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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베 우정사업본부 위탁운용팀 어떤가요
현대인베 우정사업본부 위탁운용팀이 글로벌대체운용팀 같던데.. 분위기 어떤지 아시는분 있나요 많이 빡센가요? 위탁운용이면 수익자 역할도 하는건가요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주)
또으잉잉오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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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6탄 (수술 보험, 종수술, 대수술)
자 오늘은 수술보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해 나는 보통 보험을 설계할 때 중요한 순서로 1. 실손보험 2. 암뇌심 3대 진단금 보험 (+주요치료비) 3. 수술보험 위 3개 정도만 제대로 준비하면 기본적인 보험 준비는 충분하다고 설명해. 물론 이거 외에도 입원, 간병보험, 치아보험 등등 보험은 정말 다양하지만 위 3개는 꼭 필요한 기본이고, 기본 보험이 너무 비싸지면 또 부담도 되고 자산 형성에도 어려우니 기초로 저만큼만 가져가고 필요하면 그 때 추가하는 거지! 아! 저거 외에도 운전자보험은 운전하면 꼭 들어야 해. 만원이면 충분한데 자동차보험과는 다른 보장을 제공하고, 자동차보험에서 보장되지 않는 내용을 보완하는 거라 이것도 나중에 다뤄볼게 다시 이어서 수술 보험 이야기를 하자면 수술 보험은 크게 종수술 vs 대수술로 구분할 수 있어 1. 종수술 종수술은 보험사마다 조금씩 구조가 다르긴 한데 1-3종/ 1-5종/ 1-7종 등등 다양해. 1-5종을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수술의 난이도를 1~5단계로 구분했다고 생각하면 편해. 우리가 앞으로 언제 어떻게 아플지는 아무도 모르지. 그래서 넓은 범위의 수술을 커버하면 좋은데 내가 미래에 받게 되는 어떠한 수술이 몇종에 분류되어 있는지 (수술의 난이도가 어떤지)에 따라 해당 종 분류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거야! 예를 들어 아래처럼 지급되는 1-5종 수술 특약을 가지고 있다고 해보자. 1종: 20만원 2종: 40만원 3종: 300만원 4종: 1000만원 5종: 2000만원 수술은 종분류라고 해서 1종 수술, 2종 수술 ~ 이렇게 분류가 되어 있는데 나중에 내가 아파서 수술을 받는데 그 수술이 2종이었다? 그럼 40만원 지급, 혹은 4종이었다? 그럼 1000만원 지급. 이런식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이고 종수술의 특징은 회당 반복 지급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같은 질병으로 여러 번 수술을 받아도 계속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거지 보통 암뇌심 같은 주요 수술은 3~5종에서 지급되는 경우가 많고, 암 로봇수술의 경우 5종에 해당이 되어 2천만원이 지급돼. 하지만 일부 손해보험사의 종수술은 동일 사고, 동일 질병은 1회 보장으로 제한을 두는 경우도 있고, 제한이 없더라도 손해보험사의 종수술 약관은 생명보험사보다 불리한 경우가 있어서 잘 살펴보면 좋아! 손해보험사 중에도 생명보험 약관처럼 바뀌는 곳도 있고 하니까 가능하면 좋은 조건의 종수술을 이용하면 좋지 나 같은 경우에는 건강검진 받으면서 위, 대장 내시경을 했었는데 위에서 용종이 나온 적이 있어. 수면마취로 진행해서 그냥 자고 일어나니 끝났는데 의사 선생님이 용종이 있어서 때었다고 하더라고, 그냥 나도 그렇구나~ 하고 지나갔는데 용종 제거 수술도 2종 수술에 해당이 돼. 그래서 종수술 특약을 가지고 있으면 40만원이 지급되는 거고, 매년 발견하면.. 매년 받긴 하겠지? 2. 대수술 대수술은 5대 수술, 12대 수술, 25대수술, 119대 수술 등등 다양하게 분류되는데 예를 들어 20대 수술을 가입한다면 20가지의 질병이 나열되어 있고, 나중에 이 중에 아파서 수술을 하게 될 경우 보험금이 지급되는 거야. 