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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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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이직, 스테이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차전지 설비 관련 상사에서 기술영업을 시작한 지 곧 1년이 됩니다. 현재 조직은 보수적이고 연봉, 워라밸도 딱히 좋지 않으며, 아무래도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키우기엔 한계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대로 가다간 트러블 대응이나 일정 조율 실력만 늘어날 것 같은데 고민이 많습니다. 향후에는 메이커 쪽에서 기술 기반의 역량을 쌓아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이직하면 너무 빠른 건 아닐지, 반대로 더 있다가 경력이 애매해질까 고민입니다. 현재 신입~경력 1년상의 오퍼가 몇가지 들어오고 있는데 연봉은 약 500만 원 정도~1000만원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데나는 당연히 아니고 기술영업이라는 업종은 유지할려고 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판단되기에 제조사(메이커)를 보고 있습니다만, 그렇더라도 상사에서 경력을 더 쌓고 (최소2년?) 옮기는게 맞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업계 흐름 아시는 분들께, 지금이 옮길 타이밍인지, 아니면 조금 더 버티는 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레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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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70명의 중소기업 경영지원팀에서
회계 재무쪽은 업무가 포화상태여서 인력이 부족한테 인사는 연협할시기때만 바쁘고 지금은 한가합니다 근데 총무는 자기업무가 아니라는 신입때문에 과장인 제가 총무도 다하고있어요… 실무적인거부터요 팀장은 제가 실무적인걸 다하고있어도 모르는척 인사라고 들어온사람 편애해서 냅두는데 어떻게 방법을 찾을수있나요 직원 70명인데 경지팀원만 3명이고 그중 인사가 연협때빼곤 안바쁜데 총무하기싫다고 하도그래서….. 어떻게 설득할지도 모르겠네요 mz신입을요 보통 이 규모의 회사는 인사업무 별로없으면 총무도 하지않나요?
kyunfuk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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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12년에 가장 크게 느낀 신기한 것
직장이라는 조직에서 상식적인 행동과 생각을 할 수록 정신병 걸리기 쉽겠더라구요.... 누가봐도 이상하고 비상식적인 것을 당연하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처음엔 이해해 보려고도 했고 맞서보기도 했지만 제 멘탈만 소모되더라구요 이렇게 또 휘어지는 법을 터득합니다.
설계자랑
은 따봉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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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기반 DX 프로젝트 단독 수행 — 제 실력 레벨 어디쯤일까요?
📌 배경 – 경력: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10년차(생산기술 + CS + PM) - 현직 : 반도체 장비 생산기술 / DX TF – 코드 공부 3년 남짓 → 사내 DX 파이프라인을 혼자 기획·설계·배포했습니다. 🛠️ 만든 것 : “Factory Pipeline” 데이터 수집 Google Sheets → PostgreSQL ETL 자동화 (Python + Flask) 시각화 React 대시보드 (주/월 생산, 불량률, KPI) AI 챗봇 Slack Bot + OpenAI GPT-3.5 〈자연어로 SN 조회·조건검색·공장관리 Q&A〉 CI/CD GitHub Actions, Docker, Railway·Netlify 무중단 배포 현업 적용 소속부서 및 생관 협력사 사용, 대표이사 품의 완료 🧩 Tech Stack Python 3.8 ‧ Flask2 ‧ PostgreSQL ‧ React18 ‧ Chart.js Slack SDK ‧ GPT-3.5 API ‧ Auth0 ‧ Docker ‧ GitHub Actions 🙋‍♂️ 궁금한 점 ★ 1.