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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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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 출산 예정 = 어렵네요
회사 상사가 제 욕하는 건 몇 년전에 첨 들어서 아는데 과장 진급 시점 + 내년 출산 예정이라 좀 스트레스네요 이짇 하고 싶어도 지금 받는 연봉애 분위기 생각하니 이직도 쉽지 않고
페페로니피자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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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위반한 프리랜서 직원 처리법
여행사 운영중 최근이 프리랜서 직원이랑 해외 프로그램 업무를 같이 했는데 개인적인 사유로 싱글룸 요청시 숙박비는 본인 부담이라고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데 현장 출장 업무중에 2인실에 그 사람이랑 동성인 매니저 한명 혼자 쓰길래 카톡으로 싱글룸 따로 빼지 말고 그 매니저랑 같이 쓰면 안되냐라고 물었는데 방 따로 안빼주면 자기 업무 내용 안 외우고 대표한테 줄 물건 안준다고 말을함 너네라면 싱글룸 청구함? 일단 난 청구할 마음 90%임
오끼룩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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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괜찮아'라고 말했을 때
여친이 괜찮아라고 말했을 때 톤이 평소보다 반 톤 낮으면 일단 안 괜찮은겁니다 괜찮다고는 하는데 폰은 뒤집어 놓고 답장은 평소보다 두 글자 짧아지고 맞아, 응, 그래 이렇게 끝나기 시작하면 뭔가 설명하려 하면 아니 진짜 괜찮다니까가 한번 더 나오는데 그때부터는 이미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 연애.. 어렵습니다ㅠ
까스빼로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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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vs 스타트업 이직
안녕하세요. 저는 대기업에서 5년 근무 후 비슷한 규모의 대기업으로 작년 중순에 이직하였습니다. 다만 이직하면서 유사업무지만 직무를 바꾸면서(본부이동)이동했는데요(ex. 인사본부 내 인사팀 -> 제조본부 내 인사업무) 비슷한 업무이지만 본부가 다르기에 수행하는 직무가 애매하고, 제가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커리어 도움도 크게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IPO준비를 하는 시리즈C 스타트업 오퍼를 받았습니다. 처우는 지금+@이고, 직무또한 원래 담당하던 기존직무(즉, 인사팀으로 오퍼)로 오퍼받았습니다. 사실 지금 가장 불만이 이직하면서 직무변경으로 이도저도아닌 애매한 직무를 하고있어 물경력이 되어만 가는것인데요. 지인들은 지금 직장이 안정적이고, 어차피 회사에서는 월급만 안정적으로 받으면 장땡인건데, 굳이 업무불만족을 사유로 스타트업에 가냐고들 말하더라구요. 저도 판단이 서지않아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어떤 판단이 맞을까요 ?
강원도화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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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인들과 여의도에서 밥 한잔했습니다(후기)
(추가) 이 모임이 가정불화로 불거지고 이래저래 여론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리멤버에 본인 명함이 등록돼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온라인상이라도 블라인드같은 익명 앱과 다릅니다. 다리 하나 건너면 아는 사람 다 나옵니다. 실제로 모임 주최자님이랑 얘기하다보니 직군이 전혀 다른데도 서로 아는 지인이 겹쳐서 놀랐고요. 누군지 얘기는 안하겠지만 함부로 댓글 달지 말고 행동거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소송당하고 업계에서 창피당하고 싶지 않으면 부정한 생각 가득한 뇌로 오프모임은 절대 나오지 마시고요. ‐--------------------------------------- 밥 한번 먹자 게시글 쓰셨던 유통기한임박님 댓글로 밥 한잔 하자고 불꽃을 피워올리신 미스터리명함님 대댓으로 여의도로 장소 잡자고 기름 끼얹은 총무 데이빗백컴님 조용히 안 넘어가고 진짜 질러버린 주최자joyonghi님 덕분에 11월28일 여의도에서 성별도, 나이도, 이름도 모르는 리멤버인들과 저녁이 성사됐습니다. 입구에서 두리번거리면 자동으로 "리멤버~?"를 외치며 반겨주고 자리에 속속 앉았드랬죠. 