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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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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무인지 감이 안오는데
현재 다니던 회사에서 이직 고민중인데 쿠팡에 중소형 광고영업 담당자 포지션 어떤건지 궁금한데 재직중이신분 계신가요? ㅠ AE 포지션인지..감이안와서요
@쿠팡(주)
이직성공하기제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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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바꿔 이직하는게 이렇게 어렵나요?
안녕하세요. 이전에 글도 썼지만(?) 삼성전자 ds 과장 초년차입니다. 기계공학 학석이고, 혹시나 학벌때문에 이직이 안되는가 판단하실까 그냥 spk 중 하나라고 말씀드립니다. ㅠㅠ (학석모두) 돈 좇아서 전공 메인 회사가 아닌 반도체 쪽 왔고 그럼에도 계속 전공 관련 해석쪽 업무를 지속적으로 해왔고 나름 성과도 꽤 있어서 조기진급도 했습니다. 다만 요즘 회사 사정도 안좋거니와 전자회사에서 기계공학도로 롱런은 못하겠다고 판단해서 전공 관련회사들로 업계를 전환하려고 이직 서류 5-6번 넣었는디 죄다 광탈이네요. ㅜㅜ 경력으로 이직은 핏이 완전히 맞지 않으면 아무래도 어려운걸까요? 자괴감이 너무 드네요. 선배님들께선 이직 어떻게 하셨나요? 저처럼 업계를 바꿔보신분들 계실까요? ㅜㅜ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다시돌아갈래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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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및 원료 성분 분석 장비 및 인력
식품사업에 있어 식품의 성분 및 원료의 분석 테스트등을 위해 장비구축(연구소개념)에 노하우가 있거나 경험 및 현재 이분야에 계신 분들과 이건과 관련한 비지니스 소통을 하고 싶으니 제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petpro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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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고민입니다. 신혼부부
30초반 신혼부부입니다. 저는 공공기관이고 상대는 교사입니다. 상대직장은 안산이고, 처갓댁도 안산입니다. 제 직장은 과천쪽입니다. 둘합쳐서 실수령 850이 좀 넘구요. 감사하게도 처갓댁에서 현금을 4.5억정도 지원해주셔서 현금을 7억정도 보유중입니다 다만 와이프는 대출 받는걸 별로 안좋아하고요 와이프 주장은 안산에 역세권 아파트 국평 9억정도 하는걸 사고 잔액으로 주식투자를 하자는 의견이고 전 좀 무리지만 광명 신축을 사자는 입장입니다 근데 제가 돈이 별로 없어서 할말이 없는 상황이구요 와이프는 철도가 다뚫리고 3살짜리 애가 학령기가 되면 광교로 이사가자는 입장입니다 설득할만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lllilii
억대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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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전형별 합격이 예상되는 면접관의 표현
경력직 면접 진행하면 가끔 3차면접이나 다른 전형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2차면접까지 진행되잖아요? 각 전형마다 면접 끝부분에 '이건 합격이다' 라고 생각이 드는 면접관의 표현이 있을까요? 최근 이직 면접을 봤는데 1차 실무진 면접에서는 합격하면 출근은 언제쯤 가능하시냐? 라고 물어봤었고 최근 2차 임원면접에서는 우리도 채용을 곧 마무리 해야하기 때문에 빠르게 연락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했습니다. 이런 표현들을 혹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여러분들이 경험하신 '이건 합격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던(결과도 합격이었던) 면접관의 표현이나 멘트가 있을까요?
신의뜻대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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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어떻게 시작하세요?
제목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전엔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관계가 발전하거나 했던 거 같은데, 취직한 후엔 새로운 사람 만날 기회도 없는 것 같고 사내 연애는 너무 조심스럽고 또래 분들도 몇 없습니다. 소개팅도 연애 중일 때는 제안해주시는 분들이 꽤 있었는데 요즘은 없어요. 30대 초반 넘어가는 나이라 결혼을 생각할테니 소개해 주기도 서로 부담스러운거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가 친구 자체가 많은 사람도 아니라 더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이제는 저 혼자도 좀 살만하고 성숙한 인간이 되었다 싶고.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이 세상을 잘 살아나가볼만한 사람을 만나고도 싶은데, 어떻게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들 어떻게 연애 시작하셨나요? 어디로 가야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평냉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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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아니 세상이 무섭습니다.
