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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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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 신입도 원래 인수인계 사항은 다 잘 처리 하나요
쌩 신입으로 조달영업 직 들어왔습니다 사수는 자기 퇴사가 결정된 상태에서 제가 들어와서 한달정도 자기 거래처 쭉 돌아주고 퇴사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계사항을 적어주셨구요 저도 첫 한달간은 그냥 여기저기 명함드리면서 돌아다녀 보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제 인계된 사항이 계약 될때쯤부터 문제가 좀 생깁니다 제가 인계 받은 사항이니까 제가 처리를 해야 하는데 그냥 돈 내리고 물건 주고 뭐 그정도면 말씀 드리고 하면되는데 좀 변칙적인 계약은 어케 해야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나가신분한테 물어보고 해도 솔직히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계속 물어보고 계속 욕먹고 지금 진행 해야하는데 또 욕먹고 실수나오고. 미치겠습니다 원래 쌩신입분들도 알아서 잘 합니까?
가고고곤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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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퇴사 후 한달째..
안녕하세요 30초반 여자입니다. 커리어 확장 때문에 4년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작년에 이직했습니다. 다만, 이직한 회사와 너무 맞지 않아 1년 채우고 퇴사한 상태입니다. 환승이직을 하면 좋았겠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로 몽유병까지 생겨서 퇴사를 해야 했습니다.(팀장하고의 불화가 주 원인) 이후로 중소/중견 관계없이 10군데 정도 서류를 넣었는데 한 군데도 연락이 없네요.. 1년 다니고 그만뒀던 이력 때문에 서탈이 계속 이어지는 걸까요.. 이제 한 달 됐다고 주변에선 위로 하지만 ㅠㅠㅠ 이대로 경력 단절이 될까봐 마음이 계속 조급해지네요.
이구이구2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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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studio 문의드립니다.
최근 구글 ai 스튜디오로 신세계를 맛보고 있습니다. 문의 드릴건 여론조사 같은 데이터가 들어있는 텍스트(뉴스기사)를 넣고 이미지를 뽑아내면 탄성이 나올 때도 있는 반면에 기가 찬 결과물을 뱉어낼 때가 많더라구요. api는 유료로 사용중이고 프롬프트도 그대론데… 어쩔땐 같은 기사를 넣어도 100점과 10점을 왔다갔다 하며 결과의 편차가 너무 심한데 무슨 해결책이 있을까요? 아니면 구글 ai 스튜디오와 비슷한 웹서비스를 쉽게 만들 수 있는 다른 툴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ㅠ 일관성이 없으니 배포가 안되네요;;
라면에후추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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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냐 vs 성장이냐
우선 12년차 광고기획자 입니다 흔히 말하는 대행사 다니고 30후반 입니다. 이직하면서 연봉 1000만원 이상 올려서 나름 만족하는데 지금 이게 맞나 싶습니다. 저보다 경력 훨씬 많은 분과 같이 일하는데 저는 시다역할만 합니다 (대충 대리초 역할) 전에 회사는 연봉은 적어도 제가 PL 역할 하면서 경력이라는게 쌓이는거 같은데.. 여기는 정산이랑 PPT 시다 의전 등 시다역할이 다반사도 이분도 저한테 일적으로 기대가 없어보입니다 근데 월급날 마다 또 행복합니다 돈이 모이는 느낌이 이제야 들거든요 1. 나이도 있으니 계속 다니면서 다른일 투자나 제2직업 준비가 나을까요? 2. 지금이라도 떠야 할까요? (연봉을 낮추든 스타트업이든 리더역학로) ps. 연봉은 영끌 7천입니다. 5중에서 6중로 상승이직했습니다.
