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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코믹연극 '영시기' 5/27(수) 19:30분 티켓 4매 양도
성수연극예요. 성수소극장에서 하고 내일 연극 4매 양도 가능합니다. 1매당 5천원 문화지원금 현장지불하시면 됩니다. 보러 갈수 있는분 연락주세요.
히비스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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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끼리 보고싶다는 말을 하나요?
연휴에 집에서 남친이랑 같이 누워서 남친 핸드폰으로 유튜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 대리님 쉬느라 행복하신가요? - 보고싶습니당 이렇게 연달아 카톡이 온 거예요. 보낸 사람은 'OOO(여자 이름) 대리님'이었고요. 남친이 그거 보더니 당황하지도 않고 태연하게 남친네 회사는 명절이나 연휴 지나고 출근하기 싫을 때 이런 식으로 얘기한다고 합니다. 다들 워낙 친하게 가족같이? 지내서 그렇대요. 실제로 남친네 회사가 직원 수가 엄청 많은 편도 아니고 대부분 미혼이라 그런지 워크샵, 야유회, 회식 아님 퇴근 후 번개도 잦아요. 당연히 그 부분은 사회생활이라 생각해서 그동안 뭐라 한 적도 없고 남친을 의심해본 적도 없습니다. 그래도 동료끼리 아무리 친해도 보고싶다는 말을 한다는 게 이해가 안 가서 따지니까 남친은 아무 뜻 없는 사회생활용 멘트인데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카톡 전체 보여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 별 내용 아닌 걸로도 제가 이렇게 의심하는 상황인데 카톡 보면 하나하나 트집 잡아서 사람 몰아가는 거 아니냐고 화냈고, 결국 못 봤습니다. 저도 많이 흥분한 상황이라 그럼 둘 다 진정하고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고 일단락 되었는데요. 저희 회사는 정말 독서실같이 조용하고 팀원들끼리 지독한 개인주의라 남친네 회사같이 끈끈한 회사 분위기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정말 친한 동료면 보고싶다는 말을 사심 없이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뒤에달린틴트1
쌍 따봉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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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독박, 쓰레기 테러, 1/n. 우정 별거 없네요.
아직도 기분이 더럽네요. 진짜 별거 아닌데 이걸로 꼴받는 나한테도 꼴받고. 이번 연휴에 진짜 오랜만에 고딩 친구들 5명 다 모여서 여행 갔다 왔습니다. 나이 먹고 다 같이 모이기 힘드니까 신나는 마음에 제 차로 다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다들 뿔뿔이 흩어져 사니까 강남역에 모여있으면 제가 데려가려고 했는데 출발 전부터 어차피 자기 집은 가는 길에 있으니까 집앞까지 픽업 오면 안되냐는 두명 때문에 좀 킹받았고요. 그래도 기분 좋게 가려고 참았습니다. 연휴라 차 개밀려서 왕복 6시간 넘게 운전했는데, 뭐 같이 즐거웠으니까 제가 운전 독박 쓴 거는 솔직히 상관없었거든요? 근데 돌아올 때부터 슬슬 킹받기 시작하더라고요. 올라오는 길에 차 막히니까 운전하는 저도 피곤해 죽겠는데 조수석 포함해서 전부 다 약속이라도 한 듯이 눈 감고 기절해서 자대요? 조수석 앉은 놈은 의자 뒤로 풀로 제끼고 자는데 너무 잘 자니까 휴게소 들르자는 말도 미안해서 못 하겠는 거예요ㅋㅋㅋ 다들 피곤할테니까 이해하려 했는데 애들 다 내려주고 집에 와서 보니까 문짝 주머니랑 시트 뒤에 지들이 먹은 음료수캔이랑 과자 봉지를 그대로 쑤셔 박아놓고 내렸더라고요ㅋㅋㅋ 내 차가 쓰레기통입니까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밤에 정산 올라온 거 보고 또 어이가 가출을 하더군요. 