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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기중) 1.인사팀 연봉협의 입사시기 협의 타 면접 진행상황 협의 2.임원(대표/부대표) 40분 가량 직무와 인성 위주의 질의 *대학과 전의 회사마다 나에게 영향을 준 사건, 배운점 별도 연봉이나 입사시기에관해서는 묻지않음. 1일 경과 잡플래닛 2.5 최악.
비어클레스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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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면접/2차면접 팁
제가 여태까지 면접을 많이 봐왔지만 임원면접은 처음인데요, 일반 실무진 면접이랑 다른점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ㅜㅜ 찾아보니 임원들이 좋아할만한 태도/성격을 강조해라, 회사에 대한 공부가 중요하다, 1차를 잘 봤으면 거의 프리패스다 등등 말이 많던데, 임원면접을 봐본 분들의 조언이나 팁 부탁드립니다ㅜㅜ🙇‍♀️ 경력직 이직이고 1차 면접 당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긴 했습니다.. 추신. 면접 보고 나왔는데 완전 인성면접이었네요ㅎㅎ 진짜 댓글 말대로 회사/직무별 케바케인가봐요. 합불 여부는 감이 안잡히지만 글 보시는 모든 분들 면접 화이팅입니다~
apineye
은 따봉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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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참 힘들어요
커뮤니팅 올라온 글들을 보면 남의 이야기같지 않아 참 공감할 일들이 많은데요. 특히 작은 회사에서 내 일처럼 성과를 이루어왔고 많은 자질구레한 일들을 처리해왔던 사람이라면 그 변화가 참 버버운 거 같아요. 저도 나이가 적지않게 50대후반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점차 회사매출을 올리면서 정진해왔어요. 저보다 먼저 있던 경리보다 먼저 없던 직책도 달면서 사장님의 지지를 등에 업고 열심히 뛰어왔어요. 그 사이 직책들이 없던 직원들은 자기네들끼리 직책을 만들어달고 그 차후에 사장님이 용인을 하고 유지했어요. 사정이 이렇다보니 경리도 본인입으로 자기가 얘기하면 안들어주었는데 내가 얘기하니 책정이 되었다고 기분나빠했어요. 저도 한달을 거쳐서 여러번 조건바꿔 이야기하여 책정된건데 15년이 지나도 관계가 미묘해져서 마치 따당하는 거 같아 불쾌하더라구요. 제품가격도 첨 입사할때부터 사장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제가 책정해서 등록했는데 몇년전부터 큰 따님의 결혼으로 사위가 들어오면서 가격에 서로 이견이 달라 충돌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제 회사가 아닌이상 묵인하고 시키는대로 해도 되었겠지만 온라인가격도 있고 분석하에 등록하는데다 제가 수정하는 입장이다보니 고수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 과정에서 경리과장이 왠지 저에게 대하는 태도가 눈에 띄게 경계하고 웃음기 사라지는 모습과 목소리에 마음이 쓰이네요. 내 일 아니다..너의 태도의 문제이다 생각하고 신경안쓰고 싶은데 오래 다닌 회사가 정떨어져 다닐 마음이 뚜둑 떨어지네요.. 이직을 하고 싶어도 나이때문에 쉽지 않아 마음을 토로해봅니다.
ssyy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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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경력직 최종 탈락 사유..?
최근 모 증권사 경력직 최종에서 탈락했습니다.. 일차 면접에서 현업부서는 저를 채용해야 한다고 했는데 인사위원회(?) 같은 최종면접에서 떨어졌는데, 제가 최근 1년 4개월 재직 하고 이직 이번에 1년재직하고 이직 시도한 건이라서 떨어진걸까요...? 단순 그것만으로는 서류나 일차에서 걸러야했을텐데.. 최종에서는 인사쪽에서 그걸 계속 묻긴했네요.
visks
동 따봉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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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동기부여
지금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해서 일한 지 1년 정도 됐습니다 처음에는 새로 배우는 것도 많고 좀 재미있었다고 기억합니다 요즘은 반복되는 업무에 지치고 성과가 잘 나오는데 보상도 크지 않다 보니 일에 대한 열정이 점점 식고 동기가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이직도 생각해봤는데 아직 경력이 충분하지 않아서 현재 직장에 더 있을 생각이긴 합니다만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하루네요
마케터곰발바닥
금 따봉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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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 이직사유
안녕하세요. 분야를 바꾼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약간 다른 분야(현재보다 이전 분야와 비슷)로 이직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서류는 통과했는데 이직 사유가 문제네요.. 회사가 ㅆㄹㄱ이고 상사도 별로인걸로 유명하고 회사가 직원을 존중하지 않고, 복지도 없고 연봉동결인데 면접때 이직 사유를 회사 경영난 이정도로만 해도 괜찮을까요...? 분야를 자주 바꾸는 것 때문에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두레박
은 따봉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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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 할 때 어디로 가는지 말 안하는 이유가 있나요?
