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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토요일 3시 결혼식 민폐야..??
토요일 3시에 결혼식 잡으면 민폐야..? 너무 고민돼 ㅠㅠ
근멘드라미
쌍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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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프로그램 문의
저희회사는 50인 매출액 130억 제조업체이고 매년 10프로 이상 성장중입니다. 현재 스마트팩토리 정부과제 신청 하였고요. 그런데 지금 더존 스마트A와 아이큐브를 사용하는게 다들 아시겠지만, 올해에서 내년에 다 종료가 되잖아요~ 그래서 아마란스와 이카운트 고려하는데 아마란스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이 너무 높고 이카운트는 과거 데이터를 가지고 올수가 없다고 하네요. 회계와 구매, 인사 주로 사용합니다. 어떤게 더 나은지 그리고 다른분들은 어떤 프로그랭을 사용하시는지 조언구합니다.
스케일업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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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업계에서의 PM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다들 어떻게 경험을 쌓으시나요?
커머스/서비스플랫폼 PM, 서비스 기획자로만 10년이 넘었는데.. 요즘 채용공고가 다 AI PM/PO 직무이더라구요. 앞으로의 회사생활을 위해서는 어떻게든 AI는 피할수 없으니 지금이라도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AI PM으로 경험도 없고 지식이 거의 없어서.. 다들 어떻게 전문 지식을 쌓고 취업준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이번에 kipfa 2025 UX 디렉터 세미나도 들어볼까 고민중인데 참가비만 12만원이라 비싸네요ㅜㅜ AI 업계 계신분들의 노하우나 경험이 궁금해요 !!
탈회사하고픔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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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의 근태문제 해결법이 뭘까요
저희 팀에 일을 정말 열심히(?)하는 친구가있습니다. 사실열심히라기엔 노동대비 성과가 안나므로 이걸 열심히라고 봐야할지는모르겠습니다.. 신입은 아니고, 주니어쯤 되는 인력입니다.(6년차) 매일 밤 아홉시 이상 야근을 하고, 주말에도 종종 출근을 합니다. 근데 아침에 한시간가까이 지각을 하거나, 점심시간 종료 이후 한시간 뒤에 사무실에 복귀하거나 합니다. 이 친구에게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게 좋을까요? 매일 야근 주출 하는데 그냥 근태쯤은 눈감아주는게 맞는걸까요?
그걸내가왜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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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or그냥산다
지인의 아내는 40대중반에 무직입니다. 가끔 알바비슷한걸하지만 전업주부이고 결혼10년차 아내는 일정한 직업없이 외벌이로 가정을 꾸리고살았는데 아내의 결벽증이 날이갈수록 심해져서 이혼을 고려중이라고 하네요. 아이도없이 둘만살았던터라 헤어져도 크게정리할건 없어보입니다. 아내는 결벽증외에도 퇴근한 남편에게 식사준비나 설겆이 등을 당연하게 요청한다고해요. 설겆이도 해줄때까지 쌓아둔다니 말다했죠 저도 몇번 놀러갔다가 눈치보여 빨리온적이 여러번입니다. 손님왔다가면 매번 대청소한다는 소리에 놀러도 못가겠더라구요 그뿐아니라 시부모에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하고 연락은 아예안드리고 근래에는 아이와 관련한소리를 둘러서 얘기들었는데 거기에 삐져서 시부모 전화번호 차단후 생신이나 어버이날때도 연락을 안드린다더군요. 밥도항상 햇반이거나 아침은 얻어먹어본적도 없다네요. 아침잠이 많다나요ㅡㅡ 왜이혼을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자신이한선택이니 싸우기싫어 참고 살았다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요. 최근에 현타가와서 애도없는데 이대로사는건 아닌것같단 생각이 든다는데 쉽게 결정은 못내리는듯 합니다. 저는 도저히 이대로사는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이상한것가요? 참고사는게 맞나요?
솔개들
억대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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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인재적 가치가 떨어지는 부분
요즘 해외에서 한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직원들을 이끌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매니저들을 중심으로 나머지 인재들을 통솔하며 업무를 이끌어가는데, 신입사원들, 대리급들을 데리고 일을 해보면... 갈수록 일을 못하는데 협업도 잘 안되는 느낌이 잘 듭니다. 일 머리가 없다고 해야하나, 중국 사무원이나 인도네시아 사무원을 갖다놓고 보면... 분명 매니징을 해야하는 우리 한국 직원들이 그 직원들보다 업무역량도 뒤쳐지고, 생각보다 업무를 감정적으로 처리하는 사람들이 갈 수록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고 그 과정들이 있어야 하는데, 성질만 내고 하루 종일 어떻게를 시전합니다. 이게 10명을 뽑으면 8명-9명은 대게 그렇습니다. 경력도 회사마다 다 짧고, 언어나 스펙은 멋지고 화려한데, 일머리는 오히려.. 차라리 한국인들을 배제하고 현지인들을 통해서 처리하는 게 더 빨라진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엑셀도 잘 다루고. 교육 조금만 시켜도 금방 파악하네요. 근데 한국 기업 특성상, 한국인들을 중심으로 이끌어가야 하는데, 솔직히 갈수록 좀 뭐랄까 암담합니다.
