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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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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막내가 저희 팀 전체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본부 전체 주간 회의가 있었는데 진짜 시트콤에서나 볼 법한 기가 막힌 타이밍 덕분에 우리 팀 전체가 살았습니다. 위에서 떨어진 신규 프로젝트가 하나 생겼는데 누가 봐도 손은 엄청 많이 가는데 티는 안 날 기피 업무였거든요. 오늘 회의가 사실상 그 업무를 어느 팀이 가져가느냐 눈치 게임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옆팀 팀장님이 온갖 말빨을 동원해서 그 업무를 저희 팀으로 토스하려고 하더라고요. 저희 팀장님도 나름 방어를 하긴 하셨지만... 윗선에서도 은근히 저희 팀이 맡기를 바라는 눈치여서 속으로 X됐다 하고 체념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다른 팀원분이 작게 비명을 지르셔서 쳐다보니까 저희 팀 막내 코에서 피가 수도꼭지 튼 것 마냥 흐르고 있더라고요;; 한두방울 수준도 아니라 거의 책상에서 흘러내릴 정도라 다들 난리나고 수습한다고 다들 손에 피 묻고... 요즘 막내가 며칠 야근을 좀 하긴 했지만, 하필 회의 도중에 진짜 코피가 터져버린 거죠;; 저희 팀장님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본부장님께 업무 과중인 부분에 대해 어필하니... 결국 처음에 폭탄을 굴렸던 옆 팀으로 그 업무를 최종 배정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의 끝나고 코피 멎은 막내한테 다들 달려가서 장하다고, 네가 우리 팀을 살렸다며 등 두드려주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팀장님은 당장 막내 병원부터 다녀오라고 택시 태워 보내셨고... 내일 점심은 무조건 막내 몸보신 시켜야 한다고 한우 예약했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이렇게 피 튀기는 (물리적으로) 방어전은 처음 보네요. 진짜 타이밍 하나는 기가 막혔던 하루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letitbe
쌍 따봉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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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구하구싶습니다..
연료전지 분야에서 대학생부터 학부연구생으로 들어가 동대학원 졸업을 하고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고 중간 공백기 1년 이후 줄곧 회사 다니며 작년 초 까지 재직해서 5년정도 경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료전지쪽 시장이 안좋은 것도 있지만, 작년 초 퇴사 이후 공고 자체도 많이 줄었고 가끔 뜨는 공고 열개 가까이 지원해봤지만 연락이 아에 안오는 곳이 태반이더라구요.. 나이도 서른 중반을 넘기고 있고 연료전지쪽 업무를 계속 하고 싶은 욕심은 있는데 이직이 되는 곳이 없는것도 현실입니다.. 연료전지쪽 업무를 계속 하려고 하는게 진짜 저의 오만한 자존심인건지... 잡페어를 가도 채용계획있는 중견 대기업도 없더라구요.. 공백기가 또다시 1년을 채우고 있는데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당
국구가가가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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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3.5년차 개발자입니다 1년7개월은 첫직장에서 나홀로 풀스택으로 지내고 2번재직장은 IOS개발을 하였습니다 여태 사용한 기술은 vue.js, spring boot, jpa, elasticsearch, ReactNative, SwiftUI, UIKit, RTMP 등등 정말 많은걸들과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왔는데요 이모든걸 이력서에 담고 지원을해도 아무리해도 서류통과를 못합니다... 이게 통과를 못해도 뭐가 잘못된지를 알아야 고치는데 피드백을 못받고 그래서 각종 AI툴과 이야기하며 씨름하며 만들어봐도 도저히 이 서류통과를 하기가 힘드네요..ㅠㅠ 이번인생은 망한걸까요?... 혹시 제 이력서좀보고 뭐가문제인지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ㅠㅠ 아니면 저좀 누가 데려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글로된 이력서입니다 https://www.notion.so/3120e07f075680e5bd1ce2d7b698a3c6?source=copy_link 영어 이력서입니다 https://www.notion.so/Hi-3100e07f075680f7b9b8f0fb0226dc52?source=copy_link
온석태 | 아이디아이디 주식회사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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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퇴근 못하는 회사
제곧내.. 제조업 근무하는데요 중소기업이다보니 윗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가 사장님 눈치보느라 정시퇴근하는 분위기가 절대 아닙니다 야근이 당연한 회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도 이런 회사가 많나요?
