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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월세깡으로 직원들을 족치는 게 불쾌합니다.
저만 그런 겁니까? 최근에 터진 월세깡, 월세 횡령 사건으로 직원들을 욕하는 게, 저는 솔직히 묘하게 불쾌합니다. 먼저, 이 글은 징계받는 직원들이 불쌍하다, 억울하다, 옹호하는 글이 절대절대절절절대절대 아님을 밝힙니다. 저 또한 유혹에 넘어가, "남들도 다 그렇게 해~"라는 말 한마디에 부당하게 회삿돈을 챙긴 직원들이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면담이나 징계 인증글들이 나오고도, 저는 뭔가 석연치 않고, 찌꺼기가 남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직원들 말고 꿀을 빤 다른 인간들은 아무 처벌도 받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다른 처벌 대상은 바로 공인중개사, 임대업자들입니다. 사실 이 일은 처음부터 기숙사가 있었다면 없었을 일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월세 최대 70만원 지원이 풀리니까 "다들 이렇게 해~" 심리가 돌아간 일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얼마나 먹었는데? 이건 궁금해서 제가 한번 계산해 봤습니다.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중에 관리비를 월세에 포함시키는 부풀리기 유형으로 예를 들면, 월세 50에 남는 20만원을 관리비로 돌려서 70만원 꽉 채워 받으면, 1.방1개마다 20만원X12개월 = 연 240만원 2.건물 1채(대략 방15개 기준 임대업자라면) 240만원x15개방 = 연 3,600만원 수익 추가 이익을 봅니다. 연 3,600만원이면 웬만한 직장인 연봉입니다. 임대업자 입장에서도 직원 한두 명 상대하는 수준이 아니라, 건물 단위로 보면 무시 못 할 돈이라는 겁니다. 반대로, 직원들은 얘도 쟤도 하니까 "나만 안 챙기면 손해"라고 생각했을 거란 겁니다. 제가 불쾌하고 가장 열받는 파트는 이겁니다. "저연차 직원들 말고 이 판으로 이득을 본 다른 사람들, 임대업자, 공인중개사들 쪽은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이들은 어떻게 됩니까? 부당이득 챙긴 이 사람들을 삼성이 직접 경찰에 고발할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직원들만 꼬리 잘리고, 구조를 이용한 다른 사람들은 조용한 이 상황이 너무 씁쓸합니다. 다들 하는데 나만 안 하면 손해본다는 심리도 문제지만 직원에게 돈을 돌려준 임대인은? 계약서 허위로 같이 작성한 중개인은? 이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2xistens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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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저의 회사 인생 고트 소개해 드려볼까해요.
"정보의 창구"였던 나와, 그걸 이용한 고문 이야기 중소기업 다닌 지 12년차, 지금 회사에서는 10년차 입니다. 어디 가서 말 못 할 옛날 이야기 하나 풀어봅니다. 몇 년 전, 저희 회사에 업무 자문을 해주던 외부 인원이 있었어요. 어느 정도 규모 있는 회사에서 팀장급으로 있는 사람이었고, 소정의 자문비를 받으며 저희와 관계를 유지했죠. 편의상 '고문'이라고 부를게요. 이 고문은 사사건건 비판적인 평가를 하고 남 뒷담화 하는 걸 즐기는 사람이었어요. 그러면서 늘 "내가 들어주겠다", "내가 해결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저희 회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캐물었죠. 제 자리가 회사 정보들이 통과하는 창구라 자연스레 이 사람 귀에 들어가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고문은 대표님과 상급자분께도 마치 자기가 회사 내부 사정을 훤히 꿰고 있다는 듯 떠들고 다녔고, 그 과정에서 제 이미지가 조금씩 깎여나가고 있었어요. 저는 한참 뒤에야, 그것도 대표님이 직접 말씀해주셔서 알게 됐습니다. (참고로 대표님과 이 얘기를 터놓고 나눈 건 고문이 회사를 정리하고 난 뒤였어요.) 서론은 이쯤 하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뒤, 고문이 다른 부서 쪽 관리자로 자리를 옮길 거라는 얘기가 들렸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저와는 나쁘지도, 그렇다고 가깝지도 않은 적당히 질의응답만 오가는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동 직전에 저를 찾아오더니 대표님과 상급자 욕을 하면서 "네가 그쪽에서 내 쁘락지 역할을 해라"라고 말하는 거예요. 예전부터 어딘가 쎄~한 느낌은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들으니 그날로 정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그때부터는 철저히 업무적으로만 대했습니다. 제가 '정보의 창구'라는 자리에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입을 함부로 놀리면 안 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저를 통해서 얻을 게 없어지니, 이번엔 제가 친하게 지내던 타부서 동료를 포섭하더라고요. 