먹고 놀고 잔거야 당연히 같이 내야 겠지만 기름값이랑 톨비도 다 저를 포함한 1/n로 계산했더라고요. 아니 기름값 톨비 그게 아까운 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운전한 사람은..ㅋ... 오는 길에 고생했다고 휴게소 커피라도 사준 인간이 단 한 명도 없었거든요? 당연히 왕복 운전하느라 고생했으니까 운전자는 기름값에서 빼주거나 덜 내게 해주자는 말이 상식적으로 한마디는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거기에 정산 완료 이모티콘들만 올라오는 거 보니까 현타 씨게 오더라고요. 그리고는 한놈이 "차 너무 막혀서 뒤에서 자는데 허리 끊어지는 줄 알았다 ㅠㅠ 다들 고생했다~" 이러는 겁니다ㅋㅋㅋㅋ 밀리는 길에 피곤한데 눈 뻘개져서 운전한 건 전데 뒤에서 종일 잔 놈이 허리 아프다고 징징대는 거 보니까 ㅎ ㅏ... 운전하느라 수고했다고 한 놈이 한 놈도 없어요 진짜..ㅋ... 혼자 주차장에서 쓰레기 치우고 내부 청소 하는데 진짜 기분 더럽고 서운하더군요. 친구라고 생각해서 호의 베풀었다가 기분만 잡치고 왔습니다. 저 빼고는 다 기분 좋은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ㅋ...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래서 나이 들면 어릴 때 친구들이랑 멀어진다는 걸까요 제 얘기는 아닐줄 알았는데ㅋㅋㅋ
꼬르릇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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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취업한 20초반 남자입니다. 운좋게 운동하다 면제를 받고 졸작과 대회, 대외활동, 인턴을 하면서 준비하여 졸업하고 2달만에 취업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세후 250정도 받고 있고 대학시절 알바와 주식을 통해 1천만원 정도 모았습니다. 적금은 미래적금? 나오면 할 생각이고 현재 따로 적금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절반정도는 청약, 절반정도는 주식에 들어가 있습니다.(좀 물려서 묶여있습니다..) 앞으로 목표가 5년 안에 1억 모으기 입니다. 최근 솔로가 되어 친구들 만나는 것 말고는 돈 나갈 곳이 없어서 달에 100정도를 적금한다 했을 때 어떻게 모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은 없겠지만 각자 생각하시는 방향성이 있을까요?
쀓뛡꿿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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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경력기술서에 고객사명 기입 여부에 대한 질문
저는 글로벌 IT 회사에서 여러 외국계 고객사를 대상으로 IT 인프라 구축, 유지 보수 업무를 해왔는데요, 그렇기에 제 대표 경력은 전부 해당 수십개의 고객사에서 해온 작업들입니다. 이직을 위해 포트폴리오와 경력 기술서도 추가 작성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다녀온 고객사의 명칭을 기제 해도 되는지가 참 고민입니다. 이걸 코파일럿, 제미나이, 클로드 등 3개의 AI에 물어봐도 각각 답이 전부 다르네요... 코파일럿: 둘 다 O 클로드: 포트폴리오 X, 경력 기술서 O 제미나이: 둘 다 X 포트폴리오는 구체적인 작업 내용이 있으니 고객사명을 특정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 경력 기술서는 고객사명도 없이 '글로벌 XX분야 메이저 기업' 이런식으로 적는게 신빙성이 있는건가 싶거든요... 보안이 중요한 IT 인프라 쪽이라 고객사명을 넣는 부분에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건 알겠는데 참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여기 계신 선배님들에게 조언 구해봅니다.
