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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채용공고 왜 내는거야?
연휴 마지막날까지 열심히 입사지원했더니 왜 읽지를 않아? 입사 수락했더니 왜 또 연락이 없어? 하 관리 좀 해주세요..작은 회사들도 아닌데ㅠㅠ
헤롱대롱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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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그만했으면 좋갰어요 제발
후임자가 하루에도 시도때도없이 전화해서 물어보고 끊고나서 돌아서면 찾아봤다고하는데, 없다고 전화오고 알보고면 제대로 안찾아보고… 그러면ㅜ최소한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져야 하는게 아닌가 싶거든요 전화오면 정말 안받고싶어요 후임자가 퇴사하면 그냥 막 쉬는줄 아는건지…. 계속 연락오는데 솔직히 힘들고 지쳐요 저녁 7시가 다되어서 훌쩍넘너서도 전화오는데….하 저도 챙겨야할 식구 있으니 못받았는데 다시 전화해주고 싶지않더라구요 솔직히 하고싶지 않더라구요 아니 무슨 쳇쥐피티된 느낌…. 필요한거 물어보고 띡 끊고 참…. 언제까지 연락올지…
오뚝오뚝이
은 따봉
 | 사회복지센터지방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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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여기에다가 글을 올리는게 처음입니다. 매번 다른분들의 글만 보다가 글을 쓰니 긴장도되고 제가 있었던 어제의 일이 좀 황당하고 그래서 남겨봅니다. 지난 9월 현대자동자 계열사 중 한곳에 헤드헌터를 통해서 지원의사를 물어왔습니다. 채용 직종이 기술영업 파트라 제가 지금까지 약17년간 조선 기자재 영업을 해왔지만 채용해당직무와 조금 달라 지원을 망설였습니다. 이후 고민하다가 서류라도 한번 넣어볼까하는 생각으로 이력서를 제출하였고 서류통과, 인적성, 1차 실무진 면접까지 모두 합격하고 2차 경영진 면접을 기다리던 중 해당파트 포지션이 내부 조직개편으로 채용하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지원할 초기에는 더 늦은나이 이전에 경험해보려고 지원했지만 막상 결과가 좋게나와 최종 면접 직전에 이런 통보를 받으니 뭔가 기분이 좋지않고 찝찝한 마음이 듭니다. 대기업에서 내부 연말조직개편까지 고려하지도 않고 하반기채용을 진행하다가 이렇게 1차 면접까지 진행하고 2차 경영진 면접일정을 기다리다가 채용을 없애는 경우가 있나요? 저는 처음 이야기를 듣고 황당하기도하고 구멍가게도 아니고 대기업이라는 곳에서 이렇게 계획성? 없이 채용을 진행하는 것에 이게 맞는건지 의문도들고 그렇습니다. 차라리 면접을 다보고 최선을 다한 후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모르겠지만 채용과정에 갑자기 조직개편으로 채용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상황에 정말 황당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미니뉘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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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사무치게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밤에 감정의 골이 깊어지다보니.. 고민을 적습니다. 저는 30살이고 올해 초부터 문득 죽음공포증이라고 하는 일종의 정신질환? 비슷한게 생겨서 처음엔 잠도 못이루고 했지만, 요즘엔 에효...하면서 넘길 수 있을정도로 좀 덤덤해졌습니다. (사실 심장이 시리게 두렵긴합니다 ㅋㅋ) 저는 아버지를 빨리 여의고 어머니랑 보낸 시간이 많습니다. 어머니가 어릴때부터 친구처럼 잘 대해주셨고 정말 오만가지 고민상담과 다툼, 이해. 아주 많은 사건이 있었고, 사실 제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장 사랑하는 분입니다. 정말 누가 들으면 자식한테, 부모님한테 별 얘길 다한다~ 싶을정도로 많은 얘기를 하는데 도저히 이 죽음이 두렵다는 말을 꺼낼 수가 없네요. 어머니가 70살이 다되어가시기에 죽음에 대해 두려운상태이시진 않을까, 별생각이 없으셨는데 나의 언행으로 두려워지시진 않을까? 그로인해 지금 나처럼 가슴이 시릴정도로 두려움을 느끼신다면 그게 너무 아플거같아 언급조차 하지않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모두 남자들이라 고민상담을 하면 살기바쁜데 헛소리나하고있다~ 제가 약한소리하는게 믿기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넘어가고 끝나서 사실 친구에겐 이쪽 분야로 진지한 상담을 하기가 쉽지않습니다. 리멤버에 계신 3~60대 형님들은 어떠세요 죽음이 두렵지 않으신가요? 삶이 바빠 놓치고 계신걸까요 이겨내셨다면 부럽습니다. 가족과 제자신의 사망이 너무 두렵기에 저는 정말 종교를 믿고 정신과 상담 받고싶을 정도로 심장한켠이 아찔하게 아픕니다. 이겨내신 노하우나 그런게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cvsggch
금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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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챗 제안] 11월, AI와 IT 분야 협업과 교류를 희망합니다.