그 동료와 술자리에서 나눈 개인적인 얘기, 타부서에 대한 제 생각들이 고스란히 고문에게 흘러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걸 가지고 대표님께 "저 부서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관리가 제대로 안 돼서 이 지경이 됐다"는 식으로 정치질을 했더라고요. 대표님도 그제야 예전에 고문이 저한테 들은 얘기를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녔던 사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저희 부서 사람들에게만 뭔가 따로 부정적인 표시를 해둔 걸 알게 됐어요. 자세히 옮기긴 좀 그렇지만, 대략 "너넨 멍청하고 잘난 것도 없다"는 식의 뉘앙스였습니다. 고문이 저보다 한참 연배가 있는 사람이었는데, 하는 짓이 너무 유치해서 좀 놀랐어요. 그래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 고문이 관리자로 맡았던 조직 자체가 말이 많은 곳이긴 했거든요. 그러다 그 해당 조직이 일처리를 똑바로 안 하고 대표님께 허위 보고까지 하며 일해온 게 적발됐어요. 대표님이 한창 고민하실 즈음, 고문은 갑자기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먼저 그만두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대표님이 승인해주셨고, 그렇게 일은 일대로 벌려놓고 책임은 하나도 안 진 채 관계를 정리했어요. 정리되기 직전,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다고요. 그래도 저는 마지막까지 업무적으로만 응대했습니다. 허세는 허세대로 다 부리다가 결국 본인이 감당 못 할 범위까지 손을 댄 게 문제였다고 생각해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스쳐 지나간 소용돌이 같은 사건이었는데, 그 뒤에 있던 이야기는 이랬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것만으로 도파민 채워지셨길 바랍니다 ㅎㅎ
곰곰밍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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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or 경기도 둘중에 집을 어디에?
제가 지방사람입니다. 최근 서울로 이직해서 집을 구하러 여기저기 알아보다 조언 구하러 여기에도 글을 써봅니다... 회사 본사는 서울 강남이지만, 주 2-3회 가량 인천 송도로 출근해야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 자본금만으로는 서울에서는 절대 매매, 전세를 못가기때문에... 인천이나 인천~서울 사이에 있는 경기도 쪽으로 집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본금이 4억언더라서... 이 돈으로 전세를 구하든, 빚을 좀 내더라도 매매를 하던... 제가 지방출신이라 서울, 경기, 인천쪽 부동산은 아얘 모릅니다. 조언주실분 마음껏 댓글달아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집구해요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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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와 사유가 없는 해고통보...이런 상황에서 근로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경우와 경험 있는 분들의 의견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사의 주 업무에 경력이 좀 짧지만, 입사한 회사 업무들과 관련 있는 경력들이 많고 또 이 회사의 주 업무와 관련 있는 국가 전문자격증 소지자가 회사의 주 업무에 대해 수습 기간 갖고 업무 배정을 받는 조건으로 근무하기로 쌍방 합의로 수습 기간 근로 계약서와 정직원 근로 계약서 즉 두 개의 계약서 작성하고 사인 후 직속상관도 아니고 총괄 총책임자 상무도 아닌 부사장님이라는 사람이 업무시간에 수습생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서 근무 5일 만에 해고 통보하면서 요구 조건 다 들어주겠다. 이 말과 두 달 치 급여 입금해 줄 테니. 다른 사람들한테 아무 말하지 말고, 조용히 나가달라고… 이유가 뭐냐? 직속상관한테 확인하겠다 하니 못 하게 막아서 조용히 짐 챙겨서 나옴. 일주일 후 입금이 확인되지 않아서 직속상관한테 입금 확인 메시지 보내니까? 이런 사실을 모르고 상무 자리 있는 사람도 모르는 사실이라고 말하면서 의사소통이 전혀 안 되는 세 사람이 있는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그리고 오해였다ㆍ오류였다. 등등 변명으로 복직 명령서 보내겠다는 이러고 있어요. 또 징계 조치하겠다고 합니다. 인사총괄자 권한 부여 받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돌직구는필요하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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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기억 상실걸린 상사와 일어떻게?