다그온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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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관리 or 카테고리엠디
안녕하세요 저는 약 5년간 영업관리 업무를 해왔습니다 현재 회사는 300명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직무/부서이동이 잦아 직원들의 커리어 보존이 어렵습니다 저는 이 회사에서는 약 4년간 업무를 해왔고 영업관리 측면에서는 나름 자신이 있었습니다 다만 고객사 갑질, 팀내에서 혼자만 하는 업무 + 회사에서 해당 업무를 존중하지 않음(실적이 아니라고 생각하심) 등등 으로 인해 많이 지쳐가는 와중에 md로 직무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원래도 엠디에 관심이 있던 터라 언젠간 커리어 전환을 하고싶었는데 아예 무관했던 업무라 사실상 신입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 저의 고민은 엠디로 최소 1년은 해보며 업무를 익힐지 혹은 영업관리 경력을 살려 이직을 할지 고민됩니다 엠디로서 역량을 키우려면 꽤 시간이 들 것 같은데 경력이 있다보니 인수인계나 가이드를 주는 사람은 없고 매출압박은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이직을 준비하려 해도 사실상 영업관리는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기도하고 지금 현재 업무는 엠디다보니 제가 어디로 가야할지 길을 잃은 것 같습니다 매출 추이 보면 자괴감도 들고 어디서부터 감을 잡아야할지 어려운데 신입의 자세로 천천히 나아가는게 맞을까요? 아님 이전 직무를 살려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고민고민고밍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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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보전기의 실체
음성 대보전기 라는곳 입출고 팀장님및 소장님은 직원들에게 강제로 회식 참여시키고 또한 입고 팀장님은 음식으로 직원 얼굴에 던지고 그걸로 뺨을 때립니다 그러니 음성 대보전기는 절대 입사하지마세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위에 사람들은 다 방관만 하고 소장이라는 사람이 맘에 안든다고 하면 그즉시 못살게 갈구고 자기발로 퇴사 시킵니다 그리고 화장실 가는것도 팀장인 자기한테 보고 하게 하고 보고를 못하면 왜 안하고 갔냐고 머라고 까지 합니다
@(주)대보전기
대보전기전사원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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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안내] 뮤지컬 <그날들> 기대평 댓글 이벤트
뮤지컬 <그날들> 기대평 댓글 이벤트의 당첨자를 안내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유익한 이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벤트 보러가기: https://link.rmbr.in/xwrir0 🎁 경품: <그날들> VIP석 초대권 (1인 2매, 6월 11일 목요일 19:30 공연) ----- 📢 당첨자 명단 (10명, 가나다순) ※ 당첨자 분들께는 금일 내 개별 문자 발송 예정입니다. 문자 내 링크를 확인하시어 5/27(수) 자정까지 경품 수령 정보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0nwise ab1991 helpdesk illlili1 김광석2nd앨범 박팀장네 새르싸크 제르마노 핵심정리 히비키72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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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도 소용없는 진동 빌런 잡는 법 부탁드립니다.
진짜 환멸이 납니다. 새벽 4시만 되면 온 아파트가 떠나가라 핸드폰 진동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아무래도 핸드폰을 바닥에 두고 진동으로 알람을 맞춰둔 것 같은데요. 5분 간격으로 한 6번은 울려대는데, 잠귀 안 예민한 저도 무조건 깹니다. 조용한 벽 또는 천장 또는 바닥 타고 들어오는 베이스 소리 같은 진동이라 이어플러그를 껴도 고막이 울려요. 참다못해 지난주에 관리소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다른 분들도 이야기한 적 있는데 누군지 몰라서 대응을 못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안내문을 붙여보겠다 말씀드렸고 엘리베이터에 정중하게 안내문까지 붙여놨습니다. 새벽 4시마다 울리는 핸드폰 진동 소리에 불편을 겪고 있다, 핸드폰을 바닥에 두시지 말고 이불 위에 두시거나 진동말고 벨소리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이 정도 썼으면 본인 얘기인 거 무조건 알잖아요? 근데 오늘 새벽까지도 어김없이 웅- 웅- 울리더군요. 안내문 붙인지 나흘이나 됐는데. 보란 듯이 무시하고 평소대로 바닥에 두고 자나 봅니다. 어차피 정면 돌파는 안 통하는 사람인 거 확인했는데, 이거 발원지가 윗집인지 옆집인지 아랫집인지 어딘지 찾아낼 수 있는 확실한 방법 없나요? 매일 새벽마다 강제 기상당하니까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진짜 창문 열고 소리 지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형님들 누님들 제발 팁 좀 주세요.