오늘도아앙
은 따봉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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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정도 떨어지고, 회사도 점점 망해가는 것 같아서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회사에서 유일하게 믿고 있던 팀장님도 나가시고 이직을 해야겠다 마음을 먹었는데 마침 이전 팀장님이 지금 연봉 맞춰주고 곧 상장할 수 있다고 오라고 하셨어요. 근데, 조건도 다 좋은데 걸리는 건 거리가 현재 거주중인 집에서 거리도 많이 멀어서요.. 또, 제가 결혼을 곧 준비 중인데 여자친구는 그 회사와 더 멀어지는 쪽에서 거주하길 바라고요.. 저 또한 팀장님이 마음이 잘 맞는 분이었지만 저도 복합적인 것이 아닌 업무 분장이 잘 되어 있는 회사로 사고싶어서 고민입니다. 이력서 넣는 곳들은 연락도 잘 안오고 면접을 몇 군데 봐도 떨어지기만 해서 자신감은 없는데 이리저리 고민만 많아지네요.. 한풀이 글이라 두서가 없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민뭉치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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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요즘 전화할때마다 울어요ㅠㅠ
내년초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부모님이 멀리 사셔서 주로 영상통화를 많이 하는데요 제가 사정상 좀 급하게 결혼준비를 하게 돼서 부모님도 마음준비하실 시간이 좀 없었습니다.. 근데 요즘 엄마가 저랑 전화만 하면 자꾸 우시네요..ㅠㅠ 영상통화하면서 평범한 대화 중에도 갑자기 말이 없어지더니 카메라를 끄시고 우세요.. 엄마 뭐하냐구 물어보면 그냥... 엄마는 자꾸 마음의 준비가 안되네.. 이러면서 훌쩍훌쩍 우세요ㅠㅠ 근데 사실 저희 집은 몇년 전에 오빠가 먼저 장가를 갔거든요? 그때 엄마랑 아빠는 두분다 입이 귀에 걸리셔서 막 함박웃음을 지으셨습니다. 서운해보이지도 않으셨구요.. 결혼식장에서도 눈물 한 방울 안 흘리셨어요 근데 제가 결혼한다고 하니까 엄마는 맨날 우시고 아빠는 저랑 얘기도 안하시네요 ^^... 엄마 인생 절반이 같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아서 자꾸 눈물이 난대요.. 딸은 뭔가 느낌이 다른걸까요?ㅠㅠ
에스파화이팅
쌍 따봉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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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때문에 사이가 안 좋아진 동료가 축의금 조차 안내네요
업무상 관계가 밀접해서 꽤 친하게 지냈던 회사 동료가 있습니다. 예전엔 점심도 같이 먹고 꽤 잘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근데 팀끼리 업무적으로 좀 부딪히면서 사이가 많이 서먹해졌어요. 자세히는 여기 못 적지만 팀끼리 이해관계가 좀 얽혀서 팀장님들끼리 대판 싸우고 상급자 분이 중재해준 이후에도 몇번 싸우고 그랬습니다. 그때 이후로 저희팀에서 보내는 업무 메일에는 답장도 엄청 늦게 하고 협조를 잘 안해줘서 팀끼리도 감정이 안 좋았어요. 그래도 저와 그분은 한때 친했던 사이였고 저는 완전 신입일 때 그 분 결혼식 가서 축의금 10만원도 쾌척했었고 해서 청첩장은 드렸습니다. 그 분 와이프 분이 출산한지 얼마 안돼서 직접 오실거라고는 생각 안하기도 했고 그냥 소식 전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분은 결혼식도 안 오셨고 축의금도 따로 전달이 없으셨습니다. 솔직히 이게 중요한 건 아닌데.... 저한테 선긋는걸까요? 기분이 많이 상하네요.제가 개인적으로 그분한테 잘못한건 하나도 없거든요. 그래도 저는 결혼식 가서 축의금도 냈는데 안 돌려주신 것도 솔직히 도리는 아닌거 같구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yㅡk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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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리님이랑 같이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제가 식단이랑 운동 루틴 아이패드에 열심히 짠거 보여드렸더니 자기도 너무 같이 하고 싶다고 같이 하자고 해서 시작했거든여? 그래서 점심에 같이 샐러디 프레퍼스 서브웨이 포케 등등 건강하게 먹었는데 자꾸 오후되면 입 심심하다고 몰래 버터와플 먹구 저한테 걸리면 같이 먹자고 꼬시고 근데 3일 정도 지나니까 1.5키로 정도씩 빠져서 좋아하다가 다음날 피자 한판 혼자 다 먹어서 +1키로 늘었다고 슬퍼하시고.. 그래서 일반식을 하되 양을 줄이고 치킨 피자는 진짜 최소한만! 한달에 한번만 먹자!! 라고 했는데 어쩌다보니까 온갖 맛있는 음식들 한달에 한번 먹는 듀오가 돼버려서 최근에 몸무게 재봤더니 빠진게 아니라 같이 쪘네요..ㅠㅠ 역시 다이어트는 같이 하는게 아니라 혼자 해야되는걸까요?ㅠㅠ
초코송이짱
은 따봉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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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큰일이에요
졸려죽겠어요 어떡하죠?