LLM RAG 커뮤니티 운영자 최남규입니다. 11월 한 달은 그동안 미뤄왔던 업계 분들과의 교류와 협업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저는 25년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구축 경험과 최근 쌓아온 AI 융합 역량을 보유한 현직 AI 풀스택 리드 개발자입니다. 비즈니스 리더, 개발자, 연구자 등 기술과 비즈니스 간극을 메우고자 하는 모든 분들과의 만남을 환영합니다. 버추얼 미팅을 포함하여 편하신 방식으로 제안주시면 적극 협업에 임하겠습니다 ☕ 11월, 이런 분들과 커피챗 하고 싶습니다. 기술과 비즈니스의 간극을 메우는 기획을 고민하는 분 좋은 솔루션(AICC, 검색, 제조 AI 등)을 가졌지만 홍보/협업이 필요한 기업 관계자 커뮤니티에서 지식 나눔을 함께하고 싶으신 분 또한 'AI 풀스택 개발 및 설계' 역량과 대형 시스템 아키텍처 구성 경험도 있으니 다양한 형태의 협업도 가능합니다.
최남규 | 이아이씨엔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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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 이직 및 커리어
안녕하세요. 이직 및 커리어 관련 고민이 있어 고견을 듣고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현재 상황 - 만 25세(4년제 지방대 대졸) - 공정기술/제조기술 직군 중견기업 정규직 1년근무(퇴직사유 : 경영악화, 임금체불) - 현재 퇴사 후 대기업 계열사 최종합격완료 (2주 내 입사예정) 문제1(회사에 입사하기 고민되는 이유) 1. 정말 원하는 직무 x - 직무기술서 및 면접관 문의시 “관리”에 가까워, 원하는 업무인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정최적화” 부문 업무비중이 낮음 - 입사 후 자료정리나 힘쓰는일 등 생산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이 대부분이라 함 2. 본가와 거리가 있어 멀고, 기숙사 주변 인프라 부족(고속도로 인근) - 1달에 2회 이상 ktx로 왕복 8시간 본가 다녀올 계획입니다.(고향집에 대한 그리움..) 3. 타 회사(인근 회사 3개) 전형 진행중(면접을 보러가야할 소요 발생) - 급여는 현재 회사와 같거나 많음 4. 추후 이직시 “업무 적응력 및 조직충성도”결격사유로 유발되지 않을까하는 걱정 5. 5,10년 후 해당 산업군의 낮은 성장가능성(B2C사업이고 고정 매출이 있음, 그러나 중국발 원가경쟁으로 인해 장기적으로도 매출이 보증 및 확대되기는 어려워 보임) 문제2(회사에 최소3개월 간 입사하기로 고민했던 이유) 1. 대기업 프로세스(보고서 양식 및 의사결정 프로세스)경험 및 추가 업무 경험 증대 (이전회사에서 배운 데이터 분석/관리 및 분석 역량 발휘 가능성 및 업무역량 확장) 2. 야근이 많은 편은 아니고, 워라밸이 좋은것으로 추정 -> 회사 적응하며 3개월 내 이직 준비 3. 일단 젊으니 경험해보고 후회해보는것도 좋을거라는 생각 - 서류들이 다떨어진다면 3개월(수습) 시점에 다시 고민할듯 합니다. 4. 신입 채용시장이 불같아서 공백기간이 길어질 우려 5. 급여나 복지 부분이 나쁘지는 않음(돈나갈일이 잘 없는 복지) 공백기를 줄이자는 생각으로 전공관련 산업군/역량발휘가능한 직무로 서류를 썼고 최종합격 되었습니다. 현재는 실업급여 기간이 아직 남아있어 마음의 여유는 있으나, 대기업 프로세스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있어 입사에 고민이 되는듯 합니다. 또한 커리어를 꾸려나감에 있어서 “데이터분석 및 ai를 활용해 공정을 최적화하는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어 해당 대기업 경험(최소3개월;타 회사 합격시 옮길예정)이 맞는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제 마음은 입사(52%) vs 본가에서 잔여 전형 준비(48%)이고, 만일 입사 후 타 회사 면접전형시 연차 사용가능할지 걱정도..드네요. 다양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맥날더블상하이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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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 백오피스 업무 관련 질의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자산운용 트레이딩팀 지원 앞두고 고민 중인 취준생입니다! - 국내 및 해외 주식 매매 / 증권회사 약정관리 - IPO 수요예측 및 공모청약 관련 전반 - 의결권 행사 및 공시 전형적인 자산운용 운용 지원 백오피스 업무에 해당할까요? 이쪽에서 커리어 시작 시, 운용 쪽 프론트로 이동하긴 어려울지, 혹은 증권사 S&T 신입 지원 시엔 유관 경력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지, 여쭤 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stttar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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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보짓한걸까요? 근로시간 조정 계약 후 고민 입니다…
