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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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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자르는 팀장
말을 하면 말을 자르고 아 듣기 싫거나 관심이 없나보다 하고 말을 안하면 말을 안한다고 뭐라하는 사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서 연차를 쓴다면, 팀장님 제가 어쩌고 저쩌고 사정으로 0월 0일에 연차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를 얘기하려면 '제가 어쩌고 저'에서 이미 '쉰다고? 쉬어라. 언제?' 이렇게 되고요... 몇번 그렇게 말 잘리고 나서는 아! 팀장님은 두괄식이 좋으신가보다 해서 팀장님 0월 0일에 연차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제가 어쩌고 저쩌고 사정이 있어서요. 를 얘기하려면 '0월 0일에 연차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제가 어'에서 이미 '어 쉬어라. 이렇게 되고요... 그래서 아 사유까지는 들을 생각도 없는가보다! 하고 생각해서 오케이 용건만 얘기하려고 '팀장님 0월 0일에 연차를 사용하고싶습니다.'라고 말하면 '어 쉬어라. 근데 이유는 말해야 되지 않냐?'하면서 엄청 비난하는 어조로 말씀을 하세요;;;; 뭐 어떻게 하라는건지..... 근데 이게 예시를 연차로 든거지, 뭘 보고할때도 그렇습니다... 심지어 본인이 명확하게 틀렸을때도 있는데 제가 계속 설명을 하는데 '아 됐다 나중에 보자.'이러고 보고서를 옆에 툭 던지더니 며칠 뒤에 그냥 서명해서 보고서 주고 가시더라고요;; 참나
가마니로보이니
은 따봉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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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챙겨 드시나요?
안녕하세요 올해 서른둘 먹은 직장인입니다. 작년까지는 특별히 아무런 생각없이 살다가 만성피로때문에 문득 올해부터 영양제를 챙겨 먹어보자 생각하고 새해부터 주문해서 챙겨먹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비타민D, C, 오메가3만 사먹어보다가 점차 늘어나서 지금은 오마비디유씨 + 수면장애 개선을 위해 아슈와간다, 마그테인, L-트립토판을 먹고 있습니다. 주로 아이허브 이용하고 있어요. 그러면 영양제먹은 후 효과가 있냐 물어보신다면 전 짧은 복용기간임에도 나름 효과가 체감이 되는것 같습니다. 작년말에 우울증, 성인ADHD, 불안장애로 처음으로 정신과를 가서 약 3달동안 콘서타 고용량과 수면제를 처방 받았지만 수면제 말고는 별 효과를 못봤거든요. 근데 영양제 복용이후 처방약 복용할때보다 몸상태가 더 좋아진것을 느낍니다. 특히 정신건강 포함 피로개선이나 아토피 개선같은 부분에서요. 저랑 같은 나이대분은 어떻게 복용중이신지 알고싶네요. 아니면 다른 나이대라도 좋으니 본인만의 조합이나 추천 브랜드, 영양제가 있 있으시면 공유 부탁 드리겠습니다.
릴보이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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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담배 뺏어피는 직장상사..
회사다니는 평범한 30대 남자 직장인입니다. 위에 40대후반~50대초반 부장님이 한분 계세요. 저는 외부에서는 연초를 태우고, 집이나,차에서 보통 권렬혈 릴 담배를 핍니다. 어느날 부장님이 저한테 오시더니 담배냄새난다고 연초 말고 전담이나 권렬형을 제안하시더라고여. 그때까지만해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저도 연초 끊으면 좋으니까 알겠다고하고 출근,점심,퇴근 이때만 연초 태우고 중간중간에 태우러갈때는 무조건 릴담배를 갖고다니면서 폈습니다. 근데 부장님이 담배를 태우지않는분인줄 알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바람좀 쐬고올까? 라고 하시더니 릴담배 하나만 빌려달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러면서 말해주시길 담배를 끊었었는데 가끔씩은 피신다고하더군요. 이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이후론 하루에 한번꼴? 길면 이틀에 한번꼴로 저 나갈때 따라나오시면서 릴담배 하나만 달라고하시면서 한까치씩 피기 시작했고 그렇게 된지 한달이 슬 넘어갑니다. 약 한갑 조금 넘게 드린것같애요. 한달에 한갑 좀 넘게? 한갑 뭐 사드릴수 있죠. 본인이 릴담배 한갑 회사에 사놓고 제 기계 빌려피는것도 아니고 계속 제껄 뺏어피시니까 점점 괘씸하다는 생각도 들고 따라나올때마다 속으로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직접적으로 그만 뺏어피시고 기계 빌려드릴테니까 사서 피시라라고 말하고싶지만 말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좋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두서없이 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쿄쿄넨네
쌍 따봉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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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면접 떨어진 신호겠죠..
