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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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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영어 어떡하죠
마케팅이다 보니 회사에서 영어 요구하는 경우가 많음 현재 퇴사중이고 실급 받지만 곧 이직을 하긴 해야함 연차가 있다보니 영어 능력을 대부분 원하고 외국계 회사 마케팅 직무 너무 잘할 자신 있는데 영어가 자신 없음
후하휴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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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관리 어떻게하시나요?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늘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써보네요. 조그마한 중소기업 재직중인 한 사람입니다. 저는 입사 후 지금까지 사수가 없습니다. 사수없이 혼자 구글링하며 열심히 하던 시절도 있었지요. 시간이 흘러 이제 후임들도 들어왔는데 선배로서 가이드를 어떻게해야 할지 너무 어렵네요. 요즘은 AI를 활용하면 무언가를 배우기에도 너무 편하기도 하고 혼자 부딪혀봐야 기억에도 남다보니 역량개발을 위해 큰 주제만 던져주고 해봐라 라는 식으로 일거리를 주는데 일을 너무 못하네요... 시킨 다음 보고만 있자니 답답하고 안시키면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퇴근합니다. 제가 5분이면 할거를 시켜서 지켜보고 틀린거 체크해주고 하면 30분 이상 걸리다보니 이런것들도 지쳐서 안봐주게되네요. 어찌해야할까요?
홍짱1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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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곳으로 이직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제조업 기준 약 3-4년 차 정도 됩니다. 현재 연봉 3000초반대를 받고 있습니다. 요번에 이직을 하고자 두 곳을 보고 있는데 고민이 너무 커서 질문드립니다. 선배님들은 어떤 회사를 택하실지요? 첫번째 회사 대리나 과장직급이고 연봉은 4000만원정도 되며 중소기업, 주6일, 포괄연봉제 입니다. 두번째 회사 주임 직급이고 연봉은 3500만원정도 되며 중견기업, 주5일, 포괄연봉제 입니다. 첫번째 회사는 복지가 전혀없으며, 두번째 회사는 복지는 괜찮아 보이나 보수적인 성향의 회사입니다. (규모는 중견이나 실상은 중소)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TED00
동 따봉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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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적임자를 미리 정해놓은 경우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동종업계에 먼저 나가있는 랩실 선배를 통해 이직 제안이 왔습니다. 이직 관심 있을 시 제 조건(연차, 학력)에 맞춰 공고를 낸다고 하는데.. 혹시 이런 경우엔 합격 확률이 많이 높은지 의견 묻습니다
FHOM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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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핏에서 2번 연달아 떨어지니 힘이 빠지네요...
직무 면접은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조건이 괜찮다고 생각한 회사의 컬쳐핏에서 떨어지니.. 다행이도 다른 회사는 연봉을 협상중입니다...그런데 매주 토요일 근무라 이 부분이 마음이 걸립니다. 권고사직을 받은 입장이라 가릴 처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쩌야 할지 참.. 마음이 힘드네요.
흰별이
금 따봉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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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신탁사 글을보고
신탁사중 M사의 상태가 상당히 어려운것으로 보이는데 매각 진행이 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호핑
금 따봉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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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안 온다고 달력을 찢을 순 없지.
Suddenly Me-EP.6 시간이 안 간다고 달력을 찢을 순 없지만, 기다리는 건 정말..... 그때, 그녀가 나타났다. 한글 교육 전문가. 그냥 "관심 있어요~" 수준이 아니었다. 진짜 이걸 업으로 하는 사람이었다. 한글 교육 회사에서 커리큘럼 짜고, 자기 동화가 실제 초등 교과서에 실린 적도 있는. 그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게 바로... 그 건가?” 나는 내 아이디어를 설명했다. "재미가 먼저, 교육은 그 다음인 한글 애니메이션이에요." 그녀는 바로 이해했다. 우린 같은 언어를 쓰고 있었다 — 말 그대로도, 비유적으로도. 진짜 드문 느낌이었다. 산속에서 와이파이 터진 기분. 그리고 며칠 뒤, 초안이 도착했다. …괜찮았다. 아니, "이거 펀딩용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줘도 되겠는데?" 수준이었다. 그런데 그 순간 그녀가 난처한 듯 한마디 했다. “저… 아프리카로 선교 가야 해요.” 네? 지금요? 나는 정신이 나갈 지경이었다. “조금만요. 최소한 파일럿까지만 같이 해주세요.” 그녀는 바로 대답하지 않았다. 몇 번 공손하게 톡을 보내고, 살짝 애원도 했다. 그리고 돌아온 한마디는 조용한 “그럼요.” 속으로 박수를 쳤다.… 난 그걸로 만족했다. 예전에 함께했던 성우님도 합류했다. 그렇게 갑자기, 우리에게 팀이 생겼다. 작가, 성우, 그리고... 이상한 나. 계획을 세우고, 일정도 짰다. 그리고 닥쳐온 질문: "근데... 누가 총괄해요?" 침묵. 그리고 조용히 깨달았다. 아… 난가? 나는 아무런 준비 없이 진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총괄하게 됐다. 예전 방송 시절 감각에 근거 없는 자신감 하나 달랑 들고. 프로인 척? 처음엔 꽤 먹힌다. 근데 언젠간 우주가 청구서를 보낼까 두렵다. 경험(Experience) 이라는 제목으로. 항목별 내역: – 환상속 일정 – 어딘가 있는 예산 – 언제가 올 멘붕 그때 ChatGPT라도 있었으면, 적어도 좀 있어 보이게 말은 했을 텐데. 그런 게 없었다. 그냥 나하고 포털, 그리고 YouTube. 그래서 결국… 내가 나를 채용한 꼴이 됐다. 무급. 무자격. 하지만, 현실적으로 즉시 투입 가능한. 그리고 바로 그때, 애니메이션 회사 부사장님에게 전화가 왔다. “작가 두 명 추천할 게요. 만나보고 선택하세요.” 그 순간, 하루면 바뀔 또 그 놈의 무한 긍정 호르몬이 마구마구 쏟아졌다. #달력찢고싶다 #대표는아무나하나 #무한긍정호르몬 #갑자기팀 #갑자기대표 #창업일기 #고마루 #병맛스타트업
도미닉강
동 따봉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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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남이 제 연봉 듣고 말이 바뀌었어요.