안녕하세요. 도움 받고 싶어서 글 올려요. • 현재 회사에서 주40시간 기준으로 정규직으로 근무 중 • 최근 개인 사정으로 주30시간 근무로 계약 변경 • 연봉은 근무시간 줄어든 비율만큼 줄어듬 1. 이런 경우, 이직 시 연봉협상에서 불리할까요? 보통 전직장 원천징수영수증 제출하는데, 원천징수영수증에는 받은 급여만 나오지 근로시간이 나오는게 아니니 불리해질 것 같아서요. 2. 그렇다면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으로 계약한다면 문제가 없을까요? 3.계약직으로 받은 급여도 원천징수영수증에 찍히므로 연봉협상의 기준이 되나요? 그렇다면 이직 시, 연봉협상에 문제가 없으려면 프리랜서 계약이 최선인가요? 인사담당자분이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이미 조정 계약서 작성했는데ㅠㅠㅠ.. 만약 불리한거면 민망하고 죄송스러워도 대표님께 다시 말씀드려야할거같아요ㅠ
끙쓰끙쓰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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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퇴사 마렵습니다 (긴 글)
안녕하세요. 광고대행사 인턴 3개월 차입니다. 요즘은 솔직히 회사 갈 생각만 하면 숨이 막히고, 너무 힘들어요. 저를 제외한 팀원들은 모두 4년 넘게 함께 일한 분들이고, 저는 아무런 인턴 경험 없이 완전 신입으로 들어왔어요. 처음 두 달 동안은 분위기에 적응하려고, 비위 맞추면서 정말 열심히 버텼는데 이제는 너무 지칩니다. 2개월 차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맡았는데, 걍 숨만 쉬어도 혼나요. 메일도 다 읽으라 하셔서 저랑 상관없는 브랜드 메일까지 쏟아지는 거 다 읽고 있는데, 솔직히 마케팅 용어조차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매일 이해하기 벅찹니다. 최근에는 브랜드 하나를 혼자 맡게 됐어요. 다른 대행사와 소통하고, 히스토리 정리부터 미디어믹스 짜기, 보고서 작성, 캠페인 세팅까지 다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수인계 1시간, 처음 매체 세팅할 때는 20분 정도 설명해주시고 바로 실무에 투입됐는데, 두 번째 세팅 때 날짜 실수 하나로 다른 대리님 두 분이 야근하셨다며 따로 불러 혼나기도 했어요. 그 뒤로는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요 조금만 실수해도 그거 다 알려줬잖아, 아직도 감이 안 잡히냐. 단체 메신저에서는 제가 맡은 a브랜드 때문에 다들 야근이네요 이런 말을 매번 지속적으로 들으니까 정신병 올 정도예요 제 능력이 부족한 것도 알고, 일 자체가 첨이라 미숙해요 그래도 최선을 다하려고 했는데, 루틴도 너무 많고 매일 쏟아지는 메일 속에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요 효율이 안 나오면 왜 안 나왔는지 분석하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아직은 뭘 봐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제 직속 사수는 제가 뭐 물어보면 저 한테 유난히 차갑고 그걸 왜 물어보냐 너일인데 너가 해야지 내가 떠먹여줘야하냐는 식으로 매번 말씀하셔서 질문할때마다 속이 뒤집혀요 제가 실수해서 야근하게 됐을 때 죄송합니다라고 하면 그냥 코웃음 치시거나 네네로 끝나요 원래 이렇게 무기력한 성격이 아닌데, 매일 혼나니까 말 한마디 하기도 싫고, 사람 자체가 싫어져요. 인턴은 6시 퇴근이지만, 마음 편히 퇴근해본 적이 단 하루도 없어요. 매번 늦게 퇴근하는데 제가 일찍 가면 눈치 보이고, 결국 같이 늦게 퇴근하는 분위기라서 일이 끝날 무렵엔 항상 마음이 급해지네요 그러다 오늘도 또 실수를 또 하고,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하루에도 수십 번씩 합니다. 요즘은 물어보기도 무섭고, 안 물어보면 또 혼나요. 기본적인 건 공부하라고 하시길래 공부해서 처리하면 왜 물어보지도 않았냐고 하세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신입으로서 당연한 과정일까요? 원래 첫 직장은 이렇게 눈물 나고 괴로운 걸까요 채크리스트 만들기 주말에 매체 공부하기 계산식 외우기 등 다 했는데, 일을 해도 저보고 정망 겨우 따라 간다하셔서 그리고 저 때문에 다른 팀도 힘들다해서 그냥 안다녀야하나 너무 고민되는 하루네요 제 자신도 너무 한심하고 남들 한 직장 쭉 다니던데 이 난리치니까 제 대학동기들도 만나기도 싫어요 너무 한심하네요.. 어디 털어놓을때가 없어서 익명의 힘을 빌려 글을 씁니다 너무 푸념만 가득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너무 힘들어서 주절주절했습니다 다들 그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요
도리도리유