사표내는제이지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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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난리난 어느 흡연자의 트윗
아니 진짜로 회사 근처 걷다보면 금연구역 표시가 1미터 간격으로 붙어 있는 곳에서 담배 피고 있더라고요. 보이면 바로 숨 참고 지나가는데 바닥도 더럽고 왜 내가 그 냄새를 매번 맡고 더러운 걸 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너리데이
쌍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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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설계 고민..
안녕하세요 쪼마난 운용사에서 펀드관리하고 있습니다 운용업계로 들어오긴 했는데 스스로 뭘 하고 싶은지 아직 최종적인 목표를 정하지를 못했습니다 대체/부동산쪽으로 가고 싶은지 ETF랑 연금펀드 다루는 종합운용사를 가고 싶은건지.. 최종적으로 뭘 하고 싶은건지를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서관 가서 관련 서적을 찾아봐서 업계의 동향이나 흐름 등을 찾아보면 스스로 마음이 좀 설까요? 커리어를 어떻게 방향을 잡고 나가야할지 고민이 될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맛있는게너무많아
은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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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이직하려고 하니
굉장히 슬프고 무겁네요 정이 원체 많은 성격에, 오랜기간 익숙하고 편한 환경과 매우 좋은 관계를 맺어둔 팀원 및 기타 분들을 떠난다는 생각에 우울증이 올 지경입니다. 지금이라도 갈 회사에 포기의사 보내고 못가겠다고 해야하나 싶지만 가게된 곳이 확실한 업그레이드 이고 굉장히 유명하고 많이들 선망?하는 곳이기에 좋은 기회를 잡은 상황을 포기하는 것도 쉽사리 못하고 있네요. 가서도 잘할 자신도 없고 친정 떠올리듯이 지금 회사를 그리워하는건 아닌지 그럼에도 입사 취소통보 하면 그것대로 후회하고 다시 기회잡기도 어려울 것 같고 갈팡질팡 하네요 직장 업그레이드 욕구충족을 위해 시도했는데 이렇게 막판에 힘들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이직준비하시는 분들은 현 직장에 큰 트러블이나 심각한 문제가 없는 한 스스로의 성향,성격도 꼭 진지하게 미리 고민하셔서 저같은 상황이 오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왜이러니
억대연봉
금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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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 정말 안맞습니다.
장비를 사용하던 현장 기술직에서 9-6하고싶어서 이직처를 알아보던 중 취급하는 장비의 그레이드가 조금 낮은 수입유통 업체로 넘어왔습니다. 장비를 쓰던 사람인데 하위 장비를 팔려고 하니 너무 어렵습니다. 기술직이라 영업부에서 넘어온 일의 현장 작업을 하던 사람인데 영업을 한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무 막막합니다. 제일 큰 문제는 상위 브랜드 장비를 썼다보니 제 스스로 줘도 안쓴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걸 소개하고 판매하려니 너무 어렵습니다. 실제로 제가 판매가 부진하니 부서의 영업건에 기술지원을 주로 담당하고 있으나.. 실적 압박이 없지 않아서 부담스럽고 힘듭니다. 다들 이런 경우 있으신지요..? 마음같아서는 매출 압박이 없는 부서가 있는 곳으로 이직하고 싶으나 말처럼 쉽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하게 부서에 영업이 너무 어렵다고 이야기하는게 좋을까요..?
