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추천해주실 만한 최근 콘텐츠?
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풀재택 하시는 분들 단점이 뭘까요?
곧 풀재택을 하게 될 것 같은데요, 외국계이고 매니저도 해외에 있어 친하게 지낼 동료도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안그래도 친구가 많은 편이 아닌데 회사 까지 안나가게 되면 완전 사회적으로 고립 될까 걱정입니다;; 물론 출퇴근 시간도 절약되고 에너지도 많이 아낄 수 있겠지만요.. 풀 재택 하시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홀리졸리
12.09
조회수
871
좋아요
6
댓글
17
짜증나네요..
다음주 일본계 라인 대수리 때문에 들어오기로 한 일본 엔지니어 3명이 못 들어온답니다. 황당해서 팀장에게 보고했더니 무슨 소리냐고 설득하라는데, 메일 보낸 시간이 일요일 오전인거 보면 얘네들 뉴스보고 안들어오겠다고 하는 것 같은데, 뭘로 설득합니까. ‘응, 우리 대통령 이번 주말에는 탄핵 될거니까 걱정 말고 들어와’ 라고 하나요, 아니면 ‘우린 한동훈을 믿어, 그러니까 너희도 한동훈을 믿고 들어와’ 라고 해야 하나요. 불안해서 다음달 대수리때 들어와야 하는 유럽 메이커쪽 한국지사에 연락해 봤더니 ‘사실 그런 우려가 있는데, 한국은 일상생활 잘 하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했다. 아직 시간 있으니 지켜보자고 했다’ 라고 합니다. 뭔 전쟁난줄 아나… 휴… 10월에 제출한 내년도 투자건도 조금 넉넉하게 1400원 기준으로 예산 잡았는데 다시 짜야 하는거 아니냐는 소리 나오고.. 아주 졸라 고맙네요.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12.09
조회수
425
좋아요
8
댓글
2
관광버스 기사님 영업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요식업계 마케팅에 이제 막 발을 들인 새내기입니다. 회사에서 관광버스 기사님 영업 방법을 찾아보라는데… 찾아봐도 커미션 얘기만 있고, 루트 등에 대해선 나와 있는게 없더라고요… 혹시 어떤 방법이 있는지 조언 구할 수 있을까요?
뭉게구르미
12.09
조회수
495
좋아요
0
댓글
3
[출첵] 월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파이팅!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2.09
조회수
275
좋아요
48
댓글
47
신용평가사 RM은 커리어확장이 어떤가요?
일을 하다보면 신용평가사와 접촉할 일이 많은데 신평사 자체가 너무 특수해서 다른쪽으로 이직이 쉬운지가 궁금해지더라고요. 국내 4대 신용평가사라면 러브콜도 많아보이는데 꼭 그렇지는 암ㅎ나보네요
토코토코
12.08
조회수
224
좋아요
3
댓글
0
내가 겪은 우울증 증상
스스로 우울증인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겪은 우울증 증상은 이랬어요 1. 불면증이 생긴다 2. 집 밖으로 나가기가 싫다 3. 아무 것도 하기 싫다 4. 이유 없이 계속 눈물이 난다 5. 모든 사람이 나를 비난하는 것 같다 6. 달리는 차로 뛰어들고 싶다 7. 매일 밤 혼자 술을 마신다 8. SNS에 무언가를 쓴다 (사실 나를 도와달라는 신호였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제게 "너 우울증 같아. 상담 좀 받아봐." 라고 얘기해서 알게 되었어요. 우울증 치료는 우울증임을 자각하는 것이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내맘연구소
동 따봉
12.08
조회수
1,099
좋아요
34
댓글
20
31살에 로스쿨 1학년
안녕하세요. 이번에 강제동원령 로스쿨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현재 30이고 내년에 31이되는데 강제동원령 로스쿨에 붙었어요. 너무 감사한 일인데 고민이 많이되네요. 현재 부동산 금융권에서 일하며 세전 8,000정도를 받고 이직을 하면서 몸값을 높이면 보상이 따를텐데 로스쿨에 진학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변호사 업계도 쉽지 않다고 하고 간신히 300번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학부도 좋지 않고 수험 생활을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법률 및 특허
