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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 연봉 상승률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4년차 MD입니다. 올 한 해 직장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도 성공하고 여러가지 한 업무들이 많아 대리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내년에 한 분이 퇴사하여 그 업무까지 제가 동시에 맡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대리 진급 + 추가 업무 내용으로 연봉협상을 하려고 하는데 얼마 정도가 적당할지… 처음 협상 해보는 거라 감이 안 옵니다. +) 참고로 저희 회사는 중소기업이고 제 업무기간은 3년하고 좀 넘었지만 아직까지 연봉이 삼천입니다 ㅜㅜ… 어떻게 협의해야 할지… 애초에 연봉동결이라 많이 올리는 건 또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외초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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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커뮤니티 접근성
소소하게 커뮤니티 통해 이런저런 이야기나누고 정보 얻는거 좋아하는데 최근 업데이트 이후로 접근성이 좀 안좋아진것 같아 다른분들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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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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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인턴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
어떤게 있을까요 선배님들 운용사 채용을 뚫기 위해 자산운용사 인턴을 해보고자 합니다.. 투운사는 1월에 따려합니다
물통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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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한일전..
올초에 일본의 유명한 T사 계열사 엔지니어들이 3주간 저희 회사에 커미셔닝을 온적이 있습니다. 저희는 하나라도 더 배워야 하니까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주말에 심심할까봐 관광도 시켜줍니다. 하루는 술먹다가 복지와 급여 얘기쪽으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희 회사는 업계 5위 정도 하는 중견기업치고는 약간 큰 회사이고, T사는 글로벌 대기업이니까 당연히 저희보다 훨 더 받을 줄 알았죠. 기숙사 : 우리는 무료(공과금만 냄) vs 월 4만엔 작업복 : 우리는 최초 입사시 춘추복 및 하복 각 2벌씩, 동잠바 1벌로 총 5벌 지급하고 그후 매년 2벌씩 추가 지급, 오염됐다, 찢어졌다 하면 추가 지급. 모두 무료, T사는 최초 입사시 2벌 지급, 그 이후부터 자기 돈으로 사 입어야 함. 식사 : 현장직은 조중석식 모두 무료, 사무직은 조/석식 무료(중식은 돈냄) , T사는 모두 유료 안전모/안전화/귀마개 등 안전장구 : 회사에서 무료 지급, 낡았다고 바꿔달래면 묻따 바꿔줌. T사는 월급에서 차감. 기타 등등 뭔가 미묘하게 사소한 복지가 일본보다 저희가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30중반의 일본 엔지니어가 ‘연봉은 어느정도 받냐?’ 라고 물어보고, 사무직인 저희들은 ‘대신에 우리 연봉은 별로야’ 하는데 현장직인 정비반장님(25년차)이 ‘맞아맞아, 난 작년에 영끌해서 ***쯤 받았나..’ 하니까 ‘에엣? ****만엔?’ 하더니.. 아.. 내가 가르치러 온 사람들이 나보다 더 번다니.. 하면서 현타온 표정으로 조용히 술 먹더군요. (동일연차 기준 사무직보다 현장직이 더 많이 받는 회사..) 하지만, 그 다음의 한독전은 우리의 완벽한 패배였습니다. 크흑…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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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출첵] 일주일에 리멤버 몇 번 들어오시나요?
투표와 댓글로 남겨주세요. 과연..!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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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업 이직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It회사 5년차 기획자입니다. 해외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어서 선배님들께 질문드려요. 가장 큰 목표는 연봉올려서 돌아오는 겁니다. 경력은 1. IT기반 제조업 : 전략기획 2년, 서비스기획1년 2. 외국계 플랫폼 회사: 프로덕트기획 1년 넘어갑니다. 한국동료분들보다는 외국인 동료분들과 업무 스타일도 잘 맞고 더 다양하고 넓은 무대를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고민은 일단 해외에 연고가 없고, 어딜 통해서 어떻게 지원할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이직뿐만 아니라 생활이며 뭐며 전혀 모르다보니 막연~히 항상 생각만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선배님들께 고견 여쭙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해외기업 이직을 목표로 준비하는거, 이렇게 제로베이스인 상태에서는 많이 무리일까요? 혼자 최소 2년 살다오는 것을 기준으로 하려 합니다.
제씨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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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변경 관련
회계쪽에서 물류관리로 직무변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견부탁드립니다 ㅎㅎ
삶은께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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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수당 질문드려요
돈...이런쪽으로 셈을 잘 못해요 급여도 들어오면 맞게줬겠지 퇴직금도 잘 쌓이고 있겠지 세금도 맞게 잘 떼가고 있겠지 이런식이요.. 그래서 궁금한건데요.. 연봉에 월 시간외 22시간이 녹여져 있대요 그럼 회사입장에선 월 22시간을 기본적으로 직원이 시간외 근무 해야 맞는건데 직원 입장에선 꼭 해야하는건지 궁금해요..
여기요여기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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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이 주어질때
직책을 맡으라 했을때 그럼 승진이 먼저일까요 연봉이 먼저일까요? 예를들면 팀원이였다가 팀장하라했을때 또는 실장이나 부서장 회사입장에선 확신이 없을텐데 연봉부터 올려주나 싶고 직원은 무거운 직책을 맡고 힘들게 뻔한데 똑같은 임금받고 직책을 맡고 싶지 않을것 같아서 물어봅니다.
