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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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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서 어쩌죠..
회사에서 같이 점심을 먹는 멤버들이 있습니다. 근데 한직원A가 다른직원B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 것같아보입니다. A는 B가 자신에게 찝적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A는 여자, B는 남자입니다. 들어보면 B가 A에게 사적인 질문이나 오해를 살만한 이야기를 한 듯합니다. 그러나 B는 A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자체를 모르고 A가 왜 항상 기분이 안좋아 보이고 일하는데 딴 곳에 가있는지 저에게 약간의 불만을 호소합니다. 중간에서 제가 B에게 A가 오해하고 있다고 얘기를 해야되는지 아니면 가만히 있어야하는지..고민입니다
중간에낑겨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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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AI붐은 계속
관세 합의로 불확실성 완화
Reits
동 따봉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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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쌀맛입니다 수준의 의견을 엄근진하게 말하는 동료
어케 처리함
숭구리당당슝당당
금 따봉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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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워라밸인지 연봉 1,000상승인지 아직 혼자사는 총각이라 더 고민되네요 ㅜㅜ 이십대때는 힘들어도 꾹 참고 견디는게 맞는지... 지금 직장에서 견디면 연봉 1,000이상 확정인 상황에서 너무 힘들기때문에 넘어가는건데.. 아직 판단이 잘 안서네요 ㅜㅜ
우람이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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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 리더
팀장이 회피형 리더입니다. 갈등, 책임, 결정 모두 회피합니다. 그런데 저는 쓸데없는 책임감과 성실함이 있어서 악조건에서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도 일을 하는 성향입니다. 인정욕구가 강해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실효가 없는 허울뿐인 보상만 있어도 일을 적극적으로 합니다. 그러다보니 회피형 팀장 밑에서 일을 하다보니 평소에도 분노와 화로 가득차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저의 감정과 태도가 조직 내에서도 좋지 않고, 무엇보다도 저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생각되서 이 상태를 벗어나고 싶습니다. 저는 너무 바빠서 식사도 거르고 일하는데, 팀장은 일이 없는데도 꼬박꼬박 야근비를 타갑니다. 사무실에서 근무시간에도 성경 읽거나 교회 유튜브 봅니다. 정치, 스포츠 최신 이슈도 모두 섭렵했습니다. 어김없이 연말이 되면 팀장은 본인 평가 잘 못받을까봐 눈에 불을 켜고 다닙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는건 아는데 지금 40대 중반인데 이직이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정말 살다살다 이런 사람은 인생 처음 경험해봅니다. 저와 비슷하신 분들이 많을거라 짐작해봅니다.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사례가 궁금합니다.
루이비통닭된다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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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이 질리고 이직이 필요할때인거 같습니다.
남이 보면 배부른 소리일수도 있지만 대기업계열사에서 약 8년간 정비업무를 보고있는데 이젠 이직이 필요할때인거 같습니다. 처음에 입사했을땐 대기업은 아니지만 나름 계열사여서 기분좋게 입사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회의감도 들고 만족하지 못하네요. 급여도 대기업 대비 60%정도밖에 받지못하고 회사는 맨날 안좋다안좋다하면서 상여금 줄생각은 안하고 은행에 빚까지 지면서 다른데에 투자하고 …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차이도 많이나고 … 관리자들은 자기들 밥그릇차지하는데 혈안이 되어 회사분위기는 개판입니다. 해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닐거면 차라리 집앞에 중소기업 다니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급여도 별차이 안나더라구요. 정말 놀랬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였습니다. 복지라고 해도 제가 8년간 재직하면서 재대로 쓴건 딱히 없더라구요. 왜 대기업에 속해있는지 …. 현재 거리도 편도 40키로 이상 걸리고 복지도 그닥이고 회사도 계열사라고만 알지 다른사람들은 잘 모를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연봉높고 집에서 가까운 중소기업(매출 약800억원) 아니면 현재 재직중인 회사(광양 매출 3300억원)
바자다가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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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하면 직장내괴롭힘 법안은
없어져야된다고 봅니다.. 아니 즈그를끼리 괴롭힌 걸 왜 대표도 책임을 져야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대표들은 직장 내 괴롭힘 조성 안하던데..
3121john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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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신규 사업부 vs 기존 사업부 어디가 더 나아?
커리어적으로 보면 신규 사업부가 제품 개발하면 승진 보장될테고 기존 사업부는 안정적이지만 정년 전에 퇴사할 수 있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런건가...
