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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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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직아닌 겸직
안녕하세요. 저는 벤처에서 소기업사이의 화학제조업공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 한 10년 넘은 중간 관리자이긴합니다만 원래 부서의 일과함께 안전업무까지 은근슬적 맡은 상태입니다. 안전보건담당자에 유해화학물질관리자에 소방에 몇해전에 너무 부담도 크고 제 주 업무도 아니고 힘들어서 임원에게 보고하고 월 50만원을 더 챙겨주겠다고 해서 받고는 있습니다. 이게 피해의식인지 안전보건 업무가 주업무보다 많아지고 내부 교육을 해야하는데 생산바쁘다고 잘 모이지도 않고 중요는 하지민 귀찮은 일 떠맡은것 같고 50만원이란 돈이 정말 그 댓가로써 충분한가. 아닌 난 이미 기회를 잃은 건가 로또는 안되고 어디 실사나온다. 검열 있다. 시설은 충분치 못한대 관리가 잘안된다 이런말만 들으니 혼자 맨날 썩은 표정으로 있는것 같습니다. 말로는 도와주께, 중소기업이 다 그렇지,이럽니다. 참고로 전 자격증은 없고 양성교육수료만하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님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이제 나이 40먹고 할 고민인가 싶기도 하고. 씁쓸합니다
잡돌이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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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주 평균 회의 시간?
고객사 미팅 등 가변적인 미팅 제외하고, 회원님의 주 평균 회의 시간은 몇 시간인가요? 저는 3시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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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댓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연봉협상 진행할때 통상적으로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여러분들의 의견 여쭙고자 합니다! 현재 총 연봉이 기본급+고정상여금+연말상여로 되어있습니다. 기본급은 계약연봉이고 고정상여는 업무 업적으로 인해 생긴 성과 상여금인데, 향후 연1회씩 고정으로 지급받기로 한 금액입니다 (5년간 보장). 고정상여의 금액은 연봉의 10%정도 되는 큰 금액입니다. 이직시 연봉협상할때 기준을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희망연봉을 약 5%정도 높여서 제시한다고 하였을때, 연말상여는 해마다 다르니 배제하고, '기본급+고정상여'의 5%를 높여야 하는건지, 고정상여는 현 직장의 이익에 기여한 댓가라고 생각하고 5년 이후에는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큰 금액이니 '기본급'의 5%를 높여야 하는건지(이럴경우 총연봉 삭감), 통상적인 상황이 궁금합니다. 현재 연봉 협상중인 회사들이 몇군데 있는데, 어떻게 제안하고 혹은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경력직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하자
금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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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망좋은 회사
이직을 너무 하고싶은데 요즘 비전있고 전망 좋은 회사가 없어보여서 고민입니다ㅠㅠㅠ
제이쥐
동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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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 선 넘는 발언 대처 방법
옆 자리 동료가 선 넘는 발언을 자주해서 참고 있었는데 친구들과 이야기해보니 인격모독인 경우에 해당하는 사례도 있으니 기록해 두라고 하더라구요 욕설을 하는건 아닌데 제 개인적 상황을 조롱하고 비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서로 기록해 두었다가 차후 심한 발언을 하면 문서로 작성해 둔 그동안의 내용을 보여주고 조심해 줄 것을 이야기하면 괜찮을까요? 친구들은 나중에 많이 심각해지면 인사팀에 신고하라는데 그렇게까지 하기는 관계를 파국으로 만드는 건가 싶어서... 도움 부탁 드립니다
joajfjek
은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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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비금융권 1년차 커리어 고민 (부동산 -> 채권/주식)