꿀 같은 회사 다니다 그게 꿀인지 모르고 성장하는 모습도 안보이고, 여기서 이렇게 나이만 차다 나가게 되면 캄캄하구나 싶어 퇴사 했습니다. 그 후에 취업 성공했는데 나르시스트 팀장 만나서 정신과 약먹으면서 다니다 3개월 만에 퇴사했네요 원래 성향도 상사가 무섭고 내가 일을 못하는게 들킬까 두렵습니다. 차라리 연봉 후려치고 다니는게 속편한거 같아요 저는… 저 같은 분들 있을까요? 회사가 무섭고, 내가 과분한 대우를 받는걸까봐 무섭고… 보고가 무섭고….. 어떻게 극복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혼란하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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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아는 지인분이 교정직 일하고 있습니다
아는 지인이 경기도에서 교정업무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은 아니지만 분기별로 무거운 분동이라는 걸 들고 이동하면서 톤이나 kg 저울을 재고 교정하는 업무 입이다 무거운 물건을 들기 때문에 용역도 불러 사용합니다 현재 이분은 세전 250 정도 인데 노가다 하시는 분들은 일당제로 옵니다 하지만 현직에 있는 교정담당자는 월급을 받지만 같은일+교정업무 하면서 노가다 보다 수입이 적다네요 비용이 적으니 노가다 하는게 이득이다 하면서 매번 현타온다고 하네요 저같으면 나올거 같은데 여러분 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엔네이처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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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회사에서 14년째...너무 현타오고 괴롭습니다
현 회사에 경력직으로 들어가 14년째 있습니다. 일도 많지 않고 (서로서로가 일이 많지 않습니다) 매출은 워낙 잘 나오는 아이템이라, 14년동안 구조조정, 조직개편 한번 없었던 회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14년전 들어간 포지션 그대~~~ 로 유지된 채 나이만 먹어가고 있네요. 그때 팀장이 지금도 팀장, 그때 팀원이 그대로 팀원이며, 저는 이제 연차가 총 18년차인데도 팀원이며, 정년은 62세 까지여서 아마도 지금 50대이신 팀장님들이 정년퇴직을 해야만 10년 뒤 제가 팀장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오래다닌 부장부터 적게는 대리까지 같은일을 하는 팀원입니다. 팀장님들은 전부 상무 대우인 역피라미드 회사입니다 14년동안 똑같은일, 똑같은 일상, 똑같은 사무실, 똑같은 사람 (이직률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안정적이고 편해서) 들과 매일매일 마주하는게 현타오고 괴롭습니다. 지나고보면 덧없는 인연일 텐데... 사람들은 다들 착하고 좋습니다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몸도 사리지 않고, 책임도 지지 않고, 회사에서 그 어떠한 불이익이 와도 다 수용하는... 가족 팔라고 해도 팔것 같은 사람들입니다. 제일 중요한 월급은 박봉이어서 (윗사람들이 워낙 많고 아무도 정리하지 않다 보니 임금상승률이 높아야 연 3% 입니다) 지금 차장 직급이지만 14년전 대리 때와 비슷한 물가에 대응되는 수준의 연봉입니다. 그래서 더 잃을 것도 없다 ㅅ생각하니 회사에서 제 소신과 의견을 잘 표현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현타가 온지는 약 3년이 지났고, 그동안 이직을 많이 시도해봤지만 서류에서 연락을 받은적이 3년동안 딱 한번 있었고, 면접을 보았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결국 포기 하였네요. 아마 제 능력도 그렇겠지만 나이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팀장 할 나이에 팀원을 하고 있으니...ㅠㅠ 제가 이 회사 다니기 위해 태어났나 ?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14년동안 똑같은 사람들과 마주했고, 앞으로 10년 20년동안 똑같은 사람들과 또 일할 테니까요. 어떤 분들에게는 행복한 고민이라는것 알고 있습니다만 ㅠㅠ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면접 기회라도 오면 어떻게든 어필할 생각이었는데, 기회도 없고 누군가 이렇게 말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넌 여기 아니면 안되. 여기나 잘 붙어있어 어디 감히 이직이야??? 넌 이월급이 딱 거기까지야 어디서 욕심내? " 라고... 이직 말고는 답이 없고 해결책도 없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냥 여기에 하소연 해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속상하고 힘이듭니다.
