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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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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결혼 기념일에 보낸 카톡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결혼 3주년 기념일이었어요.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출근길이었죠. 정신없는 아침, 부랴부랴 준비해서 문을 나섰습니다. 남편은 결혼기념일도 잊은 듯 아무 말 없더라고요. 문득 서운함이 살짝 밀려왔습니다. 회사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자마자 습관처럼 휴대전화를 확인했어요. 남편에게 연락은 없었지만 ㅎㅎ 시어머니께 카톡이 하나 와 있더군요. 무슨 일인가 했어요. 저희 시어머니는 말이 많으신 분은 아니에요. 격식 있는 문자를 주로 보내시는데요. 미리보기로 보이는 채팅에 결혼기념일 이야기가 보여서, 어머니가 우리 결혼기념일을 기억하시다니, 아들 잘 챙겨주라고 연락하신 건가 생각하며 카톡 창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어요. 카톡 내용을 그대로 붙여볼게요. 아가야, 오늘 결혼기념일인데 출근하느라 수고가 많다. 니가 우리 집에 처음 온 날, 나는 좀 불편했다. 우리 집 막내아들을 뺏어가는 것 같았지. 그런데 우리 아들 대신 미주알 고주알 사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무심한 니 시아비 때문에 속상했을 나를 편들어 주고, 명절마다 홍삼이다, 과일이다, 이것저것 챙겨주는 널 보니 마음이 많이 바뀌었다. 지난 3년 간 너는 내 아들의 아내일 뿐 아니라 내 고마운 딸이었다. 너를 키운 친정 엄마만큼은 아니겠지만, 니가 행복하길 기도하는 마음은 나도 똑같아. 오늘 저녁은 근사한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렴. 남편 말고 니가 먹고싶은 걸로. 니가 좋아하는 것 먹고, 니 몸이 가장 편안한 하루를 보내렴. 우리집에 와줘서 고맙다, 사랑하는 막내딸아. 주책맞게 사무실에서 눈물이 났어요. 이런 말 하시는 분이 절대 아니신데. 누가 볼까봐 폰부스로 뛰어가서 코 풀면서 카톡을 다시 봤습니다. 50만원을 송금해주시길래 괜찮다고, 어머니 쓰시라고 하니 밥 사주고 싶어서 보낸 거니까 이걸로 맛있는 저녁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남편한테 어머니가 결혼기념일 축하한다고 용돈 보내주셨다고 하니까 자기보다 엄마가 낫다고 웃네요. 뭘 잘했다고 ㅎㅎㅎ 그래도 어머니 얼굴 봐서 봐주려구요. 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식당 가서 와인도 한 잔 해야겠어요. 혹시 잠실 - 삼성 사이 예약 없이 갈 수 있는 괜찮은 식당 아시는 분들 계시면 추천도 받을게요. 미리 감사합니다 :)
잊혀진음악
쌍 따봉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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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해놓고 제 인스타 염탐하는 전여친
이거 재회 시그널일까요? 헤어진지 거의 1년은 되어가는데 제가 올리는 모든 스토리를 보고 있습니다. 게시글은 본 흔적이 안남으니 모르겠는데... 게다가 먼저 헤어지자고 통보한 건 전여친이라 제 인스타를 염탐하는 전여친 심리가 궁금합니다. 저는 이별하고 나서 밥도 제대로 못 먹을 정도로 정말 많이 힘들어했거든요... 여친도 제가 엄청 힘들어한 걸 알고요. 그런데 전여친은 아무렇지 않게 제 인스타를 너무 자주 봅니다. 솔직히 기분이 너무 별로입니다. 저는 아직도 지옥 같은데 그 친구는 그냥 남 일 구경하듯이 제 소식을 확인하는 것 같아서요. 친구들은 걍 차단하라고 하는데 제가 바보같이 아직 미련이 남아서 차단을 못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 싶어서요... 보통 자기가 차놓고 전남친 인스타를 이렇게 자주 보나요? 이제서야 후폭풍이 왔다거나 다시 연락하고 싶다는 시그널로 봐도 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심심해서 아무 생각 없이 누르는 걸까요? 재회 가능성이 있는 거라면 다시 연락해보고 싶은데 헤어질 때 너무 힘들었어서 도저히 용기가 안생기네요... 희망 고문당하는 것 같아서 너무 괴롭네요. 비슷한 경험 하신 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딴구
은 따봉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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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ODM,OEM 영업 직군 조언좀 해주세요
이번에 화장품 제조사 국내 영업으로 이직하는데 사실 ODM, OEM영업이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잘 몰라서요; 주로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중 어떤식으로 문의 이어지는지도 궁금하고 팁 같은게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ㅜ