안녕하십니까. 최근 채용 시즌도 거의 끝나가나, 커리어 재시작에 미련이 남아 글을 올리는 1년차 주니어입니다. 저는 상경계 졸업 후, 당시 취업을 위해서는 대체투자(부동산, 인프라, 인수금융) 섹터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그 방향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해당 판단은 적절히 맞아 떨어졌고, 유망하거나 이름값 높은 조직 여러 곳에서 인턴을 하였으나 채용 시장 변화와 면접 역량 부족 등으로 인해 전환에는 성공하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부동산을 중심으로 여러 사업을 하는 대기업 계열사에 합격하여 재직 중이며, 제가 생각하는 현 포지션의 장단점은 크게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A. 상급자분들의 인정과 관심: 팀장님, 부서장님 두 분 모두 저를 인정해주시는 것으로 느껴지며, 자기발전적인 업무 및 교육에 대한 기회를 어느 정도 제공해주시고 있습니다. B. 양호한 조직문화: (일을 잘하고 성과를 내는 부분을 차치한다면) 인간적인 분위기에 있어서는 제가 느낀 것 중 가히 최고 수준입니다. 또한 위 항목과도 연계하여, 팀장님께서는 단순 소모적인 업무에 저를 과투입시키기보다는 워라밸을 지켜주려 하시는 편입니다. C. 네임밸류와 안정성: 저는 회사의 이름값을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지만, 괜찮은 편이며 현재 기준으로는 고용 안정성도 양호합니다. [단점] A. 전문성 개발 어려움: 수행하는 업무는 대부분 그룹사나 해당 부서 실무에 특화된 것들로, 경력이 쌓이더라도 시장에서 인정받을지 의문입니다. 많은 기회를 받아 이를 잘 소화해내더라도, 어쩌면 조직에 얽매일 수밖에 없다(커리어 성공의 선택지가 당사 임원 진급밖에 없다)는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B. 만족감이 높지 않은 급여: 7~10년차 기준, 흔히들 말하는 신의 직장이나 대형 금융사 일반 사무직의 세전 급여 대비 30~40%는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C. 전반적인 업무 수준의 아쉬움: 이전 직장에서는 비록 인턴이었지만, 솔직하게 협업이나 각종 업무 자료의 퀄리티가 당시와 꽤 큰 차이가 나는 듯합니다. 업무 자체만으로는 지적인 자극이 거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는 단점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 있고, 장점으로 여겨지는 상황들도 몇 년 후에는 어찌 될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그에 따라 몇몇 기업에 신입으로 재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는 주로 아래와 같습니다. A. 소위 신의 직장이나 그에 준하는 곳으로 평가받는 회사(e.g. 대형보험사/증권사/캐피탈, 정유사 등의 일반 사무직군): 몇 곳은 최종까지도 갔지만, 1차에서 탈락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종합격한 곳은 없으며, 면접 역량이 뛰어나지도 않을 뿐더러 채용 시장이 낙관적이지 않다 보니 앞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 채권/주식의 트레이딩/운용 직무: 첫 취준 당시 대체투자 쪽으로 길을 잡았었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저는 딜 중심 투자보다는 시장 전반을 상대로 성과를 내는 쪽에 관심이 큰 것 같습니다. 서류나 1차 면접에서 합격한 적은 일부 있으나 이쪽 분야로 깊게 공부하고 준비한 적이 없으며, 지금은 나이가 엄청 어리지 않다는 것이 치명적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적당히 평탄한 삶에도 만족하는 사람이지만, 혹시 모를 나중을 위해 충분한 부를 모으고자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현 직무를 포함하여 일반적인 사무직에서는 워라밸이 중요한 부분이겠으나, 흥미가 느껴지고 성취욕이 자극되는 일이라면 매일 필수적인 몇 시간을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공부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의욕도 있습니다. 전환에는 성공하지 못하였지만, 현업 부서에서는 이후에도 레퍼런스를 넣어주시거나 역으로 주니어 추천을 받기 위해 연락을 주시는 등 나쁘지 않게 평가받았으며, 대학에서는 비록 저난도 과목들이었지만 성취도가 우수하여 유학을 추천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만으로 커리어 전환을 목표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당연히 잘 알고 있고, 그렇기에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댓글 작성이 번거로우실 것을 고려하여 투표를 기재하였으나, 이와 무관하게 어떤 내용이든 짧은 말씀이라도 나눠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L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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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이직 1년차 현타가 너무 많이 오네요