베이컨치즈와퍼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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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은 늘비슷 힘든건 때마다 달라요
나만의 시간은 늘 비슷한 이유로 나에게 행복을 선사합니다. 아침 햇살이 창문을 스치며 방 안을 부드럽게 밝힐 때, 따뜻한 커피 잔을 손에 들고 책장을 천천히 넘기거나, 이어폰 속 잔잔한 음악에 몰입하며 발걸음을 옮길 때 느껴지는 감각은 반복적이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습니다. 커피 향이 코끝을 스치고, 종이의 질감이 손끝에 전해지며, 햇살에 반짝이는 먼지 입자가 방 안에서 춤추는 순간, 나는 온전히 나의 시간 속에 있습니다. 이 시간 속에서는 속도를 내거나 경쟁할 필요가 없고, 오직 내가 선택한 루틴과 나의 감각에 따라 하루가 흐릅니다. 익숙한 일상의 반복이 만들어 내는 안정감 속에서, 나는 작은 만족과 깊은 몰입을 동시에 느낍니다. 그것이 바로 나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힘이며, 삶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버팀목입니다. 반대로 사회생활은 늘 다르고,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가득합니다. 회의실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긴장된 공기, 동료의 미묘한 시선, 고객의 즉흥적인 요구, 거래처와의 갑작스러운 조율까지, 모든 순간이 매번 새로운 긴장과 피로를 만들어냅니다. 오늘 잘 통했던 설득이나 전략이 내일은 통하지 않을 수도 있고,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사건이 불쑥 나타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듭니다. 주변의 기대, 조직의 목표,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판단과 선택의 연속 속에서, 나는 매번 다른 이유로 힘들고 지치게 됩니다. 이 불확실함과 긴장은 나를 사회적 존재로서 끊임없이 시험하며, 때로는 내 에너지를 빠르게 소모하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대비는 삶의 균형을 만들어 줍니다. 나만의 시간 속에서 느끼는 꾸준한 행복과 안정감이 있기에, 사회 속의 긴장과 압박을 견뎌낼 수 있습니다. 나만의 시간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마음을 재정비하고 에너지를 채우는 공간이며, 사회생활 속 불확실성을 견디게 하는 버팀목이 됩니다. 나의 루틴과 선택된 순간들이 쌓여 내 삶의 중심을 이루고, 그 중심 위에서 변동적인 사회라는 바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설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사소한 순간들에도 기쁨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나만의 시간만이 주는 특권입니다. 오래된 음악을 들으며 어린 시절을 떠올리거나, 손끝으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서 나만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순간, 따뜻한 음식과 향기 속에서 기억과 감정을 되새기는 순간, 이 모든 것이 나에게 작은 에너지로 돌아옵니다. 심지어 평소에는 지나쳤던 빛의 반짝임, 바람의 부드러운 흔들림, 커피잔의 온기조차 나만의 행복을 완성하는 퍼즐 조각이 됩니다. 사회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긴장은 아이러니하게도 나만의 시간의 소중함을 더 크게 느끼게 합니다. 직장에서의 충돌, 예상치 못한 업무, 사람들과의 미묘한 갈등 속에서 지쳐 있을 때, 돌아와서 나만의 시간 속에서 한 숨 돌리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때 느끼는 안도감과 평온함은 더 강렬합니다. 이런 반복적인 대비 속에서, 나만의 시간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삶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필수적 공간이 됩니다. 결국, 나만의 시간과 사회생활은 서로를 보완하며 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나만의 시간 속에서 안정과 행복을 누리고, 사회 속에서 맞닥뜨리는 불확실성과 긴장을 경험하며, 그 두 경험이 쌓이고 뒤섞여 나의 내면 세계를 단단하게 만들고, 삶의 깊이를 더해 줍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불확실성이 커도, 내가 만든 작은 세계 안에서 나는 중심을 잡고 호흡할 수 있으며, 그것이 바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반가운소식
쌍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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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신문구독자를 모으라네요.
회사일하고 상관없이 계속 신문구독자를 모으라고 하는데 진짜 회사 나가고 싶네요. 오래동안 지켜왔는데.. 위에서 내려오는거라 지사장도 어쩔수 없는 건지 모르겠네요. 중간 간부들이 모으고 있는데 계속 시키니.. 보지도 않는 신문을 1부 보고 있는데 어떤 직원은 2부를 보고 있답니다.ㅠㅠ 올해만 3번째 모으라고 하는데 우울합니다.
sm팩토리
동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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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휴가 때 뭐하세요?
권고사직 후 유급휴가 중입니다. 9월부터 이직 준비하고 8월은 쉬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쉬는게 처음이라서 다들 쉴 때 뭐하시나요?
abcaaaa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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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현 승률을 바탕으로 한 가을야구 진출 확률
한 달 전만 해도 롯데 가을야구 확률 90%라길래 얼마만이냐며 신나있었는데 12연패로 다 말아먹고 지금 50%대인 게 실화입니꺼? 그나마 그것도 또 연패탈출했다고 가능성을 점쳐보는 내가 미친 것 같고예ㅠㅠㅠ 아니 우승도 아니고 그냥 가을에 야구 좀 보겠다는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 거임? 암튼 가을야구 확정인 엘지와 한화 ㅊㅋㅊㅋ드립니다 우리도 같이 쫌 델꼬 가도!!
버전new
쌍 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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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잼있기도 힘들기도..
149785
억대연봉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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