어제 면접봤는데... 오늘 원티드 공고 최신순 리스트에 새로 업뎃됐더라고요.. 킹리적갓심으로 떨어진 거겠죠...
스폰지바보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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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본 후 원티드 공고 최신순 업데이트
어제 면접봤는데... 오늘 원티드 공고 최신순 리스트에 새로 업뎃됐더라고요.. 킹리적갓심으로 떨어진 거겠죠...
스폰지바보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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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제안 받았는데 비교 좀
예전에 사정 좋았지만 점점 형편 어려워지는 회사 안드로이드 개발자 / 직원 26명 / 연봉 3600만원(1년에 4.9프로 정도 올려줌) vs [이직 제안] 지금 물 들어오고 있는 신생 로봇회사의 로봇 데이터 클라우드 관리자(2009년주터 설립된 비전/머신러닝 회사의 자회사 - 대표 똑같음) / 직원 4명 / 연봉 4000만원 제안받음(연봉 상승률은 모름, 1년도 안 됨)
1jy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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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으로 인한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벤처기업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회사가 폐업하게되면서 두가지 선택권이 생겼습니다. 1. 실업급여받으며 이직준비 2. 회사에서 연결해준 타기업으로 소속변경(현재연봉 대비 약 천만원 이상 삭감) 1번을 선택하면 공백이 생겨 이직에 불리할까 걱정되고, 2번을 선택하면 현재 연봉까지 다시 끌어올리는데 몇 년이 걸릴지 모른다는게 걱정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힘들다요오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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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vs복지
의견 좀 주세요 이직 준비 중인데 두 군데 붙었음 거리 비슷, 직무 같음 연봉 높은 곳 vs 연봉 좀 낮은데 복지 괜찮은 곳 다들 이럴 때 어떤 선택하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
기린이왔어여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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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AI 도구 앞에서 멈추는 걸 보고, 3분짜리 추천 서비스 직접 만들었습니다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AI와 관련해서이런 말을 자주 듣습니다. "어떤 걸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결제는 했는데 막상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써보려고 하는데 마음대로 잘 안 되더라고요." 의지가 없는 게 아닙니다. 고르는 기준이 없는 겁니다. Cursor, Claude Code, Lovable, ChatGPT… 도구는 넘쳐나는데, 내 상황에 맞는 게 뭔지 알려주는 곳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역할, 목표, 코드 친숙도 등 몇 가지 질문에 답하면, 상황에 맞는 도구 조합과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AI 도구가 낯선 분, 결제는 했는데 손이 안 가는 분, 써보려는데 잘 안 되는 분 한번 써봐주세요. 아직 MVP라, 보완해야할게 꽤 있습니다. 내부용으로 만들었지만 리멤버에 공유드려봅니다. https://aitools-inky.vercel.app 결과 페이지 하단 피드백 버튼으로 짧게라도 의견 남겨주시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Z2Ops
억대연봉
쌍 따봉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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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줄이고 이직 고민하다 후회되네요.
6년차 마케터 입니다 전 회사는 3년 재직했고 내부 이슈로 타의적 퇴사를 했습니다. 4개월 후에 동종업계 중견기업으로 최종합격을 했고 최종 연봉 협상때 600만원이나 삭감해서 제안을 하더라고요 합격된 기업은 최근 구조조정으로 난리난 기업이기도 하고 심지어 계약 조건도 계약직 1년 후 정규직 전환이라고 하더라고요 더 알아보니 이회사 특성이 대부분 직원들이 계약직으로 시작하고 전환이 되지만 이번에 입사를 하게되면 전환이 안될수 있다는 말도 있어서 고민하다가 연봉 협상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초봉 2천대로 시작해서 앞자리 3번 바뀌는 6년 기간동안 2번 이직을 하면서 지금 연봉 받기까지 너무 힘들게 올려 놨거든요. 하지만 결과는 채용취소 였습니다..ㅋ 취업 난황에 제가 너무 부질없는 고민을 한걸까요 나이도 30대 곧 중반이라 한시라도 빨리 입사를 해야하는데 너무 쟀던건 아닌지..하지만 600을 줄이고 입사하기엔 후회가 될 것 같았습니다. 물론 커리어엔 도움이 될 수는 있었던 기업이지만 이제와서 조금 후회는 되네요. 힘내야겠지요.
