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 고민
취업 준비 3개월 좀 안되었는데,
지원해도 연락이 많이 없고 초조했던 찰나
잡코리아에서 제안받아서 면접 가게 되었습니다!
면접이 두려웠던터라 많이 다녀보고자 마음에 들지 않아도 면접이라도 기회생기면 많이 다녀보자는 마음이였습니다!
공백기가 9개월 조금 넘은 상황이고 초조한 마음덕인지 합격한 회사를 가야할지 고민이되는 상황입니다..
일단 저는 인천 거주, 면접합격한 회사는 학동입니다.
연봉은 5,000만원 설날,추석 200만원
으로 제안 받았습니다만..
일단 회사 정보 자체가 비공개고, 채용공고도 존재 하지 않습니다. 직무에 대한 부분은 확인했지만, 기업정보나 명확히 뭐를 하는지 파악안되는 회사다 보니까 살짝 주저되더라구요.
공백기가 길어지는 만큼 마음이 조금해지고 하다보니 돈 생각하면 다녀볼까도 고민하지만 그게 또 다른 민폐일수 있어서 고민해보고 결정 드리겠다 말씀 드려놓은 상황입니다..
면접에서 술, 결혼 여부 물어본거도 살짝 불편하긴 했지만 그거야 뭐.. 제가 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어찌해야할지 고민 되어 이렇게라도 글을 쓰네요..ㅎ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