픽셀몬
쌍 따봉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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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 틀렸다고 말해주세요.제발
아이 케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희부부는 맞벌이 입니다. 아내가 재택이 가능해서 집에서 등하원을 시킵니다. 돈도 제법 법니다. 연봉으로 치자면 1억5천수준. 슈퍼걸이죠. 6살 딸아이는 영어유치원에 다닙니다. 저는 편도 1시간 반 서울 출퇴근하는 회사원입니다. 집에 와서 모든 물리적인시간은 집안일과 아이케어에 노력한다만 당연히 아내가 훨씬 더 신경쓰고 더 많이 합니다. 여기까지긴 배경설명이에요. 아이 유치원은 키즈노트 라는걸 활용합니다. 학부모의견을 듣고 아이들 사진,영상도 올리고 커뮤니케이션하는 서비스죠. 그런데 아내의 요청, 문의가 선을 넘는지 아닌지 판단이 안섭니다. 몇가지 예를들면 유치원에서 날이 좋아 야외활동을 합니다. 하필이면 우리 아이가 감기기운이 있어요. 그럼 왜 상의없이 야외활동을했는지, 했다면 왜 마스크를 안씌워졌는지 문의를 남깁니다. 아이가 입술이 터서 하원이 오면 립밤케어 제대로 부탁드린다고 문의를 남깁니다. 등하원 셔틀버스가 10분 정도의 차이로 조금 늦거나 빨라지면 왜 미리 연락이 없었는지 문의를 남깁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저는 제 성향상 과하다고 느껴져요...유치원생이 10명 소규모고, 학비도 비싸 뭔가 어느정도 권리인가?라는 생각도 들구요..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머니가 아니라... 이렇게 의견을 묻는 이유는 제 생각이 좀 틀렸다는 확신이 들면 저도 아내에게 좀 더 공감해주고 더 나은 대화 상대가 되길 바래요. 지금은 저도 모르게 좀...입꾹닫을 해버립니다. 과한 바람이 있다면 남자분들보다 맞벌이 여자분들 의견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제발 의견부탁드립니다.
온도조절사
쌍 따봉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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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유독 사람을 자르는 이유
메타가 역대 최고 실적을 내면서 동시에 대규모 해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하죠. 망해가는 회사가 아닌데 왜 이렇게 사람을 자를까요? 궁금해서 뜯어보니 꽤 흥미로웠습니다. 1. 잘 나가는데 왜 자를까? 올해 메타의 성적표는 역대급입니다. 2026년 1분기 기준 매출 563억 달러(전년 대비 33% 성장), 순이익 268억 달러(61% 성장)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실적이 발표된 그 주간에 메타는 무려 8,000명 해고를 발표했습니다. 전직원의 10% 수준입니다. 사실 메타는 올해에만 세 번의 정리해고를 감행했습니다. 1월 - 메타버스 부문(리얼리티 랩스) 직원 1,000~1,500명 해고. 3월 - 영업, 채용, 글로벌 운영 등 여러 부서에서 총 700명 해고. 5월 현재 - 8,000명 해고. 채용 예정 포지션 6,000개 취소. 2. 사람을 잘랐더니 오히려 잘되더라 2025년, 저커버그는 저성과자를 자르겠다고 공개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고된 직원들을 보니 저성과자가 아니였습니다. 중간 평가에서 '기대치 초과' 등급을 받은 직원, 육아휴직 중에 해고 통보를 받은 직원 등 인증이 수없이 올라왔습니다. 진짜 이유는 '저성과'가 아니였던거죠. 과거 저커버그가 발표한 'Year of Efficiency(효율의 해)'라는 원문을 보면 이런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1) "줄일수록 좋아진다". 사람을 줄였더니 오히려 일이 더 빠르고 좋아지더라. 2) 메타를 더 납작하고 빠른 조직으로 만들어야 한다. (Flatter is faster, Leaner is better) 3) 관리자 레이어를 없애고, 관리자를 실무자로 전환시키겠다. 4) 대부분 기업은 장기 투자를 축소할 것이다. 메타는 반대로 AI에 더 투자하겠다. 사람을 줄였더니 좋아지더라. 그러므로 계속 줄이겠다. 그리고 AI에 더 투자하겠다. 라는 논리입니다. 이게 지금까지 이어지는 메타 구조조정의 원형입니다. 실제로 컴퓨팅 인프라 등, 설비 투자 비용은 2022년에 314억 달러였는데, 2026년 계획은 1,250억~1,450억 달러로 4~5배가 늘어났습니다. 반면 직원들의 중위 총보상은 2024년 41만 7천 달러에서 2025년 38만 8천 달러로 줄었습니다. (그러면서 AI 연구자 한 명 영입엔 1억 달러짜리 계약을 씁니다.) 4. 자를수록 주가도 오른다 2022년 직원이 86,000명일 때 1인당 매출은 135만 달러였습니다. 2023년에 21,000명을 자르고 나니 200만 달러로 뛰었어요. 2025년엔 255만 달러. 2026년 해고가 마무리되면 300만 달러를 넘을 전망입니다. 자를수록 숫자가 좋아지고, 주가도 올라갑니다. 이는 메타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2026년 5월 말 현재까지 340개 이상의 테크 기업에서 14만 명 이상이 잘렸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오라클 빅테크들이 동시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실적이 좋아도, 평가가 좋아도 자릅니다. 빅테크에서 시작된 거대조직의 축소화가 곧 전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AI 때문에 일자리가 없어진다" 라는 말이 먼 미래 얘기가 아닙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파도가 AI를 만드는 회사들 내부에서 먼저 시작됐다는 게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아싸홍삼
쌍 따봉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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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유도하는 팀장님...