서로 마주보고 이 상황이 너무 웃기고 신기하고 그래서 마냥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멀리 강남에서도 오시고 약 30여명이 참석했네요. 솔직히 무슨 얘기했는지 1도 기억이 안납니다. 그냥 웃고 떠들어댄 기억만..ㅜㅜ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도 다양했고 남자분들이 더 많이 오실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여자분들이 좀더 많이 오셨던거 같아요. 파워E들 사이에서 용기를 내서 참석해주신 I 몇몇분들도 금새 활발하게 대화에 녹아들어 시끌벅적했습니다! 그런데 1차를 마치고 나오는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했어요. 주최자님이랑 총무님이 입구에서 뭔 두루마리를 들고 소근소근거리더라고요. 놀랍게도... 리멤버 운영진님이 쥐도새도 모르게 와서 1차 계산을 하고 가셨어요!!! 다들 이게 뭔상황인지 눈 동그래져서 ㅋㅋ (여자분?으로 추측되는데 불금 퇴근 시간 지나고 발길 해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그렇게 2차로 자리를 옮겨 또 기억은 안나지만 웃고 떠들다 저는 도망쳤네요.ㅎㅎ 3차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 웃는거말고 기억나는게 없어서 후기는 여기까지하고, 저희는 소규모로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멤버 리멤버 1기 오프모임을 시작으로 2기, 3기 모임도 성사되길 바라겠습니다ㅎㅎ
migo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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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vs 4050.. 다른 건 모르겠는데
확실히 이부분에선 세대차이가 나는 거 같아요 사회셩 업무능력 이런건 다 케바케인데 4050세대는 문제를 바라볼때 조직의 관점, 충성심, 좁은 시야를 가졌는데 2030세대는 문제를 바라볼때 시장의 관점(연애시장, 노동시장, 취업시장, 주식시장) 처럼 조직 내 적응보다 시장에 큰 시야를 조금 더 가졌어요. 그래서 뭔가 4050이 볼때 2030은 게으르게 보이고 2030이 4050볼땐 꽉막힌 사람처럼 보이는 듯 합니다,,,,,
3121john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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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레트로 감성 갈아 넣어서 AI 서비스 하나 만들었는데 평가 좀 부탁해.
사소한 분쟁 생겼을 때 AI가 판결해 주는 '판결의 전당'이라는 웹이야. 친구랑 내기하거나 애매한 걸로 싸울 때 AI가 싸움 판결해 주는 서비스야 ! 판결 내용이 재밌거나 설득력 있는지 형들의 냉철한 훈수가 필요해서 글을 올려 버그 제보나 피드백 주면 바로 반영해볼게. 한 번씩만 찍먹 해줘! 접속링크 - https://itland.site/
세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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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말하는 연봉이란 계약금액기준일까요?
애인과 연봉및 미래 캐쉬플로우등을 공유했었는데요 상대방은 일반대기업 공채 정규직 입니다 따라서 정규직 신분에 기본급이 매우 높더라고요 인상률도 보장되고요 하지만 저는 증권사 트레이더라 전문계약직에 기본급은 매우낮습니다 지금은 대리지만 몇년뒤 부장이되더라도 별반 다를게없고요 그런데 성과급은 변동이너무심해 어떻게 얘기해야될지 참난감 하더라고요 내연봉은 월급은 300초반인데.. 성과에따라 성과급이 0원에서 8천정도 된다보면돼 평균 레인지는 없어 라고하는게 맞으려나요 후... 또 계약직인것도 이해를 잘못하더라고요 보통 일반적인 사회적통념하에 연봉을 물으면 어떻게대답해야될까요?
i11ㅣii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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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중인 와이프
안녕하세요 결혼은 5년차 육아는 4년차에 돌입한 직장인입니다. 최근 와이프와 다툼이 있었는데요 집안일(빨래, 설거지 등등) 이 안되어있어 와이프한테 집안일좀 하라고했더니.. 왜 시비냐 본인도 낮에 바빴다. 본인은 육아휴직 중인 것이지 가사일을 하기 위해 쉬는것이 아니다. 육아와 가사를 분리해서 생각해야하며 각각 집안일을 나누어 해야한다라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나이가 더 어릴땐 집에서 손이 많이가니 이해를 했는데 이젠 아이가 어린이집엘 다녀 낮에 시간 여유가 생겨 발레도 다니는 상황에서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너무 구닥다리 마인드를 가진건지 보통 다들 육아와 가사를 분리해서 생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글에 두서가 없어 죄송합니다. 주변에 조언을 구하자니 제얼굴에 침 뱉기같아 어디에다가 조언을 구할수없어 익명의 힘을 빌려 여쭤봅니다..