루카스포돌스키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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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요건 중 경력기간을 초과하게 되면
서류 전형에서 걸러질까요 ㅠ? 공고에는 6년 미만을 구하는데 실제 업무 경력은 7년이지만 회사에서 다른 업무를 했던 기간 때문에 8년으로 잡히는 상황입니다 ㅠ 제가 지금 물불 가리지 않을때라 이거저거에 다 해보려고 하는데 경력기간이 초과하게 되면 서탈되려나여 ㅠ
쑥먹는돼지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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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고신입 회사생활 고민
안녕하세요 이런 커뮤니티에 글을 처음 써보네요.. 저는 작년에 중고신입으로 입사해 지금 2년차인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작년에 입사하고 남들보다 늦었다란 생각에 무조건 열심히 하였고 그 결과 선배님들께서 많이 좋게 봐주셨습니다. 그러던 와중, 팀 내 중요 보직에 결원이 생겨 평소 좋은 평가를 받은 제가 그 자리에 가게 되었고 직급에 맞지 않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팀장님의 인정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팀장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여기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팀장님뿐만 아니라 선배님들, 사수까지도 같이 골프를 치자고 하는게 저의 고민입니다.... 단순히 골프 권유 뿐만 아니라 강요(?) 아닌 강요까지도 받다보니 골프에 영 관심이 없는 저로썬 굉장히 난감합니다.. 거절하기도 힘들 정도로 애정하시는 분위기에(제 착각일수도 있지만) 못한다고 말도 못하고 술자리나 식사자리에서 항상 골프얘기가 나오고 제가 골프를 언제부터 칠건지에 대해 항상 말씀하십니다.. 항상 그런식이니 싫다고도 몇번 돌려서 말씀드렸더니 그마저도 듣질 않으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커리어적으로나 제 상황상 골프를 배우거나 칠 상황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 돈도 매우 부족하며 골프보단 다른 취미가 더 눈에 들어오는게 사실입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전기기기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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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위해 지역이동 갈등
3살 연하인 여자친구와 3년 정도 만나고 있습니다. 저는 경북 공직유관기관에서 근무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경남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개업을 한지 1년이 조금 덜 되어서 아직 원금회수도 안된 상황입니다. 결혼을 위해서 결국 한명이 지역을 옮겨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매번 싸우다가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결혼하려면 지역을 맞춰야한다고 동의 - 상대적으로 급여가 더 높은쪽으로 이동(여자친구 지역으로 제가 이직 고려) - 생각보다 일자리가 너무 없고, 눈높이를 낮춰서 다운그레이드를 해야함 - 계약직이라 정규직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2-3년 채우고 이직을 하면 혹시나 이직,취업의 문턱이 조금은 낮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현재 지역에서 근무중 - 직종을 바꾸던지, 자기랑 같이 자영업을 하던지(그러나 후자는 여자친구도 내키지는 않지만 그렇게라도 같이 할 수 있으면 의사는 있음) 아직 현 직장 경력이 2년이 되기까지 한달 정도 남았고, 올해말 정규직 전환을 노려보고 있는데, 매번 이직 문제로 이야기할때마다 도돌이표가 되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네요. 그럴때마다 여자친구는 제가 노력이 부족하고, 좀 미래가 보였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걸 제시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모자란거 같기도 하고. 2년 채우고(물경력 되기 싫어서), 정규직이 된 상태에서 다른곳으로 지원을 하면 좀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만, 여자친구네 가족 전체가 자영업을 하는 가족이라, 직종을 바꾸는걸 좀 쉽게 이야기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여자친구 거주지역에 제가 하는 직종이 많이 없고, 수시로 뽑지는 않아서 틈틈히 공고는 보고 있으나 영 안되면 사기업으로라도 가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보통 결혼을 앞두고 지역이 다른 커플들은 이직을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조언 좀 주세요 - 조금이라도 돈 많이 버는 여자친구 지역으로 간다(내 직종이 안맞으면 바꿔서라도 합친다) - 여자친구가 서두르는거다, 경력 더 쌓고 최대한 일자리를 더 알아본다
무엇을하던지간에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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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준비
안녕하세요. 현재 전기회사에서 6년 동안 영업/기술영업을 해온 사람입니다. 전문대 기계과 사이버대 전기과 참고로 자격증은 기계설계산업기사 보유 전기 분야 실무 경험 6년 전기·충전인프라·공공기관 영업 경험 있음 주변 친구들은 “기계 자격증 있는데 왜 전기회사 다니냐” “이왕이면 기계 쪽으로 다시 이직해보지 않겠냐”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제 커리어는 전기 분야에서 줄곧 쌓여온 상태라서 요즘 현실적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4개월 뒤부터 회사 알아볼건데 1. 오픽_사람인 보니까 영어를 많이 요구하며, 4개월 영어 바짝 공부 영어는 프리토킹 가능할정도 원래하고싶음 지금부터라도 기사 준비 2. 전기기사 3. 공조냉방기계기사 등 기계기사
우리대표는악덕이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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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 급여공개
저는 40대 직장남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저는 월급 다 와이프보내줍니다. 근데 와이프 월급은 비공개입니다. 비슷한 case있으시면 공유하고 싶어요.
시마과장
은 따봉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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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회사 복리후생
안녕하세요 최근에 한 회사를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인사팀에 복리후생제도를 문의 하였는데 대외비라고 알려주지 않는데, 이런 경우가 종종 있으셨을까요??(다만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이 대부분이라고 답변 받았습니다)
긍정세무사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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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사무직 개인차량 업무용 이용시 비용 산정 방법
5인 미만 총무 잡부 입니다. 점심이야 개인차량을 이용하는거는 100번 양보 해서 이해가 되는데. 내근직 직원 업무상 출장시 개인차량 이용시 사측에 비용 청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유류대+유지보수+보험+감가상각+사고위험,범칙금 리스크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처리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크누낭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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