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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관둘지 말지 고민입니다
소기업 화장품 회사 품질관리로 3년정도 다니다가 컨설팅 회사 신입으로 입사해서 6개월이 되었는데요 처음 배우는 업무에다가 공무원들을 상대하는일을 하다보니 소통이 중요한 회사인거 같더라구요 팀장과 소통 문제로 트러블이 생겨서 퇴사를 고민하고있습니다 어떤 트러블이 있었냐면 팀장님이 2주정도 휴가를 가시는동안 저에게 강사섭외랑 교육일정을 잡고 연락을 달라해서 강사 섭외하고 일정잡은걸 알려줬더니 강사 섭외 과정을 왜 이야기 하지않는지 일이 어떻게 진행되가는지 이야기를 안한다고 되게 혼났습니다 그리고 시킨일만 하고 한가지일만 한다고 혼나기도 하고 현재 컨설팅 결과보고서 작성중인데 왜 결과를 자꾸 가져오냐고 자기보고 일 마무리 하라고 던지는거냐고 하면서 이제부터 검토 뭐도 안해주고 바로 결과보고서로 제출 할꺼라고 알아서 하라고하네요 심지어 과정이 궁금해서 그런가 싶어 시시각각 보고를 하니 되게 귀찮아하더라구요 이정도면 상사가 저를 싫어하는거겠죠?
llliliii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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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의 근무태도
공공기업이고 부서장입니다 경력직 신입사원을 어렵게 채용해서 지금 5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는데 이 친구가 그냥 골때리네요 시보 3개월째는 그냥 좀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배우려는 자세는 보여서 그닥 맘에 안들었지만 공공기관 특성상 사람 하나 받는게 너무 어려운 지경이라 팀원들도 일단 지켜보시지요 하길래 정직채용이 가능한 점수 부여하고 업무를 시키고 있는데 흠 정직원 전환되자마자 태도가 돌변하네요 1. 꿀빨러 왔는데 존나 빡세네 란 말을 다 들리게 공공연히 하고 있고 2.본부장님이 정직원 전환 기념 저녁자리 마련해 할만합니까? 물어보니 여기 온걸 후회한다 생각했던 거랑 넘달라서 별로 재미없다 라고 대답해 본부장 멘붕오게 하고 3. 업무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뭐든 간단히만 하려고 하고 일종의 편법으로만 업무를 하려하고(본인이 추후 업무량이 늘어날거 같으면 이상한 논리로 좀 어이없는 기안문 작성을 함) 4. 부서장인 내게 부당한 업무지시를 시킨다고 그 업무 못한다 해서 모가 부당할까? 물어보니 왜 본인이 한번도 안해본 업무 시키냐고 그게 부당한 업무지시라고 (그럼 우리 업무중 해본건 몬데?하니 막상 해본거 없다라고 .... 5. 잘 몰라서 업무추진도 안되고 시간이 촉박해서 부서장인 내가 기안문과 문서 만들어 이대로 일단 진행해 하면 자기생각과 다르다고 막 바꾸어 버리고 지가 다시 만든건 도저히 나갈수 없는 문서가 되있고. 그래서 지가 원하는대로 업무분장 다 바꾸어주었는데 업무처리는 여전히 형편없는 수준에 기안을 제날짜에 맞추지도 못하고 어쩔수 없죠 뭐 어떻하냐고 ...업무가 많은거지 제가 못하는건 아니라고 사람을 더 뽑는게 맞을거 같다고 하.정말 6. 입사전 타부서원들이 수년간 기진행했던 업무들은 다 맘에 안든다고 다 뒤집고 있고 근데 더 엉망으로 만들어버리고 7. 특근 달고 근무시간 준수 안하고 나가서 안들어오고 (세번 걸림)정규시간에 특근 달고 당당히 주40시간만 하면 되는데 왜 문제냐? 6시에 나와 3시에 가고 (숙소 가서 쉬다가 나오는걸 본 사람이 다수) 8. 자기가 하는일에 부서장이 손보고 수정하고 재작성 지시하면 월권행위라 생각하고 잘못됨 지가 책임지면 되는거 아니냐? 이런 말같지도 않은 논리나 내세우고 끝까지 지고집 부리면서 수정지시해도 죽어라 안고치고 찔끔 고쳐서 다시 기안하고 재작성 지시하면 또 찔끔만 수정해서 다시 기안 올리고 난 다시 재작성 지시하고 9. 대화자체가 안되고 흠 대화를 하면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건지 30프로도 못 알아듵음 (모든 부서원이 동일한 느낌) 10. 대충 이정도네요 업무능력은 객관적으로 현저히 떨어지고 잘못된거 바로 잡아줘도 안듣고 고집부리고 타직원들의 의견은 다 무시하고 지역본부 직원들에게 항의 전화 수시로 들어오고 근태 지 멋대로 하고 대화 안통하고 부서장 지시에도 끝내 지고집 부리고 월권이라고 항변하고 감사실에서도 근태관련해서는 인지하고 주목은 하고 있지만 해고시킬 명분까지는 아니고 마땅한 방법이 없다 ...라고만 ㅠ 하 정말 직장생활 28년중 이런 직원 처음이네요 모든 타부서에서 저친구 업무협의차 보내지 마라고 한두번 대화하면 다들 저거 또라이네 이소리 나오게 되고 하 어찌할지? 참 난감하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내가 먼저 그만두고 싶을 지경이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친구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8년 직장생활동안 여기가 9번째 직장이네요
희망으로
금 따봉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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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된 양식으로 이력서 제출할 때 워드파일로 내는게 맞나요?