둥가룽가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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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개발자 선배님들께질의)0세율 개발자 프리랜서 예상 실수령문의
해외기업이랑 인연이닿아서 45k로 (1450환전기준 6525만원) 일을하고 이후 연속 계약으로 연봉을 높여가며 일하게 될것같습니다. (제가 하기에 달렸겠죠) 군필 29살이고 주니어급개발자라 이런 경험자체가 멀리볼때 나쁘지않아서 도전해보려하는데요. 개인사업자 등록 우리/하나 달러 계좌 신규개설 0세율 고려시에 예상 실수령은 어떻게 될지 해외클라이언트랑 일하는 프리랜서 기준으로 지역가입자로서의4대보험처리, 소득세 등 처리하면 실수령이 얼마나 될거라고 보시나요?. (세무업무 외주도 주고 해야한다고하고 .. 그간 회사에서 서포트해주는 업무들이 꽤많은데 그게 빠져서 개인적으로 다른것들 신경쓸게 넘 많을지 걱정입니다 ㅠㅠ) 현 국내기업 직전 실수령은 300정도인데 조금이라도 오르면 저는 경험의 가치를 감안한다면 330정도만 받아도 대만족인 상황입니다!
마술조수
동 따봉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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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30대초반에 전문직여성입니다. 이때까지 연애, 결혼 관심 일절 없다가 추석연휴에 개인적인 일로 인해 내 편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에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중요한 건, 사람을 만날 구석이 없습니다ㅜㅜ 소개도 받아보고, 동호회도 다녀봤지만 이때까지 관심이 없어서일까요...? 잘된적이 없었어요 그리고 여전히 연애는 큰 관심 없고 바로 결혼준비 하고 싶은 생각뿐인데 그래도 결정사는 너무 이른 선택일까요?? 전 원래부터 결정사 긍정적이었던 편이라 인생선배들의 의견이 너무나도 궁금해요! 날카롭게 바라보지 마시고 어린 양 구제를 위해 한마디 남겨주세요:) 여러 방면으로 꼼꼼히 바라보고 싶어요! 참고로 제가 가고자 하는 결정사는 횟수차감이 아니고 전문직 대상으로 하는 노블사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참고바라며 한마디 부탁드려요!
8ㅠ8
은 따봉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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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휴일근무 택시사용 신청
안녕하세요, 근속연수가 긴 한국기업에 재직중입니다. 휴일근무 시 택시사용 신청을 올렸는데 까여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 해서 올립니다. 회사 오피스로 출근은 아니고, 작업장으로 직출직퇴인데 버스타면 1시간정도 걸립니다. 회사규정마다 다르겠지만 이전회사들은 휴일작업시 택시사용승인을 했는데 여기는 좀 빡세게 관리하네요. 까인 사유는 나도 주말에 회사에 나와 일하는데 택시안탄다 급여에 교통비 포함된거 아니냐, 회사차 사용해라(집에서 회사 1시간, 회사에서 작업장 1시간 거리) 등입니다. OT수당도 따로없고 대체휴가 부여되는데, 그분은 항상 말로는 일하는데 다 지원해준다고 하고 막상 현실은 이러니 일할 의욕도 저하되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인생은뷰티풀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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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정보좀(폭바 계열)
폭스바겐 계열사 중인 한곳인데 트라톤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이회사 어때??
칼춤망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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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무 각박해진 것 같네요
아내가 임신 중이라 입덧을 겪고 있어요. 오늘 아침 출근하려고 나오니 첨부한 사진의 종이가 집 문에 붙어 있더라고요. 누군가 와이프 입덧에 불만이 있는 것 같은데요. 임신 사실을 모르더라도 사람이 한 두 번이 아니게 계속 구토를 한다면, 뭔가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거란 생각을 하는 게 보통 아닌가요....? 건강 이상있는 거 아니냐고 묻지는 못할 망정 더럽다고 할 만큼, 이 이웃주민은 자기 기분이 안좋다는 생각 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각박한 상황인 건지.... 제가 아내보다 일찍 출근한 덕에 다행히 먼저 발견한 게 천만다행이지, 아내가 봤다면 임산부인데 집에서도 편히 있지 못하고 얼마나 스트레스 받아했을지... 하.. 이거 뭐 어떻게 해야 할까요.
gogojuni
금 따봉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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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이 고3 취업실습을 나갔습니다.