저 혼자 너무 힘들어서 올려봅니다... 저는 2년차에 직무 전환 겸 이직을 했고 이 회사에 다닌지는 10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올해 초에 새로오신 팀장님과 1:1 면담이 있었습니다. 대놓고 나가라고는 하지 않았지만 저를 내려치기하는 발언을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팀 직무가 적성에 맞는것 같아? 내 생각엔 아닌거 같애. 내 생각에 너는 다른 업계로 가면 훨씬 잘 맞을 것 같은데. 너는 ㅋㄹ, ㅋㅍ 같은 스타트업이 더 잘 맞을거 같애. 이런 식으로 겉으로는 제 미래를 걱정해 주는 척하지만, 속뜻은 '여기서 버텨봤자 소용 없으니 알아서 나가라'라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저는 제 나름의 이유를 대며 전직장보다 여기서 배워가는게 더 많고, 입사한지 얼마 안됐지만 이런저런 성과도 냈다는 점을 어필했습니다. 팀장님은 탐탁치 않아 하시며 '혹시 생각 바뀌면 얘기해라' 라고 말씀하셨고 면담은 그럭저럭 잘 끝났습니다. 그 이후로 몇개월간 팀에서 제 퇴사를 유도하는듯한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제가 주도적으로 하던 메인 업무 2개가 있었는데 1개는 더이상 필요없다는 이유로 팀장님 말 한마디로 프로젝트를 무기한 중단시켜버리셨습니다. (꾸준히 성과가 나던 일이었습니다.) 나머지 1개는 제가 단순 반복 업무가 몰려 바쁘던 틈을 타 아무런 사전 설명도 없이 다른 팀원에게 넘어가 버렸습니다. 이제 저에게는 단순 데이터 처리 같은 잡무만 내려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제 업무에 대해 서면으로 피드백이 나려왔는데 이제는 팀원들 다 보는 앞에서 "기본이 안 되어 있다", "이런 식으로 일할 거냐"라며 과하게 망신을 줍니다. 약간 제 존재 자체를 거슬려 하는 눈빛입니다. 팀장님이 이렇게 대하시니 다른 팀원들도 저를 무시하거나 과하게 조심스러워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농담을 하면 딴청피우거나 대답을 안해주고 밥시간에도 돌아가면서 주말에 뭐했는지 물어보는데 저한테만 질문을 안 하십니다. 처음에는 제가 업무상 미숙한게 있어서 시련을 주시는 거라고 생각하여 집에 노트북을 가져가서 새벽까지 다음날 업무를 재정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건 단순히 업무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저를 밀어내려는 압박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저는 스스로 멘탈이 강한 편이라고 믿고 있기에 버티려고 했지만 갈수록 정신이 피폐해지는거 같고, 그렇다고 나가자니 팀장 뜻대로 해주는 것 같아서 억울하고 이가 갈립니다. 이직을 하기에는 이 회사에서 경력이 아직 1년도 안된 상황인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간절합니다.