안녕오늘
동 따봉
12.08
조회수
1,384
좋아요
32
댓글
54
출입처 관리
업계 발들인지 별로 안 ㄷ힌 갓 신입 기자입니다. 출입처 관리라는 것이 뭔가요? 그들과의 꾸준한 연락인지, 홍보팀을 만나서 점심일정 하는 것을 말하는지 제가 그간 홍보팀을 만나면서는 얼굴 알리고 인사하는 것 밖에 안 해서 ‘출입처 관리’라는 것이 너무 추상적으로 다가오네요 .. ㅠㅠ
고운입자
12.08
조회수
946
좋아요
8
댓글
6
육아휴직 아빠 이직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현재 유아휴직중인 두아이 아빠입니다 지금 상황을 설명 하자면 글이 좀 길어요 죄송합니다 휴직을 계획하고 들어간건 아니었어요 태어난 아이가 갑자기 아파 돌봄이 필요했고 와이프 육아휴직이 끝나고 아이가 아픈탓에 급하게 사용하게 되었어요 물론 급하게 들어갔지만 인수인계도 후임자도 제손으로 뽑아놓고 마무리 하고 나와 현재 돌아갈 자리는 있는 상태에요 간만에 휴식이라 시간 잘보내다 복직전에 상황이 조금 복잡해졌어요 휴직중 팀이 개편 되면서 복직시 다른팀으로 가야하고 업무 연관성은 있지만 기존에 하던것과 결은 달라 개편시 퇴사한 분들이 이직을 추천했고 복직 전에 지원한 회사 두곳(A,B)에 붙어서 현재 복직과 이직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A회사는 글로벌 브랜드를 취급하는 회사고 인지도는 있는것 같지만 집에서 멀어 대중교통이 힘들고 자차 이용해야 하는데 현재 받는 연봉이 이쪽에서는 부담이라 기존 연봉 그대로 가야해요 야근없고 워라밸은 좋은편이라고 하나 기업 규모가 지금보다 많이 작고 기존 급여에 자차를 사용하니 교통비가 기존보다 많이 늘어나고 수당들이 없어서 기존보다 인센 제외해도 수당350에 교통비가 200정도 더 들어 연550정도 손해일것 같아요 영업이다 보니 붙는것들 나가는것들 보면 적은 금액이 아니네요 B는 업계에서 손가락에 들고 현직장보다 규모가 큰 회사지만 역시나 급여는 같고 직급도 한단계 낮춘 상태에서 입사후 3개월 지나면 진급 시기니 이때 진급하자 협의한 상태에요 실무자,임원 면접시 구체적인 계약 내용에도 넣기도 했어요 진급하면 급여가 좀 오르긴 해요 이것도 걸리지만 제가 입사시 팀원 6인중 둘이 퇴사하고 팀장과 사이가 안좋아 나가는것이라 하고 팀장 역시 팀원들과 사이야 그렇다 치는데 면접자인 저한테 팀원 흉보는 행동을 해서 같이 일하면 피곤하겠다 싶은 스타일이에요 기업 자체가 워낙 수직적인 구조라 워라밸은 포기하고 각오해야 하는 부분도 있어요 지인분들은 규모가 있으니 경력 만들고 이직해라가 소수 의견이고 대다수는 이곳의 이직은 말리는 분위기에요 현직장은 일이 좀 많기는 하지만 사람들은 좋아요 새로 배정된 팀의 팀장님은 직전에 사수라 부담은 없고 좋은분이에요 사람들은 다 아는 사람들이니 적응도 하기 나름일것 같아요 걱정인건 회의, 페이퍼 업무가 기존에도 많았는데 기존 인원들이 공황까지 오면서 퇴사하고 시달리고 있다하니 복직이 좀 꺼려지는것 같아요 퇴사자뿐 아니라 기존 인원들도 이직 가능하면 이직 추천한다 하는 상황이고요 그 팀장인 사수도 요즘 공황이다 솔직히 힘들긴 하다고 하실 정도라서; A로 가면 편하긴 하겠지만 돈이 걸리고 B로 가자니 직급도 내리는데 급여도 일단은 기존과 같고 야근이나 워라밸이 안좋아진다 하니 가정이 있어서 고민되네요 전반적으로 산업이 어렵다 보니 .. 분위기 좋은곳이 얼마나 될까 싶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어느곳이든 100% 만족하는 선택지는 없고 일단 복직해서 분위기 보고 이직을 다시 할까도 생각중인데 어느 선택이 그나마 합리적일까요? 셋다 출퇴근 시간은 비슷합니다
아차차내시간
12.08
조회수
676
좋아요
27
댓글
34
외국인 매니저가 답답해서 죽겠습니다
현재 미국계 IT회사를 다니고있구요 최근에 팀을 글로벌 소속으로 옮겼고, 세일즈 + 오퍼레이션 쪽이라 좀 더 다른 경험들을 할 수 있을거란 기대가 있었는데 매니저가 인도사람인데 정말 한국 시장을 몰라도 너무 몰라서 답답해 죽겠습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의사결정 구조도 복잡하고 구매과정도 까다롭고 해서 매번 생각했던 계약 딜 규모나 사항이 바뀌는게 다반사인데 자꾸 저와 한국 팀원들을 못 믿겠다는 투로 얘기하고, 잡다한 발표 자료들을 가져와서는 자기 맘대로 해석해서 물어보면서 업무를 혼란스럽게 하고... 시도때도 없이 콜하면서 지난주에 시킨 일에 대해 언급도 안 하고 갑자기 전혀 다른 일을 시키며 업무 지시도 매번 바뀝니다. 글로벌 기업들 다 이런건지...? 