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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업무일지 및 자기 논리만 고집하는 팀장
40대 중반 직장인 입니다. 7년째 팀장과 일하고 있는데요. 영업직이라 어쩔수 없음은 알지만.. 업무 내용이 없다면 없다고 뭐라하고. 어투가 어쩌구 저쩌구. 안쓰면 안쓴다고 뭐라하고... 너도 나중에 팀장되면 연습해야한다는 식으로 업무의 형평성을 만들고요. 거래처 일잘하는 사람들 보면 저거봐 참 일 잘하시지.. 영업 매출이 적으면 영업 담당자가 거래처 연락 안해서 그렇다고 하고 조금 수툴리면 입으로 궁시렁 궁시렁(내가 사람을 잘못뽑았네, 싸가지가 없네...) 사람이 질려지기 시작 하는데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까요?
수마일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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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완성형. 공부 생각이 있을때 이직 or stay
일이 완성형에 가는중 다른 일을 선택하지 않아도 정년까지 밥 벌어먹는데는 큰 문제는 없는 일이나 지금으로서는 함께 발전한다는 느낌보다는 자리 지키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잘해야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게 함. 위로 갈수록 자리나 여러가지 고려 골프 술 네트웍 다 다져가거나 업무적 창의성 등이 필요한 상황이라 생각 (조금씩 삶의 완력조절이 가능) 현직 무료해질무렵 가고싶은 대학원이 생김. 석사가 주간은 아니다보니 일에 큰 도움은 안되는데 직장생활을 길게 하다보면 있는게 없는 것 보다는 나은 직군이기고 하고 발전감 느낄 수 있을 것 같음 1) 현직장 유지 + 대학원 야간이라 어느정도 현직장에서 다져놓은게 있으니 다니면서 주말이나 주중 부담없이 일찍 나가면서 다닐지? (단점: 현직장은 있을수록 나에대한 의존도가 높아짐. 시간이 남나보다 할수도) 2) 그러다 옵션이 생김. 이직시 (같은 포지션+ @ 내년 연봉상승등 반영) 팀원 구성도 오히려 좋고 조건도 괜찮음. 업무기회는 열리고 오히려 이직을 통해 일에 대한 무료함을 못느낄 정도로 도전의식은 생길 것 같고 이직과 동시 대학원은 아닌 것 같고 2년은 미뤄야하지 않을까 생각. 그러나 대학원을 미루면 안갈수도 있겠단 생각(필수아님)
lionpore
억대 연봉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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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망할 거 같네요.
회사 분위기가 너무 안좋은데 이직 해야 하나요. 회사는 몇 년 전부터 Ipo 준비중인데 매출이 그닥 잘 나오는 회사가 아니라..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커요. 이를 방증하듯.. 임원 몇 분이 회사를 떠났고 이제는 능력 있는 실무 관리진들도 회사를 떠난다는 소식도 들려오네요. 저도.. 준비해야겠죠?
이이이션션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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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 회계쪽 분위기 아시는분??
같은 팀원이 ls일렉(ls전선)으로 이직하려하는데, 이 회사 분위기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직무는 해외계열사 관리 쪽이라는거 같습니다.
@(주)LS일렉트릭
스트라스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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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영업
관연업종 12년 엔지니어로 잇닥 중소기업영업으로 이직했는데 어떤식으로해야할지 전혀감이 안잡히네ㅛ 기술적 이해는좋은데 선배님들도아시겠지만 영업는 그런걸로하는게아니자나요 주변에서는 다들 맨땅에 해딩부터하라는데 어디다 어떻게하면좋을지 모르겠습닏 질문의요는 영업초반에 인맥 인프라가없다면 영업관련 기업담당자들에게 문자 메일등을 보던안보던 뿌리면서 인맥을 키우면될까요? 현명하신 선배님들조언 기다립니다
음 그래그래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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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스트&제너럴리스트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분야에서 필요한 일을 혼자서 할 수 있는 레벨이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고 사람들도 인정합니다. 문득 이런 의문이 들더라고요. 나는 스페셜리스트인가 아니면 제너럴리스트인가. 지금 하는 사업에서 이런 일은 내가 정말 잘한다 생각하는 것도 있지만 포괄적으로 아는 것도 있습니다. 굳이 어느 쪽인가가 중요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그냥 스스로를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가? 그게 궁금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듣고 싶더군요. 여러분은 둘 중 어느 쪽이 되고 싶은가요? 같이 일한다면 어떤 사람을 원합니까?
잇팁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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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매출이 없는 회사. 괜찮을까요?