대기업 다니다가,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옮긴 곳은 대기업 계열에서도 실적이며 영업이익률이며 매우 잘나가는 회사입니다. 일은 좀 힘들었지만 잘나가는 회사의 일원인게 기분 좋기도 하고, 제반 복지도 괜찮은 편이고 해서 버티긴 했는데, 1년 즈음을 맞이한 요즘 여러모로 현타가 너무 많이 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늘 그렇듯 조직장과의 관계입니다. 제 업무에 전혀 다른 업무를 몇개 갑자기 얹더니, 은근슬쩍 기존 업무는 아예 손에서 놓고 새로 추가해준 업무나 잘하라는? 식으로 저를 대하는 것 같은데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일을 배우고 새로운 일을 하는것 자체에 거부감이 있는건 아닌데, 문제는 은근슬쩍 추가된 업무들에 대해서 누구하나 제대로 설명을 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실무자 동료들은 제 업무가 도대체 스콥이 어딘지 모르겠다며 저에게 오히려 되묻는 상황이고, 제 딴에는 이것저것 스스로 최대한 알아보고 히스토리 파악하고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여기 회사 특징이 자료 버전이 너무 많고 자료마다 수치도 다 다르고, 쓰여진 워딩도 너무 어렵고 제가 익숙한 분야가 아니니 독학으론 한계가 많이 느껴집니다. 그러는 와중에 동료분들께 뭘 물어봐도 피상적인 부분만 대략 간단히 설명듣고 끝나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맨땅에 헤딩 느낌으로 한지 벌써 한달 반 가까이 시간이 지나고 있으니 마음이 지치고 조급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 와중에 조직장은 그냥 손놓고 보기만 하면서 저 없는 자리에서 뒷얘기 식으로 다른 동료들에게 제가 업무하는 방식에 대해서 이래저래 부정적인 피드백을 하는 것 같고, 저에게는 슬슬 그동안 뭐했냐, 뭉개지 말고 똑바로 일해라 이런식으로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제 딴에는 기존 업무도 완전히 손에 놓을 순 없으니 최소한의 시간을 투입해서라도 계속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조금이라도 관리하면서 업무적으로 같이 가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런걸 오며 가며 어깨 너머로 살펴보면서, 노력한다 애쓴다 이런 시선이 아니라 필요없는 짓 왜 하냐 시킨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이런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게 여러모로 현타가 많이 옵니다. 기존 업무 완전히 손에 놓으라는 압박으로 다가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커리어가 순식간에 박살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렇다고 해도 막상 제 본 업무에 이슈가 발생하거나 하면 결국 제가 해결해야할 것 같은 상황입니다. 그냥 뭐랄까... 부서에 사람이 없으니 각종 업무 다 인발브 시켜놓고 나중에 책임질 만만한 샌드백 하나로 저를 두려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조직장이 평소에도 업무 실수가 있거나 하면 굉장히 직원을 나무라고 모독하는 스타일이고, 경력직에 대한 차별도 심합니다. 옆에 어떤 동료가 업무 실수를 한 적이 있는데 거의 벼랑 끝으로 사람을 몰아가더라구요. 저도 뭐 실수하거나 하면 짜증은 기본이고, 무시하거나 다른 직원들 앞에서 창피를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업무 실수가 있을까봐 매번 전전긍긍하게 되고, 실수를 찾아내면 해결해야지 하는 의욕보다 혼날까봐 스트레스 받고 의욕 떨어지고 의기소침해지는 식으로 마인드가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제 이전에도 같은 포지션에 있던 사람들이 여럿 퇴사 또는 다른 부서로 이동했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이 업무(제 원래 커리어 업무) 담당자가 갈굼의 대상이었다고 하더라구요. 한동안은 그래도 조직장에게 업무적으로 배울 것들 이런데 포커스를 맞추고, 잘 맞춰가고 개선하고 등 해보려고 나름 노력을 했는데 요새는 마음이 많이 떠 있습니다. 거기다 최근 고과 발표도 났는데 그냥 평고과더라구요. 직장생활 10년 중 이렇게 열심히 했던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노력했는데도 이러니 더더욱 현타를 부채질 하는 느낌입니다. 이런 와중에 다른 작은 회사에서 연봉을 맞춰준다고 하니 마음이 잘 진정이 안됩니다. 다들 대기업에서 중소로 이직하면 90프로 이상 후회한다고 조언을 주셔서 가까스로 마음을 다독이고는 있는데, 요샌 그것 마저도 저 스스로에대한 가스라이팅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여러모로 안좋습니다. 다 그냥 겪는 위기 같은 걸까요. 지나가는 시기일 뿐일까요. 처음 겪어보는 정신적 괴로움에 생각만 많아지는 나날들입니다.
wwwwwzz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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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업무가 부당한건가요?
