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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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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습니다 눈치가 너무 없었습니다
회의 중 차장님이 과장님을 가볍게 혼내시는데 그 와중에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 좀 편하게 있고자 미소를 띄고 있었는데 그게 문제가 된거같습니다 경략 수습 기간 중이고.. 이후에 잠시 쉬는 시간 이후에 제가 돌아와 차장님이랑 둘이 앉았는데 재미있어요? 라고 물어보셨는데 전 그 혼나는 상황에 대해 물어보신줄 전혀 모르고 ... 약간 재미있긴 합니다.. 라고 해 버렸습니다 ... 미팅 내용이나 이런 부분이 흥미롭냐는 질문으로 이해해버럈는데.. 어쩌죠 죽어야하나요 마침 월요일에 자료 만들어 방문할 만한 게 있어사 그거 들고 가보려고 합니다...
billen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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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프로세스
서류-면접-프로젝트 과제-레퍼런스 체크-처우협의-합격 이번주 헤헌한테 프로젝트 합격했고 대표 검토가 남아있다고 하는데 이게 최종일까요??? 검토는 뭘까요.... 2차도 아니고 그렇다고 레퍼도 아니고 헤헌은 레퍼체크기때문에 거의 합격이라고 말하는데 최종은 아무래도 아닌거 같아서요... 사실 지금 최근 입사한 회사가 있는데 여기 쌔해서 떠나고 싶거든요. ㅠㅠ
kopites
금 따봉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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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이동 고민
안녕하세요, 부서이동에 대한 고민이 있어 글 올립니다. 현재 대기업 재경직무로 지원해 경영기획실로 배치, 일한지 반년정도 된 신입사원입니다. 지원 당시에는 자금 조달 / 투자 직무를 희망했지만 경영기획실에서 전사적인 재무 리스크 관리, 회의체 관리, 보고 장표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근무를 희망했던 부서에서 티오가 나서 이동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서의 업무는 전사적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투자 심사, M&A 지원 등의 업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좋은 기회이지만, 입사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현 조직이 업무량에 비해 조직 구성원이 적은 상태라 제가 나가면 큰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조직 구성원들은 너무 좋은 분들이지만, 제가 원했던 커리어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아 지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그리고자 하는 것은 1) 입사한지 6개월인 신입사원이 완전히 업무 숙달이 되기전에 이동을 희망하는 것이 바람직할지? 2) 기존 부서의 팀장의 입장에서 이동 요청을 받았을때나, 혹은 요청이 리젝되었을때 앞으로의 회사 생활에 크리티컬한 영향이 있을지 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응애취준생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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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더니 너무 좋습니다
사람도 회사도 거기서 거기 아닙니다. 이직해서 좋은 점은, 1. 희망을 꿈꿀수 있고 2.배울게 많은 사람들과 있어 마음이 편안합니다. 비상식적인 사람이 많은 회사에 오래 다닌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났더니 그들도 비상식적으로 변한 걸 보며, 이직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그러는걸까요
금 따봉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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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복귀하자마자 야근... ㅠ
회사눈치... 집안눈치... 이도저도아닌상황 ㅠ 어떻게해야될지 감이안오네요 아기케어도 쉽지않네요
지나가는행인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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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복귀후 바로 야근...
회사눈치... 집안눈치... 이도저도아닌상황 ㅠ 어떻게해야될지 감이안오네요 아기케어도 쉽지않네요
지나가는행인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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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0중반 취업고민…어디를가야할까요
이외에다시다른일알아볼까요 아님그냥급한데로 둘중에취업하는게낳을지 고민입니다..
마초엄마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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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 입장에서 본, “여기선 더 못 크겠다”는 에이스를 대하는 세 가지 현실적인 방법
앞선 글에서 “여기선 더 못 크겠다”는 에이스를 대하는 리더 입장을 이야기했습니다. 댓글을 보니 이런 피드백이 많았습니다. “최상위 리더니까 할 수 있는 얘기 같은데요.” “중간관리자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거의 없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위에 오너·임원이 있고, 아래에는 에이스가 있는 중간관리자 자리는 구조적으로 다릅니다. 오늘은, 그 자리에 있는 분들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1. “내가 쓸 수 있는 권한”의 범위를 먼저 끝까지 써본다 중간관리자는 보통 이런 권한이 없습니다. • 연봉·직급을 직접 결정할 권한 • 조직 구조를 통째로 바꿀 권한 • 채용·퇴사를 독자적으로 결정할 권한 그래서 많은 분들이 “어차피 못 바꾸니 그냥 버틴다”로 가버립니다. 그런데 막상 뜯어보면, 이런 것들은 중간관리자도 손댈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업무 배분과 우선순위 조정 • 프로젝트/과제에서 “판 전체”를 보여주는 역할 부여 • 1:1 피드백과 평가 코멘트 작성 방식 • 상위 리더에게 에이스의 기여를 “번역해서” 올리는 일 에이스 입장에서는, 당장 연봉·직급이 안 바뀌어도 이 네 가지만 제대로 해줘도 체감이 꽤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1:1에서 이렇게 말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 구조에서 당장 직급을 바꾸긴 어려운데, 대신 내가 줄 수 있는 건 1. 