최근 소개로 만난 남자분과 삼프터까지 순탄하게 잘 갔었거든요. 업무 얘기를 하다가 그분이 제 연봉을 추측하시게 됐는데, 그냥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거짓말 같아서 그 정도쯤이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뭔가 묘하게 태도가 바뀐 것 같아요. 카톡으로 잘 이야기하다가도 갑자기 ㅇㅇ씨야 뭐 헬스장 소득공제 혜택도 못 받으시는 분이시니까^^ ㅇㅇ씨는 민생회복 지원 많이 못 받으시겠네요 저는 지방 아파트 장만도 힘든데 ㅇㅇ씨는 이해 안 가시죠?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요 이게 좋다는 건지 싫다는 건지 나중에는 이야기가 잘 안 통하는 것 같다며 연락이 점점 뜸해지더니 요즘에는 대답도 잘 안 해요 저는 그냥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저한테 왜 이러는 거죠? 연봉도 자기가 먼저 물어놓고? 제가 거짓말을 했어야 하는 걸까요. 결혼 생각하며 소개팅하는 건데 답답하네요...
부다패스트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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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1차 면접 합격 안내 전화를 받았습니다...
면접 보고 딱 1주일 됐는데, 1차 면접 합격 전화를 받았습니다. SK그룹사에서도 이직 서류부터 처우 조율 및 최종합격까지 5주가 걸렸고, 각 스텝별로 5~7일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서류접수-SKCT-1차면접-2차면접-처우조율/건강검진-최종합격) 진짜 딱 1주일 전 이 시간때 쯔음... 글을 올렸는데, 2차 면접 관련 전화를 받으니 과거와 같이 너무 기뻤네요. 1주일이라는 시간이 정말 너무 더디게 갔고... 그랬던 것 같아요. 제가 저번주에 쓴 게시글에도 많은 분들께서 현실적인 조언과 현실적인 댓글들을 많이 주셨고, 계속해서 봤답니다. 처우 안내에 대해서 받았는데, 일부 경력은... 인정 받지 못했네요. 그래도 뭐... 일단 진짜 가고 싶던 회사고, 일부 또 좋은 제안도 해주셨기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최종 합격 된게 아니라서... 조심스럽긴 해요. 얼른 퇴근 하고 2차 면접 준비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학수고대 한 끝에(?) 2차 면접이라는.. 또 소중한 기회이자 앞서 1차 면접때의 실수를 만회 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기에... 또 열심히 준비 해 봐야 겠어요. 아직 완전히 해당 회사의 구성원이 된 것도 아니지만, 될 때 까지... 전력을 다 해봐야겠어요...ㅎ...
왕호떡왕꿀떡
쌍 따봉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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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결국 터졌네요
간당간당하더니.. 예전부터 불만 쌓이더니 이번에 앱 리뉴얼하면서 뒤에서는 몰래 혜택 줄이던게 터졌네요 갈수록 영화보는게 힘들어지네요.. 영화덕후는 슬픕니다 ㅠ 메가박스 흥해라!!!
@메가박스중앙(주)
아싸홍삼
쌍 따봉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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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지 사진 요청
출장은 업무의 연장이고 회사일로 가는 출장입니다. 출장시 출장지와 출장자가 나오도록 사진을 찍어올리라고합니다 가고싶어서 가는 출장이 아닌데 의심을 받고 사진까지 올려야하는게 너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하는 회사가 있나요?