말그대로 기억력이 붕어새끼마냥 계속 까먹음 협업부서 팀장인데 40대후반인데 보통 카톡 전화로 일하고 뭐 계속 처까먹는데 자존심은 높아서 지말을 끝까지 우김 팩트로 조져도 뭐 그때뿐이고 완고한 스타일이라 그냥 똥꼬 빨면서 님이 짱입니다 제말이 틀렷죠 이런식으로 일하는데 이렇게 늙고 회사에서 자존심부리고 좀 남성적인데 소심해서 삐지고 이런 사람과 일어떻게하냐
오늘도아앙
금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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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신혼부부 용돈,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신혼부부 용돈,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저는 원징 기준 연 1.4억 정도, 와이프는 3천 정도입니다. 결혼하면서 부부 자산을 최대한 빨리 늘려보자는 생각으로 경제권을 합치기로 했고, 와이프가 각자 일정 금액만 용돈으로 받아서 생활하는 게 돈 모으기에는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저도 동의했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금액은 저는 월 40만 원, 와이프는 월 30만 원 정도인데요. 저도 자산을 모으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그래도 소득이 적은 편은 아니다 보니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월 40만 원이면 조금 빠듯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70만 원 정도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괜히 제가 욕심을 부리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ㅎㅎ 물론 식비나 공과금, 데이트비, 경조사비 같은 부부 공동지출은 별도이고, 말 그대로 각자 취미나 개인적인 소비에 사용하는 용돈 기준입니다. 비슷한 소득 수준의 맞벌이 신혼부부 분들은 보통 각자 용돈을 어느 정도로 정해서 생활하시나요? 소득 차이가 있는 경우에도 똑같이 정하는 편인지, 아니면 어느 정도 차이를 두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야자수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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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받는 15년차 폐급 개발자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6년 차 기획자이고 현재 AI 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팀에 15년 차, 억대 연봉을 받는 개발자가 들어왔는데 이분 때문에 팀 전체가 상당히 힘든 상황입니다. 제가 개발자는 아니라 기술적인 실력 자체를 평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협업하면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일들을 보면 이게 정상적인 개발 방식인지 의문이 듭니다. 대표적으로 * 로그인 API 연결을 못해 퇴근한 다른 개발자에게 전화해 구현을 부탁함 * 결국 다른 개발자가 구현하고 QA까지 완료한 코드를 이후 협의 없이 다시 변경 * 다른 개발자들의 코드를 사전 협의 없이 여러 차례 수정하고 머지한 뒤 통보 * 본인이 수정한 코드의 범위나 영향도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함 * AI로 수정한 코드를 충분히 검증하지 않고 공용 staging 환경에 반영 * 한 달 동안 staging 서버에 본인 브랜치 기준 변경이 약 1,000건 발생 * 구현되지 않은 기능을 회의에서 “개발 완료됐다”고 이야기했다가 확인해보니 실제로는 진행되지 않음 * 버전/배포/브랜치/소스 관리 등 기본적인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계속 문제가 발생 * 본인이 설계한 아키텍처는 문서에 있다고 하는데, 막상 찾아보면 없거나 AI로 생성된 내용이 대부분이라 다른 개발자들도 이해하기 어려움 * 문제가 있는 부분을 질문하면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보다 “문서에 있다”, “문서를 확인하라”는 식으로 답변을 회피 * AI가 작성한 결과물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개발자들에게 리뷰를 요구 * 다른 개발자가 문제를 지적하면 오히려 해당 내용을 문서나 댓글로 남기라고 요구해서 추가적인 업무가 발생 * 회사 내부 문서 저장소를 개인 AI 도구와 연동해 광범위하게 접근·수정하는 등 보안 측면에서도 우려되는 행동이 있음 제일 힘든 건 단순히 일을 못한다는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작업 영역을 계속 건드리고 그 결과 발생하는 재작업과 리스크를 다른 팀원들이 떠안는다는 점입니다. 본인 영역에서 문제가 생기는 거라면 이제 신경을 끄고 싶은데 다른 개발자가 완료한 코드를 협의 없이 수정하고 공용 환경에 올리니 그게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다른 개발자가 만든 코드를 이분이 수정한 뒤 문제가 생겨 원래 개발자가 변경사항을 제거하고 다시 작업하는 일도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그냥 참고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팀장과 여러 차례 대면 면담을 진행하면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문제를 제기했고 당사자와도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타인의 코드를 협의 없이 변경하면 안 된다는 점, 변경이 필요하다면 최소한 담당자에게 공유해야 한다는 점도 여러 차례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도 같은 행동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것만 해도 타인의 코드를 임의로 수정하거나 그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 사례가 20건이 넘습니다. 