곧 환승이직을 해야하는데, 아직 회사에는 말씀 안 드렸거든요 이직한다고 하면 어디로 가는지 분명히 물어보실텐데.. 보통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지 말 안하고싶어 하는 것 같아서요 업계가 좁긴 하지만 솔직히 그렇게 쉽게 만날 것 같지는 않기는 하지만.... 어차피 명함 돌고 어쩌고 하면 어디 갔는지 들릴것 같고 '저 A회사 간다, 협업할 일 있으면 연락 주셔라' 하는게 더 깔끔하지 않나요..? 아님 말 안하는게 좋은가요? 제가 이직이 처음이라 잘 모르겠네요
희망연봉은일억
금 따봉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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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결과 물어봐도될까요?
정말 가고싶은 회사에 지난주 금요일 면접봤습니다. 주말제외하고 3일지났으니 기다리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면접때 4월21일 다음주 월요일에 출근할 수 있는지 여쭤보셨어서 이제 슬슬 결과가 나와야할 시기인거같아 자꾸 메일을 보게돼요. 먼저 결과를 물어봐도될까요? 아니면 그냥 기다려볼까요?
도도도홍홍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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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vs 중소기업
제목 그대로 어떤 게 옳은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나이는 30대 초중반이구요! 중소기업에 재직중인데 연봉 및 직급,직책 대우는 나름 지역에선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가고 싶은 대기업이 있는데 대략 지방에서 3시간 정도 수도권으로 가야하구요 아이러니하게 가고 싶은 대기업이 연봉 기준으로는 1천만원 정도 다운될 것 같아요. 제가 이직하고 싶은 이유는 중소기업에 일 할 때, 항상 안정적인 사업이 없고 또한 대표들이 항상 그런 사업을 따내주기를 바라는 대상이 저여서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사업의 그림을 그려줘도 제대로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요약하자면 사업 수주가 안정적인 대기업(3시간 거리의 타지역으로 이사) vs 사업은 불안정하지만 처우가 좋은 중소기업 느낌인 것 같아요. 어느 것이 더 옳을까요
교육국책사업전문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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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첫 직장 정규직 vs 인턴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사회초년생인데요 첫 출근 앞두고 고민이 너무 많아 게시글 올려봅니다 ㅜㅜ 두 회사에 각각 정규직과 인턴(3개월 후 전환 가능성 있음)으로 합격했는데, 어느 회사에 가야 할지 고민이 되어서요 업계는 콘텐츠쪽인데 두 회사 세부업종이 다르고 제가 지원한 직무도 다릅니다 그치만 두 회사 다 10인 사업장 정도로 규모도 작고 임금도 비슷합니다...! 1. 정규직 - 웹툰/웹소설 관련분야 - 콘텐츠 기획, 연출 - 사업적으로 수익성이 불투명한 편이지만 회사 대표, 회사 사람들 나쁘지 않음 - 자체 플랫폼 런칭 앞두고 있음 - (임금 근소 우위) 2. 인턴 - 콘텐츠 투자 스타트업 - IP 발굴, IP 사업 개발, 마케팅 - 3개월 후 성과에 따라 풀타임 전환될수도 있음 - 철저한 성과위주, 회사 대표가 좀... - 풀타임 전환 시 계약서 상 동종업계 경업금지 조항 있음(면접에서 말해줌) 마음같아서는 사실 2번에 가서 빡세게 굴려지면서 업무능력 쌓고 풀타임 전환 노려보는 건데 주변 직장다니는 친구들이 가지 말라고 말리는 중입니다... 저도 오랜 취준 끝에 원하는 직무의 정규직에 합격한 만큼 1번 회사에 가면 만족도 높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은데, 2번 회사에 다니면 더 커리어적으로 성장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계속 마음이 그쪽으로 가는 것 같아요 그치만 풀타임 전환 안되면 말짱 도루묵이고 ㅜㅜ 고민이 많습니다. 회사 입사 날짜가 달라서, 우선 2번 회사에 가본 다음 아닌거같으면 빨리 튀고 다니기 괜찮은 것 같으면 1번회사에 죄송하지만 개인사정으로 못 다니게 되었다고 말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도의적으로 그건 아닌 것 같아서 고민됩니다 ㅜㅜ 정규직 1번 회사에 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리스크를 가지고 2번회사에 가는 게 좋을까요?