저는 세딸을 키우는 아빠 입니다 막내딸이 학교에서 진학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제과제빵을 전공하여, 9월부터 3개월 산업체 채용형 현장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산업체 채용형 현장실습 참여동의서, 취업전환 동의서에 싸인 하였습니다. 취업전환 동의서에 싸인을 했기 때문에 타지역이라 회사근처에 숙소도 구해 1년 계약을 한 상태입니다 이제 곧 3개월이 끝나가는데, 이틀전에 채용 전환이 않된다고 딸에게 통보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열정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물어보니 지각도 한번하지않고 지시대로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실습생이 열정적으로 할수 있는게 무엇일까요? 실습생이 근태 잘지키고 업무 지시 잘 따르는거 말고 열정적으로 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일방적인 통보을 했다는데 취업전환 동의서는 왜 받았을까요? 막내딸이 실망 했을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어떻게 대처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딸셋수호인
은 따봉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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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카운터 오퍼와 이직 고민 입니다
이직 고민 입니다 정말 50:50 고민이라 올려 봅니다 현재 만5년차를 꽉채운 패션디자이너 입니다 우선 퇴사일은 12월 첫째주에 잡혀있고 현재 실질적인 디저이너 실무자가 저 혼자라, 다음 책임자를 구해야해서 퇴사통보는 2달전부터 말씀드렸습니다. 지금까지 2번의 면담을 가졌을때까지 완강히 거절하였는데, 이번주월요일에 한번더 면담 요청을 하셔서 가진 면담에서 대표님이 연봉 1000인상과 사수를 붙여주겠다 제안을 거셨습니다 (지금 연봉 대비 25%인상/ 현재 5년차에 4000 입니다) 딱 일년만 더해달라 그 이후에도 나가고 싶으면 그때는 진짜보내주겠다 하시는데 너무 고민이 됩니다. 이직 사유가 현재 회사에서 브랜드 런칭 이후 2년째 사수가 없이 혼자 진행 하는것에 대해서 경험은 다른 연차에 비해 많은걸 배웠다 생각하지만 일의 깊이감이 없는 느낌이라 계속 고민하던 참에 이직을 결심하게 된건데 이렇게 연봉을 쎄게 부르니 고민이 됩니다. 패션 업계가 워낙 박봉이러 다른 회사에 이직시 1000만원 인상까지는 못할걸 알기에 돈이냐 경험이냐가 너무 고민 됩니다… 참고로 지금 회사는 딱 3년 재직 하였습니다. 이직 경험이 1번 밖에 없는 터라 괜히 다음 이직이 무섭고 고민 되네요 사람 충원운 1년전부터 말씀 드렸는데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연봉은 당장 다음달 월급부터 올려주신다고 하시는데, 괜히 돈에 발목 잡혀서 인원 충원되지 않은 채 똑같은 상황 으로 일년뒤에 애매하게 년차수 늘은채로 이직이 애매해질까봐도 고민 입니다
youngohu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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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여자, 10년째 연애 안 하는 이유
들어오는 소개팅도 계속 거절하고 하니 주변에서 왜 연애 안 하냐고 자꾸 물어봐서 제 논리를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혹시 저같은 분들이 계신다면 공감해주시리라 믿으며... 저는 연애를 안 하는 이유가 단순히 짝이 없어서가 아니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효율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감정 노동의 비효율성 때문입니다. 연애 초기에는 밀당에, 연애 중기에는 서운함을 달래는 데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누군가의 기분과 스케줄을 맞춰야 하는 감정 노동에 지쳤어요. 이 에너지를 오롯이 제 커리어, 외국어 공부, 운동 등 취미 생활에 투자하니 제 삶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돈과 시간의 비합리성이 큽니다. 연애의 필수 조건인 데이트 비용은 연애하지 않으면 고스란히 저의 투자금이나 여행 경비가 됩니다. 월 50~100만원을 타인과의 관계 유지에 쓸 바에는 저의 자산 증식이나 100% 제 만족에 기여하는 곳에 쓰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을 잃을 위험이 없다는 겁니다. 지금은 오직 제가 원하는 대로 시간을 쓰고, 삶을 삽니다. 나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이 삶의 평온함은 그 어떤 것도 대체할 수 없다는 생각이에요. 물론 외롭지 않냐, 나중에 후회할 거다 라는 말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저는 외로움이라는 것은 타인으로 채울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함께 있어서 외로울 때가 훨씬 많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어떤가요, 저같은 분들이 또 계실까요? 사실 제 주변에는 이런 독신들이 꽤 있고, 모두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하지만 다들 저와 같이 주변의 닦달을 받고 있죠. 그러다보면 '진짜 잘못하고 있는 건가' 흔들리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적어봤어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종이호랑이이
