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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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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문자로 추가 설명 괜찮을지
임원 면접을 봤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좀 더 어필을 하지 못한 것 같아 좀 진정성있게 어필할만한 걸 문자로 보내볼까 하는데 저도 면접관이었고, 이 시도가 도박일수도 있겠다 생각은 해요. 제가 있었던 곳은 그런 시도가 열정과 진정성으로 받아들여지는데 다른 회사는 평가의 공정성 저해로 보일 수도 있고 또 하나는 장점으로 절박해보이고 단점 역시 절박해보인다는건데 정리해서 추가 어필을 문자보내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사는 스타트업 50명 미만인 곳입니다.
어려운HR
동 따봉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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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통신을 입사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바랍니다
의불고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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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떨어지는 일
분명 상대방 잘못인데 왜 자책을 하게 될까요? 내 단점 때문에 이런일이 벌어진건지 너무 사랑해서 그런건가요…현실부정 같은? 이런 경험 있으시분 계신가요…?
용산개발자
쌍 따봉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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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영화 뭘 볼까요?
요즘 영화볼게 없어보이네요.. 넷플릭스 때문인가... 소방관...대가족...하얼빈...세개놓고 고민하는데...하나 딱...찝히는게 없네요 ㅜ 와이프랑 볼 생각입니다! 조언 좀요 ㅜㅜ
토끼28ZY
금 따봉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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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출첵] 회원님의 출근 시각?
회원님의 출근 시각은 몇 시인가요? 저는 10시 출근입니다!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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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징계받앗을때 바로 다음주 징계처분이 가능한가요?
정직이라는 징계릉 받았는데 1개월이더라구요 그런데 바로 다음주부터 한달인데 어차피 계약직이라 그냥 만료 해달까도 생각중이긴 하지만 ..좀 이번주까지 갑작스러워서요 징계자체도 좀 과중하다고보구요ㅠ
유다링
쌍 따봉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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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독백
일하기 싫다. 일 해야하는데 시간만 날리다가 쓸떼없이 날 밤을 깐다. 그리고 다음날 피곤에 쩔고 악순환의 반복이다. 평생 돈만 쫓아 살면 제일 불행한거라는 김정운 박사님 얘기를 들으니 내가 왜 우울한지 좀 알 것 같다.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서 내가 처한 위치에서 좀 더 오너쉽을 가지고 일을 하고자 했으나, 현실은 한 낮 볼품없는 일개 직원에 불과하다는 자각이 문득 들 때마다 조금 자괴감에 빠진다.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창조적인 삶이라고 하셨다. 내 자식은 이렇게 재미없는 인생을 살게 하고 싶지 않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끊기와 자신의 생각을 생각할 줄 아는 메타인지라고 한다. 대학이 의미가 없는 시대가 도래한다. 혁명이 일어나면서 지식의 바다는 그야말로 망망대해이고 그것을 어떻게 카테고리화하고 어떻게 자기의 생각으로 소화(편집)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한다. 그러려면 예술과 체육 활동은 새로운 시각을 자극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나는 인생을 재밌고 창조적으로 살기 의해 무엇을 해야할까? 어떤 것들을 내 관심사로 끌어들이고 끊기와 새로운 시각을 갖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까. 장소를 바꾸고 고독해지는 것이 창조적으로 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시는데 나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재미.. 즐거움.. 기쁨. 이러한 순수한 감정을 느껴 본적이 언제쩍인지. 오랜 기간을 좌절과 낙담, 그리고 실패. 패배감, 비관적인 생각과 씨름하느라 어두움에 쩔어있는 기분이다. 기쁨은 무엇으로 채우며, 무기력함은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는 없고 장기적 관점에서 지금까지 내 인생은 흔들림이 없는 것과 같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렇게 그것이 내게 큰 기쁨을 주는 것 같진 않다. 나는 성실했으나 지혜롭지 못했고 그것으로 느끼는 한계는 나이를 먹을수록 나를 더 초조하게 만들고 극복할 수 없을거라는 우려를 가속화 시킨다. 10대는 그냥 시키는대로 인생을 갈았고 20대 때는 젊음의 패기로 인생을 갈았고 30대 때는 잘 될거라는 막연한 희망으로 갈아 넣었지만, 40대를 바라보는 현시점은 더 알수 없는 물음표만 남아있다. 너무 갈아 넣었는지 지치는 것 같기도하고,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무게를 머리에 이고 있는 것 같기만해 막막하다. 이따금씩 친구나 동료들과 얘기를하고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의 짐이 덜어지는 것 같은 착시효과를 얻지만 이내 다시 고독해지고 다시 전쟁터로 몸을 내던진다. 단기적으로 해야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였고 몇 주째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다. 언젠간 하나 둘씩 해결될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이 이제는 나를 점점 옥죈다. 그래도 버텨야지, 버티는자가 이기는 것이라고. 버티고, 또 그리고 창조적인 사람이 한번 되어보자 다시 스스로에게 독백을 해본다.