이 판을 전체로 맡기는 것, 2. 위에 보고할 때 당신 이름을 앞에 세우는 것, 3. 다음 인사 평가에서 이 부분은 내가 책임지고 쓰는 것 이 세 가지까지는 확실히 해볼게요.” “내가 줄 수 없는 것”과 “줄 수 있는 것”을 구분해서, 후자는 끝까지 써보는 것. 이게 중간관리자에게 허용된 첫 번째 카드입니다. ⸻ 2. 위에는 “불평”이 아니라 “리스크 + 데이터”로 이야기한다 많은 팀장들이 위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OO님을 좀 더 챙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친구 나가면 팀이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경영진 입장에서는, 이게 “또 한 번의 민원”처럼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만 포맷을 바꿔보면 좋습니다. • 이 에이스가 지금 어떤 숫자/성과를 만들고 있는지 • 이 사람이 빠지면 어떤 지표·업무에 공백이 생기는지 • 이 상태가 6~12개월 지속됐을 때 리스크 시나리오가 뭔지 를 간단하게라도 정리해서 올리는 겁니다. “지금 이 동료가 담당한 영역 매출의 40%를 책임지고 있고, 이 사람이 빠질 경우 대체 인력을 키우는 데 최소 1년은 걸립니다. 이 리스크를 줄이려면, 1. 역할/타이틀 정리, 2. 보상·승진에 대한 중기 플랜, 둘 중 하나는 논의했으면 합니다.” 위에서 바로 결정을 안 내려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나는 팀원 편만 드는 사람이 아니라, 사업 리스크를 관리하려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는 겁니다. 이런 팀장이 있는 팀은, 에이스 입장에서도 “그래도 내 편 들어주는 사람이 조직 안에 있다”는 신호가 됩니다. ⸻ 3. 그래도 구조가 안 바뀌면, “같이 방향을 고민하는 동료”가 된다 어떤 회사는 정말로, 중간관리자가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 승진은 “연차 + 학연”으로만 결정된다 • 직무·조직 이동이 막혀 있다 • 오너가 모든 의사결정을 직접 한다 이럴 때 “조금만 더 버텨봐”라고만 말하는 건, 팀장도 팀원도 둘 다 소진되는 길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중간관리자가 “위에서 허락한 만큼만 사람을 붙잡는 역할”을 내려놓고 “커리어 동료” 포지션으로 넘어가는 게 낫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이런 대화입니다. “회사 구조상 당장 판을 크게 바꿔주긴 어려울 것 같아요. 대신, 당신 커리어 전체를 놓고 같이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요. 여기서 1~2년 더 버틸 때 얻을 수 있는 것과 밖으로 나갔을 때 열리는 옵션들을 같이 비교해보면서 얘기해보죠.” 여기서 중요한 건 두 가지입니다. 1. “떠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테이블 위에 올리는 용기 2. 그 선택을 팀장의 자존심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 삶의 문제로 인정해주는 태도 에이스 입장에서는, “그래도 내 편 들어준 팀장이었다”고 오래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직은 못 바꿨을지 몰라도, 사람 하나의 다음 스텝에는 영향을 준 것입니다. ⸻ 정리하면, 중간관리자에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카드는 이 셋 정도라고 봅니다. 1. 내가 가진 권한의 범위를 끝까지 써본다. 2. 위에는 감정이 아니라 리스크와 데이터로 말한다. 3. 그래도 안 바뀌면, 사람 편에 서는 ‘커리어 동료’가 된다. 이 셋 중 어느 것도 “완벽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소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서는 한 발 정도는 벗어나게 해주는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중간관리자 입장에서 ‘나는 이런 선택을 했다’는 경험이 있다면 댓글로 더 공유해주시면 저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Z2Ops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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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비난하는 얘기를 듣고싶지 않아요.
상사와 둘이 일합니다. 업무외적인 얘기를 많이하세요. 화법이 여태 들어본적없는 화법인데 이상한건 아닌데 같은얘기를 계속 들으니까 스트레스받더라고요.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말할때 얘기의 흐름이 이렇습니다 예시) (참고로 상사는 은퇴나이 지나신분) 친구분이 아이폰을 씀 > 왜 저럴까 >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 산거라고 판단 > 바보같다는 비난 길~게 >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고 자신감만 높다고 함 > 본인은 안그렇다고함(안물어봣음) > 본인이 아이폰을 안쓰고 안드로이드를 쓰는 이유 > 본인은 자존감이 아주 높다고 함 > 나(작성자인 저)는 본인이 보기에 자신감높은 사람임 똑같은얘기 5번이상 주기적으로 하시고 위얘기는 20번이상 들음 와이프얘기 제일 많이하세요 99프로 와이프 비난(주제별 최소 100번 들음) 미팅갈때도 길에서 운전 못하는사람 비난 같이 일하는 업체도 비난 한번하면 되는데 다섯번 열번 같은말 주기적으로 비난 이것 외로 묘하게 기분나쁘게 말씀하시는데.. 예시) 통바지 유행하는 얘기 > 유행하는옷 따라입는거 자존감 낮다는 얘기 > 자신에게 어울리는걸 입어야한다 마침 제가 매일 통바지를 입습니다. 이야기를 일주일새 똑같이 3번하시길래 저한테 하는 말인줄 알고 ‘팀장님 혹시 제가 통바지가 잘 안어울려서 하시는 말씀이세요?’ 했더니 ‘@대리가 자존감이 낮네.. 나는 그냥 밖에잇는 사람들 보고 자연그럽게 나온말이야’ 제상식으로는 보통 아니라고 몰랐다고 하는게 자연스러운데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설령 자존감낮으면 뭐 어떻다고; 저런 제 질문이 본인에게 쌩뚱맞는지 오늘은 제가 성인 ADHD 여서 그런것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럴순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대화에서는 전혀 연관이없어보이거든요? 불편하다 난 이래서 이럴게 말한거다 얘기해도 자기 의도만 말하고 어떻게 말하든 의도를 알아주는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 있다고 말하는데ㅎㅎㅎ 제가 진짜 자존감 낮고 ADHD라서 상사를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요? 그리고 비난가득한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주3~4회 회당 1시간 반이상씩 들어도 한귀듣 한귀흘 되는건가요?