ldorvaem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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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마음가짐은 뭘까요
리멤버에 처음으로 글을 써보는데, 이곳에 조언 혹은 충고를 주실 수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여쭤보려합니다. 저는 이제 4년차 20대 후반 직장인 입니다. 운이 좋게도 대학교 학사 졸업 후 바로 취업하여 첫 회사를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생때 인턴이나 사회경험 등을 약간 학습하고 다녔다고 생각했지만 회사는 전혀 달랐기에 빠르게 적응하고 업무에 익숙해지고자 노력을 굉장히 많이 했고 또 사수로 계시던 분이 굉장히 일을 잘 하셨기 때문에 감사히도 많이, 잘 배워서 적응했습니다. 문제는 사람에 대한 제 못된 생각들 입니다. 제가 입사한 이후 사수는 퇴사 하셨고 채용경력이 수정되어 최소 석사인 경력직 분들을 채용하였는데 처음엔 너무나 실망했고 심지어는 울기까지 했습니다. 회사의 실무진들은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관계로 경력 혹은 입사일 모두 관계없이 프로젝트별로 일부 팀을 이뤄 진행하는데 잔실수도 너무 많고 까먹는것도 너무 많아서 혼돈스러웠어요. 그치만 2년, 3년이 지나면서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나도 실수하는 사람이고 차피 전체일의 책임은 내가 지는것이 아닌 상급자가 지니 스트레스받지 말고 내 할일이나 하자~ 라는 마인드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되니 스스로 문제인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게 무의식적으로 사람을 무시하게 됩니다. 처음 만났을때는 저보다 오래된 경력직 분들이니 어떻게 하면 기분 나쁘지않게 말씀드릴 수 있을까, 잘 전달드릴까 했는데 여러번 말을 해도 까먹고 일에 지장이 생기니 화가나서 마음속으로는 대체 이건 인간이 맞는걸까 금수가 한국어를 해줘서 고맙단 생각을 해야하나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야근해도 좋으니 혼자 일하고 싶단 생각도 들구요. 하...... 잘 모르겠습니다. 입사때의 사수가 너무 멋있게 빈틈없게 일하셨어서 그런지 경력직에 대한 무한 믿음과 신뢰가 있었는데 이미 그건 와장창 깨졌고 그냥 제 일이나 실수없게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일 이라는게 절대 혼자서 하는것이 아니기에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 될 때면 속으로 한숨을 쉬고 깔보게 되니 무의식적으로 나쁜 생각이 듭니다.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스트레스도 덜 받고 사람을 미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저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누군가를 재단한다는건 굉장히 오만한 생각이라고 생각하기에 업무때문에 화가 날 때면 이런 생각들로 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심지어 업무적으로만 화가 나는거지 성격은 다들 좋으셔서 더 고민이 많이 됩니다.
들숨에 복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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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대화가 없어요
결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집에서 대화 없이 거의 각자 핸드폰만 하는 생활이 계속되고 있어요 뭘 같이 하자고 해도 상대방은 크게 반응이 없고 밥 먹는 시간 외에는 스마트폰만 하다 자요 설득도 제안도 뭐 여러가지 해본 거 같아요 결혼생활 이래도 되는 건지 아이 없는 부부들 퇴근 후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봄이오겠지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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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하게되면
이직하게되면 보통 회사 다니면서 구인어플로 입사지원하고 연락오면 면접보고 이런식으로 진행하나요? 이직을 한번도 안해봐서요
kikio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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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면접결과!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100명/매출 700억) 오퍼가 와서 면접 보았는데 그후 기술서 보완요청하고 회사 당면 과제 3가지에 대한 의견 달라해서 제출했습니다! 월요일까지 최종결과 준다고 해놓고 아직 메일 열어보지도 않았네요ㅎ 저런 절차는 분명 좋은시그널 같긴한데 업무 기한 준수는 미흡한거 같아 아쉽네요 이런 경험 있는 경력직분들 계신가요?