쓴에스프레소
동 따봉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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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전 뭐하고 시간 보내면 좋을까용?
이직 확정 후 약 1달 정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을 뭐하면서 보내면 좋을까요 ㅎㅎ 템플스테이, 도예공방 체험 등 하고 싶었던 것들을 찾아보고 있어요! 혹시 여유가 생기시면 어떤 걸 해보고 싶으실까용? ㅎㅎ
아샷추1
동 따봉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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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미만 경력으로 이직
안녕하세요. 4년 경력 + 현 회사에서 4개월 다니고 있는 20대 후반입니다. 직무 변경을 위해 다른 조건 다 버리고 이직한지 4개월인데, 4개월만에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처음엔 같은 업무를 하는 동료가 있어서 심적으로도, 업무적으로도 의지가 되고 업무 결과물에도 확신이 있었는데, 지금은 인원 축소로 모든 업무를 저 혼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이런 회사가 많은가요...?) 그렇다보니 이 회사에서 경험도 적은 제가 잘못된 결과물을 내고 있는건 아닌지 크로스체크나 피드백 받을 길도 없고, 모르는 부분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굉장히 막막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이직을 시도하면서 이 회사를 더 다녀도 6개월만 채우고 퇴사를 생각하고 있는데, 한가지 걸리는게 짧은 경력입니다. 짧은 경력은 이력서에 안 적는게 맞다고 하는데, 제 경우에는 현 회사 경력이 직무 변경에 있어서 꽤 괜찮은 요인이라고 생각되어 기재하지 않기에는 괜히 아쉽습니다. (현 회사 경력을 빼고 지원할 경우 이전 회사랑 지원할 회사 사이의 공백이 1년이상 생겨서 그부분도 걱정이구요) 이직 많이 해보신 선배님들이나 연차 높으신 선배님들께서는 이력서에 짧은 경력은 어떻게 하는게 낫다고 보시나요? 경험담이나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조언 완전 감사합니다!
깨굴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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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서울 부동산 가격 예상
여기 있는분들 인식이 궁금합니다
fodo
은 따봉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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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발표자료 PPT 만들때 요즘 트렌드는 4:3?
전 항상 PPT 비율을 16:9로 작성해왔는데 이직한 회사에서 제가 16:9로 작성해서 드리니 제 윗분이 요즘 누가 16:9 로 제안서를 하냐며 약간 비웃으면서;; 4:3으로 맞춰오라 하더라구요 ..... 전 원래 마케팅쪽이다가 IT 로 이직한 케이스인데 제가 요즘 트렌드에 늦어서 일까요? 첨 듣는 소리인데;;; 아님 IT 쪽은 원래 4:3을 제안서에 많이 쓰나요? 여러분 회사들의 제안서 비율 궁금합니다
이번생은다음생에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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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전화 잘 못 당겨 받았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어요
마침 상품 AS 관련 문의라서 사실대로 솔직하게 말했다가 기분상해죄로 싸가지 없다는 욕을 뒤지게 먹었는데 CS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 너무 존경합니다 하하하
삠삠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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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가 원하는것과 달라도 입사하시나요?
제가 원하는 조건의 회사가 지방에 많지않네요. 연봉 직무 위치 따지다보니 지원할 곳이 많이 없습니다. 저는 회계직무 커리어를 쌓고 싶은데 재무회계팀 면접을 가니 한곳은 자금전담해줄수있냐 물어보시고 한곳은 원가전담해줄수있냐 물어보시네요. 공고에 있던 직무내용 중 하나만 도맡아 해주길 원하시는데 저는 결산 세무신고를 전담했었고 앞으로도 하고싶습니다. 이십대면 회사가 마음에 드니 가볼텐데 삼십중반이라 갑자기 자금이나 원가하다가 다음회사 이직이 가능할까싶어 꺼려지네요.
대희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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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진학??
제목 그대로입니다. 학부는 예체능인데 이쪽으로 커리어를 발전하고 싶습니다. 전직장이 비즈니스 컨설팅이라 1년 찍먹한적있는데 다양한 산업을 볼 수 있고 회사 얘기 듣는게 너무 재밌었지만 대표님의 멘탈 먼저 부수는 트레이닝 방식에 현직장으로 이직했습니다. 현직장은 공공기관 성과분석 쪽에 있어요(보고서나 제안서를 잘 쓰고 싶고 야근이 거의 없어서 이직했지만 그거 외에 단점이 너무 많네요ㅠㅠ) 그저 산업 분석이나 전략 고민하고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전략/기획쪽으로 가고싶은데 순수예술쪽이라 mba로 한번 내실을 다져봐도 좋을지 고견이 필요합니다.(야근을 하더라도 사람들과 으샤으샤 하는 분위기면 함께 힘내서 하는 편입니다. 예체능 전공하면서 밤연습은 밥먹듯해서..ㅎ)
dkgnek
금 따봉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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