특정 질병의 범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종수술보다는 좀 좁은 범위의 보장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가입 금액을 더 크게 가입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보통은 종수술을 기본으로 깔고, 대수술을 추가해서 병력이 있거나,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서 더 두텁게 보험을 준비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어 20대수술 범위 예시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간질환, 동맥경화증, 만성하부호흡기 질환, 폐렴, 결핵, 신부전, 패혈증, 중추신경계통의 염증성 질환, 파킨슨병, 다발경화증, 자율신경계통장애, 대동맥류, 폐질환, 급성 췌장염, 췌장질환,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조로증, 기타동맥류박리 22대수술 범위 예시 치핵, 치열 및 치루, 중증근무력증, 전신결합조직장애, 안와장애, 유리체의장애, 골수염, 골괴사증, 뼈의파젯병, 연골병증, 충수질환, 하지정맥류, 다낭성난소증후군, 대상포진, 등등… 69대생활질환수술 예시 담석증, 사타구니 탈장, 편도염, 축농증, 소화계통의 양성신생물, 급성상기도감염, 골다공증, 어깨병변, 귀경화증, 척추병증, 추간판장애, 결막장애, 갑상선질환, 단일신경 병증, 당뇨병질환, 고혈압질환 등등… 위처럼 질병이 나열되어 있고 해당되는 질병의 수술을 받게 되면 보험금이 지급 돼! 종수술이 바닥을 깔아 놓는 거라면 대수술은 핀셋으로 필요한 부분만 더 높게 쌓아올리는 개념으로 이해해주면 좋을 거 같아. 3. 상해(재해)수술 / 질병수술 마지막으로 이 친구들은 우리가 나중에 수술을 받을 때 수술의 원인이 상해(재해)인지 질병인지 둘 중 하나로 구분할 수가 있는데 원인이 상해라면 상해수술비를 지급하고, 질병이라면 질병수술비를 지급하는 특약이야 교통사고로 다쳐서 수술을 하면 원인이 상해니까 상해수술이 지급되고, 암으로 수술을 하면 질병이 원인이니 질병 수술비가 지급되는 거지, 과거에는 상해수술, 질병수술 만으로 꽤 큰 보험금액을 가입할 수 있었는데 너무 무분별하게 판매된다는 지적을 받아서 지금은 크게 가입이 불가능한 특약이야. 좀 더 높게 하고 싶으면 상급종합병원이라는 조건을 추가해서 넣을 수도 있긴한데 보통 이 담보를 가입하는 이유는 종수술에서 대부분 커버가 되지만 1~2 종 수술의 경우에는 20만원, 40만원 보장 되니까 아쉬운 거지 (물론 그만큼 비싼 비용이 드는 수술도 아니지만) 그래서 1종수술을 하더라도 질병수술이 50만원 있으면 합산해서 70만원 받을 수 있으니 간단한 수술 시에 많은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 가입하는 느낌이야. (대신 그만큼 비싼 편임, 특히 질병 수술. 상해수술은 저렴한 편이라 운전자보험에 좀 많이 넣어두는 것도 괜찮음) 이정도면 수술 보험에 대한 설명도 끝! 기본적으로 종수술을 바닥에 깔고, 염려되는 질병이나 좀 더 준비하고 싶은 질병은 대수술로 보완! 그리고 상해수술과 질병수술은 가입하면 수술 시 원인이 상해나 질병 둘 중에 당연히 하나일 거라 보험금을 받기는 쉽지만 보험금이 크게 가입되지는 않아서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우리가 몇십만원 없어서 큰일나는 건 아니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점점 다음에 뭐 쓸지 고민되기 시작했는데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줘! - 지난 글 확인하기 - 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탄 (갱신형 vs 비갱신형) https://link.rmbr.in/3he4zx 2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2탄. (순수보장형 vs 적립형) + 저해지, 무해지 환급 https://link.rmbr.in/1kj2dc 3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3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3srsg7 4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4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f8szaq 5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5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r6pmw9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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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편 서프라이즈선물 추천해주세요.