따잇따잇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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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사람에게 더 많은 부담을 주시는 팀장님
안녕하세요, 최근 너무 답답한 일로 인해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7년차 직장인으로 이 회사에 다닌지는 4년차 되었습니다. 주재원에서 본사로 오신분이 팀장님이 되셨고 성격도 둥글둥글 하시고 일에 대한 관심도 많아서 대화가 잘되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앞자리의 저에게 하루에 몇십번씩 농담을 하시고 업무에 관해 물어보시는 걸 보고 저를 친근하게 대하시면서 의지를 많이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현재 팀이 열명이 넘어가면서 서른 후반인데 막내이고, 회사는 규모가 좀 있는 중견기업입니다. 환경상 아쉬운 부분은 팀분위기가 극개인주의고 자신의 영역에 추가 업무가 들어오는 것을 매우 꺼리는 분위기입니다. 팀장님이 부임 초창기에 단체메신저로 뭐를 물어봐도 새로운 일이 넘어올까 아무도 대답안할정도 였으니까요. 그럴때 저는 먼저 나서서 팀장님이 무안하지 않게 도와드리는 역할을 해왔고 그로인해 작은일부터 큰일까지 맡아서 하게 되었지만 일을 잘 처리하는 편이라서 빨리빨리 쳐냈습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팀이 불협화음 없이 잘 흘러가면 만족했으니까요. 다만 최근에 제가 맡은 주요업무가 가볍지 않을뿐더라 대체가 없는 여러 역할인데, 이 외에 다른 선임업무의 일까지 시키려고 하시는겁니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게 강하게 지시할때도 있으시지만 (팀장님은 40대, 직원은 50대) 불편해하시는게 보이고, 말도 잘 안듣습니다. 나 능력없어서 못해라는식으로 말도 하시고, 묻는말에 딴소리를 많이 하십니다. 옆에서 팀장님을 볼때면 정말 답답해하시고 얼굴이 달아오르는게 보입니다. 그래서 팀장님은 상대적으로 편하고 말 잘듣는 저에게 다른 선임 업무까지 시키려고 하고있습니다. 올해 초에만 성과내시려고 저에게 무리하게 여러 요구하시는 것까지 괜찮았지만 다른 선임의 업무까지 저에게 넘기시려고 하니까 제가 과부하로 인해 이 회사를 다닐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참고로 회사 문화로는 제가 좀만 참고 버틴다고 해도 승진 가능성이나 더 좋은 성과를 받을 일은 없습니다. (40대, 50대 선임이 많고, 또 그분들보다 성과를 많이 내도 안주려고 하는 문화가 있음.사업실적마저 안좋음) 계산적이긴하지만 30대 후반이고 현실을 봐야하는 나이라 어떻게 해쳐나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도와주십쇼..
연쇄고백바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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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직무제안이 헤드헌터 7명한테 왔는데 뭘까요
자리 자체는 괜찮아보이는데 연락계속오니까 뭐지싶네요
김치써대기
쌍 따봉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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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리한 부탁을 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객관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현재 4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고, 서로 양가 부모님과도 가끔 뵙고 식사를 할 정도로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가지 일로 다투고 나서 생각이 많아져 머리가 복잡합니다 그 일은, 저희 할아버지께서 현재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할머니를 모시고 찾아뵙고 있으며, 저도 일정이 없으면 동행하는 편입니다. ​얼마 전 여자친구에게 "할아버지께서 아직 정신이 온전하시고 기력이 있으실 때, 한 번 같이 뵈러 갈 수 있을까?"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마침 저희 엄마도 조심스럽게 같이 갈 수 있나 며 저한테 물으셨습니다. 여자친구는 이 부분에 대해 모르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아직은 좀 부담스럽다. 대신 네가 힘들 때 옆에 있어 주겠다"라며 거절했습니다. 저는 내심 서운했지만 알겠다고 넘겼습니다. ​그러고 그날 저녁, 만나서 이 주제로 다시 대화가 나왔는데, 여자친구는 오히려 제게 섭섭해하며 짜증이 조금 났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쉽게 할 수 있느냐.내 입장은 별로 생각해주지 않는 것 같아 짜증이 났다." 라구요. 그날 다투고 나서 혼자 생각해보니 '가치관이 이렇게 다른가' 싶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가족끼리 가까운 편이고, 여자친구네는 그 반대인 상황입니다. 여자친구가 말이 안통하는 성격이 아니라 잘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있을 때는 어떻게하지 라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이원트이직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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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이직러들 계세요?