금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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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안녕하십니까 요즘에 드는 고민하나를 이야기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 나이는 26이고, 이제 막 회사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신입사원입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누구나 다 들어봤을 정도는 아니어도 대기업에 입사했고, 정말 괜찮은 조건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봉과 복지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건강보험공단 기준금액 성과포함 7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회사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인구 10만이 안되는 인구소멸위기지역에 위치한다는 점입니다... (지역을 밝히는 순간 기업이 특정될까봐 무서워서 밝히지는 못하겠습니다...) 근무한지는 3개월 정도 흐른 시점에서 이런 시골 지역에서 평생을 살아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답답합니다. 물론 사람이 마음먹기에 달렸다지만 나이 어린 치기가 있어서인지 계속 위로 올라가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크네요. 사람마다 너무 다르고 정답도 없는 걸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라면 인구소멸지역의 대기업에서 평생을 살아가는 것과 복지와 연봉을 조금 낮추더라도 수도권에서 근무할 수 있다면 어떤걸 고르실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괴일화체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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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FX 채용 서류 연락 받으신분
서류마감이 한참 전이었는데 아직 소식이 없다는 건 합격자 개별 연락 간 것 인가요?
happyg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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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제고 예민한건가요?(와이프 입장)
신혼 7개월차 맞벌이 부부고 보통 밥은 와이프인 제가 담당하고 남편은 뒷정리 담당해요 남편 말투 때문에 너무 힘들고 지쳐요ㅠ 오늘 퇴근하고 와서 제가 저녁밥, 계란말이, 비지찌개, 대패삼겹살 볶음을 했어여 근데 남편이 앉자마자 “밥이 이게 다야?” “대패삽겹살볶음에 간장 넣었어?색깔이 신기하네” “계란말이에 당근 왜 넣었어?”라고 말하더라구요. 본인은 너무 궁금해서 단순 질문인데, 저는 너무 기분이 좋지 못해서 그렇게 얘기하지 말고 말 이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어여 그랬더니 본인이 하고 싶은 말 하는건데 이런 대화도 못하면 무슨 대화를 부부간에 할 수 있냐는겁니다.. 본인의 의도가 설령 단순 질문이어도 저게 말의 온도가 저는 너무 부정적으로 들리고 좋은 의도로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서 말투를 이쁘게 해달라고 했더니,, 본인을 바꾸려고 하고 통제하려고 한다고 왜 그러냐면서 또 다투게 됩니다ㅠ 제가 말 이쁘기 해달라는 식으로 얘기하면 제가 또 예민하게 받아들인다는 입장이에요 남편은 ㅠ 저런 표현 다들 집에서 그냥 편하게 쓰시나요?? 너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라요니
은 따봉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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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입사자인데
1월6일 퇴사하면 연차 나오나요?
루루니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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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한지 일주일 만에 이직하게 됬는데 입사일 협의
이직 직후 그 시기에 봤던 면접 최종합격이 되서 처우 협의 후 어제 오퍼레터가 왔습니다. 입사일만 알려달라고해서 일주일 밖에 안됬고, 인수인계할것도 없어서 2주뒤로 입사일 요청하였고 그렇게 맞춰주셨습니다. 근데 현 직장에 얘기하니 사람을 다시 뽑기전까지 안된다고 그전까지 있으라고 합니다. 부탁이 아니니까 그렇게 알고있으라합니다. 새로 이직할곳에 전화해서 2주정도만 일정을 미룰수 있는지 협의해봐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현직장에 조율없이 퇴사해야할까요.. 이직하려는 곳은 9월초에 서류 넣고 10월초에 합격연락이 오고 면접을 봐 빠르게 합격이 되엇고 지금 있는곳은 9월말즈음에 입사얘기가되서 현재 일하는중입니다.
이비슬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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