에그숑숑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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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는 상사
현재 입사한지 3주된 신입입니다. 열심히 해보고자 사수께 열심히 질문해도 돌아오는건 다시 질문뿐이네요.. 보고서 작성해서 피드백 요청드려도 뭘잘못했는지 모르냐며 다시 해오라 하고, 부족한 부분 알려주시면 개선하겠다고 하니 그걸 알려줘야 하는게 스스로의 업무 책임감 부족이라고 하시네요ㅋㅋ.. 정말 너무 어렵게 취업한거라 열심히 다니고 싶었지만 실상은 어떻게 일하던 꼬투리 잡힐거란걸 느끼게 되어 너무 괴롭습니다.. 수습기간을 걸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시스템인데 우연히 정규직 전환을 시켜줄생각이 없다는걸 간접적으로 듣게 되어서 더욱 속상하기도 합니다.. 제 자리에서 1년동안 4명이, 저와 같은이유로 힘들어하다 퇴사한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걸 방치하고만 있는 부서사람들에게도 배신감을 느낍니다 정말 쉽지않네요
와이란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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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야간대 병행
안녕하세요 현재 만 27세 여자, 경력은 3개월 뒤 8년차입니다 특성화고 졸업후 바로 직장생활 했습니다 직장 다니며 병행했던 사이버대 학점을 이용해 퇴사후 전문대 편입하여 전문학사도 취득했습니다 그 이후 다시 취업에 성공했고, 현재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현직장에서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려고 알아보니 요즘은 4년제 졸업장이 기본이라 하네요. 4년제 아니면 서류에서부터 탈락 시키고 있다면서요.. (중견 다니는 지인 피셜) 그래서 올해 서울권 4년제 야간대 입학했습니다 현직장은 1학기 병행하며 다니다 퇴사할 예정이에요 (편의 봐주신다고 했고, 평일 대면수업이 적고 주말수업이 주라 회사에 큰 피해가 가진 않을 예정) 20대 끝자락, 졸업하면 30대초중반, 여자 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니 너무 막막합니다 현직장 퇴사해도 다른 곳 이직해서 병행하고 싶은 제 마음은 너무 간절한데 기업이 대학 병행을 좋게 봐주실까요? 저보다 더 인생을 살아본 분들은 아직도 젊고, 새로운 도전을 10번이고 더 할 수 있는 나이라고 말하시지만 결혼 적령기인 나이에 과연 취업이 가능할지.. 당사자인 저는 너무 막막하고 무섭습니다 (당장 결혼할 예정은 아닙니다, 계획 없음) 현재 회계, 인사, 총무 파트에서 열심히 일하며 살아오신 인생 선배님들, 기업 담당자분들의 조언 듣고싶습니다
포테이토헤드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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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저를 왜 뽑은 걸까요?