시도하고 노력해도 원하는 정신적인 여유있는 삶은 오질않네요. 어린나이도 아닌데 헛산듯해요.너무 지쳐서 아무 것도 하기싫고 자면 깨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잦아졌어요. 저만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요?
이게뭐에여
동 따봉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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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풀칠하고 사는게 쉽지 않은 것 같음................
이번에는 좀 다른이야기를 해볼까.. 내가 대학교 1학년 1학기를 휴학하고 놀고 있을때임 돈도 없으면서 알바도 안하고 산악부 활동하면서 당구장따라댕기고 물리고 해서,, 진짜 돈이 하나도 없었음. 담배도 땅에 있는 꽁초 주워피고 있던 시절임.. 학점이 1.67로 개판이라서,, 다 음학기 학자금대출도 안되고 해서 걍 집에서 놀고 있었음. 그때 고등학교 친구한테 연락이옴.. 대놓고 다단계를 해볼생각 없냐고 했음. 그 당시에 다단계라는 말보다 네트워크 마케팅? 그런 이름으로 불렸음. 암웨이와 제이유네트워크가 뜨고 있던 시절임... 나는 수원에 있었고 친구는 서울이라 하루 날잡아서 보자는거임. 그래서, 서울로 올라와서 반주와 함께 저녁을 먹었음. 그때 3명이 나왔는데,, 고등학교 친구 두놈과 우리보다 한살 많은 방송부 누나였음. 그 누나는 목소리가 작살나서,, 방송에 디게 잘어울렸던 걸로 기억함.. 목소리는 겁나 섹한데 외모는 굉장히 단아한 느낌이었나? 그래서 그 누나는 나를 몰라도 나는 알고 있었음. 그 누나가 식사자리에 나왔는데 부티가 줄줄 흐르는거임... 어쨋든간에 개 뜬금없이 자기 친구중에,, 고대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집이 가난해서 학교다닐 형편이 못되었는데 다단계로 돈벌어서 학교를 편하게 다닌다는거임. 특정 직급 이상 올라가면 출근안해도 돈이 월 500씩 나오고 군대가도 돈이 나온댜..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이누나가 똑똑한게,, 나를 잘 파악했던것같음. 공부 욕심은 있는데 돈은 없고,, 그러니,, 내가 다니는 학교보다 좋은 학벌 들먹이면서,, 자기 친구도 집이 가난해가지고 직접 돈벌어서 지금은 편하게 학교다니고 있다고 했음.. 첫날 그렇게 한잔하고,, 3일을 교육들어야 된다는거임.. 친구따라 숙소로 갔는데,, 역삼초등학교 근처 반지하로 가는거임.. 드가자마자 아주 작은 거실겸 주방에,, 싱크대 앞에 작은 방이있고,, 죽~~드가면 큰방이 있는 구조였음.. 나는 친구와 작은 방에서 단둘이 잤는데,, 옆방에서 사람들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내가 초대해줬는데 인사하러 가야겠다고 했더니.. 형들이라고 가지말라는거임.. 그래서,, 그냥 닥치고 조용히 자고,, 3일을 그렇게 교육을 들었음.. 교육장은 교대역이었는데,, 뒤로는 아파트도 있고,, 모텔이 디게 많은 곳이었음.. 1층은 편의점이고 2층과 지하에 사무실이 있었는데,, 갔더니 고등학교 친구들이 죄다 거기 있는거임.. 뭔가 방갑기도하고,, 돈도 많이번다고 해서,, 외할머니한테 330만원 받아서 시작함... 