선배님들, 첫 이직 준비중이라 아직 모르는게 많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채용공고에 워드나 한글파일로 첨부된 입사지원서 및 동의서가 있고, 첨부된 양식으로 이메일 제출하라고 되어있으면 워드나 한글파일 그대로 내면 되는게 맞나요? 저는 여태까지 수기 날인 후 PDF 변환해서 제출했는데 그러면 안됐던 것일까요..?
baaam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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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확정 없이 퇴사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써보네요ㅎㅎ 저는 외국에 있는 한국계 회사를 다니고 있고 첫 직장입니다. 해외대학 졸업하고 인턴으로 들어와서 지금까지 3년반정도 다녔어요. 몇달전 팀장 직급 달았는데 일만 많아지고 팀장수당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고싶다고 직속상사에게는 얘기한 상태입니다. 지금 이 직장이 스펙쌓고 열심히 취준해서 들어온 회사가 아니라 운이좋게 지인소개로 들어온 회사라 막상 퇴사결심하고 이직준비하면서 일자리를 알아보다보니 제 경력과 스펙으로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는 걸 깨달았는데 일단 당장 이 회사는 그만다니고 싶고 한국은 가고싶은데 이직확정없이 일단 퇴사하고 좀 쉬면서 취준해도 괜찮을까요? 취업공백기에 대한 강박이 있어서 좀 불안합니다.
Arya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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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수도권 중견 계열사(중소) vs 지방 대기업 자회사
안녕하세요 현재 인사총무 업무 맡고있고 곧 1년 되어가는 20대 후반 중고신입 입니다 지방 대기업 자회사 인사노무팀 이직 고민중이라 여러분 생각이 궁금합니다 1. 현회사 (중견기업 계열사 중소기업, 100명규모) 사수 나간 후 n달 홀로 직무 수행하다 최근 신입 들어왔습니다 - 인사/총무 1) 급여, 원천세 신고 (소사장, 파견 포함 약 200명 급여, 원천세 150) 2) 외국인 근로자 관리(성실근로자 채용 등) 3) 연차 및 퇴직금 관리 (가입자 명부 및 충당부채 설정) 4) 각종 총무(법인폰 법인차 등) 5) 산업안전 6) 근로감독관 노동점검 2화 경험 (시정x) 7) 그 외 각종 인사(4대보험, 연말정산 담당) 지금까지 홀로 책펴며 해온 것들이고.. 업무를 혼자 진행하며 제대로 배울 분이 없어 압박감에 시달린 점, 무엇보다 재무화계랑 한 팀인데 너무 감정적이라 항상 눈치보며 업무 진행 중이고.. 재무쪽 일도 같이 맡아 야근하고 있습니다 (돈 나가야 할거를 왜 지금주냐, 오늘 돈 안보내니까 담에줘라 등) 전자결재 없어 수기전표 씁니다 2. 이직 회서(대기업 자회사, 상시근로자 400명 규모) 인사노무팀 1) 인사행정 교육 관리 2) 퇴직금 담당 3) 연말정산 등 대기업 자회사에 지방 연고지 입니다 지금보다 하는 일은 줄어들어 걱정이지만 인사팀이 따로 존재하는 점, 대기업 자회사라면 시스템은 체계적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대신 경기권에서 벗어난 지방이다보니 인프라 역체감, 업무 풀이 줄어드는데서 오는 물경력이 걱정입니다 지금은 계열사 인사 담당으로 있어 1년 사이클 다 돌려본 상황입니다 연봉 수준이 비슷하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매양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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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 전후로 다른 상황..