한두 번의 실수라면 저도 이렇게까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 차례 면담하고 당사자에게 직접 이야기했는데도 동일한 문제가 수십 차례 반복된다면 개인 간 커뮤니케이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단계는 이미 지난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팀장은 이분을 직접 데려온 사람이라 그런지 회의 때마다 적극적으로 방어합니다. 반대로 다른 임원들과 이야기할 때는 “기존 개발자들이 개발을 못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기존 인력 문제 잘되면 본인 성과가 되는 구조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AI를 개발에 사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도 AI를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다만 본인이 무엇을 수정했는지, 왜 수정했는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AI가 만든 코드를 검증 없이 반영하는 건 AI 활용이 아니라 리스크를 다른 팀원들에게 전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들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봐도 “개발 자체를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도 제 업무가 있고 제가 맡은 제품 만드는 것만으로도 바쁩니다. 이 사람의 업무 방식을 제가 나서서 바로잡고 싶지도 않고 그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제 업무에 집중하고 싶은데 계속 다른 사람의 코드와 공용 환경을 건드리고 그 여파가 제 업무까지 넘어오니 신경을 끄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이미 팀장 면담도 여러 번 했고 당사자와도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도 20건 넘게 비슷한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더 이상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은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최대한 엮이지 않고 제 것만 챙기면서 이직 준비하는 게 답일까요? 비슷한 사람과 일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어떻게 대응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팀원A
동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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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안 뽑는 회사, 이걸 소수정예라고 할 수 있나요?
회사에 사람이 들어와도 대표와 업무 방식이나 의견 충돌이 반복되면서 퇴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 3년 이상은 사실상 신규 채용도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는 개발처럼 전문 지식이 꼭 필요한 업무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업무를 대표가 직접 맡아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단순히 인원이 적어서라기보다, 어떤 업무에 어떤 사람이 필요한지 판단해서 인력을 충원하고, 그 사람에게 업무를 명확하게 전달한 뒤 결과물을 받아내는 조직 운영 능력 자체가 부족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보통 소수정예라고 하면 적은 인원이라도 역할 분담이 잘 되어 있고, 각자 전문성을 살려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을 말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식으로 사람을 뽑지 않고 대표와 기존 인원들이 계속 여러 업무를 떠안는 구조도 소수정예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인력 충원과 조직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에 더 가까운 걸까요?
라쿤M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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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09(삼선짬뽕)고독한 미식가~횐님들 맛점 드시와유~^♡^
오느른 중국요리가 급 땡겨서 근처 맛집으로 발품을 팔아 보았네요ㅎ 여윽시 맛집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일단 맛이 있어야 하나봐요. 손님들이 엄청 많네요 ㅎㅎ 횐님들 맛난 걸루다가 맛점 하시와유~^♡^
월천선한부자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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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당 미친부동산 있습니다
월세 방 빼려고 하는데 어떤 부동산에서 전화와가지고 자기들이 다음 세입자 구했는데 예를들면 보증금이 3천인데 세입자가 천만원밖에 없다고 부족분을 제 보증금에서 채워두고 저더러 2천만원 대출 받으면 안되냐고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GMCT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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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경력직 프로세스
KB증권 경력직 각 프로세스 당 걸리는 시간이 보통 어느정도 될까요?? 생각보다 오래걸려서요 ㅠㅠ
@KB증권(주)
jhjfkda
억대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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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송건 때문에 너무 힘이드네요..