그날부터 골때린 상황이 벌어지기 시작함... 알고보니.. 친구 두놈중에 한놈을 A 하면,, 이놈은 이미 GM이라고 하는 높은 직급에 있었음. 혼자 숙소에서 독방을 썼었는데,,내가 교육듣는동안 자던방이 이놈방이었던거임.. 친구 한놈인 B는 이제 막 양쪽에 한사람씩 데려온 매니저정도? 그 방송부 누나도 GM직급이었음.. 사무실 분위기는 뭔가 GM만 나왔다 하면 하늘을 우러러 보는 것처럼 열광했고,, GM들은 뭔 뽕에 취했는가 어깨가 귀에 걸렸음. 그때도 졸라 웃기긴 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미친놈들 같았음. 학교에서는 그냥 조용조용하던 친구 A였는데,,거기서는 상사라서,, 감히 대면하기도 힘든 존재였음. 어쨋든 월 500벌기 위한 빌드업은 비참했음. 다단계에서 꼬시는 방법은 이랬음.. 지방에 공장다니는 친구에게 좋은 일자리가 있다고 제안을 함. 단순히 제안이 아니라 무조건 들어올 수 있는 자리니까.. 지금 다니는 회사 그만두고 짐싸서 서울로 올라오라고함.. 그래서, 직장 그만두고 서울로 올라오면,, 갑자기 그 자리가 없어졌다등가 회사가 망했다는 핑계를 댐...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는 굉장히 당황해 하면서 절망적인 상황이 펼쳐짐. 그때, ,서울로 부른 친구는 자기 아는 선배에게 도움을 청하자고 하면서,,갑자기 선배를 부름... 그때부터 시작임.. 다른 좋은 자리를 알려주겠다고 하면서,, 다단계 교육장으로 끌고가는 레파토리임.. 당연히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는 직장 그만두고 짐싸서 올라왔기 때문에 갈곳이 없음.. 이렇게 서울에 잠깐 하루밤 자는동안 오만 혓바닥을 다 굴려서 일하게 꼬심.. 근데 이게 ,,,, 속여서 데려왔다는것을 절대 오픈하지 않음. 아주 자연~~스럽게 알때까지 그냥 교육듣고,,일하게 만듬... 깨닳았을 때는 이미 자기도 그렇게 하고 있음... 월 500을 꿈꾸는 인재들이 아침잠은 어쩜 그리도 없는지 새벽부터 일어나서 여섯시면 출근을함.. 출근해서는 GM 연설듣고 자기 포부 밝히고 존경한다는 둥 사이비 짓거리를 하루종일함.. 점심시간에는 근처 편의점에 삼각김밥 먹으러감.. 점심시간만 되면 그 근처 아파트 주민들이 거지같이 쳐다보던 그 시선을 잊을수가 없음 ㅋㅋㅋ 그렇게 점심을 먹고나면 또 오후도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있음.. 6시 퇴근시간이 되서 숙소로 들어가면 밥을먹음. 반찬은 감자볶음 OR 양파 볶음 OR 천원자리 소시지 구이임. 맨날 셋중 하나임.. 맨날 똑같음. 저녁을 먹고나면 날 좋을때는 근처 역삼초등학교나 놀이터로 2차 출근하거나,, 따뜻한 강남역 분수대로 감.. 거기서 친구들한테 전화를 해서 겁나 사기치는거임. ㅋㅋ 이게 끝나면 숙소로 모여서 잠을 자는데,,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GM이라는 친구놈은 혼자 내가 손님으로 머물럿던 그 독방 혼자쓰고,, 나머지 수십명은 방하나에 옆으로 누워서잠 ㅋㅋㅋ 벽에는 곰팡이가 피다못해 보라색인데 거기 코박고 자야됨 ㅋㅋ 그리고, GM이란놈은 관리한답시고 가끔 외식을 시켜줌... 순대국같은거? ㅋㅋ 옷도 좋은거 못입게하고, 밥은 편의점에서 먹게하고,, 저녁 반찬도 초라하게 먹고하면서 계속 가스라이팅 하는거임.. 