저는 신입 시절 업무량을 100%해냈고(질이나 난이도 말고 업무량 기준) 100%하면서 온갖 가스라이팅과 팀장의 정신병 걸릴 수준의 괴롭힘에 시달렸습니다 신입이 새로 들어오자 제 신입 시절 업무량의 70%만 하고 있으며, 팀장은 업무를 더 시키지 않습니다 제가 괴롭힘을 당했을 당시 인사팀이 팀장에게 주의를 줬어서, 팀장이 신입을 괴롭히지도 않습니다 이게 부당하면 제가 이상한가요? 원래 회사 생활은 부당한 것인지 업무량도 그렇고 괴롭힘도 그렇고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겠습니다
홍길동3
동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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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엔지니어 팁 부탁드립니다.
사실상 비전공자 이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실시간 분산 처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입니다. 국비지원 교육과 유료 부캠등을 고민하고 있는데 이런 교육들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입사요건에 따라 제가 스스로 기술스택들을 공부하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국비지원 교육이나 부캠에서 실시간분산 처리 기술을 안가르쳐주는곳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글 올려봅니다. 혹시 그 외의 조언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잇띠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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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후임이 연락하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전 직장에서 제가 막내였는데, 막내라는 이유로 여러가지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돌려드리지는 못했지만요... 퇴사할때 팀원분들께서 25만원 상당 향수도 선물로 챙겨주셨어요 연말이 되어가니 올 한해 저를 많이 도와주셨던 전 직장 선배님들을 뵙고 인사드리고 싶은 맘이 드는데 연락하면 부담일까요? 퇴사할때 연락 하라고 말씀하시긴 하셨는데 진짜 만나자고 하면 좀 귀찮으실까봐 고민되네요..... 어떨까요..?
hextech
쌍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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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팀 동기가 선임으로 저까지 통송하려는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동기고 회사 10년차 같은직급입니다 저는 여자, 동기는 남자입니다 나이는 제가 어립니다 저는 이팀에서 3-4년 되었고, 남자동기는 이팀에서 6-7년 되었습니다 이 팀에 저는 배치받고 동기가 하던일을 인수인계 받아 업무 하고 있습니다 인수인계 없었고 전 제 나름대로 잘했습니다 그러다 또 그 동기가 하던일을 저한테 히라고해서 또 받아 열심히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시간이 지나니 오랜팀장님과의 친분으로 업무 배분을 주도 하더군요 현재는 저희팀에서 가장 업무량과 중요도가 높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 노력해서 능력을 키워갔고 제 업무에 그 전 담당자의 비해 많이 성장 시켰습니다 최근 몇달전부터 근데 제가 팀장님께 보고할때 임원분께 보고할때 제가 하고 있으면 말을 갑자기 빼앗거나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등 (제 일이라도) 선수치려고 하는 행동이 심해졌습니다 제가 그 동기보다 1년 진급이 빠릅니다 이 이유로 본인이 이 팀에 오래있었다는 이유로 시기와 질투의 행동일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팡이망이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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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시 마감 하는 공고였는데 제가 면접보고 하루만에 마감기한을 정해서 다시 공고가 올라왔더라구요. 탈락 시그널일까요? ㅠㅠ (서류 마감기한은 거의 3달후로 두고 공고되었네요..)
iliiil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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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
몇번 넣긴 했는데 가점에 해당사항도 없고 이거 가망이 있는걸까요?.. 아직 서른도 안됐는데 집에서는 벌써 독립하라고 눈치줘서ㅠㅠㅠ 대출 잘나오는거 찾아서 독립하는것도 괜찮을까요? 사회초년생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레몬청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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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이 저보러 금융권은 안맞고 엔터사가 맞는 성격같다네요
금융투자 라운지에도 올렸는데 혹시 모르니 여기도 올립니다. 심지어 미국에서 ib로 근무한사람들도 엔 터사에서 일하거나 아니면 ib나 pe가고싶 으면 미국가라고하네요 ㅠ 제 MBTI도 ENFP인데 꼰대력 제로고 자유 분방하고 아메리칸마인드라는뜻인가요? 근데 하이브나 더블랙레이블 yg jyp sm서 기획직무로 일해보고는싶네요 ㅠ 재미있을 듯요
클쓰마쓰다
은 따봉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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