글부탁드릴게요ㅜㅜ 1. 일반 광고대행사 대비 병원쪽 업무가 더 힘든편인가요? 2. 연봉은 앵간한 병원마케터 보다 제가 더 높은편인가요?
khkim
12.05
조회수
1,246
좋아요
24
댓글
15
[출첵] 안녕하세요 :)
추운 날씨 무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2.05
조회수
970
좋아요
182
댓글
207
아래 젊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방법 물어본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람이 많은 IT 회사에 다니는 40대 아저씨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딸이 있지요. 나름 혼자서도 잘살고 행복합니다. 젊은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싶다고 하니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이 보시는 분들이 일부 계신 것 같아서 해명차 말씀드립니다. 계속 미디어에서 MZ라이팅을 당해서 그런지 요새 젊은 사람들을 보면 좀 이해가 안되거나 선입견이 생기는 부분들이 있는데요(대개 Z세대), 이해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80년대생이니, M세대이자 Y세대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30~40대가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며, 좋은 문화를 만들거나 전파하고, 악습을 없애는데 주도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경쟁이 심해져서 그런지 직장 생활에서 그런 문화가 별로 없고 개인적인 문화로만 가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좋은 문화를 만들고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서로 불편하지 않은 한도 내에서 노력 중입니다(개인사나 이력 등을 묻는다거나 하지 않아요). 물론 저도 "직장이 돈 버는데지 친목도모하러 오나요?" 라고 말씀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일하는데 좀 더 편하고 스트레스 적게 웃으면서 일하면 더 좋잖아요. 통계적으로 적당한 여유는 생산성과 효율성도 올려줍니다. 아래 댓글을 보니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씁쓸한 말씀도 해주시고, 상처되는 말씀도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이 나이 먹고도 자기객관화가 덜 되었나봅니다. 아무튼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방법은 내가 살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데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희망적인가요? ㅎ 오늘도 아침 러닝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업무적으로 도움을 주신 30대 과장님 두 분께 커피를 대접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많이 친하지 않아서 부담스러워할까하여 망설여지네요. ㅎ 기프티콘으로 전달 드릴까 생각중입니다. 그래도 뭔가 계속 시도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아침 시작하면서 출근길에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글에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난천
쌍 따봉
12.04
조회수
8,363
좋아요
131
댓글
111
투표 전회사 재입사 제안
안녕하세요 마케팅 경력 6년차로 30대 중반 입니다. 인하우스2년 > 대행사 4년 > 현재 인하우스 3개월 다름아니라 이전 회사에서 재입사 제안이 왔는데요 현재 직장에서 조금 시달리다보니 재입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ㅠ 선후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직장 인하우스 직급 : 대리 연봉 : 4천초 + 복지x 장점 : 글로벌 유명 브랜드 총판 맡아 하는 유통회사로 국내 단독 총판으로 인하우스 마케터 처럼 다양한 업무를 진행, 윗사람들의 능력이 뛰어나 배울점이 많으며 브랜드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음. 현재 1개 브랜드 팀장을 맡고 있지만 추 후 승진과 다양한 브랜드를 맡아 리더로서 발전 가능성이 높음 단점 : 실무는 팀원들에게 지시하나 말한대로 실행되지 않음 팀원들의 능력치가 매우 낮다고 생각됨 3개월 동안 동일한 부분을 매일 알려주고 똑같은 질문을 받음. 팀원들은 경력들이 있으나 완전 기본기에 대한 스킬이 전체적으로 부족해 계속해서 교육을 진행하고 잇으나 발전이 매우 뎌디고 개인 업무시간이 거의 없음 이에 따라 성과도 안나오니 중간에 껴서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는 중 3개월 수습기간 전부 야근 전 회사 대행사 직급 : x 매니저 연봉 : 4천초 +식대지원 + 현금성복지 장점 : 대행사이긴하나 큰 브랜드 계열사로 1개의 브랜드만 진행. 큰 예산으로 광고를 집행하며, 개인적인 광고 스킬을 업그레이드 가능. 야근x 자신의 업무만 무리없이 소화하면 워라벨 보장.야망 없이 가늘고 얇게 오래 다니기 좋음 단점 : 직급 다운, 재직시 추후 에는 직급으로 올라갈 가능성 거의 희박 대부분 오래된 사람들이 많음 퇴사햇던이유는 좀 더 다양한 경험과 한가지의 브랜드만 심도 깊게 진행 하고 싶어 나오긴 했습니다. 다시 재입사한다면 팀이 변경되고 업무도 비중이 큰 1개의 브랜드만 진행하게됩니다. 그래서 현재는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바에는 커리어 욕심을 버리고 전직장에서 잘하는일하면서 얇고 길게 사는게 좋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ㅠ
뭉망
동 따봉
12.04
조회수
1,656
좋아요
33
댓글
24
성과급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저희 회사는 매년 2월 말 성과급을 지급하는데요. 저는 현재 이직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이직처가 확정될 경우, 내년도 연차를 2월에 몰빵하려고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2월 월급날 연차 중일 것 같은데… 이럴 경우 성과급은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그냥 깔끔히 3월에 연차를 써야하는 건지 ㅠㅠ 괘씸해서 안준다던지… 회사의 재량으로 그런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경험이 있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oasisman
금 따봉
12.04
조회수
1,603
좋아요
36
댓글
38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