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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주저리주저리 그랬구나~~
저는 얼마전에 이직했는데 좋은 분들이 분에 넘치게 잘해줍니다 지난 회사에서도 대인관계는 정말 좋았는데 내 위에 직속상사와는 도저히 정말 진실로 리얼리 같이 1분도 못 있겠더라고요 그 회사에서 쌓아온 막대한 무형자산을 던져버리고 이직을 선택했어요 이전 동료들과는 사이가 좋아서 팀을 구분하지 않고 두루두루 연락하며 지내는데 가끔 그 분 소식도 들리더군요 그렇게 나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저평가하고 막 대하더니 지금은 힘이 들어서 그런지 별로 안그런다고 하더라고요 몇년 지나서 돌아보니 그 분도 그 자리에서 성과에 대한 보상을 해줄 것처럼 해도 막상 권한이 없어서 그랬구나 그 자리에서 지지를 못받고 내려오는 것이 겁나서 그랬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회사에 동료라고 할만한 사람도 없고 좀 안쓰럽고 불쌍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때는 그렇게 화가 나고 짜증도 났는데 몇년 지나니까 그것도 희미해집니다 그렇다고 그 분과 같이 마주치면 웃으면서 악수할 자신은 없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ㅎㅎ 그 분은 그 분대로 잘 살고 저도 저대로 잘 살면 좋겠습니다 요즘 부쩍 힘들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현실이 힘들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 힘든 것도 화가 나는 것도 시간이 지나가니까 희미해지더라고요 힘들면 어떻게든 일주일만 견딘다는 심정으로 너무 힘들면 오늘만 견딘다는 심정으로 그렇게 그렇게 견디면 좋은 날도 오지 않겠습니까? 다들 힘내시고요 응원합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안녕히 계세요(--)(__)(--)
별명만들기어렵다
억대연봉
금 따봉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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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기업투자본부 특별자산운용실 혁신투자팀 어떤가용?
공고보니 PE/VC 펀드 재간접 운용하는 팀인 것 같은데 가서 배우고 PE/VC GP로 이직 가능할까요
어휴슈바진짜ㅠ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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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회의참여..
안녕하세요, 이직한지 4개월이 다 되가는 대리급입니다,, 희망과 꿈을 안고 한 이직인데,, 지금 3달 넘게 모든 미팅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어요. 아직 적응기간을 주시는 걸까요?? 다른 팀원들 모두 미팅에 들어가고 혼자 그냥 앉아 있습니다.. 대놓고 뭐라고 하시거나 아직 업무적으로 실수한 적도 없습니다.. 왜 그러시는 걸까요? 모르겠어요.. 커리어 디벨롭하려고 한 이직인데,, 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포도도포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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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빌런 되지말자 회사 메일, 이거 하나만 제대로 배워도 ‘프로’가 됩니다