인생뭐있어
은 따봉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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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강아지를 더 신경쓰는 여친
여자친구가 강아지를 키웁니다. 얼마 전에 데이트할 때 여자친구가 강아지 데리고가도 되냐해서 저도 강아지를 싫어하는 건 아니라 별 생각없이 그러자고 했는데 데이트 내내 저랑 데이트하는 것보다 강아지가 목마른지, 똥 싸고 싶은지, 땅이 뜨겁지 않은지 이런거 신경쓰느라 제가 한 말도 제대로 못듣더라고요. 간만에 하는 데이트엿는데 집중 못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제가 기분 나쁘면 표정에서 티가 좀 나는 스타일이라 여친이랑 결국 싸우고 각자 집에 갔습니다. 제가 잘 이해가안된대요. 어쩌다 한번인데 그걸 못참냐는데 데려와도 된다한건 맞지만 저도 충분히 서운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예전엔 강아지가 아프다고 3주넘게 못만난 적도 있는데 이걸 제가 이해해줘야 하는 부분인가요?
zenG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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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고쳤어요. 그에게 하트❤️를 날려버렸습니다...
인간은 그런 동물이죠. 안 좋은 기억은 휘발되고 긍정회로만 돌아가게 되는, 그래야 오래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어제 김대리님❤️과 나눈 디엠을 밤새 곱씹으며 잠들었죠. 꿈에 나오길 바랐는데 안 나오대요. 김대리님, 꿈에서마저 매정한 너란 사람. 그리고 조용하게 지나가는 듯 했던 오늘... 평화가 와장창 깨지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사내 메신저의 어떤 채널에 유용한 아티클이 하나 올라왔는데요. 다들 👍나 🙏같은 긍정적인 이모지로 반응을 달았거든요. 사실 저야 뭐 개발팀이 아니니까 뭔 말인지 모르겠는디^.^ 거기에 김대리님이 스레드를 남기는 거예요. 오, 이거 저희가 지금 개발 중인 프로젝트에 바로 적용해볼 수 있겠는데요. 좋은 공유 감사합니다! 뭐야 멋있어 일잘남 체고야 괜히 뿌듯해져서 저도 동의한다는 의미로 김대리님 메시지에 엄지척을 하려고 했거든요. 아니 진짜 그랬단 말이에요. 분명 👍이걸 눌렀다고 생각했는데 제 손가락이 미끄러진 걸까요. 아니면 제 마음이 너무 커서 드러나 버린 걸까요 ❤️가 눌러져 버린 거예요!!!!!!!!!!!!!!!!!!! 미쳤나봐!!!!!!!!!!!!!!!!!!!!!! 공용 채널에. 50명이 넘게 있는 그 채널에. 김대리님 메시지 바로 아래 선명하게 찍힌 붉은 하트... 하트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대면 보이는 내 이름 아니 진짜 미쳤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뇌가 또 정지했어요. 시간이 멈춘 것 같았어요. 요즘 자꾸 뇌가 정지하고 시간이 멈추는데 이게 저속노화인 걸까요. 미쳤다 미쳤다 미쳤다... 속으로 되뇌이면서 하트를 호다닥 다시 눌러 취소했습니다. 그 1.5초가 15년 같았어요. 그럼 고속노화인가. 하트는 사라졌지만 제 멘탈은 이미 너덜너덜... 누가 봤을까? 분명히 봤을 거야. 50명 중에 이걸 보고 있던 사람이 한 두명은 있었을 거 아녀. 김대리님은? 알림 갔을 텐데? '스미스미님이 반응했습니다❤️' 뭐 이런 알림!!! 갔을 거 아니에요! 으아.... 정말 순식간이었으니까, 못 봤을 수도 있지만 hoxy... 그가 봤다면...? 차라리 그냥 냅뒀으면 나았을 수도 있는데 취소해버려서 더 이상하게 느끼면 어쩌죠 아몰라 모르겠다 오늘도 덕분에 제 심장이 뛰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여러분 김대리, 유 아 마이 하트 어택... 마이 에러... 마이 바이타민... 김대리님 메시지에 하트❤️를 실수인 척 백 번 누르는 그날까지, 김대리님이 내 하트를 귀엽다며 DM 보내는 그날까지, 이 글이 동네방네 퍼져서 김대리님이 "스미스미님... hoxy... 제가 김대리...?" 하고 묻는 그날까지, 저의 좌충우돌 짝사랑 생존기는 계속됩니다. 딱 기다려요 김대리님 짝사랑기 이전글 https://link.rmbr.in/0zxedx https://link.rmbr.in/la690r https://link.rmbr.in/d9sues
스미스미
쌍 따봉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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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직변경을 해야하나요
제 커리어가 좀 다양한데, 크게 보면 대부분 운영관리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오프라인 운영 업무를 하고있는데요, 회사 사정으로인해서 생신관리 파트로 부서 이동 요청이 왔는데 고민이 되네요. 오프라인으로 커리어를 쭉 가고싶은데..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어지럽습니다.. 어떡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ianpark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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