백엔드·데이터 엔지니어 /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쪽 경력직 레벨로 어느 정도 포지셔닝이 가능할까요? •예) 현대오토에버 SDx IoT플랫폼, LG CNS 스마트팩토리 등 2.보상 밴드(연차 10, 現 과·차장급)와 필요한 추가 스킬(예: Spring / Node)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3.현 재직중인 중견기업에서 제 DX 성과가 연봉·직급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경우 • 협상 전략 vs 이직 타이밍 중 무엇을 추천하시나요? 4.비슷한 전환/이직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Twinfafa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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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직업선택 때문에 글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직업 관련하여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현재 저의 스펙과 고려 중인 선택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기본 정보 나이: 만 31세 학력: 해외 대학 졸업 (중국어 및 영어 통번역 전공) 자격: TOEIC 870 TOEIC Speaking Level 7 (180점) HSK 6급 경력: 영어학원 강사 2년 전자담배 회사 근무 5개월 ※ 전자담배 회사 퇴사 사유: 한국 법인으로 계약했으나, 출장을 갈 때마다 근로계약서를 새로 작성하게 해 연차 및 퇴직금이 계속 초기화됨. 현재 거주지: 강원도 ⚖️ 고려 중인 4가지 선택지 1. 구미 소재 산업 1위 기업 – 기술영업/해외영업 연봉: 4,500만 원 근무형태: 기숙사 제공 (2인 1주택, 1인 1실) 장점: 업계 1위로 회사가 매우 안정적임 기술영업 및 해외영업 경력 쌓기 좋음 단점: 근무시간 매우 긴 편: 화·목: 08:30~20:00 월·수·금: 08:30~18:00 월 1회 토요일 당직: 08:00~16:00 수직적이고 강압적인 분위기라는 평가 있음 (잡플래닛 기준) 출장 한 번 가면 3개월~1년 해외 체류 2. 전자담배 회사 – 구매업무 (경기도) 연봉: 4,300만 원 근무지: 경기도 장점: 회사 분위기 좋고, 동료들 괜찮아 보임 기존에 했던 일이라 적응 쉬움 단점: 수도권 생활비, 월세 부담 큼 일과 사생활 경계가 명확하지 않음 3. 중개 무역 회사 – 무역 관련 업무 연봉: 4,000만 원 출퇴근: 자택에서 왕복 2시간 거리 장점: 사람들 괜찮고 분위기 나쁘지 않음 단점: 소규모 회사 (대표 1명, 여직원 3명) 사무실 위치나 규모에 비해 대표가 말하는 프로젝트가 너무 커서 허풍이 의심됨. (ex 진짜 사무실 달랑 하나인데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한국기업 중개 했다는둥, 체코 원전도 자기가 중개하고 무기도 중개해서 판다고함. 상식적으로 그정도 업계 기업들이 왜 굳이 이런 회사를 끼어서 하는지 이해가 안됨. ) 회사의 신뢰성 및 지속성 의문 4. 본가 소재 건자재 회사 – 국내 영업 연봉: 3,900만 원 + 유류비 지원 장점: 집 가까워 생활비 거의 안 듦 업계 1위라 업무강도는 심하지 않음 단점: 외국어 능력을 전혀 활용하지 못함 만약 퇴사 시 해당 경력이 물경력으로 보일 수 있음 다음과 같습니다.
망망대해23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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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검사 합격여부 계열사점수공유
안녕하세요 제가 인성검사봤는데요 인적성 psat도 아니고 인성검사 600문제정도 풀었는데 인성검사 떨어지기도하나요? 재시험보고 포트폴리오도 제출했는데 불합격메일이왔네요ㅠㅠ 이유는 알려주지 않을테고 6점척도에 극과극이아니게 중간정도로 체크하고 가깝다멀다가 체크하기 어려웠어요ㅜㅠ *다른계열사에도 3년보관?공유? 동의 한거같은데 계열사에 이제 서류도 못내나요 ㅠㅠ
kimae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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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hot project 가 뭔가요?
