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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이직 포기하니까..
작년 하반기부터 공고도 줄고 헤드헌터 제안도 확 줄은 상태에서 올해 초에 회사에서 아주 중요한 빅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건 이직을 하면 평판관리에 문제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공고도 안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주에 공급사와 공식 계약을 하고, 다음주에 킥오프회의가 예정 되었는데.. 딱 지난주부터 갑자기 헤헌들이 중복 포함해서 제안이 매일 하나 이상씩 오네요. 아.. 몇달전이었으면 이력서 쓰고 면접 봤을것 같은데.. 지금은 차마.. 같이 프로젝트 하는 동료들에게 미안해서 못 하겠네요. 이 프로젝트 끝나면 기술 전문가라 정년은 채울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이직은 하고 싶네요.
메달리스트
쌍 따봉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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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남녀차별인가요?
회사 차장님들 , 대표까지 다 남잔데 팀에 저만 여직원이고 남직원 둘이 더있는데 그 남직원 둘만 챙기고 일도 남직원들만 주고 회식도 본인들끼리만 하는데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같은 팀인데 여자는 불편하다는 이유로 기피하는거같고 원래 대부분의 남초 회사들이 이런가요? 서러워서 회사릉 못다니겠네요
한개로싱
금 따봉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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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지인찬스에 대한 취직은 어떤가요?
현재 지인찬스(생각보다 강력한 찬스)로 서류를 기다리고 있는데... 지인찬스가 구직활동을 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찬스이지만.. 허나, 무조건 된다는 보장이 없고.. 참으로 하나밖에 없는 줄을 잡고 있는 상황이네요.. 여기 계시는 분들께서는 지인찬스를 부탁하거나 부탁받아서 취직시킨 케이스가 있으실까요?
긍정적으로생각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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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캐나다 워홀 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
27살로 산업디자인전공 졸업하고 회사를 짧게 다닌 후 프로덕트디자이너 준비하고 있습니다 산업디자인도 그렇지만 특히나 이쪽은 해외쪽으로 많이 빠지고, 나가길 추천하시더라고요 처음 프로덕트디자인을 하고자 했을 때 해외도 생각 안 했던 건 아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두려움으로 다가와서 선뜻 택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분들이 왜 해외로 취업하는 것을 추천해주시는지 찾아보던 중 몇몇 국가의 UX가 뛰어나다는 걸 보게 되었고 다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식으로 UX를 설계할지 너무 궁금하고 또 저도 그렇게 설계를 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이민이나 해외 취업을 원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오로지 경험만 하고 돌아오는 것이 커리어적으로 도움이 될지, 준비 후 워홀 다녀오면 서른이 될 수도 있는데 이때 한국에서 신입으로 회사에 갈 수 있을지 명확하지 않아 고민이 됩니다 꼭 워홀을 가지 않아도 해외의 UX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나 혹은 비슷하게나마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같거나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선배님들 계시다면 인사이트 공유 부탁드립니다!
물심양면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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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건을 받고 가야할까요?
현재 재직중으로 최근에 이직을 고민하여 완전 신생 스타트업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서류 및 인터뷰 모두 합격하였고 현재 처우조건 맞추고 있습니다. 면접 시 희망 연봉은 5300만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처우조건이 제시한 희망 연봉보다 적게 제시해주셨습니다.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5,000만원 기본급 + 1년만기시 확정성과급 300만원 + KPI따라 추가성과급 300만원 연봉: 최소 5,300만원 최대 5,600만원 이렇게 제시와 왔는데 가는데 맞울까요? 솔직히 공고상에 운영업무로 올라와 있어 지원했는데 실제는 영업도 같이 해야한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것을 해야하는데 과연 저 제시한 금액을 받고 이직을 해야할까요? 솔직히 지금 회사는 연봉 그저그렇지만 업무 강도는 안높아서요 이직을 한다고 해도 고작 200만원 올라서 가는건데 가야할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직그것이고민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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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고생하셧습니다!
이번 주도 이제 끝이네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유독 피곤했던 것 같네요 주말에 진짜 아무것도 안하면서 쉬어야겠습니다! 한 주 고생하셨습니다~
마케터곰발바닥
쌍 따봉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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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이 힘듭니다
팀원들이 저랑 밥은 같이 먹는데 아침에 인사는 안하고, 스몰토크도 피하는 편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게 눈에 보이니까 회사 생활이 힘듭니다 그래서 동료에게 1:1로 혹시 내가 잘못 하고 있는게 있는지를 조심스럽게 물어보면 아니라고만 말씀주시고, 옆에서 보는 부장님이나 대리님도 모두 딱히 그런 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팀 부장님과 이야기 할 상황이 있었는데 저에게 위에 대한 내용을 말씀주시면서 너가 너무 날카롭고 세게 말한다는 피드백이 있더라. 아마 이번 조직개편때 네 팀에서 다른 팀으로 가게 될 거 같던데, 그 다른 팀에서도 너가 똑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 같고 회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나갈 거 같아서 이렇게 기회 있을때 이야기 해본다. 지금 너네 팀은 조심스럽고 대들지 않는 스타일을 선호하고, 다른 팀도 다 각개전투라 똑같이 힘들거다. 우리 팀은 다르다. 일은 조금 다르겠지만 한 번 같이 해보지 않겠냐. 조직개편이 있을 예정인데 한 번 생각해봐라. 모든 걸 적진 않았으나 핵심은 위와 같이 말씀주셨슺니다. 제가 날카롭게 이야기하고 세게 이야기 한다는 부분을 잘 알고 있어서 메신저나 회의할 때 최대한 유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말하는 데에 몰입하거나 업무에 몰입하다보면 그게 잘 안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드백을 많이 여쭙게 됩니다. 혹시 불편하게 만든적이 있냐구. 지금 팀은 그에 대한 피드백은 한 번도 준적이 없기에 팀원들과 멀어지는 느낌에 대해 이게 뭐가 문제인지가 알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팀 부장님께서 예상 하던 내용으로 명확히 말씀주시는 거 보면, 제가 지금 소속된 팀과 안맞는 게 아닐까 고민이 되고. 아무리 부장님이 그렇게 말씀 주셔도 그 팀으로 가서도 똑같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는 이 상황에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들어서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럴수 없는 현실입니다…
도롱이
쌍 따봉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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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2주 남았어요ㅎㅎ
하루하루 고역이었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얼마 안남은거죠..? 퇴사전까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조직에 있어야할지 알려주세요!