Kamil
쌍 따봉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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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탈취와 성폭력: 다른 입증 책임 법적 요건
한국 사회에서 대기업·중견기업에 의한 스타트업·중소기업 대상 기술탈취 문제는 오랫동안 반복되어 왔다. 그러나 법과 제도의 구조는 여전히 피해자에게 과도한 입증책임을 지우고 있다. 이는 최근 성폭력 사건에서 입증책임과 증거 판단 방식이 변화해 온 흐름과 비교할 때, 매우 불균형적이며 시대착오적인 측면이 있다. 성폭력 사건은 특성상 은밀한 공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직접증거가 부족하다. 그래서 법원과 사회는 점차 피해자의 진술 일관성, 권력관계, 사건 전후 정황, 구조적 우월성 등을 중요하게 고려하기 시작했다. 즉, “완벽한 물적 증거가 없으므로 피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접근이 현실을 외면한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이다. 특히 조직 내 권력관계에서 발생하는 성폭력은 피해자가 자유롭게 증거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이 사회적으로 인정되어 왔다. 그런데 기술탈취 사건에서는 여전히 정반대의 논리가 강하게 작동한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협력, 투자검토, 공동개발, 납품심사 등의 명목으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기술자료, 설계도, 소스코드, 원가정보, 사업전략 등을 요구한다. 이후 유사 제품 출시, 내부 개발, 제3업체 생산 전환 등이 발생해도 피해기업이 “어떤 정보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직접 입증하지 못하면 사실상 구제를 받기 어렵다. 문제는 기술탈취 역시 구조적으로 강한 권력 비대칭 속에서 발생한다는 점이다. 대기업은 이메일, 회의록, 서버기록, 개발이력, 내부 보고자료 등 핵심 증거를 독점한다. 반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상대 회사 내부에서 어떤 의사결정과 개발과정이 있었는지 알 방법이 거의 없다. 기술 사용 여부에 대한 실질적 증거는 가해 의심 기업 내부에 존재하는데, 법은 여전히 피해기업에게 이를 입증하라고 요구한다. 이는 현실적으로 “증거를 가진 자가 아니라 증거에 접근할 수 없는 자에게 입증하라”고 요구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특히 기술탈취는 단순한 민사분쟁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 전체를 무너뜨리는 문제다. 스타트업은 기술 하나로 생존한다. 자본력과 생산력이 부족한 대신 아이디어와 기술혁신으로 경쟁한다. 그런데 협력과 투자 논의 과정에서 기술이 유출되고, 결국 더 큰 기업이 자본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점한다면, 혁신기업은 성장 기회를 잃고 시장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다. 이는 단지 개별 기업의 피해가 아니라 국가 전체의 혁신 역량을 약화시키는 문제다. 더욱이 기술탈취 피해기업들은 거래단절, 업계 불이익, 투자 위축 등을 우려해 문제 제기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또한 성폭력 피해자들이 겪는 침묵의 구조와 일정 부분 닮아 있다. 권력관계 속에서 발생한 피해라는 공통점 때문이다. 그렇다면 최소한 다음과 같은 방향의 제도 개선 논의는 필요하다. 첫째,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 접근 및 유사성, 거래관계, 접촉 사실이 확인되면 입증책임 일부를 전환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즉 피해기업이 기초적 개연성을 제시하면, 이후에는 상대 기업이 독자 개발임을 설명하도록 해야 한다. 둘째, 법원이 문서제출명령과 증거보전 제도를 훨씬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현재는 기업의 영업비밀 주장에 막혀 핵심자료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셋째, 징벌적 손해배상과 형사처벌의 실효성을 강화해야 한다. 지금처럼 “걸려도 남는 장사”라는 인식이 존재하는 한 구조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넷째, 기술탈취를 단순 계약분쟁이 아니라 ‘경제적 권력형 범죄’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상대의 생존기반을 빼앗는 행위라는 점에서 사회적 해악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성폭력 문제에서 사회는 오랜 시간 끝에 “피해자가 완벽한 증거를 가져오지 못한다고 해서 피해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라는 사실을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기술탈취 역시 마찬가지다. 증거 대부분을 가진 강자에게 유리한 현재의 입증구조를 그대로 둔 채 공정한 시장과 혁신 생태계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진정한 혁신국가는 기술을 가진 작은 기업이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는 나라다. 그리고 그 출발점은, 기술탈취 피해자에게 사실상 불가능한 입증책임을 떠넘기는 구조를 바로잡는 데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Matrix
쌍 따봉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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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격 후 오퍼 대기 중, 예정된 외부 교육 참석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동료 직업인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고, 현재는 오퍼레터(처우 제안)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퍼와 함께 입사일 조율도 될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업무상 필요한 외부 직무 교육이 6월 둘째 주에 예정되어 있어 고민이 생겼습니다. 현재 제 업무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 웬만하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고민이 되는 부분은 두 가지입니다. ​아직 오퍼레터에 서명하기 전이라 100% 확정된 상황은 아니기에, 혹시 모를 리스크(합격 번복 등)를 고려하면 커리어 안전장치로서 교육을 이수해 두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퇴사 타이밍으로 인해 현 직장에서 교육비 환불 요구 등의 이슈가 발생하더라도, 비용은 제가 사비로 감당할 용의가 있습니다. ​오퍼를 받기 전이라 심적으로 약간의 조심스러움이 남아있는데, 이 상황에서 교육 수강응 유지해도 괜찮을지 이직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nGarcon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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