경단녀 1년반째...오늘 드디어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너무 기쁘네요!! 그 긴 기간동안 남편은 단 한번도 언제 취직해 일자리구하는거야 집에 있으면서 집이 이게뭐야 등의 잔소리없이 언제나 잘 될꺼라고 응원을 해줬습니다. 다음주에 바로 출근해야해서 오늘 남편한테 서프라이즈 선물을 주고 싶은데 리멤버에 계신 남편 역할을 가지신 분들! 선물추천 좀 해주세요 저희 남편은 40대입니다. 가격대는 맥스 50만원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많은 분들께서 좋은 의견주셔서 현금으로 서프라이즈했습니다!! 남편이 이게 뭐냐며 어벙벙해하더라고요. 역시 현금이 최고인가봅니다.^^ 전자기기를 많이 추천해주셨는데 저희 남편이 그쪽으로는 흥미가 별로 없고 축구를 좋아하니까 자주 보내줘야 겠네요.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그치할수있어
금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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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34살을 코앞에 둔 33세 직장인입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10년 연애 끝에 결혼한 신혼 1년 차 가장입니다. 연고 없는 수도권으로 올라와 8평 원룸에서 시작해, 10평 투룸을 거쳐 지금의 23평 임대 주택에 오기까지 정말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그 덕분에 요즘 저와 아내 모두 심한 번아웃을 겪으며 "잠시 쉬어가고 싶다"는 얘기를 자주 합니다. 하지만 제 '커리어'가 발목을 잡습니다. 현재 IT 업체 고객 지원 직무를 맡고 있는데, 운이 없었던 탓인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경력이 짧게 끊겨 있습니다. [주요 경력 사항] 2025~현재: IT 업체 CS 지원 (5개월 차 / 재직 중) 2024 (7개월): (프로젝트 종료로 퇴사) 2024 (4개월) (회사 폐업으로 퇴사) 2021 (1년 1개월) (계약 만료) 2019 (1년 3개월) (코로나로 인한 감원) 보시다시피 회사 폐업이나 계약 종료 등 외부 요인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1년 단위의 짧은 경력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이번에는 무조건 1년 이상 버텨야 한다"고 하여 계속 고민이됩니다. 이런 이력 상황에서 퇴사를 감행하면 재취업에 큰 타격이 있을까요? 혹시 저처럼 '짧은 경력의 반복' 상황에서 휴식기를 가져보신 선배님들이 계신다면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람입니다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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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합을 하긴 했는데요
굉장히 찝찝.. 제가 아는 분의 아는 분(재직자) 추천으로 지원했고 어제 오전 9시 반 경에 재직자 분께 여기 분들은 같이 일해보고 싶다 하시는데 팀 사정이 자기가 알던 것과 달라(원래 5인 팀에 +1인 자리인 줄 알았는데 그 팀에 퇴사자가 생겨서 5인 유지로 확인) 다른 데 진행 중이면 거길 가라고 여기 진짜 많이 힘들 거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근데 전 오늘 2년 계약 만료로 퇴사를 하고 (그래서 실업급여가 190만원 5달 나오긴 합니다) 지금 원서 넣은 곳들에선 면접도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결정해 달라는데 뭘 기준으로 판단하면 좋을까요 나이가 많고(3후) 최근 회사가 완전히 물경력이라 재취업도 걱정 저 회사 가면.... 베트남 현지인들과 일해야 해서 하루 10시간, 11시간 근무 기본일 거 같은데 그러면 이직할 시간조차 없을까봐 이것도 걱정이네요 ㅠㅠ
헌트릭스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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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4연속 동결
한은, 내년 성장율 상향 1.6 --> 1.8 %
Reits
은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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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걸까요...
팀원들이랑 미팅에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제가 부장님께 보고드리는 안건 이외에는 저를 거의 쳐다보지도 않고 제 후배들만 쳐다봅니다 ( 저희 팀에서 제가 가장 선배입니다) 예를 들어서 미팅 중에 부장님이 궁금한 사항이 나오면 제가 바로 앞에 앉아있는데 굳이 자기 옆에 앉아있는 후배를 쳐다보면서 후배에게 답을 구하거나 하십니다..제가 부장님 옆에앉고 후배가 대각선에 방향에 앉아있으면 대각선만 보심.. 