3년쯤 된 스타트업이고 10명 이하 입니다. 주니어 시니어 두루 있어요. 온라인 서비스를 하는데 지금까지 매출이 없습니다. 창업 초기에 받았던 투자 이후로는 투자도 없습니다. 마케팅 담당자가 매월 광고를 하고 있어서 이용자가 조금씩 늘고는 있습니다. 이번 년도에 주니어 월급 만큼 매출이 나오기는 했습니다. 매출이던 수익이던 빠른 시일내로 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표님이 수익이 나지 않는 일도 하자고 하십니다. 협력사에게 수익을 다 주더라도 매출만 찍자고 하십니다. 대표님은 매일같이 외부 모임 활동을 하시는데 근심 걱정이 없어보이십니다. 늘상 희망적이십니다. 재무나 인사 담당자가 따로 없고 투자 계획도 딱히 없는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iilii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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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유지보수 업무를 하고 있는 30대 후반 개발자입니다. 저희는 개발(유지보수)업무와 인프라 업무를 담당하는 팀이 서로 다릅니다. 저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첫 회사이기도 하고 11년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사원에서 대리가 되는 시기부터 고객사 장애 대응 업무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일찍 출근하니 몇 번은 인프라 업무를 지원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09~18 근무지만 07:50~08:05쯤 출근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장애가 발생하면 인프라 팀은 평일이고 휴일이고 새벽시간대고 조금만 대응이 안되면 저에게 전화해서 대신 대응해달라고 합니다. 하루는 새벽 6시에 전화해서는 지금 고객사 장애가 발생했으니 대응해달라고해서 아침 먹은거 체하면서 대응해준 적도 있습니다. 또 하루는 박물관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장애 전화가 와서 큐레이터 PC에 제 PC를 원격 붙어서 장애 대응해주기도 했습니다. 인프라팀도 업무가 힘든건 알지만 제가 모든 고객사를 다 담당하는 것도 아니고 인프라 팀에 장애 대응할 수 있는 인력이 적은 것도 아닌데 자기들 조금 편하자고 이러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인프라팀에서 언제 연락이 올지 몰라 점심은 사무실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고 있고 주말에는 밖에도 잘 안 나가게 되고 편하게 쉬지도 못하네요. 이런 부분이 힘들다고 팀장님께 말씀드려도 그정도 연차가 쌓이면 가리지 말고 다 해야한다, 고생하는건 안다고 하시는데 동일 직급에서 상대적으로 연봉이 적은 것도 납득이 안되네요. 점심이라도 편하게 먹게 해줘야 점심 먹고 산책하거나 쉬기라도 하지, 점심시간조차 긴장하고 있는데 퍼포먼스가 제대로 나올리가 없죠. 퇴근해서도 자기 전까지 계속 긴장해야 하는데 맨날 앉아만 있으니 살만 찌는거다, 왜 맨날 조는거냐고 하더군요. PT 받으면서 PT 트레이너에게 이야기했더니 노동청에 신고 안하고 뭐하냐, 대신 신고해주겠다는 반응이더군요. 제가 인프라팀 소속이면 억울한 것도 덜 하는데 개발 업무와 장애 대응 업무도 같이 하면서 일처리와 보고도 늦냐고 하고 후임 관리도 안하면서 동료애가 없냐는 이야기를 들으면 한숨만 나오네요. 이제는 뭐 장애에 대해서 팀장들을 통하지 않고 저에게 바로 연락 오는건 해탈했고 제가 따로 장애 보고를 안하면 장애가 났는지도 모르더군요. 제가 한 회사에 오래 있다보니 다른 회사는 잘 모르는데 다른 회사에서 10년차 이상 되는 분들도 저와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회사에 퇴직자도 많고 개인 사정도 있고해서 회사에 마음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직하는게 맞는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혼돈유키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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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땐 커리어를 보는게 맞는거겠죠?
안녕하세요 신입 클라우드 엔지니어입니다 구직 중에 운이 좋게 클라우드 할 수 있는 회사에 동시에 합격했고 aws msp를 하는곳을 선택하여 갔습니다. 나머지 선택지는 메가존/베스핀 중 하나인데 약간 비메이저 클라우드 msp 업무였습니다. 그때 제 생각으로는 나중에 이직 시 aws가 구인구직이 쉽다고 생각해서 지금 회사를 선택했는데 잘못된 선택이었나 아쉬움이 듭니다. 소문으로는 두 회사다 요즘 분위기가 뒤숭숭한거 같기도하고 연봉도 비슷했거든요 선배님들이 생각하셨을 땐 직무 vs 회사 유명도 중 신입은 어떤걸 선택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베스핀글로벌(주)
히ㅡ하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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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으로는 공허하네요
요즘 많은 분들이 정말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 회사에서 빡세게 일을하다 하고 싶은 직무가 생기면서 현재는 낮에는 공부룰 하고 저녁에는 프리랜서로 외주를 뛰며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커리어도 기대되고 잘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어 불안하지는 않고,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지만 .. 또 한편으로는 공허함이 있네요~ 왜그럴까요?? 다들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건지 당연하게 거쳐가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토요일 저녁이라 더 이런 생각이 드는 듯 하네요 다들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고민이많네요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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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가장 보수적인 부서는 어디일까요?
회사에서 가장 보수적이고 깐깐하고 수직적이며 구시대적인 부서는 어디일까요?
스트레스성비만
쌍 따봉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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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퇴사 후 구직중…
5달 동안 7군데 면접을 봤는데 최종이 된 곳이 없네요.. 아직 지치면 안되는거겠지요? 전직장은 정신병 걸리기 직전이라 나온 것에는 후회가 없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이직텀이 길어지니 조급해지기도 하고 속상합니다. 저처럼 쌩퇴사하시고 구직중이신 분들 모두 핏이 맞는 곳 찾으시길 정말 응원합니다! + 따뜻한 응원의 댓글 정말 감사해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모두 평안과 건강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테라코타
쌍 따봉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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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운대체솔루션운용본부
공고 올라왔던데 궁금해요 주니어 처우, 분위기, 업계 포지션 등 궁금합니다 전통자산운용하다그 옮기고 싶어서 관심생겨서 질뮨 드립니다!!
zhd콩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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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계속바뀜ㅜ
지금 아파트에서 묵시적갱신으로 3년째살고 내년만기임. 갑자기 집주인이 사정이 안좋다며 아파트 매도한다고 해서 성실하게 집 보여줌(15번정도 보여준것 같음). 그후 어제 잔금치렀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신규매수인이 바로 다시 집을 내놨다함...후.. 부동산에서 집 보여달라고 계속 연락옴 내가 여기서 세입자로 할수있는게 있나? 그리고 집주인바뀔때마다 내가 챙겨야할건뭐가있을까
세입자서럽당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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