오타니쵸헤이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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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위급한 저희 아버지께 지정헌혈을 부탁드립니다.(수정)
안녕하세요. 바쁘게 살고 계신 분들께 무거운 부탁의 글을 올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현재 저희 아버지가 병원에 계신데, 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혈액 보유량이 많이 부족하여 이렇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선배님, 후배님들께 지정헌혈을 간곡히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헌혈의 집'이나 '헌혈 카페'에 방문하셔서 아래 안내문에 적힌 환자 정보를 말씀해 주시면 지정헌혈이 가능합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저 또한 앞으로 다른 분들의 위급상황을 결코 지나치지 않고 기꺼이 돕겠습니다. 직접 헌혈이 어려우시더라도, 혹시 주변 분들께 이 글을 한 번만 공유해 주신다면 저희 가족에게는 정말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꼭 O형과 일치하지 않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Web발신]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정헌혈 시 가까운 헌혈 장소를 방문하여 문진 간호사에게 수혈자 등록번호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 수혈자 등록번호 : 260225-0058 ○ 요청 의료기관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중앙보훈병원(11100231) ○ 환자 혈액형 : O (+) ○ 혈액형 일치여부 : 불일치(일치인 경우 동일 혈액형만 지정헌혈 진행가능) ○ 필요 혈액제제 : RBC ○ 진행기간 : 2026-02-25 ~ 2026-04-26 ★ 헌혈 전 헌혈자 유의사항 및 기타정보를 아래 링크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정헌혈 및 헌혈자 유의사항 안내 ◀ ☞ https://biss.bloodinfo.net/direct_donation.html?reqno=2602250058 ▶ 레드커넥트 ◀ ☞ https://www.bloodinfo.net/redconnect.do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그럴수도있게따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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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별통보 받아서 비행기 취소했는데 취소했다고 혼나는 상대
평소 리멤버 커뮤니티 눈팅을 자주 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내용의 이해를 위해서 저를 A라고 지칭하고, 여친(어제 헤어짐)을 B라고 지칭하겠습니다. A와 B는 8개월 정도 만났습니다. A와 B가 사귀는 동안 서로 잦은 말다툼이 있었구요 B는 X남친과 일주일에 한번씩은 만나서 저녁까지 술을 마시고 들어갑니다. (보통 만나면 5~6시간 정도 만나구요 : 같은 회사에서 근무중 6시 30분에 만나면 12시30분쯤 귀가, 8시에 만나면 새벽 2시쯤 귀가, 늦게 만났으니 늦게 들어가겠다) 합니다. A는 맞불을 놓는다고 B가 번개를 하는날 똑같이 X여친과 번개를 진행하여 만나고 새벽에 귀가합니다. (일부러 더 늦게 들어가기도 합니다.) B는 A와 약속을 했던 날도 X남친을 만나기 위해서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만나러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A가 먼저 X여친을 만나는 경우는 없었음) 이런것 때문에 정말 많이 싸우기도 했구요. 