신입 교육을 하다 보면 정말 많이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팀장님… 회사 메일은 어떻게 보내야 해요…?” 근데 말이죠. 정말 신입들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이 바로 이 ‘메일 한 통’입니다. 대학에서는 파일만 첨부해서 주고받으면 끝났지만, 회사의 메일은 완전히 다른 생물입니다. 그냥 “말 한마디”가 아니라 “남는 문서”거든요. 이 관점 하나만 제대로 잡아도 사고방식이 절반은 바뀝니다. 1. 메일 제목은 정보의 ‘현관문’입니다 하지만!!! 신입들이 제일 가볍게 생각하는 게 바로 제목입니다. 반대로 경영진·인사담당자는 제목을 먼저 봅니다. 왜냐고요? 상대의 시간을 아껴주는 핵심 요약이기 때문입니다. “마케팅 전략보고서 초안 발송 건” 이 한 줄이 현관문입니다. 안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 ‘들어가기 전’부터 알려주는 장치죠. 실무에서 제목 하나만 정확해도 “아, 이 친구 일 좀 아네” 이 평가 바로 나옵니다. 2. 사내메일과 사외메일, 똑같아 보이지만 완전 다릅니다 우선 사내에서는 회사명을 굳이 반복할 필요 없습니다. 부서명만 딱 넣어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사외는 다릅니다. 외부 사람은 당신이 누군지 모릅니다. 그래서 회사명 + 부서명 이 조합이 신뢰도와 프로페셔널리즘을 결정합니다. 예: [ABC그룹 인사팀] 인사제도 개선안 초안 전달 건 이렇게만 써도 ‘기본기 있는 조직’이라는 인상이 즉시 생깁니다. 3. 수신자 구분, 이거 되면 신입티 바로 벗어납니다 사실 신입들이 실무에서 제일 많이 꼬이는 지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메일을 여러 명이 받는다고 해서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건 아닙니다. 모두가 액션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죠. 그래서 실무에서는 이렇게 구분합니다. 책임총괄자 → 최종 피드백 협업팀 → 필요한 업무 협조 관련자(CC) → 상황 인지용 이 구분이 무너지면 회신은 엇나가고, 책임은 흐려지고, 업무는 “정형화되지 않은 혼란”으로 빠져버립니다;; 저희 인담 네트워킹 모임에서도 가장 많이 나오는 하소연이 바로 이 “수신자 설정 오류”입니다. 신입뿐 아니라 경력자도 종종 실수하죠. 4. 업무메일은 구조가 80% 먹고 들어갑니다 메일 작성이 어렵다? 사실 ‘구조’를 알면 훨씬 쉬워집니다. 기본 구조는 이렇게 고정입니다. 인사 전달내용 요청내용 끝맺음 인사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점. 개조식으로 쓰면 바쁜 실무자가 정말 좋아합니다. ex) 제출 서류 3종 제출기한 문의 방법 이렇게 정리된 문장은 임원, 팀장, 실무자 누구나 스트레스 없이 읽습니다. 5. 이메일 하단 서명, 이것이 진짜 ‘전자명함’입니다 신입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죠^^; 근데 서명은 단순한 장식이 아닙니다. 회사명, 부서, 직책, 성명, 연락처. 이게 정확해야 “이 조직은 기본기가 있구나” 이 신뢰가 생깁니다. 특히 대외 메일에서는 서명 하나가 회사의 품격을 대표합니다. 저희 인사담당자 네트워킹에서도 “신입 서명 좀 통일해 주세요…” 이런 요청 정말 많이 나옵니다ㅎㅎ 6. 정리하며 메일은 단순한 소통 수단이 아닙니다. 조직의 문화, 신뢰, 책임, 역량이 그대로 드러나는 조직의 기록입니다. 신입일수록 기본기부터 차근히 잡아야 합니다. 근데 사실… 이 기본이 어려운 게 아니라 그동안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던 거죠. 그래서 우선, 제목. 구조. 서명과 책임. 이 세 가지만 잡아도 신입의 메일은 바로 “프로의 문서”가 됩니다. ex) 사외 협업사 자료 전달 → “자료 전달 및 확인 요청” 내부 회의 안건 공유 → “[부서명] 회의 안건 전달” 임원 보고 초안 제출 → “보고서 초안 제출 및 피드백 요청” 위 내용을 읽고 인사 직무관련 인사이트가 필요해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문의주세요~
HR15년
금 따봉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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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잘 아시는분있나요?
위고비를 지금 맞아볼까하는데 잘 몰라서 질문드려요 1. 주로 위고비 성지로 불리는 병원이나 약국들이있는거 같은데, 병원에서 약까지 받는게 낫나요? 진찰이랑 약이랑 따로하는게 나은가요? 2. 용량이 0.25~1인가로 구분되던데 가격이 다 다르더라구요 통상 어느기간 동안 얼마나 자주 맞는건가요? 3. 살이 정말 잘 빠지나요?