내가 믿음직스러우면 기본적으로 부장님이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나에게 물어볼꺼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때문에 나는 부장님한테 믿음직스럽지못하고 신임을 못 받고있다라는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저에 대한 고과는 항상 잘 주시는데, 요즘엔 내가 그래도 오래일했으니까 예의상 고과를 가장 많이 잘 주는거라고 부정적인 생각밖에 들지않더라구요 너무 단편적인 정보만 전달드렸지만, 저는 믿을 수 있는 사람,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질문도하고 미팅때 그 사람에게 눈길을 준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상황때문에 부장님 밑에서 일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제 상사는 저를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걸까요... ===================== 이 글이 뭐라고 베스트까지 갔네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진심어린 조언을 주신 모든 분들께 일일이 답을 달지 못하여 죄송하단 말씀 먼저 드리며, 주셨던 조언들 바탕으로 부장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먼저 다가가보겠습니다. (업무적으로는 부장님께서 절 인정해서 고과를 잘 주고 계시니, 먼저 얘기해주시지 않는 이상 지금처럼 해보려합니다) 생각날때마다 보면서 제 스스로를 다잡을 수 있도록 이 글은 삭제하지않고 놔두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답답하다잉
쌍 따봉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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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나의 느낀점
저는 10년 5개월정도 한 회사를 잘다니다가(첫직장) 이번에 첫 이직을 했는데 생각보다 낯설기도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많이 드네요(제나이는 38살) 이전 회사에서의 삶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그치만 참 쉽진않네요! 이제 3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환경 새로운 분위기 고인물들이 은근히 티내는 텃세 체계화되지않은 이상한 기준들 보이지않던것들이 보이네요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한걸까요? 1-2년 정도 성과를 만들어서 다시 리더십 복귀를 노리거나 타부서로 이직 기회를 만들어보려고 왔는데 영어도 너무 스트레스고… 운도 너무 중요한것 같습니다 10년 다닌 회사에선 누구보다 신망받고, 일잘한다고 인정받고 이미지를 참 잘쌓았는데.. 아 저의 커리어를 잠깐 말씀드리면 7년은 B2B, B2C 영업을 했고, 3년은 리더십 경험을 했습니다. 40살이 되기전 새로운 환경에서 저의 가치를 증명해보고싶었고, 추락해가는 회사에 남아있고싶지않았고, 무능력한 임원 밑에서 더이상 일하고 싶지않아 전 이직을 택했었습니다.. 최소 2-3년은 버텨볼생각입니다 배우는데 재미도 있고, 즐거운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참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시작한다는게 정말 어려운지는 몰랐습니다. 특히나 새로운 사람들과 적응해간다는게.. 이직러들 다들 화이팅하시고.. 넋두리좀 떨어봤습니다. 혹시 이직해보신분들이나 조언해주실게잇다면!! 한말씀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국계영업11년
금 따봉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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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인맥이나 아는 선배님들이 많지 않아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남깁니다. 시간 되신다면 조언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배경: - 총 3년 경력: 에이전시 1년 반 (해외 광고주 담당/소셜미디어 운영 및 콘텐츠 제작 위주 업무), 유통사 인하우스 마케팅 1년 반 (해외 브랜드/ 브랜드 마케팅- 소셜미디어, 시딩, 오프라인 이벤트 등 업무) - 건강 문제로 퇴사, 회복 후 재취업 준비 중 현 상황: - 유럽 브랜드사의 한국 지사에서 오퍼 받음 (전체 인원 100명 정도, 한국 지사 10명대) - 단, 직무가 퍼포먼스/이커머스 담당으로 seo, 광고 운영, 상세페이지 등의 성과 분석 위주 - 한국에서 호주, 일본 등 APAC 지역을 총괄해서 리저널 매니저의 역할 (유럽 본사&이외 국가와 협업) - 사측에 관련 경험이 많지 않다고 의사 전했으나, 실질적 광고 운영 보다는 브랜드/전략 측면이 중요하다고 한번 더 제안 고민: 해외 유학 경험은 없지만 비즈니스 영어가 가능하고, 외국계나 글로벌 마케팅 직무를 희망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브랜드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기에 해당 직무가 너무 퍼포먼스 마케팅 쪽으로 치우쳐져 있는지 우려가 됩니다. 그럼에도 데이터 분석이나 성과 측 경험은 조금 부족하니, ➡️ 2-3년이라도 관련 경험을 쌓는게 좋을지 ➡️ 브랜드 마케팅 직무로 다른 이직처를 계속 넣어봐야할지 (브랜드 마케팅 주니어 진입이 어렵고,,, 티오가 많지 않은 것 같아 더욱 고민입니다) 혹시... 의견 부탁드려도 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jeicl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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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의 포자도 모르는 쌩초보!!
