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가 바뀌면, 진로를 어떻게 설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생각외로 제가 글쓰면 너냐고 연락하는 지인들이 몇 있어 각색했습니다)
식품 품질을 하고 싶어서, 갖은 여러 업계 품질을 거쳐서 준비했다가 목표 근속을 못하고 중도퇴사하는 등 결국 실패했습니다.
결국 요즘 어려운 경기상 재수하기도 그렇고, 나이도 그렇고, 결국 직무가 맞아 합격한 반도체 품질로 이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내가 뭘 해야하고 오래 실력을 쌓으면 뭘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업계도 처음이라 관련 선배님들 참조할 분도 없어서요.
예) 식품이었으면, 제과제빵 명장 코스로 나갈 계획과 시험 공략법은 이미 다 확보했었고 업계 경력만 있으면 되는 상황였음
같은 경우였습니다.
만약 제가 제과제빵 명장의 꿈을 버리지 않고 반도체 업계에 있는거 만으로도 장기근속은 말이 안되고, 여기 분들에게도 민폐가 되는 셈일 거라고 생각해서요.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