얼마전 리멤버에서 여행관련으로 C가 잘못햇다 D가 잘못했다는 내용에 글이 있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C가 헤어지자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비행기표 예매내역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후 B에게 취소 수수료를 내놓으라 한겁니다. B는 헤어질 생각이 없었고, 헤어지더라도 본인은 여행을 혼자라고 갈생각이었으니 나한테 묻지도 않고 취소했으므로 취소 수수료를 줄수 없다 라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서로의 성향을 알아보고 싶어서 B에게 어느쪽이 잘한거냐 물어봤는데 B의 대답은 C (49%), D(51%)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D(100%) 라고 얘기했구요. A와 B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비행기표는 A가 부담할 예정이었고(100만원 정도 : 일본), B는 숙박을 부담할 예정이었습니다(80만원 정도) 서로 예약을 다 해 놓은 상태였고, A는 예매하고 일주일 가량 지나서 취소수수료가 부과 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B는 무료 취소 가능기간이 10여일 정도 남아 있는 상황이었구요. A와 B가 말다툼을 이어가다가 B가 제안하기를 서로의 시간을 좀 갖자라고 하면서 약 5일정도 연락하지 말고 지내자고 하였습니다. A도 이에 알겠다고 했고 서로의 시간을 가진 뒤 다시 얘기하자고 하였는데, B는 생각할 시간을 가진 후 헤어질건지 말건지 말을 해야하니 다음주에 언제 일정이 되냐고 물었고 A는 다음주는 일정이 모두 차서 안되니 그다음주에 보자고 하였습니다. B는 A에게 호텔 취소 수수료는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서 전화로 서로의 생각에 대해서 얘기해도 되는것 아니냐고 하자 B는 더이상 할 말이 없다며 헤어지자고 통보해 왔습니다. A는 헤어질 마음이 없었지만 한쪽만의 생각으로 이어갈수 없기에 받아 들일수 밖에 없었구요. A는 비행기표를 취소하고나서, 비행기표를 취소했다고 B에게 알려주며 호텔 취소 수수료 나가지 않도록 잘 취소하고 정리 하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이렇게 잘 마무리 되어 가는거 같았는데 B가 A에게 연락을 하여 말하길 수수료 청구 안하는 C네 라며 비꼬네요. 지금 상황에 A와 B중 누가 더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둘다 서로 싫다는것을 해와서 욕먹을짓인건 알고 있습니다.
baby3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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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
4년차 회사자금사정으로 권고사직으로 퇴사되었습니다. 실업급여는 개인사정으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고 요즘 AI로 너무 많은 이슈들이 있어서 같은 업종으로 취업하기가 또 화이트칼라 직업으로 이직하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신입뽑지 않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뽑힌다 해도 언제까지 하고 이직하고 자신이 없네요. 기술직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기술도 너무 많고 현재 머리식히면서 국비지원이나 취업지원학교쪽 알아볼까 하는데 답답한거 매한가지네요...
어릿구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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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1년 연애 후 이별
원래 연애를 잘 못하는 스타일인데 정말 잘해보고 싶어서 조건없이 사랑하자는 마음으로 정말 최선을 다한 연애를 했어요. 그렇게 최선를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가지고 있는 결핍때문에 헤어지게 되네요. 전 불안도가 높은 사람이고 남자친구는 인정욕구가 강한 사람이에요. 제 불안이나 걱정(이성문제 아님, 남자친구가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그걸 실행하거나 계획하는 방식이 내눈엔 위태로워 보였음)이 남자친구한테는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 모습으로 비춰졌고, 결국 그 간극이 좁혀지지 않아 이별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서로를 사랑함에도 서로를 채워줄 수 없다는게 쓸쓸하기도 하고 슬퍼요. 다들 이렇게 이별하는 건가요?
구운병아리콩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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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걸까요??