금 따봉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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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퇴거자금 LTV 70%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전세퇴거자금이 규제이후 LTV한도가 현재 규제지역이면 40%까지만 되었다가 최근 금융당국 지침으로 인해 규정을 바꾸었습니다. 금융사들도 규제이전 소유권이전이고 전세계약이 규제이전이면 LTV70%내에서 전세보증금액까지 한도가 가능한 곳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은행권 일부와 조합권에서 전세퇴거자금이 가능하며, 금융사별로 금리나 조건이 다를수 있으니 확인해보시고, 비교 후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은행 규제이전 비규제지역이였다면 LTV 70%이고, 전세보증금액 내에서 세입자 보증금 에서 - 현재 거주중인 전,월세 보증금 뺀 금액= 한도금액 입니다. 금리는 4.4~4.6%정도입니다. ★조합 규제이전 비규제지역이였다면 LTV 70%가능한 지점 있으며, 현재 대다수 40%입니다. 전세보증금 내에서 세입자보증금까지가 한도금액입니다. (현재 거주중인 전,월세 보증금 차감 안해도 됩니다) 금리는 3.9~4.1%입니다. 퇴거자금이 이제 70%까지 가능해지고 있으니, 퇴거자금이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준비하셔서 진행하시면 될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대출상담사등록번호 10-00003138 장팀장 카톡:bada7815 카톡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qmhZMbd
장팀장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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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못먹는 사람 회식 메뉴
이제 연말이고 해서 팀 단체 회식이 잡혔는데 사이드 메뉴도 다 해산물인 집이 회식장소가 됐음 근데 해산물을 다 입에도 못대는 사람이 3,4명 정도 있음 횟집에 양해 구하고 외부에서 배달시킨거 주려하는데 못먹는 사람들이 너무 다른 사람들한테 눈치 보이지 않으면서 회식 메뉴로 섭섭하진 않은 배달 메뉴가 뭐 있을까???? 첨엔 피자 치킨 햄버거 생각했는데 예산이 인당 10인데 그 사람들만 싼거 먹으면 기분 상할거 같아서ㅠㅠ 스테이크동 이런거는 식으면 맛없을까봐 걱정인데 참신한 메뉴 추천 좀 부탁해!!!
dhflaoeh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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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연봉에 복리후생
기본급 기준으로는 20프로 정도 오르는데 옮기는 회사에선 올해 말에 가는 거라 성과급이나 인센은 지급 대상이 아니라고 하네요 저는 계약연봉 5500(식대만 240만원 포함)제안 받았는데 지금 회사는 복리후생이랑 성과급이 합쳐서 거의 8백 정도는 됐어서 기본급은 좀 더 낮아도 원징은 5500… 옮길 회사는 복지가 별도로 없어요 원징으로 보면 제가 느끼기엔 연봉 동결인데ㅠ원래는 기본급으로만따지나요?
요리모쿠리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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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4개월차 입니다
수습이 끝나고 실수와 애매했던 부분들이 있어서 연장 3개월을 더 하기로 했습니다 메일로 소통하는 업무가 많은데 실수들이 좀 있고 빠뜨리거나 등등 부분들이 있습니다 실수를 캐치하시고 상급자 연락을 받게돠면 제 심장이랑 손이 많이 떨립니다 연장된 개월수만 채우고 정직원이 되지않을까봐요.. 너무 다니고싶어 최대한 잘해볼려고 노력했지만 제 맘처럼 되지않아 너무 답답합니다.. 집중력이 낮은탓일까요.. 저한테서 어떤 부분을 고쳐야 실수가 사그라들지 고민을 하고 해봐도 오늘도 실수를 해서 스트레스를 받네요.. 혹시 선배님들께서는 이런부분이 있으셨다면 어떻게 해쳐나가셨는지 궁금합니다.
콩처럼작은심장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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