안녕하세요.. 이게 무슨상황인가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이직하고 싶었던 기업에서 제 포지션으로 채용공고가 올라와 지원을 하였고 서류탈락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후 채용이 안되고 있었는지 계속해서 같은 포지션의 공고를 마감일 이후 새롭게 올리더라구요 그 사이 저는 개명신청에 대한 허가가 났구요(최초 지원 전에 신청하였습니다) 이리저리 바뀐 이름으로 정리를 하고 채용플랫폼도 모두 변경하였습니다. 근데 그 후 해당 기업에서 포지션 제안이 왔고(지원했던 플랫폼과는 다른 플랫폼) 이력서나 스펙은 수정된것 없이 그대로였습니다. 당연히 가고싶던곳이기에 수락을 눌렀더니 메세지로 온 답변은 이전 이름으로 지원했던 내역이 확인되어 앞으로의 절차 진행은 불가하다 하더라구요.. 이력서나 스펙의 변함이 없었는데 이름이 달라서 서류탈락과 오퍼제안이 나뉜다는것이 이해가 어려워 질문 드립니다..
zolko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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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이나 댓글 어떻게 보나요??
못 찾겠어요 ㅠㅠ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d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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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콘텐츠 관련한 포폴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IT 스타트업에서 마케팅 겸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주 포지션은 디자인이지만 회사에서 발행되는 콘텐츠나 글 콘텐츠들을 제가 담당하고 있어요. 회사 블로그랑 뉴스레터를 운영 중인데 이걸 제 경력으로 살리고 싶어 디자인 포폴을 만들며 콘텐츠 관련한 포폴도 만들까 고민 중인데 글 콘텐츠(블로그/뉴스레터) 등은 포폴을 어떤 식으로 기획해야 하나 감이 잘 안 잡히더라구요… 콘텐츠 마케터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흐으음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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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불가항력적인 것...
어떤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 어떤 회사에 입사하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 위의 것들은 개인의 노력으로 되는건데... 어떤 팀에 배치되어 누군가와 함께 지내는것은 개인의 입장에선 불가항력적인 요소잖아요...팀 바꿔달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며.. 저의 팀 팀장을 보면 타 팀과 너무나도 비교되어 미치겠습니다... 동일 직무여서 xx1팀, xx2팀, xx3팀 이렇게 숫자만 다른데 타 팀 팀장님들은 팀원과 사이좋게 지내며 어떤 문제가 일어났을때도 별 일 아닌건 별일아니듯 넘어가고 큰 일이어도 문제해결에만 집중해서 얼른 처리하고, 팀장 - 팀원간 성과달성에 대한 이야기도 서로 격려와 응원으로 팀원들도 밝아보입니다. 팀장에게의 보고 또한 실무적으로 필요가 없으면 쓰잘데기 없는 보고는 생략. 보고할거 없으면 굳이 쥐어짜내서 하지말고 정말 있는 그대로만 보고해도 된다고 보고거리 없으면 정말 '특이사항 없음'이라 해도 된다고 팀장이 먼저 말해줍니다. 그런데 제가 속한 팀의 팀장님은 위와 같은 모든 상황에서 욕설만 안했지 거의 욕 듣는 수준의 샤우팅, 성과에 대한 사실상 답이 없는 꼬리물기 질문세례...결국 부하직원 입에서 끝맺음은 '죄송합니다.'로 마무리. 보고 또한 쓰잘데기없이 과한 보고를 원하기에 보고를 위한 소설 작성. 결국 내용의 절반이 거짓말. 선배들은 후배에게 팀장한테는 거짓말로라도 꾸며서 보고하라고 알려줌. 팀장 앞에서 말조심에 또 말조심. 그리하여 팀장 포함하여 팀 끼리 모여있을 때 항상 무겁고 조용한 분위기 조성. 그 와중에 타 팀 분위기 보면 하하호호 웃으며 밝은 분위기덕에 더욱 상반된 모습으로 참... 울적합니다. 팀이 여러팀이 있는데 모든 팀이 다 우리팀같으면 그냥 남들도 그러니까 그려러니 하겠지만 다른팀은 밝고 즐거워 보이는데 우리 팀만 이런 분위기니까 정말 짜증이 납니다. 왜 하필 내가 속한 팀이 이런걸까....하고요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sasa369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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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가 구직자에게 조언도 하고 사람도 뽑고 수당도 받는....