하루 종일 제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게 이렇게 숨 막히는 건 줄 정말 몰랐습니다. 팀장님께 혹시 제가 도울 일이 없는지, 어떤 걸 하면 될지 계속 여쭤봐도 "지금은 딱히 없으니 기존 자료나 파악하고 있으라"는 대답만 돌아옵니다. 그마저도 입사 초반에 다 읽어봐서 이제는 진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아주 가끔 간단한 업무가 주어지는데 1~2시간 컷이라 아쉬울 정도예요. 이게 벌써 3개월 째네요... 일부러 업무를 안 주시는 건 아닌 것 같은 게... 그분들도 대체로 한가롭고 6시 땡하면 집에 갑니다. 저한테 시킬 업무도 없으면서 이 자리에 사람을 왜 뽑은 건지 도통 이해가 안 가네요. 그렇다고 눈치 없이 개인 공부를 하거나 딴짓을 할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닙니다. 의미 없는 엑셀 창이나 예전 파일 하나 띄워놓고 일하는 척 마우스만 딸깍거리며 8시간을 버티려니 고문이나 다름 없네요. 엄연한 업무 시간이라 개인적인 공부를 하기에도 어렵고, 인터넷 기사 읽는 것도 하루 이틀입니다. 뇌가 굳는 느낌이랄까요? 게다가 뒤에 사람들도 계속 지나다녀서 계속 눈치만 보입니다... 너무 할일이 없으니 혹시라도 누가 잡다한 일 하려고 하면 제가 나서서 하겠다고 하는 지경입니다. 회사 화분들이 제 덕분에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저도 전직장에서 야근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퇴사 후 잠깐 쉰 건데, 일이 없으면 없는 대로 괴로울 수가 있군요... 1년 취준 공백기 끝에 겨우 취직에 성공했는데 다시 이직을 해야 하는 걸까요... 친구들에게 하소연하면 돈 받으면서 노는 게 최고라고, 부럽다고들 하는데 진짜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 괴로움을 모릅니다. 시간이 안 가는 건 둘째치고, 30대 중반이라는 중요한 나이에 여기서 이렇게 물경력으로 시간만 버리다가 도태되는 건 아닌지 불안해서 밤잠을 설치네요ㅠ... 오래 쉬다가 겨우 들어온 회사라 또 퇴사하고 처음부터 이직 준비를 하려니 겁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냥 꿀 빤다 생각하고 맘 편하게 다니는 게 맞을까요?...
랑드레
쌍 따봉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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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의 관계
부모님과 대화 등 정서적 교류 없이 성장했고 40년을 그리 지냈어요. 사교육 없이(유치원, 학원 등) 공교육만 지원받았지만(지방 국립대) 등록금 걱정은 없이 다녔구요. 현재는 월 30만원 용돈 드리고 생신 등 년 4회정도 방문합니다. 문제는 아빠가 늙더니 자식들이랑 자주 전화하고 만나며 친하게 지내고 싶어합니다. 카톡으로 신세한탄 같은 글귀를 자주 보내시는데 사이버상이니 대답은 해주고 있어요. 정서적 공감대가 없는 수준을 넘어 미워하는 감정이 있다보니 실제 만나면 마음도 불편하고 할말도 없어 힘들어요. 무관심하던 아빠가 늙더니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면 어느정도 대응해야 할까요..
흔들리는중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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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쁜 거 얘기하면 싸우자밖에 안 되는데
얘기를 해야 하나요? 그런 얘기하지 마세요. 라고 얘기해봤자 남 고쳐쓰는 거 아닌데 얘기해봤자 싸움만 날 거 같아 얘기 안 하는데 저게 만만해 보이니까 저러나 싶어서요. 같은 팀인데 당장 행사 준비가 하나도 안 되어 있어서 같이 준비해줬더니 업체 시킬 생각에 제대로 준비 안되어 있더라니 역시나 이제와서 업체탓만 하는 같은 팀 직원이 있습니다. 작년까지 다른 부서였는데 직급은 저랑 같아요. 그 부서에서는 일처리를 이렇게 더럽게 배운건지 뭔지..."업체한테 시키면 안 돼요? 무조건 되게 해오라고 하면 안 돼요?" 이러는데 저 말인 즉슨, 피해의식이 아니고 저 얘기를 지금 당장 눈 앞에 있는 나한테하고 있으니 '나'보고 얘기하라는 거고, 그렇게 만드는 게 내 능력이라는 식으로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어요 (생각 머리가 박힌 인간이면 애초에 저 얘길 하지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만...애초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 거 자체가 누구때문인지를 모르는 거 같아요...메타인지가 떨어진다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네요...) 얘기해봤자 바빠죽겠는데 싸움만 나니 "업체가 못하면 얘기해도 소용없다"식으로 얘기하고 넘겼는데(제발 이정도 얘기하면 좀 알아 쳐먹길 바라며) 각 잡고 지금 무슨 말 하는 거냐? 따지는 게 나을까요? 업체가 일 못 하는 것도 일정 부분 맞는데, 제가 옆에서 봐도 저쪽 파트는 디렉션 자체가 늦고 뭐 해야된다 얘길 안 하면 생각 안 하고 있다 이제와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저 말을 하는 인간도 문젠데 나머지 인간들도 본인들 디렉션이 늦어서 이렁 상황이 발생했다는 걸 인지를 못 해요;;) 당장 행사 코 앞인데 저러고나 있으니...진짜 답답한 마음에 남겨봅니다.
궁그궁그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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