아아는진리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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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오래다니기 힘들어요
이전회사 3군데 다녔고 지금회사는 2년이 다되어가는데 현타가 너무많이옵니다. 야근많이하고 일도맨날치어 사는데 다른부서는 야근없이 가고 대우도 더받고, 참고또참고 다니는데 이제는 너무지칩니다. 매월 근로기준법 초과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특정될까 다 적을순없지만 저희부서가 일이정말많아요. 다른부서가 일을 다 못해서(+진짜몰라서) 처리해주고있는게 너무많습니다. 다 내려놓고 싶어도 위에서는 계속 저희부서가 하길 바라구요..곧 연말이라 올해는 버티고 관두고 싶은데 정말 너무지치네요. 제가 팀장이라 중간에 끼어서 이도저도못합니다. 나이가 엄청많은건 아니지만 나이도 어느정도 먹었고 이직이 또 가능할까싶고 너무 지칩니다. 익명의 힘을 빌려 하소연 해봤습니다..
mmmy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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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상담사 출신이 말아주는 대출 꿀팁 13탄_규제충격! 퇴거자금 비상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이번 정부의 627 초강력 대출 규제로 머리 아픈 회원님들이 많으실겁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이야기해 볼 주제는 규제 이후 *퇴거자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혹시 임대인 분들 중에 전세 보증금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이 계신가요? 저는 임대인이 아닌데도 머리가 아픕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동일하게 한도가 나왔던 퇴거자금 대출이 6월 28일 규제로 인해 한도가 1억 원으로 제한되거나 아예 금지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는 임대인 입장에서는 재앙과 같은 수준입니다. 현업 입장에서는 아무리 생활안정자금을 막는다고 하더라도, 특수 목적인 '전세퇴거금'에 대해서는 당연히 유연하게 예외를 적용해 줄 거라 예상했는데 정반대의 결과가 나와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의 규제가 정말 강력합니다.) 이제 1주택자는 물론 다주택자까지, 기존 주택에 대한 퇴거자금 대출 한도가 *최대 1억 원*으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다주택자의 경우 퇴거자금 대출이 아예 금지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였습니다. 1억 원도 턱없이 부족할뿐더러 대출 자체가 금지된다는 것은 정말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태에서 세입자의 전세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세입자로부터 "이사 가겠습니다!"라는 연락을 받는다면??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거나, 예상보다 전세금이 낮아져서 기존 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할 보증금이 부족해지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런 고객분들의 상황을 전문가로서 도와드리고 싶지만, 정부의 기조가 변함이 없다면 대응하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렇다면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 빠른 대안 모색이 필수입니다 :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기 어렵다면, 어쩔 수 없이 매매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돈을 마련할 방안을 즉시 검토해야 합니다. (예: 생활안정자금 + 신용대출과 같은 비담보 대출 결합 등) 2. 만기 전 계획 수립이 중요합니다 : 전세 계약 만료 6~12개월 전부터 세입자와 미리 소통하여 다음 계약 여부와 보증금 반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합니다. 최대한 시간을 확보하여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전문가와 상담 : 앞서 1~2번이 불가하다면 다른 방법으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대출 전문가(대출상담사) 등에게 긴급하게 상담하여 해결책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포스팅을 통해 퇴거자금 대출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정부의 기조를 파악하셨을 것입니다. 임대인분들의 부담이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포기하기보다는 발 빠르게 대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야만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 현재 세입자로 인해 문제가 있으시거나,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 선에서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의 한 줄 평 : 칼같은 이번 정부 무섭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포스팅> 1탄 주거래 은행의 배신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1071 ** 속보 627 대출 규제안 **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1324 2탄 고금리대출과 이별하는 법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2681 3탄 주담대 파헤치기 LTV편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3616 4탄 주담대 파헤치기 DSR편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053 5편 주담대 파헤치기 DSR심화편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267 6탄 주담대 종류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548 7탄 원리금균등 vs 원금균등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618?channel=rememberWebNoti 8탄 변동금리 vs 고정금리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743 9탄 은행원도 모르는 대출의 기술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6856 10탄 DSR 3단계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7068 11탄 주담대 은행선택, 이 글로 종결!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7189 12탄 지방은행에 대한 오해와 진실 :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177327?channel=rememberWebNoti
대출의정석
금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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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커넥트라는 신규 서비스 들어가 보셨는지요?