 <커리어 부트캠프 PM 모집>  □ 활동기간 : 선정일 ~ `24년 11월(프로젝트별 4주~6주 운영)  □ 모집규모 : PM 30명 내외  □ 모집대상 : 공고일 기준, 프로젝트 제안 분야 관련 3년 이상인 재직자  □ 모집분야 :  인사,회계,경영기획 / IT,SW / 마케팅,광고,홍보 / 생산,제조 / 연구개발, 설계  □ 활동내용 : 구직자(멘티)와 함께 현업에 기반한 *직무 프로젝트를 진행 *직무 프로젝트 운영 개요  ○ 참여대상 : 경기도내 거주 중인 구직자  ○ 참여인원 : 프로젝트 팀별 4~6명 ○ 프로젝트별 소요기간 : 4~6주  ※ 대면 미팅 시, 팀원 간 상의하여 경기도내 장소에서 진행을 우선적으로 고려  ※ 정기정검 5회를 기준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 수시점검/ 피드백 가능  □  프로젝트 매니저(PM) 혜택  ○ 프로젝트 수당 지급* : 정기점검(온오프 미팅) 5회 기준 2,000,000      * 프로젝트 운영에 따른 결과물 및 정기점검별 증빙이 반드시 있어야하며, 프로젝트 완료 시 지급  ○ 네트워킹 지원 : PM 간 네트워킹 지원  ○ 활동비 지원 : 1차 OT 장소대여비 지원  ○ 프로젝트 시상 : 우수 프로젝트 시상  ○ PM 활동 증명서 발급(요청시) : 재단 대표 명의 활동 증명서 발급, PM 위촉시 소속 기업 협조 공문 발송 가능  □ 추진일정  ○ 접수 : 4.12.(금) ~ 4.28.(일)  ○ 심사 : 4.29.(월). ~ 5.9.(일)  ○ 발표 : 5.13.(월) 예정 □ 접수방법  ○ 접수기간 : `24. 4. 12.(금) ~ `24. 4. 28.(일)  ○ 접수방법 :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bsns/bsnsDetailView.do?bsnsSeq=3174) 온라인 접수
현직자멘토링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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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체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건가요?
최근 외국계 한 군데 면접을 보고왔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면접 전형 중간에 레퍼런스 체크가 있다고 하네요...(3차까지 면접이 있는데 2차 종료 후에 레퍼 체크를 한답니다.) 제가 그래서 현 직장은 제외하고 이루어 지는것인지 물어보니 현 직장도 포함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면접 전형 중간에 현 직장 포함해서 레퍼런스 체크가 이루어진다구요?' 라고 질문하니 그게 맞답니다. 근데 최대한 현 직장생환에 피해 안가도록 진행 한다는데... 제가 레퍼런스 체크를 첨 당해봐서 이게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잘 몰라서 여기 여쭤봅니다. 혹여나 면접 본 회사에 떨어졌을때 현 직장 생활에 피해 안가는 방법으로 레퍼 체크를 할 수있나요? 대충 어떻게 이뤄지나요?(레퍼 체크 할 사람 연락처를 저한테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이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진행 할거라네요...) 일단 1차 합격 통보는 받았는데 레퍼 체크 때문에 2차 면접을 갈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언젠쯤은퇴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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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증명 직인 관련 문의
건설기술인협회 경력증명서 회사 직인 사용인감계를 써도 되나요?
반디블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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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을 해야될까요?
공공기관인데 사원수는 뭐 거의 소기업 수준인 곳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월급은 식비 포함해서 한달에 206만원받고요 (명절에는 성과금나오긴하네요..) 계약직인데.. 그냥 대기업 파견직이나 계약직으로 가는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이들어요 28살에 첫 직장이고 사무경력이 하나도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여기서 있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계약직이라도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으로 가는게 맞는건지 너무 고민이됩니다 좀 도와주세요
개둥이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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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고려중입니다
프로덕트 매니저로 입사한지 1년차입니다. 저는 웹디자인을 베이스로 UXUI,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현 회사에 초기 멤버로서 합류했었습니다,처음부터 함께할 팀원은 없었으며 혼자서 꾸역꾸역 해내왔었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서비스는 입사 전 대표님이 단독으로 개발사에 외주를 주는 형태로 제작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개발자,디자이너가 없어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이고 마케팅 기획도 대행사를 통해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더 좋은 가치를 만들어내고싶은 욕심이 큰데요, 대표님께 몇번이나 팀 빌딩을 논의드렸지만 매출이 먼저라는 말을 늘 하시고 결국 늘 의미없는 논쟁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처음에야 열정이 있어 어떻게든 매출을 만들어내보자라는 마인드로 이것저것 하면서 디자인, 마케팅, CX등을 해내면서 열심히 부딪혔으나 24년도 들어서면서 열정이 짜게 식더군요, 그래서 최근에는 회사 존립의 문제로 대표님이 말씀하시더군요, 매출이 나오지 않는다면 더이상 회사가 있을 이유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장에 매출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자신감이 없더군요 결국 제 탓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주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꽤나 우울하여 정신과 치료를 병행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생각하기엔 이곳에서 겪은 일들이 자신감을 되려깎기에 좀 쉬어야 하나 싶습니다 ㅎㅎ 푸념섞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월요일인데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디글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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