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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건축시공, 현장소장일을 배우고싶습니다
소규모건축물(단독주택, 근생, 다가구주택 etc) 위주로 9년차 건축설계실무 해오고있습니다. 신입때, 소형 시공사에서 약 6개월정도 대리급때 10개월 정도 현장기사 경험이 있긴합니다만 이외엔 거의 설계경력입니다. 소규모건축물에 관해서 설계와 시공 전반의 능력을 갖추고싶었습니다. 지금은 소규모건축물 설계업 한정해서 설계,인허가,사용승인까지는 충분히 사업운영할 만큼의 실무역량은 됩니다. (건축주 상담, 미팅, 안내, 프로젝트관리, 대관협의) 현재 30대 중후반으로, 일을 배우기위해 현장으로 취업하기애매한거같습니다. 연봉이나 급여는 생활비정도만 나오면 크게 중요친 않은데 1인분 하는 현장소장 역할을 할수있도록 회사소속으로 들어가서 '현장실행'능력을 갖추고싶은 생각입니다. 두어개 현장 경험하면 어떻게든 현장은 돌릴수 있지않을까 생각하는데... 궁극적으로는 소규모 건축물 한정해서 설계, 시공 사업을 하고싶습니다. 막상 잡코리아, 사람인들어가서 보니 제 포지션이 상당히 애매한 포지션이지않나싶더라구요. (나이는 찼고, 시공직으로 온전한 1인으로 뽑기엔 역량이하로 보일것같습니다) 적절한 방법이 없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알토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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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경력단절 후 재취업 준비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대에서 박사과정을 곧 수료에 앞두고 있는데 다시 마케팅쪽으로 재취업하고 싶은데, 이 공백기를 다들 좀 나쁘게 볼까요? 중간중간 국가과제 등 연구생으로 들어가고 했는데, 요즘 다시 취업해서 돈벌고 싶네요... 현업 종사자들이 좀 안좋게 볼까봐 걱정입니다. 수료하고 바로 취업해서 현업에 있고 싶고, 박사 졸업은 일하다가 진행하고 싶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백기가 좀 걸리네요.
어쩌냐진짜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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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뭐 이것저것 제안해도 다 안된다고만 하면 어떡하나요?
이건 뭐 그냥 통보인데... 2023년 9월 자회사 계약직 입사 (연봉도 동결) 2025년 9월 재계약 이야기 중인데 무기계약 전환, 연봉은 5% 올려줄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회사 병합 시 및 프로젝트 완료 시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는 문구를 넣는다고 합니다. 모회사와 합병 이야기도 나오는데 제입장에서는 걍 지금 무기계약으로 하고 나중에는 저걸 사유로 충분히 계약 해지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그냥 프로젝트 완료시까지 계약직 할테니 연봉을 더달라 했더니 그건 또 안된대요. 이 점이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회사 입장에선 무기계약으로 계속 연봉 주느니 계약직으로 당장 조금만 더 주고 땡치는게 이득 아닌가요? 그냥 싼닶에 무기계약을 빙자한 단기계약으로 쓰고 보내겠다는걸로 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저 문구는 모회사로 저를 이관(?)하기 위해 적은 문구라고 히는데 솔직히 그때돼서 나가라고 히면 저는 보호받을 근거가 없잖아요. 이 점도 얘기했는데 똑같이 회사도 회사입장만 얘길해요 연봉 5%도... 프로젝트 끝나는 26년 12월까지라면 총 3년 반 동안 연봉 인상율이 5% 입니다.... 그러면서 모회사 기준 때문에 더 주긴 어렵고 최근에 전환된 다른 직원도 많이 양보했다고 히는데... 거긴 진작에 매년 연봉이 오르는 곳이거든요. 하 이거 뭐 얘길 해도 계속 제자리인데 협상이 전혀 안되면 이거 퇴사밖에 답이 없나요?
돈많은백수라이프
금 따봉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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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면접 팁 하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답변 또 뭐가 있을까요?
지전짱
쌍 따봉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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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프로젝트 끝날때까지만 있으면 다른회사 보내준다는데 이 말이 진짜일 확률은?
아 제가 상사한테 신뢰가 없어서 그런가 안믿기네요 프로젝트 끝날때까지 붙들어둘 요량인것만 같고 중간에 너가 이직하면 업계 좁아서 내 귀에 다 들아오게 되어있는데 중간에 그렇게 이직 준비하면 레퍼런스체크 잘해줄수가 없다고 말한적도 있구요 그렇게 호언장담하더니 최근에 하는말이 제가 명확한 의사 표현을 힌적이 없어서 자기도 다른 회사를 강요하기가 힘들대요 제가 지켜본 결과 이런식으로 무언가 해주기 싫을때 남탓을 명분으로 세워서 책임회피 하는걸 엄청 많이 봤거든요. 문제는 진짜로 요즘 제가 이직할 마음이 생겨서 지원을 해봐야 할 듯 한데 저한테 불이익이 올까봐 걱정이네요 ㅜㅜ 하..