BokM2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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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엘베에서 어색한순간이요
애매하게 아는 사람 만나는게 제일 어색한것 같아요 출근길 엘베에서 다른 부서 과장님이랑 둘이 탔는데 저:과장님 안녕하세요! 과장님:아 네 안녕하세요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문제는 1층에서 출발해서 14층 도착할 때까지입니다 이미 인사는 했고 다시 말 걸자니 애매하고 그렇다고 폰만보고있자니 너무 조용해서 괜히 층수 버튼만 확인하네요...ㅋㅋㅋ 이상하고 어색하게.. 그 순간이 짧지만 제일 긴시간이에요..ㅋ
방그르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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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피탈 취준생입니다
오토금융에서 보통 비대면 방식으로 고객확보가 이루어진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오토금융 영업 직무에서는 구체적으로 고객 유치를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활동하는지 궁금합니다!!
천천히빠르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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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친과 위아래집
1년간 사귄 남친이 있어요 각각 다른동네 살다가 얼마전 남친이 본인 오피스텔 매매 가격이 저렴하다고해서 제가 집을 사게되었어요 남친은 그 오피스텔 5층에 살고있고 저는 4층에 살게되었지요 처음엔 좋았는데 제가 혼자산지 너무 오래된지라 몬가 동거아닌 동거처럼 숨이 막혀왔어요 꼭 밥을 같이먹는 분위기가되고 그것도 일 이라고 느껴졌고 무엇보다 싸움이잦아졌어요 따로살땐 엄청 잘해줬던 남친이었는데 점점 잡은물고기 ? 느낌이라 실망스럽기도 했고 암튼 결국 헤어졌습니다 엘베에서 만날수도있고 동네에서 마주칠수도있을텐데 너무 신경이 쓰여요 남녀가 헤어지고 안보면 잊혀지는건데 헤어진 남친 새여친도 언젠가 볼수도 있을수도있고 몬가 헤어진 남친 그림자가 계속 보일것같아 심적으로 힘들어요 이사를 가야될까요
밀크타임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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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연봉
보통 38세면 어느정도 직급에 어느정도 연봉이 평균적인가요.. 블라인드나 이런데 보면 엄청많이 받던데
마리오아울렛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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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 동료연락...
전직장에서 힘들어하다 도망치듯 나왔어요. 한두명 빼고는 그래도 잘 지냈어서 퇴사하고도 계속 얼굴 볼 수 있을줄 알았는데 다시 연락하고 만나서 밥먹는걸 상상만해도 스트레스에요. 제가 퇴사하고 회사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듣는거, 여전히 꼽주고 실적은 다 챙기려는 못되처먹은 팀장, 그걸 방관하면서 싸움을 부추기는 상사.. 여전하거든요. 얼마전 전직장에서 친하게 지낸 동료한테 연락이 왔어요. 저 퇴사하고 대체자로 들어온 분이 제가 퇴사하면서 힘들다고 털어놓은 이유와 똑같은 이유로 힘드셔서 면담을 하셨다고요. (팀장이 꼽주고 일 못한다고 가스라이팅하는 문제) 저보다 못해도 열살은 많은 분인걸로 아는데.. 면담 통해서 저도 같은 이유로 힘들어했단걸 들으셨나봐요. 그래서 제가 친했던 동료한테 제가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 일 못했던게 절대 아니다라는 말을 연락하면 꼭 좀 전해달라고 하셨나봐요. 그 동료가 전화해서 얘기해주는데 그날 밤새 울다 잤어요. 연락 끊으면서 다음주에 한번 보자 이러면서 만나기로 했는데... 밤새 울면서 내가 이렇게 기억만 떠올려도 힘들고 억울하고 속상하고 그런데 그 친구 만나면 또 힘들어서 기분도 우울해지고 그럴게 너무 뻔해서... 마음이 참 답답하고 복잡하네요....
fdudykvl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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