1lililii
동 따봉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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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당근하실 분?
사실 팔거나 나눔할 물건은 없구요. 그냥 리멤버 당근글 보니까 배아파서 저도 좋은 분 만나서 연애하고 싶어요. 역삼 or 선릉역에서 직거래 합니다🥕🩷
하루끝
쌍 따봉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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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없이 네트워킹으로 경영 하는 리더들 착각
한국 기업 경영자 다수가 네트워킹 경영이 회사 성장을 가져올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실력 없는 리더가 검증되지 않은 인맥에 의존하는 건 회사 전체를 탈진 상태로 이끌고 경영 리스크를 키우는 위험한 방식입니다. 단기적으로는 화려해 보일 수 있는 '네트워크 중심 경영' 사실상 장기적으로 봤을 땐 무너지고 마는 것이 바로 인맥으로 하는, 네트워킹 경영입니다. 실력과 신뢰가 없는 관계는 유지되지 않습니다. 네트워킹이라는 건 가치 교환이 있을 때만 의미를 갖습니다. 전 세계 30,000명 대상으로 한 닐슨 조사에서 83%가 "가족과 친구의 추천"을 가장 신뢰 가능한 정보로 응답했습니다. 이는 광고·홍보보다 인격적 소개의 신뢰가 압도적임을 증명합니다. (출처: Nielsen Trust in Advertising 2015) 또한 하버드대 로버트 퍼트넘 연구는 긍정적 사회 연결이 안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합니다. <가치교환이 제대로 되게 하는 방법 4가지> 1. 소개하기 쉬운 전문성을 명확하게 정의하기(컨설팅 전 분야x / 중소기업 인사 전문o) 2. 사교가 아니라 문제 해결로 관계 시작하기 3. 내향적인 리더라면 네트워킹보다는 실력을 먼저 4. 조직을 다양하게 조합하고 강점으로 배치하기 핵심은 바로 이겁니다. 인맥은 본인의 실력이 있을 때만 자산이 됩니다. 실력 없이 관계와 인맥만 따지는 경영은 가장 위험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가인지컨설팅그룹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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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0대 무주택 가구 53만 가구 역대 최대
짒값 뛰고 1인가구 늘어
Reits
동 따봉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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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신입 커리어 문의
대기업 계열사 구매 1년차입니당 일 범위가 넓고 특수 케이스 관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팀원들에 비하면 납기율이 낮고 실수가 많은데 업무량 변동이 없다면 이직하는 게 맞겠죠...? 외국계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시네마02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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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팀장이 대표와 불륜 관계인거 같습니다
팀장이 대표와 불륜인거 같습니다. 왜냐면 팀장이 제게 말도 안되는 사생활 간섭을 하고 동선 보고를 시키며 아무 이유 없이 절 주요 업무에서 배제시키는데요. 이게 팀장이 대표와 불륜 관계인데 대표가 본처로 돌아가려고 하자 매달리는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본처와 친구 사이인 저를 견제하고 회사에서 내쫓으려고 하는 거구요. 회사에 다녀봤다면 모두가 팀장 본인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팀장은 계속 공자왈 맹자왈 예수님 말씀까지 들며 조폭 목사 승려 행세를 하며 설교를 하며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해외 바이어들도 팀장과의 미팅이라면 손사래를 치고 저한테 개인적으로 찾아와 팀장과 같이 일하지 말라고 자기네들은 진작에 손절했다고 합니다. 팀장 본인만 현실 파악이 안되고 희망 속에서 씨앗을 심는다는 둥 망상 속에서 착각하며 살고 있는거 같은데 어떻게 현실 인식을 잘 시킬 수 있을까요????
프레리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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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배우님 별세 소식을 듣고..