돈많은백수라이프
금 따봉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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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사를 최종합격하여 다니게 되었는데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제가 이력서에 2~3군데만 남겨두고 나머지 정말 짧게 다닌 것들은 지웠습니다 그럼에도 면접관들한테 너무 짧게 이직을 자주했다고 여러 소리를 들었었는데요 최종합격 후에 제출하는 서류 중에 경력 증빙 같은게 있습니다. 물론 직무 및 업계가 달라서 신입으로 들어가긴 하는데 그래도, 연봉 책정에 참고되는 자료로 보실건지 경력 증빙을 요구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경우 그냥 이력서에 적었던 곳들에 한해서 (특히 가장 최근에 다녔던 곳이자 가장 연봉이 높았던 곳 ) 원천징수 영수증 만 제출하면 될까요 4대보험 내역서(건강보험, 연금보험 등)을 제출하라고 하면 저는 들키게 되는 겁니다...ㅠㅠ 혹은 경력증명서를 따로 달라고 한다고 하면 해당 전 직장에 전화하기가 매우 껄끄러워서 이건 피하고 싶네요
노예탈출기원
쌍 따봉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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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모바일 앱 3.0 구축
JKL파트너스가 크린토피아를 인수하고, 브랜드 품질 전반의 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작년 저희 하이퍼엑스는 모바일 앱 3.0 구축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6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된 프로젝트는 클라우드 인프라 없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모든 성능 개선 작업을 수작업으로 수행해야 했습니다. React Query와 Redis를 활용해 프론트엔드와 서버 간 데이터 효율을 높였고,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했습니다. 배송기사 앱에는 폴리곤 기반 위치 시스템을 적용해 지정된 지역 내에서만 세탁물 수거 및 배달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동기 방식으로 운영되던 푸시 서버는 Kafka와 Cassandra 기반의 비동기 대용량 푸시 시스템으로 전환해, 10만 명 대상 푸시 알림을 2분 내 일괄 발송할 수 있도록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 크린토피아 모바일 앱 3.0 구축 포트폴리오 ] https://ax.hyper-x.ai/portfolio/cleantopia
하이퍼엑스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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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설거지를 맡겼더니 싱크대 개수대에서 싹이 났어요
안녕하세요. 결혼 1년 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저는 31살이고, 남편은 33살. 둘 다 직장 다니고 있고 연봉은 비슷하게 벌어요. 결혼 전엔 서로 존중하자, 가사 분담 확실히 하겠다고 하길래 좋다 했는데 정말 말만 잘 한 거였어요. 결혼하고 나니까 말과 행동이 너무 다르네요. 저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면서 간단하게 아침 준비하고 남편 도시락 싸고 고양이 밥 주고 설거지까지 하고 나가요. 남편은 8시에 겨우 일어나서 씻고 옷 입고 그냥 출근. 집안일? 거의 안 해요. 남편이 먼저 퇴근하는데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집에 오면 아침 설거지 그대로 쌓여 있고, 고양이 모래 안 치워져 있고, 택배는 현관에 그대로. 제가 정리하면 남편은 아 그거 내가 하려고 했는데~ 이럽니다. 그럼 하지 왜 나 올 때까지 안 했냐고요. 나 오면 내가 다 할 거 뻔히 알면서. 제가 우리 가사 분담 좀 제대로 하자고 했더니 남편이 한 말이 기가 막혀요. 네가 먼저 알려줘야 내가 도와주지. 원래 살림은 여자가 더 잘하는 거잖아. 난 해본적이 없어. 아니 참 나 어이가 없어서 도와줘요??? 도와?????? 우린 둘 다 일하잖아. 퇴근 시간은 내가 더 늦고 주말에도 피곤한 건 똑같은데 왜 지는 ‘도와주는 입장’이고 나는 ‘원래 해야 하는 사람’인 거죠? 시어머니가 반찬을 종종 챙겨주시는데, 그러시면서도 '네가 여자니까 좀 더 챙겨줘라' 하세요. 남편은 어머니가 그러시니 더 의기양양이구요. 지금은 주말마다 거의 제가 집안일 다 하고, 남편은 피곤하다며 소파에 누워 있어요. 저는 그 소파 앞에서 청소기 돌리고 빨래 널고, 혼자 분노 게이지 쌓는 중입니다. 한 번은 너무 화가 나서 일부러 며칠 간 아무것도 안 했거든요? 그러면 남편이 뭘 좀 할 줄 알았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 해요. 쓰레기통 넘치고, 싱크대에서 냄새가 나는데도 신경도 안 써요. 어느 정도냐면 개수대에 수박씨 버린 걸 일주일간 안 치워서 씨에서 새싹이 ㅋㅋㅋㅋㅋㅋ 났는데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싹 보라고 신기하지 않냐고 ^^... 수박 키우는 게 남편 키우는 것보다 쉬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니 이 정도로 더러운데 왜 아무것도 안 해? 신경 안 쓰여? 했더니 '니가 생각이 있었나 했지.' 합니다. 생각은 무슨 생각이야 내가 뭐 싱크대에서 수박 농사라도 지을 거냐고요 정 떨어져요. 진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리 맞벌이에요. 퇴근은 제가 더 늦고요. 연봉 차이? 거의 없다니까요. 이거 어떻게 해야 남편이 마음을 고쳐 먹을까요?