현재 약 3억원의 민사소송을 받고 있습니다. 법률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인지, 실제 민사재판에서도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는지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사건의 시작은 22년 사업 인수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 들어간 비용은 원고 측에서 부담했습니다. 이후 제가 사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원고 측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당시 계약 내용은 원고 측에서 사업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하고, 그 대가로 사업에서 발생하는 순수익의 25%를 지급받는 구조였습니다. 매출이 증가하면 원고 측에서 추가적인 투자도 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이러한 관계가 일정 기간 유지되는 것을 전제로 사업을 운영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계약 후 불과 약 2개월 만에 원고 측에서 돌연 투자한 금액을 회수하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저는 원고가 투자했던 금액을 6월, 9월, 10월에 걸쳐 모두 상환했습니다. 원고 측의 투자금이 전액 회수된 이후에는 저 역시 양측의 투자관계가 사실상 정리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그 이후 약 2년 6개월 동안 원고 측에서는 수익금 25%를 달라는 요구나 별도의 정산 요구 등 특별한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약 2년 6개월이 지난 뒤 갑자기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원고가 청구한 금액은 약 3억원이었습니다. 원고의 주장은 과거 계약에서 정했던 ‘수익의 25%’를 지급하라는 것입니다.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계약 당시 원고가 투자금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수익의 25%를 지급하기로 했던 것인데, 원고 스스로 계약 후 약 2개월 만에 투자금을 회수하겠다고 했고 저는 요구에 따라 6월, 9월, 10월에 걸쳐 투자금을 전액 반환했습니다. 그 뒤 약 2년 6개월 동안 별다른 청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 기간의 수익 25%를 계산해 약 3억원을 청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송이 진행되는 과정도 저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소송 관련 서류가 제가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주소가 아닌 다른 주소지로 송달됐고, 저는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제때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가압류가 진행됐고 거래처들까지 제3채무자로 지정됐습니다. 거래처 입장에서는 거래를 계속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 됐고 실제 계약들이 종료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매출이 급격하게 감소했고 저는 사업을 계속 유지하지 못해 폐업하게 됐습니다. 뒤늦게 본안소송에 대응하면서 현재까지 재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9월 재판기일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있었습니다. 원고는 약 3억원을 청구하고 있었는데, 재판 과정에서 판사님이 원고 측 변호사에게 그중 약 4천만원 부분을 미수금 형태로 청구취지를 정리하라는 취지로 먼저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출한 입금증거목록도 판사님이 확인을 안햇는지 그런게 잇냐고 오히려 저한테 되물엇습니다. 되려 원고측 변호가가 을몇호에 잇다고 답을 하더군요.. 이후 원고 측은 실제로 청구 내용을 변경했습니다. 또 제가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보증금3천만원 반환 관련 금액과 상환기간 6개월동안 25% 청구금액 1,500만원에 대해서도 원고 측에서 임의로 청구했다는 내용도 이야기 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이 부분을 포함해서 반박하고 설명해야 할 내용이 더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저는 원고의 투자금이 이미 전액 반환됐다는 점, 투자금 회수를 원고 측에서 먼저 요구했다는 점, 그 이후 약 2년 6개월 동안 수익금 지급 요구가 없었다는 점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 이야기를 충분히 듣는 과정 없이 재판부에서는 10월 말 판결을 선고하겠다는 취지로 이야기했고 기일이 끝났습니다. 제가 가장 답답한 것은 이 부분입니다. 원고가 투자하고 수익의 25%를 받기로 한 계약이었다면, 원고가 스스로 투자금을 전액 회수한 이후에도 기존 계약에 따른 수익 25%를 계속 청구할 수 있는 것인지. 그것도 투자금을 모두 회수한 뒤 약 2년 6개월 동안 아무런 청구가 없다가 뒤늦게 약 3억원을 청구할 수 있는 것인지. 그리고 그 소송으로 가압류와 제3채무자 관련 절차가 진행되어 거래처 계약이 종료되고 결국 사업까지 폐업하게 된 상황에서, 피고인 제 이야기를 충분히 듣지 않고 바로 판결 선고기일을 지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민사재판에서도 있을 수 있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무조건 제 편을 들어달라는 취지로 쓰는 글은 아닙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도 알고 싶습니다. 민사소송을 경험해보셨거나 법률 쪽을 잘 아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땔지망
