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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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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에 이직을 하며 느낀 점
현재 나이 50세(만49세)에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IT 중소, 대기업 총 3곳에서 근무하다가 22년에 이직한 회사에서 올해 초 2월에 직무가 맞지 않아 급하게 퇴사를 하고 지금까지 약 10개월을 이직 준비해서 최근 중소기업으로 입사가 확정 되었습니다. 불황인 경제 상황과 나이, 그리고 나만의 실력 부족 등의 이유로 약 10개월을 집돌이로 있으면서 처음 2~3개월은 쉰다는 맘으로 보냈지만 이후부터는 다시 재취업을 할 수 있을지 불안해 하면서 취업 시장에 뛰어 다닌 듯 합니다. 아직 어린 자녀와 가족의 경제를 이끌어야 하는 처지에 더 많이 불안해 했던것 같습니다. 다시 회사를 나간다는 설레임과 또 다른 적응과 역할에 따른 책임, 두려움이 몰려 옵니다. 다만 10개월 동안 깨달은 것은 나의 인생시간을 담보로 회사로부터 급여를 받는다는 작은 서글픔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족의 미래를 생각하며 다시 달려야겠죠. 어려운 취업 시장에 이직을 준비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힘들고쫄리는맘
쌍 따봉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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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지에서 중앙지 스카웃은 연락이 오나요?
제곧내 입니다 내년이면 만3년차 지역지 기자입니다 보통 스카웃은 어떤 방식으로 오며, 중앙지도 지역기자를 스카웃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역언론인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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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KOREA
피티코리아 데이터직군 면접 난이도 어때?? 꼭 들어가고 싶은데 필수로 준비해야할게 더 있을까??
@펑타이그레이터차이나(유)
xxxz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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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호롱이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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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가 바뀌면, 진로를 어떻게 설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생각외로 제가 글쓰면 너냐고 연락하는 지인들이 몇 있어 각색했습니다) 식품 품질을 하고 싶어서, 갖은 여러 업계 품질을 거쳐서 준비했다가 목표 근속을 못하고 중도퇴사하는 등 결국 실패했습니다. 결국 요즘 어려운 경기상 재수하기도 그렇고, 나이도 그렇고, 결국 직무가 맞아 합격한 반도체 품질로 이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내가 뭘 해야하고 오래 실력을 쌓으면 뭘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업계도 처음이라 관련 선배님들 참조할 분도 없어서요. 예) 식품이었으면, 제과제빵 명장 코스로 나갈 계획과 시험 공략법은 이미 다 확보했었고 업계 경력만 있으면 되는 상황였음 같은 경우였습니다. 만약 제가 제과제빵 명장의 꿈을 버리지 않고 반도체 업계에 있는거 만으로도 장기근속은 말이 안되고, 여기 분들에게도 민폐가 되는 셈일 거라고 생각해서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666LKRP
동 따봉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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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vs 대기업인턴 vs 대기업계약직
제목그대로 고민이 많아 글을 남깁니다! 데이터직군 스타트업에 합격한 상황이고 현재는 대기업 인턴에 재직중에 있습니다. 3개회사모두 같은 직무이고 아래와같은 고민점을 가지고있습니다. 나이는 28세 남자이고 대기업it직군을 꿈꾸고있는 상황이고 나이가 점점 들어감에따라 고민이 많아져서 질문드려요!! 1)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경우 사수가 별로없고 해야할 업무범위가 넓습니다. 그러나 정규직이라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연봉은 대기업계약직보다 많이주고 나쁘지않은편같습니다. 도메인은 관심있는 도메인 2) 대기업인턴 현재 재직중입니다.사실 인턴이라 왜고민하냐?라는 생각이 있을수있는데 이름있는 기업에 같이일하는 분들이 나이스하고 배울점이 너무많다는점입니다. 다만 도메인이 저랑맞지는 않습니다. 급여는 너무낮음 3) 대기업계약직 이름있는 기업이고 도메인도 재밌어보이고 가서 배울것도 많아보이긴 합니다. 다만 계약직이라 마찬가지로 현재 인턴과 무슨차이점이 있지?라는 생각이 들고 요즘 채용시장에 정규직이라는 자리에 합격해둔 상태라 포기해여하는지 고민이되네요.. 이러한 상황일때 어떤 판단이 맞을까요? 최종적인 회사 고려 사항은 저는 업무의 성장성을 중요시여기고 it대기업을 희망합니다! 나이도 같이봐주셨을 때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고민하는다람쥐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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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농대 식물 전공하고 했는데요 진로가 걱정 됩니다 하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좀 넓게 보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전공자 분들 계실까요?
농대생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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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헤드헌터한데 동일한곳이 오면
어느 헤드헌터한테 우선적으로 지원할 지 순위가 있나요?