나이 30입니다 현재 재직중이긴한데 저랑 맞지 않은곳 입니다 제가 하려던 직무랑 비슷하기만 하지 다릅니다 지금은 버티는 수준입니다 고민되는게 파견직 포지션제안이 왔습니다 근무는 파트타임이라 6시간 근무 1년후 처후 협의와 근무조건도 바뀝니다 만약 입사하면 급여는 파트타임 계산해서 지금 받는거 보다 낮게 받을겁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싶은 직무이기도 하며 이직할때 커리어에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현급여보다 낮아지고 1년동안 파트타임을 하다가 1년뒤를 바라볼것이냐가 고민입니다 이직하려는 회사는 현재 큰성장중에 있습니다
뉴페어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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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를 매니저로 올리지 않았다면: 프린시펄 트랙의 실전 설계
지난 칼럼에서 우리는 시니어의 커리어를 매니저와 프린시펄(전문가)로 나누는 기준을 다뤘습니다. 만약 고수를 관리직으로 올리지 않기로 했다면, 이제는 그 결정이 방치가 아닌 전략적 배치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링크드인의 수많은 리더가 고민하는 지점, 즉 직함 없이도 시니어를 춤추게 하는 세 가지 실전 영토 설계법을 공유합니다. 1. 지시가 아니라 권위 매니저가 사람의 근태와 성과를 관리한다면, 전문가는 일의 본질과 방향을 통제해야 합니다. 프린시펄 시니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예우는 대표가 스스로 존중하기로 선택한 기술적 권위를 공식화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믿는다는 말로 끝내지 마십시오. 프로젝트 킥오프 시 해당 영역의 최종 기술 승인권자로 문서에 명시하고, 해당 시니어의 확인 없이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 게이트를 설정하십시오. 특정 영역에 대해서는 대표도 임의로 의사결정을 뒤집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되, 만약 번복이 필요하다면 해당 전문가와의 공개적인 논의와 합의를 거치는 절차를 공식화하십시오. 서열이 아닌 절차와 전문성으로 조직을 움직이는 쾌감을 주는 것이 전문가 리텐션의 핵심입니다. 2. 보상 상한선을 없애라 많은 기업이 전문가 트랙을 도입하면서도 보상 체계에서 한계를 둡니다. 팀장보다 낮은 연봉을 받는 전문가는 결국 조직 내에서 2인자로 취급받는다고 느끼며 다시 관리직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모든 조직에서 항상 전문가가 팀장보다 높은 연봉을 받아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조직 내 가장 어려운 문제를 책임지는 시니어에게 팀장보다 낮아야 한다는 암묵적인 상한선은 없어야 합니다. 뜬구름 잡는 기준 대신, 분기별로 해당 전문가가 방어한 리스크 또는 해결한 고난도 과제를 리스트업하고 이를 보상 테이블에 반영하는 방식을 도입하십시오. 숫자로 증명되는 보상은 리더가 그 전문가의 길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지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메시지입니다. 3. 사람 없이도 팀을 움직이게 전문가는 사람을 직접 관리하지 않지만, 조직 전체의 실무 근육을 키우는 가이드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리더는 시니어가 직접 지시하지 않고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모든 신규 상품 출시나 주요 제도 개편 안건은 프린시펄 리뷰를 거치고 나서야 최종 결정이 나도록 프로세스를 묶어둘 수 있습니다. 다만, 시니어가 심사위원처럼 뒷짐만 지고 있으면 조직 내 고립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리뷰어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팀 내에서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핵심 실무를 직접 맡아 수행하는 균형을 유지하게 하십시오. 직접 문제를 푸는 동료이자 동시에 기준을 제시하는 가이드로 존재할 때, 전문가의 영향력은 가장 건강하게 흐릅니다. 전문가 트랙은 고립이 아니라 몰입의 기회여야 합니다 전문가로 남은 시니어를 단순히 비싼 실무자로 방치하지 마십시오. 그들이 현업에서 물러난 관찰자가 아니라, 가장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 아껴둔 최종병기라는 인식을 조직 전체에 심어 주어야 합니다. 대표님이 그들의 전문성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영토를 보장해 줄 때, 시니어는 비로소 관리직이라는 외투를 벗어 던지고 고수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칼을 가는 고수에게는 그에 걸맞은 전장을 주십시오 경험구독은 시니어가 매니저든 전문가든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조직의 구조를 함께 고민합니다. 이번 주 안에, 관리자가 아닌 시니어 한 명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리고 그에게 줄 수 있는 권위, 보상, 영향력의 무대를 각각 하나씩 적어보는 것에서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그 고요한 영토에서 피어나는 통찰이 대표님의 회사를 위기에서 구할 가장 날카로운 무기가 될 것입니다.
스타트업꾼
동 따봉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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