지금은 부자가 아니니까 헝그리 정신을 가지고 살아야한다면서,,그러면서 GM들은 삐가뻔쩍하게 레스토랑 간거 자랑하고,, 자기차가 각진 볼보라고 자랑하고,, 스타타워로 가야하지 않겠냐면서 건물 가리키면서 가스라이팅을 시전함. ㅋㅋ 나도 돈벌려고 왔으니 나름 열심히 했음.. 그런데 나는 완전 구라에 당해서 온게 아니였기 때문에,,내가 올라온 방법으로는 마켕이 불가능에 가까웠음. 왜냐면 친구들이 죄다 공장친구 아니면 공고친구들이기 때문임... 그래서 정말 친한친구들한테는 다단계한다는 말도 못하고,,,한번은 집에서 쳐놀고 있는놈을 불렀는데,,어케 같이하게 됬음. 근데 이샛기가 돈을 안넣는거임 ㅋㅋ 뻔뻔하게 밥만 축내다가 집에 갔음.. 두번째는 나도 똑같이 구라쳐서 고등학교 여동창을 직장그만두고 서울 올라오게했음.. 그러고,, 일은 하게되었는데,,,그 당시에 마음이 약해서,, 다 말해버렸음. 사실 이래이래 구라였다고,,,, 그러고 얼마나 지났나..갑자기 문자로,,매니저님~ 저 부모님이 찾아와서 지금 끌려가요...라고 연락이옴.. 놀라서 숙소를 찾아갔는데,,짐이 하나도 없었음..그 후로 연락을 안받아서 무슨 감정이었는지 모르겠으나,,아마도 감금이라고 생각하고 도망가지 않았나 싶음. 아직도 내 마음속에 짐으로 남아있음.. 이 후로 나도 현타와서 그만 둠.... 그러고 얼마나 지났을까... 거기 다단계하던 친구들이 전부 그만뒀다는 이야기를 들음... GM이라는 친구놈이랑 술한잔 하는데,,, 모든게 사기였음.. GM올라가면 돈은 되었던것같음.. 꾸준하지 못해서 그렇지만,, 다만, 출근안하면 돈안주고,,,군대가면 돈안줌..그리고 그누나가 말했던 고대친구,,,구라였음.. 촌년이라서 고대갈만한 친구도 없었음.. 같이 다단계하던 남친이랑 시골가서 당구장한다던데 잘사나 몰것다... 그리고,, GM이라는 친구놈은 그당시에 엄청힘들었다고 했음.. 돈이 꾸준하지 않아서 지도 밥값도 없어서,,, 밑에 애들한테 빌려서 품위유지해다고 ㅋㅋ 그런데,, 밖에 보여지는건,,, 너도 나처럼 열심히 하면 돈많이 벌 수 있다..라고 장미빛 미래를 꿈꾸게하고,,,가스라이팅을 했던거임.... 나도 이제 연차가 좀 차다보니... 존경하던 분들이 모두 법인을 떠나는것들 많이 보고있음.. 회사 있을 때는 하나같이 가스라이팅만 하시던분들임.. 그런데,,, 그만두고 나가고 나니.. 다 자기 살기위해서 후배들 가스라이팅하다가.. 막상 회사 그만두고 보니.. 법인이 세상의 전부인 것 처럼 살았다... 가족을 못챙겼다 등등 이런말들을 많이 하시는거임.... 법인에 있을때는 그렇게,,,자기처럼 열심히 살면 인생이 보장되는 것처럼 나도 더 열심히 해라고 다그쳤던 사람들이,,퇴사하고 나니..솔찍한 이야기를 해주길래...옛날 다단계할때가 떠올랐음.. 그냥 나를 이용해 먹을려고 가스라이팅을 했었던 것인지.. 아니면 본인도 몰랐다가 깨닳은 것인지... 헷갈림... 참 세상사는게 쉽지 않은 것 같음,,, 아참,,그리고,,다단계할 때, 그놈들이 맨날 스타타워꼭대기에 전지현산다고,,, 너희들도 돈 많이 벌어서 입성해야지 이런이야기 했었는데,, 그중에 아마 스타타워에 제일 먼저 입성한게 나일지도? ㅋㅋ한평도 안가지고 있긴 하지만 ㅋㅋ
감성돔
억대연봉
은 따봉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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