꼬두리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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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으로 직무전환 예정인데 인수인계가 없어 막막합니다
원래는 마케팅 pm쪽을 하다 이직을 했는데, 회사 사정으로 내년부터 b2b영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엄청 원한 직무는 아니었고, 이걸 택하지 않으면 제 자리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해서 반강제적으로 맡은 거긴 해요. 객관적으로 매출은 높은 팀이고, 상사분도 이상한 분은 아닌데... 문제는 제가 7년차 경력직이라는 이유로 알지? 경력직은 딱히 알려주지 않는 거. 알아서 잘 찾아보아라~ 하는 식이고 당장 1월 1일1부터 거래처에 나가야 하는데 너무 답답하고 무섭습니다. (거래처가 대기업이라 맘에 안들면 담당자 바꿔달라고 대놓고 말한다고 하고, 제가 12월에 혹시 미팅 따라갈 수 있냐니까 해당 업체에 민폐? 라는 느낌이라 거절당함) 질문 있으면 팀원들에게 사양 말고 하라는데, 아예 업무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제가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 와중에 본래 업무는 따로 12월까지 있어서 잠을 줄이면서 따로 뭘 할래도 부족한 상황이구요... 더구나 팀원분이 오늘 오셔서 왜 그렇게 질문이 없냐고. 팀장님이 제가 일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는 말을 하셨는데 그 후로 더 막막합니다. 제 성격은 막 들이대는 성격은 아니긴 한데, 사무직을 할 때는 항상 일 잘 한다 소리만 듣다가 이런 평가를 받으니 앞으로 모든 것이 걱정돼요. 이런 경우 업무를 어떻게 파악하면 좋을까요?
조선왕조부록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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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업무중 무알콜 캔맥주 괜찮다?
식사중 갑자기 나온 이야기였는데 업무중에 무알콜 캔맥주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먹어도 괜찮다? 안괜찮다?
메이즌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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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 첫 출근 때 연봉을 알 수 있다는데
이번에 쉬다가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당시에는 물어보길래 희망연봉을 정확히 말씀드렸고, 긍정적인 반응이긴 하였습니다. 합격 통보와 같이 전화가 왔는데, 정확한 직급 및 연봉을 말씀을 안하고 출근 일자만 알려주셔서 출근 당일날 이야기 하면 된다는데 퇴사 후 이직이 아니라서 다행이지 일단 가보긴 할 겁니다. 보통 이러는 의도와 제가 대처해야할 부분이 뭐가 있나요? 아니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되는걸까요?
온천원숭이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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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다니다가 중견기업
대기업 3년 다니고 올해 초 퇴사했구요 현재 경력직으로 중견 합격한 상태입니다. 이전 회사는 소비재 산업이였고 현재 합격한 회사는 자동차 부품 회사입니다. 직무는 이전 회사보다 합격한 회사 잡디가 훨씬 전문성있고 유망한 포지션입니다. 연봉은 직전 연봉대비 10% 인상입니다. 기존 다니던 회사가 업계 시황이 많이 안좋아서 전문성을 키우고자 퇴직을 한 거고 원하던 업계에 합격해서 좋지만.. 내심 네임밸류에 대한 아쉬움이 있네요 (;;) ㅜㅜ 여기에 입사해서 다시 대기업으로 갈 수 있을까요? 다들 내려가는게 쉽지 다시 올라가는 건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이전 회사가 유명한 대기업이긴했어도 산업이 좁고 사장하는 산업이라 이직하기가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규모는 작아도 산업적합성이 더 있는 제조업군으로 가는 게 나아보였습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잘 모릅니다 ㅜㅜ) 사실 금전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없어서 더 준비하면서 내년 대기업 상반기를 노려봐야 할까.. 싶기도 하네요
noturros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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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동한지 얼마 안됐는데 퇴사
팀이동한지 얼마 안됐는데 퇴사하면 완전 쓰레긴가요ㅜㅜ 아무래도 욕 많이 먹겠죠…? 아님 사실 별로들 신경 안쓰나요? 어쨌든 제 인생이니까 되면 퇴사를 하긴 할건데 퇴사 통보하는날이 벌써부터 끔찍하네요…
엠디시러엠디조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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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중견회사에 다니고 있는 막내급 사원입니다. 타부서 차부장급 직원이 제가 맡은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요청 때로는 업무 지시를 하곤 합니다. 또 제 선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닌, 임원분들의 결정이 필요한 사항까지 문의 합니다. 부서 내 다른 직원분들이 최소 부장이어서 저에게 문의하는 것은 이해하겠으나, 최근들어 도가 지나치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팀장님에게 말씀드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돌려서 말씀드릴 방법이 있을까요?
또록
은 따봉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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