안녕하세요. 리멤버 CEO 최재호입니다. 몇 달 전 리멤버 커넥트라는 신규 서비스의 사전 등록을 모집한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커넥트 서비스가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제일 오른쪽 하단에 커넥트 탭을 새로 만들어 두었어요) 약 4개월 동안 20만명이 사전 등록 해주실 정도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도 댓글들로 힘을 주셔서 정말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리멤버 커넥트는 비즈니스 연결 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공간이 되어보고 싶은데요. 기본적으로 다양한 기업의 인물과 업계별 전문가를 이름, 회사명, 업종, 직군 등으로 손쉽게 찾아보실 수 있고, 또 리멤버 안에서 연락처 공개 없이 1:1 메시지를 통해 소통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몇 건의 메시지를 받았는데 감사함과 기대가 더욱 생기더라구요. 회사간 협업부터 네트워킹, 전문가 조언 및 멘토링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목적으로 폭넓게 활용하실 수 있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분들의 역할과 전문성들이 이 안에서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되고, 서로의 성장을 돕는 연결들이 생겨나기를 기대합니다. 아직 베타 서비스 단계라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둘러보시면서 커넥트 서비스가 더 발전해나갈 수 있는 귀한 의견과 피드백들 댓글로 전해주신다면 저와 동료들이 함께 고견들 잘 소화해서 중요한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 커넥트 입장 링크 : https://go.rmbr.in/pj4s1q 리멤버 모든 임직원을 대표하여 서비스를 애용해주시는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인사 전합니다.
최재호
쌍 따봉
 | 리멤버앤컴퍼니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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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에 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물류회사에서 3년차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맡고 있는 화주는 원래 두 명이 담당하던 일이었는데, 저는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들어왔습니다. 입사 당시에는 선임자가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실무 경험을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이 제가 입사한 지 1년 정도 되었을 때 퇴사했고, 아무 경험이 없는 한 명이 충원되면서 사실상 회사 내에서 제가 해당 화물과 관련해서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회사에서 아무도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지 않고, 해당 업무를 잘 아는 사람도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매번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고객사나 협력사 담당자에게 물어보거나 직접 찾아보며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많이 지치고 힘듭니다. 현재 저는 직급도 낮고, 급여도 낮은데, 모든 일을 혼자서 도맡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여러 번 대표님께 말씀드렸지만,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책임과 제 직급에서 해야 할 일이 아닌 부분까지 떠맡다 보니 부담이 매우 크고, “이런 일까지 내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팀장님 또한 매번 저에게만 물어보고,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책임을 회피하며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퇴근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문제 해결을 혼자 고민하고 처리해야 하다 보니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너무 큽니다. 대표님께 말씀드려도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매너리즘에 빠져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가 이상한 걸까요…? 아직 나이가 어려 판단이나 선택이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과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bigggg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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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업무 후 금융권 진입
코스닥 IPO 업무 경험을 살려서 금융권에 진입을 희망하고 있는 2년차 중고신입니다! 밸류에이션, 거래소 대응 등 IPO 준비 관련 제반 업무를 살려서 ECM, IPO 쪽으로 진입을 준비해보고자 하는데, 업계에 계신 선배님들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노래하는브라덜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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