제가 구매 포트폴리오는 처음 써보는데.. 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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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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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안녕하세요 결혼전에 얘기를 나누다 가족관련해서 의견차이가 있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저는 우선 가족이 소가족이고 친척왕래가 적은 집안입니다 그래서 명절에도 친가 외가만 방문할뿐 친척까지해서 모이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반면에 남자친구는 친가 외가 구성원이 많은편이고 명절마다 모이는분위기더라구요 사실 저는 그런 환경이 낯설고 처음에야 인사드리고 해야하니 가겠지만 매번 그렇게 가야된다면 좀 부담스러울거같더라구요..물론 결혼하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요 이거 가지고 한번 논쟁이된적이 있었지만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겪어보지도 않은 일을 그렇게 싫어할거까지 있냐,본인이 잘 조절해주겠지 이런식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새롭게 한 논쟁이, 현실적인 돈 얘기가 나오면서 저는 부모님 노후대비는 필수요건인거같다 그게 맞아야 결혼할 수 있을거같다(제쪽은 다 되어있으십니다) 이런 류의 얘기를 많이하게되었고 남자친구는 제가 너무 남얘기하듯이 느껴졌는지 그런 부분이 서운하다고 하며 본인은 여유가되면 부모님 여행도 보내드리고 싶고 진짜 가족이 되어서 지내고 싶은데 저는 그럴 생각이 별로 없어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여유 있는 상황에서야 부모님 여행도 보내드리고 싶고 그런 생각을 할거같은데 솔직히 저희가 여유있게 시작하는것도 아닌데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저랑 꾸리는 가정이 우선순위가 맞나 싶더라구요..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걸까요?..
링딩동딩동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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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탈락 시그널일까요
모 헤드헌터가 대기업 경력 모집하는데 핏 맞아보이니 지원해봐라라고 연락와서 부랴부랴 작성해서 지원했구요, 저번주에 서합되서, 날짜 지정해서 그날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근데 하필 그날 중요한 해외출장이 잡혀져있어서 그 다음주는 안되냐고 물어봤고, 일주일간 연락이 없다가 오늘 연락왔는데 해당 기업측에서 우선 본인들이 요청한날은 어려우니, 제가 요청한 날짜는 다음주에 다시 조율해서 알려드리겠다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되고 있는데, 혹시 엄청 괘씸(?)하게 보여서 까일수도 있을까요?..
아쑤피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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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데 왜그러나요
저는 40대 미혼 여성입니다. 전직장 선배 A 때문에 너무 곤란합니다. 전직장 선배라 사실 몇년간 연락을 안하고 지내다가 최근에 다시 연락이 닿았습니다. 제가 먼저 연락한 건 아니고 전직장 선배 중에 계속 연락하고 지내던 선배 B와 식사약속을 했는데 B가 A를 데리고 와서 다시 연락이 닿은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 후 A(기혼, 남성)가 B와는 별개로 따로 점심먹자 연락해서 나가 봤더니 자기 팀원들을 데려왔습니다. 업무상 도움주고 받을 일이 있을 것 같아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같이 밥 먹었던 자기네 팀원 C를 만나볼 생각 없냐는 겁니다. 당황스러웠지요. 왜냐면 그 팀원은 저보다 한참 연하인데다, 취뽀한지 2년 정도밖에 안 된 거의 신입사원입니다. 한두살 연하가 아니라 진짜 한참 연하요. 무엇보다도 당사자 의사는 전혀 묻지도 않고, 저와 그 팀원은 식사자리에서도 말 한마디 나누지 않은 남인데 말입니다. 만나고 뭐고할 분위기가 오간것도 없고 대화조차 나누지 않았습니다. 저는 C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밖에서 지나쳐도 얼굴을 기억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뭐 아무튼 만날 생각 있냐길래 만날 생각 전혀없다, 그리고 선배 그러다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당한다고까지 말했습니다. 사람을 무슨 이슈거리로 생각하는 게 너무 불쾌했습니다. 그 팀원과 제가 무슨 접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식사자리에서 서로 호감을 보인것도 아닌데, 사실상 업무상 식사자리에서 아주 형식적인 스탠스만 취했는데 무슨 뜬금없는 소리인가 했습니다. 