lillijjl
은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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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무)무능력이였네요…..그동안 뭐했나 싶고.. 자존심고 상하구요
작성해놓고보니 제가 더 못난 사람 같아 내용 삭제합니다ㅜㅜ
오뚝오뚝이 | 사회복지센터지방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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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직 어려움 ㅜ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여름쯤 팀장승진을 했고 이후 팀장직이 아직 제게 맞지 않는거같아 팀장직이 아닌 곳으로 이직했습니다. 근데 여기서도 일하시던 분이 육휴를 가시면서 또 팀장직을 달게됬어요... 열심히 빠르게 일하는 편 & 남들도 많이 돕는 편이라 상사들이 제가 팀장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만..... 팀장이면 선택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고 좀 더 주도적으로 유관자들과 커뮤니케이션도 해야하는데 이게 참 어렵습니다..... 스트레스도 넘 받고 있고요..... 다들 신임팀장일때 어려움 어찌 극복을하셨는지.. 극복을 안하시고 그냥 혹시 비팀장직급에서 머무시거나 돌아가신분도잇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월급을 낮춰서라도 좀더 낮은 직급으로 이직을 할까도 고민중이라서요 ㅜㅜ....
두롹바
금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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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평균 연봉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2~3년차 주니어 마케터입니다. 이번에 이직하면서 연봉을 좀 올려 이직하긴 했는데 꽤 올랐나? 싶으면서도 적은가? 싶기두 하더라구요... 추후에 연봉협상할 거 생각하면 업계 평균 연봉을 알고 있는 편이 유리할 것 같은데 아직 연차도 낮고, 주변에서 취업을 일찍한 편이기도 하고, 전공이랑 무관하다보니 주변에 비교해볼 친구들도 없고... 사실 주변 사람과 연봉 공유하는 것 아니라고 배워서(?) 제 연봉과 평균을 비교했을 때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같은 직무여도 산업별로도 차이가 좀 클까요?
gkdl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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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냥 쉬는 사람 많나요?
동생인데 00년생이고, 대학 졸업하고 잠깐 학원같은데서 일하다가 관두고 카페 알바 주 2~3회 하면서 1년 6개월째 노는 중.. 자격증 공부나 취업 준비 일절 안하고 그냥 아무 생각을 안하고 살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살림도 거의 할 줄 모르고.. 놀러다니거나 자기개발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것도 안해요.. 저축이나 돈관리 할 줄도 모르고 관심도 없음. 현실감각 제로. 이제 만25이고 내년이면 예전 한국나이로 치면 27인데.. 이런 경우 요즘 많나요? 그냥 저러다가 알아서 정신 차리는건가요
아아아어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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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대는 남편 못 고치나요?
결혼한지 9개월차 신혼인데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는 신혼입니다. 조금 행복할거 같은 느낌이 들면 저도 모르게 “아; 너무 행복함 느끼면 안되겠다. 언제 또 싸우고 슬퍼질지 모르는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생각을 오늘 아침에 했는데 저녁에 바로 싸웠네요;; 같이 야식으로 라면을 먹는데 남편이,, 제 기준 많이 쩝쩝박사에요. 면치기 하면서 먹길래 예전부터 제발 그러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오늘도 역시나 또 쩝쩝 면치기를 해서 계속 얘기했더니 언성 높여서 짜증만 냅니다ㅠ 저보고 유튭에서 면치기하는 먹방러들 영상 보여주며 이렇게 먹는거 안보이냐면서 ”너(=와이프)가 이상한거다 요새 왜이렇게 불편러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왜이렇게 나를 통제하려고 하냐 집에서도 먹는거 불편해서 라면 못 먹겠다. 소리 내서 먹는게 뭐가 뭄제냐“로 핏대내서 진짜 언성을 많이 높이더라구요. 다들 쩝쩝대도 그냥 넘어가시나요? 제가 기준이 문제인가요?
라요니
금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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