삶은여정
쌍 따봉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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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과 로컬 비즈니스, 앞으로의 투자 경향
9년째 스타트업과 로컬 비즈니스를 육성하는 동시에 직접 투자도 병행하고 있는 입장에서 시드나 프리A, 시리즈A 단계 투자 대상으로 요즘 계속 지켜보고 있는 분야나 주제가 몇 있다. 작년과 올해초 이 바닥 투자 이야기하면서 이미 언급해오긴 했는데 아직 변동 없다. 수직형 AI 기술과 서비스은 몇년째 꾸준히 살피고 직접 투자도 진행했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주요국 경제상황이 안좋다는 점에서 먹고 사는 문제, 의식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만한 아이템을 선별해서 분석하고 투자도 집행했다. 같은 이유로 소비를 최소화한 상황에서 의식주 이외에 단 하나만 선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덕질할 수 있는 팬덤 기반 사업아이템에 주목하고 있다. K컬쳐를 대표해서 해외 진출이나 해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차별적 경쟁력을 가진 아이템들을 분야 상관없이 보고 있고 일부 육성 중이다. 지금까지 투자한 성과를 기업가치 기준으로 살펴보면 투자금 대비 2.5배 수준으로 평균 보유기간 5년이다. 5년 뒤면 어떻게 될까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작년부터 범용형 수평형 AI와 딥테크, 로봇, 반도체 등은 더이상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 이미 산업과 시장이 소수 몇 곳으로 정리되었고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쩐의 전쟁으로 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소화할 범주가 아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이나 로컬 비즈니스나 최악의 환경 속에 있지만, 10년 가까이 귀에 피가 나도록 이야기해오고 있지만 이런 환경 덕분에 옥석 가리기가 거의 끝나가고 산업과 시장내 빈틈이 생기고 있다보니, 역설적으로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그 역동성이 최대가 될 것 같다.
강재상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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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이직 기간
면접 후 한달 정도가 지났는데... 보통 1차 면접 후 얼마의 기간을 가지시나요? 또 최종 면접 후 얼마나 기다리고 답변이 안오면 탈락이라고 판단하시나요?
lastgrac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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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감당 불가...
MZ세대가 업무 지시에 대해 불응하고 적응 못 한다고 인터넷 기사로 많이 봤지만 이번에 제가 겪어 보니 빡세네요. 저도 M세대 30대 후반 인데 28살 어린 친구에게 업무 우선 순위라 던지 업무 방식을 가르쳐 주려고 하면 자기 방식이 옳다고 하고 변명만 잔뜩 늘어 놓네요. 무조건 이겨 먹으려고 해서 말 많이 섞다가 싸우겠다 싶어서 반포기 혹은 포기가 되네요 한번 겪어 보고 나니 회사에서 갓 졸업한 친구들 안 뽑으려는 이유 공감 아닌 공감을 하게 됩니다... 혹시 이 글 보는 Z세대 어린 친구분들 공감 될지 모르지만 사회 선배로서 조언해 줄게요. 사회는 더럽고 치사한 곳 입니다. 옆 동료가 아군이다가 사고 터지면 어느 순간 적으로 돌변 하는 사파리 왕국 입니다. 이 사파리 왕국에서 살아 가는 노하우를 알려 주면 No 하지 말고 듣고 수긍하고 자기 걸로 만드세요. 받아 들이는 자세를 갖추길 바래요...
쿠로카미
쌍 따봉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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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실명제 도입이 시급하다
그새끼 이름도 꼭 같이 올라갔으면
베사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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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qa를 하고 지라에 이슈 등록하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5년차 디자이너인데요. 어떤 솔루션사에서 일 하고 있는데, 새로온 입사한 pm이 저보고 앞으로 디자인 qa를 직접 진행하고, 이슈가 생기면 지라로 이슈를 등록하라고 해요. 저는 이렇게 일 하는 회사 처음이고 왜 디자이너가 qa를 해야 하고 지라에 이슈까지 관리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이게 맞나요?
곰씨
금 따봉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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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했는데 이런 상황 어떻게 해야하나요?
A회사 B회사 최종합 둘 다 해서 골라서 왔어요 근데 결정했던 전제는 B회사에서 어떤 업무는 안시키겠다라고 면접에서 말이 나와서 이쪽으로 입사 결정함 근데 입사 3개월 지나니 그 일을 시키는데요. 지금 저는 완전 취업사기 당한 기분이고 일 할때마다 화가납니다; 물론 재이직 준비중이긴한데 말은 해봐야하나요? 커리어때문에 퇴사까지 생각중입니다. 1. 입 다물고 이직 2. 면접때 논의된 사항을 말한다
dyup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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