펜트하우수
은 따봉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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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잘못한 날
크게 잘못한 건 없는데 애매하게 잘못한 기분 아시나요? 오늘 딱 그래요 ㅜㅜ 출장자 공항 픽업 예약을 처음 해보니 혼자는 불안해서 도와줄 수 있는 사람과 했는데 그 분에게 일 배우지 말라고 했다며 잔소리 들었네요...저번에 예약해주신 경험으로 도움 요청했는데 일이 애매하게 꼬여서 처리됐네요 한번에 했으면 문제 없는데 왜 자꾸 잔실수가 나는지...ㅜㅜ
dkgnek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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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50대 직장인입니다. 제 명의 소유차량을 출퇴근용으로 사용하지 않으므로 아내가 평일에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가끔씩 회사 근무 중에 주정차 위반 문자가 오곤 합니다. 그래서 모업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사전 단속알림 서비스를 신청해 놓았습니다. 단속시 과태료 낼 때마다 아내는 미안하다고 합니다. (과장해서 매월 1-2회) 오늘 오전도 외부교육중인데 알람이 와서 아내에게 문자/카톡으로 보냈는데 일씹을 당했습니다. 단속 알림을 받았습니다. 대체 와이프의 행동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고쳐지지 않겠죠. 그냥 사전알람 서비스를 해지 해야 될 지 고민도 됩니다. 저는 아끼고 아끼다고 하는 데 가족들은 저의 마음을 모르는 거 같아 더욱 더 안까깝니다. 솔직히 직장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거든요. 여러분들은 이런 경우 아내에게 뭐라고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도로에 버리는 돈이 아깝습니다.
2024Good
금 따봉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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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다음은 어디일까요?
전 29살 여자이고 직장 생활은 26살부터 시작했어요 직장 생활 타임라인을 정리하면 - 26살: 22년 3월~7월 인턴 (정규직 전환 아니라서 이직) - 26~27살: 22년 8월~23년 9월 (정부과제 입찰, 분야는 기업 컨설팅이었고 난 제반 서류 챙기거나 제안서도 한번 써서 수주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음 이때 창업기획자 이런 쪽 일을 짧게 경험, 업무 과중과 야근, 포괄임금제, 멘탈 부수는 방식의 트레이닝 경험으로 이직) - 27살~29살: 23년 10월~25년 2월 (위에서 나름 힘들게 일하고 저 회사 1년 채울 때 이직했고 동일한 정부과제인데 이번엔 연구용역, 시장조사와 설문조사, fgi 진행 등을 하는 정적인 분위기지만 회사 사정 안좋고 실적 압박, 대표의 이상한 짓이 짜증나던 차에 대학원 합격과 지금 회사 합격을 하면서 이직) - 29살: 25년 3월~ (현재 대학원 다니며 일부러 1년 6개월 육아휴직 대체자로 다니고 있어서 퇴근하자마자 대학원 출석하는 일상을 보내는 중 워라벨 좋고 로펌에서 출장자들 자료 만들고 내방 준비하면서 루틴하게 일을 하는 중) 계약은 내년 8월에 종료고 우선 실업급여 받으면서 남은 대학원 학기 마무리하면서 이제 정착할 곳을 찾고 싶어요....연봉 시작을 2800부터 시작해서 3300으로 이제 500 올랐고 모은 돈은 전세금에 들어간 돈, 주식 포함해서 3500정도 모음 앞으로 더 모으면 4천~5천 정도 모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제 다음 스텝은 어딜 밟아야할지....지금까지 삶을 돌아보니까 열심히 살았다 생각하면서도 남들보기엔 너무 소박해보이기도 하고....그래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dkgnek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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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연봉처우관련하여
이직준비중인데 요즘 이직시장이 엄청 어렵다고하더라구요 연봉 천만원 올리는것도 어려운가해서요? 지인 이야기들어보니 거진 연봉인상없이 이직하더라구요 요즘 분위기가그런가요?ㅠㅠ 살기너무 힘드네요ㅠ
@(주)코람코자산운용
쑤마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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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선임이 밀렸습니다
회사에서 일 잘하는 선임이 밀리는 걸 보고 있자니 참 여러생각이 드는 거 같습니다..! 제가 모르는 히스토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역시 묵묵히 일만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어느정도 정치? 같은 것도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사회는 무서운 곳이네요ㅜ
꼬북마케터
쌍 따봉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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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뚱멍단 아세요?
잠 잘 못자면 아프고 뚱뚱해지고 멍청해지고 단명한다는 줄임말이래요 ㅋㅋㅋㅋ 요즘 야근한다고 5시간 정도밖에 못 자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하이룽야야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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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고싶다
누군가한테는 마냥 막연한 소리로 들릴 순 있겠지만 진짜 부자되고싶다
하이룽야야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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