이거모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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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낮춰서 이직?
안녕하세요. 너무 고민이 깊어져 처음 글 써봅니다.. 저는 4년 8개월차 마케팅 직무 경력직으로 현재 6개월정도 이직 도전중이며, 최근 가고 싶었던 회사에 최종합격 통지를 받았고, 또 다른 한 곳에선 스카웃 오퍼를 받았습니다. 이 두곳 중 한곳을 가야할지 아니면 둘다 포기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1. 최종 합격한 회사 장점 : 회사의 좋은 비전(500억대 매출 중소), 가고 싶은 회사,같이 일하고 싶은 실무진 단점 : 직전 연봉 -300만원, 8개월 경력 하락 (대리가 아닌 주임) 이미 여러 근거를 대며 직전 연봉의 소폭 상승된 처우를 요청했으나 거절 당했고 내년도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줄 수 있다는 식의 단호한 반응 2. 스카웃 오퍼 온 회사 장점 : 직전 연봉 +400만원 제시 (수습기간 80%지급) 단점 : 전직장과 경쟁사로 불편한 마음, 원치 않는 산업군, 스카웃에 대한 부담감 솔직히 이 회사가서 제 전직장에서 쓰던 방식을 쓰면서 일해야하는 마음이 너무 불편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급여 깎고 가는게 아니라고 하여 고민입니다.. 첫 이직이라 이직 시장 선배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조금 참고하여 결정하고 싶어서 도움 요청드립니다. 자유로운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hhyyee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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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실때 이직하는 회사 오픈하시나요?
이직을 1번했는데 아직도 고민이네요. 이직고려중인데 가고자하는 회사 숨기는게맞겠죠?나중엔 알게되긴할텐데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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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블라랑은 비슷하면서도 ?
블라는 캐쥬얼한 편인거 같은데 여긴 진중하네요 ㅎㅎ,, 대충 글 훑어봐도 , 요즘 취업/이직시장이 예전만 못한게 확 와닿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에 계속 붙어있어야 할듯..
호테 돈키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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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연애 못할거 같아요
4주년 1달 남기고 헤어졌습니다 전조증상도 없었고 수요일날 데이트 할 곳들도 미리 같이 예약하고 토요일날 보기로 한 날 밝게 할 말 있더니 헤어져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능력이 없어서 헤어졌어요 집안차이도 솔직히 꽤 많이 나고 그걸 이겨내고 싶었어요 근데 말이 쉽지 본인보다 경제 능력이 없고 집안도 능력이 없는데 결혼을 생각하나요… 현실적으로 너와 결혼은 못할거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지막인줄 미리 알았더라면 맛있는거 좋아하는 옷 같은거라도 선물로 주고 꽃도 주면서 보내주고 싶었어요 연애가 끝나더라도 나에겐 아직 소중한 사람이여서 그 친구에게 해주고 싶은게 많았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야기 한 번만 하고 싶었는데 큰 바램이었는지 차단이 되었더라고요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매일 울어요 너무 아픕니다 횟수로는 첫 사랑도 아닌데 오히려 진짜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해준거 같아서 더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익명이라서 속마음을 말 할 수 있는거 같아요 길어서 미안해요 헤어지자고 하고 나에게 미안한지 같이 울었는데 너는 최선을 다했다고 나한테 미안해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짧은 시간동안 고민하고 혼자 정리한게 미안하다고 했는데 혼자 정리할 수 있을만큼 내가 그 친구에게 더 소중한 사람이 되어주지 못한게 오히려 미안하네요 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여러분 우리 모두 꼭 성장할 수 있도록 해요. —————————————————————- 많은 분들 따뜻한 댓글 현실적인 글들 그리고 응원까지 모두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몇가지 첨언 하자면 저는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게 그 친구가 후회하길 바란게 아니에요. 혹시나 똑같은 경험을 하고 싶지 않아서, 돈이 있어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다고 절실하게 느껴서 그런거에요. 매일 아침 그 친구가 행복하길 바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고 있어요. 마지막 그리고 지금까지도 미워할 이유도 미워할 수 도 없더라고요. 혹시나 그 친구가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어쨌든 결혼은 현실이 맞고 그 말을 하기까지가 정말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금요일인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성공할수있다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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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을 질투, 패싱하는 상사 대처법이 있을까요
직속 상사분이 계신데 어느 순간부터 업무를 팀장인 저를 패싱하고 담당자들에게 직접 지시하거나 업무 공유를 전혀 해주시질 않더군요. 그런 와중에 저를 통하지 않고 담당자에게 직접 지시 및 보고된 보고서의 내용이 잘못되었을때는 저에게 화를 내시는 겁니다. 그래서 업무지시를 저를 통해서 시키시면 챙기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그 다음부터는 아예 팀 구성원들 있는데서 투명 인간 취급 해버리시더군요 나중에 다른 상사분께 들어보니 임원 회의자리에서 한 임원분이 저와 저희 상사님을 비교하는 식의 말씀을 하셨다는데 시기적으로 대하는 방식이 변하신 시기와 일치하더군요. 그렇다보니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도와줘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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