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업하다가 접고 3년전에 준비하다 떨어진 cpa 공부를 다시하고 있습니다. 사업빚 3천만원 안고 본가에서 지내요. 어머니께서 아량이 넓게 절 품어주시는데 ... 실은 공부하면서도 불안해요. 550 만점일 때 300점대 초반으로 떨어졌거든요. 전업 2년하고 금공 준비해서 수출입은행 지원했는데 거기선 면탈하고요. 결국 사업(1인 기업)하다가 잘 안풀려 여기까지 왔습니다. 돌고돌아 '증'이 주는 안정감이 너무나 부러워 다시 공부하고 있어요. 잘 할 수 있겠죠? 집에서 지내는게 염치가 없어 죄송하고 그러합니다... 마음만 답답해 뭐라도 얘기를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32 여자 kicpa 준비 ... 괜찮을까요
11월 30일 | 조회수 1,938
u
undeux
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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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뇽
억대연봉
5일 전
회계사 타이틀로 잘 먹고 잘 살던 시절 끝났는데... 1년 독하게 해보고 아님 접으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회계사 타이틀로 잘 먹고 잘 살던 시절 끝났는데... 1년 독하게 해보고 아님 접으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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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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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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