금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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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학부모 폭발한 유웨이 사태 총정리
댓글 보고 부끄러워져서.... 올립니다. 진짜 어른들은 이런 때 무엇을 해야 할까요? [유웨이 사태 총정리] 0. 유웨이는 대입 원서접수 사이트. 수시, 정시 온라인 접수하는 곳. 1. 11일 6시 수시 원서접수 마감이었음. 근데 10분 전, 트래픽 폭주+시스템 오류 30분 간 먹통됨 2. 마감 직전 원서 접수 못 한 수험생들이 생김. 최대 1,200여명 3. 그래서 대교협이(한국대학교육협의회) 마감 시간 1시간 연장해 줌. 7시까지로 ㄴ여기서부터 공정성 문제 발생하기 시작함 4. 근데 더 큰 문제는 연장 시간에 무려 경쟁률이 공개됨. 일부 대학이 경쟁률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되버림. 오픈북임 뭐임 이거 5. 형평성 논란 터짐. 경쟁률 모르고 일찌감치 접수한 학생 vs 경쟁률 확인하고 뒤늦게 지원한 학생 유불리 발생 6. 교육부가 피해 학생 구제 들어감. 7. 현재 16일까지 구제 신청 받는 중. 구제 대상자 학생은 16일 오후 10시까지 원서 접수 완료할 수 있음 8. 구제 받아도 기존 지원 대학, 학과 임의 변경은 어려움. 당초 지원 대학, 학과에 다시 지원하는 방식인데 이게 현실적으로 굉~~~장히 복잡함... 대체 뭘 어떻게 구제하겠다는 건지?? 시스템 문제 때문에 원서 못 낸 애들을 구제해야 한다는 판도 있고 구제 때문에 마감 시간 연장해서 미리 접수했던 애들이 불리해진다는 판도 있고 어쨌거나 누구 손을 들어줘도 불공정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지금 서명운동까지 하고 난리났음
묜먁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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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다이닝 셰프 ➔ F&B 메뉴개발/본사 직무전환 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특급호텔 및 미슐랭 파인다이닝 현장에서 일하다가 건강 문제로 F&B 본사(메뉴개발, R&D, 상품기획 등) 직무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장 경험은 충분하지만 본사 오퍼레이션 서류에서 결과가 안 나오다 보니, 현직자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주요 경력 요약] 국내외 특급호텔 및 미슐랭 파인다이닝 현장 근무 (국내 Top급 및 해외 미슐랭) 레시피 표준화(SOP 구축), 메뉴 원가율(COGS) 계산, 재고 로스 관리 실무 해외 근무 경험으로 실무 중국어 소통 가능 [질문 내용] 1. 현장 셰프 이력을 '요리사'가 아닌 '본사 메뉴개발/상품기획자'의 역량으로 어필하려면 이력서나 자소서에서 어떤 부분을 가장 강조해야 할까요? 2. 식품공학 전공이 아닌 현장 셰프 출신이 메뉴개발 직무로 들어갈 때 실무적으로 가장 부족하게 평가받는 부분(예: 엑셀, 원가분석 등)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직무전환에 성공하셨거나 관련 직무 현직자분들의 솔직한 조언과 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fkfl331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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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와 여자친구는 30대 초 이고 만난 지 1년 넘었습니다. 서로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 있었고, 제 부모님은 연애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다만 여자친구 부모님은 아직 모르시고, 원래 이번 달에 말씀드린 뒤 정식으로 인사드릴 예정이었습니다. 내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해 내후년쯤 결혼하는 게 기존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임테기 두 줄이 나왔습니다. 곧 같이 병원에 가서 정확히 확인할 예정이지만 저는 임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건설사 대리 모은 돈은 1억 5천 정도이고 여자친구는 공기업 대리 5천 정도 모았습니다. 둘 다 현재 연고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도 결혼 후 가정을 생각해 잦은 발령이 있는 건설업에서 벗어나 연고지에 정착하려고 자격증과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계획보다 너무 빨라져 당황스럽고 걱정도 되지만, 임신이 맞다면 여자친구와 아이에 대해 책임질 생각이고 지우자는 말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가장 걱정되는 건 여자친구 부모님입니다. 딸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도 모르시는 상황에서 임신 사실까지 알게 되시는 거라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막막합니다. 병원에서 임신이 확인된다면 여자친구 부모님께 어떤 순서로 말씀드리고, 이후 양가 인사를 어떻게 진행하는 게 가장 책임감 있고 믿음직하게 보일까요? 비슷한 경험이나 인생선배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두화이팅합시다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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