궁금
배러화이트
쌍 따봉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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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서 수출입(무역)으로 직무 전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마케팅 직무 3년 차인데 제조업 내 수출입(크게는 무역) 직무로 커리어 전환을 준비해보고자 합니다. 무역영어 1급과 국제무역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직무 이해도를 높이거나 가점이 될 만한 자격증, 실무 지식 또는 준비 사항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관련된 정보라면 어떤 내용이든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직무전환준비중
동 따봉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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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퇴사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턴 6개월 정규직 5개월로 일하고 있는 신입사원입니다. 퇴사한다고 6월말에 말씀드렸고 현재까지 계속 다시 생각해보라고 퇴사번복을 권유받고 있습니다. 너무 경력이 짧고 나이도 20대 후반이라 많이 고민하고 퇴사를 결정했는데 여러 사람들이 경력도 짧고 나이도 있고 어디 신입으로 들어가기 힘들다. 차라리 남아서 이직을 해라 이런말을 계속 들으니 많이 흔들립니다. 뭐가 정답인지 나은 선택인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끔하게 충고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퇴사를 결심한 이유입니다. 1. 나아지지 않는 회사 프로세스 - 여러가지 반복적으로 업무를 개선해 나가고자 대표님께 말씀 들렸지만 하나도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 계속해서 반복만 됩니다. 2. 항상 같은 주제로 반복되는 회의 - 같은 주제로 몇시간씩 몇번하는 회의 너무 시간도 아깝고 제 야근의 주범입니다. - 했던 말씀 또 하고 계속 하고 몇번이고 하고 답답합니다. 3. 리더의 부재 - 회사를 누군가가 이끌도 방향을 잘잡고 나아가야 하는데 그러는 사람이 없습니다. - 회사의 전략이 몇번이고 바뀌고, 상품의 가격도 매번 다르니 제가 고객들에게 저희 상품을 소개할때 얼마이다 정확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 비슷한 맥락으로 매번 같은 주제로 답변 주시는게 다릅니다. 제가 방향성을 계속 잃어버립니다. - 대표님도 뭘 원하시는지 잘 모르시고 저희한테 자꾸 물어보십니다. - 실수투성이인 저에게 알아서 고객사한테 연락해서 뒷처리를 감당해라라는 식으로 하시더라구요… 4. 현재 뭐가 중요한지 모르십니다. - 당장 다음주 고객 미팅이 있어 자료를 만들어야하는데 어느 고객사인지, 어떻게 발표를 해야하는지, 고객의 니즈가 뭔지, 어떤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지 하나도 모르시고 말씀을 드려도 모르십니다. 그리고 그냥 개인일정 가셨습니다. - 검토 요청을 드려도 괜찮다고 말씀 주셔서 고객사한테 보내면 미팅 전날밤에 이런건 왜 안넣었는지 그걸 넣었어야 했다고 그제서야 말씀 주십니다. 5. 지금 현재 제가 나오지 않으면 더는 제가 뭘하고 싶은지 영영 모르고 살 것 같아서 나올려고 합니다. 다들 이직준비하라고 했는데 이미 퇴사하겠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런 마음을 아시는 대표님 밑에서 일을 잘 할 수도 없을 것 같고 야근도 많은데 이직까지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이없는인생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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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백 이라는 회사
이번에 지원하게 되었는데 사내 분위기나 회사 안정성 등 여러 정보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알시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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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맨
금 따봉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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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 어때요?
최근에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의 이직을 원해서 찾던 중 앳홈을 발견했는데요. 앳홈이 최근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지만 그 이전부터 매출이 굉장히 잘 나오는 것(천억)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젊은 회사 특성상 성장통은 있겠지만 내부에서는 회사의 방향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는 매출만 바라보며 내부 직원들이 갈린다거나 상장 후 엑시트를 꿈꾸는 경영진이라던가 등등 전반적으로 어떤지 매우 궁금해요. 앳홈 어떤가요? 이직을 추천하시나요? 많관부 부탁드립니다.
@(주)앳홈
뚱글이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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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도..이직이 안됩니다..
지금 현재 대기업 계약직으로 다니고 있고 이제 곧 계약 기간 끝나서 정규직으로 중견중소라도 가려고 채용공고 한 10개 넘게 넣었는데 연락 오는 곳 하나도 없네요.. 진짜 너무 막막하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DAMNIT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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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을려는 지원자가
경력 년차에 비해서 회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경우 뽑는게 부담스럽나요? 면접때 퇴사하면 그회사는 돌아가냐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못빠져나올까봐 걱정되는건가요? 누가봐도 현회사보다 좋은곳에 지원해서 면접을 보는건데 아무리 잘 말해도 합격이 안되네요
llili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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