작년에 KBS 연기대상 수상 하시고 눈물 글썽이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오랜 시간 우리 곁에 가족처럼 함께하셨던 참 멋지고 한결 같은 배우셨습니다. 하이킥부터 꽃할배까지 긴 시간동안 웃음과 감동을 주신 대배우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곳에서 편안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강한화2
금 따봉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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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지 통해서 회사 임직원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는데 익명성 보장했다는데 이거 당한것 같아요. 다들 걱정입니다.
올초에 저희 회사에 기존 투자자가 나가고 C 모펀드가 회사에 투자했다. 새로운 CFO도 오고 인력의 변화도 생기었다 그동안 아무런 변화나 느낌은 없었고 별일없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매킨지가 직원들에게 익명성 설문을 한다고해서 설문링크를 뿌렸다, 그런데 설문 링크가 개인별로 다 달랐다 진짜 황당한데, 그럼 이게 무슨 익명이 보장되나? 회사 체적으로 할때는 단체 메일로 단 하나의 링크만 존재 했는데 이번에는 옆에 직원들이랑 비교하니 링크가 다 달랐다, 무슨 매킨지라는 회사가 사모펀드랑 손잡고 일하는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유치하게 작당해서 색출 작업하는지, 혹시 이런거 당해보신분 있나요? 주변에 다들 설문에 답변 한거 다 알게 될까봐 초초 불안합니다 이번에는 아예 쫒아다니면서 왜 안하냐고 강압적으로 사실 누가 안했는지도 다 알던데… 사모펀드가 와서 정치질로 회사가 망하는것인데. 멀쩡한 회사에 와서 사람들 색출하고 편가르는 작업 같습니다. 동료들이 너무 불안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CT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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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헤어지고 나서 데이트 통장에 남은 돈 먹튀...
헤어진지 2주 정도 됐고 둘 다 30동갑이에요. 모임통장으로 데이트비용 반반 입금했어요. 헤어질 때쯤에 통장에 40만원 정도 남아있던 걸로 기억해서 헤어진 직후에 절반은 보내달라고 카톡 남겼는데 지금은 바빠서 나중에 보내겠다 답 해놓고는 어제 갑자기 모임통장에서 내보내기 당했습니다. 제 계좌에 들어온 돈은 없구요ㅎㅎ... 계속 전화해도 안 받고 카톡은 안읽씹 상태예요 헤어진 이유도 남자친구가 데이트 통장 입금을 미루거나 깜빡하고 안넣은 척 하거나 급할 때 빼서 사용하는 식으로 자꾸 신뢰를 깨는 행동을 해서 그런거였는데 진짜 마지막까지 바닥을 보여주네요.. 진짜 너무 찌질하고 정이 뚝 떨어지다 못해 소름 돋습니다. 소액이지만 너무 괘씸해서 돌려받고 싶은데 이거 돌려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경찰에 신고한다고 말해놔야 할까요? 진짜 구질구질해서 미치겠네요.
막걸리발효중
쌍 따봉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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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각하는 팀장님
저희 팀장님이 매일 5~10분 지각을 하세요. 본인은 아침에 못 일어나겠다고 하시는데 대표님들이 정시에는 도착하라고 하는데도 죄송하다 하고 하루 이틀만 그럴 뿐 다시 늦게 오세요ㅠ 저한테는 사실 10분 정도 늦는거 하나도 안미안하다고 하는데 팀원인 저는 그게 팀 신뢰도가 하락하는거 같아 신경 쓰입니다ㅠ 평소에도 팀장님이 놓치는 부분이 조금 있어 대표님이 저희 팀 프로젝트에는 자주 확인하시는 편이구요… 업무 시간에는 원거리 병원 가서 2시간 뒤에 들어오시고저희가 복귀가 조금만 늦어지면 눈치 주시고 저에게 다른 팀에 대한 불만을 자주 말씀하시는데 가끔 어떡해야 하나 싶을 때가 있어요… 팀원이니 그냥 보고는 있는데 다른 분들도 비슷하겠죠..?
라듀
은 따봉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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