어찌저찌 여기 팀에서 거의 1년 버티고 있는데 딱히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ㅋㅋㅋㅋ 월요일이 다가오는게 너무 괴로워요 ㅠㅠ 이전 팀에서도 사람에 많이 치였지만 어느 정도의 자율성은 있었는데, 지금 팀은 매니저도 노답이고 ;;;; 무엇보다 제가 다루는 업무가 너무 짜치는 일들이 많아서 비젼도 없어 보여요.... 차라리 좀 작은 규모의 회사를 다니더라도 자율성이 보장되는 일을 하고 싶은데, 주변에서는 지금 시장도 안 좋으니 남아 있으라고 하고..... 지금같이 구조조정이니 희망퇴직이니 칼바람 부는 와중에 현직자인걸 다행으로 생각하라고 하네요. 가뜩이나 안팎으로 시끄러운 정국에 구직 시장마저 너무 춥습니다 ㅠㅠ 다들 이런거 견디면서 회사 다니시는 건가요.. Open to work 로 해둔지도 오래됐는데 이제는 괜찮은 오퍼도 많이 없고ㅠㅠ 월요일을 앞두고 너무 막막해서 글 적어봅니다...
힘내부아
12.08
조회수
1,431
좋아요
19
댓글
15
이게 정상인가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이직하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현재 회사는 1년 6개월째 다니고 있고 모두가 다 아는 대기업 입니다. 연봉도 좋지만 생산부서는 노예 그 자체 입니다. 퇴근 후 저녁, 세벽과 주말에 생산 돌발에 모두 대응해야하며 이를 보고서로도 작성해야합니다. 현장에서 안하겠다고 하면 설득 못한 무능력한 사람이 되고 직접 어떻게든 해야합니다… 유관 지원부서는 빨대 꽂기 바빠 취합업무만 하고 있어 전혀 도움도 안되고 하루하루 피말리네요..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다가도 회사톡방에 카톡올라오면 중간에 세우고 확인하능 상황까지 있어 더욱 현타가 오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어라도 부랴부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견부탁드립니다ㅠㅠ
야매꾼이직왕
12.08
조회수
1,065
좋아요
23
댓글
33
요즘 트래픽 괜찮으십니까?
계엄 이후 박살인데... 저희만 이러는건지ㅠㅠㅠ
호연
12.08
조회수
1,417
좋아요
15
댓글
11
이직
안녕하세요. 곧 35살 되는 이직러입니다. 이직이 쉽지 않네요,,음,,저는 경력이 스스로 물 경력이라고 생각됩니다,,취업은 30살 늦은 나이에 했고,,2번의 직장생활을 했지만 직종이 서로 차이가 있습니다. 재무회계쪽 직무를 계속 지원중인데 그 흔한 더존도 써보질 못했고 스스로 물경력이라고 생각됩니다,,(사실 뭐 어떤 프로그램이든 금방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10개월째 면접은 하나밖에 보질 못했습니다,,이직 성공할 수 있을까요,,?
어디가 좋아요
12.08
조회수
1,254
좋아요
21
댓글
17
LH매입임대주택 PF펀드상품 판매사
제목 그대로 LH매입임대주택 PF펀드 하시는 판매사 담당자님들 있으실까요? 댓글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소싱한 상품 론칭 논의 드리려고 합니다 ^^
골드문삭스
12.08
조회수
429
좋아요
0
댓글
1
30대 후반 이직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40에 가까운 30대 후반나이 5년차 대행사 마케터입니다. 회사는 그래도 성실히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34살에 현재 회사 인턴으로 입사해서 계약연봉 3250만원 > 5200만원까지 올렸다보니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이직으로 점프업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석사졸업이고 다른 산업에서 1년 정도 근무한 경력이 있긴합니다만, 현재 업종으로 나이 대비 연차가 적어서.. 이직에 불이익이 있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됩니다. 보통 제 나이 대는 못해도 7-8년차는 되니까요. 이직한다고 하면 나이가 많아서 회사입장에서는 거부감이 들거나 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실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부예
12.08
조회수
645
좋아요
3
댓글
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