붐바붐바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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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9살 여자입니다
29살 적다면 적을 수 있고 많다면 많을 수 있는 나이인데 아직 마음만은 24살 정도 되는 거 같네요 5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눈을 떠보니 현재 나이에 접어들었습니다 한 회사에서 5년 근무하며 5년치고 적은 연봉으로 다니고 있는데 결혼은 할 수 있을지, 나하고 맞는 사람은 만날 수 있는지 걱정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인생을 불안감과 우울함에 빠져 살기에는 삶이 너무 고단해지는 거 같아 작은 행복함부터 느끼며 살아가는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자꾸 불안함이 몰려오네요 좋은 사람을 만나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그 사람을 잊는 것에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고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애 낳고 살고 싶다는 바램도 제 뜻처럼 되지 않으니 더 그런 거 같습니다 다들 이러고 살겠죠 문득 어제 전에 만났던 사람과 전화했던 녹음을 4개월만에 다시 들어봤는데 한파에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그 사람한테 내 외로움과 감정을 쏟아내고 있더라구요 마음이 아팠습니다 미성숙한 나를 만나 힘들었던 그 사람에게 미안하기더 하구요 더 성숙한 사람이 되려 마인드를 잘 가꿔 나가야겠습니다 다들 이런 힘든 시간 or 외로움 어떻게 보내려 하시나요?
난영ㅇ이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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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경력직 면접, 바로 임원면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사팀에서 면접을 바로 임원면접으로 본다고 한다는데,, 임원면접이 1차인 경우도 많나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초황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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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폐급인가요, 회사가 폐급인가요?
영상 제작 콘텐츠 중소기업 (사실 소기업이 더 맞는 듯), 직원 10명 미만 규모입니다. 직무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영상편집자로 저를 뽑으신 거 같구요, 실제로 하고 있는 업무는 콘텐츠 편성, 제작, 기획, 디자인, 영상 편집, 자잘한 디자인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같이 프로젝트 담당하시는 분이 퇴사를 하셔서 모든 업무가 제 담당으로 바뀌었는데요, 문제는 실수가 너무 잦습니다. 전 회사가 업무를 저한테 너무 과도하게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이유는 1. 다른 프로젝트에서 계속해서 디자인 관련 업무를 주는 상황 2. 다른 프로젝트 기획도 같이 참여하는 중 3. 편성해야하는 콘텐츠 개수만 순수하게 100개가 넘음 4. 편성 시간이 매번 주말에 잡혀있거나 오후 7~9시여서 퇴근하고 나서 자유를 침해받는 느낌 (개인 일정을 소화하다가도 컴퓨터를 들고다니면서 업로드를 해야합니다... 주말 저녁에도 매번 업무를 합니다.) 5. 일주일에 저 혼자 거의 두 팀씩 (매번 50~100개씩) 편성하는 스케줄 6. 이와 동시에 촬영 준비와 제작 기획도 해야하는 상황 때문입니다. 얼마 전에는 대표가 저한테 모션그래픽을 만들으라면서 ai로 어떻게 되지 않냐면서 하루만에 해달라는 둥 어처구니 없는 요구까지 해대서 절대 못한다고 거절하기도 했습니다... (씬 2~3개 정도 되는 작업) 제가 혼난 부분은 편성 링크를 잘못 달거나, 시간을 착각하는 등의 실수인데요. 이 부분에서 제가 여러번 체크하고 실수를 줄이려고 해도 미친듯이 쏟아지는 일거리를 쳐내기 바빠 더블체크할 시간이 없습니다. 정말 시간이 없다는 말을 하니 ’그건 핑계고 네가 잘 챙겨라‘ 라는 식으로 응수하셨습니다. 두 명이 하던 일을 혼자 하니 당연히 일이 두 배로 많아지고 두 배로 바쁘고 시간이 없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시간이 없으면 야근해서라도 끝내라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추가 수당도 안 주는데 제가 굳이 야근하면서까지 헌신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딱지치고피곤해
은 따봉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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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혼자 근무하는 경우 인수인계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이직 준비 중에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며 준비 중인데 한 가지 걸리는 점은 제 직무에 저 밖에 없어서 인수인계 문제가 걸리네요.. 그렇다고 최종 합격도 안되었는데 퇴사 의사를 미리 밝힐수도 없고.. 이럴 때는 그냥 철판 깔고 퇴사하는 수 밖에 없을까요?
으하으하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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