물론 나이차이 많이나는 연하남을 만날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건 당사자가 좋아서 만날 때 이야기지 무릇 제3자가 주선하려 하면 사회적으로 암묵적으로 허용되는 범위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벗어난 파격은 그야말로 그럴만한 관계일때 가능한거죠. 아니면 예술계나 연예계처럼 허용되는 범위가 넓은 직업군일때 가능한거 아닙니까? 공기업 직원은 틀에 박힌 게 최대 장점인데, 공기업 직원이면 공기업 직원답게 고정관념이란 걸 가지고 있어야죠. 연예인 누구가 몇살 연하를 만나더라 하는 가십거리를 현실에서 만들고 싶어서 저런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혹자는 신입이면 지금 결혼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닐텐데 이미 늦어버린 사람한테 소개시키는 저의가 뭐냐고도 합니다.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람이 단순해서 제가 사회생활 오래해서 돈도 모았고 어느 정도 기반 있으니 어리고 아무것도 없는 연하남 먹여살릴 수 있다고 생각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과연 순탄한 관계일까요? 아무튼 처음 말이 나왔을 때도 너무 황당하고 기분이 나빴지만 한 번은 생각없이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분명 거절했건만 최근에 또 분위기를 몰아가는 것입니다. 또 점심을 먹자고 해서 나갔습니다. 안 나가면 되지 왜 나가서 수모를 당하냐 싶으시겠지요. 왜냐면 제가 나온 이 회사가 이제 고객이 될지도 모르고, 그 권한이 이 A에게 있거든요. 제가 을이라서 참고 잘 지내보려고 나갔습니다. 이번엔 처음보는 팀원들까지 다 데리고 나왔더군요. 점심 먹으며 갑자기 모부장님이 제가 결혼을 안해서 걱정이라는 둥, 그날도 같이 온 C가 회사에서 연예인 누구로 통한다는 둥, 제가 지난번 C가 빠진 자리를 아쉬워했다는 둥, 본인 결혼 전에 어떤 누나가 자기를 몹시 마음에 들어했는데 본인이 도망갔다는 얘기를 하는데, 술 취해서 횡설수설하는 걸로만 생각했지요. 네, 그렇습니다. 점심먹으며 술을 먹더라구요. 그러고 헤어져서 사무실에 돌아오니 혹시 C 소개시켜 줄 좋은 여자 없냐해서, 마침 괜찮은 사람 있다 했더니 전화와서 너는 만나볼 생각 없냐는데. 이 사람 왜이러는 겁니까? 한 번은 인생이 심심해서 가십거리 필요하나보네 정도로 넘어갔는데 분명 싫다했는데 왜 이러는 겁니까? 솔직히 저는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만 이 나이에 만나는 사람 있다하면 언제 결혼하냐 누구냐 왜 결혼안하냐는 잔소리 들을 것 같은데 굳이 그런 말 주고받을 사이는 아니라서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만 씹히면 되지 내짝궁은 무슨 죄로 저런 사람의 상상의 대상이 되나 싶어서요. 가뜩이나 지인들로 연예리얼리티 찍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더더욱 제 사생활을 가십거리로 던져주고 싶지가 않습니다. 솔직히 이 사람 손절하고 싶습니다. 굉장히 불쾌하거든요. 그런데 고객으로 유치해야하기에 그럴 수는 없습니다. 이게 갑질인가 싶기도 하고, 내가 왜이런 꼴을 당해야하나 싶고, 잘 사는 사람 우스운 꼴 만드는 건 예나 지금이나 이 회사 종특이네 싶어 퇴사한 나를 칭찬하는 것으로 정신승리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 팀원 C는 더 불쾌할테지요. 내가 의사전달을 제대로 못했나 한참을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갑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그러는걸까요
은 따봉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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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평가에 반발하는 직원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팀장으로 있는 팀에 고연차 직원들이 여려명이 있습니다. 그 중 몇명은 이번에 승진을 노리고 있죠. 그런데 그 중 한명이 솔직히 일을 겁나 못합니다. 연차는 높은데, 이런저런 실수가 너무 많다보니 중요도 높은 일은 못주고 주로 막내들이 하는 업무를 많이 시키게 되더라고요. 사실, 몇 번 일하는 스타일을 고쳐보려고 했으나, 반감만 생기는 것 같아서 포기 했습니다. 아무래도 믿고 맡길 수가 없다보니, 이 친구가 올린 것들은 정말 꼼꼼하게 검토 할 수밖에 없어서 저도 피곤하고요. 그런데 올해 업무 평가 때 조금 낮은 점수를 주니 엄청 대들더군요. 왜 자기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고생은 많이 했는데 억울하다. 자기가 내부 잡다한 업무를 다 처리해주니, 팀이 굴러가는거 아니냐? xx직원이 전표 한번 쳐봤냐? 등등 듣다보니 어이가 없더군요. 일이나 좀 잘하고 말하지. 솔직히 본인이 남들 반만이라도 했으면, 수년 전부터 잡무는 후배들에게 넘기고 주요 업무를 했을건데...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입니다. 인사팀에 이야기해서 다른 팀으로 보낼까 하는데, 과연 받아줄 곳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괜히 감정만 더 상하고, 우리팀에 남는 것 아닐까 걱정됩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후야
억대연봉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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